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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에 나선 고
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반등했다 고진영은 10일 뉴저지
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
레어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 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 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 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 날보다 54계단 오른 공동 16위에 안착했다. 공동 16 위에는 고진영을 포함해 김세영, 성유진, 안나린 등 13명이 자리했다.
<관련기사 B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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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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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방어
에 나선
고진영이 미국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코
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반
등했다.
고진영은 10일 뉴저지주 클리
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
럽(파72·6천6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
록한 고진영은 전날보다 54계단
오른 공동 16위에 안착했다.
공동 16위에는 고진영을 포함
해 김세영, 성유진, 안나린 등 13
명이 자리했다.
다만 13언더파 131타를 몰아친
공동 1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
덴)과 로즈 장(미국)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 상황이다.
파운더스컵은 고진영이 2019
년과 2021년, 그리고 지난해까지
세 차례 우승한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 5월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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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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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15번 째 우승을 거둔 뒤 1년째 우승 소 식을 전하지 못했다. LPGA 투어 최초의‘6연승’ 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 르다(미국)도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코르다는 보기 없이 버디만 6 개를 쓸어 담아 단독 3위(9언더파 135타)로 도약했다. 자신이 출전한 최근 5개 대회 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휩쓸어 1978년의 낸시 로페즈(미국), 2005 년의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이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코르다
임성 재가 미
국프로골 프(PGA)
투어 웰
스파고
챔피언십
(총상금 2
천만 달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 나갔다.
임성재는 10일 노스캐롤라이
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
·7천5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
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도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킨 잰더 쇼플리(미국·11언더파 131타)와 는 5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달 28일까지 경
기도 여주에서 열린 한국프로골
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
는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신기 록을 세운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미향이 공
동 6위(4언더파 140타)에 올라 유
일하게 톱 10에 들었다. 투어 통산 2승의 이미향은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4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3위가 시
즌 최고 성적이다.
이정은(35)과 신지은이 공동
44위(1언더파 143타), 유해란과 장효준이 공동 48위(이븐파 144 타)에 자리했다. 전인지, 최혜진, 지은희 강민 지 등은 컷 탈락했다.
‘코리안 마이너리거’들의 시 련이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 배 지환, 박효준, 고우석이 그들이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
최지만은 지난
23일 경기 이후 15경기 째 결 장했다. 부상 때문인 것으로 보이 지만, 결장이 길어질수록 빅리그 진입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최지만에게는 이른바 베테랑 에 주어지는 유니폼 옵트아웃 권 리가 6월 1일 한 차례밖에 남지 않 았다. 두 차례 기회에서 옵트아웃 을 포기한 최지만은 마지막 옵트 아웃 권리도 행사하지 않을 가능 성이 크다. FA를 선언한다 해도 관심을 보일 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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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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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첫 홀부터
보기를 적어내는 등 전반엔 한 타
를 잃었으나 후반 3∼4번 홀, 7∼8 번 홀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상승 세를 타고 3라운드를 기약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 8위 에 올라 있는 안병훈도 버디 6개 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7위(4언더파 138타)로 도약했다.
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미국 으로 돌아간 뒤 감기와 몸살 증세 로 지난주 PGA 투어 더 CJ컵 바 이런 넬슨은 기권한 바 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나선 이 번 대회에선 컨디션을 회복한 모 습을 보이며 남은 이틀의 기대감 을 키웠다. 이날 10번 홀(파5)에서 2라운
벌인 선수로, 개막일 로스터에 포함되
못하고 트리플A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도 배지환과 치 열한 경쟁을 펼쳤다. 30경기에 나 와 0.358의 타율에 홈런 4개, 2루 타 14개를 기록했다. OPS가 1.039 였다. 피츠버그는 곤잘레스의 파워 를 더 쳐준 것으로 보인다. 배지 환은 트리플에서 18경기에 나와 10일까지 0.362의 타율에 홈런 3 개, 2루타 3개, OPS 0.998을 기록 했다. 현지 매체들도 피츠버그가 콜 업할 경우 곤잘레스가 우선 순위 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배지환은 전날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 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 즈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 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점을 쓸어 담았다. 배지환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서 고관절 부상을 입어 개막일 로 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 기를 치렀고 부상자 명단에서도 해제됐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배 지환을 트리플A로 보냈다.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 한 배지환은 연일 맹타를 휘두르 고 있지만 피츠버그 수뇌부로부 터 계속 외면당하고 있다. 오클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511042654-9a3afd619aecbafb25fb94c22856d890/v1/c347d80d6836b90c5094fb12ec80bd3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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