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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점을 찍는다” 라는 뜻의 딤 섬. 밀가루로 만든 두꺼운 만두피에
다양한 소를 넣어 익혀먹는 일반적
인 만두와 달리 중국 광둥식 ‘딤섬’은
쌀가루나 전분, 밀가루 등으로 만들
어 피가 만두보다 얇고 쫀득하다. 둥
근 대나무 용기에 담아 스팀으로 쪄
내 육즙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Soup
Dumplings’라고도 불린다.
올해 1월 25일 노스웨일스점에 문을
연 ‘핫팟 누들 & 딤섬’은 합리적인 가
격에 여러가지 딤섬과 함께 ‘핫팟 스 타일’의 면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이곳
은 일반적인 올유캔잇 핫팟 레스토랑 과는 다르다. 딤섬을 먹다 얼큰한 국 물이떠오를때.약8불에핫팟육수를 고르고, 원하는 토핑과 고기, 면을 추
가하면 주방에서 조리해 손님에게 제 공된다.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진 신선 한 채소들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서
즐길 수 있어 알맞은 양의 음식을 합
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취향대
로 골라담아 내 마음에 쏙 드는 메뉴,
즐길거리 가득한 ‘핫팟 누들 & 딤섬
노스웨일스점’을 소개한다.
■ 편리한 위치, 가족 및 1인 손님도 OK
아씨 마켓에서 불과 5분거리에 위치한
핫팟 누들 & 딤섬. 필라델피아 지역 뿐
아니라 주변 도시에서도 방문하기 편
리한 위치 덕분에 점심과 저녁시간대
는 이 곳을 찾는 손님들로 분주하다.
여러 딤섬과 핫팟 누들 메뉴를 나눠 먹
핫팟 누들 & 딤섬 내부 <사진 =신은서 기자>
을 수 있기에,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창가 자리에는 1인용 손님들이 편하고
느긋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따로
좌석과 1인용 핫팟 누들 인덕션을 마
련해둔 센스가 돋보였다.
저스틴 사장은 1999년 이민 와 2006
년, 뉴욕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중국
식 올유캔잇 뷔페 ‘크리스탈 가든’을 인
수해 운영했다. 당시 뉴욕에서 정통 중 국 음식을 제공하며 많은 고객을 유치
했지만, 2016년 처남이 거주하는 필라
델피아로 이주하면서 사업의 방향을
바꾸게 됐다. 필라델피아에서 부동산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그는 팬데믹 기
간 동안 문을 닫은 한 멕시칸 레스토
랑을 발견하게 됐다. 노스웨일즈 지역
은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많이 형
성된 곳이었으며, 그는 이 지역에 새로
운 개념의 중국 정통 음식점을 열겠다 는 목표를 세웠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쿵푸 레스토랑’ 체
인이다. 첫 번째 지점은 도일스타운에
위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오카
(Ooka) 레스토랑으로, 전통 중식을 기
반으로 한 다이닝 레스토랑이었다. 이
어 두 번째 지점으로 노리스타운에 중
식과 일식을 결합한 레스토랑을 열었
으며, 이번에 세 번째 지점으로 처남
Jack Aian과, 오랜 친구인 Jack Chen
과 함께 ‘핫팟 누들 & 딤섬’을 노스웨
일즈에 오픈하게 됐다.
저스틴 사장은 “노스웨일즈 주변 지역
에서 딤섬과 핫팟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었다. 핫팟과 바비큐를 함께 제
공하는 올유캔잇 스타일의 레스토랑
은 있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내 취향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핫팟 스타
일 누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래서 ‘ 핫팟 누들 & 딤섬’의 콘셉트를 두 가지 로 설정했다. 첫 번째는 합리적인 가격 에 다양한 토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핫팟 스타일 누들’이고, 두 번째 는 중국 정통 ‘딤섬 메뉴’를 강화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 혔다. 저스틴 사장은 “고객들이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해 조 합할 수 있도록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을 추가했다. 기존 핫팟 레스토랑에서 는 원하는 재료를 한
도 $3~$5불에 추가해 즐길 수 있다.
그는 앞으로도 메뉴를 지속적으로 보
강하며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재 10여 가지의 딤
섬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
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인기 메뉴인 숩
덤플링, 슈마이, 크리스탈 새우 덤플링
외에도 채식 딤섬, 팬프라이드 차이브
번, 해산물 덤플링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스틴 사장은 노스웨일즈점을 성공적
으로 운영한 후, 향후 또 다른 지역으
로 확장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픈한지 두달가량 됐는
데, 핫팟 누들 & 딤섬이 지역 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고객
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더 많은 사람
들이 정통 딤섬과 핫팟 스타일 누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지점
을 열 계획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 올유캔잇이 부담스러웠다면? 맞춤형 핫
팟 스타일 누들
기존 올유캔잇 방식의 핫팟 레스토랑
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주문해야 하거
아씨에서 5분거리, 노스웨일즈 위치
올유캔잇이 부담스러웠다면? 착한 가격 &다양한 메뉴
나 가격 부담이 컸던 반면, ‘핫팟 누들 & 딤섬’은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형으
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적으
로 8달러에 핫팟 육수를 선택한 후, 원
하는 고기와 면, 토핑을 추가하면 주
방에서 조리해 개별 그릇으로 제공된
다. 고객들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신선 한 채소와 사이드 재료를 추가로 선택
할 수 있어 보다 가성비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내 취향대로 만드는 핫팟 스타일 누들’ 1) 육수 선택 ($8.95)
핫팟 스타일 누들은 총 7가지 수프 베
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매운맛을 선
호하는 고객들에게는 정통 스파이
시 베이스인 스촨 수프가 인기이며, 깊
고 진한 쇠고기 국물의 감칠맛을 즐기
고 싶다면 비프 수프가 적합하다. 태국
식 향신료가 가미된 새콤하면서도 매
운 톰얌 수프는 개성 있는 풍미를 더
하고,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버섯의 풍
미가 가득한 머시룸 수프를 선택할 수
있다. 일본식 돈코츠(돼지뼈) 육수로 깊
고 고소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톤코츠
수프,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로 가
볍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수프, 신선한
해산물 육수로 깔끔한 맛이 특징인 해
산물 수프도 인기 메뉴다.
2) 고기 및 해산물 선택 ($3.95)
고객들은 수프 베이스를 선택한 후, 치
킨, 비프, 램, 차슈, 해산물 등 원하는 고 기와 함께 곁들일 면을 추가할 수 있다. 3) 면 선택
면 종류도 다양해 일본식 우동과 라 멘, 베트남식 쌀국수, 싱가포르 스타일 라이스 누들, 한국식 인스턴트 누들, 중국식 로메인, 메밀국수, 당면, 나이프 슬라이스 누들, 다샤오 누들까지 취향 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옵션을 조합하면 자신만의 맞춤형 핫 팟 스타일 누들을 완성할 수 있다. 주 방에서 셰프가 직접 중식칼로 반죽을 잘라내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의 나이프 슬라이스 누들 (도삭면)이 가 장 인기있다. 미리 조리돼 나오는 핫팟 누들 숩 메뉴들도 있다. $14.99~16.99 에 치킨, 소고기, 양, 차슈, 버섯, 어묵 숩 베이스에 브로콜리와 오이스터 머 시룸, 옥수수, 메추리알, 브로콜리, 죽 순과 면이 모두 추가돼 제공된다.
■ 정통 중국식 딤섬부터 특별한 신메뉴까지 핫팟 스타일 누들과 함께
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이며, 돼지
고기와 새우를 다져 만든 슈마이도 많
은 고객이 찾는다. 크리스탈 새우 덤플
링은 투명하고 쫀득한 피에 감싸져 있어
씹을 때마다 새우의 식감이 살아난다.
저스틴 사장은 “고온 스팀으로 쪄내 육
즙을 가둔 숩 덤플링은 먹는 방법이 따
로 있다”고 소개했다.
넓은 숟가락에 먼저 딤섬을 올린 후, 뾰
족한 딤섬 윗부분을 이로 잘라내 먼저
먹는다. 그 후 그릇처럼 동그랗게 구멍
이 뚫린 딤섬안에 ‘특제 딤섬 간장 소
스’를 조금 부어 한입에 딤섬을 먹으면
딤섬의 풍미를 극대화해 맛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고
객을 위해 팬프라이드 차이브 번이 준
비되어 있으며, 채식을 선호하는 이들
을 위한 베지 교자도 인기 메뉴 중 하
나다. 달콤한 디저트 딤섬을 원하는 고
객들은 프라이드 펌킨볼이나 커스터드
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촉촉한 크림이
가득한 커스터드 번은 특히 어린아이
들에게 인기가 높다.
■ 오픈 기념 주간필라 독자 10% 할인 및 생
일 고객 이벤트
핫팟 누들 & 딤섬은 고객들에게 특별
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
트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 주간필라 독
자들에 한해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
며, 다이닝과 투고 주문 시 사용 가능
하다. 단, 해당 쿠폰은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
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생일자에
게는 모찌,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무료
디저트가 제공되며, 주말에 방문하는
생일 고객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특별
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인 만큼, 미리 예약하면
더욱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가
족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
별 할인 및 이벤트와 핫팟누들 외 올 유캔잇 핫팟 ($26.99) 개시가 예정되 어, 보다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입에 육즙 가득한 딤섬. 다양한 메뉴 로 ‘딤섬의 세계’에 흠뻑 빠질 준비가 됐다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핫팟 누들 & 딤섬”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깊고 진한 육수의 풍미에 매콤한 핫팟 스타일 누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든 든하고 기분 좋은 식사를 즐겨보자. 우 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헙을 통한 온라 인 오더 또한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267) 263-4341로 할 수 있다. <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 주소 : 110 GARDEN GOLF BLVD, NORTH WALES, PA 19454 (노스웨일즈
• 문의 : (267) 263-4341
• 운영시간 : 월,수,목: 11AM-9PMㅣ화 휴무
• 웹사이트 (QR코드)
주간필라
주간필라
재정칼럼
칼럼니스트 류제강 재정전문가
연금 계획은 은퇴 후 재정적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평생 소득 을 계획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연금이 중요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원
정기적인 수입 : 연금 계획은 은퇴 후 일상적인 생활비를 충
당할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합니다. 개인 저축은 시간이 지나
면서 고갈될 수 있지만, 연금은 설계상 평생 동안 수입을
제공합니다. 이는 은퇴 후 자금이 부족해지는 걱정을 덜
어줍니다.
재정적 스트레스 감소 :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재정적인 불안감을 덜 수
있게 도와줍니다.
2.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
장수 리스크 보호 : 연금은 은퇴 후 평생 동안 지급되도록 설
계되어 있어,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고령화 사회
에서 장수에 대한 리스크를 보호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호 : 일부 연금 계획은 물가 상승률에
맞춰 지급액을 조정하는 제도를 제공합니다. 이는 생활
비가 상승해도 연금의 구매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3. 고용주 기여 (고용주 제공 연금)
고용주 매칭 : 많은 고용주 제공 연금 계획(예: 401(k) 또는
확정급여형 연금)은 고용주가 기여금을 추가하는 방식입 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무료 돈>을 얻는 것과 같으며, 은
퇴 자금을 더 많이 쌓을 수 있게 돕습니다.
은퇴 자금 증가: 고용주가 기여하는 돈은 전체 은퇴 자금 을 크게 증가시켜, 더 많은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합 니다.
4. 세금 혜택
세금 연기 성장 : 401(k)와 같은 연금 계획에 기여하는 돈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은퇴 후 인출할 때까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된 자금이 시간이 지나면
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은퇴 후 세금 혜택 : 은퇴 후 세금이 낮은 세율이 적용될 경
우, 연금에서 인출하는 금액은 더 적은 세금을 내게 되므
로, 더 많은 은퇴 자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은퇴 저축의 다양화
다른 저축과 보완 : 연금 계획은 개인 저축, 사회보장연금 등
다른 은퇴 자금과 함께 작동하여, 은퇴 후 한 가지 소득원 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원 :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와 같은 개인 투
자 자산은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연금은 예측 가능 한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여 투자 자산의 변동성을 보 완합니다.
6. 마음의 평화 안정감과 안정성 : 연금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은 퇴 후 재정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미래를 준비한
것에 대한 안도감을 주며, 은퇴 후 경제적 불안감을 줄여 줍니다.
가족이나 정부 지원에 대한 의존도 감소 : 연금 계획이 있다면, 은퇴 후 가족이나 정부 프로그램(예: 사회보장연금)에 의
존할 가능성이 줄어들어, 더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 게 됩니다.
7. 지속적인 저축 촉진
자동 기여 : 많은 연금 계획은 급여에서 자동으로 기여금이
공제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꾸준히
저축할 수 있게 합니다.
복리 성장 : 정기적인 기여금과 시간에 따라 복리로 성장하
는 덕분에 은퇴 시 더 큰 금액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8. 확정급여형 연금의 보장된 혜택 보장된 은퇴 수입 : 확정급여형 연금 계획에서는 은퇴 후 받 는 금액이 급여와 근속 연수를 기준으로 정해져 있어 예 측 가능한 수입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연금은 은퇴 계획 에서 확실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시장 리스크 보호 : 확정급여형 연금은 시장 변동성에 영 향을 받지 않습니다. 고용주나 연금 제공자가 투자 리스 크를 부담하고, 개인은 약속된 연금 혜택을 받게 됩니다.
9. 조기 은퇴 옵션 유연한 은퇴 : 일부 연금 계획은 일정 연령과 근속 연수를 만족하면 조기 은퇴가 가능하며, 이는 은퇴 계획에서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준비가 되었을 때 원하는 시점 에 은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회보장연금 보완 : 연금 계획은 사회보장연금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어, 은퇴 후 생활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합니다.
10. 포트폴리오 보호 주식시장에 거하는 변동적인 자산 : 확정급여형 연금이 있다 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시장에 의존하는 자산을 보호 하기 훨씬 쉽습니다. 예시 : 내 포트폴리오가 $1,000,000 인데, 주식시장의 변 동으로 인해, 짧은시간에 하락했다면, 나의 연금을 의존하 고, 포트폴리오에 있는 자산을 가만히 두어서, 주식시장이 다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결론적으로, 연금 계획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은퇴를 보장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연금은 예측 가능한 수입을 제공 하고, 세금 혜택을 제공하며, 장수 리스크를 줄이고, 다 른 은퇴 자금을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금을 통해 개 인은 안정적인 미래를
노스웨일스에 위치한 아씨마켓이 고객
들의 편의를 위해 포인트 카드 바로 사
용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서비
스 시행으로 고객들은 매장에서 상품
을 구매한 후, 적립된 포인트를 계산대에
서 바로 차감해 사용하거나 잔액을 확
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아씨마켓의 포인트 카드 시스템
은 고객이 $1 구매 시 1포인트 적립, 1,000포인트 적립 시 $10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상품
권으로 교환하려면 별도로 고객센
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계산대에서는 바로 포인
트를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시행된 새 서비스는 이러한 불 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포인트 적립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포인트 사용 방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최소 1,000포
인트 이상 보유 시, 계산대에서 바로 포
인트를 차감해 현금처럼 할인 적용 받
을 수 있다.
기존처럼 상품권으로 바꿀 필요 없이,
매장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 다. 특히 약 3년 전, 생선부 냉동고와 식 료품부 냉장고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며, 식품 신선도와 위생 관리 시스템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더 욱 신선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매장 운영의 전반 적인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 다. 이와 함께, 아씨마켓은 올 하반기 대 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또 한 번의 변화에 나선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매장 내 푸드코트 리뉴얼을 포함한 전반적인
빠르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한 상품은
환불 또는 교환 시 스토어 크레딧으로
처리된다.
아씨마켓 측은 “그동안 고객 여러분들
께서 포인트 사용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느끼셨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서비
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
하고 실용적인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석정 지점장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
하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다양 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 편, 고객 요청이 많은 인기 상품들을 확
보하기 위해 여러 업체들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오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는 지역 특산물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
도록 전라남도 우수농수산 식품 해외판
촉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씨마켓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간을 넘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
■ NAKASEC불체자 등록 의무화, DACA 관련 기자회견
한인 불체자 오버스테이 경우 많아, 합법 비자 소지자 인스펙션 거친 것으로 간주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 및 가입단체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ATIUM
미 주 한 인 봉 사 교 육 단 체 협 의 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월 25
일 발표한 국토안보부(DHS) 서류미비
이민자 등록 시스템 정책이 오는 4월 11
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
라 미국 내 특정 서류미비 이민자들은
DHS에 새롭게 마련된 등록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제출해야 하며, 18세 이상
성인은 등록 증명서 소지를 의무화해
야 한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NAKASEC, 이하 미교협)는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
과 한인사회에 미칠 파장,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미교협 측은 "등록을 이행하지 않을 경
우 구금·추방·형사처벌의 위험에 직면할
따른 권한을 발동할 가능성을 언급해 왔다. ‘적성국 국민법’은 미국과 적대 관 계에 있는 외국 출신의 이민자들을 신 속히 추방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행 정부에 부여한다.
미국과 외국 정부 사이에 전쟁이 선포 됐을 때나 미국 영토에 대한 침공이나 약탈적 침입이 있을 때,
이런 상황을 공개 선포할 때 등에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통상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등록 시스템 정
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캠 페인 기간 내내 강조해 온 불법 이민자
대대적 추방 공약의 일환이다. 특히 대 통령은 선거 기간부터 1798년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에
수 있다"며 "한인사회 내 서류미비 이민 자들은 반드시 해당 정책의 세부 내용 을 파악하고, 법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미국 입국 당시 검사를 받지 않은 14세 이상 서류미비 이민자 ▲망명, TPS, DACA 신청 중 고용허가서(EAD) 를 받지 못한 이민자 ▲고용허가서 없 이 이민 청원이 진행 중인 아동 ▲I-94
양식 없이 입국한 캐나다 방문객 등이
다. 또한 14세 미만 자녀의 경우, 부모 또
는 법적 보호자가 대신 등록할 의무를
가진다. 이미 등록했더라도 미국 내에서
14세 생일이 지난 외국인은 30일 이내
재등록이 필요하다.
합법 체류자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 내
30일 이상 체류하는 모든 비시민권자는
등록 의무가 있으며, 과거 비자 신청 시
지문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기존 등록
기록이 없는 경우, 이번 시스템에 따라
새로 등록해야 한다. 등록 과정에서는
지문 채취, 거주지 주소, 신상정보 등 개
인 정보를 제출해야 하며, 등록 증명서
소지 의무 위반 시 최대 $5,000의 벌금, 최대 6개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기자회견에서 미교협 한용운 디렉터는
“이미 입국 심사를 정상적으로 거친 영
주권자나 유효 비자 소지자의 경우, 기
존 인스펙션(Inspection)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간주되어 등록 의무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외교관이나
특정 공무원 등 일부 대상은 예외 적용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지침은
국토안보부에서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련 직군 종사
자들도 DHS의 공식 발표를 반드시 확
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등록 절차는 USCIS 온라인 계정 생성
후, 양식 Form G-325R 제출 및 지문
채취 절차로 진행된다.
미교협은 이번 시스템이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행정부가 자진출국을 유
도하고 등록 정보를 추방·형사처벌에 적
극 활용할 의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
다. 한용운 디렉터는 “등록을 고려하
는 이민자들은 반드시 신중히 판단해야
하며, 반드시 이민 전문 변호사, 법무부
(DOJ) 공인 대리인과 상담을 거쳐, 본인
의 법적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해
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미교협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
근 미국 내 DACA(추방유예 프로그램)
를 둘러싼 제5순회항소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법원은 가처분 명령을 수정해 텍사스
주에 한해 DACA 수혜자의 노동허가
(EAD)를 종료하고, 추방 유예 보호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
라 미국 전역에서 DACA 신규 신청이
가능할 수 있는 여지가 열렸으나, 현재
USCIS는 신규 신청 접수를 공식적으로
재개하지 않았다.
미교협 측은 “현재 2021년 이후 9만
건 이상의 신규 신청서가 적체되어 있는
상황으로, 신청 처리 지연이 심각할 것”
이라며 “향후 트럼프 행정부가 DACA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료할 가능성도 배
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미교협은 이번 정책 변화가 한인 커뮤
니티의 인권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치는 사안임을 강조하며, 모든 한인 이
민자들에게 관련 법률 상담과 정보 숙지
를 강력히 권장하며 "법적 위험성과 개
인 상황을 꼼꼼히 따져본 뒤 신중히 대
응할 때"라고 당부했다.
퓨리서치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2022년
집계된 미국 내 한인 불법 이민자 수는
약 11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상당수가
서류미비 상태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교협은 한국계 7명 중 1명이 서류미
비자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미교협은 이번 정책 변화가 한인 커뮤
니티의 인권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을 강조하며, 모든 한인
이민자들에게 관련 법률 상담과 정보
숙지를 강력히 권장하며 "법적 위험성 과 개인 상황을 꼼꼼히 따져본 뒤 신중
히 대응할 때"라고 당부했다. 이어 불법
이민국 요원이 일터에 급습하거나 집 에 갑자기 방문했을 때, 문을 열어주지 말고 판사가 서명한 체포영장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또 영 장을 소지했더라도 이름이나 날짜, 주 소가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학교와 교회 등 민감한 지역에서의 체포 금지가 철회돼 더이상 안전지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공공장 소에서 체포된 경우 수정헌법 5조에 따 라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고지하고,
한국어 및 영어 : (844) 500-3222 나의 권리 알기 (Know Your Rights 4 Immigrants) 앱
및 애플
입국자들의 범죄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와의 연계 프 로그램을 통해 일부 이민법 집행 업무 를 주 및 지역 당국의 법 집행 기관에 위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자, 미 교협은 서류미비이민자들이 자신의 권 리를 알고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조했다.
필라델피아와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
하는 장년층을 위한 ‘장년 직업훈련 프
로그램(SCSEP: Senior Community Service Employment Program)’이 서
재필재단 주관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
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연방 노동부 (DOL)가 주관하고, 아시아 태평양 노인 센터(NAPCA)가 후원하는 공식 연방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55세 이상 장년
층에게 실질적인 직업훈련 기회와 취업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SCSEP는 미국 노인법(OAA: Older Americans Act)에 근거해 설계된 연방
프로그램으로,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장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효성 있
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노동
부는 매년 예산을 배정해 전국 주요 지
역의 공공기관 및 비영리 단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서재
필재단은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지역
사회 장년층을 위한 핵심 수행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각 협력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훈련 기간 동안 연
방 최저임금과 주 최저임금 중 더 높은
금액의 시급을 지급받는다. 현재 기준
시급은 $7.25, 주 20시간 근무로 책정되
어 있으며, 주 정부 차원에서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진행 중이다.
특히 SCSEP를 통해 얻는 인컴은 푸드
스탬프(SNAP), 하우징 보조금 등 기존
사회복지 혜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프
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 ▲학교 ▲노인
및 어린이 돌봄 센터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고객 서비
스 ▲데이터 입력 ▲환경 관리 ▲사회복
지 업무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현장 중
심의 훈련을 받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되며,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
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SCSEP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는 ▲만 55세 이상 ▲현재 실업 상태 ▲
가구 소득이 연방 빈곤 기준의 125% 이 하 ▲필라델피아 및 몽고메리 카운티 거 주 ▲미국 내 합법적인 취업 자격 보유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샐리 김 매니저는 “단순한 일자리 제 공을 넘어, 장년층의 삶의 만족도와 자 긍심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 히 다른 세대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갖게 되는 것도 중요 한 성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 재필재단은 SCSEP 참가자 외에도, 이 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협력 기관 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협력 기관은 노 동력 지원과 함께 운영 비용 일부를 보 조받으며, 참가자들의 훈련 성과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심
개인 또는 기관은 서재필재단 SCSEP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재필재단 SCSEP 프로그램 문의]
• 매니저: 샐리 김 (Sally Kim)
• 문의: 215-224-3906
• 이메일: sally.kim@jaisohn.org
펜실베이니아 교통부(PennDOT)가 필
라델피아의 루즈벨트 대로(Roosevelt Boulevard)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루즈벨트
대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를 통
해 발생한 벌금 수익 1,740만 달러를 재 투자해 진행되며, 총 5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펜닷은 18일 발표에서, 이번 사업이 보
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강화하
고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캐롤(Mike Carroll) 펜닷 장관은 “과속과 같은 위
험 운전 행위는 모든 도로 이용자에게
위협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운전
자들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벌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지역사회 안전에 재투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펜닷은 100만 달
러를 투입해 루즈벨트 대로 병행 구간
의 교통 안전 개선을 위한 개념 구상
과 초기 설계 작업을 추진한다. 대상 구
간은 Bustleton Avenue(Winchester Avenue에서 County Line Road까지)와
Whitaker Avenue/B Street(Venango Street에서 루즈벨트 대로까지)이며, 연
방 기금이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5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
해 루즈벨트 대로 인근 시 소유 도로에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한 속도 완충 장
치(Speed Cushions)를 설계하고 설치
한다. 이를 통해 과속을 억제하고, 도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 번째 프로
젝트는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부족분 등이다. 이 프로젝트는 교차로에 서
보행 자 간 시야를 확보하며, 보행자의 통행 시간을 줄여 안전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시의 자동 속 도 단속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100만 달러가 지원된다. 필라델피아 교통국은 필라델피아 주차관리국(PPA)과 협력해, 현재 루즈벨트 대로에 설치된 8개의 속 도 단속 카메라 외에도 사고 다발 지역 에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두고 있다. 700만 달러가 투입되며, 올니 애비뉴(Olney Avenue)의 Broad Street 에서 Rising Sun Avenue까지 구간에서 교차로를 개선하고, 버스 승하차 공간, 보도, 배수 시설, 가로등, 도로 표시, 교 통 신호 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할 예정 이다. 네 번째로는 교차로 구조 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340만 달러가 배정되어 있으 며, Castor Avenue(Van Kirk Street에 서 Cottman Avenue까지), Rising Sun Avenue(Van Kirk Street에서 Cottman Avenue까지), Adams Avenue(Rising Sun Avenue에서 루즈벨트 대로까지) 등의 교차로가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 다. 선정 기준은 교통사고 데이터와 현 재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들의
미국
2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며 둔화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
세 정책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
은 수치인 만큼, 물가와 경기 전망에 대
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
인다.
미국 노동부는 12일(수) 발표에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기록한 전년 대비 3.0%, 전월 대비 0.5% 상승에서 상승
폭이 둔화된 것이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
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 전월 대비 0.2% 상승해 2021년 4
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
준으로 내려왔다. 이번 지표는 다우존
스 전망치보다 각각 0.1%포인트 낮은 수
치로, 월가의 기대치를 하회했다. 근원
지수는 대표지수에서 단기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지표로,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상대적으로 더
잘 반영한다고 여겨진다. 최근 소비자
설문조사 등에 기반한 기대 인플레이션
이 높아진 것과 달리 실제 인플레이션
지표는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면
서 월가에서는 물가 관련 우려를 일단
은 한숨 덜 전망이다.
노동부는 이번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
으로 주거비 상승을 꼽았다. 주거비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전체 물가 상
승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항공
요금(-4.0%)과 휘발유 가격(-1.0%)은
하락해 일부 상승분을 상쇄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뉴욕 증시의 불안 요
인으로 작용했던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
려 속에서 나와, 시장에 일정 부분 안도
감을 주고 있다.
소비자 설문조사 등에서는 기대 인플
레이션이 높아졌으나, 실제 지표는 둔화
세를 보이며 물가 우려가 과도했다는 평
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CPI 발표 직후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 선물은 오전 9시 기준 전장 대비 1.1% 상승하며, 물가 둔화 소식에 긍정 적으로 반응했다. 다만, 이번 수치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가 아직 본격적으로 반 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물가 흐 름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 다. 실제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물가 상 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25년 4분기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9%로 상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
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장시간
전화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에너지 및 주요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
격을 즉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미국 측이 추진하는 30일 전면 휴전안
에 대해서는 푸틴 대통령이 명확한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백악관은 이번 합의를 “평화로 가는 첫
단계”라고 평가하며, 향후 흑해 해상에
서의 휴전과 전면적 종전으로 이어지기 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 지역
에서 관련 협상이 즉각 시작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그러나 트럼프-푸틴 정상
간 통화 직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서는 공습 경보와 함께 폭발이 발생했으
며,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
구했다. 우크라이나 측이 이번 제한적
휴전안에 동의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간 175명씩의 포로 교환
이 19일 진행될 예정이며, 부상 병사 23
명도 우크라이나로 송환될 것이라고 밝
혔다. 다만, 그는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
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의 군사 및 정보
지원 중단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달 초 사우디아라
비아에서 열린 미국 측과의 회담에서 흑
해 해상, 장거리 미사일 공격, 포로 교환 을 포함한 휴전안을 제안한 바 있다. 실
제로 미국 측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
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들과
30일 전면 휴전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 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이 실제
로 평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다. 트
럼프 대통령은 통화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에너지 및 인프라에 대한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으며, 완전한 휴
전과 끔찍한 전쟁의 종식을 위해 빠르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러시아와의 협상 과정에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의 향후 처리 문제도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 다. 해당 발전소는 전쟁 발발 이후 양측 충돌의 중심에 놓여 있으며, 유럽 최대 규모의 원전으로 우크라이나 전력 생산 의 약 25%를 담당해왔다. 트럼프 대통 령은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 서 군사 지원 및 정보 공유를 일시적으 로 중단한 바 있으며, 이번 우크라이나 측의 휴전안 수용
최근 벅스카운티 내 버킹엄 타운십 (Buckingham Township)에서 발생한
주택 침입 시도를 계기로, 경찰이 조직 적인 절도단 활동 가능성에 대해 강력
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경찰은 이
번 사건이 단발성 범행이 아닌, 인근 카
운티를 포함해 확산되고 있는 연쇄 절도
시도의 일환일 수 있다며, 주민들의 방
범 의식 강화와 영상 자료 제공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11일 오후 9시 께, 버킹엄 타운십 리지뷰 드라이브 (Ridgeview Drive) 5700번지대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시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부부
는 저녁 시간 지하실 출입문 근처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음을 듣고 침입 시
도를 감지했다. 신고를 위해 집안의 유
선 전화를 사용하려 했으나, 이미 전화
선은 절단된 상태였고, 경보 시스템 역
시 비활성화되어 있었다.
다행히도 부부는 침착하게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했고, 동시에 외부로 크게
소리쳐 침입 사실을 알렸다. 이에 범행
을 시도하던 남성들은 당황해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후 주택에 설치된 보안 카메
라에는 마당을 가로질러 달아나는 3명
의 남성이 포착됐고, 그들이 누군가에게
외치는 장면이 함께 찍혔다. 경찰은 인
근 차량에 대기 중인 공범과 연계된 범
죄로 판단하고 있다.
버킹엄 타운십 경찰서 제임스 크루스
마이어(James Crusemire) 경사는 “이
번 사건은 단순한 절도 시도가 아니라,
사전에 집 주변을 충분히 정찰하고, 방
범 시스템과 전화선을 미리 차단하는
등 매우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인다”며, “특히 도주 경로 확보를 위해
공범 차량이 인근을 계속 순찰했을 가
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경찰
은 이번 사건과 유사한 침입 시도 사건
들이 벅스카운티뿐 아니라 몽고메리 카
운티 등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에서도 최
근 몇 달간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주
목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한 지역에서의 성공적 인 범행 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유 사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몽고메리 카운티를 포함, 인근 지역 경찰서들과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제보가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방범
“특히 낮 시간대 차량이 주택가 를 반복적으로 서행하거나, 특정 집 앞 에서 오래 머무는 낯선 차량은 주의 깊 게 관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최근 미국 전역에서 ‘톨게이트 미납 통
행료’를 빌미로 한 문자 사기(Smishing)
가 급증하고 있어 연방 수사당국이 주
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른바 ‘톨게이
트 위반 문자 사기(Toll Violation Text
Scam)’로 불리는 이 수법은 피해자들에 게 25달러 미만의 소액 미납 통행료가
있거나, 높은 금액의 통행료 납부 마감
이 임박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해, 협박성 문구와 함께 신용카드 정보를 빼
내려는 수법이다.
사이버 보안 전문매체 CyberScoop
에 따르면, 이러한 문자 사기 메시지
는 ▲차량 등록 정지 ▲주정부 보고 등
의 강력한 문구로 피해자들을 위협하
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짜 위
반 통보다. 또한 펜실베이니아, 뉴저
지, 델라웨어 등 지역뿐 아니라 메릴랜 드 교통청(MDTA), 매사추세츠 교통청 (MassDOT)도 비슷한 사기 문자에 대 한 경고를 잇따라 발표했다. 특히 최근 보고된 사례들에서는 필리핀 국가번호 (+63)로 시작하는 번호 등 해외 발신 번
호가 사용되고, 문법 오류나 어색한 표
현, 과도하게 긴박한 문구가 포함되어 있
는 경우가 많다.
펜실베이니아 턴파이크 커미션 대변인
크리스핀 헤이븐(Crispin Havener)은
“이러한 메시지는 특정 계정이나 고객
정보를 해킹해서 발송되는 것이 아니라, 사기범들이 무작위로 번호를 수집해 대
량으로 발송하는 것”이라며 “턴파이크
시스템 데이터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턴파이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미
납 통행료가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우편
을 통해 여러 차례 통보가 이루어지며,
문자를 통해 직접 결제를 요청하는 경
우는 없다고 밝혔다. 단, 미납 금액이 상
당히 크고 장기간 연체된 경우, 펜실베
이니아 턴파이크가 공식적으로 계약한
Harris and Harris 또는 TSI 두 곳의
채권추심기관에서 고객에게 문자 연락 을 취할 수 있다. 이 경우, 문자에는 반드 시 운전자 이름, 회사 정보, 관련 계정 정 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기관 외 의 문자 연락은 모두 사기라고 강조했다.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거래위원회 (FTC)도 이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수천 개의 가짜 도메인을 이용한 조직적 사이버 범죄 그룹이 배후 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에 따르 면 대부분의 피싱 사이트는 중국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기존 도메인이 차단되면 곧바로 새로운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이메일-to-문자(E-mailto-Text) 서비스를 이용해 스팸 필터를 우회하는 등 수법을 고도화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당국은 “출처가 불분명 하거나 예상치 못한 발신자의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 것” 을 강조하며,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7726(SPAM) 번호로 전달해 신고할 것 을 권장하고 있다.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취업비자(H-1B)
지를 하라는 연방 법원 측 명령을 어기고 단 하
루만에 알라위 교수를 파리행 비행기에 태워 추
방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알라위 교수 측 변호인은 레바논 주재 미국 영
사관이 알라위가 레바논에 체류하는 동안 고숙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강경한 ‘반 이민
정책’이 펼쳐치면서 영주권자를 포함한 합법적
체류자들 역시 추방 위험에 놓인 가운데 이번에
는 H-1B 취업비자를 소지한 아이비리그 대학
여성 교수가 공항 입국 과정에서 강제 추방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는 미국내 불체 신분 이민자
들 뿐 아니라 합법 체류자들도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반 이민 드라이브’ 대상에서 예외가 아
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어 한인 이민자들의 긴
장감 높아지고 있다.
17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브라운대 의대
신장이식 전문의 라샤 알라위(34) 교수는 유효
한 H-1B 비자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고향인 레바논의 가족을 방문했다가 지
난 13일 미국으로 돌아와 보스턴 공항에 내려
입국심사를 받던 중 구금됐다가 하루만에 강
제 추방됐다. 이 과정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CBP)이 그녀를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구
금했고, 또 추방 48시간 전에 법원에 통
련 외국인의 거주 및 취업을 허용하는 H-1B 비
자를 발급했다고 지적했다.
알라위 교수는 2015년 베이루트 아메리칸대를
졸업, 2018년 오하이오 주립대와 워싱턴대에서
의학 펠로우십을 받았다. 이후 예일대에서 레지
던트로 일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브라운 대학
측은 즉각 유학생 및 연구자들에게 해외 여행을
삼갈 것을 권고하며 “국무부의 추가 지침이 나
올 때까지 출국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에 대해 법조계와 시민단체, 학계도 강
력 반발하고 있다.
16일 연방 법원은 CBP가 추방 전 법원에 통지
하라는 명령을 고의로 어겼다고 믿을만한 이유
가 있다며 “심각한 혐의에 대해 답변하라”고 요
구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이민법 변호사는 “H-
1B 비자 소지자의 강제 추방은 매우 이례적”이 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기조에 따른
CBP의 권한 남용 사례”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음주운전이나 마약과 같은 범죄기록이 ‘입국 취
소’(inadmission) 사유는 될 수 있어도 ‘강제 추
방’(deportation)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덧 붙였다.
강제 추방은 국토안보부 산하 부서가 재판절차 나 이민청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직권 으로 추방하는 것을 말한다. 김 변호사는 “혹시 라도 미국에서 범죄기록이 있다면 해외에 나가 기 전 법원에서 기록을 발부받아 입국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이 담긴 문서를 작성하고 입국 시 이를 소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H-1B 비자는 미국 내 특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의 지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단기 취업 비자 카테고리 중 하나다. 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학사 이상의 학력 또는 전문학사 학위 와 6년 이상의 직업경력이 필요한데, IT 분야를 비롯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들도 많이 신청 하는 비자다.
H-1B는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1년에 총 6만 5,000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에게는 2만개의 쿼타가 추가로 주어진다. 추첨없이 신청할 수 있 는 H-1B도 있다. 이번에 추방된 라샤 알라위 교 수처럼 스폰서 회사가 대학 또는 대학과 연계된
연구기관일 경우에는 추첨없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박진희 / 샬롯 제일 장로교회 집사
어느새 3월의 중순이고, 밤과 낮의 길
이가 같아지는 절기 춘분이 낼 모래이 다.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많이 게을러지 고, 많이 나태해진 나를 보게 된다.
이러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초록이들
의 초라함이다.
몇 주를 기운 없이 의욕 없이 지냈더니
나타나는 현상이 눈에 보인다.
그런 시간을 보내다, 미리 약속된 큰아
들내외와 손녀, 손자가 오는 금요일이 되
어간다.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엄마로서, 할머니로서 준비해 야할 것들
이 생각나 몸으로 움직이며 다시 활력 을 찾아간다.
2박3일의 정신없이 바쁘고, 행복한 시
간이 흘러 가고, 주일 예배가 끝나고 모
두 돌아갔다.
한바탕의 쓰나미가 지나간 것 같다.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함께 하던 시간
이 언 제였나 싶게 지나갔다.
우리가 아이들 집에 방문하는 것은 아
"후회 없는 삶 만들기"
침에 갔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조금
은 아쉽지만 간단하다. 하지만, 그 아이
들이 모두 오게 되면 잠자리부터 몇 차
례 끼니를 챙겨야 하니 행복하면서도 바
쁜 주말이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
을 손녀 세희는 찰랑찰랑 거리는 머리,
윤 각이 빼어나 미모를 자랑한다. 물론
내 눈에만,,, 손자, 준희는 남편이 유난하
게 각별하게 사랑을 표현한다,
몇 달 있으면 첫 돌!!! 함께 한 2박3일이
꿈 같이 지나갔다. 매일 쬐끔한 전화기
로만 보다가 만지고 안고, 함께 잠을 자
니 더 각별한 것 같다, 조금 유난스럽기는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우리의 사랑 인걸 아이들이 코너
를 돌아 안 보이게 되면, 우리의 역할은
끝났다. 다시 부랴부랴 교회로 향한다.
아직 해야 할 내 사역이 남아 있기도
하고 순장 교육도 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30일 캠페인 후 회 없는 삶 만들기 오리엔테이션이 있다.
매주, 예배 후 식사를 하며 순원들과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 고 다짐을 하고 생활 속에서 적용해 보 는 30일간에 캠페인이다.
내 생애 30일 만 남았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후회 없는 삶, 사랑하는 삶, 용서하는 삶, 사명을 이루는 삶 이러한 주제이다. 나는 죽을 날이 30일이 남았다면 무 엇을 바꾸며, 무엇을 하며 지낼까? 자꾸 자꾸 생각한다.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com)
1970년대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대학
생 친구들끼리 모여 시절을 한탄하며 부
르던 노래가 있었다. 김민기의 <친구>다.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 그 깊은 바
다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 달리는
기차 바퀴가 대답 하려나 // 눈 앞에 보
이는 수많은 모습들 /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
어나 / 아니라고 말 할 사람 누가 있겠
소? // 후렴 생략~~.” 나의 20대 초반 젊
었던 시절, 세상 살기가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어떠한 유혹으로 나를 시험할
지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내 영혼을 팔아서 부귀영화를 누
리지는 않겠다는, 나 스스로에게 부끄러
운 짓거리는 하지 말자!라고 스스로 다
짐했다. 내 인생의 몇번의 변곡점에서 부
끄럽지 않는 삶을 살려고 선택했고, 지 금까지도 그렇게 살려고 애썼다고 자부
한다. 해방 이후부터 1980년대 6월 항
쟁까지 많은 민중들이 고문당하고 목숨
을 담보로 거리에 나와 불의와 맞서 지 켜온 대한민국이다. 한민족이 언제부터 잘 살게 되었는가? 세계 경제 10위권?
언제부터? 언제까지? 풍전등화(風前燈
火) 신세다. 한국은 반만년 인류 역사에
서 불과 30년 반짝한 것이다. 세계강국
들의 역사와 비교해 보면 가난하고 보잘
것없는 참혹한 민중의 역사다. 삼국시대
라고 해봐야 BC 1~AC 7세기, 조선시대
는 AC 14세기부터 19세기다. 세계가 역
동하는 근대화와 현대화 시기에 조선의
기득권들은 무엇을 했는가? 식민지 시
대(1910년~1945년)를 견디어낸 것도 조
선의 민중들이었다.
해방도, 민주주의, 공산주의 이념도 조
선의 민중들이 선택한 것이 아니다. 미
국과 소련, 중국의 절대 권력에 의해 선
택 강요 당한 것이다. 이승만 독재정권
의 권력 야욕은 민주 수호 이념을 핑계
로 4.3 여수 반란, 제주 민중 대학살, 보
도연맹 40만명 대학살 사건 등등, 그 놈
의 <빨갱이> 프레임으로 수많은 남한
양민들을 살해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참혹한 <한국전쟁>이라는 동족간의 전
쟁으로 수많은 조선의 민중들은 죽어갔
다. 70대 이상인 우리 세대는 1950년대, 60년대, 70년대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하
게 살았는지 잊지 못한다. 잊을 수가 없
다. 1980년대부터 불과 30년 동안 대한
민국은 급속한 발전을 이룩한다. 일명 <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것이다. 그런데 공평한 경쟁이 아니었다. 한국만이 잘나 서 1등한 것이 아니다. 경쟁사회에서 1
등은 나도 열심히 잘했지만, 상대방이 못해서이기도 하다. 2차세계대전 이후
1988년 후반 소련 공산주의 몰락 이전 까지, 구 소련과 중국의 정치와 경제는
엉망진창이었다. 거기다 미국과 함께 선 두주자였던 일본이 몇번의 헛발질을 한
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다. 1970
년대 일본의 하청공장 이었던 한국이 첨
단 산업 기술을 배워서 독자 생존한 것
은 1980년대 이후이며, 불과 30년 동안
에 일어난 기적이었다. 행운이었다. 다만
세계 역사에서 동일한 기적은 결코 반
복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대혼란과 위
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21세기 한국의
성공 가능한 핵심 요소가 얼마나 될까?
인구 불과 5천만명의, 출산율 0.72명
인, 중국 영토의 50분의 1인 조그만 반
도 국가, 천연자원은 없고, 남북 동족간
에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의 열악한 환
경 속에서도, 한국이 세계 경제대국 10
위권이 된 이유에는 1980년대부터 30
여년간 온 한국인들이 근면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기술분야에 인재 육성
하고, 첨단 산업 분야에 과감히 투자 개
발하였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시아 대국
인 중국과 인도, 동아시아들은 그 시기
에 정치 경제적으로 너무 낙후되어 있었
기 때문에 경쟁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다르다. 객관적으로
10년 뒤에도 한국이 그들을 이길 경쟁
우위 요소가 무엇이 남아 있을까? 중국
14억2천만+ 인도 15억+동남아시아 10
억 내수시장을? 인구 증가율은? 잠재 노 동력은? 첨단 기술 개발력은? 인재개발 Pool은? 국가 신기술 투자 능력과 의지 는? 세계 1위 시장 점유 아이템과 경제 규모는? 국민 행복지수는?
한국이 10년 이후에도 미국, 일본, EU 는 물론 중국, 인도를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이길 수 없다고 본다. 미국 트럼프 가 왜 저리도 중국을 두려워할까? 생산, 소비, 기술 투자 세가지 모두가 열세이 면 무엇으로 경쟁에서 이기나? 하물며 한국은 극히 비관적이다. 그런데 정치까 지?? 한심스럽다. 한국은 못사는 90%
경제적으 로 지배하고 있는 엘리트 파시스트 10% 로 양분화 되어있다. 90%의 민중도 철 지난 극우와 극좌로
있어야 한다고 한다. 설 마? 이제는 우리 기성 세대처럼 개천에 서 결단코 용이 나올 수 없는 한국사회 다. 지방의 가난한 집 자녀로 태어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꿈을 포기해야 살 수 있다. 한가지 꿈을 포기하든, 5가지 꿈을 포기하든, 10가지 꿈을 포기하든, 자신의 주제(출신 신분)를 알고 기득권 에 기생하여 눈치껏 살아야 한다면 그 게 무슨 선진화 사회인가? 서민의 유일 한 탈출구가 서울 아파트 당첨권인데 한 국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한국은 무 엇으로 버티나? 결국 한국 민중들이 정 치, 경제, 사회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역사는 왜 한국이 실패했는지 준엄하게 물을 것이다.
손태숙 : 손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이번 호에는 Mid Century Modern 의
또다른 감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따뜻
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색감과 가구
를 골라 집안을 장식하였다. 너무 미니
멀하거나 빈 공간이 많으면 자칫 차갑게
보일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
일을 찾아 조화를 이루는게 가장 좋다.
한때 작은 창문들만 있어 햇빛이 거
의 들어오지 않던 공간이 이제는 바닥
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으로 둘
러싸여, 페인트칠된 벽돌 난로를 감싸고
있습니다. 또한, 천장과 유리 패티오 문
이 이 공간을 더욱 밝게 비춘다.이것은
고(故)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개발한 압축과 개방(compression and
release) 기법이다. 램블러 스타일 주택
의 낮은 8피트 천장의 한 부분이 상승
하여 마침내 탁 트인 높은 공간에 이르
렀을 때, 그 개방감이 더욱 극적으로 느
껴진다. 1960년대산 로즈우드 이임스
라운지 체어는 독특한 보라색 천으로
마감되었고, 그린색의 소파와 멋진 대
비를 이룬다. 길쭉한 기린(Giraffe) 플로
어 램프, 물결치는 아메바 모양의 커피
테이블, 벽에 걸린 누드화는 마치 1960
대의 누보 모드(nouveau-mod) 감성을
만들어 낸다.
각기다른 형태의 의자이지만, 곡선이
부드러움과 나무 마감의 통일성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색 백그라운드 에 약간 낮은 채도의 옐로우, 레드, 블루,
브라운이 은근한
■ 이클립스 재단, 개발 프레임워크 ‘테이아 AI’ 및 인프라 ‘테이아 IDE’발표
독점적인 AI 개발 플랫폼이 증가하면
서 개발자와 도구 빌더는 공급업체 종
속으로 인해 유연성과 투명성이 부족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AI 기반 개발 환경은 특정 공급업체의
솔루션을 강제하며, AI의 작동 방식, 데
이터 활용, 모델 선택 등에 대한 제어권
이 제한적이다. 또한, AI가 생성한 코드
의 라이선스 준수 문제와 특정 도구와
의 비호환성도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
다. 글로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재단
이클립스(Eclipse)가 AI 기반 오픈 소스
개발 플랫폼 ‘테이아(Theia) AI’ 및 통합 개발 환경(IDE) ‘테이아 IDE(알파 릴리 스)’를 발표했다. 테이아 AI는 개방형 프
레임워크로, 도구 제작자가 선택한 대규
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자 지정 도구
및 IDE에 통합해 에이전트 워크플로, 상
황 인식 AI 제안 및 고유한 요구에 맞는
지능형 지원이 가능하다.
개발자가 클라우드 기반, 자체 호스팅
또는 완전 로컬 등 적합한 LLM을 선택
하는 것부터 전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 동
작 정의, 사용되는 데이터 및 지식 소스
결정에 이르기까지 AI 기능의 모든 측면
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도구의 AI 기반 사용자 경험
을 구상한 대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
다. 대화형 채팅 인터페이스를 만들든, 코드 편집기에 AI를 통합하든, 완전히
사용자 지정된 UI 요소를 만들든, 아이
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테이아(Theia) AI 프레임워크
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기반 오픈 소스
SW 개발 인프라 데이아 IDE는 지능형
코딩 에이전트, AI 기반 터미널 지원 및
상황에 맞는 지원은 AI 상호 작용에 대 한 완전한 제어권을 개발자에게 제공하
면서 코딩 작업을 간소화한다.
클라우드 호스팅, 자체 호스팅 또는 완
전 로컬 등 모든 AI 모델에 연결해 개발
자가 공급업체 제약 없이 새로운 모델에
대한 완전한 제어, 유연성 및 적응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모델 상황별 프로
토콜(MCP) 통합을 통해 개발자는 AI 기
반 워크플로를 외부 도구, 서비스 및 상
황별 데이터와 연결해 개발 환경 내에서
자동화 및 상호 운용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 한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
의 라이선스 및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SCANOSS 통합으로 오픈 소 스 라이선스 준수를 위해 AI 생성 코드 를 분석해 개발자가 AI 생성 코드를 통 합할 때 법적 및 운영상의 위험을 완화 하도록 돕는다. 다른 솔루션과 달리 테 이아 IDE는 개발자에게 AI 상호 작용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과 제어권을 제공한 다. 개발자는 AI 프로세스 및 상호 작용 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유지하면서 AI 동작을 쉽게 조정하고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프롬프트, 유연한 LLM 선택 및 투명한 데이터 교 환과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2025년 3월 19일에 열리는 삼성전자
주주 총회를 앞두고 이재용 삼성 회장은
임원들에게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고
질책하면서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
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 폰, TV,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한국 GDP의
약 14%에 해당하며, 이는 국내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삼성전
자는 최근 매출액이 계속 감소 추세에 있 다. 이번에 이재용 회장이 사즉생의 각오
를 외친 것은 32년 전 이건희 회장의 ‘신
경영 선언’ 을 생각하게 한다. 1993년 독
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회장은 ‘신
경영 선언’을 했다. 당시 삼성은 국내에서
는 성공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경쟁
력이 부족했다. 이건희 회장은 ‘신 경영
선언’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
꿔라”라는 강력한 개혁 선언을 했고, 이
를 바탕으로 품질 혁신, 창의적 사고, 글
로벌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삼성의 미래
를 위해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
했다. "우리는 위대한 도전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다." 그는 변화
에 둔감한 조직과 사람은 경쟁에서 뒤처
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여러 사례를 들
어 설명했다. 그리하여 1990년대 중반부
터 품질 혁신을 통해 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침
내 삼성전자는 2002년 일본 소니를 추월
했고, 다시 7년 뒤인 2009년에는 매출액
세계 1위 IT기업에 올랐다. 이회장의 ‘신
경영 선언’은 삼성을 안일에 빠지지 않게
한 동력이 되었다. 이건희 회장은 1997
년 11월에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
이건희 에세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
다. 그 책의 내용 중 중요한 것을 요약하
면 다음과 같다. 1 생각의 중요성- 생각
을 바꾸지 않으면 변할 수 없다. 단순히 현상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깊
이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2 위기의식과 혁신- 마누라와 자식만 빼
고 다 바꿔라.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 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3 품질과 기술의
우선순위- ‘양(量)’ 중심의 경영에서 질
(質)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 4 글로벌
마인드의 필요성- 한국의 우물 안 개구
리 사고방식으로는 세계와 경쟁할수 없
다. 이를 위해 외국어 능력, 해외 시장 조
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다. 5 기
업가 정신과 도전- 위대한 도전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 뿐이다. 삼성은 기존의 틀
을 깨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1990년대 당시 삼성이 반
도체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도
이러한 도전 정신 때문이었다. 결과적으
로 삼성전자는 세계 반도체 시장의 1위
기업이 되었다. 변화하지 않음으로 망한
유명 기업들이 많다. 1 노키아(Nokia)-
1990-2000년 대 초반, 세계 휴대폰 시
장 점유율 40% 이상이었던 노키아는 스
마트 폰 시대를 예측하지 못해 몰락하고
말았다. 2 코닥(Kodak)- 세계 필름 시장
점유율 90%였던 코닥은 세계 최초로 디
지털 카메라를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름 사업 보호를 위해 이를 상용화 하
지 않음으로 2012년 파산하고 말았다. 3
블랙베리(BlackBerry)- 2000년 대 초
반 스마트 폰 시장의 제왕이었던 블랙베
리는 아이 폰과 안드로이드 폰의 등장 이후, 스마트 폰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였는데 여전히 물리 키보 드를 고집하며 변화하지 않다가 망하고 말았다. 4 야후(Yahoo)- 1990~2000년 대 초반까지 인터넷 포털 1위이던 야후 는 검색·광고 시장에서 모바일 시대 적응 실패로 쇠퇴해 갔다. 5 씨어스(Sears)20세기 중반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이던 씨어스는 온라인 쇼핑 혁명에 대한 대응 이 늦었고 기존 오프라인 유통 방식을 고집하다가 2018년 파산하고 말았다. 위 의 기업들은 모두 한 때 세계 시장을 지 배했었지만, 혁신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몰락하고 말았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새 포도 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 니라.”(마태복음 9:17). 시대가 바뀌었는 데도 옛 방식을 고집하면 결국 도태되고 만다는 뜻이다. 사람이 변화하지 않고 과 거에만 머물러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없는 것이다.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몰락하듯이 신앙도 하나님이 인 도하시는 변화에 순종하지 않으면 성장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때 문에 교회도 개인의 신앙도 변화에 대처 해야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하상묵 HANCO Real Estate
집값이 그리 높고 융자 이율도 그리 높
으면, 집이 나와도 안 팔려야 정상 아닌
가? 그래야 매물이 적체되어 결국 집값
이 내리고, 결국 융자 이자율도 내리고, 그게 합리적인 것 아닌가? 그런데, 시장
은 딱히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최
근 필라델피아 지역을 보면, 주택 거래
가 다소 주춤해진 상태인데도, 가격은
요지부동 꺾일 기세가 안 보인다.
수요가 약하지만, 공급은 더 약하기 때
문이다. 오늘은 이에 관해 본다.
중개인 전용 매물 정보 사이트인 BrightMLS가 집계 발표한 지난 2월 한
달간 필라델피아 대도시권(Philadelphia Metro: 펜실베이니아 주 벅스/Bucks, 체스터/Chester, 델라웨어/Delaware, 몽고메리/Montgomery, 필라델피아/ Philadelphia등 5개 카운티와 뉴저지 주 의 4개 카운티, 델라웨어 주의 2개 카운 티로 구성)의 주택 시장 활동 내역을 보 면, 위에 언급한 “시장은 다소 주춤, 가 격은 상승”의 모습이 잘 보인다. 이를 구
체적인 수치로 보면 아래와 같다.
시장의 “주춤”한 모습을 보자. 첫째, 거
래 완료된 주택 수가 줄었다. 작년(2024 년) 2월 대비 금년 2월 한 달간 거래 완 료된 주택은 3,676 : 3,577호로 2.7% 감
소하였다.
둘째, 매물이 시장에 나오고 계약될
때까지 걸린 날 수가 길어졌다. 작년 2
월 평균 20일에서 금년 2월에는 23일
로 늘어났다. 셋째, 2월 한 달간 새로 계
약에 이른 주택 수도 작년 5,176건에서
금년 4,631건으로 10.5%가 줄었다. 넷
째, 2월 중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 수
(new listings)도 작년 5,963호에서 금
년 5,335호로 역시 10.5% 줄었다. 다
섯째, 중개인이 매물을 보여준 숫자도
작년 2월 총 126,658 건에서 금년 2월
107,549 건으로 15.1%나 감소하였다.
한 해 전에 비해, 새로 나오는 매물도, 집
을 보러 다닌 사람도, 새로 계약에 이른
주택 수도, 거래 완료된 주택 수도 줄었
다. 계약에 이르기까지 걸린 날 수만 늘
었다. 그 결과, 새로 나온 매물 수는 줄
었어도 팔리지 않고 시장에 남아 있는
매물 수는 작년 2월 8,803호에서 금년
2월 9,663 호로 9.8%가 늘었다. 매물
재고량(months of supply)도 작년 2월
1.65개월 치에서 금년 2월 1.79개월치
로 다소 늘었다.
위에서 본 것처럼 시장이 “주춤”해졌
으면 당연한 결과로서 집값은 내려갔
어야 한다. 그게 합리적인 가정이다. 그
러나 현실은 그 반대였다. 작년 2월
$340,000이었던 거래 완료 주택의 중간
가격(median sold price)이 금년 2월에
는 $365,500으로 7.5% 올랐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까? 답은 매물
부족, 공급 부족에 있다. 1년 사이 매물
재고가 1.65개월치에서 1.79개월치로
약간 늘어나 있었다지만 이는 정상적인
시장의 매물 재고량(5-6개월치)에 비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매물을
두고 바이어 간에 여전히 심한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인 것이다. 근래 필자가
경험한 바로도 적정 가격에 나온 좋은
매물은 경쟁 속에 즉시 호가 이상으로
팔려나가곤 했다. 상태가 덜 좋거나 너
무 높은 값을 부르는 매물만 한참 뜸을
들이다가 값을 내리고 난 후, 혹은 제법
깎인 가격으로 계약에 이르는 모양새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대도시권에서 주택 시장이 1년 전에 비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 인 것도 잘 살펴보면, 어디에서나 골고 루 있었던 현상은 아니다. 전체 11개 카 운티 중 가장 큰 필라델피아 카운티에 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전체 적으로 그렇게 보인 측면이 크다. 필라델 피아를 제외하고 펜실베이니아 주에 속
델라웨어 카운티 3.6% 상승,
6.4% 상승이었다. 매물
고량도 벅스 카운티 1.11개월치,
카운티 1.30 개월치, 델라웨어 카운티 1.25개월치, 몽고메리 카운티 1.01개월 치로 재고 부족 현상이 여전히 극심함 을 보여준다. 바이어 입장에서 조만간 상황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 필자가 보기에는 없다. 집값이 그리 높고 융자 이자율이 그리 높아도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판단 되면 높은 이율의 융자라도 얻어서 집을 사고 보기 때문이다. 융자는 나중에 재 융자를 받으면 되기에 말이다. 하상묵 (610-348-9339)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
가정 상담 연구원
이성재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가 토크
쇼에 나와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던 기 억을 털어놓았습니다. 한 때 ‘박한상’이라
는 미국 유학 중이던 한 청년이 한국으 로 돌아와 부모를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
이었습니다. 그는 공부를 위해 유학을 했
다기 보다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적응
하지 못해서 도피성 유학을 하고 있었고, 라스베가스와 LA를 전전하며 부모가 보
내주는 돈을 탕진했습니다. 몰래 한국으
로 돌아와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수백억
대의 재산가였던 부모를 오직 돈만을 위
해서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영화가‘공공의 적’이
라는 영화였습니다. 이성재를 비롯한 설
경구 등의 연기가 좋았고, 꽤 많은 관객을
모았습니다. 이성재 배우는 자신이 그 악
역을 하고 난 후 더 이상 좋은 역할이 들
어오지도 않고 CF도 끊겼다며 익살스럽
게 푸념을 했습니다. 저도 그 영화를 봤습 니다. 그 영화에는 제가 잊을 수 없는 인
상적인 장면 하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금융가의 펀드 매니저로 일하
던 주인공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결국 좋
은 투자의 기회를 포착했고, 아버지로부
터 투자금을 지원받으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악한 마음을 품습니다. 부모를 죽
이고 유산을 받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하
지만 부모를 죽이는 과정에서 손톱이 하
나 잘려나갑니다.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
가 될 수도 있는 증거물입니다. 그의 어머
니는 죽어가면서 잘린 아들의 손톱을 발
견합니다. 어머니는 기어가서 아들을 위
해 손톱을 자신의 입에 넣은 채 죽음을
맞이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비록 내 몸으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나고 악해도 감싸
주고 싶은 마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어머니의 마음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어머
니는 아들의 악함에 대해 절망하지만 그
절망을 넘어서는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주님이 우리
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시는
과정에는 ‘공공의 적’이라는 영화에서 보
여주는 어머니의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사랑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 히‘세족식’이라고 부르는 장면을 한번 생 각해봅시다. 문득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
다. ‘예수님은 자신을 팔았던 가룟 유다
의 발까지도 씻기셨을까?’ 그런데 성경이
특별히 유다를 제외했다는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예수님은 유다의 발 또한
씻기셨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미 유다가 제사장들에게 자신을 팔아 넘 긴 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배신자의 발
아래 무릎을 꿇고 그의 발을 씻기셨습니 다.
예수님은 두 손으로 유다의 발을 씻기
셨습니다. 그 손은 어떤 손입니까? 한때
예수님은 그 손으로 떡을 떼어 나누신 적 이 있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이 넘는 군중이 배불리 먹
었습니다. 한 때 예수님은 그 손으로 소
경 바디매오의 눈을 만지셨습니다. 바디
매오의 눈이 열리고 새 삶을 살게 되었습
니다. 한 때 예수님은 그 손으로 삭개오
의 손을 잡고 그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삭
개오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때
예수님은 죽은 자 위에 손을 얹으셨고 죽
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한 때 예수님은 힘
을 잃고 낙심한 제자들을 그 손으로 다
독이면서 격려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있으면 예수님의 그 손에는 굵은 못
이 박힐 것입니다. 피가 흘러내릴 것입니 다. 사탄은 다시는 그 손을 움직이지 못하 도록, 다시는 그 손으로 연약한 인생을 어 루만지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못 박아두 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은 그 손으로 지금 유다를 만지고 계십니다.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 찬 그의 발을 씻 기고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는 피 보다 더 짙은 사랑으로 그의 발을 만지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그 손에 굵은 못이 박히는 고통보다도, 이렇게 그 손으로 발 을 씻기고 있는데도 돌이키지 않고 회개 하지 않는 유다에 대해 더 고통스럽고 아 픈 마음으로 발을
깨달아야겠습니다. 끊 임없이 외면하고 배신하는 나를
는 주님의 손길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 야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때 묻은 발을 주 님께 맡기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 습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날 마다 새롭게 되어야겠습니다.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인생은
결국 익어가는 것
마음이 익어가고
생각이 익어가며
삶이 익어지면
누구라도
쉬었다 가기 좋은
그늘이 되고
기대는
벽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
비바람을 피하고
힘들때 찾아와
아무 말이나
자신의 썩은 속을
파고 꺼내어 내려 놓으면
시원하고 가벼이
삶의 자리로 돌아 가
언젠가
고향처럼 다시 찾아와
국밥이라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
익어간다는 것은
그런 사람이 되어 가는 것
힘을 얻고 용기를 채워가는
내 삶의 그루터기
그 곳 그 곳에
분명
봄 꽃은 피어나리
사치스러운 말같지만 “인생은 멋이다.”
사람은 좋은 것과 아름다움을 추구한
다. 집을 나서기전 특히 여성들은 옷을
챙겨입고 화장을 하며 거울앞에서 자신
의 외모에 신경쓴다. 남성들도 작업복을
입는 경우를 빼고는 옷에 신경을 쓴다.
어디 의상뿐인가? 신발이며 손에 잡는
그 무엇이라도 신경을 쓴다. 이것은 자신
을 가꾸는 것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
려이기도 하다. 군인은 군복을 입고 군
인다운 행동을 할 때 멋이 있다. 어떤 제
복을 입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도
걸맞게 따라간다. 자신을 가꾸는 것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다. 생각과 마음
이 바르면 언어와 삶이 품위있게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인생 어떻게 살든 관계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
다. 할수 있는대로 최대한 멋지게 살았
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극복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1.열등감 - 누구나 부족한 것이 조금씩
은 다 가지고 살아간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실수가 되었든 아니면 무엇인가 자
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
인가? 열등의식을 최대한 표를 내지 않
지만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1)외적인 것들의 열등감을 극복해야
한다. 어떻게 생겼든지 삶에 아무 문제 가 없으면 된다.
2)내적인 것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다.
이런 것은 부단한 노력에 의해 극복할
수 있다.
3)피해의식이다. 형제간에 제일 두드러
지게 나타나는 것들이다. 또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나타난다. 사회적현상
에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산다. 이런문제
도 신경쓰지 않고 덤덤하고 쿨하게 넘어
가면 되는 것들이다. 문제는 스스로가
자신감을 얼마나 가지고 살아가고 있느
냐 하는 문제이다. 본인이 가지는 자신
감은 인생의 멋을 연출하는 기초이자 수
단이다.
2.취미 - 무엇이든지 취미를 가져야 한
다. 늙었기에 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여건과 환경이 안된다는 것도 핑계이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
요하다.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1)음악적인 것과 그림을 그리는 것, 또
는 사진찍는 일이나 만들기나 글 쓰는
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인생을 무
능력하게 그냥 늙히는 것은 죄악이다.
운동하는 것도 매우 좋다. 그림 그리는
것을 배워서 전시회를 가져보는 것도 매
우 보람된 일이다.
인생을 전혀 힘쓰지 못하는 날까지 손
자 손녀만 보다가 늙어가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2)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보람되고 감사하게 살았노라고 스
스로 말 할 수 있는 인생이 되도록 해야 한다. 사람은 모두가 한두가지씩은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주셨음을 믿고 도전해야 한다.
3.게으름 - 게으름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최대의 적이다.
1)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이는 명언처럼 알려져있다. 그럼에도 내일로 미룬다는 것이 문제이다. 바로바로 일처 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늙어질 수록 최대한 의지를 크게 가져야 한다. 2)마음의 무게 - 육체적인 힘듬보다 마 음의 짐이 더
3)인생관리 - 가장 손쉬우면서도
하는 문 제이다.
자신의 인생을 관리하지 못하여 무너 지는 사례들이 있다. 인생 멋지게 산다 는 것의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4)대인관계 - 어떤이들은 돈 있으면 사 람이 따르게 되어있다고도 한다. 매우 위험하고 교만한 생각이다. 삶이 겸손하고 스스로의 온유한 품위 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이웃의 귀중한 품격도 지켜주어야 한다. 5)들어주라 - 말을 많이 하기보다 상대 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함께 멋진 인생을 살게 된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몇 해전, 한국에 갔을 때 일이다. 지인
이 별식을 대접한다며 차에 나를 태웠
다. ‘도대체 무슨 음식을 사주려나?’ 호
기심과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서
울을 벗어나 가평쪽으로 달리던 차는
큰길을 벗어나 논길로 접어들었다. 허름
해 보이는 집, 간판도 없는 안쪽으로 들
어서니 어디서 모였는지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었다. 오리고기 전문점이
었다. 자리를 잡고 앉으려다 깜짝 놀랐
다.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원짜리 지폐
가 방석에 인쇄되어 있었다. 소위 <돈방 석>이었다.
“와, 우리 다 돈방석에 앉았네” 일행이
파안대소하며 함께 외쳤다. 희한하게도
기분은 좋았다. 그러면서 나도 속물임을
깨달았다. 돈, 참 희한한 존재이다. 대놓
고 돈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면 천박해
보이는 듯하다. 돈에 대해 초연한 태도
를 보이는 사람을 의아해하면서도 존경
한다. 하지만 돈은 현실이다.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도 드러내
놓고 돈에 대한 애착을 표현하는 사람
은 드물다.
재력이 주는 뉘앙스는 다양하다. 말끔
한 차림에 반듯한 사람을 보면 일단 있
어 보인다. 그런데 알고보니 가진 돈이
별로란다. 갑자기 차려입은 허우대가 허
세처럼 보인다. 옷도 그리 값나가 보이지
않고 행색도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 사
람이 돈이 많다고 언질을 준다. 갑자기
그 사람이 달리 보인다. 옷 자체도 겸손
의 표식처럼 보인다. 돈의 힘이다.
더 노골적으로 표현해 보면 돈은 그 사
람이 누구인지를 결정한다. 대부분의 이
민자들은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가게 된
다. 이미 신앙을 가진 사람은 당연한 절
차이지만 전혀 기독교를 접촉해 보지 않
은 사람도 교회의 문턱을 넘어서지 않
을 수가 없다. 일단 한국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 여러 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
을 만나기 가장 쉬운 곳이 교회이기 때
문이다.
그런데 아주 부담스러운 것이 있다. 바 로 헌금이다. 그냥 지나치며 신앙생활을
하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직분이 주
어진다. 직분에 걸맞는 헌금이 걸림돌
이 되기 시작한다. 결국 점점 마음을 짓
눌러오고 다른 핑계를 대면서 교회 출
석이 드물어진다. 들어가보면 헌금문제 이다. 인간관계,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많
은 사건들은 돈이 빌미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선물을 누구나 좋아한다. 선물이란 말
자체가 일단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런
데 선물보다 돈(Cash)을 더 선호하는 세
상이 되었다. 그래서 회자되는 말 “뭐니
뭐니해도 머니(Money)가 제일이다”. 상
품권이나 커피 쿠폰보다 현찰이 확실히
더 좋다. 쓰기가 더 용이하기 때문일 것
이다. 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노
소 나라와 인종을 초월하여 누구나 많
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 본능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구사한 드라마 <오징
어게임>이 그 욕망을 노골적으로 표현 해 준다.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 가 돈이다. 돈이 생각처럼 쉽게 벌어지 지 않는다. 원화보다 달러는 더 그런 느 낌이다. “지금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다. <돈방 석> 몽상을 꾸면서 말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경제학 자 ‘폴 새뮤얼슨’은 “행복이란 소유를 욕 구로 나눈 값”이라는 공식을 발표했다. 행복=소유÷욕구. 결국 욕구를 줄이면 금방 행복해 진다는 의미지만 그것을 수긍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최대 재 벌 록펠러에게 기자가 물었다.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시겠습니까?” 그의 대답 “The More” 그래서 인간이다. 아낀다고 모아지는 것도 아니다. 베푼 다고 쪼달리는 것도 아니다. 돈은 보이 지 않은 능력으로
있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쓰느 냐는 더 소중하다. 주어진 돈으로 이웃 을 즐겁게 하며, 내 마음도 행복하게 만 드는 사람이 진짜 부자가 아닐까? “나이 를 먹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어라” 이 말이 폐부까지 파고든다. 돈이 곧 그 사람이다.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의 비밀스러운 트
레일: 매력 넘치는 도시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까 지 미국을 상징하는 네 도시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
성을 눈과 귀로 즐기세요.
텍사스주의 수도에서 독특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기든, 노새가 끄는 마차로
역사 깊은 레이크찰스 인근을 둘러보든, 즐거움과 모험이란 로드 트립의 모든
것입니다.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의 네 도시를 방문하는 여정은 비행기가
오스틴-버그스트롬 국제공항(AUS)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하고 재즈, 바이유 투어, 스트리트 아트, 창의적인 남부 요리, 생
동감 넘치는 나이트라이프. 그 모든 것을 즐기러 떠나보세요.
텍사스주 오스틴의 라이브 음악과 맛좋은 바비큐 텍사스주의 수도인 오스틴은 맛좋은
바비큐와 끊임없는 아웃도어 모험으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미국에서 가 장 대표적인 라이브 음악 명소로 제일 유명할 겁니다. 도시 안팎을 둘러보며 할 일이 많으니,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커피를 한 잔 들고 조스 커피사우스 콩 그레스 지점의 상징적인 ‘I Love You So
Much’ 벽화
요. 오스틴의 북적대는 거리를
파티오와 열린 문에서 들려오는 라이브 음악을 함께 즐겨도 됩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텍사스 대학의 역사적인 리틀필 드 분수, 텍사스 카우보이 모뉴먼트에
들러 사진을 몇 장 찍고 의사당 그늘 아
래에서 소풍을 즐기세요. 램버트나 테
리 블랙스 바비큐에서 꼭 점심을 즐긴
뒤, 콩그레스 애비뉴 브리지(Congress
Avenue Bridge)로 향하여 스탠드 업
패들보드를 대여하세요. 바턴 스프링스
풀(Barton Springs Pool)은 거대한 수
영장으로, 세 천연 온천으로부터 물이
흘러들어와 연중 20도를 유지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장관을 만끽할 수 있어
친절한 현지인과 대화하고 동료 관광객
을 만나기 좋은 곳입니다.
해가 지면 기분을 전환하고 진정한 텍
사스 홍키통크인 화이트 호스(White
Horse)로 향해 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밤 타코스(BOMB Tacos) 푸드 트럭에 서 프리토(Frito) 파이를 맛보세요. 오래 머무르되 너무 늦게까지 있지는 마세요. 다음 갈 곳은 매우 흥미진진한 곳입니 다.
텍사스주 휴스턴: 북적이는 대도시와 만나는
상쾌한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 산들바
람을 맞으며 265km 드라이브 구간을
지나 동쪽으로 향하면 텍사스주 휴스
턴이 나옵니다. 전형적인 미국 도시이
자 미국 중에서도 인구가 많은 도시인
휴스턴은 누구에게나 조금씩 즐길 거
리가 있습니다. 도시를 보고 들으며 즐
기기 전, 생각보다 멋진 휴스턴의 자연 절경을 구경해 보세요. 목가적인 버펄 로 바이유(Buffalo Bayou)를 방문하거 나, 지하로 떠나 매력 넘치는 버펄로 바 이유 공원 시스턴(Buffalo Bayou Park Cistern)을 만나보세요. 예전에는 지 하 저장고였으나 현재는 전 세계 아티
스트의 작품을 자주 전시합니다. 나오
면 무엇이든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조이라이드 휴스턴과 함께하
는 전동 카트 투어가 기다리고 있습니
다. 어디에서 모험을 즐기든, 도중에 포
스트 마켓(POST Market)에 잠시 들러
보세요. 유명한 푸드 홀에는 전 세계 유
명 셰프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오후
에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음 모험을 떠
도시에서 푹 주무신 뒤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동쪽으로 230km 향하면 루이
나기 좋은 곳입니다. 휴스턴 우주 센터
(Space Center Houston)는 놓칠 수 없
습니다. 전시, 투어, 심지어 NASA 우주
비행사를 만날 수 있는 케이터링 조식
을 통해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흥미진
진한 역사를 알아보세요. 휴스턴은 국
제적인 도시로 끊임없는 다이닝과 밤놀
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은 밤은 원하 는 대로 흥미진진하게 즐겨보세요.
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독특하며 유서 깊은 타운이 나옵니다. 루이지애나주의 매력 넘치는 타운에 는 1800년대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가
는 아름다운 빅토리아 양식 건축물이 있습니다. 더 베커리(The Bekery)에서
콜드 브루와 키슈를 사먹고 노새가 끄
는 마차로 샤르팡티에 역사 지구를 돌
아보세요. 루나 바 앤 그릴의 넵튜나 멜
트로 든든하게 챙겨 먹은 뒤 다음 모험
지인 가이드가 안내하는 보트 투어인
그로서 서밴 에코 투어를 떠나보세요. 레이크찰스는 400종이 넘는 조류, 악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대도시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문화, 예술, 역사, 음악, 훌륭한 음식과 음료가 어우
러진 빅 이지는 로드 트립의 필수 관광
코스입니다. 프렌치 쿼터를 비롯해 도시
거리와 뒷골목을 누비다 보면 즐거움과
열정만이 아니라 신비함과 비밀로 가득
하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잭슨 스퀘어
바로 옆 카페 뒤 몽드는 커피가 맛있고
입에서 살살 녹는 베녜로 유명합니다.
맛을 즐기고 움직일 준비가 되었다면,
프렌치 쿼터를 거닐며 잠시 멈추어 사
진을 찍어보세요. 발코니에서 드링크 한
어, 보브캣, 수많은 다른 동물이 늪지대 와 물길에 서식하는 곳입니다. 자연 투 어 중 운이 좋다면 이 모든 동물을 관 찰할 수 있습니다. 레이크찰스에는 멋진 자연 경관과 소리 외에도 게임
두 잔을 즐겨도 좋습니다. 로열 스트리
‘토트넘이
■ 이승우, 이강인 이은 한국선수 세 번째 쾌거
토트넘이 기회조차 주지 않은 양민혁 (19, QPR)이 세계최고 유망주 중 한 명
으로 선정됐다.
‘골닷컴’은 다음 세대를 이끌 세계최고
축구선수 십대 유망주 5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선수 중 양민혁이 포함돼
엄청난 화제다.
지난해 12월 토트넘 입단 후 QPR로
임대된 양민혁은 전체 43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양민혁은 손흥민에 이어 한
국축구를 이끌 유망주다. 한국대표팀
선수 양민혁은 지난 1월 강원에서 토트
넘에 합류했다. 이후 QPR로 임대돼 뛰
고 있다.
한국선수가 유망주 50인에 포함된 것
은 2016년 이승우, 2019년과 2020년
이강인에 이어 양민혁이 세 번째다. 이
승우와 이강인 모두 유럽무대에서 잠재
력을 인정받았고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양민혁이 이제 선배들의 뒤를 잇고 있
다.
양민혁 외에도 토트넘출신 유망주들
이 대거 포함됐다. 마이키 무어,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루카 유스코비치
가 그들이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에
대해 “지구반대편에서 왔다. 영국무대
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뒤 한 경기도 뛰지 않게 하고 QPR 임대
를 보냈다. 하지만 토트넘 유스출신 다
른 유망주들은 대우가 다르다. 포스테코
글루는 “미키, 윌슨, 아치, 루카스가 뛰
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 훈련때도 열심
히 하고 있고 경기에서 즉각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18-19세처럼 보이
지 않는다, 그들이 21세가 되면 훨씬 잘
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성장시킬 의
무가 있다”면서 1군 경기에 꾸준히 내보
내고 있다.
'손흥민 미소 활짝!' 토트넘, 결국 포스테코글루 경질
■ 후임자 포체티노 유력, "돌아갈 시기 고려 중"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가 토트넘으로 돌
아오고 싶어 한다"고 보도, 그의 인터뷰 를 인용하며 많은 팬을 놀라게 만들었
다. 포체티노는 매체를 통해 "뭔가 잘못
됐을 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 토트넘 지휘봉을 내
려놓은 것은 모두에게 최선의 결정이었
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후 나는 인터
뷰에서 토트넘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언
젠가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
다. 지금은 미국에 있기 때문에 깊게 말 할 생각은 없으나 한 가지 확실한 점은
5~6년이 지나도 토트넘이 떠오른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체티노는 RCD 에스파뇰과 사우 샘프턴을 거쳐 2014년 여름 토트넘 에 부임했다. 2016/17 프리미어리그,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
스리그 준우승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는가 하면 델리 알리(코모 1907), 크 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흥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으로 이뤄진 'DESK 라인'의 전성기를 견인했 다.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 어 사임한 포체티노는 이후 파리 생제 르맹과 첼시 감독을 지냈고, 지난해 9 월 미국에 부임해 개최국 자격으로 출 전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 미 월드컵을 앞둔 상황이다.
걸어왔고,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전례 없는 부진의 늪에 허 덕이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4위(29 경기 10승 4무 15패·승점 34)에 머물러 있다. 포체티노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 오르는 것이 결코 이상하지 않다. 실제로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8일 "토트넘 운영진은 이번 시즌 UEFA 유 로파리그 우승에 실패할 경우 포스테코 글루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는 "다니엘 레비 회 장은 여전히 토트넘에 있다. 우리는 6년 동안 함께하며 많은 결과를 냈고, 프로 답게 헤어졌다. 지금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미국 부임은) 옳 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같아 설렌다"고 말했다.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작년 미국 주식시장 놀랍게 23% 상 승했다. 2023년에는 24%였다. 그러
나 최근 주식시장 하락을 경험하고 있 다. 여기에 주식시장 폭락과 경기 침체 (Recession)가 온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투자자 마음이 갈팡질팡해질 수밖에 없다.
투자자 대부분은 주식 예측에 매우 민 감하다. 나의 소중한 돈을 투자하기 전
주식시장 향방을 알고 싶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자의 간절한 마음의 보답(?)으
로 금융회사는 주식시장 예측을 끊임없 이 발표했다.
미국 권위 있는 경제인(Economists)
잡지는 2022 혹은 2023년에 경제 침
체가 온다고 강력히 언급(Forecast for US recession within year hits 100% in blow to Biden)했다.
미국 대형 금융회사인 제피모건 (JPMorgan)의 회장(Jamie Dimon)
은 ‘허리케인이 미국 경제를 덮친다’고
이명덕
2022년 중순에 경고했다. 대형 헤지펀
드사인 브리지워터(Bridgewater)의 대
표(Ray Dalio)도 경제적 고통의 ' 퍼펙트 스톰'이 온다고 2023년 경
고했다.
금융회사 더불라인(Doubleline Capital)대표는 건들라크는 2024년 주
식시장이 3,200으로 폭락할 것으로 예
측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5,881로 마
감되었다. 예측과 실제의 차이가 매우 크다.
월스트리트지는 해명을 요구했지만, 아
직 답변이 없다.
아마존 회장과 테슬라 회장은 2022
년 10월에 경기 침체기가 와서 2024년
봄까지 지속(Elon Musk says a global recession could last until the spring of 2024)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저
명한 주식 전문가, 경제학자, 대기업의
회장, 펀드 매니저가 끊임없이 미래를 예 측했지만, 주식시장은 오히려 2년 연속
상승한 것이다.
1950년부터 경기 침체기를 11번이나 경험했다. 이래서 주식시장 예측이 끊임
없이 나오는 이유이며 우리 모두 투자
손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간
절한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되지만, 안타
깝게 인생이 그러하듯 끊임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을 수는 없
기 때문이다.
하락장세(20% 이상)인 베어마켓은 뼈
아픈 경험이다. 폭락하는 이유는 항상
다르지만, 투자자의 불안하고 두려운 마
음은 똑같다. 폭락하는 기간이 얼마인
지도 모른다. 시장은 오르고 내림을 반
복하기에 주식시장 폭락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의 분명한 사실은 이런
폭락을 전부 이겨내고 상승했다는 사실
이다.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당연히 자산이
줄어든다. 그러나 제대로 하는 투자는
시장이 폭락해도 주식배당금이 꾸준히
나와서 싼 가격으로 주식을 더 구매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서 시장이 회복하
면 더 많은 주식 수로 자산이 더 불어난 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50부터 2023년
까지 최고점을 1,200이나 기록했다. 매 년 평균 17씩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이 것은 평균 20일마다 최고점을 기록한 것이다. 작년에만 57이라는 새로운 최고 치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수익률도 지난 5년 연평 균 15.38%, 10년은 13.32%, 20년은 10.47%, 그리고 30년은 10.98% 평균 수 익률을 기록했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도 맞추지 못하는 주식시장 예측을 멀리하 고 꾸준히 장기투자 하면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연평균 수익률 10%란 복리도 $10만 달러 투자 가 7.2년 후 $20만 달러, 7.2년
높은 수익률이다.
하면 내 돈이 불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는 사실을 투자자는 인식해야 한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www.BFkorean.com
"피부 칙칙하고, 관절 뻣뻣, 식탐까지?…운동
■ 뜻밖의 음식 욕심과 변비 얕은잠 요통 등 적신호 나타나
몸을 활발히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
적신호가 오게 마련이다. 사람에 따
라 다르지만 뜻밖의 징후가 곳곳에 나
타날 수 있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 (WebMD)’에 따르면 운동이 부족하면
변비, 관절 뻣뻣함, 호흡곤란, 불안·우울 증, 무기력·피로감, 불면증·얕은잠, 건망
증, 허리통증, 피부 칙칙함 등 증상이 나
타날 수 있다. 또한 뜻밖에 식탐이 생겨
음식을 찾게 되고, 혈압과 혈당이 높아
지고, 이곳저곳 쑤시고 아플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주 5회, 15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과 주 2회의 근육강
화(저항)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그래
도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서둘러 병원
을 찾아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운동 부
족은 변비를 부른다. 몸을 더 많이 움직
이면 결장이 더 많이 움직여 배변이 원
활해진다. 복근과 횡경막의 건강한 근육
긴장도 소화관을 통해 노폐물을 움직이
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뻣뻣해
진다. 관절이 굳어 통증이 생기지 않도
록 관절을 틈틈이 움직여줘야 한다. 관
절통이 자가면역병, 관절염 징후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운동 부족은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
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
의 힘이 약해져 폐의 움직임에 나쁜 영
향을 줄 수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불안감과 우울감
이 심해질 수 있다.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게 해야 한다.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을 주고 자존감을 높 여준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
지내면 무기력하고 피곤해진다. 운동이
부족하면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진다. 활
동량이 많아야 열량(칼로리)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다.
운동이 부족하면 꿀잠을 자는 기회를
잃을 수 있다. 몸을 움직이면 더 빨리 잠
에 들 수있고, 잠이 들면 더 깊이 잠들
수 있다.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
의 혈류가 원활치 않아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혈 압과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은 관상동맥병, 심장마비의 원인이다. 높아 지는 혈당은 제2형당뇨병 위험에 노출되 게 한다. 운동 부족으로 특정 근육(코어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를 제대로 지지 할 수 없다. 서 있거나 손을 뻗는 등 일 상적인 움직임 중에도 허리 근육이 쉽게 긴장한다. 스트레칭, 요가 등은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다. 운동이 부족하면 의외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긴다. 식탐이 생겨 항상 먹는 것 찾는다. 운동을 많이 하면 배가 자주 고플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각종 유산소운동은 실제로 식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운동은 몸 안 에서 배고픔과 포만감을
결과를 보면 활동량이
감기 등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 운 동을 습관화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평소와 달리 칙칙해 보인다면 운동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 한국인이 가장 부족한 영양소 칼슘...우유, 요구르트가 흡수율 좋아
오늘은 뭘 먹을까? 또 고민이다. 아침 메뉴 얘기다. 가족이 함께 있으면 부담이 커진
다.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달걀-사과 등 각종 과일-채소, 유제품, 빵 등이다. 밥을
먹는다면 전날 먹던 국에 달걀 오믈렛, 김 등이 좋다. 달걀 등 아침 메뉴의 건강 효과
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아침 메뉴에 빠질 수 없는 달걀...삶은 것 vs 프라이 vs 오믈렛
달걀은 단백질이 많고 뇌에 좋은 콜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달걀 1 개의 단백질이 6~7g 정도다. 달걀 2개면
닭가슴살 작은 토막의 단백질 절반 가
량을 섭취할 수 있다. 전날 달걀 몇 개를
삶아 놓을 수 있고, 아침에 프라이로 먹
을 수도 있다. 번거롭지만 달걀에 양파,
방울토마토 등을 넣어 오믈렛을 만들면
가장 좋은 건강식이다. 혈관 건강을 돕
는 영양소가 많아져 중년 건강에 더욱
좋다. 달걀을 먹으면 포만감이 커져 점
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 밥, 빵, 감자, 고구마...오전 활동, 뇌의
에너지원
식사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
민, 칼슘 등을 떠올리면 건강을 잘 챙기 는 사람이다. 오전에 업무가 있거나 공
부하는 사람이라면 탄수화물도 먹어야
한다. 뇌의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인 포도
당이기 때문이다. 밥, 빵, 감자, 고구마 등
이다. 밥, 빵을 먹는다면 잡곡밥, 통밀빵
이 더 좋다. 혈당을 덜 올리고 다이어트
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 전 단계라면
혈당 지수(GI)가 높은 감자도 절제해야 한다.
● 사과, 방울토마토, 귤...몸속 중성지방
감소, 장 건강에 기여
채소-과일이 빠질 수 없다. 비타민 C는 몸의 세포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역할
을 한다. 토마토, 브로콜리, 귤, 딸기, 키 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도 풍 부하다. 몸속에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천천히 흡수해 혈당 조절,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펙틴 등 식이섬유 성분은 사과, 바나나, 귤, 보 리, 귀리, 강낭콩 등에 많다. 요즘 과일채소가 비싸다. 여건에 따라 1~2개 선택 해서 먹으면 된다.
● 한국인이 가장 부족한 영양소 칼 슘...우유, 요구르트가 흡수율 좋아 칼슘 섭취도 의식해야 한다. 특히 중년 이상이라면 더욱 그렇다. 국민영양조사 에
트(요구르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침 을 부실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 과식으 로 이어져 체중 조절에 안 좋다. 식사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칼슘을 떠올리면 내 몸을 지킬 수 있다.
■
"내가 미쳐가나?"SNS 중독...자신도 모르게
자기애적 성격 장애·에로토매니아 등 발생 위험
소셜 미디어는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
용의 일상적인 형태가 됐다. 그런데 소
셜 미디어를 많이 이용하면 자기애적 인
격 장애, 신체변형장애, 색정망상증, 식
욕부진과 같은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르시시즘 성격 장애, 거식증 및 신체
변형증과 같은 상태는 소셜 플랫폼에서
번창해 사용자가 현실 세계의 확인 없
이 왜곡된 자기 인식을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 학술지《BMC 정
신의학(BMC Psychiatry)》에 게재된 연
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사용과 나르시
시즘 및 신체 변형증과 같은 망상과 관
련된 정신 질환 사이에는 강력한 연관성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사이먼 프레이저대 연구진은
소셜 미디어 사용과 정신 장애에 대한
2500개 이상의 출판물을 면밀히 조사 한 모든 학술 문헌을 검토했다. 그 결과
망상 형태가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 과 관련된 정신 장애 유형 중 가장 널리
퍼져 있었다.
장애에는 자기애적 성격 장애(우월감
망상), 에로토매니아(유명한 사람이 자
신을 사랑한다는 망상), 신체형태이상증
(신체의 어떤 부분에 결함이 있다는 망
상), 거식증(신체 크기에 대한 망상)이 포
함됐다. 정신병 스펙트럼 표현형을 가진
개인, 특히 기본적 자아의 변화, 자기애,
신체 변형 장애, 섭식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장애가 있는 개인에게서 소셜 미디
어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인 버나드 크레스피 박사는
“소셜 미디어는 장애의 원인을 충족시키
는 플랫폼과 앱이 존재하고 효과적인 현
실 확인이 없기 때문에 망상이 더 쉽게
생성되고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라며 “이 연구는 정신 질환의 원인
과 증상, 그리고 온라인 소셜 플랫폼에 의해 악화될 수 있는 방식에 중요한 의 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소셜 미디어 자체는 본질적 으로 문제가 없지만, 가상 세계는 실제 삶에서의 사회적 고립과 결합해 사람들 이 면밀히 조사받지 않고도 망상적인 자아 정체성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환
고인의
■
“사랑하는 가족을 고국으로 모시는 마지막 길,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이 함께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지난겨울, 필라델피아 시내에서 90세를 일
기로 세상을 떠나신 A씨. 생전에 친지나 동년
배 친구 없이 홀로 지내셨던 고인은, 결국 딸
한 분만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슬픔 속에서
도 따님은 아버지를 고국으로 모시고 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화장 후 유골을
한국으로 운구하는 절차는 복잡하고 까다로
웠습니다. 이에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이 함 께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소재 장례식장에서
정성껏 화장 예식을 진행한 후, 유골을 한국
으로 모시기 위한 모든 서류 절차를 도와드렸 습니다. 보통은 유가족이 직접 전문 번역사와 공증 기관을 찾아야 하지만, 한국에서 먼 길
을 오신 따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저희
가 가족처럼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유골 운구, 어떻게 해 야 할까요?
해외에서 유골을 한국으로 운구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
서 화장 후 유골을 한국으로 모시는 과정은
서류 준비, 운송 절차, 공증 및 번역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한국
으로 유골을 안전하게 운구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해외에서 한국으로 유골을 운구하려면?
유골을 한국으로 운구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필수 서류가 필요합니다.
• 사망 확인서(Death Certificate) – 고인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
• 화장 증명서(Cremation Certificate) – 화
장이 완료되었음을 증명하는 문서
• 여권(Passport) –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여권
특히, 고인의 여권상 영문 철자가 모든 서류
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가별로 요구 서류가 다를 수 있고, 한국
에서는 한국어로 번역된 사망신고서를 필요
로 합니다.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유골 운구, 얼마나 걸릴까요?
(소요 기간 및 절차)
유골 운구는 보통 2~3일 정도 소요됩니다.
1) 필수 서류가 모두 준비되면, 빠른 출국을 위해 항공편을 예약합니다.
2) 예약 소요 시간은 보통 12일이며, 모든 절 차를 완료하면 **23일 내 한국 도착**이 가 능합니다.
3 유골이 한국에 도착하면 화물 터미널로 이 동하며, 유가족이 직접 인수하거나 장의차량
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운송할 수 있습니다.
4) 직접 가신다면 신고후 같이 동승할 수 있 습니다. 서류 오류로 인해 일정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이 안전합니다.
3. 유골함,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을까요?
유골을 담는 용기는 목재 및 자기류 두 가지 로 나뉩니다.
• 목재 유골함 – 상대적으로 충격에 강해 파
손 위험이 적음
• 자기류 유골함 – 세라믹 재질로 제작되며, 추가 포장이 필수
저희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에서는 유골함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내외부 이중 포장을 철저히 진행합니다.
4. 한국 도착 후, 유골은 어떻게 인계받나요? 유골은 항공기 도착 후 화물 터미널에서 지 정 항공사 창고로 이동됩니다. 유가족께서는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유골을 인수할 수 있 습니다.
1) 직접 인천 화물터미널에서 인계받기 2) 장의차량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까지 운송 요청하기 각 국가별 운송 절차와 규정이 다를 수 있으 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면 더욱 원활하게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김기호 • 박성남 예의원] 해외 유골 운구, 이렇게 도와드립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유골을 운구하는 과정은 유가족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은
(215-548-8000,215-424-0404)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귓가를 스치는칼바람이
손아래 올케 눈초리 만큼 사납고
시어머니 잔소리 만큼 매서운데
길 떠나는 동장군 불러와
모종 심는 손끝 얼게해
눈물 콧물 뽑게 만드는 변덕쟁이
언땅 뚫고 올라오는 나물 캐러
호미질 하는 손끝 시리게 해
발 동동 구르게 만드는 심술 꾸러기
하긴 옛말에도 있지
춘 삼월에 장독 깬다고......
그래도 봄은 부지런한 상머슴
먼 하늘에서 따뜻한 햇살 빌려와
처마 끝에 맴도는 바람과
밤새 내린 보슬비 조금 섞어
언땅 녹여 싹 튀우고
가지마다 물 올리고
천지에 초록 물감 뿌려
산과 들에 형형 색색 꽃 피운다
뒷뜰에 목련꽃 활짝 필때면
변덕이 죽끓듯 하던 봄바람도
어느새 철들어
찬기운 가셔 새들 짝짓게 한다
이제 산과 들에서 솎아낸
냉이며 달래며 씀바귀 씻어
나물로 무쳐 밥상에 올리면
비로소 우리곁에 자리하는 봄
언제 따스하고 화창한 날 골라
찐 감자 점심 싸 가지고
들판에 나가 보릿대 꺽어
소리 잘 나는 호드기 만들어 불며
소시절로 돌아가 보아야겠다
엄종렬
미주 한국문화재단 고문
1997년 1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유
엔 과학, 교육, 문화 전문기구 유네스코
는 조선왕조가 낳은 귀중한 역사서 '조 선왕조실록'을 한국인의 보물일뿐만 아 니라 세계인이 길이 보존할 가치가 있
는 세계인의 보물로 인정하고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하였다. '조선왕
조실록'은 조선왕조의 시조인 태조로부 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년부터 1863년까지)의 역사를 년월일 순서에
따라 평면체로 기록한 책으로 총 1893 권 888책으로 되어있는 오래되고 방대 한 양의 역사서 이다. '조선왕조 실록'은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군사, 제도, 법률, 경제, 산업, 교통, 통신, 사회, 풍속, 미술, 음악, 종교등 각방면을 총망라한 역사적 사실을 정리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유 례가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이다.
또한 조선왕조 실록은 그 역사기술에
있어 매우 진실성과 신빙성이 높은 역사 기록이라는점 에서 의의가 크다. '조선왕
조실록'의 기초자료 작성에서 실제 편수
까지의 편수간행작업을 직접 관여하였 던 사관은 관직으로서의 독립성과 기술 에 대한 비밀성을 제도적으로 보장 받았
기에 누구의 간섭이나 눈치를 볼 필요
가 없이 소신껏 진실 그대로 기록할수
있었던 것이다.
편찬은 다음 국왕이 즉위한후 실록청을 개설하고 관계관을 배치하여 편찬하였으며 사초는 군주라 해도 함부 로 열람할수 없도록 비밀을 보장함으로 써 이 실록의 진실성과 신빙성을 확보 하였다. 실록이 완성된 후에는 비밀스 런 장소에 특별히 설치한 사고에 각각 1
ㅣ부씩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 란을 겪으면서 사고의 실록들이 아깝게 도 병화에 소실되기도 하였으나 그때마 다 재출간을 하거나 보수하여 2세기 초 까지 정족산, 태백산, 적장산 등 4사고에 각각 2부씩 분산 보관함으로 지금까지 유지 전하여 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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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내비쳤다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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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630건 적발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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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장기적 관점서 긍정적”...“큰 보상 위해
손실 감수해야…하이닉스보단 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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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주식 보유…"양사 우호 상징"...일본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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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큰 틀에서 포스코-일본제철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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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35만대 판매 목표”...샤오미, 작년 매출·순 이익 사상 최대...스마트폰 약진에 전기차 순 손실 개선...올해 전기차 판매 목표, 작년의 2 배...주가 급등… 올 들어 70%가량 상승
부 동 산
●새만금~목포 '서해안철도' 구축에…전남·
북 8개 지자체가 뭉친 까닭은...'서해안철도'
조기 건설 촉구…"국토 U자 축 잇자"...군산~
목포 110㎞ 구간…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에 미반영...서해안철도 조속한 건설 공동 촉
구…"서해안 경제벨트 완성"
●수도권 대출 문턱 높아진다... 다주택자 신
규 주담대 제한...현행 월별·분기별 관리에서
지역기준 추가...특정 구별 신규 취급된 대출
모니터링...다주택자 주담대, 갭투자용 조건
부 대출도 제한
●한남뉴타운 재개발 속도…4·5구역 사업시
행인가 준비 돌입...4구역 사업시행계획 수립
총회 개최...5구역도 5월말 사업시행 총회 및
시공사 선정 추진...1구역 신통기획 선정, 3구
역 철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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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 특화 단지로...제2작전사에 의료클러
스터 조성...제5군수사령부는 금융산업 특 화...방공포병학교는 글로벌 교육시설...군부대
이전 2030년까지 완료하고 2031년부터 이 전 부지 본격 개발
●'구제역 덮친' 전남 비상…확산세 심상치 않 다...18일 영암 한우농장서 추가 확진…발생 6 일 만에 농가 10곳으로 확산...이번 주 최대 고 비, 확산 저지 '총력'…감염원·경로 깜깜 "역학 조사 중"...전남도,가축시장 11곳 운영 중단…
3/21/2025-3/27/2025
무언가를 얻으려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난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
을 거예요. 친구들을 만나 소소한 일주일을 보내보세요. 사업과 관
련 된 만남은 좋지 않으니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세요.싸움
이 일어날 것 같다면 피하는 게 상책이에요.
이번 주만큼은 마음을 편히 가지고 공부와 관련된 일이나 개인적
인 취미생활에 집중해보세요. 좋은 일이 생겨날 거예요.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관련된 일은 모두 다음으로 미루세요. 사랑이 더욱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생기는 한 주가 되겠네요.
이별의 그림자가 주변을 맴돌고 있네요. 이별하게 되더라도 자꾸
생각나 마음이 흔들리니 그 사람의 이름 석자를 쉽게 지우지 못할 거예요. 친구들과 시간을 가지면 괜찮아질 거예요. 봄기운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듯 어려운 고비는 지나갔어요.
당신이 원했던 만큼 일이 진행되지 않으나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될 거예요. 후회하기 전에 업무량을 줄여보세요.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쉬어가세요. 금전적인 문제가 잘
풀리지 않으니 가슴이 답답하겠군요.
이제 곧 돈 나갈 일들이 생기게 돼요. 스트레스가 늘어날 수 있으
니 이번 주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
겠군요. 곧 좋은 날이 찾아오니 너무 걱정 마세요. 몸이 피곤해 피
로만 쌓여 쉽게 일이 풀리지 않겠네요.
이번 주는 기쁜 일들만 생겨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겠네요. 투자나
사업적인 결정을 내리기 쉬우며 전기와 통신에 관련된 일에 투자한다면 좋
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으니 일찍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세요.
이번 주는 이별의 아픔을 잊고 이제는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설
때에요. 혹시 연인과 크고 작은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면 스톱! 행
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한 일주일이에요. 운이 점점 좋아져
생각한 대로 일이 술술 풀리겠네요.
이번 주에는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나 친척에게 먼저 안
부를 묻고 만나자고 얘기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덕분에 즐거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운세의 흐름이
아주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마음이 공허해 외로운 한 주가 되겠네요. 사업 또는 경영 관련해서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어요. 답답한 마음이 앞서겠지만 무리하게
욕심내지 말고 기분 전환을 위해 노력하세요. 우정이 돈독해지는 한 주가 되겠군요.
이번 주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동안 바라왔던 일이 있
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좋은 일들만 생겨날 거예요. 금전적으로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외출을 하거나 여행
을 떠나기에 아주 좋은 운이에요.
이번 주는 시작부터 피곤이 쌓일 수 있으니 일을 일찍 마무리하는
게 좋겠군요. 급할수록 돌아가세요. 결정지을 일이 있다면 다음으
로 미루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예요. 바쁜 일상 속에서
도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힘들고 지쳐 어쩌면 하고 있는 일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지만, 포기하면 안 돼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린다면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지금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해요. 늘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