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생겨나면서부터 소임을 부여받는다고 합니다. 그 땅이 가진 이름에서 그 소임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긴 활주로를 뜻하는 길 영(永) 마루 종(宗)자를 사용하는 영종도에 세계 각국을 연결하는 공항이 생긴 것도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 영종은 그 이름을 더 크게 빛내려 합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단순한 공항 지역에서 벗어나 동북아의 물류 중심 도시이며, 세계인이 머물 수 있는 대한민국 거점 도시로서‘영종하늘
도시’가 여러분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영종의 옛 모습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정리해서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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