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news vol.56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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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동북아시아, 하나되는 공동체 NEAR | One Northeast Asia Region, One Community NEAR 2014. 3-4

Vol. 56 몽골 자브항아이막 오트콩텡게르산

이번 호의 동정 NEAR활동 I 사무국소식 I 회원자치단체 동정 I 회원단체 행사일정 기획 취재 회원단체 문화시리즈 - 연등회 NEAR 회원탐방 몽골 자브항아이막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NEAR News

NEAR News는 회원단체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NEAR의 공식 메신저로 창간되었습니다. NEAR사무국의 활동상황, 회원단체 동정, 각종기고 및 공지 사항 등을 담아 격월로 발간하여, 회원단체 및 관련 기관에 배포되며 NEAR 홈페이지에도 게시됩니다. NEAR News는 회원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 이며, 동북아시아지역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NEAR News에 수록하고 싶은 좋은 원고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NEAR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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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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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몽골) 76개 광역지방정부(71개 정회원 및 5개 옵저버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의 대표적인 지방외교협력체이자 국제기구입니다.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기본이념으로 하는 연합헌장을 채택하고 경제통상, 교육문화교류, 환경, 방재, 변경협력, 과학기술, 관광, 해양어업, 광물자원개발·조정, 에너지·기후변화, 여성·아동, 생명·의료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협력 프로젝트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럽최대의 지방정부 협력기구인 A E R(유럽 지방정부연합), R-20(기후변화행동연합) 등 국제기구와도 교류를 활성화하여 파트너십 체결, 공동사업추진 등 동북아를 넘어서 전세계와 소통하는 국제협력네트워크의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NEAR의 문호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지역에 위치하고 연합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광역지방정부는 연합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원단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이번 호의 동정

NEAR 활동

NEAR 활동 분과위원회 활동보고 - 방재분과위원회

참가자 단체사진

제12차 방재분과위원회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코디네이터단체인 일본 효고현에서 개최하였으며 중국, 한국, 몽골, 러시아 등 4개국 15개의 회원 단체 32명이 참가하였다.

현장탐방

그리고 효고현에서 방재대책에 대한 발표(한신아와지 대지진의 개요 및 복구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인간과 방재미래센터’의 현지시찰에서 지진재해(고

단계)를 통해 실질적인 방재관련 정보를 공유하였다.

베대지진, 동일본대지진) 현장 모습과 복구 현장 영상 시청, 지진재해를 체험하

한편, 11일에는 ADRD(아시아방재센터), IRP(국제방재부흥협력기구), JICA

였으며, 방재워크숍에서는 모형과 실험을 통해서 지진발생시 건물의 파괴 과정

간사이 등 국제방재기관에서 재해정보공유, 방재인적자원개발, 대재해를 통해

과 내진설계, 면진(免震)설계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였다.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

얻은 교훈 등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이후 효고현 광역방재센터, 지진체험,

할 수 있도록 실험과 게임을 통해 재해와 방재에 대한 학습하였다.

고베항 지진메모리얼파크, 고베시 위기관리센터 시찰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NEAR실무자 워크숍 개최예정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실무자 워크숍이 5월 21일부터 2박 3일 동안 대구광 역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실무자 워크숍은 실무자간 네트워크 구축 및 회원단체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3년도 사업성과 및 2014년도 사무국 주요사업을 설명 하고, 영남대학교 박정희 리더쉽 연구소에서 “새마을 운동 세계화”에 대한 특별

■NEAR 실무자워크숍 일정 일

5월 21일 (수)

등록 및 환영만찬

5월 22일 (목)

실무자 워크숍 및 현장 견학

5월 23일 (금)

현장 견학 및 환송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개최되는 총회, 분과위원회, 국제포럼 등 홍보하여 NEAR 행사에 회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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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실무자워크숍 회의모습


이번 호의 동정

사무국 소식

제3회 광물자원개발 · 조정 분과위원회 개최예정 2014년 NEAR 광물자원개발·조정 분과위원회가 동북아지역 천연자원 개발 의 문제점, NEAR 회원단체간의 천연자원 공동개발 및 광물개발에 관한 투자 프로젝트를 협의하고자 7월 1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회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 2012년 광물자원개발조정 분과위원회 모습

•날 짜 : 2014. 7. 18(금) •장 소 : 러시아 마가단주 마가단시 •참가대상 : ‌ 회원단체 경제 관련과, 광산산업과, 광산업체 대표 및 투자회사 참가자 ※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2014. 6. 15일 까지 송부 요망 •‌ 토의 및 발표과제 내용 1) 천연자원 개발의 문제점 2) NEAR 회원단체간의 천연자원 공동개발 가능성 3) 광물개발, 조정에 관한 구체적인 투자개발 프로젝트

사무국소식 김재효 사무총장 주한중국대사 환영회 참석

제2회 환동해발전 국제세미나 참석

2월 26일, 21세기 한중교류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한 추궈홍(邱國洪) 신임 주한중국대사 환영회 및 2014년 신년인사회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제2회 환동해발전 국제세미나가 2월 2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아울러, 김한규 한·중교류협회장의 저서인

다. 이 날 김재효 NEAR사무총장은 종합토론(주제 : 환동해권 지역경제의 공

‘김한규, 중국과 통(通)하다’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김재효 사무총장은 행

동발전을 위한 역내 협력의 방향과 과제)의 패널자격으로 참석하여 지역경제

사에 직접 참석하여 추 대사의 부임과 김 회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다.

발전을 위한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였다.

추 대사는 “양국이 협력하면 한국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중국은 국가 부

한편, 이번 세미나는 ‘환동해권 경제협력의 현황과 환동해 시대를 위한 과제’

강과 민족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夢)’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란 주제로 환동해경제권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해안 지

“한중 양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뗄 수 없는 협력의 동반자가 됐다”고

역 공동발전과 역내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장으로써 이날 주제

강조했다.

발표에 나선 이두환 경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은 “경상북도는 환동해 경제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몽준 한중의원외 교협의회 회장, 현직 장관, 언론인 등 한중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시대를 주도하고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바다에서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새로운 동해안 해양 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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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사무국 소식

김재효 사무총장 Asian Leadership Conference 참석

해외파견직원 현장체험

김재효 사무총장은 3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제5

2013년 각 회원단체에서 NEAR사무국에 파견된 해외파견공무원의 1년간 파

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하나의 한국,

견근무 완료를 앞두고 3월 21일 유교문화 현장체험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위

더 나은 아시아’라는 주제로 세계의 정치 지도자, 기업인, 석학들이 모여 한반

치한 도산서원과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했다.

도의 통일 가능성과 동북아의 공동 번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한국 유교문화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안동시는 21세기 인문가치와 유교문화 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유교문화 재조명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해외파견공무원들에게 유교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알리

사무국 일행, 방재분과위원회 참석 및 회원단체 방문

고, 한국의 유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도산서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이황선생의 사

NEAR사무국에서는 이종환 사무처장 등 3명이 일본 효고현에서 개최하는

후에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도산서원은 퇴계가 생전에

제12차 방재분과위원회에 참석하여 방재분과위원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사후에 선

회원자치단체의 행사에 대한 홍보를 약속하였으며, 이후 회원단체인 시마네

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은 도산서원 영역으로 크게 나뉜다.

현을 방문하여 NEAR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NEAR

안동하회마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한국의 전통적인 유 교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상징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으로써 가장 한국적이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며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마을이다.

2014 회원국별 사무국 파견공무원 NEAR 각 회원단체에서 파견되어 향후 1년간 NEAR사무국에서 근무하게 될 파견직원이 새로 부임하였으며, 파견직원은 다음과 같다.

시마네현 관계자와 논의하는 모습

NEAR홍보 동영상 제작 국내외의 NEAR 사무국 방문객에게 NEAR를 소개하고 각 행사 참여자 및

중국파견공무원 치홍정

일본파견공무원 마쓰오 슈이치로

(산둥성,+82-54-223-2326)

(시마네현, +82-54-223-2386)

몽골파견공무원 바트소이르 온드라흐

러시아파견공무원 라만 안나

( 스굴아이막, +82-54-223-2327)

(이르쿠츠크주, +82-54-223-2325)

회원단체, 유관기관 등에게 NEAR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제작되는 홍보동영상은 NEAR의 정체성이 담긴 이미지와 NEAR의 비전, 주요사업, 미 래상, 주요행사를 호소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행사시 연 합활동에 대한 홍보 및 이해증진을 통해 글로벌 국제기구로서의 품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홍보동영상은 2014년 4월에 제작이 완료되며 NEAR 실무자 워크숍, 국제포럼, 총회, 분과위원회 등 각종 행사 시 NEAR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 5개국 언어로 제작하여 회원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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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헤이룽장성 - 중국

산시성(陝西省) - 중국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 하얼빈에서 “제 1회 중국·러시아 박람회” 개최

제18회 중국 동서부협력 및 투자무역상담회·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제1회 중국·러시아박람회가 오는 6월 30일에서 7월 4일까지 중국 헤이룽장 성 하얼빈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기회, 새로운 플랫폼”이라

◆ 행사명 : 제18회 중국 동서부협력 및 투자무역상담회·실크로드 국제박람회 ◆ 주 관 : ‌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상무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시성인민정부

는 주제로 중국상무부, 헤이룽장성인민정부, 러시아연방경제발전부, 러시아

◆ 주 제 : ‌ 개방협력의 확대를 통한 공동발전 촉진(擴大開放合作, 促進共同發展)

연방 공업 및 무역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중국·러시아 박람회의 전신인 “중

◆ 기 간 : 2014년 5월 23일~26일

국·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이미 24차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 장 소 :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취장국제컨벤션센터

2013년 10월 중국 리커창 총리와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중국· 러시아 총리 정기회담에서 새로운 중·러 경제무역 플랫폼을 만들어 협력 범 위와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중국·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 를 “중국·러시아박람회”로 명칭 변경을 협의하였다. 제1회 중국·러시아박람회의 전시규모는 총 8.6만㎡(국제표준규격 부스 3,000개)로, 러시아관(러시아이미지전시구역, 러시아상업전시구역, 중·러경 제무역협력프로젝트 전시구역)을 비롯한 국제전시구역, 기계설비·농업·건 축자재·유기농식품·가구·문화산업·러시아 유화(油畵) 전시구역 등이 설 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경제 현대화, 투자, 경제특구, 지 방 및 청년우호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 무역, 교류 활

제 17회 중국 동서부협력 및 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

동을 펼칠 예정이다. 러시아관 개막식, 중국·러시아 지방정부 및 기업대표 좌담회, 러시아 지역 투자설명회, 기업상담회, 기업매칭 등 중·러 기업간의 진일보한 협력교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그 밖에, 중국과 다른 국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EU 협력 다이얼로

니이가타현 - 일본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실시

그, 중국·라틴국가 협력 다이얼로그 등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니가타현에서는 농림수산물과 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제조·유통기업 및 단체와 해외바이어 와의 상담회를 JETRO니가타 및 (재)니가타산업창조기구와 공동으로 매년 개 최하고 있다. 2013년은 2014년 3월에 한국, 중국(홍콩), 러시아, 몽골을 비롯한 12개국 및 지역에서 19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현 내 기업 37개사와의 상담을 통해 니가타현의 식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었으며, 해외로 수출되는 니가타 청 주의 양도 매년 늘어나고 있어, 니가타현 식품의 해외 판로가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러시아 박람회의 전신인 “중국·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의 농산품 전시 부스

상품을 손에 들고 귀 기울여 설명을 듣고 있는 해외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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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이날 이정곤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해 경상남도와 4개 군의 담당과장과 실

이시카와현 - 일본

무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 추진대책을 논의하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의령·함

‘라 폴 주흐네 가나자와 음악제 2014’ 개최

안·창녕·합천 친환경농업 벨트’ 조성 사업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되었다” 며, “이로 인해 4개 군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9㏊ 증가하는 등 친환경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라 폴 주흐네 가나자와 음악제 2014’가 개최된

농업 실천기반을 크게 확충하였다”고 전했다.

다. 약 45분간의 짧은 공연이 아침부터 밤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일류 연주자 들의 연주를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크나큰 매력이다. 7번째 개최를 하게 되는 올해는 ‘프라하, 빈, 부다페스트~세 도시의 이야기’ 라는 테마로 역사, 미술, 음악의 도시인 세 곳의 옛 도시와 관계가 있는 음악 가들의 명곡을 선보인다. 공연기간 중에는 이시카와현립음악당을 주 공연장

제주특별자치도 - 한국 제1회 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으로 하고, 역이나 마을 곳곳에서도 다양한 콘서트를 열어 도시 전체가 음악 에 물든다. 멋진 연주를 보여줄 연주자는 이시카와현이 자랑하는 일본 첫 프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3월 15일

로실내악관현악단인 오케스트라앙상블 가나자와와 일본내외에서 모인 일류

부터 21일까지 한국내외에서 출시한 전기자

음악가들이다.

동차 모델을 전시하고 관련 산업 기술 발전

또한, 전통예술의 무대와 클래식 음악의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 되어 있으니, 이시카와현이 준비한 음악제에 많은 참석을 해 주길 기대한다.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주국제컨벤션센 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엑스포에는 기아, 르노삼성, 닛산, BMW, GM, MIA 등 6대 전 기자동차 제조사와 40여 개 관련 산업체와 관련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내에서 출시된 모든 전기차 모델이 전 시되었다. 17일에는 콘퍼런스 개막식과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창립포럼이 열렸으 며, 21일까지 이어지는 콘퍼런스에서는 전기자동차 융복합 기술 개발과 전기 차 보급, 관련 산업 활성화 등을 논의하였다.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동안 부대

라 폴 주흐네 가나자와음악제 2013 로징 공연 모습

행사로 전기자동차·전기자전거 시승회, 전기차 조립완구 체험 행사가 진행 되었다.

경상남도 - 한국 친환경농업 벨트 조성사업에 올해 32억 원 지원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세계환경수도인증을 목표로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바람을 이용 한 신재생 에너지원을 확보하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전기자동차의 민간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 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의령·함안·창녕·합천 친환경농업 벨트 조성’ 사업이 2년차로 접어들면 서 그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3월 5일 경상남도는 작년부터 친환경농 업 벨트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개 군의 친환경인증면적이 2013년 기준 으로 전년대비 109ha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함안·창녕·합천 친환경농업 벨트 조성’ 사업은 지속가능하고

경상북도 - 한국 유교선비문화 개최

고부가가치 농업실현을 위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총 301억 원을 투 입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61억 원 지원에 이어 올해도 4개 군에 3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친환경농업지구 및 생태농업단지 조성, 친환경 농자재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3월 8일 경북 영덕군민회관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도내 유림지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선비문화 영덕포럼을 개최했다. 선비문화포럼은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이자 21세기 인류철학으로 각광받고 있는 선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경상북도 청년 유도회의 주최로 매년 경북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유교와 생활의 기술’과 ‘퇴계선생 활인심방의 현대적 조명’을 주 제로 옛 선현들의 유교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뜻 깊은 행사였을 뿐 만 아니라, 유교정신의 참된 가치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올 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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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회원자치단체 동정

울란바토르시 - 몽골

이르쿠츠크주 - 러시아

독수리 축제 2014 개최

국제전시회 “바이칼투어” 개최

몽골 문화스포츠관광부 및 관광협회, 바양울기아이막 주민협의회, 몽골 독

국제전시회 <바이칼투어>가 3월 26

수리조련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독수리 축제 2014’가 3월 5일 칭기스잉

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이르쿠츠크

후레 관광캠프장에서 열렸다

주 시베리아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었

독수리 축제는 카자흐민족의 독수리 사냥법 전수 및 보급, 관광 활성화, 지

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시베리

역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축제로, 올해는 바양울기아이

아의 대표적인 <바이칼투어> 국제관

막에서 18명의 독수리 조련사가 참석했으며 이들 중 17세 소년이 최연소 참가

광전시회에 러시아, 몽골, 중국, 한국 등 국내외 100여 단체가 참가하였다.

자였고, 60세 남성이 최고령 참가자로 참가했다. 축제에서는 훈련된 독수리를

이번 <바이칼투어> 전시회에는 의료관광을 비롯한 여름 휴양관광, 레저스포

이용한 사냥법 콘테스트, 사냥꾼 전통복장 콘테스트, 사냥꾼의 능력을 겨루는

츠, 캠핑, 비즈니스관광 등 다양한 관광상품이 전시되고 상담이 이루어졌다.

게임이 이루어졌다. 이번 축제는 몽골 소재 각국 대사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또 전시회기간 동안 관광 사업설명회와 세미나,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들, 외국인 관광객, 울란바토르 시민 등 500여 명이 관람하였다.

•NEAR회원단체를 위한 국제행사 안내• - 한국, 충청북도 -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개

최 : 2014. 9. 26 ~ 10. 12 (17일간)

• ‌ 참가대상 및 참가신청기간 - 바이오 관련분야 (의약, 화학, 식품, 환경, 전자 공정 및 기기 등) - 2014년 5월 30일까지 •장

소 :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KTX오송역 인근)

• ‌ 주최부서 및 담당부서 소개 -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T.+82-43-230-6021~4 • ‌ 행사내용 - ‌ 전시행사와 기타 공식행사, 특별행사, 체험행사, 상설행사가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참조 *홈페이지 : http://eng.bio-osong.kr/index.do 칭기스잉 후레-Chingisiin hu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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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 회원단체 행사일정 |

May 2014.5

June 2014.6

회원단체 행사일정

Sunday

Monday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인천광역시 •‌ 행사명 : ‌글로벌 녹색 프로젝트 상담회 (Global Green Hub Korea 2014) •기 간 : 5월 초 (2일간) •장 소 : 인천 송도 컨벤시아 •연락처 :‌‌ KOTRA, 인천광역시녹색에너지정책과 T.+82-32-440-4352

•회원자치단체명 : 러시아 아무르주 •‌ 행사명 :‌‌ 아무르 국제전시회 (아무르 엑스포 포럼-2014) •기 간 : 6월 •장 소 : 블라고베센스크시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울산광역시 •‌ 행사명 : ‌동아시아 경제교류추진기구 환경부회 (The Organization for the East Asia Economic Development, the 9th meeting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Eco-business Promotion Group) •기 간 : 5월중(3일간) •장 소 : 울산광역시(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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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경상남도 20 •‌ 행사명 : ‌제10회 2014 국제자동화정밀 기기전 (KOFAS 2014 : Int'l Factory Automation System Show 2014, Changwon Korea •기 간 : 5. 20 ~ 5. 23 •장 소 : 창원컨벤션센터(c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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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울산광역시 •‌ 행사명 : ‌울산컵 세계윈드서핑대회 (2014 Ulsan-Jinha PWA World Cup) •기 간 : 5월중(9일간) •장 소 : 울산광역시(진하해수욕장) •연락처 :‌‌ 세계윈드서핑대회조직위원회/ 울산광역시 체육지원과 T.+82-52-229-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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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부산광역시 •‌ 행사명 : ‌부산-상해 해양포럼 •기 간 : 6월중 •장 소 :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82-51-88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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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부산광역시 •‌행사명 :‌‌ 제24회 국제해양 및 극지공학 학술대회 •기 간 : 6. 15 ~ 6. 20 •장 소 : 벡스코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82-51-888-3541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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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광주광역시 •‌행사명 :‌‌ 2014 세계수소에너지학술대회 •기 간 : 6. 15 ~ 20 •장 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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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동정

회원단체 행사일정

Wednesday

Thursday 1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강원도 •‌ 행사명 : ‌춘천 국제마임축제 •기 간 : 5월 중 •장 소 : 춘천 축제극장 •연락처 :‌‌ (사)춘천국제마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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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NEAR사무국 •‌ 행사명 : ‌실무자워크숍 •기 간 : 5. 21 ~ 5. 23 •장 소 : 대구 •‌ 연락처 : ‌NEAR사무국 T. ‌ +82-54-223-2318 (영), 2320 (중) +82-54-223-2317 (일), 2384 (몽) +82-54-223-2219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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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 행사명 : ‌제9회 제주포럼 •기 간 : 5. 28 ~ 5. 30 •장 소 : 서귀포시 해비치리조트 •‌연락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평화협력과 T.+82-64-710-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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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중국 산둥성 •‌ 행사명 :‌ ‌제3회 한국식품박람회 (The 3th korea ware expo.) •기 간 : 6. 4 ~ 6. 8 •장 소 : 지난 •연락처 :‌‌ 지난시상무국 (T)+86-531-66602016

Friday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광주광역시 •‌ 행사명 : ‌2014세계인권도시포럼 •기 간 : 5.15 ~ 18 •장 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연락처 :‌‌ 인권담당관실 T.+82-62-13-2071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부산광역시 •‌ 행사명 : ‌2014 부산국제모터쇼 •기 간 : 5. 29 ~ 6. 8 •장 소 : 벡스코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82-51-88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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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부산광역시 •‌ 행사명 : ‌제11회 부산국제연극제 •기 간 : 5. 2 ~ 5. 11 •장 소 : 문화회관, 시민회관 등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82-51-88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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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중국 산둥성 •‌ 행사명 : ‌제8회 옌타이 국제 와인 박람회 •기 간 : 6. 12 ~ 14 •장 소 : 옌타이 •연락처 :‌‌ 옌타이시 외사교무판공실 T.+86-535-6235300

•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부산광역시 •‌ 행사명 : ‌부산 수퍼컵 국제 크루저요트대회 •기 간 : 5. 3 ~ 5. 5 •장 소 : 수영만 요트경기장 •연락처 :‌‌ 부산광역시 국제협력과 T.+82-51-88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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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한국 대구광역시 •‌ 행사명 : ‌제14회 국제식품전(DAFOOD) Daegu International Food Expo 2014 •기 간 : 6. 12 ~ 15 •장 소 : 대구 EXCO •연락처 :‌‌ DAFOOD 사무국 T.+82-53-601-5311 http://www.da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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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러시아 사하공화국 19 •‌행사명 :‌‌ 2회 국제컨퍼런스 (러시아 극동의 독립시스템 재생에너지) •기 간 : 6. 19 ~ 6. 21 •장 소 : 야쿠트스크시 •연락처 :‌‌ 사하공화국 주택과 에너지부 Т.+7-4112-3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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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러시아 ‌ 크라스노야르스크주 26 •‌행사명 :‌‌ 제4회 크라스노야르스크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 뮤직 페스티벌 •기 간 : 6. 26 ~ 7. 4 •장 소 : 크리스노야르스크 시 •‌ 연락처 :‌‌페스티벌 담당 과장 게나지 페르초프 T.+7 (391) 211-26-83 E-mail: g.pertsev@miracentre.ru www.ap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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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명 : 러시아 사하공화국 • ‌‌ 행사명 :‌‌3회 UNESCO 국제컨퍼런스 (사이버 공간에서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 •기 간 : 6. 28 ~ 7. 3 •장 소 : 야쿠트스크시 •연락처 :‌‌ 사하공화국 문화와 종교발전부 Т.+7-4112-4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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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취재 회원단체 문화시리즈

한국에서 매년 5월 초파일(음력4월 8일) 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정월 보름에 불을 켜 부처에게 복을 비는 불교적 성격 을 띠는 행사이며 전국 각지에서 연등회 가 열린다. 이번 호에서는 회원단체 문화시리즈의 첫 번째로 한국 문화적 특성을 잘 알 수 있는 연등회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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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체 문화시리즈 - 연등회


기획 취재

회원단체 문화시리즈 -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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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봉은사 등전시 3, 4. 연등행렬 5.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6, 7. 외국인 연등만들기 8, 9 . 연등놀이 연희단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즉 한국의 법정 공휴일 명칭인 석가 탄신일(釋迦誕辰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

연등회 유래 연등회는 팔관회와 더불어 신라 진흥왕 때 시작되어 고려 시대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은 불교 법

로, 음력 4월 8일이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회이다. 연꽃 모양의 등에 불을 켜 놓음으로써 어두운 세계를 밝게 비춰주는 부처의 공덕을 기리고

큰 명절로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

좋은 행동을 쌓고자 하는 공양의 한 방법이다. 이 날은 대궐에 많은 등을 밝히고 술과 음식을 마련

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한국뿐만 아니라

하여 임금과 신하가 함께 즐기며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빌었다.

중국·일본·인도 등지에서도 연등놀이가 행해진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 이라는 뜻이 크다.

이후 1975년 부처님 오신 날이 한국의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며, 각 시도 봉축위원회를 중심 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연등축제가 연등공양 및 각 종 불교 문화행사와 시민이 함께 동참 하는 연등행렬 등으로 다양하게 구현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 연등회 연등축제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 연등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에서 봉축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연등축제일정

그 중에서도 각양각색의 전통등을 복원하기 위해서 전통등 작가들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

•장소 : 조계사, 봉은사, 인사동, 청계천 부근 내

여 등을 만들 수 있는데, 등을 만든 후 불을 밝히고 거리로 나아가 연등행렬에 참여할 수 있다. 연등 행렬이 출발하기 전, 연희단과 율동단의 화려한 춤사위와 흥겨운 노래가 흥을 돋우고, 관불의식과

봉축점등식

4월 예정

전통등전시회

4월 25일 ~ 5월 11일

어울림마당

4월 26일

연 등 행 렬

4월 26일

회향한마당

4월 26일

전통문화마당

4월 27일

제 연등회에 참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연등회를 종교행사라 생각하지

연 등 놀 이

4월 27일

않고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잘 살린 문화축제로 평가하고 있다.

초파일법요식

5월 6일

연등축제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있다.

관 등 의 식

5월 6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llf.or.kr/html/index.asp

법회가 진행된다. 연등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행사장 어디를 가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펼처지는 “전통문화마당”은 100여 개 부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연등행렬만큼 사랑하는 축제프로그램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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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회원탐방

몽골 자브항아이막

몽골 자브항아이막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1

•행정구역 : 24개솜 •아이막 중심도시: 올리아스타이(Uliastai) •면

적 : 82,455.66㎢

•인

구 : 69,972명/2012년 기준

•기

후 : ‌ 1월 평균 온도는 영하 20~30℃이고, 몽골에서 가장 추운 터성쳉겔군(Tosontsengel)의 경우, 영하 53℃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

•문화행사 : 나담축제(매년 7월)

몽골의 명산 오트공텡게르(Otgontenger)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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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회원탐방

몽골 자브항아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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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완셈브루꽃 설연화(Vansemberuu) 3. 홍마늘 4. 자브항아이막의 마두금 연주자들

몽골 서부 지역에 위치하는 자브항아이막은 서쪽으로는 홉드아이막 및 옵스아이막과 북쪽으로는 러 시아연방 투바공화국과 동쪽으로는

스굴 및 아르항가이아이막과 남쪽으로는 바양홍고르 및 고비

알타이아이막과 접하고 있으며 울랑바타르에서 1,104km 떨어져 있다.

몽골의 명산 오트공텡게르(Otgontenger) 산 몽골인들의 성산으로 사랑 받고 있는 최고의 명산인 오트공텡게르산은 최고봉까지의 높이는 4,021m이고 3,572m 높이부터는 빙산을 이룬다. 예로부터 산신제를 지내는 곳으로 유명했으며, 현재에도 몽골 대통령 의 명령으로 4년마다 산신제를 올리고 있다. 산 아래에는 바담혼다그(Badamkhundaga)라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여기에 희귀종 식물인 완셈베루 (설연화), 알통홍다그(Altankhundaga), 홍치르(몽골황기), 몽골 고유의 아르츠(향나무) 등이 있으며 야생염 소, 사슴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올리아스타이 시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오트 공텡게르산의 955평방 km 지역을 1992년부터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오트공텡게르 온천 오트공텡게르 산 뒤로 22km, 복드(Bogd)강 북편 영상 54℃의 온천 약수가 나는 곳이 30 개소가 있으며 내장, 관절, 신경에 관련된 질병을 식음과 입욕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완셈브루꽃 설연화(Vansemberuu) 오직 눈과 바람 그리고 강추위만 있는 곳에서 쌍으로 피어나는 꽃이다. 자브항아이막의 오트공텡게르산 주변 즉 주로 만년설이 덮힌 3,000m 이상의 고산지대 바위틈에서 수꽃 과 암꽃이 쌍으로 피는 야생화로, 행복 또는 순정을 상징하는 꽃이다. 귀하고 신비한 약효가 뛰어나다.

지역 브랜드 자브항아이막의 비옥한 땅에서 300년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홍마늘은 지역의 우수상품이다. 영국 학자 들에게 연구를 의뢰한 결과 지구상의 다른 마늘보다 광물 함량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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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790-83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4(지곡동 601) 포항테크노파크 3층 T. 054-223-2308, 2324 F. +82-54-223-2309 E-mail near@neargov.org Website www.neargo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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