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동북아시대를 선도하는 NEAR | NEAR Leading the Era of Northeast Asia 2013. 9-10
News
Vol. 53 제9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의 실무위원회 단체사진
특별취재 제9차 실무위원회 &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이번 호의 동정 NEAR활동 I 사무국 소식 I 회원자치단체 동정 I 회원단체 행사일정 NEAR 회원탐방 러시아 자바이칼변경주 I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NEAR News NEAR News는 회원단체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NEAR의 공식 메신저로 창간되었습니다. NEAR사무국의 활동상황, 회원단체 동정, 각종기고 및 공지 사항 등을 담아 격월로 발간하여, 회원단체 및 관련 기관에 배포되며 NEAR 홈페이지에도 게시됩니다. NEAR News는 회원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 이며, 동북아시아지역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NEAR News에 수록하고 싶은 좋은 원고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NEAR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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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해안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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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몽골) 76개 광역지방정부(71개 정회원 및 5개 옵저버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의 대표적인 지방외교협력체이자 국제기구입니다.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기본이념으로 하는 연합헌장을 채택하고 경제인문, 교육문화교류, 환경, 방재, 변경협력, 과학기술, 관광, 해양어업, 광물자원개발·조정, 에너지·기후변화, 여성·아동, 생명·의료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협력 프로젝트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럽최대의 지방정부 협력기구인 A E R(유럽 지방정부연합), R-20(기후변화행동연합) 등 국제기구와도 교류를 활성화하여 파트너십 체결, 공동사업추진 등 동북아를 넘어서 전세계와 소통하는 국제협력네트워크의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NEAR의 문호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지역에 위치하고 연합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광역지방정부는 연합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원단체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특별 취재
제9차 실무위원회 &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제9차 NEAR 실무위원회 &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개요 일
정 : 2013.9.10(화) ~ 2013.9.13(금)
장
소 : 한국 전라남도 영암군 현대호텔
참가규모 : 5개국 26개 회원단체, 94명 주요내용 : 2012년 제9차 총회 결과보고, 사무국 및 분과위원회 주요활동보고 및 회원단체의 NEAR발전방안 제안에 대한 토론, 제11회 총회유치신청 및 연합헌장 개정, 경제분과위원회 명칭 변경, 체육분과위원회신설, 총회상정안건과 실무위원회 의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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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실무위원회&농업분과위원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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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NEWS Vol. 53
특별 취재
제9차 실무위원회 &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The 9th Working Committee and The 1st Sub-Committee on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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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영사 -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2. 축사 – 김재효 NEAR사무총장 3.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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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NEAR 실무위원회
2013년 9월 10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소재한 현
네트워크 구축, 회원단체 파견직원 근무환경 개선, 연차보고서 및 뉴스레터 발간, 연합의 장기비전 제시를 위
대호텔에서 각 국의 회원단체 참가자들이 한자리
한 연구용역 추진, 회원단체 주요 관심사업 발굴 추진 등 교류협력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사항을 보고 하였다.
에 모여 현장등록을 마쳤다. 다음 날 9월 11일, 개 막식에서는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
분과위원회 주요활동보고
와 김재효 NEAR사무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배용
환경분과위원회(일본, 토야마현)는 국제환경포럼 ‘국경없는 자연’외 3개의 개별 프로젝트를 실시내용, 교
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에서 각 국의 지
육문화분과위원회(일본, 시마네현)는 동북아시아 교류의 날개 in 시마네, 동북아시아 국제문화팔레트 사업
방자치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여 동북아시아의 평
개최 등 동북아시아지역의 상호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 방재분과위원회(일본, 효고현)는 한신·아와지
화를 실천하자고 하였으며 이어 김재효 NEAR사
대지진과 동일본 대지진 대응에 관한 강연 및 회원단체간 사례발표, 변경협력분과위원회(러시아, 이르쿠
무총장의 축사에서 이번 실무위원회를 통해 회원
츠크주)는 2012년에 주변국과 협력을 위한 정보공유 방안에 대한 논의, 과학기술분과위원회(한국, 경기도)
단체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도록 당부하는
는 자치단체간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모색, 해양어업분과위원회(중국, 산둥성)는 해양 신흥사업 및 블루실
것으로 제9회 실무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리콘밸리 건설에 관한 포럼,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한국, 대구광역시)는 자치단체간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 마지막으로 광물자원개발·조정분과위원회(러시아, 마가단주)에서는 회원단체의
제9차 총회 결과보고 및 NEAR사무국 주요활동 보고
경제발전 전략 및 광산업체 및 투자회사 천연자원대한 정보공유 등 회원 단체 간 공동자원개발 가능성 모 색 방안을 토의·발표하였다.
실무위원회에서는 2012년 중국 닝샤후이족자치 구에서 제9차 총회의 결과보고가 있었으며 그 내 용은 제9차 총회에서는 5개국 280여 명이 참석하 였고 주요 성과로는 닝샤선언, 네가지 행동강령, 국제우호교류체결, NEAR국제 영향력 향상 등으 로 회원단체가 다양한 방면에서 NEAR를 통해 공 동번영의 이념을 실현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사무국 주요활동 보고에서는 회원단체간 교류협 력 추진 및 분과위원회 설치운영 국제기구들과 협력
실무위원회 회의 모습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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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취재
제9차 실무위원회 &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NEAR 발전방안 제안 및 실무위원회 의제 심의
면서 연합의 총회 등 행사개최 시 회원지방정부 간
아 자바이칼변경주, 러시아 이르쿠츠쿠주에서 유
NEAR 발전방안 제안에 관한 회원단체 대표발
의 우호협력협정체결 등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치신청을 하였으며, 한국 경상북도에서 경제통상
표로 첫 번째 중국 후베이성에서 협력추진을 위한
효과를 높이고, 회원지방정부들이 주최하는 대규
분과위원회를 경제·인문교류분과위원회로 확
공감대 형성이란 주제로 지방정부 중심의 교류협
모 국제행사에 회원지역들이 적극 참가함으로써
대·변경 제안하였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에서 체
력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회, 민간단체, 기업까지
공동번영을 기할 수 있도록 하는 행보채널을 구축
육분야의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체육분과위원회
확대하고, 회원지방정부 내의 우호 도시교류를 추
하자고 하였다.
신설을 제안하였다.
진하자고 하였으며 사무국 주도하에 다양한 매체
실무위원회 의제로 2016년 총회 유치선정, 경제
김재효 NEAR사무총장의 주재로 앞서 제안한 의
를 통한 홍보와 정보를 강화하자고 하였다. 중국
통상분과위원회 명칭 변경, 체육분과위원회 신설
제에 관한 실무위원회 주제토론이 있었으며 합의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공동번영 촉진을 위한 교
제안, 연합헌장 개정을 제안하였으며, 2016년 총
문 작성 및 결과 발표를 하였다. 합의문 내용은 다
류협력의 심화라는 주제로 사무국을 적극 활용하
회 유치선정에서 몽골 우부르항가이아이막, 러시
음과 같다.
NEAR 실무위원회 합의문 1. 2016년 제11회 총회 개최지 선정 - 러시아의 자바이칼주와 이르쿠츠크주와 몽골의 우브르항가이아이막 등 3개 회원지역이 신청하였 다. 과거 개최여부, 접근성, 경제적 수용 능력 등을 감안하여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추후 국가 간 의 형평성 등을 감안, 러시아와 몽골의 각 1개 회원단체로 압축하여 선정하고 총회에 상정하여 최 종 의결토록 하였다. 단, 몽골의 우브르항가이 개최가 어려울 경우 러시아 2개 회원단체로 총회 에 상정하기로 한다. 2. 연합헌장 개정 - 실무개최위원회의 개최 주기와 사무국의 장기존치와 관련하여는 헌장에 수정반영하고, 명칭은 한 국어 표기에 한하여 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변경하되 한국의 16개 회원단체와 협의 후에 확정하 여 차기 총회에 상정한다. 3. 분과위원회 명칭 병경 및 신설 의결 심의 - 참가회원단체의 진지한 토론을 통해 경제통상분과위원회를 경제인문교류분과위원회로 명칭 변경 을 수용 의결하였다. (헌장 제11조에 의거), 단, 각 언어별 표기방식은 국가별로 적절한 표기로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에서는 회원지방정부간 체육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협 력을 촉진하기 위해 체육분과위원회신설에 대하여 의결하였고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한다.
실무위원회 회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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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NEWS Vol. 53
실무위원회 회의모습
특별 취재
제9차 실무위원회 &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제 1회 농업분과위원회
전라남도청 농림식품국 임영주 국장의 개회사 를 시작으로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
소개 및 회원자치단체 간 농업교류 증진을 위한 제안 및 논의를 하였다.
다. 이번 농업분과위원회에서는 중국, 일본, 한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대
국, 몽골 등 4개국 32개의 회원단체가 참가하였
응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비롯한 차원
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방
높은 제안과 일본의 지산지소운동 촉진 시책 소
안을 주제로 전남 3농정책(농업·농촌·농업인)
개 등 해당 자치단체의 농업현황과 다양한 우수 시책 추진사례를 소개하였고, 몽골의 고비숨베르 아이막 농업지구 토양학자인 에르덴바이르주임 과 중국 산동성의 농업청 위용더 처장은 농업부 문의 정보와 기술교류 시스템 구축과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학술교류와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이번 농업분과위원회의를 통해 참가한 4개국의 농업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차 기 농업분과위원회 개최 시, 전라남도의 3농정책 을 비롯한 각국 선진 농정시책과 동북아지역 농 업관련 기술교류와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 해야 한다는데 참가자들이 공감하였으며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농산물의 생산문제는 어느 한 자치단체나 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 므로 NEAR농업분과위원회를 통해 공동 해결방 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농업분과위원회 회의모습
현장 시찰 본 행사 후 현지시찰에서, 실무위원회는 중도염전, 우드랜드를, 농업 분과위원회는 보성녹차밭, 순천만 및 정원박람회장을 각각 시찰하 여, 전라남도의 자연환경과 친환경 산업을 알 수 있는 선진사례 벤치 마킹(Benchmarking)하는 기회가 되었다.
실무위원회 현장시찰- 목공예센터
농업분과위원회 현장시찰- 대한다원 실무위원회 현장시찰 - 중도염전 소금박물관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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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NEAR 활동
NEAR 활동 제11회 환경분과위원회 개최 - 일본 토야마현 토야마시 (10. 28 ~ 11. 1) 동북아시아지역의 환경보전대책의 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2년마다 개최되
■ NEAR해양분과원회 일정 일
정
11월 5일(화)
내
용
참가자 등록
는 NEAR환경분과위원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디네이터 단체인 일본 토야마현 토야마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각 회원자치
2013중국·칭다오 블루경제발전 국제 서미트포럼 참석
단체의 환경관련 개별 프로젝트의 실시현황과 성과보고를 비롯하여 차기 코 디네이터단체 선출 및 환경분과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침 등에 관한 논의가 이 루어질 예정이다.
해양신흥산업 및 블루실리콘벨리 건설에 관한 포럼 11월 6일(수)
1. 주요간부 및 김재효NEAR사무총장 축사 2. 기조강연
또한, 환경분과위원회에 앞서 10월 30일에는 ‘동북아시아 환경활동 교류회’
3. 전문가 발표 : 중국중앙부서 책임자,
도 개최되며 토야마현 내의 선진적인 환경 NPO 활동이나 동북아시아지역 자
국내외 해양전문가,
치단체의 시민들과의 협력사업에 대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동북아시아
기업가 등
지역에서의 환경보호활동을 위해 자치단체, NPO 등의 연계 협력의 방향성에 대하여 협의하고 교류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11월 7일(목)
칭다오 시내시찰 및 참석자 귀국
■ NEAR환경분과원회 일정 일
정
10월 28일(월) ~ 29일(화)
내
용
입국 및 참가자 등록
•10:00~17:30 ‘동북아시아환경활동 교류회’ 10월 30일(수) •18:00~20:00 ‘NEAR환경분과위원회 환영리셉션’
•09:30~15:00 ‘제11회 NEAR환경분과위원회’ 10월 31일(목) •15:00~ 시찰
NEAR 회원단체 자매결연 체결 덕터흐수릉 몽골 우부르항가이아이막 지사와 위엔쟈쥔(袁家軍) 중국 닝샤 후이족자치구 부주석이 참석한 닝샤후이족자치구-우부르항가이아이막 자 매결연 체결식이 2013년 9월 16일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거행 됐다. 지난 5월 사무국에서 주최한 2013 NEAR 실무자워크숍에서 만나 실무자들 중심으로 두 회원단체의 자매결연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워크 숍 직후 닝샤후이족자치구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하여 자매결연의향서를 체결 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은 경제, 무역, 과학기 술,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1일(금)
출국
해양어업분과위원회 개최-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11. 5 ~ 11. 7) 해양어업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단체인 산둥성은 오는 11월 5일에서 7일까 지 칭다오시에서 해양어업분과위원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명 은 “해양 신흥산업 및 블루실리콘벨리 건설에 관한 포럼”으로 동북아지역 각 국의 해양 신흥 산업발전과 관련된 정책, 경제, 기술 등을 상호 교류하여 보다 심화된 협력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중국 산둥성의 중점 정책인 블루실리콘벨리 건설에 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므로 산둥성은 NEAR회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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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NEWS Vol. 53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 몽골 우부르항가이아이막 자매결연
이번 호의 동정
사무국 소식
사무국소식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송별 및 환영리셉션 참석 김재효 NEAR사무총장은 8월 28일(수) 롯데호텔서울(소공동) 에서 열린 한중일협력사무국(TCS)의 사무총장 송별·환영 리셉 션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 사무총장은 신봉길 사무총장 과 환담을 나누고 동북아시아 협력에 대한 그간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후임 이와타니 시게오 (前주오스트리아대사) 사무총 장과 신임 이종헌(前주독일공사참사관), 천펑(前중국외교부아주 국 처장) 두 사무차장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신봉길 사무총 장은 앞으로도 동북아시아의 교류 증진을 위한 NEAR의 적극적 인 협력을 부탁하였다. 이날 리셉션에는 김성환 전 외교부장관을 비롯하여 성 김 주한미국대사,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 등 내외 김재효 사무총장(좌)과 신봉길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
귀빈과 주한외교관이 참석하였다.
송별 및 환영리셉션 현장
신동해안시대 상생발전을 위한 비전 및 공동선언 참석 김재효 사무총장은 9월 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신동해안시대 상생 발전을 위한 비전 및 공동선언식에 참석하였다.
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환동해 경제권 비전 실천을 위한 동해안 6대 발 전전략을 제시하였으며, 공동선언문 주요 내용은 신해양문화 창조지대 조성,
공동선언식에서는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 및 강원도 등 동해안 3개 시·도지
신해양산업 가치창출과 창조경제 실현, 해양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 환동해 거
사, 국회위원, 동해안권 15개 시장·군수·구청장, 해양수산관련단체, 시·도
점항만 특화개발, 북극항로와 해양경제영토 개척, 재해 종합방제시스템 구축
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해안 상생발전 비전발표 및 공동선언 행사
등이 포함되어있다.
제9회 실무위원회 및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 행사 지원 김동성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한 사무국일행은 9월 10일부터 개최된 제9회 실
회원단체 출입국현황파악, 만찬 및 현지시찰 참여여부 확인, 실무위원회 관련
무위원회 및 제1회 농업분과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차례 전라남도청
발표 자료 번역 및 합의문 작성, 실무위원회 당일 회원단체별 통역을 적극 지원
을 방문하였다.
하기로 협의하였다.
방문을 통해서 NEAR 사무국에서는 실무위원회 및 농업분과위원회 참석하는
NEAR 파견공무원 울릉도 환경정화활동 및 한국문화탐방 NEAR 직원들의 환경정화활동 및 해외파견공무원의 한국문화탐방 일환으로 2013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울릉도를 방문하였 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및 한국문화탐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울릉 도의 고유자연 생태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경관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해외파견공무원에게 한국을 알리는 뜻 깊 은 시간을 가졌다. 울릉도는 경상북도 동쪽, 동해상에 있는 섬이며, 나리분지, 난봉, 미륵산, 성 인봉 등 화산암지역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둑·공해·뱀이 없는 3무 울릉도 나리분지
(無), 향나무·바람·미인·물·돌이 많은 5다(多)의 섬으로 유명하다.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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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후베이성 - 중국
산둥성 - 중국
제22회 중국 우한 금계백화영화제(金鷄百花電影節) 개막
제10회 중국예술축제 10월 산둥에서 개막
9월 25일 저녁,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후베이성 우한시 위에후(月
제10회 중국예술축제가 10월 11일 산둥성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를 위
湖) 호수 근처 친타이(琴臺) 대극장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중국 최고의 영화
한 주요 행사장 건설 및 검사는 이미 끝내, 축제가 시작하기 전까지 시범 운
축제인 제22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영을 하였다. 산둥성은 이미 2.8억 위안을 투입하여 우수작품을 선정 혹은
천샤오광(陳曉光) 부주석이 직접 영화제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하였다. 또
62개의 우수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미 15개의 프로그램을 중
한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부주석이자 이번 영화제 의장단 샤차오(夏潮)의
점 추천작으로 확정했다. 국내외 600여 개 예술단이 2,000개의 프로그램
장은 축사에서 제22회 금계백화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현재
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하였다.
중국이 영화강국으로 발전하고 있고 중국 영화계는 전례 없는 활력과 희망 이 넘치는 번영 발전의 황금기를 맞이하였음을 밝혔다. 또한 영화종사자들
■ 제10회 중국예술축제 주요전시
에게 사회·문화적 책임감을 다하여 역사, 시대, 대중에 부끄럽지 않은 더
1. 제10회 중국예술축제 중국 우수 미술작품전 : 2013년 10월 12일~12월 30일, 산둥미술관
많은 작품 창작을 당부하였으며, 금계백화영화제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진정으로 영화종사자와 관중으로부터 가장 환영 받는 영화제로 거듭나 중 국영화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창구로 발전하고,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되길 희망했다.
2. 유럽·아메리카지역 걸작미술대전 : 2013년 10월 9일~10월 20일, 산둥박물관 3. 아름다운 전설 - 산둥성 민간문학 및 중국 그림전 : 2013년 10월 24일 오전10시, 산둥성문화관 4. 산둥지역 화풍(畵風) - 산둥 중국화 대전 : 2013년 10월 22일 오전10시, 산둥박물관 5. 보물섬 타이완 사생전 : 2013년 10월 13일~20일, 산둥성문화관
제22회 금계백화영화제 개막식
제10회 중국예술축제 전시관
개막식 상영작 중국 영화《Hundreds Birds Worshipping The Phoenix, 百鳥朝鳳》의 주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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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NEWS Vol. 53
제10회 중국예술축제 기자회견
이번 호의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돗토리현 - 일본 ‘제30회 돗토리 전국도시녹화페어’, ‘에코투어리즘 국제대회 2013 in 돗토리’ 개최 돗토리현은 올 가을 풍부한 녹지와 환경의 장점을 살린 지역활성화 행사 를 연속적으로 개최한다. ‘제30회 돗토리 전국도시녹화페어’ 는 돗토리市 코야마이케(湖山池) 공원을 주행사장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
야마가타현 캠페인 캐릭터-키테케로군
상담회 광경
최된다. 지역의 다양한 화초를 중심으로 170개 품종 이상의 식물을 조합한 7,000㎡의 자연정원을 만들고, 친근한 자연을 생활공간에 접목시킨 돗토리 풍의 녹화(綠化) 방식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에코투어리즘 국제대회 2013 in 돗토리’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 지 요나고市에서 개최되며, 기간 중에는 패널토론과 현내 각지의 자연 및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찰 등도 실시된다. 돗토리현은 서일본 유일의 너 도밤나무 숲, 동해에 접한 아름답게 펼쳐진 백사청송(白沙靑松)의 모래해변 등 돗토리현이 가진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생활 등, 지역의 매력을 관광자원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시찰 광경 (카네야마마치)
충청남도 – 한국 제59회 백제문화제 개막
다운힐 사이클링(Downhill Cycling) - 표고 850m 지점에서 너도밤나무 숲을 넘어 동해에 다다르게 된다.
야마가타현 – 일본 ‘야마가타 Destination 캠페인 전국선전판매촉진회의’에 맞추어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2012년 부여 주무대에서 공연된 백제기악 미마지탈춤
야마가타현은 ‘야마가타 Destination캠페인 전국선전판매촉진회의(8월 28일 개최)’에 맞추어 해외에서 야마가타현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의 개발 및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제59회 백제문화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관광객 유치촉진을 위해 해외 여행사 등을 초청하여 상담회 및 사전체험관
6일까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20년을 기념하여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부제
광을 실시하였다.
(副題)로 개최하였다.
이날 초청된 여행사는 한국 8개사 9명, 대만 7개사 7명, 홍콩 3개사 3명,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10개, 공주시 45개, 부여군 38개
중국 2개사 2명, 태국 2개사 2명, 말레이시아 1개사 1명이며, 언론사는 한국
등 총 9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부제 ‘금동대향로의 세계’에
2개사 2명, 대만 1개사 1명으로 합계 27명이었다. 자오우온천에서 개최된
부합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였다.
상담회에서는 온천여관과 관광협회 등 현내의 관광관계자 38명이 참가하여 야마가타현 관광의 매력을 홍보하였다. 또한, 야마가타현의 관광자원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8월 25일(일)부 터 30일(금)까지 새롭게 제작된 영화 ‘오신’의 촬영지인 하구로산, 긴잔온천, 모가미강 뱃놀이 등에 대한 시찰을 실시하였다.
9월 28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은 ‘백제금동대향로의 비밀’을 주제로, 10월 8일 부여 구드래둔치에서 열리는 폐막식은 ‘백제금동대향로와 영원불멸 대백제’를 주제로 각각 진행되었다. 백제문화제 킬러콘텐츠(대표 프로그램)로 국내 최대의 나이트퍼레이드임을 자부하는 ‘퍼레이드교류왕국대백제’는 올해 처음으로 ‘금동대향로’와 ‘오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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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닛을 추가로 제작해 기존 백제-양나라(중국)-왜(일본)-흑치국(필리 핀)-부남(캄보디아) 유닛행렬의 선두에 배치하였으며, ‘백제금동대향로, 고대 문화의 향을 피우다’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10월 1일)를 비롯 국제창작무
경상북도 – 한국 포항시, 활발한 동북아지역 지방정부간 세일즈 외교 성과
용대회(10월 3~4일), 백제문화상품전국공모전(9월 28~10월 6일 전시), 전국 고교백일장대회(10월 1일) 등 경연(Contest) 프로그램은 주제 부각과 함께 축 제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매사냥’도 6차례 (공주: 9월 29~10월 1일, 부여: 10월 4~6일) 실시하여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중국, 일본’ 신규항로 개설로 영일만항의 중국, 일본 물동량 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9월 2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천경해운, 동영해운이 공동으로 운항하 는 CJM(CHINA JAPAN MOJI) 항로개설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 결로 포항영일만항에서 중국 닝보, 상하이항, 일본 하카다, 모지항을 운항
* 백제문화제 : 매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이 합동 개최하는 종합예술제 성격의 문화제. 1955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처음 개최하였다. 백제 문화제는 제전의식으로 시작하였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지역의 종합문화 행사로 성장하였다.
하는 신규항로가 개설되고, 포항영일만항에 동영해운의 ‘M/V XIANG WANG’호와, 천경해운 ‘SKY LOVE’호가 정기운항하게 된다. 이들 선박은 포항~부산~울산광양~상하이~닝보~하카다~모지항을 매 주 1회 정기운항 해 중국과 일본의 물동량운송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운항선사는 1년 운항 후 물동량에 의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영일만항을 이용하는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일본 등 다양한 항로 개설을
경상북도 – 한국
지속적으로 추진해 항만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사무총장 및 주한외교단 초청 조찬 포럼 ‘새마을운동세계화’ 소개 경상북도의 새마 을운동 세계화사 업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아프 리카, 미국, 영국 등 주한 외교관들 의 높은 관심을 받 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좌)와 반기문 UN사무총장 (우)
포항영일만항 정기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식
김관용 경북도지
사는 8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UN사무총장 및 주한외교단 초청 조찬 포럼에서 새마을운동세계화를 통한 가난극복 성공사례를 단독 발표 했다. 포럼은 UNWTO ST-EP(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통한 빈곤퇴치) 재단과 월간 외교잡지인 디플로머시(Diplomacy)가 공동 주관하여, 유엔의 새천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 러시아 제4회 크라스노야르스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국가 국제 페스티벌
개발목표(MDGs) 활성화와 관련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 김관 용 도지사의 아프리카 빈곤퇴치 사례 발표, 질의 및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러시아 연방 문화부, 유네스코 러시아 연방위원회, 크라스노야르스크 주
김관용 도지사는 발표에서 “새마을세계화는 현지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
정부, 러시아 연방 외교부의 지원으로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문화부, 크라스
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밑으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
노야르스크시 행정부, 국가 독립 문화기관 ‘국제 및 지역 문화 교류센터’에
천운동”이라며 “대한민국 가난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한 새마을운동의 성공
서 제4회 크라스노야르스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국가 국제 페스티벌을
과 그 경험을 저개발국가에 반드시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2005년부터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
이 축제를 통해 형성된 창작공간은 현대예술, 건축, 음악, 연극, 당면과제인
으로 새마을사업을 해오다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비디오예술과 영화예술, 디자인 등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아프리카지역에 새마을리더 봉사단 파견,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제공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지역 특유의 고유한 문화와 학문과 전통
하고 있으며, 올해는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필리핀, 인도 등 5개국
예술의 결합을 통하여 지역문화의 경계선을 허물 기회가 된다.
15개 마을에 80여 명의 봉사단을 파견, 새마을운동을 전수하고 있다. 2015 년까지 10개국 20개 마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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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공식지정 사이트 : http://www.ap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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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과제
옵스아이막 - 몽골
•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러시아 연방 시베리아와 극동지역, 아시아 태평양 지 역의 문화예술 활동간의 문화발전, 문화교류촉진, 새로운 문화 연락망 구축
국경 없는 우정 문화행사 개최
•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 보존을 통해 세계 음악 걸작들의 보존과 신뢰와 상호 이해 강화, 국가 전통음악 증진, 창조적 성장 촉진 • 전세계 공동의 문화공간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국가의 통합을 촉진, 새로 운 문화전통의 형성, 문화과정의 활성화, 창조적 환경조성과 발전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옵스아이막 올랑검시에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 스크변경주 코라긴스키구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경 없는 우 정’ 이란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라긴스키구청장, 교육국장
• 크라스노야르스크주 관광 잠재력 프레젠테이션 – 러시아의 지리적 중심, 시베리아의 가장 넓은 영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대표
및 ‘국경 없는 우정’ 사업 관계자 및 ‘로다키’ 학생 무용단, 가수 등 40명의 대표
• 크라스노야르스크주의 투자 매력 증대, 경제 협력의 확대,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대표하는 지역간의 대외무역 발전
이 날 ‘올랑검시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을 뿐만 아니라, 몽골 전통 축제인 나
■ 축제 프로그램
단이 방문하였다. 담도 개최되어 방문단이 몽골의 문화 풍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방문단은 ‘에렝 후레’ 뮤지컬, 전통 가무단 공연을 관람하였다.
• 전통 문화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통문화를 제시하는 일련의 행사, 세미 나, 사회 전문인 양성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문화유산과 세계문화걸작의 보 존문제 라운드테이블 토론 • 예술창조 문화 : 전시,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프로그램, 창조산업 발전에 관한 토론과 강의, 토론, 프레젠테이션
이번 행사에 올랑검시와 코라킨스키구간 문화분야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 였으며 앞으로 올랑검시의 어린이 예술단을 코라킨스기구에 초청하여 공연하 기로 하였다.
• 사회제도 문화 : 현대예술과 혁신장르 분야에서 현대문화의 현주소와 업적 에 관한 토론과 실질적 학술회의
연해변경주 - 러시아 「동방의 불-2013」 국제페스티벌 ‘코라긴스구의 날’ 방문단을 위한 몽골 전통 축제 ‘나담’ 개막식
제 1회 국제 페스티벌 극동 의 불꽃예술 «동방의 불-2013»이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연해변경주 블라디 보스톡에서 열렸다. 이 행사 는 한 달동안 펼쳐지는 «The Great Asian Fire Month» 동북아 파이어 페 스티벌의 일부 공연으로 올
방문단의 몽골문화체험
해는 3개국 러시아, 블라디보 스톡의 «동방의 불-2013», 일본 «Japan Fire Festival», 한국 «The Koreaburn Festival»이 공 연이 있었다. 블라디보스톡 정부 청년부의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동방의 불-2013»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러시아와 해외에서 참가한 100여 명의 아티스트들 중에서 1, 2차 선발을 거쳐 최종 진출자 27여 명이 9월 13일 블라디보스톡 ‘아방가르드ʼ 스타디움에서 파이어 쇼 최종 파이널 국제대회를 펼쳤고, 이어 9월 14일에는 세계 유명인들의 파이어 쇼인 갈라콘서트가 열려 관중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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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회원자치단체명 : 토야마현(일) •행사명 : 제15회 한중일지방정부교류회의 •기 간 : 11. 10 ~ 11. 13 •장 소 : 토야마시 토야마국제회의장 •연락처 : (재)일본자치단체국제화협회 교류친선과 T.+81-3-5213-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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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회원자치단체명 : 전라북도(한) •행사명 : 제8회 국제탄소페스티벌 •기 간 : 11. 6 ~ 11. 8 •장 소 : 전주시 •연락처 : 전북도청 주력산업과 T. +82-63-280-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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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회원자치단체명 : 광주광역시(한) •행사명 : 국제그린카전시회 •기 간 : 11. 7 ~ 11. 9 •장 소 : 김대중 컨벤션센터 •연락처 : 광주광역시 국제협력과 T.+82-62-61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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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광주광역시(한) •행사명 : 광주국제식품전 •기 간 : 11. 14 ~ 11. 17 •장 소 : 김대중 컨벤션센터 •연락처 : 광주광역시 국제협력과 T. +82-62-613-3923
20 •회원자치단체명 : 전라북도(한) •행사명 : 2013 국제인쇄전자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 •기 간 : 11. 20 ~ 11. 22 •장 소 : 전주시 •연락처 : 전북도청 주력산업과T. +82-63280-4729
•회원자치단체명 : 대구광역시(한) •행사명 :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기 간 : 11. 20 ~ 11. 23 •장 소 : 대구 •연락처 : 대구부품소재산업전 사무국 T.+82-53-601-5027
•회원자치단체명 : 부산광역시(한) •행사명 : 제11회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기 간 : 11. 21 ~ 11. 23 •장 소 : 벡스코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82-51-888-3541
•회원자치단체명 : 부산광역시(한) •행사명 : 지스타 2013 국제게임전시회 •기 간 : 11. 14 ~ 11. 17 •장 소 : 벡스코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 +82-51-88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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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바이칼변경주
러시아 자바이칼변경주
러시아 자바이칼변경주
자바이칼변경주는 러시아의 남동북면에 위치하고 주도는 치타 시이며, 총 면적은 431,900㎢로 러시아 영토의 2.5%를 차 지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연방 행정구역 중에서 10번째로 크 며 시베리아연방관구중에서는 크라스노야르스크변경주와 이 르쿠츠크주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접 지역으로 남쪽과 서북쪽으로 부랴티아 공화국과 이르쿠 츠크주를, 동북쪽과 동쪽으로는 사하(야쿠티아)공화국과 아무 르주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또 자바이칼에서 남쪽으로 1,064㎞ 떨어진 곳은 중국과 접경지역이고, 동남쪽으로 863 ㎞ 떨어진 곳에 몽골이 자리잡고 있어, 태평양과 동남 아시아 국들과의 관계에서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자바이칼의 인구는 1,098,800명이며 (러시아 연방 총 인구 의 0.8%) 인구밀도는 2.6명/㎢이다. 자바이칼은 120개 이 상의 민족이 거주하며 구성비율은 러시아인이 89.8%, 부랴 티아인 6.1%, 타타르인 1% 미만, 우크라이나인, 백러시아 인 등이 있다. 기후는 유라시아의 깊은 내륙과 바다가 멀리 떨어진 극심한 대 륙성 기후이며 해수면보다 지리적으로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하 고 있다.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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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바이칼변경주
1. 자바이칼변경주 위치 2. 풍부한 광물자원 3. 목재산업 4. 외국노동력 5. 교통인프라구축- 철도
러 시 아
자바이칼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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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천연자원으로 다양한 산업개발 자바이칼의 하층토는 유용한 광물들로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수십 가지의 광물들이 있는데 그 중 금, 구리, 아연, 납, 철을 비롯 석탄, 비석, 마그네사이트 등이 있고, 러시아에서 채굴되는 대부분의 우라늄과 텅스텐은 이곳 자바이칼에서 생산되며 러시아 채굴량의 2/3는 탄탈, 1/3은 형석과 몰리브 덴 자원이 분포한다. 대표적인 대규모 광산 산지는 금과 몇 종류의 금속이 매장되어 있는 노보쉬로 킨스키 산지와 금과 몰리브덴을 생산하는 쥐렌스키 산지를 꼽을 수 있다. 이 곳들은 채광뿐만 아니 라 산업용품 생산과 가공을 하는 곳이다. 2
이 외에도 지역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산업이 목재이다. (자바이칼의 전체 산림 면적은 3,130만ha). 오논-아르군스키 지역을 제외한 자바이칼의 전체 산림지역은 러시아의 산업 개발을 위해 충분한 목재량을 자랑하며, 지역의 여러 자연환경은 풍부하고 다양한 동·식물군으로 형성되어있다. 자바 이칼은 1,800여 종의 식물과 80여 종의 포유동물, 350여 종의 조류, 60여 종의 어류를 포함한 500 여 종의 척추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희귀 동·식물과 전형적이고 독특한 자연 환경, 타이가로 이루 어진 산과 스텝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2곳의 자연보호구역(1973년 소혼진스키 보호구역, 1987년 다우르스키 보호구역 지정), 18곳의 수렵금지구역, 알하나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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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활발한 대외무역활동 자바이칼변경주에서 가장 진취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대외 무역 활동이다. 지리적 위치가 아시아태평양 국가, 특히 중국,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경제협력을 위한 유리조건을 갖 추고 있다. 최근에 자바이칼은 대외무역량이 3배 이상 증가했고, 세계 54개국과 교역하고 있다. 예 전과 마찬가지로 무역의 주요 파트너는 중국이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목재, 펄프 제품, 금속과 금 속가공품, 기계, 장비, 차량, 식품 및 농산물 등이고, 주요 수입품은 식품과 기계제작품이다. 자바이칼과 접경국인 중국, 몽골 지역과의 교류 협력은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4
장기적으로 우호의 관계를 지속시켜나갈 것이다. 자바이칼정부는 적극적인 자세로 아시아태평양 국 가들과의 지리적 협력관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자바이칼의 치친스키 공항은 유럽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고, 국제수준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로 비행하는데 다른 외국공항에서 급유할 필요 없 이 한번에 갈 수 있다. 또한, 자바이칼의 철도망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아무르-바이칼 철도가 지나 가며, 자바이칼의 전체 철도의 길이는 2,400㎞로 투자 프로젝트 중에 «남쪽으로 향하는 문»이라 명명하는 철도 부분재건사업이 있다. 이와 같이,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바이칼변경주의 대외경 제활동 발전 전략은 외국투자자 유치, 외국노동력의 효과적 활용, 국경의 인프라 개선, 국경통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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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최적화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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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
한국 대구광역시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
낙동강 강정고령보 디아크 : 강정보·달성보에 이어 4 대강 대표문화관이며 녹색에코타운 조성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여 솔라시티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한반도의 동남부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광역시는 북쪽으로 팔공산, 남쪽으로 대덕산과 비슬산,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로서 도심에는 신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도시 북쪽 에는 금호강이 동편에서 서편으로 휘돌아 낙동강과 합류한 후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1. 대구테크노폴리스 2. DGIST연구실 3. 대구기계부품연구원 4. 대구테크노파크 5. EXCO외관 6. 신서혁신도시 7. 커뮤니케이션센터 8. 대구국가산업단지 9. 대구국가산업단지 기공식(2013. 6. 5)
대구의 인구는 252만 7,566명으로, 세대는 94만 8,652세대, 면적은 883.63㎢이고, 7개 구와 1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39개 읍·면·동이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글로벌 메디 시티로의 도약과 함께 초일류 테크노폴리스 건설과 첨단 국가산업 단지를 조성하며 글로벌 지식경제도시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으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중심의 R&D 혁신 클러스터 구축과 하이테크산업을 기반으로 낙동강 경제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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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R&D허브, 현실로! 대구테크노폴리스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
대구 미래를 담보할 대구국가산업단지
연구와 산업, 주거, 교육, 문화기능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하
차세대 전자·통신·첨단기계 등의 산업과 관련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아
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생활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산업단지로
이디어를 갖춘 신생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로봇,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등
지식경제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성장산업을 주도하는 국내 최고의 도심형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광역경제권의 핵심거점지로 또 한 발 앞서나가고 있다.
디지털시대로의 혁신 첨단지식산업
지난 2013년 6월 5일 박근혜 대통령과 국토교통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
IT•CT산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산업과 더불어 문화 창조 및 최첨
200여 명과 기업체 임원, 지역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첫 국
단 콘텐츠서비스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부상
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생산 유발 35조원, 고용 유발
중인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적 과학기술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140천명의 조성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21세기 낙동강 신산업벨트의 중심 축이 되어 창조경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를 주목시키는 전시컨벤션도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대구광역시는 2013 세계에너지총회, 2015 세계물포럼 등 국제 규모의 글
는 8,548천㎡(산업시설 4,855, 연구시설 153, 기타 3,540)이고, 외국인 투자
로벌 컨벤션을 유치하며 세계 속의 도시, 컨벤션시티로서 더욱 힘차게 도약
지역, 뿌리산업 집적화단지, 물산업클러스터,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지방의 첫 전시컨벤션 인프라로 문을 연 EXCO는
등의 주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업종은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IT, 신
개관이래 최대의 행사, 최고의 가동률,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대구의
소재 등의 주력산업과 IT융복합(의료기기, 로봇),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물
국제적인 컨벤션 도시 도약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 등의 신산업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1월부터 분양이 시작되 고 2016년에는 1, 2구역 준공, 2018년에는 3구역이 준공 예정이다.
신서 혁신도시 시대를 열다 가스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이전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산·학· 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최적의 혁신여건과 품격 높은 생활환경을 갖춘 새로 운 차원의 미래형도시로서 세계로 미래로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 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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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790-83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4(지곡동 601) 포항테크노파크 3층 T. 054-223-2308, 2324 F. +82-54-223-2309 E-mail near@neargov.org Website www.neargo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