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품 93370
9 788967 481735 ISBN 978-89-6748-173-5
발행인 주성혜 발행일 2016. 01 발행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 www.arte.or.kr 문의 02) 6209-5900 기획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등록번호 KACES-1621-C002 ISBN 978-89-6748-173-5 (93370)
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자유이용을 허락합니다. 단, 영리적 이용과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플레이온컴퍼니
Contents
사업소개
6 – 11
12 – 15
70 – 93
94– 117
118 – 141
142 – 165
사업개요
이동수단
눈 깜짝할 새
ME WE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착-깍 극장
18 – 21
22 – 45
46 – 69
166 – 189
190 – 196
디렉터 기획의도
문(門)라이트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춤 마실 고고
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지난 사업 결과
프로그램 소개
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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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사업 개요
사업 개요
“1~2월에 문화예술교육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지역주민들을 만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문화소외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
만날 수 있을까?”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이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동절기 시범사업(2013년 2월) 종료 후 연간 운영사업
2013년 2월 5일.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시범사업으로 첫 참여자를 만났다.
으로 방식을 변경·확장하였다. (2013년 3월~2014년 2월) ‘농산어촌 이동형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불가피한 교육 공백기
문화예술교육’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이름처럼 본격적으로 문화소외지역
(1~2월/동절기)를 채우고, 예술강사가 복지기관에 파견되어 교육을 진행하던 기
을 찾았다. 전국의 농산어촌을 비롯한 문화소외지역의 아동 및 노인 기관으로
존 시설 중심의 접근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만남을 시도하기 위해서였다.
참여 범위가 확대되었고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에서도 알록달록한 문화예술교
사업명도 ‘문화예술교육으로 만나는 신나는 공간,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었다.
육 체험 버스를 만날 수 있었다.
첫 해,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문화적 기반이 취약하여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강사의 개인 예술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
참여하기 어려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찾아가기 위해 두 대의 버스를 활용했
술교육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예술장르를 기반으로 한 그림
다.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 예술강사들이 모여
자극, 연극, 소고춤, 종이찢기, 블록놀이 등의 예술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더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버스 내부는 프로그램
많은 참여자와 만나기 위해 버스는 세 대로 늘어났다. 활동이 다양해진 만큼 버
진행에 알맞게 개조되었다. 참여자들은 아동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마을회
스 내부는 예술강사와 디자이너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프로
관 앞마당을 방문한 버스를 찾았다. 그 안에서 3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다
그램에 적합하도록 개조되었다.
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만들기와 연극 체험, 민요와 판소리 함께 부르기 등 짧지 만 인상 깊은 예술 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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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사업 개요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다. 기존 사업처럼 8개월간 진행하는 연간사업의 규모는 아니지만 예술 체험
확보할 수 있을까?
활동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단기간에 여러 번 운영하는 실험이 필요했다.
누구와 함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활동을 진행해야 할까?”
2년 간의 운영을 바탕으로 예술강사는 기존 프로그램의 심화·보완을 통해 2차
2014년부터는 사회 예술강사 뿐만 아니라 예술가도 함께 프로그램 기획·운영
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연속 2차시 운영, 2주간 2차시 운영 등 다양한 운
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예술가의 참여로 기존 프로그램의 주 장르였던 미술, 음
영시기를 조합한 프로그램 운영이 이루어졌고, 참여자 관찰을 통해 우리는 참
악 이외에 무용, 미디어(사진)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까지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
여자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몰입도와 집중도가 높아지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보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유연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 깊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술강사와 예술가 그룹 간에는 워크숍, 평가회의 등을 통한 교류가 이루어졌 다. 예술가팀은 본인들의 예술작업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을 만나고, 활동을 진 행하는 것이 강점이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예술강사팀과 공유, 논의하였고 예 술강사팀은 예술가들의 사례를 통해 본인들의 활동을 반성하고 발전하는 기회
“더 많은 참여자를 만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로 삼았다. 또한, 예술가는 예상하지 못했던 각양각색의 참여자 반응 공유를 통
그리고 지금껏 가보지 못했던 섬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 그리고 지역주민을
해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 방식을 확인하고 참여자를 만날 때 필요한 태도를 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015년.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운영 3년 차를 맞이하면서 또 다른 고
그 결과, 교육진흥원에서는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운영 시 예술가와 예술강사가
민에 빠졌다. 더 많은 참여자와 만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였고, 그만큼
가진 각각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향후 유사사업 및 사업의 방
큰 변화를 시도하였다. 그동안 버스 중심으로만 이루어져왔던 이동수단이 3.5
향에 따라 누구와 함께 참여자들을 만날까에 대한 고민을 해소 할 수 있었다.
톤 트럭과 배까지 확대된 것이다.
연간 운영을 하면서 참여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언제 또 와?”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하게 개조된 트럭은 기동성을 활용하여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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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사업 개요
은 산길이 많은 강원 지역의 분교를 찾았다. 그동안 버스 내부의 한정적인 공간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로 팀이 꾸려졌다. 지역의
에서만 운영되던 프로그램은 운동장까지 교육 공간을 넓혀 보다 자유로운 활동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전남도청에서 운영 지역을 선정하여 매칭하였고, 예술가
들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익숙한 공간 속의 익숙한 소재들을 예술가의 시
는 병원선을 타고 무의도서 지역을 찾아 지역주민과 함께 춤을 통해 삶의 이야
선으로 새롭고 낯설게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기를 나누었다.
농산어촌 지역을 넘어 도서 지역의 참여자와 만나기 위해서는 의료 시설이 없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산을 넘고, 논밭을 달리고,
는 무의도서 지역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선을 찾게 된다. 병
바다를 건너며 더 많은 참여자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접근 모델을 발굴하고 경
원선이 방문하는 도서 지역들은 지금껏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방문해온 지역
로당광역지원센터, 전남도청 등 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를
보다 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여건이었다. 병원선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시도해왔다. “오늘이 꼭 생일 같아~”하시며 따스히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과
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선을 운영 중인 전남, 충남, 경남, 인천의
“꼭꼭 또 와주세요!”라며 해맑게 웃음 짓던 아이들. 그들의 모습을 보며 늘 변치
담당자와 접촉을 시도하였고 그 중 전남도청 보건의료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
않았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늘 하루만큼 깊어진다. “어떻
을 받을 수 있었다.
게 하면 더 의미 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전남도청 보건의료과에서는 병원선을 수년간 운영하면서 보건의료의 지원 방
그리고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2016년에도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향을 치료가 아닌 예방의 목적으로 개선, 발전시키기 위해 마음 치유 프로그램
쉼 없이 달릴 것이다.
을 계획하고 있던 차였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예술가의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하려 했으나 자원하는 예술가가 없던 상황에 때마침 예술가와 함께 도서 지역으로의 접근 방법을 찾고 있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을 만난 것이다. 기상 조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언제든지 돌발상황에 빠르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이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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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이동 수단
이동 수단
버스 1호차 / 경기·경상
버스 2호차 / 충청·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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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트럭 / 강원
이동 수단
병원선 연계 / 전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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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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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디렉터 기획의도
디렉터 기획의도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2012년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5년 현재까지 예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의 예술가 섭외 과정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술강사, 예술가들과 문화소외지역 (농·산·어촌, 도서산간, 무의도서)의 아동,
삶을 살아가면서 체험을 통한 기억이나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증폭시켜 작품을
어르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
제작하는 예술가들이 함께하기를 원했다. 거시적 관점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사
행하였다. 예술정거장은 45인승 버스와 3.5톤 트럭, 배(병원선) 내·외부에서
람들도 있지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의 기억으로 작품을 제작해나가는
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형식을 띠고 있으며 특히 올해 2015년 움직이
과정을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것이 본 움직이는 예술정거장과 잘 어울린다고 생
는 예술정거장의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의 작품내용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각됐다. 그래서 자신의 할머니와의 기억을 토대로 영상을 만드는 이혜정 작가, 살아가면서 느낄 수밖에 없는 삶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김민주 작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예술정거장에 참여하는 이들이 교육 프로그램 과정 속
가, 누군가와 스킨십을 통해 그 사람의 체온에 대한 이야기로 작업을 해나가는
에서 예술가의 창작의 과정을 함께 체험한 후, 자신의 주변의 세상을 보다 더
구수현·김채린 작가, 눈을 깜박였을 때 찾아오는 어둠의 크기에 대해서 질문을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길 기대했다. 예술가들은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던지던 김찬우 작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무기력감에 대한 에너지를 주목하
바라보고 이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이런
는 김진아 작가, 살아가면서 겪은 상처를 창작의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강다영
예술가들의 결과물만 접하지 그 과정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기는 힘
작가, 과거의 기억들을 함께 나누는 춤 마실 고고 팀 등 올해 참여한 예술가들
든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창작의 과정들을 참여자들이 함께 공유하기 쉽도록
은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적 소재에서 출발해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고민했고 각각의 예술가들의 작품의 내용을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으며 위 창작의 과정들을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분석하고 이것들을 다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변형 하는 과정을 리허설
가졌다.
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 수정 등 다양한 단계를 거쳐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시 작했다.
사실 예술가들의 작품 내용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부담이 있었다. 그들의 고유성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참여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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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디렉터 기획의도
는 지점은 모든 예술가들마다 다르며 매우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 원
않고 직접적으로 예술가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몸소
하지 않은 부분을 예술가들에게 요구하기도 하며 기존의 프로그램 내용을 대폭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 안에서 그들이 문화예술에 대해 자신의 언어로 소감을
수정하기도 했으며 더 나아가 가장 중요한 참여자들의 성향을 온전히 파악하기에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의도에 한발자국 다
는 불가능한 일이라 늘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문화예술이라는 것이 결국은 사 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참여자들이 하나씩 깨닫는 모습과 주변 작은 일상의 사
진실은 모르지만 진솔함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예술가들의 생각과 작업의 과
소한 것들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참여자들이 말할 때 많은 뿌듯
정을 천천히 이야기하고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와 예술가 서로가 변화하
함을 느꼈다. 실제로 현장으로 나가 아동, 어르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기 시작했다. 특히 수업을 진행하는 예술가들이 한 회차씩 지나면서 어느새 참
우리들의 생각이 그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은 실로 놀라우면서도 짜릿한 경험이
여자들의 생각과 환경을 함께 느끼고 그들과 감성적으로 공감하는 모습은 매우
었다.
인상적이었다. 참여자들의 변화에 본 프로그램이 초점이 맞춰져 있겠지만 프 로그램을 실행하는 많은 예술가들이 자기의 작품의 이야기를 수없이 반복하면
끝으로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 어느 곳에서나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서 일반 대중들의 생각과 의견에 귀를 기울이게 되어 영향을 받으면서 점점 긍
않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에 대해서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즐기고 느낄 수
정적으로 변하는 현상 또한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된
있는 모습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
다. 참여하는 사람만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문화예술활동을 공유하고자 하는
겠다. 하지만 예술정거장이 계속 움직이고 있는 한 예술가와 참여자들이 함께
사람 또한 함께 변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문화예술 교육 활동이지 않을까
변하고 서로가 에너지를 주고받는 세상이 하루라도 더 빨리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대를 한다.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디렉터 김용현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의 참여자들은 글을 통해 문화예술을 관념적으로 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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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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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문(門)라이트
지난 3년 동안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프로젝트 내에서 나의 작업을 바탕으로 기획한 3가지
이야기책처럼 계속 새로운 이야기가 숨어있다 나오는 문(門)의 공간은 예측할 수 없는 상상
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술이 얼마나 우리를 즐겁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느
의 즐거움을 준다. 마녀가 사는 검은 문에서 옷장 문에서 귀신이 숨어 있는 황당무계한 이야
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조금만 더 이동을 하게 되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
기의 여행은 아이들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환상의 세계를 문의 공간 사이로 표현한다. 엉뚱하
간 것 같은 풍경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내가 살던 곳과 조금 다른 낯선 공간에서 마주
고 기발한 아이들의 문(門)이야기들은 버스라는 전시 공간 속에서 빛을 통해 더욱 신비의 세
한 아이들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좁은 버스 안에서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하게 되고 조금
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한 신비의 세계를 감상할 때 얻게 되는 초능력들로 무장
씩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며 즐거운 놀이가 시작된다.
한 채 꿈속에서 겪을 우리들의 환상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버스 밖을 나 가면 마치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상상을 쏟아낸 버스 공간은 신비한 환상 공간처
나는 칼로 종이를 오려낸 후 생성된 빈 공간 사이로 보이는 세상 혹은 빛을 평면과 설치로 나
럼 사라지고 기억 속에 남아있게 된다.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나에게도 마음 속 깊이 닫아
타낸다. 나의 생각이 응축된 예술 작품을 전시로 전달하기보다 내가 보고 느끼는 세상에 대
놓았던 기억과 욕구를 끄집어내 마음껏 표현한 작업공간이었다.
한 시각을 아이들과 같이 나누고 예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여 나의 시각이 더 해진 아이들의 생각을 전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하나의 결과물을 고 정적으로 만들어 내지 않고 여러 방면의 작업 결과물로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번 <문(門)라이트> 프로젝트는 칼로 종이를 자르며 끝없는 공간 사이로의 여행을 하는 시 각 여행 작업이다. 칼은 종이를 자르며 기존의 평면 상태를 유지하던 종이를 상실시키지만 그것은 동시에 그 뒤의 공간을 볼 수 있는 공간을 탄생시킨다. 마치 꿈을 꾸며 순간이동을 하 듯이 연속된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이 신비롭게 느껴지고, 다음에 나올 새로운 공간에 대 한 기대감 혹은 긴장감은 고조되어 간다. 마치 모험심 많은 앨리스가 일상의 따분한 시간을 잠식시키고자 신비로운 공간 여행을 하듯이 아이들도 칼질로 만들어 낸 새로운 공간 여행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마음속에서 한번쯤 상상했던 그 공간-나를 흥미롭게 만드는-내가 가 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 마지막에 작품을 전시한 후 작품 속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동수단 버스 1호차 지역 경기·경상 대상 아동 참여 예술가 강다영, 양선혜 김지나, 강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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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신비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기 위해 칼로 문을 오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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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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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신비의 세계에서 보고 싶은 것, 내가 상상한 세계에 대한 드로잉 & 칼질 작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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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오려내면 오려낼 수록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것이 보이는 경험
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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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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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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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플라스틱 큐브로 버스에 설치되는 3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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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설치된 문에 상상한 그림조각들 붙이는 과정
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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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문(門)라이트
서로의 생각을 모아 플라스틱 큐브 문을 더욱 멋지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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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우리가 상상한 세계로 만들어진 문을 뚫고 여행하기
문(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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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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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살아가면서 많은 감정들을 가지고, 또 이를 표현하는 활동 중 하나가 예술이다. 철사와 조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과 마주했고, 각각의 아이들이 모두 자신만의 이
을 이용한 키네틱 작품인 김진아의 <폐>시리즈는 무기력이라는 감정에 대하여 고찰하고 체
야기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프로그램 진행에 대하여 교육보단 체험의 관점에서 접
험했던 경험을 표현한 작품이다. 그렇다면 무기력이란 어떤 상황에서 생기게 될까?
근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교실이 아닌 버스 안이라는 낯선 공간, 수업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수용하고 배워야만 하는 입장에서 벗어나자, 처음에는 어색해하다 이내 자신의 이야기와 감
마틴셀리그먼에 의하면 무기력은 반복되는 통제불가능한 상황에서 일어나게 되는 심리적 반
정을 표현하고 공유했고 그 의지 또한 놀라웠다. 그러한 경험 자체가 아이들에게 장기적으로
응이다. 김진아는 무기력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작업으로 표현해내
의 생각과 감정에 조금씩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끝나기를
는 방법을 사용하여 반복되는 통제불가능한 상황의 메커니즘을 소거시킨다. 이와 같이 감정
아쉬워했던 만큼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1회성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2-3회
의 표현은 곧 통제불가능한 메커니즘의 소거와 인지를 뜻한다.
정도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깊고 다양하게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
아이들에게 있어, 대부분의 통제는 본인들 스스로보다 타인에게서 일어나게 된다. 우리의 수 업으로 하여금 아이들은 통제불가능한 일상에서 파생된 자신들의 여러 가지 감정들 중 몇몇 을 꺼내 철사로 만들며 인지하고, 자신의 몸 위에 빛을 이용해 만들어낸 오브제의 그림자를 입으며 ‘그때의 감정 자체’가 되어 표현하는 소거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결과적으로 아이들 은 위의 과정들을 통해 예술의 카타르시스적 기능을 체험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며 무기력한 자신의 감정상태를 에너지로 치환하게 된다. 이동수단 버스 1호차 지역 경기·경상 대상 아동 참여 예술가 김진아, 김미교, 박성만, 유현지, 최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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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선생님의 작품소개를 통해 예술가와 예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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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그림자 우산을 쓰며 선생님의 시연을 통해 그림자와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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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철사를 엮어 자신의 감정을 형상화 해보기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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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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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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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이제 그림자 입기 퀴즈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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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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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함께 그림자 돌을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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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그림자를 입고 퀴즈를 진행하는 친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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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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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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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눈 깜짝할 새
우리는 무언가가 순간 빠르게 지나갈 때 눈 깜짝할 사이(새)에 지나갔다고 하곤 한다. 그와
있는 지난 시간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에너지를 얻으시는 것도 같았다. 처음 수업을
비슷하게, 긴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인생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고 하
시작할 때 3시간이 길다고 부담스러워 하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끝날 때는 “매일 오늘 같았으
실 때도 있다. 겹겹이 쌓인 그 시간도 지나고 보면 순간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시간은 찰나
면 좋겠다.”라고 하신 분도 계시고, 기억에 남는 말 중에 한 번은 어르신께서 “눈 깜짝할 새
의 시간이든, 긴 세월의 시간이든 모든 우리의 시간은 ‘눈 깜짝할 새’가 아닐까?
지나갔다, 아쉽다.”고 하시면서 가셨는데, 함께했던 우리 역시 예술정거장에서 어르신들과
<눈 깜짝할 새> 프로그램은 그러한 시간을 다시 느껴보고, 자신만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해보
보낸 시간들이 ‘눈 깜짝할 새’ 끝나 아쉬움이 남는다.
고자 기획되었다.
시간을 미술로 표현한다는 건 우리 예술가들에게도 막막한 과제로 남아 있곤 했다. 다양한 형태로 나올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다소 어렵지는 않을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실과 구슬을 재료로 순간의 시간과 흘러가는 시간을 주제 로 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풀어보고자 했다. 어렵게 느낄 수 있다는 처음 예상과는 달리 조용 한 적막은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투박하지만 서툰 솜씨로 함께 느끼고자 노력하시는 어르신의 작품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했다.
처음 수업을 준비하면서 실을 이용하여 시간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함께 이야기 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시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재미있게 실로 그림을 그리거나 예쁜 팔찌 만들기에 집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재미있게 만들면서도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같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해나갔다. 초반에는 주어진 시간동안 준비 한 것들을 불편 없이 모두 제공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있었지만 회차가 늘어감에 따라 같이 하 는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다듬어가게 되었다. 참여 기관이나 지역에 따라 다른 부 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시간’ 이라는 주제가 어르신들과 잘 맞았던 것 같다. 기억을 하고
이동수단 버스 2호차 지역 충청·전라 대상 어르신 참여 예술가 김찬우, 권수연, 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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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어르신들께 버스 안에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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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 변신한 서로의 모습을 맞춰보는 시간
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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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시간과 추억을 엮어 팔찌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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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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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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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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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서로 다른 속도로 잡아본 시간실로 나만의 나이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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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각자 마음 속의 시계로 시간을 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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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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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눈 깜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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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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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E
프로그램 소개
ME WE
이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새로운 조합으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을 목표로 했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 간의 인체 일부가 표현하는 개인이 살아온 시간과 공간의 기나긴
다. 나를 상징하는 몸의 일부분을 캐스팅(casting) 기법을 통해 조각품으로 만든 후, 다 같
서사를 시각언어를 집단의 공통 언어로 재조합하여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
이 모아 새로운 구성으로 공동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 과정에
록 돕고자 했다. 작품에서도 참여자간 서로의 접촉과 만남이 그대로 표현되며 결과물을 통해
서 몸을 직접 캐스팅하는 경험을 통해 재료와 피부 사이의 촉각적 감각들에 집중할 수 있게
직접적으로 동시대의 감성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리고 인체 캐스팅이라는 과정 자체
된다. 캐스팅 재료가 굳어져가면서 느껴지는 온도의 변화, 털의 당김, 재료 자체 물성의 느
가 자신의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며, 조를 짜서 서로 도우거나 손을 포개어 그
낌 등을 통해 피부의 감각을 극대화 시키는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나오는 결과물은 나
리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몸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친밀함을 접촉을 통해 높이고자 하였다.
(me)이면서도 우리(we)가 되고, 우리(we)이면서도 나(me)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원한 의 미를 가진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렇듯 처음 기획 의도는 자신의 몸의 일부를 다시 나누고 합쳐 모이는 작업을 통해 신체의 시각적 재조합으로 새로운 조형미를 추구하는 작업을 계획하였다.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면 서 활동 자체에 대해 집중하게 되었으며, 지금 상태의 몸 그 자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 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 긴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손의 주름과 마디들을 기념하고 보존하면 서 그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참여자의 인체 일부를 모아 하나의 공동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이동수단 버스 2호차 지역 충청·전라 대상 어르신 참여 예술가 구수현, 김채린,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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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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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얼싸안고 서로를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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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E
프로그램 소개
익숙한 나의 손을 다르게 느껴보고, 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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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E
프로그램 소개
캐스팅기법 (본뜨기)으로 내 손을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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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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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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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E
프로그램 소개
향기롭고 알록달록한 내 손, 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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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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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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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M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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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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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나와 너, 우리가 만드는 균형>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을 개조한 컨테이너 안과 밖으
로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모두가 걱정했던 ‘바람’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인생을 살
로 펼쳐지는 작은 세상 안에서 중심잡기 또는 균형(balance)과 균형(balance)을 유지하기
면서 어떻게 바람 한 점 없는 봄날만 보고 살 수 있나? 바람 부는 겨울도, 비오는 장마의 여
위한 우리 모두의 조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즉 종이컵을 쌓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균형,
름도 다 겪어야 4계절이고 그것이 인생이지 않을까? 그렇게 난데없이 불어온 바람과 갑자기
친구와의 균형, 그리고 모두 함께 이루어지는 균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종이컵으로 조형물을
내린 비, 조금 빨리 찾아온 겨울을 통해 의도치 않게 공들여 쌓은 종이컵 탑이 무너지는 경
만들거나, 높이 쌓거나, 넓게 펼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트럭의 안에서부터 밖으로 진행된다.
험으로 조금이나마 어린 학생들에게 인생과 삶에 대해 느끼게 해 주었다면 ‘나와 너 , 우리가 만드는 균형’ 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제대로 진행한 것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결론
트럭을 중심으로 야외공간을 활용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자연현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을 내린다.
없는 상황이 생긴다. 프로그램에 앞서 아이들과 우리가 종이컵을 쌓는 장소가 야외이므로 바
외부공간이, 바람이, 여럿이 움직이는 몸짓이, 나와 너와 그리고 우리가 조금씩 삐걱되면서
람이 불기도 하고 여러 명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열심히 쌓아놓은 종이컵은 언제라도
맞추어지는 모습을 발견했고,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균형은 어긋남 속 (무너지고 쓰러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같이 충분히 설명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화내거나 슬
는)에서 다시 균형 잡는 여러 시도까지 포함하고 있음을 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퍼하지 않고 다시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주기로 약속도 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시
16회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트럭 수업을 마무리 하면서 강원도 첫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까
작되고 애써 쌓아놓은 종이컵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다른 친구를 놀리거나 의기소침해져서
지 내가 배운 것은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친 것보다 컸다.
다음을 과정을 진행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때로는 공간을 이탈하는 아이도 있었다. 우리의 고민은 아이들에게 ‘무너짐을 포함한 균형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였다. 그 런데 함께 쌓고 무너지는 과정을 여러 번 경험하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위로해주는 아이, 다시 쌓을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무너짐 속에서도 ‘괜찮 아! 다시 쌓을 수 있어!’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동수단 트럭 지역 강원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색색의 종이컵을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또 다른 방법을 터 득하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바람에 의해 높이 쌓인 종이컵들이 무너지는 과정, 그리고 종이컵 하나만으로 ‘3시간의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걱정과 불안감으
대상 지역주민 참여 예술가 김민주, 김교진,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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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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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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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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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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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너와 내가 느끼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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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균형을 통해 전하는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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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우리가 함께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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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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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쌓고, 무너지고, 다시 쌓고… 그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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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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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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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착-깍 극장
<착-깍 극장>은 비디오 합성의 기법의 하나인 크로마키 기법을 이용한 상상의 이미지 만들
행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게 하였고, 프로그램을 진행할수록 상상을 통한 재해석이라는 것
기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꿈을 상상해서 재해석한 작가의 비디오/설치 작업을 기반으로
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된다는 것을 물론 미흡했
사라지는 것과 남는 것, 그리고 그사이를 잊는 꿈의 영역을 표현함으로써 물질적으로 존재하
지만, 함께 배워나갔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이들과 예술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들이었
지 않는 영역에 대한 사유를 경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실제로 만든 결과물에
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미지가 합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현실을 넘어선 상상의 영역이 이미지로 구현되는 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작은 존재 혹은 보잘것없는 상상에서 어떤 의미를 찾게 되고, 작은 것 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때 담겨지는 이야기는 긍정적인 것과 부 정적인 것, 물질과 기억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이때 존재하는 것과 아닌 것에 대한 사유 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착-깍 극장>의 내용은 꿈을 재구성한 작가의 비디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수업으로 아이 들이 단순히 비디오 합성을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내용으로 합성을 해볼 것인지, 또 그 이야기가 어떻게 재해석 되는지에 대한 것이 중심이 되는 활동이었기에 작가의 비디오를 감상하고 그 비디오가 만들어진 이야기를 함께하는 시간 또한 중요했다. 아 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비디오 작업을 보여주었을 때 기대 이상으로 집중력 있는 모 습을 보여주었고 그 비디오를 보고 기억에 남는 것 혹은 상상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요청했 을 때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예상보다 훨씬 풍부하고 깊은 사유를 가지고 있었기에 놀라웠다.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들에서 이야기 찾기를 요청하면 주로 등장하는 대상은 총이나 탱크와 같은 전쟁과 관련된 것들이었는데 이는 예술정거장이 강원도 도서벽 지를 방문했고 그중 남과 북이 맞닿은 접적지역을 찾았기에 등장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이 런 경험으로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쉽고 단순하게’ 수업을 진
이동수단 트럭 지역 강원 대상 지역주민 참여 예술가 이혜정, 김은정, 손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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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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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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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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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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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연두색만을 이용한 그림으로 크로마키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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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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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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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직접 그리고 만들고, 촬영하며 크로마키와 친해지는 아이들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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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함께 만들 영상을 감상하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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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착-깍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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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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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춤 마실 고고
<춤 마실 고고> 프로그램은 나의 고향, 부모님, 친구, 가족, 그리고 현재의 내가 사는 곳을
냐”며 물으신다.
배경으로 병원선과 함께 옛 추억으로 떠나는 마실 프로그램이다. 섬 지역 어르신들에게 춤 공연을 선물해주고 복주머니에 담긴 추억의 소품(고무신, 참빛, 효자손, 항아리, 표주박 등)
매 시간마다 그 어떤 무대 공연보다도 큰 보람을 느끼며 다가오는 노령사회에 대한 절실함이
을 통해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 춤을 통해 지역주민들
예술정거장이라 생각한다.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더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계
은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으며, 부채에 추억과 인생을 그림으로 나누고, 일상의 장소
속 달리기를 소망한다.
(마을정자, 회관, 부둣가 등)가 예술을 나누는 터가 되어 부채춤을 서로에게 선물해주며 공동 체와 섬에서의 화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섬 마을 어르신들에게 병원선이 함께 가서 의사 선 생님이 몸을 치료해주신다면 예술가들은 추억과 춤 그리고 행복을 선물해주면서 주민들 정 신 건강을 위한 마음치유 역할도 함께 할 수 있다.
그동안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섬 지역의 어르신들은 연령층이 높고 몸이 불편해 거동이 어려운 분들이 많았다. 더욱이 육지와 달리 섬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열악했다. 19살에 시집와서 섬을 떠나본 적이 없는 분, 아흔이 넘도록 고령임에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도 있 었다. 이처럼 섬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 의 소통 또한 단절시키고 있었다. 그분들에겐 문화, 예술, 춤이란 단어가 너무도 생소했다. 그런 어르신들이 명찰을 달고, 동요를 부르며 가위바위보도 해보면서 정말 아이가 된 듯 신 나하셨다.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움직이는 예술정거 장이 특별한 경험이자 추억이 되었다. 그렇게 두 시간 동안 정신없이 춤을 추고 나면 무릎이 아프시다던 할머님들도, 90세가 훌쩍 넘은 할아버님도 수업이 끝날 때까지 누가 그랬냐는 듯 어깨를 들썩이신다.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눈시울을 붉히며 “내 평생 제일 행 복한 날”이라며,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늙는다는 것이 서운하다”며 몇 번이나 “또 언제 오
이동수단 병원선 연계 지역 전남 도서 대상 지역주민 참여 예술가 신희흥, 김회숙, 이반야, 윤선목, 박정선, 손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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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내 몸을 깨우고, 내 몸을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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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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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꽃을 들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춰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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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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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함께 웃으며
추억 보따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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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부채에 내 이야기를 그리고 표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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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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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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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모두 함께 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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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춤 마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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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지난 사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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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지난 사업 결과
문(門) 라이트
1
프로그램 진행 일정
번호
| 버스 1호차
일시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 버스 1호차
번호
장소
지역
일시
눈 깜짝할 새 번호
| 버스 2호차
장소
지역
일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
충남 천안
1
2015/08/17 (월) 13:00
신나는지역아동센터
경기 광주
1
2015/09/07 (월) 09:30
장소
지역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읍내경로당
충북 옥천
1
2015/08/22 (토) 09:00
2
08/22 (토) 14:00
천안지역아동센터
충남 천안
2
08/17 (월) 16:00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경기 광주
2
09/07 (월) 14:00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 옥천
3
08/29 (토) 09:00
푸른꿈지역아동센터
경북 김천
3
08/19 (수) 10:00
청호지역아동센터
경기 오산
3
09/08 (화) 13:00
충주시노인복지관 분관
충북 충주
4
08/29 (토) 14:00
김천아동복지센터
경북 김천
4
08/19 (수) 13:30
오산지역아동센터
경기 오산
4
09/21 (월) 14:00
남원시노인복지관
전북 남원
5
09/12 (토) 09:00
엘림지역아동센터
경북 상주
5
08/20 (목) 09:30
용인지역아동센터
경기 용인
5
09/22 (화) 10:00
원천경로당
전북 임실
6
09/12 (토) 14:00
평화지역아동센터
경북 상주
6
08/20 (목) 13:00
향상행복한홈스쿨
경기 용인
6
09/22 (화) 14:00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전북 임실
7
09/19 (토) 09:00
감포지역아동센터
경북 경주
7
08/21 (금) 13:00
대아지역아동센터
경기 양평
7
10/05 (월) 13:00
무주 9987 노인복지센터
전북 무주
8
09/19 (토) 14:00
양남지역아동센터
경북 경주
8
08/21 (금) 16:00
풀씨지역아동센터
경기 양평
8
10/06 (화) 13:00
원주아파트 경로당
전북 완주
9
10/17 (토) 09:00
왜관지역아동센터
경북 칠곡
9
08/27 (목) 16:00
보문지역아동센터
경북 예천
9
10/13 (화) 14:00
익신경모정
전남 광양
10
10/17 (토) 14:30
약목지역아동센터
경북 칠곡
10
08/28 (금) 16:00
높은뜻지역아동센터
경북 문경
10
10/14 (수) 09:30
오산면복지회관
전남 곡성
11
10/24 (토) 09:00
구세구북구미아동센터
경북 구미
11
09/15 (화) 18:30
한사지역아동센터
경북 경산
11
10/21 (수) 09:30
가산 1리 마을회관
충남 아산
12
10/24 (토) 14:30
구미지역아동센터
경북 구미
12
09/16 (수) 15:30
헤세드지역아동센터
경북 경산
12
10/21 (수) 14:00
대음 2리 마을회관
충남 아산
13
10/31(토) 09:00
세움지역아동센터
경기 안성
13
09/18 (금) 16:00
서문지역아동센터
경북 영천
13
10/26 (월) 09:30
성북경로당
전남 함평
14
10/31(토) 14:30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
경기 안성
14
09/22 (화) 16:00
포승지역아동센터
경기 평택
14
10/26 (월) 14:00
노송경로당
전남 함평
15
11/14 (토) 09:00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경북 영주
15
09/23 (수) 15:00
서평택방청환지역아동센터
경기 평택
15
11/03 (화) 09:30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 보은
16
11/14 (토) 14:30
희망지역아동센터
경북 영주
16
10/06 (화) 16:00
섬기는지역아동센터
경기 평택
16
11/03 (화) 13:30
임한리 경로당
충북 보은
17
11/21 (토) 09:00
대소지역아동센터
충북 음성
17
10/13 (화) 16:00
여주지역아동센터
경기 여주
17
11/04 (수) 14:00
추점경로당
충북 괴산
18
11/21 (토) 14:30
무극비전지역아동센터
충북 음성
18
10/14 (수) 15:30
산북지역아동센터
경기 여주
18
11/16 (월) 09:30
검상동경로당
충남 공주
19
11/28 (토) 09:00
위천지역아동센터
경남 거창
19
10/16 (금) 15:00
마장지역아동센터
경기 이천
19
11/16 (월) 14:00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충남 공주
20
11/28 (토) 14:30
마리지역아동센터
경남 거창
20
10/23 (금) 15:30
동성교회지역아동센터
경기 동두천
20
11/17 (화) 13:30
주봉경로당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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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지난 사업 결과
ME WE 번호
사물놀이
| 버스 2호차
일시
번호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 버스 2호차
장소
지역
일시
서천군노인복지관
충남 서천
1
2015/11/24 (화) 10:00
장소
지역
번호
일시
신북면분회
전남 영암
1
2015/09/09 (수) 09:20
착-깍 극장
| 트럭
장소
지역
번호
마차초등학교 연덕분교,공기분교
강원 영월
1
강원 영월
| 트럭
일시
장소
지역
2015/09/15 (화) 09:20
주문초등학교 삼덕분교
강원 강릉
2
09/16 (수) 09:20
주문초등학교 삼덕분교
강원 강릉
1
2015/09/14 (월) 13:00
2
09/15 (화) 12:30
보령효나눔복지센터
충남 보령
2
11/24 (화) 14:00
대초지경로당
전남 영암
2
09/09 (수) 13:30
3
10/12 (월) 12:30
화순노인복지센터
전남 화순
3
11/25 (수) 10:00
유치경로당
전남 장흥
3
09/10 (목) 09:20
영월초등학교 연하분교,연상분교
강원 영월
3
09/16 (수) 13:30
강릉옥천초등학교 운산분교
강원 강릉
4
10/13 (화) 09:30
광양노인복지관
전남 광양
4
11/25 (수) 13:30
수성당
전남 장흥
4
09/23 (수) 09:10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
강원 홍천
4
09/21 (월) 13:20
기린초등학교 방동분교
강원 인제
5
10/19 (월) 09:30
남창마을 경로당
충북 괴산
5
09/23 (수) 14:30
화계초등학교 대룡분교
강원 홍천
5
09/22 (화) 09:30
속초초등학교 월운분교
강원 홍천
6
10/19 (월) 13:30
금산리경로당
충북 괴산
6
09/24 (목) 09:30
속초초등학교 좌운분교
강원 홍천
6
09/22 (화) 14:00
서석초등학교 청량분교
강원 홍천
7
10/27 (화) 09:30
석현경로당
전남 담양
7
10/08 (목) 09:30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
강원 춘천
7
10/13 (화) 10:00
명파초등학교
강원 고성
8
10/27 (화) 14:00
담양군노인복지관
전남 담양
8
10/08 (목) 14:10
안흥초등학교 덕천분교
강원 횡성
8
10/13 (화) 14:00
광산초등학교 흘리분교
강원 고성
9
10/28 (수) 10:00
하이안아파트 경로당
전북 부안
9
10/21 (수) 09:20
방산초등학교 (오전_저학년)
강원 양구
9
10/14 (화) 09:30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
강원 춘천
10
10/28 (수) 14:00
덕신경로당
전북 백산
10
10/21 (수) 13:00
방산초등학교 (오후_고학년)
강원 양구
10
10/19 (월) 09:10
근덕초등학교 궁촌·마읍·노곡분교
강원 삼척
11
11/02 (월) 10:00
장기부녀
충북 진천
11
10/22 (목) 09:30
인구초등학교 임호분교
강원 양양
11
10/19 (월) 13:40
하장초등학교
강원 삼척
12
11/02 (월) 13:30
중리경로당
충북 진천
12
10/22 (목) 15:00
양양지역아동센터
강원 양양
12
10/20 (화) 13:30
정선초등학교 가수분교
강원 정선
13
11/09 (월) 09:00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
충남 논산
13
10/28(수) 09:00
묘장초등학교 (오전_저학년)
강원 철원
13
10/27 (화) 09:30
백학초등학교 (오전_저학년)
강원 연천
14
11/10 (화) 10:00
운주노인복지센터
전북 완주
14
10/28(수) 11:40
묘장초등학교 (오전_고학년)
강원 철원
14
10/27 (화) 12:30
백학초등학교 (오전_고학년)
강원 연천
15
11/10 (화) 14:00
용계원 경로당
전북 완주
15
10/29 (목) 09:20
상평초등학교 공수전·현서분교
강원 양양
16
11/30 (월) 14:00
송평소들경로당
충북 괴산
16
10/29 (목) 16:00
꾸매그린지역아동센터
강원 양양
쌍룡초등학교 토교분교
195
196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지난 사업 결과
My way 번호
춤 마실 고고
| 병원선 연계
일시
장소
지역
번호
| 병원선 연계
일시
장소
지역
1
2015/11/13(금) 10:00
증도초등학교_저학년
전남 신안
1
2015/09/16 (수) 15:00
조발도
전남 여수
2
11/13 (금) 13:00
증도초등학교_고학년
전남 신안
2
09/16 (수) 19:00
둔병도
전남 여수
3
09/17 (목) 11:00
전남 511호
전남 여수
4
10/19 (월) 10:00
율도 1구
전남 목포
5
10/19 (월) 14:00
율도 2구
전남 목포
6
10/20 (화) 10:30
효지도
전남 신안
7
10/29 (목) 15:00
신지지역아동센터
전남 완도
8
10/29 (목) 18:00
동고지역아동센터
전남 완도
9
10/30 (금) 18:30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전남 완도
10
11/05 (목) 10:00
사도
전남 여수
11
11/05 (목) 14:00
상화도
전남 여수
12
11/06 (금) 10:00
애도
전남 고흥
13
11/11 (수) 10:00
탄도
전남 무안
14
11/12 (목) 10:00
장병도
전남 신안
15
11/18 (수) 11:00
구도
전남 완도
16
11/19 (목) 10:30
소모도
전남 완도
17
11/20 (금) 09:30
신기경로당
전북 임실
18
11/20 (금) 13:30
가곡경로당
전북 임실
197
198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지난 사업 결과
2012 년
2
번호
대상
1
2015 년 운영지역
프로그램명
운영회차
참여자 수
번호
인천·경기
시간을 달리는 버스
8회
90명
1
아동 2 3
노인
대상
운영지역
아동
경기·경상
프로그램명
운영회차
참여자 수
문(門) 라이트
20회
243명
경상
무빙무빙 놀이+터
8회
96명
2
반짝반짝 그림자 입기
20회
268명
서울·인천·경기·경상
노래하는 버스
16회
445명
3
눈 깜짝할 새
20회
289명
32회
631명
4
ME WE
16회
220명
사물놀이
4회
64명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균형
16회
240명
착-깍 극장
14회
221명
춤 마실 고고
18회
263명
My way
2회
26명
130회
1,834명
총계
노인
충청·전라
5 6 강원
2013 년 번호
대상
운영지역
프로그램명
운영회차
참여자 수
1
인천·경기
우리 지금 만나
10회
163명
2
인천·경기
비추어락(樂)
10회
165명
3
대전·충청
별빛정거장
20회
204명
4
대구·경상·강원
고물보물 상상공작소
20회
219명
광주·전라
춤마실 고고
60회
1,406명
120회
2,157명
프로그램명
운영회차
참여자 수
별빛첨성대
47회
704명
풋풋풋풋 버스 옵스큐라
30회
455명
라이징스타
44회
655명
4
아!이케바나
19회
288명
5
무빙아트캔버스
28회
417명
사물(事物)놀이
29회
439명
꾀 많은 토끼 (장르 시범 운영)
3회
45명
200회
3,003명
아동
5
지난 사업 결과
노인
총계
2014 년 번호
대상
운영지역
1 경기·충청 2 아동 3 전라·경남
6
노인
강원·경북
※ 지역범위, 지역별 운영 대상 및 운영횟수는 매년 변동함
총계
7
지역
8
주민 전남 도서
9
총계
199
스태프 소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이상은 팀장, 최영희 대리, 이혜수 주임 운영. <플레이온컴퍼니> 정세화 대표, 박봉구 실장 양유영 팀장, 연송이 팀장, 김혜지 팀장 이선영, 최은영, 윤덕록 <플랜제이컴퍼니> 박재기 대표, 이윤정 사진. 프로그램: <느린나무 스튜디오> 이기완, 김경찬 표지: 정세화 영상. <시밀레> 권혁수 디자인. 버스 래핑: 박정원 버스 내부: 심재욱 트럭 래핑: 이유정 홈페이지/사진집: 한스그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