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NOW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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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hoi Sung-il Jang Yong-kyu Jeon Soo-heun Jeong Tai-kyeong Kim Kyul-Soo Oh kyung-taek Park Il-cheol

2012.10.27 (Sat)- 11.13(Tue) Gallery Kimminjung


연결 리 관계 고

로서의

공간화된 공간(Canvas Space)으로부터 실재 존재하는 공간(Reality Space)에서 공간을 확장시켰다. 공(空)은 비어있다는 개념이지만 무한하고 소진되지 않는 근원 이며 사물(생명, 물질)의 탄생에 없으면 않되 는 불가 분의 관계를 가진 영역인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형태 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공간속에서 균형과 조 화를 이루며, 서로 서로 연결고리로서의 관계 맺음을 신중하게 하며, 구축되어진 질서의 아름다움을 형성해 간다.

SPACE12MW23 / 117 × 73㎝ / mixed media on Hi Sheet / 2012

이 질서는 인간, 자연계, 우주공간 등 현상계 어디에 서도 통할 수 있는 일관성을 가지며 상호작용에 의 해 서 로 상생 보완하며 더 근본적이고 내재된 표현력으 로 조형성을 찾아간다. ... 유한한 존재로써 숨 쉬며 살아가는 동안 화두로써 공간(SPACE)을 이해하고 해석하려 애를 써 본다.

최성일 Choi Sung-il EXHIBITION • Solo exhibition 7 times (Seoul, Busan) • Art Fair exhibition 7 times (Seoul, Busan, Jeju) • Two artists exhibition / Space world • The exhibition of Center in Contemporary Art / China • Korea.Japan Contemporary Art Show / Busan Culture Art Hall • South Region Contemporary Art Festival • Group Hyek Special Exhibition / Busan Culture Art Hall • 21 Century Modern Art Exhibition / GangJu Biennale Hall • Korea.China.Russia Art Exhibition / Russia • Busan Great Art Honour Prize Grand Prize of 4 times • Korea Great Art Honour Prize Grand Prize of 3 times PRESENT • The Member of The Korea Fine Art Association • The Member of The Busan Fine Art Association • Invited Artist Busan Grand Art Exhibition • Invited Artist Korea Grand Art Exhibition • The Member of The NAMBOO Contemporary Art Association • The Member of The Hyek Art Group • The Member of MASS Art Group CONTACT Address : 101-3002 Ho, Beach vert-vill, Jung-Dong, Haewondae-Gu, Busan, Korea, 612-010 C.P. +82-10-9720-8800E-mail : c37s35@hanmail.net

SPACE12AF24 Mixed media 92.6x89cm/ 2012


삶도 形態 “모든 것이 형태이다. 그리하여 삶 자체도 하나의 형태 이다.” 모든 활동은 척도 속에서 형태를 얻으며 거기서 시간과 공간에 속하는 형태의 기본적 요소들을 새김으 로 식별되고 규정되며 더 나아가 삶은 본질적으로 온갖 형태의 창조자로 작용한다.그래서 삶은 형태이며, 형태 는 삶의 방식이다. 자연 속에서 형태들을 이어주는 다양 한 관계가 순전히 우발적인 사건에서 나오진 않았을 것 이며 우리가 자연스러운 삶이라 일컫는 것도 형태들 간 의 불가피한 관계로 보인다. 따라서 형태가 없다면 자연 스러운 삶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형태들의 관계는 한 작품 또는 여러 작품들 사이에서 우주적 질서와 은유를 이루며 미술도 이와 마찬가지다.

Form of life 1208-1/150×210/Mixed media on Korean paper/2012

장용규 Jang Yong-kyu 釜山大學校美術敎育科卒業 個人展 5回 團體展 21世紀現代美術&Today展 國際現代美術擴散展 濟州 國際 Art Fair 韓國現代美術中心展 國際現代美術光州Artvision 國際現代美術特別展 夢幻濱海國際現代美術展 大邱國際美術NETWORK展 外 釜山廣域市 機張郡 機張邑 東部里 170番地 C.P 010-8256-2118 E-mail: janggo61@hanmail.net Homepage: http://jyk.nowart.kr

Form of life 1208-2/150×210/Mixed media on Korean paper/2012


삶 사람 四覽 Ⅰ

삶 ㅅㅏㄹㅁ ㅅㅏㄹㅏㅁ 사람 四覽

점 선 면 색 형

먹어 본다 맛 본다 느껴 본다 본다 覽

Form of life 1208-2/150×210/Mixed media on Korean paper/2012

전수흔 Jeon Soo-heun 개인전 5 회 그룹 및 단체전 미술동인 혁50년전(부산 문화회관) 대구국제네트워크전(대구 수성아트피아) 남부미술제(여수 예울마루전시장, 전남대아트센터) 한일교류전(부산 시청전시장) 부산화랑미술제(부산 센텀호텔) 부산회화제(부산 문화회관) 청춘을 그리다전(부산 화인갤러리) 화랑미술제(서울 코엑스홀 D) 자미원 개관9주년 기념전(부산 갤러리자미원) 남부국제현대미술제(전주 한국소리문화 전당) 해운대작가회전(부산 김재선갤러리) 청색회(부산 화인갤러리) 부산 세계열린미술대축제(부산 문화회관) 혁동인전(부산 문화회관) KIAF(서울 코엑스) Art:Gwangju:11(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Form of life 1208-1/150×210/Mixed media on Korean paper/2012

현: 부산미술협회. 청색회. 혁동인. 해운대작가회. NOW ARTIST회 주소: 부산 해운대구 좌4동 동신아파트 104동 1202호 전화: (051) 702-5473, 010-3848-2345 e-mail: jsh2345@naver.com Homepage: http://2012jsh.nowartkorea.com


평범한 것들의 시선 정태경은 선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사물을 선으로 읽어내는 눈을 갖춘 작가이다. 소박하고 평범한 풍경과 정물을 절제된 선과 색으로 표현한 그의 작품에서는 거침없이 화면을 채우는 일필휘지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투박하지만 담백함이 느껴지는 절제된 선 속에는 과거의 흐릿한 기억과 마음속 깊이 묻어둔 향수와 같은 응축된 감성의 응어리가 녹아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한편의 서정적인 시처럼, 음악처럼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1 / 52.5 x 72.5cm / Acrylic & Oil stick on canvas / 2012

정태경 Jeoung Tae-kyung 1954 부산출생 1985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2002 영남대학교 대학원 졸업 개인전 36회 2012 맥 화랑 (부산) 2012 TOMA 갤러리 (대구) 2012 GNI 갤러리 (대구) 2011 TOMA 갤러리 (대구) 2010 리안 갤러리 (창원)2010 TAC (로 갤러리, 대구) 2010 대구미술협회 초대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9 방천시장예술프로젝트, 대구 2008 이미지반란 (KT&G, 대구) 2008 초지일관-6인전 (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2007 창작스튜디오만들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그 외 다수 작품소장 포스코, 한화그룹,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월드컵경기장, 대구YMCA, 대전두리예식장, 영남대학교 현 현대미술가협회 회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2 / 52.5 x 72.5cm / Acrylic & Oil stick on canvas / 2012


Labor & Effectiveness 김결수의 작업은 회화와도 다르며 조각과도 성향 이 다른 예술 ‘대상(오브제,objet) 작품에 쓴 일상 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이 르는 말이 진화한 것이다. 작업의 결과물에서 그 자체가 조형성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추상화한 사고의 전달도 모두 제거하려 는 의도를 띤 미술이다. 그것 외에는 외부의 사물 을 가리키지도 않으며 예술적 조건을 만드는 순수 한 공허도 아니다. 그 재료의 현상적인 본질에 머 무르며 사색하는 작가의 작업은 그 재료의 기준에 따라야만 작품의 의도를 바라볼 수 있다. 어떤 면 에서 이는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 퐁티가 제시한 ‘표현의 공간과 ‘대상화의 공간’사이와 유사하 다.

Labor&Effectiveness / 가변설치 / 철, 스텐레스. 동 / 2012

김결수

Kim Kyul-soo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동 미술교육대학원 졸 개인전 14회(대구,부산,중국,일본,창원) 아트 인 파이팅(문화예술회관,대구) 전국예술촌 작가(인사아트센트,서울) 현대미술바람의분지(KT&G창작소,대구) 한국현대미술작가(북경,중국) 현대미술작가선정(단원미술관,안산). 대구미술비평연구회선정(지하갤러리,대구). 국제아트인광주(시립미술관,광주). 상주낙동강수상설치(낙동강,상주), 남가람설치미술제(촉성루,진주) 아세아절치(용지공원,창원) 현대미술영상,설치(대구문화예술회관) 현,대구현대미술가협회,한국미술협회,대구미술협회,맥심 회,칠곡미술협의회,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회

Labor&Effectiveness,알루미늄캔,LED,40X7Cm,2012

Studio :612-1 Okbun-ri Gachang-myeon Dalseong-gun Daegu, South Korea C.P. +82-17-501-2777 E-mail :kksartist@yahoo.co.kr http://2011kks.nowartkorea.com


비워 사물 보기 마음을 비우고 보여지는 사물은 투명하게 보인다. 그림은 그런 것을 내어 보이는것 아닐까..... 항상 그럴 순 없지만 가능한 비우고 비워 사물을 맑게 보고 싶고 화폭에 옮기는 즐거운 작업을 하고 싶다.

꽃이야기 / 72.7x50cm / 캔바스에 오일컬러 / 2012

오경택 Oh Kyung-taeg 부산대학교 졸업 개인전 10회 (서울, 부산) 국내외 초대 및 그룹전 140여회 아트페어 3회 현:부산미협,청색회.해운대작가회. 국제현대미술협회커미셔너. 국제현대미술협회상(IMAA)심사위원역임, KIAEE(한.인도국제미술교류전)운영위원 역임,세계미술연맹회원 작품소장 : 부산시교육청, 국립현대미술관 주소 612-030 부산 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00번지 롯데 3차 아파트 307동 502호 Mobil:010-8838-9739 mail : taek777@hanmail.net blog : http://blog.daum.net/taek777 감나무 / 50x73cm / 캔바스에 오일컬러 / 2011


공간 그리고 형상들 누구나 이 우주의 생성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나는 분자의 구조와 태양계의 구조, 나아가 은하계의 구 조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다. 모든 것들은 기하학적 구조에서 자기 유사성을 가지며, 우리는 이것 을 프랙탈 이론이라 부른다. 나는 2010년부터 프랙탈 프로그래밍으로 작업을 해왔다. 프랙탈의 연출을 통해 불규칙하고 혼란스러운 카오스적 이미지에서 심미적 형상을 찾는 작업의 재미에 빠져있다 .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에 대한 미국 비영리 단체인 TED는 정기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2011 TED에서 물리학자 가렛 리시는 우주에 대한 모든 문제를 밝힐지 도 모르는 만물이론 즉 기초 입자뿐 아니라 중력에 관한 대통합 이론으로 새 모델을 선보였다. 이것은 기초 입자 와 중력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8차원 모델이었고, 이 비 디오 강연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나의 작품들은 이런 프랙탈 이론과 가렛 리시의 만물이 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최근 작품들은 만물에 대해 알 수 없는 궁금증을 몇 가지 요소를 결합한 ‘공간 그리고 형상들’로 표출해 보고자 하였다.

Space and images-020512 100cmx100cm 2912

박일철 Park Il-cheol •미국 U.C.Berkelry대학교 Multimedia Program 수료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졸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 4회 개인전-공간 그리고 형상들(Gallery FINE, 2012) 광주아트비전 (광주비엔날레 전시실, Dec. 12. 24- 2012) 박일철, 배인호 2인전-디지탈아트전 (Picasso Gallery, 2011 ) 오늘의 부산 현대미술(Gallery pfo, Busan, 2010) NICAF 아트페어 부스전(텐진대학 미술관, 텐진, 2010) 한.중우수작가 부스전 (798 예술센터 706Hall, 북경, 2010) 3회 개인전-픽셀의 결합 (Picasso Gallery, Busan, 2010) 2회 개인전-바램과 상징 (Picasso Gallery, Busan, 2009) 1회 개인전-선과 관계 (Picasso Gallery, Busan, 2007)

Space and images-020505 60cmx60cm 2012

전) 부산예술대학 부교수 현) 한국미협, 부산미협, 한국전업미술가협회원, NOW ARTIST회원 Studio: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 118번길55(4F) 나우아트 경남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 613-1 도산예술촌 C.P. 010-3833-8096 E-mail : nowart@live.co.kr http://pic.nowart.co.kr


2012

2012.10.27 (Sat)- 11.13(Tue) Gallery Kimminjung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 583-2 TEL 051)515-6007 회동저수지 장전동 전철역 김민정갤러리 부산카톨릭대학교 장전동전철역 4번출구에서 회동저수지행 마을버스(5-1)를 타시고 김민정갤리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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