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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서
코리아 평화와 통일 위한 행진 펼쳐진다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행진이 27일(토) 오후 2시 맨해튼
에 있는 유엔 앞에서 열린다.
행진은 한국, 미국 캐나다, 일
본 거주 한인들로 구성된‘4/27 행
진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미
주한인평화재단, △민족화해협력
범뉴욕협의회 △코리아피스나우
△6.15 공동선언 미국위원회, △뉴
욕 흥사단 등이 주관한다.
주최측은 오래 전부터‘코리아
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4/27 행진’
을 추진해오며, 카톡 등 연락망을
통해 미국과 한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행진 참가자들을 모집해
왔는데, 행진 하루 전인 26일 오후
8시 현재 카톡에는 128명이 기명
으로 참가를 약속하고 있다.
주최측은“우리는 ①북미간의 평화협정을 통해 한국전쟁이 종식
되기를 원한다(End the Korean War, Peace Agreement Now)
⓶북한과의 긴장만 고조시키는 한미연합 전행훈련 중단을 요구한
다(For Peace in Korea, No More US-ROK War Drills) ③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
께 행진한다(Korea Peace Now, Korea is One)!”고 밝혔다.
◆ 한편 주최측은 ’25일 오후 피플스퍼룸에서 일본과 한국에서 4.27자주평화통일 염원 행사에 참 여하기 위해서 뉴욕에 온 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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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희, 김철민, 정연진 4명을 환 영하는 6.15뉴욕위의 최관호 대표 와 리금순 공동위원장이 준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
“중국이 北도발 중단 압박해달라… 완전한 비핵화해야”
美국무, 시진핑·왕이 만나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한 사실 회견서 공개
도발 중단을 압박해 줄
촉구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이날 베이징에
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왕이 중
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외교부장 겸임) 등과 만난 뒤 개
최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에“위
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관
여하도록 북한을 압박할 것”을 독
려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위험한
행동은 잇따른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와 대남 위협 언사 등을 지칭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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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국 국무부는 블링 컨 장관 방중 결과 보도자료에서 “블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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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지원하
현재 대(對)러 거래에 관
중국 시중 은행들을 제재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블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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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회원들과 관심있는 동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극심한 민족적 차 별을 패전 이후 현재까지도 악랄 하게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일본 사 회에서 재일동포들의 정신적 중심 인 조선학교의 생존 투쟁 역사와 양심적 일본 동지들의 계속적인 지지와 지원에 대한 감동적인 이 야기를 들었다.
일본의 차별정책에 항쟁하는 재일조선인들의 의지를 담은 책자 꽃송이도 소개하고 영화‘소리여 모여라’제작에 필요한 재정 지원 도 요청했다. 일본에서 온 인사들 은 뉴욕에 28일까지 체류하면서 뉴욕 일원 한인들과 서로 교류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진 참여를 위해 한국과 일본 에서 온 인사들은“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부터 시작된 미국 전역의 각 대학의 팔레스타인연대에서 표 출되는 발언과 구호를 보면서 팔 레스타인 대량학살이 미제국주의 의 코리아정책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미국 현지 뉴욕에서 확인하
대한 최대 위협(러시아)을 지원하
면서 유럽과 더 나은 관계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와 관련 블링컨
장관이 러시아의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중국의 지원에 심각한 우려
를 제기했다”고 소개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남중국해에 서 중국의 위험한 행동에 대해 논 의했다”며 영유권 분쟁이 있는 도
지역에서 중국이 필리핀 측에
행동을 한 일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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