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EO(EMBA) 뉴욕총원우회, 이웃에
한국 외대 8대 G-CEO 뉴욕총
한국 외대 G-CEO 뉴욕총원 우회는 매월 첫 주 금요일 오전 같 은 장소에서 인근 시민들과 일거 리를 찾는 일용직 노무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고 있다. 한국 외대 G-CEO 뉴욕총원
우회는“사랑 나눔 행사는 사랑과
노동자 들에게 따뜻한 뽁음밥, 삶은 계란 과일, 음료수 등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베품의 행사이자, 나눔의 미션(mission) 을 이행하는 것이다. 총원우회 임 원들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이웃
과 노동자들에게 무료급식 나눔 은 노동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 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라며 3월 나눔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카운티장 제임스 테데스코)가 주최한 음력설 축하행사가 6일 버켄카운티 청사에서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 필리 핀, 파키스틴, 말레이지아, 인도 등 버겐카운티내 자문위원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히 한국의 청사초롱과 전통 탈이 전시되어 한
국 분위기를 물씬 풍긴 가운데 각 나라의 전통 공연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각 나라의
KCS, 19일 유방암 무료 검진 실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는 2월 19일 (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KCS 본관 (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
시한다.
KCS는“40세 이후 여성의 경 우, 1년에 한번 정기검진 (mammogram)이 권장된다. KCS의 모바일 유방암검진 프로 그램을 통해 편하고 쉽게 예약하

고, 검진을 받아보길 바란다. KCS 공공보건리서치센터 여성건 강팀으로 문의하면 무료검진 조 건 및 검진 예약/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문의처 : KCS 공공보건리서 치센터 여성건강팀 -917-2854164, 347-348-3233


수상 뉴저지 상공회의소 주최 네트워크 행사인 WalktoWashington참가차 워싱턴 DC를 방 문 중인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오른쪽)은 7일 오전, 뉴저지주 출신 앤디 김 연방상 원의원(왼쪽)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워싱턴DC의원실에 서 이뤄졌으며, 같은 한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지역 현안 문제,

하원의원실] 엘렌 박 의원,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과 면담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
니다.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
혁, 성장과 발전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을사년을 맞아, 미주한국어
재단도 희망의 대문을 열었습니
다.
2007년 출발한 미주한국어재
단은 그동안 미국 학교에 정규 한
국어반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힘써 왔습니다. 현재 뉴욕, 뉴저
지 지역에 32개의 초중고등학교
에 한국어반을 개설하였고, 11년
동안 꾸준히 선발한 장학생으로
뽑혀 교사자격증 취득자와 미래
교사 숫자가 60여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위상과
K-문화 확산으로 미국 내 한국어
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관심
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한국어반
개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
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을 적
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
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프
로그램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재단은 지난 1월 25일, 올 첫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으로 모
여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
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 정기총회에서
는 UCRiverside에서 인종학을
가르치고 있는 장태한 교수를 제2
대 고문으로 영입하였고, 오정선
미 교수와 설흥수 박사를 새로운
이사로 영입하는 등 재단의 발전
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
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재단이 미
국 내 학교에 정규 세계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더욱 확산하고 발
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

김경화 -‘함께하는교육’대표 -미주한국어재단 홍보이사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전)
-NJ노우드학군 교육위원(전)
-대한민국 국민포장 수상 (교육 부문, 2018년) 여러분을 미국
리라 믿습니다. 이 날 참석한 임 원과 회원들이 합의한 올해 미주 한국어재단 주요 사업을 소개합 니다.
◆‘나도 한국어반 개설위원!’
캠페인을 펼칩니다.
재단은 미주한인사회를 향하 여 펼치는‘나도 한국어반 개설위 원!’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연 중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재단이 추구하는 미국학교 한국
어반 개설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함 께 해 줄 여러분을 미주한국어재 단 한국어반 개설위원으로 모십 니다.
한국어반 개설위원이 되어 미 국사회와 한인사회 양측을 대상
으로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널 리 알리고, 미국 내 더 많은 학교 에 한국어반이 개설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개설위원 회비(1 년 200달러, 혹은 매달 20 달러)를
약정해 주심으로 재단이 계획하
는 사업을 후원해 주십시오. 이 캠페인은 단순한 프로그램
홍보를 넘어, 우리의 언어와 문화
를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게 하는
소중한 움직임이 될 것입니다. 미
국 내 다문화 사회에서 한국 문화
와 언어가 존중 받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인 계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를 위해 우리는 지역 교육청과 협
력하고, 지역 정치인들의 목소리
를 담아 한국어반 개설을 위한 구
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입
니다. 특히,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어야 학교에서도 한국어반 개
설을 고려합니다. 학부모 모임을
활성화하고, 한국어반의 필요성
을 알리는 캠페인을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 차세대 위한 한인사회 사명 우리의 후손들이 미국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접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한인 사 회 전체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넓 은 한국어 꽃밭을 이루기 위해 가
길은 울퉁불퉁하고 종점이 안
먼 길이겠지만, 한인 사회 의 관심과 열의가 있으면 언
단순히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입니다. 우 리 자녀들이 미국 학교에서도 한
국어를 자유롭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여러 분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 다. 지역 사회에서 캠페인을 홍보 하고, 학교 행정가들과 교육위원 들에게 한국어반 개설을 요청하 고, 주민들의 이해를 얻어 내는 우리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한국 어 교육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 입니다.
◆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한
미주한인의 연대
미주한국어재단은 모든 한인
들과 함께 이 길을 걸어가기를 희
망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
의 뿌리를 알고, 한국어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다 함
께 힘을 모읍시다. 비한국계 학생
들이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 문화
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다.
재단이 펼치고 있는‘미국학
교에 한국어꽃이 피었습니다’캠 페인이 미 전역에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
개설위원으로 모십니다!


다. 스스로 한국어반 개설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재정적 후원과 자원봉사 활 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연대가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밝힙니다. 미주한인의 힘
을 모아, 더 많은 학교에 한국어 반이 개설되도록 여러분의 지혜
시작입 니다. 한국어반 개설위원님! 미국학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