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572 - 4 February 2020

04 FEB 2020

572 VOL.

BANGKOK INFORMATION MAGAZINE CO., LTD. TEL 02-651-2021 FAX 02-651-2022 www.kyominthai.com

*교민잡지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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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공지사항

통, 호흡곤란 등)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신고 ·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외출 시 또 는 의료기관 방문시 반 드시 착용)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 여행력(호흡기 증상 발생 14일 이내 중국 우한시 방문력_경유포함)을 의료 진에게 알리기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공지사항 제공 :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http://tha.mofa.go.kr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KCDC질병관리본부’로 24시간 상담가능

태국 국제인권 보호 사무소 정기 법률 설명회 안내

태국 대검찰청 소속 국제인권 보호 사무소의 정기 법률 지원 설명회가 파타야에서 2월 7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주의 안내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감염증 감염에 의한 폐렴 환자가 다 수 발생함 에 따라 해당지역 여행 시 감염예방 주의 안내 드 립니다. ⊙ 예방수칙 ·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고, 시장방문 금지

국제인권 보호 사무소는 외국인과 혼인관계에 있 는 태국인은 물론 태국인과 혼인관계에 있는 외국 인에 대해서도 법률 상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국제인권 보호 사무소 소개 및 토지관련 법률, 가족관계(유산, 입양)에 관련된 법률을 설명 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태국인과 혼인관계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법률 상담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 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설명회는 태국어로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하시 기 바랍니다.

· 아픈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의 접촉 피 하기 · 개인위생수칙 준수(손 씻기, 기침 예절, 마 스크 쓰기)

O 일시 : 2020년 2월 7일 금요일

⊙ 귀국 후 주의사항

*등록: 07:00~08:30, *설명회: 09:00~12:00, 13:00~16:00, *질의응답: 16:00~16:30, *법률상담: 09:30~16:30)

·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인후

교민잡지

52 572호 2월 4일~2월 17일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공지사항

O 장 소 : Fountain of Life Centre Pattaya ศูนย์ธาร

ชีวิตเพื่อสตรี (มูลนิธิคณะศรีชุมพาบาล)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안내

O 설 명 : 국제인권 보호 사무소 소속 검찰 O 문 의 : 국제인권 보호 사무소 (02-142-1532~3)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출장접수 일정 안내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재외투표소 2020년 4 월1일~6일, 6일간 운영)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 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외국에서 투표하 려는 국민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동포 여러분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 시기 바랍니다.

2020.04.15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 련하여 재외선거 신고.신청 출장접수 일정을 다음 과 같이 안내하오니,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민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동 포 여러분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 니다.

※ 재외국민등록신청과 별도로 신고·신청 필수이 며 신고·신청자만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1. 신고.신청 마감일 : 2020.02.15(토)

□ 대상자

* 지난 대선 신고.신청인도 이번 총선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신청해야됨.

▶국외부재자 -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

□ 신고기간 2019년 11월 17일~2020년 2월 15일

2. 재외선거 일정/장소: 2020.04.01(수)~04.06( 월), 6일간 주태한국대사관

▶재외선거인

3. 선거 가능 연령: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 (만 18세 이상)

-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나 선거권이 있는 대 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

4.출장접수 일정

※직전 선거(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국민은 별도의 등록신청 없이 선거에 참여 가능 ▶ 재외선거인 변경 -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사람으로 해당 명부의 기재사항(성명,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록기준지, 전자우편주소, 전화번호 등)을 변경 하고자 하는 국민 □ 제출서류 국외부재자신고서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변경) 등록신청서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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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공지사항

▶ 공관 방문 또는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 에게 서면으로 신청

□ 제출방법 ▶인터넷 신청 (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 ▶전자우편(ovthailand@mofa.go.kr)으로 신고서 제출

▶ 전자우편(ovthailand@mofa.go.kr)으로 신고서 제출 문의 사항은 재외선거관리 사무실 02-247-7540( 내선 104)로 연락바랍니다.

▶공관 방문 또는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 에게 서면으로 신청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습니다> 의 사항은 재외선거관리 사무실 02-247-7540( 문 내선 104)로 연락바랍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선거 가능 연령 하향 조정 안내

지난 1월 28일 오전 10시경 태국 치앙마이 사모엥 지역에서 매림 지역으로 이동하는 도로에서 발생 한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주 변 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 사고 목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lovelovecm/123200

공직선거법이 일부 개정되어 선거권 및 선거운동 가능 연령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되었사오니, 변경된 연령 대상자분들은 빠짐 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동포 여러분들의 소 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1. 선거 가능 연령: (개정전) 2001.04.16 이전 출 생자 → (개정후) 2002.04.16 이전 출생자

영사과 방문시간 월~금요일 : 오전 8:30~11:30, 오후 1:30~4:00(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영사과 주소 및 연락처 2. 신고기간: 2019년 11월 17일~2020년 2월 15일 3.재외선거 신고.신청 방법 ▶ 인터넷 신청 (http://ova.nec.go.kr 또는 http:// ok.nec.go.kr)

<재외선거 신청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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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572호 2월 4일~2월 17일

이메일 : koembth@gmail.com 홈페이지 : http://tha.mofa.go.kr 전화번호 : 02) 247-7540~41 팩스번호 : 02) 247-7534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방콕 무역관에서 전하는 소식

EDITOR 윤장옥 과장(방콕무역관) / 기사제공 방콕무역관(KOTRA) www.kotra.or.kr/bangkok

이커머스 발달로 눈에 띄게 성장 중인 태국 택배시장

택배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십억 밧, %)

* 태국 택배 시장 4년사이 2배 확대 * 국영기업인 우체국이 독보적 1위, 홍콩계 Kerry Express가 빠른 속도로 추격하며 2위 * 상품 인도 시 현금결제, 빠른 배송, 영업시간 확 장 등으로 경쟁 중 □ 시장개요 ○ 태국 내 이커머스가 확대됨에 따라 태국 택배 시 장규모 또한 연간 두 자릿 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 태국 전자거래진흥원(ETDA; Electronic Transactions Development Agency)에 따르 면, 2015~2018년까지 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50.3% 확대된 2018년 3조1502억 밧 (1037억 달러)에 달함. 2019년 초 ETDA는 2019년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20%까 지도 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음.

- 반면, 같은 기간 중 택배시장은 641억 밧(21억 달러)에서 1261억 밧(41.5억 달러)으로 96.7% 성장하며 4년 사이 약 2배 확대

태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십억 밧, %)

자료: 전자거래진흥원(ETDA) □ 태국 택배시장 트렌드 및 특징 ○ (상품인도시 현금결제(COD)) 태국 택배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택배사들이 소정의 수 수료를 받고 고객이 상품을 배달 받았을 때 대금 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COD(Cash on Delivery)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임.

- 이는 온라인 판매자, 제품 품질, 결제 방식에 대 한 신뢰를 갖지 못한 구매자들 사이에서 COD 방 식이 태국 전자상거래에서 매우 중요한 결제 방 법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임.

- 태국 2위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의 경우도 2019년 상반기 COD 방식을 추가한 이 후 주문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그러나 대체로 도시보다 지방에서 COD 선호도 는 더 높게 나타남. 도시의 경우 배달 시간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물건을 배송 받고 확인한 뒤 대금을 지불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소비자 들도 상당하기 때문임. ○ (빠른 배송 경쟁) 방콕지역 당일 배송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한 홍콩계 케리 익스프레스(Kerry Express)를 선두로 방콕 내 당일 배송을 실시하 는 택배 사업체들이 늘고 있음.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 케리 익스프레스는 2015년 태국에서 처음으 로 ‘방콕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라라무브(Lakamove), 그랩 익스프레스(Grab Express), 라인 메신저(Line Man) DHL Parel Metro 등에서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 중임.

Kerry Express 방콕 당일 배송 광고

자료: Kerry Express 홈페이지 ○ (영업시간 연장, 연중무휴 서비스 실시) 일반 택 배사들은 법정공휴일에 영업을 하지 않지만 홍 콩기반의 신규 택배사인 제이앤티 익스프레스 (J&T Express)와 중국 기반 플래시 익스프레 스(Flash Express)는 신년 연휴기간을 포함하 여 365일 영업 개시 - 한편, 국영우체국의 경우 증가하는 택배 수요 에 대응하고 민간 택배사들과의 경쟁을 위하여 2018년 7월부터 일부 우체국 영업시간을 24시간 으로 연장하고, 170여개 지점의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4시 30분까지에서 7시~자정까지 연장 - 라인 맨 메신저는 100밧(3.3달러)의 추가 요금 을 지불하면 자정~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달 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음.

○ (신선 식품 냉장배송 서비스) 일본-태국 합작 기 업인 에스씨지 익스프레스(SCG Express)는 보 관 상태에 따라 제품이 변질될 우려가 있는 신 선 식품 또는 냉동식품 등을 온도가 -15~8° c로 유지되는 냉동고 탑재 트럭을 이용하여 집 앞까 지 안전하게 배송하는 냉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 - 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140밧 (4.6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아직까지 는 제품 수거 및 배송 가능 지역이 제한적인 편임. ○ (판매자 대금 수령 기간) 온라인 셀러들이 제품 판매 후 판매 대금 입금에 걸리는 시간 단축이 택배사들의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측면이 있으 며, 택배사들은 대체로 COD 방식으로 대금 수

령 후 셀러들에게 1~3일 이내로 입금 처리 □ 경쟁동향 ○ 태국 택배 서비스는 ‘우체국(Thailand Post)’ 이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체국의2018년 매출액 신장률은 5.1%에 그 친 반면, 2위 택배기업 홍콩계 케리 익스프레스 (Kerry Express)의 매출액은 106.7% 증가하면 서 총 매출 면에서 우체국의 약 절반 수준까지 추격한 상태임. ○ CJ 로지스틱스 태국 법인과 같이 과거 국제 화물 운송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수행하다 택배 산 업의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택배 사업을 확대해나가는 경우도 있고, 전국 또는 일부 지역 을 상대로 택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들도 많음.

- 순수 태국 기업들 이외에도 싱가포르, 홍콩 등지 에서 사업에 성공한 뒤 태국 및 동남아로 진출한 케리 익스프레스, 닌자, J&T 와 같은 기업들도 활발하게 사업 활동 중임. ○ 태국 택배사들은 대규모 투자 진행을 하거나 영 업시간 연장, 최신 기술 활용 등을 통해 점차 치 열해지는 택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 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기울이고 있음.

태국 주요 택배사 정보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태국 주요 택배사 제공 서비스 정보

자료: 각 사 홈페이지, 현지언론(Positioning, Thairath, Bangkok Post), Techsause, Brandinside 취합

□ 택배 서비스 정보 ○ 태국 주요 택배사들의 배송 규격 및 중량, 요금, 소요기간, 서비스 지역, 최대 변상액 등을 정리 한 정보는 아래와 같음.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Q1) e커머스의 성장이 택배 시장 발달의 주요 요인 으로 꼽히는데, 이에 동의하시는지요?

A1) 물론입니다. 이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주로 이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계층 은 상류층 보다는 구매력이 높지 않은 계층이 많습니다. 2019년 대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 아 많은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커머스를 통한 소소한 상품 구입 수 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우리 업계는 작년에 도 성장했다는 것이 방증이 될 수 있을 것입니 다. 또한 우리 회사의 경우 이커머스를 통한 택 배 물량이 홈쇼핑 주문에 따른 배달물량을 앞지 른 지가 벌써 수년째 입니다.

Q2) 택배시장 진출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이 포화상태로 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 려도 드는데 향후 경쟁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 게 생각하십니까?

A2) 2020년 중 전국 규모의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 는 신규 기업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 니다만, 방콕 또는 방콕 및 수도권 등 특정지역 서비스를 상태로 틈새 시장 진출을 노리는 택배 사는 생겨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Q3) 택배 시장 내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것이 매출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요?

A3) 실무상 시장경쟁으로 인한 서비스 단가 인하 속 도보다 주문 물량 증가 속도가 더 빨라 ‘규모의 경제’에 따른 운영이 가능한 시장입니다. 따라 서 아직까지 택배 시장은 시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주1: 최대 규격은 가로+세로+높이를 의미 * 주2: BMA는 방콕 및 수도권지역을 의미(논타부 리, 파툼타니, 나콘파톰, 사뭇프라깐) 자료: 각 사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KOTRA 방콕무 역관 정리 □ 관계자 인터뷰 ○ KOTRA 방콕무역관은 국내 최대 택배사로 태국 진출 2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CJ 로지스틱스 태국법인 담당자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음.

Q4) 택배 시장의 특징을 두 가지 정도 꼽는다면 어 떤 것이 있습니까?

A4) 첫 번째로는 COD 방식 선택 시 수수료가 일부 발생하고 있음에도 COD 비중이 아직까지도 약 70% 수준으로 월등히 높다는 점이며, 둘째로 는 물량의 수도권 집중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지방에 거주하는 태국인들 조차도 모바 일 친숙도가 매우 높아서 지방 택배 물량 증가 속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할 필 요가 있습니다. □ 시사점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 태국 택배 산업은 향후에도 이커머스 시장의 성 장과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며 동반 성장을 지속 할 것으로 예상됨. ○ 택배서비스 경쟁력인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꾀하기 위하여 업계에서는 택배 차량을 늘리고, 물류센터 및 드롭오프 지점을 확장 또는 추가하 고 있으며, 최신 화물 분류기 설치 등 설비 투자 를 확대하고 있음. ○ 이커머스큐(ecommerceQ)에서 2018년 실시한 태국인의 이커머스 사용실태에 대한 조사에 따 르면 태국인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느끼는 불만 족 요소 1위가 제품 품질(20.8%), 2위가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17.0%)이 꼽힌 바 있음.

- 결국 고객의 불만 또는 불편사항(배송 기간)을 얼마나 잘 해결할 수 있는지가 택배서비스성공 의 관건인 만큼 우리 기업들은 택배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센터 내 택 배 자동 분류기기, 스캐너, 사물인터넷(IoT) 시 스템 등의 공급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태국인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느끼는 불만족 요소

자료: ecommerceQ 작성자: KOTRA 방콕무역관 김민수, Chanatta Thararos 자료원: 전자거래진흥원(ETDA), 태국 택배사 홈 페이지, 현지언론(Positioning, Thairath, Bangkok Post), Brandinside, ecommerceQ, Techsause, 관 계자 인터뷰 및 KOTRA 방콕무역관 자료 종합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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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료제공 : 쥬디

염증(Inflammation)

“염증입니다”라는 의사의 진단은 환자들에게 별로 심각하 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암, 심장병, 당뇨병 또는 치매등 염 증보다 걱정되는 질병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계통의 연구가들은 오랫동안 여러가지 심각한 건강문 제의 공통되는 방아쇠가 바로 염증일 수 있다고 믿어왔으 며, 마침내 그 증거들을 얻고 있습니다. 심장 전문의들은 최근 연구에서 39개 국가의 평균나이 61세의 만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염증제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는지를 검사한 결과 그것이 실제로 가능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같은 항염증제인 Canakinumab(체내 염증과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작용을 방해 한다고 알려진 단클론성 항체)이 폐암 환자들의 사망률을 77%이상 낮췄으며, 통풍과 관절염 환자들의 염증과 관련 된 증상을 완화시켰다고 보고했습니다. 우리 몸에 생긴 염 증이 심해지면 그로 인해 병도 심해집니다. 한편 몸에 병 이 생기면 이를 싸워 이겨내기 위한 염증 또한 심해집니 다. 따라서 염증이 몸에 생겼다는 것은 좋은 것이며 동시 에 나쁜 것이 되기도 합니다. 염증이란 무엇인가요? 우리가 독감에 걸리면 침입한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체 온이 오릅니다. 또는 발목을 삐게 되면 발목 주위가 붉게 부어오르는데 이런 현상을 염증이라 부르며, 상해를 수리 하기 위해 우리 몸이 치료의 화학물질과 영양분을 보급하 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상은 급성염증의 예로 위 험이 완화되면 염증도 회복됩니다. 한편 만성적 염증은 면 역계의 불발로 인해 발생된 상태로 높은 경계상태를 오래 유지하게 만들며,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며, 염증으로 지 친 세포들이 체내 면역계를 경계시키는 화학물질을 계속 하여 분비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백혈구들이 홍수같이 몰 려와 주위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상한 세포들 및 상처에 서 생긴 부스러기들을 삼키게 됩니다. 만일 상해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클 경우에는 면역계의 수류탄 호중구(neutrophils)까지 부르게 되는데, 호중구는 건강여하를 막론 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폭파시킨다고 합니다. 만성적 염증의 위험한 상태가 끝난 후에도 계속하여 보내진 호중 구들은 마침내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동맥이나 소화기 내벽 공격 뿐 아니라 간, 뇌 그리고 근육 과 관절에 이르기 까지 공격이 계속됩니다. 이와 같은 과 정을 통해 세포상해를 일으킨 만성적 염증은 결국 당뇨병, 암, 치매, 심장병, 관절염 그리고 우울증 등 여러 질환의 제 동을 걸게 됩니다. 매우 서서히 일어나는 이러한 비밀스런 성질의 진행은 일상생활에서 확실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 므로 진단이 어렵습니다. 우리몸을 보호하기 위한 염증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을까요? 염증현상이 우리의 친구인가 혹은 적인가를 아는 일은 매 우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다음의 만성적 염증의 원인들이 약간의 빛을 보여줍니다.

*전염된 질병 간염C형 또는 라임병(Lyme desease)은 치료 가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염증이 계속되는 질환입니다. 실 제로 침입한 바이러스보다 만성적 염증이 더 오래 그리고 더 심한 상해를 가져옵니다. *타고난 유전적 경향이 있는 당뇨병이나 암은 염증에 의해 야기된 질병이며, 류마티즘, 다발성 경화증, 루퍼스 등은 유전자 자신이 면역계를 불발한 결과 염증을 일으켜 발 병된 질환입니다. *환경에서 오는 오염, 공기, 물, 알러지원 등이 염증을 일으 키고 지속시킵니다. *스트레스, 흡연, 과음, 운동부족, 불량한 수면, 나쁜 식사습 관 등의 생활스타일이 만성적 염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만성적 염증의 발생은 무엇인가가 면역계의 방아쇠를 당 기므로 우리몸을 긴장시키는데, 그 방아쇠가 바로 만성적 질환, 자가면역성 질환, 비만, 스트레스, 부족한 영양, 화 학물질에의 노출 또는 알레르기원 등이라고 합니다. 이 에 반응한 면역계가 공격 태세가 되어 문제가 발생한 부 위로 모든 필요한 물질을 갖춘 혈액보급이 진행되며, 여 기에 응답과 재응답이 계속적인 끊임없는 사이클로 이어 지게 되지만 무리몸은 이를 멈추지 못하게 됩니다. 염증을 발생시키는 음식은 어떤 것들인가요? 치과의사와 심장내과 의사들이 늘 경고해 오던 음식이 있 습니다. 바로 치은염과 경화된 동맥이 모두 염증으로 인해 발생되며, 설탕 함량이 높은 음식과 나쁜 종류의 지방이 제 일 먼저 꼽히는 음식들입니다. 우리는 소화기관 내에 좋 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를 균형있게 가지고 태어납 니다. 그러나 설탕과 나쁜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 낮은 섬 유질의 식품들이 장내 나쁜 박테리아를 기르게 되고, 이들 의 수가 증가하면 이들은 소화기관의 내벽을 상하게 하며, 상한 장 내벽을 통해 체내의 혈관에 합류하게 됩니다. 체내 면역계는 이들을 외부 침입자로 인정하여 곧 공격이 시작 되는데, 소화기관에서 계속하여 새어나온 이들 침입자들 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며 결국 만성적 염증은 계속됩니다. 내가 만성적 염증을 앓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만성적 염증은 우리가 어떤 나이에 이른 후 부터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갖고 있는 질환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염증을 명멸하는 잔불 상태로 지키고 있도록 하고 온 삼림 의 화재로 분출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흡연, 심한 음주, 비만 및 특히 허리주위 지방, 운동부족, 나쁜 식 사습관, 쉽게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만성적이며 상 승된 염증에 걸려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 몸속에 염증 이 있는지는 혈액검사와 그 결과에 대한 의사의 분석으로 가능해 집니다. 만성적 염증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생활양식의 변화입니다. 이것이 가장 빨리 바꿀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콘트롤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을 다 맞고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 전염병이 염증 유발의 방아쇠인 것을 기억하여 규칙적으로 손씻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좋은 음식, 운동, 좋은 잠 그리고 스트레스 잘 풀기가 염증 예방의 중요한 네 가지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AARP Bulletin November 2019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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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 세미나,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지난 1월 22일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그랜드 볼룸에서는 태국 BOI(Board of Investment : 태국투자청)에 서 개최하고 코트라방콕무역관(관장 김현태)과 한태상공회의소(회장 김도순)가 협찬한 세미나는 한국기업운영 자들과 관계자들에게 태국에서 BOI를 통해 사업을 운영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은 물론 2020년 을 기해 새롭게 바뀌는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태국 투자청(Thailand Board of Investment, BOI)은 산업부 소속 정부기관으로 투자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1966년 태국내 산업발전을 활성화 하고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태국 총리 직속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에도 지사가 있으며 지난 2009년 개소했다. 서울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태국으로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투자 유치 업무 를 담당하며 현재 서울을 비롯 중국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일본 도쿄,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인도 뭄바이, 프랑 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국 뉴욕과 LA, 호주 시드니와 스웨덴 스톡홀름 등에 1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라방콕무역관 김현태 관장과 김도순 한태상공회의소 회장은 세미나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기조연설을 하 였으며 태국투자청 BOI 한국 데스크 수장이자 태국투자청 사무차장 Narit Therdsteerasukdi씨가 개막인사를 하기도 하였다. 김현태 관장은 기조연설에서 “올 2020년은 글로벌 통상환경, 산업구조 재편, 소비자 드랜드 등에서 많은 변화 가 예상되며 이런 변화 속에서 저희 코트라는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준 비중”이라며 “올 5월 태국 투자청, 동부경제회랑사무국과 공동으로 한국-태국 투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한편, 김도순 한태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기조 연설을 통해 “한국과 태국 양국 관계의 발전 및 교역 확대를 위해 서는 무엇보다도 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태국이 정말로 회사를 운영하기 좋은 국가라고 판단하여서 태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태국이 진짜로 진출하기에 정말 좋은 나라라는 것을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 때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태국에 투자하게 되리라 생각된다”며 “이러한 상황을 잘 알기에 태국 투자 청이 오늘 이렇게 한국 기업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태국이 앞으로 한국 기 업들의 제1 투자국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태국 BOI와 동부경제회랑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과 태국 관세청 관세관련 업무, BOI 업체의 기 계, 원재료 수입, 비자와 워크퍼밋 관련 사항과 태국 노동법과 관련된 법률 설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약 200 여 명의 참석자들 대부분은 파타야, 라용 그리고 촌부리 등에서 활약하는 한국 업체 관계자들이었으며 순차 통 역으로 진행되었다.

태국투자청 사무차장 Narit Therdsteerasukdi

KOTRA 방콕무역관 김현태 관장

한태상공회의소 김도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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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투표 독려차 태국 방문”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태국을 방문했다. 현지 재외동포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 4개국을 순차 방문중인 한우성 이사장은 이번 태국 방문이 두번째다.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 財團, Overseas Koreans Foundation)은 199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 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에서 그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 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재외동포재단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2018년 7월 기관 본사를 제주특별자 치도 서귀포시 신중로 55로 이전하였으며, 서울사무소(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와 7개 지역 직무파견(베 이징, 뉴욕, LA, 도쿄, 알마티, 호치민, 시드니)의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태국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동포사회와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야하 는 것이 저희 재외동포재단이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 이번 태국 을 비롯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홍콩 방문은 이런 중요한 업무를 위해서 입니다. 특히 곧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들의 투표 신고와 신청 그리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각 나라별 단체장들의 협조와 능동 적인 협력을 얻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태국 한인회와 한태상공회의소 등 태국내 여러 단체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태 국 교민들의 투표 신청율을 높이기 위해 방문한 한우성 이사장은 48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태국에 머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태국 재외선관위 관계자들과도 짧게나마 만남을 갖고 오는 2월 15일 마감되는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과 국외부재자 신고 신청 등 참여율 고취를 독려했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재외국민 참정권 인정 이후 실제로 투표가 이뤄진 지난 몇차례 재외국민들 의 실제 투표율은 사실 그다지 높지는 않았습니다. 대선 투표율이 그나마 높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재외국민들의 투표 참여율은 본국에서 크게 신경을 쓸만큼 은 아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 는 제도 마련이 시급할 정도로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조금씩 개선은 되고 있지만 이곳 태국에서도 한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와야 하거나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와야 겨우 투표를 할 수 있는 불편함 때문에 사실상 투표율이 높아지 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선거에만 관심을 가질게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한우성 이사장 “국회의원 선거 참여율에 비해 대통령 선거 참여율이 약 3배 정도 높습니다. 물론, 대통령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리 동포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재외동포들 에 대한 법적 개선점과 제도의 개선 그리고 재외동포 예산안 등 이런 모든 것 들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제도를 개선하거나 바꿔나갈 국회의원들을 뽑는 총선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존재감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국에 있는 국민들 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재외동포들에게 도 눈길을 주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투표 신 고와 신청을 많이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실제 투표로 이루어지지 않 을 수도 있습니다. 투표하기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실제 투표는 못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우편 투표나 전자 투표 등 다양한 투표 방법 들이 제시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에라도 재외국민들의 투표 신청율을 높여 간다면 본국 정치권에서 재외국민들의 목소리에 자연적으로 귀를 기울이게 될 572호 02월 04일~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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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따라서 비록 투표율은 높힐 수 없다해도 투표 신고와 신청율만이라 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재외동포 인식 개선과 국내에 재외동포 관련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이사장 취 임 후 역점 사업이라는 한우성 이사장은 “2017년 10월 이사장에 취임한 후 우리나라 국정교과서에 재외동포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에 대한 개선 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정교과서에 재외동포라는 말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750만 재외동포가 해외에 살고 있지만 국내 에 재외동포와 관련된 그 어떤 시설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는 2023년 건립 을 목표로 현재 마곡지구에 부지를 마련해 보려 노력하고 있다”는 한우성 이 사장은 이후 홍콩을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하태욱 총영사, 투표 참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오는 2월 15일 제21대총선 등록마감일을 약 보름 앞두고 주태국대한민국 대사관 하태욱 총영사가 재태교 민들에게 투표신청을 당부하며 지난 4차례의 재외선거를 비교하며 투표율 재고와 당부하고싶은 말을 다음 과 같이 기록해 주었다.

1. 지난 4차례 재외선거 등록률과 투표율은 어느 정도인지? 태국에 거주하고 계신 교민은 지난 10여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지는 않으나, 재외선거에 참여하는 교민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제19대 1,308명, 제20대는 1,579명이 등록 하였고 대통령 선거에는 제18대 2,153명, 제19대 3,014명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투표 참여는 많은 교민들이 치앙마이, 푸켓 등 원거리에 거주하 고 계신데 반해 투표소는 방콕 1군데 설치되어 다소 적은 인원이 참여한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하태욱 총영사

2. 투표율 저조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2가지만 말해주세요. 대다수 교민들도 투표여부를 결정할 때 투표에 참여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시 간적·물질적 비용과 투표에 참여하여 얻게 되는 이득을 비교 형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국은 특성상 관광업에 많은 교민들이 종사하고 계셔서 공관이 위치한 방콕 뿐 아니라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등 원거리 관광지에도 다수 교민이 거주하고 계신데 이분들이 방콕으로 투표하기 위해 오시기에는 시간 적·물질적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이에 비해 교민들이 얻게 되는 직간접적인 이득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셔서 그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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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간 투표율 제고를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2가지 예를 들면? 우선 투표에 참여하기 위하여 소용되는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재외국 민이 투표를 위해 꼭 필요한 사전 등록을 최근에 인터넷으로도 가능해진 점을 활용하여 등록을 위한 인터넷에 용이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QR코 드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전파하고, 한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 등에 QR코드를 부착하여 간단하고 손쉽게 인터넷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두번째, 재외국민으로 투표에 참여해야하는 당위성, 그리고 투표의 의미가 무 엇인지 이해하고 투표참여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도록 교민분들이 많이 모이 시는 곳에 참석하여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원 거리인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등에 찾아가서 교민들을 만나뵙고 재외국민 투표의 의미,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투표의 의미, 특히 투 표 등록의 의의 등에 관하여 생각을 같이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4. 이번 선거를 앞두고 투표율 제고방안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재외선거를 위한 등록신청이 진행되는 중에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선거연 령이 낮춰졌고 새롭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투표 새내기” 대상으로 선거 제도가 무엇이고 내가 참여하는 투표가 어떠한 영향과 의미를 갖는지 알려주 는 교육 및 홍보이벤트를 SNS를 통해 진행하고 있고,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해서 전파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투표율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뚜렷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대한민국 유권자로 편입되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올바른 유권자교육은 중차대한 의미와 가치를 지 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5. 태국지역 재외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지? 재외선거제도가 해외 거주하고 계신 교민 여러분께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 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선거제도는 그간 우리 교 민 원로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성취된 산물이고 이렇게 어렵사리 마 련된 선거제도하에서 현시점에서 투표할 수 있는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최대 한 향유해야하고, 이를 밑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이끌갈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보다는 발전되고 업그레이된 재외국민 선거제도를 물려줄 의무 또한 현시대 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기에 가급적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시 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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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om (TEL : 062-828-8181)

부동산정보

기사 :와리완 바이마리

PROPERTY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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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umvit 101 IT Apartment (TEL : 062-632-3888) Sukhumvit Soi 101/1에 위치(약도 참고). 침대, 화장대, 옷장, 책 상, 식탁, 쇼파 등 가구 및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렌지, 온수기 등 가전제품 구비. 인터넷(Wifi) free. Kitchen 있음. 세탁소 있 음. Anglo Singapore , Berkley International School(107), Wells International School 등 국제학교와 타이나카린 병 원, Sikarin 병원, Central 방나, 메가 방나, BITEC, Big C 방 나 등이 멀지 않다.

BTS Punnavithi역 이용 가능. 전기세 고지서에 따름, 물세 1인당 월 50바트.

– 2 Bedroom = 60sqm (월 11,000/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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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챔피언십 한국 사상 첫 우승!!

MVP 원두재, 베스트 골키퍼상 송범근 -결승골 정태욱, 연장 후반 7분 남겨놓고 헤딩골로 우승 -태국 방콕 라차망갈라 스타디움 열광의 도가니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꺽고 8강에서 요르단을 잠재운 한국 팀, 준결승에서 호주를 꺽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우 승을 차지했다.

2020년 1월 8일부터 시작된 이번 AFC U-23 경기는 올해로 4 번째 대회이다. 이 대회는 2020년 하계 도쿄 올림픽 축구 남자 예 선전을 겸하며 4개조 1, 2, 3위까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되 어 있었다. 한국팀은 C조로 우즈베키스탄, 이란, 중국과 같은 조 에 속해있었다.

본선 경기전에 치러진 예선전은 태국 남 부 쏭클라와 부리람 지역에서 치러져 아 쉽게도 우리 교민들이 응원을 하러 쉽 게 갈 수 없었다. 하지만 16강 대 우즈 베키스탄전부터 방콕 랑씻 소재 탐마삿 경기장에서 치러지면서 열기가 후끈 달 아오르기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전 전반에 1점씩을 나눠가 졌던 양팀은 후반 71분에 전반에도 골 을 넣었던 오세훈 선수가 결승골을 터 뜨리며 승리를 차지해 응원을 하던 한 국팬들의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 어주었다.

▲ 대 요르단전 결승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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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벌어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도 한 국팀은 전반 17분 조규성 선수가 선제골 을 터뜨렸으나 후반 76분 요르단에게 동 점골을 허용하면서 다시금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90분이 지나고 5분의 추 가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이동경 선수가 결 정적인 프리킥을 성공하면서 극적인 승리 를 가졌던 한국팀은 이어서 1월 22일 준 결승전에서 호주를 만나 간단하게 2-0으 로 승리를 거머쥐며 일단 하계 올림픽 축 구 남자 본선 진출을 확보한다.

▲ 대 호주전 후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는 선수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학범 감독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금 지도력을 입증하며 연장 후반 막바지에 이르러 모두가 승부차기를 예상하던 연장 후반 상황 에서 세트피스 때 공격에 가담한 정태국의 헤딩슛으로 결국 우 승의 쐐기를 박아 넣었다.

MVP를 수상한 원두재는 중원을 든든히 지키며 조별 2차전부터 결승까지 5경기를 풀타임으로 연속 참가한 선수이다. 스포트라 이트를 받기 어려운 포지션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역할을 담당해 김학범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로서 이 번 우승에 결정적인 한방을 선사한 선수다.

1월 26일 대망의 결승전에는 홍명보 감 독, 박지성 선수 등이 참관해 많은 축구팬 들의 환호를 받는 모습이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 팀은 저녁 7시 30분 방콕 라차망갈라 스 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했으며 2014년 대회가 시 작된 이래 준우승 한번, 4위 두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한국팀은 조별리그를 포함한 전 경기 6전 을 모두 승리한 완벽한 팀웍을 보여주었 다. 중국과 1-0, 이란과 2-1, 우즈베키 스탄과 2-1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한 한국 은 8강에서 요르단을 2-1로 누르고 준결 승에 이어 우승을 거머쥐어 관중들을 열광 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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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재 선수와 마찬가지로 전 경기에 출전한 송범근 선수는 이번에 베스트 골키퍼 상을 수상했다. 송범근은 6경기에서 단 3골만을 허용해 새로운 거미손으로 각광받고 있는 선수다.

한편, 재태한인회를 비롯 약 5백여명의 교민들과 한 국에서 원정 온 붉은악마 응원단까지 가세한 경기장 분위기는 실로 한국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 다. 경기 시작부터 연장과 시상식이 끝날때까지 자 리를 그대로 지켰던 한국팬들은 응원전에서도 열띤 성원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비록 갑작스러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진 상황에서도 경기장을 나와 한 국 선수들을 응원했던 태국 교민들의 모습은 그야말 로 감동적인 모습이었다. 마스크도 벗어던지고 힘차 게 응원했던 교민들을 위해 선수들은 일일이 스탠드 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었고 축구공과 축구화 그리고 유니폼 등을 던져주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모 습에 가슴이 뭉클할 정도였다. 이제 한국대표팀은 고향으로 돌아가 각각의 소속팀 으로 복귀했지만 곧 일본 도쿄에서 치러질 올림픽 경 기를 기대하며 우승의 기쁨을 다시금 만끽할 수 있 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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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약하는 신영균 감독

▲ 신영균 태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과 그의 가족

-2001년 태국 입국후 다양한 활동중 태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 -태국 최초 장애인 태권도 감독으로 올해 도쿄 패럴림픽 자동 출전권 획득, 이 역시 최초 -신영균 감독과 제자 콴수다 푸엉키차 도쿄 패럴림픽 출전 태권도 인구가 태국의 국기라고 할 수 있는 무에이타이 인구보다 많다고 하는 태국. 그러나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장애인 태권도 국 가대표팀은 단 한번도 구성된 적이 없다고 한다. 사실 여러가지 면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조금은 약하다고 할 수 있는 태국이 기에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을 것이기도 하다. 이런 불모지에 과 감하게 뛰어들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한국인이 있어 교민잡지 가 만나보았다. 신영균 감독, 올해 나이 44세인 그는 지난 2001년 태국에 진출했 다. 전남과학대학을 거쳐 태국방콕의 톤부리 대학교에서 태국과 인연을 맺은 그는 태국 중고대학교 태권도 코치를 역임하고 방콕 한국국제학교 태권도 강사로 지내기도 했었다고.

신영균 태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세인트존스 국제학교 태권도 코치와 까셋삿 대학 , 톤부리대학, 태국대학연맹 품새 코치와 감독 등을 역임했던 그가 태국 장애인 체육회(지체, 청각)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이 되기까지에는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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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팀

태국을 떠날 결심까지 했던 그에게 새로운 결심을 하 게 만든 계기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태국 최초의 장 애인 태권도 2018 아프리카 파라 태권도 챔피언십 남자 K42~75kg에 출전했던 덴 붓싸봉 선수와의 인 연이었다. 태국에서는 최초 국제 장애인 태권도 대회 금메달 획득으로 한때 태국 미디어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 대회. 신영균 감독은 이후 또 다른 커다란 인연과 마주치 게 된다.

2019년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터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콴수다 푸엉키차 선수와 신영균 감독

여러가지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던 ‘콴수다’ 선 수는 어려서부터 안좋은 집안 사정으로 가족들이 뿔 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고 한다. 첫째 언니는 거의 반 강제적으로 먼 외가 친척집으로 보내졌고 이후 생사도 모른체 헤어져 버렸고 둘째 언니는 지역 유 지의 아들에게 성폭행 살인의 희생자가 되어 가뜩이 나 어려운 집안이 완전히 풍비박산이 난 상태였다고. 첫째와 둘째를 잃은 어머니는 실성한 상태로 마을을 돌아다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어 요양 원에 보내졌고 아버지와 단 둘이 살게 된 콴수다는 그 녀의 아버지가 하나 남은 딸 마저 희생될까봐 어려서 부터 남자아이처럼 머리를 짧게 깍고 옷도 남자 옷을 입히는 등 남자처럼 생활해 왔다고 한다.

2살때 집에 불이나서 좌측 전신 화상과 왼손 손목부 분을 절단하는 사고를 당한 콴수다는 지금도 그 당시 화재로 인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2018 아프리카 파라태권도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덴 붓싸봉 선수와 신영균 감독

품새국제심판 1급, 겨루기국제심판 3급, 국기원 태 권도 공인 7단, 사범지도자 2급, 장애인 사범 3급, 승 품단심사위원 2급 등 이루 열거하기도 힘든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였던 신영균 감독은 태국 후어힌 남부 뿌라쭈업키리칸에서 ‘콴수다 푸엉키차’선수를 만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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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동안 태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던 신영균 감독 은 지난 2017년 태국 체육회의 정식 승인을 받고 현 재 뿌라쭈업키리칸에서 태국 장애인 국가대표 태권 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소규모 초 중고등학교 태권도를 지도하며 소일하던 중 콴수다 를 발견하고 그녀에게서 재능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콴수다 선수는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다고 한 다. 2020년 도쿄패럴림픽 자동 출전권도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이들에게는 갈길이 여전히 험난하 단다. 열악한 훈련환경은 차치하더라도 모두 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출신인 장애인 선수들이다 보니 함 께 지내야 할 숙소도 마땅치 않고 이들을 지원하는 집안 사정도 여의치 않아 신영균 감독의 죄꼬리 감 독 월급을 그나마 쪼개 사비로 선수들을 먹이고 재 우고 있다고 한다.

2019년 태국 장애인 여자 체육인 대상 수상한 콴수다 선수

콴수다 아버지에게 겨우 허락을 얻은 신감독은 이후 콴수다를 비롯 7명을 더 선발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그리고 2018년 아프리카 파라 태권도 챔 피언십에서 남자 K42 - 75kg에서 덴 붓싸봉 선수 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이후 2019년 콴수다 선수가 세계파라태권도챔피언십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콴수다 선수의 결승 소식은 태국 메스컴이 관심을 갖 게되었고 이렇게 콴수다 선수가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장면이 태국 최초로 TV에 나오는 기쁨을 만끽 하게 된다. 그리고 콴수다 선수의 모습이 태국 TV에 나온 모습을 보고 어렸을때 헤어졌던 큰 언니가 연락 을 해 극적인 상봉이 이루어지는 기적도 이루어졌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훈련을 받고 있는 이 들이 너무 감동스러워 몇몇의 신영균 감독 지인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턱없이 부 족한 것 투성이다. 따라서 교민잡지 역시 조금이나마 후원을 할 예정이지만 태국에서 활동하는 뜻 있는 독 지가들의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는 우리의 국 기이자 자랑이다. 그런 태권도를 열정적으로 가르치 는 감독과 그를 따르며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선수들 이 자랑스러워지는 2020년 새해이다. 선수들의 2020년 도쿄패럴림픽 금메달을 기원한다. 콴수다 선수가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이는 태국 최초의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획득의 순 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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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서 벌이는 한 - 중 - 일 삼국지

‘미래시장’ 두고 건곤일척 승부

에 있는 띨라와 지역에 경제산업협력 단지를 조성했고, 이를 통해 투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도 양곤 남서 쪽에서 양곤 신도시 개발을 맡아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사진출처 나무위키] 한국의 철도공단 컨소시엄이 건설한 북부 경전철(LRT) 1단 계 5.8㎞ 구간이 5개월여의 시범 운행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 미얀마 양곤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같은 해 3월 자카르타 도심과 남부를 잇는 15.7㎞ 길이의 지하철(MRT)을

한국과 중국, 일본이 아세안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

먼저 개통했다. 이 지하철은 일본의 차관과 기술로 만들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중 무역전쟁 등 보호무역주의 파고가 높 또 9월에는 일본이 자카르타에서 제2의 도시 수라바야까지

아지는 가운데 어느 경제권보다 잠재력이 큰 아세안 시장의

720㎞ 준고속철 건설을 따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에 앞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아시아 ‘3강(强)’간 혈투가 치열

서 자카르타에서 제3의 도시 반둥까지 142㎞ 구간 고속철도

하다. 아세안 시장은 현재 세계 8위권이지만, 오는 2030년에

사업을 중국에 맡겼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가 확정한

는 중국·미국·인도에 이은 세계 4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신수도 건설을 놓고도 한·중·일이 “우리가 맡겠다”며 자

점쳐진다. 6억이 넘는 소비시장에 경제성장률이 타 경제권보

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다 높고 노동력도 풍부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에 맞춰 한국토지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아

주택공사(LH)는 양곤 주(州)와 ‘신도시 개발 MOU(양해

세안 10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1.6%에서 2019

각서)’를 체결했다. 양곤 남부 강 건너에 위치한 달라 지역

년 3.6%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2010∼2019년 아세

에 한국형 신도시를 개발하고 싶다는 미얀마 정부의 요청에

안 국가들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5.3%로 세계 경제성장률

따른 것이다. 이보다 훨씬 앞선 2015년 일본은 양곤 동남 쪽

(3.8%)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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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 정부 들어 신남방 정책을 기치로 내걸고 아세안과 접촉면을 급속히 늘렸다. ‘사드 사태’를 겪으면서 중국 시 장에 올인하는 게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성도 작용한 것 으로 보인다. 동남아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을 집중 펼쳐 온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 충 격파를 상쇄할 해법을 이곳에서 찾고 있다. ‘터줏대감’ 격 인 일본도 한국과 중국을 의식하며 비제조업 부문 직접투자 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베트남에서는 투자를 위해 등록한 외국 자 본 380억2천만달러(약 44조2천550억원) 중 한국이 79억2 천만달러(약 9조2천180억원)로 전체의 20.8%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시장의 경우, 한국이 해외직접투자 (FDI)에서 2018년 11위에 그쳤지만 2019년에는 7월까지 7 천81만달러(약 822억원)를 투자, 4위로 올라섰다. 미얀마의 경우에 한국은 제6위 투자국이지만, 총사업비는 1천311억원 규모의 LH 산업단지와 달라 신도시 등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향후 투자액 증가 예상된다고 코트라 양곤 무역관은 전망했다. 아세안에 대한 한국의 투자 증가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현대

▲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계획 중 하나, 신남방정책 [사진출처 대한민국정부]

차의 인도네시아 공장 건립이다. 총투자비 15억5천만달러(약 1조8천230억원)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90% 등 동남아 시장 을 석권하고 있는 일본 업체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한·중·일은 최근 수년간 아세안에 대한 직접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2018

무역전쟁 피해 투자 늘리는 중국 = 아세안은 중국 정부의 역

년 3국이 세계의 대아세안 직접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 정책인 ‘일대일로’의 앞마당이다.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24.6%로 2010∼2012년 평균 19.7%보다 4.9%포인트 늘

개발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왔다. 여기에 중국은 미국

었다. 중국이 6.0%에서 8.0%, 일본이 11.4%에서 12.4%, 한

과 장기간 계속된 무역전쟁의 돌파구를 아세안 시장에서 찾

국이 2.4%에서 4.3%로 각각 증가했다. 동남아 시장에서 경

고 있다. ‘리틀 저팬’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의 경제 영향

제 영토를 넓히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한·중·

력이 큰 태국에서 지난해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투자

일 삼국지’가 펼쳐지는 것이다.’

액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대표적이다.

‘후발주자’ 한국, 신남방 정책 앞세워 ‘추월’ 노려 = 한 국은 아세안에서는 후발 주자다. 한국의 교역은 미국과 중국, 일본 중심이었다. 그러나 아세안과 관계를 4강 수준으로 올 리겠다는 이른바 ‘신남방 정책’이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2018년 한-아세안 상호 교역액이 1천600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고, 지난해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10월 현재 한국의 아세안 수출·수입 규모는 각각 전 세계 시장에서 17.7%와 11.3%로 성장했다. 투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트라가 작성한 2014~2018 년 아세안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현황을 보면 10개국 중 한 국이 상위 5위 내 드는 나라는 캄보디아(3위), 라오스(5위), 미얀마(5위), 베트남(2위) 등 4개국이었다.

▲ BOI 태국투자청 태국 투자청(BOI)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투자액은 2 천620억 바트(약 10조372억원)로 일본의 731억 바트(약 2 조8천억원)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았다. 3위를 차지한 홍콩의 투자액 363억 바트(1조3천900억원)까지 합하면 ‘화교 자 본’은 무려 3천억 바트 가까이 태국에 투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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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엉짜이 아사와친따칫 BOI 사무총장은 “ 미·중 무역 갈

시아 대통령을 만나 신수도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

등을 피하려는 중국 자본이 태국 정부의 인센티브에 고무돼

도 올해 일본 기업의 아세안 공략 의지를 상징하는 게 아니

투자한 것”이라며 “차세대 자동차·디지털·로봇 등 12대

냐는 시각도 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 투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도 ‘아세안 삼국지’ 지속 = 임성남 주 아세안 대표부 필리핀도 상황이 비슷하다. 필리핀에 대한 해외직접투자(FDI)

대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 아

에서 중국은 2018년 1억9천868만달러(약 2천300억원)로

래 남중국해 및 미국과 패권 경쟁에서 우호 세력을 확보하려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나, 2019년에는 7월까지 1억달

는 ‘전략적·안보적’ 차원에서, 일본은 오랜 기간 축적된

러(약 1천100억원)를 쏟아부으며 1위를 차지했다.

경험을 기초로 ‘경제적인 시각’에서 각각 아세안을 바라보 고 집중하는 특색이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에 이어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른 베트남도 중국이 집 중적으로 공략하는 지역이다. 2018년만 해도 중국의 투자액 은 479건에 16억6천250만 달러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828건 30억2천300만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 임성남 주 아세안 대표부 대사 이어 임 대사는 “한국은 ‘외교적’에 방점이 있다”며 “ 신남방정책 세 개 기둥인 ‘3P’(사람·평화·상생번영) 중

▲ 한중일[사진출처 청와대]

사람(People)에 중점을 두고 아세안과의 외교적 협력을 지 향한다”고 강조했다. 임 대사는 올해에도 ‘한·중·일 아

‘터줏대감’ 일본, 중국 견제·한국 의식 = 일본은 민간투자

세안 삼국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 시진

외에도 재정이나 기반 시설이 취약한 특성을 감안, 공적개발원

핑 주석도 일대일로를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운 만큼 아세안

조(ODA) 등을 통해 아세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왔다.

과 관계에 집중할 것이고, 일본도 아베 정권이 현 노선을 바 꿀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한국 역시 아세안과 관계 확대

예컨대 일본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

에 노력한다는 것이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팔루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80억엔(302억원)의 차관 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코트라 양곤 무역관도 “일본

정부는 ‘2020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신남방과 신북방을 아

은 대미얀마 투자 순위는 낮지만, 이는 싱가포르 및 태국 등

우르는 전략시장 수출 비중을 2018년 기준 21%에서 30%

을 통한 우회 투자와 ODA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 주석은 올해 첫 해외 순

했다. 그러나 일본도 한·중의 적극 공략을 의식, 투자를 강

방지로 미얀마를 선택하고 17~18일 국빈 방문, 대규모 투자

화하려는 모양새다.

보따리를 풀면서 ‘일대일로’ 기치 아래 아세안에 대한 안 보·전략적 접근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얀마 투자기업청 통계에 따르면 2018~2019 회계연도에 띨 라와·다웨이 특별경제구역(SEZ)을 중심으로 일본의 투자가

일본 민·관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아세안 국가들을 상대로 투

급속히 늘어났다. 이 기간 FDI 규모는 3억6천228만 달러(약

자·융자 방식으로 총 30억 달러(약 3조5천억원) 규모의 경

4천314억원)였는데, 이 중 일본이 36%를 차지해 전체 1위였

제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지난해 말 보

다. 교도 통신 경제 부문 자회사인 NNA가 지난해 11~12월

도했다. 임 대사는 아세안 공략을 위한 조언으로 “아세안에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020년 투자 유

서는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지속 가능하

망 국가로 베트남이 무려 42.1%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냐’는 의구심도 있다”면서 “지속성을 갖고 끈기 있게 추 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세

2위 인도(12.2%)에 이어 3위는 미얀마가 전년보다 세계단

안 국가들의 다양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면서도 아세안 전체

상승하면서 3위(11.6%)에 올랐다. 인도네시아가 6.6%로 뒤

와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를 이었다. 지난 10일 소프트뱅크 그룹을 이끄는 재일교포 3 세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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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설날 맞아 주태국 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문화 설 체험의 시간 가져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문화원을 가득 메운 한류팬들의 한국설 맞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강연경)은 지난해에 이어 2020년 한국 설 맞이 떡국먹기, 설빔, 세배, 다양한 전 통 놀이 등을 소개하는 ‘해피설날’(Happy Seollal Korean New Year 2020)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월 2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문화원의 설 날 잔치는 아시아, 미주, 유럽과 아프리카 등 15개국 18개 해외한국문화원에서 동시에 펼쳐진 이벤트이 기도 했다. 수쿰빗 플라자 건너편 수쿰빗 소이 15와 17 사이에 있는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지난 2013년 7월에 개원해 지금까지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전시와 공연, 강좌,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 하고 있는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중국설’ Chinese New Year로 통칭되는 설날에 대한 한국 문화를 적 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큰 성원과 함께 한국 전통 명절 ‘설’을 소개한 바 있는 한국문화원 에서 올해에도 한국의 ‘설날’문화를 태국인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에서 전통 적으로 설날에 주로 하던 놀이와 예절 등을 널리 알 리는 게기를 마련했다.

떡메를 쳐 즉석에서 콩고물을 뭍혀 인절미를 만들고 생소한 ‘널뛰기’를 하는가 하면 문화원 2층에서는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등을 시범 보이며 우 리의 전통 놀이문화를 소개했다. ‘널뛰기’는 지금 의 한국 아이들에게도 생소한 놀이로서 이번 설에 처 음 소개하였는데 기우뚱거리며 서툰 널뛰기 모습에 참석한 태국 학생들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욱헌 대사와 김도순 한태상공회의소 회장, 노인회 어르신들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세배를 하고 세뱃돈 을 받는 모습도 훈훈하였으며 약 150인분 이상의 떡 국을 마련한 한식당 장원 대표와 헌재 문화원에서 요 리강좌를 맡고 있는 홍성린 쉐프는 행사 전부터 백인 분 이상의 요리를 준비하느라 정작 본인들은 식사도 거르고 땀을 훌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강연경 문화원장은 “올해에도 이렇게 많은 한류팬 들과 교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는 인사말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수 고해 준 행사 준비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는 소감을 밝혔다. 주태국한국문화원은 요리, 댄스, 한국어 강좌 등 다 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 이벤트, 한국영화상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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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중국 정부 가 해외 단체 여행을 금지해 태국 관광 산업, 큰 타격 입어

(사진출처 : Prachachat News) 바트의 대미 달러 환율은 2019년에 7.6% 상승했 지만, 올해는 지난해 말부터 1월 30일까지 3.3% 하락했다. 30일에 달러 당 31.2바트로 전날부터 약 1% 하락했다.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확대를 막는 조치로 중국 정부가 외국에 단 체 여행을 금지한 것으로 태국 관광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태국 통화 가 팔렸다. 2019년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전년 도 대비 4.4% 증가한 약 1099.5만명에 달했으며,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TAT 윳타싹 총재는 이미 예약 취소가 잇따라 관 광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1월 31일 열 리는 경제 대책 회의에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 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의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 과, 90% 이상이 “태국 정부가 해결할 수 없 다”고 응답

중국인 관광객 수는 월 약 80만명에 이르고 있으 며 일인당 소비액은 약 50,000바트 정도로 예상하 고 있다. 만약 이 문제가 3개월 정도 지속되면 태 국 경제에 900억 바트 이상의 손실을 입힐 수 있 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런 예측은 각 은행 경제 분석가 사이에서도 나 오고 있어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태국 바트화 급락 태국 바트의 대미 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사진출처 : Suandusitpoll) 방콕 수도권에서 PM2.5 농도가 건강에 피해를 주 는 수준에 도달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조사 센터 ‘쑤원두씯 폴(Suan Du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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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은 최근 시민 대부분이 ‘태국 정부에 의한 문 제 해결은 힘들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1월 21~25일에 걸 쳐 태국 전국에서 1,37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를 실시하였다.

여기에는 국립 쭐라롱꼰 대학 신감염병 센터 쑤 파톤(สุภาภรณ์ วัชรพฤษา) 부소장이 참석할 예정이 며, 쑤피톤 부소장에 의한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태국의 박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 았다.

‘정부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 는 질문에 93.6%가 ‘지금까지 유효한 대책이 강 구되지 못해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 2.5% 이하로 전망

또한 ‘대기 오염 원인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 에서는 84.3%가 ‘건설 현장의 분진, 공장 연기, 자 동차 배기가스, 잡초 태우기로 인한 연기’라고 대 답했다. 15.7%는 ‘관심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 국립공원 야생 동식물 보호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숙주로 의심되는 태국 동굴에 서식 하는 박쥐에 대해 조사 실시 방침 밝혀

(사진출처 : Prachachat News) 태국 상공 회의소는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은 가 뭄 피해와 바트 강세, 금년도 예산 집행 지연, 수 도권 등의 대기 오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등으로 인해 2.5%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 다고 전망했다.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중국 후베이성 무한시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늘 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박쥐 (ค้างคาว)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 염된 것이 아닌가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립공원 야생 동식물 보호국의 쫑끄라이(จง คล้าย วรพงศธร) 국장은 태국 동굴에 서식하는 박쥐 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 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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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공 회의소 카린 회장은 “민간 부문에 있 어서 가장 큰 위험은 금년도 예산의 집행이 지연 되는 것이다. 예산은 2월 말까지 집행되어야한다” 고 지적했다. 올해(지난해 10월~올해 9월) 국가 예산은 얼마 전 하원에서 승인되었지만, 하원 의원 2명이 결석 했음에도 불구하고 찬성한 것으로 되어 있어, 헌 재가 예산안 승인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만약 위헌으로 판단되었을 경우에 는 예산 집행 지연이 확실시되고 있다.

▶ 태국 77개도중에서 외국인 여행자가 많은 도는 방콕, 가장 적은 도는 넝부워람푸

싸뭍싸콘(중부), 73위 차이낫(중부), 74위 까라씬 (동북부), 75위 씽부리(중부), 76위 빧따니(남부), 77위 넝부워람푸(동북부)

▶ 태국 정부, 국구회의에서 방콕 도시 철도 오 렌지 라인 서쪽 구간 건설 승인

(사진출처 ; mots.go.th) 매년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태국에서 체육관광부(Ministry of Tourism and Sports)가 2019년 도별 외국인 여행자 수를 발 표했다. 태국 77개도 중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찾고 있 는 도시는 방콕으로, 약 2,480만 명이었다. 이어 서는 푸켓과 촌부리로 연간 1,000만 명 안팎이다. 체육관광부가 정리한 상위 10권 순위와 외국인 여행자 수는 다음과 같다.

1위 방콕 (여행자수 24,767,803명) 2위 푸켓 (여행자수 10,636,315명) 3위 촌부리 (여행자수 9,980,499명) 4위 끄라비 (여행자수 4,343,824명) 5위 쑤라타니 (여행자수 3,770,476명) 6위 팡아 (여행자수 3,451,077명) 7위 치앙마이 (여행자수 3,372,862명) 8위 쏭크라 (여행자수 3,150,509명) 9위 아유타야 (여행자수 2,135,005명) 10위 쁘라쭈업키리칸 (여행자수 1,243,443명) 5위 쑤라타니도는 싸무이섬이나 팡안섬이 있는 곳이며, 8위 쏭크라 도내 핫야이는 주말이면 말레 이시아인과 싱가포르인들로 붐비는 곳이다. 10위 쁘라쭈업키리칸은 해변 휴양지 후아힌이 있는 곳 으로 외국인 여행자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하위 10개도는 아래와 같다.

(사진출처 : Prachachat News) 태국 정부는 1월 28일 국무회의에서 방콕 도시 철도 신규 노선 오렌지 라인(MRT Orange Line, Thai : รถไฟฟ้ามหานคร สายสีส้ม) 서쪽 구간 건설 을 승인했다. 민관 협력(PPP) 사업으로 개발하여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렌지 라인 서쪽 구간은 짜오프라야강 서쪽 방 쿤논역(Bang Khun Non)에서 라차다피쎅 거리의 태국 문화 센터역(Thailand Cultural Centre)역에 이르는 총 연장 13.4킬로로 전 구간 지하철이다. 민간이 철도 건설 운영, 정부가 토지의 확보를 담 당한다. 토지 수용 비용은 147억 바트, 건설비는 960억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 ‘오렌지 라인’ 동쪽 구간은 2017년에 착공했다. 태국 문화 센터역에서 방콕 동부 쑤인투웡역(Suwinthawong)에 이르는 총연장 22.5킬로로 일부 가 지하철, 일부가 고가이다. 2023년 개통을 목표 로 하고 있다.

68위 우타이타니(북부), 69위 러이엣(동북부), 70위 피찓(북부), 71위 싸콘나콘(동북부), 7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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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및 수도권 땅값 지수 큰 폭으로 상승

위에 올랐다. 한국의 CPI 순위는 문재인 정부 출 범전인 2016년에는 52위,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에는 51위, 2018년에는 45위, 그리고 올 해는 39위로 총 13단계가 상승하여 2010년(39 위) 이후 9년 만에 30위권으로 재진입했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정부 주택 은행(GHB) 부동산 정보 센터 (REIC)에 따르면, 2019년 4/4 분기 방콕 수도 권 6개도의 지가(ราคาที่ดิน) 지수(2012년=100)는 284.7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7.6%, 전 분기 에 비해 11% 상승했다. 건설이나 계획 중인 도시 철도 연장선 상승 폭이 크다. 방콕 수도권 6개도는 방콕시 , 논타부리도, 빠툼 타니도, 싸뭍쁘라깐도, 싸뭍싸콘도, 나콘파톰도 등이다.

▶ 2019년 세계 부패 지수, 태국 101위, 한국 은 39위로 상승 국제 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부패 인식 지수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 Thai : ดัชนี ภาพลักษณ์คอร์รัปชัน) 2019에 따르면, 태국은 전년 도와 같은 36 포인트로 전년도의 99위에서 101위 로 하락했다.

1위는 뉴질랜드와 덴마크로 87점이었다. 그 다 음으로는 핀란드 86점,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85점으로 뒤를 이었다. 최하위는 소말리아로 9점 이었다. 한국은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180개국 중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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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bangkokinsight.com) 태국은 100점 만점에 36점으로 180개국 중에서 101위에 올랐다. 한편, 이 지수가 가장 낮았던 국가는 180위에 소 말리아, 179위에 남수단, 178위에 시리아, 177위 에 예맨, 173위에 아프가니스탄, 수단 순으로 이 어졌다. 이 지수는 국가 공공 기관 등의 부패 정도를 100 을 상한으로 수치화 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부 패가 적은 것이다.

▶ 2019년 외국인 관광객, 전년도 대비 4.24% 증가한 3천9백7십만명 태국 체육관광부는 2019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24% 증가한 39,797,406 명이었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36% 증가한 10,994,721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는 말레이시아인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64% 증가한 4,166,868명, 인도인이 24.85% 증가한 1,995,516명, 한국인이 5.9% 증가한 1,887,853

명으로 뒤를 이었다.

▶ 태국에서 물 부족 심각, 20개도에 비상사태 선언

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했었으나 앞으로는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환불이 가능하게 된다. 태국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VAT로 7%의 세 율이 부과되지만, 외국인 여행자에게는 출국시 공 항에서 과세 분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상이 되는 부가세 환급은 같은 날 동일 업소에서 2,000바트 이상 구입했을 경우이며, 일반적으로 출국시 공항 내에 설치된 전용 카운터에서 신청이 가능했다.

(사진출처 : Spring News) 태국에서 물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농업 등에 영 향이 우려되고 있다. 북부 치앙라이 동부 차창싸오, 동북부 나콘라차 씨마 등 20개도에 가뭄으로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 되었다. 동북부 컨껜도 우본랏댐은 저수량이 54년 건설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까씨꼰 은행 조사 부문 까씨꼰 리서치 센터(Kasikorn Research Center)는 전국 댐의 사용할 수 있는 저수량이 1월 16일 현재 전년 같은 기간의 약 70%에 그쳐, 심각한 물 부족이 일어난 2015 년 보다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 서 쌀 등 농산물 수확량이 줄어, 1~4월에 170억 ~190억 바트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우 려되고 있다.

▶ 태국 국세청, VAT 환급이 가능한 전용 앱 ‘Thailand VRT’개발 태국 국세청은 꾸릉타이 은행(Krung Thai Bank, KTB) 등과 공동으로 부가가치세(VAT) 환급을 위 한 전용 앱을 개발했다.

(사진출처 : Businesstoday.co) 새롭게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 ‘Thailand VRT’ 를 이용하면 이름과 여권번호 등 개인 정보와 상 품 구입시 발행되는 VAT 환급 신청서(PP10) 또 는 송장 번호를 등록하는 것으로 공항에서 수속이 간략하게 되었다. 지난해 태국에서 VAT를 환급받은 여행자는 260 만명 이상에 달해, 지난 10년간 7배 이상 증가했 다. 그러면서 특히 방콕 쑤완나품과 돈무앙 2개 공 항 VAT 환급 창구는 신청자의 길이 길게 늘어서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하는 불편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앱을 이용하면 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VAT 환급은 국제공항이나 시내의 전용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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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새 중앙역 방스역 개통 후에도 국철 후워람퐁역 폐쇄하지 않고 기차역과 철도박 물관으로 이용

(사진출처 : Siamrath) (사진출처 : T News) 태국 국영철도(SRT)는 2021년에 새로운 방콕 중앙역이 되는 ‘방스역(Bang Sue Junction railway station)’이 개통하지만, 현 방콕 중앙역 후워 람퐁역(Hua Lamphong Station)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후워람퐁역은 20201년에 방스역 개통에 의해 중 앙역 역할을 마치게 된다. 하지만 그 발착 편수가 감소될 뿐 계속해서 기차역으로 이용되게 된다. 또 한 1916년에 준공된 후워람퐁역 건물 일부는 철 도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시설에는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나 식 당, 그리고 기념품 가게 등이 입주했으며, 호텔은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태국 호텔 회사 두짓타니(Dusit Thani)가 론칭한 새로운 브랜드 ‘ 아사이(ASAI)’ 1호점이다.

▶ 도박 반대 시민단체,“인형 뽑기 기계를 백 화점에서 철거하라”고 상원에 요청

방스역이 완공되면 동남아 최대의 기차역이 되 고, MRT와 앞으로 개통될 예정인 SRT 레드 라인 도 연결되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쇼핑몰, 호텔, 오 피스 빌딩 등 상업시설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 방콕 차이나타운에 복합 상업 시설 ‘아임 차이나 타운’ 개관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의 차이나타운 야와랏 거리에 개발된 쇼핑 몰, 호텔, 아파트로 구성된 복합 시설 ‘아임 차이나 타운(I’m Chinatown)’이 1월 17일 정식으로 개관 했다. 오픈 행사에는 추원 하원 의장(전 총리) 등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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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반대하는 여러 시민단체가 상원 사회 청 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위원회에 백화점 내에 있 는 인형 뽑기 기계(ตู้คีบตุ๊กตา)를 철거하도록 요구 했다.

이 단체는 인형 뽑기 기계는 2006년에 대법원이 “도박 범주에 들어간다”고 판단했지만, 인형 뽑기 기계에 대해 아무런 법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 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주요 도시 백 화점 75개 지점에 여전히 1,300대에 이르는 인형 뽑기 기계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고 밝혔다.

▶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 태국 전지훈련 중 교 통사고로 숨져 - 도로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현지 차량이 중앙선 넘어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돼

나다 사고가 났다. 사이클 간 간격이 20~30m 정도 되는 데다 사각지대에서 사고가 나 (주위에서도) 사고 장면을 정확히 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엄세범 선수는 충북체고 졸업을 앞두고 지난 2 일부터 실업팀에 갓 입단해 더욱 안타까움을 주 고 있다. 엄세범 선수는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아 주니어 사이클 트랙 선수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2관왕 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엄세범 선수는 개인추 발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단체추발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아울러 엄세범 선수는 오는 2월 17일 남자 고등 부 최우수신인상을 받을 예정이었다. 태국 경찰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출처 : 파이낸셜 뉴스)

(사진출처 : Sasirin Pokpun 페이스북) 대한민국 사이클의 유망주로 손꼽히던 엄세범 (19) 선수가 태국 전지훈련 도중 교통사고로 숨 졌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따르면 엄세범 선수는 지난 1월28일(현지시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훈련 도중 현지인 차량에 부딪힌 뒤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도로 반대편에서 운 행 중이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와 엄세범 선수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자는 “단체 훈련 중 산악지대 내리막길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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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감독 : 캐시 얀 출연 : 마고 로비, 메리 엘리자 베스 윈스티드 장르 :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일 : 2월6일(목)

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로 출근한 ‘동 산파크’ 5인방. 묵언수행은 기본, 어깨 결림, 근육 뭉 침,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목이 타던 ‘태수’는 북극곰의 신분 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 코미디영화의 모범답안 같은 영화

똑같으면 재미없지 깨부수고 벗어 던져, 너답게!

오

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 어진 ‘할리 퀸(마고 로 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 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 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 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 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 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 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 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해치지않아 (Secret Zoo) 감독 : 손재곤 출연 : 안재홍, 강소라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1월30일(목) “사자? 호랑이? 공룡? 다~ 됩니다!” 쫄지마! 티 안나! 털 날리며, 당당하게!

생

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 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

변호사지만 수습 신분으로 재벌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바람 잘 날 없는 태수(안재홍)는 어느 날 몸 을 던지는 활약으로 황 대표(박혁권)의 눈에 들게 된 다. 황 대표는 태수에게 기업에서 관리하는 회사 중 망해가는 동산파크의 운영 전권을 위임하면서 신임 동물원장에 앉힌다. 빚더미에 나앉으며 동물까지 내 다팔아 텅텅 비어가는 동산파크를 살려보겠다는 태 수의 의지는 직원들이 동물 탈을 쓰는 한이 있더라 도 재개장을 해야 한다는 괴상한 계획을 밀어붙이는 원동력이 된다. 이제 망해가던 동물원의 직원인 수 의사 소원(강소라), 사육사 건욱(김성오)과 해경(전 여빈), 그리고 서 원장(박영규)은 태수와 합심해 사 자, 고릴라, 나무늘보, 기린, 북금곰을 맡아 관람객 을 상대로 귀여운 사기극을 꾸미게 된다. 손재곤 감독의 전작 <달콤, 살벌한 연인>과 <이층 의 악당>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그의 세 번째 연출 작 <해치지 않아>가 평범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 화는 아닐 거라는 기대감을 가질 것 같다. 스릴러, 공포영화의 소재를 코미디 장르에 이식하는 놀라운 감각을 보여줬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장기 를 발휘하기보다는 HUN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이 가진 정서를 영상화하는 데 좀더 집중한 듯 보인다. 동물원의 멤버들은 관람객을 속이기 시작하면서 예 기치 못한 운영상의 위기를 종종 맞닥뜨리는데 그럴 때마다 발생하는 황당하고 훈훈한 코미디가 시선을 잡아끈다. 결국 동물원 멤버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 는 건 태수의 위기관리 능력인데 태수의 좌충우돌 동물원 경영 과정은 제목 <해치지 않아>가 뜻하는 바와 같이 고용 안정과 자연보호를 동시에 지켜내겠 다는 강한 메시지를 드러낸다. 특히 <해치지 않아> 는 골치 아픈 사회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서 적정 수 위를 지켜낸다는 점에서 코미디영화의 모범답안 같 은 영화다. 그 방향이 너무 착해 다소 교과서적인 갈 등 구조만을 드러냈다는 단점도 지적할 수 있겠다.

“조현용의 우리말로 깨닫다” 도리도리 잼잼 예전의 것은 낡은 것이 아니라 늘 배 울 점이 많은 보물창고 같습니다. 옛 날부터 있었던 일을 돌아보면서 깜 짝 놀라게 될 때가 많습니다. 재러드 다이아몬드 선생의 어제까지의 세 계(The Until Yesterday)에도 흥 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 교 육에 관련된 부분이나 건강에 관련 된 이야기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 니다. 옛사람들이 그런 것까지 생각 하였다는 점, 그렇게까지 의미 있고 과학적이었다는 점에 놀라게 되는 경 우가 많습니다. 하긴 수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지혜가 쌓이고 쌓여 온 것 인데, 한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함 부로 평가할 수는 없겠지요.

아침에 눈을 뜨면 온몸이 뻐근하다 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잠자리 에 누워 거의 움직이지 않았으니 몸 이 굳어있는 건 당연할 수도 있겠습 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하품을 하는 것은 몸을 푸는 방법일 겁니다. 베개의 높이도 내 몸의 움직 임에 따라 목에 부담을 주었을 겁니 다. 자다가 몸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 을 정도로 우리 몸은 자면서 경직이 되기도 합니다. 자고 일어날 때 무리 를 하면 안 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 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갑자기 움직 여서 허리나 목 등에 무리가 가는 경 우가 많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일 겁 니다. 저도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가 허리가 오랫동안 아팠던 적도 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럼 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조심해야 하 는 순간입니다. 내 몸을 천천히, 내

마음도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눈 을 뜨는 것은 세상에 적응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목 이 무척 뻐근하였습니다. 그래서 목 을 들고 천천히 오른쪽, 왼쪽으로 돌 려보았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더 천 천히 더 부드럽게 목을 돌립니다. 하 나 둘 마음속으로 소리를 내다가 문 득 ‘도리도리’라고 말하는 스스로 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리 도리를 하고 있는 거네요. 우리는 예 전부터 아가들이 목을 가눌 무렵이 되면 목 운동을 시킵니다. 도리도리 를 하면서 아이들은 목을 부드럽게 돌리면서 목을 가눌 힘을 갖습니다. 도리도리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원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돌리다’는 말과 관련이 있다는 의견부터, ‘머 리’에 해당하는 옛말이라는 의견( 서정범), 한자 ‘도리(道理)’에서 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곤지곤지, 부라부라, 짝짜꿍’ 등이 있습니다. 이 말도 모두 운동을 시키 는 동사라는 의견과 신체 부위에 해 당하는 명사라는 의견, 선조의 철학 이 담긴 어휘라는 의견으로 나누어 집니다. 잘 살펴보면 흥미로운 의견 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도리도리를 마치고 천천히 ‘잼잼’ 도 해보았습니다. 손을 쥐었다가 펴 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몸에 피가 돌 기 시작하고 저린 손끝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입으로도 ‘잼잼’이라 는 소리를 되뇌어 봅니다. 저희 아이 들에게 잼잼을 시켰던 생각이 납니다. 기억나지 않는 제 어린 시절도 어렴 풋이 기억나는 듯합니다. 어머니 아 버지가 웃고 계시네요. 몸과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왠지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부모님에게서 시작되었 던 일이 저를 거처 아이들에도 이어 졌습니다. 내친 김에 곤지곤지도 해 봅니다. 조금은 변형해서 하게 되네 요. 아가들 손과는 이제 기능이 많이 달라졌으니 말입니다.

온몸과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 니다. 훨씬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이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도리도 리 잼잼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 니다. 오랜 세월 전해져온 지혜가 제 몸과 마음속에서 따뜻하게 흘러 ‘돌리다’에서 어원을 찾는 것은 머 갑니다.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살아 리를 돌리는 것이니 돌리라는 뜻으로 야겠습니다. 부드럽게 살겠습니다. 사용한 것이라는 생각이 나타난 것입 니다. 운동을 시키는 것이죠. 머리의 의미를 가진 옛말이라는 의견은 신체 어휘를 가르치는 교육에 중점을 둔 의 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와는 어휘가 지금과는 달라져 있어서 쉽게 연관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만, 어휘 교육의 측면에서 일리가 있는 의견입 니다. 도리에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 는 의견도 흥미로운 발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리도리와 함께 아 가들에게 쓰는 말을 살펴보면 더 정 ▲ 조현용(경희대 교수, 한국어교육 확한 접근이 가능할 겁니다. ‘잼잼, 전공) iiejhy@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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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 울리기 먹이사슬 아닌 상생 체인으로서의 프랜차이징 사업환경을 위하여 우후죽순처럼 개체 수 늘이기에 집착하며 상생구조 만들어 내기 보다는 가 맹사업 본사 배불리기에 치중하는 악덕 먹이사슬로 철퇴를 맞은 국내 프랜 차이즈 가맹사업의 문제가 근자에 해외 한인사회에서까지 일부 발생하여 경각심을 더해주고 있다.

▲ 먹자골목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널리 분포된 다양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들 의 모습./사진= news.zum.com

국내에서의 미스터피자와 금복주 등의 가맹사업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파 동이 마찰을 넘어 극단적 분쟁상황으로까지 치달으며 가맹사업본부 회사 대표가 구속되는 사태를 낳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공정거래위원회까지 나 서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안’을 내놓았으나 쉽게 진화될 조짐 이 보이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 한인사회를 향해 문을 두 드리는 과정에서도 본지사간의 총판권을 둘러 싼 이전투구성 내분과 수익 성 문제를 둘러 싼 계약관계 다툼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조짐이다. 연간 1만 5000개소 내외의 가맹점들이 폐점하는 혼란의 주요 원인은 가맹사업 본사의 매출과 이익증대에 지나치게 촛점이 맞춰진 ‘프랜차이징(Franchising) 갑질’이 물론 그 본질이다. 그렇지만, 양자간의 이해 상충이 벌 어지는 과정에서 ‘갑(Franchiser-가맹사업본부)’의 착취체계 뿐 아니 라 ‘을(Franchisee-가맹점)’의 사업대응 태세에 대한 문제점 또한 구 조적으로 산재해 있다. ‘갑의’ 문제는 극단적 횡포인 반면, ‘을’의 문제는 이와 달리 그저 모르 고 덤벼든 죄 아닌 죄(?)’로 볼 수 있으나. 지나치게 가맹본사만 믿고 쉽게 돈벌어보려는 생각이 문제 발생의 근원임도 부정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소 위 ‘가맹사업본부의 갑질’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점은 첫째, 인테리어 비 용 부풀려 청구해 폭리 취하기와 광고, 판촉, 할인판매 손실 비용 떠넘기기 둘째, 가맹점 본사의 매출과 손익은 물론, 오너가족 소유 등의 핵심위치 점 포특혜운영 비리 숨기기 셋째, 조리 노하우 및 품질 규격화를 위한 소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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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 공급품 뿐만이 아닌, 일반 자재까 지 적정수준 이상의 마진을 붙여 본사로 부터의 구매를 강요하는 행위 넷째, 가맹 본사 오너 일가의 ‘무노동 고임금’ 지 급 비리 등으로 인한 원가구조 악화 다섯 째, 부정경쟁 방지법과 영업기밀 보호법 등을 악용한 계약관계 횡포 등 이미 알려 진 바와 같이 다양하다. 한편, 가맹점주들의 ‘공부하지 않고 시 작하는 죄 아닌 죄(?)’는, 당초에 가맹 점에 가입할 때, 가맹 계약서조차 제대로 검토해 보지 않고 무조건 가맹본부의 설 명만 그대로 믿는 상태에서 원가, 판매가 격, 상권분석, 제반 소요비용 등도 검증 해 보지 않은 채 무작정 달려들어, 실판매 (Sell-out) 예측량에 대한 상권분석 및 판매액 기준으로 취해질 마진과 이익 예 상에 대한 구체적 이해도 없이 가맹점을 운영하겠다고 매달리는 문제 등인데, 첫 째, 식자재 비용에 포함된 가맹사업본부 마진 구조를 외식업을 예로 살펴보면, 고 객이 지불하는 매출총액을 100 %로 놓 고 볼 때, 현행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 의 ‘일반 메뉴의 재료비 비중은 평균 매 출의 43 %’,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는 무려 47 %’에 육박하고 있다.(한국 외 식산업 연구원의 6,162개 매장 분석결 과 자료 기준).

▲ 보복영업, 갑질 및 경비원 폭행 논란으로 사 과 성명을 발표중인 정우현 MP그룹 (미스터 피자) 前 회장./사진=YTN 뉴스 캡쳐

물론, 주 원인은 가맹사업본부가 공급 식자재 및 부자재에 지나친 물류유통 마진을 붙여 가맹점 주에게 공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프랜 차이징 계약 전에 응당 살펴보고 이익구조 가능 여부를 가맹점주가 미리 세밀히 점검해 보아야 한다. 영업이익률을 확보해 주면서도 고객의 입 맛과 식품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자재의 소싱과 관리가 행해지는 업체인지를 잘 살펴 보는 작업 이 선행되어애 한다. 왜냐하면, 가맹본부의 이 익을 담보키 위해 열악한 품질의 저가 유해 식 자재를 공급하는 부메랑 내던지기식의 프랜차 이징은 머지않아 매출악화로 돌아와 운영을 어 렵게 만들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둘째, 식자 재 이외의 제반 소요 원가 부분인데, 요식업계 의 불문율인 ‘3-5-2-12-8의 원칙’, 즉 월 30일 영업을 기준으로 봤을 때 3일간의 매출로 월세를 감당하고, 5일간의 매출로 종업원 급여 를 줄 수 있으며, 2일간 번 돈으로는 광열·통 신·수도 요금 등 경비를 지불할 수 있어야 하 고, 12일간 매출로는 각종 재료비를 충당할 수 있는 경우에 8일간의 매출이 순이익으로 남는 다는 업계 운영법칙에 어느정도 부합해야 한다. 또한, 임차예정지의 임대료 대비 집객투자 효율 성도 가맹사업본부의 이야기만 믿을 것이 아니 라, 실제 집객 트래픽이나 상세 상권분석을 계 약전에 반드시 세세히 살펴야 한다. 위에 언급한 양자간의 문제점 화두 이외에, 가 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으로 거론되어져야 할 부 분은 다름아닌 국내 프랜차이징업계의 고질적 이고 구조적인 비즈니스 모델 문제이다. 소위 변호사비와 팁문화 등에 미숙한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상 잘 인정치 않으려는 ‘로열티’ 징수 부분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가맹점주들과의 마찰 방지를 위해 ‘로열티’를 극소화 시키는 대신 변종 진화시킨 ‘과다마진 상계 재료 물 류비’로 가맹사업 이익을 내려는 의도 부분이 다. 요는, 거품이 잔뜩 쌓인 재료물류비를 분납 으로 지불하며 운영상 난맥을 초래할 것인지, 아 니면 양 자간 상생이 가능한 합리적 금액으로 책정된 로열티를 계약 초기에 일시불로 지불하 고 운영상의 판매이익을 차곡 차곡 챙겨나가며 지속 영업이 가능한 수익확보 사업으로 키워나 갈 것인지 하는 부분이다. 실상 불투명하게 뭉 뚱그려진 재료물류비로 가맹사업본부 측의 이 익을 끊임없이 보전해 주는 것 보다는, 서구 프 랜차이징 업계처럼 가맹본부 사업자 회사가 투 명하게 원가를 공개하는 가운데 내실있게 책정 된 로열티를 일시불로 일정 금액 지불하는 방 식을 선호하는 업계의 분위기 성숙이 필요하다.

일본대비 3배나 많은 숫자의 가맹사업본부(Franchiser) 비즈니스의 홍수 속에, 연간 600 여개의 프랜차이징 회 사가 폐업하는 국내 가맹점 사업의 고질적 폐해에서 벗 어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 징 사업의 구조변화와 가맹 점주(Franchisee)의 의식변 화가 선결되어야 한다. /사진 =비즈니스워치

가맹 로얄티 비중 확대방식은 가맹사업본부측의 이익구조 편성 뿐 아 니라 가맹점주의 투명한 손익계산서를 통한 사업영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각개 사업자가 쉽사리 해 낼수 없는 자재구매 표준화나 광 고, 판촉과 같은 마케팅 투자를 통한 브랜딩 작업을 가맹사업본부가 일관성 있게 추진 할수 있도록 근원적 재원을 마련케 함으로써 상호 협조하는 보다 투명한 구조를 만들 수 있기에 양 자간의 지속적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과거에는 POS의 온라인화 미비와 현금결 제 비중이 많은 점 등이 이런 프랜차이징 구조 마련에 큰 장해요소였 기에 투명한 ‘런닝 로열티 모수 산정’에 난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 이나, 소액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세상에 이 또한 문제될 것은 없다. 지나치게 프랜차이징 비용 징수를 ‘계약 로열티’ 또는 ‘재료 물 류비’에만 과중하게 부담시키지 말고 ‘런닝 로얄티’로 일부 분산 시킨 구조를 운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억대 이상의 투자를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중의 상당수가 하루 평균 14시간 가까이 ‘유노동 무임금(?)’에 종사하고도 극심한 운 영난에 시달리거나 폐업하는 경우 조차 비일비재하며, 온 가족이 매 달려 ‘무임금 유노동’을 투입하여도 투자비 회수는 커녕, 겨우 문 안닫고 명맥 유지하면 성공한 것이라고 하는 이상한 기류에 프랜차이 징 업계가 휩싸여 있다. 전국에 24만여개 점포와150만명 가량의 종 사자의 생계수단으로 운영되어지는 프랜차이즈업계(이 중 약 11만 5천개가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현실적 상생으로 가맹사업본부가 만 들어 낸 브랜딩(Brand)과 제품력(Product) 이라는 커다란 우산속에 서 보호 받으며, 가맹점주들이 맘편히 고객관리(Customer Care) 책 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안정된 벌이를 할 수 있는 협동조합적 상 생 프랜차이징이 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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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엽 트레이너의 제대로 운동하기 기능성 운동?(functinal training) 처음 들어보신다구요? 이번 호에서는 코어근육강화와 파워 향상, 점프력 향 상, 골프 비거리 향상, 신체의 순발력 향상 등을 위한 기능성트레이닝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최근 약 10여년 전부터 피트니스관련 트레이닝 중 가 장 핫하고 발전하고 있는 트레이닝 기법입니다.

1.고유수용성 감각(proprioception)이란? 기능성운동 즉, 펑셔널트레이닝을 설명하기 위해서 는 우선 ‘고유수용성 감각’에 대하여 꼭 알 고 넘 어가야합니다.

감각 훈련을 하면서 운동 동작을 실현하고 기능적 운 동을 통해 신체의 움직임의 향상해준다면 우리 몸을 균형 있고 빠른 신경계의 능력(순발력)을 향상해 기 능적인 몸을 만들어줍니다.

2. 기능성 운동(functional training)이란? 기능성 운동은 단순히 신체의 균형감이나 안정화 또 는 고유수용적 훈련 이상의 개념입니다. 코어나 복부, 허리와 등 근육의 안정화와 더불어 움직임 훈련으로 써, 다이나믹한 근육의 힘의 생산을 요구하는 활동들 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 볼을 이용한 기능성 운동 (사진 출처 : human kinetics blog )

3. 기능성 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는? ▲ 고유수용성 감각의 진행 과정 (사진 출처 : Pinterest)

고유수용성 감각이란 일명 뇌와 신체의 의사소통 감각 입니다. 사물과 몸의 거리 감각부터 움직임, 정교한 근 육과 뼈의 조절, 몸의 균형, 계획된 운동 동작의 실현 등 인체의 활동 내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감각입니다. 따라서 고유수용성 감각 훈련을 통해 몸의 움직임 과 계획된 운동 동작 및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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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대부분 좋은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 유아 기~청소년기에 매우 부드러운 몸을 가지 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몸의 잘못된 사용과 중력에 의 하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골반, 척추, 무릎관절이 틀어지고 회전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 래서 다시 정상적인 자세의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데 호흡 방법과 우리 몸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근육들

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능성 운동을 통해 원초적이고 정상적인 신체움직임의 패턴을 인지 하고 다시 회복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3) 평소 허리통증이 있다면 주위의 트레이너와 상담 후 진행한다.

케틀벨스윙 시작 자세 ▲ 기능성 운동 예시(사진 출처 : fix.com)

케틀벨스윙 끝 자세

2. 가블릿 스쿼트

4. 그렇다면 대표적인 기능성 운동을 배워봅시다! 운동설명 케틀벨, 보수, 박스, 배틀로프 등 여러 가지 운동 소도 구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피트니스나 짐에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 므로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케틀벨을 이용한 동 작을 배워보겠습니다.

1. 케틀벨스윙 운동설명 1) 자신의 근력에 맞는 무게를 선택 후 케틀벨을 들 고 바로 선다.

2) 다리 간격은 어깨너비로 선후 발을 바닥에 고정한다.

3) 케틀벨을 다리 사이로 엉덩이와 가깝게 흔들며 어 깨 높이까지 가볍게 흔들어 준다.

4) 케틀벨을 흔들 때 복부와 엉덩이에 집중하며 15회 ~20회를 진행하고 3세트~4세트 진행한다.

1) 케틀벨을 들고 최대한 가슴에 붙인 후 어깨너비로 간격 두고 바로 선다.

2) 척추를 바로 세우고 코어 근육에 힘을 주며 내 몸 바 로 뒤에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며 서서히 앉는다.

3) 앉은 자세에서 중심을 발바닥 가운데 부분과 뒤꿈치 를 바닥으로 눌러주며 15회 반복, 3세트 진행한다. 주의점 1) 앉은 자세에서 양쪽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 게끔 주의한다.

2) 스쿼트를 하며 허리가 앞으로 동그랗게 말리지 않 도록 주의한다.

주의점 1) 충분한 웜업 후 세트를 진행한다.

2) 허리가 사진과 다르게 동그랗게 말리지 않게끔 주 의한다.

가블릿 스쿼트 시작 자세

가블릿 스쿼트 끝 자세

•다이어트 •체력향상 •자세교정 •재활운동

프로필 -단국대학교 스포츠 경영학과 졸업 -생활체육 지도자 2급(보디빌딩) -바이크매거진 자문트레이너(자전거 피팅과 트레이닝) 전)휘슬러 휘트니스 양재점 Personal Trainer 전)J GYM 청담점 Personal Trainer 전) AA GYM General manager 현) 방콕에서 프리랜서 트레이너 활동중

TEL. 095-050-4441 572호 02월 04일~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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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urse 태국 골프장 안내

Siam Country Club(Plantation Course)

27홀 파 108 11,133 Yards

씨

암 컨트리 클럽은 태국에서는 최초로 개인에 의한 사설 골프 클럽으로 1972년 문을 열었다. 태국 최 초의 사립 골프장인 셈이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장 답게 오랜 세월 사랑받는 골프장으로 세 계적으로도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2006년 시암 골프장은 대대적인 재건축에 들어갔고 당시까지 35년간 운영되어 왔던 골프장은 완전히 새롭 게 탈바꿈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시기 약 6km 거리를 두고 새로운 골프장이 들어서는데 이것이 바로 씨암 컨트리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가 된다. 올드 코스는 2007년 재개장을 하자마자 혼다 LPGA 챔피언쉽 토너먼 트를 개최하면서 다시금 명성을 되찾았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선망의 골프장이기도 하다.

2008년 새롭게 27홀 코스를 개장한 씨암 컨트리 클럽은 당시 골프장 부지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식용작물 의 이름을 딴 사탕수수 코스(Sugar Cane), 타피오카(Tapioca) 그리고 파인애플(Pineapple) 코스 등으로 이름을 지었고 올드 코스는 말 그대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는 특징을 갖는 코스라면 새로운 3개의 코스 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잘 살린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그니처 홀 1A번홀, 파 4, 400야드

홀의 성격 티샷 그라운드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업힐 구조의 코스로 실제 거리보다 20야드는 더 길게 생각해야 한다. 왼쪽으로 휘어진 전형적 인 도그렉 코스로 홀 주변과 페어웨이 주변에 17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아주 어려운 홀이다. 따라서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가 아주 중요하며 특히 코스 첫번째 홀이라는 부담감 역시 큰 홀이라고 할 수 있다.

공략팁 : 첫번째 홀이라는 부담감에다 업힐 에 도그렉 그리고 앞에 펼쳐져 있는 17개의 벙커의 위용만으로도 위압감이 대단한 홀이 다. 용기와 평소의 숏게임 훈련 그리고 연습 만이 유일한 공략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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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금 Visitor

평일 : 4,000B / 주말 : 5,000B Guest

평일 : 2,600B / 주말 : 3,250B 캐디피 450B, 카트 850B 1인(의무) / 페어웨이 진입 불가능 주중 4명, 주말 4명 동시 라운딩 가능 *멤버쉽 개인

3개코스(Plantation, Waterside, Rolling Hills) 70,000B/1년(주중만 사용가능) 100,000B/1년(주중과 주말 사용가능) 4개코스(Plantation,Waterside,Rolling Hills, Old Course) 90,000B/1년(주중만 사용가능) 130,000B/1년(주중과 주말 사용가능) 법인(무기명) -주중과 주말 사용가능

3개코스(Plantation, Waterside, Rolling Hills) 100,000B/1년(무기명 1인) 225,000B/1년(무기명 3인) 4개코스(Plantation, Waterside, Rolling Hills, Old Course) 130,000B/1년(무기명 1인) 315,000B/1년(무기명 3인)

지역 : 파타야 문의와 예약 전화번호 : 038-909-600 주소 : 50 Moo 9, Pong, Banglamung, Chonburi 20150 코스 디자이너 : Schmidt-Curley Design, Inc 개장 : 1972년 www.siamcountryclub.com 사용잔디 페어웨이 : Seashor Paspalum 그린 : Novotek 러프 : Paspalum (기사 김종민)

프로모션 또는 스포츠 데이

방콕은행 신용카드 사용시 그린피 주중 15%, 주말 10% 할인 ※휴무 : 없음 골프장 찾아가기(지도 참조)

파타야 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서비스와 시설물

골프클럽과 골프화 렌탈 가능. 사우나와 맛사지 서 비스를 이용할 수있으며 수영장과 호텔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태국식과 서양식 그리고 중국식을 즐길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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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 선정 100대 교습가 골프 레슨 GOLF LESSON Part 6 숏게임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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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샷을 하는 방법 플레이를 하다 보면 가끔 장애물을 넘겨서 볼을 쳐야 하거나 깃대가 꽂혀 있는 거리까지 직접 보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당신을 플롭샷의 달인으로 만들어준다.

INSTRUCTION

러프에서 볼을 가볍게 띄우기 위해 손목을 사용하라 이 샷을 할 경우에는 릴리스를 먼저 해주는 것이 좋다

필요한 실수

대부분의 샷은 손목을 써서 임팩트를 하 면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 하지만 볼을 부 드럽게 높이 튀어 오르게 치기 위해서는 실제로 손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행방법

약간 오픈 스탠스를 취하고 볼을 중간보 다 약간 뒤쪽에 놓는다. 백스윙은 보통 피치샷처럼 하지만 다운스윙 때는 팔과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고, 임팩트를 통 과할 때 손목을 신속하게 꺾어줘라. 팔이 몸을 지나면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라. 만 일 왼손목을 접어 주거나 오른손목을 굽 히는 생각이 이 동작을 실행하는 데 도 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라. 피니시에서는 오른손으로 왼손을 가리는 모양이 되어 야 한다.

효과적인 이유

클럽이 손보다 먼저 지나가도록 손목을 쓰면 실제 임팩트 순간에 로프트를 더해 준다. 그러므로 임팩트 때 손이 클럽헤드 보다 더 앞서 있어야 한다는 일상적인 샷 보다 더 높은 탄도로 칠 수 있다. 이 방법 은 모든 웨지를 칠 때 적용되지만, 더 높 고 부드럽게 착지시키기 위해서는 로브 웨지를 사용하라. 러프에서 볼을 높은 포물선 으로 띄워서 치기 위해 클럽 이 손보다 먼저 지나가도록 손목 동작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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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면 안 되는 경우

볼이 놓인 라이가 잔디가 짧은 페어웨 이나 맨땅과 같이 단단한 상태에서는 이 샷을 사용하지 마라. 손목을 쓰는 플롭샷은 완벽한 타이밍이 필요하고 실수가 전혀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볼 이 그린 주위의 푹신한 잔디에 놓여 있 지 않다면 이 샷을 시도하지 마라.

-이든 포스터

CHECK POINT

헤드를 낮게 유지해야 볼이 높이 뜬다 볼이 떠난 후에도 임팩트 지점에 집중하라

무릎 클럽헤드가 볼에 충분히 미칠 수 있도록 임팩트를 통과할 때 까지 무릎을 굽힌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로프트가 가장 큰 웨 지로 일반적인 백스 윙을 하고 손목 코킹 을 충분히 하라

손 임팩트 순간 로프트를 더해주 기 위해 손과 클럽페이스가 같 은 선상에 있어야 한다. 셋업 을 할 때 볼을 스탠스 중간보 다 약간 앞쪽에 놓으면 로프트 를 더하는데 도움이 된다.

임팩트에 진입하면 서 팔의 움직임을 억 제하고 손목의 움직 임을 빠르게 하라.

체중 스윙을 하는 동안 체중이 왼쪽 에 조금 더 실릴 수 있도록 하라.

발 볼에 2~3cm 정도 더 가깝게 서라. 이렇게 하면 스윙아크의 최저점에서 클럽페이스가 볼 아래로 지나갈 수 있다.

-빌 데이비스

손목을 사용해서 클럽 헤드가 볼 아 래로 지나감과 동 시에 손보다 앞서 지나가게 하라.

INSTRUCTION

클럽페이스의 4번째 라인에 겨냥하라 단단한 라이에서 볼을 띄울 때의 핵심 요소이다

클럽페이스에 그어져 있는 라인 중에 서 밑에서 3번째와 5번째 홈 라인 사이 에 볼이 접촉되게 치는 것을 상상하라. 이것은 임팩트 때 샤프트를 타깃 방향 으로 기울여서 하향 타격으로 볼을 칠 수 있도록 한다. 손목은 꺾이지 않을 것이며 볼은 페이스 위를 타고 공중으 로 날아갈 것이다.

-챨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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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BOARD BOARD NOTICE 게시판교민동정란 교민동정란 게시판

게시판 교민동정란 게시판은 교민 여러분들이 꾸며 주시는 공간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TEL : 02)651-2021 / FAX : 02)651-2022 Mobile : 081-910-1306, 081-803-1423, 083-713-5100 Website : www.kyominthai.com / E-mail : kyomin@kyominthai.com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안내 투표하려면 2020년 2월 15일 까지 신고-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고-신청 방법> - 인터넷 이용 (ova.nec.go.kr) - 공관방문 / 순회접수 - 우편 이용 / 전자우편(e-mail) 이용 <투표기간> - 2020. 4. 1. ~ 4. 6.(기간 중 6일 이내)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 지(ok.nec.go.kr) 또는 외교부 홈페이지(mofa.go.kr) 참고 *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별 도의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2회(2016년 국선, 2017년 대선) 이상 계속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서 삭제됩니다.

방콕한국국제학교 학교발전기금 [어께 동무] 조성 안내 1. 어깨동무 장학금 조성 목적 ① 저소득층 자녀의 학생교육비 지원 ② 학업에 전념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한 인재 양 성 후원 2. 발전기금 개요 0 모금 주체 : 방콕한국국제학교 0 모금 금액 : 2020년 목표액 100만 밧(5000밧 이상 소액기부 환영) 2019년 목표액 30만 밧(32만밧 모금 달성!) * 총액 기부금 50만/100만/150만〜 기부자에게는 감사 패 증정 0 기부 방법 : 학교방문 직접 전달, 계좌이체, 정기후원 MOU 체결 등 - 한태가정 학생, 한부모자녀, 성적우수자 지원 등 기부 자가 선택 가능

0 장학금 지급 시기 및 방법 : 학생복지심사위원회에서 심사, 선발 - 2021년 1학기 학비 지원(초 42,000, 중 58,000, 고 80,000) ◀ 본교는 법정기부금단체(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의 2 제6항)로서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영 수증이 발급됩니다. ◀ 기부자 및 기관이 원할 경우, 스쿨버스를 이용하여 일정기간 광고를 게재해 드립니다. (예 : 1대*1개월*5,000밧, 협의에 따라 변경 가능) 3. 2019년 장학금 재원 및 지원 (단위 THB)

⊙ 미래인재와 어깨동무를 하실 아름다운 마음，따뜻 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 (학교 휴대폰 : 065-681-2568, 학교장 배정철 전화 086-133-5777) ⊙ 발전기금 계좌 : Bangkok Bank 217-410614-2

오토오아시스 < 교민 특별 할인 타이어 교환> 한국 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 아시스 태국 진출! 한국인 기능장이 직접 여러분 의 차를 살펴드립니다. 차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 니다. 방문하셔서 육안검사만 이 아닌 스캐너로 차량 내부의 문제까지 무료로 점검 받으세 요! 점검 후 한국에서 수입한 피톤치드 약품으로 실내 에어컨 연막살균까지 무료로 받으세요!

1. 교민 특별 할인 타이어 교환 3+1(한국타이어) - 모든 방문고객, 타이어 질소(N2) 무상주입 - 타이어 교환 시, 휠얼라인먼트 무상

NOTICE BOARD 게시판 교민동정란

- 타이어 수리(펑크) 무상 2. 방문 고객 차량 실내 연막 살균(피톤치드) 3. 차량 안전 점검 무상(진단기 점검 무상) - 단, 세팅 및 조정 관련 진단기 사용은 유상 4. 차량 정비 시 손세차 무료 서비스 * 행사기간 : 타이어 3+1 행사는 물량 소진시 까지

* 오징어튀김 * 감자튀김 * 양파튀김 * 마늘빵 * 스팸주먹밥 -

* 콘치즈 * 간장새우

영업시간 : 저녁 5시~새벽 5시 전화 : 02-003-3633 위치 : 후웨이꽝 테라스옆 카카오톡 : Boomshrimp

LIKE KIMCH -전화 : 097-090-1472 (기능장 한종욱) -위치: 시나카린 마크로 맞은편 방짝주유소 안쪽에 위치

<더비빔밥> 김치 브랜드, 더 김치 출시!

*포기, 자른김치, 깍두기 150밧/kg * 묵은지 180밧, 알타리 200밧 * 파김치 300밧

더비빔밥 김치를 말하다 <더김치의 특징> 1. 태국 최초 숨 쉬는 김치 용기 사용 - 태국 최초로 화학적 가스흡 수제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 도 유지 / 수분조절 / 유산균 보존력을 강화시킨 숨쉬는 김치 용기를 채택했습니다.

2. FDA 허가 자체 식품제조랩 생산 - 태국 식약청 FDA 허가를 취득한 더비빔밥 자체 식 품제조랩에서 엄격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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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유기농법 농산물 직판매장 2월 안내> - 주요 판매상품 : ※ 당일 사정에 따라 상품 종류, 수량 등의 제한이 있습니다. 유기농법에 의해 재배한 오이, 파, 가지, 상추, 배추, 무 등의 야채와 마나오, 아보카도 등의 과일, 성장 호르몬 제가 사용되지 않는 구로다 소와 무첨가 사료로 키운 돼 지 고기와 닭고기, 그리고 신선도 높은 계란 등 건강과 맛이 가득한 농산물 판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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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학원 <새학기 안내> * SAT 준비반/실전반 - SAT1300 - SAT1600 - PSAT * TOEFL 준비반/실전반, IELTS - NEW TOEFL - iBT TOEFL - IELTS * AP실전대비반 * 특례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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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 Daily Vocab 2월 1차 Test * 카톡/라인 : charliemath * 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니 한그루 홈페이지 (www.hangruedu.com)에서 최신 사항을 확인해 주 십시오. * 상담전화 : 089-477-2604 위치 : 수쿰윗 소이24, 엠로리엄 백화점 옆, 터미널 2층

M&M학원 <태국전체 특례모의고사(2월 29일)> 한국대학 해외대학 진학상담! 학습상담! 태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에 능력에 맞는 최선의 대학을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태국전체 특례모의고사 일시 : 2월 29일 * 2020, 5월 시험대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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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개인광고

교민잡지의 개인안내광고(줄광고)지면입니다. 게재료는 무료입니다. 개인광고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광고의 내용에 대해서 교민잡지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광고 지면의 업데이트를 위해 앞으로는 3-4회 게재 후 광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가 계속 필요하신 분은 광고 계속 게재해 달라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교민들 서로간에 편의를 드리기 위해 마련된 지면이니 서로에게 불편을 주는일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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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지역 : 방콕 사톤 Empire Tower - 접수 기간 : 채용 마감까지 - 접수 방법 : 이메일 접수 (k.donghyun@samsung. com) ※ 이력서는 영문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타야 어메이징그룹 어메이 징 라텍스에서 OP 직원 및 판 매 직원을 모집합니다.

-근무시간: 6:00~13:00 (팀 현황에 따라 유동적임) -급여: 면접후 결정 -응시방법: 이메일접수(crystal8986@gmail.com) -연락처: 086-340-8986 * 이력서 심사후 통과자에 한 해 면접일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비케이코리아 B.K.CORP(THAILAND) CO.,LTD에서 아래와 같이 한 국인 직원을 채용합니다. 응시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1. 채용 직종 및 인원 신입/경력직 한국인직원 1명 (서비스업) -골프 예약 및 골프장 라운딩 관리 -수습기간 이후 정직원 채용 및 워크퍼밋 발급 2. 채용 조건 당사의 규정에 준함 경력자 협의가능 3. 자격요건 태국어/ 영어 가능자 컴퓨터 활용(한글, 워드, 엑 셀, 파워포인트 등) 능숙자 담당업무 관련 골프장/골프텔 근무 경험자 4. 제출서류 이력서 1부(연락처 기재) 자기소개서 1부 5. 서류 제출처 : bkkorea72@daum.net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133

YELLOWPAGE

방콕한인연합교회....722-6516/8

A.S.B.....................620-8600

유치원, 놀이방

방콕행복한교회....081)919-7346

B.C.I.S....................322-1979

경서교회경서선교원..081)922-0259

대사관................247-7537/40

방콕벧엘타이교회.......917-5272

B.C.I.S.B.................802-1188

골드클래스유치원..076)244-639

방콕수출인큐베이터........700-9525

세계선교동역기구.......398-7677

Bangkok Advent School..956-4250

꿈나무선교유치원.......258-8441

수협중앙회 방콕무역지원센터

수쿰빗한인교회....083)300-6009

Bangkok PREP...............260-7890

드림영재유치원.......099)745-2973

신일교회(라용)......038)421-605

British Int Phuket......076)335-555

램프유치원...............294-3007

정토회태국지부 방콕전토회

BROMSGROVE.........989-4873

몬테소리.................098)398-3660

한인기관 및 단체

...............................057-4030 영사과..................247-7540/1 외교부 공공외교단 태국대표.210-8099

...........085)967-9996

B.I.S......................322-1983

무지개놀이방...........061)671-3355

대한노인회태국지회..........258-0331

주태한국장로교선교부..522-2228

B.P.S.....................398-0200

방콕은혜유치원.......539-4516/8

재향군인회................081)868-8898

천주교 방콕한인성당........319-9117

Charter Int School.....726-8283/4

샤론선교유치원....086)159-3038

한국교육원...................116-6852

촌부리선교센터....081)823-4187

Concordian Int. School...706-9000

EARLY YEARS............229-4292/3

한인회(방콕)................258-0331

총회선교회...............286-1449

CRIS...................053)600-900

EVERCLEVER.........204-1096/7

한인회(파타야).....087)146-4434

치앙마이한인연합교회.053)280-280

D.I.S......................661-4759

INTERNATIONAL PRE-SCHOOL

한인회(푸껫)........087)814-1510

치앙마이제3교회....053)839-557

E.I.S......................391-3593

한인회(치앙마이)..053)405-176

치앙마이 중앙교회....089)560-0225

Garden International School

무역관(KOTRA).........035-1555

태국미션홈.........081)919-7346

...........038)880-360/3

한국국제협력단(KOICA).248-1251/3

태국사랑의교회....083)136-1500

HARROW................503-7222

Pre School..........714-3636, 3737

한국관광공사.............611-2731

태국예루살렘교회.......235-3946

I.C.S......................338-0777

Kid’s First......................090-214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611-2627

태국큰빛교회......081)286-3792

I.C.S(방나)..............348-0598

KID KAMPUS.................321-7013

한국문화원..............651-0165/8

태국한인장로교회.......661-7545

I.S.B......................963-5800

KIDDY KARE..................665-6777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

태국선교협의회.........375-9073

I.S.R......................690-3777

KIDDIES CORNER..........259-4734

............245-9433

파타야 선교교회.......089)038-0101

Int School of Samui...077)484-548

MELODIES............712-1680/1

한국선급..................681-1378

파타야 한인교회.........038)704-604

KESINEE SCHOOL.........274-3444

Ploenchit Intl. Kindergarten

한국저작권위원회....613-1722/3

파타야한인성당....081)562-1832

Kin Caid.....................321-7010/3

...........256-6452/3

한태관광진흥협회..081)629-3917

파타야 에덴교회........086)356-0691

N.S.I.S...................672-2100

Topsy Turvy..................656-8224

한태상공회의소.............204-2503

푸켓한인교회......085)253-1707

N.I.S.T...................651-2065

KOPIA 센터.......................579-2963

한인 꿈의 교회.........083)243-1101

Pan Asia Int School.......347-2280/3

전화번호안내(* 무료전화)

OKTA...............................261-6290

PTS신학교 한인학부...091)003-6238

Rasami...................644-5291

전화번호안내................*1188

Regent’s School............690-3777

전화고장신고

종교단체

한글학교

Regent Pattaya........038)418-777

........*1177+전화번호(지역번호 포함)

Ramkhamhaeng Advent INT School

국제전화.......................*100

기독교봉사회관..........661-7545

................258-8105 INT Montessori Center..372-1633 Kids Academy International

끄라비벧엘타이교회.075)642-197

방콕한인토요학교..087)500-2053

...............370-0316

화재신고.......................*199

대한불교조계종능인선원.741-4761/2

유니온 한글학교.................722-6517

R.I.S..................518-0320/30

범죄신고........................*191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391-0091

촌부리(파타야) 에덴 한글학교

R.I.S.T...................916-6257

관광경찰......................*1155

라용중앙교회.......088)503-3172

...........086)356-0691

St.Andrews INT School (Green

관광경찰봉사단.....09-5514-1155

라용한인교회.......085)122-8081

치앙마이 한글학교......053)839-534

Valley 캠퍼스).......038)030-701/3

대중교통피해신고............*1197

메아이선교센터(치앙마이)

푸켓 한글학교...........085)253-1707

Saint John’s..................513-8575

긴급구조 및 앰불런스.............*1554

Saint John Mary ......036)218-600

이민국....2873101-10/2871516

Shrewsbury Intl. School.675-1888

항공시각안내.................1566

T.C.I.S.................751-1201/6

방콕기동경찰.................*191

.........053)856-183

국제학교

방콕기쁜소식교회.......378-1308 방콕남포교회.........294-3007/8 방콕샬롬교회..........085)806-9191

방콕한국국제학교(KISB).543-6981/2

T.I.S.B...................314-5250

고속도로경찰................*1193

방콕아름다운교회...081)357-7262

방콕은혜국제학교(BGIS).539-4516/8

Trinity INT School........661-3993

긴급의료.....................*1699

방콕은혜교회............539-4516

ASCOT....................373-4400

Wells Intl. School......662-5980/2

방콕한인경서교회..089)241-3691

Anglo Singapore........662-3105/6

Wesley Int. School...044)756-291

방콕경서선교원....081)922-0259

A.I.S.B....................260-4575

136 교민잡지 572호 2월 4일~2월 17일

전기공사 본점(플런칫).............254-9550

YELLOWPAGE 수도공사

삼성건설.................264-0538

...089)512-1356/081)760-1889

Lake View G.C.........032)456-233

SK건설................254-7211/4

송지숙 프로................095)815-1999

Lake Wood C.C.......312-6278/86

스테이트건설.....038)343-872/4

실버우즈리조트.....034)993-424

Lamlukka C.C............995-2300/4

얼라이드건설...........722-6277

피플앤골프.....................632-7770

Laem Chabang G.C

TOT.......................505-1000

유나이티드 종합건설.....038)119-244

홍시암골프...........038)727-699

..........038)372-273(#50)

TRUE.....................900-9000

유니콘건설..............258-0245

파타야컨트리, 파타야 시암 컨트리, 그

LannaGolfCourse......053)211-556

와이앤타일랜드.038)100-312,319

린우드, 트레져힐 컨트리 골프장 한국인

Legacy G.C.............914-1930/60

이나건설..................038)398-516

부킹......................086)159-2020

Mae Jo Golf Club...053)354-431/2

지킴 건설..........................169-1625

Bangkok Golf Centre.........259-6086

Mountain Creek....044)756-100/5

하람종합건설..................072-5899

박계형 프로................094)341-6913

Mountain Shadow....038)389-210

AMC..................038)695-062

BK Korea.................085)430-2340

Mission Hills G.C.....034)644-147

....252-2171/5, 246-0199

BJC...................038)893-709

DK골프아카데미....083)588-5509

Muang Ake1.............533-9335/8

앰블런스서비스.......255-1133/6

C&M부라더스...........252-2937

G&G Korea..................682-5570/1

Muang Ake2(야간골프)...997-8501

DSEC. CO...................038)602-031

KTT여행사........................665-7171

MuangAkeWangNoi.035)214-828

Green P.E...................034)900-870

LTB....664-0087/081)854-2001

Muang Kaew G.C........740-2693/7

후아람퐁.................621-8701

GTG(라용)건자재...038)616-163

T&G Korea............038)421-466/7

Navatanee G.C...........376-1034/6

톤부리....................411-3102

GS Engineering...............653-0875

Thai P&S Korea........038)030-697

Nichigo...............034)518-518

IMC엔지니어링.......569-1734/5

The Good Golf...............254-3420

N.C.R CC......................692-5644

Irunex(SK건설 Global Venture 현

Victory Golf(중고골프채)...231-2222

Palm Hills CC.........032)520-801/5

본점(쁘라차츤)..........504-0123

전화공사

긴급의료지원 긴급의료기관요청전화(경찰병원) ..........252-2171/5 앰블런스요청(경찰병원)

기차역

버스터미널 동부(에까마이)..........391-8097

지법인)....................204-2278

Panya Indra...............519-5840/4

동북부(머칫).....936-2852(ext.611)

JISCO Development....349-4021/2

Pattaya C.C.............038)263-445

남부(삔까오-나콘차이)..435-1200

LG건설...................260-6599

Pattana S.C.............038)318-999

북부(머칫)...........936-3659/60

MN건설...............076)274-921

......(한국인 담당 : 087-600-9393)

SAMHEUNG K&T 종합건설

병원

Phoenix G.C........038)239-391/5

.............038)051-908 SHI ASIA....................038)968-261

방콕병원

Siam K&T 종합건설..086)036-7096

(뉴펫부리로드)...755-1666(ext.8)

THAI-KOREA HARDWARE

Pine Golf & Lodge.........178-3664

골프장

...(한국인예약) 087)047-0406 Pinehurst G.C..........516-8679/84 Phuket C.C.........076)319-200/4

마이다 골프클럽(깐차나부리)

...........038)682-843

...........한국인예약 : 080)025-8484

............310-3000

Thai Genesis Co., Ltd .038)656-345

블루사파이어......081)869-1735

...(한국인예약) 089)218-1060

방콕병원(파타야)....038)259-999

YJ건설......................096)005-7875

로얄 라차부리....G.C.032)227-031/2

Rayong Century......038)602-889

Alpine G.C.......................577-3333

Rayong Green Valley C.C

방콕병원 24시간응급서비스

방콕크리스챤병원(실롬로드)

Rancho Chanvee CC..044)756-210

.........235-1000/7,

건설 중장비 및 자재

Andaman Club................575-0161

..........081)857-2208

........081)647-3516(통역)

와이앤인더스트리(샌드위치판넬)

Bangkok G.C................501-2771/6

Riverdale Golf Club.........501-2789

...089)512-1356/081)760-1889

...089)512-1356/081)760-1889

범룽랏병원(수쿰빗소이3).066-8888

.......038)100-312,319

범룽랏병원(한인통역).....011-5962

DECO. TILE..............038)938-305

범룽랏병원 24시간응급서비스

J.D. Infinity..............038)687-632

............038)513-523/5

Rose Garden G.C...034)322-770/1

WATKINSON 중장비..061)590-4514

Bangpoo C.C................324-0320/9

Royal Chiangmai...053)849-301/6

Bangpra G.C...............038)341-405

Royal Gems G.C............429-8066

(수쿰빗소이49).............711-8000

공작기계 판매 및 수리

Banyan Tree Phuket G.C..076)324-350

Royal G.C..................738-0131/7

사미티벳병원(씨나카린)....378-9000

CERATHAI Co. Ltd..081)734-6382

Best Ocean GC......034)451-114/50

Royal Hua Hin..........032)512-475

(한국인예약).............092-027-0933

Royal Lakeside G.C..038)573-275

공장건축

Blue Canyon C.C........076)327-440

Royal Thai Army(Suan Son Golf)

...............712-7007

네페스 ENC.......................716-8905

Burapha G.C...........038)345-151/2

Praram 9 Hospital...........202-9999

와이제이 이엔씨 타이.088)651-2110

(한국인예약).............087)001-7229

Piyavate 병원.................660-2600

이나 건설...................092)458-1201

Chiangmai Green Valley

Yan Hee Hospital.........879-0300/5

EESOO(이수).......081)844-9863

............011-5222 사미티벳병원

사미티벳병원(파타야).038)320-300 사미티벳병원 24시간응급서비스

RIVER KWAI C.C......034)565-090

Bangpakong Reverside C.C

.......032)515-470/2 Saniburi C.C Chiangrai ........053)662-821/6

...........053)298-220/23

Sawang G.C..........081)192-0558

Crystal................038)349-370

Siam Country Club

.....972-9520/4, 081)838-0056

Eatern Star G.C.....038)630-410/3

(New Course)......038)909-600/5

JEIO(주)..............540-7909/11

Green Valley C.C.........312-5883/9

(Old Course)...........038)909-700

Kabinburi Sport Club..037)290-345

Silky Oak CC..........038)030-660/2

KaengKraChan....081)750-5202

SirJames CC............036)343-200

Khao Kheow C.C.......038)318-000

Chatrium Golf Resort Soi Dao

도깨비 골프................095)806-8214

KhaoYaiGC...........044)297-258/61

Chanthaburi.........039)326-400/2

러브그린 피팅전문(탄니야 2층 241호)

Kiarity Thanee C.C.......707-1700/9

Springfield Royal C.C

김부라더스...............691-6941

.......632-9107, 081)777-6288

Krimaya G.C............044)426-000

.......032)593-223/5

더디자인 코리아................656-8268

몽키 트레블.......................730-5690

Krisda City Golf Hills...034)231-101

Sriracha G.C............038)338-375

(주)방주종합건설....038)063-485

방콕G.C&스파리조트 .........한국인예약

Krungthep Kreetha...379-3716/7

ST. Andrews 2000.081)857-2208

Factory PerfectI Co. Ltd.

가전제품/서비스센터 삼성써비스센터..........689-3232 LG써비스센터............878-5757 LG(에어컨).........094)483-7747

골프

파워서비스..............081)003-8927

건설업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137

YELLOWPAGE Summit Windmill G.C....750-2112

Herts......................266-4666

DH2000 Co.,Ltd.........744-9034

올리브스파...........038)371-123

.........081)713-2061

LEAMITRA 렌트........086)313-9320

D.I.트레이딩.............651-0067

키나리 스파................081)297-0806

foi..........................715-0693

A SPA..............................258-1380

Good Morning Pia Co., Ltd

BANA K Beauty................261-7392

Sunrise Lagoon......081)754-2360 Suphapruek G.C...........705-6262

명상

Suvarnabhumi G.C.061)453-3598

마음수련 방콕센터..............118-3749

Suwan Golf CC........034)339-333

................274-3684 Grand Silver Stone Co.,Ltd

무역업체

Tanyatanee C.C............533-2813 Thana City G.C........336-0568/74

Beauty Care By Nan........260-3722 COCO Spa................091)881-2520

.....616-2020(ext.204)

ElLooks 뷰티크리닉............664-3935

Hanbit Trading.........06)095-2367

Elizalee.......................653-1877

Thanon G.C...............916-9100/4

녹산인터내셔날............717-0600

HITOP Internationl .....743-9048/50

Grace Spa..................038)197-622

Thai C.C.......................651-5300/6

대국888 Co., Ltd............276-6311

J.K무역...................233-0130

Hanol eyelash.....097)227-7788

The Royal G.C.............738-0131/7

대복트레이딩.............332-4002

MAXIA Thailand..........938-8214

King&I....................653-0700

Unico Grande G.C...........138-8319

대영인터내셔날..........721-6436

MSSY International......632-8226

RECELL...................661-5632

Uniland G.C............034)271-351/3

대주인터내셔날..........714-0104

K.T.L. 주식회사.........173-6581/2

Refresh Spa..............259-7235/7

Vintage Club................707-3820/6

롱타이인터내셔널....229-5911/5

OBOK CO.,LTD............722-7057

Suay Nail Spa.........089)672-7930

Wangjuntr G.C.............276-9072/4

밤안트레이딩.............274-7840

packmans Inc.............641-8756

Thai Orient Royal Spa....692-8019

WaterfordValleyChaingrai.053)953-440

산곡수산............089)897-2243

Pasific Mart...............374-2276

The Flamed..............064)528-8877

Windmill Park C.C.......316-9591/2

삼화한양식품(한국전통차).187-2550

PILOT PEN CO.,Ltd.....235-1970

TRIA SPA.........................660-2602

Windsor Park.............989-4200/20

선인터내셔날..........295-2568/9

Ploy Export Trading....630-0030

.....(한국인 담당 : 089-891-2970

세종무역............081)925-2489

Power Origin..............651-3540

미용실

소진상사..................276-9991

REHOBOTH CO.,Ltd....919-4439

꾸아리드(파타야).......092)953-1974

광고기획, 간판, 명함

스포텍.....................361-3936

S.M.D.트레이딩.........532-3670

디헤어(라차다)....081)899-5957

스페이스미디어..........726-5960

시나이인터내셔날..081)836-9410

Underwood Solution Co., Ltd.

디디헤어(파타야).......092)701-4773

N style.............................168-7377

시암베이..................322-9208

...............081)982-1229

모아미용실...............653-0886

OK Sign...........................390-0169

신세원무역..........085)163-3745

Wonil Thai...............713-1573/4

서래보떼............092)752-5717

Palm Design....................004-4349

아스코유한상사..........237-2888

SIGN LIFE........................204-1200

얼라이드퍼시픽..........722-6277

마사지(안마)

헤어짱....................080)466-9282

엘꼬레...............081)550-7320

라바나 12................229-4510/13

El Looks 헤어....................664-3935

금융/은행/증권

원영타이..................385-0399

오키드 스파&맛사지...081)987-4978

Hair Mania.............038)420-337

카시콘은행(한국기업팀).470-3294

원트레이딩...............278-2912

팔람3맛사지..............683-4373/4

JM헤어스튜디오.........663-7377

한국산업은행 방콕사무소.168-8498/9

월드스포츠..........089)441-6916

Ace Erawan.............275-5727/8

Marshall..................255-5844

KTB증권..................648-1137

유나이티드퍼시픽.....321-4317

Asia

1st

Prestige Hair...............715-0260

유로라텍스인터내셔널...539-7637

shop)...................260-8864/5

Rodem Hair............038)420-539

노래방/가라오케/클럽

이랜드.....................314-5990

Asia Herb(Sukhumvit 24, 2nd

Special by HAJIN..........255-3550

로마가라오케.............089)028-3244

이레타이..................713-1523

shop)...................261-7401/3

Sunny Hair(파타야)...091)228-1540

르네상스.................098)419-6358

이스윈타이...............381-9325

Asia Herb(Sukhumvit 31)

Spring Hair......................023-1877

코리아나 가라오케..............255-1226

인터코스메틱.............294-9525

.............261-2201~2

파타야모나리자......089)933-1195

임마뉴엘상사.............713-0205

파타야 ZEN 맛사지......038)410-415

파타야뮤즈가라오케..038)428-025

자유통상..................233-7198

Health Land(에까마이)....392-2233

반찬,김치 (배달, 판매)

파타야비즈니스클럽.038)420-143/4

정화트레이딩........038)682-638

Health Land(아속).......261-1110

넙적이식품..........081)451-3608

IVY2002(치앙마이)...053)276-888

제일상운..................233-0130

Health Land(사톤).......637-8883

맛자랑.....................653-3940

KINZA CLUB...............038)411-438

(주)프로타이...........749-0865/6

Health Land(파타야)..038)371-473

마미 맛김치................081)917-9938

K POP 노래방..............038)411-907

진영상사..................513-6330

King&I SPA...................653-0700

순수김치................096)871-3155

NEW NAGISA.............038)313-685

코이무역..................373-7866

NewSai3Massage..038)370-671/2

소마김치................717-6778

SBS노래방................252-5521

타이대성정밀.............651-3919

Reflex Place(수쿰빗)........255-8778

엄마도시락..............662-0233

SV가라오케...............080)577-8834

타이조우무역.............234-4619

15노래방................061)091-9000

태권타이..................747-8974

미용피부관리, SPA

햇살에 김치................087)102-0770

태영산업..................399-2120

가든스파...........038)416-454/5

HANY김치..........086)095-2367

당구장

포스필.....................259-2418

라바나 49.....................070-8619

LIKE KIMCHI.............087)057-1222

대한당구장(푸켓)..084)528-9321

풍원무역..................311-0647

미인(美人) 스파.................259-7751

한국당구장...........038)370-657

(주)프로타이.............749-0865

방앗간, 떡집, 쌀

Q당구장...................653-1242

한강무역..................237-2440

까올리떡집...............274-7641

헤어망고(파타야점).....038)190-288

Herb(Sukhumvit

24,

U&I Hair Studio............714-1566

엄마반찬.............081)702-8610

한풍타일랜드.............712-5243

마지아..............086)021-8747

렌트카

헨리엔존슨...............372-1680

오뻥이..............085)862-0102

스마일렌트...........038)488-084

홍선엠티비...............366-0258

파타야 렌트................086)159-2020

CJ CO.,LTD.................259-2413

베스트뷰티앤스파....093-770-1004

롯데렌터카.................203-1882

C & S Pacific Co.,Ltd...692-9339

스파라벤더...........038)371-040

AVIS....................251-1131/2

C.O.S.....................645-2437

아마란스 뷰티 센터.............256-0100

방역업체

Budget....................203-9222

DCK인터내셔날..........634-0531

어메이징 스파...............038)422-424

ARS........................286-7117

138 교민잡지 572호 2월 4일~2월 17일

우리식품.................393-3226 Fresh피땡능.......082)973-8500

YELLOWPAGE Bug Be Gone.................391-1400

KOTHAI System.......063)192-6094

삼성물산.................264-0527

Natural Latex(SV 11층)..682-6336

PCS.......................800-9011

Suco......................711-5244

三成화학페인트(SSCP)

Sharon Latex.........081)930-2994

THAI-HISCO INTERNATIONAL ......726-2207, 087)041-5084

.......679-5513/5,038)650-430 (주)쌍용...............248-6803/4

식당(방콕)

썬스타산업봉제기계....683-0088 세안여행방콕지사.......254-2577

가보래.....................252-5375

영동제약...............258-2662/5

가야......................662-4255

(주)디에스아이..........714-7875

경복궁.....................651-3266

법률, 회계

제비표페인트........038)346-202

고궁........................261-0560/1

노바법무법인............081)493-6031

한라공조.............038)345-252

고시레.....................714-8683

한라펄프&제지..........691-5960

공주.........216-3700(ext.20230)

밀레니엄 법무법인..............274-7221

한화.......................258-6933

광한루.....................251-8096

수티산 법인&비자......082)346-1001

현대상선.................661-4488

구로다(일식,야끼니꾸).....381-2544

스카이 얼라이언스 법률 회계 법인

현대종합상사.........654-2855

김군네(치킨)..........085)181-8282

.........203-0270

효성종합상사............653-2031

김밥나라..................720-6901

우리회계법인................258-1643

CJ Asia.............................665-9930

김치.......................653-1321

모리아 컨설팅.................935-5846/7

부동산

콴티코법무법인..........086)975-5152

방콕정보센터.......081)123-5562

CTN COM.....................158-9421/3

나라........................674-1692

하람법률..................084)002-2335

코타부동산.............089)810-2680

KOLON..................262-0641

놀부........................661-3430

한경회계법인...................116-8450

LG상사.....................260-6610

뉴코리아..................253-5273

AAT...................065)621-9395

LG Phillips Displays S.Asia Office

다락.......................251-8844

BSJ.....................559-0120/1

....................661-3695/6

다야.......................710-5518

C&S법률회계사.........682-6050

MDM I&C THAI..............937-3838

닭한마리.................246-4114

JKT(Thailand)..............645-2306/7

OMK Co., Ltd..................682-8400

SALC.....................285-4889

하마하마부동산....081)930-4355

posco-tpbc.........038)545-302

.....088)474-3366(한국인 상담)

Lee Housing.............087)827-7110

SK.......................231-3914 TJ Media Thailand..........682-7215

S&F 법률사무소...............661-7038

보석

선물의집

더비빔밥 수쿰빗 24...092)276-8282

지노젬....................630-1055

리스토어..................251-2581

더비빔밥 메가 방나....083)738-8282

핑키젬....................630-2500

breeze Shop.................258-9817

더비빔밥 씨암파라곤...083)728-8282

Bellamoda Thai........081)807-9702

King&I 선물의집.............653-0608

더비빔밥 엠쿼티어.....093)161-8282

Sharon..............081)930-2994

더비빔밥 수쿰윗31....097)110-8282

B.M.GEM..............630-1772/6

비즈니스 서비스

Eastern Gems.................652-1646

방콕정보센터......081)123-5562

King and I Jewelry..........653-0608

KTCC(통번역)..........539-7486

SIAM GEM.......................247-6250 Susy Lee......................630-3317/8 The Blue Ploy(사파이어세공공장)

비자 런 필그림.......................081)251-1004

..................084)767-8005 K.K Jewelry(방콕점).........652-1646

사우나/온천

더비빔밥파라다이스파크.093)036-8282

성형, 피부 클리닉

더비빔밥 파타야싸이2.088)326-8282

봉봉성형외과.......086)511-0191

더비빔밥펫부리........062)527-8282

BAAC...091)720-7553(한국인상담)

더비빔밥센트럴팔람3..083)730-8282

BellaMode Clinic(벨라모드 클리닉)

더비빔밥 아이콘시암..082)380-8282

............006-2093, 090)987-7271

더비빔밥 본사 & 셰프 킴스 쿠킹랩

Yarita Skin & Laser Clinic..653-3616

보험 므엉타이 차량.화재 보험

실롬사우나(라차다)....643-1547 실롬사우나(수쿰빗)....711-6288

....................................662-1122 대가향(중화요리)..........136-5979

불가마사우나(파타야)...038)110-229

수산물

대장금..................061)424-2187 대장금분식...............319-1200

Ever Greeting Seafood Co

대한상회.................090)634-6342

.......086)144-0688

실롬사우나(실롬).....086)340-6941

삼성생명(씨암삼성)....308-2248

J사우나(파타야)......081)297-0806

Ocean Four Thai International

동대문(수쿰빗)..........664-4088

삼성화재..................653-0196

King&I Sauna.................653-0766

Seafood Co...........081)825-1443

동대문(카오산)........084)768-8372

AIA......................634-8888

Mi No Hana(일본식 암반욕)

GB Global Co., Ltd.

동원각(방콕점)........086)422-6461

.....062)596-8177, 089)996-0694

동이........................252-5301

Bangkok Insurance..........777-8888

.............662-8314

Thai Life Insurance...........247-0247

Yunomori(일본식온천)..259-5778

복사기 판매 및 대여

상사/지사

씨암 코 인터 드레이드(HP, 삼성 복사기)

............092)259-8851

두레.......................653-3815

쇼핑센터,라텍스

드럼바베큐...............275-4551

4 Season 라텍스.......083)079-9196

락원.......................255-7189

유리쇼핑(본사)........254-4126/8

마포갈매기..............116-7446

..........398-3641/2,083-014-1807

광동제약.............038)327-483

유리오키드...............286-5909

마포갈비.................381-1931

Nice Intersupply.......096)905-8281

노루표페인트............259-4438

유리촌부리...........038)743-087

만찬........................662-0441

대우 INT’L.........................654-0124

Feel Natural Latex........635-0081

맛자랑.....................653-3940

보안시스템 업체

대웅제약.................664-4260

H-IONTEX................719-5730

명가.......................229-4658

캐치원................061)848-2177

동부제강(주).............653-2182

KT Latex(파타야)......038)757-191

명동........................653-0116

Hawk’s Eye..............080)594-9051

로케트상사...............264-1017

LD Latex..............038)374-560/1

미스터 케이 치킨........086)315-8433

JES Company..................322-3801

삼미.......................234-8033

Liza Latex..................684-0870/1

민속관.....................234-2979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139

YELLOWPAGE 반주바베큐...............663-6726

A CUP A PIC...........094)893-7458

망고가든.............038)821-357

금정...................076)225-413

뱀부하우스................013-1717

BOOM SHIRIMP.............003-3633

명동................038)361-422/3

대장금................076)246-350

북경(수쿰빗 19)...........253-5052/3

bb.q chicken..........098)946-4424

모락..............093)114-6806

동백회관............087)896-7730

북경(에까마이점)......001-2137

K 바베큐(수쿰빗 13)..096)771-1000

무궁화................038)716-748

마당...................076)367-719

북막골...................090)912-2970

K 바베큐(시나카린 본점)....758-9911

무지개한식..........086)377-8243

무궁화................076)263-511

산내들(쑤라웡)..............233-7692

K 바베큐(방나 2호점)........396-0375

미락정...............086)315-7565

미가도.............076)521-635/6

산내들(에까마이)............714-0574

K 바베큐(방센 3호점).092)252-9741

미스터 양꼬치..........092)906-7627

서울가든.............076)244-379

산내들(타임스퀘어어)......251-0230

LA북창동순두부......656-8825/6

민속촌................038)283-014

연.....................076)340-955

살로만치킨...............251-2276

Mr. Kimchi.....................381-8074

민속촌순대국........038)110-674

오미가미............085)787-2828

상궁.......................513-7680

ODY.......................233-4096

백제식당............086)973-3600

칸.....................076)376-547

서라벌.................204-1203

Seoul......................002-3010

본가...................080)557-0502

타이가든.............076)263-908

서울가든............086)325-2998

Seoul Light Bistro & Bar

사임당................098)342-0514

타마......................083)684-9331

서울닭갈비...............662-4343

...........089)488-4246

싸이3한식.........033)045-377

태극기..............081)728-1409

서울반점..................682-8682

The BBQ.......................064-4231

섬마을................038)702-983

한국관................076)245-590

서울집..................662-2517/8

54 바베큐(파타나깐)........023-6906

샘터...................038)370-636

한정식신정..........076)212-966

소야돈아..................247-1689

42번가.......................330-9162

슈퍼스타...........097)101-1494

흥부네가든..........081)895-6078

시나브로............063)910-3184

수라.......................662-4831 수라간.....................682-9736

식당(배달)

씨라차솔나무......084)348-8233

식당(치앙라이)

술집..................082)272-2395

그릴한판.................097-974-5353

아리랑................038)743-319

마당.................097)971-8612

시골집.....................276-3093

김군네(치킨)..........085)181-8282

아리랑포장마차..081)744-0297

서울식당.............053)752-300

시나브로..................713-2251

다락.......................251-8844

아리오치킨..........033)034-929

수라..................088)436-6177

아라이순대.........089)661-6602

대가향(중화요리)..........136-5979

오향족발............087)072-6778

아리랑(싸톤)............635-4775

대박도시락.............095)865-0063

유락(라용)..........086)377-6753

식당(치앙마이)

아이러브카우.......091)571-6791

더비빔밥 방콕..........097)110-8282

유락(파타야)........083)588-0707

고담..................053)282-016

안녕.................063)679-2981

동키피자치킨족발.087)071-9093

이장댁................038)416-181

람람식당.............053)853-481

안동찜닭............087)060-5252

미스터 케이 치킨........086)315-8433

이화원................038)756-052

람람식당(메히아).......053)444-075

알통떡강정...............661-8441

북경.....................253-5052/3

진짜루(중화요리씨라차).038)339-361

마당..................053)242-420

엄마도시락(수쿰빗).081)874-5035

북경(에까마이점)......001-2137

찐짜른 중국식당............086)875-6666

미소코리아..........053)894-989

영빈관..................682-4808/9

살로만치킨...............251-2276

진성식당.............038)429-922

바다회집................090)316-1000

예전..................085)249-8990

써비 바케트 버거........061)446-9024

초가집...............081)829-4514

사랑채..................095)235-4433

우정.......................668-6960

아라이순대.........089)661-6602

춘천닭갈비..........038)412-958

아리랑식당..........053)275-759

유가네 닭갈비..................658-4688

엄마도시락(수쿰빗).081)874-5035

코리아분식..........038)362-069

이랑.................053)218-175

유천.......................655-5344

와따치킨.................061-419-5025

코리아타운..........038)055-701

코리아하우스.........053)251-982

이가(돼지국밥).......095)702-9352

자금성.....................250-0060

파타야 목란................038)072-056

콩이야기................081)882-9740

이화원.....................258-8601

코리안훈제.........087)060-5252

팔도강산............038)215-766, 778

진미식당.............053)273-282

일미정.....................251-8787

토마토.................081)757-8845

풀하우스.............038)489-436

Hello Shabu...........092)768-5411

자금성.....................250-0060

하루(파타야)........092)585-1790

하루(파타야)........092)585-1790

장군........................692-9897

bb.q chicken..........098)946-4424

한우리...............038)411-578

장금이.....................255-2065

한우리가든..........038)411-596

식당 (아유타야/칸차나부리)

장수 포장마차...........081)915-1658

식당

한일관................038)322-010

서울...................035)336-182

장원.............251-2636, 251-4367

(파타야/촌부리/씨라차/라용)

향미갈비...............087)130-1066

아유타야라차가든..035)241-326

홀딩...................038)421-486

아리랑................034)512-944

조방낙지..................653-3936 진생.......................251-9781

가야랑..............038)416-645/7

홍식당...............092)841-2330

싸왓디코리아나....034)625-053

처음처럼..................682-8133

경복궁................038)414-157

Casa Pascal..............038)723-660

코리아나식당.......034)625-053

청담......................084)202-3525

고구려................038)339-886

CK 수끼.................038)413-114/7

키아니....................092)365-3248

고향가든............081)254-1007

DEE BBQ 부페........090)928-8151

식당(꺼사무이,끄라비)

타이거떡볶이.............252-5881

꼬미식당.............038)410-374

칸(Khan)...............081)000-0662

대장금(끄라비)........081)753-1686

토담........................390-1655

남산그릴..............083)020-5525

Le Sigon Bayview.....038)250-329

아리랑................077)417-251

토마토.....................251-8775

농부네................038)232-197

Mr.Cool BBQ..........087)600-9393

DAWN한식당......084)850-1857

평양옥류관............258-0460/1

다빈반점.............089)098-1445

Saigon Bistro...........033)003-609

평양해맞이관.............262-1033

더비빔밥(파타야)..088)326-8282

Snow Mountain.....081)982-4883

여행사

한강.....................254-0115/6

대가..................081)781-3272

한국관.....................253-5090

대관령................038)367-114

식당(푸껫)

귀빈타이................252-2068/9

한국식당..........02)170-8452

도리원................098)314-6284

한일관.....................266-8718

돈까스하우스.......038)410-524

거기식당.............090)163-2758

다온트레블(방콕).......711-6171

화신.......................653-1320

동원각(중화요리).......038)195-627

경복궁(푸껫).........076)510-126

더죤에벤에셀투어.......346-4212

호박식당..................039-4945

만리장성.............038)756-067

고향집................076)221-099

드림타이..................661-6485

홍대감자탕..............035-8244

만트라 푸라 .........038)416-983/4

궁..........................084)445-2778

레인보우여행사.......692-9277/8

140 교민잡지 572호 2월 4일~2월 17일

나가오 엘티비투어(LTB)...664-0087

YELLOWPAGE Han Ma Eum..................355-092

SK매직............090)951-8699

J.S Holiday...................246-494/5

T Champ Water......090)404-6002

Joy Tour..........................521-661 LOVE US THAI.....076)248-810/1

정육점

Ocean Thai......................376-575

원일정육점.............713-1575/6

헬로타이.................682-8151

Phuket Club.................215-441/2

푸드마트..................653-3920

호돌이여행사............252-2080

SM Tour..........................264-260

한국정육..............089)512-1356

명여행사.................260-6515

호텔온리(푸켓리조트).076)263-108

Sejong Tour.....................245-977

모두타이.................682-6600

Apac여행사..............635-3491

Silla.........................521-480

몽키 트레블.....................730-5690

ATS.......................651-0037

Sun Time.........................234-311

미래여행사............653-3537/8

G&G Korea................682-5570/1

Tour Baksa.................376-529/30

바다이야기..........038)371-147

GOLDEN SKY여행사.......645-2253

Travel Land.....................263-354

방콕THC여행사.........632-6847

Goodday Thai............260-6843/6

Up Tour...........................263-108

빈트레블...............678-8700/2

Han Travel...............077)332-173

Wonderful

랜드피아.................722-4078 랜드투어..................682-9219

Phuket........234-773

꽃배달

세한관광...............653-3116/7

..........02)248-5377/9

Yoo Han.......................211-347/8

수정여행사...............392-0001

Happy Thai Tour.......653-0284/5

Yoo Won............................354-324

샤론..................081)930-2994

Hello Tour..................662-3236/8

YZen..................................264-706

BANG플라워스튜디오.061)113-2212

신라여행사...............711-3455

Hi Thai.......................651-2322/3

여행사닷컴.........................264-077

희원 플라워(한국)

아일랜드스토리투어(구진투어)

i.sky Tour.................053)404-311

스타인여행사.......053)220-122

골드 Flower.............080)556-3707

..........+82-10-4140-1556

....039)619-607, 083)700-0083

JOEUN TOUR.................254-1961

인터넷TV. 위성방송

여름여행사............714-8425/6

J.J월드투어..............651-0871

명품 TV...................084)750-2266

영에이스.................635-1991

JOY TRAVEL...............255-7611/4

스마트TV(구 코비)....092)246-6818

영투어....................251-7771

KCBI PACK Tour...........693-5508

월드 STAR TV...........062)180-7942

Yontrakit Kia Motors Co., Ltd.

KIMS TRAVELLA............318-5361

코리아 TV................091)789-4658

(기아자동차).......088)673-5554

올인원 요트 크루즈....092)706-2227 유한월드트레블(뻔뻔투어) ............713-9561/2

제조업

K BROAD...............089)995-5834

.......915-1991(Ext.151)

KOR TV..................098)246-7729

거산음향.............035)230-502 녹산산업.............035)230-473

윙트레블치앙마이..053)404-606 짱짱투어................038) 411-378/9

인쇄소

뉴인텍................032)368-241

좋은친구들...........053)895-106

대영포장인쇄.............259-8713

경한타일랜드....038)913-191/3

(주)진범여행사......053)204-382

KTT 여행사.....................665-7171

삼성프린팅...............880-4006

대동전자.............038)443-981

K.M.I......................635-0850

JAMPrinting..............738-4891

대동화학..................751-6500

치앙마이그린월드..053)204-147

K.T. Green.....................211-6983

Komax Printing.............759-9557

대성엔지니어링....035)330-754

치앙마이좋은친구들.053)404-737

KTS.......................665-9011

치앙라이여행사....053)752-828

참투어....................711-6061

대신켐.............038)956-092/4

packmans Inc..............641-8756

인터넷 전화

대아전자..........038)445-701/2

SevenTree(호텔부킹).088)758-4751

070월드폰................392-6006

대우자동차...............719-7830

코리아하우스(치앙마이).053)251-982

THAI 베스트투어.............253-1036

KT파워텔.................392-4297

대우전자.....732-3501(#3000)

타이부킹(THAIBOOKING).642-8918

thaibooking.net.........642-8064

타이팡................038)068-197

치앙라이싸와디투어.053)773-751

동성화학..................315-4622

THAI UPTOUR............640-5647/8

인테리어&디자인

동아전자.............038)539-544

T.H.C.방콕..............632-6938

한화인테리어필름보닥......002-0901

동양마그네트.......038)575-216

Traveland Bangkok..635-2025/8

JES 인테리어...................726-3920

두산 중공업.....................654-0690

여행사(푸켓 076)

운동경기장

라마슈(구화승)........392-2011

티.티.비..................238-3305

Lumpini Stadium...........252-8765

럭키유니온후드....679-8155/60

파타야 여행사랑(골프,호텔 부킹 전문)

ADD ONE........................203-208

National Stadium...........214-0129

로케트타이..........038)573-193

Bannok Tour....................245-803

Rajamagala National Stadium

리코타일랜드.............762-1537

타이포유...............661-6748/9 타이프렌즈...............645-4049

두두토이.............038)381-498

태국여행백화점...........553-2358 태한여행사...............643-8486

.............421-466/7 파타야잠수함투어(미니시암) .....038)415-542, 089)833-3359

Bo Myung........................245-527 Chang Tour......................245-869

파타야잠수함투어(Second Rd.)

Clik My Phuket...............522-120

.....038)711-059, 089)833-3359

Club Sea Blue.................245-795

파타야 크루즈 어드벤처 투어

........318-0940

맥슨CIC방콕연구소..551-2010/2 맥슨CIC생산법인.035)719-493/6

Ratchadamnoen Stadium .........281-4205

모나미.....................529-0091 삼도타이.............038)214-773

Club Island......................245-936

인터넷카페, PC방

삼성엔지니어링........232-7500

...............712-4276

CRC Tour.........................263-512

게임플라자...............653-3084

삼성아시아...............661-8004

팝콘투어(방콕)......653-0902/3

C.T.C.......................525-040

팝콘투어(푸켓).....076)524-626

삼성전기공장.......038)562-000

Daon Tour....................376-533/4

자동차 정비

삼성전기(방콕)........661-8004

피플앤골프...............688-6060

Dong Hwa.......................216-210

Auto Oasis.............097)090-1472

삼성전자(방콕)........690-9000

하나투어.................653-0902

Gaya Tour.......................522-741

한빛여행사...............693-5707 해피타이................539-7387 해피코리아...............539-5770

삼성전자공장.......038)320-777

Good Day........................249-317

정수기/연수기

삼성써비스센터........689-3232

Good Friend....................245-596

코웨이...................261-2610

삼성중공업..........038)986-261

Hana Tour....................524-621/4

청호나이스............691-8781/3

삼성화학................624-6700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141

YELLOWPAGE 삼영타이엔지니어링.038)781-678

LG스리타이.........038)573-061

삼화산업.............038)741-560

LG엔지니어링...........260-8643

삼화타이.............038)847-571

LG유니온푸드...........675-8391

중장비

세한카톤박스.......038)751-095

LG전선...................632-8532

ACCEL..............089)541-1104

솔라 PV..........................749-5525

LG전자...................204-8888

신성엔지니어링.....089)689-2729

LG서비스센터...........878-5757

컴퓨터/소프트웨어

신양타이..................552-8560

LG화학...................665-7419

3B컴퓨터..............653-3890/1

신진인터내셔날....035)230-473

K.E.C.................053)581-417

도우미컴퓨터.....085)819-2810

신호제지..................661-3486

Kj&T화공약품......038)346-201

업솔루션..........096)853-5906

한국식품점, 한국식품 배달

신호텍.....................396-1786

K.H.토이.............038)451-371

(주)신흥.............038)444-031

K.N.HITEC...........038)780-900

패스트푸드 등 (배달)

고향집(푸켓)........076)221-099

아시아강남...............247-6640

K.S타이랜드.............326-8547

맥도널드........................1711

미래식품.............087)674-8515

아시아프라스틱....038)780-698

Min Sung Electronics.038)445-368

au bon pain..............661-9683/4

상기식품..................653-1881

오성전자..................902-0467

Monolith Technology Co.,Ltd

Domino’s Pizza..............663-6111

씨라차 미니마트........083)062-1837

Lock&Lock.........095)714-5763

Symphony Art School(치앙마이) ......053)839-534

(주)옥산...............038)474-658

.................754-9565

food panda...................695-0650

인산식품................092)994-0828

월드퍼니쳐...............580-9739

K.T.L. 목재.................173-6581/2

KFC, PIZZA HUT..................1150

지두방식품..............063)629-2500

제네랄삭스...............328-0910

Parks Toy.................038)275-881

MK Suki........................248-5555

지두방마켓..............098)525-8500

제일공조.............038)691-333

P&S 팀범마루..........085)649-5549

OISHI.....................712-3456

치앙마이미소네..........053)895-565

진양와이어로프....038)575-012

P&Y TOYS...............038)397-663

OOTOYA................663-3888

프로타이....................749-0865/6

치앙마이 티라 전기조명 엔지니어

posco-tpbc.........038)545-302

PIZZA COMPANY, 버거킹.......1112

푸드마트.................653-3920

...............053)252-738/9

Root(Thailand) Co.,Ltd.934-4595

S&P.......................718-7000

푸드마트(SV)...........682-9811

코아드(자동문제작)..097)101-1171

SAHA SEHWA..........038)763-064

SUBWAY.................253-9400

푸드코아(파타야).....081)636-8653

코텍엔지니어링....038)313-216

SANHA(BKK) CO.,LDT.361-3676

한국식품(파타야)..038)422-619

타이문메탈............089)094-8182

Scrap Alba.............083)032-4575

한국식품(푸껫).....076)264-513

타이밴딩피아........902-1223/4

Seong Ji(Thailand) Co., Ltd

한쿡정육

타이와LG화학...........285-0442

......038)296--6438/40

...089)512-1356/081)760-1889

타이태성.............038)382-043

SEWON PACKING..........529-4265

K Fish...................089)811-5756

토보FRP............080)279-7588

Since Win Thai.......038)619-165

파댕풍산.............038)493-688

SHINJIN...............038)650-405

태권도

한국전자.............053)581-417

SK엔지니어링...........254-7211

월드베스트태권도체육관....661-6060

한라공조.............038)954-050

Sofa Thaiko(주).............753-5747

SV태권도...........081)933-4429

한라펄프..................636-1893

Sunstar...................708-0899

한솔전자.............038)444-101

TAE JIN Co.,Ltd.......038)411-193

타이어, 자동차용품

넘버원 코리아..................252-2266

한화케미컬...............315-3204

T.D.S Chemical.............315-4622

Hankook Masters...........013-9586

민항공..................081)820-5942

한화종합화학방콕.....260-7701

THAIKO PUVA................976-1791

.......080)809-5484(한국어 문의)

리진항공.................255-4292

현광타이.............038)213-803

Thai Won...........038)340-066/70

미래여행사............653-3537/8

현대 엔지니어링............949-2841/2

THAIMIR CO.,LTD..........635-2447

빈트레블...............678-8700/2

현대엘리베이터........240-3000

UIT Industry Co.,Ltd.038)445-536

스마일 항공................038)488-084

해성산업.............038)759-450

Y.N Group(Thailand) Co., Ltd

에이스.................168-7421/3

효성중공업...............980-0188

.........038)100-312

Anytac Thai Co., Ltd.038)387-952

SIAM RECYCLE Waste Product De-

BJC중공업..............038)893-709

velopment Co.,Ltd

B.K.S. Industries............247-2811

....035-353-675, 087-530-9043

Cho-IL전자..........038)846-051

K Food Expert........083)085-1150 Trinco 트린코(식품공장) ....02)103-1480, 095-541-9102

항공권

제주항공...............367-5297/9 진에어....................134-0761

학원, 유학원

참투어.................714-0476/7 타이부킹..................642-8918

에임하이교육(주).............582-7088

탑항공.............038)488-481/2

C&C.......................682-7215

주류

예능영어교실...........081)423-6525

트라스코.................168-7835

C&cc Fashion Co., Ltd...748-0361

국순당...............091)564-3357

한그루학원..............089)477-2604

하나항공.................252-9069

Dae Chang Hitech....038)774-195

생생막걸리.........081)694-7628

해일 에듀 클리닉........062)585-2601

해피타이................539-7387

Dongyang Magnetwire

스카치블루.........084)916-7733

Acorn Edu.............086)655-2733

Asia World....................254-6544

.........038)575-216/8

임페리얼,좋은데이....664-2235/6

BILC Language School

Free Style..................634-4521/2

Fazytech.................759-4850

진로........................691-1153

G&T Thailand.......089)203-0759

처음처럼............086)986-6981

Goodmans Technic........757-1412

참소주..............086)320-8726

.............087)032-4014

HJ Plastic and Harness

한라산 소주.............089)811-5756

E-GEN수학 학원......082)327-7050

......038)192-680

.........083)009-6707 CORNERSTONE 유학원

Hana Kids Art..........088)092-6507

JouneyFarTravel.........653-3535 3L Korea....................255-8546/7 KTT 여행사.....................665-7171

항공사

Hyundai Motor.............632-2777

주방용품

KTK학원.................098)889-8400

JCA engineering.....098)103-3392

HANJO....................746-7287/8

Mino Math(M&M).087)032-4014

대한항공(시내)..........620-6900

JJT 컨베이어..............038)650-671

HAPPYCALL...............173-6465/6

SLP 유학원..............095)780-4532

대한항공(공항)..........134-2267

JKT Electirc..............038)775-159

KOMAX(코맥스).......756-8171/2

SKY Language School...258-7678

대한항공(푸켓)....076)351-455

142 교민잡지 572호 2월 4일~2월 17일

YELLOWPAGE 대한항공(치앙마이).053)922-444

헤르메스.............240-2090/2

하나항공.................252-9069

ECC.......................253-3312

스카이스타항공(시내)..937-5353

현대상선..................661-4488

JouneyFarTravel.........653-3535

Einglish Solutions........713-3030

스카이스타항공(공항)..134-8033

흥아해운..................637-5438

JOY TRAVEL...............255-7611/4

Elite Educational Institute

스카이스타항공(푸켓공항)

CIC....................367-5935/42

KTT여행사........................665-7171

............258-0541/3

......076)351-486

CJ 대한통운....................627-3925

T&G Korea............038)421-466/7

GAL.......................656-9214

아시아나항공(시내)........016-6500

CJ 택배(Hot Line)....089)967-4881

(한국인직통)................016-6510

CPS Shipping& Logistic..367-3133

아시아나항공(공항)..134-2895/8

EAST-WEST LOGISTICS

GEOS.....................261-4646

단체,동호회, 동문회 등

KLECC(한국어교육문화센터) My Thai Language School

..............641-1104/5

아시아나항공(푸켓).076)328-610

.........081)806-1898

재태한인골프회....081)909-7647

이스타항공(공항).....134-1338/9

EXpeditors...635-1331(#8511)

재태건국대동문회.081)611-1148

이스타항공(시내)....261-6511~3

Fortradium Co.,Ltd........231-8245

재태경남고동문회

제주항공...............134-3020/25

JayEnterprise....246-2341(8407)

...02)630-3335/6, 081)865-8441

.............671-3359/60

진에어..................168-7495/7

JVK........................379-4654

재태고대교우회....098)270-2804

NSIS Language Center.672-0756/9

타이항공(TG)...........280-0060

G3 GLogistics................665-6653

재태단국대동문회.089)812-1930

OKLS(중국어).......642-1048/9

타이항공(공항)...........356-1111

H & Friends Freight....134-2847

재태배재.양정고동문회.769-5896

4-English................682-8361

티웨이항공...............653-2111

ITL Service & Logistics.240-2090/2

재태부산고동문회.081)160-5900

Pasanuk 어학원...............714-8499

푸켓항공..................679-8999

KCTC Thailand............367-3544/6

재태서울고동문회.081)440-6756

Sage education.............665-8088

SINGAPORE AIRPLANE(SQ)

KGL Thailand..............258-2963/5

재태성균관대동문.081)170-4747

Siri-Pattana Thai Language Shool

KTL........................173-6581/2

재태수산대동문회.081)836-5190

..............213-1206

LOGEM.....................259-5640

재태연세대동문회.....085)060-2835

The British Council....652-5480/9 Thai Language Institution

...............236-0440 CATHAY PACIFIC AIRWAYS(CX) ...........263-0606

NS International............665-6495

재태인천공고동문회.081)451-3608

Garuda항공..............679-7368

SG항공화물.........089)897-2243

재태용산고동문회.081)855-3348

JAPAN AIRLINES(JL)....692-5151

SINTOP International.....134-7818

재태유신고동문회...097)239-9974

BANGKOK AIRWAYS(PG)

Top Trans......................050-4139

재태중앙고(계우회)동문회

..........229-3456~63

V.A.S Service Limited...742-8964

GARUDA INDONESIA(GA) ............285-6470~3 LUFTHANSA AIRLINES(LH) ................264-2400

..............987-4471 Thai Language School(TLS) .............632-9440

.......086)777-1146

Union Language School.233-4482 Unity Thai Language School

재태중앙대동문회

이삿짐

.................642-3525 NISA THAI Language School

.......263-8300, 081)905-0577

CIC....................367-5935/42

재태한국외대동문회.081)921-4020

LOGEM.....................259-5640

재태한서대학교동문회

.................653-1538

기타업종

UNITED AIRLINES(UA)..253-0558

........064)428-7358

VIETNAM AIRLINES(VN).656-9056

재태한양대동문회.081)847-1955

난타방콕전용관......641-4407/10

QUANTAS AIRWAYS(QF)

재태휘문고동문회.081)822-5502

딤채냉장고판매....087)037-0704

고대여동우회.....081)807-9702

IB(Thailand) 크레인 임대,매매

................636-1747

환전 시티금융................084)020-1290

특전사 동지회...........086)159-2020

...........662-8023

ROTC 동문회...........081)982-1229

플라이 딜리버리앱.....080)080-2825 하나 트레이딩(LPG 가스 장착)

LANGUAGE SCHOOL

항공/해운/운송

니하오중국어센터..259-7740/2

조흥컨설팅............653-3081/2

세종한국어학원......635-5088/9

.............083)037-2043

BK환전.................653-3827/8

쏨찻태국어학원.......255-1475/6

ECOUNT................064)508-4693

지오스영어태국어학원..261-4646

고려해운..................571-2295

파라다임어학원.........255-8889

대한통운...............744-1162/3

타이신중국어학원...714-1107/8

동남아해운...............249-3872

4English

듀엣해운..................672-9455

AAA(태국어).............655-5629

School..........713-3030

Amaze어학원............762-7824

마이다스로지스틱....261-6233/6

호텔 예약

AUA LANGUAGE CENTER ...........657-6411/7(ext.1262)

세중해운..................745-8440 스타 익스프레스........088)407-3074

BANG Pure Flower Studio

제일컨설팅....................002-2411

거성물류..............010)4440-2989

무브맥스시스템........743-1600

.........081)615-3868 한국전통포장...........095)713-7937

신한금융................082)215-7700

나가오 엘티비투어(LTB)

BERLITZ LANGUAGE CENTER

씨그린해운...............267-7928

.......664-0087/664-1423

(Silom Branch)..............231-1222

이콘로지스틱...........712-6556

몽키 트레블.....................730-5690

(Sukhumvit Branch)..255-6070/4

코치나 Cargo..................657-0873

빈트레블...............678-8700/2

(Viphavadee Rangsit)..618-8490/4

코타이로지스틱..........106-4792

에이스.................168-7421/3

Callan Method

탑트랜스.............095)354-8716

유한월드트레블(뻔뻔투어)

.......253-9371/2(타임스퀘어) C&L Korean Language School

트랜스링크.......681-2000(312)

............713-9561/2

한진해운..................367-5021/2

짱짱투어................038) 411-378/9

...............246-4349

한진로지스틱.........685-6019

팝콘투어(방콕)......653-0902/3

EBT외국어학원.........645-2757

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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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호 2월 4일~2월 17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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