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뉴저지 지역 단체장 연합회
발기모임
감사하다”고 밝혔다. 곽호수 회장은 또“3월 중 뉴저
지 지역 단체장연합회 발기모임
대뉴욕경제단체협의회(이하 경단협)와 뉴욕총영사관 간 한인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
의하기 위한 회의가 5일 열렸다. 이번 만남에는 이상호 뉴욕부총 영사를 비롯해 이동규 동포 담당 영사, 경단협 조동현 의장, 박광민 식품협회 회장, 모니카 박 자문위 원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 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단협은 소상
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최근 강화된 서류 미비자 단속으로 인 한 한인 사회의 고충을 공유하며, 이민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의 견을 나누었다. 또 현재 한인 경제 의 주요 현안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 다.
이날 모임에서 변종덕 상임고
문은 인사말을 통해“한인단체장
연합회가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며,“올해에는
한인단체와 한인단체장들을 연합 시켜 내실을 기하는데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곽호수 회장은“2023년 8월 창 립 이후 회장들 간의 친목 강화는 물론, 그레이스 유 씨 무죄석방운 동을 위해 3만5천 명의 서명작업 을 벌인 일, 케네스 백 뉴욕주하원
개최 등 올해에는 한인단체장연
합회가 전국적인 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한 새로운 한해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는 뉴욕한인경제
의원 후보 등 한인정치인 배출을 위해 힘을 합해 준 회원분들에게
는
최를 위한 준비 모임을 열고 본격
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 임원 및 관
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일정, 프로
그램 구성, 홍보 전략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 시작되
는 성장의 이야기! 라는 표어 아
래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 본 정(Yvonne Chung) 행사국장 이 준비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전 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다. 제이 윤(Jay Yoon) 회장은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부동산 박
람회가 어느 덧 15 회를 맞았다”며
“더 많은 한인 동포들에게 폭넓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전
문가간 교류를 활성화해 동포사
이에 대해 뉴욕총영사관 측은 경제단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히며, 한인 사회의 경제적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경
제단체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공공보건 위한 예산
모임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정하 고, 언론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계와 한인 동포사회 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박람회를 마련할 계획 이다.
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박람 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미부동산협회는 향후 추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다 른 여러 기관과 단체들은 2월 3일 부터 4일까지 뉴욕주 알바니에서 열린 공공보건을 위한 예산 책정 로비 데이에 참여하여 어린이와 청장년,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프 로그램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알바니 입법 교육 의 날에는 뉴욕한인봉사센터 공 공보건연구부서가 바이러스성 간 염 예방과 영양 서비스 확대를 위 한 법안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 으며, 제안된 화학 첨가물 관련 입 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에도 참 여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는 이 날 KCS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뉴욕주민의 건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