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이 23일 영 김 의원 사무실 앞 도로변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는 참가 인원을 5명으로 재한 한는 약속에 따라 번갈아 가며 5 명 씩 참가했다. 시위한 사람은 종매스님, 김효영 목사, 이인숙(전 미주희망연대 의장), NahmiJones(KoreaPeaceNowMembership CommitteeCoordinator) CRyu씨(KoreaPeaceNowLA회원) [사진 제공=미주희망연대]
영 김 연방하원(공화, 3선)의
‘The Hill’기고문 등 연이는“윤
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는 세
력이 한미동맹을 위협한다”는 발
언에 항의하는 서명운동을 벌이 고 있는 미주 한인들이 23일(목)
오전 11시 남가주 애나하임 시에
성하고 있고, 국회와 헌법재판소 에서 민주적인
미팅에 참여한 사람들은 재차
힐 기고문 내용을 읽어주며
계엄을 선포해 국가를 혼란 하게 한 것은 반란죄에 해당하기
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탄핵에 찬
Hope Bancorp, Inc.(나스닥:
HOPE)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뱅
크 오브 호프는 23일 로스앤젤레
스의 파괴적인 산불 피해자를 지
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구호 계획
을 발표하고, 로스앤젤레스 그레
이터 산불 대응 기금에 10만 달러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케빈 S. 김 회장 겸 사장 겸 최
고경영자(CEO)는“로스앤젤레스
우리 지역사회에 전례 없는 파괴 가 발생한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가 슴이 아프다.”며“산불로 인해 피 해를 입고 있는 모든 분들께 우리
의 생각과 기도를 전하며, 이 파괴 적인 화재 시즌으로 계속 위협받
고 있는 지역사회를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현장의 첫 번
째 구조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 의회(회장 박호성)는 22일(수) 오 후 6시 30분 플러싱 뉴욕평통 협의 회 회의실에서 박호성 회장을 비
는 뱅크 오브 호프의 본거지이며,
둔 가장 큰 독립 은행 중 하나로 서, 우리는 피해를 입은 분들의 즉 각적인 필요를 해결하고 장기적 인 재건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우 리가 해야 할 리더십 역할을 충분 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1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멀했다.
뱅크오브 호프는 이 10만 달러 의 사용 처를 제안하고 각 지점들 이 재난 구호를 도울 방안들을 설 명했다. 희망의 은행(BOH), 로스앤젤레스 산불 구호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 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진행해
이날 2차 방영분이 방송된 폭스뉴
스와의 인터뷰에서‘김정은과 다
시 연락을 취해보겠느냐(reach out)’는 질문에“그렇게 할 것”(I will)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북
미정상외교에 대해“나는 그 문제 (북핵 등)를 해결했고, 나는 그와 잘 지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
북미정상외교 시도에 대해
임후
분명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교적 열정 이 강한 이란과는 협상이 어렵다
고 밝힌 뒤 김 위원장에 대해“그 는 종교적 광신자가 아니다. 똑똑 한 남자(smart guy)다”라고 덧붙 였다. 이는 김 위원장과 협상을 할 만 하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 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싱가 포르, 2019년 하노이에서 두차례 에 걸친 북미정상회담을 했으며, 판문점에서도 김 위원장과 만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외 교 재개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밝 힘에 따라 관심은 김 위원장이 호 응할지 여부에 쏠린다.
김 위원장은 직전 조 바이든 행 정부 임기 중 북미대화 채널을 전 면 차단한 채 핵무기·미사일 역 량 강화에 전념했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사실상의 동맹 수준으로 격상했다. 김 위원장이 호응함으로써 북
내용과 함께
미국인의 미국 사회에 대 한 기여를 기념하고, 한국 문화김치의 날 제정 목표를 지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수오지 의원은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원실에서“이 결의안은 경
제뿐 아니라 민주주의 촉진 면에
서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며 초당적 지지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한국은 미국의 가장 중 요한 동맹국 중 하나”라며“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지 만 한국인의 강인함과 그들의 민 주주의 및 자본주의에 대한 헌신 으로 인해 그들은 계속 강해질 것 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친한파 의원 중 한 명
인 수오지 의원은 2020년에도‘한
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 인의 공헌 평가’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비핵화 원칙을 견지할 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 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일인 20 일 기자들 앞에서 북한에 대해“핵 보유국”(nuclear power)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북한의 핵 역량 고도화 수준이 자신의 집권 1기때 와는 다르다는 인식을 드러낸 바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원칙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북한과 핵 군축 또는 핵동결 관련 합의를 추 구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 다.
1월 31일(금)까지 해야 3월 1일(토)부터 혜택 가능 1월 29일 설을
민권센터, 뉴욕주 조건부 건강보험 가입 안내
민권센터 보건부는“뉴욕주 조 건부 건강보험(QHP) 마지막 가 입을 1월 31일(금)까지 해야 3월 1 일(토)부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 한인들에게 가입신 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뉴욕주 조건부 건강보험 가입
자격 조건은 뉴욕주 거주자, 시민 권자/합법 거주자,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신분인 시림이 다. 이중 년간 소득이 1인 가구 3 만7 650달러, 2인 가족 5만1,100달 러 이상인 사람이다. 1월 15일까지 가입하면 2월 1일, 1월 31일까지
가입하면 3월 1일부터 보험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등록 문의 는 뉴욕주 보건국 855-355-5777으 로 하면 된다. 청각 장애인 전용 전화는 800-662-1220 이다. 메디 케이드, 차일드헬스플러스, 에센 셜 플랜은 1년 내내 등록할 수 있 다. △민권센터 건강보험 가입 문 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카 카오톡 채널(http://pf kakao.co 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