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발행인 주성혜 발행일 2015.01. 발행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 학교문화예술교육본부장 노준석 정책연구팀장 홍유진 정책연구팀 류윤호 등록 KACES-1440-R011 ISBN 978-89-6748-137-7 93300
문의 Tel. (02)6209-5900 Fax. (02)6209-1392 E-mail. contact@arte.or.kr www.arte.or.kr ⓒ본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할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명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서의 저작권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있습니다.
제출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귀하 「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최종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연구진 연구책임자 김상범 (주)월드리서치 연구본부 상무
공동연구자 임수열 (주)월드리서치 연구3본부 본부장 박남희 과학문화전시디자인연구소 책임연구원
연구보조원 황경하 (주)월드리서치 실사본부 실장 조민준 (주)월드리서치 자료처리팀 팀장 문병일 (주)월드리서치 연구3본부 선임연구원
㈜월드리서치 본 연구의 내용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1. 조사의 필요성
3
2. 조사의 목적
3
3. 문화역량의 개념
4
3.1. 문화의 개념
5
3.2. 문화예술의 개념
6
3.3. 역량의 개념
6
3.4. 문화역량의 개념
7
4. 문화역량 지표체계 4.1. 문화역량 개념 모형
8 8
4.2. 문화역량 측정모형 및 지표체계
10
4.3. 「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에서 문화역량 지표의 활용
11
Ⅱ. 조사개요
13
1. 전체 조사 개요
15
2. 응답자 특성
16
3. 조사내용
18
4. 주요 분석 방법
20
4.1. 측정 정도 및 환산 방식
20
4.2. 세부 영역별 지표 산출 방법
20
4.3. 지표별 집단 구분 방법
21
Ⅲ. 조사결과 분석 1. 문화역량 지표체계
23 25
2. 세부 영역별 조사결과
27
2.1. 감수성
27
2.2. 상상력
36
2.3. 취향
43
2.4. 관심·지식
69
2.5. 이해
77
2.6. 참여
84
2.7. 표현력
106
2.8. 공감
114
2.9. 소통
123
2.10. 관용
134
3. 삶의 질
142
3.1. 어제의 행복도
142
3.2. 삶에 대한 만족도
143
3.3.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
144
3.4. 문화역량과 삶의 질
145
3.5.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삶의 질
146
3.6. 문화 동호회 활동 참여와 삶의 질
147
4. 특성별 문화역량
148
4.1. 성별
148
4.2. 연령별
149
4.3. 최종학력별
152
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4.4. 자녀의 취학 상태
155
4.5.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역량
158
Ⅳ. 결론 1. 문화역량 기초조사의 시사점
161 164
1.1. 문화역량 지표의 특징
164
1.2. 특성별 문화역량 분석
165
1.3. 문화예술활동 현황
166
1.4. 문화역량 지표와 삶의 질과의 관계
168
2.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169
3. 문화역량 지표 활용을 위한 제언
172
부록
173
조사 설문지
175
목차 |iii
표 목차 <표 1-1>
국내 법률상의 문화의 개념
5
<표 1-2>
인지적 측면과 비인지적 측면의 세부 요소
6
<표 1-3>
문화역량 개념에 대한 선행 연구
7
<표 1-4>
문화역량 구성 요소 및 개념 정의
9
<표 1-5>
문화역량 지표체계
10
<표 2-1>
전체 조사 개요
15
<표 2-2>
문화역량 구성 요소별 조사내용
18
<표 2-3>
기타 문항 조사내용
19
<표 2-4>
4점 척도 환산 방식
20
<표 2-5>
10점 척도 환산 방식
20
<표 2-6>
문화역량 수준 산출 문항
20
<표 2-7>
문화역량 지표별 집단 구분
21
<표3-1>
감수성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31
<표3-2>
감수성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32
<표3-3>
감수성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33
<표3-4>
감수성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34
<표3-5>
감수성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35
<표3-6>
상상력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40
<표3-7>
상상력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41
<표3-8>
상상력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42
<표3-9>
취향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44
<표3-10>
취향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45
<표3-11>
취향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46
<표3-12>
취향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47
<표3-13>
취향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48
iv|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표3-14>
여행 중 문화활동 참여 경험 지표
49
<표3-15>
응답자 특성별 여행 중 공연예술 관람 참여 정도
50
<표3-16>
응답자 특성별 여행 중 시각예술 관람 참여 정도
51
<표3-17>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전통음악
53
<표3-18>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트로트/뽕짝
54
<표3-19>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재즈/블루스
55
<표3-20>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발라드/포크/컨트리
56
<표3-21>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힙합/랩/댄스
57
<표3-22>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락/헤비메탈
58
<표3-23>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종교음악
59
<표3-24>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뮤지컬
60
<표3-25>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클래식
61
<표3-26>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전통음악 및 트로트/뽕짝
63
<표3-27>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재즈/블루스 및 발라드/포크/컨트리
64
<표3-28>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힙합/랩/댄스 및 락/헤비메탈
65
<표3-29>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종교음악 및 뮤지컬
66
<표3-30>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클래식
67
<표3-31>
관심·지식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73
<표3-32>
관심·지식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74
<표3-33>
관심·지식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75
<표3-34>
관심·지식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76
<표3-35>
이해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81
<표3-36>
이해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82
<표3-37>
이해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83
<표3-38>
응답자 특성별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 유무
85
<표3-39>
응답자 특성별 적극 참여 문화 동호회
86
<표3-40>
응답자 특성별 참여 문화 동호회 소속
87
목차 |v
<표3-41>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89
<표3-42>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의향
90
<표3-43>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92
<표3-44>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유무
94
<표3-45>
응답자 특성별 주로 활동한 자원봉사 분야
95
<표3-46>
응답자 특성별 월 평균 독서량
96
<표3-47>
문화예술교육 효과 비교
97
<표3-48>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_관심도
98
<표3-49>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_이해정도
99
<표3-50>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_참여동기
100
<표3-51>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음악
101
<표3-52>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무용
102
<표3-53>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미술
103
<표3-54>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문학
104
<표3-55>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연극ㆍ영화
105
<표3-56>
표현력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110
<표3-57>
표현력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111
<표3-58>
표현력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112
<표3-59>
표현력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113
<표3-60>
공감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118
<표3-61>
공감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119
<표3-62>
공감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120
<표3-63>
공감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121
<표3-64>
공감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122
<표3-65>
소통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128
<표3-66>
소통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129
<표3-67>
소통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130
v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표3-68>
소통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131
<표3-69>
소통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132
<표3-70>
소통 영역 문항6의 응답자 특성
133
<표3-71>
관용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138
<표3-72>
관용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139
<표3-73>
관용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140
<표3-74>
관용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141
<표3-75>
응답자 특성별 어제의 행복도
142
<표3-76>
응답자 특성별 삶에 대한 만족도
143
<표3-77>
응답자 특성별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
144
<표3-78>
문화역량과 삶의 질
145
<표3-79>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삶의 질
146
<표3-80>
문화 동호회 활동 참여와 삶의 질
147
<표3-81>
성별 문화역량 지표 비교
148
<표3-82>
연령별 문화역량 지표 비교
149
<표3-83>
연령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150
<표3-84>
연령별 동호회 활동 참여율
151
<표3-85>
최종학력별 문화역량 지표 비교
152
<표3-86>
최종학력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153
<표3-87>
최종학력별 동호회 활동 참여율
154
<표3-88>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역량 지표 비교
155
<표3-89>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156
<표3-90>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동호회 활동 참여율
157
<표3-91>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역량 비교
158
<표3-92>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예술 활동 참여
159
<표3-93>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동호회 활동 참여율
160
목차 |vii
그림 목차 <그림1-1>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의 흐름
4
<그림1-2>
문화역량의 개인적·사회적 차원의 순환구조
8
<그림1-3>
문화역량 측정모형
10
<그림3-1>
문화역량 측정모형 및 조사 결과
25
<그림3-2>
감수성 영역 종합
27
<그림3-3>
성·연령별 감수성
28
<그림3-4>
학력별·소득별 감수성
28
<그림3-5>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감수성
29
<그림3-6>
감수성과 삶의 질
29
<그림3-7>
감수성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30
<그림3-8>
세부 문항별 결과_상상력 영역
36
<그림3-9>
성·연령별 상상력
37
<그림3-10>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상상력
37
<그림3-11>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상상력
38
<그림3-12>
상상력과 삶의 질
38
<그림3-13>
상상력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39
<그림3-14>
세부 문항별 결과_취향 영역
43
<그림3-15>
여행 중 문화활동 참여 경험
49
<그림3-16>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
52
<그림3-17>
음악 장르별 선호여부
62
<그림3-18>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와 선호도 bi-Plot
68
<그림3-19>
세부 문항별 결과_관심·지식 영역
69
<그림3-20>
성·연령별 관심·지식
70
<그림3-21>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관심·지식
70
<그림3-22>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관심·지식
71
vi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3-23>
관심·지식과 삶의 질
72
<그림3-24>
관심·지식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72
<그림3-25>
세부 문항별 결과_이해 영역
77
<그림3-26>
성·연령별 이해
78
<그림3-27>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이해
78
<그림3-28>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이해
79
<그림3-29>
이해와 삶의 질
80
<그림3-30>
이해와 문화예술 행사 관람
80
<그림3-31>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
84
<그림3-32>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88
<그림3-33>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
88
<그림3-34>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의향
90
<그림3-35>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및 의향 bi-Plot
91
<그림3-36>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92
<그림3-37>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
93
<그림3-38>
월 평균 독서량 지표
96
<그림3-39>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
97
<그림3-40>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음악
101
<그림3-41>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무용
102
<그림3-42>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미술
103
<그림3-43>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문학
104
<그림3-44>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연극·영화
105
<그림3-45>
세부 문항별 결과_표현력 영역
106
<그림3-46>
성·연령별 표현력
107
<그림3-47>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표현력
107
<그림3-48>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표현력
108
<그림3-49>
표현력과 삶의 질
108
목차 |ix
<그림3-50>
표현력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109
<그림3-51>
세부 문항별_공감 영역
114
<그림3-52>
성·연령별 공감
115
<그림3-53>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공감
115
<그림3-54>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공감
116
<그림3-55>
공감과 삶의 질
117
<그림3-56>
공감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117
<그림3-57>
세부 문항별_의사소통능력 영역
123
<그림3-58>
세부 문항별_SNS 소통능력 영역
124
<그림3-59>
성·연령별 소통
125
<그림3-60>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소통
125
<그림3-61>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소통
126
<그림3-62>
소통과 삶의 질
127
<그림3-63>
소통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127
<그림3-64>
세부 문항별_관용 영역
134
<그림3-65>
성·연령별 관용
135
<그림3-66>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관용
135
<그림3-67>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관용
136
<그림3-68>
관용과 삶의 질
136
<그림3-69>
관용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137
<그림3-70>
어제의 행복도
142
<그림3-71>
삶에 대한 만족도
143
<그림3-72>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
144
<그림3-73>
문화예술교육의 효과 비교
163
요약 □ 조사의 필요성 및 목적 ○ 2004년 이후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목표는 국민의 문화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특히 ‘문화융성’이라는 국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들의 문화역량 강 화가 더욱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 국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회 제공 차원을 넘어서, 각 분야에서 문화융성이라 는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성과와 한계 를 파악하기 위해 문화역량지표의 개발이 이루어짐 ○ 이렇게 개발된 문화역량지표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문화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현 상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문화정책과 문화예술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립이 필요함 ○ 본 연구는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를 통해 개발된 문화역량 지 표를 측정하여 국민들의 문화역량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문제점 과 개선방안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추진됨
□ 문화역량에 대한 이해 ○ 본 연구는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와 연속성을 갖는 것으로 연구 에서 활용된 문화역량 세부 요소들의 개념 정의 및 측정 체계는 선행 연구에 바탕을 둠
1) 문화의 개념 ○ ‘문화’는 예술을 포함한 집단 내에 형성된 생활식의 총체이자 제도, 언어, 종교, 사고체 계, 사회관계를 복합하는 개념으로 그 정의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법률에서 합의하고 있는 문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문화의 개념을 구체화함 ○ 현재 국내법에서 적용되는 문화와 관련된 법에서 문화의 개념을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인간의 삶의 표현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의미로 이해되고 동시에 예술과 밀접한 관련 을 맺는 개념으로 규정함
요약 |i
<표1> 국내 법률상의 문화의 개념 국내 법률 문화기본법 (법률 제 12134호, 제3조)
문화에 대한 정의 “문화”란 문화예술, 생활양식, 공동체적 삶의 방식, 가치 체계, 전통 및 신념 등을 포함하는 사회나 사회 구성원의 고유한 정신적·물질적·지적·감성적 특성 의 총체를 말한다 1. "지역문화"란 「지방자치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또는 공통의
지역문화진흥법 (법률 제 12354호, 제1조)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이루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유산, 문화 예술, 생활문화, 문화산업 및 이와 관련된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2. "생활문화"란 지역의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 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문화예술진흥법 (법률 제 12354호, 제2조)
“문화예술”이란 문학, 미술(응용미술을 포함한다),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 예(演藝), 국악, 사진, 건축, 어문(語⽂), 출판 및 만화를 말한다 "문화예술교육"이라 함은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따
문화예술교육지원법
른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1호의 규정에 따른 문화산업,
(법률 제 12354호, 제2조)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른 문화재를 교육내용으로 하거나 교 육과정에 활용하는 교육을 말하며, 다음 각 목과 같이 세분한다
2) 문화예술의 개념 ○ 예술은 문화의 한 영역으로서 예술 활동과 그 결과물 전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문화예 술은 예술을 문화적 맥락 속에서 파악하려는 시도임 ○ 이러한 예술과 문화의 관계를 이해할 때, 문화예술교육은 궁극적으로 문화교육을 지향 하되, 그 구체적인 실천적 접근 방안으로 예술교육을 중심에 두는 교육으로서, 예술교 육을 통해 스스로의 생각, 경험 느낌을 생각하고 표현하고 이를 공유하며 자존감, 공동 체 형성을 통한 문화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음
3) 역량의 개념 ○ 역량은 지적인 측면을 강조한 개념에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인간이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음 ○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역량에 대해 정리하면, - 첫째, 역량은 개인적 차원의 역량(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과 사회적 차원의 역량 (다른 사람과 관계하면서 발휘되는 능력)으로 구분됨
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둘째, 인지적 측면과 비인지적 측면을 포괄하는 개념임. 즉 인지적 역량과 함께 비 인지적 역량(행위적 측면)이 동시에 강조되는 통합적인 개념임 - 셋째, 역량은 교육을 통해 개발 가능함 ○ 논의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역량의 개념을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시민으로서 성 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질’로 정의함
4) 문화역량의 개념 ○ <2014년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들의 문화역량 개념을 포괄하되, 생활양식보다는 문화예술, 물질보다는 정신, 지성보다는 감성에 보다 초점을 둔 문화역량 개념을 정의함 ○ 또한 문화역량이 개인적, 사회적으로 개발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개발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문화역량과 문화예술교육과의 관련성에 초점을 둠 ○ 이론적 논의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화역량 개념을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문화 시민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문화의 생산과 향유의 바탕이 되며 사회적, 경제적 삶을 풍요롭고 조화롭게 하는데 기여하는 감성과 태도 및 취향과 지식”으로 정 의함
5) 문화역량 지표체계 ○ 문화역량은 자신의 느낌과 감정, 상상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 표현이 나 문화적 산물을 수용해서 반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의미하는 개인적 수준과 개인들 간에 공감과 소통, 이해가 잘 이루어져서 기술적이고 도구적인 차원만이 아니라 의미 와 감성이 충만한 삶이 공유될 수 있는지 여부를 의미하는 사회적 수준으로 구분됨. 이러한 개인적 수준과 사회적 수준은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순환적 연결고리를 통 해서 연결되어 있음 ○ 이러한 문화역량의 특징을 바탕으로「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를 통해 구축된 문화역량의 구성요소들의 개념을 정의하면 다음의 표와 같음
요약 |iii
<표2> 문화역량 구성 요소 및 개념 정의1) 대영역
감수성 sensibility
상상력 imagination
개인적 내재적 차원 요소
개념 정의
소영역
취향 taste
관심/지식 attention orientation interest knowledge
- 인간 의식의 정서적 성향 -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 - 외적 자극에 대한 반응의 정도 -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힘 - 직접 경험이 없이 이미지나 아이디어를 형성하는 능력 -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 - 대상의 미적 품질을 받아들이는 특별한 능력 - 문화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 - 주의력이나 흥미가 특정한 사물로 향하고 있을 때의 심적 태도나 감정 (interest) - 특정 대상에 대한 지향성(orientation) - 어떤 것에 마음이 이끌려 주의를 기울임(attention) - 대상에 대한 경험적 인식(knowledge)
- 언어, 기호, 회화, 조각, 음악과 그 밖의 문화적 산물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 이해 understanding - 상징의 의미나 의도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능력 참여 participation
개인적 외향적 차원 요소
- 관심 대상에 끼어들어 관여하는 행위
- 인간 안의 내적인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능력 표현력 - 생각과 느낌 등을 언어나 몸짓 같은 형상으로 나타내는 능력 expressiveness - 경험하거나 상상한 것을 상징을 활용하여 나타내는 것
공감 empathy
-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 - 타인의 처지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 - 막힘없이 잘 소통하는 것
사회적 차원
- 편견과 선입견 없이 경청하는 자세와 상대의 의사를 제대로 파악하려고 소통 communication 노력하는 자세에 기초하여 서로가 서로의 말뜻을 잘 알아들음 - 다른 사람과 의미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
관용 tolerance
- 나와 다른 배경/정체성에 대해 거부하지 않는 것 - (종교적·사회적) 신념이 나와 달라도 기본권(대한민국에서 살 권리 등)을 인정하는 것
1)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 p.51 iv|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6) 「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에서 문화역량 지표의 활용 ○ 본 연구에서 정의한 문화역량 지표들은 개인의 삶과 사회, 문화에 대한 전인적 측면을 고려하여 구성되었음으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문화역량 전반에 대한 연구가 가능함. 또한 문화예술에 대한 취향,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참여 등의 문항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문화활동 실태에 대한 전방위적인 탐색이 가능함. 마지막으로 기초조사를 위 한 설문구성 과정에서 ‘어제의 행복도’, ‘삶의 만족도’, ‘일에 대한 가치부여 정도’ 등, 삶의 질을 측정하는 문항을 추가함으로서 문화역량과 삶의 질의 관계를 개략적으로 확 인 가능하도록 하였음 ○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문화역량 지표에 대한 조사결과와 문화예술활동 실태를 확인 한 후, 주요 변인별 문화역량 지표들의 특징을 살펴 사회인구학적 특성별 문화역량 수 준을 파악하고 및 계층별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주요한 차이점 발굴에 주안점을 둠. 또 한, 문화역량과 행복도, 만족도의 관계를 살펴, 문화역량 강화를 통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제언에 주안점을 둠
□ 문화역량 기초조사 조사 개요 1) 조사 설계 ○ 전국 17개 광역시도(세종특별자치시 포함)의 만 15세 이상 일반국민 7,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CASI(Computer Assisted Self-Interview) 조사와 가구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함 - 만 15세 이상 59세 이하 :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CASI 조사 - 만 60세 이상 : 가구방문을 통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
2) 조사 내용 ○ 문화역량 세부 요소별 정의에 따른 세부 조사내용은 아래의 표와 같음
요약 |v
<표3> 문화역량 구성 요소별 조사내용 대영역
조사 내용
소영역
감수성 sensibility
▪ ▪ ▪ ▪ ▪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 나는 상상력 ▪ 나는 imagination ▪ 나는 ▪ 나는
내재적 요소 취향 taste
개인적 차원
관심/지식 attention orientation interest knowledge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 소설 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난 후 뒷이야기를 꾸며 생각해 본다
▪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 ▪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절대적이다 ▪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 ▪ 여행시 문화활동별 참여 빈도 ▪ 음악 장르별 가치판단 및 선호 여부
▪ ▪ ▪ ▪
나는 나는 내가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 나는 대화 내재적 이해 ▪ 나는 책을 요소 understanding ▪ 내가 관심 이해할 수 ▪ ▪ ▪ 참여 ▪ participation ▪ ▪ 외향적 ▪ 요소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있다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참여 여부 및 활동 분야, 소속 문화예술 행사별 관람 여부 및 빈도, 관람 의향 문화예술 분야별 창작·발표 참여 여부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 및 시간, 분야 월 평균 독서량 정규수업·특별활동 시간의 문화예술교육 효과 학원·개인교습 등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최초 수강 시점 및 기간, 효과
▪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표현력 ▪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 expressiveness ▪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v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대영역
조사 내용
소영역
공감 empathy
▪ ▪ ▪ ▪ ▪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사회적 차원
소통 ▪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communication ▪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 사진 공유, SNS 등 글 게재, SNS 공감 표현에 대한 빈도
관용 tolerance
▪ ▪ ▪ ▪
나와 나는 나의 나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정치적·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 문화역량관련 문항 외, 어제의 행복도 및 삶에 대한 만족도, 일에 대한 가치 부여 등 삶의 질을 측정하는 문항이 포함됨 <표4> 삶의 질 조사 내용 조사 내용
구분
삶의 질
행복도
▪ 귀하는 어제 어느 정도 행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족도
▪ 귀하는 요즘 자신의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얼마나 만족하고 있습니까?
일에 대한 가치 ▪ 귀하는 요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전반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주요 분석 방법 ① 측정 척도 및 환산 방식 ○ 4점 척도의 환산 방식은 다음과 같음
<표5> 4점 척도 환산 방식
척도 내용 환산 점수
①
②
③
④
2점 또는 3점
3점 또는 2점
4점 또는 1점
동의하지 않음(그렇지 않음)
1점 또는 4점
동의(그렇다)
요약 |vii
○ 10점 척도의 환산 방식은 다음과 같음
<표6> 10점 척도 환산 방식
척도 내용 환산 점수
◎
①
②
③
④
1점
2점
3점
⑥
⑦
⑧
보통
동의하지 않음(그렇지 않음)
0점
⑤
4점
5점
⑨
⑩
동의(그렇다)
6점
7점
8점
9점
10점
□ 문화역량 기초조사 조사 결과 1) 문화역량 지표체계 ○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사회적 차원의 지표들이 개인적 차원의 지표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 특히 공감 지표와 관용 지표가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높고 다른 문화적 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포용의지가 다 른 문화역량들에 비해 높다는 것을 의미함 - 내재적 요소 : ‘감수성’(2.82점), ‘이해’(2.78점), ‘상상력’(2.70점), ‘관심’(2.32점) 순 - 외재적 요소 : ‘표현력’(2.57점) - 사회적 차원 : ‘공감’(3.07점), ‘관용’(2.92점), ‘소통’(2.70점) 순 ○ 반면, 사회적 차원 중 소통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의미를 공유하는 의사소통능력은 높게 나타나지만 현대사회에 중요한 문화적 매체로 자리 잡 은 SNS소통능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며 연령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됨
vi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1> 문화역량 측정모형 및 조사 결과
※ 하위영역의 점수는 각각 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취향’과 ‘참여’는 실태 파악을 위한 문항으로 점수 산출에서 제외함
○ 개인적 차원의 지표들 중에서는 감수성, 이해, 상상력 등 개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내 재적 요소들이 높게 나타남 -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정서적 경험을 느끼고 그에 따라 반응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감수성과 일상생활이나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언어와 상징들을 파악하는 능력인 이해 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개인이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역량은 높은 것으로 분석됨 ○ 반면, 내재적 요소의 관심과 외재적 요소의 표현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자신이 가지는 느낌이나 정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능력과 새로운 것을 정보와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은 부족한 수동적인 경향을 보임
요약 |ix
2) 세부 영역별 조사 결과 ① 감수성 ○ 감수성 : ‘인간 의식의 정서적 성향 및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 - 감수성 영역은 총 5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감수성 지표는 2.82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3.01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2.63점) ○ 응답자 특성별 분석 - 연령이 낮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감수성이 높은 집단(평균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며,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도 많은 것으로 조사됨 <표7> 감수성 영역 종합 영역
감수성
영역 평균
2.82점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1-1.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
2.75점
문1-2.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3.01점
문1-3.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2.87점
문1-4.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2.63점
문1-5.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
2.81점
② 상상력 ○ 상상력 :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능력’ - 상상력 영역은 총 4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상상력 지표는 2.70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2.79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나는 소설 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난 후 뒷이야기를 꾸며 생각해 본다’(2.59점)
○ 응답자 특성별 분석 - 연령이 낮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정규교과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상상력이 높게 나타나며, 취학 전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상상력이 높게 나타남
x|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상상력이 높은 집단(평균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며,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도 많은 것으로 조사됨 <표8> 상상력 영역 종합 영역 평균
영역
상상력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2-1.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2.78점
문2-2.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
2.65점
문2-3.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
2.79점
문2-4. 나는 소설 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난 후 뒷이야기를 꾸며 생각해 본다
2.59점
2.70점
③ 취향 ○ 취향 :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및 대상의 미적 품질을 받아들이는 능력’ - 취향 영역은 총 5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2.87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2.64점)
<표9> 취향 영역 종합 영역
취향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3-1.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2.64점
문3-2.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2.87점
문3-3.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
2.68점
문3-4.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절대적이다
2.66점
문3-5.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
2.80점
요약 |xi
㉮ 여행에서의 문화예술 활동 ○ 여행기간 중 공연예술 관람(전통예술, 뮤지컬, 축제 등) - 자주 한다
: 28.0%(매우 자주 한다 1.8% + 자주 한다 26.2%)
- 하지 않는다 : 55.4%(전혀하지 않는다 8.7% + 별로 하지 않는다 46.7%) - 공연예술 관람을 자주하는 집단 : 여성, 20대, 중산층 ○ 여행기간 중 시각예술 관람(박물관, 미술관, 전시회 등) - 자주 한다
: 26.5%(매우 자주 한다 2.2% + 자주 한다 24.3%)
- 하지 않는다 : 56.9%(전혀 하지 않는다 12.3% + 별로 하지 않는다 44.6%) - 시각예술 관람을 자주하는 집단 : 여성, 50대, 고소득층
㉯ 음악 장르별 선호도 및 문화적 가치 ○ 음악 장르별 선호도 - 선호도가 높은 장르 : ‘발라드/포크/컨트리’(61.9%), ‘뮤지컬’(51.1%) 순 - 선호도가 낮은 장르 : ‘종교음악’(22.1%), ‘락/헤비메탈’(23.1%) 순 ○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 ▪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르(평균 이상) - ‘전통음악’(86.9%), ‘클래식’(76.0%), ‘뮤지컬’(74.4%), ‘발라드/포크/컨트리’(63.9%) ▪ 문화적 가치가 낮은 장르(평균 이하) - ‘트로트/뽕짝’(56.8%), ‘재즈/블루스’(55.2%), ‘힙합/랩/댄스’(47.1%), ‘종교음악’(40.7%), ‘락/해비메탈’(40.1%) <표10>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와 ‘선호도’
전통음악 트로트/뽕짝 재즈/블루스 발라드/포크/컨트리 힙합/랩/댄스 록/헤비메탈 종교음악 뮤지컬 클래식
문화적 가치 문화적 가치가 높다¹(%) 86.9 56.8 55.2 63.9 47.1 40.1 40.7 74.4 76.0
순위 1 5 6 4 7 9 8 3 2
1. 문화적 가치가 높다 : 문5의 ‘① 매우 높음’ + ‘② 높음’의 합(%) 2. 선호도 : 문6의 ‘① 좋아한다’의 비율(%)
x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선호도 좋아한다²(%) 48.2 45.7 32.3 61.9 36.7 23.1 22.1 51.1 43.5
순위 3 4 7 1 6 8 9 2 5
▪ 음악 장르별 선호도를 X축, 문화적 가치를 Y축으로 하는 bI-Plot 분석을 통해 선호 장르와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장르를 비교 분석함 ○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가 모두 평균 이상인 장르 - ‘전통음악’, ‘클래식’, ‘뮤지컬’, ‘발라드/포크/컨트리’ ○ 선호도는 평균 이상이나, 문화적 가치가 평균 이하인 장르 - ‘트로트/뽕짝’ ○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가 모두 평균 이하인 장르 - ‘재즈/블루스’, ‘힙합/랩/댄스’, ‘종교음악’, ‘락/헤비메탈’
<그림2> 음악 장르별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 bI-Plot
④ 관심·지식 ○ 관심·지식 : ‘문화에 대한 관심 정도 및 문화지식 수준’ - 관심·지식 영역은 총 4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관심·지식 지표는 2.32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 하고 배우려 한다’(2.58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2.05점)
요약 |xiii
○ 응답자 특성별 분석 - 여자와 10대의 관심·지식이 높게 나타나고 정규교과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관심·지식이 높게 나타남 -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평균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가 많으며, 특히 전시회 참여 횟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음 <표11> 관심·지식 영역 종합 영역
관심· 지식
영역 평균
2.32점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4-1.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2.58점
문4-2. 나는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
2.29점
문4-3. 내가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 할 수 있다
2.34점
문4-4.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2.05점
⑤ 이해 ○ 이해 : ‘상징의 의미나 의도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능력’ - 이해 영역은 총 3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이해는 2.78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2.96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내가 관심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 를 잘 이해할 수 있다’(2.51점) ○ 응답자 특성별 분석 - 연령이 낮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이해가 높게 나타남 - 자녀가 학생인 응답자의 이해가 높은 반면, 자녀가 없는 기혼자의 이해가 낮음 - 이해가 높은 집단(평균 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 <표12> 이해 영역 종합 영역
이해
영역 평균
2.78점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7-1.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
2.96점
문7-2.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
2.88점
문7-3. 내가 관심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2.51점
xiv|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⑥ 참여 ㉮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율 ○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율 : 13.1% - 남성, 50대, 대졸이상, 화이트칼라, 고소득층에서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이 높게 나타남
㉯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내용 ○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문화 동호회 활동(복수응답) - ‘영화 관람’(45.6%), ‘공연·전시 관람’(37.1%), ‘음악활동’(32.1%) 순 - ‘영화 관람’ 동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남자(47.9%), 30대 (53.1%),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는 반면, ‘공연ㆍ전시 관람’은 여자 (38.8%), 20대(43.1%), 고졸(39.5%)에서 높게 나타나 응답자 특성별로 참여하는 문화 동호회 활동의 종류가 다름 ○ 가장 많이 참여되어 있는 문화 동호회 소속(복수응답) - ‘지역 사회’(44.4%), ‘온라인’(41.9%), ‘직장’(23.4%), ‘학교’(16.3%) 순 - 참여하고 있는 문화 동호회가 ‘지역사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응답은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50.4%), 60세이상(94.4%),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나고 ‘온라인’에 소속되어 있다는 응답은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46.5%), 30대 (59.2%),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 지역, 성, 연령, 학력 등, 응답자의 특성별로 참여하고 있는 문화 동호회 활동과 문화 동호회 소속이 다름으로 문화예술 정책 지원 시 계충에 따른 적합한 지원이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됨
㉰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의향 및 경험 ○ 관람 의향이 있는 문화예술 행사 :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84.0%) - ‘영화 관람’(83.2%),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80.9%), ‘연극 공연’(78.2%) 순 ○ 지난 1년간의 실제로 관람한 문화예술 행사 : ‘영화관람’(71.7%) -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65.5%),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58.6%) 순 ○ ‘무용 공연’, ‘전통예술 공연’, ‘연극 공연’은 관람 의향에 비해 실제 관람 경험이 상대적 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남
요약 |xv
<표13>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및 의향 (단위 : %) 역사문화 지역문화 유적지 예술행사 탐방
전통예술 공연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문학 행사
관람 의향(A)
66.0
78.2
83.2
49.1
73.5
68.2
55.5
84.0
80.9
관람 경험(B)
35.3
49.0
71.7
17.4
44.7
52.2
26.2
65.5
58.6
Gap(A-B)
30.7
29.2
11.5
31.7
28.8
16.0
29.3
18.5
22.3
㉱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 ○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 : ‘영화관람(영화관·자동차 극장 등에서)’(6.73회) - ‘역사문화유적지 탐방’(2.30회), ‘지역문화예술 행사·축제’(2.22회) 순 ○ 자녀의 유무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가 전반적으로 높았음 - 반면, 자녀가 ‘취학 전’인 경우에는 관람 횟수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남 <표14>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 (단위 : 회)
사례수
전통 예술 공연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문학 행사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3,696
1.75
1.91
5.84
1.54
1.82
2.33
1.81
2.42
2.38
취학 전(B)
579
1.41
1.87
4.61
1.47
1.63
2.06
1.81
2.31
2.08
초등학생
498
1.72
1.92
6.67
1.47
1.73
2.42
1.70
2.62
2.36
중/고/대학생
1,196
1.80
2.01
6.81
1.56
1.83
2.36
1.75
2.37
2.40
학생아님
1,423
1.86
1.81
5.00
1.59
1.93
2.39
1.93
2.43
2.50
전체(A) 자녀 有
Gap(A-B)
-
xv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0.22 ▽0.14 ▽2.11
-
지역문화 역사문화 예술행사 유적지 축제 탐방
▽0.24 ▽0.15 ▲0.08 ▲0.08 ▽0.23
㉲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및 의향 ○ 현재 관람하는 문화예술 행사(X축)와 향후 관람의향이 있는 문화예술 행사(Y축)를 2차원 bi-Plot으로 도식화하여 비교함 ○ ‘영화관람’,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연극공연’은 현재 관람이 활발하며, 향후에 관람의 향도 높은 “활성화 문화예술 행사”로 분류됨 ○ ‘지역문화예술행사 축제’와 ‘음악공연’은 현재 관람 경험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향후 관람 의향이 높은 문화예술 행사로 나타남 - ‘지역 문화예술행사 축제’에 대한 향후 관람 의향은 50대 남성, 3~40대 여성, 자녀가 있는 학부모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음악공연’에 대한 향후 관람 의향은 3~40대 남성, 1~20대 여성, 대졸이상, 고소득층, 취학 전 유아가 있는 학부모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그림3>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및 의향 bi-Plot
요약 |xvii
㉳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 지난 1년간 창작 또는 발표에 가장 많이 참여한 문화예술 : ‘음악공연’(13.6%) - ‘사진 전시’(9.1%), ‘미술작품 창작, 전시회’(8.8%), ‘백일장, 서예 경연대회 참가’(8.3%) 순 ○ 2012년 문화역량 실태조사와 비교해 보면, - ‘음악공연’ 및 ‘연극, 영화, 연예프로그램 출연 및 제작’은 소폭 상승한 반면, 나머지 문화예술 분야는 창작 또는 발표 경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그림4>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추이
㉴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 ○ 지난 1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예술재능기부, 도슨트, 문화해설사 등)에 참여한 경험 : 4.8% - 자원봉사활동 참여 시간(N=360) : 평균 20.8시간 - 자원봉사활동 분야(N=360) : ‘단체 및 교육활동을 위한 예술재능기부’(58.3%) <표15> 2012년-2014년 문화예술 분야 지원봉사 활동 참여 경험 비교(1년 기준) 2014년 문화역량 기초조사
2012년 문화역량 실태조사
있다(A)
없다
있다(B)
없다
Gap (A-B)
자원봉사 활동 참여 경험
4.8%
95.2%
3.8%
96.2%
1.0%p▲
참여시간
20.8시간
구분
xvi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문화예술교육의 효과 비교 ○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에 받은 문화예술교육’과 ‘학원, 개인교습 등을 통해 받은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비교해 보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평균 2.85점으로 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2.55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그림5> 문화예술교육의 효과 비교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 - ‘음악’(65.3%), ‘미술’(59.0%), ‘문학’(50.0%), ‘연극·영화’(39.5%), ‘문학’(32.0%) 순 - 모든 문화예술에서 ‘초/중/고 재학 중’에 최초로 교육 받았다는 응답이 높음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교육 기간 - 3년 이상 받았다는 응답은 ‘음악’(23.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1년 이상에서 3년 미만 동안 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은 ‘미술’(32.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표16>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및 교육기간 (단위 : %) 교육 기간
경험 없음
경험 있음
취학 전
초/중/고 재학 중
초/중/고 졸업 후
1년 미만
1년 ~3년
3년 이상
음악
34.7
65.3
9.7
48.5
7.1
44.8
31.7
23.4
무용
68.0
32.0
3.0
20.3
8.6
69.3
24.3
6.4
미술
41.0
59.0
7.3
44.6
7.1
51.4
32.4
16.1
문학
50.0
50.0
2.6
41.7
5.7
55.9
27.1
17.0
연극·영화
60.5
39.5
2.9
25.9
10.7
69.1
22.1
8.8
▶
요약 |xix
⑦ 표현력 ○ 표현력 : ‘인간 안의 내적인 것을 밖으로 표출하여 생각과 느낌 등을 언어나 몸짓 같은 형상으로 나타내는 능력’ - 이해 표현력은 총 4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표현력 지표는 2.57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및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각각 2.64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2.46점) ○ 응답자 특성별 - 연령이 낮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표현력이 높게 나타남 - 정규교과 이외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표현력이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 보다 높게 나타남 - 표현력이 높은 집단(평균 이상)의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가 많았음 <표17> 표현력 영역 종합 영역
표현력
영역 평균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23-1.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2.64점
문23-2.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
2.56점
문23-3.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2.46점
문23-4.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2.64점
2.57점
xx|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⑧ 공감 ○ 공감 :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 - 공감은 총 5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공감 지표는 3.07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3.18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2.77점) ○ 응답자 특성별 - 공감은 50대에서 높게 나타나고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 기혼자의 공감이 미혼자 보다 높았으며, 특히 자녀가 학생인 응답자의 공감이 가장 높게 나타남 - 공감이 높은 집단(평균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 <표18> 공감 영역 종합 영역
공감
영역 평균
3.07점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24-1.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3.18점
문24-2.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
3.17점
문24-3.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3.11점
문24-4.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3.15점
문24-5.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2.77점
⑨ 소통 ○ 소통 : ‘타인과 의미/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 - 소통은 의사소통능력과 SNS소통능력으로 구분됨 - 의사소통능력과 SNS소통능력은 각각 3개 문항으로 구성됨 - 일반국민의 소통 지표는 2.70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3.14점)
요약 |xxi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2.26점) ○ 응답자 특성별 - 소통은 10대와 20대 여자에서 높게 나타나며, 학력이 높고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 취학 전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소통이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기혼자의 소통이 가장 낮게 나타남 - 소통이 높은 집단(평균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 <표19> 소통 영역 종합 영역
소통
영역 평균
2.70점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25-1.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3.14점
문25-2.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3.11점
문25-3.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2.87점
문26-1. 귀하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족, 친구, 동료 와 얼마나 자주 공유하십니까?
2.46점
문26-2.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
2.26점
문26-3.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공감을 표하십니까?
2.33점
⑩ 관용 ○ 관용 : ‘나와 다른 배경/정체성/신념에 대해 거부하지 않고 기본권을 인정하는 것’ - 관용은 총 4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 - 일반국민의 관용 지표는 2.92점(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평균이 가장 높은 문항 :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3.02점) ○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 :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2.77점) ○ 응답자 특성별 - 관용은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 관용이 높은 집단(평균이상)의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
xx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표20> 관용 영역 종합 영역
관용
영역 평균
세부 문항
4점 평균
문27-1.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3.02점
문27-2. 나는 정치적ㆍ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3.01점
문27-3. 나의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2.88점
문27-4.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2.77점
2.92점
3) 문화역량과 삶의 질 ○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점수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 행복도와 만족도의 차이 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는 소통에서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표현력, 관심·지식 및 이해의 순으로 차이가 크게 나타남 - 만족도는 표현력에서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소통, 관심·지식 및 이해의 순으로 차이가 크게 나타남 ◎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소통에 따른 집단 간 행복도와 만족도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문화역량 세부 지표별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가 필요함 ○ 영화 관람을 제외한 모든 문화예술활동 참여 경험에 따른 삶의 질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행복도는 음악 공연 참여 경험에서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만족도는 무용 공연 참여 경험에 따른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남 ○ 또한,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에 따른 행복도와 만족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문화예술활동 참여에 따른 삶의 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문화예술활동 참여 경험과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에 따른 행복도와 만족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에 따라 다양한 계층이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가 요구됨
요약 |xxiii
4) 특성별 문화역량 ① 성별 ㉮ 문화역량 지표 ○ 성별에 따른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상상력(Gap 0.10점), 감수성(Gap 0.09점), 공감(Gap 0.06점)의 성별 차이가 상대적 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관용(Gap 0.00점), 이해(Gap 0.02점)는 성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 상상력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여자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여자의 문화역량이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됨
㉯ 문화예술행사 참여 ○ 성별에 따른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상상력(Gap 0.10점), 감수성(Gap 0.09점), 공감(Gap 0.06점)의 성별 차이가 상대적 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관용(Gap 0.00점), 이해(Gap 0.02점)는 성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 상상력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여자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여자의 문화역량이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됨
② 연령별 ㉮ 문화역량 지표 ○ 연령에 따른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 상상력(Gap 0.76점), 소통(Gap 0.67점), 관심·지식(Gap 0.54점)의 연령별 차이가 상대적 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공감(Gap 0.08점), 관용(Gap 0.30점)은 연령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 상상력은 ‘10대’(2.99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20대’(2.89점), ‘30대’(2.82점) 순으로 조사됨. 반면, 소통은 ‘50대’(2.87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30대’(2.82점), ‘10대’ 및 ‘20대’(각각 2.81점) 순으로 나타남 ◎ 이러한 개인적 차원의 차이가 큰 것은 연령이 낮을수록 다양한 것을 상상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많다는 것을 의미함
xxiv|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문화예술 행사 참여 ○ 문화예술 행사 중 영화 관람(Gap 6.17회)의 연령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전시회(Gap 1.03회), 무용공연(Gap 1.00회)의 순으로 연령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영화공연 참여 횟수는 ‘20대’(8.99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2.82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 전시회 참여 횟수는 ‘60대이상’(2.81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10대’(1.78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 문화예술 행사 중 영화 관람과 연극 공연에 대한 참여정도는 20대와 30대에서 높게 나 타난 반면, 전시회, 문학행사, 전통예술 등의 문화예술 행사는 5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높게 나타나 문화예술 행사에 따라 주요 향유층이 나누어지는 현상을 확인함 ◎ 10대는 모든 문화예술 행사에서 참여 횟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행사 참여를 위한 정책적 방안이 필요함 <표21> 연령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지역 문화예술 역사문화 유적지 행사· 탐방 축제
사례수
전통 예술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문학 행사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10대
584
1.40
1.68
6.69
1.28
1.89
1.78
1.64
1.92
1.88
20대
1,137
1.36
2.28
8.99
1.31
1.92
2.23
1.59
1.91
2.22
30대
1,354
1.46
2.24
7.14
1.49
1.77
2.03
1.68
2.32
2.18
40대
1,527
1.73
1.84
6.85
1.53
1.71
2.16
1.65
2.32
2.34
50대
1,384
1.82
1.92
5.50
1.42
2.00
2.48
1.94
2.42
2.48
60대이상
1,514
1.82
1.82
2.82
2.28
2.20
2.81
2.02
2.10
2.46
Gap (최대-최소)
-
0.46
0.60
6.17
1.00
0.49
1.03
0.43
0.51
0.6
T값
-
6.655
5.445
38.240
4.309
2.098
3.432
2.372
9.307
3.033
유의확률
-
0.063
0.004**
0.037
0.000** 0.000** 0.000** 0.001**
0.000** 0.010*
요약 |xxv
④ 최종학력별 ㉮ 문화역량 지표 ○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지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소통(Gap 0.58점), 관심·지식(Gap 0.45점), 상상력(Gap 0.44점)의 최종학력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공감(Gap 0.08점), 관용(Gap 0.17점)은 최종학력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 문화예술 행사 참여 ○ 최종학력별로 영화공연, 전시회,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 참여 횟수의 차이가 유의미 한 것으로 조사됨 - 영화공연(Gap 2.45회)가 최종학력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전시회(Gap 0.61회), 연극공연(Gap 0.50회)의 순으로 최종학력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 모든 문화예술 행사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가 높게 나타남 ◎ 학력에 따른 문화역량의 불균형이 발견됨. 문화역량의 불균형은 문화향유에도 영향을 주는 악순환이 우려됨. 따라서 저학력층의 문화역량 증대 및 문화예술 활동 참여의 소 외를 줄이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필요함 <표22> 최종학력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지역
역사문화 유적지 사례수 전통예술 연극공연 영화공연 무용공연 음악공연 전시회 문학행사 문화예술 행사· 축제
탐방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중졸이하
1,324
1.59
1.61
4.67
1.34
2.06
1.76
1.58
1.98
2.13
고졸
2,291
1.56
1.88
6.46
1.52
1.83
1.91
1.69
2.10
2.14
대졸이상
3,885
1.67
2.11
7.12
1.46
1.86
2.37
1.76
2.34
2.41
Gap (최대-최소)
-
0.11
0.50
2.45
0.18
0.23
0.61
0.18
0.36
0.28
T값
-
1.059
6.560
18.348
.601
.808
8.867
.659
13.725
4.916
유의확률
-
0.347
0.001
0.000**
0.549
0.446
0.000**
0.518
0.000**
0.007
xxv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⑤ 자녀의 취학상태별 ㉮ 문화역량 지표 ○ 자녀의 취학상태에 따른 문화역량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특히, 소통(Gap 0.55점), 상상력(Gap 0.49점), 관심·지식(Gap 0.37점)의 자녀의 취 학 상태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소통은 자녀가 ‘취학 전’인 기혼자(2.86점)에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녀가 ‘학생’인 기 혼자(2.85점), ‘미혼’(2.78점) 순으로 조사됨 - 반면, 상상력은 ‘미혼’(2.89점)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녀가 ‘취학 전’인 기혼자 (2.82점), 자녀가 ‘학생’인 기혼자(2.75점) 순으로 나타남 ◎ 전반적으로 자녀가 학생인 응답자의 문화역량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자녀의 학업에 따라 부모의 문화예술 및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이해가 증 가되는 것으로 보임
㉯ 문화예술 행사 참여 ○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라 전통예술, 영화공연 및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 참여 횟수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 영화 관람 횟수는 ‘미혼’(8.23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지역 문화예 술 행사·축제 참여 횟수는 ‘학생아님’(2.51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남 <표23>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지역 문화예술 역사문화 유적지 행사· 탐방 축제
사례수
전통 예술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문학 행사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미혼
2,435
1.43
2.15
8.23
1.34
1.93
2.04
1.65
1.96
2.19
자녀없음
1,369
1.56
2.02
5.79
1.49
1.85
2.18
1.49
2.03
2.24
취학전
823
1.59
1.88
5.04
1.47
1.70
2.31
1.81
2.46
2.13
학생
1,798
1.76
1.99
6.63
1.53
1.77
2.35
1.75
2.36
2.42
학생아님
1,075
1.88
1.72
4.71
1.64
2.09
2.30
1.96
2.51
2.51
Gap (최대-최소) T값 유의확률
-
0.45
0.43
3.52
0.3
0.39
0.31
0.47
0.55
0.38
-
6.780 0.000**
2.901 0.021
36.060 0.000**
1.500 0.200
2.509 0.084
1.569 0.180
2.120 0.076
17.421 0.000**
2.583 0.035
요약 |xxvii
⑥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 문화역량 지표 ○
모든 세부 지표에서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자의 지표가 높게 나타남 - 특히, 소통(Gap 0.50점), 관심·지식(Gap 0.47점), 상상력(Gap 0.46점)의 문화예술교 육 경험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문화예술 행사 참여 ○ 영화 관람(Gap 1.91회)이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고, 전시회(Gap 0.48회), 연극공연(Gap 0.34회)의 순으로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경험자의 문화역량 지표가 높게 나타나고,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참여 역시 높은 것으로 조사됨. 또한, 정규교과과정의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에 비 해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화 예술교육의 확대가 문화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됨 ◎ 따라서 “방과 후 학교”, “저소득층 무료 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문 화예술 교육 지원 확대가 국민들의 문화역량 강화 및 문화융성을 위해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표24>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지역 역사문화 문학행사 문화예술 유적지 행사· 탐방 축제
사례수 전통예술 연극공연 영화관람 무용공연 음악공연
전시회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있음(A)
5,351
1.64
2.05
7.05
1.48
1.89
2.27
1.76
2.28
2.30
없음(B)
2,149
1.61
1.71
5.14
1.34
1.65
1.79
1.50
2.04
2.30
Gap(A-B)
-
0.03
0.34
1.91
0.14
0.24
0.48
0.26
0.24
0.00
T값
-
0.267
2.566
6.466
0.909
1.907
2.936
2.038
3.792
0.001
유의확률
-
0.789
0.010* 0.000**
0.364
0.057
0.003** 0.042* 0.000**
0.999
□ 문화역량 기초조사의 시사점 1) 문화역량 지표의 특징 ○ 문화역량의 세부 지표들은 2.50점 이상으로 국민들의 문화역량 수준은 보통 이상으로 분석됨. 세부 지표를 아우르는 지수 개발 단계 이전이고 새롭게 개발된 지표들을 활용 한 결과로 다른 조사와 비교하거나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지표들이 평균 이 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민들의 문화역량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분석됨 ○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사회적 차원의 지표들이 개인적 차원들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 특히 공감 지표와 관용 지표가 높게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깊고 다른 문화적 배경의 사람들에 대한 포용의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됨 ○ 반면, 사회적 차원 중 소통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의미를 공유하는 의사소통능력은 높게 나타나지만 현대사회에 중요한 문화적 매체로 자리 잡은 SNS소통능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며 연령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됨 ≫ 특히, 60대 이상의 SNS소통능력이 낮게 나타남. 미래사회에서 SNS의 활용범위가 더욱 광 범위해지고 다양한 방법을 통한 소통이 개인의 문화적 풍요와 국민의 문화융성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층에 대한 SNS를 활용한 문화활동 참여 방안 마련이 필요 ○ 개인적 차원의 지표들 중에서는 감수성, 이해, 상상력 등 개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내 재적 요소들이 높게 나타남 ≫ 일상생활에서의 정서적 경험을 느끼고 반응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감수성과 일상생활이나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언어와 상징들을 파악하는 능력인 이해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 개인이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역량은 높은 것으로 분석됨 ○ 반면, 내재적 요소의 관심과 외재적 요소의 표현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자신이 가지는 느낌이나 정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능력과 새로운 것을 정보와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은 부족한 수동적인 경향을 보임
2) 특성별 문화역량 분석 ○ 성별 문화역량 분석 - 상상력을 제외한 모든 문화역량 지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남 - 감수성, 상상력, 이해와 같은 개인적 차원의 요소들의 남녀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결과는 여자가 외부의 느낌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남자보 다 높고 남자는 여자보다 창의적인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임
요약 |xxix
○ 연령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개인적 차원(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의 지표는 연령이 낮을수록 값 이 높게 나타남 ≫ 전반적으로 10·20대, 30-50대, 60세 이상 세대별 3그룹으로 값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러한 원인은 문화예술관련 호감도, 참여 경험, 적극적인 태도, 어려서부터의 교육환경, 미디어의 노출 여부 등과 같이 문화활동 및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반면 사회적 차원(공감, 소통, 관용)의 지표들은 개인적 차원의 지표들에 비해 상대 적으로 값은 높으나, 세대별로 값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음 ○ 최종학력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값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높아짐 ≫ 중졸이하와 고졸 학력집단은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이 평균값보다 작은 것으로 조사됨 - 특히, 소통, 관심·지식, 상상력 지표에 대해 최종학력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문화역량 지표는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자녀가 취학 전인 응답자는 감수성, 상상력, 이해, 소통이 높게 나타남 - 학생을 자녀로 둔 응답자는 감수성,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에 대한 지표가 높았음 ≫ 전반적으로 자녀가 학생인 응답자의 문화역량 지표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자녀의 미래에 대한 투자 노력에 따라 부모의 문화역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이해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임 ≫ 문화예술교육은 어려서부터 이루어지고 있고, 그 효과가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와 동반으로 함께 문화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따라서 자녀의 취학상태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문화영위(문화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부여와 더불어 세대별 문화역량의 불균형이 사라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됨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경험자의 문화역량 지표가 높게 나타남 - 소통, 관심·지식, 상상력, 표현력 순으로 비정규 과정에서 받은 문화예술교육 경험자의 문화역량이 높게 나타남 ≫ 관심·지식, 상상력, 표현력 등은 교육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영역으로 분석 됨. 또한 이러한 개인적 차원의 영역들은 사회적 차원에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문 화예술교육 확대를 문화역량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
xxx|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3) 문화예술활동 현황 ○ 여행 중 해당지역의 문화예술활동 참여율은 평균 27.3%로 나타남 - 공연예술 관람률(전통예술, 뮤지컬, 축제 등) : 28.0% - 시각예술 관람률(박물관, 미술과, 전시회 등) : 26.5% ※ 관람률 : 매우 자주 한다 + 자주 한다
≫ 특히, 여성들이 여행 중 해당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았고, 20대는 공연예술관람 경험이 높게 나타나고 50대는 시각예술관람이 높았음. 향후 모든 세대 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별 특성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됨 ○ 음악 장르별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순위는 성과 연령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남 - 선호도가 높은 장르 : ‘발라드/포크/컨트리’(61.9%), ‘뮤지컬’(51.1%) 순 -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르 : ‘전통음악’(86.9%), ‘클래식’(76.0%) 순 - ‘전통음악’, ‘클래식’, ‘뮤지컬’, ‘발라드/포크/컨트리’는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가 모두 높 게 나타남 - 반면, ‘재즈/블루스’, ‘힙합/랩/댄스’, ‘종교음악’, ‘락/헤비메탈’는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가 모두 낮게 나타남 - ‘트로트/뽕짝’은 문화적 가치는 낮으나 선호도는 높은 장르로, 60대 이상 남녀의 선호도 가 매우 높게 나타남 ○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율은 13.1%로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됨 - 문화동호회 활동 중 가장 많이 참여하고 분야는 있는 문화 동호회 활동은 ‘영화 관람’(45.6%) 이었으며, 주로 ‘지역사회’(44.4%)에 소속된 동호회의 활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대도시, 50대이상, 화이트칼라, 고학력, 고소득층에서 참여율이 높았음 ○ 지난 1년간 문화예술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4.8%, 1년 참여한 활동시간은 총 평균 20.8시간인 것으로 조사됨 ○ 문화예술 행사 중 관람 경험이 가장 높은 분야는 ‘영화관람’이었으며, 향후 관람희망 문화예술 행사로는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 ‘영화관람’ 순이었음 - 지난 1년 간 실제로 관람한 문화예술 행사로 ‘영화관람’은 2달에 1번 정도는 관람경 험이 있었으나, 다른 영역의 문화예술행사 관람경험은 대부분이 1~3회 수준 ≫ 현재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경험은 사람들이 접하기 쉽고 대중적인 영역에 한정되어 있다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율과도 비슷한 양상인 것으로 나타남
요약 |xxxi
- 특히,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가 전반적으로 높았지만, 취학 전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관람 횟수가 낮게 나타남 - 그러나, 향후 ‘지역예술행사축제’에 대한 관람의향이 높은 것으로 보아, 지역별 특성 화된 문화예술 행사가 개발되고 홍보된다면, 일반국민들이 문화예술 행사를 바라보 는 시각과 참여율을 증가시킬 수 있음 - 또한 문화예술 행사별 참여하고자 하는 성향을 파악하여 이에 알맞은 특성화된 지역 예술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에 받은 문화예술교육과 정규교육 이외 받은 문화예술교육과 의 효과를 살펴보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정규교과 이외 받은 문화예술교육 분야는 ‘음악’(65.3%), ‘미술’(59.0%) 순 ≫ 정규교과 이외 문화예술교육은 주로 학력이 높고, 고소득층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및 지원이 필요함 ≫ 또한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 또는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 및 전문화 시켜 정규과정의 질적인 면은 보완할 필요가 있음
4) 문화역량 지표와 삶의 질과의 관계 ○ 문화역량 지표와 삶의 만족도와의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문화역량 과 관련된 활동들이 일반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 문화역량지표(10개)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표현력, 소통, 이해, 관심지표 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문화예술 중 영화관람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삶의 만족도와 영향력이 존재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대중화된 영화 관람 이외 다른 영역에 대한 참여가 삶의 질 을 향상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대해 일반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각 영역별 특성화된 콘텐츠 개발과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함
xxxii|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1) 정책 제언 1 자치단체의 문화예술 관련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정책컨설팅 추진 - 시군구 단위까지의 문화역량 수준 파악 및 국제공동연구 추진 필요 ○ 문화역량 기초조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단위까지 문화역량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조사 범위를 확대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초자치단체별 문화 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접근이 이루어질 것임 ○ 특히 재정자립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의 경우, 문화활동 저변 확대 를 위한 문화관련 인프라 확대나 문화예술교육 다양화를 위한 지원 등이 충분치 못하다 는 점에서,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정책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정책컨설팅’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음 ○ 이러한 ‘문화정책컨설팅’은 자치단체, 문화예술단체, 대학 등 지역 전문인력과 한국문화 예술교육진흥원 전문인력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필요가 있음. 다른 한편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간 문화역량 수준의 특성과 차이를 분석할 수 있는 국제공동조사 프로젝트를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역량의 객관적 수준 진단과 정책 목표 설 정이 가능할 것임
2) 정책 제언 2 지역 내 문화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중장기 정책 기획, 정책효과성 파악, 이해관계자 소통 등을 지원하는 지역문화융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 시민 문화활동 수준이 지역사회 활성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지역문화 활성화의 정책적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이를 위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이 선행되어야 함 ○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ARTE Academy Programs)를 통 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키움(Key-um) : 문화예술교육 매개자(학교·사회 예술강사, 교육기획인력) 및 협력자(교원, 공무원, 광역센터 담당자) 대상으로 한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 ○ 지역 내 문화정책 수립은 문화예술교육 ‘기획’뿐만 아니라 현장에 대한 이해, 투입 대비 정책효과성 측정, 지역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는 바, 이를 반영 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됨
요약 |xxxiii
3) 정책 제언 3 지역별 문화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역 문화기반의 강화 필요 - 지역내 문화예술회관, 사립 문화시설 등에 대한 활용도 제고 ○ 이번 조사결과 역시 지역별 문화역량 지표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비해 군읍면 지역의 문화역량 수준이 낮았음. 이처럼 문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소외지역에 대한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문화 생태계를 복원하 고 활성화하는 노력이 시급함 ○ 지역문화 생태계의 복원이나 활성화는 지역 내 문화시설(도서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을 하나 더 늘리는 것보다, 지역 주민이 요구하고 참여하는 문화 기반을 중점 조성 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임 ○ 막대한 문화 인프라 투자와 비교해 볼 때, 기존 문화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사립 문화 시설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 경제적 효율성이 더 크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소외지 역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역량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음 -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립된 문화예술회관은 214개, 평균 공연일수는 97일 정도 -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400여곳, 150여 곳에 달하지만 90% 이상이 재정난
4) 정책 제언 4 문화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세대별 차별화 전략 수립 및 실행 - 청년층, 경제활동중심층, 은퇴세대 ○ 현재 문화역량지표 중 개인적 차원(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의 지표는 세대별 차이가 큰 반면, 사회적 차원(공감, 소통, 관용)의 지표는 세대별 차이가 상대적 으로 크지 않았음 ○ 세대 그룹(10~20대, 30~50대, 60대 이상)간 지표 값 차이는 문화예술관련 호감도, 참여 경험 및 태도, 어려서부터의 교육환경, 미디어 노출 여부 등 문화활동 및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차이 때문으로 분석됨 ○ 따라서 문화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청년층, 경제활동층, 은퇴세대 등 세대별 접근 전략이 차별화될 필요성이 있음 - 청년층(10~20대) : 공공기관 활용한 문화활동 공간 및 참여 프로그램 확대 - 경제활동층(30~50대) : 공단, 산단 등 근로자 대규모 밀집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근로자의 창의성, 소속감, 결속력 제고 목표) - 은퇴세대(60대 이상) : 문화활동에 소극적인 만큼, 문화활동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 제공과 시민문화단체나 문화동호회 활용한 접근성 강화
xxxiv|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5) 정책 제언 5 비정규 문화예술교육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정규수업, 특별활동, 방과 후 활동 등 각 정규교육과정별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 정규교육(정규수업, 특별활동, 방과 후 활동)과 정규교육 이외에 받은 문화예술교육간의 효과를 살펴보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정규교육 이외 문화예술교육은 주로 고학력 및 고소득층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소외계층과의 문화역량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정규교육내 문화예술교육의 양적·질적 개선을 통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과도한 영향력을 줄이고,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 특히 특별활동이나 방과후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전문화시킴으로써, 정규과정의 질 적인 면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
6) 정책 제언 6 초등생 이하 자녀와 학부모로 대표되는 문화예술교육 실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가족동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문화예술교육은 영유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많이 실행하고 있으며, 실수요층이라 할 수 있는 초등생 이하 자녀와 학부모의 경우, 참여에 적극적이며 교육효과에 대한 기대감이나 만족도가 크다는 특징을 지님 ○ 따라서 영유아·어린이와 부모가 문화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가족동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됨. 특히 문화예술교육이 주로 자녀에게 집중된 반면, 동반 하는 학부모들은 단순 조력자나 참관자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세대간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함 ○ ‘가족동반 교육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부여와 더불어 세대별 문화역량의 불균형이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임
요약 |xxxv
□ 문화역량 지표 활용을 위한 제언 ○ 향후, 일반국민의 문화역량에 대해 세분화된 분석이 가능하여 지역 및 응답자 특성에 맞는 정책 마련에 활용 - 문화역량지표 분석을 통해 각 차원의 세분화된 영역별로 역량의 수준을 분석하여 좀 더 구체적인 문화예술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이 가능함 - 또한 지역, 연령, 학력, 소득수준별 문화역량 수준을 파악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경 험 유무, 자녀의 취학 상태별 등 추가적인 변인 개발을 통한 세분화된 분석을 진행 함으로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과정에서 정밀한 정책 수혜 대상자 설정이 가능함 ○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활용 -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중심이슈는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제고를 넘어 공동체 내에서 참여와 표현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고려해야 함 - 개인적 문화역량은 유아교육 및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에서 문화예술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정규과정 내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 제시됨 - 60세 이상과 같은 특정계층과 지역에 따라 문화예술 참여에 소극적 태도와 무관심 이 두드러지는 만큼 특정지역·계층(공단 또는 농어촌) 대상으로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강화가 필요함 ○ 문화역량 요인과 삶의 질과의 분석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 강구 - 문화역량 세부 영역들과 ‘어제의 행복’, ‘삶의 만족’,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 부여’ 등 개인의 삶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분석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 안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 개개인의 문화역량 요인 중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보다 상대적으로 “참여하고 표 현하는” 문화활동을 통한 발산 능력이 취약하여 이에 대한 정책방안 마련 및 적절한 지원 방안이 필요함 ○ 문화역량지수 및 지표 보완을 위한 자료로써 활용 - 1차적으로 만들어진 문화역량지표들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본 조사결과를 통해 분석 하여, 지표들 간의 역할 및 특징에 따른 가중치 개발 등의 단계를 통해, 향후 국민 들의 문화역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계층별 비교를 할 수 있는 문화역량지수 개발로 발전이 필요함 - 이러한 문화역량지수를 통해, 계층별 문화역량 및 계층 내 문화역량 분석 및 비교를 통해 보다 세분화된 정책 마련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로드맵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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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1. 조사의 필요성 2. 조사의 목적 3. 문화역량의 개념 4. 문화역량 지표체계
I. 서론 1. 조사의 필요성 2004년 이후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목표는 국민의 문화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특히 ‘문화융성’이라는 국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들의 문화역량 강 화가 더욱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국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회 제공 차원을 넘어서, 각 분야에서 문화융성이라 는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성과와 한계 를 파악하기 위해 문화역량지표의 개발이 이루어짐 이렇게 개발된 문화역량지표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문화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현 상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문화정책과 문화예술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립이 필요함
2. 조사의 목적 본 연구는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를 통해 개발된 문화역량 지표를 측정하여 국민들의 문화역량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 안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추진됨
I. 서론 |3
3. 문화역량의 개념 본 조사연구는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와 연속성을 갖는 것으로 연구 에서 활용된 문화역량 및 세부 요소들의 개념 정의 및 측정 체계는 선행 연구에 바탕을 둠
따라서 본 연구는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에서 <그림 1-1>의 절차를 통해 정의된 문화역량의 개념 및 요소들에 기반하여 기초조사 수행 및 결과분 석을 함 <그림 1-1>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의 흐름
※ 자료 : 백령 외(2014), P.9
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3.1. 문화의 개념 ‘문화’의 개념은 예술을 포함한 집단 내에 형성된 생활식의 총체이자 제도, 언어, 종교, 사고체계, 사회관계를 복합하는 개념으로 그 정의가 매우 광범위함.(백령 외, 2014;2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법률에서 합의하고 있는 문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문화의 개념을 구체화함 현재 국내법에서 적용되는 문화와 관련된 법에서 문화의 개념을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인간의 삶의 표현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의미로 이해되고 동시에 예술과 밀접한 관련 을 맺는 개념으로 규정함 <표1-1> 국내 법률상의 문화의 개념 국내 법률 문화기본법 (법률 제 12134호, 제3조)
문화에 대한 정의 “문화”란 문화예술, 생활양식, 공동체적 삶의 방식, 가치 체계, 전통 및 신념 등을 포함하는 사회나 사회 구성원의 고유한 정신적·물질적·지적·감성적 특성 의 총체를 말한다 1. "지역문화"란 「지방자치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또는 공통의
지역문화진흥법 (법률 제 12354호, 제1조)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이루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유산, 문화 예술, 생활문화, 문화산업 및 이와 관련된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2. "생활문화"란 지역의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 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문화예술진흥법 (법률 제 12354호, 제2조)
“문화예술”이란 문학, 미술(응용미술을 포함한다),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 예(演藝), 국악, 사진, 건축, 어문(語文), 출판 및 만화를 말한다 "문화예술교육"이라 함은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따
문화예술교육지원법
른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1호의 규정에 따른 문화산
(법률 제 12354호, 제2조)
업,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른 문화재를 교육내용으로 하 거나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교육을 말하며, 다음 각 목과 같이 세분한다
국내 법률상의 규정된 문화에 대한 정의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화의 개념을 사회 를 구성하는 자본이자 사회구성원이 지향하는 가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문화 예술, 생활양식, 공동체적 삶의 방식, 가치 체계, 전통 및 신념 등을 포함하는 사회나 사 회구성원의 고유한 정신적·물질적·지적·감성적 총체”로 규정함
I. 서론 |5
3.2. 문화예술의 개념 예술은 문화의 한 영역으로서 예술 활동과 그 결과물 전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은 예술을 문화적 맥락 속에서 파악하려는 시도임 이러한 예술과 문화의 관계를 이해할 때, 문화예술교육은 궁극적으로 문화교육을 지향 하되, 그 구체적인 실천적 접근 방안으로 예술교육을 중심에 두는 교육으로서(김정희, 2007), 예술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생각, 경험 느낌을 생각하고 표현하고 이를 공유하 며 자존감, 공동체 형성을 통한 문화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음
3.3. 역량의 개념 역량은 지적인 측면을 강조한 개념에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인간이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음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역량에 대한 이해를 종합하면, ▪ 첫째, 역량은 개인적 차원의 역량(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과 사회적 차원의 역량 (다른 사람과 관계하면서 발휘되는 능력)으로 구분됨 ▪ 둘째, 인지적 측면과 비인지적 측면을 포괄하는 개념임. 즉 인지적 역량과 함께 비 인지적 역량(행위적 측면)이 동시에 강조되는 통합적인 개념임 ▪ 셋째, 역량은 교육을 통해 개발 가능함
이러한 논의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역량의 개념을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시민으 로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질’로 정의함. 또한 이러한 역량은 인지적 측면의 역량과 비인지적 측면의 역량을 포괄하는 것으로 이해함(백령 외, 2014; 36) <표1-2> 인지적 측면과 비인지적 측면의 세부 요소 역량 인지적 측면 역량
비인지적 측면 역량
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세부 요소 지식(knowledge), 문해(literacy), 사고(thinking), 학습(learning) 태도(attitude), 가치관(value), 감정(emotion), 동기(motive), 기술(skill), 행위(action)
3.4. 문화역량의 개념 국내의 문화역량의 개념에 대한 연구는 2011년 <문화역량지수 개발 연구>와 2012년 <문화역량지수 조사 연구>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짐. 각 연구에서 정의한 문화역량의 개념은 다음의 표와 같음 <표1-3> 문화역량 개념에 대한 선행 연구 연도
연구명
문화역량 개념 정의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문화적 인식, 기술, 태도로서 개인이 신체적,
2011년
문화역량지수
정신적으로 활력이 넘치고 감정적으로 잘 조율되어, 지적활동을 합리적
개발 연구
으로 하며, 가치로운 삶을 추구함으로써 문화적으로 성숙한 태도를 드 러낼 수 있는 통합적 능력”
2012년
문화역량지수 조사 연구
“개인 및 조직, 사회가 상상력, 놀이, 인공물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생 산, 축적, 공유, 이해 소통하며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창조적이고 비판적으로 느끼고 표현하며 행위하는 역량”
위에 표에서 볼 수 있듯이, 2011년 문화역량 개념은 기초적이며 근본적인 개인의 역량 을 강조하여 신체와 정신, 지성과 감성이 모두 포함되는 광범하고 포괄적인 개념정의가 이루어짐 반면, 2012년 연구에서 문화역량 개념은 적용범위를 조직과 사회로 확장하는 한편, 대상은 문화와 예술과 관련된 행위로 한정하고 차이와 다양성 인정, 창조적, 비판적 느낌과 표현 등 사회적으로 발휘되는 역량을 강조함(백령 외, 2014;38) 이러한 선행연구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014년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 에서는 선행 연구들의 문화역량 개념을 포괄하되, 생활양식보다는 문화예술, 물질보다는 정신, 지성보다는 감성에 보다 초점을 둔 문화역량 개념을 정의함 또한 문화역량이 개인적, 사회적으로 개발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개발되어야 한다는 관 점에서 문화역량과 문화예술교육과의 관련성에 초점을 둠 이러한 이론적 배경 속에서 본 연구에서는 문화역량 개념을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문화시 민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문화의 생산과 향유의 바탕이 되며 사회적, 경제적 삶을 풍요롭고 조화롭게 하는데 기여하는 감성과 태도 및 취향과 지식”으로 정의함
I. 서론 |7
4. 문화역량 지표체계 4.1. 문화역량 개념 모형 문화역량을 직접적으로 측정하여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문화역량의 요소를 바 탕으로 한 문화역량 개념 모형을 설정함 문화역량은 자신의 느낌과 감정, 상상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 표현 이나 문화적 산물을 수용해서 반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의미하는 개인적 수준과 개 인들 간에 공감과 소통, 이해가 잘 이루어져서 기술적이고 도구적인 차원만이 아니라 의미와 감성이 충만한 삶이 공유될 수 있는지 여부를 의미하는 사회적 수준으로 구 분됨. 이러한 개인적 수준과 사회적 수준은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그림1-2>와 같은 순환적 연결고리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음 <그림1-2> 문화역량의 개인적·사회적 차원의 순환구조
※ 자료 : 백령 외(2014), P.46
이러한 순환구조는 개인의 역량이 발현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것으로, ▪ 체험과 상상을 통해 형성된 느낌이 표현되는 기초역량과 ▪ 표현된 느낌이 관심(또는 지식)을 형성하고 이러한 관심(또는 지식)이 다른 문화적 행위의 참여를 불러일으켜 개인의 취향을 형성하는 실천역량과 ▪ 표현된 느낌을 통해 이해, 소통, 공감을 형성하는 사회적 역량을 포괄하는 것임 이러한 순환구조를 통해 살펴본 문화역량의 요소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문화역 량을 크게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구분하고, 다시 개인적 차원은 내재적 요 소와 외향적 요소로 구분하여 이에 따른 세부 역량을 도출함
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를 통해 구축된 문화역량의 구성요소 들의 개념을 정의하면 다음의 표와 같음 <표1-4> 문화역량 구성 요소 및 개념 정의2) 대영역
감수성 sensibility 상상력 imagination
내재적 요소
취향 taste 관심/지식 attention orientation interest knowledge
개인적 차원
개념정의
소영역
- 인간 의식의 정서적 성향 -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 - 외적 자극에 대한 반응의 정도 -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힘 - 직접 경험이 없이 이미지나 아이디어를 형성하는 능력 -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 - 대상의 미적 품질을 받아들이는 특별한 능력 - 문화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 - 주의력이나 흥미가 특정한 사물로 향하고 있을 때의 심적 태도나 감정 (interest) - 특정 대상에 대한 지향성(orientation) - 어떤 것에 마음이 이끌려 주의를 기울임(attention) - 대상에 대한 경험적 인식(knowledge)
이해 - 언어, 기호, 회화, 조각, 음악과 그 밖의 문화적 산물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 understanding - 상징의 의미나 의도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능력 참여 participation
외향적 요소
- 인간 안의 내적인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능력 표현력 - 생각과 느낌 등을 언어나 몸짓 같은 형상으로 나타내는 능력 expressiveness - 경험하거나 상상한 것을 상징을 활용하여 나타내는 것 공감 empathy
사회적 차원
- 관심 대상에 끼어들어 관여하는 행위
-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 하는 방식 - 타인의 처지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
- 막힘없이 잘 소통하는 것 - 편견과 선입견 없이 경청하는 자세와 상대의 의사를 제대로 파악하려고 노력 소통 하는 자세에 기초하여 서로가 서로의 말뜻을 잘 알아들음 communication - 다른 사람과 의미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 관용 tolerance
- 나와 다른 배경/정체성에 대해 거부하지 않는 것 - (종교적·사회적) 신념이 나와 달라도 기본권(대한민국에서 살 권리 등)을 인정 하는 것
2)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 p.51 I. 서론 |9
4.2. 문화역량 측정모형 및 지표체계 문화역량 개념모형에 기초하여 2개의 대영역과 10개의 소영역으로 구성된 문화역량 측정모형 및 문화역량 지표체계는 다음과 같음 <그림1-3> 문화역량 측정모형
※ 자료 : 백령 외(2014), P.46 <표1-5> 문화역량 지표체계3)
대영역
내재적 요소
개인적 차원
지표
소영역 감수성 sensibility
▪ 감수성
문1
상상력 imagination
▪ 상상력 ▪ 창의성
문2
취향 taste
▪ 미적 품질 판단 능력 ▪ 문화적 가치 판단 능력
문3,4,5,6
관심/지식 attention orientation interest knowledge
▪ 문화에 대한 관심 정도 ▪ 문화지식 수준
문7
이해 ▪ 문화 이해 능력 understanding
외향적 요소
기초조사 문항
▪ ▪ 참여 ▪ participation ▪ ▪ ▪
문화 관람 문화 창작발표 능력 문화 동호회 활동 문화 봉사 활동 독서량 문화예술교육 참여
표현력 ▪ 표현력 expressiveness
3) 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 p.53 1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8
문9~22
문23
대영역
소영역
사회적 차원
공감 empathy 소통 communication 관용 tolerance
지표
기초조사 문항
▪ 공감 능력 ▪ ▪ ▪ ▪
의사소통능력 SNS소통능력 문화 개방성 문화 포용성
문24 문25,26 문27
4.3. 「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에서 문화역량 지표의 활용 본 연구는「2014 문화역량 개념 틀 및 지표 구축 연구」를 통해 구성된 문화역량 지 표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문화역량의 수준을 파악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역량 강화 및 문화융성을 위한 정책적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함 위에서 제시된 문화역량 지표들은 개인의 삶과 사회, 문화에 대한 전인적 측면을 고 려하여 구성되었음으로 지표에 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문화역량 전반에 대한 연구와 문화역량에 따른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가능함. 또한 문화예술에 대한 취향,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참여 등의 문항들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문화활동 실태에 대한 전방위적인 탐색이 가능함. 마지막으로 기초조사를 위한 설문구성 과정에서 ‘어 제의 행복도’, ‘삶의 만족도’, ‘일에 대한 가치부여 정도’ 등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문 항을 추가함으로서 문화역량과 삶의 질의 관계를 개략적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하였음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구성된 설문문항들에 대한 조사결과들을 제시한 후, 주요 변 인별 문화역량 지표들의 특징을 살펴 계층별 문화역량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주요 한 차이점 발굴에 주안점을 둠. 또한, 문화역량과 행복도, 만족도의 관계를 살펴, 문 화역량 강화를 통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정책적 제언에 주안점을 둠 이러한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 ▪ 먼저 문화역량 기초조사에 대한 결과들을 제시한 후, ▪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문화역량 및 문화예술활동 참여 등의 특징을 살펴보고 ▪ 문화역량과 삶의 질 간의 관계에 대해 개략적인 분석을 진행함 ▪ 마지막으로 분석들을 통해 발굴된 시사점들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문 화융성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함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문화역량 진단 및 문화융성 기여라는 본래적인 목적달성을 위해 기초조사의 한계점 및 향후의 보완·발전 방안을 제시함
I. 서론 |11
II. 조사개요
1. 전체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3. 조사내용 4. 주요 분석 방법
II. 조사개요 1. 전체 조사 개요 전국 17개 광역시도(세종특별자치시 포함)의 만 15세 이상 일반국민 7,500명을 대상으 로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CASI(Computer Assisted Self-Interview) 조사와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함 <표2-1> 전체 조사 개요
구분
세부 조사 설계
조사지역
■ 전국 17개 광역시도(세종특별자치시 포함)
조사대상
■ 만 15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유효표본
■ 만 15세 이상 59세 이하 :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CASI 조사 ■ 만 60세 이상
: 가구방문을 통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
■ 총 7,500명(95% 신뢰수준에서 최대표본오차 ±1.09%p)
■ 다단계 층화추출 (Multi-Stage Stratified Sampling)
표본추출
■ 기본통제변수 : 지역ㆍ성ㆍ연령별 인구크기 및 직업 ※ 주부 및 자영업 등 특정 직업군 과다표집 제한
조사기간
■ 2014년 11월 1일 ~ 12월 5일
조사기관
■ ㈜월드리서치
II. 조사개요 |15
2. 응답자 특성
지역
광역시도
출신지역 크기 성별
연령
1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구
분
사례수(명)
구성비(%)
전
체
7,500
100.0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서울 인 천 /경 기 대 전 /세 종 /충 청 광 주 /전 라 대 구 /경 북 부 산 /울 산 /경 남 강 원 /제 주 대도시 중소도시 읍 /면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 상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1,504 2,189 770 770 771 1,182 314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20.1 7.0 4.9 5.6 2.8 3.0 2.2 23.6 3.0 3.1 4.2 3.7 3.8 5.4 6.5 1.1 20.1 29.2 10.3 10.3 10.3 15.8 4.2 45.7 45.8 8.5 49.6 50.4 7.8 15.2 18.1 20.4 18.5 20.2
성 별 by 연 령
최종학력
직업
월평균 가구소득
혼인유무
자녀수
구
분
사례수(명)
구성비(%)
전
체
7,500
100.0
10대 _남 20대 _남 30대 _남 40대 _남 50대 _남 60세 이 상 _남 10대 _여 20대 _여 30대 _여 40대 _여 50대 _여 60세 이 상 _여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전문기술관련관리자 사무종사자 서 비 스 /판 매 종 사 자 농 /림 /어 업 종 사 자 기 능 /기 계 종 사 자 주부 학생 무 직 /퇴 직 /기 타 199만 원 이 하 (하 층 ) 200-399만 원 (중 하 층 ) 400-599만 원 (중 상 층 ) 600만 원 이 상 (상 층 ) 결혼경험없음 결혼경험있음 미혼 자녀없음 1명 2명 3명 이 상
305 595 688 776 696 663 279 542 666 751 688 851 1,324 2,291 3,885 921 1,498 932 144 653 1,398 1,089 865 1,723 2,722 1,988 1,067 2,435 5,065 2,435 1,369 1,138 2,157 401
4.1 7.9 9.2 10.3 9.3 8.8 3.7 7.2 8.9 10.0 9.2 11.3 17.7 30.5 51.8 12.3 20.0 12.4 1.9 8.7 18.6 14.5 11.5 23.0 36.3 26.5 14.2 32.5 67.5 32.5 18.3 15.2 28.8 5.3
II. 조사개요 |17
3. 조사내용 문화역량 세부 요소별 정의에 따른 세부 조사내용은 아래의 표와 같음 <표2-2> 문화역량 구성 요소별 조사내용
대영역
감수성 sensibility
상상력 imagination
내재적 요소
개인적 차원
조사 내용
소영역
취향 taste
관심/지식 attention orientation interest knowledge
▪ ▪ ▪ ▪ ▪ ▪ ▪ ▪ ▪ ▪ ▪
▪ ▪ ▪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 나는 소설 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난 후 뒷이야기를 꾸며 생각해 본다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절대적이다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 여행시 문화활동별 참여 빈도 음악 장르별 가치판단 및 선호 여부
▪ ▪ ▪ ▪
나는 나는 내가 나는
▪ ▪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 이해 ▪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 understanding ▪ 내가 관심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참여 여부 및 활동 분야, 소속 ▪ 문화예술 행사별 관람 여부 및 빈도, 관람 의향 ▪ 문화예술 분야별 창작·발표 참여 여부 참여 ▪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 및 시간, 분야 participation ▪ 월 평균 독서량 외향적 ▪ 정규수업·특별활동 시간의 문화예술교육 효과 요소 ▪ 학원·개인교습 등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최초 수강 시점 및 기간, 효과 ▪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표현력 ▪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 expressiveness ▪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1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대영역
조사 내용
소영역 ▪ ▪ 공감 ▪ empathy ▪ ▪ ▪ 소통 ▪ communication ▪ ▪ ▪ 관용 ▪ tolerance ▪ ▪
사회적 차원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사진 공유, SNS 등 글 게재, SNS 공감 표현에 대한 빈도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나는 정치적·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나의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문화역량관련 문항 외, 어제의 행복도 및 삶에 대한 만족도, 일에 대한 가치 부여 등 삶의 질을 측정하는 문항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확인하는 문항이 포함됨 <표2-3> 기타 문항 조사 내용
조사 내용
구분
삶의 질
행복도
▪ 귀하는 어제 어느 정도 행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족도
▪ 귀하는 요즘 자신의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얼마나 만족하고 있습니까?
일에 대한 가치 ▪ 귀하는 요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전반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구원 수
▪ 귀하를 포함해서 귀댁의 가구원은 모두 몇 명입니까?
가족 구성
▪ 귀 댁의 가족 구성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직업
▪ 귀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직장에서 직위 ▪ 귀하의 직장(일)에서의 지위는 무엇입니까? 최종학력
▪ 귀하께서는 학교를 어디까지 마치셨습니까? ▪ 귀하께서는 예능계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다니신 적이 있습니까?
혼인상태
▪ ▪ ▪ ▪
인구통계학적 특성
귀하의 혼인 상태는 어떠합니까? 귀하의 자녀는 모두 몇 명이십니까? 귀댁 자녀의 취학상태는 어떠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귀댁은 맞벌이를 하고 계십니까?
월평균 소득
▪ 귀댁의 가족 전체의 월평균 소득은 대략 어느 정도입니까?
거주형태
▪ 현재 살고 계신 집은 귀하 소유입니까? 아니면 셋집입니까?
종교 부모의 학력
▪ 귀하는 어떤 종교를 가지고 계십니까? ▪ 귀하의 아버님(어머님)께서는 학교를 어디까지 마치셨습니까?
II. 조사개요 |19
4. 주요 분석 방법 4.1. 측정 척도 및 환산 방식 4점 척도의 환산 방식은 다음과 같음 <표2-4> 4점 척도 환산 방식
척도
①
내용
②
③
④
동의하지 않음(그렇지 않음)
환산 점수
1점 또는 4점
동의(그렇다)
2점 또는 3점
3점 또는 2점
4점 또는 1점
10점 척도의 환산 방식은 다음과 같음 <표2-5> 10점 척도 환산 방식
척도
◎
내용
①
②
③
④
0점
1점
2점
3점
⑥
⑦
⑧
⑨
보통
동의하지 않음(그렇지 않음)
환산 점수
⑤
4점
동의(그렇다)
5점
6점
7점
8점
9점
4.2. 세부 영역별 지표 산출 방법 하위영역의 지표는 각각 세부지표의 단순평균임 ‘취향’ 및 ‘참여’는 실태 파악을 위한 문항으로 지표 산출에서 제외함 지표산출 방법과 산출을 위해 사용된 문항은 다음과 같음 <표2-6> 문화역량 수준 산출 문항
대영역
개인적 차원
내재적 요소
외향적 요소 사회적 차원
2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⑩
소영역
문항 번호
세부 문항 수
감수성
문1
5개 문항
상상력
문2
4개 문항
취향
-
-
관심/지식
문7
4개 문항
이해
문8
3개 문항
참여
-
-
표현력
문23
4개 문항
공감
문24
5개 문항
소통
문25,문 26
6개 문항
관용
문27
4개 문항
10점
4.3. 지표별 집단 구분 방법 ‘삶의 질’, ‘문화예술 활동 참여’와 문화역량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각 세부 영역별 지표의 평균을 바탕으로 영역별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을 구분하여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분석함 <표2-7> 문화역량 지표별 집단 구분 문화역량 세부 영역
하위 집단(명)
지표(평균)
상위 집단(명)
감수성
N=4,110
◀◁◁
2.82점
▷▷▶
N=3,390
상상력
N=3,196
◀◁◁
2.70점
▷▷▶
N=4,304
관심·지식
N=4,210
◀◁◁
2.32점
▷▷▶
N=3,290
이해
N=3,953
◀◁◁
2.78점
▷▷▶
N=3,547
표현력
N=3,962
◀◁◁
2.57점
▷▷▶
N=3,538
공감
N=4,716
◀◁◁
3.07점
▷▷▶
N=2,784
소통
N=4,041
◀◁◁
2.70점
▷▷▶
N=3,459
관용
N=3,412
◀◁◁
2.92점
▷▷▶
N=4,088
II. 조사개요 |21
2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III. 조사결과 분석
1. 문화역량 지표체계 2. 세부 영역별 조사결과 3.삶의 질 4. 특성별 문화역량
III. 조사결과 분석 1. 문화역량 지표체계 문화역량은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문화시민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문화 의 생산과 향유의 바탕이 되며 사회적, 경제적 삶을 풍요롭고 조화롭게 하는데 기여하 는 감성과 태도, 취향과 지식”과 같은 국민 개개인이 갖추고 있는 역량으로 크게 개인 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구분됨 개인적 차원은 ‘개인의 내면에 있는 역량을 나타내는’ 내재적 요소와 ‘개인의 역량을 밖으로 표현하는 능력’인 외재적 요소로 구분함 ▪ 내재적 요소는 감수성 및 상상력, 취향, 관심, 이해 5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며, 외재적 요소는 ‘참여’, ‘표현력’으로 구성됨 사회적 차원은 ‘표현된 것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역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감, 소통, 관용 3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성됨 <그림3-1> 문화역량 측정모형 및 조사 결과
※ 하위영역의 해당하는 지표의 점수는 각각 세부지표의 단순평균 ※ ‘취향’과 ‘참여’는 실태 파악을 위한 문항으로 점수 산출에서 제외함
III. 조사결과 분석 |25
◆ 문화역량 지표의 조사결과 문화역량 기초조사 결과, 개인적 차원 중에서 ‘감수성’ 지표가 2.8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사회적 차원 중에서 ‘공감’ 지표가 3.0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개인적 차원(내재적 요소) : 감수성(2.82점), 이해(2.78점), 상상력(2.70점), 관심(2.32점) 순 ▪ 개인적 차원(외재적 요소) : 표현력(2.57점) ▪ 사회적 차원
: 공감(3.07점), 관용(2.92점), 소통(2.70점) 순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사회적 차원의 지표들이 개인적 차원의 지표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 특히 공감 지표와 관용 지표가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높고 다른 문화적 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포용의지가 다 른 문화역량들에 비해 높다는 것을 의미함
반면, 사회적 차원 중 소통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의미를 공유하는 의사소통능력은 높게 나타나지만 현대사회에 중요한 문화적 매체로 자리 잡 은 SNS소통능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며 연령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됨4)
개인적 차원의 지표들 중에서는 감수성, 이해, 상상력 등 개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내 재적 요소들이 높게 나타남 ▪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정서적 경험을 느끼고 그에 따라 반응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감수 성과 일상생활이나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언어와 상징들을 파악하는 능력인 이해가 상 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개인이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역량은 높은 것으로 분석됨
반면, 내재적 요소의 관심과 외재적 요소의 표현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자신이 가지는 느낌이나 정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능력과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은 부족한 수동적인 경향을 보임
4) p. 121~122 참고 2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 세부 영역별 조사 결과 2.1. 감수성 2.1.1. 감수성 영역 종합 ‘인간 의식의 정서적 성향 및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을 나타내 는 감수성 지표는 2.82점으로 조사됨 ▪ 감수성은 5개의 세부문항으로 구성되며, 감수성 지표는 각 문항의 4점 평균을 단 순평균하여 산출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가 3.01 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음으로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2.87점),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나서 감 동이 오래가는 편이다”(2.81점),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 다”(2.75점) 순으로 조사됨 반면,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문항은 평균 2.63 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2> 감수성 영역 종합
III. 조사결과 분석 |27
2.1.2. 응답자 특성별 감수성 ◆ 성·연령별 감수성은 여자(2.86점)가 남자(2.77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감수성이 높게 나타남 ▪ 특히, 20대 여자의 감수성(3.00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40대 여자 (2.96점)이 높았음 <그림3-3> 성·연령별 감수성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감수성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감수성이 높게 나타남 <그림3-4> 학력별·소득별 감수성
2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감수성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감수성(2.92점)이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2.55점) 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감수성 감수성은 미혼자(2.92점)가 기혼자(2.77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취학 전’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감수성(2.89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감수성(2.54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5>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감수성
◎ 감수성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수성 지표를 기준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감수성이 높은 집단(N=3,390) : 감수성 지표가 평균(2.82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감수성이 낮은 집단(N=4,110) : 감수성 지표가 평균(2.82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1.3. 감수성과 삶의 질 감수성과 삶의 질을 살펴보면, 감수성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감수성이 높은 집단(6.56점) > 감수성이 낮은 집단(6.22점) ▪ 만족도 : 감수성이 높은 집단(6.14점) > 감수성이 낮은 집단(5.85점)
III. 조사결과 분석 |29
<그림3-6> 감수성과 삶의 질
2.1.4. 감수성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감수성에 따른 화예술 행사에 ▪ 영화관람 : ▪ 전시회 :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감수성이 높은 집단이 모든 문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감수성이 높은 집단(7.32회) > 감수성이 낮은 집단(6.11회) 감수성이 높은 집단(2.41회) > 감수성이 낮은 집단(1.96회) <그림3-7> 감수성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2.1.5.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1-1.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 및 전남(각각 72.3%),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68.2%), 20~29세(73.7%),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44.3%),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3.7%), 60세이상(48.8%),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3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표3-1> 감수성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9.3 11.5 11.7 10.6 10.7 5.7 8.6 8.3 9.3 10.1 7.8 5.0 4.7 8.9 7.2 7.0 12.8 10.6 8.4 7.0 8.9 9.7 9.6 12.0 10.1 9.8 8.7 6.5 7.1 8.1 10.8
57.9 60.8 57.2 59.0 52.1 57.5 62.6 63.1 58.7 57.5 49.6 50.6 54.3 63.5 50.6 59.9 65.1 59.0 58.6 48.4 57.4 58.4 62.3 61.7 61.8 59.7 61.7 44.7 46.7 58.8 61.2
31.3 26.5 29.4 29.6 35.1 36.3 27.0 26.2 31.2 32.0 41.3 39.0 35.9 27.7 39.2 32.7 20.9 28.9 31.7 41.6 32.5 30.1 26.7 25.5 27.6 30.0 29.2 43.9 41.4 32.0 27.5
1.5 1.3 1.7 0.8 2.1 0.5 1.8 2.4 0.7 0.4 1.3 5.3 5.1 0.0 3.0 0.4 1.2 1.4 1.3 3.0 1.2 1.7 1.4 0.8 0.4 0.6 0.4 4.9 4.8 1.2 0.5
67.2 72.3 68.9 69.6 62.8 63.2 71.2 71.4 68.1 67.5 57.4 55.7 59.1 72.3 57.8 66.9 77.9 69.6 67.0 55.5 66.3 68.2 71.9 73.7 71.9 69.4 70.4 51.2 53.8 66.9 72.0
32.8 27.7 31.1 30.4 37.2 36.8 28.8 28.6 31.9 32.5 42.6 44.3 40.9 27.7 42.2 33.1 22.1 30.4 33.0 44.5 33.7 31.8 28.1 26.3 28.1 30.6 29.6 48.8 46.2 33.1 28.0
III. 조사결과 분석 |31
◎ 문1-2.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 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구(91.6%),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88.4%), 50 대(93.3%),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18.2%),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13.7%), 60세이상(29.4%),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 감수성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3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5.4 18.9 15.9 16.8 15.6 19.8 17.1 14.9 14.6 16.2 12.6 11.9 11.2 12.4 10.9 14.2 16.3 17.6 14.3 9.8 14.9 16.0 26.2 21.0 18.5 13.7 11.5 9.6 12.7 15.1 16.5
71.9 71.8 67.2 74.7 69.4 69.8 69.8 72.6 73.4 72.8 70.9 69.8 71.0 73.8 73.2 73.9 70.9 70.9 73.4 69.4 71.4 72.4 65.2 68.9 72.8 77.9 81.8 61.0 60.0 72.1 75.9
11.3 8.8 15.7 7.3 14.5 7.5 13.1 10.7 11.0 10.5 10.9 14.5 13.4 12.8 12.9 11.1 12.8 10.7 10.9 16.4 12.3 10.2 8.0 9.5 8.3 7.8 6.4 24.4 22.7 11.6 7.2
1.4 0.5 1.1 1.1 0.5 2.8 0.0 1.8 1.0 0.4 5.7 3.8 4.3 1.1 3.0 0.8 0.0 0.8 1.3 4.4 1.4 1.4 0.5 0.6 0.4 0.6 0.3 5.0 4.6 1.2 0.4
87.3 90.7 83.1 91.6 85.1 89.6 86.9 87.5 88.0 89.0 83.5 81.8 82.2 86.2 84.1 88.1 87.2 88.5 87.7 79.2 86.3 88.4 91.4 89.9 91.3 91.6 93.3 70.6 72.7 87.2 92.4
12.7 9.3 16.9 8.4 14.9 10.4 13.1 12.5 12.0 11.0 16.5 18.2 17.8 13.8 15.9 11.9 12.8 11.5 12.3 20.8 13.7 11.6 8.6 10.1 8.7 8.4 6.7 29.4 27.3 12.8 7.6
◎ 문1-3.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울산(78.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74.3%), 20대(81.5%), 학력이 높을 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경북(36.5%), 출신 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0.0%), 60세이상(53.9%),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 타남 <표3-3> 감수성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8.1 20.8 19.3 19.0 19.0 17.0 19.8 22.6 17.5 21.1 15.7 16.4 14.1 14.2 16.6 13.2 19.8 19.9 17.1 13.4 16.0 20.2 26.7 28.5 18.7 18.9 16.3 7.2 11.4 18.6 20.1
54.1 55.2 51.9 54.1 55.5 57.1 52.7 55.4 55.5 53.5 50.9 47.8 54.7 51.8 46.9 56.2 67.4 54.6 54.7 48.3 54.0 54.1 54.6 53.0 58.5 60.2 60.2 38.9 40.0 54.3 58.7
24.8 21.5 26.3 23.9 24.4 22.2 27.5 19.6 24.4 23.7 28.3 29.2 24.6 31.9 28.8 28.0 11.6 23.2 25.1 31.6 26.8 22.8 17.1 17.2 21.9 20.1 22.8 42.6 38.1 24.4 20.5
3.1 2.5 2.5 3.0 1.2 3.8 0.0 2.4 2.5 1.8 5.2 6.6 6.5 2.1 7.7 2.7 1.2 2.3 3.1 6.7 3.3 2.9 1.5 1.3 1.0 0.8 0.7 11.3 10.5 2.7 0.7
72.2 76.0 71.2 73.1 74.4 74.1 72.5 78.0 73.0 74.6 66.5 64.2 68.8 66.0 63.5 69.3 87.2 74.5 71.8 61.7 70.0 74.3 81.3 81.5 77.2 79.1 76.5 46.1 51.4 72.9 78.8
27.8 24.0 28.8 26.9 25.6 25.9 27.5 22.0 27.0 25.4 33.5 35.8 31.2 34.0 36.5 30.7 12.8 25.5 28.2 38.3 30.0 25.7 18.7 18.5 22.8 20.9 23.5 53.9 48.6 27.1 21.2
III. 조사결과 분석 |33
◎ 문1-4.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 (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광주(67.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63.9%), 50대(62.4%),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50.9%),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47.7%), 60세이상(55.7%),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4> 감수성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3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9.5 11.5 11.4 10.3 8.8 9.4 8.6 7.1 10.0 9.2 6.1 6.9 5.8 8.5 7.4 8.8 7.0 10.5 8.9 7.2 7.1 11.9 12.3 12.1 11.4 10.2 8.7 4.7 6.6 8.9 10.8
48.7 52.1 48.1 45.7 49.1 57.5 45.5 50.6 48.0 52.6 43.9 42.1 45.3 51.8 42.9 48.6 52.3 50.3 48.1 43.1 45.2 52.1 46.2 49.4 50.9 51.5 53.7 39.6 38.5 49.6 51.6
37.6 32.4 35.6 41.0 39.1 30.7 42.3 40.5 38.7 36.0 42.6 43.7 41.3 35.1 41.9 37.2 39.5 35.6 39.0 40.6 42.8 32.4 35.4 34.7 34.9 36.7 36.1 45.0 43.5 37.9 35.3
4.3 4.0 4.9 3.0 3.1 2.4 3.6 1.8 3.3 2.2 7.4 7.2 7.6 4.6 7.7 5.3 1.2 3.7 4.0 9.1 4.9 3.7 6.0 3.7 2.7 1.6 1.6 10.6 11.3 3.7 2.2
58.2 63.6 59.5 56.0 57.8 67.0 54.1 57.7 58.1 61.8 50.0 49.1 51.1 60.3 50.4 57.4 59.3 60.7 57.0 50.3 52.3 63.9 58.6 61.6 62.3 61.7 62.4 44.3 45.2 58.4 62.4
41.8 36.4 40.5 44.0 42.2 33.0 45.9 42.3 41.9 38.2 50.0 50.9 48.9 39.7 49.6 42.6 40.7 39.3 43.0 49.7 47.7 36.1 41.4 38.4 37.7 38.3 37.6 55.7 54.8 41.6 37.6
◎ 문1-5.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 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구(73.6%),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73.3%), 10대(78.9%),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40.6%),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4.8%), 60세이상(57.9%),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 감수성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4.9 16.8 15.5 13.0 16.1 15.1 14.9 17.9 15.3 13.2 10.4 13.2 11.6 15.2 13.4 12.1 16.3 15.9 14.4 11.6 12.3 17.3 27.6 22.9 16.0 15.4 13.1 4.0 10.4 14.3 16.7
54.4 55.5 49.1 60.6 55.2 53.8 51.4 54.8 55.5 58.3 53.0 46.2 49.6 56.0 51.4 55.3 69.8 54.6 55.4 48.4 52.9 56.0 51.4 54.9 57.9 60.9 62.7 38.1 37.3 55.0 60.0
27.1 24.7 29.7 23.9 27.0 29.7 32.9 24.4 26.7 25.4 27.8 33.3 33.0 26.2 28.3 28.6 12.8 26.5 26.9 32.0 31.1 23.3 19.0 20.0 25.1 22.9 23.4 45.2 40.7 27.5 22.3
3.6 3.0 5.7 2.4 1.7 1.4 0.9 3.0 2.5 3.1 8.7 7.2 5.8 2.5 6.9 3.9 1.2 2.9 3.3 8.0 3.8 3.4 2.1 2.3 1.0 0.9 0.8 12.6 11.6 3.3 1.0
69.3 72.3 64.6 73.6 71.3 68.9 66.2 72.6 70.7 71.5 63.5 59.4 61.2 71.3 64.8 67.5 86.0 70.6 69.8 60.0 65.2 73.3 78.9 77.7 73.9 76.3 75.8 42.1 47.7 69.3 76.7
30.7 27.7 35.4 26.4 28.7 31.1 33.8 27.4 29.3 28.5 36.5 40.6 38.8 28.7 35.2 32.5 14.0 29.4 30.2 40.0 34.8 26.7 21.1 22.3 26.1 23.7 24.2 57.9 52.3 30.7 23.3
III. 조사결과 분석 |35
2.2. 상상력 2.2.1. 상상력 영역 종합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능력’을 나타내 는 상상력 지표는 2.70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 상해본다”가 2.7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 다”(2.78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나는 소설 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난 후 뒷이야기를 꾸며 생각해 본다” 문항은 평균 2.5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8> 세부 문항별 결과_상상력 영역
3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2.2. 응답자 특성별 상상력 ◆ 성·연령별 상상력은 남자(2.75점)가 여자(2.65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상상력이 높게 나타남 ▪ 특히, 10대 남자의 상상력(3.07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20대 남자 (2.92점)가 높았음 <그림3-9> 성·연령별 상상력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상상력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높게 나타남 <그림3-10> 최 종 학 력 및 월 평 균 가 구 소 득 별 상 상 력
III. 조사결과 분석 |37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상상력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상상력(2.83점)이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2.37점) 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상상력 상상력은 미혼자(2.70점)가 기혼자(2.62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취학 전’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상상력(2.82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상상력(2.33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11>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상상력
◎ 상상력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상상력 지표를 기준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상상력이 높은 집단(N=4,304) : 상상력 지표가 평균(2.70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상상력이 낮은 집단(N=3,196) : 상상력 지표가 평균(2.70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2.3. 상상력과 삶의 질 상상력과 삶의 질을 살펴보면, 상상력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상상력이 높은 집단(6.44점) > 상상력이 낮은 집단(6.28점) ▪ 만족도 : 상상력이 높은 집단(6.02점) > 상상력이 낮은 집단(5.92점)
3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3-12> 상상력과 삶의 질
2.2.4. 상상력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상상력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상상력이 높은 집단이 모든 문 화예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상상력이 높은 집단(7.21회) > 상상력이 낮은 집단(5.83회) ▪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 상상력이 높은 집단(2.41회) > 상상력이 낮은 집단(2.11회) <그림3-13> 상상력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III. 조사결과 분석 |39
2.2.5.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2-1.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71.5%),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70.4%),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 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경북(46.7%),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37.9%),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 상상력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연령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4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4.3 17.4 15.7 13.0 14.2 16.5 11.7 17.3 14.4 13.2 10.0 12.3 12.0 11.7 10.7 12.3 12.8 15.9 13.5 10.0 15.9 12.7 25.7 20.9 16.5 14.6 11.6 5.0 10.6 12.9 16.3
52.0 54.1 50.9 55.4 53.8 50.9 55.0 53.0 52.2 56.6 44.8 41.8 53.6 51.4 42.7 53.5 60.5 53.5 51.7 45.3 54.6 49.4 52.6 54.7 56.5 54.7 57.4 37.8 38.1 50.5 57.6
31.5 27.4 31.1 29.3 30.3 32.5 31.1 27.4 31.4 28.5 41.3 38.1 31.9 34.8 41.2 32.3 25.6 29.1 32.6 38.6 27.6 35.3 20.2 22.5 25.9 30.0 30.6 50.0 44.3 34.7 25.3
2.3 1.1 2.3 2.2 1.7 0.0 2.3 2.4 1.9 1.8 3.9 7.9 2.5 2.1 5.5 1.9 1.2 1.5 2.3 6.1 1.9 2.6 1.5 1.8 1.0 0.7 0.4 7.2 7.1 2.0 0.8
66.2 71.5 66.7 68.5 68.0 67.5 66.7 70.2 66.7 69.7 54.8 54.1 65.6 63.1 53.3 65.8 73.3 69.4 65.1 55.3 70.4 62.1 78.3 75.6 73.0 69.4 69.0 42.8 48.6 63.4 73.9
33.8 28.5 33.3 31.5 32.0 32.5 33.3 29.8 33.3 30.3 45.2 45.9 34.4 36.9 46.7 34.2 26.7 30.6 34.9 44.7 29.6 37.9 21.7 24.4 27.0 30.6 31.0 57.2 51.4 36.6 26.1
◎ 문2-2.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 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울산(63.7%),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63.1%), 10 대(70.2%),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53.5%),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46.7%), 60세이상(62.6%),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7> 상상력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9.8 12.2 12.7 8.4 9.5 9.4 9.5 6.0 10.5 8.3 9.6 7.2 8.3 7.8 6.5 8.0 5.8 10.9 9.4 6.3 11.6 8.0 19.7 14.4 10.2 9.4 8.8 3.5 8.6 8.8 10.8
48.3 50.1 49.1 47.3 44.3 52.4 53.6 57.7 48.0 49.6 49.6 39.3 46.7 52.1 40.9 49.4 52.3 49.6 48.0 43.4 51.4 45.3 50.5 49.5 52.7 53.9 51.9 33.9 34.9 46.8 53.8
38.4 35.0 34.1 40.8 45.5 36.3 36.0 33.9 38.6 38.2 36.5 43.7 39.5 36.5 47.1 39.7 38.4 36.9 39.1 43.3 33.7 43.1 28.3 33.8 36.0 35.8 38.8 50.4 45.3 41.2 34.4
3.4 2.8 4.2 3.5 0.7 1.9 0.9 2.4 2.9 3.9 4.3 9.7 5.4 3.5 5.5 2.9 3.5 2.6 3.5 7.0 3.2 3.6 1.5 2.3 1.1 0.9 0.5 12.2 11.2 3.1 1.0
58.2 62.2 61.7 55.7 53.8 61.8 63.1 63.7 58.5 57.9 59.1 46.5 55.1 59.9 47.4 57.4 58.1 60.5 57.4 49.7 63.1 53.3 70.2 63.9 62.9 63.3 60.7 37.4 43.5 55.7 64.6
41.8 37.8 38.3 44.3 46.2 38.2 36.9 36.3 41.5 42.1 40.9 53.5 44.9 40.1 52.6 42.6 41.9 39.5 42.6 50.3 36.9 46.7 29.8 36.1 37.1 36.7 39.3 62.6 56.5 44.3 35.4
III. 조사결과 분석 |41
◎ 문2-3.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는 의견에 대해 ‘그 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 및 경기(각각 73.3%),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72.7%),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경북(40.7%),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33.0%),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8> 상상력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4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 매우 그렇지 전혀 그렇지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않다 그렇지 않다 (A+B) (A) (B) (C) 않다(D) (C+D)
12.9 14.8 11.9 12.8 14.7 15.6 14.0 13.1 13.1 8.8 10.9 12.3 8.3 11.7 10.7 11.3 20.9 14.0 12.6 8.8 14.8 11.1 30.1 23.0 15.0 11.2 9.3 1.9 9.8 13.0 14.0
56.9 58.5 57.0 57.9 53.6 53.8 57.2 59.5 60.2 55.3 58.3 55.3 52.9 53.2 48.6 56.4 48.8 57.3 57.7 50.6 57.9 55.9 59.2 60.3 65.4 64.2 63.0 32.8 36.3 56.6 64.1
26.0 23.2 26.1 25.5 30.1 27.4 27.5 23.2 24.2 32.0 23.5 22.3 32.6 31.6 31.8 26.5 26.7 25.3 26.1 29.5 23.8 28.2 9.9 15.2 18.8 23.8 27.0 48.2 38.7 27.2 21.0
4.2 3.5 4.9 3.8 1.7 3.3 1.4 4.2 2.5 3.9 7.4 10.1 6.2 3.5 8.9 5.8 3.5 3.4 3.6 11.1 3.5 4.8 0.7 1.5 0.8 0.8 0.7 17.0 15.2 3.2 1.0
69.8 73.3 68.9 70.7 68.2 69.3 71.2 72.6 73.3 64.0 69.1 67.6 61.2 64.9 59.3 67.7 69.8 71.3 70.3 59.4 72.7 67.0 89.4 83.3 80.4 75.4 72.3 34.7 46.1 69.6 78.1
30.2 26.7 31.1 29.3 31.8 30.7 28.8 27.4 26.7 36.0 30.9 32.4 38.8 35.1 40.7 32.3 30.2 28.7 29.7 40.6 27.3 33.0 10.6 16.7 19.6 24.6 27.7 65.3 53.9 30.4 21.9
2.3. 취향 2.3.1. 취향 영역 종합 취향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및 대상의 미적 품질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의 미함 ▪ 취향은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개인의 의식 성향을 확인하는 문항으로, 높고 낮음으로 구분할 수 없는 지표의 특성상 지표 산출에서 제외함 취향을 구성하는 세부 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항)”(2.80점)의 순으로
문항 중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 수 있다”가 2.8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사회의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역척도 문 나타남
반면,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문항은 평균 2.6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14> 세부 문항별 결과_취향 영역
III. 조사결과 분석 |43
2.3.2.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3-1.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는 의견에 대해 ‘그 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경북(65.3%),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60.7%), 60세이상(63.9%),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47.8%), 출신지 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43.9%), 10대(45.4%),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9> 취향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4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8.4 9.2 7.8 9.0 6.2 8.0 5.9 10.1 9.1 8.3 6.1 6.6 11.6 6.0 9.2 7.4 14.0 8.3 8.8 7.2 10.2 6.8 11.3 11.8 8.4 5.8 3.4 12.1 13.3 8.3 6.8
49.9 46.9 49.1 51.1 54.0 51.4 53.2 44.6 49.2 49.1 46.1 51.9 47.5 55.0 56.1 52.9 48.8 49.1 49.9 54.7 50.6 49.3 43.3 44.7 49.9 51.6 53.3 51.8 49.3 50.9 49.6
38.4 40.0 41.5 37.2 37.2 38.7 37.4 41.7 38.3 38.6 42.6 38.1 38.4 34.4 30.8 38.3 36.0 39.4 38.1 34.1 36.5 40.2 42.5 39.9 39.8 40.7 41.2 29.4 30.4 38.4 41.1
3.3 4.0 1.7 2.7 2.6 1.9 3.6 3.6 3.4 3.9 5.2 3.5 2.5 4.6 4.0 1.4 1.2 3.2 3.2 4.1 2.8 3.7 2.9 3.6 1.9 1.9 2.2 6.7 6.9 2.4 2.5
58.4 56.1 56.8 60.1 60.2 59.4 59.0 54.8 58.3 57.5 52.2 58.5 59.1 61.0 65.3 60.3 62.8 57.4 58.7 61.9 60.7 56.1 54.6 56.5 58.3 57.4 56.6 63.9 62.6 59.2 56.5
41.6 43.9 43.2 39.9 39.8 40.6 41.0 45.2 41.7 42.5 47.8 41.5 40.9 39.0 34.7 39.7 37.2 42.6 41.3 38.1 39.3 43.9 45.4 43.5 41.7 42.6 43.4 36.1 37.4 40.8 43.5
◎ 문3-2.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강원(82.9%), 중소도시 (77.4%), 여자(76.5%), 40대(84.9%),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32.7%), 읍/면 (35.3%), 남자(24.6%), 60세이상(54.8%),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10> 취향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4.0 14.7 15.7 14.4 13.0 17.9 15.3 13.7 15.7 13.2 13.9 9.7 9.4 13.5 9.9 10.9 18.6 14.8 13.9 10.3 15.3 12.8 21.7 24.3 16.8 13.3 11.8 3.5 7.1 15.1 15.7
62.0 62.2 62.7 59.8 60.4 59.0 65.8 62.5 62.9 69.7 56.5 57.5 63.8 57.4 57.6 66.9 60.5 61.8 63.5 54.4 60.2 63.7 60.6 59.4 66.5 71.6 71.9 41.7 43.5 61.1 68.8
20.7 20.3 19.9 23.6 23.5 19.3 15.8 20.2 18.6 14.5 23.5 28.0 21.0 23.4 27.0 20.2 16.3 20.6 19.4 28.6 21.4 20.1 15.9 14.9 15.1 14.3 15.6 43.3 37.7 21.8 14.3
3.3 2.9 1.7 2.2 3.1 3.8 3.2 3.6 2.8 2.6 6.1 4.7 5.8 5.7 5.5 2.1 4.7 2.7 3.2 6.7 3.1 3.4 1.7 1.5 1.6 0.9 0.7 11.6 11.7 2.0 1.2
76.0 76.9 78.4 74.2 73.5 76.9 81.1 76.2 78.7 82.9 70.4 67.3 73.2 70.9 67.5 77.8 79.1 76.6 77.4 64.7 75.4 76.5 82.4 83.6 83.3 84.9 83.7 45.2 50.6 76.2 84.5
24.0 23.1 21.6 25.8 26.5 23.1 18.9 23.8 21.3 17.1 29.6 32.7 26.8 29.1 32.5 22.2 20.9 23.4 22.6 35.3 24.6 23.5 17.6 16.4 16.7 15.1 16.3 54.8 49.4 23.8 15.5
III. 조사결과 분석 |45
◎ 문3-3.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울산(49.4%),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36.9%), 10대(41.3%), 고졸(38.7%)에서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71.7%),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64.0%), 40대(66.3%), 대졸이상(65.5%)에서 높게 나타남 <표3-11> 취향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4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4.3 5.1 6.4 4.6 3.3 6.6 3.6 5.4 3.8 6.1 2.6 2.2 5.4 2.1 2.5 4.1 7.0 5.1 3.8 3.3 4.8 3.9 6.2 6.2 4.0 4.4 3.7 3.1 3.6 4.7 4.4
32.1 32.9 33.7 37.2 29.1 35.8 34.2 44.0 32.0 27.2 25.7 28.9 24.6 30.1 29.3 35.2 33.7 33.8 30.8 30.0 31.3 32.9 35.1 28.6 29.9 29.3 36.1 34.7 34.7 34.0 30.1
54.6 53.1 52.7 50.5 58.5 49.1 52.3 44.0 55.2 58.8 60.4 59.1 56.9 54.6 58.6 53.7 53.5 52.7 56.4 55.3 53.6 55.5 50.0 53.9 58.1 58.5 53.9 50.4 49.8 52.5 57.5
9.0 8.9 7.2 7.6 9.0 8.5 9.9 6.5 8.9 7.9 11.3 9.7 13.0 13.1 9.7 7.0 5.8 8.4 9.0 11.4 10.3 7.6 8.7 11.3 8.1 7.7 6.3 11.8 11.9 8.8 8.0
36.5 38.0 40.2 41.8 32.5 42.5 37.8 49.4 35.9 33.3 28.3 31.1 30.1 32.3 31.8 39.3 40.7 38.9 34.6 33.3 36.0 36.9 41.3 34.7 33.9 33.7 39.8 37.8 38.3 38.7 34.5
63.5 62.0 59.8 58.2 67.5 57.5 62.2 50.6 64.1 66.7 71.7 68.9 69.9 67.7 68.2 60.7 59.3 61.1 65.4 66.7 64.0 63.1 58.7 65.3 66.1 66.3 60.2 62.2 61.7 61.3 65.5
◎ 문3-4.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절대적이다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절대적이 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구(44.8%),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39.4%), 50대(46.7%), 고졸(43.2%)에서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69.6%),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60.8%), 20대(63.9%), 중졸이하(66.2%)에서 높음 <표3-12> 취향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절대적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4.5 6.5 4.9 4.1 3.1 5.7 4.1 4.8 4.2 6.1 2.2 3.8 3.3 3.5 2.7 4.1 2.3 5.3 3.8 4.1 4.9 4.2 6.3 5.5 4.9 4.4 4.9 2.5 3.3 4.6 4.9
34.8 35.5 39.2 40.8 32.5 36.8 34.7 36.9 35.1 33.8 28.3 27.7 34.4 28.7 31.0 35.6 45.3 36.4 34.3 28.9 34.3 35.2 34.1 30.5 33.2 33.7 41.8 34.3 30.5 38.5 34.0
51.0 48.9 46.6 48.6 55.7 50.5 52.3 46.4 50.8 53.1 53.5 60.1 49.6 52.8 54.3 52.9 39.5 49.6 51.8 54.7 50.7 51.3 47.4 49.5 52.1 54.7 49.6 50.1 51.6 48.4 52.4
9.7 9.0 9.3 6.5 8.8 7.1 9.0 11.9 9.8 7.0 16.1 8.5 12.7 14.9 11.9 7.4 12.8 8.8 10.1 12.3 10.0 9.3 12.2 14.4 9.9 7.1 3.6 13.1 14.6 8.5 8.8
39.3 42.0 44.1 44.8 35.5 42.5 38.7 41.7 39.3 39.9 30.4 31.4 37.7 32.3 33.7 39.7 47.7 41.6 38.1 33.0 39.2 39.4 40.4 36.1 38.0 38.1 46.7 36.8 33.8 43.2 38.9
60.7 58.0 55.9 55.2 64.5 57.5 61.3 58.3 60.7 60.1 69.6 68.6 62.3 67.7 66.3 60.3 52.3 58.4 61.9 67.0 60.8 60.6 59.6 63.9 62.0 61.9 53.3 63.2 66.2 56.8 61.1
III. 조사결과 분석 |47
◎ 문3-5.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는 의 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구(39.1%),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34.0%), 50대(34.7%),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전남(73.8%),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70.1%), 20대(69.0%), 학력이 낮을수록 높음 <표3-13> 취향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4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3.4 4.9 5.1 3.0 1.7 5.2 3.6 1.8 3.2 4.4 2.6 1.6 2.2 2.8 2.7 2.5 1.2 4.1 3.0 2.0 4.1 2.7 5.1 4.5 4.2 3.1 2.7 2.2 3.0 3.2 3.7
28.5 31.9 29.7 36.1 29.9 26.4 28.8 29.2 26.2 29.8 27.0 25.5 24.3 23.4 23.8 28.6 36.0 31.1 26.4 26.1 29.8 27.2 27.2 26.5 28.3 28.7 31.9 27.4 24.5 29.5 29.3
52.4 49.3 47.5 50.3 54.0 52.4 52.7 56.0 53.6 54.8 46.5 58.8 59.4 52.1 55.1 54.9 43.0 50.5 53.9 54.7 50.4 54.4 45.5 48.4 53.0 55.9 55.1 51.6 49.6 52.1 53.5
15.7 13.9 17.6 10.6 14.5 16.0 14.9 13.1 17.0 11.0 23.9 14.2 14.1 21.6 18.4 14.0 19.8 14.3 16.7 17.2 15.7 15.7 22.1 20.7 14.5 12.3 10.2 18.8 22.8 15.2 13.5
31.9 36.8 34.8 39.1 31.5 31.6 32.4 31.0 29.4 34.2 29.6 27.0 26.4 26.2 26.6 31.1 37.2 35.2 29.4 28.1 34.0 29.9 32.4 31.0 32.5 31.8 34.7 29.6 27.6 32.7 32.9
68.1 63.2 65.2 60.9 68.5 68.4 67.6 69.0 70.6 65.8 70.4 73.0 73.6 73.8 73.4 68.9 62.8 64.8 70.6 71.9 66.0 70.1 67.6 69.0 67.5 68.2 65.3 70.4 72.4 67.3 67.1
2.3.3. 여행 중 문화활동 참여 취향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여행 중 문화예술 활동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를 확 인해 본 결과. 여행 경험이 있는 응답자(N=6,253) 중 ‘공연예술 관람’은 28.0%, ‘시 각예술 관람’은 26.5%로 나타남 여행 중 해당지역의 문화활동 참여 정도 ▪ 공연예술 관람(전통예술, 뮤지컬, 축제 등)을 자주 한다(매우 자주 한다 1.8% + 자주한다 26.2%)는 의견은 28.0%로 나타남 ▪ 시각예술 관람(전통예술, 뮤지컬, 축제 등)을 자주 한다(매우 자주한다 2.2% + 자 주한다 24.3%)는 의견은 26.5%로 조사됨 <그림3-15> 여행 중 문화활동 참여 경험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을 관람하는 응답자는 연령과 직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남 <표3-14> 여행 중 문화활동 참여 경험 지표 여행 중 공연예술 관람을 자주하는 집단
여행 중 시각예술 관람을 자주하는 집단
■ 서울(34.3%)
■ 서울(32.2%)
■ 대도시(29.6%)
■ 대도시(28.7%)
성
■ 여성(31.0%)
■ 여성(27.5%)
연령
■ 20대(38.0%)
■ 50대(36.0%)
직업
■ 사무종사자(37.0%)
■ 관리자/전문가/관련 종사자(39.5%)
소득
■ 600만원 이상(44.2%)
■ 600만원 이상(44.8%)
지역 출신지역 규모
III. 조사결과 분석 |49
여행 중 공연예술 관람 참여를 ‘자주 한다’는 서울(34.3%),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 록, 여자(31.0%), 20대(38.0%),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하지 않음’은 대전(64.0%), 중소도시(56.5%), 남자(59.1%), 40대(63.5%), 월평 균소득 200-399만원(59.1%)에서 높게 나타남 <표3-15> 응답자 특성별 여행 중 공연예술 관람 참여 정도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5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매우 자주 한다
자주 한다
별로 전혀 하지 하지 않는다 않는다
7,500
1.8
26.2
46.7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3.4 1.5 1.9 2.1 2.8 0.5 0.6 1.7 0.4 0.9 1.3 0.4 1.4 0.5 1.2 1.2 2.4 1.3 0.8 1.6 2.0 3.4 3.4 1.9 1.8 0.9 0.7 1.6 1.4 2.1 1.2 1.4 1.7
30.9 25.6 20.9 25.6 25.5 21.6 25.0 26.7 29.8 26.1 23.9 26.4 22.3 21.8 23.9 22.1 27.1 26.3 20.3 23.3 29.0 21.9 34.6 31.0 29.9 31.8 8.3 9.8 22.3 34.0 12.5 24.4 32.9
1,067
4.0
40.2
종합평가 하지 여행 않음 경험없음
여행 경험 없음
자주 한다
8.7
16.6
28.0
55.4
16.6
41.4 46.0 50.8 51.4 48.1 56.3 47.0 48.6 43.4 47.0 48.7 42.0 47.9 43.7 47.1 59.3 46.0 48.3 41.6 49.8 43.7 49.8 45.4 53.6 58.4 56.5 19.5 25.2 47.6 53.5 33.1 51.1 51.7
8.6 7.8 7.3 9.5 10.8 7.7 11.3 9.2 13.2 7.4 11.3 5.4 7.8 9.2 7.0 5.8 8.6 8.1 12.3 9.3 8.1 8.2 7.5 6.9 5.0 5.8 17.8 15.5 10.5 5.4 16.2 8.0 5.4
15.8 19.1 19.0 11.4 12.7 14.0 16.1 13.9 13.2 18.7 14.8 25.7 20.6 24.8 20.8 11.6 15.8 15.9 25.0 16.0 17.2 16.6 9.1 6.5 4.8 5.1 53.8 47.9 18.2 5.0 37.0 15.1 8.2
34.3 27.1 22.8 27.7 28.3 22.1 25.6 28.4 30.3 27.0 25.2 26.8 23.8 22.3 25.1 23.3 29.6 27.6 21.1 24.9 31.0 25.3 38.0 32.9 31.7 32.7 8.9 11.4 23.7 36.1 13.7 25.8 34.6
49.9 53.8 58.2 60.9 59.0 64.0 58.3 57.7 56.6 54.3 60.1 47.5 55.7 52.9 54.1 65.1 54.6 56.5 53.9 59.1 51.8 58.0 52.9 60.6 63.5 62.3 37.3 40.7 58.1 58.8 49.3 59.1 57.1
15.8 19.1 19.0 11.4 12.7 14.0 16.1 13.9 13.2 18.7 14.8 25.7 20.6 24.8 20.8 11.6 15.8 15.9 25.0 16.0 17.2 16.6 9.1 6.5 4.8 5.1 53.8 47.9 18.2 5.0 37.0 15.1 8.2
48.0
4.5
3.3
44.2
52.5
3.3
여행 중 시각예술 관람 참여를 ‘자주 한다’는 서울(32.2%),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27.5%), 50대(36.0%),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하지않음’는 충남(61.3%), 중소도시(56.9%), 남자(56.8%), 40대(62.3%), 고졸 (58.2%), 월평균소득 400-599만원(60.6%)에서 높게 나타남 <표3-16> 응답자 특성별 여행 중 시각예술 관람 참여 정도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별로 전혀 여행 하지 하지 경험 않는다 않는다 없음
종합평가 하지 여행 않음 경험없음
사례수
매우 자주 한다
자주 한다
7,500
2.2
24.3
44.9
10.0
18.7
26.4
54.9
18.7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3.1 2.3 1.1 1.4 3.3 2.3 0.0 2.7 2.2 1.7 1.9 0.0 2.8 1.5 0.8 1.2 2.4 2.0 1.7 1.9 2.4 2.9 3.6 2.9 2.3 1.9 0.3 1.1 1.7 2.8 1.0 1.9 2.3 4.2
29.1 24.4 21.5 25.6 23.6 27.9 22.0 24.8 25.0 19.1 19.5 19.9 16.3 19.6 23.3 27.9 26.4 23.7 16.1 23.4 25.1 16.6 28.8 27.6 30.3 34.1 5.8 6.9 19.2 33.2 11.8 23.1 27.9 40.6
40.8 45.3 47.3 45.0 47.2 46.4 48.8 46.6 45.6 46.1 49.1 46.0 43.6 40.7 44.7 51.2 43.8 47.2 37.8 46.3 43.5 49.1 46.3 52.4 56.7 52.5 16.5 22.7 46.3 51.6 29.4 48.0 53.2 46.5
9.6 7.4 10.6 10.4 9.0 9.5 10.7 11.1 12.7 12.2 12.3 4.7 9.9 9.7 8.8 8.1 9.5 9.7 14.2 10.5 9.5 10.4 9.1 8.4 5.6 5.8 20.1 17.7 12.0 6.2 16.9 9.7 7.3 4.3
17.4 20.6 19.6 17.5 17.0 14.0 18.5 14.8 14.5 20.9 17.3 29.3 27.3 28.5 22.4 11.6 17.9 17.3 30.2 17.9 19.5 20.9 12.1 8.6 5.2 5.7 57.3 51.7 20.9 6.2 40.9 17.2 9.2 4.4
32.2 26.7 22.6 27.0 26.9 30.2 22.0 27.4 27.2 20.9 21.4 19.9 19.1 21.1 24.1 29.1 28.7 25.8 17.8 25.3 27.5 19.5 32.5 30.5 32.5 36.0 6.1 7.9 20.9 36.0 12.9 25.1 30.2 44.8
50.4 52.7 57.9 55.5 56.1 55.9 59.5 57.8 58.3 58.3 61.3 50.7 53.5 50.4 53.5 59.3 53.3 56.9 52.0 56.8 52.9 59.6 55.4 60.9 62.3 58.3 36.6 40.4 58.2 57.8 46.3 57.7 60.6 50.8
17.4 20.6 19.6 17.5 17.0 14.0 18.5 14.8 14.5 20.9 17.3 29.3 27.3 28.5 22.4 11.6 17.9 17.3 30.2 17.9 19.5 20.9 12.1 8.6 5.2 5.7 57.3 51.7 20.9 6.2 40.9 17.2 9.2 4.4
자주 한다
III. 조사결과 분석 |51
2.3.4.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 음악의 문화적 가치를 장르별로 평가했을 때, ‘전통 음악’이 3.18점으로 가장 높은 것 으로 조사됨 ▪ 전통음악은 ‘높음’이 86.9%(매우 높음 33.1% + 높음 53.7%)로 나타남 다음으로, ‘클래식’(2.91점), ‘뮤지컬’(2.84점), ‘발라드/포크/컨트리’(2.65점) 순으로 조 사됨 반면, ‘종교음악’은 2.28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그림3-16>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
전통음악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응답은 경북(90.6%), 대도시 및 중소도시(각각 86.9%), 여자(88.0%), 20대(88.4%), 대졸이상(87.5%), 월평균소득 600만원이상(88.7%) 에서 높게 나타남 반면, ‘낮다’는 응답은 울산(18.5%), 읍/면(13.4%), 남자(14.3%), 30대(15.7%), 고졸 (14.4%), 월평균소득 200-399만원(14.1%)에서 높게 나타남
5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표3-17>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전통음악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33.1
53.7
11.3
1.8
86.9
13.1
3.18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33.2 40.7 29.1 34.4 28.8 35.1 32.7 36.9 29.4 27.8 23.6 33.7 28.0 32.0 28.4 33.7 33.9 33.6 26.9 30.9 35.4 44.5 40.5 33.2 31.0 27.0 31.0 33.8 34.7 32.0 33.0 32.8 33.5
53.3 49.1 57.3 54.7 53.8 52.3 48.8 49.9 60.1 57.4 58.2 53.6 56.7 58.6 58.4 59.3 53.0 53.3 59.7 54.9 52.6 43.3 47.9 51.0 56.7 59.6 56.1 53.2 51.0 55.5 53.5 53.0 54.2
11.8 8.5 10.6 9.7 14.6 11.7 16.1 11.8 9.2 13.5 14.5 8.3 12.8 8.4 11.5 7.0 11.3 11.5 10.5 12.0 10.6 9.2 8.7 13.5 11.4 11.7 11.6 10.4 12.4 10.9 11.2 12.2 10.9
1.7 1.7 3.0 1.2 2.8 .9 2.4 1.5 1.3 1.3 3.8 4.3 2.5 1.0 1.6 .0.0 1.8 1.6 3.0 2.3 1.4 2.9 2.9 2.2 .9 1.7 1.4 2.5 2.0 1.5 2.3 1.9 1.5
86.5 89.8 86.4 89.1 82.5 87.4 81.5 86.8 89.5 85.2 81.8 87.3 84.8 90.6 86.8 93.0 86.9 86.9 86.6 85.7 88.0 87.8 88.4 84.3 87.8 86.6 87.1 87.1 85.6 87.5 86.5 85.9 87.6
13.5 10.2 13.6 10.9 17.5 12.6 18.5 13.2 10.5 14.8 18.2 12.7 15.2 9.4 13.2 7.0 13.1 13.1 13.4 14.3 12.0 12.2 11.6 15.7 12.2 13.4 12.9 12.9 14.4 12.5 13.5 14.1 12.4
3.18 3.29 3.13 3.22 3.08 3.22 3.12 3.22 3.18 3.12 3.02 3.17 3.10 3.22 3.14 3.27 3.19 3.19 3.10 3.14 3.22 3.29 3.26 3.15 3.18 3.12 3.17 3.18 3.18 3.18 3.17 3.17 3.20
1,067
33.6
55.0
9.8
1.5
88.7
11.3
3.21
4점평균
III. 조사결과 분석 |53
트로트/뽕짝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응답은 충북(64.3%),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 수록, 여자(57.1%),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충남(48.4%),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43.6%), 연령이 낮을수 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18>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트로트/뽕짝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5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8.4 9.8 11.2 4.9 5.2 7.1 5.9 11.9 9.6 7.0 7.0 4.1 9.4 7.1 5.5 9.3 12.8 8.6 8.7 6.4 8.5 8.3 4.5 4.7 4.5 2.9 5.1 25.0 20.0 9.1 4.1 15.6 7.9 4.7 5.2
48.3 44.5 46.6 53.0 50.7 49.1 55.9 44.0 47.3 53.5 57.4 47.5 45.7 51.4 57.6 44.0 47.7 47.5 47.8 55.6 47.9 48.8 43.8 46.1 46.7 49.2 49.1 51.6 49.8 47.5 48.3 50.6 47.5 48.4 46.6
37.9 39.6 36.2 38.0 40.0 39.6 35.1 38.1 37.6 34.6 30.9 42.1 38.0 36.5 33.0 42.0 34.9 38.6 38.2 33.1 37.6 38.3 44.0 42.7 41.4 42.5 41.5 21.0 26.1 38.4 41.7 29.6 39.7 40.7 41.7
5.3 6.1 6.1 4.1 4.0 4.2 3.2 6.0 5.4 4.8 4.8 6.3 6.9 5.0 4.0 4.7 4.7 5.3 5.3 4.8 5.9 4.6 7.7 6.5 7.4 5.4 4.3 2.4 4.1 5.0 5.9 4.2 4.9 6.1 6.6
56.8 54.3 57.8 57.9 55.9 56.1 61.7 56.0 56.9 60.5 64.3 51.6 55.1 58.5 63.0 53.3 60.5 56.1 56.5 62.0 56.4 57.1 48.3 50.7 51.2 52.1 54.2 76.6 69.9 56.6 52.4 66.2 55.4 53.2 51.7
43.2 45.7 42.2 42.1 44.1 43.9 38.3 44.0 43.1 39.5 35.7 48.4 44.9 41.5 37.0 46.7 39.5 43.9 43.5 38.0 43.6 42.9 51.7 49.3 48.8 47.9 45.8 23.4 30.1 43.4 47.6 33.8 44.6 46.8 48.3
4점평균
2.60 2.58 2.63 2.59 2.57 2.59 2.64 2.62 2.61 2.63 2.67 2.49 2.58 2.61 2.65 2.58 2.69 2.59 2.60 2.64 2.59 2.61 2.45 2.49 2.48 2.50 2.55 2.99 2.86 2.61 2.51 2.78 2.58 2.52 2.50
재즈/블루스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응답은 인천(61.1%),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 록, 여자(58.6%), 20대(67.7%),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충남(56.6%),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48.3%), 60세이상 (58.7%),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19>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재즈/블루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5.6 5.8 8.7 4.3 5.9 6.1 6.8 6.5 7.0 3.1 3.5 3.5 4.0 2.8 2.7 4.1 5.8 6.2 5.3 3.4 5.3 5.8 7.5 6.7 6.9 3.6 3.5 6.7 6.4 6.0 5.0 5.6 5.6 4.9 6.6
49.7 52.3 51.9 53.8 55.2 39.6 43.7 39.9 50.3 50.0 43.9 39.9 47.5 41.8 51.1 51.0 60.5 50.8 49.4 44.8 46.4 52.9 54.1 61.0 53.7 53.9 46.2 34.7 36.0 48.4 55.0 41.1 50.6 52.9 55.0
37.6 36.5 35.0 35.9 36.0 47.6 42.8 42.9 36.3 37.7 32.2 41.2 40.6 44.0 33.5 41.8 32.6 37.6 37.0 41.4 40.7 34.6 34.1 29.5 34.8 38.8 46.0 38.8 39.1 39.0 36.3 38.6 37.3 38.1 35.8
7.2 5.5 4.4 6.0 2.8 6.6 6.8 10.7 6.5 9.2 20.4 15.4 8.0 11.3 12.7 3.1 1.2 5.4 8.3 10.3 7.6 6.8 4.3 2.8 4.7 3.7 4.4 19.8 18.4 6.6 3.7 14.6 6.5 4.0 2.6
55.2 58.0 60.6 58.2 61.1 45.8 50.5 46.4 57.2 53.1 47.4 43.4 51.4 44.7 53.8 55.1 66.3 57.0 54.7 48.3 51.7 58.6 61.6 67.7 60.6 57.5 49.6 41.3 42.4 54.4 60.1 46.8 56.1 57.8 61.6
44.8 42.0 39.4 41.8 38.9 54.2 49.5 53.6 42.8 46.9 52.6 56.6 48.6 55.3 46.2 44.9 33.7 43.0 45.3 51.7 48.3 41.4 38.4 32.3 39.4 42.5 50.4 58.7 57.6 45.6 39.9 53.2 43.9 42.2 38.4
4점평균
2.54 2.58 2.65 2.57 2.64 2.45 2.50 2.42 2.58 2.47 2.30 2.31 2.47 2.36 2.44 2.56 2.71 2.58 2.52 2.41 2.49 2.58 2.65 2.72 2.63 2.57 2.49 2.28 2.30 2.54 2.61 2.38 2.55 2.59 2.66
III. 조사결과 분석 |55
발라드/포크/컨트리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응답은 인천(72.0%), 출신지역의 크기 가 클수록, 여자(66.2%), 20대(75.7%),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전남(50.7%),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8.4%), 60세이상 (64.8%),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0>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발라드/포크/컨트리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5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6.9 6.8 11.0 4.9 7.8 11.8 8.6 8.3 7.5 3.1 5.2 4.7 5.1 4.6 5.2 5.3 9.3 7.9 6.5 4.1 6.9 6.9 13.0 9.7 8.3 4.9 5.1 4.9 6.5 8.0 6.4 6.7 6.9 6.8 7.6
57.0 58.2 56.4 62.0 64.2 48.1 50.9 50.6 59.1 62.7 53.0 47.8 50.4 44.7 58.3 58.8 64.0 57.6 57.7 50.3 54.7 59.3 61.3 66.1 64.8 64.7 60.9 30.3 34.7 56.4 65.0 42.6 58.3 63.4 65.0
30.0 29.9 29.5 29.3 27.3 32.1 32.0 32.7 28.2 26.3 24.3 34.6 37.7 38.3 26.3 33.3 26.7 29.9 29.3 34.5 32.7 27.3 24.0 22.1 25.0 29.1 32.2 41.7 38.4 30.2 27.1 36.2 29.5 27.8 25.7
6.1 5.0 3.0 3.8 .7 8.0 8.6 8.3 5.1 7.9 17.4 12.9 6.9 12.4 10.2 2.5 .0 4.6 6.6 11.1 5.7 6.4 1.7 2.2 1.8 1.3 1.9 23.1 20.4 5.4 1.6 14.6 5.3 2.1 1.7
63.9 65.1 67.4 66.8 72.0 59.9 59.5 58.9 66.6 65.8 58.3 52.5 55.4 49.3 63.5 64.2 73.3 65.5 64.1 54.4 61.6 66.2 74.3 75.7 73.1 69.6 66.0 35.2 41.2 64.4 71.4 49.3 65.2 70.2 72.6
36.1 34.9 32.6 33.2 28.0 40.1 40.5 41.1 33.4 34.2 41.7 47.5 44.6 50.7 36.5 35.8 26.7 34.5 35.9 45.6 38.4 33.8 25.7 24.3 26.9 30.4 34.0 64.8 58.8 35.6 28.6 50.7 34.8 29.8 27.4
4점평균
2.65 2.67 2.75 2.68 2.79 2.64 2.59 2.59 2.69 2.61 2.46 2.44 2.54 2.41 2.59 2.67 2.83 2.69 2.64 2.47 2.63 2.67 2.86 2.83 2.80 2.73 2.69 2.17 2.27 2.67 2.76 2.41 2.67 2.75 2.79
힙합/랩/댄스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인천(54.7%), 출신지역의 크기 가 클수록, 여자(50.4%),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전남(67.7%),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56.3%), 연령이 높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1>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힙합/랩/댄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5.7 6.5 8.3 5.4 6.6 8.5 5.9 8.3 5.8 4.4 4.3 4.4 4.7 5.0 3.0 3.5 4.7 6.9 4.9 4.1 5.9 5.6 16.3 9.5 6.7 3.0 3.3 3.0 6.0 6.9 4.9 5.0 5.8 5.7 6.9
41.3 42.2 40.3 44.6 48.1 36.8 40.5 37.5 42.8 39.9 40.9 36.5 37.0 27.3 44.9 41.4 43.0 42.2 41.6 35.5 37.8 44.8 53.6 54.2 52.0 43.5 35.7 20.5 28.2 40.8 46.2 32.7 42.1 45.7 45.3
40.7 40.6 43.4 40.2 38.9 38.7 37.8 42.3 41.0 41.2 28.7 36.8 47.5 47.2 34.7 45.1 47.7 40.6 40.3 44.2 42.5 38.9 26.4 30.6 36.5 45.4 51.4 43.2 37.9 41.1 41.5 39.6 41.5 40.7 40.7
12.2 10.7 8.0 9.8 6.4 16.0 15.8 11.9 10.4 14.5 26.1 22.3 10.9 20.6 17.4 10.1 4.7 10.4 13.2 16.3 13.7 10.6 3.8 5.7 4.8 8.1 9.5 33.4 27.9 11.2 7.4 22.6 10.7 7.9 7.1
47.1 48.7 48.7 50.0 54.7 45.3 46.4 45.8 48.6 44.3 45.2 40.9 41.7 32.3 47.9 44.9 47.7 49.1 46.5 39.5 43.7 50.4 69.9 63.7 58.7 46.5 39.0 23.4 34.2 47.7 51.1 37.7 47.9 51.4 52.2
52.9 51.3 51.3 50.0 45.3 54.7 53.6 54.2 51.4 55.7 54.8 59.1 58.3 67.7 52.1 55.1 52.3 50.9 53.5 60.5 56.3 49.6 30.1 36.3 41.3 53.5 61.0 76.6 65.8 52.3 48.9 62.3 52.1 48.6 47.8
4점평균
2.41 2.44 2.49 2.46 2.55 2.38 2.36 2.42 2.44 2.34 2.23 2.23 2.36 2.17 2.33 2.38 2.48 2.46 2.38 2.27 2.36 2.45 2.82 2.67 2.61 2.41 2.33 1.93 2.12 2.43 2.49 2.20 2.43 2.49 2.52
III. 조사결과 분석 |57
락/헤비메탈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인천(47.2%), 출신지역의 크기 가 클수록, 남자(40.5%),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전남(68.8%),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60.2%), 연령이 높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2>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락/헤비메탈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5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4.6 5.4 6.1 4.3 5.0 6.6 4.1 4.2 4.5 3.9 5.2 4.1 4.7 2.8 3.5 3.3 3.5 5.3 4.2 3.4 5.6 3.7 11.0 6.9 5.4 3.7 2.8 2.4 4.7 4.8 4.5 3.9 4.6 4.9 5.3
35.5 38.4 39.2 35.1 42.2 28.3 29.7 29.2 35.7 39.9 31.7 27.7 31.2 28.4 37.0 34.2 40.7 37.0 35.0 30.5 34.9 36.1 42.6 45.8 44.7 38.8 30.9 17.8 23.6 33.5 40.8 27.9 36.3 37.6 41.8
44.1 42.2 42.0 47.6 45.7 50.0 45.0 51.8 44.8 38.2 35.7 45.3 48.9 45.0 40.7 44.9 50.0 44.3 43.7 45.2 43.5 44.8 38.0 37.6 41.8 47.2 53.6 41.7 39.4 45.9 44.7 41.8 44.8 45.6 43.6
15.7 14.0 12.7 13.0 7.1 15.1 21.2 14.9 15.1 18.0 27.4 23.0 15.2 23.8 18.9 17.7 5.8 13.4 17.0 20.9 16.0 15.4 8.4 9.6 8.1 10.3 12.7 38.1 32.3 15.8 10.0 26.4 14.3 11.9 9.3
40.1 43.8 45.3 39.4 47.2 34.9 33.8 33.3 40.1 43.9 37.0 31.8 35.9 31.2 40.4 37.4 44.2 42.2 39.2 33.9 40.5 39.8 53.6 52.8 50.1 42.5 33.7 20.1 28.3 38.2 45.3 31.8 41.0 42.5 47.1
59.9 56.3 54.7 60.6 52.8 65.1 66.2 66.7 59.9 56.1 63.0 68.2 64.1 68.8 59.6 62.6 55.8 57.8 60.8 66.1 59.5 60.2 46.4 47.2 49.9 57.5 66.3 79.9 71.7 61.8 54.7 68.2 59.0 57.5 52.9
4점평균
2.29 2.35 2.39 2.31 2.45 2.26 2.17 2.23 2.30 2.30 2.15 2.13 2.25 2.10 2.25 2.23 2.42 2.34 2.26 2.16 2.30 2.28 2.56 2.50 2.47 2.36 2.24 1.84 2.01 2.27 2.40 2.09 2.31 2.35 2.43
종교음악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인천(49.5%),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43.9%), 60세이상(45.9%), 대졸이상(42.4%), 월평균소득 600만원이상 (43.5%)에서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충북(68.7%),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62.6%), 20대(63.9%), 고졸(62.9%), 월평균소득 400-599만원(60.8%)에서 높게 나타남 <표3-23>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종교음악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7.0 7.4 10.2 7.1 6.9 6.1 6.8 4.8 7.4 13.6 3.9 4.7 6.5 3.5 6.7 4.9 2.3 7.5 6.4 7.3 6.0 8.0 4.8 5.1 5.8 4.8 7.9 11.6 8.8 6.9 6.4 9.6 6.7 5.5 6.1
33.7 35.0 31.8 34.5 42.7 26.4 29.3 30.4 33.2 31.6 27.4 29.2 32.2 29.4 36.2 36.4 50.0 34.3 33.6 31.1 31.4 35.9 33.6 31.0 30.7 34.7 37.1 34.3 32.9 30.2 36.0 32.8 32.8 33.7 37.4
40.1 40.2 43.9 37.8 37.9 41.0 42.3 41.1 40.7 33.3 33.0 40.3 44.2 43.6 36.2 42.4 30.2 40.4 39.8 40.2 39.4 40.8 39.9 39.8 42.2 44.3 40.8 33.8 34.3 41.6 41.2 36.8 40.2 43.1 39.7
19.2 17.4 14.0 20.7 12.6 26.4 21.6 23.8 18.7 21.5 35.7 25.8 17.0 23.4 20.8 16.3 17.4 17.8 20.3 21.4 23.2 15.3 21.7 24.2 21.3 16.2 14.2 20.3 24.0 21.3 16.4 20.8 20.3 17.7 16.8
40.7 42.4 42.0 41.6 49.5 32.5 36.0 35.1 40.6 45.2 31.3 34.0 38.8 33.0 42.9 41.4 52.3 41.8 40.0 38.4 37.4 43.9 38.4 36.1 36.5 39.6 44.9 45.9 41.7 37.1 42.4 42.4 39.5 39.2 43.5
59.3 57.6 58.0 58.4 50.5 67.5 64.0 64.9 59.4 54.8 68.7 66.0 61.2 67.0 57.1 58.6 47.7 58.2 60.0 61.6 62.6 56.1 61.6 63.9 63.5 60.4 55.1 54.1 58.3 62.9 57.6 57.6 60.5 60.8 56.5
4점평균
2.28 2.32 2.38 2.28 2.44 2.12 2.21 2.16 2.29 2.37 2.00 2.13 2.28 2.13 2.29 2.30 2.37 2.31 2.26 2.24 2.20 2.37 2.21 2.17 2.21 2.28 2.39 2.37 2.27 2.23 2.32 2.31 2.26 2.27 2.33
III. 조사결과 분석 |59
뮤지컬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인천(80.8%),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 수록, 여자(78.7%), 20대(85.5%),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전남(40.1%),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0.0%), 60세이상 (47.0%),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4>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뮤지컬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6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15.3 14.4 18.2 14.7 16.4 15.1 17.6 14.3 16.2 14.0 9.1 14.2 12.0 18.1 12.7 16.9 15.1 15.5 15.3 13.8 12.5 18.0 27.2 24.2 14.8 11.3 13.7 9.8 12.9 17.0 15.0 12.9 14.8 16.2 18.5
59.1 60.6 61.6 60.6 64.5 53.8 52.7 56.0 60.5 59.2 54.8 50.9 61.6 41.8 58.6 61.7 69.8 60.0 59.3 52.8 57.5 60.7 58.2 61.3 63.7 66.3 62.6 43.2 44.1 57.1 65.4 48.6 60.0 64.1 64.4
19.5 20.5 17.2 20.7 17.3 24.5 24.8 23.8 18.7 17.5 15.2 19.5 19.6 27.0 18.6 17.5 14.0 20.3 18.3 22.0 23.6 15.5 12.5 11.6 18.7 19.7 21.0 27.5 24.8 20.3 17.3 24.4 19.8 17.1 15.6
6.1 4.5 3.0 4.1 1.9 6.6 5.0 6.0 4.6 9.2 20.9 15.4 6.9 13.1 10.2 3.9 1.2 4.1 7.1 11.4 6.4 5.8 2.1 2.9 2.8 2.6 2.8 19.5 18.1 5.6 2.3 14.0 5.4 2.6 1.6
74.4 75.0 79.7 75.3 80.8 68.9 70.3 70.2 76.7 73.2 63.9 65.1 73.6 59.9 71.2 78.6 84.9 75.6 74.6 66.6 70.0 78.7 85.4 85.5 78.5 77.7 76.2 53.0 57.0 74.1 80.4 61.6 74.8 80.3 82.8
25.6 25.0 20.3 24.7 19.2 31.1 29.7 29.8 23.3 26.8 36.1 34.9 26.4 40.1 28.8 21.4 15.1 24.4 25.4 33.4 30.0 21.3 14.6 14.5 21.5 22.3 23.8 47.0 43.0 25.9 19.6 38.4 25.2 19.7 17.2
4점평균
2.84 2.85 2.95 2.86 2.95 2.77 2.83 2.79 2.88 2.78 2.52 2.64 2.79 2.65 2.74 2.92 2.99 2.87 2.83 2.69 2.76 2.91 3.11 3.07 2.91 2.86 2.87 2.43 2.52 2.86 2.93 2.61 2.84 2.94 3.00
클래식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인천(83.9%),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 수록, 여자(78.8%),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음’은 전남(38.7%),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26.8%), 연령이 높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5>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_클래식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종합평가
사례수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높음
낮음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20.4 21.5 26.1 17.4 21.8 19.8 18.5 21.4 21.7 19.3 13.0 17.3 15.9 21.3 14.1 21.0 22.1 21.5 20.1 16.3 18.2 22.6 31.3 28.1 18.8 17.8 18.9 15.9 17.3 20.6 21.4 16.8 20.3 21.0 25.4
55.6 57.4 55.1 61.1 62.1 51.4 48.6 51.2 56.3 51.8 50.9 47.8 59.4 40.1 56.1 58.2 68.6 56.8 55.5 49.7 55.0 56.2 55.1 57.3 61.2 61.7 59.8 39.6 41.7 54.7 60.9 46.3 55.9 61.2 59.5
18.4 17.0 17.0 17.7 14.5 22.2 26.6 23.2 17.8 21.5 14.3 21.4 18.5 27.0 19.9 17.9 5.8 18.0 17.7 24.4 21.4 15.4 11.3 12.0 17.9 18.6 19.0 25.7 23.2 19.8 15.9 23.5 18.9 15.6 14.1
5.6 4.0 1.7 3.8 1.7 6.6 6.3 4.2 4.2 7.5 21.7 13.5 6.2 11.7 9.9 2.9 3.5 3.7 6.7 9.7 5.3 5.8 2.2 2.7 2.1 1.9 2.2 18.8 17.8 4.9 1.8 13.3 4.9 2.2 1.0
76.0 79.0 81.3 78.5 83.9 71.2 67.1 72.6 78.0 71.1 63.9 65.1 75.4 61.3 70.2 79.2 90.7 78.3 75.6 65.9 73.2 78.8 86.5 85.3 80.0 79.5 78.8 55.5 59.0 75.3 82.3 63.1 76.2 82.2 84.9
24.0 21.0 18.8 21.5 16.1 28.8 32.9 27.4 22.0 28.9 36.1 34.9 24.6 38.7 29.8 20.8 9.3 21.7 24.4 34.1 26.8 21.2 13.5 14.7 20.0 20.5 21.2 44.5 41.0 24.7 17.7 36.9 23.8 17.8 15.1
4점평균
2.91 2.97 3.06 2.92 3.04 2.84 2.79 2.90 2.95 2.83 2.55 2.69 2.85 2.71 2.74 2.97 3.09 2.96 2.89 2.73 2.86 2.96 3.16 3.11 2.97 2.95 2.95 2.53 2.58 2.91 3.02 2.67 2.92 3.01 3.09
III. 조사결과 분석 |61
2.3.5. 음악 장르별 선호도 음악 장르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발라드/포크/컨트리’(좋아한다 61.9%)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됨 다음으로 ‘뮤지컬’(좋아한다 51.1%), 전통음악(좋아한다 48.2%) 순으로 나타남 ▪ 반면, ‘종교음악’를 좋아 한다는 응답은 22.1%로 선호도가 가장 낮게 조사됨 <그림3-17> 음악 장르별 선호여부
6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전통음악’을 좋아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북(56.9%),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49.5%), 60세이상(71.6%),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 199만원이하(59.0%)에 서 높게 나타남 ‘트로트/뽕짝’을 좋아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경북(55.1%),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 록, 남자(47.1%),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6>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전통음악 및 트로트/뽕짝 전통음악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트로트/뽕짝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48.2
45.1
5.7
1.0
45.7
40.2
13.5
0.7
45.5 54.4 41.3 46.7 50.0 53.6 36.3 46.1 56.1 44.8 49.7 56.9 55.0 53.8 47.9 48.8 46.9 47.6 58.3 46.8 49.5 36.1 32.5 34.4 44.1 58.4 71.6 64.7 46.6 43.5 59.0 43.1 45.0 49.6
45.8 39.6 51.4 47.2 42.9 39.2 53.6 47.7 39.0 52.2 45.6 38.8 36.9 40.7 45.7 43.0 45.4 46.4 36.7 46.1 44.1 55.1 59.7 58.1 49.8 35.3 23.1 29.1 45.9 50.1 34.6 50.3 48.2 43.2
7.8 5.3 6.5 5.0 5.7 6.8 8.9 5.2 3.5 2.2 3.8 4.0 6.0 4.7 5.3 5.8 6.8 4.8 4.5 5.8 5.6 7.2 6.8 6.6 4.5 5.2 5.2 5.8 6.0 5.5 5.5 5.6 5.8 6.0
0.9 0.8 0.8 1.2 1.4 0.5 1.2 1.0 1.3 0.9 0.9 0.4 2.1 0.7 1.0 2.3 0.9 1.2 0.5 1.2 0.8 1.5 1.0 0.9 1.6 1.1 0.2 0.5 1.5 0.9 0.9 1.0 1.0 1.2
39.5 49.2 44.8 41.2 48.6 52.3 50.0 43.2 51.8 47.8 43.1 50.7 52.5 55.1 52.1 43.0 43.7 44.8 60.8 47.1 44.3 18.7 22.3 29.1 42.6 55.6 82.4 67.3 47.1 37.4 61.1 42.6 40.0 38.9
41.8 36.6 39.4 43.8 42.5 34.7 39.3 42.3 37.7 41.3 43.1 37.7 34.0 34.2 39.9 39.5 40.4 41.7 30.9 40.0 40.5 57.9 56.1 53.5 42.2 33.1 14.1 23.3 39.4 46.5 29.0 43.3 44.3 43.1
18.0 13.6 14.9 13.7 8.0 12.6 10.7 13.9 10.1 10.9 13.2 11.2 11.7 9.9 7.8 16.3 15.1 12.7 8.3 12.2 14.7 21.9 20.6 16.7 14.6 10.9 3.1 8.6 12.5 15.6 9.2 13.4 14.9 17.6
0.7 0.6 0.8 1.2 0.9 0.5 0.0 0.6 0.4 0.0 0.6 0.4 1.8 0.7 0.2 1.2 0.7 0.7 0.0 0.8 0.6 1.5 1.1 0.7 0.6 0.4 0.4 0.8 0.9 0.5 0.8 0.7 0.8 0.4
III. 조사결과 분석 |63
‘재즈/블루스’을 좋아한다는 응답은 서울(37.8%),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33.7%), 40대(40.4%),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발라드/포크/컨트리’을 좋아한다는 응답은 경기(66.2%), 중소도시(64.2%), 여자 (63.0%), 40대(78.5%),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7>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재즈/블루스 및 발라드/포크/컨트리 재즈/블루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6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발라드/포크/컨트리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7,500
32.3
50.8
11.4
5.5
61.9
26.4
6.6
5.1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37.8 31.6 25.5 34.6 25.9 37.4 31.5 35.2 25.0 25.7 23.0 28.6 27.7 25.1 31.9 36.0 34.1 31.4 27.5 30.9 33.7 25.3 36.0 37.8 40.4 39.5 12.5 13.7 28.5 40.8 20.5 31.0 37.0 45.8
45.5 54.9 59.2 52.4 56.1 50.0 49.4 49.3 55.7 47.8 53.8 55.4 50.7 51.6 52.7 48.8 50.4 51.0 51.6 52.7 48.9 58.6 52.6 52.7 49.6 51.0 45.6 47.7 54.6 49.6 48.4 53.5 52.1 45.2
11.2 11.0 10.3 5.9 12.7 10.4 16.7 11.0 9.6 13.9 16.7 14.9 11.3 9.9 13.2 12.8 10.7 11.6 14.1 11.9 11.0 10.8 9.1 8.1 8.3 8.0 22.6 18.9 12.5 8.2 17.1 11.2 8.8 7.7
5.5 2.5 4.9 7.1 5.2 2.3 2.4 4.5 9.6 12.6 6.6 1.1 10.3 13.4 2.3 2.3 4.8 6.0 6.9 4.5 6.5 5.3 2.4 1.3 1.6 1.5 19.3 19.7 4.5 1.3 14.0 4.3 2.1 1.3
63.0 60.0 60.6 64.2 56.1 60.4 64.9 66.2 57.0 54.3 58.8 56.5 52.5 58.1 64.0 68.6 61.9 64.2 49.1 60.7 63.0 62.3 71.4 76.7 78.5 73.0 14.2 22.7 59.7 76.5 36.2 63.7 73.1 77.7
25.1 31.3 30.7 28.7 31.6 29.3 22.6 24.7 29.8 22.6 22.0 27.2 28.7 24.6 27.2 23.3 27.6 24.2 31.9 28.1 24.7 30.5 24.4 19.6 19.5 23.0 42.5 38.9 29.6 20.3 34.9 26.9 22.5 18.7
6.4 6.1 5.7 1.9 6.6 8.1 10.1 5.6 2.6 10.0 11.6 14.1 10.3 5.0 6.6 5.8 6.0 6.2 12.2 7.0 6.3 4.5 3.0 2.7 1.7 2.9 22.1 17.4 7.2 2.6 14.1 5.8 3.2 2.9
5.5 2.7 3.0 5.2 5.7 2.3 2.4 3.5 10.5 13.0 7.5 2.2 8.5 12.4 2.3 2.3 4.4 5.5 6.9 4.2 6.0 2.7 1.2 0.9 0.3 1.1 21.3 21.0 3.5 0.6 14.9 3.5 1.2 0.7
‘힙합/랩/댄스’를 좋아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대전(41.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38.4%),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 200-399만원 및 400-599만원(각각 41.1%)에서 높게 나타남 ‘락/헤비메탈’을 좋아한다는 응답은 울산(28.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 (28.8%), 30대(33.2%),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8>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힙합/랩/댄스 및 락/헤비메탈 힙합/랩/댄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사례수
락/헤비메탈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한 다
장르 모름
7,500
36.7
38.1
18.4
6.7
23.1
39.9
28.5
8.4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40.0 32.2 34.5 40.5 34.4 41.0 39.9 38.7 31.1 36.5 32.1 29.7 29.1 34.2 38.1 32.6 38.0 37.1 28.3 35.0 38.4 68.5 66.3 57.2 32.7 19.9 3.4 20.3 39.1 41.0 24.0 41.1 41.1 38.1
35.7 43.6 42.4 36.0 38.7 33.8 35.7 38.8 40.4 33.5 35.5 43.1 39.0 36.7 37.4 50.0 37.7 37.7 42.5 39.4 36.9 23.6 24.5 33.9 49.7 53.3 32.3 28.2 37.2 42.1 33.6 37.7 41.0 41.3
18.2 20.6 17.4 14.2 18.4 19.8 22.0 18.1 18.0 17.0 21.1 23.6 20.9 13.4 20.2 16.3 18.3 18.2 20.2 20.3 16.6 6.8 8.8 8.3 16.6 25.4 34.6 24.5 19.0 16.0 23.2 16.9 15.9 19.5
6.1 3.6 5.7 9.2 8.5 5.4 2.4 4.5 10.5 13.0 11.3 3.6 11.0 15.6 4.3 1.2 6.0 6.9 9.1 5.3 8.0 1.0 0.4 0.6 0.9 1.4 29.7 26.9 4.7 1.0 19.2 4.4 2.0 1.0
25.6 21.0 20.7 25.6 21.7 24.8 28.0 24.7 25.9 20.9 21.4 17.8 16.0 19.4 21.0 25.6 24.2 23.2 17.3 28.8 17.5 32.7 32.2 33.2 28.6 18.9 2.0 10.3 21.1 28.7 14.0 24.8 26.0 28.3
39.2 43.9 42.7 41.5 39.2 34.7 32.7 39.4 41.2 39.1 34.9 41.3 40.8 40.7 42.2 43.0 40.0 39.6 41.3 38.7 41.2 39.4 42.3 42.6 44.1 47.0 25.3 26.7 41.6 43.4 33.0 41.0 42.9 42.7
28.2 29.5 27.7 20.9 29.2 32.9 35.7 29.2 22.4 26.1 31.1 36.2 31.9 22.3 28.8 30.2 28.2 28.5 30.0 25.8 31.2 26.7 25.0 23.3 25.9 31.6 36.3 31.2 30.6 26.3 29.4 28.5 28.0 27.8
7.0 5.5 9.0 12.1 9.9 7.7 3.6 6.7 10.5 13.9 12.6 4.7 11.3 17.6 8.0 1.2 7.7 8.7 11.4 6.7 10.1 1.2 0.5 1.0 1.4 2.5 36.3 31.8 6.7 1.5 23.6 5.6 3.1 1.1
III. 조사결과 분석 |65
‘종교음악’를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서울(24.7%), 중소도시(22.4%), 여자(25.5%), 50대(33.2%),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 600만원이상(25.2%)에서 높게 나타남 ‘뮤지컬’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서울(55.1%),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60.3%), 20대(62.9%),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29>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종교음악 및 뮤지컬 종교음악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6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뮤지컬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좋아 한다
무관심
싫어 한다
장르 모름
7,500
22.1
38.9
33.5
5.5
51.1
36.5
7.7
4.6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24.7 22.0 16.3 21.3 17.0 20.3 19.6 23.2 23.7 19.1 20.1 22.1 21.6 24.3 20.6 19.8 22.0 22.4 21.6 18.7 25.5 10.4 16.4 18.2 22.9 33.2 23.6 18.8 19.2 25.0 22.9 21.1 21.4 25.2
37.8 43.9 41.3 35.1 39.6 39.6 35.1 39.1 37.7 33.0 36.2 39.5 38.3 39.5 42.2 46.5 38.9 39.0 39.1 39.8 38.1 42.0 35.3 40.4 43.5 38.3 35.1 36.1 38.6 40.1 36.6 38.2 41.6 39.6
33.0 31.8 35.9 32.2 36.3 37.4 41.7 34.1 31.1 35.7 34.3 33.0 31.2 29.0 33.3 27.9 34.0 33.4 31.3 36.4 30.5 44.2 45.8 38.9 31.0 25.1 25.2 30.0 36.8 32.6 28.4 36.7 33.6 33.2
4.5 2.3 6.5 11.4 7.1 2.7 3.6 3.6 7.5 12.2 9.4 5.4 8.9 7.2 3.9 5.8 5.2 5.2 8.1 5.0 5.9 3.4 2.5 2.5 2.5 3.5 16.0 15.1 5.3 2.3 12.1 4.1 3.4 2.1
55.1 50.2 48.1 53.1 46.7 55.0 46.4 54.7 51.8 42.2 43.1 47.1 43.6 45.2 51.4 46.5 52.4 52.0 40.0 41.8 60.3 58.2 62.9 59.0 58.4 60.2 17.0 23.6 50.0 61.2 31.5 50.7 59.9 67.9
33.3 42.2 40.5 34.8 40.1 33.3 40.5 35.2 32.0 37.8 36.5 39.5 34.4 38.0 40.7 45.3 36.4 36.0 40.0 45.1 28.1 36.6 32.2 36.0 36.3 34.0 42.8 40.4 39.2 33.7 41.3 38.4 34.2 28.5
7.7 6.6 6.5 3.1 8.5 10.8 13.1 7.1 7.0 3.9 12.6 10.9 13.1 6.7 6.8 5.8 7.4 6.9 13.3 9.1 6.3 3.8 4.0 4.3 4.6 4.9 20.5 17.4 7.4 4.5 13.6 7.8 4.7 3.3
3.9 0.9 4.9 9.0 4.7 0.9 0.0 3.0 9.2 16.1 7.9 2.5 8.9 10.2 1.0 2.3 3.9 5.0 6.7 4.0 5.3 1.4 0.9 0.7 0.7 0.9 19.7 18.6 3.4 0.6 13.6 3.0 1.3 0.4
음악 장르 중 ‘클래식’를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서울(48.6%),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47.8%), 50대(57.5%),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 타남 <표3-30> 응답자 특성별 음악 장르 선호도_클래식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사례수
좋아한다
무관심
싫어한다
장르모름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43.5 48.6 42.2 37.2 45.0 40.6 46.8 39.9 45.2 45.2 31.3 37.4 43.8 35.8 40.2 44.0 40.7 44.9 43.9 34.1 39.2 47.8 44.7 49.2 45.6 50.5 57.5 17.1 19.6 38.5 54.6 27.4 42.5 49.5 60.9
42.9 38.7 49.8 48.9 43.8 44.3 41.0 45.2 43.0 36.0 46.5 41.2 41.7 40.4 40.7 46.7 52.3 43.0 42.5 44.1 47.1 38.7 48.6 43.4 46.9 42.8 37.1 41.9 43.1 48.6 39.4 43.4 45.3 43.7 34.2
8.9 8.6 7.0 7.9 2.8 10.4 11.3 14.3 8.8 9.6 8.3 13.5 12.3 15.2 8.2 7.4 5.8 8.1 8.4 15.8 9.8 8.0 5.0 6.0 6.7 5.7 4.0 22.3 19.3 9.2 5.2 15.9 9.0 5.2 4.4
4.7 4.1 0.9 6.0 8.3 4.7 0.9 0.6 3.1 9.2 13.9 7.9 2.2 8.5 10.9 1.9 1.2 4.0 5.2 6.1 3.9 5.5 1.7 1.5 0.8 1.0 1.3 18.6 17.9 3.6 0.8 13.3 3.2 1.6 0.5
III. 조사결과 분석 |67
2.3.6.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와 선호도의 관계 선호하는 음악 장르(X축)와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Y축)를 2차원 bi-Plot으로 도식 화하여 비교함 ‘전통음악’, ‘클래식’, ‘뮤지컬’, ‘발라드/포크/컨트리’는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선호도도 높은 음악장르로 나타남 반면, ‘재즈/블루스’, ‘힙합/랩/댄스’, ‘종교음악’, ‘락/해비메탈’은 문화적 가치가 낮다 고 생각함과 동시에 선호도도 낮은 음악 장르로 조사됨 ‘트로트/뽕짝’은 문화적 가치는 낮다고 생각하지만 선호도는 높은 음악 장르임 ▪ ‘트로트/뽕짝’은 60대 이상의 남녀에서 문화적 가치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남 ▪ 반면, 10대 남녀는 ‘트로트/뽕짝’의 문화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인식함 <그림3-18> 음악 장르별 문화적 가치와 선호도 bi-Plot
6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4. 관심·지식 2.4.1. 관심·지식 영역 종합 ‘문화에 대한 관심 정도 및 문화지식 수준’을 나타내는 관심/지식 지표는 2.32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 하고 배우려 한다”가 2.5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예술 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2.34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문항은 평균 2.05점으로 가장 낮 게 나타남 <그림3-19> 세부 문항별 결과_관심/지식 영역
III. 조사결과 분석 |69
2.4.2. 응답자 특성별 관심/지식
◆ 성·연령별 관심/지식은 여자(2.33점)가 남자(2.30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관심/지식이 높게 나타남 ▪ 특히, 10대 여자의 관심/지식(2.49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20대 여자 (2.47점)가 높았음 <그림3-20> 성·연령별 관심/지식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관심·지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관심·지식이 높게 나타남 <그림3-21> 최 종 학 력 및 월 평 균 가 구 소 득 별 관 심 ·지 식
7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관심·지식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관심/지식(2.45점)이 경험하지 않 은 응답자(1.98점)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관심·지식 관심/지식은 미혼자(2.45점)가 기혼자(2.25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학생’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관심/지식(2.40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관심/지식(2.03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22>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관심·지식
◎ 관심·지식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관심·지식 지 표를 기준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N=3,290) : 관심·지식 지표가 평균(2.32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관심·지식이 낮은 집단(N=4,210) : 관심·지식 지표가 평균(2.32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4.3. 관심·지식과 삶의 질 관심/지식과 만족도 모두 ▪ 행복도 : ▪ 만족도 :
삶의 질을 살펴보면,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높은 것으로 나타남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6.65점) > 관심·지식이 낮은 집단(6.15점)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6.28점) > 관심·지식이 낮은 집단(5.75점)
III. 조사결과 분석 |71
<그림3-23> 관심·지식과 삶의 질
2.4.4. 관심·지식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관심·지식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이 모 든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7.19회) > 관심·지식이 낮은 집단(6.28회) ▪ 전시회 : 관심·지식이 높은 집단(2.57회) > 관심·지식이 낮은 집단(1.73회) <그림3-24> 관심·지식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7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4.5.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7-1.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전(64.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 록, 여자(56.3%), 20대(63.6%),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울산(55.4%),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46.8%), 60세이상(64.3%),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31> 관심/지식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지역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남자 성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7.7 10.7 8.3 7.3 7.6 9.4 6.8 4.8 7.5 6.6 4.3 3.5 8.3 7.4 5.2 6.0 12.8 9.0 7.2 4.2 7.1 8.3 10.6 11.3 8.9 7.3 7.9 3.2 4.5 6.5 9.6
47.0 48.0 50.4 44.3 44.8 49.1 57.2 39.9 46.9 46.9 40.4 44.0 46.4 49.6 40.9 50.4 47.7 47.8 46.7 44.1 46.0 48.0 50.9 52.3 49.4 48.2 53.3 32.4 34.2 45.0 52.5
40.8 37.2 39.8 44.8 42.2 38.7 34.2 50.6 41.2 42.1 52.2 44.7 39.9 39.4 41.7 40.7 37.2 39.6 41.2 45.3 42.8 38.8 36.6 33.3 40.1 43.0 37.6 49.4 46.8 44.4 36.7
4.5 4.1 1.5 3.5 5.5 2.8 1.8 4.8 4.5 4.4 3.0 7.9 5.4 3.5 12.2 2.9 2.3 3.6 4.9 6.4 4.0 4.9 1.9 3.1 1.6 1.5 1.2 14.9 14.5 4.1 1.3
54.7 58.7 58.7 51.6 52.4 58.5 64.0 44.6 54.3 53.5 44.8 47.5 54.7 57.1 46.2 56.4 60.5 56.8 53.9 48.3 53.2 56.3 61.5 63.6 58.3 55.5 61.2 35.7 38.7 51.5 62.1
45.3 41.3 41.3 48.4 47.6 41.5 36.0 55.4 45.7 46.5 55.2 52.5 45.3 42.9 53.8 43.6 39.5 43.2 46.1 51.7 46.8 43.7 38.5 36.4 41.7 44.5 38.8 64.3 61.3 48.5 37.9
III. 조사결과 분석 |73
◎ 문7-2. 나는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 “나는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 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39.4%),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34.7%), 10대(43.5%),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75.8%),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67.5%), 60세이상(79.7%),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32> 관심/지식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나는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7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5.5 7.6 7.6 4.6 5.0 8.5 4.1 1.8 5.4 3.5 3.0 3.5 5.4 3.5 4.5 4.5 7.0 6.5 5.1 2.8 5.2 5.9 8.9 8.3 7.0 4.8 5.0 2.0 3.7 4.6 6.7
28.1 31.8 28.2 28.0 25.8 25.0 29.7 25.6 28.6 26.8 26.1 20.8 28.3 25.5 24.8 27.8 31.4 29.3 27.6 24.2 27.3 28.8 34.6 33.6 28.9 27.3 31.6 18.2 19.6 26.3 32.0
56.7 52.4 58.3 60.6 57.8 59.4 61.3 63.1 55.5 58.8 57.4 62.3 53.3 59.6 55.8 58.4 57.0 56.4 56.7 57.8 57.3 56.0 49.7 50.7 58.0 63.5 59.0 53.6 50.8 59.8 56.8
9.7 8.2 5.9 6.8 11.4 7.1 5.0 9.5 10.5 11.0 13.5 13.5 13.0 11.3 14.9 9.3 4.7 7.9 10.6 15.2 10.2 9.3 6.8 7.4 6.1 4.4 4.4 26.2 25.8 9.3 4.5
33.6 39.4 35.8 32.6 30.8 33.5 33.8 27.4 34.0 30.3 29.1 24.2 33.7 29.1 29.3 32.3 38.4 35.7 32.7 27.0 32.5 34.7 43.5 41.9 35.9 32.1 36.6 20.3 23.3 30.9 38.7
66.4 60.6 64.2 67.4 69.2 66.5 66.2 72.6 66.0 69.7 70.9 75.8 66.3 70.9 70.7 67.7 61.6 64.3 67.3 73.0 67.5 65.3 56.5 58.1 64.1 67.9 63.4 79.7 76.7 69.1 61.3
◎ 문7-3. 내가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 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47.3%),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 록, 여자(40.7%), 10대(49.3%),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69.1%),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60.2%), 60세이상(82.0%),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33> 관심/지식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내가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7.1 9.6 9.1 5.4 6.6 8.0 8.1 4.2 7.1 5.3 4.8 3.8 5.8 4.6 6.7 4.7 9.3 8.3 6.5 4.1 6.8 7.3 12.5 12.2 7.5 6.4 6.0 2.5 4.8 6.3 8.3
33.2 37.7 31.8 32.3 32.2 31.6 28.8 36.9 34.7 36.8 26.1 27.7 29.0 34.0 27.8 29.2 33.7 34.6 32.6 28.9 33.0 33.4 36.8 35.8 36.7 36.1 42.1 15.5 18.1 30.5 39.9
46.7 42.7 47.2 50.8 48.6 47.6 55.9 44.6 43.7 44.3 53.5 51.6 52.9 46.1 42.2 55.3 52.3 46.2 47.0 48.0 46.6 46.8 42.5 42.1 47.3 51.5 46.2 46.9 45.2 48.7 46.0
13.0 10.0 11.9 11.4 12.6 12.7 7.2 14.3 14.4 13.6 15.7 17.0 12.3 15.2 23.3 10.7 4.7 11.0 14.0 19.1 13.5 12.5 8.2 9.9 8.6 6.0 5.7 35.1 31.9 14.4 5.7
40.3 47.3 40.9 37.8 38.9 39.6 36.9 41.1 41.9 42.1 30.9 31.4 34.8 38.7 34.5 34.0 43.0 42.8 39.1 33.0 39.8 40.7 49.3 48.0 44.2 42.5 48.0 18.0 22.8 36.8 48.2
59.7 52.7 59.1 62.2 61.1 60.4 63.1 58.9 58.1 57.9 69.1 68.6 65.2 61.3 65.5 66.0 57.0 57.2 60.9 67.0 60.2 59.3 50.7 52.0 55.8 57.5 52.0 82.0 77.2 63.2 51.8
III. 조사결과 분석 |75
◎ 문7-4.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26.4%),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21.9%), 10대 (29.1%),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85.2%),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78.5%), 60세이상(89.0%),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34> 관심/지식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7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3.5 5.4 3.6 2.2 2.6 5.7 2.3 2.4 3.5 1.8 1.7 1.9 2.5 1.4 3.7 2.7 8.1 4.1 3.1 2.3 3.4 3.6 5.8 5.2 3.8 3.1 4.0 1.1 2.4 2.9 4.2
18.2 21.0 20.1 17.4 15.2 18.9 22.1 14.9 18.4 18.9 13.0 17.6 17.4 16.7 14.9 15.4 19.8 19.4 17.7 14.4 18.5 17.9 23.3 22.7 19.8 19.0 18.9 10.0 11.9 15.5 22.0
57.9 55.8 57.4 61.4 63.3 56.1 60.8 63.1 56.8 59.2 61.7 58.8 64.1 54.3 49.9 61.7 60.5 58.3 58.1 55.3 57.0 58.8 54.6 54.1 60.3 66.5 64.9 44.9 45.4 58.9 61.6
20.4 17.8 18.9 19.0 19.0 19.3 14.9 19.6 21.3 20.2 23.5 21.7 15.9 27.7 31.5 20.2 11.6 18.3 21.1 28.0 21.1 19.6 16.3 18.0 16.1 11.4 12.2 44.1 40.3 22.7 12.2
21.7 26.4 23.7 19.6 17.8 24.5 24.3 17.3 21.9 20.6 14.8 19.5 19.9 18.1 18.6 18.1 27.9 23.5 20.8 16.7 21.9 21.5 29.1 27.9 23.6 22.1 22.9 11.0 14.3 18.4 26.2
78.3 73.6 76.3 80.4 82.2 75.5 75.7 82.7 78.1 79.4 85.2 80.5 80.1 81.9 81.4 81.9 72.1 76.5 79.2 83.3 78.1 78.5 70.9 72.1 76.4 77.9 77.1 89.0 85.7 81.6 73.8
2.5. 이해 2.5.1. 이해 영역 종합 ‘상징의 의미나 의도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이해 지표는 2.78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 다”가 2.9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2.88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내가 관심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 할 수 있다” 문항은 평균 2.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25> 세부 문항별 결과_이해 영역
III. 조사결과 분석 |77
2.5.2. 응답자 특성별 이해
◆ 성·연령별 이해는 여자(2.79점)가 ▪ 전반적으로 연령이 ▪ 특히, 10대 여자의 및 20대 여자(각각
남자(2.77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낮을수록 이해가 높게 나타남 이해(2.90점)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10~20대 남자 2.88점)가 높았음 <그림3-26> 성·연령별 이해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이해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이해가 높게 나타남 <그림3-27>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이해
7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이해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이해(2.87점)가 경험하지 않은 응 답자(2.56점)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이해 이해는 미혼자(2.86점)가 기혼자(2.74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학생’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이해(2.84점)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이해(2.58점)가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28>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이해
◎ 이해와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해 지표를 기준 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이해가 높은 집단(N=3,547) : 이해 지표가 평균(2.78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이해가 낮은 집단(N=3,953) : 이해 지표가 평균(2.78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5.3. 이해와 삶의 질 이해와 삶의 질을 살펴보면, 이해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 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이해가 높은 집단(6.64점) > 이해가 낮은 집단(6.14점) ▪ 만족도 : 이해가 높은 집단(6.26점) > 이해가 낮은 집단(5.73점)
III. 조사결과 분석 |79
<그림3-29> 이해와 삶의 질
2.5.4. 이해와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이해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이해가 높은 집단이 모든 문화예 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이해가 높은 집단(7.25회) > 이해가 낮은 집단(6.16회) ▪ 전시회 : 이해가 높은 집단(2.50회) > 이해가 낮은 집단(1.81회) <그림3-30> 이해와 문화예술 행사 관람
8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5.5.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8-1.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 (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경남(88.5%),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86.1%), 50대(89.2%),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20.8%),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15.8%), 60세이상(22.5%),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35> 이해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연령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1.7 13.7 16.1 7.6 9.0 10.4 13.5 11.3 12.5 9.6 9.1 8.2 13.4 10.3 9.2 9.7 11.6 12.5 11.3 9.8 10.4 13.0 15.9 14.8 11.1 10.5 9.9 11.2 12.9 10.7 11.9
73.5 74.5 72.3 76.6 70.4 73.6 72.1 74.4 72.6 77.2 72.6 71.1 70.3 72.0 72.5 78.8 74.4 73.7 73.4 72.8 73.8 73.1 70.9 70.2 74.8 77.5 79.3 66.2 65.3 73.0 76.5
13.9 11.4 11.6 15.8 19.4 14.2 14.0 14.3 14.4 11.8 17.8 16.0 16.3 15.6 14.1 11.1 14.0 13.3 14.0 16.1 14.7 13.1 12.3 14.4 13.4 12.0 10.5 19.6 18.9 15.4 11.3
0.9 0.5 0.0 0.0 1.2 1.9 0.5 0.0 0.6 1.3 0.4 4.7 0.0 2.1 4.2 0.4 0.0 0.5 1.3 1.3 1.0 0.8 0.9 0.6 0.7 0.1 0.3 3.0 2.9 1.0 0.2
85.2 88.2 88.4 84.2 79.4 84.0 85.6 85.7 85.1 86.8 81.7 79.2 83.7 82.3 81.6 88.5 86.0 86.2 84.6 82.7 84.2 86.1 86.8 85.0 85.9 88.0 89.2 77.5 78.2 83.6 88.4
14.8 11.8 11.6 15.8 20.6 16.0 14.4 14.3 14.9 13.2 18.3 20.8 16.3 17.7 18.4 11.5 14.0 13.8 15.4 17.3 15.8 13.9 13.2 15.0 14.1 12.0 10.8 22.5 21.8 16.4 11.6
III. 조사결과 분석 |81
◎ 문8-2.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81.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78.6%), 50대 (86.6%),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28.0%),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22.0%), 60세이상(42.5%),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36> 이해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8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1.6 13.7 17.2 7.9 10.4 11.3 12.6 10.7 11.9 12.3 9.1 6.9 10.5 11.3 8.4 9.7 8.1 12.9 10.9 8.9 11.0 12.3 14.9 16.0 12.3 11.3 10.0 8.1 9.2 10.7 12.9
66.7 67.3 63.6 69.3 66.6 65.1 64.0 69.0 68.0 64.9 63.0 65.1 67.4 61.3 64.5 69.1 74.4 66.6 67.2 64.4 67.0 66.3 63.7 66.3 69.3 73.9 76.6 49.4 50.4 65.7 72.8
19.4 17.3 18.6 22.0 21.3 22.2 23.0 19.6 17.6 19.7 26.1 21.7 19.6 22.0 20.8 19.3 15.1 19.3 18.8 23.0 20.0 18.8 20.5 17.2 17.5 14.6 13.0 32.8 31.1 21.8 13.9
2.4 1.7 0.6 0.8 1.7 1.4 0.5 0.6 2.5 3.1 1.7 6.3 2.5 5.3 6.2 1.9 2.3 1.3 3.2 3.8 2.1 2.6 0.9 0.5 0.9 0.2 0.4 9.6 9.3 1.7 0.4
78.3 81.0 80.9 77.2 77.0 76.4 76.6 79.8 79.9 77.2 72.2 72.0 77.9 72.7 73.0 78.8 82.6 79.4 78.1 73.3 78.0 78.6 78.6 82.3 81.6 85.2 86.6 57.5 59.6 76.5 85.7
21.7 19.0 19.1 22.8 23.0 23.6 23.4 20.2 20.1 22.8 27.8 28.0 22.1 27.3 27.0 21.2 17.4 20.6 21.9 26.7 22.0 21.4 21.4 17.7 18.4 14.8 13.4 42.5 40.4 23.5 14.3
◎ 문8-3. 내가 관심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 할 수 있다 “내가 관심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56.3%),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50.6%),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62.2%),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50.8%), 60세이상(66.6%), 학력이 낮을수록 높았음 <표3-37> 이해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내가 관심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6.5 8.4 8.0 4.1 6.2 6.1 8.1 6.5 7.2 5.7 3.0 4.7 5.4 4.3 4.5 4.5 7.0 7.4 6.2 3.6 6.1 6.9 11.6 10.0 6.6 5.5 4.6 4.6 6.4 5.3 7.2
43.4 47.8 43.9 43.2 44.5 45.8 43.2 40.5 41.9 45.6 34.8 39.6 44.2 44.0 36.7 41.8 58.1 45.5 41.8 41.1 43.1 43.7 52.2 50.3 46.4 43.8 46.7 28.8 31.5 42.2 48.2
44.2 39.1 43.6 49.7 45.3 42.9 46.4 47.6 44.1 38.6 53.5 47.2 46.4 45.7 45.9 49.6 33.7 42.8 45.1 47.3 45.1 43.4 33.6 36.4 44.3 49.2 47.2 46.4 44.5 46.5 42.8
5.8 4.7 4.5 3.0 4.0 5.2 2.3 5.4 6.8 10.1 8.7 8.5 4.0 6.0 12.9 4.1 1.2 4.3 7.0 8.0 5.7 6.0 2.6 3.3 2.7 1.4 1.5 20.2 17.6 6.1 1.7
49.9 56.3 51.9 47.3 50.7 51.9 51.4 47.0 49.1 51.3 37.8 44.3 49.6 48.2 41.2 46.3 65.1 52.9 47.9 44.7 49.2 50.6 63.9 60.3 53.0 49.3 51.3 33.4 37.9 47.4 55.5
50.1 43.8 48.1 52.7 49.3 48.1 48.6 53.0 50.9 48.7 62.2 55.7 50.4 51.8 58.8 53.7 34.9 47.1 52.1 55.3 50.8 49.4 36.1 39.7 47.0 50.7 48.7 66.6 62.1 52.6 44.5
III. 조사결과 분석 |83
2.6. 참여 2.6.1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 일반국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율은 13.1%로 조사됨 ▪ 참여하는 문화 동호회 활동 중 ‘영화관람’이 45.6%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 로 ‘공연·전시 관람’(37.1%), ‘음악활동’(32.1%)의 순으로 조사됨 ▪ 동호회 활동에 참여 중인 사람의 44.4%는 ‘지역 사회’ 소속의 문화 동호회에 참여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그림3-31>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
8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강원(18.0%), 출신지역의 크기 가 클수록, 남자(13.5%), 50대(18.3%),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그렇지 않다’는 울산(89.9%),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87.2%), 60세 이상(94.1%),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표3-38> 응답자 특성별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 유무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출신지역 크기 성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가구소득
200-399만원(중하층)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사례수
참여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
7,500
13.1
86.9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15.7 12.7 11.4 13.3 10.8 12.6 10.1 12.2 18.0 12.2 11.9 12.3 11.3 11.4 12.6 24.4 13.7 13.1 10.5 13.5 12.8 12.8 14.1 14.5 13.9 18.3 5.9 6.9 10.0 17.1 6.5 12.1 16.0 21.1
84.3 87.3 88.6 86.7 89.2 87.4 89.9 87.8 82.0 87.8 88.1 87.7 88.7 88.6 87.4 75.6 86.3 86.9 89.5 86.5 87.2 87.2 85.9 85.5 86.1 81.7 94.1 93.1 90.0 82.9 93.5 87.9 84.0 78.9
III. 조사결과 분석 |85
‘영화 관람’ 동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전북(61.8%), 남자 (47.9%), 30대(53.1%),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공연ㆍ전시관람’은 울산(47.1%), 여자(38.8%), 20대(43.1%), 고졸(39.5%)에서 높게 조사됨 <표3-39> 응답자 특성별 적극 참여 문화 동호회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8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영화 관람
공연 전시 관람
음악 활동
사진 촬영
문학 활동
미술 서예 활동
무용 활동
985
45.6
37.1
32.1
25.8
20.3
13.7
13.1
236 67 42 56 23 28 17 215 41 28 38 34 32 46 61 21 469 449 67 503 482 75 160 196 212 253 89 91 228 666 112 330 318 225
54.7 47.8 47.6 42.9 52.2 42.9 58.8 38.6 39.0 46.4 28.9 61.8 40.6 43.5 47.5 19.0 51.0 41.4 35.8 47.9 43.2 52.0 50.6 53.1 51.4 41.5 12.4 36.3 43.0 47.7 30.4 43.6 48.7 51.6
44.5 29.9 33.3 44.6 30.4 35.7 47.1 35.8 34.1 39.3 28.9 44.1 21.9 30.4 34.4 28.6 40.3 35.2 26.9 35.4 38.8 40.0 43.1 39.8 35.8 39.5 13.5 27.5 39.5 37.5 29.5 31.2 38.7 47.1
38.1 34.3 23.8 35.7 30.4 32.1 17.6 31.2 19.5 28.6 36.8 32.4 28.1 32.6 27.9 23.8 34.5 30.5 25.4 33.6 30.5 45.3 34.4 33.7 28.8 30.8 24.7 35.2 29.8 32.4 31.3 30.3 32.1 35.1
24.6 32.8 33.3 25.0 39.1 25.0 47.1 24.2 24.4 28.6 15.8 23.5 18.8 19.6 32.8 14.3 28.1 23.2 26.9 30.4 21.0 20.0 28.1 31.6 25.5 29.6 3.4 13.2 22.8 28.5 19.6 24.8 28.6 26.2
19.5 25.4 19.0 16.1 21.7 14.3 17.6 22.8 9.8 14.3 23.7 20.6 18.8 19.6 23.0 28.6 19.6 21.4 17.9 16.7 24.1 18.7 21.3 18.4 22.2 26.5 2.2 12.1 14.5 23.4 19.6 17.9 20.1 24.4
11.9 14.9 14.3 14.3 21.7 17.9 17.6 16.7 4.9 21.4 5.3 14.7 12.5 13.0 9.8 14.3 13.9 13.6 13.4 10.9 16.6 16.0 14.4 9.2 11.8 17.8 13.5 12.1 14.5 13.7 15.2 9.4 13.5 19.6
11.4 13.4 9.5 7.1 8.7 25.0 5.9 13.0 26.8 25.0 15.8 11.8 12.5 10.9 6.6 28.6 11.5 14.9 11.9 8.0 18.5 6.7 9.4 12.8 9.0 8.3 49.4 31.9 16.7 9.3 19.6 15.8 10.4 9.8
참여하고 있는 문화 동호회가 ‘지역사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강원 (68.3%),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50.4%), 60세이상(94.4%), 학력이 낮을 수록, 월평균소득 199만원이하(49.1%)에서 높게 나타남 ‘온라인’은 서울(52.5%),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46.5%), 30대(59.2%), 학력 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 200~399만원(45.8%)에서 높게 조사됨 <표3-40> 응답자 특성별 참여 문화 동호회 소속 (단위 : 명, %, 점)
사례수
지역 사회
온라인
직장
학교
학교 단체
종교 단체
전 체
985
44.4
41.9
23.4
16.3
5.2
1.3
236 67 42 56 23 28 17 215 41 28 38 34 32 46 61 21 469 449 67 503 482 75 160 196 212 253 89 91 228 666 112 330 318 225
30.1 43.3 35.7 33.9 47.8 57.1 35.3 45.6 68.3 67.9 55.3 47.1 43.8 60.9 47.5 81.0 35.6 50.3 65.7 38.6 50.4 21.3 20.6 23.0 45.3 64.4 94.4 57.1 44.7 42.5 49.1 40.3 46.2 45.3
52.5 44.8 47.6 44.6 39.1 32.1 41.2 45.6 17.1 21.4 23.7 41.2 37.5 30.4 42.6 14.3 47.8 37.6 29.9 46.5 37.1 41.3 51.3 59.2 40.1 37.2 5.6 20.9 38.2 46.1 33.9 45.8 40.3 42.7
34.3 19.4 33.3 21.4 30.4 17.9 35.3 14.9 22.0 17.9 18.4 23.5 15.6 17.4 24.6 14.3 29.4 18.0 16.4 29.6 16.8 2.7 23.8 36.2 31.6 20.2 1.1 1.1 12.7 30.0 7.1 13.9 30.2 35.6
18.2 14.9 11.9 17.9 26.1 21.4 11.8 19.1 7.3 17.9 15.8 26.5 15.6 6.5 9.8 4.8 17.5 16.3 9.0 16.3 16.4 64.0 35.6 13.3 7.5 5.5 0.0 33.0 27.6 10.2 18.8 16.4 15.4 16.4
5.9 6.0 2.4 10.7 4.3 3.6 11.8 2.8 7.3 3.6 7.9 5.9 0.0 2.2 6.6 9.5 6.2 3.8 7.5 4.8 5.6 5.3 7.5 5.1 6.6 3.6 2.2 5.5 3.5 5.7 2.7 6.1 4.1 6.7
1.3 1.5 0.0 1.8 0.0 3.6 0.0 0.0 7.3 0.0 2.6 0.0 0.0 2.2 3.3 0.0 1.3 1.3 1.5 1.4 1.2 2.7 0.6 1.0 1.4 0.8 3.4 3.3 1.3 1.1 4.5 1.5 0.6 0.4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III. 조사결과 분석 |87
2.6.2.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지난 1년 간 관람한 경험이 있는 문화예술 행사는 ‘영화 관람(영화관·자동차 극장 등 에서)’이 71.7%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음으로,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65.5%),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58.6%), ‘전 시회’(52.2%) 순으로 조사됨 <그림3-32>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관람 횟수는 ‘영화 관람(영화관·자동차 극장 등에서)’이 6.7회로 가장 많이 관람한 것으로 조사됨 ▪ 다음으로,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2.3회),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 및 ‘전시회’ (각각 2.2회) 순으로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나타남 <그림3-33>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
8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화예술 행사 중 ‘영화관람’ 경험은 부산(7.49회),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6.89회), 20대(8.99회),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경험은 서울(2.51회), 대도시(2.38회), 남자(2.45회), 50대(2.48 회), 월평균소득 600만원이상(2.53회)에서 높게 나타남 <표3-41>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사례수
전통 예술 공연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전 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1.62 1.65 1.57 1.34 1.67 1.75 1.55 1.55 1.91 1.60 1.64 1.80 1.58 1.76 1.58 3.00 1.60 1.62 1.87 1.68 1.58 1.40 1.36 1.46 1.73 1.82 1.82 1.59 1.56 1.67 1.54 1.48 1.68 1.88
2.40 1.76 1.78 2.01 1.61 1.60 1.89 2.08 1.58 1.71 2.13 1.80 1.44 1.70 1.87 2.40 2.09 1.96 1.78 1.88 2.13 1.68 2.28 2.24 1.84 1.92 1.82 1.61 1.88 2.11 2.07 1.89 2.06 2.12
7.20 7.49 6.06 7.39 6.29 5.43 5.57 6.59 6.62 6.37 6.77 7.28 6.05 6.83 6.36 5.27 6.90 6.70 5.70 6.56 6.89 6.69 8.99 7.14 6.85 5.50 2.82 4.67 6.46 7.12 5.66 6.59 6.88 7.59
1.63 1.41 1.22 1.25 1.19 1.67 1.29 1.39 1.30 1.41 1.83 1.20 1.46 1.49 1.36 2.26 1.49 1.45 1.33 1.46 1.47 1.28 1.31 1.49 1.53 1.42 2.28 1.34 1.52 1.46 1.40 1.41 1.59 1.38
2.14 1.77 1.67 1.69 1.84 1.48 1.95 1.87 1.59 1.57 1.88 1.97 1.63 1.81 1.62 2.29 1.92 1.79 1.91 1.82 1.90 1.89 1.92 1.77 1.71 2.00 2.20 2.06 1.83 1.86 1.86 1.76 1.82 2.09
2.44 2.65 1.96 1.91 2.04 1.96 2.16 2.12 2.11 2.10 1.89 2.05 2.00 2.74 1.97 2.74 2.29 2.14 2.16 2.27 2.15 1.78 2.23 2.03 2.16 2.48 2.81 1.76 1.91 2.37 1.91 2.09 2.15 2.69
1.80 1.90 1.45 1.86 1.64 1.61 1.68 1.75 1.64 1.71 1.63 1.56 1.51 1.98 1.50 2.15 1.76 1.71 1.68 1.73 1.73 1.64 1.59 1.68 1.65 1.94 2.02 1.58 1.69 1.76 1.57 1.66 1.70 1.96
2.03 2.17 1.87 2.21 2.23 2.34 2.50 2.05 2.84 2.29 2.10 2.34 2.75 2.54 2.31 3.18 2.12 2.27 2.44 2.31 2.14 1.92 1.91 2.32 2.32 2.42 2.10 1.98 2.10 2.34 1.98 2.17 2.31 2.48
2.51 2.40 2.21 2.27 2.38 2.12 2.39 2.20 1.91 2.14 2.42 2.07 2.40 2.41 2.26 2.50 2.38 2.23 2.32 2.45 2.15 1.88 2.22 2.18 2.34 2.48 2.46 2.13 2.14 2.41 2.41 2.12 2.34 2.53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지역 문학 문화예술 역사문화 행사 행사 유적지 탐방 축제
(단위 : 명, %, 점)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III. 조사결과 분석 |89
2.6.3.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의향 일반국민들의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관람의향은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에 대한 관 람의향이 84.0%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음으로, ‘영화 관람’(83.2%),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80.9%), ‘연극 공연’(78.2%) 순으로 조사됨 <그림3-34>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의향
문화예술 행사 중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에 대한 관람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전남 (91.1%), 중소도시(85.9%), 여자(84.7%)에서 높게 나타남 ‘영화관람’은 경기(86.1%), 대도시 및 중소도시(84.2%), 남자(83.5%)에서 높게 나타남 <표3-42>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행사 관람 의향 (단위 : 명, %, 점) 사례수 전 체
성
연령
전통 예술 공연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문학 행사
지역 역사문화 문화예술 유적지 행사축제 탐방
7,500
66.0
78.2
83.2
49.1
73.5
68.2
55.5
84.0
80.9
남자
3,723
64.4
75.2
83.5
42.3
70.8
66.2
52.3
83.3
81.0
여자
3,777
67.6
81.3
82.9
55.8
76.1
70.2
58.6
84.7
80.8
15~19세
584
54.6
80.8
90.8
49.7
81.7
68.8
54.5
72.3
60.6
20~29세
1,137
61.9
86.5
92.4
56.8
86.2
78.3
62.6
81.2
79.9
30~39세
1,354
65.1
89.2
92.2
54.7
85.5
80.3
63.7
87.4
86.3
40~49세
1,527
71.8
89.4
94.1
54.6
86.1
81.9
66.9
88.6
90.0
50~59세
1,384
77.6
85.3
89.2
57.9
81.9
82.2
67.3
88.4
88.3
60세이상
1,514
57.9
43.5
48.8
24.4
29.7
23.0
20.7
79.1
68.8
9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6.4.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및 의향 현재 관람하는 문화예술 행사(X축)와 향후 관람의향이 있는 문화예술 행사(Y축)를 2 차원 bi-Plot으로 도식화하여 비교함 ‘영화관람’,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연극공연’은 현재 관람이 활발하며, 향후에 관람의 향도 높은 “활성화 문화예술 행사”로 분류됨 ‘지역문화예술행사 축제’와 ‘음악공연’은 현재 관람 경험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향후 관람 의향이 높은 문화예술 행사로 나타남 ▪ ‘지역 문화예술행사 축제’에 대한 향후 관람 의향은 50대 남성, 3~40대 여성, 자녀 가 있는 학부모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음악공연’에 대한 향후 관람 의향은 3~40대 남성, 1~20대 여성, 대졸이상, 고소득 층, 취학 전 유아가 있는 부모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그림3-35> 문화예술 행사 관람 경험 및 의향 bi-Plot
III. 조사결과 분석 |91
2.6.5.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일반국민들의 지난 1년간 창작 또는 발표에 가장 많이 참여한 문화예술은 ‘악기 연주 또는 합창 등 음악공연’(13.6%)인 것으로 조사됨. ▪ 다음으로, ‘사진 전시’(9.1%), ‘미술작품 창작, 전시회’(8.8%), ‘백일장, 서예 경연대 회 참가’(8.3%) 순으로 나타남 <그림3-36>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악기연주 또는 합창 등 음악 공연’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자(13.7%), 10대 (22.3%)에서 높게 나타남 한편, ‘사진 전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자(10.6%), 50대(13.6%)에서 높게 조사됨 <표3-43>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 경험
(단위 : 명, %, 점)
전 체
성
연령
사례수
연극, 백일장, 미술 작품 영화, 연예 악기 연주 서예 합창 창작, 사진 전시 프로그램 또는 경연대회 등 음악 무용 공연 전시회 출연 및 참가 공연 제작
기타
7,500
8.3
8.8
9.1
8.0
13.6
5.4
0.3
남자
3,723
8.4
8.9
10.6
9.0
13.7
5.1
0.3
여자
3,777
8.1
8.8
7.6
7.1
13.5
5.7
0.4
15~19세
584
15.8
12.2
10.8
10.6
22.3
5.8
0.3
20~29세
1,137
11.6
12.0
10.6
12.9
18.7
8.7
1.0
30~39세
1,354
9.5
11.0
10.7
8.3
13.7
5.5
0.3
40~49세
1,527
8.4
10.0
9.4
8.6
13.6
5.8
0.3
50~59세
1,384
9.0
10.5
13.6
9.5
18.0
5.3
0.3
60세이상
1,514
0.9
0.7
1.2
1.1
2.3
2.3
0.0
9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6.6.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 일반국민의 4.8%는 지난 1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예술재능기부, 도슨 트, 문화해설사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시간은 평균 20.8시간 으로 조사됨 ▪ 자원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주로 활동한 분야로는 ‘단체 및 교육활동을 위한 예술재 능기부(반주, 안무, 교습 등)’이 58.3%, ‘관람 안내를 위한 정보 제공(도슨트, 문화 해설사 등)’이 41.1%로 나타남
<그림3-37>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
III. 조사결과 분석 |93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서울(6.2%), 출신지 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5.2%), 10대(7.0%),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 록 높게 나타남 반면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강원(96.9%),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 (95.6%), 60세이상(98.5%),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표3-44> 응답자 특성별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 유무 (단위 : 명, %, 시간)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출신지역 크기 성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가구소득
200-399만원(중하층)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9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그렇지 않다
참여하고 있다
참여 시간 (평균 : 시간)
7,500
95.2
4.8
20.8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93.8 96.0 95.9 96.7 96.2 94.1 94.6 95.6 96.9 93.9 95.3 94.2 96.1 95.5 96.5 86.0 94.9 95.4 95.6 95.6 94.8 93.0 93.7 95.1 94.8 94.3 98.5 97.0 96.3 93.9 97.9 95.3 94.5 91.8
6.2 4.0 4.1 3.3 3.8 5.9 5.4 4.4 3.1 6.1 4.7 5.8 3.9 4.5 3.5 14.0 5.1 4.6 4.4 4.4 5.2 7.0 6.3 4.9 5.2 5.7 1.5 3.0 3.7 6.1 2.1 4.7 5.5 8.2
20.57 11.19 15.87 17.29 9.25 12.85 15.22 18.60 19.14 15.50 11.47 21.94 9.55 42.33 15.35 87.42 17.35 25.37 16.04 20.86 20.75 10.10 17.90 17.64 18.59 24.04 56.05 10.15 24.45 21.31 21.54 23.91 18.75 18.55
주로 ‘단체 및 교육활동을 위한 예술재능기부’로 활동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울산 (100.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60.6%), 20대(69.4%), 중졸이하(75.0%), 월평균소득 200-399만원(61.4%)에서 높게 조사됨 ‘관람안내를 위한 정보 제공’은 전남(63.6%),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 (43.1%), 50대(51.9%),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45> 응답자 특성별 주로 활동한 자원봉사 분야 (단위 : 명, %, 점)
사례수
단체 및 교육활동을 위한 예술재능기부 (반주, 안무, 교습 등)
관람안내를 위한 정보 제공 (도슨트, 문화해설사 등)
전 체
360 93 21 15 14 8 13 9 77 7 14 15 16 11 18 17 12 173 159 28 165 195 41 72 66 79 79 23 40 84 236 37 127 109 87
58.3 61.3 66.7 53.3 71.4 37.5 38.5 100.0 57.1 85.7 64.3 60.0 50.0 27.3 44.4 52.9 66.7 61.3 57.9 42.9 60.6 56.4 65.9 69.4 59.1 54.4 46.8 60.9 75.0 56.0 56.4 59.5 61.4 57.8 54.0
41.1 38.7 33.3 40.0 28.6 62.5 61.5 0.0 42.9 14.3 35.7 40.0 50.0 63.6 55.6 47.1 33.3 38.2 42.1 53.6 38.8 43.1 31.7 30.6 40.9 45.6 51.9 39.1 22.5 42.9 43.6 37.8 38.6 41.3 46.0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III. 조사결과 분석 |95
2.6.7. 월 평균 독서량 일반국민의 34.8%는 한달에 1권미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됨 다음으로, ‘전혀읽지않음’(26.5%), ‘한달에 1권’(19.0%), ‘한달에 2권’(10.8%) 순 ▪ ‘한달에 3권이상’ 읽는 응답자는 8.9%로 가장 적게 나타남 <그림3-38> 월 평균 독서량 지표
독서량이 ‘한달에 1권미만’이라는 응답은 남자(35.4%), 50대(42.3%), 고졸(39.3%)에 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표3-46> 응답자 특성별 월 평균 독서량 (단위 : 명, %, 점)
사례수
전혀읽지 않음
한달에 1권미만
전 체 남자
7,500 3,723
26.5 25.8
34.8 35.4
19.0 19.4
10.8 11.0
8.9 8.3
여자
성
연령
한달에 1권 한달에 2권
한달에 3권 이상
3,777
27.1
34.1
18.6
10.5
9.6
15~19세
584
16.1
32.4
20.4
14.6
16.6
20~29세
1,137
12.3
35.8
26.3
14.7
10.9
30~39세
1,354
15.4
42.0
21.0
12.2
9.4
40~49세
1,527
11.9
41.3
22.4
13.2
11.2
50~59세
1,384
13.7
42.3
22.4
11.7
10.0
60세이상
1,514
77.5
15.0
4.8
1.8
0.9
중졸이하
1,324
68.7
14.7
7.1
4.5
5.0
2,291
27.1
39.3
17.5
8.8
7.2
3,885
11.7
39.0
24.0
14.0
11.3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9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6.8.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에 대해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교육 받은 문화 예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가 2.6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교육 받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게 했다”(2.57점)의 순으로 나타남 ▪ 반면, “교육 받은 문화예술 활동에 계속 참여할 동기를 부여했다” 문항은 평균 2.4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39>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
2.6.9. 문화예술교육의 효과 비교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에 받은 문화예술교육’과 ‘학원, 개인교습 등을 통해 받은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비교해 보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평균 2.85점으로 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2.55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표3-47> 문화예술교육 효과 비교 (단위 : 점) 구분 정규교육과정 효과(A) 비정규교육과정 효과(B) Gap (A-B)
평균
관심도
이해정도
참여 동기
2.55
2.57
2.63
2.44
2.85
2.87
2.92
2.75
▽0.30
▽0.30
▽0.29
▽0.31
III. 조사결과 분석 |97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이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게 했다고 ‘동의’하는 응답 자는 부산(64.0%), 대도시(61.2%), 여자(60.6%), 50대(70.6%), 학력이 높을수록, 월 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비동의’는 충남(48.7%), 중소도시(43.2%), 남자(42.9%), 60세이상(58.3%), 학력이 낮 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표3-48>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_관심도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9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매우동의
동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6.5 7.4 9.3 6.5 5.5 5.7 7.2 3.6 5.9 5.7 10.4 4.1 5.8 8.2 5.7 5.3 3.5 7.1 5.9 6.6 6.3 6.8 5.5 9.5 7.0 7.2 6.8 3.2 3.5 5.6 8.1 4.2 5.8 7.1 10.9
52.4 55.1 54.7 53.3 51.9 51.9 53.2 55.4 50.7 57.0 50.0 47.2 49.3 49.6 49.9 53.9 52.3 54.1 50.9 50.9 50.8 53.9 51.4 52.2 50.5 58.0 63.8 38.4 38.4 51.6 57.6 42.0 53.5 56.1 59.4
전혀 동의안함 동의안함
32.3 29.3 29.4 32.3 27.3 34.9 35.1 33.9 35.6 27.2 32.6 36.2 35.1 32.3 30.3 32.9 37.2 30.3 34.2 32.7 33.9 30.7 34.9 30.3 36.3 32.0 27.3 34.1 35.3 34.4 30.0 34.7 33.3 32.3 25.7
8.8 8.2 6.6 7.9 15.4 7.5 4.5 7.1 7.8 10.1 7.0 12.6 9.8 9.9 14.1 7.8 7.0 8.5 9.0 9.8 9.0 8.7 8.2 8.0 6.2 2.9 2.1 24.2 22.7 8.5 4.3 19.2 7.3 4.5 4.0
종합평가 동의
비동의
58.9 62.5 64.0 59.8 57.3 57.5 60.4 58.9 56.6 62.7 60.4 51.3 55.1 57.8 55.6 59.3 55.8 61.2 56.8 57.5 57.1 60.6 56.8 61.7 57.5 65.2 70.6 41.7 42.0 57.2 65.6 46.1 59.3 63.2 70.3
41.1 37.5 36.0 40.2 42.7 42.5 39.6 41.1 43.4 37.3 39.6 48.7 44.9 42.2 44.4 40.7 44.2 38.8 43.2 42.5 42.9 39.4 43.2 38.3 42.5 34.8 29.4 58.3 58.0 42.8 34.4 53.9 40.7 36.8 29.7
4점 평균
2.57 2.62 2.67 2.58 2.47 2.56 2.63 2.55 2.55 2.58 2.64 2.43 2.51 2.56 2.47 2.57 2.52 2.60 2.54 2.54 2.54 2.59 2.54 2.63 2.58 2.69 2.75 2.21 2.23 2.54 2.69 2.31 2.58 2.66 2.77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이 문화예술분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동의’하 는 응답자는 부산(68.9%), 출신지역 크기가 클수록, 여자(66.1%), 50대(79.0%), 학력 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비동의’는 충남(43.7%), 출신지역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6.6%), 60세이상(56.5%), 학력이 낮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표3-49>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_이해정도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전혀 동의안함 동의안함
사례수
매우동의
동의
7,500
7.2
57.5
26.6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7.4 11.6 6.3 6.2 9.0 8.1 6.5 6.8 5.3 11.3 4.4 6.2 8.5 7.4 4.9 5.8 7.9 6.7 6.7 7.1 7.3 7.2 10.0 7.8 8.1 7.3 3.7 4.2 6.3 8.8 4.6 6.8 7.9 11.2
59.6 57.4 57.9 58.8 56.6 60.4 60.1 56.4 61.8 55.7 51.9 57.6 54.3 54.3 58.8 59.3 58.9 56.8 53.9 56.3 58.7 55.8 54.3 56.4 66.4 71.7 39.8 39.7 56.4 64.2 44.5 57.6 63.7 66.7
25.7 24.1 28.5 21.3 27.8 26.6 26.8 29.1 22.4 27.0 30.5 22.1 26.6 23.8 28.8 26.7 25.5 27.3 28.6 27.5 25.7 30.7 28.8 30.1 22.9 18.9 31.0 32.6 28.9 23.1 31.0 28.4 24.3 18.9
종합평가
4점 평균
동의
비동의
8.7
64.7
35.3
2.63
7.2 7.0 7.3 13.7 6.6 5.0 6.5 7.7 10.5 6.1 13.2 14.1 10.6 14.4 7.4 8.1 7.8 9.2 10.8 9.1 8.3 6.3 6.9 5.8 2.7 2.2 25.6 23.6 8.4 3.8 19.8 7.2 4.0 3.2
67.1 68.9 64.1 64.9 65.6 68.5 66.7 63.2 67.1 67.0 56.3 63.8 62.8 61.8 63.8 65.1 66.8 63.5 60.6 63.4 66.1 63.0 64.3 64.2 74.5 79.0 43.5 43.9 62.7 73.1 49.2 64.4 71.6 77.9
32.9 31.1 35.9 35.1 34.4 31.5 33.3 36.8 32.9 33.0 43.7 36.2 37.2 38.2 36.2 34.9 33.2 36.5 39.4 36.6 33.9 37.0 35.7 35.8 25.5 21.0 56.5 56.1 37.3 26.9 50.8 35.6 28.4 22.1
2.67 2.73 2.63 2.57 2.68 2.72 2.67 2.62 2.62 2.72 2.47 2.56 2.61 2.55 2.61 2.63 2.67 2.61 2.57 2.61 2.65 2.64 2.67 2.66 2.80 2.84 2.22 2.24 2.61 2.78 2.34 2.64 2.76 2.86
III. 조사결과 분석 |99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이 문화예술 활동에 계속 참여할 동기를 부여했다고 ‘동 의’하는 응답자는 강원(55.3%), 대도시(50.8%), 여자(51.1%), 50대(62.4%),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비동의’는 충남(57.5%), 중소도시(51.9%), 남자(52.1%), 60세이상(66.9%), 학력이 낮 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표3-50>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 효과_참여동기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99만원이하(하층)
월평균 200-399만원(중하층) 가구소득 400-599만원(중상층) 600만원이상(상층)
10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전혀 동의안함 동의안함
사례수
매우동의
동의
7,500
6.0
43.5
39.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723 2,722 1,988 1,067
7.6 8.7 3.3 6.9 5.7 7.7 3.0 5.8 4.8 7.0 2.8 5.8 5.3 6.2 3.7 4.7 6.9 5.5 4.5 5.3 6.7 6.2 8.2 6.2 6.9 5.6 3.8 4.3 5.8 6.8 3.9 5.3 6.9 9.7
44.0 43.8 48.1 42.7 37.7 41.4 47.6 43.0 50.4 44.3 39.6 42.8 46.8 43.7 39.7 41.9 43.9 42.6 46.1 42.5 44.4 40.2 41.8 41.9 49.3 56.8 29.3 29.7 41.6 49.2 34.1 43.6 46.8 52.1
37.9 38.1 41.0 33.9 46.7 44.1 38.1 39.4 32.0 40.9 41.5 37.3 34.8 34.0 46.9 43.0 38.7 39.6 37.2 40.2 37.8 44.0 39.7 44.5 39.2 34.1 35.9 38.1 40.9 38.1 38.4 41.1 39.4 33.8
종합평가
4점 평균
동의
비동의
11.5
49.5
50.5
2.44
10.4 9.5 7.6 16.6 9.9 6.8 11.3 11.8 12.7 7.8 16.0 14.1 13.1 16.1 9.7 10.5 10.5 12.4 12.2 11.9 11.1 9.6 10.4 7.5 4.6 3.5 31.0 27.9 11.7 5.8 23.6 10.0 6.9 4.4
51.7 52.5 51.4 49.5 43.4 49.1 50.6 48.8 55.3 51.3 42.5 48.6 52.1 49.9 43.4 46.5 50.8 48.1 50.6 47.9 51.1 46.4 50.0 48.1 56.2 62.4 33.1 34.0 47.4 56.0 38.1 48.9 53.7 61.8
48.3 47.5 48.6 50.5 56.6 50.9 49.4 51.2 44.7 48.7 57.5 51.4 47.9 50.1 56.6 53.5 49.2 51.9 49.4 52.1 48.9 53.6 50.0 51.9 43.8 37.6 66.9 66.0 52.6 44.0 61.9 51.1 46.3 38.2
2.49 2.52 2.47 2.40 2.39 2.50 2.42 2.43 2.47 2.50 2.29 2.40 2.44 2.40 2.37 2.41 2.47 2.41 2.43 2.41 2.47 2.43 2.48 2.47 2.58 2.65 2.06 2.10 2.42 2.57 2.18 2.44 2.54 2.67
2.6.10.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 음악 교육 참여 경험 및 기간 학원, 개인교습 등의 활동을 통해 ‘음악(악기, 성악, 합창, 창 판소리 등)’의 교육을 받 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65.3%로 나타남 ▪ 최초로 교육 받은 시점은 ‘초중고 재학 중’이 48.5%로 가장 높고, ‘취학 전’(9.7%), ‘초중고 졸업 이후’(7.1%) 순으로 조사됨 정규교과 이외의 ‘음악((악기, 성악, 합창, 창 판소리 등)’의 교육을 받은 기간은 ‘1년 미만’이 44.8% 가장 많고, 다음으로 ‘1년 이상~3년 미만’(31.7%), ‘3년 이상’(23.4%) 의 순으로 나타남 <그림3-40>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음악
정규교과 이외의 음악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최종학력 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1>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음악 (단위 : 명, %, 점) 사례수 전 체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 고졸 학력 대졸이상
7,50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경험 있음
경험 없음
65.3 90.2 88.6 81.5 75.6 70.0 8.9 29.5 61.4 79.7
34.7 9.8 11.4 18.5 24.4 30.0 91.1 70.5 38.6 20.3
최초 교육 시기 초중고 초중고 취학 전 재학 중 졸업 후 9.7 48.5 7.1 19.0 68.8 2.4 24.5 59.3 4.7 13.4 60.8 7.2 6.9 59.7 9.0 3.4 53.8 12.9 0.2 5.4 3.3 5.2 21.4 2.9 9.6 45.5 6.3 11.3 59.5 9.0
교육 기간 1년 미만 44.8 34.2 33.2 46.9 53.5 51.7 33.6 35.0 45.8 45.6
1년 ~3년 31.7 28.8 36.2 29.2 30.3 32.5 36.6 31.2 32.0 31.7
3년 이상 23.4 37.0 30.6 23.9 16.2 15.8 29.9 33.8 22.2 22.7
III. 조사결과 분석 |101
◆ 무용 교육 참여 경험 및 기간 학원, 개인교습 등의 활동을 통해 ‘무용(발레, 댄스스포츠 등)’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32.0%로 나타남 ▪ 최초로 교육 받은 시점은 ‘초중고 재학 중’이 20.3%로 가장 높고, ‘초중고 졸업 이후’(8.6%), ‘취학 전’(3.0%) 순으로 조사됨 정규교과 이외의 ‘무용(발레, 댄스스포츠 등)’의 교육을 받은 기간은 ‘1년 미만’이 69.3% 가장 높고, 다음으로 ‘1년 이상~3년 미만’(24.3%), ‘3년 이상’(6.4%)의 순으로 나타남 <그림3-41>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무용
정규교과 이외의 무용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최종학력 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2>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무용 (단위 : 명, %, 점) 사례수
경험 있음
경험 없음
최초 교육 시기
교육 기간
취학 전 초중고 초중고 재학 중 졸업 후 3.0 20.3 8.6 10.1 35.4 3.1
1년 미만 69.3 66.5
1년 ~3년 24.3 30.3
3년 이상 6.4 3.2
전 체 15~19세
7,500 584
32.0 48.6
68.0 51.4
20~29세
1,137
42.8
57.2
5.6
29.6
7.7
68.2
26.5
5.3
30~39세
1,354
39.2
60.8
3.5
24.1
11.6
73.3
21.3
5.5
40~49세
1,527
35.8
64.2
2.3
23.2
10.3
72.9
21.2
5.9
50~59세
1,384
33.3
66.7
1.3
19.6
12.4
70.9
21.7
7.4
60세이상
1,514
5.7
94.3
0.1
2.0
3.7
28.7
44.8
26.4
중졸이하
1,324
16.7
83.3
2.7
10.2
3.8
58.4
35.7
5.9
고졸
2,291
29.9
70.1
3.4
18.9
7.7
67.9
25.8
6.3
대졸이상
3,885
38.4
61.6
2.9
24.6
10.9
71.5
21.9
6.5
연령
최종 학력
10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미술 교육 참여 경험 및 기간 학원, 개인교습 등의 활동을 통해 ‘미술(서예, 공예, 디자인 등)’의 교육을 받은 경험 이 있는 응답자는 59.0%로 나타남 ▪ 최초로 교육 받은 시점은 ‘초중고 재학 중’이 44.6%로 가장 높고, ‘취학 전’(7.3%), ‘초중고 졸업 이후’(7.1%) 순으로 조사됨 정규교과 이외의 ‘미술(서예, 공예, 디자인 등)’의 교육을 받은 기간은 ‘1년 미만’이 51.4% 가장 높고, 다음으로 ‘1년 이상~3년 미만’(32.4%), ‘3년 이상’(16.1%)의 순으 로 나타남 <그림3-42>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미술
정규교과 이외의 미술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최종학력 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3>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미술 (단위 : 명, %, 점) 사례수 전 체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 고졸 학력 대졸이상
7,50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경험 있음
경험 없음
59.0 83.0 81.9 73.5 68.3 62.8 6.6 24.8 56.2 72.3
41.0 17.0 18.1 26.5 31.7 37.2 93.4 75.2 43.8 27.7
최초 교육 시기 초중고 초중고 취학 전 재학 중 졸업 후 7.3 44.6 7.1 17.6 62.0 3.4 19.9 57.6 4.4 10.1 56.9 6.4 4.0 54.5 9.8 1.2 47.8 13.9 .2 4.2 2.2 4.5 18.5 1.9 8.0 41.2 6.9 7.8 55.4 9.0
교육 기간 1년 미만 51.4 41.9 42.2 55.2 58.4 55.4 40.0 42.2 52.9 51.8
1년 ~3년 32.4 36.5 38.6 29.8 29.5 30.4 30.0 33.7 31.9 32.6
3년 이상 16.1 21.6 19.2 15.0 12.1 14.3 30.0 24.0 15.2 15.6
III. 조사결과 분석 |103
◆ 문학 교육 참여 경험 및 기간 학원, 개인교습 등의 활동을 통해 ‘문학(소설, 시, 희곡 등)’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 는 응답자는 50.0%로 나타남 ▪ 최초로 교육 받은 시점은 ‘초중고 재학 중’이 41.7%로 가장 높고, ‘초중고 졸업 이후’(5.7%), ‘취학 전’(2.8%) 순으로 조사됨 정규교과 이외의 ‘문학(소설, 시, 희곡 등)’의 교육을 받은 기간은 ‘1년 미만’이 55.9% 가장 높고, 다음으로 ‘1년 이상~3년 미만’(27.1%), ‘3년 이상’(17.0%)의 순으로 나타남 <그림3-43>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문학
정규교과 이외의 문학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최종학력 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4>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문학 (단위 : 명, %, 점) 사례수 전 체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 고졸 학력 대졸이상
7,50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10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경험 있음
경험 없음
50.0 69.3 67.7 60.9 58.8 56.3 4.8 21.1 47.7 61.2
50.0 30.7 32.3 39.1 41.2 43.7 95.2 78.9 52.3 38.8
최초 교육 시기 초중고 초중고 취학 전 재학 중 졸업 후 2.6 41.7 5.7 7.7 59.9 1.7 5.9 56.6 5.2 3.4 50.5 6.9 2.0 49.0 7.9 0.6 46.3 9.4 0.0 3.8 0.9 2.3 18.0 0.8 2.4 40.2 5.0 2.8 50.6 7.8
교육 기간 1년 미만 55.9 37.3 47.9 63.5 62.6 58.9 43.1 38.7 54.8 58.4
1년 ~3년 27.1 29.1 29.4 24.4 25.5 28.4 29.2 29.4 25.8 27.4
3년 이상 17.0 33.6 22.7 12.1 11.9 12.7 27.8 31.9 19.4 14.1
◆ 연극·영화 교육 참여 경험 및 기간 학원, 개인교습 등의 활동을 통해 ‘연극·영화’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39.5%로 나타남 ▪ 최초로 교육 받은 시점은 ‘초중고 재학 중’이 25.9%로 가장 높고, ‘초중고 졸업 이후’(10.7%), ‘취학 전’(2.9%) 순으로 조사됨 정규교과 이외의 ‘연극·영화’ 교육을 받은 기간은 ‘1년 미만’이 69.1% 가장 높고, 다 음으로 ‘1년 이상~3년 미만’(22.1%), ‘3년 이상’(8.8%)의 순으로 나타남 <그림3-44>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연극·영화
정규교과 이외의 연극ㆍ영화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최 종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5> 응답자 특성별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참여_연극ㆍ영화 (단위 : 명, %, 점) 사례수 전 체 15~19세 20~29세 30~39세 연령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 고졸 학력 대졸이상
7,50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경험 있음
경험 없음
39.5 54.1 54.0 49.5 48.9 41.3 2.8 16.5 35.6 49.6
60.5 45.9 46.0 50.5 51.1 58.7 97.2 83.5 64.4 50.4
최초 교육 시기 취학 전 초중고 초중고 재학 중 졸업 후 2.9 25.9 10.7 11.3 39.2 3.6 6.3 37.7 9.9 3.1 31.5 14.9 1.8 31.0 16.0 0.8 25.9 14.7 0.1 1.6 1.1 3.5 11.8 1.3 3.4 24.0 8.2 2.5 31.8 15.3
교육 기간 1년 미만 69.1 61.4 62.9 70.4 72.7 74.1 61.9 58.4 71.8 69.1
1년 ~3년 22.1 27.5 24.1 21.9 21.2 18.7 19.0 30.6 19.9 22.1
3년 이상 8.8 11.1 13.0 7.6 6.2 7.2 19.0 11.0 8.3 8.8
III. 조사결과 분석 |105
2.7. 표현력 2.7.1. 표현력 영역 종합 ‘인간 안의 내적인 것을 밖으로 표출하여 생각과 느낌 등을 언어나 몸짓 같은 형상으 로 나타내는 능력’을 나타내는 표현력 지표는 2.57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와 “상 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가 각각 2.6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 다”(2.56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문항은 평균 2.4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45> 세부 문항별 결과_표현력 영역
10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7.2. 응답자 특성별 표현력
◆ 성·연령별 표현력은 여자(2.59점)가 남자(2.56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표현력이 높게 나타남 ▪ 특히, 20대 여자의 표현력(2.78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10대 여자 (2.77점)가 높았음 <그림3-46> 성·연령별 표현력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표현력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표현력이 높게 나타남 <그림3-47>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표현력
III. 조사결과 분석 |107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표현력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표현력(2.70점)이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2.26점) 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표현력 표현력은 미혼자(2.69점)가 기혼자(2.52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학생’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표현력(2.63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표현력(2.32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48>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표현력
◎ 표현력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표현력 지표를 기준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표현력이 높은 집단(N=3,538) : 표현력 지표가 전체 평균(2.57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표현력이 낮은 집단(N=3,962) : 표현력 지표가 전체 평균(2.57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7.3. 표현력과 삶의 질 표현력과 삶의 질을 살펴보면, 표현력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표현력이 높은 집단(6.73점) > 표현력이 낮은 집단(6.06점) ▪ 만족도 : 표현력이 높은 집단(6.37점) > 표현력이 낮은 집단(5.63점)
10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3-49> 표현력과 삶의 질
2.7.4. 표현력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표현력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표현력이 높은 집단이 모든 문 화예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표현력이 높은 집단(7.23회) > 표현력이 낮은 집단(6.16회) ▪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 표현력이 높은 집단(2.46회) > 표현력이 낮은 집단(2.12회) <그림3-50> 표현력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III. 조사결과 분석 |109
2.7.5.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23-1.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 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전남(64.2%),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58.9%), 10 대(63.2%),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인천(47.9%),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42.5%), 60세이상(47.6%),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6> 표현력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지역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성
연령
읍/면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1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8.7 10.4 10.8 8.4 7.8 8.5 7.7 5.4 9.7 6.6 5.7 5.3 6.9 9.2 8.4 6.4 9.3 9.4 8.5 6.4 7.8 9.7 12.2 14.0 8.9 8.3 7.1 5.4 6.5 8.3 9.8
49.5 52.9 51.3 50.8 44.3 48.6 50.9 53.6 45.8 55.3 48.3 47.5 49.3 55.0 45.2 51.4 51.2 51.0 48.8 45.2 49.7 49.2 51.0 48.4 50.7 49.1 51.7 47.0 43.9 49.0 51.7
38.8 34.8 36.4 38.6 43.1 40.1 38.7 39.9 41.5 35.5 43.9 40.6 40.9 32.3 39.7 40.1 36.0 37.3 39.1 45.3 39.2 38.5 31.8 33.9 38.0 41.4 39.6 42.6 44.0 38.9 37.0
2.9 1.9 1.5 2.2 4.7 2.8 2.7 1.2 2.9 2.6 2.2 6.6 2.9 3.5 6.7 2.1 3.5 2.3 3.6 3.1 3.3 2.6 5.0 3.7 2.4 1.2 1.7 5.0 5.7 3.7 1.6
58.2 63.3 62.1 59.2 52.1 57.1 58.6 58.9 55.5 61.8 53.9 52.8 56.2 64.2 53.6 57.8 60.5 60.4 57.3 51.6 57.5 58.9 63.2 62.4 59.6 57.4 58.7 52.4 50.4 57.4 61.4
41.8 36.7 37.9 40.8 47.9 42.9 41.4 41.1 44.5 38.2 46.1 47.2 43.8 35.8 46.4 42.2 39.5 39.6 42.7 48.4 42.5 41.1 36.8 37.6 40.4 42.6 41.3 47.6 49.6 42.6 38.6
◎ 문23-2.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 (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부산(56.8%),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 (52.6%), 10대(61.6%),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60.4%),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48.0%), 60세이상(59.6%),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7> 표현력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8.0 9.7 10.6 8.7 7.1 8.0 9.9 6.5 8.3 8.8 4.8 4.1 5.4 9.9 6.0 4.1 7.0 9.2 7.4 4.4 7.0 8.9 13.5 13.5 8.0 7.3 5.1 4.9 6.7 7.4 8.7
44.3 46.8 46.2 44.3 39.3 46.7 41.9 45.8 44.3 45.6 39.6 35.5 49.6 42.6 38.2 49.0 45.3 45.2 44.3 40.0 45.6 43.1 48.1 44.1 44.8 45.7 50.6 35.5 34.7 42.8 48.5
43.1 39.6 41.3 44.3 47.2 38.7 45.5 43.5 43.2 43.0 51.7 49.1 41.3 42.9 45.9 42.8 44.2 41.8 43.3 48.9 42.9 43.3 33.4 38.5 44.6 45.3 43.1 46.8 44.9 45.5 41.1
4.6 3.9 1.9 2.7 6.4 6.6 2.7 4.2 4.3 2.6 3.9 11.3 3.6 4.6 9.9 4.1 3.5 3.9 4.9 6.7 4.5 4.7 5.0 4.0 2.6 1.6 1.2 12.9 13.6 4.3 1.7
52.3 56.5 56.8 53.0 46.4 54.7 51.8 52.4 52.5 54.4 44.3 39.6 55.1 52.5 44.2 53.1 52.3 54.3 51.7 44.4 52.6 52.0 61.6 57.5 52.8 53.0 55.7 40.4 41.5 50.2 57.2
47.7 43.5 43.2 47.0 53.6 45.3 48.2 47.6 47.5 45.6 55.7 60.4 44.9 47.5 55.8 46.9 47.7 45.7 48.3 55.6 47.4 48.0 38.4 42.5 47.2 47.0 44.3 59.6 58.5 49.8 42.8
III. 조사결과 분석 |111
◎ 문23-3.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는 의견에 대해 ‘그 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서울(51.5%),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48.8%), 10대(60.4%),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60.7%),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53.9%), 60세이상(76.5%),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8> 표현력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1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8.6 10.8 10.0 7.9 9.0 10.8 10.8 8.3 9.3 7.0 6.1 4.7 5.4 7.4 7.2 5.3 4.7 10.0 8.0 4.7 7.7 9.5 15.1 15.3 9.2 8.0 7.2 2.7 5.7 8.1 10.0
38.8 40.7 38.1 39.4 38.4 39.6 34.2 39.9 38.1 42.5 34.3 34.6 40.2 39.0 34.2 42.2 44.2 39.3 38.9 35.3 38.3 39.2 45.4 43.5 42.1 41.1 46.0 20.8 23.9 37.7 44.5
42.5 39.4 41.5 46.5 44.3 42.0 50.5 43.5 40.7 39.0 48.3 45.9 46.7 44.7 42.4 44.4 45.3 42.1 42.1 46.6 44.2 40.9 33.6 34.6 43.0 47.1 42.5 47.0 42.5 44.0 41.6
10.1 9.2 10.4 6.3 8.3 7.5 4.5 8.3 11.8 11.4 11.3 14.8 7.6 8.9 16.1 8.0 5.8 8.5 11.0 13.4 9.8 10.4 6.0 6.6 5.8 3.9 4.3 29.5 27.8 10.3 3.9
47.4 51.5 48.1 47.3 47.4 50.5 45.0 48.2 47.5 49.6 40.4 39.3 45.7 46.5 41.4 47.5 48.8 49.4 46.9 40.0 46.1 48.8 60.4 58.8 51.3 49.1 53.2 23.5 29.7 45.7 54.5
52.6 48.5 51.9 52.7 52.6 49.5 55.0 51.8 52.5 50.4 59.6 60.7 54.3 53.5 58.6 52.5 51.2 50.6 53.1 60.0 53.9 51.2 39.6 41.2 48.7 50.9 46.8 76.5 70.3 54.3 45.5
◎ 문23-4.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 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구(64.4%),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60.7%),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49.1%),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41.8%),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59> 표현력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9.6 11.9 10.0 9.5 9.7 9.4 10.8 7.7 11.0 9.6 8.3 5.7 4.7 7.4 8.7 5.8 8.1 10.7 9.5 4.8 8.6 10.6 18.2 18.6 9.9 8.6 6.8 3.0 6.6 9.3 10.9
49.8 50.9 51.9 54.9 44.1 43.4 51.4 52.4 50.1 49.6 42.6 47.2 48.9 46.8 45.7 54.1 62.8 50.3 50.4 44.4 49.6 50.1 53.9 52.2 55.3 55.7 54.4 31.4 34.4 48.4 56.0
35.1 32.5 34.7 33.4 38.4 42.5 36.0 35.7 32.4 35.1 41.7 35.8 40.6 39.4 37.2 38.5 24.4 34.7 33.9 43.4 36.2 33.9 23.6 25.9 31.9 33.7 36.3 49.5 44.2 36.9 30.9
5.5 4.7 3.4 2.2 7.8 4.7 1.8 4.2 6.5 5.7 7.4 11.3 5.8 6.4 8.4 1.6 4.7 4.4 6.2 7.3 5.6 5.4 4.3 3.3 2.9 2.0 2.5 16.1 14.9 5.5 2.3
59.5 62.8 61.9 64.4 53.8 52.8 62.2 60.1 61.1 59.2 50.9 52.8 53.6 54.3 54.3 59.9 70.9 61.0 59.9 49.2 58.2 60.7 72.1 70.8 65.2 64.3 61.2 34.4 40.9 57.7 66.8
40.5 37.2 38.1 35.6 46.2 47.2 37.8 39.9 38.9 40.8 49.1 47.2 46.4 45.7 45.7 40.1 29.1 39.0 40.1 50.8 41.8 39.3 27.9 29.2 34.8 35.7 38.8 65.6 59.1 42.3 33.2
III. 조사결과 분석 |113
2.8. 공감 2.8.1. 공감 영역 종합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 식’을 나타하는 공감 지표는 3.07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문항이 3.1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 장에서 같이 걱정해줄 수 있다”(3.17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문항은 평균 2.77 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51> 세부 문항별_공감 영역
11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8.2. 응답자 특성별 공감 ◆ 성·연령별 공감은 여자(3.10점)가 남자(3.04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전반적으로 40~50대의 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특히, 50대 여자의 공감(3.15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20대 및 40대 여자(각각 3.13점)가 높았음 <그림3-52> 성·연령별 공감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공감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공감이 높게 나타남 <그림3-53>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공감
III. 조사결과 분석 |115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공감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공감(3.10점)이 경험하지 않은 응 답자(3.00점)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공감 공감은 기혼자(3.07점)가 미혼자(3.06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학생’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공감(3.11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공감(3.02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54>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공감
◎ 공감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공감 지표를 기준 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공감이 높은 집단(N=2,784) : 공감 지표가 전체 평균(3.07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공감이 낮은 집단(N=4,716) : 공감 지표가 전체 평균(3.07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8.3. 공감과 삶의 질 공감과 삶의 질을 살펴보면, 공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 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공감이 높은 집단(6.66점) > 공감이 낮은 집단(6.21점) ▪ 만족도 : 공감이 높은 집단(6.22점) > 공감이 낮은 집단(5.84점)
11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3-55> 공감과 삶의 질
2.8.4. 공감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공감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공감이 높은 집단이 모든 문화예 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공감이 높은 집단(7.24회) > 공감이 낮은 집단(6.41회) ▪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 공감이 높은 집단(2.54회) > 공감이 낮은 집단(2.14회) <그림3-56> 공감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III. 조사결과 분석 |117
2.8.5.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24-1.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부산(96.4%),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93.1%), 50대 (96.5%),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15.7%),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7.7%), 60세이상(12.5%),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0> 공감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지역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성
연령
읍/면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1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25.5 26.3 29.9 21.5 22.5 28.3 24.8 27.4 27.0 27.6 26.5 16.7 25.4 24.8 23.3 24.5 20.9 25.9 25.1 25.3 26.1 24.9 30.3 24.7 23.4 23.6 27.9 25.9 26.5 25.1 25.4
67.2 67.0 66.5 72.3 71.3 61.8 67.6 69.0 66.9 65.8 59.1 67.6 66.3 66.7 66.0 68.5 69.8 67.8 66.7 66.1 66.2 68.1 61.5 66.4 69.0 72.4 68.6 61.6 60.9 66.7 69.6
6.7 6.2 3.4 5.7 5.2 9.9 7.2 3.6 5.5 5.3 13.9 13.2 8.0 7.8 9.4 6.8 9.3 5.8 7.4 8.0 7.0 6.5 6.8 7.7 7.1 3.8 3.3 11.6 11.6 7.4 4.7
0.6 0.5 0.2 0.5 0.9 0.0 0.5 0.0 0.6 1.3 0.4 2.5 0.4 0.7 1.2 0.2 0.0 0.5 0.8 0.6 0.8 0.5 1.4 1.1 0.5 0.2 0.2 0.9 1.1 0.9 0.3
92.7 93.3 96.4 93.8 93.8 90.1 92.3 96.4 93.9 93.4 85.7 84.3 91.7 91.5 89.3 93.0 90.7 93.8 91.8 91.4 92.3 93.1 91.8 91.1 92.4 96.0 96.5 87.5 87.4 91.8 95.0
7.3 6.7 3.6 6.3 6.2 9.9 7.7 3.6 6.1 6.6 14.3 15.7 8.3 8.5 10.7 7.0 9.3 6.2 8.2 8.6 7.7 6.9 8.2 8.9 7.6 4.0 3.5 12.5 12.6 8.2 5.0
◎ 문24-2.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울산(97.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94.4%), 50대(96.1%),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12.2%),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7.8%), 10대(10.1%),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1> 공감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24.2 24.9 28.6 24.2 26.5 26.9 22.1 24.4 25.4 25.0 22.6 18.9 19.6 30.1 18.6 19.5 17.4 25.5 23.6 20.3 22.1 26.2 31.8 28.9 21.6 22.1 22.3 23.8 24.7 25.6 23.2
69.1 68.1 66.5 67.9 67.5 65.1 73.4 72.6 70.2 70.2 65.2 71.1 74.6 60.6 71.2 72.0 70.9 68.1 69.6 72.0 70.0 68.2 58.0 61.0 72.0 73.3 73.8 68.4 65.9 66.9 71.5
5.9 6.4 4.9 7.3 5.2 6.6 4.5 3.0 3.7 3.9 11.7 7.2 5.8 8.2 7.7 8.2 11.6 5.9 5.9 6.7 6.8 5.1 8.6 9.1 5.9 4.3 3.6 6.4 7.6 6.8 4.9
0.7 0.6 0.0 0.5 0.7 1.4 0.0 0.0 0.7 0.9 0.4 2.8 0.0 1.1 2.5 0.2 0.0 0.5 1.0 0.9 1.0 0.5 1.5 1.0 0.5 0.3 0.3 1.4 1.7 0.7 0.4
93.3 93.0 95.1 92.1 94.1 92.0 95.5 97.0 95.5 95.2 87.8 89.9 94.2 90.8 89.8 91.6 88.4 93.6 93.2 92.3 92.2 94.4 89.9 90.0 93.6 95.4 96.1 92.2 90.6 92.4 94.7
6.7 7.0 4.9 7.9 5.9 8.0 4.5 3.0 4.5 4.8 12.2 10.1 5.8 9.2 10.2 8.4 11.6 6.4 6.8 7.7 7.8 5.6 10.1 10.0 6.4 4.6 3.9 7.8 9.4 7.6 5.3
III. 조사결과 분석 |119
◎ 문24-3.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강원(94.7%),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92.0%), 50대 (93.5%),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전남(15.6%),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11.0%), 10대(12.7%),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2> 공감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2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21.1 22.2 22.0 22.3 18.0 18.4 18.9 22.0 24.5 18.4 19.6 12.6 18.1 22.7 17.1 20.0 18.6 21.2 21.2 20.2 19.4 22.7 26.0 23.8 18.3 17.2 16.6 27.6 26.1 21.8 18.9
69.4 68.7 69.3 68.8 74.2 72.2 68.5 72.0 67.5 76.3 67.4 74.5 71.0 61.7 68.2 71.4 72.1 69.8 69.6 65.9 69.6 69.2 61.3 64.8 71.9 75.6 76.9 60.5 60.1 68.3 73.2
8.5 8.3 7.8 8.4 7.1 7.5 12.6 5.4 7.4 3.1 13.0 10.7 10.9 14.2 10.4 8.2 9.3 8.2 8.1 13.1 9.8 7.3 10.3 10.3 9.1 6.7 5.9 10.3 11.4 8.8 7.4
1.0 0.8 0.9 0.5 0.7 1.9 0.0 0.6 0.6 2.2 0.0 2.2 0.0 1.4 4.2 0.4 0.0 0.8 1.2 0.8 1.2 0.7 2.4 1.1 0.7 0.4 0.6 1.6 2.3 1.1 0.4
90.5 90.9 91.3 91.0 92.2 90.6 87.4 94.0 92.0 94.7 87.0 87.1 89.1 84.4 85.4 91.4 90.7 91.0 90.7 86.1 89.0 92.0 87.3 88.7 90.3 92.9 93.5 88.1 86.3 90.1 92.1
9.5 9.1 8.7 9.0 7.8 9.4 12.6 6.0 8.0 5.3 13.0 12.9 10.9 15.6 14.6 8.6 9.3 9.0 9.3 13.9 11.0 8.0 12.7 11.3 9.7 7.1 6.5 11.9 13.7 9.9 7.9
◎ 문24-4.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부산(95.1%),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93.6%), 50대(97.3%),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13.8%),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8.9%), 10대(13.0%),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3> 공감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23.3 22.7 25.2 23.1 21.1 22.2 19.8 23.2 27.1 21.5 18.7 15.7 24.3 27.3 20.8 21.4 18.6 22.8 23.9 23.1 21.7 24.9 25.3 21.7 17.9 20.1 24.4 30.8 28.1 22.5 22.1
69.0 69.5 69.9 70.7 73.7 71.2 67.1 70.8 67.1 73.2 71.3 70.4 69.6 59.2 69.0 68.1 73.3 70.2 68.6 64.8 69.4 68.7 61.6 66.4 75.2 75.2 72.8 58.6 59.7 68.4 72.5
6.9 7.2 4.5 5.4 4.0 6.1 12.6 5.4 5.0 3.9 9.6 11.6 6.2 12.1 8.2 9.9 7.0 6.4 6.6 10.8 7.9 5.9 10.6 10.4 6.4 4.5 2.4 9.6 10.6 7.9 4.9
0.8 0.5 0.4 0.8 1.2 0.5 0.5 0.6 0.7 1.3 0.4 2.2 0.0 1.4 2.0 0.6 1.2 0.6 0.9 1.3 1.0 0.6 2.4 1.5 0.5 0.1 0.4 1.1 1.6 1.1 0.4
92.3 92.3 95.1 93.8 94.8 93.4 86.9 94.0 94.2 94.7 90.0 86.2 93.8 86.5 89.8 89.5 91.9 93.0 92.5 88.0 91.1 93.6 87.0 88.1 93.1 95.4 97.3 89.4 87.8 91.0 94.7
7.7 7.7 4.9 6.3 5.2 6.6 13.1 6.0 5.8 5.3 10.0 13.8 6.2 13.5 10.2 10.5 8.1 7.0 7.5 12.0 8.9 6.4 13.0 11.9 6.9 4.6 2.7 10.6 12.2 9.0 5.3
III. 조사결과 분석 |121
◎ 문24-5.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 (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전(75.2%),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72.9%), 50대(78.6%),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38.3%),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33.4%), 60세이상(43.4%),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4> 공감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2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0.1 10.6 11.9 10.1 9.2 10.8 8.1 10.7 10.1 7.5 7.8 7.9 12.0 15.2 8.9 7.8 9.3 10.5 9.4 11.6 9.1 11.0 14.4 11.7 8.5 7.9 9.7 11.1 11.7 9.6 9.8
59.7 61.9 60.6 60.6 58.8 62.7 67.1 57.7 58.7 64.0 53.9 55.3 59.4 55.3 55.1 60.3 65.1 61.4 58.8 55.3 57.4 61.9 56.2 58.8 60.7 66.3 68.9 45.5 45.0 58.0 65.6
27.0 24.6 25.9 28.3 27.0 25.9 23.4 27.4 26.8 25.0 34.3 30.5 27.9 25.9 29.8 30.5 25.6 25.6 27.8 29.8 29.6 24.4 25.9 26.8 29.1 25.0 20.4 33.7 33.5 29.2 23.5
3.3 2.9 1.5 1.1 5.0 0.5 1.4 4.2 4.4 3.5 3.9 6.3 0.7 3.5 6.2 1.4 0.0 2.5 4.0 3.3 3.8 2.7 3.6 2.6 1.7 0.7 0.9 9.7 9.8 3.2 1.1
69.7 72.5 72.5 70.7 68.0 73.6 75.2 68.5 68.8 71.5 61.7 63.2 71.4 70.6 64.0 68.1 74.4 71.8 68.2 66.9 66.6 72.9 70.5 70.5 69.2 74.3 78.6 56.6 56.7 67.6 75.4
30.3 27.5 27.5 29.3 32.0 26.4 24.8 31.5 31.2 28.5 38.3 36.8 28.6 29.4 36.0 31.9 25.6 28.2 31.8 33.1 33.4 27.1 29.5 29.5 30.8 25.7 21.4 43.4 43.3 32.4 24.6
2.9. 소통 2.9.1. 의사소통능력 종합 ‘타인과 의미/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소통 지 표는 2.70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문항이 3.1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 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3.11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문항은 평균 2.8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57> 세부 문항별_의사소통능력 영역
III. 조사결과 분석 |123
2.9.2. SNS소통능력 종합 SNS 소통능력 중 “귀하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족, 친구, 동 료와 얼마나 자주 공유하십니까?” 문항이 2.4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 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공감을 표하십니까?”(2.33점)의 순 으로 나타남 반면,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 드 등)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 문항은 평균 2.2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58> 세부 문항별_SNS 소통능력 영역
12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9.3. 응답자 특성별 소통
◆ 성·연령별 소통은 여자(2.71점)가 남자(2.68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60대의 소통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남 ▪ 10대 여자의 소통(2.89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20대 여자(2.88점)가 높았음 <그림3-59> 성·연령별 소통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소통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소통이 높게 나타남 <그림3-60>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소통
III. 조사결과 분석 |125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소통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소통(2.84점)이 경험하지 않은 응 답자(2.34점)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소통 소통은 미혼자(2.78점)가 기혼자(2.66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취학 전’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소통(2.86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 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소통(2.31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61>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소통
◎ 소통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소통 지표를 기준 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소통이 높은 집단(N=3,459) : 소통 지표가 전체 평균(2.70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소통이 낮은 집단(N=4,041) : 소통 지표가 전체 평균(2.70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9.4. 소통과 삶의 질 소통과 삶의 질을 살펴보면, 소통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 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소통이 높은 집단(6.74점) > 소통이 낮은 집단(6.06점) ▪ 만족도 : 소통이 높은 집단(6.32점) > 소통이 낮은 집단(5.68점)
12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3-62> 소통과 삶의 질
2.9.5. 소통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소통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소통이 높은 집단이 모든 문화예 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소통이 높은 집단(7.23회) > 소통이 낮은 집단(6.12회) ▪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 소통이 높은 집단(2.44회) > 소통이 낮은 집단(2.13회) <그림3-63> 소통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III. 조사결과 분석 |127
2.9.6.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25-1.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 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전(96.8%),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50대 (97.1%),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 및 전남(11.0%),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60세이상(12.8%),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5> 소통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2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21.2 23.1 25.0 19.8 20.9 17.9 20.7 25.6 21.9 21.9 18.7 20.1 18.1 19.1 18.9 17.7 18.6 22.4 20.6 18.4 29.6 26.8 20.6 20.4 21.7 14.7 18.1 20.8 22.6
72.4 72.2 70.1 73.4 69.4 74.5 76.1 68.5 72.8 73.7 71.7 68.9 77.9 69.9 74.4 72.2 79.1 71.9 73.0 72.0 63.7 66.7 74.2 75.7 75.4 72.5 69.0 72.5 73.5
5.8 4.3 4.9 5.7 9.2 7.5 3.2 6.0 5.0 3.5 9.1 8.2 4.0 9.6 5.7 9.7 2.3 5.4 5.8 8.6 5.8 5.9 4.9 3.7 2.8 11.5 11.6 6.2 3.7
0.5 0.4 0.0 1.1 0.5 0.0 0.0 0.0 0.3 0.9 0.4 2.8 0.0 1.4 1.0 0.4 0.0 0.4 0.6 0.9 0.9 0.6 0.4 0.1 0.1 1.3 1.3 0.6 0.2
93.6 95.3 95.1 93.2 90.3 92.5 96.8 94.0 94.7 95.6 90.4 89.0 96.0 89.0 93.3 89.9 97.7 94.3 93.6 90.5 93.3 93.5 94.8 96.1 97.1 87.2 87.1 93.2 96.1
6.4 4.7 4.9 6.8 9.7 7.5 3.2 6.0 5.3 4.4 9.6 11.0 4.0 11.0 6.7 10.1 2.3 5.7 6.4 9.5 6.7 6.5 5.2 3.9 2.9 12.8 12.9 6.8 3.9
◎ 문25-2.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 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경기(93.9%), 중소도시(92.3%), 여자(93.3%), 50대 (95.6%),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남(13.5%), 읍/면 (11.9%), 남자(9.6%), 60세이상(17.5%),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6> 소통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20.0 20.8 23.3 17.7 22.5 19.8 16.7 19.0 21.8 18.4 14.8 17.3 16.7 19.5 17.1 18.3 17.4 20.6 20.2 15.0 18.1 21.8 30.7 28.5 18.8 19.4 18.1 12.8 17.2 19.6 21.2
71.9 72.2 69.7 74.5 66.1 69.3 75.2 74.4 72.0 75.0 74.3 69.2 74.3 71.3 71.7 71.8 76.7 71.4 72.1 73.1 72.2 71.5 60.1 65.2 74.6 76.1 77.5 69.7 65.3 72.1 74.0
7.4 6.6 6.8 6.8 10.7 10.4 8.1 6.0 5.5 5.7 9.6 10.4 8.7 8.2 8.7 9.7 4.7 7.4 6.7 10.9 8.6 6.1 8.0 5.5 6.1 4.3 4.4 15.5 15.3 7.6 4.5
0.8 0.4 0.2 1.1 0.7 0.5 0.0 0.6 0.6 0.9 1.3 3.1 0.4 1.1 2.5 0.2 1.2 0.5 1.0 0.9 1.0 0.5 1.2 0.9 0.5 0.2 0.0 2.0 2.1 0.7 0.3
91.9 93.0 93.0 92.1 88.6 89.2 91.9 93.5 93.9 93.4 89.1 86.5 90.9 90.8 88.8 90.1 94.2 92.1 92.3 88.1 90.4 93.3 90.8 93.7 93.4 95.5 95.6 82.5 82.6 91.6 95.2
8.1 7.0 7.0 7.9 11.4 10.8 8.1 6.5 6.1 6.6 10.9 13.5 9.1 9.2 11.2 9.9 5.8 7.9 7.7 11.9 9.6 6.7 9.2 6.3 6.6 4.5 4.4 17.5 17.4 8.4 4.8
III. 조사결과 분석 |129
◎ 문25-3.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부산(79.7%),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 (75.4%), 50대(83.4%),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32.2%),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26.1%), 60세이상(37.9%),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7> 소통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3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4.1 15.6 19.5 12.0 14.5 14.2 14.4 14.3 15.3 10.1 13.5 9.7 10.1 11.0 11.9 11.3 10.5 15.4 13.6 9.1 14.4 13.7 18.2 16.3 13.7 14.4 14.7 10.2 11.1 12.6 15.9
60.6 62.4 60.2 66.8 59.0 60.8 62.2 60.1 57.7 64.0 54.3 58.2 63.8 64.2 58.8 60.3 68.6 61.9 59.3 59.8 61.0 60.2 55.0 56.5 62.6 65.2 68.6 51.9 50.2 59.8 64.6
23.9 20.5 20.1 19.8 25.6 24.1 22.5 23.8 25.6 23.2 30.4 28.6 26.1 23.4 26.1 26.7 19.8 21.5 25.3 29.1 23.0 24.8 24.8 25.9 22.7 20.0 16.1 34.1 35.0 25.8 19.0
1.5 1.5 0.2 1.4 0.9 0.9 0.9 1.8 1.4 2.6 1.7 3.5 0.0 1.4 3.2 1.6 1.2 1.2 1.7 2.0 1.6 1.3 2.1 1.4 1.0 0.4 0.5 3.8 3.8 1.8 0.5
74.6 78.0 79.7 78.8 73.5 75.0 76.6 74.4 73.1 74.1 67.8 67.9 73.9 75.2 70.7 71.6 79.1 77.3 73.0 68.9 75.4 73.9 73.1 72.7 76.3 79.6 83.4 62.1 61.3 72.4 80.5
25.4 22.0 20.3 21.2 26.5 25.0 23.4 25.6 26.9 25.9 32.2 32.1 26.1 24.8 29.3 28.4 20.9 22.7 27.0 31.1 24.6 26.1 26.9 27.3 23.7 20.4 16.6 37.9 38.7 27.6 19.5
◎ 문26-1. 귀하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족, 친구, 동료와 얼마 나 자주 공유하십니까? “귀하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족, 친구, 동료와 얼마나 자주 공유하십니까?”는 의견에 대해 ‘자주한다’(매우 자주한다 + 자주한다)는 응답은 전북 (57.2%),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50대(62.8%),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하지 않는다’(별로 하지 않는다 +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전남(58.2%),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60세이상(79.4%),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8> 소통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귀하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족, 친구, 동료와 얼마나 자주 공유하십니까?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별로 전혀 자주한다 자주한다 자주한다 하지않는 하지않는 (B) (A+B) (A) 다(C) 다(D)
9.9 11.6 8.0 9.5 9.7 9.4 9.0 10.7 11.1 8.8 8.7 7.9 13.4 6.4 9.7 7.6 3.5 10.3 10.3 6.4 13.9 15.7 11.7 9.0 11.3 2.2 4.9 10.0 11.7
40.2 40.0 45.5 37.8 42.2 42.5 45.0 38.7 39.3 43.9 38.3 38.4 43.8 35.5 34.2 42.2 40.7 41.3 40.8 31.7 37.5 41.1 48.3 44.9 51.4 18.4 16.0 41.6 47.7
35.3 34.8 29.7 41.0 31.3 38.7 41.9 31.5 37.6 26.3 34.3 35.5 34.8 36.5 31.5 34.8 47.7 34.8 35.7 35.3 40.1 37.1 37.1 42.5 34.7 23.6 25.2 37.5 37.4
14.6 13.6 16.9 11.7 16.8 9.4 4.1 19.0 11.9 21.1 18.7 18.2 8.0 21.6 24.6 15.4 8.1 13.7 13.2 26.6 8.6 6.1 3.0 3.5 2.5 55.7 53.9 11.0 3.2
50.2 51.6 53.4 47.3 51.9 51.9 54.1 49.4 50.4 52.6 47.0 46.2 57.2 41.8 43.9 49.8 44.2 51.5 51.1 38.1 51.4 56.8 60.0 54.0 62.8 20.6 20.9 51.5 59.4
하지 않는다 (C+D)
49.8 48.4 46.6 52.7 48.1 48.1 45.9 50.6 49.6 47.4 53.0 53.8 42.8 58.2 56.1 50.2 55.8 48.5 48.9 61.9 48.6 43.2 40.0 46.0 37.2 79.4 79.1 48.5 40.6
III. 조사결과 분석 |131
◎ 문26-2.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 드 등)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 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는 의견에 대 해 ‘자주한다’(매우 자주한다 + 자주한다)는 응답은 울산(44.0%),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50대(51.7%),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하지 않는다’(별로 하지 않는다 +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충북(67.4%),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60세이상(88.2%),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69> 소통 영역 문항5의 응답자 특성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3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
매우 별로 전혀 자주한다 자주한다 자주한다 하지않는 하지않는 (B) (A+B) (A) 다(C) 다(D)
9.2 10.0 9.5 6.5 8.3 6.6 8.6 13.7 10.2 8.3 9.1 7.9 6.2 6.7 9.4 9.7 4.7 9.2 9.9 4.8 15.6 12.0 11.6 9.2 10.0 1.5 4.8 9.1 10.7
29.7 31.3 30.3 33.7 28.2 35.8 33.8 30.4 28.1 30.7 23.5 29.9 34.1 26.6 25.8 28.2 32.6 31.4 28.7 26.1 26.2 29.2 35.5 34.8 41.7 10.3 10.9 28.5 36.9
39.1 37.2 36.9 40.2 41.5 42.9 46.4 32.1 41.3 36.0 37.4 34.9 38.0 39.7 35.2 40.7 45.3 38.7 40.2 34.8 41.1 44.5 44.5 46.8 41.2 19.6 20.6 42.3 43.5
22.0 21.4 23.3 19.6 22.0 14.6 11.3 23.8 20.3 25.0 30.0 27.4 21.7 27.0 29.5 21.4 17.4 20.6 21.2 34.2 17.1 14.2 8.4 9.2 7.1 68.6 63.7 20.1 9.0
38.9 41.4 39.8 40.2 36.5 42.5 42.3 44.0 38.4 39.0 32.6 37.7 40.2 33.3 35.2 37.9 37.2 40.7 38.6 30.9 41.8 41.2 47.0 44.0 51.7 11.8 15.7 37.6 47.5
하지 않는다 (C+D)
61.1 58.6 60.2 59.8 63.5 57.5 57.7 56.0 61.6 61.0 67.4 62.3 59.8 66.7 64.8 62.1 62.8 59.3 61.4 69.1 58.2 58.8 53.0 56.0 48.3 88.2 84.3 62.4 52.5
◎ 문26-3.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 드 등)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공감을 표하십니까?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 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공감을 표하십니까?”는 의견에 대 해 ‘자주한다’(매우 자주한다 + 자주한다)는 응답은 광주(49.5%),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50대(58.1%),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하지 않는다’(별로 하지 않는다 +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충북(64.3%), 출신지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60세이상(87.8%),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70> 소통 영역 문항6의 응답자 특성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공감을 표하십니까?
매우 별로 전혀 자주한다 자주한다 자주한다 하지않는 하지않는 (B) (A+B) (A) 다(C) 다(D)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9.1 10.4 6.4 8.2 9.2 7.1 7.2 13.1 10.2 7.0 7.4 8.2 7.2 7.1 8.9 8.8 9.3 9.1 9.7 5.0 15.6 12.7 10.5 8.7 10.4 1.7 4.5 9.8 10.2
36.1 36.8 39.6 37.2 37.0 42.5 36.5 32.1 36.4 37.3 28.3 34.9 37.0 33.7 30.3 36.6 31.4 37.4 36.2 28.9 39.6 39.5 42.1 41.9 47.7 10.5 14.3 35.5 43.9
34.0 33.4 32.2 36.1 32.7 33.0 44.6 31.5 35.1 31.1 37.0 31.1 32.6 32.6 30.3 33.1 48.8 34.0 34.7 30.0 32.2 36.1 39.5 42.4 36.2 17.6 17.6 35.9 38.4
20.9 19.3 21.8 18.5 21.1 17.5 11.7 23.2 18.3 24.6 27.4 25.8 23.2 26.6 30.5 21.4 10.5 19.4 19.4 36.1 12.7 11.7 7.9 7.0 5.7 70.3 63.6 18.8 7.5
45.2 47.3 46.0 45.4 46.2 49.5 43.7 45.2 46.6 44.3 35.7 43.1 44.2 40.8 39.2 45.5 40.7 46.6 45.9 33.9 55.1 52.2 52.6 50.6 58.1 12.2 18.8 45.3 54.1
하지 않는다 (C+D)
54.8 52.7 54.0 54.6 53.8 50.5 56.3 54.8 53.4 55.7 64.3 56.9 55.8 59.2 60.8 54.5 59.3 53.4 54.1 66.1 44.9 47.8 47.4 49.4 41.9 87.8 81.2 54.7 45.9
III. 조사결과 분석 |133
2.10. 관용 2.10.1. 관용 영역 종합 ‘나와 다른 배경/정체성/신념에 대해 거부하지 않고 기본권을 인정하는 것’을 나타내 는 관용 지표는 2.92점으로 조사됨 세부 문항별로 살펴보면,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문항이 3.0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나는 정치적ㆍ종교적 신 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3.01점)의 순으로 나타남 반면,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문항은 평균 2.77 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64> 세부 문항별_관용 영역
13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2.10.2. 응답자 특성별 관용
◆ 성·연령별 관용은 여자와 남자(각각 2.92점)가 같은 것으로 조사됨 ▪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관용이 높게 나타남 ▪ 특히, 10대 여자의 관용(3.08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20대 여자(3.01 점)가 높았음 <그림3-65> 성·연령별 관용
◆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관용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관용이 높게 나타남 <그림3-66> 최종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별 관용
III. 조사결과 분석 |135
◆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관용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응답자의 관용(2.97점)이 경험하지 않은 응 답자(2.78점) 보다 높게 나타남
◆ 자녀의 취학상태별 관용 관용은 미혼자(2.99점)가 기혼자(2.88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기혼자들 중 ‘학생’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관용(2.94점)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관용(2.78점)이 가장 낮게 나타남 <그림3-67> 비정규 문화예술교육 및 자녀의 취학상태별 관용
◎ 관용과 ‘삶의 질’ 및 ‘문화예술활동 현황’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관용 지표를 기준 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에 포함함 - 관용이 높은 집단(N=4,088) : 관용 지표가 전체 평균(2.92점)이상인 응답자 집단 - 관용이 낮은 집단(N=3,412) : 관용 지표가 전체 평균(2.92점)이하인 응답자 집단
2.10.3. 관용과 삶의 질 관용과 삶의 질을 살펴보면, 관용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도와 만족도 모 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 : 관용이 높은 집단(6.53점) > 관용이 낮은 집단(6.18점) ▪ 만족도 : 관용이 높은 집단(6.10점) > 관용이 낮은 집단(5.83점)
13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그림3-68> 관용과 삶의 질
2.10.4. 관용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관용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를 살펴보면, 관용이 높은 집단이 음악공연을 제외한 모든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평균 관람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영화관람 : 관용이 높은 집단(7.16회) > 관용이 낮은 집단(6.10회) ▪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 관용이 높은 집단(2.40회) > 관용이 낮은 집단(2.16회) <그림3-69> 관용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III. 조사결과 분석 |137
2.10.5. 세부 문항별 응답자 특성 ◎ 문27-1.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 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전(92.8%),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여자 (89.5%), 40대(91.4%),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전남(19.9%),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11.6%), 60세이상(16.8%),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71> 관용 영역 문항1의 응답자 특성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지역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성
연령
읍/면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3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3.5 15.6 15.9 13.0 14.2 15.1 11.3 16.1 12.8 8.8 12.6 11.6 15.9 11.7 9.9 13.4 10.5 14.9 12.7 10.6 14.2 12.9 21.4 17.2 14.4 11.6 11.3 10.8 13.3 13.4 13.7
75.4 75.4 73.7 75.3 75.4 70.8 81.5 75.0 77.3 82.5 71.7 68.6 75.4 68.4 78.4 75.1 74.4 75.2 76.5 71.3 74.2 76.6 68.7 73.1 74.9 79.8 79.4 72.3 69.5 74.5 78.0
10.2 8.2 10.0 11.4 10.0 13.2 6.3 8.9 9.6 6.1 15.2 15.1 8.0 17.7 9.7 11.1 15.1 9.3 9.9 16.4 10.6 9.7 8.7 9.1 10.2 8.4 8.8 14.5 15.0 11.0 8.0
0.9 0.8 0.4 0.3 0.5 0.9 0.9 0.0 0.3 2.6 0.4 4.7 0.7 2.1 2.0 0.4 0.0 0.6 1.0 1.7 1.0 0.8 1.2 0.7 0.5 0.2 0.4 2.4 2.2 1.1 0.3
88.9 91.0 89.6 88.3 89.6 85.8 92.8 91.1 90.1 91.2 84.3 80.2 91.3 80.1 88.3 88.5 84.9 90.1 89.1 81.9 88.4 89.5 90.1 90.2 89.3 91.4 90.8 83.2 82.8 87.9 91.7
11.1 9.0 10.4 11.7 10.4 14.2 7.2 8.9 9.9 8.8 15.7 19.8 8.7 19.9 11.7 11.5 15.1 9.9 10.9 18.1 11.6 10.5 9.9 9.8 10.7 8.6 9.2 16.8 17.2 12.1 8.3
◎ 문27-2. 나는 정치적ㆍ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나는 정치적ㆍ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 (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부산 및 인천(각각 88.6%),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 록, 여자(86.1%), 50대(87.8%),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충북(21.7%),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남자(14.7%), 60세이상(18.2%),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72> 관용 영역 문항2의 응답자 특성 나는 정치적ㆍ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16.6 17.4 20.8 14.1 16.4 16.0 15.3 16.7 18.0 12.3 15.2 18.9 14.5 13.5 16.9 11.9 9.3 17.2 16.4 14.2 17.6 15.5 25.7 22.7 17.0 13.8 14.2 13.0 15.6 16.8 16.7
69.1 69.4 67.8 70.7 72.3 69.3 72.1 69.0 68.5 74.1 63.0 63.8 68.5 67.7 67.7 72.8 68.6 69.8 69.0 66.3 67.6 70.6 59.2 63.1 68.8 73.9 73.6 68.8 66.5 67.3 71.1
13.0 12.4 11.2 14.7 10.9 11.3 11.7 13.1 12.5 11.4 19.6 13.2 15.9 14.9 13.2 14.4 17.4 12.2 13.2 16.3 13.3 12.7 13.4 13.0 13.4 11.9 11.6 15.0 14.7 14.4 11.6
1.3 0.7 0.2 0.5 0.5 3.3 0.9 1.2 1.0 2.2 2.2 4.1 1.1 3.9 2.2 0.8 4.7 0.8 1.5 3.3 1.5 1.2 1.7 1.1 0.8 0.4 0.7 3.2 3.2 1.5 0.5
85.7 86.8 88.6 84.8 88.6 85.4 87.4 85.7 86.5 86.4 78.3 82.7 83.0 81.2 84.6 84.8 77.9 87.0 85.3 80.5 85.3 86.1 84.9 85.8 85.8 87.7 87.8 81.8 82.2 84.1 87.8
14.3 13.2 11.4 15.2 11.4 14.6 12.6 14.3 13.5 13.6 21.7 17.3 17.0 18.8 15.4 15.2 22.1 13.0 14.7 19.5 14.7 13.9 15.1 14.2 14.2 12.3 12.2 18.2 17.8 15.9 12.2
III. 조사결과 분석 |139
◎ 문27-3. 나의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나의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부산(31.1%), 중소도시(27.7%), 남자(28.0%), 60세이상(36.7%),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울산(78.6%), 읍/면 (75.6%), 여자(73.5%), 50대(79.0%),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73> 관용 영역 문항3의 응답자 특성 나의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14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매우 그렇다 (A)
그렇다 (B)
그렇지 않다 (C)
전혀 그렇지 않다(D)
그렇다 (A+B)
그렇지 않다 (C+D)
4.1 5.0 5.7 2.7 5.0 4.2 3.2 1.8 3.6 3.1 1.3 2.5 2.2 2.8 7.4 4.9 2.3 4.5 3.8 3.1 4.0 4.2 4.5 6.2 3.5 3.6 2.2 5.2 5.4 3.9 3.7
23.2 23.3 25.4 22.0 18.5 22.2 27.0 19.6 23.9 25.0 21.3 20.8 25.0 20.6 25.3 22.2 27.9 22.9 23.8 21.3 24.0 22.3 21.7 18.1 25.2 21.4 18.7 31.6 29.3 23.0 21.2
53.4 52.1 50.8 56.8 59.0 55.7 52.7 58.9 50.1 55.7 55.2 56.9 53.3 58.9 51.4 55.8 57.0 53.8 51.7 59.8 53.3 53.5 39.9 46.1 52.1 58.9 62.4 51.5 46.8 53.5 55.5
19.3 19.7 18.2 18.5 17.5 17.9 17.1 19.6 22.4 16.2 22.2 19.8 19.6 17.7 15.9 17.1 12.8 18.8 20.6 15.8 18.7 20.0 33.9 29.6 19.3 16.1 16.6 11.8 18.4 19.6 19.5
27.3 28.3 31.1 24.7 23.5 26.4 30.2 21.4 27.5 28.1 22.6 23.3 27.2 23.4 32.8 27.2 30.2 27.4 27.7 24.4 28.0 26.5 26.2 24.3 28.7 25.0 21.0 36.7 34.7 26.9 24.9
72.7 71.7 68.9 75.3 76.5 73.6 69.8 78.6 72.5 71.9 77.4 76.7 72.8 76.6 67.2 72.8 69.8 72.6 72.3 75.6 72.0 73.5 73.8 75.7 71.3 75.0 79.0 63.3 65.3 73.1 75.1
◎ 문27-4.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렇다’(매우 그렇다 + 그렇다)는 응답은 대구(73.1%), 출신지역의 크기가 클수록, 남자(69.8%), 10대 (78.3%),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조사됨 반면,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전남(40.4%), 출신지 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여자(32.6%), 60세이상(51.5%),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표3-74> 관용 영역 문항4의 응답자 특성
(단위 : 명, %, 점) 전 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지역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대도시
출신지역 중소도시 크기 읍/면
성
남자 여자 15~19세 20~29세
연령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최종학력 고졸 대졸이상
사례수
7,500 1,504 528 368 422 212 222 168 1,767 228 230 318 276 282 403 486 86 3,424 3,436 640 3,723 3,777 584 1,137 1,354 1,527 1,384 1,514 1,324 2,291 3,885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매우 그렇지 전혀 그렇지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않다 그렇지 않다 (A+B) (A) (B) (C) 않다(D) (C+D)
11.2 13.7 12.5 10.6 10.2 10.4 10.8 11.3 11.5 8.3 10.4 8.8 11.2 11.0 9.9 8.4 8.1 12.2 10.7 8.6 11.5 10.9 17.1 17.1 12.2 10.3 11.4 4.6 8.0 10.7 12.6
57.4 58.5 56.1 62.5 53.3 59.4 59.5 56.0 58.6 59.6 50.9 55.7 51.8 48.6 60.8 56.8 62.8 57.9 57.9 51.7 58.3 56.5 61.1 55.1 58.2 63.5 64.8 43.9 45.8 55.6 62.4
28.3 25.7 28.2 26.1 33.4 28.3 28.4 29.2 27.6 28.1 36.5 28.6 30.1 35.8 25.6 28.6 26.7 27.6 27.9 34.2 26.9 29.6 19.7 25.6 27.9 24.9 22.3 42.8 38.6 30.4 23.5
3.1 2.1 3.2 .8 3.1 1.9 1.4 3.6 2.3 3.9 2.2 6.9 6.9 4.6 3.7 6.2 2.3 2.2 3.5 5.5 3.3 2.9 2.1 2.2 1.7 1.4 1.4 8.7 7.6 3.3 1.5
68.6 72.2 68.6 73.1 63.5 69.8 70.3 67.3 70.1 68.0 61.3 64.5 63.0 59.6 70.7 65.2 70.9 70.2 68.6 60.3 69.8 67.4 78.3 72.2 70.4 73.7 76.2 48.5 53.9 66.3 75.0
31.4 27.8 31.4 26.9 36.5 30.2 29.7 32.7 29.9 32.0 38.7 35.5 37.0 40.4 29.3 34.8 29.1 29.8 31.4 39.7 30.2 32.6 21.7 27.8 29.6 26.3 23.8 51.5 46.1 33.7 25.0
III. 조사결과 분석 |141
3. 삶의 질 3.1. 어제의 행복도 <그림3-70> 어제의 행복도
일반국민의 어제의 행복도는 평균 6.37 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남 ▪ 행복도는 11점 척도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함 ‘어제 행복했다’는 응답은 53.2%로 가 장 높게 나타남 ‘보통’이었다는 응답은 37.7%, ‘행복하 지 않았다’는 9.1%로 조사됨
어제의 행복도에 대해 ‘행복했다’라는 응답은 여자(54.8%), 60세이상(61.8%), 중졸이 하(57.3%)에서 높게 나타남 ‘행복하지 않음’이라는 응답은 남자(8.9%), 20대(12.7%), 고졸(11.4%)에서 높았음 <표3-75> 응답자 특성별 어제의 행복도 종합평가 (단위 : 명, %, 점) 전 체 성
연령
최종학력
사례수
행복하지 않음
보통
행복했다
7,500
9.1
37.7
53.2
남자
3,723
8.9
39.5
51.6
여자
3,777
8.2
36.0
54.8
15~19세
584
11.5
36.8
51.7
20~29세
1,137
12.7
38.7
48.6
30~39세
1,354
10.9
38.0
51.1
40~49세
1,527
10.6
37.5
51.9
50~59세
1,384
8.1
40.3
51.6
60세이상
1,514
3.1
35.1
61.8
중졸이하
1,324
5.8
36.9
57.3
고졸
2,291
11.4
39.4
49.2
대졸이상
3,885
8.8
37.1
54.2
14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3.2. 삶에 대한 만족도 <그림3-71> 삶에 대한 만족도
일반국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98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남 ▪ 만족도는 11점 척도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함 ‘만족한다’는 응답은 45.2%로 가장 높 게 나타남 ‘보통’이었다는 응답은 42.0%, ‘만족하 지 않음’은 12.8%로 조사됨
삶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만족한다’라는 응답은 여자(47.7%), 60세이상(54.2%), 중졸 이하(48.1%)에서 높게 나타남 반면, ‘만족하지 않음’은 남자(13.2%), 20대(18.7%), 고졸(15.5%)에서 높게 조사됨 <표3-76> 응답자 특성별 삶에 대한 만족도 종합평가 사례수
만족하지 않음
보통
만족한다
7,500
12.8
42.0
45.2
남자
3,723
13.2
44.2
42.6
여자
3,777
12.4
39.8
47.7
15~19세
584
16.8
41.6
41.6
20~29세
1,137
18.7
42.7
38.6
30~39세
1,354
15.2
42.3
42.5
40~49세
1,527
15.0
40.5
44.5
50~59세
1,384
11.8
42.6
45.7
60세이상
1,514
3.5
42.3
54.2
중졸이하
1,324
7.2
44.7
48.1
고졸
2,291
15.5
42.7
41.8
대졸이상
3,885
13.2
40.6
46.2
(단위 : 명, %, 점)
전 체 성
연령
최종학력
III. 조사결과 분석 |143
3.3.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 <그림3-72>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
일반국민의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는 평균 6.21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남 ▪ 부여도는 11점 척도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함 ‘가치있다’는 응답은 48.0%로 가장 높 게 나타남 ‘보통’이었다는 응답은 42.1%, ‘가치없 다’는 9.9%로 조사됨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에 대해 ‘가치있다’는 응답은 여자(48.8%), 60세이상(53.5%), 대졸이상(50.6%)에서 높게 나타남 반면, ‘가치없다’는 응답은 남자(10.1%), 20대(15.8%), 고졸(12.5%)에서 높게 조사됨 <표3-77> 응답자 특성별 일에 대한 가치 부여도 종합평가 (단위 : 명, %, 점)
가치없다
보통
가치있다
7,500
9.9
42.1
48.0
남자
3,723
10.1
42.7
47.2
여자
3,777
9.6
41.6
48.8
15~19세
584
15.6
42.6
41.8
20~29세
1,137
15.8
42.6
41.6
30~39세
1,354
11.4
42.6
46.0
40~49세
1,527
10.1
40.9
49.0
50~59세
1,384
8.2
41.0
50.9
60세이상
1,514
3.2
43.3
53.5
중졸이하
1,324
6.2
46.8
47.0
고졸
2,291
12.5
43.2
44.3
대졸이상
3,885
9.6
39.9
50.6
전 체 성
연령
최종학력
사례수
14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3.4. 문화역량과 삶의 질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점수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 행복도와 만족도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남 ▪ 행복도는 소통에서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표현력, 관심·지식 및 이 해의 순으로 차이가 크게 나타남 ▪ 만족도는 표현력에서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소통, 관심·지식 및 이 해의 순으로 차이가 크게 나타남 <표 3-78> 문화역량과 삶의 질 행복도 평균
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
높은 집단 (N=3,990)
6.56점
낮은 집단 (N=4,110)
6.22점
높은 집단 (N=4.304)
6.44점
낮은 집단 (N=3,196)
6.28점
높은 집단 (N=3,290)
6.65점
낮은 집단 (N=4,210)
6.15점
높은 집단 (N=3,547)
6.64점
낮은 집단 (N=3,953)
6.14점
높은 집단 (N=3,538)
6.73점
낮은 집단 (N=3,962)
6.06점
높은 집단 (N=2,784)
6.66점
낮은 집단 (N=4,716)
6.21점
높은 집단 (N=3,459)
6.74점
낮은 집단 (N=4,041)
6.06점
높은 집단 (N=4,088)
6.53점
낮은 집단 (N=3,412)
6.18점
Gap
t값
만족도 유의확률
평균
Gap
t값
유의확률
6.14점 0.34점
7.448 0.000**
0.29점
5.890 0.000**
0.10점
2.090 0.037*
5.85점 6.02점 0.16점
3.387 0.001** 5.92점 6.28점
0.50점
10.727 0.000**
0.53점 11.016 0.000** 5.75점 6.26점
0.50점
10.754 0.000**
0.53점 10.997 0.000** 5.73점 6.37점
0.67점
14.481 0.000**
0.74점 15.422 0.000** 5.63점 6.22점
0.45점
9.461 0.000**
0.38점
7.795 0.000**
5.84점 6.32점 0.68점
14.820 0.000**
0.67점 13.369 0.000** 5.68점 6.10점
0.35점
7.575 0.000**
0.27점
5.646 0.000**
5.83점
III. 조사결과 분석 |145
3.5.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삶의 질 영화 관람을 제외한 모든 문화예술활동 참여 경험에 따른 삶의 질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행복도는 음악 공연 참여 경험에서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만족도는 무용 공연 참여 경험에 따른 집단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남 <표 3-79>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삶의 질 행복도 평균 전통예술 공연
연극 공연
영화 관람
무용 공연
음악 공연
전시회
문학 행사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 문학 행사
경험있음 (N=2,644) 경험없음 (N=4,856) 경험있음 (N=3,676) 경험없음 (N=3,824) 경험있음 (N=5,376) 경험없음 (N=2,124) 경험있음 (N=1,308) 경험없음 (N=6,192) 경험있음 (N=3,354) 경험없음 (N=4,146) 경험있음 (N=3,917) 경험없음 (N=3,583) 경험있음 (N=1,966) 경험없음 (N=5,534) 경험있음 (N=4,914) 경험없음 (N=2,586) 경험있음 (N=4,394) 경험없음 (N=3,106)
14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Gap
t값
만족도 유의확률
6.66점
Gap
t값
유의확률
6.32점 0.44점
9.254 0.000**
6.22점
0.53점 10.545 0.000** 5.79점
6.53점
6.14점 0.30점
6.410 0.000**
6.23점
0.32점
6.710 0.000*
5.82점
6.39점
5.98점 0.06점
1.113
0.266
6.33점
-
0.121
0.903
5.98점
6.78점
6.45점 0.49점
8.013 0.000**
6.29점
0.57점
8.949 0.000**
0.31점
6.504 0.000**
0.17점
3.411 0.001**
0.49점
9.070 0.000**
0.44점
8.691 0.000**
0.41점
8.455 0.000**
5.88점
6.54점
6.15점 0.70점
6.483 0.000**
6.24점
5.84점
6.47점
6.06점 0.21점
4.556 0.000**
6.26점
5.89점
6.69점
6.34점 0.43점
8.239 0.000**
6.26점
5.85점
6.54점
6.13점 0.47점
9.658 0.000**
6.07점
5.69점
6.55점
6.15점 0.42점
6.13점
평균
8.975 0.000** 5.74점
3.6. 문화 동호회 활동 참여와 삶의 질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에 따른 행복도와 만족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문화 동호회 활동 참여하는 응답자가 참여하지 않는 응답자의 보다 행복도가 0.61 점 높게 나타나고, 만족도가 0.63점 높았음 <표 3-80> 문화 동호회 활동 참여와 삶의 질 행복도 평균
동호회 활동
참여 (N=985)
6.90점
비참여 (N=6,515)
6.29점
Gap
t값
만족도 유의확률
평균
Gap
t값
유의확률
6.53점 0.61점
8.834 0.000**
0.63점
8.990 0.000**
5.90점
◎ 총평 -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소통에 따른 집단 간 행복도와 만 족도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에 따라 문화역량 세부 지표별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삶의 질에 영향력이 강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우선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함 - 또한, 문화예술활동 참여 경험과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에 따른 행복도 와 만족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에 따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 술 활동 확대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됨
III. 조사결과 분석 |147
4. 특성별 문화역량 4.1. 성별 4.1.1. 성별에 따른 문화역량 비교 성별에 따른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상상력(Gap 0.10점), 감수성(Gap 0.09점), 공감(Gap 0.06점)의 성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관용(Gap 0.00점), 이해(Gap 0.02점)는 성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상상력은 ‘남자’가 2.75점, ‘여자’가 2.65점으로 나타남 감수성은 ‘남자’가 2.77점, ‘여자’가 2.86점으로 조사됨 <표 3-81> 성별 문화역량 지표 비교 (단위 : 명, 점)
사례수
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
전체
7,500
2.82
2.70
2.32
2.78
2.57
3.07
2.70
2.92
남(A)
3,723
2.77
2.75
2.30
2.77
2.56
3.04
2.68
2.92
여(B)
3,777
2.86
2.65
2.33
2.79
2.59
3.10
2.71
2.92
Gap (A-B)
-
-0.09
0.10
-0.03
-0.02
-0.03
-0.06
-0.03
0.00
T값
-
8.019
7.579
1.915
2.196
2.548
5.835
2.051
0.270
유의확률
-
0.000**
0.000**
0.056
0.028*
0.011
0.000**
0.040*
0.787
◎ 총평 -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감수성, 상상력, 이해, 공감, 소통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상상력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여자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여자의 문화역량이 남자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됨 - 특히, 문화역량 세부 영역 중 개인적 차원에 해당하는 감수성, 상상력 영역의 성별 데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14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4.2. 연령별 4.2.1. 연령별 문화역량 비교 연령에 따른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상상력(Gap 0.76점), 소통(Gap 0.67점), 관심·지식(Gap 0.54점)의 연령별 차이가 상 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공감(Gap 0.08점), 관용(Gap 0.30점)은 연령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상상력은 ‘10대’(2.99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20대’(2.89점), ‘30대’(2.82점) 순으로 조사됨 소통은 ‘50대’(2.87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30대’(2.82점), ‘10대’ 및 ‘20대’(각각 2.81점) 순으로 나타남 관심·지식은 ‘10대’(2.47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20대’(2.45점), ‘50대’(2.42점) 순 으로 나타남 <표 3-82> 연령별 문화역량 지표 비교 (단위 : 명, 점)
사례수
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
전체
7,500
2.82
2.70
2.32
2.78
2.57
3.07
2.70
2.92
10대
584
2.95
2.99
2.47
2.89
2.74
3.09
2.81
3.04
20대
1,137
2.94
2.89
2.45
2.88
2.73
3.06
2.81
3.00
30대
1,354
2.89
2.82
2.39
2.82
2.63
3.05
2.82
2.93
40대
1,527
2.88
2.77
2.38
2.83
2.62
3.09
2.80
2.93
50대
1,384
2.87
2.74
2.42
2.83
2.61
3.12
2.87
2.96
60대이상
1,514
2.48
2.23
1.93
2.53
2.26
3.04
2.20
2.74
Gap (최대-최소)
-
0.47
0.76
0.54
0.36
0.48
0.08
0.67
0.30
T값
-
197.371
360.520
168.305
101.981
129.203
6.941
445.344
82.016
유의확률
-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III. 조사결과 분석 |149
4.2.2. 연령별 문화예술 활동 참여 ◆ 연령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연령별로 음악공연 및 문학행사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의 차 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영화 관람(Gap 6.17회)의 연령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전시회(Gap 1.03회), 무용공연(Gap 1.00회)의 순으로 연령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영화공연 참여 횟수는 ‘20대’(8.99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60대이상’(2.82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 전시회 참여 횟수는 ‘60대이상’(2.81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10대’(1.78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 무용공연 참여 횟수는 ‘60대이상’(2.28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 면, ‘10대’(1.28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표 3-83> 연령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사례수 전통예술 연극공연 영화관람 무용공연 음악공연
전시회
지역 문화예술 역사문화 문학행사 행사· 유적지 탐방 축제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10대
584
1.40
1.68
6.69
1.28
1.89
1.78
1.64
1.92
1.88
20대
1,137
1.36
2.28
8.99
1.31
1.92
2.23
1.59
1.91
2.22
30대
1,354
1.46
2.24
7.14
1.49
1.77
2.03
1.68
2.32
2.18
40대
1,527
1.73
1.84
6.85
1.53
1.71
2.16
1.65
2.32
2.34
50대
1,384
1.82
1.92
5.50
1.42
2.00
2.48
1.94
2.42
2.48
60대이상
1,514
1.82
1.82
2.82
2.28
2.20
2.81
2.02
2.10
2.46
Gap (최대-최소)
-
0.46
0.60
6.17
1.00
0.49
1.03
0.43
0.51
0.6
T값
-
6.655
5.445
38.240
4.309
2.098
3.432
2.372
9.307
3.033
유의확률
-
0.063
0.004**
0.037
0.000**
0.010*
0.000** 0.000** 0.000** 0.001**
15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연령별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 연령별로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외 참여율은 ‘50대’(18.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30대’(14.5%), ‘20대’(14.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 반면, ‘60대이상’(5.9%), ‘10대’(12.8%), ‘40대’(13.9%)은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낮음 <표 3-84> 연령별 동호회 활동 참여율 (단위 : 명, %)
사례수
참여율
전체
7,500
10대
584
12.8
20대
1,137
14.1
30대
1,354
14.5
40대
1,527
13.9
50대
1,384
18.3
60대이상
1,514
5.9
Gap (최대-최소)
-
12.4
T값
유의확률
-
-
21.445
0.000**
-
-
◎ 총평 - 문화역량 세부 지표 및 문화예술 활동 참여에서 연령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연령별로 가장 차이가 큰 문화역량 지표는 개인적 차원인 상상력과 관심·지식으로 나타남. 이러한 개인적 차원의 차이가 큰 것은 연령이 낮을수록 다양한 것을 상상하 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함 - 문화역량 세부 영역 중 개인적 차원에 해당하는 상상력과 관심·지식 지표는 10대에 서 높게 나타난 반면, 사회적 차원에 해당하는 소통은 50대에서 높게 나타남 - 문화예술 행사 중 영화공연과 연극 공연에 대한 참여정도는 20대와 30대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전시회, 문학행사, 전통예술 등의 문화예술 행사는 50대 이상의 노년층 에서 높게 나타나 문화예술 행사에 따른 주요 향유층이 구분되는 것으로 분석됨 - 또한 10대는 모든 문화예술 행사에서 참여 횟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행사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적 지원 방안이 필요함
III. 조사결과 분석 |151
4.3. 최종학력별 4.3.1. 최종학력별 문화역량 비교 최종학력별로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 모든 세부 지표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지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특히, 소통(Gap 0.58점), 관심·지식(Gap 0.45점), 상상력(Gap 0.44점)의 최종학력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공감(Gap 0.08점), 관용(Gap 0.17점)은 최종학력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표 3-85> 최종학력별 문화역량 지표 비교 (단위 : 명, 점)
사례수
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
전체
7,500
2.82
2.70
2.32
2.78
2.57
3.07
2.70
2.92
중졸이하
1,324
2.55
2.38
2.00
2.58
2.32
3.02
2.26
2.80
고졸
2,291
2.82
2.68
2.27
2.75
2.55
3.06
2.70
2.91
대졸이상
3,885
2.90
2.82
2.45
2.86
2.67
3.10
2.84
2.97
Gap (최대-최소)
-
0.35
0.44
0.45
0.28
0.35
0.08
0.58
0.17
T값
-
268.434
328.911
293.535
168.647
196.552
17.609
699.319
80.927
유의확률
-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15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4.3.2. 최종학력별 문화예술 활동 참여 ◆ 최종학력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최종학력별로 영화공연, 전시회 및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 참여 횟수의 차이가 유의 미한 것으로 조사됨 영화공연(Gap 2.45회)가 최종학력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전시회(Gap 0.61회), 연극공연(Gap 0.50회)의 순으로 최종학력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 모든 문화예술 행사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가 높게 나타남 <표 3-86> 최종학력별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사례수 전통예술 연극공연 영화공연 무용공연 음악공연
전시회
지역 문화예술 역사문화 문학행사 행사· 유적지 탐방 축제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중졸이하
1,324
1.59
1.61
4.67
1.34
2.06
1.76
1.58
1.98
2.13
고졸
2,291
1.56
1.88
6.46
1.52
1.83
1.91
1.69
2.10
2.14
대졸이상
3,885
1.67
2.11
7.12
1.46
1.86
2.37
1.76
2.34
2.41
Gap (최대-최소)
-
0.11
0.50
2.45
0.18
0.23
0.61
0.18
0.36
0.28
T값
-
1.059
6.560
18.348
.601
.808
8.867
.659
13.725
4.916
유의확률
-
0.347
0.001
0.000**
0.549
0.446
0.000**
0.518
0.000**
0.007
III. 조사결과 분석 |153
◆ 최종학력별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 최종학력별로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은 ‘대졸이상’(17.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 로 ‘고졸’(10.0%), ‘중졸이하’(6.9%)의 순으로 나타남 <표 3-87> 최종학력별 동호회 활동 참여율 (단위 : 명, %)
사례수
참여율
T값
유의확률
전체
7,500
13.1
-
-
중졸이하
1,324
6.9
고졸
2,291
10.0
61.236
0.000**
대졸이상
3,885
17.1
Gap (최대-최소)
-
10.2
-
-
◎ 총평 -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최종학력별 지표들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고 모든 문화역량 지표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 특히, 소통, 관심·지식, 상상력의 최종학력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이러한 결과는 학력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함 - 학력에 따른 문화역량의 불균형이 발견됨. 문화역량의 불균형은 문화향유에도 영향 을 주는 악순환이 우려됨. 따라서 저학력층의 문화역량 증대 및 문화예술 활동 참여 의 소외를 줄이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필요함
15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4.4. 자녀의 취학 상태 4.4.1.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역량 비교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자녀의 취학상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소통(Gap 0.55점), 상상력(Gap 0.49점), 관심·지식(Gap 0.37점)의 자녀의 취학 상태 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공감(Gap 0.09점), 관용(Gap 0.16점)은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편차가 상 대적으로 작음 소통은 자녀가 ‘취학 전’인 기혼자(2.86점)에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녀가 ‘학생’인 기혼자(2.85점), ‘미혼’(2.78점) 순으로 조사됨 상상력은 ‘미혼’(2.89점)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녀가 ‘취학 전’인 기혼자(2.82점), 자녀가 ‘학생’인 기혼자(2.75점) 순으로 나타남 <표 3-88>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역량 지표 비교 (단위 : 명, 점)
사례수
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
전체
7,500
2.82
2.70
2.32
2.78
2.57
3.07
2.70
2.92
미혼
2,435
2.92
2.89
2.45
2.86
2.69
3.06
2.78
2.99
자녀없음
1,369
2.54
2.33
2.03
2.58
2.32
3.02
2.31
2.78
취학 전
823
2.89
2.82
2.37
2.82
2.62
3.06
2.86
2.91
학생
1,798
2.88
2.75
2.40
2.84
2.63
3.11
2.85
2.94
학생아님
1,075
2.78
2.56
2.21
2.72
2.50
3.10
2.62
2.90
Gap (최대-최소)
-
0.35
0.49
0.37
0.26
0.31
0.09
0.55
0.16
T값
-
158.427
296.412
128.922
86.866
101.474
9.984
307.411
63.914
유의확률
-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III. 조사결과 분석 |155
4.4.2.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활동 참여 ◆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라 전통예술, 영화공연 및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 참여 횟수 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영화공연(Gap 3.52회)가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Gap 0.55회), 문학행사(Gap 0.47회)의 순으로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영화 관람 횟수는 ‘미혼’(8.23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학생아 님’(4.71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 참여 횟수는 ‘학생아님’(2.51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미혼’(1.96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 문학행사 참여 횟수는 ‘학생아님’(1.96회)에서 참여 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자녀없음’(1.49회)로 가장 낮게 나타남 <표 3-89>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사례수 전통예술 연극공연 영화관람 무용공연 음악공연
전시회
지역 문화예술 역사문화 문학행사 행사· 유적지 탐방 축제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미혼
2,435
1.43
2.15
8.23
1.34
1.93
2.04
1.65
1.96
2.19
자녀없음
1,369
1.56
2.02
5.79
1.49
1.85
2.18
1.49
2.03
2.24
취학전
823
1.59
1.88
5.04
1.47
1.70
2.31
1.81
2.46
2.13
학생
1,798
1.76
1.99
6.63
1.53
1.77
2.35
1.75
2.36
2.42
학생아님
1,075
1.88
1.72
4.71
1.64
2.09
2.30
1.96
2.51
2.51
Gap (최대-최소)
-
0.45
0.43
3.52
0.3
0.39
0.31
0.47
0.55
0.38
T값
-
6.780
2.901
36.060
1.500
2.509
1.569
2.120
17.421
2.583
유의확률
-
0.000**
0.021
0.000**
0.200
0.084
0.180
0.076
0.000**
0.035
15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은 ‘취학’(16.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취학전’(15.2%), ‘미혼’ 및 ‘학생아님’(각각 13.8%)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표 3-90>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동호회 활동 참여율 (단위 : 명, %)
사례수
참여율
T값
유의확률
전체
7,500
13.1
-
-
미혼
2,435
13.8
자녀없음
1,369
6.2
취학전
823
15.2
19.225
0.000**
취학
1,798
16.1
학생아님
1,075
13.8
Gap (최대-최소)
-
9.9
-
-
◎ 총평 -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 - 특히, 소통과 상상력에서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기혼자 중 자녀가 ‘취한 전’인 응답자는 사회적 차원인 소통이 높고 미혼자는 개인적 차원인 상상력에서 높 게 나타남 - 전반적으로 자녀가 학생인 응답자의 문화역량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자녀의 학업 에 따라 부모의 문화예술 및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이해 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임 - 문화예술 행사 중 전통예술과 영화관람,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에서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른 참여정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고 전통예술 및 지역 문화예술 행 사·축제는 자녀가 학생 아닌 응답자에서 참여 횟수가 많고 영화 관람은 미혼자에서 높게 나타남
III. 조사결과 분석 |157
4.5.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역량 4.5.1.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역량 비교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에서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가 유 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 모든 세부 지표에서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자의 지표가 높게 나타남 소통(Gap 0.50점), 관심·지식(Gap 0.47점), 상상력(Gap 0.46점)의 문화예술교육 경험 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반면, 공감(Gap 0.10점), 관용(Gap 0.19점)은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음 <표 3-91>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역량 지표 비교 (단위 : 명, 점)
사례수
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
전체
7,500
2.82
2.70
2.32
2.78
2.57
3.07
2.70
2.92
있음(A)
5,351
2.92
2.83
2.45
2.87
2.70
3.10
2.84
2.97
없음(B)
2,149
2.55
2.37
1.98
2.56
2.26
3.00
2.34
2.78
Gap (A-B)
-
0.37
0.46
0.47
0.31
0.44
0.10
0.50
0.19
T값
-
949.094
1249.697
1020.495
602.046
976.264
92.349
1625.373
352.093
유의확률
-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15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4.5.2.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예술 활동 참여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연극공연, 영화공연, 전시회, 문학행사 및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에 대한 참여 횟수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영화 관람(Gap 1.91회)이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고, 전시회(Gap 0.48회), 연극공연(Gap 0.34회)의 순으로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남 ▪ 모든 문화예술 행사에서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자의 참여 빈도가 높 게 나타남 <표 3-92> 정규교과 이외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예술 행사 참여 횟수 (단위 : 명, 점)
사례수 전통예술 연극공연 영화공연 무용공연 음악공연
지역 문화예술 역사문화 문학행사 행사· 유적지 탐방 축제
전시회
전체
7,500
1.63
2.01
6.73
1.46
1.86
2.21
1.73
2.22
2.30
있음(A)
5,351
1.64
2.05
7.05
1.48
1.89
2.27
1.76
2.28
2.30
없음(B)
2,149
1.61
1.71
5.14
1.34
1.65
1.79
1.50
2.04
2.30
Gap (A-B)
-
0.03
0.34
1.91
0.14
0.24
0.48
0.26
0.24
0.00
T값
-
0.267
2.566
6.466
0.909
1.907
2.936
2.038
3.792
0.001
유의확률
-
0.789
0.010*
0.000**
0.364
0.057
0.003**
0.042*
0.000**
0.999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조사됨 ▪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참여율은 교육받은 경험자에서 높게 나타남 <표 3-93>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따른 동호회 활동 참여율 (단위 : 명, %)
사례수
참여율
T값
유의확률
전체
7,500
13.1
-
-
있음(A)
5,351
16.7
없음(B)
2,149
4.3
14.506
0.000*
Gap (A-B)
-
12.4
-
-
III. 조사결과 분석 |159
◆ 참고. 문화예술교육에 따른 효과 비교 ‘정규교육과정의 문화예술교육’과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비교해 보 면,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평균 2.85점으로 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2.55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그림3-73> 문화예술교육의 효과 비교
◎ 총평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경험자의 문화역량 지표가 높게 나타나고, 문화예술 활동 에 대한 참여 역시 높은 것으로 조사됨 - 또한, 정규교과과정의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에 비해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교육 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화예술교육의 확대가 문화역량 강 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됨 - 따라서 “방과 후 학교”, “저소득층 무료 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 지원 확대가 국민들의 문화역량 강화 및 문화융성을 위해 중요한 요 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16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IV. 결론
1. 문화역량 기초조사의 시사점 2.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3. 문화역량지표 활용을 위한 제언
IV. 결론 1. 문화역량 기초조사의 시사점 1.1. 문화역량 지표의 특징 문화역량의 세부 지표들은 2.50점 이상으로 국민들의 문화역량 수준은 보통 이상으 로 분석됨. 세부 지표를 아우르는 지수 개발 단계 이전이고 새롭게 개발된 지표들을 활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조사와 비교하거나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지표들이 평균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민들의 문화역량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분석됨 문화역량 세부 지표 중 사회적 차원의 지표들이 개인적 차원들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 특히 공감 지표와 관용 지표가 높게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 한 배려나 이해가 높고 다른 문화적 배경의 사람들에 대한 포용의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됨 반면, 사회적 차원 중 소통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의미를 공유하는 의사소통능력은 높게 나타나지만 현대사회에 중요한 문화적 매체로 자리 잡은 SNS소통능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며 연령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됨 ≫ 특히, 60대 이상의 SNS소통능력이 낮게 나타남. 미래사회에서 SNS의 활용범위가 더욱 광범위해지고 다양한 방법을 통한 소통이 개인의 문화적 풍요와 국민의 문 화융성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층에 대한 SNS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에 대한 교육 및 정책 확대가 필요함 개인적 차원의 지표들 중에서는 감수성, 이해, 상상력 등 개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내재적 요소들이 높게 나타남. ≫ 일상생활에서의 정서적 경험을 느끼고 반응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감수성과 일상생 활이나 문화에술활동을 통해 언어와 상징들을 파악하는 능력인 이해가 상대적으 로 높게 나타나 개개인이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역량은 높은 것으로 분석됨 반면, 내재적 요소의 관심과 외재적 요소의 표현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자신이 가지는 느낌이나 정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능력과 새로운 것을 정보와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은 부족한 수동적인 경향을 보임
Ⅳ. 결론 |163
1.2. 특성별 문화역량 분석 성별 문화역량 분석 ▪ 상상력을 제외한 모든 문화역량 지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남 - 상상력 지표는 10대와 20대에서 높게 나타남 ▪ 감수성, 상상력, 이해와 같은 개인적 차원의 요소들의 남녀차이가 상대적으로 크 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결과는 여자가 외부의 느낌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남자보다 높고 남자는 여자보다 창의적인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임 연령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개인적 차원(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의 지표는 연령이 낮을수록 값이 높게 나타남 ≫ 전반적으로 10·20대, 30-50대, 60세이상 세대별 3그룹으로 값의 차이가 발생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러한 원인은 문화예술관련 호감도, 참여 경험, 적극 적인 태도, 어려서부터의 교육환경, 미디어의 노출 여부 등과 같이 문화활동 및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반면 사회적 차원(공감, 소통, 관용)의 지표들은 개인적 차원의 지표들에 비해 상 대적으로 값은 높으나, 세대별로 값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음 최종학력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의 값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높아짐 ≫ 중졸이하와 고졸 학력집단은 모든 문화역량 세부 지표들이 평균값보다 작은 것 으로 조사됨 ▪ 특히, 소통, 관심·지식, 상상력 지표에 대해 최종학력별 차이가 크게 나타남 자녀의 취학상태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문화역량 지표는 자녀의 취학 상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자녀가 취학 전인 응답자는 감수성, 상상력, 이해, 소통이 높게 나타남 - 학생을 자녀로 둔 응답자는 감수성,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공감, 소통, 관용에 대한 지표가 높았음 ≫ 전반적으로 자녀가 학생인 응답자의 문화역량 지표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 데, 이는 자녀의 미래에 대한 투자 노력에 따라 부모의 문화역량에 대한 관심 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이해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임 ≫ 문화예술교육은 어려서부터 이루어지고 있고, 그 효과가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와 동반으로 함께 문화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 한 것으로 보임. 따라서 자녀의 취학상태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은 매우 중요하 며,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문화영위(문화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부여와 더불 어 세대별 문화역량의 불균형이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됨
16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별 문화역량 지표 분석 ▪ 정규교과 이외의 문화예술 경험자의 문화역량 지표가 높게 나타남 ≫ 소통, 관심·지식, 상상력, 표현력 순으로 비정규 과정에서 받은 문화예술교육 경험자의 문화역량이 높게 나타남 ≫ 관심·지식, 상상력, 표현력 등은 교육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영역으로 분석됨. 또한 이러한 개인적 차원의 영역들은 사회적 차원에 영향을 줄 수 있 음으로 문화예술교육 확대를 문화역량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는 정책적 대 안이 필요함
1.3. 문화예술활동 현황 여행 중 해당지역의 문화예술활동 참여율은 평균 27.3%로 나타남 ▪ 공연예술 관람률(전통예술, 뮤지컬, 축제 등) : 28.0% ▪ 시각예술 관람률(박물관, 미술과, 전시회 등) : 26.5% ※ 관람률 : 매우 자주 한다 + 자주 한다
≫ 특히, 여성들이 여행 중 해당지역의 문화예술활동에 참여가 높았고, 20대는 공 연예술관람 경험이 높게 나타나고 50대는 시각예술관람이 높았음. 향후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별 특성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 음악 장르별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순위는 성과 연령별에 따라 차이가 발생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선호도가 높은 장르 : ‘발라드/포크/컨트리’(61.9%), ‘뮤지컬’(51.1%) 순 ▪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르 : ‘전통음악’(86.9%), ‘클래식’(76.0%) 순 ▪ ‘전통음악’, ‘클래식’, ‘뮤지컬’, ‘발라드/포크/컨트리’는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가 모 두 높게 나타남 ▪ 반면, ‘재즈/블루스’, ‘힙합/랩/댄스’, ‘종교음악’, ‘락/헤비메탈’는 선호도와 문화적 가치가 모두 낮게 나타남 ▪ ‘트로트/뽕짝’은 문화적 가치는 낮으나 선호도는 높은 장르로, 60대 이상 남녀의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남 문화활동을 위한 동호회 활동 참여율은 13.1%로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됨 ▪ 문화동호회 활동 중 가장 많이 참여하고 분야는 있는 문화 동호회 활동은 ‘영화 관람’(45.6%)이었으며, 주로 ‘지역사회’(44.4%)에 소속된 동호회의 활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대도시, 50대이상, 화이트칼라, 고학력, 고소득층에서 참여율이 높았음
Ⅳ. 결론 |165
지난 1년간 문화예술분야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4.8%, 1년 참여한 활동시간은 총 평균 20.8시간인 것으로 조사됨 문화예술 행사 중 관람 경험이 가장 높은 분야는 ‘영화관람’이었으며, 향후 관람희망 문화예술 행사로는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 ‘영화관람’ 순이었음 ≫ 지난 1년 간 실제로 관람한 문화예술 행사로 ‘영화관람’은 2달에 1번정도는 관 람경험이 있었으나, 다른 영역의 문화예술행사 관람경험은 대부분이 1~3회 수 준이었음 ≫ 현재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경험은 사람들이 접하기 쉽고 대중적인 영역에 한 정되어 있다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문화활동을 위한 동 호회 활동율과도 비슷한 양상인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문화예술 행사 관람 횟수가 전반적으로 높았지만, 취학 전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관람 횟수가 낮게 나타남 ≫ 그러나, 향후 ‘지역예술행사축제’에 대한 관람의향이 높은 것으로 보아, 지역별 특성화된 문화예술 행사가 개발되고 홍보된다면, 일반국민들이 문화예술 행사 를 바라보는 시각과 참여율을 증가시킬 수 있음 ≫ 또한 문화예술 행사별 참여하고자 하는 성향을 파악하여 이에 알맞은 특성화 된 지역예술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에 받은 문화예술교육과 정규교육 이외 받은 문화예술교 육과의 효과를 살펴보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정규교과 이외 받은 문화예술교육 분야는 ‘음악’(65.3%), ‘미술’(59.0%) 순 ≫ 정규교과 이외 문화예술교육은 주로 학력이 높고, 고소득층에서 받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되어 향후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참여할 수 있는 기 회 및 지원이 필요함 ≫ 또한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 또는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 및 전문화시켜 정규과정의 질적인 면은 보완할 필요가 있음
16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1.4. 문화역량 지표와 삶의 질과의 관계 문화역량지표와 삶의 만족도와의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는 문화역량과 관련된 활동들이 특정계층이 아니라 일반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 킬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문화역량지표(10개)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표현력, 소통, 이해, 관심지표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문화예술 중 영화관람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삶의 만족도와 영향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대중화된 영화관람 이외 다른 영역에 대한 참여가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대해 일반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각 영역별 특성화된 콘텐츠 개발과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Ⅳ. 결론 |167
2.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자치단체의 문화예술 관련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정책컨설팅 추진 - 시군구 단위까지의 문화역량 수준 파악 및 국제공동연구 추진 필요 문화역량 기초조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단위까지 문화역량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조사 범위를 확대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초자치단체별 문화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접근이 이루어질 것임 특히 재정자립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의 경우, 문화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관련 인프라 확대나 문화예술교육 다양화를 위한 지원 등이 충분치 못하다는 점에서, 주어진 예산 범위내에서 정책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정책컨설팅’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음 이러한 ‘문화정책컨설팅’은 자치단체, 문화예술단체, 대학 등 지역 전문인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문인력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필요가 있음 다른 한편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간 문화역량 수준의 특성과 차이를 분석 할 수 있는 국제공동조사 프로젝트를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나라 문화역량의 객관적 수준 진단과 정책 목표 설정이 가능할 것임
지역내 문화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중장기 정책 기획, 정책효과성 파악, 이해관계자 소통 등을 지원하는 지역문화융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시민 문화활동 수준이 지역사회 활성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는 점이 확 인되면서, 지역문화 활성화의 정책적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이를 위 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이 선행되어야 함.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ARTE Academy Programs)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 ‘교
육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키움(Key-um) :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학교·사회 예술강사, 교육기획인력) 및 협력자(교원, 공무원, 광역센터 담당자) 대상으로 한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 지역내 문화정책 수립은 문화예술교육 ‘기획’뿐만 아니라 현장에 대한 이해, 투입 대비 정책효과성 측정, 지역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는 바, 이를 반영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됨 16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지역별 문화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역 문화기반의 강화 필요 - 지역내 문화예술회관, 사립 문화시설 등에 대한 활용도 제고 이번 조사결과 역시 지역별 문화역량 지표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비해 군읍면 지역의 문화역량 수준이 낮았음 이처럼 문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소외지역에 대한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 기 위해, 지역 문화 생태계를 복원하고 활성화하는 노력이 시급함 지역 문화 생태계의 복원이나 활성화는 지역내 문화시설(도서관·공연장·박물 관·미술관 등)을 하나 더 늘리는 것보다, 지역 주민이 요구하고 참여하는 문 화 기반을 중점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임 막대한 문화 인프라 투자와 비교해 볼 때, 기존 문화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사 립 문화시설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 경제적 효율성이 더 크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소외지역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역량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음 ▪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립된 문화예술회관은 214개, 평균 공연일수는 97일 정도 ▪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400여곳, 150여 곳에 달하지만 90% 이상이 재정난
문화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세대별 차별화 전략 수립 및 실행 - 청년층, 경제활동중심층, 은퇴세대 현재 문화역량지표 중 개인적 차원(감수성, 상상력, 관심·지식, 이해, 표현력) 의 지표는 세대별 차이가 큰 반면, 사회적 차원(공감, 소통, 관용)의 지표는 세대별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음 세대 그룹(10~20대, 30~50대, 60대 이상)간 지표 값 차이는 문화예술관련 호 감도, 참여 경험 및 태도, 어려서부터의 교육환경, 미디어 노출 여부 등 문화 활동 및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차이 때문으로 분석됨 따라서 문화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청년층, 경제활동층, 은퇴세대 등 세대별 접근 전략이 차별화될 필요성이 있음 ▪ 청년층(10~20대) : 공공기관 활용한 문화활동 공간 및 참여 프로그램 확대 ▪ 경제활동층(30~50대) : 공단, 산단 등 근로자 대규모 밀집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근로자의 창의성, 소속감, 결속력 제고 목표) ▪ 은퇴세대(60대 이상) : 문화활동에 소극적인 만큼, 문화활동 참여를 위한 동 기부여 프로그램 제공과 시민문화단체나 문화동호회 활용한 접근성 강화
Ⅳ. 결론 |169
비정규 문화예술교육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정규수업, 특별활동, 방과 후 활동 등 각 정규교육과정별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정규교육(정규수업, 특별활동, 방과 후 활동)과 정규교육 이외에 받은 문화예 술교육간의 효과를 살펴보면, 비정규 문화예술교육의 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 로 나타남 정규교육 이외 문화예술교육은 주로 고학력 및 고소득층에서 받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소외계층과의 문화역량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됨 따라서 정규교육내 문화예술교육의 양적・질적 개선을 통해, 비정규 문화예술 교육의 과도한 영향력을 줄이고,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 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 특히 특별활동이나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전문화시킴으로써, 정 규과정의 질적인 면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
초등생 이하 자녀와 학부모로 대표되는 문화예술교육 실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가족동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은 영유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 해 많이 실행하고 있으며, 실수요층이라 할 수 있는 초등생 이하 자녀와 학 부모의 경우, 참여에 적극적이며 교육효과에 대한 기대감이나 만족도가 크다 는 특징을 지님 따라서 영유아・어린이와 부모가 문화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가족동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됨. 특히 문화예술교육이 주로 자녀에게 집중된 반면, 동반하는 학부모들은 단순 조력자나 참관자에 머무는 경우가 많 아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세대간 균형을 이루도록 하 는 것이 바람직함 ‘가족동반 교육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부여 와 더불어 세대별 문화역량의 불균형이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임
17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3. 문화역량 지표 활용을 위한 제언 향후, 일반국민의 문화역량에 대해 세분화된 분석이 가능하여 지역 및 응답자 특성에 맞는 정책 마련에 활용 ▪ 문화역량지표 분석을 통해 각 차원의 세분화된 영역별로 역량의 수준을 분석하여 좀 더 구체적인 문화예술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이 가능함 ▪ 또한 지역, 연령, 학력, 소득수준별 문화역량 수준을 파악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경험 유무, 자녀의 취학 상태별 등 추가적인 변인 개발을 통한 세분화된 분석을 진행함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과정에서 정밀한 정책 수혜 대상자 설정이 가능함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활용 ▪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중심이슈는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제고를 넘어 공 동체 내에서 참여와 표현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는 점 고려해야 함 ▪ 개인적 문화역량은 유아교육 및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에서 문화예술교육 이수 여 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정규과정 내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 다는 점 제시됨 ▪ 60세 이상과 같은 특정계층과 지역에 따라 문화예술 참여에 소극적 태도와 무관 심이 두드러지는 만큼 특정지역·계층(공단 또는 농어촌) 대상으로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강화가 필요함 문화역량 요인과 삶의 질과의 분석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 강구 ▪ 문화역량 세부 영역들과 ‘어제의 행복’, ‘삶의 만족’,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 부 여’ 등 개인의 삶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분석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 개개인의 문화역량 요인 중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보다 상대적으로 “참여하고 표현하는” 문화활동을 통한 발산 능력이 취약하여 이에 대한 정책방안 마련 및 적절한 지원 방안이 필요함 문화역량지수 및 지표 보완을 위한 자료로써 활용 ▪ 1차적으로 만들어진 문화역량지표들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본 조사결과를 통해 분 석하여, 지표들 간의 역할 및 특징에 따른 가중치 개발 등의 단계를 통해, 향후 국민들의 문화역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계층별 비교를 할 수 있는 문화역량지수 개발로 발전이 필요함 ▪ 이러한 문화역량지수를 통해, 계층별 문화역량 및 계층 내 문화역량 분석 및 비교 를 통해 보다 세분화된 정책 마련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로드맵 구축 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마지막으로 문화역량지수의 지속적인 측정을 통한 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새 로운 정책을 발굴·적용할 수 있는 체계구축 필요함
Ⅳ. 결론 |171
부록
부록. 조사 설문지
2014년 문화역량 기초조사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 등)-
통계작성 과정에서 알려진 사항으로서 개인 또는 법인이나 단체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보호되어야 한다.
안녕하십니까? 귀하 및 귀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월드리서치입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의뢰를 받아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의 기 초자료로 활용될 ‘문화역량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의견은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본 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실시⋅관리되므로, 설문 내용 및 응답자에 대한 모든 비밀 은 철저하게 보장됩니다. 또한 이 조사의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응답은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오니, 잠시 시간을 내어 본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10월-11월
주관기관
수행기관
SQ1. 거주지역 ① 서울 ⑥ 대전 ⑪ 충북 ⑯ 경남
② ⑦ ⑫ ⑰
부산 울산 충남 제주
③ 대구 ⑧ 세종 ⑬ 전북
SQ2. 거주지역 크기
① 대도시
② 중・소도시
SQ3. 성별(※ 면접원 기재)
① 남성
④ 인천 ⑨ 경기 ⑭ 전남
⑤ 광주 ⑩ 강원 ⑮ 경북
③ 읍/면
② 여성
SQ4. 올해 귀하의 연세는 만으로 어떻게 되십니까? 만
세
◀만 15세 미만 면접 중단
부록-조사 설문지|175
우선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나 성향에 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문1.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나는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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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2)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1
2
3
4
3)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1
2
3
4
4) 나는 다른 사람의 작은 스타일 변화라도 알아채는 편이다
1
2
3
4
5)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동이 오래가는 편이다
1
2
3
4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1
2
3
4
2)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한다
1
2
3
4
3) 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가끔 비현실적인 것이라도 상상해 본다
1
2
3
4
4) 나는 소설 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난 후 뒷이야기를 꾸며 생각해 본다
1
2
3
4
세부 문항
문2.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부 문항
문3. 귀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다음의 각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동의
동의
동의 안함
전혀 동의 안함
1) 현대의 추상 미술작품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차이를 모르겠다
1
2
3
4
2) 대중예술 혹은 민속예술에서도 고급예술 못지않은 뛰어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1
2
3
4
3) 대중문화가 너무 발달하면 문화 전반의 질을 위협한다
1
2
3
4
4) 뛰어난 예술과 그렇지 않은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절대적이다
1
2
3
4
5) 사회의 일부 사람들만 뛰어난 예술인지 아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
1
2
3
4
세부 문항
17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4. 귀하는 지난 1년 동안(2013.11.01 ~ 2014.10.31) 갔던 여행(당일 여행 포함) 중에 해당지역의 문화활동에 얼마나 참여하셨습니까? 전혀 (해당기간 중) 별로 하지 않는다 하지 않는다 여행경험 없음
세부 문항
매우 자주 한다
자주 한다
1) 공연예술 관람 (전통예술, 뮤지컬, 축제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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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2) 시각예술 관람 (박물관, 미술관, 전시회 등)
1
2
3
4
5
문5. 다음의 음악 장르별로 문화적 가치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세부 문항
매우 높음
높음
낮음
매우 낮음
1) 전통음악 (국악/민요/사물놀이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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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2) 트로트/뽕짝
1
2
3
4
3) 재즈/블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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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4) 발라드/포크/컨트리
1
2
3
4
5) 힙합/랩/댄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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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6) 락/헤비메탈
1
2
3
4
7) 종교음악
1
2
3
4
8) 뮤지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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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9) 클래식(오페라/합창/가곡 등)
1
2
3
4
문6. 다음의 음악 장르별로 선호여부를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부 문항
좋아한다
무관심
싫어한다
장르 모름
1) 전통음악 (국악/민요/사물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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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트로트/뽕짝
1
2
3
4
3) 재즈/블루스
1
2
3
4
4) 발라드/포크/컨트리
1
2
3
4
5) 힙합/랩/댄스
1
2
3
4
6) 락/헤비메탈
1
2
3
4
7) 종교음악
1
2
3
4
8) 뮤지컬
1
2
3
4
9) 클래식(오페라/합창/가곡 등)
1
2
3
4
부록-조사 설문지|177
문7.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나는 평소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1
2
3
4
2) 나는 대화할 때 문화예술과 관련된 내용의 비중이 높다
1
2
3
4
3) 내가 좋아하는 예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2~3분 동안 소개할 수 있다
1
2
3
4
4) 나는 서양 고전음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1
2
3
4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나는 대화 중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
1
2
3
4
2) 나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한다
1
2
3
4
3) 내가 관심 있는 예술작품(음악, 미술, 조각 또는 기타 작품)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1
2
3
4
세부 문항
문8.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부 문항
다음은 문화예술 행사관람이나 관련된 활동에 관한 질문입니다 문9. 귀하는 현재 (2014.11.01 기준) 문화활동을 위해 동호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① 참여하고 있다(☞ 문10번으로 이동) ② 그렇지 않다
(☞ 문12번으로 이동)
문10. [※ 문9의 ① 응답자] 귀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문화 동호회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참여하고 있는 활동을 모두 응답해 주세요. ① 공연·전시 관람
② 영화 관람
③ 음악 활동(합창단, 악기 연주 등)
④ 사진 촬영
⑤ 무용 활동 (방송·재즈·사교댄스, 발레, 에어로빅 등) ⑥ 문학 활동 (독서토론, 문예창작 등) ⑦ 미술 및 서예 활동(그림, 공예, 디자인, 서예 등) ⑧ 기타 (무엇: _______________) 문11. [※ 문9의 ① 응답자] 귀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문화 동호회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습니까? 소속이 다를 경우, 모두 응답해 주세요. ① 직장 ② 학교 ③ 온라인 (인터넷, 카페, 클럽, SNS 등) ④ 지역 사회 ⑤ 학교 단체 ⑥ 기타 (무엇: ____________________)
178|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12. 귀하는 지난 1년 간 (2013.11.01 ~ 2014.10.31) 다음의 문화예술 행사를 실제로 관람한 적이 있습니까? 관람 경험이 있는 경우, 지난 1년 동안의 관람 횟수를 구체 적으로 적어 주세요. 세부 문항
있다
없다
1) 전 통 예 술 공 연 (국 악 /민 속 극 등 )
① 빈도
회
②
2) 연 극 공 연 (뮤 지 컬 , 난 타 등 )
① 빈도
회
②
3) (영 화 관 ·자 동 차 극 장 등 에 서 ) 영 화 관 람
① 빈도
회
②
4) 무 용 공 연 (서 양 /한 국 /현 대 무 용 등 )
① 빈도
회
②
5) 음 악 공 연 (클 래 식 음 악 /오 페 라 /콘 서 트 등 )
① 빈도
회
②
6) 전 시 회 (미 술 /사 진 /서 예 /건 축 /디 자 인 /공 예 전 등 )
① 빈도
회
②
7) 문 학 행 사 (시 화 전 /도 서 전 시 회 /작 가 와 의 대 화 등 )
① 빈도
회
②
8) 지 역 문 화 예 술 행 사 ·축 제
① 빈도
회
②
9) 역 사 문 화 유 적 지 탐 방
① 빈도
회
②
문13. 귀하는 다음의 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할 의향이 있습니까? 세부 문항
있다
없다
1)
전 통 예 술 공 연 (국 악 /민 속 극 등 )
①
②
2)
연 극 공 연 (뮤 지 컬 , 난 타 등 )
①
②
3)
(영 화 관 ·자 동 차 극 장 등 에 서 ) 영 화 관 람
①
②
4)
무 용 공 연 (서 양 /한 국 /현 대 무 용 등 )
①
②
5)
음 악 공 연 (클 래 식 음 악 /오 페 라 /콘 서 트 등 )
①
②
6)
전 시 회 (미 술 /사 진 /서 예 /건 축 /디 자 인 /공 예 전 등 )
①
②
7)
문 학 행 사 (시 화 전 /도 서 전 시 회 /작 가 와 의 대 화 등 )
①
②
8)
지 역 문 화 예 술 행 사 ·축 제
①
②
9)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①
②
부록-조사 설문지|179
문14. 귀하는 지난 1년 간(2013.11.01~2014.10.31) 아래의 문화예술 창작 또는 발표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까? 단, 학교 정규 교과과정이나 학원에서 입시 목적에 의한 것 은 제외합니다. 세부 문항
있다
없다
1) 백일장, 서예 경연대회 참가
①
②
2) 미술작품(그림, 조소 등) 창작, 전시회
①
②
3) 사진 전시
①
②
4) 연극, 영화, 연예 프로그램 출연 및 제작
①
②
5) 악기 연주 또는 합창 등 음악 공연
①
②
6) 무용 공연
①
②
7) 기타(무엇: ___________________)
①
②
문15. 귀하는 지난 1년 동안(2013.11.01 ~ 2014.10.31) 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활동 (예술재능기부, 도슨트, 문화해설사 등)에 참여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 도슨트란 미술관 등에서 전시회를 해설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① 있다(☞ 문16번으로 이동) ② 없다(☞ 문18번으로 이동) 문16. [※ 문15의 ① 응답자] 1년 참여한 문화예술분야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모두 얼마입니까? 총
시간
문17. [※ 문15의 ① 응답자] 주로 활동한 문화예술 자원봉사분야는 무엇입니까? ① 단체 및 교육활동을 위한 예술재능기부 (반주, 안무, 교습 등) ② 관람 안내를 위한 정보 제공 (도슨트, 문화해설사 등) ③ 기타 (무엇:____________________) 문18. 귀하는 월 평균 몇 권의 책(종이책 기준)을 읽습니까? 단, 온라인 서적(e-book 포함), 잡지, 만화책, 수업교재를 제외하고 말씀해 주세요. ① 전혀 읽지 않음 ② 한 달에 1권 미만 ③ 한 달에 1권 ④ 한 달에 2권 ⑤ 한 달에 3권 이상
다음은 문화예술교육과 그 효과에 관한 질문입니다 문19. 귀하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정규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에 받은 음악(국악 포함), 무용(댄스스포츠 포함), 미술(서예, 공예 포함), 문학 분야(소설, 시, 희곡 포함), 연극·영화의 문화예술교육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다음의 각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예능계학교도 포함해서 말씀해주세요. 매우 동의
동의
동의 안함
전혀 동의안함
1) 교육 받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게 했다
1
2
3
4
2) 교육 받은 문화예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1
2
3
4
3) 교육 받은 문화예술 활동에 계속 참여할 동기를 부여했다
1
2
3
4
세부 문항
180|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20. 학원, 개인교습 등의 활동을 통해 다음 각 문화예술교육을 최초로 언제 받으셨습니까? 단, 정규학교 예체능 시간이나 특별활동 시간에 받은 교육은 제외하고 말씀해 주십시오. 취학 전에 세부 문항
초/중/고등학교 초/중/고등학교 재학 중에 졸업 이후
(☞ 문21번으로 이동)
교육받은 경험 없음 ☞ 문23번으로 이동
1) 음악(악기, 성악, 합창, 창, 판소리 등)
①
②
③
④
2) 무용(발레, 댄스스포츠, 등)
①
②
③
④
3) 미술(서예, 공예, 디자인 등)
①
②
③
④
4) 문학(소설, 시, 희곡 등)
①
②
③
④
5) 연극·영화
①
②
③
④
문21. [※ 문20의 ① ~ ③ 응답자] 위의 문화예술교육을 얼마 동안 받으셨습니까? 세부 문항
1년 미만
1년 이상~3년 미만
3년 이상
1) 음악(악기, 성악, 합창, 창, 판소리 등)
①
②
③
2) 무용(발레, 댄스스포츠 등)
①
②
③
3) 미술(서예, 공예, 디자인 등)
①
②
③
4) 문학(소설, 시, 희곡 등)
①
②
③
5) 연극·영화
①
②
③
문22. [※ 문20의 ① ~ ③ 응답자] 위의 문화예술교육 효과에 대한 다음의 각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동의
동의
동의 안함
전혀 동의안함
1) 교육 받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게 했다
1
2
3
4
2) 교육 받은 문화예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1
2
3
4
3) 교육 받은 문화예술 활동에 계속 참여할 동기를 부여했다
1
2
3
4
세부 문항
부록-조사 설문지|181
귀하의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에 관한 질문입니다 문23. 귀하는 스스로를 생각할 때, 아래의 각 항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1
2
3
4
2) 나는 평소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새롭게 표현하는 편이다
1
2
3
4
3)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1
2
3
4
4)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몸짓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1
2
3
4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1
2
3
4
2)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입장에서 같이 걱정해 줄 수 있다
1
2
3
4
3) 주변 사람이 우울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1
2
3
4
4) 남의 고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1
2
3
4
5) 문화예술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게 된다
1
2
3
4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대화 상대방의 의도를 알기 위해 귀 기울여 듣는 편이다
1
2
3
4
2)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1
2
3
4
3)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의견을 말한다
1
2
3
4
세부 문항
문24.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부 문항
문25.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부 문항
182|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문26. 귀하는 다음의 각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자주 한다
자주 한다
별로 하지 않는다
전혀 하지 않는다
1) 귀하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족, 친구, 동료와 얼마나 자주 공유하십니까?
1
2
3
4
2)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얼마나 자주 쓰십니까?
1
2
3
4
3) 귀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공감을 표하십니까?
1
2
3
4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1)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주장도 귀담아 듣는다
1
2
3
4
2) 나는 정치적·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1
2
3
4
3) 나의 이웃으로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이사 온다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1
2
3
4
4) 나는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를 접할 때 거부감 없이 대한다
1
2
3
4
세부 문항
문27. 귀하는 다음의 각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부 문항
문28. 귀하는 어제 어느 정도 행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0
1
2
3
4
←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5
6
7
8
→
보통
9
10
매우 행복했다
문29. 귀하는 요즘 자신의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얼마나 만족하고 있습니까? 0
1
2
3
4
←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5
6
7
8
→
보통
9
10
매우 만족한다
문30. 귀하는 요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전반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0
1 전혀 가치 없다
2
3
4
←
5 보통
6
7
→
8
9
10
매우 가치 있다
부록-조사 설문지|183
지금까지 조사에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사 자료의 분류를 위해 몇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DQ1. 귀하를 포함해서 귀댁의 가구원은 모두 몇 명입니까? ▪가구원이란? 1인 또는 2인 이상이 모여서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으로,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친척, 군대 간 자녀, 유학 간 자녀 등은 포함하고, 결혼하여 따로 살고 있는 자녀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DQ2. 귀 댁의 가족 구성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① 1인 가구 ② 부부 가구 ④ 노부모 + 부부 + (손)자녀 ⑤ 기타 DQ3. 귀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01) 관리자 03) 사무 종사자 05) 판매 종사자 07)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 09) 단순노무 종사자 101) 주부 103) 고등학생 105) 대학원생 107) 퇴직
명
③ 부부 + 자녀
02)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04) 서비스 종사자 06)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08)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 10) 군인 102) 중학생 104) 대학생 106) 무직 108) 기타 ( ________________ )
DQ4. 귀하의 직장(일)에서의 지위는 무엇입니까? ① 상용근로자 → 계약기간 1년 이상 임금근로자
② 임시근로자 → 계약기간 1개월 이상~1년 미만 ③ 일용근로자 → 계약기간 1개월 미만 ④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사업주)
비임금근로자
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⑥ 무급가족종사자(가족 일을 돕되 임금이 없는)
DQ5. 귀하께서는 학교를 어디까지 마치셨습니까? 단, 중퇴는 졸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① 초등학교 졸업 이하 ② 중학교 재학(중학생) ③ 중학교 졸업 ④ 고등학교 재학(고등학생) ⑤ 고등학교 졸업 ⑥ 대학교 재학(대학생) ⑦ 대학교 졸업 ⑧ 대학원 재학(대학원생) ⑨ 대학원 졸업 DQ5-1. 귀하께서는 예능계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다닌 적이 있습니까? ① 있다 ② 없다
184|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DQ6. 귀하의 혼인 상태는 어떠합니까? ① 미혼 ② 기혼
③ 이혼
④ 별거
⑤ 사별
DQ6-1. (DQ6의 ②, ③, ④, ⑤ 응답자만) 귀하의 자녀는 모두 몇 명이십니까?
명
DQ6-2. (DQ6-1에서 자녀가 1명 이상이라는 응답자만) 귀댁 자녀의 취학상태는 어떠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순위
취학 전
초등학생
중고대생
학생 아님
첫째
① ①
② ②
③ ③
④ ④
① ①
② ②
③ ③
④ ④
둘째 셋째 넷째
DQ6-3. (DQ6의 ② 기혼 응답자만) 귀댁은 맞벌이를 하고 계십니까? ① 맞벌이 ② 외벌이 DQ7. 귀댁의 가족 전체의 월평균 소득은 ① 99만원 이하 ② 100∼149만원 ⑤ 250∼299만원 ⑥ 300∼349만원 ⑨ 450∼499만원 ⑩ 500∼549만원 ⑬ 650~699만원 ⑭ 700만원 이상
대략 어느 정도입니까? ③ 150∼199만원 ④ 200∼249만원 ⑦ 350∼399만원 ⑧ 400∼449만원 ⑪ 550∼599만원 ⑫ 600~649만원
DQ8. 현재 살고 계신 집은 귀하 소유입니까? 아니면 셋집입니까? ① 자기 집 ② 전세 ③ 월세, 반전세(보증부 월세), 사글세(일정금액을 맡기고 월세로 대체하는 방식) ④ 무상주택(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사는 주택)이나 사택 DQ9. 귀하는 어떤 종교를 가지고 계십니까? ① 종교 없음 ② 개신교 ③ 불교 ④ 천주교
⑤ 기타(
)
DQ10. 귀하의 아버님께서는 학교를 어디까지 마치셨습니까? 단, 중퇴는 졸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① 초등학교 졸업 이하 ② 중학교 재학(중학생) ③ 중학교 졸업 ④ 고등학교 재학(고등학생) ⑤ 고등학교 졸업 ⑥ 대학교 재학(대학생) ⑦ 대학교 졸업 ⑧ 대학원 재학(대학원생) ⑨ 대학원 졸업
부록-조사 설문지|185
DQ11. 귀하의 어머님께서는 학교를 어디까지 마치셨습니까? 단, 중퇴는 졸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① ② ④ ⑥ ⑧
초등학교 졸업 이하 중학교 재학(중학생) 고등학교 재학(고등학생) 대학교 재학(대학생) 대학원 재학(대학원생)
③ ⑤ ⑦ ⑨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 대학원 졸업
응답자 성명 응답자 주소
시(군/구)
동(읍/면)
응답자 전화번호 조사 일시 면접원 성명
186|2014 문화역량 기초조사
월
일 _______시 _______분 ~ _______시 _______분 까 지 면접원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