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는 예로부터 한강지역의 중심 기능을 담당해온 곳입니다.
한 때 상습침수지, 쓰레기장, 변두리지역 같은 낙후된 이미지에 가려져 있기도 했지만, 21세기의 마포는 첨단도시의 모든 복합적 기능을 아우르면서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마포 곳곳이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거듭되는 미래지향적인 변화와 성장 과정 속에서 마포의 옛 흔적을 기억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마포의 오늘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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