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AN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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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PARK SANG-EUN Solo Exhibition
박상언展 2014. 3.12(Wed)~3.18(Tue) 갤러리올(인사동사거리,서울) Tel. 02) 732-9820
象外之象 예술은 기술을 기초로 한다. 그러나 예 술과 기술의 기초적 바탕이 되는 기술 은 기술을 뛰어넘어야 예술로 승화될 수 있으며, 자연을 얻어 비로소 완성된 다. 고로 작품의 의미는 형상 밖에 있으 며, 그 의미가 형상 밖에 있어야 정신 과 붓은 더욱 자유로워져 비로소 작품 의 의미가 완성된다. 이러한 형상 밖 형상으로서 작품은 머 릿속에서 그려낸 관념적인 것도 현장 에서 본 그대로의 실경도 아니다. 그것 은 심상적 표현을 중시했던 우리 수묵 산수의 특징적 표현에 바탕하나 수묵의 전통에서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유채 적 표현을 시도하고자 한다. 즉, 작품 의 형상은 유채라는 재료를 빌리고 있 지만, 화면 자체에서는 유성적인 느낌 이나 수채화의 수성적인 느낌이 지나치 게 돋보이지 않으면서 우리 전통 수묵 산수의 심상적 의미와 움직임을 표현하 고자 한다. PARK SANG EUN 백련 45.5x65.1cm Oil on Canvas 2013
PARK SANG EUN BOTANICAL GARDEN 72.7x60.6cm Oil on Canvas 2013
PARK SANG EUN FIRE WOOD 53.0x45.5cm Oil on Canvas 2013
그리고 나의 붓이 캠퍼스 위에서 더욱 자 유로워지기 위한 노력은 현장에서의 실경 과 우뇌의 극대화이다. 즉, 형상 밖 형상을 위한 정신과 붓의 자유 로움을 위하여 3~4일에 한 번은 현장 실 경을 고집한다. 자유로운 붓놀림과 현장 실경에 대한 미적 감성을 극대화하여 캠퍼 스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유 화물감의 2~3일에 굳어버리는 특성 때문 이기도 하지만, 현장 실경에 대한 두려움 을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실경의 생생한 감성을 그대로 화폭에 담아 오기 위함이다. 또한 우뇌를 극대화하여 현장에서의 감성 을 그대로 화폭에 가져오기 위해 지나친 미적 논리와 객관적 이성을 자제하고자 한 다. 이런 노력은 베티 에드워즈 박사의 우 뇌로 그림 그리기에서도 잘 증명되고 있 다. 그래서 실경 전 적당한 술로서 좌뇌 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감성을 한껏 극대화 하여 현장 실경을 90%이상 완성해 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한 현장 실경 작품은 작 품의 의미가 형상 에서 자유로워져 작가 의 정신과 붓놀림을 더욱 자유롭게 한다. (작가 노트) PARK SANG EUN FALL_53.0x65.1cm Oil on Canvas 2013
PARK SANG EUN OLD TREE 65.1x53.0cm Oil on Canvas 2013
PARK SANG EUN RECLUSE 53.0x45.5cm Oil on Canvas 2013
PARK SANG EUN 구룡계곡 60.6x72.7.6cm Oil on Canvas 2013
o 개인전 1991. 1회 2000. 3회 2006. 5회 2012. 6회 2014. 7회
개인전 타워미술관(부산) 1997. 2회 개인전 갤러리 루보(부산) 개인전 현대아트홀(부산) 2003. 4회 개인전 마린갤러리(부산) 개인전 애랑갤러리(부산) 개인전(形象 밖 形象) 해운대아트센터(부산) 개인전(象外之象) 갤러리올(서울)
o 아트페어 부스전 2012 KPAM 대한민국미술제(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B-11) 2009 월간아트뉴스 창간1주년기념<Seoul Insa Art Festival>서울미술관(서울) 2005 KOREA RUSISA ART FAIR 세종문화회관(서울), 센트롤돔미술관(모스크바) o 단체전 2013 부산현대작가협회 창립전-루쏘갤러리(부산) 2013 벽산아트갤러리기획초대전<부산-통영 이음전>-벽산아트갤러리(부산) 박상언 PARK SANG-EUN 2013 BEYOND BUSAN 鳶飛魚躍전-동백아트센터(부산) 2013 예술인 창작 디딤돌 1차 창작전환기지원 대상자 선정(한국예술인복지재단) 1949 Born in Busan 2012 동구의 과거, 현재, 미래전-부산진역사전시홀(부산) o PRESENT 2012 현대미술정예작가초대전-한국미술관(서울) Member of 2012 한독현대미술조명전-김민경갤러리(부산) Korea Art Association 2012 창립15주년 한국전업미술가협회전-갤러리올(서울) Busan Art Association 2012 영호남 미술교류전-부산광역시청 전시실(부산) Korea Professional Artist Association 2012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전<삶과 작업전>-BS갤러리(부산) Busan Contemporary Artists Associa- 2012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작가 특별초대전-갤러리올(서울) tion 2011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전<삶과 작업전>-한슬갤러리(부산) 2011 사제동행초대전-해운대아트센터(부산) o CONTACT 2011 바다의 날 특별기획전<바다의 향기전>-S&S갤러리(부산) Address : Heabseong Renais2011『명인 명작 6주년 개관기념 축하 메시지전』GALLERY GAC(서울) sance Apt#103-1503, Jeonggwan-4ro, 2011 대한민국서예문인화미술인총람-한국미술관(서울) Jeonggwan-myeon, Gijang-gun, 2010 그들이 선택한 부산의 풍경<물상으로서의 의미전>-용두산전시관(부산) 2010 <자연을 담고 느끼다>전-GALLERY GAC(서울) Busan SOUTH KOREA 2008 부산시립미술관기획 부산미술80년, 부산의 작가들-부산시립미술관(부산) C.P : +82-10-2564-6923 2005 대한민국 현대미술작가총서-임립미술관(서울) Fax : +82-51-703-6923 2004 한중작품교류전-조양구 미술관(북경) E-mail : pse50@hanmail.net http://2014 pse.nowartkorea.com 1998 부산시립미술관기획 부산미술의 재조명전-부산시립미술관(부산) 1998 용두산미술전시관기획 ‘98부산드로잉대전-용두산전시관(부산) http://cafe.daum.net/pse50 1996 부산문화회관기획 부산미술의 흐름(80년대)전-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부산) 1994 국제문화센터개관기념 <부산미술50년전>-국제문화센터전시실(부산) 1993 부산문화회관기획 부산’70년대 발표작가전- 용두산전시관(부산) 1981~1988 下上展 출품 1972~1995 길同人展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