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지 않고, 미국에 계속 남아 있을 권리를 얻는데 큰 도움 이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법률 지원을 받은 이민자가 미국에 남 게되는 비율이 변호사가 없는 경 우의 10.5배에 이른다. 이민자 법률지원법안은 100여 커뮤니티 단체와 뉴욕주변호사협 회, 주요 노동조합, 그리고 라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을 비롯 100여 뉴욕주 선출직 공직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 동과 단속 대처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 널(http://pf.kakao.com/_d 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 로 하면 된다.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는 2004년부터 20년 넘게 매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 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올 봄 인턴 학생들의 신청 접수는 3월 30일 마감한다. 그동안 인턴십 학생들은 △ 2007년 연방의회 위안부 결의안 통과 활동 △뉴저지 펠리세이즈 파크 타운 공립도서관 앞 위안부 기림비 건립 활동 △한인 상가 밀 집지역인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바운 스트리트부터 유토피아 파 크웨이까지 주정차 금지 해제 등 의 활동 등을 했다. 인턴십 학생들은 풀뿌리 운동 (시민참여활동 Grassroots Activity), 미국의 제도와 작동방 식을 배우고, 미국의 역사와 아시 안 아메리칸 역사 그리고 한인 이 민역사를 배우고 유권자 등록을 비롯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 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인턴십 은 자원봉사와 전혀 다르다. 잡 히 스토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대학 교에 진학하여 인턴십을 할때 인 턴십 경험이 있으면 훨씬 유리하 다.”고 말하고“더 나은 우리 지역 사회를 만드어가는 책임있는 시 민으로서의 소양을 배우는 인턴 십에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 다.





29일(토) 오후 5시 플러싱에 있는
뉴욕 좋은 씨앗교회(35-18
Linden Place Flushing, NY)와
△4월 4일(금) 오후 5시 뉴저지 팰
리세이즈파크 타운에 있는 파인
플라자(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201호실에서 열린다. ‘세월은 가건만’에는 임회장
이 한세기, 100년의 삶을 살면서
겪은 다양한 사람과 일과 감회, 후
대에 전하고 싶은 교훈적인 내용
들이 담겨 있다. 주로 뉴욕일보 등
한인 언론을 통해 발표된 글을 모
은 것이다. 이 책은 김기환 뉴욕총
영사, 민병갑 퀸즈칼리지 전 교수,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황미광 시
인 이 추천서를 썼다.
임형빈 회장은 2014년 90세를
맞이하여 펴낸‘아름다운 섬김’이
란 자서전을 필두로 2019년에는
‘섬김의 삶’, 2021년에는‘40년 이
민생활의 발자취’등을 출간했다.

이후에도 임 회장은 쉴틈없는
사회활동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집필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우물 가의 소년, 효행록, 은혜의 강물’ 등을 출간하여 이웃 한인들에게

들어 30여년 이상 한인사회의 효
자효녀·장한어버이 상을 시상해
온 것은 한인 정신사에 큰 박수를
받을 일이다. 출판기념회 참가비
의 강물 을 증정 한다. △문의 : 917-696-2342 646-338-3080 [이여은 기자]
나누어 주었다. 1925년 9월 생인 임회장은 1981년 뉴욕으로 이민 온 후 40여년 동안 플러싱노인회, 뉴욕한인상록회, 플로싱경로센터, 노인유권자연합, 뉴욕노인상조회 등의 회장을 맡아 한인 연장자들 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온‘활동 가’이다. 특히‘한미충효회’를 만

제39회 미 동북부 한국어 동화
구연대회가 4월 19일(토) 오후 2시 ~5시 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롱
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
주관으로 열린다.
참가자격은 재미한국학교 동북
부협의회 회원 학교에 재적허고
있는 1학년~6학년 미국 출생 학생 이다. 한국 출생인 경우 미국에서 5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한국에서 정규 교육 과정(유치원 포함)을 전
혀 받지 않은 학생이다.
출전하려면 각 학교장에게 추
천 받은 학생이다. 회원 학교는 대
표 2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지난
동화구연대회 대상 및 금상 수상
자는 제외 된다.


동화구연 시간은 3~4분 이다.
시상은 △대상 1명(대한민국
총영사상) △금상 2명: 초, 중등부
각 1명 △은상 2명: 초, 중등부 각
1명 △동상 2명: 초, 중등부 각 1명
△장려상: 초, 중등부 약간명 △인
기상 1명에 장학금과 트로피가 증
정된다. △노력상: 수상자를 제외
한 참가자 전원에게 한다.
신청 마감은 4월 7일(월). 7일자

우체국 소인이 있는 것은 인정한 다. 당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응모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동화 원고를 첨부해 보내야 한다.
신청 전자 접수는 likoreansch ool@gmail.com을 통해 하면 된
다.
우편 접수는
Hyejin Han 10-21 166 st #1FL, Beechhurst, NY 11357 로 보내면 된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당일인 4 월 19일 오후 1시30분까지 대회장 에 나와 구연 순서를 정하기 위한 추첨을 해야 한다.
△문의처: 718-309-6879, 917-443-1823 likoreanschool@gmail.com


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14일(금)
American & Pacific Islander)가 주최한“Women`s Empowerment Celebration”기념행사에 초대받아 참석하 여 뉴욕시 경찰 간부들과 대화하며 친선을 다졌다. 이 행사에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 원 등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