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7, 2020
<제457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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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역대급 조합’ 아이유·슈가‘에잇’,세계59개 지역 1위
아이유 아이유와 방탄소년 단 슈가가 협업한 신곡 ‘에잇’ 이 국내뿐만 아니 라 해외에서도 아이튠즈 ‘톱 송’차트 정상을 휩 쓸었다. 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 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
된 디지털 싱글‘에잇’ 은 미국, 프랑스, 싱가포 르, 뉴질랜드, 핀란드, 말 레이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 59개 지역에서 아 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B2면>
2020년 5월 7일 목요일
B2
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컴백 설레…청량하면서 성숙한 모습 보일것” 아스트로, 완전체 앨범‘게이트웨이’…”아로하 마음 노크할게요” “오랜만에 완전체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레기도 하고 떨려요.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기대도 되고요.” 오랜만에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은 소속사 판타지오뮤 직을 통해 한 일문일답에서 이같 이 말했다. 아스트로는 멤버 문빈이 지난 해 11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 단하면서 전작‘블루 플레임’ (Blue Flame) 활동을 5인만 했 다. 이들은 일곱번째 미니앨범 ‘게이트웨이’(GATEWAY)를 발매하면서 1년 4개월 만에 6인조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 문빈은“‘블루 플레임’활동 에 참여하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 고 정말 아쉬웠다” 며“이번 앨범 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많은 것을 담아보려 고 노력했다” 고 전했다. 신보 타이틀곡은‘노크’ (널 찾 아가)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 군가를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 영 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세계로 데 려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외에도‘내 이름을 부를 때’, ‘섬보디 라이크’ (SOMBODY LIKE),‘위 스틸’ (We Still),‘12시간’ ,‘빛이 돼줄 게’등 총 여섯 곡이 실렸다. “‘게이트웨이’는‘서로 다른 두 개의 공간을 연결하는 문’ 이 라는 뜻이에요. 이 앨범을 통해 저희 아스트로가 시공간을 넘나 드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 여러분 의 곁을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 았죠.” (차은우) 그간‘숨바꼭질’ ‘고백’ ,‘니 가 불어와’ (Crazy Sexy Cool) 등 밝은 곡으로‘청량돌’ 이라는 수 식어를 얻은 아스트로답게 이번 앨범에서도‘청량’을 콘셉트로 들고나왔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청량함에 성숙함을 더했 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낸 앨범은 아스트 로에게 여러 가지 색깔을 입혀보 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신보 에선 아스트로와 가장 잘 맞고,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청량’콘셉트에‘파워’ 까지 더 했어요” (문빈) 윤산하 역시“청량하지만 파 워가 더해진‘에너제틱 한 아스
THURSDAY, MAY 7, 2020
역시‘역대급 조합’ 아이유·슈가‘에잇’차트 석권 동갑내기 대형 스타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의‘역대급 조 합’ 으로 화제를 모은‘에잇’ 이6 일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정 상을 휩쓸었다. 아이유와 슈가가 공동 작업한 디지털 싱글‘에잇’ 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후 오후 7시 기준 멜 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위를 석권했다. ‘에잇’ 은 아이유와 슈가가 공 동으로 작사·작곡한 팝 록 장르 의 곡이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이전보다 직설적인 창법의 아이 유 보컬이 어우러졌고, 슈가도 공 동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피처링 으로 참여해 래핑을 선보인다. 아이유가 2015년 선보인‘스물 셋’ 과, 2017년 스물다섯 살 때의 이야기를 담아낸‘팔레트’ 를잇 는‘나이 시리즈’곡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음원 사이트에 공개 된 곡 설명에“ ‘에잇’ 은‘너’ 라는 가상의 인물과 여러 비유를 사용
해 나의 스물여덟을 고백한 짧은 소설과 같다” 며“나의 스물여덟 은 반복되는 무력감과 무기력함, 그리고‘우리’ 가 슬프지 않았고 자유로울 수 있었던‘오렌지 섬’ 에 대한 그리움으로 기억될 것 같 다” 고 썼다. 이번 신곡은 독보적인 음원 파 워를 지닌 솔로 가수 아이유와 세 계적 스타인 방탄소년단 슈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관
심을 모았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앞서“두 사람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 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 들만의 시너지를 음악에 녹여냈 다” 고 소개했다. 슈가는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 브에서“작업이 되게 매끈하게 잘 됐다” 며“비트 써서 보내니 멜 로디가 훅 왔다”며 아이유와의 작업기를 전하기도 했다.
‘더 킹’PD, 왜색 논란에“안일함으로 불편 드려 죄송”
트로’ ” 라며“성숙한 모습으로 업 그레이드됐다” 고 강조했다. 이들이 내세운‘파워 청량’ 에 맞춰 안무 역시 한층 격해졌다. 아스트로 유튜브 채널에 게재 된 타이틀곡‘노크’안무 일부를 담은 영상을 보면, 전작‘블루 플 레임’ 보다 빠르게 동작이 변화하 고 힘도 더 들어간 모습이 눈에 띈다. 멤버들은“지금까지 아스트로 가 한 안무 중 가장 힘든 안무” 라 고 입 을 모 았다. 뮤 직 비 디 오 촬 영 당 시 군 무 를 추 다 가
유리로 된 무대 바닥이 깨지는 일 도 있었다. 문빈은“힘 있고 역동적이지 만 중간중간에는 여유로움을 가 미한 아스트로만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개했다. 오랜만의 완전체 새 앨범인 데 다 변화를 꾀한 만큼 각오도 단단 히 다졌다. 차은우는“지난 앨범보다 발 전된 차은우의 모습을 지켜 봐주 셨으면 좋겠다” 며 타이틀곡 제목 과 가사를 인용해“아로하(아스 트로 팬) 마음을‘노크 노크 노 크’하러 갈 것” 이라고 했다. 윤산하는“공중파 음악 방송 1 위를 해보고 싶다” 며“앨범 발매 때마다 팬들과 만나서 좋은 추억 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지금 은 직접 만날 수 없으니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좋은 모습으로 기 분 좋은 에너지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SBS TV 금토 드라마‘더 킹: 영원의 군주’연출자가 최근 불 거진 왜색 논란을 사과했다. 앞서‘더 킹’ 은 지난주 방송에 서 대한제국과 일본의 해상 전투 장면 중 일장기를 단 일본 군함이 우리나라 군함과 유사하다는 지 적을 받았다. ‘더 킹’의 백상훈 PD는 6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런 논 란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연출 자로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군함에 일장 기를 달거나, 우리나라 군함을 일 본 군함으로 오인하게 하려는 어 떠한 의도도 없었다”고 강조했 다. 그러면서“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맨눈으로 보기에 비슷비슷 해 보이는 각국 군함의 특징에 대
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고, 또 한 실사 자료에 대한 상세한 정보 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음에도 불 구하고 콘티 중심으로 자료를 선 택하는 우를 범했다”고 해명했 다. 백 PD는 또“비록 가상의 대 한제국과 일본과의 갈등을 다룬 다고 해도 혹시 있을 수 있는 오 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문 가의 감수를 받았어야 함에도 안
일하게 생각했다” 고 반성했다. 그는“저의 안일함으로 인해 시청을 불편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앞으로는 연출이 기 이전에 역사를 잘 아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살 필 것을 약속드린다” 고 했다. 드라마 측은 해당 부분을 빨리 수정해 재방송과 국내외 VOD(주문형비디오)에서는 보이 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비투비 임현식, 육성재와 한날 입대…”더 멋진 남자 될 것” 보이그룹 비투비 임현식(28) 이 팀 동료인 육성재와 같은 날 입대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임현식이 현역으로 입 대한다며“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 기로 했다” 고 6일 밝혔다. 이날 임현식은 본인 SNS에 “제게는 너무 든든한 우리 멤버 들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 멜로디(비투비 팬)가 있기에 솔
직히 아무런 걱정이 없다” 며“더 자랑스러운 멋진 남자로 성장해 서 돌아오겠다” 고 글을 올렸다.
이로써 임현식은 비투비에서 함께 활동하는 육성재와 한날 입 대하게 됐다. 앞서 4일 육성재는 오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알린 바 있다. 비투비는 서은광, 이창섭, 이 민혁이 잇달아 입대하고 임현식 과 육성재도 군 복무를 하게 되면 서 이른바‘군백기’ 를 갖고 있다. 서은광은 최근 전역했고 이창섭 과 이민혁은 각각 오는 8월과 9월 에 전역한다.
연예
2020년 5월 7일(목요일)
톰 크루즈, 우주속으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드라마 장르, 4050대 여우들 주종목 찾아 굳히기 ‘부부의 세계’김희애·’굿캐스팅’최강희·’화양연화’이보영
NASA와 협력해 촬영 예정 유명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미 국항공우주국(나사·NASA)과 협력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서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독 일 dpa통신 등 외신이 5일 보도 했다. 짐 브리덴스타인 NASA 국장 은 이날 트위터로“NASA는 톰 크루즈와 ISS에서 영화를 촬영하 게 돼 기쁘다” 면서“차세대 공학 자들과 과학자들이 NASA의 야 심 있는 계획을 실현하도록 영감
과거 로맨스 드라마의 꽃으로 만 그려졌던 여배우들이 최근 장 르 다변화에 힘입어 각자 자신만 의 영역 구축에 나섰다. 그중에서도 40~50대 중년 여 배우들은 농익은 연기력을 무기 삼아 섬세한 묘사력과 깊은 감정 표현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과 도전을 지속하며 주 종목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장악 한 JTBC 금토드라마‘부부의 세 계’속 김희애(54)는 연기력 면에 서 독보적 색채를 띤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4일 그에 대해 “멜로 연기도 되고 동시에 장르 극 연기도 되는 배우다. 섬세한 심리 표현 덕분”이라고 평가했 앞서 크루즈 주연의‘미션 임 다. 파서블 7’ 은 지난 2월 신종 코로 김희애는 특히 이번 작품을 통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 해‘김희애표 치정극’ 의 기승전 파로 촬영 일정이 중단됐으며, 역 결을 완성했다는 농담 반 진담 반 시 크루즈가 주연하는‘탑건: 매 평가도 듣는다. 그가 출연했던 버릭’ 도 개봉이 12월로 연기됐다. ‘내 남자의 여자’ (2007),‘아내의 자격’(2012),‘밀회’(2012) 역시 ‘부부의 세계’ 처럼 불륜을 소재 며 시사 풍자 콩트를 하는 것이 로 했다. 특징이다. 대표 코너‘돌도사’ 는 작품 속 캐릭터가 처한 상황은 강석이 유명 정치인을 따라 하며 제각기 달랐지만, 김희애의 탄탄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코너로 많 하고도 섬세한 심리 묘사 능력은 은 사랑을 받았다. 매번 인물과 스토리에 개연성을 역사가 긴 만큼 거쳐 간 코너 부여했다. 특히‘부부의 세계’ 에 도 다양하다. 그동안‘21세기와 서 김희애가 연기하는 지선우는 현자’ ,‘대낮토론-전화를 받습니 복잡다단한 인물이다. 이태오(박 다’ ,‘나의 신혼일기’ ,‘강동길칼 해준 분)와의 가장된 행복, 그 행 럼’ ,‘시사스포츠’등의 고정 코 복이 산산조각이 나는 순간, 전 너들은 힘없는 사람, 소시민이 각 남편과 내연녀를 향한 복수 그리 자 일상 속의 희로애락을 털어놓 고 상대의‘되치기’속에서 감정 는 창구가 됐다. 의 파동이 쉴 새 없이 요동친다. 비교적 최근 코너인‘청춘신 때로는 시원한 복수를 하면서도 파극 강수일과 김순애’ 는 사회에 지선우 역시 점점 고향 같은 고산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다 마을에서 고립되며 심신이 피폐 루며 애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해져 간다. ‘아줌마 요원’ 이라 눈길을 끈다. tvN 드라마‘시그널’ 을 패러디한 김희애는 이러한 과정을 절제 그는 극 초반부터 남다른 터프 ‘다이얼을 돌려라’ 는 베테랑 형 된 톤으로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함과 액션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 사반장으로 변신한 강석과 허당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 며, 위장 잠입 등의 에피소드에서 여형사 김혜영이 과거와 현재의 첫 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는 코믹함을 더하며 최강희표 장 뉴스를 비교하며 시사 이슈를 다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한 SBS TV 르극의 강점을 자랑한다. 뤘다. (2012~2013)부 월화극‘굿 캐스팅’ 으로 돌아온 ‘내 딸 서영이’ (2014),‘귓 최강희(43)도 해당 나이대에서는 터‘신의 선물-14일’ (2017),‘마더’ (2018)까지 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연기자로 꼽 속말’ 는 작품마다 완성도와 연기력 등 힌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정 평론가는“독특한 캐릭터 에서 늘 좋은 평가를 받는 이보영 DJ 교체는 방송사 고유의 시사 들을 잘 소화해내는, 색다른 결을 (41)도 최근 tvN 새 주말극‘화양 콩트, 풍자 프로그램이 지고 뉴미 연화’ 로 돌아왔다. 가진 배우” 라고 평했다. 디어 팟캐스트가 각광받는 시대 이보영 역시 수려하고도 강단 동안을 무기로 다양한 장르에 적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도전해왔던 그는 40대에 접어들 있는 외모와 묵직한 연기 톤을 바 ‘싱글벙글쇼’후임 DJ는 팟캐 어서는 탐정, 국정원 요원 같은 탕으로 복합장르에 최적화된 모 스트 진행자 정영진과 남성 듀오 특수직종(?)을 주로 맡으며 자신 습을 보여준다. 정 평론가는“이 캔의 배기성이다. 만의 캐릭터 세계를 구축하고 있 보영도 멜로와 장르극을 함께 소 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 라 다. 지상파 시즌제 드라마의 본격 고 말했다. 때로는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 적인 시작을 알린 KBS 2TV‘추 리의 여왕’ 에서는 엉뚱한 유부녀 꾸는 여인으로, 때로는 피가 섞이 전날 트와이스는 일본 유튜브 탐정으로 변신해 독특한 추리극 지 않고도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새 싱글 로 변신했던 그는 이 을 선보였다. 또 이번‘굿 캐스 주는‘엄마’ 발매 소식을 알리면서“빨리 여 팅’ 에서는 MBC TV‘7급 공무 번에는 첫사랑과 재회한 40대의 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원’ (2013)에 이어 7년 만에 국정 아련한 멜로를 보여준다.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 고 원 요원에 도전 중인데, 7년 전 풋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는 전했다. 풋한 모습과 달리 능수능란한 플롯은 과거 청춘 멜로에서는 복
국제우주정거장 배경…“‘미션 임파서블’과는 무관” 을 주기 위해 대중 미디어가 필요 하다” 고 밝혔다. 앞서 미 영화매 체 데드라인닷컴은 해당 영화가 크루즈 주연의‘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는 무관하며, 현재 우주 에 영화 스튜디오가 설치되진 않
았다고 보도했다. 데드라인닷컴은 또한 크루즈 가 이번 프로젝트에 일론 머스크 가 창업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 스엑스의 참여를 원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33년‘싱글벙글쇼’역사 속으로 시사풍자·콩트 막 내려
MBC 표준FM(95.9㎒)의 대표 적인 장수 프로그램‘강석, 김혜 영의 싱글벙글쇼’ 가 33년 만에 막 을 내린다.
강석과 김혜영은 평일은 물론 주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라디오 를 진행했다. 특히 김혜영은 1988 년 결혼식 날에도 웨딩드레스를
시사 팟캐스트 진행자들 방송가 대거 유입…’세대교체’ 1973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 작한‘싱글벙글쇼’ 는 시사 풍자 라디오 프로그램의 원조 격에 해 당한다. 허참, 송해, 박일, 송도순 등이 DJ를 거쳤고 강석과 김혜영 이 각각 1984년, 1987년 합류하며 오늘날 우리가 아는‘강석, 김혜 영의 싱글벙글쇼’ 가 완성됐다.
입고 방송을 진행하는‘투혼’ 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들은 2005년 과 2007년에 각각 MBC 라디오국 에서 2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주는 골든마우스상을 받기도 했 다. ‘싱글벙글쇼’ 는 코미디언 강 석이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를 하
트와이스, 7월 일본 싱글‘팡파르’…10연속 플래티넘 기록 쓸까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급 인기 를 누리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 본에서 새 싱글을 내놓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7월 8일 일본에 서 여섯번째 싱글 ‘팡파르’
(Fanfare)를 발매한다고 6일 밝 혔다. 소속사는 신곡이 세상에 즐 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 현한 곡이라며 힘찬 퍼포먼스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고풍의 풋풋함을, 현재의 중년 멜 로에서는 원숙함과 애틋함을 교 차해 전달한다. 이보영은 자신이 연기하는 윤지수의 아역 전소니 가 쌓은 20대의 서사를 고스란히 흡수, 40대의 멜로도 순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만큼이나 묵직한 파트너 유지태와의 호흡도 일단은 합격 점 받았다. 지난한 세월을 거쳐온 두 사람이 설국 속 기찻길에서 재 회하는 모습은 초반 흡인력을 제 대로 발휘한 장면이었다. ‘화양연화’ 는 쟁쟁한 주말극 들 사이에서도 4~5%대(닐슨코리 아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정 평론가는 40~50대 여배우 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최근 장르극이 늘었는데 장르극에서 는 좀 더 직업적 특성을 살린 캐 릭터들이 부각된다. 여배우들도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런 변신들이 필요해 다양한 도전과 시도, 노력이 나오는 것 같다. 결 국 드라마 환경 변화에서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는 것” 이라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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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화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미래 세대에 전달” 빈 박물관, 코로나19 기록물 수집 나서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기록물을 수집하는 프로젝트 에 수많은 작품이 몰렸다고 AF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빈 박물관은 코 로나19 대유행으로 변화한 현재 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미래 세대 에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프로젝트 를 시작했다. 지난 3월 25일 이 프로젝트가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천800여 장의 사진이 쇄도했다. 이 가운데 200여 장이 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출품작에는 버려진 일회용 장 갑, 1m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 한 안내판, 코로나19 핫라인 번호
코로나19 기록물 수집 프로젝트
가 찍힌 스마트폰 화면 등을 촬영 한 사진이 포함됐다. 콘스탄체 셰퍼 대변인은“코 로나19가 존재하는 한 출품작을 계속 접수할 것” 이라면서“최종 적으로 선택된 작품은 (박물관 이) 보관할 것” 이라고 알렸다. 다만 전시회를 언제 열 수 있
을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트리아 보건부는 이 날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40명 늘어난 1 만5천619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오전 9시 30분 현재 608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 가했다.
작가 스티븐 킹“40년 전 전염병 소설 예측 맞아 죄송” 미국의 대표적인 호러소설 작 가 스티븐 킹이 40여년 전 쓴 전염 병 소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실화했
다면서 독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6일 미 연예매체 롤링스톤 등 에 따르면 킹은 전날 CBS 심야토
크쇼의 화상 인터뷰에서 1978년 작‘스탠드’ 에서 묘사한 전염병 대유행 예측이 맞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
THURSDAY, MAY 7, 2020
로마 판테온 앞‘싱크홀’서 2천년 넘은 도로 석재 발굴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 명소 판 테온 앞 광장에서 지난달 28일 싱 크홀(지반침하)이 발생했다. 가로·세로 1m 길이에 깊이 2 m에 달하는 비교적 규모가 큰 구 멍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려진 이 동제한령으로 당시 판테온 앞에 는 경찰 단속 차량 외에는 인적이 드물었던 터라 인명 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단순 지반침하 사고 정도로 여겨졌는 데 이후 반전이 일어났다. 로마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 하다 뜻하지 않게 귀중한 고대 유 물을 발견한 것이다. 발굴된 것은 2천년 전에 깔린 도로용 석재 7점이다. 2.5m 깊이 의 지하에 놓여 있었다고 한다. 가로·세로 80∼90㎝ 크기에 두 께는 30㎝ 정도다. 로마 문화재 당국은 이 석재가 고대 로마제국 때인 기원전 27년
판테온이 처음 지어질 때 광장에 깔린 석재 가운데 일부로 보고 있 다. 기원전 첫 건설 당시 판테온은 직사각형 형태였으며, 그 앞 광장 도 지금보다 훨씬 넓었다고 한다. 이후 하드리아누스 황제 시절 인 기원후 128년께 재건되면서 현 재와 같은 건물 및 광장 모습을 띠게 됐다. 기원전에 사용된 도로용 석재
가 발굴된 것은 지난 1990년대 이 후 약 30년 만이라고 ANSA 통신 은 6일 전했다. 로마제국 시대 건축술과 건축 양식 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로마 문화재 당국 관계자는 이 번 발굴에 대해“로마의 측정하 기 어려운 고고학적 가치를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증거” 라고 강조 했다.
변했다. 그는“소설을 쓴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사과하고 있다” 며“사람들은‘스티븐 킹의 이야 기 속에 사는 것 같다’ 고 말하곤 하는데, 이에 대한 나의 대답은 죄송하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스탠드’ 는 킹의 대표작 가운 데 하나로, 미국 네바다주의 생화 학전 연구소에서 슈퍼 독감 바이 러스가 유출되면서 인류 전체가 종말 위기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 은 소설이다. 킹은 인터뷰에서 당
시 유타주에서 발생했던 화학물 질 사고를 접한 뒤 아이디어가 떠 올랐고, 자신이 알고 있는 의사의 얘기를 듣고 인류의 98%가 사망 하는 전염병 소설을 구상하게 됐 다고 설명했다.
로마 판테온 싱크홀에서 발견된 고대 로마제국의 도로용 석재.
건강정보
2020년 5월 7일(목요일)
“동물서 인간에 전파” 파우치, 코로나19‘연구소 유출설’일축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 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 19의‘우한 연구소 유래설’ 을일 축했다. 5일 미 CBS방송에 따르면 파 우치 소장은 전날 탐사잡지 내셔 널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는 인간이 만든 게 아 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가 동물에서 처 음으로 발생한 후 인간에게 전파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지난 3월 12일 백악관 웨스트윙(업무동)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인터뷰서“인간에 의해 조작됐을 리 없다”강조 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소장은“박쥐 안에 있 는 바이러스의 진화과정과 현재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살펴 볼 때, 과학적 증거들은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가 인공적으로나 의도적으로 조작됐을 리가 없음 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설명했 다. 이어“시간에 따른 단계적 진 화 과정과 관련된 모든 요소가 이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진화한 후 다른 종으로 옮겨갔다고 말해 준다” 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밖에서 발견한 바이러스를 연구소로 들여왔다 가, 이후 바이러스가 다시 유출됐 을 순 없느냐는 질문에“결국 바 이러스가 자연에서 유래했다는 뜻 아니냐” 며“이 점은 내가 이처 럼 돌고 도는 논의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없고, 여기에 큰 신경을 쓰 지 않는 이유” 라고 지적했다. 파우치 소장의 이런 발언은 최 근 미 행정부 최고위 인사들이 코 로나19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 漢)의 연구실에서 유출됐을 가능 성을 공개 언급하며 중국 책임론
을 잇달아 강조하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 3일 ABC뉴스에 출연해“이 것(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우한 에 있는 그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상당한 양의 증거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 시 지난달 30일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가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그렇 다. 나는 (증거를) 봤다” 고 말했 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유전학연구소, 유전자 분석 으로 결론 “작년말부터 급속도로 확산…많아야 전세계 인구 10% 노출 추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난해 말부터 퍼졌으며 급속도로 확산 했다는 영국 대학 연구진의 유전 자 분석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 다. 6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의 유전학 연구소는 전 세계 감염자 7천600여명에게서 확보한 바이러 스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감염, 유 전과 진화’ (Infection, Genetics and Evolution) 저널에 게재했 다. 유전학자인 프랑수아 벌루가 이끄는 연구팀은 전 세계 과학자 들이 데이터 공유를 위해 사용하 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에서 각 기 다른 장소와 시간대에 추출한 샘플의 바이러스 염기서열 을 비 교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코로나19 병원체가 규명되기 훨씬 전부터 확산하고 있었고, 이미 상당수 인 구가 감염됐을 것이라는 시나리 오는 배제된다는 결론에 도달했 다. 바이러스는 매번 스스로를 복 제하는 데 이때 실수가 유전자에 반영되며 변이를 일으킨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변이를 거듭하고 있는데 연구팀이 이 변
신규 입원 1천200여명 조사…뉴욕주지사, 성급한 경제재개엔“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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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사흘간 113개 병원에 입원한 1천 269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조사한 결과다. 매일 출퇴근 수단과 관련, 신 규 환자의 84%는 아예 일을 하지 않거나 현재 재택근무하는 상태 였다. 자가용 출퇴근은 9%, 지하 철 등 대중교통 출퇴근은 4%에 불과했다. 대부분 외부 일터로 출 퇴근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감염 됐다는 뜻이다. 현재 주거지에 대해선 자택에 머무는 비율이 66%에 달했다. 그 밖에 요양원 18%, 보호시설 4%,
홈리스 2%, 감옥 1% 등이었다. 나이대별로는 61~70세 연령층 이 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 71~80세 19% ▲81~90세 및 51~60 세 각각 14% ▲41~50세 8% 순이 었다. 성별로는 남성 52%, 여성 48%였다. 인종별로는 백인이 38%로 가 장 많았지만, 흑인이 21%, 히스패 닉이 17%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 율을 차지했다. 쿠오모 주지사는“아마도 간 호사나 의사, 운송 노동자처럼 출 퇴근해야 하는 필수업종 근로자 들이 더 많이 감염될 것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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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구진“코로나 작년말부터 퍼져”
뉴욕주, 코로나19 입원 환자 84%‘출퇴근 없이도’감염 미국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입 원환자는 대부분 일을 하지 않거 나 재택근무 상태에서 감염됐다 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입원율이 높은 고 령의 은퇴자들까지 아우르는 것 이지만, 출퇴근이 불가피한 필수 업종 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많 이 노출될 것이라는 통념에는 어 긋나는 뜻밖의 결과로 받아들여 진다. 식료품점을 비롯해 제한적인 범위에서 이뤄지는 외부활동에서 도 개인별로‘사회적 거리두기’ 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각할 텐데 그렇지 않다. 놀라운 결과”라면서“우리는 대중교통 시설들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 고 있지만 실제로는 집에서도 감 염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여러분 스스로 여 러분을 보호해야 한다. 관공서를 비롯해 모든 곳이 문을 닫았지만, 여러분 스스로에 달렸다” 면서 마 스크 착용, 세정제 사용 등 기본 적인 생활수칙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뉴욕주의 신규 환자는 600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신규 사망자는 232명으로 전날(230명) 과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절대적인 규모는 크지만 뉴욕 주의 코로나19 사태는 정점을 찍 고 내려가는 추세가 뚜렷하다. 다 만 뉴욕을 제외하면, 미국 전체적 으로 확산세가 오히려 심화하는 흐름이다. 이와 관련, 쿠오모 주지사는 성급한 경제활동 재개에 우려를 표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만약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지역 에서 경제활동을 재개한다면, 그 것은 실수” 라고 말했다.
이를 들여다본 결과 모두 작년 말 나타난 공통의 원형에서 유래됐 다는 설명이다. 이는 작년 말 이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다. 박쥐에서 유래돼 인간으로 전 파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발 병 사례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 에서 보고됐다. 이번 유전자 연구 결과는 바이 러스가 알려진 것보다 최소 몇달 전부터 확산해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감염됐으며 이에 따라 항 체가 생성된 사람도 많을지 모른 다는 과학계 일각의 기대에 찬물 을 끼얹은 결과라고 CNN은 설 명했다. 벌루도“모두가 이를 희망했 고 나도 그랬다”면서 최대치로 가정하더라도 전 세계 인구의 10%만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 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동물에서 사람으로 이동마저도 작년말에 벌어졌으 리라 추측했다.
벌루는“(숙주간 이동)은 매우 최근 일” 이라며“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숙주간 이동이 작년 말에 벌어졌으리라 고 확신한다” 고 했다. 그는 아울러 세계 곳곳에서 추 출한 바이러스 샘플에서 다양한 변이가 확인됐으나 모두 유사점 이 있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지 난 1~2월 첫 공식 환자가 보고되 기 전에 이미 바이러스 감염이 일 어나기 시작했다는 의혹을 증명 하는 유전자적 증거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들 국가에서 첫 환자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바이러스가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벌루는 어느 국가든‘최초감 염자’ (Patient Zero)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최초 감염자 가 너무 많아 최초 감염자를 찾겠 다는 생각은 의미가 없다” 고강 조했다. 그는 또 변이가 있지만 그렇다 고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거나, 더 심각한 병을 야기하는 것은 아 니라고 덧붙였다. 그는“모든 바이러스는 자연 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며 변이 자 체로는 나쁜 것이 아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예상보다 더 빠르거나 느리게 변이를 일으 키지는 않았다” 고 말했다.
WHO“코로나19 기원 조사 위한 전문가팀 방중 논의중”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기원 조사를 위한 전문가들 의 중국 파견을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 나19 기원 조사와 관련해 전문가 를 중국에 보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동물원성 감염증의 기 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처음에 다른 동물과의 노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초 점을 맞출 것” 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WHO는 코로나19 발병 보고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 세 차 례 팀을 파견했지만, 이번에는 보 다 학술적인 임무를 띨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사후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WHO와 테워드로스 사무총 장은 코로나19가 팬데믹(전염병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는 과정에서 늑장 대응을 했다는 비 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평가 시점이 팬 데믹에서 벗어난 이후가 될 것이 라며“화염이 맹위를 떨치는 동 안 우리의 초점은 분열돼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종식돼 도 이전처럼 영업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 공중보건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 비대응 사무차장은 독일과 터키 등 일부 국가에서 축구 경기 재개 움직임에 대해“해당 국가의 정 부나 연맹의 문의가 있을 경우 우 리는 특정한 위험 관리에 대해 조 언을 해줄 용의가 있다” 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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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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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THURSDAY, MAY 7, 2020
기은세·차정원·강민경…사복 여신들의‘베이지 룩’코디법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지 컬러 코디, 아우터·상하의·가방 등으로 연출해봐 봄볕처럼 따사로운 느낌을 내 고 싶다면 부드러운 베이지색 스 타일링을 연출해보자. 트렌치코 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베이지색 은 따뜻한 느낌과 차분한 분위기 를 풍기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끈 얼시 (Earthy)룩 스타일링에도 좋은 베이지색 패션 아이템은 어떻게 코디해야할까. 일명‘사복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기은세, 차정원, 강민경의 일 상 패션에서 베이지색 스타일링 팁을 찾아봤다. ◆ 베이지 아우터, 무채색 or 톤인톤 스타일링 단조로워 보이는 베이지도 알 고 보면 색감이 다양하다. 노란빛 이 돌아 따뜻하게 보이는 베이지 가 있고 회색빛이 살짝 섞인 듯한 차가운 베이지가 있다. 입었을 때 얼굴이 칙칙하게 보 이지 않고 밝아 보이는 색감을 고 르자. 웜톤 쿨톤에 따라 어울리는
베이지가 다르다. 베이지는 카디건, 재킷, 트렌 치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니트 소재는 포근함을 배가하는 효과가 있다. 강민경은 베이지 카디건에 흰 색 데님진을 입었다. 기은세는 베
이지 셔켓에 블랙 레더 팬츠를 매 치했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지에 무채색 아이템을 매치해 베이지 의 화사함을 살렸다. 베이지에는 무채색 외에도 얼 시룩 컬러가 모두 잘 어울린다. 차정원은 베이지색 재킷에 올 리브 컬러의 슬랙스와 그레이 색 상의 핸드백을 착용해 톤인톤 스 타일링을 연출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들에 블랙 슈즈와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기은세처럼 베이지 트렌치코 트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가방을 매치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베이지에 컬러 포인트! 베이지에는 무채색이나 채도 가 낮은 컬러만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다양한 색과 잘 어울려 두루 활용도가 높다. 기은세와 강민경은 레드 아이 템을 골랐다. 기은세는 빨간색 마 이크로 미니백을 매치해 포인트
를 더했다. 강민경은 빨간색 앵두 장식의 진주 목걸이를 해 베이지 룩을 경쾌하게 완성했다. 올 시즌 트렌드인 유틸리티 룩 도 베이지로 코디하면 일상에서 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강민 경과 기은세는 베이지 점프슈트 에 각각 검정 또는 흰색 티셔츠를 받쳐 입었다. 여기에 강민경은 빨 간색 로고가 돋보이는 운동화를, 기은세는 파스텔 핑크 컬러가 돋 보이는 컨버스화를 신어 발랄한 느낌을 냈다. 블루 역시 베이지와 잘 어울리 는 색상 중 하나다. 베이직한 아 이템끼리 매치하면 튀지 않고 오 피스룩으로도 입을 만큼 차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강민경은 베이지 니트 위에 블루 재킷을 입 었다. 차정원은 베이지 슬랙스와 블루 셔츠를 매치했다. ◆ 베이지 가방·슈즈…마스 크도 베이지! 밝은 톤의 베이지색 가방은 특 유의 차분한 느낌으로 여성스러 운 분위기를 더한다. 차정원은 의 상, 가방뿐만 아니라 소품 역시 베이지 컬러를 즐기는 모습이다. 차정원은 블랙 티셔츠와 팬츠 에 루즈한 아이보리 재킷과 베이 지색 핸드백을 매치했다. 매니시 한 오버핏 재킷이 핸드백으로 여 성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회색 재킷과 데님진 차림에는 베이지색의 플랫 슈즈와 크로스 백을 착용했다. 베이직한 아이템 이 아닌 독특한 하드웨어의 가방 과 중앙 절개가 돋보이는 슈즈를 선택해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이 완성된 모습이다. 차정원은 마스크까지 베이지
색으로 선택해 남다른 패션 감각
을 뽐냈다.
전반적으로 넉넉하게 만들었고, 몸에 꽉 끼는 등 성역할을 정형화 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여학생 교 복이 아닌 편한 교복이 될 수 있 도록 신경을 썼다. 아울러 매일 입고 자주 세탁해 야 하는 교복의 특성을 고려해 내 구성과 기능성을 갖춘 교복용 원 단을 사용했다. 이번 한복교복 시범학교 공모 에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중·
고등학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선 정 결과는 6월 초 발표할 예정이 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복진흥센터 누리집 (www.hanbokcenter.kr)을 참조 하면 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모 기간인 이달 6∼29일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한복 교복 시제품을 전시하고 지원 범 위와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 한다. 상담은 생활 방역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오는 12 일 광주, 15일 부산 등 권역별 현 장 설명회도 연다. 한복교복 디자인은 한복진흥 센터 누리집을 통해서도 볼 수 있 으며, 디자인 사양서를 공개하고 저작권을 개방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올 하반기 에는 문화예술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한복 근무복(유니폼)을 개 발하는 등 한복을 생활화할 수 있 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복교복 20개 중·고교서 시범 착용“이르면 2학기부터” 문체부·교육부, 시범학교 20곳 선정해 시제품 제작·1인당 30만원 지원 동복·하복·생활복 등 시제품 디자인 53종 개발…무료 활용 정부가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인 한복을 일상생활 속에서 되살리기 위한 한복교복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르면 올해 2학기, 늦어도 내년부터는 시범학교를 중심으로 한복교복을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한복교복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중·고등학교를 이달 6일부터 29 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시도별 신입생 교복비 지원을 받는 무상교복 학교 10곳과 지원 을 받지 않는 학교 10곳 등 총 20 개교를 선정한다. 무상교복 학교는 선정되면 한 복 디자이너가 학교를 방문해 관 계자 의견을 수렴한 뒤 맞춤형 디
자인을 개발하고 교복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무상교복 학교가 아닌 경우는 한복교복 시제품 제작에 더해 교 복 구입비까지 3년 동안 학생 1인
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1년차 1·2학년, 2년차 1학년, 3년 차 1학년 등 4개 학년이 대상이다. 문체부 관계자는“이번 시범 학교의 경우 신청 학교의 학생 수
에 따라 그 수가 일부 달라질 수 있다” 며“한복교복은 빠르면 올 해 2학기, 늦으면 내년부터 착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말 했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2 월 한복교복 보급을 위한 업무협 약(MOU)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 진해왔다. 지난해 4월‘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 과 시도 교육청 관 계자 품평회 등을 거쳐 한복교복 시제품 디자인 53종을 개발했다. 한복교복은 동복, 하복, 생활 복으로 구분되며, 여학생 교복의 경우에는 치마, 내리닫이(원피 스), 바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학생들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 이 없도록 하의 길이와 상의 품을
스포츠
2020년 5월 7일(목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한국 야구 파이팅” 다저스 베츠, KBO리그 홍보 이어간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 타플레이어인 무키 베츠(로스앤 젤레스 다저스)가 프로야구 KBO리그 홍보를 이어간다. 베츠의 소속사인 VC스포츠그 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베츠 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콘 텐츠 시리즈를 시작했다” 며“베 츠는 다양한 영상으로 한국의 문 화와 KBO리그 스타플레이어의 모습을 세계에 홍보할 예정” 이라 고 전했다. 베츠는 소속사를 통해“KBO 리그 소속 선수들은 세계 야구팬 들에게 야구를 다시 선사했다” 며 “한국 선수들은 그 공로를 인정받 고 축하받아야 한다” 고 밝혔다.
봉사 활동에 나선 페더러.
페더러, 아프리카 아동 돕기 성금 12억원 기부
KBO리그 홍보 나선 무키 베츠,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KBO리그를 홍보하고 있다.
이어“높은 수준의 KBO리그 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덧붙였다. 베츠는 KBO리그 개막일인 지 난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
스(SNS)에 자신이 출연한 KBO 리그 홍보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츠는 이 영상에서 한국 야구 의 문화와 소속 선수들에 관한 정
보를 알렸다. 그는 2018년 아메리 칸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메이저리그 대표 강타자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에 입단했다.
류현진, 캐나다 입성 못 하나 토론토 구단, 대체 경기장 물색 ‘코리안 몬스터’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연고지인 캐나다 토론토 외의 다른 장소에 서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 를 치를 가능성이 생겼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6일 “토론토 구단이 메이저리그 개막 을 대비해 연고지 토론토 외에 경 기를 할 수 있는 대체 장소를 물 색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인 장소” 라고 전했다. 더니든엔 경기를 치를 수 있는 TD볼파크와 훈련 시설 등이 완 비돼 있다. 토론토 구단이 정규시즌 대체 경기장을 물색하고 있는 이유는 캐나다 정부의 외국인 입국 금지 정책 때문이다. 캐나다는 지난 3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캐나다, 외국인 입국 금지 정책 유지 미국 더니든이 대체지로 거론 이 매체에 따르면, 마크 셔피 로 토론토 구단 사장은 최근“아 직은 고민 단계지만, 야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다” 며“여기 (토론토)든 다른 장소든 경기를 치를 만한 장소가 필요하다” 고밝 혔다. 대체지는 스프링캠프지인 미 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이 꼽힌다. 스포츠넷은“모든 시설이 갖 춰져 있는 더니든이 가장 합리적
산 문제가 심해지자 캐나다, 미국 시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의 입 국을 제한했다. 현재 외국인이 캐나다에 입국 하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데, 해당 정책이 유지되면서 메이저리그가 개막하면 토론토 구단은 시즌 운영에 차질이 생긴 다. 토론토를 방문하는 원정팀의 외국인 선수들이 경기 때마다 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가격리를 할 순 없기 때문이다. 류현진처럼 토론토 소속 외국 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미국 원 정 경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한편 류현진은 현재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 중이다.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류현진 이 홈구장은 토론토 로저스 센터 대신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이적 후 첫 투구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캐나 다에 연고지가 있는 구단은 토론
코로나19로 텅 빈 MLB 밀워키 브루어스 스프링캠프 구장
6월 스프링캠프 후 7월 개막?… MLB 사무국, 선수노조와 협의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 이 7월 정규리그 개막을 목표로 조만간 선수노조와 협상 테이블 을 차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매체 디애 슬레틱과 일간지 뉴욕 포스트는 지난 3월 초 중단된 시범경기와 스프링캠프를 6월 10일 재개하고 7월 1일 정규리그를 개막하는 방 안이 부상했다고 6일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아직 MLB 사 무국이 시즌 운영 방안을 확정하 지 않은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인 디언스 구단이 6월 시범경기 재 개, 7월 개막 일정을 전 선수단에 공지했다고 소개했다. 다만, 클리블랜드 구단 관계자 는“목표로 삼은 날짜일 뿐 일정 은 완전히 바뀔 수 있다” 며 한발 비켜섰다. 구단의 신중한 태도와 달리 뉴 욕 포스트는 MLB 사무국이 이런 일정을 곧 선수노조에 제안할 것
이라고 한 발 나아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았 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은 단계적인 경제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미국민의 사랑을 받 고 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스 포츠의 재개도 포함된다.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이달 초 국민들에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안길 것이라며 7월 초 메이저리그 개막 을 바랐다. 전국 각지에 흩어진 선수들을 다시 스프링캠프로 모으려면 시 간이 필요하기에 6월 시범경기 재 개를 추진하려면 지금부터 논의 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야구가 시작되기 위한 선행 조건이 만만치 않다. 먼저 선수들의 안전 확보다.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은 여전
히 좋지 않다. 보건 전문가들이 야구를 시작해도 좋다는 사인을 내려야 선수들이 마음 놓고 움직 일 수 있다.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 여부 를 가리기 위한 대규모 검사 키트 와 장비도 필요하다. 임금 문제는 가장 큰 걸림돌이 다. 선수들은 코로나19 임금 합의 에 따라 선급금 1억7천만달러를 나눠 받고 이후 메이저리그가 시 작되면 경기 수에 비례해 자신의 연봉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구단들은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하면 입장 수입 감소 로 선수들의 연봉을 추가로 깎아 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몇 경기를 치를지, 어디에서 경기할지, 포스트시즌 방식을 어 떻게 바꿀지도 임금 협상 후 결정 해야 한다.
토가 유일하다.
‘테니스 황제’로저 페더러(39 ·스위스)가 자신의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 돕기 성금 100만달 러(약 12억2천만원)를 기부했다. 페더러는 7일 자신의 재단 소 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 계층 6만4 천명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 이라
고 기대했다. 페더러 재단이 기부 하는 이 성금은 아프리카의 나미 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등에 앞으로 두 달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페더 러는 올해 3월에도 스위스의 코로 나19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100 만 스위스프랑(약 12억6천만원) 을 기부한 바 있다.
“KBO는 무관중에도 응원 소리 들리던데” 테임즈,“MLB는 어떨까” 에릭 테임즈(34·워싱턴 내셔 널스)는 최근 미국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 (MVP) 출신인 그에게 KBO리그 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테임즈 는 흔쾌히 답한다. 테임즈는 6일 워싱턴포스트와 의 화상 인터뷰에서도 KBO리그 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 협으로 아직 개막일을 정하지 못 했다. 그러나 KBO리그는 5월 5 일에 개막했고, ESPN을 통해 미 국에서도 생중계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와 다른 모습에 미 국 팬들은 때론 의아해하고, 때론 열광한다.
KBO리그가 익숙한 테임즈는 ESPN 중계를 챙겨본다. 테임즈 는“한국에서는 타자가 타석에 서 면 언제나 음악이 들린다. 많은 한국 팬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메이저리그 문화가 지루함을 느 낄 것이다” 라며“미국 메이저리 그에서 극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 는 한 큰 함성이 들리지 않는다. 한국 팬들은‘고요하다’ 라고 생 각할 수 있다” 고 한국과 미국의 야구 관전 문화를 대조했다. KBO리그는 무관중으로 개막 했다. 메이저리그도 관중의 입장 을 허용하지 않은 채 개막할 가능 성이 크다. 테임즈는 KBO리그의‘무관 중 응원 문화’ 가 메이저리그에 참 고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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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THURSDAY, MAY 7, 2020
손흥민‘방탄모 쓰고 사격훈련’ 영국 언론‘뜨거운 반응’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즈베즈다-파르티잔의 경기
‘우리도 다시 축구한다’ 세르비아·크로아티아 등 리그 기지개 독일 분데스리가가 유럽‘5대 리그’중 가장 먼저 재개를 선언 한 가운데 유럽의 소국에서도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으로 중단됐던 축구 경기 재 개 계획이 속속 나오고 있다. 세르비아축구협회는 이달 30 일부터 프로축구 1∼2부리그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 간) 밝혔다. 세르비아도 대다수 유럽 국가 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에 3 월 중순부터 축구가 멈춰서 있었 다. 1만명 가까운 누적 확진자가 나온 세르비아에서는 최근 음식 점이나 카페 영업이 재개되는 등 봉쇄 조처가 일부 완화됐고, 7일 에는 국가비상사태가 해제될 예 정이다. 프로축구도 돌아오게 됐지만, 일정은 예년보다 축소된다. 1부리 그의 경우 정규리그 잔여 4라운드 만 치르고, 상·하위 그룹을 나눠 이어지던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세르비아축구협회는 클럽의 투표에 기반해 이 같은 결정을 내 렸다며“1부리그에서는 11개 클 럽이 일정 축소에 찬성했고, 5개 팀이 반대했다. 2부리그에선 3개
클럽만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11 경기를 모두 치르는 것에 찬성했 다” 고 전했다. 세르비아 1부리그에서는 츠르 베나 즈베즈다(승점 69)가 2위 파 르티잔에 승점 11 차로 앞서 3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르비안컵 대회도 다음 달 3 일 8강전을 시작으로 6월 이내에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도 보건 당국의 최종 결정을 전제로 30일 컵대회, 다음 달 6일 프로 리그 재 개 방침을 발표했다. 다만 프로축구는 1부리그만 다시 열리고, 2∼3부리그는 재개 되지 않는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 다. 10라운드가 남은 크로아티아 1 부리그에선 최근 14시즌 중 13차 례 정상에 오른 디나모 자그레브 (승점 65)가 2위 리예카(승점 47) 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 라 있다. 이밖에 불가리아도 크라센 크 랄레프 체육장관이 6월 5일이나 12일 무관중으로 1부리그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힘에 따라 오는 15 일부터 각 팀이 훈련에 나설 예정 이다.
방탄모를 쓰고 사격 훈련에 나 선‘손세이셔널’손흥민(토트넘) 의 모습이 공개되자 영국 언론들 도 뜨겁게 반응했다. 지난달 20일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 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 손 흥민이 마지막 3주 차에 진행 중 인 사격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 귀하는 모습이 6일 연합뉴스 카메 라에 포착됐다. 사격훈련 끝낸 손흥민은 동료 들과 함께 대정 들판의 올레길을 따라 걸어서 부대로 이동했다. 손 흥민은 방탄모에 군복을 입고 오 른쪽 어깨에는 소총을 메고 있었 다. 손흥민의 군복 입은 모습이 처 음 공개되자 영국 언론들도 앞다 퉈 손흥민의 소식을 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6일 인 스타그램 계정에 손흥민의 사진 을 소개하면서“방탄모를 쓴 손흥 민이 사격훈련을 끝내고 훈련소 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월드스타 손흥민이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제9여단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마친 뒤 91대대 훈련소로 복귀하고 있다. 139번 훈련병 손흥민은 이날 136번 방탄모를 착용했다.
가디언 등 영국 매체, 군복 입고 소총 멘 손흥민 모습 앞다퉈 전달 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 대중지들도 일제히‘방탄모 쓰 고 전했다. 고 소총을 멘 손흥민’ 의 모습을 데일리 메일, 더선, 미러 등 영 다뤘다. 이들 매체는“손흥민이
군장을 착용하고 사격훈련을 마 친 뒤 훈련소로 돌아가는 사진이 찍혔다” 라고 전했다.
“프랑스 마르세유·니스·보르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 레퀴프·아스 등 유럽 매체, 이강인 이적 가능성 제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 가 발렌시아의 이강인(19)이 프랑 스 리그앙(1부리그)의 올랭피크 마르세유, 니스, 보르도의 영입 대 상에 올랐다는 프랑스와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6일 “마르세유가 발렌시아의 어린 공 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이번 여 름 이적 대상 리스트에 올려놨다”
라며“이강인을‘임대 후 완전 이 적’조건으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 다” 고 보도했다. 레퀴프는“이강인은 프랑스 시장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 았지만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 한 어린 공격형 미드필더로 발렌 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돼 있다” 라며“마르세유는 이강인이 로테 이션의 일부분으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적당한 클럽” 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어“아직 구체적 인 영입 움직임을 취하지 않고 있 지만 니스도 이강인의 프로필에 주목하고 있다”라며“이강인의 몸값은 1천500만유로(약 199억원) 에 달한다” 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도 이강인의 프랑스 무대 진출 가능성을 언급 했다. 다만 레퀴프와 달리 아스는 이강인을 노리는 팀으로 마르세 유와 함께 황의조가 뛰는 보르도 를 지목했다. 아스는“마르세유와 보르도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는 이강 인의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
볼을 다투는 발렌시아의 이강인(왼쪽)
이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다음 시즌 유럽축 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마르세유는 이강인의 임 대 이후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 다”라며“이강인도 발렌시아에 재계약 거부를 포함해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나가겠다는 뜻 을 전달했다” 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해부터 부족한 출전 시간 때문에 발렌시아 이적
설이 제기됐다. 지난해 9월에도 이강인이 구 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지만 발렌시 아는‘이적 불가’원칙을 고수해 왔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부상 여파 로 18경기(정규리그 11경기· UCL 5경기·국왕컵 2경기)에 나 서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흥분할 수밖에 없는 K리그 개봉박두” … 미국 언론도 주목 NBC스포츠‘K리그 모든 것’소개…“아시아 챔피언 최다 배출 리그” “과연 K리그가 해낼 수 있을 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을 이겨내고 8일 개막 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를 향해 미국 언론도 호기심 가득한 시선 을 보냈다. 미국 방송 NBC스포츠 인터넷 판은 6일 게재한‘2020시즌 K리 그의 모든 것’제목의 기사에서 개막 준비 과정은 물론 리그의 각 종 현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이 최근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킨 공식 인트로 영상‘타임 투 플레 이 더 게임(Time to Play the Game)’ 으로 기사를 시작했다. NBC스포츠는“일단 이 영상 을 보라. 이걸 보고 흥분하지 않 기란 불가능할 것” 이라고 호평했 다. 그러면서“아시아 최강인 K리 그가 오는 금요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면서“K리그는 아시아 챔 피언 클럽을 가장 많이 배출한 리 그” 라고 소개했다. NBC스포츠는 선수와 코치진 등 1천1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것 등 개막 준비 , 과정과‘경기 중 침 뱉기 금지’ ‘개인 물병 사용’등 새로 만들어 진 규칙을 상세하게 전했다. 구단 중에서는‘디펜딩챔피 언’전북 현대에 주목했다. NBC스포츠는“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의 수석코치 출신인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이끄는 전
전북 현대 지난해 우승 세리머니
북은 지난 6년간 5번 정상에 오른 ‘대세’ 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팀 강팀” 이라고 평가했다. 당 4명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은 또 캐나다 국가대표인 도닐 헨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이어 리가 수원 삼성, 미국프로축구 야 하는‘아시아 쿼터’제도에 대 (MLS)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와 해서도 간단히 설명했다. LAFC에서 뛴 마르코가 광주FC NBC스포츠는“K리그 첫 라 소속으로 올 시즌 K리그에서 뛴 운드부터 최신 소식과 분석 기사 다는 소식도 전했다. 를 내보내겠다” 고 독자들에게 약 외국인 선수 중 브라질 용병이 속했다.
2020년 5월 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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