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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 기념·미래 세대 성장과 발전 응원”

뉴저지 포트리한인학부모협회

(KPAC, Korean Parents Advisory Council, 회장 이슬이)

가 주최한 설 행사가 1월 25일(토),

뉴욕총영사관 임수용 영사, 포트

리 마크 스콜리치(Sokolich) 시

장, 조시 고트하이머(Gottheimer)

미연방하원의원, 엘렌 박(Ellen Park) 뉴저지 주하원의원, 샤마

헤이더(Shama Haider) 뉴저지

주하원의원, 마지아노 디지롤라모

리지 법률회사(Maggiano, Digirolamo & Lizzi, P.C.) 대표

변호사단, 크라비츠(Kravitz) 포

트리 교육감과 포트리 교육위원

들이 대거 참석, 축하 메세지를 전

한 가운데 포트리 Lewis F. Cole

Intermediate School에서 성대하

게 개최됐다.

포트리 K-6학년 학생들의 합

창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인

터·미들스쿨 학생들의 K-pop

댄스, 포트리 스쿨 2·스쿨 4 연합

청사초롱 공연, 스쿨 1의 부채춤,

스쿨 3의 사물놀이 등 한국의 다

포트리한인학부모협회(KPAC), 설 행사 성황리 개최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월 31일 (목), 뉴저지 핵켄섹에 카운티 청 사와 나란히 위치한 버겐카운티 검찰청 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11월, 2번에 걸쳐 Mark Musellar 버겐카운티 검찰청장이 뉴욕총영사관에서 마약 방지 세 미나를 개최한데 따른

전통과 현대 문화가 함께 어

우러지며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

다. 이어 포트리 학부모들의 플룻

구니춤·삼고무 공연, 태권도 시 범 등이 펼쳐졌고,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과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제1회 KPAC 설날 아동·청소년 미술

대회 수상작이 전시되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고 빛나게 했다. 이날

열린 미술대회에서 뉴욕총영사 대 상은 김효주(Allison Kim, Cornerstone Day School, 11학 년) 학생, 마지아노 디지롤라모 리

School, 7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

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7

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마지아

노 디지롤라모 리지 법률회사상으 로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번 포트리한인학부모협회가

개최한 설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창설된 KHBS(KPAC High School Broadcasting System) 고

등학교 방송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인터·미들 학생들과 함께

포트리한인학부모협회 는“이번 설날 행사는 포트리 지 역 한인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물 론, 지역 정치인·주민·학부모들 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인 설날 을 기념하고,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Tedesco카 운티장 [사진 제공 = 뉴욕총영사관]

가락의 검무·난타·꽃바

한국문화 원

지 법률회사 대상은 유시안(Sian Ryu, Lewis F. Cole Middle

행사 진행을 맡아 행사장을 보다 뜻 깊게 빛냈고, 많은 박수와 찬사 를 받았다.

설 퍼레이드가 1일 플러싱에서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대 대표]

플러싱 설 퍼레이드, 한인은 극소수 참여…“내년엔 많이 참여해야”

설 퍼레이드가 1일 플러싱에서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퍼레

이드에는 척 슈머 뉴욕 출신 연방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플러싱 출

신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에

즈워드 브런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린다 이 뉴욕시의원, 샌드라 황 뉴

욕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많은 중 국인들이 참여했다. 한인은 그레

이스 이 뉴욕주 하원의원, 린다 이 시의원,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 칸유권자연대 대표 등 일부 정치

인들이 참여했응 뿐 시민들은 극 소수가 참여했다. 이를 본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설

퍼레이드는 한인들이 시작했는데 한인단체들은 몇 년 동안 참여 하 지 않고 있다. 내년부터 한인들도 꼭 참여 해야한다. 이 퍼레이드는 아시아이민자들의 고유의 명절을 미국에서 즐기는 가치 있는 일이 다. 더욱이 설 퍼레이드는 척 슈머 등 미주류 정치인이 참여하고 뉴 욕 모든 언론이 와서 취재 하는 중 요한 행사다. 한인이민자들의 권 익을 신장하려면 이런 행사에 많 은 참여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는 2월 19일 (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KCS 본관 (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 시한다. KCS는“40세 이후 여성 의 경우, 1년에 한번 정기검진 (mammogram)이 권장된다. KCS의 모바일 유방암검진 프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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