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2년제 4년제 대학 모두 해당… 불법입국·불법체류자
이민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
을 보여온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내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
대학을 포함해 (미국내) 대학을 졸업하면 나는
그가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자 동적으로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
보도했다.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시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봉쇄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할 것 이라고 밝히는 등 그간 강경한 이 민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해왔지만
대졸 이상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 대해서는 수용적인 기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외국인에 미국에 불법 입국하거나 비자에 근거한 합법적 체류 기간을 넘긴 불법 입 국까지 포함되는지는 불분명하다 고 지적했다.
온실가스를 지금처럼 배출해 기온이 상승하면 바다의 68%가 연중 폭염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 망이 나왔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조양 기 교수 연구팀은 21일 국제학술 지 ‘지구의 미래’(Earth’s Future)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지금의 두배가 되는 고탄소 시
나리오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 하는 저탄소 시나리오(SSP1-1.9) 에 따른 평균 해수면 온도 변화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2100년 탄소 배출량
논문에 따르면 고탄소 시나리
오에서 2071∼2100년 평균 해수면
온도는 1985∼2014년 평균 대비 최
대 2.70도 상승했다. 저탄소 시나
리오에서는 세기말 해수면 온도
상승 폭이 0.53∼0.61도로 줄었으
며, 특히 2050년대 이후에는 해수 면 온도가 거의 오르지 않았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 면 해양열파 현상이 큰 폭으로 줄 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바다의 폭염’이라 불리는 해양열파는 닷 새 이상 평년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해수면 온도를 기록하는 현 상이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해양열파 지속 기간이 길어질 전 망이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전 세계 바다의 68%가 일년내내 해양열파에 노출되는 것으로 분석 됐다. 대양별로 보면 인도양은 93%, 태평양은 76%, 대서양은 68%가 영구적인 해양열파에 영향 받게 된다.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이 비 율이 0.02∼0.07%로 줄어들었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해양열파 지 속 기간이 길다 보니 발생 빈도는 저탄소 시나리오에서 오히려 더 높았다. 현재는 1년에 1∼3회 발생하는 해양열파는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2∼12회 잦아지고, 저탄소 시나리 오에서는 고탄소 시나리오보다도
이날 200여 명의 단체 관계자 들에게 하용화 회장은“우리는 당 신이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 하고 희생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우리의 비즈니스와 가 족들은 더 안전합니다. 우리는 당 신의 열심히 일한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Fund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어 15일에는 경찰, 소방, 긴 급구조대에 점심을 제공하는 이벤 트를 개최했다. 총 5만 달러의 예 산을 통해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에 1만 달 러 외에도,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 기 위해 더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과 사랑의 집(대표 전모세) 에 각각 5천 달러를 기부했다. 또 3만 달러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하 반기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올 인 팟캐스트’에 출연한 자리에서 “누군가가 2년제
나 학위를 받으면 이 나라에
외국인이 본국 국적
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누구든 2 년제 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
체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영주권은
을 유지한 채 미국에 영구적으로 체류하며 취업할 수
2∼6회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해양열파 강도는 고탄소 시나 리오와 비교할 때 저탄소 시나리 오에서 1도가량 낮았다. 조양기 교수는“바다는 비열이 크고 밀도가 높아서 대기보다 1천 배 많은 열을 함유한다”며“실제 로 지구에서 열이 얼마나 오르내 릴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닷물”이 라고 설명했다. 기후변화 이대로 두면 2100년 전세계 바다 68%‘연중 폭염’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하면 해양열파 기간·강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연구…“국가 간 협력이 중요” 이민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온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전세계가 온실가스를 지금처럼 배출해 기온이 상승하면 지구 전체 바다의 68%가 연 중 폭염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래픽은 세계 기상 이변(PG) 솔로몬보험그룹(회장 하용화)은 14일 뉴욕시 순직 경찰 가정을 지원하는 NYCPBA WidowandChildren’sFund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사진 제공=솔로몬보험그룹] 솔로몬보험그룹 15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경찰, 소방, 긴급구조대에 점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솔로몬보험그룹]
포함 여부는 언급 안해
보
룹(회장
이
)
맞이하 여 뉴욕과 한인사회 여러 곳에 도 네이션과 First responder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14일 뉴욕 시 순직 경찰 가정을 지원하는 NYC PBA Widow and Children’s
트럼프“美 대학
외국인에게 영주권 자동 부여해야” 솔로몬
험그
하용화)
15일(토
창립 32주년을
△문의: Chul H Lee 718-461-8300 ext 130 clee@solomonus.com 솔로몬보험그룹 창립 32주년… 곳곳에‘감사’의 온정 순직경찰가정 1만 달러, 나눔의집, 사랑의집, 장학금 등 총 5만 달러 기부 최고 90도 최저 76도 6월 23일(일) 6월 22일(토) 최고 89도 최저 76도 1,414.32 1,365.68 1,403.60 1,376.40 N/AN/A 6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6월 21일(금) 최고 91도 최저 75도 흐림 흐림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THEKOREANNEWYORKDAILY Friday June 21, 2024 <제 5808호 > www.newyorkilbo.com 흐림
키스그룹은 Juneteenth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흑인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소울푸드 음식으로 구성된 만찬을 즐기는 등 특 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다양성’과‘평등’을 주제로 한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 제공=키스그룹]
키스그룹,‘차별없는 미국 만들기’앞장
Juneteenth맞아 지역축제에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회
장 장용진)은 최근 미국의
Juneteenth(마지막 노예해방일)
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흑인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소
울푸드(soul food) 음식으로 구성
된 만찬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
을 가졌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교육 영상 시청과 함께‘다양
성’과‘평등’을 주제로 한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의미있는 시
간을 보냈다.
키스그룹은 19일 퀸즈 로이 윌 킨스 파크(Roy Wilkins Park)에 서 개최된 “Juneteenth in Queens: The Resilient City”페 스티벌에 인기 네일 및 래쉬 물품 을 기부 했다.
알리시아 하인드맨(Alicia Hyndman) 뉴욕주 하원의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물품을 지원하는 등 차별 없
는 뉴욕시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키스그룹은 BUILD와 Thurg
ood Marshall College Fund등
흑인단체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하며 흑인 인권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한 최근 KISS Colors and Cares Foundation을 통해 흑인학생들 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커리 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비자 문제에 관심을 표명 하는 한편,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
업의 성장, 문화의 확산은 놀라운
현상이라면서, 그 발전의 원인에
대해서 김 총영사와 다양한 논의
를 나누었다.
김 총영사는 2023년말부터 뉴
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street Journal), 블룸버그 (Bloomberg L.P.) 편집장 등을 차례로 만나 전문직 취업비자 확 보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바 있으
며, 앞으로도 우리 동포 및 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현지 언론 인을 포함한 여론주도층에 대한 설득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회 미동부지회는 18일 플로싱에 있는 산수갑산2식 당에서 김춘근 회장 취임식을 개 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 회장, 배광수 대한민국 재향군인 회 미북동부지회장, 박근실 대한 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장,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장 등과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했다. 김춘근 회장은 취임사에서“그
조선오페라단, 21희망재단에‘주기철의 일사각오’입장권
30일 카네기홀서 공연 ‘춘향전’도 함께 공연
6월 30일(일) 맨해튼 카네기홀 에서 한국 창작 오페라‘주기철의 일사각오’와‘춘향전‘을 공연한, (사)조선오페라단 최승우 단장(오 른쪽)은 18일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왼쪽)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입 장권 40매(6,000달러 상당)를 기증 했다. [사진 제공=21희망재단]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 크리켓 월드컵대회 축하 디너 참석
ICC Cricket T20 Men’s World Cup Qualifiers 게임이 3일부터 12일까지 새로 건립된 옹아릴랜드 Eisenhower Park, East Meadow Cricket stadium 에서 3만4,00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 다. 12일 Bruce Blakeman 카운티장은 성공적인 cricket 경기를 자축하는 dinner 행사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은 세계적인 Song writer & 가수인 AP Dillon과 자리를 함께했 다. [사진 제공=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
물품·장학금 등 지원
기증
간 장교회를 잘 이끌어온 양건일 회장의 뒤를 이어 받아 회원들의 명예에 부끄럽지 않은 단체로 자 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원들이 건강해야 장교회도 잘 유지될 수 있다. 여러분들이 건강 관리에 힘쓰며 장교회 행사에 적 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양건일 전 회장은 “제복을 입고 외출할 때 모르는 사람이 거수경례를 할 때 긍지를 느낀다, 영관장교회의 발전을 기 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관장교 자부심 높여 협회일 적극 참여”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회 김춘근 회장 취임 18일 퀸즈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회 미동부지회 회장 취임식에서 김춘근(앞줄 왼쪽 6번째) 신임회장 및 참석자들이“평화통일”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0일 (목) 뉴스위크(Newsweek)지 본 사에서 데브 프라가드(Dev Pragad) 사장 겸 CEO, 낸시 쿠퍼 (Nancy Cooper) 글로벌 편집장 등과 면담을 갖고,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에 대한 현 지 언론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각종 현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 의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 의 높은 대미 투자 실적에도 불구 하고 전문직 취업비자 부족으로 인해 많은 한국 기업과 청년들이 큰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을 설명 하고, 우수한 한국 청년들에 대한 취업비자 부여가 양국 모두에 도
이 됨을 강조했다. 데브
움
프라가드 사장 겸 CEO는 한국인
이 다. 김의환 총영사, Newsweek사장·글로벌 편집장 면담 김의환
프라가드 사장 겸 CEO, 낸시 쿠퍼 글로벌 편집장 등과 면담을 갖고,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에 대한
언론의
주뉴욕총영사는 20일) 뉴스위크지 본사에서 데브
현 지
관심을 촉구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A2 FRIDAY,JUNE 21, 2024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A11 2024년 6월 21일(금요일) SPECIAL OFFER 수라상 사각 & 원형 불판 SURLASANG Grill Pan 헬로홈 고화력 가스렌지 HELLO HOME High Power Butane Gas Stove 고토 홈 바베큐 전기그릴 KOTO Home BBQ Electric Grill ea. ea. $ 18.99 $34.99 $ 21.99 $ 22.99 Square 14.5 x 13.8 in (37 x 35 cm) Round 13.8 in (35 cm) Reg. $31.99 ea. Navy Reg. $27.99 ea. Reg. $49.99 ea. Reg. $32.99 Reg. $31.99 18.5 x 10.5 in (47 x 26.5 cm) 쿠하우스 스탠드형 선풍기 ea. 고토 스텐 차콜 바베큐 화로구이 KOTO Stainless Steal BBQ Charcoal Grill K uHAUS Oscillating Standing Fan ea. TIMER SET-UP 3 LVL VOLUME OSCILLATION QUIET MOTOR 14 in (35.5 cm) Reg. $49.99 18.5 x 11.8 x 14.2 in (47 x 30 x 36 cm) Reg. $39.99 ea. K uHAUS Oscillating Standing Fan 하리보 골드베어 컵 HARIBO Goldbear Cup ea. 고토 과일주병 KOTO Glass Jar 실리콘 아이스크림 틀 Silicone Popsicle Mold ea. $5.49 Blue, Pink, Yellow Reg. $9.99 Reg. $9.99-24.99 ea. Blue, Pink, Green / 6 pcs Reg. $8.99 ea. $6.99-17.99 $5.99 3.2qt (3L) 5.3qt (5L) 10.6qt (10L) 15.8qt (15L) 21.2qt (20L) BIG SALE BIG SALE 헬로홈 구름 슬리퍼 HELLO HOME Cloud Slipper 스킨푸드 블랙슈가 스크럽 SKINFOOD Black Sugar Scrub 벌레 퇴치제 벌레 퇴치제 Bug Patch, Spray Reg. $6.99 ea. ea. $4.99 $6.99 Navy, Green, Black, Avocado, Scarlet, Pink ea. Reg. $9.99 $ 4.99 Reg. $6.99 ea. ea. AVK Bye Bye Bite 10.1 fl.oz (300mL) 12 PCS Bugs Doctor Mosquito Patch $ 6.99 Perfect Essential, Mask Wash Off 3.5 oz (100g) Reg. $11.99 $ 27.99 $ 37.99
A12 FRIDAY, JUNE 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