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레터 2020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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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tember, 2020 News from NLCS Jeju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WELCOME TO OUR WEEKLY NEWSLETTER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NLCS Jeju 공동체 구성원 모든 가족 친구분들께,

월요일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기는 하였지만 , 다행하게도 기상 예보와는 달리, 제주도에 큰 영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교는 영어교육도시 내에 소재한 다른 국제학교들과 도내 공립학교와 함께 모든 태풍 경고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항상 아슬아슬하게 야려움을 피하기는 했지만, 학생들이 등교하기전에 모든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우 일과를 늦게 시작을 하는 것은 학습에 더 지장이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상황이 되면, 일부 수 업은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대신, 해당 수업 하루 전체가 “대면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향을 하게 되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보다더 명확하게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라 생각됩니다. 또한 수업에 지장도 최소화 할 수 있 습니다. 학생들은 다시 학교에 등교하였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손 씻기와 위생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청결함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통학 학생 학부모님께 상기 위생 안 전 수칙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상기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가정에서 매일 체온 측정을 해주시고 모니터 해주 시기 부탁드립니다. NLCS Jeju 공동체 전체 구성원들의 건강을 위해 위와 같은 안전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 요합니다. 또한 타시도로 방문하시는 일은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행/이동 이력에 반드시 모든 여행/이동 은 업데이트 되어야 합니다. 타도시에서 방문한 사람과의 접촉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업데이트 되어야 합니다. 즉, 학생의 아버지 또는 다른 가족분이 방문 하셨을 때에도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학생들의 생활지도(돌봄)입니다. 학생 정서 상담 교사의 도움을 받아서 모든 튜터 교사, 클래스 교사, 학년 부장 교사, 기숙사 교사가 학생들을 돌보고 지도합니다. 또한 시니어 스쿨에서는 고학년 학생들이 6주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후 피어 멘토로서 다른 학생들을 서포트합니다.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있어서 학생들의 의견 또한 매우 중요하기에 모든 연령의 다양한 학생회에서 선출된 학생 대표들이 또래 학생들의 입장을 대표로 전달하고, 다른 학생들을 지지하고, 문제를 목도하게 되면 담당 교사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임감과 리더십 을 배우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드림


RECEPTION STUDENTS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Charlotte Baxendale 선생님이 지도하는 리셉션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작품을 봐주세요! 지난 주 온라인 학습기간 동안 많 은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희도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 리고 싶습니다. 이번주에는 다행히 리셉션 아이들이 모두 등교하여 Baxendale 선생님도 매우 기뻐하셨고 아이들이 카드를 만들 때 도움을 주셨습니다.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STUDENTS

창업 경진대회 12학년 한라 노스 Chris Park 학생과 한라 이스트 Joe Kim 학생이 TJB-우송 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2등을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하고 그 제품에 대한 현재 시장 분석과 설명을 제출했습니다. 이 팀은 '슬 라이드형 아웃솔 교환 신발’을 제작했습니다. Chris 와 Joe 학생은 그들처럼 도전해보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불편함을 찾고 그것으로 훌륭한 사업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하라”고 제안합니다. Lynne Oldfield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만나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학생들의 성공에 결코 놀라지 않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고 기대 이상의 일을 해내기 때문입니다. Joe와 Chris 는 모든 NLCS Jeju학생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입니다."


BOARDING SPECIAL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기숙사 정착기 새로운 학교로 옮기거나 기숙사로 이사하는 것은 학생 혹은 선생님의 삶에 매우 큰 변화입니다. 이곳 NLCS Jeju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가능한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8월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고 이미 세번의 태풍과 정부 권고로 인한 짧은 휴교로 매우 다사다난한 몇 주를 보냈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이 새로운 시작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가장 놀라운 일은 무엇인가요? 어떤 점을 좋아하고 어떤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나요? 우리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에 정착하고 기숙사 생활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사감선생님들과 부사감선생님 그리고 기숙사 팀에 감사드립니다!

Martyn Fernandes - 부사감 - Halla North Martyn Fernandes 선생님은 NLCS에서 3년동안 근무하셨고 20년동안 아시아에서 교편을 잡았습니다. 8학년부터 13학년까지 영어를 가르치시고 부사감 선생님으로서 한라 노스 기숙사에 머무르고 계십니다. 저희는 한라 노스 생활에 매우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훌륭한 팀과 매우 쾌활하고 상냥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학기의 하이라이트는 웰컴 BBQ 파티였습니다. 두 명의 학생이 모든 요리를 담당했고 한라 기숙사 대항전의 첫번째 행사로 매우 치열하고 즐거운 탁구 대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아깝게 지고 말았지만 모든 학생들이 힘을 합쳐 도전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 기숙사가 함께하는 모습과 Baker 선생님이 빗나간 공에 머리를 맞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것은 학생들과 일상 생활에서 매일매일 가까이 지낸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저는 제가 단지 교실안에서 함께 할때보다 학생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업적인 도움과 조언을 줄 때 더 빨리 신뢰를 얻을 수 있게 해 주었고, 또 여학생들이 노래방에서 노래실력을 뽐내는 것과 남학생들이 FIFA2020 실력을 목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꼭 필요했던) 제 수영 기술도 향상시킬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아이들도 기숙사에 매우 잘 적응하여 스태프 아이들과 학생들과 다함께 어울립니다. (제 딸은 최근 수영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제 아내도 한라 노스에서의 생활에 매우 빨리 적응했고 가까운 시일에 학생들에게 중국 요리 활동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할로윈, 가이 포크스 나잇, 크리스마스 파티, 기숙사 대항전등 한라 노스에서 이루어질 더 많은 활동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BOARDING SPECIAL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Claire Washington 선생님은 올해 NLCS Jeju에 부임하셨고 노로 부사감 선생님입니다. “노로 기숙사에서 보낸 처음 몇주동안 굉장히 특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세번의 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그리고 다양한 기숙 활동은 이곳에서의 생활이 확실히 지루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5명의 저희 가족은 많은 환영을 받았고 정중하고 배려심많은 소녀들로 가득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Kate(6살), George (4살), Angus (2 살)는 이제 함께 놀고 돌보아주는 24명의 언니 누나가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탁구, 노래방, 스포츠 홀 활동, 수영 등 학생들이 하는 모든일에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기숙사 생활이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며 그들이 만족스러운 삶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첫 몇주를 기숙사에서 보내며 이곳에서 기숙사 생활을 선택한 학생들이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생동안 소중히 여길 풍성한 경험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BOARDING SPECIAL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물찻 기숙사의 Katie de Carteret 사감 선생님과 Gemma Stevens 부사감 선생님이 새로운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벌써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Yena Cho - 10학년. 저는 올해 NLCS Jeju에 전학오며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4년동안 NLCS Jeju에

다녔고 유학을 갔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NLCS Jeju와 물찻 기숙사는 제게 매우 친숙한 곳이지만 기숙사 생활은 처음이라 여전히 새로웠습니다. 도착한 첫날 부터 물찻 기숙사를 집처럼 편한 공간으로 느끼게 되는것은 단지 시간문제 였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기숙사 구성원들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기숙사 생활은 항상 스포츠, 재미있는 게임, 영화, 제빵, 공예등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찻 친절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회에 환원하고 친절한 행동을 통해 사람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저희는 조약돌을 칠하고 글귀를 써서 누구든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수업과 CCA 사이 쉬는시간을 위한 스무디와 하교후 쉬는 시간을 위한 간식, 혹은 친구와 갖는 잠깐의 휴식 시간같은 사소한 일들이 제 학교 생활을 훨씬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곧 있을 기숙사 행사들과 이곳에서 남은 시간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Tara Yang - 10학년 물찻에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다양한 체육 활동 부터 새로운 친구들과 아트리움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까지 많은 일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처음 몇주 동안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일은 편안한 쇼파에서 모두 함께 영화를 보고 직접 만든 망고 스무디를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물찻 기숙사가 정말 제 집처럼 느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중 일부는 기숙사에서 함께 살아가면서 형성 될수 있다고 믿고 이곳에서 남은 시간들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OARDING SPECIAL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한라 이스트 Lesley Gissane 사감 선생님이 새롭게 기숙사에 합류한 학생 2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James Hyeon Min Bang 학생은 중요한 식스폼 시기를 위해 통학을 하다 새롭게 기숙 생활을 시작했고 Flora Minju Park 학생은 NLCS Jeju에 새롭게 입학한 학생입니다. “James Bang과 Flora Park 모두 한라 이스트에서의 기숙사 경험이 이전의 경험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lora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7년동안 통학 학생으로 공부하다 새롭게 NLCS Jeju로 전학을 왔습니다. James 는 오랫동안 NLCS Jeju 학생이었지만 최근 기숙사 학생이되었습니다. 이미 두 학생은 새로운 ‘두번째 집’에 정착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숙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Flora는 많은 압박을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친구들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James는 IB가 상당히 많은 양의 일이지만 많은 관심사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숙사 생활로 부터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스포츠와 드라마 참여이외에도 학업과 친구들과의 시간에도, 학교가 제공하는 시설과 기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선생님들과 더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은 IB 디플로마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Flora는 아주 빨리 적응을 마쳤습니다. 자신의 방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하지만 외동딸이기 때문에 저녁에 함께 공부하고 주말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도 좋아합니다. James와 Flora 둘다 한라 기숙사에서 이제 시작했을 뿐입니다. 더 많은 한라 이벤트와 그 유명한 한라 후드티 그리고 추후에 기숙사 여행을 가는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부터 태풍까지 많은 도전을 마주하고 있는 학년으로, James 와 Flora는 한라 기숙사 학생으로 그들의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BOARDING SPECIAL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Lina Park과 Lilly Park은 NLCS Jeju의 막내 기숙사 생입니다. 주니어 기숙사인 다랑쉬하우스의 시작 멤버입니다. 영국에서 이렇게 어린 나이네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한국에서는 조금 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저희는 기숙사 생활이 완전한 학교 생활을 경험하는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Lina와 Lily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다랑쉬하우스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리나(Lina) - 저는 다랑쉬하우스의 환경이 너무 좋아요. 여기는 정말 깔끔하고 세탁물과 음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다랑쉬하우스 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관과 미술실도 이용할 수 있어서 마치 맨션에 사는 기분이예요. 다랑쉬하우스에서는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줘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숙사에서는 스마트폰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9시 15분에는 불을 꺼야 되요. 릴리(Lily) - 저도 리나처럼 다랑쉬하우스의 깔끔함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그것이 다랑쉬하우스의 강점이예요. 여기에는 아홉명만 살고 있어서 가족처럼 포근하고 편안해요. 우리 선생님은 우리를 중정으로 불러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책가방 점검, 체온 측정 등을 해주세요. 너무 어린나이여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데에 어려운 점은 없나요? 릴리(Lily) -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들어요. 요즘 선생님 덕분에 유튜브에 뭐가 올라오는지 몰라요! 매일 부모님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는 독립적인 사람이고, 서울에 계신 부모님이 안심하실 수 있게 이렇게 말해야되요. 리나(Lina) - 저에게 가장 힘든 것은 “옐로우”라는 제 앵무새를 볼 수 없다는 거예요. 화상통화 시간에 부모님이 저를 볼 수 있어서 매일 부모님을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엄마가 해주시던 마사지가 그리워요. 다랑쉬 기숙사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요? 달라진 점은 없나요? 릴리(Lily) – 첫번째 금요일 오후에 다랑쉬 친구들과 수용장에 갔던게 기억나요. 물총을 가지고 놀았던게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키가 커진것 같아요. 장난이에요. 스스로 어떤 옷을 입을지 선택하는 능력이 좋아진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우유부단한 편인데, 이제 옷을 좀 더 빨리 결정 할 수 있게 되었어요.


BOARDING SPECIAL

리나(Lina) – 독립심을 키운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시지만 서울 집에서 지낼 때 처럼 저를 위해 모든 일을 다 해주실수는 없어요. 걱정스러운 상황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고 행복해요.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나요? 리나(Lina) – Lily는 제가 말하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같은 존재에요. 릴리(Lily) – 며칠 전에 강한 태풍이 불었고 이상한 소리가 났어요. 보통은 겁이 나는데 그날은 Lina와 수다들 떨다가 잠이 들었어 요. 저희는 그런 사이에요. 다랑쉬 기숙사를 한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요? 리나(Lina) – 파티요! 릴리(Lily) – 지루할 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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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축하합니다 - IB Visual Arts Sharon Kennington 선생님과 Visual Arts 팀 - Stephen Davidson 선생님, Elizabeth Collison 선생님, Rachel Donaldson 선생님, Yeon Hwa Jung 선생님 그리고 Tim Draper 선생님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 또 다른 특별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전인교육은 수학과 과학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NLCS Jeju의 경우 독보적으로 예술분야를 가치 있게 생각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9년동안 Visual Arts는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분야가 되었고 그 중 많은 학생들이 건축가, 디자이너 그리고 미디어 전문가라는 꿈을 계속해서 쫓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전세계의 명문대로부터 합격 소식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Oxford, Columbia, UCL Slade, Carnegie Mellon, Parsons, RISD의 아트 디자인학과 그리고 Cambridge, Columbia, UCL Bartlett, Cornell 등의 건축학과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수 많은 우수한 학교로부터 수 많은 지원자들과 경쟁하며 합격 소식을 받고 있습니다.

Hyeseon (Erica) Kim

Joohee Kim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ART

이러한 성공은 NLCS Jeju에서 수학하는 동안 길러진 노력, 자신감, 예술적 재능 등 몇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게다가, 미술 부서는 각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리뷰하고, 자기 소개서에 조언을 주고, 면접 연습 그리고 발표와 바디 랭귀지 등을 코칭 해 줍니다. 모든 Visual Arts 학생들에게는 코스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각자의 스튜디오 공간,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의 지도, 흥미있는 워크샵, 풍부한 자료 그리고 학교를 방문하는 대학교 및 미술 학교의 강의 등을 제공합니다. 예를들어, 작년에 Parsons 대학교에서 지원자들의 포트폴리오 및 작품을 직접 보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 하였습니다. 성공을 위해 쏟은 순전한 노력의 양에 있어 우리 학생들은 큰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7년동안 학교에서 일하신 Kennington 선생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 도전 하는 학생에게 높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이 학교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 학교에는 가장 헌신적이고 포부 넘치는 학생들이 있고, 그 꿈을 실현 가능하게 하는 자원들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의 성공에 대해 끊임없이 자부심을 느낍니다.”

Ye Eun (Ellie) Koo

Dae Young Kim

현재 13학년 IB Visual Arts 학생의 작품을 소개 해 드릴수 있어 기쁩니다. 학생들은 내년에 Cornell, UPenn 그리고 Carnegie Mellon의 Architecture and Fine Art 학과 입학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PARENTS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학부모님의 기부 NLCS Jeju 학부모님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몇년 동안 학교에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Donggyu Lee (Class of 2018) 졸업생의 어머니 Jounga Kim 학부모님께서 자녀가 받은 교육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300만원을 기부 해주셨습니다. 이 기부금이 교육에 필요한 학교 물품 구매를 위해 사용 되기를 희망하셨습니다. Donggyu 학생은 영국의 Imperial College 에서 화학 공학을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4년 과정은 석사 학위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Donggyu 학생의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Jounga Kim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BRYANTS Douglas Machin 선생님께서 이번 학기에 새로 진행되는 Byrant들을 소개 해주십니다!

"본교의 교육은 ‘열정적으로 학업에 임하는 것’ ‘학생 생활지도’와 더불어 ‘교실 밖에서 의 활동’으로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교실 밖 에서의 활동’ 즉 교과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교과과정 밖에서 배울 수있는 자질과 역량 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시니어 스쿨 브라이언트 시즌 1이 시작하게 된다는 공지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골프, 승마, 베이킹, 펜싱, 낚시, 도보 여행, 제주 스케치, 케이팝 댄스, 주짓수, 산악 자전거 타기, 필라테스, 목공, 볼링, 꿈나무 화가 등등을 포함한 인기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매우 즐거워 하며, 또한 활동을 하면서 공 동의 목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이든 창의 활동이든, 이러한 교과외 활동이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브라이언트 시즌 1에서, 멋지고 신나는 브라이언트 활동을 더 추가 하였습니다: 시니어 스쿨 뮤지컬 –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라켓 - 다양한 라켓 스포츠를 한 번에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클립앤클라임 – 제주에 소재한 크라이밍 센터에서 가장 재미있게 등반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댄스 공연 그룹 – 새롭게 만들어진 브라이언트 활동이며, Mrs. Johnson 선생님이 지도합니다. 네트볼, 배구, 농구, 럭비, 수영, 축구, 크로스 컨튜리, 육상경기 등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준비됩니다. 재학생들이 교내 스포츠 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 부임한 스포츠 활동 총 책임 교사인 Mr. Glenn Roberts 선생님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 고 있습니다. 온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이번 학기의 스케줄이 조금 변경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스케줄은 아래를 참고 해주세요."

BRYANT 22nd August

Trials and Auditions

29th August

Non Contact Day (Boarders Only House Trips)

5th September

Non Contact Day (Boarders Only Bryant)

12th September

Block 1 Session 1

19th September

Block 1 Session 2

26th September

Chuseok Vacation

3rd October

Chuseok Vacation

10th October

Block 1 Session 3

17th October

Non Contact Day (Exeat)

24th October

Block 1 Session 4

31st October

Autumn Half Term

7th November

Autumn Half Term

14th November

Block 1 Session 5

21st November

Block 1 Session 6

28th November

Non Contact Day (Boarders Only Event)

5th December

Block 2 Session 1


BRYANTS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Photography Bryant - 대회 지난주 기숙사 학생들의 Bryant는 태풍과 질감 관련한 사진 대회 였습니다. 4명의 우승자 여러분 축하 합니다. - Lynn Kim - 7 학년 (pallet), Ryan Hong - 9학년 (umbrella), Jiwoo Shin - 11학년 (drain grid) 그리고 David Cha - 8학년 (bark).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ENGLISH FUN FACTS

A PANGRAM SENTENCE IS ONE THAT CONTAINS EVERY LETTER IN THE LANGUAGE.

Start here. Go anywhere.

Nicholas Chaddock 작품. 좋은 사진이 있으면 마케팅 부서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marketing@nlcsje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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