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4, 2020
<제456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손흥민 > 호날두” 독일 매체 보도… 중국“아닌데?”
손흥민
유럽 일각의 평가 와 달리 크리스티아 누 호날두(35·유벤 투스)가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보다
시장가치가 높다는 중국 매체 주장이 나 왔다.
<B2면에서 계속>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B2
스포츠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APRIL 24, 2020
“트래시 토크 시작됐다” 우즈, 미컬슨과 재대결 앞두고 입씨름
한국형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이송되는 모습.
PGA투어 재개는‘한국 정부’에 달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재개 일정을 고민하고 있다. 명확 한 시점은 한국 정부에 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막전을 미룬 PGA투어가 계산기를 두드 리고 있다. PGA투어 사무국은 오는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 으로 2020시즌을 정상 진행할 계 획을 세우고 있다. 그런데 한국 정부가 재개 여부 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무 관중 경기가 확정적인 가운데 전 제조건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100 만개. 전 세계적으로 진단키트 구 애를 받는 한국의 선택에 따라 시 즌 진행 여부가 판가름날 수 있 다. PGA투어의 정규시즌 재개 계 획은 진단키트가 필수 요소다. 제 이 모나한 PGA투어는 커미셔너 는 최근“대회를 재개하기 전 선 수와 캐디, 다른 관계자 모두 코 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말 했다. 영국 일간지‘가디언’ 에 따르 면 운집하는 갤러리를 제외해도 한 대회당 모이는 인원은 최소 700명. 향후 대회를 지속해서 진 행하기 위해서는 선수 라커룸과 식당 등 모든 실내 공간 폐쇄 등 대책도 동반하는데 적어도 100만
개 이상의 진단키트가 선제로 필 요한 것이다. PGA투어에 당장 필요한 진단 키트 양보다 질적 우수성이 우선 이다. 미국은 현재 주 차원에서 단체 모임이나 스포츠 경기를 금지하 고 있다. 언제 감소세로 접어들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PGA투어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 종목 사무국들의 계획도 더욱 조 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대회를 재 개한 후 관계자 중 한 명이라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정규시즌 파행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다. 완벽한 방역을 위해서 는 국가 차원에서도 인증한 진단 키트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우리나 라가 최선봉이다. 한국형 진단키 트는 팬더믹 속에서도 한류 열풍 을 일궜다. 브라질, 미국, 이탈리아, 인도 등 가리지 않고 한국산 진단키트 를 활용하고 있고 외교부는 각국 과 방역협력을 맺고 있다. PGA 투어가 한국 정부에 직접 진단키 트를 요구할 확률은 낮다. 다만 한국형 진단키트를 수입하고 있 는 미국 정부라면 얘기가 다르다. 한국 정부의 진단키트 수출에 PGA투어 2020시즌 재개 여부가 달렸다.
‘골프 황제’타 이거 우 즈(45)가 필 미컬 슨(50· 이상 미 국)과 자 존심을 건 재대결을 앞두고“이미 트래시 토크는 시작됐다” 며 첨예한 신경 전 분위기를 전했다. 우즈는 5월 중 미컬슨과‘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개최 날짜나 장소 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우즈와 미컬슨은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 들인 페이턴 매닝(44), 톰 브래디(43·이상 미국)와 각각 짝 을 이뤄 2대 2 대결을 벌인다. 브래디가 소셜 미디어에 올려놓은 사진. 왼쪽이 미컬슨과 브래디. 이는 2018년 11월 우즈와 미컬 슨이 총상금 900만달러를 놓고 농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며 을 하는 행위를 뜻한다. ‘승자 독식 맞대결’ 을 벌인 데 이 “브래디가 매닝보다 슈퍼볼 우승 그는“이런 것들은 우리가 재 어 열리는‘2탄’성격의 이벤트 경험이 더 많다고 하거나, 내가 미로 즐겁게 하는 농담”이라며 다. 미컬슨보다 메이저 우승 횟수가 “사실 2년 전에 미컬슨과 대결과 미컬슨과 라이벌 관계를 이뤄 더 많다고 뻐기는 식” 이라고 소개 달리 이번에는 자선 대회로 열리 오긴 했으나 대부분 우위를 보여 했다. 는 만큼 그때와는 다른 의미가 있 온 우즈지만 2018년 맞대결에서 ‘트래시 토크’ (Trash talk)는 을 것” 이라고 말했다. 는 연장 네 번째 홀에서 패하는 일명‘쓰레기 같은 말’ 로 흔히 스 미컬슨과 한 편으로 경기에 나 바람에 이번에 설욕을 벼른다. 포츠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기를 설 브래디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 우즈는 24일 골프TV와 인터 꺾기 위해 일부러 거친 표현을 쓰 어에 재미있는 사진을 올리며 상 뷰에서“벌써 트래시 토크와 같은 거나 상대 약점을 놀리는 등의 말 대편을 약 올렸다.
독일“시장가치 손흥민>호날두”…中“아닌데?” <B1면에서 계속> 독일‘트란스퍼 마르크트’ 가4 월 업데이트한 축구 이적시장 가 치에서 대부분 선수 몸값이 하락 했다. 호날두는 6000만 파운드(약
피겨퀸 김연아‘덕분에 챌린지’참여…“의료진 여러분 감사해요” ‘피겨퀸’김연아(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덕 분에 챌린지’ 에 참여했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소셜네 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코로 나19에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 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긴 뒤 오 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포즈를 취했다. 이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덕분에캠페인’ ,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 에’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릴레이 를 이어나갈 참여자 3명을 추가로
미컬슨과 자신을 훨씬 크게 표 현한 사진을 올려놓고는‘콜츠나 타이거를 꺾는데 많은 시간이 걸 린 적이 없다. 이번에도 그럴 것’ 이라고 자신했다. 콜츠는 매닝이 1998년부터 2011년까지 뛰었던 NFL 팀이다. 브래디는 이 사진에 슈퍼볼 우 승 횟수도 자신이 6-2로 우위라 는 점을 반지 수를 통해 세밀하게 표현했다.
915억 원)로 6400만 파운드(976억 원)인 손흥민보다 낮다. 그러나 중국‘시나닷컴’ 은 23 일“어디까지나‘트란스퍼 마르 크트’혼자만의 생각이다. 실제 이적 시장 영향력은 호날두가 손 흥민을 압도한다” 라고 반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각국 프로축구리그와 구단 은 경제적인 타격을 받았다. 향후 이적시장도 냉랭해질 가능성이 크다. ‘시나닷컴’ 은“구단들이 이적
료가 상당한 선수를 무리하게 영 입하는 장면은 이제 보기 힘들 것 이다. 몸값이 싸지 않으나 나이가 많은 선수는 특히 더 그렇다. 반 대로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시장 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라고 분석 했다.
UEFA“조기 종료시, 올 시즌 성적으로 UCL 출전권 부여”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지정하는데, 김연아는 스켈레톤 윤성빈, 골프 임성재, 쇼트트랙 최
민정을 꼽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시즌 종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 했다. 동시에 리그가 최종 종료될 경우 차기 시즌 유럽대항전(챔피 언스리그-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올 시즌 성적에 따라 부여하기로 했다. UEFA는 23일“각국 축구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으나, 건강이 우선이다. 정부의 명령이 있거나, 재정적인 위험이 있을 경우 시즌 을 조기에 종료할 수 있도록 한 다” 라고 밝혔다. 이어“합법적으 로 2019~2020시즌이 종료될 경우, 2020~2021시즌 유럽대항전 출전 권은 2019~2020시즌 국내리그 성 적에 따른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원칙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라 고 더했다. 당초 UEFA는 시즌 완주 의지를 보였다. 각국 리그는 물론, 유럽대항전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역시 늦더라도 마치 고자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가 커지면서 리그 재개가 불투명 한 상태. 각국 리그들이 나름대로 움직이고 있지만, 마땅한 재개 시 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벨기에 등 일부 국가들은 이미 리그 종료 를 결정했다.
스포츠
2020년 4월 24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최고는 한국, 최악은 일본”
B3
트럼프 소유 골프장 3곳, 코로나19로 긴급구제금융 신청
NBC스포츠“MLB 개막 시나리오 본 받아야” 미국 매체 NBC스포츠는 한국 과 일본이 극단적으로 다른 프로 야구 개막 준비를 하고 있다며 미 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보도했 다. 이 매체는 최근‘한국·일본 이 보여준 최고-최악의 프로야구 준비 시나리오’ 라는 제목의 기사 에서 순조롭게 개막을 준비하는 한국의 상황과 아직 개막일을 확 정하지 못한 일본의 모습을 비교 했다. NBC스포츠는“한국은 광범 위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며 확산 문제를 잘 대처했다” 며“최 근 1일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고 소개했다. 이어“반면 일본은 전혀 다른 모습의 대처로 코로나19가 재확 산하고 있다” 고 전했다.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연습경기 두산 대 LG 경기에서 오훈규 주심이 위생장갑을 낀 채 포수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상반된 모습, MLB가 어떻게 개막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줘” 이 매체는“이런 가운데 일본 은 (성급하게) 프로야구 5월 개막 을 결정했고, 선수 중 코로나19 확 진자가 나와 개막 일정이 백지화 됐다” 고 꼬집었다. 해당 매체는“두 나라의 모습
은 메이저리그가 어떻게 개막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며“한국 사례는 최고의 시나리 오, 일본 사례는 최악의 시나리 오” 라고 강조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코
“내달 9일 무관중으로 리그 재개 준비” 독일축구리그 회장“정치인과 논의해 최종 결정할 것” 독일 프로축구리그인 분데스 리가가 오는 5월 9일 무관중 경기 로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크리스티안 자이페르트 독일축 구리그(DFL) 회장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분데스리가는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지난달 중순부터 리그를 중단했다. 자이페르트 회장은 유력 구단 의 관계자들과 논의를 한 뒤 이런 입장을 나타내면서 정치인들과 논의해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 라고 말했다. DFL의 계획대로 5월 초 재개
하면 분데스리가는 6월 말에 시 즌을 마칠 수 있다. 앞서 분데스리가가 무관중 경 기를 진행하더라도 322명의 인원 이 필요하다는 DFL의 보고서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322명에는 선수·코치진·심 판진·취재진·도핑 관리요원· 경기 진행요원·의무요원·안전 요원·볼보이 등이 포함돼 있다. 2부리그의 경우 270명이 필요 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관중 경기 시 양 팀 선수단 은 서로 시간을 달리해 경기장에 도착해야 하고 그라운드에서 악 수 및 단체 사진이 금지된다.
경기장에는 이동식 세면대가 있어야 하며 의무 담당자들과 TV 중계 관련 인원들은 모두 마 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 은 건강 상태 점검과 발열 체크를 하게 된다. 독일은 다음달 3일까지 2인 초 과 접촉 금지 및 공공시설 운영금 지 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학교 도 다음달 4일부터 단계적으로 문을 연다. 다만 지난 20일부터 소규모 상 점의 문을 열도록 했으나, 아직 음식점 등의 운영 제한 해제에 대 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2020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코로나19로 취소 오는 8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유럽 육상선수권대회(2020 European Athletics Championships)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와 프랑스육상연 맹(FFA)은 23일(현지시간) 성명 을 통해“코로나19와의 싸움과 건 강을 그 어떤 것보다 앞서 고려함
으로써 책임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자 했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0 유럽 육상선수권대회는 당초 오는 8월 25~30일 프랑스 파 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브라이언트 우승 반지 등 관련 기념품 경매…1억원 넘을 듯 올해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숨 진 미국프로농구(NBA)의‘전 설’코비 브라이언트가 생전에 쓰던 농구화와 유니폼, 자신의 우 승 반지 등에 대한 경매가 시작됐 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은 24일“경매 업체인 골딘 옥션
로나19 확산 문제가 심화하던 지 난달 중순에 전 질병관리본부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차분 하게 대응했다. 각 팀은 KBO 가이드라인대 로 외부인 접촉을 막고 자체훈 련-청백전-팀 간 연습경기 등으 로 단계별 과정을 밟은 뒤 5월 5일 무관중으로 개막하기로 결정했 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 확산 문 제가 한창이던 지난달 팀 간 연습
에서 브라이언트와 관련된 기념 득 기념 반지 등이 포함됐다. 품 86점에 대한 경매를 5월 16일 골딘 옥션의 켄 골딘 대표는 까지 진행한다” 고 보도했다. “이번 경매는 한 곳에서 브라이 이번 경매에 나온 물품은 브라 언트에 관한 물품을 가장 많이 볼 이언트가 2001년 NBA 챔피언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최 정전 5차전 때 신었던 사인이 들 저 가격은 500달러에서 10만달러 어간 신발, 2000년 NBA 우승 반 를 넘는 것도 나올 것으로 예상한 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획 다” 고 밝혔다.
경기를 펼쳤으며, 3월 20일 개막 을 추진했다가 수차례 연기했다. 지난달엔 한신 타이거스 선수 3명이 파티를 즐기다가 코로나19 에 감염됐다. 일본은 아직 정규시 즌 개막일을 확정하지 못했다.
트럼프 전용 헬리콥터가 착륙한 턴베리 골프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유럽 내 골프장 3곳이 정 부에 긴급구제금융을 신청한 것 으로 밝혀졌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둔버그 골프장과 스 코틀랜드의 턴베리 골프장, 애버 딘 골프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영 업을 하지 못해 운영자금이 고갈 됐다며 아일랜드와 영국 정부에 긴급구제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아일랜드와 영국은 기업이 종 업원을 해고하지 않는다면 종업 원 임금의 80%에 해당하는 자금 을 지원해주는 긴급구제금융을
운용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장도 이 구제금융을 받 을 자격은 갖췄다. 3개 골프장의 종업원은 500여 명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는 이미 14만개 기업 이 종업원 유급휴직에 필요한 긴 급구제금융을 신청했다. 둔버그, 턴베리, 애버딘 등 3개 골프장은 형식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 에릭과 도널드 주니어가 운영하는 트럼프 오가 니제이션의 소유다. 트럼프 대통 령이 취임하면서 사업에는 손을 뗐기 때문이다.
KBO리그‘공짜 영상’달라던 ESPN, 야구 게임 중계한다 프로야구 KBO리그 중계 영 상을 무료로 달라고 요구해 빈축 을 샀던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야구 게임 방송을 중계 한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펼 치는 야구 게임 리그를 방송국들 이 중계하기로 결정했다”며 “ESPN, MLB네트워크 등이 오 늘부터 중계할 것”이라고 전했 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최근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산 여파로 2020 시즌 개막 이 연기되자 30개 구단 현역 선수 들이 자신의 팀을 골라 야구 게임 대결을 펼치는 특별 이벤트를 준 비했다. 해당 게임 리그는 이달 11일부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를 한 외신 기자가 취재하고 있다.
터 MLB닷컴과 유튜브 등을 통 해 생중계됐는데, 최근 중계 콘텐 츠를 찾지 못한 ESPN 등 스포츠 채널들도 중계에 뛰어들었다. 게임 리그는 5월 2일부터 플레 이오프를 치르고 5월 중순 막을
내린다. 한편 ESPN은 최근 KBO리그 의 국외 판권을 따낸 에이클라에 KBO 중계 영상을 무료로 보내 달라고 요구했고, 에이클라는 이 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카타르,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신청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카 타르 도하가 2030년 제21회 아시 안게임 유치 신청서를 냈다고 23 일 밝혔다.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 사바 OCA의장은 이날 낸 보도자 료를 통해“22일 마감한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신청에 도하와 리야드가 응했다” 라며“두 강력 한 경쟁자를 접수하게 돼 기쁘 다” 라고 말했다. 도하는 2006년 12월 제15회 아 시안게임을 개최했고 사우디는 아직 개최 경험이 없다. 중동 지 역은 고온의 사막기후 탓에 겨울 에 대회를 개최해야 한다.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의장
2030년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 선정 결과는 올해 11월 발표된다. 사우디와 카타르는 지리적으 로 국경을 맞댄 이웃 국가지만 3 년 전 국교가 단절돼 정치·외교
적으로는 불화를 빚고 있다. OCA는 올해 1월 23일 45개 국 가올림픽위원회에 4월 22일까지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신청서 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B4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지구촌화제
간호사에 커피·락스 세례 멕시코서‘코로나 전사’의료진 수난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리지아 칸툰은 이달 초 유니폼을 입은 채 출근하다 봉변을 당했다. 낯선 이가 다가와“당신이 우 리 모두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외치며 칸툰의 등에 뜨거운 커피 를 끼얹은 것이다.
료진의 피해 사례가 속속 전해진 다. 레이노사의 한 간호사는 락스 공격을 당했고, 산루이스포토시 의 한 간호사는 카페에서 낯선 이 에게 맞아 손가락 두 개가 부러졌 다. 모두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 였고, 특히 여성 의료인들이 주로
최근 BBC 스페인어판에“신종플 루, 콜레라 유행도 겪었지만 지금 같은 일은 처음” 이라며“바이러 스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유엔 멕시코지부는 전날 성명 을 내고“의료인에 대한 공격이 나 증오 표시, 배척, 차별에 규탄
당국“의료진 공격 21건”…멕시코 대통령“영웅들에 감사 표시해야” 커피로 옷이 흠뻑 젖은 칸툰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딸은 “아픈 이들을 돌보며 지금 이 순 간도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을 모 욕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 다.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인들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멕시코 사회보장청은 지난 20 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의료인에 대한 공격이 12개 주에서 21건 발 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과 소셜 미디어엔 의
타깃이 됐다. 멕시코에선 보호 장비 부족 등 으로 의료진 감염도 속출하고 있 는데 공격과 차별에도 시달리며 의료인들이 이중고·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르자 의료인들은 병원 밖에서 유니폼 을 입는 것을 꺼리고 있고, 병원 들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 의 차량으로 출퇴근을 도와주기 도 한다. 의료진 보호를 위해 병원에 병 력도 배치됐다. 40년 경력의 간호사인 칸툰은
한다” 며 당국을 향해 보호 조치 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 라도르 멕시코 대통령도 23일 오 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 싸 우는 의료진에 대한 공격과 차별 을 비난했다. 그는“의료인들은 지금 이 순 간 가장 중요한 노동자들이자 영 웅이다. 그들의 일에 감사해야 한 다” 고 강조했다. 여당 상원의원은 의료진을 공 격한 이들에게 최대 25년형을 선 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겠 다고 밝히기도 했다.
‘술 마시면 코로나19 안걸린다?’가짜뉴스에 이탈리아 당국 반박 이탈리아에서‘술을 마시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에 안 걸린다’ 는 가짜뉴 스가 돌자 당국이 보고서까지 내 이를 반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스템을 약화해 오히려 감염 위험 을 높일 수 있다고 ISS는 설명했 다. 음주가 다른 병리적 메커니즘 을 통해 폐렴을 부를 가능성이 있 다는 점도 짚었다. 폐렴은 코로나
경우 알코올중독 위험성이 크고 가정 폭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 다고 경고했다. ISS의 이번 보고서는 최근 맥 주·와인 등의 음주가 코로나19 에 대한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는
보건연구소“지나친 음주 오히려 면역기능 약화…폐렴 발병 가능성도 내 감염병 분야 최고 전문기관인 국립 고등보건연구소(ISS)는 23 일 공개한‘음주와 코로나19’ 라 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술을 마신다고 코로나19가 예방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 다. 반대로 과도한 음주는 면역시
19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 가운데 하나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령자의 경우 폐렴으로 사망하 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 다. ISS는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에 따른 외출금지령 또는 자가격 리 기간 집에서 잦은 음주를 할
가짜뉴스가 퍼지자 이를 반박하 기 위해 작성됐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실제 알코올 함량이 많은 술이 입이나 목구멍을 소독하지는 못하며 바 이러스에 대한 어떤 형태의 보호 기능도 없다고 입을 모은다.
FRIDAY, MARCH 24, 2020
뱅크시 벽화, 코로나19 빗대 마스크 쓴 모습으로 업데이트 사회 비판적인 작품으로 유명 한 ‘얼굴 없는 작가’ 뱅크시 (Banksy)의 한 벽화가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 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맞춰 업 데이트됐다. 23일 스카이 뉴스, 일간 메트 로에 따르면 영국 남서부 브리스 틀 앨비언 독스의 한 건물에 그려 진 뱅크시의‘피어싱을 한 소녀’ (Girl With A Pierced Eardrum) 벽화에 마스크가 추가됐다. 덧씌워진 마스크는 국민보건 서비스(NHS) 인력들이 코로나 19 환자들을 돌볼 때 쓰는 수술용 마스크와 유사한 모양이다. ‘피어싱을 한 소녀’ 는 네덜란 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명작‘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Vermeer’ s Girl With A Pearl Earring)의 패러디 작품이다. 뱅크시는 지난 2014년 10월 자 신의 고향인 브리스틀의 한 건물 벽에 이 그림을 그렸다. 특히 건물 벽에 부착된 보안 알람 장치를 소녀의 귀에 달린 피 어싱인 것처럼 활용해 눈길을 끌 었다. 다만 벽화에 더해진 마스크 를 뱅크시가 직접 그렸는지는 아 직 확인되지 않았다. 뱅크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
마스크가 새로 덧씌워진 뱅크시의 벽화‘피어싱을 한 소녀’
램 페이지에 이에 관해 별도로 언 급하지 않았다. 뱅크시는 이달 초 자신의 자택 화장실에서 쥐들이 활발하게 노 는 것처럼 보이는 작품을 완성한 뒤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타월 고리를 잡고 흔드는 쥐, 변기 뚜껑 위에 서 있는 쥐, 화장 지를 밟고 지나가는 쥐 등의 모습 을 익살스럽게 묘사했다. 뱅크시는“내 아내는 내가 재 택근무하는 것을 싫어한다” 고밝 혀 자신도 코로나19 봉쇄조치 영 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영국 출신으로 알려진 뱅크시 는 전 세계 도시 거리의 건물 외 벽에 그라피티를 남기거나 미술
관에 자신의 작품을 몰래 걸어두 는 등의 파격적인 행보로 유명하 다. 난민과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 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 과 자본가 계급을 향한 비판의 메 시지로 유명한 그의 작품은 서구 의 미술품 시장에서 고가에 팔리 기도 한다. 뱅크시가 브렉시트(Brexit) 과정에서 영국 정치권의 난맥상 을 비판하며 하원의원들을 침팬 지로 묘사한 ‘위임된 의회’ (Devolved Parliament)는 지난 해 10월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987만9천500파운드(약 146억원) 에 낙찰됐다.
“나이지리아인 가정부 팝니다”페이스북 글 올린 레바논인 체포 레바논 정부가 소셜미디어에 서 나이지리아인 가정부를 팔겠 다는 글을 쓴 남성을 체포했다고 ‘데일리스타’등 레바논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와엘 제러’ 라 는 이름의 레바논 남성이 최근 페 이스북에서 물건 등의 거래를 원 하는 레바논 이용자들이 모인 그 룹에 참여한 뒤 한 여성의 여권 사진과 글을 올렸다. 제러는“나이지리아 출신 가 정부를 판매한다” 며“그녀는 30 세이고 매우 활동적이고 깨끗하 다. 가격은 1천달러” 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비판 을 받은 뒤 삭제됐지만 캡처(화면
저장)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유포 됐다. 레바논 보안당국은 제러를 상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 며 이런 게시물은 인신매매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지 적했다. 레바논에서는 외국인 가정부 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학대가 만연하고 매주 가정부 2명이 자 살 등으로 숨지는 것으로 추정된 다고 데일리스타가 전했다. 가정부로 일하는 약 25만명이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서 혹사당한다는 것이다. 레바논에서는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침해가 논란이 돼
왔는데‘카팔라’ (kafala) 제도가 그 원인으로 꼽힌다. 중동 지역의 카팔라 제도는 고 용주가 외국인 근로자의 거주 비 자 발급을 위해 인적 보증을 서게 함으로써 이직·이사·출국 등 을 제한하는 데 악용된다는 비판 을 받는다.
뉴욕일보 기사제보 / 광고문의
718-939-0900 edit@newyorkilbo.com
건강정보
2020년 4월 24일(금요일)
‘마스크 의무화’속속 코로나19로 일상제한 유럽의 출구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공공생 활이 제한된 유럽 국가들이 일상 복귀를 위한 주요 출구 전략을 하 나로 마스크 착용을 선택하고 있 다. 유럽 주요 국가들은 코로나19 확산 사태 초기만 해도 마스크 착 용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 다. 마스크는 아픈 사람이 착용하 는 것으로 여기고, 손 위생과 사 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하는 방
영국 런던의 마스크 쓴 간호사 그라피티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
독일 모든 주에서 공공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탈리아도 의무화 검토 향으로 개인 간 방역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건강 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 가 없다면서 마스크 착용 시 위생 주의가 떨어질 수 있다고 권고했 다. 이에 대해‘셧다운’ 을 하지 않 는 한 사회적 거리가 쉽게 지켜지 기 어려운 데다, 무증상 전파가 사실상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인 코로나19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 은 권고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에서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이탈리아는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봉쇄 조치의 단계적 완화를 시행하기 에 앞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 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탈 리아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독일은 최근 16개 연방주(州)
모두 마스크 착용을 대중교통이 나 상점에서 의무화했다. 지난 20일부터 상점 문이 다시 열렸고 다음 달 4일 공공생활 제 한 조치가 상당 부분 풀리는 데 앞서 이뤄졌다. 작센주가 지난 20일 의무화를 결정한 뒤 다른 주들도 앞다퉈 의 무화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단계다. 다만, 보건당국은 비(非)의료 용 마스크도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서 마스크 착용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달 초부터 공공장소에서 마 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오스트리 아는 최근 상점 영업을 허용했는 데, 상점의 종업원들을 상대로 마 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폴란드도 지난 20일부터 공공 생활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 4일 전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 다. 이와 달리 스위스 정부는 봉쇄 완화 조치를 시작하더라도 마스 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을 것이 라고 전날 밝혔다. 코로나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 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유 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일 오후 기준으로 119만2천 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11만4천48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스페인 과 영국이 4천명대 수준으로 여 전히 높았으나, 확신 초기 유럽에 서 타격이 가장 컸던 이탈리아는 2천600명대 선으로 줄어들었다. 프랑스는 최근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보였고, 독일도 이번주에 1∼2천명대로 감소 추세다.
“인터페론 투여하면 신종 코로나 감염증 악화할 수 있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 억제 작 K. 살레크 박사는 이런 내용의 용을 한다. 공동연구 논문을 22일 저널‘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ell)’ 에 발표했다. (코로나19)을 치료하는 후보 약 이런 사실은, 인체 내 호흡계 물로서 인터페론 제제에 대한 임 와 장에서 어떤 세포가 신종 코로 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 나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지를 이런 인터페론이 신종 코로나 연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바이러스(SARS-CoV-2)의 세 오르도바스-몬타네스 박사는 포 침입을 오히려 촉진할 수 있다 “ACE2는 다양한 유형의 진행성
이 연구에선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특별히 취약한 호흡계와 장의 세포 유형도 밝혀 졌다.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가 인간의 세포에 들어갈 때 ACE2 수용체와 결합한 뒤 TMPRSS2 효소의 도움을 받는 다는 점에 착안했다.
미 보스턴 아동병원·MIT 공동연구, 저널‘셀’에 논문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폐 손상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 인터페론이 ACE2 수용체의 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생성 코드를 가진 유전자를 자극 “하지만 ACE2는 신종 코로나바 해 활성도를 높인다는 게 요지다. 이러스의 표적이기 때문에, 바이 ACE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러스가 ACE2의 정상 반응을 이 가 세포에 들어갈 때 결합하는 세 용한다고 볼 수 있다” 라고 지적 포 표면 수용체다. 했다. 쉽게 말하면 인터페론이 세포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나타 의 ACE2 수위를 높여, 신종 코로 나는‘사이토카인 폭풍’ 도, 인터 나바이러스 감염이 더 빨리 진행 페론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데 실패한 데 따른 결과라는 게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의 호세 연구팀의 견해다. 인터페론으로 오르도바스-몬타네스 박사와 안 되니까 폭발적인 염증 반응이 MIT(매사추세츠 공대)의 알렉스 뒤따라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ACE2와 TMPRSS2가 동시에 발현하는 세포를‘단일 세포 RNA 시퀀싱(염기서열 분 석)’기술로 검사했다. 이렇게 가려낸 세포는, 점액을 분히는 코의 배상세포(goblet cell), 허파꽈리 유지를 돕는 폐의 2형 허파꽈리 세포(type II pneumocyte), 영양분 흡수에 관 여하는 소장의 내막 상피세포 (enterocyte) 등 3개 유형이다. 하지만 이런 세포는 그리 많지 않아 전체 세포의 10%에도 크게 미달했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日 코로나 감염자, 발표 수치의 12배 가능성 일반환자 검사해보니 6%가 코로나 양성으로 드러나 독일 괴팅겐대 연구팀“세계에 코로나 감염자 수천만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에도 일본 보건 당국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규모를 확대하지 못하는 가운데 증상 없는 감염자가 확산했을 것 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쿠다 야스하루(德田安春) 무리부시(群星)오키나와임상연 구센터장(임상역학)은 23일 보도 된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인터 뷰에서 일본의 코로나19 확산 상 황에 관해“현재 발표된 수의 12 배에 달하는 감염자가 있을 가능 성이 있다” 고 말했다. 그는 감염됐음에도 검사에서 정확하게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은 사람, 검사를 받지 않는 증상 발 현 4일 미만의 경증자, 무증상자 의 비율 등을 토대로 이같이 추산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NHK의 집계에 의하면 23일 0 시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 만2천706명이다. 도쿠다 센터장의 추산대로 감 염된 이들이 발표된 확진자의 12 배라고 가정하면 일본에 15만명 이 넘는 감염자가 있는 셈이다. 그는“검사 체제를 갖추지 않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21일 일본 도쿄의 상점가에 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은 신흥국도 고려하면 세계에는 공표된 수의 약 10배 수준의 감염 자가 있다” 는 견해를 함께 밝혔 다. 게이오대(慶應大)병원의 발 표를 보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내고 있는 환자들이 꽤 있는 것 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게이오대 병원이 코로나19 이외의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온 환자 67명을 상대로 수술 및 입원 전에 검사를 실시한 결과 6.0%에 해당하는 4 명이 양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괴팅겐대학교의 연구팀 이 이달 초 발표한 추산에 의하면 세계에는 3월 말 시점에 수천만 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있는 것 으로 의심된다고 마이니치는 전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 면 당시 전 세계 확진자는 약 86 만명이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중국의 대규모 조사 에 토대를 둔 코로나19 치명률을 사용해 잠재적 감염자 규모를 추 산했다.
뉴욕 동물원서 호랑이·사자 7마리 코로나 추가 확진…“기침해” 이달 초 호랑이 한 마리가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뉴 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추가로 호랑이와 사자 7마리가 코로나19
아 호랑이‘나디아’ 가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양성 이 확인됐다. 이들 동물은 기침을 해왔다. 또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고 전했다. 동물원은 지난달 중순 부터 문을 닫고 있다. 앞서‘나디아’ 의 감염 사례는 미국 내에서 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였으며, 전 세계적
첫 코로나 확진 호랑이‘나디아’사는 브롱크스동물원서 추가 발생 에 걸렸다. 23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 면 브롱크스동물원에서 호랑이 4 마리와 아프리카 사자 3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동물원 측이 밝혔다. 이중 호랑이 3마리와 사자 3마 리는 이달 초 4살짜리 말레이시
다른 호랑이 1마리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동물원 측은 이들 7마리가 코 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인 한 직원 에 의해 전염됐다고 밝혔다. 동물원 측은 현재 이들 동물이 정상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잘 먹고 기침도 별로 하지 않고 있다
으로 호랑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첫 사례라고 동물 원 측은 밝혔다. 한편, 전날 AP통신은 뉴욕에 서 고양이 2마리가 코로나19에 걸 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미국 내 반려동물의 첫 확진 사례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연구기관“클로로퀸, 지카에도 코로나19에도 효과 없어”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 퀸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경고 성 발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23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유 명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 즈 재단(Fiocruz)은 지난 2016년 지카 바이러스 유행 이후 4년 만 에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 로퀸이 다시 주목받고 있으나 코 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아 무것도 입증된 것이 없다고 밝혔 다. 재단은 클로로퀸과 하이드록
시클로로퀸이 지카 바이러스 치 료에 거의 효과가 없었고 코로나 19에는 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아마존 지역 사무소의 마 르쿠스 라세르다 연구원(감염병 전문의)은“우리는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이 중 증 환자들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 다는 사실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수차 례 언급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자이르 보
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 환 자 치료를 위해 하이드록시클로 로퀸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 다. 그러나 브라질 국가연구윤리 위원회(Conep)는 최근 고령자 전문 의료보험 회사인 프레벤치 세니오르 그룹이 진행해온 하이 드록시클로로퀸 투약 임상시험 을 중단시켰다. 프레벤치 세니오르 그룹의 임 상시험에는 코로나19 환자 636명 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12명 에게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투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B8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패션정보
FRIDAY, APRIL 24, 2020
옷 입기 애매한 날씨… ★들의‘니트 조끼’ 2020 S/S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니트 조끼, 스타일링 TIP 포근했던 것도 잠시,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옷 입기 애매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 다. 봄옷만 입기엔 춥고 두꺼운 겨울 옷은 답답하다면‘니트 조 끼’(니트 베스트)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니트 조끼는 겨울 옷처럼 두툼 하면서도 소매가 없어 산뜻하게 요즘 입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멋과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으 니 1석2조다. 니트 조끼는 촌스럽다고? 천 만의 말씀. 트렌디한 스타일링만 더해진다면 힙한‘뉴트로 패션’ 이 탄생한다. 니트 조끼, 예쁘게 입는 법을 소개한다. ◆ 니트 조끼, 촌스럽지 않아 요 패션계에 강하게 부는 복고 열 풍에 발맞춰 2020 S/S 시즌 런웨 이엔 촌스럽다 여겨졌던‘니트 조 끼’ 가 다시 등장했다. 몸에 딱 맞는 핏과 넉넉한 핏 으로 실루엣은 양극단으로 나뉘 었고, 더욱 화려한 장식과 프린트 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패션 브랜드‘루이 비통’ 은풍 성한 퍼프 소매의 체크 셔츠에 몸 에 딱 맞는 크롭트 니트 조끼를 입고 하이웨이스트 부츠컷 팬츠 를 매치했다. 반면‘미쏘니’는 오버사이즈 의 박시핏 니트 조끼를 선보였다.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블 라우스에 화려한 패턴 팬츠를 입 고 독특한 짜임의 조끼를 레이어
드 했다.‘마이클 코어스’ 는 별모 양 스터드 장식의 밀착 니트 조끼 를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페미닌 한 무드를 자아냈다. ◆ 니트 조끼,‘이거’랑 같이 입어봐 스타들은 니트 조끼를 깔끔한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 편안한 스 타일을 완성했다. 여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 출하기 위해선 어깨를 살짝 감싸 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조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티셔츠 역시 몸에 딱 맞는 핏 보다는 어깨선이 살짝 내려오는 박시한 티셔츠를 고를 것. 그룹 구구단 미나, 배우 방민 아처럼 굵은 짜임이 들어간 니트 조끼를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니트 조끼로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레 드벨벳 슬기처럼 노르딕 패턴이 나 체크 패턴이 들어간 것을 고르 면 된다. 니트 조끼는 잔잔한 패턴이나
프린트가 들어간 블라우스, 셔츠 와 레이어드 해도 멋스럽다. 배우 기은세, 그룹 블랙핑크 지수처럼 산뜻한 스트라이프 셔 츠에 박시한 니트 조끼를 덧입으 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 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한 보헤미안 룩을 연출 하고 싶다면 그룹 AOA 지민과 배우 공효진 룩을 따라해보자. 잔잔한 플로럴 블라우스에 차 분한 브라운 컬러 니트 조끼를 걸 치면 금세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탄생한다. 보온성을 더 높이고 싶다면 터 틀넥 타입의 조끼를 선택하면 된 다. 터틀넥이 목을 부드럽게 감싸 더욱 포근한 룩을 연출할 수 있 다. 배우 조보아처럼 이너 역시 목 을 감싸는 터틀넥 니트나 티셔츠 를 입으면 더욱 보온력을 높일 수 있으며, 가수 전소미처럼 넉넉한 핏의 화이트 셔츠를 함께 매치해 도 좋다. ◆ 청순한 느낌 원한다면 보다 청순한 분위기를 원한다 면 뷔스티에에 가까운 디자인의 조끼를 택할 것. 어깨를 넓게 감 싸는 오버사이즈 핏의 니트 조끼 보다 한결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 출할 수 있다. 배우 차정원이 선택한 니트 조 끼를 참고하면 쉽다. 페미닌한 스 타일의 니트 조끼의 경우 지나치 게 박시한 디자인보다는 몸에 알 맞게 핏되는 스타일이 더 예쁘다
는 사실. 차정원은 깔끔한 라운드 티셔 츠, 네크라인이 독특한 블라우스,
기본 스타일의 셔츠에 스트랩이 가느다란 베스트를 택해 사랑스 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예
2020년 4월 24일(금요일)
폴킴, 역시‘음원강자’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김정은 건강 이상설’뉴스에 현빈 사진 사용
신곡‘우리 만남이’ , 4개 차트 1위 싱어송라이터 폴킴(32)이 신 곡으로 또다시 차트 정상을 휩쓸 며‘음원 강자’면모를 재확인했 다. 폴킴이 22일 오후 6시 발매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마음, 둘’ 타이틀곡‘우리 만남이’ 는 23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를 차지했다. 타이틀곡뿐 아니라‘히어로’ (Hero)’,‘카톡’,‘홀리데이’ (HOLIDAY),‘나의 봄의 이유’ 등 앨범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 에 올랐다.‘우리 만남이’ 는 어쿠 스틱 피아노와 스트링, 관악기가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화 를 이루는‘폴킴표 발라드’ 다. 폴
킴이 작사, 작곡했다. 폴킴은 앞서 앨범 발매와 함께 “이 앨범을 들려드림으로 인해 비칠 제 모습이 조금은 솔직한 것 같아 떨린다” 는 소감을 전했다. ‘마음, 둘’ 은 그가 지난해 10
“ ‘사실을 떠나’표현 잘못”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2차 사과
예비 부부 이원일(41) 셰프와 김유진(29) 프리랜서 PD가 김 PD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에게 재차 사 과했다.
죄드린다” 고 밝혔다. 그는“‘사실을 떠나’라는 단 어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 한 점에 대해서도 사죄드린다” 고 했다. 전날 이들은 SNS 자필 편
월 발표한 정규 2집 첫 파트‘마 음, 하나’ 의 후속 앨범이다. 폴킴은‘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안녕’등을 히트시 키며 가요계의 대표적 음원 강자 로 자리 잡았다.
못한 것 또한 저의 잘못” 이라며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한 다” 고 덧붙였다. 김 PD 또한 사과문에서 자신 이 한 잘못을 열거하면서“상처 받은 분들을 생각하니 죄송하다 는 형식적인 말보다는 제 모든 잘 못을 하나하나 모두 나열하고 인 정하는 것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 게 조금이나마 사죄를 드릴 수 있 는 것 같다” 며“앞으로 평생 상처 드린 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를 구 하겠다” 고 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 티 게시판에는 김 PD가 학교 폭 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이 누 리꾼은‘2008년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명인 A에게 집 단 폭행을 당했다. 주동자인 A는 사과 한마디 없었지만 잊고 있었
이 셰프“방송활동 중단”…김 PD“평생 사죄 구할 것” 이 셰프는 23일 사회관계망서 지를 올려 사죄했지만, 사과문 중 비스(SNS)에 다시 자필 사과문 ‘사실 여부를 떠나’ 라는 표현 때 을 올리고“좀 더 빠르고 명확하 문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게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피해자 지적을 받았다. 분들이 과거 기억 때문에 다시 한 이 셰프는“예비 아내가 한 잘 번 상처를 받게 했다는 점에 대해 못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 으며, 그런 부분을 사전에 살피지
는데 최근 TV에 출연하면서 그 때 기억이 살아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는 취지의 주장 을 했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이 초등학교 시절 김 PD로부터 폭 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송중기 주연 영화‘승리호’홍콩 기업과 투자 계약 송중기와 김태리가 주연을 맡 은 영화‘승리호’ 가 홍콩 기업의 투자를 받는다.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홍 콩에 법인을 둔 대기업 홍환그룹 계열사 월드 유니버셜 컬쳐 리미 티드와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23 일 밝혔다. ‘승리호’ 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로‘늑대소
규, 유해진이 출연한다. 유정훈 메리크리스마스 대표 는“ ‘승리호’ 가 영화로 시작돼 이 후 웹툰,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는 슈퍼 IP를 만 들어내겠다는 비전에 월드 유니 버셜 컬쳐 리미티드가 동참해줬 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다” 고 전했다. 등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연출 ‘승리호’ 는 올여름 국내 개봉 을 맡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 예정이다.
CNN 인도네시아,‘치명적 실수’확인하고 사과 보도
CNN인도네시아가 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보도하면서 앵커 배경 화면에 김 위원장과 배우 현빈 사진을 같이 넣었다가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 어졌다. 23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CNN인도네시아는 지난 21일 김 정은 위원장이 심혈관 질환 수술 후 위독하다는 추측이 나온다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앵커 배경 화 면으로 현빈이 북한 군복을 입은 사진을 썼다. 현빈은 최근 손예진과 함께 주
CNN인도네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보도하면서 앵커 배경 화 면에 김 위원장과 배우 현빈 사진을 같이 넣었다가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리정혁 대위가 왜 거기서 나와?”…인니 네티즌 즐거운 반응 연한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에 서 북한 장교 리정혁으로 활약했 다. 한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인도네시아에서도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CNN인도네시아는 리정혁으 로 분장한 현빈 사진을 김정은 위 원장 사진과 나란히 뉴스에 사용 했다. 뉴스가 방송된 뒤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은 해당 화면을 퍼트리 면서“리정혁 대위가 왜 거기서 나오느냐?” 며 즐거운 반응을 보 였다. CNN인도네시아는 이후 자신 들의‘치명적 실수’ 를 확인하고, 뉴스 시간을 할애해 사과 보도했 다. CNN인도네시아는“해당 뉴 스는 김정은 위원장에 관한 이슈
로, 한국 드라마 속 리정혁 대위 캐릭터와는 무관하다” 며“고의가 아니었으며 실수에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은‘사랑의 불시 착’ 마지막 회 시청률이 21.683%(유료 플랫폼)로, 역대 tvN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 록했고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 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부부의 세계’완결까지 19세 시청등급“우려 겸허히 듣겠다” 여성이 폭행당하는 장면을 VR게임처럼 담아내 비판을 받은 JTBC‘부부의 세계’ 가 이번 주 9 회부터 최종회까지 19세 시청등 급으로 방송된다. 제작진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 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변 화, 대립과 갈등이 한층 내밀하게 펼쳐질 것” 이라며“등장인물들의
고조되는 갈등을 보다 현실감 있 게 담아내기 위해 19세 시청등급 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이어“기 존 방송분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서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 과정에 숙고하겠다” 고 덧붙였다. 모든 회차가 마지막 회인 것처 럼 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 연으로 인기몰이를 하는‘부부의 세계’ 는 지난 8회에서 괴한이 지
선우(김희애 분)를 노리고 자택 에 침입하는 장면을 가해자의 시 선에서 담아내 지나치게 폭력적 이고 자극적인 연출이라는 비판 을 받았다. ‘부부의 세계’ 는 1회부터 6회 까지는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 됐지만, 7회와 8회는 15세 시청등 급이었기 때문에 해당 장면은 더 욱 문제가 됐다.
블랙핑크, 레이디 가가 새 앨범 참여…”서로의 팬” 걸그룹 블랙핑크가 세계적 팝 스타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수록 곡을 함께 작업했다. 레이디 가가가 22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6집‘크로마티카’ (Chromatica) 트랙리스트에 따 르면 10번 트랙‘사워 캔디’ (Sour Candy) 옆에는‘위드 블랙핑크’ (With BLACKPINK)라고 표기 돼 있다. 이날 빌보드는 해당 트랙리스 트를 언급하며“열여섯 곡으로 구성된‘크로마티카’ 에서 레이디 가가가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 데, K팝 현상인 블랙핑크, 전설적 인 팝 아이콘 엘튼 존을 비롯한 모든 새로운 협력자들과 함께한 것을 볼 수 있다” 고 전했다. 당초‘크로마티카’ 는 지난 10 일 나올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산으로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 정 확한 발매일은 아직 공개하지 않 았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 테인먼트는“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 업을 진행하게 됐다” 고 23일 밝혔 다. 블랙핑크는 2018년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레 코드와 계약하고 본격적으로 미 국에 진출했다. 지난해 4월에는 이들의‘킬 디 스 러브’ (Kill This Lov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핫100’ 서 41위, 메인 앨범 차트‘빌보드 200’24위에 올라 국내 걸그룹 사
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북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 23 개 도시에서 32회에 걸친 월드투 어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영국 출신 팝 가수 두 아 리파‘키스 앤드 메이크업’ (KISS AND MAKE UP)에도 참여하며 세계적 팝스타와의 협 업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이 곡은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톱 100’에서 36위에 올랐다.
FRIDAY, APRIL 24, 2020
B10
S.O.S.
Truck Driver 트럭 운전기사 (CDL 필수 아닌 우대)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중식 무료 제공,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정직한 견적! 완벽한 공사! 깔끔한 마무리! 모든 허가 공사
원 건축 프러밍 건축 상업용 건물 주택 신축 및 리모델링 지붕 루핑.사이딩 방수 인테리어 및 각종 내부공사 도어, 윈도우, 샷시, 스토어 프론트 마루 타일 프러밍 / 전기 각종 보일러 수리 및 설치 상하수도 및 배관공사, 부엌, 화장실 각종 전기 공사 및 수리
917-345-6002
무료 상담
이천건축.전기공사 YI CHUN ELECTRIC CENTER.INC
주방수리
화장실
페인트
보수공사
작은 일도 성심성의껏 해드립니다. 전기공사 30년 책임시공
347-208-7737 917-995-3342
네일가게 벤틸레이션 전문업체
646.957.6268
36-32 Union St. 2Fl Flushing, NY 11354(유니온 약국 2층)
아파트 렌트
플러싱 퀸즈 성당 근처 1Br $1,600(3층) 마루,히팅포함,교통편리
스페이스렌트
리틀넥 더글라스톤 최고의상가/새로완전수리 1,000sqft, 렌트 $1,950 516-840-1877 (부/Jay Oh)
Communications Specialist: Identify & analyze mkt, develop & implement strategies to promote products, design publicity materials. Bachelor’s deg in business or management-related field reqd. Must be fluent in Korean. Send resume to ESU Farm LLC: 600 Sylvan Ave #300, Englewood Cliffs NJ 07632
---------------------------------
자동차 매카닉 구함 리프트 서브리스도 해드림 ☎ 718-216-5320
---------------------------------
스시, 생선 손질 하실분 (맨하탄 Flatiron 지역) 열정을 가지고 풀타임으로 일하실 분 주 5일, 5:00AM-1:30PM 인터뷰 문의 이메일로 연락 바람 hiro.hiring@outlook.com
마켓 스시 구인 스시 경력 있으신 분 지역 : 웨체스터 카운티 플러싱 출퇴근 가능 ☎ 646- 417- 2995 야마야마 손톱&니퍼 회사 -미용가위 세일즈 하실 분 자가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분 (고소득) *남녀불문 ☎ 917-371-8022 Fax 516-933-1430 도깨비 콜택시 구인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함께 하실 성실하고 친절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초보자 및 경험자 우대 풀타임/파트타임 ☎ 929-355-0000 -------------------------디자이너 구함 쥬얼리 관련 기초그래픽 도안 만들어 줄분 모십니다. ☎ 718 -300 -2777 -------------------------162가에 위치한 Leisure Coffe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합니다. 한국어, 영어 가능하고 경험있으신 분. 전화로 문의.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문자 남겨 주세요. ☎ 917-513-1199 -------------------------트럭 운전사 구함 *뉴욕길 잘 아는 분 *출퇴근차 있는 분 *트럭22피트 운전하실 분 *일반 면허도 가능 ☎ 646-294-0022 -------------------------네일기술자 구합니다. 라이센스 소지하신 분 경험자 환영. 파트타임,풀타임 Bellerose 퀸즈. 문의:마리아 ☎ 516-769-6317 (영어문의) ---------------------------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플러싱 거주자 신발가게에서 일하실 분 ☎ 917-292-8853 ☎ 718-539-3400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웨이타, 웨이추레스 구함 플러싱 함지박에서 주,야간 웨이타,웨이추레스 구합니다 ☎ 917-940-2276 -------------------------글로벌 건강식품 회사 구인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세일즈 맨을 찾습니다. 능력에 따라 단기간 고소득 가능.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으신분. ☎ 201-485-9954 (미라클 USA)
단독주택 매매 (Cape Cod) 베이사이드 H마트 근처 3,600sqft, 2Br 1Bath 가라지 1 넓은 다락과 지하 (각 방4개 정도의 면적) 넓은 뒷마당, 새 히팅 26학군, LIE 근접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도 가능 재산세 $6,670 매매 가격 $1,000,000 ☎ 631-988-0483 (Annette/주인 직접)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턱시도 렌탈 스토어 급매 롱아일랜드 헌팅턴 빌리지 옷 수선룸, 바느질 미싱 탈의실 2개 매매 가격 $7,000 (턱시도 관련 모든 스탁 포함) ☎ 631-425-0739 --------------------------롱아일랜드 네일가게 매매 좋은 동네 1,600sqft 렌트 $2,500, 매매 가격 $45,000 룸 3개, M-6대, P-5대 ☎ 646-606-8235(부) ---------------------------
드랍스토어 급매 플러싱 요지에 위치한 가게를 은퇴관계로 급매 합니다.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 718-578-6162 --------------------------리커스토어 매매 조지워싱턴브릿지 근처 한인 밀집지역 연매상 $1.37M 매매 가격 $949K (주인직접) ☎ 917-331-3523 -------------------------네일가게 매매 사이즈:2200sf. 렌트 $4900 리스: 8y. 년매상60만 Cash vs. C card : 55 vs 45 매매가 35만 ☎ 347-536-9141(부) --------------------------대형 리커스토어 6,000 SF (지하포함) 렌트 $11.000/M 리스 10년, 연매상 $300만 매매가200만불+ 인벤토리 ☎ 347-536-9141(부) -------------------------브루클린 네일가게 매매 오픈한지 1년된 가게를 건강상 매매. 모든 시설 완비 환풍시설 완비. 매매가격 $2만 랜트 $2,000/ 1,200sqft 브룩클린 전철역 1블럭 거리 플러싱에서 30분거리 ☎ 718-450-7992
N Y 베이사이드 3Br2Bath 기차역 근처 넓고 밝은집 마루바닥, 1,500sqft 공원근처, 좋은 학군 2층 $2,350 ☎ 917-335-0262 (부동산/ 케이 박) --------------------------플러싱 퀸즈 성당 근처 1Br $1,700 2Br $1,950 마루, 히팅 포함 교통 편리 ☎ 516-840-1877 (부/Jay Oh) --------------------------플러싱 노던 159가 선상 2층, 개인독채 오피스 회의실 공유 $380/월 ☎ 917-387-7384 -------------------------Air bnb 맨하탄(213 east 117th St. ) 6번전철 1블락거리 단기.장기 투숙 받습니다. ☎ 347-348-8790 --------------------------플러싱 2패밀리 하우스 2층, 3Br 2Bth 플러싱 157st 43rd Ave & 45th Ave 사이 $2,400 ☎ 917-530-0003 (Sara) ---------------------------
포레스트힐 2Br 개스.히팅 포함 $2,000 교통 편리(E.F전철/ LIRR/ Q23) 즉시 입주 가능. 주인직접 ☎ 718-607-3846 -------------------------베이사이드 204가 새로 단장한 개인 주택 2층 2베드룸 (기차역에서 10분거리) 월 $1,900 ☎ 646-942-7070 -------------------------맨하탄 56가 8&9 Ave 사이 1Bed, Bath, Kitchen 엘리베이터, 빨래방 건물내 수퍼 거주 애완동물 Ok. 즉시 입주 가능 ☎ 347-536-9141(부)
N J 팰팍 브로드 & 그랜드Ave 사이 1Br 큰 리빙룸, 가구 완비, 워킹크로젯 한인 장로교회 근처 $1,300 파킹 가능, 직장인 환영 버스정류장 2분거리 뉴욕버스 1분거리 (즉시입주 가능) ☎ 201-313-6071 -------------------------뉴저지 리지필드 스튜디오 1층, 전기.히팅 포함 $900 즉시 입주 가능 (주인 직접) ☎ 201-366-4046 (8pm이후) ☎ 551-265-6041 (미세스 김)
교회 같이 사용하실 분 플러싱 164가 위치 주일 오후 2시 사용 가능 주중 방과후 학교나 음악학원으로도 적합. 방 4개 있음. ☎ 718-225-0303 -------------------------NJ 포트리 사무실 렌트 바로 입주할 수 있는 300sf 2층 사무실공간 1224 Anderson Ave #7 Fort Lee NJ $750/월 전기,에어컨등 모두 포함 ☎ 201-725-8118 yunheewill@yahoo.com -------------------------오피스 스페이스 렌트 노던선상, 고급 빌딩 시설 완벽(책상&집기) 모든 유틸리티 포함 $380(월) 개인 연락 업무나 개인 사무실 필요하신 분에게 적합 ☎ 917-387-7384 -------------------------맨하탄 스페이스(시간제) 렌트 가능 파티이벤트, 댄스클래스, 사진촬영 오피스 사용, 미팅장소 등등 213 east 117th St. 6번전철 1블락거리 ☎ 347-348-8790 -------------------------잘꾸며진 사무실 나눠쓰실 분 뉴저지 빵굼터 건물 3층 ☎ 718- 362 - 0498 ☎ 917- 435 - 5551 ---------------------------
반지하 창고 렌트합니다 플러싱 34-09 150st 800sqft, $1,000 한양슈퍼 뒷쪽 ☎ 646-280-0606 (주인직접) --------------------------플러싱 노던 147가 사무실 던킨도너츠 뒤 2층 독립된 방 쓰실 분 $700 전기 별도 ☎ 718-445-3929 (주인직접) --------------------------플러싱 162st 상가거리, 사무실, 미용실 혹은 이발관 chair 렌트합니다. ☎ 347-257-7589 (주인직접) --------------------------플러싱 162가 사무실: 450SF $1,300 1,300SF $2,500+TX 1,600SF $3,300+TX 창고(H: 12FT) $3,500 ☎ 917-292-8853 -------------------------41-10 163st 지하 3400sf 렌트 $5,000 높은 천장. 사무실 적합 ☎ 718-640-7622 --------------------------파킹랏 렌트하실 분 26ft 트럭 3대. 주차공간 필요합니다. 파킹랏 렌트 ☎ 347-853-9293 -------------------------교회 사용 하실 분 35-18 Linden Pl 타운홀 옆 건물. 오전 8시/오전11시. 예배 하실 분 ☎ 917-617-0170 ☎ 646-338-3080
플러싱 프랭클린Ave& 키세나Blvd 큰 독방 $700 인터넷, 유틸리티, 저녁 포함 ☎ 917-951-7889 --------------------------플러싱 룸메이트 구함 7번 종점에서 도보 5 분거리 아파트. 가재도구 완비되어 있는 큰 방. 월700불 학생이나 직장인 여성 환영 ☎ 917-517-2980 ☎ 917-517-6219 --------------------------플러싱 149가 샌포드 Ave 아파트 큰 독방 $750 작은 방 $600. 유틸리티 포함 남자분 원함 ☎ 646-401-1516 ☎ 646-305-4690 --------------------------플러싱 142가 41Ave 구화식품 앞. 깨끗한 독방 $600 타주 다니시는 교포 여성분 환영 ☎ 516-978-9977
뉴저지 유니온시티 독방 룸메이트 구함 호보켄까지 셔틀버스있음. 맨하탄 버스 바로 집앞 (123, 119) 10분소요 남녀 무관 ☎ 201-956-7172 --------------------------뉴저지 레오니아 독방 2층, 교통편리 $700 버스정류장 4곳 아파트렌트 2분거리 세탁기&건조기 사용 우드사이드 1Br ☎ 347-996-9614 아파트 --------------------------마루바닥, 전기.히팅 뉴저지 팰팍 4가 포함 듀플렉스 $1,000 1층 큰 방 $1,000 혼자사실분/파킹용이 욕실, 부엌시설, AC, (주인직접) 주차 포함 즉시 입주 ☎ 718-639-3520 -------------------------- 가능, 주인 직접 플러싱 파슨성당 근처 ☎ 201-592-6872 1Br $1,700 -------------------------마루, 히팅 포함 뉴저지 팰팍에서 8 2Br $1,950 분거리 마루, 히팅 포함교통편리 화장실 딸린 큰 독방 ☎ 516-840-1877 $925 워킹클로젯 (부/Jay Oh) 개인 파킹 공간 포함 작은 독방 $680 파킹 공간 포함 학생이나 직장인 환영 인터넷 가능 N Y 뉴욕버스 1분거리 플러싱 143-20 37Ave 뉴욕 기차 도보 3분거리 제미 한아름 뒤 아파트 (즉시 입주 가능) 2층아주큰 방1인$ 900/ ☎ 201-388-4394 2인 $1,100 옷장 2개 있음 인터넷 가능 기 타 직장인/ 금연자원함 ☎ 646-842-7900 -------------------------- 조달사업 주 정부 연방 정부 건물 플러싱172가 청소 원청업 25년 경력 깨끗한 단독주택 큰방 $750 작은 방 $550 은퇴관계로 원청과 조달 사업에 관심 조용한 동네 28번 버스 1블럭 있는분. 현재 청소업에 파킹 편리, 인터넷 있음 종사하고 계신 분 취사 가능, 뒷마당 사용 컨설팅 해드림 가능 즉시 입주 가능 불경기 없고 소자본으로 ☎ 917-387-7710 누구나 할수 있음 -------------------------정부 조달 사업에 많은 브루클린 룸메이트 구함 한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킹스하이웨이& ☎ 201-655-0305 오션파크웨이 사이에 (월~금 10시에서 4시 사이) 위치 매우 안전한 지역 교통편리(Q, B)익스프 급전 필요하신 분 레스,맨하탄 30분거리 100불에서 깨끗한 환경의 아파트 방 4개 있음 500불까지 각 $900부터 시작 ☎ 718-286-9230 (모든 유틸리티 포함) 인터넷, 케이블 가능 ☎ 315-664-0607 트럭 3대 파킹랏 구함 ☎ 718-998-9291 ☎ 646-294-0022 ---------------------------
맨하탄 코압(어퍼이스트) 스튜디오
서블렛 가능 /John Jay Park 근처 / 우수 학군 교통 편리 / 서브웨이(Q, C)
매매가격 $379,000
C Land realty
516-840-1877
212-560-8938
(메세지 남기세요)
16 W 32nd St. #702 New York , NY 10001
N J
대박
2020년 4월 24일(금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뉴욕 & 뉴저지
알림방 문의전화 : 718-939-0900 이메일 : nyilbod@gmail.com
< 삶 과 죽음 >
[John K. English School]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를
코로나 바이러스 19 전염병으로
전혀 영어 기초가 없는 분
섬기고 있는 성호영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친족을 잃으신 분들에게
중급 영어에서 더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 분
주일 오전에 온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조의를 드립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1대1 혹은
진심으로 예배드리고 오후에 설제적으로 우리의
한번 왔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 하지만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
자녀들에게 수학강의로 학업을 도울 수 없겠는가?
너무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에 마음에 충격을 받아
영어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 지신 분
사실 공부가 제일 쉽다. 특별히 재미있고 쉽게
허망한 세상을 원망하시는 분들께 위로드립니다.
미국서 오래 살아도
공부할수 있는게 수학이다. 4,5,6,7,8,9학년의
힘 내세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세요.
영어로 의사 소통이 안되는 분
언젠가 그들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유학생 부터 시니어 까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미국식 영어표현 (drama, pop song)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학생비자 및 신분연장 가능 합니다.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부활 할 것입니다.
NJ - 442 Main St. Fort Lee NJ 07024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이때
NY- 4123 Murray St. Flushing NY 11355
두려워 하지말고 하나님을 영접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위로 받기 원하시는 분 말씀과 기도로 치유 받아보세요. 이 세상이 영적으로 너무 어둡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사망이 판을 칩니다. * 뉴욕 사랑의 교회 * 문의 : ☎ 516-521-4124 * 엄 금 철 목사
이 원리 하나로 4자녀 모두 명문 스타이를 나왔고 2자녀 하버드를 졸업했다. 내 자녀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리자. 오전엔 주의 복음을 설교하고 오후엔 무료수학강의로 우리 모든 주의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자. 이것이 저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신앙생활의 확신과 자녀의 학업문제로
무료 전화 상담 환영 합니다
애쓰시는 분들은 다 오십시오. 같이 기도하십시다.
* 문의 : ☎ 630-452-9413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영어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문화로 미래를 만드는 학교
주일 오후 수학 무료지도
케이컬 한국문화학교>
(성호영 목사 영어로 직강)
한국어, 한국역사와 문화
경북대/서울대원중.고교 수학교사/
예,체능 특별활동
뉴욕장로교회/ 4자녀 모두 스타이브센트/
시간: 매주 (토) 오전 9:00~1:00
2자녀 하버드/ 5,6,7,8,9학년
장소: 케이컬한국문화학교
수학기초만 튼튼하면 모든 과목 자신감
203-20 Rocky Hill Rd,
* 문의 : ☎ 718-908-8153
Bayside, NY 11361
* iolchurch2018@gmail.com
<알 림>
문의: ☎ 646-287-0464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홈페이지: www.kculkoreanschool.org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분은
이메일: www.kculkoreanschool@gmail.com
* 문의 : ☎ 718-578-9074
<미국 시민권 강의 (그룹강의/ 단기속성 및 개인교습)>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12년 경력 강사가 100% 합격을 위해
* 남녀노소 ,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성실히 지도합니다.
누구든지 대 환영
* 플러싱: 갈릴리교회
(현재 최연장자 83세 남성)
(33-37 146th St. Flushing, NJ 11354)
* 매주 월요일 9:30AM
[월]오후4시~5시30분, 저녁8시~9시30분
* 매주 수요일 9:30AM
* 뉴저지: NJ,NY교민봉사센타
* 매주 목요일 10AM / 3PM/ 4PM
<이광남 무료 건강보험> 뉴욕주 메디케이드 65세이상 메디케어: 가입 및 변경 62세부터 은퇴 예정자 특별 상담 쇼셜오피스 통역 도와드립니다.
건전한 의견, 좋은책과
*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 제공
[목]저녁8시~9시30분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 북클럽 입니다
* 14년째 기타 교실임
[금]오전9시~10시30분
좋은 책의 향기와 좋은 사람 향기가 나는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에서 공연 * 한달 동호회비 $30 * 장소: 플러싱 147가
ER915
척추전문치료 한의사
조찬동
매주 목 NJ 저녁 시간에 시작 됩니다.
시민권 인터뷰 동행
* 문의: ☎ 630-452-9413
천식 / 만성 기침 / 통풍 알러지 / 독감 / 감기
147-37 41Ave. Flushing, NY 11355
HOBART SCALE LABEL
플러싱 사파이어 널싱홈에서
실업자 급여 수당 등)
* 모집인원: 남여 00명
1시간 위문공연 있음)
신청 도와 드립니다.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 문의: ☎ 201-518-6829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169-12 35th AVE. FLUSHING, NY
카카오톡 아이디
daehansystem
EMAIL : daehansystem@gmail.com
K&S
네일가게 벤틸레이션 부엌 /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마루 / 타일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시티, 롱아일랜드, 뉴저지로 직접
<송 실용뮤직스튜디오>
악단장 ☎ 631-742-4141
방문드립니다.
* 클래식기타 동호회원 모집
총 무 ☎ 718-578-9068
경희대 학사 졸업, 뉴욕 시티컬리지
* 기타-어쿠스틱 일렉 베이스
반 장 ☎ 718-887-1204
석사과정
* 드럼 피아노 키보드
2013 - 2014 KBS 아침마당 가족이
- 매년80명 수강생
<골프 레슨 >
부른다 세션 등등.
- 찬양팀 줌마밴드 성인밴드
* 출장레슨가능 / 초보환영
플룻, 클라리넷도 가능합니다.
- 콘서트밴드지도
* 필드 숏게임전문
7days. 9 to 9 .162가 * 전화: ☎ 718-679-5002
HOME DECO INC.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악보계 ☎ 718-640-8995
색소폰 레슨합니다.
* 문의: ☎ 347-613-1318
확실한 효과 718.358.8378
* Email: am1660h@gmail.com
* 제 9 회 정기 연주회
English at your service.
65세 이상 할인 혜택 한약재 한국서 직수입!
코로나 예방 및 면역력 강화 인후부, 폐, 호흡기 질환 => 강화
TOASTER
메디케이드,푸드스템프,SSA,SSI,SSD,
재즈, 팝, 가요, 특송, NYSSMA 등
ଦ߭ॣ#ࣧڭ/#߲६֊/#௹/#ਹދ
피부질환 불임증 확실한 효과
SLICER
(3월12일 목요일 2:30PM
* Email: usnjpp17@gmail.com
۔Ԕळڗ٪
[내인생의 명작] 담당자
(집 픽엎 가능) 해 드립니다.
(NJ,NY교민봉사센터)
위장병 산후 후유증 심장병 갱년기 장애 소아과 질환 각종 남성병
북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색소폰 레슨>
뉴욕주 면허, 미주면허 한약사 면허소지 전미한의사 시험관
매주 수요일 북경한의대 교수 특진
(저소득층아파트,시니어아파트,
* 문의: ☎ 917-770-7706
daehansystem-usa.com
침.한약
한국어시험(준비/모의테스트),
* 소셜 업무 서비스
무한감동을
이삿짐 하나로 드리겠습니다.
[내인생의 명작 – 북클럽]
[일]오후 3시~4시30분
한인봉사센터, 양로원, 널싱홈,
포장 이삿짐
*E-mail: rokmclee1225@gmail.com
* 특별한분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 각종 위문 공연:
무궁화
한국면허증 미국면허교환 타주면허증 갱신/신규 MD.WA.면허증 합법 취득 운전면허 정지,취소 문제해결 음주운전 및 형사사건 해결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운전면허증/ 필기실기없이(후불)
*전화문의: ☎ 917-517-6219
[내인생의 명작] 진행자와 함께하는 북클럽
* 시민권 신청, 시민권 인터뷰 통역 및
718.683.8884
드림기획 718-877-3337
스테이트 라이센스 소유
Ridgefield, NJ 07657)
* 1번 오시면 2시간 이상 배우게 됨
문의
향군단체, 6.25, 월남, 해병대 가족우대
K- Radio am1660 주말 교양방송
(크리크천은 언제든 가능함)
2. 사랑 나눔 실천으로 후원 하실 분
운 전 면 허 증
(845 Broad Ave. Room F,
* 토요일 11AM
1. 노숙자 및 노숙 위기에 있으신 분
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
에센시알 프렌($0~$20)취급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미주 한인 노숙인 무료쉘터 한인노숙인 (남/녀) 비영리 전문 기관으로 노숙자들에게 무료숙식 제공합니다.
수학기초만 튼튼하면 다른 과목은 저절로 된다.
주께서 함께 하시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합니다.
불면증 ,정신적 불안감, 초조, 자살 충동들
뉴욕나눔의집 ( G . M . A . A )
보험소지, 건축라이센스소지
* 동절기연습 월200불 * 문의: ☎ 347-205-4555(이 학용 프로)
소망 이삿짐 배달
미국 전지역 & 세계 전지역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소망과 함께 준비하세요. !! 필라, 버지니아, 보스톤, 조지아, 캘리포니아 택사스, 하와이, 플로리다, 버팔로, 오하이오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전지역
무료 견적 상담 917-903-7942
ICCMC #312327
US DOT #1020911
"옛부터 까치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했습니다."
까치이삿짐
제대로된 이사를 원하십니까? 까치에 맡겨주십시오. 확실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내 가정 이삿짐 / 귀국 이삿짐 / 장거리 타주 이삿짐 / 포장이사 *까치 이삿짐의 모든 보험은 주정부가 보증하며 정식 허가업체 입니다.
NY 718-939-2424 NJ 201-461-4426
COI(건물보험),상해보험 구비 자체 대형 창고 보유
COI(건물보험),상해보험 구비 무료 상담 및 견적
WWW. MovingKCI.com movingkci@gmail.com
B12
FRISDAY, APRIL 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