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변종 덕
등을 비롯해 관계 이사들과 함께 관련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남진석 목사(앞줄 가운데), 이신구목사(뒷줄 오
른쪽 네번째), 김준택 이사장(앞줄 왼쪽 두번째), 변종덕 명예이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왔다. 이 영어미션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 설립자이 자 이사장인 남진석 목사가 18일
희망재단을 방문, 김준택 이사장 과 변종덕 명예이사장 등을 비롯
해 관계 이사들과 함께 관련 프로
그램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오는 여름 개최 되
는 한국 대학생들의 미주대륙 횡
단 프로그램 CALL(Crossing America the Land of liberty)에
관해서도 인솔책임자인 이신구
목사와 21희망재단과 후원하는 방
안을 논의 했다.
2025 CALL 프로그램에는 한
국 조치원 소재 고려대와 홍익대 생 100명이 참여, 7월 7일 샌프란 시스코에서 출발해 미 전 지역을
KCS공공보건리서치센터, AAPI여성 역량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리서치센터는 14일(금) AAPI
트워크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KCS 공공보건리서치센터]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회장 걸지안) 임원들은 18일(화) 오후 4시 뉴욕총영사관 9층 회의 실에서 주뉴욕총영사관 영사들, 뉴욕한국교육원 원장과 부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5년 한글학교
운영과 맞춤형 사업, 여름 교사연 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 회 40주년 기념식 등 행사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학교의 다양한 분 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오늘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권예순) 제5기 NAKSACTFL 교사인증제 1단계 수료 식이 8일(토) 열렸다. NAKS 교사인증제는 미국 학 교에서 공인된 ACTFL 프로그램 을 NAKS의 교사 인증 프로그램 과 결합한 전문 교사 양성 프로그 램으로, 총 6개월에 걸쳐 3단계 과 정을 진행한다. 1월 초, 강주언 위 원장과 5명의 멘토는 프로그램 신 청자 중 선발된 26명의 멘티와 함 께 수업을 시작했고, 그 중 16명이 1단계(8주 과정)를 성공적으로 완 료했다. 이번 1차 과정의 주요 학습 목 표는 한국어 교과과정을 입문부
터 고급 과정까지 전반적으로 이 해하는 것이었다. 특히 교사 인증 제 교육 프로그램은, 멘티 교사가 주간 과제물을 제출하면 멘토가 이를 바탕으로 멘티의 교육 경험 과 목표를 파악하고 매주 적절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 행됐다. 수료식에 앞서, 이순희 교 수의“‘정체성 교육 워크숍’이 1 단계 마지막 수업으로 진행됐다. 미국 내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과 아시아계 이민자 리더십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 교수는, 현재 Stevenson University에서 심리 학 박사과정 부교수이자 임상실 습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워크숍에서 이교수는 한국학 교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March 10-27,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