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news vol.71th(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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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동북아시아, 하나되는 공동체 NEAR | One Northeast Asia Region, One Community NEAR 2016. 11-12

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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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NEAR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최우수상

이번 호의 동정 NEAR 활동 | 사무국 소식 | 회원단체 동정 | 회원단체 행사일정(11~12월) 기획취재 제11차 NEAR 총회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포럼 뒷이야기 제4회 NEAR 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 소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NEAR News

NEAR News는 회원단체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NEAR의 공식 메신저로 창간되었습니다. NEAR사무국의 활동상황, 회원단체 동정, 각종기고 및 공지사항 등을 담아 격월로 발간하여, 회원단체 및 관련 기관에 배포되며 NEAR 홈페이지에도 게시됩니다. NEAR News는 회원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이며, 동북아시아지역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NEAR News에 수록하고 싶은 좋은 원고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NEAR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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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NEAR 총회 현지시찰 딸지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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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시아 6 개국(중국,일본,한국,몽골,북한,러시아) 82 개 광역지방정부( 77 개 정회원 및 5 개 옵서버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의 대표적인 지방외교협력체이자 국제기구입니다.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기본이념으로 하는 연합헌장을 채택하고 경제인문, 교육문화교류, 환경, 방재, 변경협력, 과학기술, 관광, 해양어업, 광물자원개발 조정, 에너지 기후변화, 여성 아동, 생명 의료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협력 프로젝트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럽최대의 지방정부 협력기구인 AER (유럽 지방정부연합), R20(기후변화행동연합),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등 국제기구와도 교류를 활성화하여 파트너십 체결, 공동사업추진 등 동북아를 넘어서 전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협력네트워크의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NEAR의 문호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지역에 위치하고 연합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광역지방정부는 연합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원단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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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NEAR 활동

NEAR 활동 제4회 NEAR 청소년 공모전 결과 NEAR 사무국은 ‘제4회 NEAR 청소년 공모전’ 실시 결과, 에세이와 그

혜와 평등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북아지방정부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큰 역할 을 담당하였으며, 앞으로 구성원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림·포스터부문을 합해 총 93편을 접수해 심사한 결과 에세이에부문은 ‘한국 경상북도 배가현’을, 그림·포스터는 ‘러시아 사하공화국 마르코바 사이의나’ 를 최우수상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제4회 NEAR 청소년 공모전 중 한국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9월 22일(목) 사무국에서 열렸다. 에세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가현 학생과 함께 에세이부문 장려상 심세윤, 그림·포스터 우수상 황민지 학생이 시상식 에 참가해 NEAR 전재원 사무총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NEAR 청소년 공모전은 회원지방자치단체 청소년(14~18세)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기존 에세이부문에 더해 그림·포스터부문을 신설했다.

2016 NEAR 국제포럼 개최 (11. 25~26) 2016 NEAR 국제포럼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안동 그랜드 호텔 에서 개최된다. 올해 포럼 주제는 ‘관광을 통한 동북아시아의 협력과 발전’이 라는 주제로 회원단체 공무원, 전문가,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 이다. 각 세션별 주제로는 관광과 지역발전, 지속가능한 관광과 국제협력, 동북 아시아 상호 관광협력으로 각 국가별 전문가와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

제11차 NEAR 총회 개최 (9. 26~28)

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국가별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회원단체의 관광홍보상품을 홍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9. 27~28 양일간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회원단체별 3명까지 체제비(숙식 및 현지시찰)

에서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30개 광역자치단체 대표 150여

를 제공한다. 국제포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NEAR 홈페이지를 참고하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NEAR 총회’를 개최했다.

시기 바란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국의 섬서성(陝西省),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 산서성 (山西省), 안후이성(安徽省) 등 4개 자치단체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했고, 회비 제와 준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장 개정,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에 너지기후변과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교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NEAR 20주년을 맞아 필하모닉 국립극장에서 NEAR 창설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공동선언문 낭독 행사도 진행되었다. 참석한 대표들은 NEAR의 새 로운 비전을 담아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 립국악단과 이르쿠츠크 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총회 의장인 레프첸코 세르게이 이르쿠츠크주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NEAR 창설 20주년을 맞아 동북아 국가들의 화합을 위해 지방정부차원에서 상호교 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원 사무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NEAR가 지난 20년 동안 기본이념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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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소식

사무국 소식 UCLG ASPAC 총회 참석 NEAR 전재원 사무총장은 9월 5일, 군산에서 열린 2016 세계지방정부연 합 아시아태평양지부(이하 UCLG ASPAC) 총회에 참석하였다. 전 사무총장은 총회참석 계기에 버나디아 텐드라데위 UCLG ASPAC 사무

산시성은 올해 9월 개최된 NEAR 총회에 신규 가입 하였으며, 또한 에너지· 기후변화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로 선정되어에너지산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전재원 사무총장은 동 행사참석계기에 산시성의 뤄칭위 부성장을 만나

NEAR 가입 및 지속적인 경제협력,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총장을 만나 앞으로 양 기구간의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하였다.

UCLG는 전 세계 136개국 1000여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 지원 및 지식교류의 장으로서 전 세계 지방정부의 UN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파견공무원 주재관 임명 NEAR사무국은 9월 9일, 중국 지린성에서 파견된 스수야오(史书遥)주재 관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스수야오 씨는 앞으로 1년간 중국 주재관으로서 중국 회원단체들과의 연락과 조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스수야오 씨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사무국 내에서도 원활한 소통 능력으로 NEAR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 타이위안 에너지저탄소 발전포럼 참석

NEAR 전재원 사무총장은 9월 7일, 산시성(山西省) ‘2016 타이위안 에너 지저탄소 발전포럼’ 및 ‘중국 타이위안 국제 에너지산업 박람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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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체 동정

회원단체 동정 일본-이시카와현 제29차 JAPAN TENT 개최

임 경험이 있는 강사를 초청해 각국 경제정세와 현지 생활, 의료, 교육 환경 에 대해서 설명했다. 참가자들로부터 ‘해외 최신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 다’ 등의 호평을 받았고, 12월에는 중국 편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본에 주재한 총영사관 등과 협력하여, 10월에는 베트남, 12월에

이시카와현은 1988년부터 매년 여름 ‘JAPAN TENT’를 실시하고 있다.

는 인도네시아의 투자 및 무역정책·비즈니스 환경 등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

JAPAN TENT는 일본 내 지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약 300명을 이시

최한다. 기업의 해외진출을 응원하는 것과 동시에 후쿠이현의 기업과 관광지

카와현에 초대하는 국제교류 이벤트이다. 평소에는 학업 등으로 바쁜 유학생

등의 PR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들에게 이시카와현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일본 사회, 문화, 생활 등에 대해 의 견도 나누고, 이시카와현민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의 모습을 알리고자 하는 자리이다. 지금까지 총 166개국과 지역에서 9,600명이 넘는 유학생들이 참 가했다. 올 여름에도 ‘고향 사랑’이라는 종합주제를 바탕으로, 8월 18일부터 7일간 이시카와현 내 19개 시군을 돌아다니면서 이시카와현의 전통문화와 풍부한 자연을 만끽했다. 유학생들은 현내 일반 가정집에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일상 생활을 체험하였으며,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은 교류가 이루어졌다.

JAPAN TENT는 호스트 패밀리, 이시카와현 내 각 시군의 스태프, 현내 대학생 등 많은 봉사자들이 수개월간 준비부터 개최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활동한다. 내년에는 30회를 맞이한다. 여러분의 주위에 일본 유학중인 학생 이 있으면, 내년 ‘JAPAN TENT’에 참가 권유를 부탁드린다.

한국-세종특별자치시 전국 각지 푸드트럭이 세종에 뜬다!

사진 출처 : 2016년 8월 18일자 홋코쿠(北國) 석간신문

일본-후쿠이현 ‘해외 부임자 생활 안전 세미나’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 7부터 9일까지 세종축제 기간에 세종호수공원에서 ‘2016 세종푸드트럭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후쿠이현은 2016년 4월 조직개편으로 설치된 ‘국제경제과’를 통해 해외

세종시가 청년창업, 일자리창출, 소자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경제교류와 우호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이나 농업 등 다양한 방

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1회 대회(19대) 때보다 훨씬 많은 32대의 푸드트럭

면에서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요하는 요즘, 현내 기업의 비즈니스 확대 지원

이 참가하였다.

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 등의 현내 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후쿠 이현 국제교류협회와 제휴 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사업 중 하나로 ‘해외 부임자 생활 안전 세미나(동남아시아 편)’를 8월에 개최했다. 해외 부임 예정자와 그 가족, 기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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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최고의 푸드트럭’으로 선정돼 세종시장상을 받은 즉석피 업체인 헝그리베어(서울)를 비롯해 세종시 1호 푸드트럭인 츄러스팩토 리(세종), 꿀비닭강정(경남 거제), 핫도그 소시지의 출장스넥카(대구), 감자튀 김으로 유명한 힐링키친(인천) 등이 참여하였다.

회원단체 동정

메뉴도 다양하다. 숯불바비큐, 타코야끼, 피자, 핫도그, 츄러스, 스테이크, 햄버거, 닭꼬치, 빠네스프, 커피 음료류는 물론 순대, 곱창볶음, 어묵, 떡볶이,

몽골-헹티아이막

씨앗호떡,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돼지갈비구이 등 우리 전통음식까지 모두

제7차 몽골·중국 언론 포럼 개최

100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울러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시민들이 만족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헹티아이막 칭기스시에서 제7차 몽골·중국 언론 포럼이 개최되었다. 양국 언론 고위급 및 언론 분야 종사자, 비정부 기

이춘희 시장은 “지난해 세종시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푸드트럭페스티벌에

관 대표 등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는 몽골·중국의 교류관계 및 양

외지인이 45% 가량 찾는 등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을 줬다.”며 “올해에는 규

국의 언론 기관 협력에 관한 주제로 연설하여 논의를 하였다. 척트바타르 몽

모도 커지고 메뉴도 훨씬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골 국회의원의 국제관계 관련 주제로 한 기조 연설에 이어 양국에서 각 각

6명의 발표자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전자잡지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한국-강원도 민둥산 억새꽃축제 2016 개최 민둥산 억새꽃축제가 9월24일부터 11월13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

주제로 흥미로운 연설을 하였다. 기조 연설 및 주제연설시간을 가진 후에 참가자들은 헹티아이막의 하르 주 르흐니 후흐(Khar Zurkhni Khukh) 호수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언론 기관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주로 논의가 있었으 며 차기 포럼은 내년 8월 중 중국 내몽골자치구 후허하오터시에서 개최하기 로 하였다.

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8m의 민둥산이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이며, 한국의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이 아름다 운 광경을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가 억새꽃 축제이 며, 등반대회는 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행사이다. 민둥산 높이는 1,117m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이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 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한편, 억새에 얽힌 일화도 있다. 옛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말 한 마리가 마 을을 돌면서 주인을 찾아 보름 동안 산을 헤맸는데, 이후 나무가 자라지 않고 참억새만 났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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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체 행사일정

회원단체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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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대구광역시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대구광역시

•행사명 :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 전 제17회 대구국제자동화 기기전

•행사명 : 제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

•행사명 : NEAR 국제포럼

•기 간 : 11.23~11.26

•기 간 : 11.25~11.26

•장 소 : 대구EXCO

•장 소 : 안동시 그랜드호텔

•기 간 : 11.23~11.26 •장 소 : 대구EXCO •연락처 : DAMEX 사무국 (T) +82-53-60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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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ROBEX 사무국 (T) +82-53-60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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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NEAR사무국

•연락처 : NEAR사무국 (T)+82-54-223-2324 (F)+82-54-22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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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몽골 우부르항가이아이막 •행사명 : “Ice challenge” 대회 •기 간 : 12.2~12.3 •장 소 : ‘Ulaantsut galan” 폭포

•연락처 : 우부르항가이아이막 자연 관광국 (T) +976–99096911 (E) info@uvurkhangai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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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러시아 알타이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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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축제 “알타이 겨울나기” •기 간 : 12.8~12.11 •장 소 : 알타이변경주 •연락처 : 알타이변경주 관광, 휴양, 지역간 국제간 관계부 (T/F) +7-3852-20-10-31 (E) priem@alttur22.ru tourism22@mail.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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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러시아 하바롭스크변경주

•행사명 : 박람회 “새해선물”-2017 •기 간 : 12.22~12.25 •장 소 : 하바롭스크시 •연락처 : ㈜하바롭스크국제박람 (T) +7(4212) 566-129, 566-882, 567-614 (E) 001@khabexp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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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NEAR 총회

기획취재

제11차 NEAR 총회 [선언문] 2016년 9월 27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제11차 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일본국, 대한민국, 몽골국, 러시아연방 5개 국 30개 연합회원 및 옵저버 단체 대표들과, 한국, 중국, 몽골, 조선민주 주의인민공화국 외교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제1세션에는, 제10차 NEAR 실무위원회 결과보고, 사 무국 주요활동보고, 분과위원회 활동보고 등 연합의 주요활동보고와 회 원단체의 소개 등 발표가 있었다. 제2세션에는 신규회원가입 승인, 차기 의장단체 결정, 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교체, 회비제 운영규정 제정과 헌 장개정에 대한 토의와 의결이 이루어졌다. 총회에 상정된 의제에 대한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뒷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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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NEAR 총회 선언문

1. 신규회원 가입 연합의 신규회원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산시성(陝西省), 네이멍구자치구,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기존의 사무국 운영에 따른 경상운영비는 경상북도에서 계속 부담

산시성(山西省), 안후이성(安徽省)의 가입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할 것을 확인하였다.

2. 차기 의장단체 결정

5. 연합헌장 개정

2018년 제12차 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 임기의 의장단체로 중화인민공 화국 후난성을 의결하였다. 후난성은 의장단체로서 연합헌장 제10조에 의거

2017년 실무위원회도 개최한다.

총회는 시대흐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연합의 위상을 제고하며 운영활 성화를 위해 헌장의 일부 내용을 다음과 같이 개정하였다. 첫째, 헌장 제4조(회원의 범위)를 개정하고, 제4조의 2에 준회원제를 신설 하여 동북아시아 이외의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광역자치단체도 연합의 활동

3. 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교체 ‘최근 정상적으로 개최되고 있지 않고 있는 에너지기후변화, 변경협력, 여

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제5조의 2(준회원의 권리·의무)를 신설하였다. 둘째, 헌장 제6조의 총회 구성원을 “회원자치단체의 대표”에서 “회원자치

성아동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교체에 대한 추진경과’를 사무국에서 보고한

단체의 장”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총회의 최고의결기관으로서의 기능에

후, 중국 산시성의 신청에 따라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의 코디네이터단

부합하도록 개정하였다.

체를 당초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중국 산시성으로 교체하기로 의결하였 다. 나머지 2개 분과위원회의 코디네이터 교체는 2017년 제11차 실무위원 회에 상정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연합발전을 위하여 분과위원회 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4. 회비제 운영 규정 제정 제10차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사무국이 회원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한 회비 운영 규정(안)을 의결하였다. 회비는 전 회원단체에 연회비

US$1,000를 동일하게 부과하는 정액제로 운영하고 도입시기는 2018년부 터 회비를 납부하기로 하며 회비의 용도는 연합의 발전과 회원단체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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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헌장 제7조(임원)를 개정하여 감사의 선출에 관한 규정을 구체화하 였다. 넷째, 헌장 제8조의 현행 10개 총회 기능에 ”회비운영규정에서 정한 사항

현지시찰

현지시찰 본 행사 후 총회 참석자들은 이르쿠츠크주의 딸지민속박물관, 바이칼호 수 등을 현지 시찰 방문하여 러시아의 민속문화와 시베리아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 승인”을 추가하고 순서를 재배열하였다. 또한 제9조를 개정하여 “제1호 내지 제5호는 투표권을 가진 회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회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하고 “제6호 내지 제11호는 투 표권을 가진 회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 하도록 하였다. 다섯째, 헌장 제9조의 2를 신설하여, 총회기능 중 총회가 개최되지 않는 연도의 경우, “회원 및 준회원의 입회 및 제명 의결”, “예산·결 산 및 사업계획의 승인”, “회비운영규정에서 정한 사항의 승인”을 실 무위원회에 위임하여 의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섯째, 연합의 회비제 도입 결정에 따라 연합헌장 제15조의 “잠정 적으로 회비는 부담하지 아니한다.”는 규정을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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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창설 20주년 기념행사

NEAR 창설 20주년 기념행사

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아 이르쿠츠크주 필하모닉 국립 극장에서 기념행사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회원단체 대표들 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20주년 기념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중국의 지린성, 일본의 효고현, 한국의 경상북도, 몽골의 돈드고비아이막, 러시아의 이르쿠츠크주의 대표가 NEAR 발전 공동 선언문을 낭독을 한 후, 이르쿠츠크주지사는 차 기 의장단체인 후난성에게 선언문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기념촬영과 예술공연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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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포럼 뒷이야기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 뒷이야기

중국 중국인민대학교 경영대학 비이보 '2016 동북아 청년 리더스포럼'에 참가하게되어 무한한 영광이었으며, 각국 청년들에게 이렇게 귀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해주신 동북이지역자치단체연합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국경을 초월한 청년 리더들의 포럼은 우리로 하여금 차이를 뛰어넘어 융합을 추구하게 하였습니다.

6일간의 짧은 여정 중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5개 나라에서 온 80여 명의 청년들이 6개의 주제를 두고 수없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주제는 정치, 경제, 인문, 자원, 환경 등 다양 한 분야를 아울렀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는 것은 단순히 청년 리더들의 열정뿐만 아 니라 각국의 젊은 '사절'들이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냐는 듯 반가워했던 것입니다. 아 름

다운 동국대학 캠퍼스에서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향은 단순 히 부모의 나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저는 청년리더들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일은 동북아의 모든 사람들과 각 나라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협력과 발전이라 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의 경상북도에서 저는 우정을 얻었습니다. 한국의 친구든 몽 골의 형제든 우리는 서로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였고, 불꽃 튀는 토론 가운데에 서도 진정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친절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불국사의 고적함과 포항 항구의 왁자지껄함, 그리고 각양각색의 진수 성찬까지 모두가 2016년 8월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NEAR의 청년리더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진취적으로 노력하여 동북아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NEAR가 나날이 발전하고 매사 순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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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포럼 뒷이야기

한국 동국대학교 국어국문과 정재원 포럼이 끝난 지 한달도 더 넘은 지금, 아직도 메신저 타임라인에 편지가 온다. 한국에서 가졌던 추억, 그리고 따뜻했던 우리가 그립다고. 학교 강의실 복도를 지나갔는데, 아는 사람의 얼굴이 보였다. 포럼에서 만났던 반가운 얼굴이었다. 포 럼에서 나눠준 셔츠를 입고선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눴었다. 동국대학교 출신 참가자가 많다 보 니 캠퍼스를 걸으면 종종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우리는 아직도 밝게 인사를 하고 지낸다. 나에게도 8월의 포럼은 한 여름에 타오르던 불꽃이었고, 마음을 잔잔히 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 놀라운 건, 누군가 에게는 지금까지 조차 잊을 수 없는 뜨거운 불꽃이라는 것이다. 나는 A조의 ‘문화적 다양성을 통한 동북아시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었다. 처음 참가해 보는 포럼인데다, 동행자가 없어 많이 걱정을 하고, 그만큼 많이 준비를 했었다. 처음 토의 주제를 받았을 때는 주제의 범위가 넓어 당황스러웠다. 이 주제에 대해 제안할 수 있는 방향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방향을 설정해야 하고 어떤 대안 책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인지 막막했다. 그랬던 탓일까. 처음 토의를 하기 위해서 둘러 앉았던 자리는 조용했었다. 아직 사람들간의 어 색함조차 식지 않았는데, 어떻게 말문을 열지 고민하는 흔적이 보였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 하나씩 발걸음을 서로 맞춰 나갔고,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우리가 같은 조로서 처음 성취해낸 결과물이라 결과가 어떻게 됐느냐를 떠나 더 의미가 있었다. 또, 포럼에 참가하면서 러시아, 몽골, 중국, 한국, 일본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함께 경주, 포항 방방 곳곳을 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춤추고 노래 부르며 추억을 쌓았다. 잊을 수 없 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친구들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포럼을 통해서 러시아, 몽골, 중국, 한국, 일본 참가자들간의 상호간의 대화와 교류의 기회로 다문화적인 시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포럼의 기회를 갖게 해준 학교와 포럼을 개최하기 위해 힘써준 NEAR사무국에 무한한 감사를 표 한다. 더불어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었던 NEAR 청년리더스포럼이 성공적으로 끝났듯, 앞으로 열리는 포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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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NEWS Vol. 71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포럼 뒷이야기

몽골 -

러시아 -

옵스아이막 마랄에르덴

마가단주 청년의회 경제 재정 및 기업 위원회 위원장 알렉세이 모스토브시코프

저는 마랄에르덴이라고 합니다. 몽골의 옵스아이막을 대표하여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겠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국

청년리더스포럼에서 러시아, 중국, 한국, 몽골, 일본의 청년 리더들을

제적인 청년 포럼에 참가하여 많은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풍부한 경험도

만났다. 그들과 친구가 되었고, 소셜 네트워크 연락처를 교환했다. 토론

얻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포럼에 8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

의 주요주제로 참가자들은 동북아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는데 저는 몽골, 러시아, 한국, 중국에서 온 10명의 청년과 함께 E팀에

펼쳐졌고, 나는 상품유통 확대와 경험공유, 국가의 경제발전을 가속화하

배정되었습니다. 우리는 사고방식도 달랐지만 동북아시아의 발전을 위

기 위해 'NEAR 산하 국제 청년 기업가연합' 설립을 주장하였다. 다른 참

해 주어진 주제에 따라 영어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팀별 회의에서

가자들은 ‘동북아시아 국가에 자유무역지구설립’도 제기하였다.

는 팀 구성원들 마다 의견을 내는 동시에 타국 청년들과 어울리는 법을 터득하여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 국가간 전략상 힘의 균형이 위협을 받고 있고, 몇몇 국가의 정치 엘리트간 정보전쟁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동북

토론 시간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우호관계를 맺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었습니다. 예를 들면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과 경주 안압지, 불국사에 다

는 민족간의 우정과 협력을 강화시키고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

녔습니다

해 서로의 삶,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야 한다.

포럼주최측이 포럼을 아주 잘 개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포

동북아시아 국가들간의 민간교류를 바탕으로 우리는 미디어에서 대중

럼참가자들 기숙사 방 배정을 무작위로 하여 타국 참가자들과 같은 방을

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와의 차이점을 알 수 있고 각 나라마다 민족의 성

쓰면서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한 가지 언급하고

격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속담에 '열 번 듣는 것보다

싶은 것은 일정을 탄력적으로 짰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한번 보는 게 낫다'라는 속담처럼 올바른 교류를 위해 자기들 입장에서

자국의 미래이지 발전 원동력의 하나이기 때문에 앞으로 동북아시아 청

쓰여지는 미디어 정보가 아닌 실질적인 그 나라의 내부 상황을 아는 것

년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벌이기를 바랍니다.

은 아주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포럼을 개최하기 위해 힘 써준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사무국과 사무국 몽골 관계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대규모 전쟁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국제 테러에 대처하는 등 지구의 세계평화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는 문화 및 경제협력에 대한 다양한 문제 해결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국 가 간의 상호이해 강화를 위한 친화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동북아시아국가들 중에서 마가단시는 중국의 퉁화시와 자매도시이다. 자매도시와의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우호관계를 증진 시키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우정관계를 바탕으로 한 상호 방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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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 소개

제4회 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 소개

최우수 – 러시아 사하공화국 베르디게스탸흐스카야중학교 마르코바 사이의나 제목 :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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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NEWS Vol. 71

NEAR 청소년 공모전은 회원지방자치단체 청소년(14~18세)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기존 에세이부문에 더해 그림·포스터부문을 신설했다. 그림·포 스터부문의 주제는 ‘문화재보호’와 ‘환경문제’ 선택주제로 5개국

46편이 출품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4회 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 소개

우수 – 한국 경주 근화여자고등학교 황민지 제목 : 훌 륭한 문화유산 잘 지켜서 후손에게 ...

우수 –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립 카모중학교 마쓰오카 후카 제목 : 춤 추자! 우리 같이 네부타 축제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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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 소개

장려 –

. 중국 산둥성 지난시 청소년궁 보펑용후이 제목 : 푸른 물 푸른 하늘 (碧水藍天)

장려 –

– 몽골 헹티아이막 바트시레트군 일반교육학교 뭉흐바트 엥흐바타르 제목 : 동북아시아 국가의 역사문화재 보호

장려 –

러시아 하바롭스크변경주 팔라다 아동창작센터 브쉬벤코 옐리자베타 제목: 모두에게 충분한 양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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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

NEAR NEWS Vol. 71

한국 성주 수륜중학교 최지원 제목 : 황사를 막아요

제4회 청소년 공모전 그림포스터부문 수상작 소개

장려 – 국 산둥성 지난시 청소년궁 중 취청즈 제목 : 공업문명(工業文明)

장려 – 한국 영양여자중학교 박체린 제목 : 아름답다 그것이 우리의 대한민국이다

장려 – 러시아 하바롭스크변경주 지역교육센터 학교 그라프 아나스타시야 제목 :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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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37668)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4(지곡동 601) 포항테크노파크 3층 T. 054-223-2324 F. +82-54-223-2309 E-mail near@neargov.org Website www.neargo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