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로는
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시민단 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 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 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지난해 9월 현역 의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뉴
지난 8개월 동안 놀라운 성과를 이
은 오는 11월 본선에서 승리해 연 방 상원에 입성할 첫 관문을 넘었 다. 뉴저지주는 1972년 이후 50여 년 간 치러진 상원 의원 선거에서
저지주 사업가들에게 현금과 금괴 등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
직후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
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오는 11월5일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된다. 김 의원은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오 른 한국계 정치인이다. 김 의원은 투표 종료 후 사회관 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 위터)에 올린 글에서“놀라운 승 리 결과에 감사드린다”며“우리는
미주한인유권자연대·민권센터,
·돈 베이컨(공화·네브래스카) 하원의원은 이날‘2024 입양인 시 민권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법안 은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에게 정당하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 이다. 스미스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어렸을 때 미국에 입양되었지만, 법의 공백으로 시민권을 받지 못 한 사람들이 수만 명에 이르는 것 으로 추산된다”면서“입양인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모든
법적으로 입양됐으나
없 는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입양인 시민권법안이 4일 의
원과 아담 스미스(민주·워싱턴)
권리를 누 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1945년에서 1998년 사이 해외에 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람 가운데 현재 4만9천명가량이 입양 당시의 상황으로 시민권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자신이 시민권이 없 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 우가 많다. 미국 의회는 이를 구제하기 위 해 2000년 만 18세 미만 입양아에 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아동 시민 권법을 처리했다. 그러나 법 시행 당시 18세 이상인 입양아들은 적 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국 의회 에서는 이후 법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회기마다‘입양인 시민법안’ 이 발의됐으나 처리되지 못했다. <A3면으로 계속> 의회에‘韓출신 포함한 입양인에 시민권 부여’법안 재발의
한국 출신을 비롯해 미국에 합
시민권이
회에서 발의됐다. 마지 히로노(민주·하와이)· 수전 콜린스(공화·메인) 상원의
처음으로 미국 연
상원의원 선거에
방
도전장을 던
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경쟁
상원 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고 AP통신과 로이터 통 신 등이 보도했다. 개표 초반 로이터
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를
김
80.5%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 다. 김 의원은
원인
후보인
통신은 선거
인용,
후보가
밥
뇌물을
겨진
뤘다”라고 말하고“우리는 불공정 한
관행을 무너뜨리고 뉴저지 정치를 영원히 바꿔놓은 놀랍도록 강력한 풀뿌리 운동을 만들어냈다”며“이제 변화를 위한 우리의 운동을 이어갈 준비가 됐 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선거는 유력 경쟁 후보였 던 태미 머피 후보가 자진사퇴한 상황에서 치러져 김 의원이 민주 당 후보로 무난하게 선출될 것으 로 일찌감치 예견돼왔다. 미 연방 선거위원회(FEC) 공시에 따르면 캄포스-메디나 후보의 선거 모금 액은 43만달러, 햄 후보의 모금액 은 25만달러로, 김 의원(
7
역별 당 지도부가
들을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일렬로 모아 놓는 이른바 ‘카운티 라인 시스템 을 폐지한 것도 김 의원의 우위에 무게를 더 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카운티 라인 투표용지가 비민주적이고 헌 법 정신에 반한다며 소송을 제기 했고, 연방 법원은 카운티 라인의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김 의원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 앞서 김 의원의 유력 경쟁 후보 였던 태미 머피 후보는 지역별 당 지도부의 지지를 대거 얻어냈지 만, 남편인 필 머피 주지사의 후광 덕이라는 논란 속에 지지율 정체 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지난 3월 후보직에서
이날
권 해왔다는 점에서 김 의원이 본선 대결에서도 유리하다는 관측이 나 온다. 다만, 메넨데스 현 의원이 11 월 본선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 면서 민주당 표 일부를 잠식할 것 으로 예상돼 돌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메넨데 스 의원은 2006년 이후 20년 가까 이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 연 방 상원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기 소 후 당내에서 의원직 사퇴 압력 을 받았지만 무죄를 주장하며 현 재까지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 뇌물수수 혐의 등 재판이 현재 한 달째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달 중 1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의원 도전
김, 80% 득표로 뉴저지주 민주 후보 확정 민주 우세지역이어서 본선도 일단 유리… 메넨데스 무소속 출마 강행이‘변수’ 金“놀라운 승리 결과 감사… 州 정치 영원히 바꾼 풀뿌리운동 만들어”
투표용지
78
만달 러)에 크게 못 미쳤다.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부터 지
지지하는 후보
투표용지에
사퇴했다.
예비선거 승리로 김 의원
민주당 후보가 내리 의석을 석
앤디
의원에 ”찬성“의견 보내기 운동 연방 상원의원 도전하는 앤디 김 의원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 전국 한인대학생 풀뿌리 컨퍼런스 대표자 회의때 학 생 리더들이 의회로 찾아가서 입양인 시민권 법안을 옹호 하는 모습. [사진 제공 =KAGC] 민권센터는“법안 의회 통과와 대통령의 서명을 통한 법 제정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이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스미스 미 연방 하원의원 최고 82도 최저 64도 6월 7일(금) 6월 6일(목) 최고 79도 최저 67도 1,397.12 1,349.08 1,386.50 1,359.70 N/AN/A 6월 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6월 5일(수) 최고 79도 최저 68도 흐림 흐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THEKOREANNEWYORKDAILY Wednesday June 5,2024 <제 5797호 > www.newyorkilbo.com 비 2024년 6월 5일 수요일
지역구
출
마한
백 공화당 후보의 제
기금모금 행사가 2일 오후 퀸
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하크네
시아교회에서 약 100명의 후원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인과 중국계, 조
선족 관계자들을 위주로 초청한
행사로서, 한국말과 중국어 연설
의 통역은 선거본부의 조선족 통
역관 헬렌 팽씨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후보직을
사퇴한 후 케네스 백 후보를 공식
지지한 스티븐 왕 후보와 중국계
캠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스티븐 왕 전 후보와 중국계 캠 프 관계자들은 앞으로 약 2천명에 달하는 25선거구의 중국계 공화당
유권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등 케네스 백 후보를 위한 본격적
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
에 합류한 뉴욕조선족동포회 정
성국 회장과 주광일 전 회장, 권오
봉 고문 등 조선족 관계자들도 조
선족 동포회 역시 25 선거구에 거
주하는 조선족 및 중국계 유권자
들을 상대로 적극 캠페인을 돕겠
다고 밝혔다.
이날 한인 주요인사로는 최원
철 뉴욕한인회 이사장, 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 유주태
뉴욕한인경찰자문위원장, 백성기
뉴욕한인마라톤협회장, 안젤라 정
뉴욕한인여성협회장 등이 참석했 다. 6월 25일 예비선거를 3주 앞둔
가운데,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
는 선거구내의 많은 업소마다 대 형 현수막을 걸고, 수 천 장의 포
한국계 예술가의 삶을 조명 해 그들의 특별한 가치를 향유하 기 위해 진행되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많은 창작
발자취를 남긴 저
커네테컷한인회(회장 박경서) 가 5월 27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 서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를 갖 고 함모나셋 해변 주립공원 #3 피 크닉 장소에서 소풍행사도 가졌 다. 커네테컷한인회는 늘어나고 있는 아시안혐오 범죄에 대처하 고, 경로사상과 이웃사랑을 고치 하며 소외계층을 지원라기 위해 이날 한인들을 한인회관으로 초 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오락행 사를 즐긴 후 사랑의 바구니를 전 달했. 또 각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 의 바구니를 전했다. 함모나셋 해변 주립공원에서 열린 소풍행사는 배구, 족구, 씨 름, 팔씨름 노래자랑 및 게임, 그 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놀이 등이 펼쳐졌고 바비큐 불고기가 제공 돼 참석자 모두가 즐겼다. 경품 부스에서는 자산관리 강 좌가 열렷고, 센추리21, 코웨이, 쿠 쿠 등이 상담에 나섰다. 경품은 생활가전제품, 생활용 품
다수 나와 인기를 모았다. 이날 행사는 뉴욕총영사관, 스 테이트팜, Syncis, 푸드바자, 센트 리21, 미드-K 뷰티 서플라이, 코 웨이, 커네티컷 한국학교,
서울 BBQ, 조은마트, 월드챔피언태권 도, 노아트로피, Cudoo, NYgp어 살롱, 우리집방앗간 등이 참여했 다. △커네티컷한인회 연락처 203-257-2424 kasct2021@gmail.com 커네티컷한인회“서로돕고 삽니다”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소풍“즐거웠다” 함모나셋 해변 주립공원 #3 피크닉 장소에서 소풍행사 커네테컷한인회는 5월 27일 한인회관에서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를 가졌다.
하원 제 25선거구에
등이
뉴욕주
케네스
2차
편 유 급직원들을 대거 고용해, 공화당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가 가호호 방문하는, 적극적인 캠페 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뉴욕주하원의원 케네스 백 후보, 2차 기금모금 행사 중국계·조선족 후원자들 대거 참여…“중국계 유권자 상대로 본격 캠페인” 뉴욕주 하원 제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의 제2차 기금모금 행사가 2일 오후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하크네시아 교회에서 약 100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제공=케네스 백 후보
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렬)은 미주 7개주 지회를 추가로 설립하고 지회장을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지회장은 캔사스주 김성 배 회장/ 미주리주 김수환 회장/ 오하이오주 홍문국 회장/ 일리노이주 남기홍 회장/ 텍사스주 김재진 회장/ 미시간주 황규천 회장/ 델 라웨어주 하재홍 회장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14개주에 지회를 설립했다. 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미주 50개주에 36개주를 추 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한미경찰자문위원회] 한미경찰자문위원회, 7개주 지회 추가 설립 지회장 임명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은 5월 29일 오후, 뉴욕한국문화 원 극장에서 150여 명의 한국 영 화 애호가 및 영화계와 음악계 전 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작 곡가 얼 김(Earl Kim)의 삶을 다 룬 다큐영화 <Earl.>의 특별 상영 회를 개최했다. 관객들은 상영회를 통해 클래 식 음악 작곡가이며 교육자였던 한국계 미국인 얼 김(Earl Kim) 의 예술적인 삶을 살펴보는 시간 을 가지며 영화의 제작자인 타이 김(Ty Kim) 감독과의 Q&A 를 통해 제작배경과 편집과정 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뉴욕한국문화원과 세종솔로 이스츠가 공동주최한 이번 상영 회는 예술계에
가와 예술가 들에게 영감을 준 한국 문화예술 계 거장을 세상에 소개하고 K-아 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 다. △문의: 문화원 황태현 실무관 212-759-9550 내선 209 ‘예술계에 발자취 남긴 한인 작곡가의 삶’조명 다큐멘터리 영화 <Earl> 상영회 150여 명 관람 뉴욕한국문화원은 5월 29일 오후, 뉴욕한국문화원 극장에서 150여 명의 한국 영화 애 호가 및 영화계와 음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작곡가 얼 김(EarlKim)의 삶 을 다룬 다큐영화 <Earl.>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한국문화원] A2 WEDNESDAY,JUNE 5, 2024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터를 업소마다 붙히는 한
선대본부]
명한
뉴욕일보 시단(詩壇)
오늘이라는 바다
바다 밑 2000미터에 가라앉아 검푸른
수압의 노래를 듣고 싶다
사람들은 스스로 만들어낸 구명조끼와
산소통으로 무장하며 분주히 살아가지만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보면
어둡고 우울한 내 안의 바다에 가라 앉은
내가 있다
대상을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싸우며
모두 그렇게 가라앉고 있다
구명조끼를 벗어 던지자
입에 물고 있는 산소통을 빼자
그리고 물고기로 살아가자
해초로 살아가자
바다의 한 부분으로 뿌리를 내려 보자
해가 저물 때면 꽃잎을 접는 가오리처럼
해초들은 서로를 바라보지만
내 안에는 온 세상이 들어 있다
해가 뜨기 직전과 해가 넘어가기 직전의 바다는
그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지만
해는 내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비처주지 못한다
무엇을 위하여 우리들은 시간을 보내고
무엇을 위하여 쉬려고 하는 것일까
살아 있는 동안 나는
내 바다의 깊이를 알아야 한다 내 바다의 특산물을 생산해야 한다
가장 낮은 심해에 가득 채우고 싶은
희생과 봉사의 해조류밭 그 길을 유영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오늘은.
청솔 윤영미 시인
윤영미
<약력>
시인/방송인 1994년도 삶토문학 등단
1997년도 시대문학 등단
1976년도 MBC 문화방송국‘레이디경향’시 공모전‘대상’수상
1977년도 푸른새대 운동본부 시 공모전‘대상’수상
2023년도 제10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스토리문학 편집위원 미주스토리문인협회 지부장 미주청솔문화재단 이사장‘청솔문학상’제정
시집‘질경이 풀꽃속에’2000
‘초벌 그림온’2023 현재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
격랑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한시대의 물결이 마음을 철썩 갈깁디다 절벽 위로는
아프리카의 사바나가 펼쳐졌지요 약육강식의 사납던 날들을 우적우적 먹어치운 것이 나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습니다 입가에 묻은 비린내를 씻어내느라 얼마 전까지도 마른풀을 찾았으면서 서쪽으로 가는 길은 본래가 험한 거라고 중얼거렸습니다
한혜영 시인
<약력>
시인 충남 서산 출생
1979년도 아동문학연구 동시조 당선 1994년도 현대시학 시 추천 1996년도 한국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8년도 계몽 아동 문학상 소년소설 당선 미주문학상 동주해외 작가상 해외풀꽃시인상 수상 시집‘검정사과농장’외 다수
문화 2024년 6월 5일(수요일) A9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건조기 를 건너는 동안에는 죽음이 몸으로 들어와 주인 행세를 했습니다 지극히 보편적이어서 생이라는 말을 뼈다귀처럼 핥으며 구름을 보았지요 어떤 예의 없는 무리들이 입을 댔는 지 구름이 걸레처럼 너덜너덜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채식동물이 있는 곳엔 육식동 물이 있게 마련이지요 나는 어느 새 기형의
을
진 늙은 짐승이어서 뿔 없는 것 들의 비웃음이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나도 쫓을 수가 없습니다 사바나에서는 속도를 잡 아먹는 세월이 무어니 해도 가장 턱이 좋은 짐승이지요 머잖아 통째로 나를 먹어 치울, 그 억센 턱을 가진 격랑 한혜영
발가락
가
A11 2024년 6월 5일(수요일)
BRAND STORE
직영점 1638 Schlosser St, #D4, Fort Lee, NJ 07024 Tel. 201-777-2138
H-MART Ridgefield 201-658-0660
Cuckoo Queens 917-434-2002
Ridgefield 201-334-2069
Cuckoo Flushing 917-582-0709
6-Cup IH Twin Pressure Rice Cooker CRP-LHTR0609FW 여름을 비하자 여름을 비하자
5.29.2024 ~ 6.26.2024 조건: 기간내 주문 & 6월 내 설치 묶을 수록 커지는 혜택 다시 돌아온 프리미엄 쿠쿠 밥솥 증정 프로모션 증정 6-Cup HP Twin Pressure Rice Cooker CRP-ST0609FW 증정품 증정품 1건 트윈 프레서 밥솥 증정 이상 프리미엄 밥솥 증정 쿠쿠 소형 블렌더 증정 타사 보상 고객 쿠쿠 에어서큘레이터 증정 2건 3건 프리미엄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프리미엄 2 제품부터 40% 할인 해당제품을 인상전 가격으로 - 011 / 011 - 031 블랜더 증정 트윈 프레셔 밥솥 증정 일시불 구매 최대 40% 할인 베스트 셀러 제품 특별 할인 렌탈시 다운페이 면제 & 최고급 프리미엄 쿠쿠 밥솥 증정 일시불: 최대 20% 할인 렌탈: 다운페이 면제 & 프리미엄 밥솥 증정 렌탈 건수에 따라 다름 - 0609 - 0609 타사보상 고객 에어서큘레이터 추가 증정 증정품 주부랜드 Palisades Park 201-363-0077 하이트론즈 Ridgefield 201-417-5350 - 동일 계약자 & 동일 빌링 & 동일 설치처 필수 - 사은품 관련 부품과 필터 등의 추가 구매 및 A/S는 유상 제공 - 구매 후 계약 해지 또는 반품시 지급된 사은품은 회수될 수 있음 - 일부 혜택은 중복 적용 불가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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