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71호> www.newyorkilbo.com
Saturday, May 2, 2020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우리가 자체 작업” 방탄소년단, 작업기 잇따라 공개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최근 자체적 으로 새 앨범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잇따라 팬들에게 알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으
로 맞은 활동 공백기에 새 앨범 작업에 착수한 것인데, 작업기 자체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도 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관련기사 B2면>
2020년 5월 2일 토요일
B2
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MAY 2, 2020
“새 앨범 우리가 자체 작업” 방탄소년단, 작업기 잇따라 공개
‘퀸덤’호평 이을까 ‘로드 투 킹덤’0.5% 출발 걸그룹들의 치열한 무대 전쟁 을 그려 호평받았던 엠넷‘퀸덤’ 의 보이그룹 버전‘로드 투 킹덤’ 이‘퀸덤’ 과 비슷한 출발을 보였 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 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 한‘로드 투 킹덤’1회 시청률은 0.5%(유료가구)로‘퀸덤’1회 기 록과 같았다. 전날 방송에서는 펜타곤, 더보 이즈,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원 어스, 베리베리, 투(TOO) 7개 보 이그룹이 출전해 정성껏 준비한 90초 퍼포먼스로 초반부터 치열 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 다. 특히 강팀으로 꼽히는 펜타곤 의 등장에 다른 그룹들이 긴장하
는 분위기였다. 펜타곤은“3년 6 개월 동안 갈고 닦은 모습으로 절 실함과 에너지가 있는 팀임을 보 여주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90초 퍼포먼스 1위는 신라시 대 화랑을 연상케 한 무대를 보여 준 더보이즈가 차지했다. 앞으로 경연을 거쳐 최종 생 방송 파이널에는 5개 팀만 진출 하게 되며, 누적 점수가 가장 높 은 팀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 ‘프로듀스 101’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이후 경연 프로그램이 침체기를 맞은 가운데 엠넷은 연 습생이 아닌 기성 아이돌을 내세 운‘퀸덤’ 으로 변화를 모색해왔 다.‘로드 투 킹덤’ 이 이러한 기 류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 근 자체적으로 새 앨범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잇따라 팬들에게 알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맞은 활동 공백기 에 새 앨범 작업에 착수한 것인 데, 작업기 자체를 팬들과 공유하 는 시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1일 유튜브 공식 채널‘방탄TV’라이 브 방송을 통해“팀의 이번 앨범 작업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게 되면서 (분야별로)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뽑았는데, 제가 음악을 맡았다” 고 소개했다. 지민은“PM으로서 멤버들이 어떻게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지, 어떤 스타일의 곡을 하고 싶 고, 구성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떤 멤버가 잘 어울릴지 등을 정
백상예술대상, 다음달 5일 관객없이 열기로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다음 달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을 연다고 1일 밝혔 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무관객으로 치른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 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 이다.
특히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해 눈길을 끈 연극 부문 시상 대상이 올해 젊은 연극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으로 확대됐다.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 하고 오는 8일 부문별 후보를 먼 저 공개한다.
수목극‘메모리스트’·’어서와’,고전끝 조용한 종영 유승호의‘메모리스트’ 와김 명수-신예은의‘어서와’ , 청춘스 타들을 내세운 수목극들이 아쉬 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 분 방송한‘메모리스트’최종회 시청률은 3.3%(이하 비지상파 유 료가구),‘어서와’마지막회는 0.8%-1.0%를 기록했다. ‘메모리스트’ 는 동백(유승호 분)이 이신웅(조성하)과 황필선 (이휘향), 방준석(안재모)까지 교 묘히 법망을 빠져나갔던 이들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 려졌다. ‘메모리스트’는 초능력으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형사 동 백을 내세워 정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리해서 회사랑 논의를 하면 될 것 같다” 고 전했다. 컴퓨터 앞에 앉은 그는 최근 멤버들과 만나 논의한 내용을 정 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슈가도 지난달 24일 방탄TV 에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며“우 리가 다시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 다” 면서“우리끼리 상의해서 비
범 준비를 시작했다” 면서“준비 과정도 공유할 것” 이라고 귀띔했 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 정규 4집‘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 다. 이어 4월부터는‘맵 오브 더 솔’ 을 제목으로 내건 새 월드투어 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감염 병 대유행) 사태가 벌어지면서 투 어를 시작하지 못하고 전체 투어 주얼, 음악 등 담당을 정해서 출 일정을 재조정하는 결정을 내려 발했다” 고 설명했다. 야 했다. 리더 RM은 지난달 17일“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트 등이 많이 연기, 취소되고 는 지난달 28일 투어 일정을 전면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걸 재조정한다고 알리면서“코로나 해보자는 결론에 다다르게 됐다” 19로 인한 아티스트 활동 공백은 며 앞으로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 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우 게 새로운 방식으로 채워갈 것” 이 리의 새 앨범이 나올 것이다. 앨 라고 설명한 바 있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월 결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28)이 7년간 교제한 태권도 선수 신민철(34)과 오는 7월 결혼한다. 우혜림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 트는 1일“우혜림님과 신민철님 은 지난 7년의 세월을 함께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 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 게 됐다” 고 밝혔다. 소속사는“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세부적 인 부분은 논의 중이라 말씀드리 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소속사는“모두가 힘 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혜림 님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 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 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며“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 람에게 따듯한 축하와 응원 부탁 드린다” 고 했다.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한 우 혜림은 그룹 해체 뒤 학업과 함께 배우 활동 등을 했으며 최근 같은
그룹 출신 유빈이 설립한 르 엔터 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신민 철은 익스트림 태권도 팀‘미르 메’대표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MBC TV 연애 관 찰 예능‘부러우면 지는거다’ 에 출연하고 있다.
성시경, 2년만의 단독 신보…‘앤드 위 고’모레 발매 유승호는 강렬한 액션부터 섬 세한 내면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다만 이번에도 저조했 던 시청률은 그가 계속 풀어나가 야 할 과제로 남겨졌다. ‘어서와’ 는 고양이로 변한 홍 조(김명수)를 여전히 사람 홍조 처럼 대하며 씩씩하게 일상을 지 내 던 솔 아 (신예 은)가 결 국 사 람 으 로 다 시 나 타 난 홍 조 와
만나 미소짓는 장면으로 끝을 맺 었다. 톡톡 튀는 스토리와 서정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던‘어서 와’ 는 그러나 소품집 이상의 힘 은 발휘하지 못하면서 줄곧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최근 드라마의 무게가 수목드 라마에서 금토극으로 넘어간 데 다, 청춘스타들을 내세운 작품보 다는 중년 배우들이 나선 장르극 들이 힘을 과시하고 있어‘메모 리스트’ 와‘어서와’ 도 고전을 면 치 못했다. tvN 목요극‘슬기로운 의사생 활’12.0%의 시청률을 보이며 상 승세를 이어갔다. MBC TV‘그 남자의 기억법’ 은 2.3%-3.1%였 다.
가수 성시경이 2년 만에 단독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아이유 으로 부른 신곡을 선보인다. 와 함께 부른‘첫 겨울이니까’등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 을 발매한 적이 있지만, 단독 신 경이 오는 3일 오후 6시 새 디지 보를 내기는 2018년 5월 발표한 털 싱글‘앤드 위 고’ (And We ‘영원히’이후 2년 만이다. Go)를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곡은 성시경 특유의 감미로 성시경은 2일 처음 방송되는 운 음색과 영어로 된 가사 등이 tvN 다큐멘터리‘온앤오프’ 에서 어우러져“마치 팝송을 듣는 듯 ‘앤드 위 고’ 를 선공개할 예정이 한 느낌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다. 계획” 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슈퍼주니어 예성, 수란과 듀엣곡‘봄은 너니까’ 슈퍼주니어 예성과 싱어송라 이터 수란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1일 예성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예성과 수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듀
엣곡 ‘봄은 너니까’(Still Standing)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SM 스 테이션’ 이 선보이는 신곡으로, 예
성과 수란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어쿠스틱 팝 장르에 담았다. 유튜브 SM 스테이션 채널과 네이버TV SM타운 채널로도 라 이브 클립을 공개한다.
연예
2020년 5월 2일(토요일)
“귀 호강하는 5월” 음원 강자에 아이돌까지‘컴백대전’ 황금연휴와 이어지는 5월 첫 째 주 음원 차트에서는 기라성같 은 음원 강자들의 신곡이 격돌한 다. 음악 팬들에게는‘귀가 호강 하는’한 주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고의 음원 파워를 지닌 여성 솔로 가수와 최정상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연이틀 협업곡을 발 매할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모두 강력한 대중성과 팬덤을 거느린 조합이다. 가수 아이유는 다음 달 6일 방 탄소년단(BTS) 슈가와 공동 작 업한 디지털 싱글‘에잇’ 을 공개 한다.‘에잇’ 은 아이유와 슈가가 공동 작곡했고, 슈가가 피처링으 로도 참여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의 공동 작업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와 세계적 스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관 심이 집중됐다. 아이유 소속사 측 은 이들이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볼빨간사춘 기가 엑소 백현이 피처링한‘나 비와 고양이’를 선보인다. 다음 달 13일 발매되는 볼빨간사춘기 새 미니앨범‘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의 선공개 곡이다. 최근 듀오에서 안지영 1인 체 제로 바뀐 볼빨간사춘기는‘우주 를 줄게’ ‘좋다고 , 말해’ ‘워커홀 , 릭’등 그간 발표한 노래마다 차 트를 휩쓸며‘음원 절대 강자’ 로 자리매김했다. 백현도 엑소와 슈 퍼엠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여성 아티스트와 듀엣곡 등에서 도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다. 다음 달 3일에 는‘발라드의 왕자’성시경이 신 곡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곡 발매 계획을 알 렸다. 지난해 12월 아이유와 부른 듀 엣곡‘첫 겨울이니까’ 를 선보인 뒤 5개월 만의 신곡이다. 또 다른 음원 강자 태연은 부 친상으로 잠정 연기했던 신곡 ‘해피’ (Happy) 발매를 다음 달 4 일로 확정했다. 이처럼 파급력 큰 신곡들이 연 일 발표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움츠 린 대중음악 시장에도 활기를 더 할지 기대를 모은다. 솔로 가수들뿐만 아니라 주요 아이돌 그룹들도 5월 들어 잇따 라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오래간만의‘컴백대전’ 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가 5월 4일 새 미니앨 범으로 컴백하고, 몬스타엑스· 뉴이스트·데이식스 세 팀은 5월
아이유-슈가, 볼빨간사춘기-백현 협업곡 음원파워·최정상 아이돌 조합 눈길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짠한 청년 캐릭터, 보여줄 것 많아 항상 끌리죠” 최우식, 영화‘사냥의 시간’서 사냥꾼에게 쫓기는 청년 기훈 연기 봉준호 감독의‘기생충’ 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최우식(30)이 이번에는 넷 플릭스로 공개된‘사냥의 시간’ 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희망이 사라진 미래, 네 청년 은‘한탕’ 에 성공한 후 도주한다. 최우식이 연기한 기훈도 이 계획 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지만, 자신 들을 쫓는 사냥꾼한테 가족까지 위험해지자 흔들리기 시작한다. 최근 화상으로 만난 최우식은 ‘사냥의 시간’ 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얼 굴이었다” 며“또 같이 출연한 배 우들, 감독님과 함께 어떤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게 될지가 기대 됐다” 고 말했다. 최우식은“영화 속 내 모습이 기훈과 어울렸다” 고 자평했다. “처음에는 머리 스타일이 걱 정됐어요. 감독님이 참고하라고 준 것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반항기 넘치는 모습을 연기하던 젊은 시절 사진이었는데, 저와는 차이가 나서 걱정했었거든요. 근 데 완성된 영화를 보니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해요. (웃음)” 사냥꾼에게 쫓기는 극한의 공 포감도 표현해야 했다. “초반부 이후에는 계속 공포 에 질려서 긴장하고 땀 흘리는 얼 굴을 자주 보여줬는데, 그 공포감 을 어떻게 다양하게 보여줘야 할 지 고민했죠. 항상 똑같은 얼굴이 면 이상할 것 같아서 장면마다 공 포감의 레벨을 정했죠. 그런데 막 상 보니 제가 레벨을 정한 것보다 특수효과로 땀 분장을 한 것이 더 큰 효과가 있었어요.” ‘사냥의 시간’ 은 당초 2월 개 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 기되고,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었 으나 법정 공방에 휘말려 그 또한 연기되는 일들을 겪었다.
최우식은 넷플릭스 공개에 대 해“이미‘옥자’ 로 넷플릭스라는 서비스를 경험해봤었고‘기생충’ 이후로 해외 팬들에게 더 빨리 인 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고말 했다. ‘거인’ 의 영재,‘기생충’ 의기 우,‘사냥의 시간’ 의 기훈까지, 최 우식이 연기한 인물들은 어딘가 짠하고 안타까운 청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연기할 때 캐릭터 감정이 롤 러코스터처럼 움직이면 더 욕심 이 나요. 청년을 대변하는 캐릭터 를 일부러 하진 않았지만, 그런 인물들이 성장 과정이나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많아요. 그 캐릭 터가 성장하면 저도 끝에 가서는 함께 성장하게 된 것 같은 좋은 착각을 하게 되거든요. 봉준호 감
독님이‘짠하게 생겼다’ 라고 하 신 것처럼 이미지가 맞는 것도 있 는 것 같고요.” 그러면서“아무래도 요즘 다 음 작품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더 커졌다” 며“자꾸 욕심이 커져서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부담이 생겼다” 고 털어놨다. ‘기생충’ 을 통해 가장 달라진 것은“SNS 팔로워 수” 라고 답한 최우식은 할리우드 진출 등에 대 해서는“욕심을 많이 내진 않는 다” 라고 말했다. “요즘도 오디션 테이프 찍어 서 보내고 있고, (할리우드 진출 작) 영화도 논의 중이에요. 올해 될 것 같긴 한데 아직 확정은 아 니고요. 우선은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그걸 해외 팬들이 더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진영의‘역대 1위곡’콘서트, 안방에서 만난다
11일 한날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8일 미니 2집을, NCT 127이 19 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들 고 돌아온다. 트와이스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유튜브 오리지 널 시리즈‘트와이스: 시즈 더 라 이트’온라인 간담회에서 오는 6 월 1일‘모어 앤 모어’ (MORE & MORE)라는 곡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 표 프로듀서가 지난해 선보인 ‘역대 1위 곡’콘서트를 안방에서 무료로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언택트 (비대면) 이벤트’일환으로 박진 영이 지난 연말 진행한 콘서트 ‘박진영 넘버원 피프티(NO.1 X 50)’실황을 온라인으로 무료 공 개한다고 1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피날레 공연 영상 4개가 JYP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 이버 브이라이브, 카카오 TV 계 그는 지난달 30일 SNS에“여 정에 공개됐다.‘날 떠나지마’, 러분 집에 오래 있으니 너무 답답 ‘청혼가’,‘너의 뒤에서’무대와 하고 힘드시죠? 이거 보면서 즐 박진영의 인사말 영상이다. 겁게 지내시라고 작년 콘서트 영 박진영은 당시 선보인 35개 무 상을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습니 대 전체를 온라인에 순차적으로 다” 라는 글과 함께 짧게 편집한 공개할 예정이다. ‘날 떠나지마’클립을 올렸다.
지난해 박진영은 그동안 자신 이 작곡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 지상파 음악방송 등에 서 1위를 기록한 노래가 55곡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넘버원 피 프티’콘서트를 열었다.
B4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패션정보
SATURDAY, MAY 2, 2020
“수지도 현아도 분홍분홍” … ‘핑크 패션템’ 세련되게 연출하는 핑크 패션 아이템 코디법…매치하는 색상·아이템에 따라‘한 끗 차이’ 스타들이 봄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사회적 거 리두기 캠페인으로 꽃놀이를 가 지 못 해 아쉽다면 화사한 핑크 스타일링으로 마음을 달래보자. 올 봄에는 톤에 상관없이 다양 한 분홍빛 패션 아이템을 도전해 보면 어떨까. 파스텔 핑크부터 푸 시아 핑크까지 옷은 물론 모자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는 스타들의 핑크 연출법 을 알아봤다. ◆ 재킷·블라우스·팬츠… 분홍색 옷은 뭐랑 입지? 트위드 재킷이나 얇은 블라우 스, 면 팬츠 등으로 분홍색을 즐 겨 보자. 분홍색은 화이트 또는 블루와 궁합이 좋다. 화이트와 매치하면 분홍을 더욱 화사하게, 블루와 매 치하면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 를 자아낸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에 분홍 재킷을 걸치면 블루와 화이 트 조합을 가장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흰색 구두나 블라우스, 팬 츠 등을 활용해도 좋다. 흰색과 함께 베이지와 블랙도 가장 무난하게 조합할 수 있는 색 이다. 베이지 컬러와 매치할 때는
슬기와 기은세처럼 코랄 아이템 을 함께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블랙은 강한 느낌을 내므로 원하 는 느낌에 맞춰 매치하면 된다. ◇과감하게‘올 핑크 룩’ …톤
온톤도 좋아 슈트의 재킷과 팬츠나 원피스 를 핑크로 골라 과감한 올 핑크 룩에 도전해보자. 역시 화이트나 베이지 색상을 매치하면 화사하 고 조화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 다. 톤온톤으로 살짝 멋을 내는 방 법도 있다. 기은세는 핑크 슈트에 푸시아 핑크 힐을 신었다. 김나영은 분홍빛 재킷 안에 코 랄 셔츠와 핑크 팬츠를 매치했다. 구두는 모노톤으로 선택해 멋스 러운 올 핑크 스타일링을 완성했 다. ◆ 가방·모자로‘포인트’ 평소 입는 옷차림에 분홍색을 포인트로만 연출해도 봄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가방. 멀리서도 눈길을 끄는 비비 드한 핑크색 가방을 들면 한껏 기 분을 낼 수 있다. 핑크색 가방은 모노톤에 매치 해도 좋지만 채도가 살짝 낮은 컬 러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부드 러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베이지
나 브라운, 캐주얼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블루나 그레이 룩에 들어 보자. 분홍색 모자는 피부 톤까지 환 하게 밝히는 효과가 있다. 있지의
유나는 차분한 블루-그레이 코디 에 분홍색 비니를 썼다. 여기에 같은 분홍빛의 백 스트랩을 매치 해 멋을 냈다. 현아는 스카프와 모자를 분홍색으로 코디했다.
지구촌화제
2020년 5월 2일(토요일)
코로나19가 바꾼 노동절 각국서 온라인·거리두기 집회 세계노동절 130주년을 맞은 1 일, 지구촌 곳곳으로 번져나간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로 각국의 노동절 기념 집회 가 중단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탈리아에 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 금지 규정에 따라 평년과 달 리‘조용한’노동절을 보냈다. 수도 로마에서는 매년 노동조 합 지도부의 주도로 노동절 기념
‘사회적 거리두기’지침을 지키며 집회를 연 스페인 무역노조
이탈리아,‘청중 없는’콘서트…아테네서는 거리 유지한채 전야시위 집회 금지된 스페인·프랑스서는 온라인 집회…한국서도 거리두기 행진 집회가 열리는데, 특히 저녁에는 록(rock)과 팝(pop) 콘서트가 열 려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다. 그러나 올해는 관중 없는 공연 장에서 가수들이 차례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 콘서트 주제는‘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안전한 노동’ 으로 공연은 TV와 국영 라디오를 통 해 방송될 예정이다. 남유럽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는 노동절 전야에 마스크와 장갑 을 착용한 약 1천500명의 시위대 가 의회 바깥에 모여 집회를 열었 다. ‘사회적 거리두기’기침에 따 라 서로 간격을 유지한 채 빨간색 과 흰색, 파란색으로 이뤄진‘전 국노동자 무장전선’(PAME)기 를 흔드는 시위대의 모습이 상공 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시위대는“(마스크로) 입은 가 그 대신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려져 있지만, 목소리는 있다”고 소셜 미디어에 노동절을 기념하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코로나19 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거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노동자 정오에 집 밖에서 냄비를 두드려 권리에 끼친 영향을 지적했다. 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이 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 려진 스페인에서는 법원이 노조 령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 5 의 야외 집회 신청을 기각하자 온 월 1일은 예전과는 다르다면서 라인 집회로 방향을 틀었다. “노동자의 연대 정신이 이처럼 자동차 제조도시인 북서부 비 강력했던 적이 없었을 것” 이라며 고 지역 노조는 노조원들이 차를 의료진 등의 노고를 위로했다. 타고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시위 한편 한국의 민주노총 조합원 에 나서는‘드라이브 집회’ 를 개 들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2020 최하려 했지만, 법원의 반대에 따 세계노동절 대회’ 를 열고, 대학로 라 무산됐다. 에서 집결해 조계사까지 행진을 7주째 봉쇄령이 내려진 프랑 이어갔다. 스에서는 매해 노동절마다 대규 다만 노조는 코로나19 예방을 모 노조 집회와 함께 행운의 의미 위해 참석자들의 이름과 연락처 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백합을 나 를 기록하고, 체온을 쟀으며, 이 눠주지만, 올해는 전통을 잇기 어 동 시에는 2m 간격을 유지한 채 2 렵게 됐다. 열로 행진했다.
트럼프 호텔‘짭짤한 벌이’ ”비밀경호국 방값만 7억원 이상” ‘트럼프 그룹’호텔이 연방정 부기관인 비밀경호국(SS)을 상 대로 거액을 청구한 사례가 추가 로 드러났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는 비밀경호국 지출 기록을 입수
싱턴에 집을 구하기 전까지 이 호 텔 스위트룸에서 137일을 투숙했 다. 비밀경호국은 므누신 장관을 경호하려고 그의 옆방을 사용했 다.
출에 대해 몰랐다고 미국 재무부 는 WP에 답변했다. WP는 과거에도 트럼프 그룹 숙박기업들이 비밀경호국을 상 대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 을 여러 차례 보도했다. 비밀경호국 외에도 여러 연방 정부기관이 트럼프 숙박기업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 방정부와 트럼프 그룹은 트럼프 그룹 계열 숙박시설이 연방정부 기관에 청구한 숙박비의 전체 자
WP 보도…”므누신 재무 경호요원 숙박비만 4천만원” 해 트럼프 그룹 숙박시설로 지출 된 170건을 확인했다고 지난달 30 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보도했 다. 워싱턴D.C.에 있는 트럼프 인 터내셔널호텔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경호를 위해 그곳에 투숙한 비밀경호국 요원들의 방 값으로 3만3천달러(약 4천100만 원)를 청구했다. 재무장관으로 발탁되기 전 뉴 욕에서 활동한 므누신 장관은 워
호텔이 비밀경호국에 청구한 방값은 1박당 242달러(약 30만원) 인데, 이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연방정부기관 직원이 1일 숙 박비로 지출할 수 있는 상한액이 다. 트럼프 인터내셔널호텔은 트 럼프 대통령이 소유한‘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소 속이다. 므누신 장관은 자신의 경호와 관련한 비밀경호국의 숙박비 지
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WP는 비밀경호국 지출 자료 에서만 현재까지 170건을 확인했 으며, 총액은 62만달러(약 7억6천 만원)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헌법상 대통령은 연방정 부로부터 연봉(40만달러) 외 다 른 돈을 지불받을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 헌법조 항이 숙박비 같은 사업거래를 금 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37년전 바티칸 15세 소녀 실종사건 끝내 미궁 1년간 유해 수색 성과없이 종료…법원, 검찰의 사건 종결 요청 수락 바티칸 법원이 37년 전 발생한 바티칸 소녀 실종 사건 수사를 별 다른 성과없이 종결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이 사건은 1983년 바티칸에 거 주하던 에마누엘라 오를란디라 는 이름의 15세 소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음악 수업을 받은 뒤 감 쪽같이 사라지면서 시작됐다. 오를란디의 부친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재위하던 당시 교 황청 직원이었다. 오를란디 실종을 두고 교황청 내부의 성범죄자에 의해 희생됐 다는 설, 교황청과 마피아 사이의 검은 거래와 연관됐다는 설 등 여 러 미확인 소문이 난무했다. 심지어 1981년 요한 바오로 2 세 암살을 시도했다가 투옥된 터 키 출신 용의자의 석방을 끌어내 려는 세력에게 납치됐다는 소문 도 있었다. 하지만 오를란디의 행적을 좇 을 수 있는 단서는 끝내 드러나지 않았고 사건은 장기 미스터리로 남았다.
2012년 오를란디의 실종 사건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교황청 성베드로 광 장에서 그의 사진을 들고 있다.
잊혔던 이 사건은 오를란디 유 족이 2018년 여름 오를란디가 바 티칸 내 테우토니코 묘역에 매장 됐음을 암시하는 익명의 편지를 받은 뒤 교황청에 무덤 발굴을 요 청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교황청의 지원 아래 작년 7월 부터 진행된 발굴 작업에서 뼛조 각이 다수 발굴되며 진상 규명의 기대를 모았으나 감식 결과 모두 오를란디의 것으로 보기 어렵다 는 판정이 내려지면서 수사가 난
항에 빠졌다. 바티칸 검찰은 이러한 유해 수 색 작업을 결과를 토대로 법원에 사건 종결을 요청했고 법원이 이 를 받아들였다. 바티칸은 수사 종결을 알리는 성명을 통해 그동안 유해 발굴 작 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는 점을 강조하고 유족이 원한다 면 발굴된 뼛조각에 대한 자체 감 식 또는 조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섯번째 크기’달 운석 경매에…시초가 30억원 아폴로 탐사에 나선 우주 비행 사들이 지구로 가져온 월석보다 더 큰‘거대’달 운석이 경매에 나왔다.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7일(런
전문가들은 소행성이나 혜성과 의 충돌로 달의 표면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유성우를 타고 약 23만9 천마일(약 38만4천633km)을 날
이달 7일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 던 현지시간) 약 13.5kg 무게의 달 운석을 개인 경매에 부칠 예정 이라고 CNN방송 지난달 30일 보 도했다. 지구에서 5번째로 커다란 이 운석의 공식 명칭은 ‘NWA 12691’ 로 경매 시작가는 약 200만 파운드(약 30억원)에 달한다.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 운석은 유성우를 타고 지구에 떨어졌으 며, 2년 전 사하라에서 발견됐다.
아와 지구에 떨어진 운석 약 30개 가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현재까 지 발견됐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달 운석이 총 650kg에 불과한 데다 아주 드 물게 지구에 떨어지기 때문에 희 소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크리스티의 자연과학 부문 경 매담당자인 제임스 히슬롭은 경 매에 나온 달 운석이“축구공만 한 크기에 조금 더 길쭉하고, 사
경매에 나온 달 운석
람 머리보다 더 크다” 고 묘사했 다. 그는“여태까지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올랐던 어떤 운석보다도 거대하다” 라며“다른 세계의 일 부를 갖는다는 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이라고 밝혔 다.
NASA‘달 착륙선’사업자로 스페이스X 등 3곳과 계약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024년까지 인류를 다시 달에 보 내는‘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 스페이스X, 블루오 리진, 다이네틱스 등 3개 민간업
발표했다. NASA와 계약한 3개 업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 제 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의 블루
해 필요로 한 마지막 조각” 이라 며 1972년 아폴로 미션 이후 최초 의 달 착륙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이번 계약은 10개월 프로젝트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방산업체 다이네틱스도 선정 체와 달 착륙선(lunar lander) 개 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AP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짐 브라이덴스틴 NASA 국장 은 2024년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궁극적으로는 화성에 보내기 위 해 3개 업체가 경쟁을 벌이며 달 착륙선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오리진, 미 항공기술업체 레이도 스의 자회사인 다이네틱스이다. 스페이스X는 캘리포니아주 호손, 블루오리진은 워싱턴주 켄 트, 다이네틱스는 앨라배마주 헌 츠빌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다. 브라이덴스틴은“이것은 우리 가 2024년까지 달에 도달하기 위
로 9억6천700만 달러(약 1조1천 800억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NASA는 향후 10개월간 개념 을 정립하는 각사 착륙선을 평가 한 뒤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모델을 선택할 예정이다. 이번 입 찰에는 보잉과 비바체 두 회사가 더 참여했으나 탈락했다.
B8
건강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MAY 2, 2020
“코로나19, 전인구 60~70% 감염 때까지 2년 간다” 미 연구팀“최악 시나리오는 올 가을·겨울 더 큰 유행… ‘완화’ 조처 더 강화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이 전체 인구의 오스터홈은 팬데믹(감염병 대 60~70%가 감염될 때까지 앞으로 유행) 위험에 대해 20년간 글을 18개월∼2년 더 유행할 것이라는 썼고 여러 대통령이 자문하 전문 미국 연구팀의 전망이 나왔다. 가라고 CNN은 소개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 하버드대 공중보건 역학자 마 면 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 크 립시치, 질병통제예방센터 센터(CIDRAP)는 미국이 올 가 (CDC) 출신 크리스틴 무어, 1918 을과 겨울에 두 번째 큰 유행을 년 스페인 독감 대유행에 관한 책 포함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 ‘그레이트 인플루엔자’ 를쓴역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예측했다. 사학자 존 베리 등이 이번 연구에 연구를 이끈 마이크 오스터홈 참여했다. 은 CNN에“이번 사태는 60~70% 연구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의 사람들이 감염될 때까지 멈추 이 면역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 지 않을 것” 이라며“이게 곧 완료 작된 터라 집단면역이 전 인구에 될 거라는 생각은 미생물학을 거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동안 18~24
지난달 9일 뉴욕 동쪽 하트섬 무연고자 묘지에 시신을 집단 매장하는 모습
개월간 계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 영국 보건 당국이 정책 결정에 참고자료로
“코로나19 팬데믹, 여전히 국제적 비상사태” WHO“국제 파견단 통해 동물 기원 파악하라는 긴급위 권고 수용”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 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더불어“팬데믹 대응과 인도 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주의적 구호, 화물 운송, 정상적 이 여전히‘국제적 공중보건 비 인 여행의 점진적인 재개 등을 위 상사태’ (PHEIC)라고 밝혔다. 해 각국 정부, 민간 재단 등 협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 당사자와 지속해서 함께 할 것” 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지난 1월 22∼23일 열린 1차 긴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 급위 논의에서 PHEIC 선포 유예 열린 코로나19 긴급위원회 회의 하기로 한 데 대한 의견을 묻자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긴급위는 의회가 아니며 과학과 그는 독립적인 자문 기구인 코 증거를 토대로 하는 기구”라며 로나19 긴급위를 지난해 말 중국 “그때 긴급위는 의견이 나뉘었으 에서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처음 며 의견 일치를 위해 더 많은 증 보고된 이후 세 번째로 소집했으 거와 정보를 원했다” 고 답했다. 며,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코로나 이어“며칠 후 다시 소집된 긴 19가 여전히 PHEIC라는 데 동의 급위에서는 코로나19가 PHEIC 했다. 라고 판단했다. 당시 중국 외 지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긴급 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82명 위의 권고 내용대로 국제적인 파 에 불과했고 사망자는 없었다” 면 견단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서“세계가 대응할 시간은 충분 의 동물 기원을 파악하겠다고 알 했다” 고 주장했다.
WHO에 비판적인 미국과 관 계에 관한 질문엔“우리는 계속 접촉 중이며 협력하고 있다” 고만 짧게 답했다. 그는 국제 보건 규정에 따라 긴급위를 90일 이내 재소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와 함께 이날 유럽투자은행(EIB)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개인 보 호 장비와 기타 의약품 보급을 위 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 고 말했다. 브리핑에 화상 통화로 참여한 디디에 우상 코로나19 긴급위 의 장은 경우에 따라 항공 운항 중단 이 화물 운송에 불리한 조건 (handicap)이며 이는 해결돼야 할 위험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면서 WHO 의 지도력에 지지를 표했다.
“日정부, 렘데시비르 공적관리…중증 환자에 무상 배분”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는 미국 제약사 길 리어드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 제‘렘데시비르’ (Remdesivir)를 당분간 공적으로 관리하며 무상
본 내 유통에 관여한다는 방침이 다. 일본 정부는 일본에 공급될 렘데시비르의 양이 한정된 수준 일 것으로 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자국
에 달했다고 말했다. 모테기 외무상은“각국 외교 장관과 전화 회담을 하고 있는데 아비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은 대 단히 높다” 고 전했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富士)필
“아비간 80개국이 요청했다”…한국은 부작용 우려로 수입 안 하기로 배분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每 日)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렘 데시비르가 해외에서 승인되면 특례승인 절차를 활용해 일본 내 사용에 필요한 심사를 간소화할 방침이며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무상 공급되도록 일
업체가 개발한 약품‘아비간’ 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계속 홍 보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테기 도 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열린 참의원 예산위 원회에서 임상 연구 등을 위해 아 비간을 요청한 나라가 약 80개국
름 자회사 후지필름도야마(富山) 화학이 제조하는 신종 플루 치료 제로, 일본 정부는 아비간의 코로 나19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한때 아비간을 수 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부작 용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일단은 수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활용한 워싱턴대학 보건계량분석 평가연구소(IHME), 런던 임페 리얼칼리지 연구와는 다른 예측
모델이다. 츰 사그라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필진은 자신들의 분석 근거 외 두 번째는 이번 대유행에 이어 에 팬데믹에 관한 역사적 데이터, 올 가을, 겨울에 더 큰 유행이 엄 기존 보고서 등을 참조했다. 습하며 2021년에도 좀 더 크거나 저자들은“코로나19는 오랜 잠 작은 유행이 또 이어질 것이라는 복기와 무증상 전염, 높은 재생산 ‘최악’시나리오이다. 지수(R0) 등에 비춰 더 많은 사람 세 번째 시나리오는 코로나 19 들이 감염돼 면역이 형성돼야 팬 가 발병과 사망자가 계속 나오는 데믹이 끝날 것” 이라고 썼다. 상황에서 점점 줄어들어 없어질 이들은 정부 관리들이 팬데믹 것이란 가설이다. 이 끝날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보 연구자들은“정부 관리들은 다는 장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완화 조처를 다시 강화하는 것을 권고했다. 이들이 내놓은 시나리 포함해 구체적 대책을 세워야 한 오는 세 가지로, 첫 번째는 최초 다” 면서“각 주들은 특히 최악 시 유행 이후 올 여름에 여러 번의 나리오를 고려해 플랜을 짜야 한 작은 유행이 온 뒤 2021년에는 차 다” 고 조언했다.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중증 아닌 환자에도 투약 연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 으는 렘데시비르 처방 대상을 중 증이 아닌 입원 환자에게까지 확 대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를 제조한 제약회 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대니얼 오데이 최고경영자(CEO)는 1일 미 NBC방송에 출연해 길리어드
제조사 CEO“정맥주사외 투약방법 연구…비입원 환자 치료 목적도” 사(社)가 렘데시비르를 좀 더 발 병 조기에 사용할 수 있는지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방송 이 보도했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 료제로 개발됐지만 코로나19 입 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에서 회복기간을 31% 줄였다는 긍정적 결과가 나와 각광을 받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조 만간 긴급사용승인을 할 계획이 라는 보도도 잇따랐다.
다만 2월부터 시작된 임상시 험은 렘데시비르를 중증 입원환 자에게만 정맥 주사로 투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데이 CEO도 이날 인터뷰에 서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은 대부분 심각한 환자 에게서 이뤄졌다고 소개한 뒤 입 원 환자 상태가 중간 정도일 때도 이 약을 사용할 수 있을지 조사하 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우리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에 대해 서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 다. 이와 관련, CNN은 현재 투약 방식인 정맥 주사 외에 일반 주사 나 구강을 통한 방식이 가능한지 도 연구 대상이라고 전했다. 오데이는 이 연구가 병원에 입 원한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 밖에 있는 환자를 조기에 치료할 목적 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의약품청“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효과 신속평가 착수” 유럽의약품청(EMA)이 에볼 라 치료제‘렘데시비르’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 효과에 대해 동반심사 (Rolling Review)를 시작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 럽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MA는 이 절차를 시작한다 는 것이 렘데시비르에 대한 평가 가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할 뿐 이 의약품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 니라고 덧붙였다. 동반심사는 코로나19의 세계 적 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비상 상 황에서 유망한 임상시험용 의약 품에 대한 평가를 가속하는 절차 다.
평시에 평가 절차를 개시할 때 판매 승인 신청을 위한 모든 근거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동 반심사는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 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를 검토하 게 된다. EMA는 이번 평가 시작 결정 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 예비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 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 제로,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 됐으나 사스(SARS·중증급성호 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코로나바 이러스 계열 감염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미국 국립알레르 기·전염병 연구소(NIAID)는 렘데시비르가 초기 임상시험에 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의 회 복 기간을 31% 줄였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렘데 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MA는 아직 임상시험 전체 연구를 평가하지 않았으며, 해당 의약품의 유익성과 위험성의 균 형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이어 렘데시비르가 뚜렷한 효 과가 없었다는 중국에서 나온 최 근 연구 결과를 비롯해 이 의약품 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평가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
2020년 5월 2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손흥민, FIFA20 PL ‘올해의 팀’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하는 손 흥민(28)이 축구 게임 속에서도 ‘월드 클래스’ 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일 발표된 일렉트 로닉아츠(EA)의 세계적인 축구 게임 FIFA20 ‘프리미어리그 이 번 시즌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뽑아 게임 속 특별카드 로 제작하는데, 손흥민은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능력치는‘95’ 가 주어졌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로는 유 일하게 올해의 팀에 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 기 전까지 부동의 선두를 달린 리 버풀 소속 선수가 가장 많이 포함 됐다. 능력치 99로 최고점을 기록 한 수비수 피르힐 판데이크를 비 롯해 사디오 마네, 알리송, 무함마 드 살라흐, 트렌트 알렉산더-아 널드 등 베스트11에만 5명이 뽑혔 다. 벤치 멤버에도 조던 헨더슨과 앤디 로버트슨이 이름을 올렸다.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궤로, 리야드 마흐레즈(이상 맨 체스터 시티),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아스널), 제이미 바디 (레스터시티)도 베스트11에 선정 됐다.
NBA 경기 모습.
NBA 다음 시즌 12월 개막 검토 19-20 시즌 재개 및 20-21시즌 개막일 논의중
독일프로축구 재개‘빨간불’ FC쾰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단된 시즌을 이달 중 재개하 려던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1부리그 FC쾰른에서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나왔다. 쾰른은 1일(이하 현지시간) 구 단 홈페이지를 통해“선수단 전원 과 코치진, 지원 스태프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 는데 3명에게서 양성 결과가 나왔
다” 고 발표했다. 쾰른은“3명 모두 무증상 감염 자이며 14일간의 자가 격리에 들 어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구단은 3명의 신원은 공개하 지 않았다. 선수인지도 확인해주 지 않았다. 분데스리가 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중순 중단 됐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수 그러들면서 정부의 봉쇄 조치도
피파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차츰 완화하자 무관중 경기 계획 안과 선수들의 행동 요령을 마련 하는 등 이달 9일을 목표로 시즌 재개를 준비해왔다. 지난달 30일부터는 1·2부리 그 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도 시작했다. 그러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 리와 연방 16개 주 총리들이 같은 날 열린 화상 회의를 통해 스포츠 행사 재개에 관한 결정을 오는 6 일에 내리기로 하면서 일단 9일
재개는 힘들어졌다. 분데스리가를 관장하는 독일 축구리그(DFL)는 회의 결과가 전해진 뒤“5월 중 재개를 위해 클 럽들과 준비를 계속해나가겠다” 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구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리그 재개 여부는 더욱더 불투명해졌다. 쾰른은 4월 6일부터 시작한 팀 훈련은 위생 및 감염 관리 아래서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2부 투어 선수 호프먼, 간호사로 변신 간호사 스피츠는 골프장에서‘깜짝 홀인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 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 약하는 세라 호프먼이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에 힘을 보태기 위 해 원래 직업이던 간호사로 복귀 했다. LPGA 투어는 1일 인터넷 홈 페이지를 통해 미국 미시간주 앤 아버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 하고 있는 호프먼의 사연을 전했 다. 올해 29세인 호프먼은 미국 미 시간주 출신으로 2013년 그랜드 밸리 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했 다. 2014년에는 정형외과 간호사 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그는 2016 년 시메트라 투어에 데뷔했고 최 고 성적은 지난해 6월 포윈즈 인 비테이셔널 공동 16위다. 올해 3월에도 한 차례 대회에 출전해 60위대 성적을 낸 그는 투 어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조지아주로 돌아와 간호사로 복귀할 준비를 했고 고향인 미시간주에서 간호 업무를 재개했다. 그는 LPGA 투어와 인터뷰에 서“골프는 아무래도 자기 자신을
호프먼의 소식을 전하는 그랜드밸리 주립대 소셜 미디어 화면.
최우선으로 여기며 경기에 집중 해야 하지만 간호는 환자가 조금 이라도 편하게 지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호프먼은“내가 근무하는 층 에는 간호사 10명이 환자 4명씩 돌보고 있다” 며“마치 퀄리파잉 스쿨에서 첫 티샷을 할 때처럼 초
조하다” 고 최근 심경을 전했다. 그는“비상 상황이 아닐 때도 환자 수가 엄청나게 많다” 며“언 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점이 병원의 특성이기 때문에 힘 든 면도 있지만 지역 사회 모두가 조금씩 희생하며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더 동기부여가 된다” 고 덧붙였다. 시메트라 투어는 7월 초 재개 될 예정인데 호프먼은 올 시즌 내 투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호프먼과 반대로 간호사가 골 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사례 도 알려졌다. 미국 미시간주 지역 신문 배틀 크리크 인콰이어러는“지역 병원 간호사 켈리 스피츠가 인근 골프 장에서 홀인원을 했는데 이는 스 피츠의 통산 세 번째 라운드였다” 고 2일 보도했다. 125야드 파 3홀에서 시도한 티 샷이 카트 도로에 한 번 맞고 그 린 위에 올라가 그대로 홀인원으 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골프장에서 차로 약 1시간 거 리인 스패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스피츠는 기분 전환 차원 에서 골프장을 찾았다며“공이 굴 러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공이 홀 안에 들어있는 것을 보면서도 믿기 어려웠다” 고 기뻐했다.
미국프로농 구(NBA) 사무 국이 2020-2021 시즌 개막을 12 월로 미루는 방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스 포츠 전문 매체 ESPN이 2일 보
도했다. ESPN은“NBA 이사회와 애 덤 실버 커미셔너가 2019-2020시 즌의 재개 및 종료 시기와 무관하 게 2020-2021시즌 개막을 미루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고 전했다. 보통의 경우 NBA 정규리그 는 10월 하순에 개막한다. NBA 2019-2020시즌은 3월 중 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중단됐다. 팀당 정규리그 15∼19경기 정 도를 남긴 상황에서 중단된 NBA 2019-2020시즌은 언제 재개 할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이달로 예정됐던 신인 드래프 트 로터리와 드래프트 콤바인 행 사는 2일 연기가 확정됐다. 두 행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 프에 나가지 못한 팀들의 신인 지
명 순서를 정하고, 드래프트 참가 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테스트 와 기량 점검, 인터뷰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로 예정된 신인 드래프트 는 아직 연기되지 않았으나 25일 로 예정된 제날짜에 열리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ESPN은 NBA가 다음 시즌 개막을 12월로 미루려는 취지는 더 많은 팬을 경기장에 불러모으 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사회 구성원 중 한 명은 ESPN과 인터뷰에서“12월에 시 즌을 시작하더라도 (코로나19 여 파로 인해) 12월부터 바로 팬들이 경기장을 찾기는 어려울 것” 이라 며“아마 3월은 돼야 예전 수준으 로 관중들이 입장하지 않겠느냐” 고 말했다. ESPN은“만일 2019-2020시즌 이 재개돼 9월이나 10월에 끝날 경우 2020-2021시즌 개막이 미뤄 지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아직 2020-2012시즌 개막과 관련 해 정해진 것은 없다” 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2020-2021시즌 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시작할 경 우 다음 해 7월이나 8월 초에 끝 나게 될 것” 으로 전망했다.
법원,‘남녀 동일임금’요구한 여자축구대표팀 소송 기각 미국 법원이 올해 축구계의 주 요 관심사 중 하나이던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남녀 동일임금 요 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AP·AFP 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중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 원의 게리 클로스너 판사는 이날 32쪽 분량 판결문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의 임금 차별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고 피고인 미국축구연 맹(USSF)의 손을 들어줬다. 클로스너 판사는 다만, 비행기 좌석이나 호텔 숙박 등급, 의료 지원 등의 부수적 여건에서 여자 축구대표팀 구성원들이 차별을 받았다는 내용의 소송 취지에 대 해서는 요구를 그대로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6월 16일 재판을 속개하겠다고 밝혔다. 2015, 2019년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미국 여자축구 대표 선수 들은 지난해 3월 남녀 임금 격차 에 따른 손해배상액 6천600만 달 러(804억 원)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클로스너 판사는“당사자 간 협상 이력을 보면 여자축구대표 팀이 남자팀과 동일하게 경기당 돈을 받는 구조 아래에서의 협상 을 거부한 적이 있는 만큼, 원고 들이 집단적 협상에 의한 협정 (CBA)을 소급하는 것으로 간주 할 수는 없다” 라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선수들을 대변한 몰 리 레빈슨은“오늘 결정에 충격받 았고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 다. 변화에 거대한 장벽이 있음을 깨달았다” 라고 말했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은 2014년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 한 독일이 3천500만 달러, 2018년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 가 3천800만 달러의 상금을 가져 간 반면, 자신들은 2015년과 2019 년 양 대회를 잇달아 우승하고도 600만 달러를 받는 데 그쳤다며 이를 차별의 근거로도 제시해왔 다.
SATURDAY, MAY 2, 2020
B10
S.O.S.
Truck Driver 트럭 운전기사 (CDL 필수 아닌 우대)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중식 무료 제공,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정직한 견적! 완벽한 공사! 깔끔한 마무리! 모든 허가 공사
원 건축 프러밍 건축 상업용 건물 주택 신축 및 리모델링 지붕 루핑.사이딩 방수 인테리어 및 각종 내부공사 도어, 윈도우, 샷시, 스토어 프론트 마루 타일 프러밍 / 전기 각종 보일러 수리 및 설치 상하수도 및 배관공사, 부엌, 화장실 각종 전기 공사 및 수리
917-345-6002
무료 상담
이천건축.전기공사 YI CHUN ELECTRIC CENTER.INC
주방수리
화장실
페인트
보수공사
작은 일도 성심성의껏 해드립니다. 전기공사 30년 책임시공
347-208-7737 917-995-3342
네일가게 벤틸레이션 전문업체
646.957.6268
36-32 Union St. 2Fl Flushing, NY 11354(유니온 약국 2층)
아파트 렌트
플러싱 퀸즈 성당 근처 1Br $1,600(3층) 마루,히팅포함,교통편리
스페이스렌트
리틀넥 더글라스톤 최고의상가/새로완전수리 1,000sqft, 렌트 $1,950 516-840-1877 (부/Jay Oh)
Associate Pastor wanted by a Korean church. Resp for worship, preaching,Bible study, visitation,counseling. Master of divinity or theology deg reqd. Must be fluent in Korean. Mail resume to Welling Up Church Inc: 390 Teaneck Rd, Teaneck NJ 07666 ---------------------------------
자동차 매카닉 구함 리프트 서브리스도 해드림 ☎ 718-216-5320
---------------------------------
스시, 생선 손질 하실분 (맨하탄 Flatiron 지역) 열정을 가지고 풀타임으로 일하실 분 주 5일, 5:00AM-1:30PM 인터뷰 문의 이메일로 연락 바람 hiro.hiring@outlook.com
마켓 스시 구인 스시 경력 있으신 분 지역 : 웨체스터 카운티 플러싱 출퇴근 가능 ☎ 646- 417- 2995 야마야마 손톱&니퍼 회사 -미용가위 세일즈 하실 분 자가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분 (고소득) *남녀불문 ☎ 917-371-8022 Fax 516-933-1430 도깨비 콜택시 구인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함께 하실 성실하고 친절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초보자 및 경험자 우대 풀타임/파트타임 ☎ 929-355-0000 -------------------------디자이너 구함 쥬얼리 관련 기초그래픽 도안 만들어 줄분 모십니다. ☎ 718 -300 -2777 -------------------------162가에 위치한 Leisure Coffe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합니다. 한국어, 영어 가능하고 경험있으신 분. 전화로 문의.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문자 남겨 주세요. ☎ 917-513-1199 -------------------------트럭 운전사 구함 *뉴욕길 잘 아는 분 *출퇴근차 있는 분 *트럭22피트 운전하실 분 *일반 면허도 가능 ☎ 646-294-0022 -------------------------네일기술자 구합니다. 라이센스 소지하신 분 경험자 환영. 파트타임,풀타임 Bellerose 퀸즈. 문의:마리아 ☎ 516-769-6317 (영어문의) ---------------------------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플러싱 거주자 신발가게에서 일하실 분 ☎ 917-292-8853 ☎ 718-539-3400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웨이타, 웨이추레스 구함 플러싱 함지박에서 주,야간 웨이타,웨이추레스 구합니다 ☎ 917-940-2276 -------------------------글로벌 건강식품 회사 구인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세일즈 맨을 찾습니다. 능력에 따라 단기간 고소득 가능.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으신분. ☎ 201-485-9954 (미라클 USA)
단독주택 매매 (Cape Cod) 베이사이드 H마트 근처 3,600sqft, 2Br 1Bath 가라지 1 넓은 다락과 지하 (각 방4개 정도의 면적) 넓은 뒷마당, 새 히팅 26학군, LIE 근접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도 가능 재산세 $6,670 매매 가격 $1,000,000 ☎ 631-988-0483 (Annette/주인 직접)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턱시도 렌탈 스토어 급매 롱아일랜드 헌팅턴 빌리지 옷 수선룸, 바느질 미싱 탈의실 2개 매매 가격 $7,000 (턱시도 관련 모든 스탁 포함) ☎ 631-425-0739 --------------------------롱아일랜드 네일가게 매매 좋은 동네 1,600sqft 렌트 $2,500, 매매 가격 $45,000 룸 3개, M-6대, P-5대 ☎ 646-606-8235(부) ---------------------------
드랍스토어 급매 플러싱 요지에 위치한 가게를 은퇴관계로 급매 합니다.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 718-578-6162 --------------------------리커스토어 매매 조지워싱턴브릿지 근처 한인 밀집지역 연매상 $1.37M 매매 가격 $949K (주인직접) ☎ 917-331-3523 -------------------------네일가게 매매 사이즈:2200sf. 렌트 $4900 리스: 8y. 년매상60만 Cash vs. C card : 55 vs 45 매매가 35만 ☎ 347-536-9141(부) --------------------------대형 리커스토어 6,000 SF (지하포함) 렌트 $11.000/M 리스 10년, 연매상 $300만 매매가200만불+ 인벤토리 ☎ 347-536-9141(부) -------------------------브루클린 네일가게 매매 오픈한지 1년된 가게를 건강상 매매. 모든 시설 완비 환풍시설 완비. 매매가격 $2만 랜트 $2,000/ 1,200sqft 브룩클린 전철역 1블럭 거리 플러싱에서 30분거리 ☎ 718-450-7992
N Y 베이사이드 3Br2Bath 기차역 근처 넓고 밝은집 마루바닥, 1,500sqft 공원근처, 좋은 학군 2층 $2,350 ☎ 917-335-0262 (부동산/ 케이 박) --------------------------플러싱 퀸즈 성당 근처 1Br $1,700 2Br $1,950 마루, 히팅 포함 교통 편리 ☎ 516-840-1877 (부/Jay Oh) --------------------------플러싱 노던 159가 선상 2층, 개인독채 오피스 회의실 공유 $380/월 ☎ 917-387-7384 -------------------------Air bnb 맨하탄(213 east 117th St. ) 6번전철 1블락거리 단기.장기 투숙 받습니다. ☎ 347-348-8790 --------------------------플러싱 2패밀리 하우스 2층, 3Br 2Bth 플러싱 157st 43rd Ave & 45th Ave 사이 $2,400 ☎ 917-530-0003 (Sara) ---------------------------
포레스트힐 2Br 개스.히팅 포함 $2,000 교통 편리(E.F전철/ LIRR/ Q23) 즉시 입주 가능. 주인직접 ☎ 718-607-3846 -------------------------베이사이드 204가 새로 단장한 개인 주택 2층 2베드룸 (기차역에서 10분거리) 월 $1,900 ☎ 646-942-7070 -------------------------맨하탄 56가 8&9 Ave 사이 1Bed, Bath, Kitchen 엘리베이터, 빨래방 건물내 수퍼 거주 애완동물 Ok. 즉시 입주 가능 ☎ 347-536-9141(부)
N J 팰팍 브로드 & 그랜드Ave 사이 1Br 큰 리빙룸, 가구 완비, 워킹크로젯 한인 장로교회 근처 $1,300 파킹 가능, 직장인 환영 버스정류장 2분거리 뉴욕버스 1분거리 (즉시입주 가능) ☎ 201-313-6071 -------------------------뉴저지 리지필드 스튜디오 1층, 전기.히팅 포함 $900 즉시 입주 가능 (주인 직접) ☎ 201-366-4046 (8pm이후) ☎ 551-265-6041 (미세스 김)
교회 같이 사용하실 분 플러싱 164가 위치 주일 오후 2시 사용 가능 주중 방과후 학교나 음악학원으로도 적합. 방 4개 있음. ☎ 718-225-0303 -------------------------NJ 포트리 사무실 렌트 바로 입주할 수 있는 300sf 2층 사무실공간 1224 Anderson Ave #7 Fort Lee NJ $750/월 전기,에어컨등 모두 포함 ☎ 201-725-8118 yunheewill@yahoo.com -------------------------오피스 스페이스 렌트 노던선상, 고급 빌딩 시설 완벽(책상&집기) 모든 유틸리티 포함 $380(월) 개인 연락 업무나 개인 사무실 필요하신 분에게 적합 ☎ 917-387-7384 -------------------------맨하탄 스페이스(시간제) 렌트 가능 파티이벤트, 댄스클래스, 사진촬영 오피스 사용, 미팅장소 등등 213 east 117th St. 6번전철 1블락거리 ☎ 347-348-8790 -------------------------잘꾸며진 사무실 나눠쓰실 분 뉴저지 빵굼터 건물 3층 ☎ 718- 362 - 0498 ☎ 917- 435 - 5551 ---------------------------
반지하 창고 렌트합니다 플러싱 34-09 150st 800sqft, $1,000 한양슈퍼 뒷쪽 ☎ 646-280-0606 (주인직접) --------------------------플러싱 노던 147가 사무실 던킨도너츠 뒤 2층 독립된 방 쓰실 분 $700 전기 별도 ☎ 718-445-3929 (주인직접) --------------------------플러싱 162st 상가거리, 사무실, 미용실 혹은 이발관 chair 렌트합니다. ☎ 347-257-7589 (주인직접) --------------------------플러싱 162가 사무실: 450SF $1,300 1,300SF $2,500+TX 1,600SF $3,300+TX 창고(H: 12FT) $3,500 ☎ 917-292-8853 -------------------------41-10 163st 지하 3400sf 렌트 $5,000 높은 천장. 사무실 적합 ☎ 718-640-7622 --------------------------파킹랏 렌트하실 분 26ft 트럭 3대. 주차공간 필요합니다. 파킹랏 렌트 ☎ 347-853-9293 -------------------------교회 사용 하실 분 35-18 Linden Pl 타운홀 옆 건물. 오전 8시/오전11시. 예배 하실 분 ☎ 917-617-0170 ☎ 646-338-3080
플러싱 프랭클린Ave& 키세나Blvd 큰 독방 $700 인터넷, 유틸리티, 저녁 포함 ☎ 917-951-7889 --------------------------플러싱 룸메이트 구함 7번 종점에서 도보 5 분거리 아파트. 가재도구 완비되어 있는 큰 방. 월700불 학생이나 직장인 여성 환영 ☎ 917-517-2980 ☎ 917-517-6219 --------------------------플러싱 149가 샌포드 Ave 아파트 큰 독방 $750 작은 방 $600. 유틸리티 포함 남자분 원함 ☎ 646-401-1516 ☎ 646-305-4690 --------------------------플러싱 142가 41Ave 구화식품 앞. 깨끗한 독방 $600 타주 다니시는 교포 여성분 환영 ☎ 516-978-9977
뉴저지 유니온시티 독방 룸메이트 구함 호보켄까지 셔틀버스있음. 맨하탄 버스 바로 집앞 (123, 119) 10분소요 남녀 무관 ☎ 201-956-7172 --------------------------뉴저지 레오니아 독방 2층, 교통편리 $700 버스정류장 4곳 아파트렌트 2분거리 세탁기&건조기 사용 우드사이드 1Br ☎ 347-996-9614 아파트 --------------------------마루바닥, 전기.히팅 뉴저지 팰팍 4가 포함 듀플렉스 $1,000 1층 큰 방 $1,000 혼자사실분/파킹용이 욕실, 부엌시설, AC, (주인직접) 주차 포함 즉시 입주 ☎ 718-639-3520 -------------------------- 가능, 주인 직접 플러싱 파슨성당 근처 ☎ 201-592-6872 1Br $1,700 -------------------------마루, 히팅 포함 뉴저지 팰팍에서 8 2Br $1,950 분거리 마루, 히팅 포함교통편리 화장실 딸린 큰 독방 ☎ 516-840-1877 $925 워킹클로젯 (부/Jay Oh) 개인 파킹 공간 포함 작은 독방 $680 파킹 공간 포함 학생이나 직장인 환영 인터넷 가능 N Y 뉴욕버스 1분거리 플러싱 143-20 37Ave 뉴욕 기차 도보 3분거리 제미 한아름 뒤 아파트 (즉시 입주 가능) 2층아주큰 방1인$ 900/ ☎ 201-388-4394 2인 $1,100 옷장 2개 있음 인터넷 가능 기 타 직장인/ 금연자원함 ☎ 646-842-7900 -------------------------- 조달사업 주 정부 연방 정부 건물 플러싱172가 청소 원청업 25년 경력 깨끗한 단독주택 큰방 $750 작은 방 $550 은퇴관계로 원청과 조달 사업에 관심 조용한 동네 28번 버스 1블럭 있는분. 현재 청소업에 파킹 편리, 인터넷 있음 종사하고 계신 분 취사 가능, 뒷마당 사용 컨설팅 해드림 가능 즉시 입주 가능 불경기 없고 소자본으로 ☎ 917-387-7710 누구나 할수 있음 -------------------------정부 조달 사업에 많은 브루클린 룸메이트 구함 한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킹스하이웨이& ☎ 201-655-0305 오션파크웨이 사이에 (월~금 10시에서 4시 사이) 위치 매우 안전한 지역 교통편리(Q, B)익스프 급전 필요하신 분 레스,맨하탄 30분거리 100불에서 깨끗한 환경의 아파트 방 4개 있음 500불까지 각 $900부터 시작 ☎ 718-286-9230 (모든 유틸리티 포함) 인터넷, 케이블 가능 ☎ 315-664-0607 트럭 3대 파킹랏 구함 ☎ 718-998-9291 ☎ 646-294-0022 ---------------------------
맨하탄 코압(어퍼이스트) 스튜디오
서블렛 가능 /John Jay Park 근처 / 우수 학군 교통 편리 / 서브웨이(Q, C)
매매가격 $379,000
C Land realty
516-840-1877
212-560-8938
(메세지 남기세요)
16 W 32nd St. #702 New York , NY 10001
N J
대박
2020년 5월 2일(토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뉴욕 & 뉴저지
알림방 문의전화 : 718-939-0900 이메일 : nyilbod@gmail.com
< 삶 과 죽음 >
[John K. English School]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를
코로나 바이러스 19 전염병으로
전혀 영어 기초가 없는 분
섬기고 있는 성호영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친족을 잃으신 분들에게
중급 영어에서 더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 분
주일 오전에 온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조의를 드립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1대1 혹은
진심으로 예배드리고 오후에 설제적으로 우리의
한번 왔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 하지만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
자녀들에게 수학강의로 학업을 도울 수 없겠는가?
너무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에 마음에 충격을 받아
영어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 지신 분
사실 공부가 제일 쉽다. 특별히 재미있고 쉽게
허망한 세상을 원망하시는 분들께 위로드립니다.
미국서 오래 살아도
공부할수 있는게 수학이다. 4,5,6,7,8,9학년의
힘 내세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세요.
영어로 의사 소통이 안되는 분
언젠가 그들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유학생 부터 시니어 까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미국식 영어표현 (drama, pop song)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학생비자 및 신분연장 가능 합니다.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부활 할 것입니다.
NJ - 442 Main St. Fort Lee NJ 07024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이때
NY- 4123 Murray St. Flushing NY 11355
두려워 하지말고 하나님을 영접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위로 받기 원하시는 분 말씀과 기도로 치유 받아보세요. 이 세상이 영적으로 너무 어둡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사망이 판을 칩니다. * 뉴욕 사랑의 교회 * 문의 : ☎ 516-521-4124 * 엄 금 철 목사
이 원리 하나로 4자녀 모두 명문 스타이를 나왔고 2자녀 하버드를 졸업했다. 내 자녀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리자. 오전엔 주의 복음을 설교하고 오후엔 무료수학강의로 우리 모든 주의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자. 이것이 저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신앙생활의 확신과 자녀의 학업문제로
무료 전화 상담 환영 합니다
애쓰시는 분들은 다 오십시오. 같이 기도하십시다.
* 문의 : ☎ 630-452-9413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영어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문화로 미래를 만드는 학교
주일 오후 수학 무료지도
케이컬 한국문화학교>
(성호영 목사 영어로 직강)
한국어, 한국역사와 문화
경북대/서울대원중.고교 수학교사/
예,체능 특별활동
뉴욕장로교회/ 4자녀 모두 스타이브센트/
시간: 매주 (토) 오전 9:00~1:00
2자녀 하버드/ 5,6,7,8,9학년
장소: 케이컬한국문화학교
수학기초만 튼튼하면 모든 과목 자신감
203-20 Rocky Hill Rd,
* 문의 : ☎ 718-908-8153
Bayside, NY 11361
* iolchurch2018@gmail.com
<알 림>
문의: ☎ 646-287-0464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홈페이지: www.kculkoreanschool.org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분은
이메일: www.kculkoreanschool@gmail.com
* 문의 : ☎ 718-578-9074
<미국 시민권 강의 (그룹강의/ 단기속성 및 개인교습)>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12년 경력 강사가 100% 합격을 위해
* 남녀노소 ,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성실히 지도합니다.
누구든지 대 환영
* 플러싱: 갈릴리교회
(현재 최연장자 83세 남성)
(33-37 146th St. Flushing, NJ 11354)
* 매주 월요일 9:30AM
[월]오후4시~5시30분, 저녁8시~9시30분
* 매주 수요일 9:30AM
* 뉴저지: NJ,NY교민봉사센타
* 매주 목요일 10AM / 3PM/ 4PM
<이광남 무료 건강보험> 뉴욕주 메디케이드 65세이상 메디케어: 가입 및 변경 62세부터 은퇴 예정자 특별 상담 쇼셜오피스 통역 도와드립니다.
건전한 의견, 좋은책과
*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 제공
[목]저녁8시~9시30분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 북클럽 입니다
* 14년째 기타 교실임
[금]오전9시~10시30분
좋은 책의 향기와 좋은 사람 향기가 나는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에서 공연 * 한달 동호회비 $30 * 장소: 플러싱 147가
ER915
척추전문치료 한의사
조찬동
매주 목 NJ 저녁 시간에 시작 됩니다.
시민권 인터뷰 동행
* 문의: ☎ 630-452-9413
천식 / 만성 기침 / 통풍 알러지 / 독감 / 감기
147-37 41Ave. Flushing, NY 11355
HOBART SCALE LABEL
플러싱 사파이어 널싱홈에서
실업자 급여 수당 등)
* 모집인원: 남여 00명
1시간 위문공연 있음)
신청 도와 드립니다.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 문의: ☎ 201-518-6829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169-12 35th AVE. FLUSHING, NY
카카오톡 아이디
daehansystem
EMAIL : daehansystem@gmail.com
K&S
네일가게 벤틸레이션 부엌 /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마루 / 타일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시티, 롱아일랜드, 뉴저지로 직접
<송 실용뮤직스튜디오>
악단장 ☎ 631-742-4141
방문드립니다.
* 클래식기타 동호회원 모집
총 무 ☎ 718-578-9068
경희대 학사 졸업, 뉴욕 시티컬리지
* 기타-어쿠스틱 일렉 베이스
반 장 ☎ 718-887-1204
석사과정
* 드럼 피아노 키보드
2013 - 2014 KBS 아침마당 가족이
- 매년80명 수강생
<골프 레슨 >
부른다 세션 등등.
- 찬양팀 줌마밴드 성인밴드
* 출장레슨가능 / 초보환영
플룻, 클라리넷도 가능합니다.
- 콘서트밴드지도
* 필드 숏게임전문
7days. 9 to 9 .162가 * 전화: ☎ 718-679-5002
HOME DECO INC.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악보계 ☎ 718-640-8995
색소폰 레슨합니다.
* 문의: ☎ 347-613-1318
확실한 효과 718.358.8378
* Email: am1660h@gmail.com
* 제 9 회 정기 연주회
English at your service.
65세 이상 할인 혜택 한약재 한국서 직수입!
코로나 예방 및 면역력 강화 인후부, 폐, 호흡기 질환 => 강화
TOASTER
메디케이드,푸드스템프,SSA,SSI,SSD,
재즈, 팝, 가요, 특송, NYSSMA 등
ଦ߭ॣ#ࣧڭ/#߲६֊/#௹/#ਹދ
피부질환 불임증 확실한 효과
SLICER
(3월12일 목요일 2:30PM
* Email: usnjpp17@gmail.com
۔Ԕळڗ٪
[내인생의 명작] 담당자
(집 픽엎 가능) 해 드립니다.
(NJ,NY교민봉사센터)
위장병 산후 후유증 심장병 갱년기 장애 소아과 질환 각종 남성병
북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색소폰 레슨>
뉴욕주 면허, 미주면허 한약사 면허소지 전미한의사 시험관
매주 수요일 북경한의대 교수 특진
(저소득층아파트,시니어아파트,
* 문의: ☎ 917-770-7706
daehansystem-usa.com
침.한약
한국어시험(준비/모의테스트),
* 소셜 업무 서비스
무한감동을
이삿짐 하나로 드리겠습니다.
[내인생의 명작 – 북클럽]
[일]오후 3시~4시30분
한인봉사센터, 양로원, 널싱홈,
포장 이삿짐
*E-mail: rokmclee1225@gmail.com
* 특별한분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 각종 위문 공연:
무궁화
한국면허증 미국면허교환 타주면허증 갱신/신규 MD.WA.면허증 합법 취득 운전면허 정지,취소 문제해결 음주운전 및 형사사건 해결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운전면허증/ 필기실기없이(후불)
*전화문의: ☎ 917-517-6219
[내인생의 명작] 진행자와 함께하는 북클럽
* 시민권 신청, 시민권 인터뷰 통역 및
718.683.8884
드림기획 718-877-3337
스테이트 라이센스 소유
Ridgefield, NJ 07657)
* 1번 오시면 2시간 이상 배우게 됨
문의
향군단체, 6.25, 월남, 해병대 가족우대
K- Radio am1660 주말 교양방송
(크리크천은 언제든 가능함)
2. 사랑 나눔 실천으로 후원 하실 분
운 전 면 허 증
(845 Broad Ave. Room F,
* 토요일 11AM
1. 노숙자 및 노숙 위기에 있으신 분
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
에센시알 프렌($0~$20)취급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미주 한인 노숙인 무료쉘터 한인노숙인 (남/녀) 비영리 전문 기관으로 노숙자들에게 무료숙식 제공합니다.
수학기초만 튼튼하면 다른 과목은 저절로 된다.
주께서 함께 하시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합니다.
불면증 ,정신적 불안감, 초조, 자살 충동들
뉴욕나눔의집 ( G . M . A . A )
보험소지, 건축라이센스소지
* 동절기연습 월200불 * 문의: ☎ 347-205-4555(이 학용 프로)
소망 이삿짐 배달
미국 전지역 & 세계 전지역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소망과 함께 준비하세요. !! 필라, 버지니아, 보스톤, 조지아, 캘리포니아 택사스, 하와이, 플로리다, 버팔로, 오하이오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전지역
무료 견적 상담 917-903-7942
ICCMC #312327
US DOT #1020911
"옛부터 까치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했습니다."
까치이삿짐
제대로된 이사를 원하십니까? 까치에 맡겨주십시오. 확실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내 가정 이삿짐 / 귀국 이삿짐 / 장거리 타주 이삿짐 / 포장이사 *까치 이삿짐의 모든 보험은 주정부가 보증하며 정식 허가업체 입니다.
NY 718-939-2424 NJ 201-461-4426
COI(건물보험),상해보험 구비 자체 대형 창고 보유
COI(건물보험),상해보험 구비 무료 상담 및 견적
WWW. MovingKCI.com movingkci@gmail.com
B12
SATURDAY, MAY 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