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예 E N T E R T A I N M E N T
배우 윤시윤과 박신혜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호흡을 맞춘다.
켜 이번 꽃미남 시리즈 3탄인 '이웃집 꽃미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
CJ E&M에 따르면 윤시윤과 박신혜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
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연출 정정화)의 각각 남주인공 엔리께 금과
2009년 후쿠오카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젊
여주인공 고독미로 캐스팅됐다.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 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한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
은 감각의 실력파 감독. 여기에 영화 '접속' '텔미썸 띵' '시월애' '안녕 형아'의 김은정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
'이웃집 꽃미남'을 담당하는 CJ E&M의 조
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문주 프로듀서는 "'이웃집 꽃미남'은 지금까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감성의 로코 드라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재기발
마가 될 것"이라며 "윤시윤과 박신혜는 드
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라마 기획 당시부터 제작진들이 머릿속으
'이웃집 꽃미남'의 제작을 맡
로 그리던 캐스팅 1순위 배우였다. 최고의
은 오보이프로젝트는 지난해
제작진과 배우, 흥미로운 소재 등 삼박자
'꽃미남 라면가게'와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제작하며 일명 '꽃미남 드라마' 시리 즈를 탄생시킨 제작사. 매 작품마다 여성시청
Korean Phila Times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은 '달콤한 거짓말'로 장편 영화에 데뷔하며,
를 갖춘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 했다.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어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이을 '이웃집 꽃미남'은
자들의 꽃미남 판
2013년 1월 7일 오후 11시 첫
타지를 자극해
방송예정으로 오는 11월부터
큰 반향을 일으
촬영에 돌입한다.
Nov 9.2012-Nov 15.2012 주간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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