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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탁구 국

가대표 신유빈(20)은 테이

블에서 당차게 소리쳐‘삐

약이’라는 별명으로 불렸 다. 이후 한국 여자 탁구 대

들보로 자리 잡아‘삐약

이’에서 승리를 부르는

‘파랑새’로 성장한 신유빈 은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결전지 프랑스 파리로 떠 나기 전 다시 각오를 새겼 다. 신유빈은 20일 인천국 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준비 한 만큼 제 노력이 경기장 에서 다 나왔으면 좋겠다. 좋은 느낌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

<관련기사 B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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