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함께 예방해요!”… 뉴욕가정상담소 YCPT청소년들 집회 25일(목) 오전 11시 플러싱 머레이힐 기차역 일대에서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YCPT(Youth Community Project Team) 참여 학생들이 25 일(목)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기 차역 일대에서‘회복’을 테마로 성폭력 인식변화 및 예방행사 ( ‘Rally Against Sexual Ass ault(RASA) 2024’를 개최한다. YCPT 청소년들은 RASA 2024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으 며, 이번 행사 파트너로 진행에 도
움을 준 도노반 리처드 퀸즈보로 장에게 Leader in Action 상을 시 상할 예정이다. 또 타임스퀘어 등 여러 지역에 서 활동 중인 벽화예술가 Oscar Castillo와 함께 성폭력 피해자를 위로하고 회복을 응원하는 벽화를 완성하는 동시에 장구와 징, 꽹과 리 등 한국 전통 악기 연주 퍼포먼 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을 파악하는 설문조사, 피해 자를 위로하고 공감을 표하는 예 술작품 공개, 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인포그래픽 자료 소 개, 피해자를 위한 정보 공유 웹사 이트 제안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인 도노 반 리처드 퀸즈보로장 외에도 여 러 뉴욕주, 뉴욕시 공직자와 의회 의원, 지역 커뮤니티 관계자가 참 석할 예정이다. 뉴욕가정상담소 YCPT 담당
뉴욕상록회,‘지구의 날’맞아 먹자골목 거리청소
Heather Choi 코디네이터는 RASA가 지역사회 내에서 성폭 력 피해 인식 변화와 예방을 이끌 어내는 작은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 혔
팰팍 거리축제 6월 6~8일 개최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상공
뉴욕평통, 4월 임원회의… 행사 계획 점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 의회(회장 박호성)는 18일(목) 오 후 6시30분 플러싱 뉴욕협의회 회 의실에서 박호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성공적으로 개회한 세계 여성위원컨퍼런스 행사의 결과를 보고하고, 오는 2분기에 실시할 6.25참전용사 초청 간담회, 한인입 양아 초청 행사, 자문위원 워크샵 행사들의 점검과 일정 조정 등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자고 다짐했다. △문의: 뉴욕협의회 행정실 917-363-6764(문자), 김원곤 행정 간사 718-908-1508 NYPYUNGTONG@GMAI L.COM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는 23일 재미아시안연맹(AAF)과 협업하여 플러싱 먹자골목 일 대의 거리청소 및 환경미화에 나섰다. 미국에서부터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전개된 지구
황 뉴욕시의원이 참여하여 행사를 독려 했다. 뉴욕상록회 회원 및 재미아시안연맹의 회원들은 이날 막자골목 인 근 주민과 주변 상권으로부터 근린지역의 청결한 환경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충분히 감당했다고 호평받았다.
옥타 뉴저지, 부울경 중소기업 미 진출 협력 MOU체결
회의소(회장 써니 한)는 22일 팰 리세이즈파크 타운으로부터 6월 에 개최하는 거리축제 승인을 받 았다. 거리축제일정은 6월 6일 (목), 7일(금) 8일(토) 3일간 열리 며 오전 10부터 오후 8시까지 진 행한다. 토요일에는 오후12시부
터 7시까지 팰팍 시청 앞광장에서 김미자 전통예술 아카데미 공연 등 다양한 거리공연과 문화행사 가 펼쳐진다. △팰팍거리축제
수 201-899-9185(회장), 908-347-6800(사무총장)
포트리한인회, 30일‘커뮤니티 엑스포’개최
포트리한인회는 30일(화) 오 후 5시부터 8시까지, 포트리 레크 리에이션센터(500 Stillwell Ave, Fort Lee)에서‘포트리 커뮤니티 엑스포’를 개최한다. 커뮤니티 엑스포에서는 포트 리 시장과 여러 부서의 시공무원 들이 참석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 하고, 여러 분야의 법률/금융/보 험 전문가들과 지역 상공회의소 (Chamber of Commerce), 학부 모협의회, 중국인회 등의 공공 단 체들이 참가해 서로 정보를 공유 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 가 마련된다.
한미경찰자문위원회, 4월
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본부 회장 정영렬, 이사장 마영애)는 19일 뉴저지 티넥 시니어 센터
신민수, 우측 두번째)는 18일 점심시간에 베이사이 드 한인밀집지역을 담당하는 111경찰서(서장 Richard A. Porto)를 방문, 이달의 경관(Det. Steven Rosa, PO Brian Jennings), 이달의 지휘관(Sgt. Joseph Saviano)를 표창했다. 이 자 리에서 커뮤니티 봉사상은 소피아 데이케어 소피아 황 대표에게 수여했다. 소피아 데 이케어는 이날 점심식사를 제공 했다. 이날 Porto 서장은 111경찰서 관할 지역은 전반 적 강력 범죄는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메일이나 소포 좀도둑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고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111경찰서 우수경관 표창 옥타 뉴저지(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지회장 황선영)는 22일 한국 부산무역협회(KITA) 산하 전문 무역상사와 MOU를 체결하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중소기업의 미국 진 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옥타 뉴저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오픈 되는 행사로 음식과 음료가 무료
△문의: 포트리한인회 201-888-7167 www kaafortle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