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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청솔문화재단·미주스토리문인협회 신인상4명 배출
김수웅 시인, 노재화 수필가, 최영배 시인, 최을성 시인 등단
‘미주청솔문화재단(이사장 청
솔 윤영미 시인)과 미주스토리문
인협회는 공동주관으로 신인상
등단 수여식을 8월 31일(토) 오후
4시 푸른 솔밭에서 가졌다.
이날 한국 스토리문학을 통해
김수웅 시인, 노재화 수필가, 최영 배 시인, 최을성 시인이 등단했다.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2024 가을학기 한국어 온라인 강
좌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가을학기 강좌는 9월 7일
행사는 노재화 수필가(목사)의 기도와 소프라노 유호경, 바리톤 신재훈 씨의 특송, 윤영미 이사장 의 인사말, 여주영 한국일보사 주 필 겸 편집인의 축사, 박미애 변호 사의 축사, 안영애 시인의 축사 순 으로 진행됐다. 이어 꽃다발이 증 정됐고, 김수웅 시인이 당선 소감
을 발표하고 자작시를 낭송했다. 노재화 수필가도 당선 소감과 당 선 수필을 읽었다. 최영배 시인과 최을성 시인도 당선 소감과 자작 시를 낭송했다. 이날 시상식과 축하영은 최을 성 시인의 키보드 연주로 한층 분 위기가 돋았다.
수강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 를 통해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175달러다.
(토) 시작해 총 10주 동안 매주 토 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진행되며, 11월 16일에 종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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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은 한국어 전문 자격증 을 취득한 대학교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알찬 수업 내용으로 수강 생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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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틴 추 후보는“동북부 퀸즈 는 범죄율이 74%나 증가했고, 차 량 절도사건은 지역별로 5배에서 7배로 급증했다”며,“지역주민들 이 당적을 떠나 현 위기 상황을 벗 어나기 위해 변화를 원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이날 연설에 서“미해군 복무 4년, 뉴욕시경 17 년간의 복무 경험을 소개하며 범 죄자 보석법 개정, 공공 안전 강화 등 뉴욕을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 소기업 보호 등 지역사회를 최우 선으로 하는 법안 제정에 힘쓰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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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국내외 한인 여 성 지도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 이는‘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 트워크’(KOWIN·코윈) 대회가 오는 29∼31일 인천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와 인천시가 공동 개최 하는 이 대회는 인천시 중구 그랜 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한인 여성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 고 국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 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하는 행 사로, 올해 23번째를 맞는다. 올해는‘글로벌 중추국가 도 약, KOWIN의 힘으로’라는 주제 로 세계 곳곳에서 핵심 인재로 활 약하기 위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 하고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
받고 있다. 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www kaagny 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
29일 개막식과 함께 이수인 에 누마 대표가‘성공의 자격’을 주 제로 기조 강연한다.
이어 글로벌 여성 리더 포럼에 서는‘차세대 한인 여성 인재 개 발과 역량 강화’를 주제로 자신의 성공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다.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 ·교육 등 분야별로 네트워킹하 는 시간도 마련된다.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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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30달러면 배고픈 아이 한달 먹일 수 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8월
월례회가 8월 28일 오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
에서 열렸다.
회장 박진하 목사는 회무에 앞
선 개회기도에서 사명을 주시고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
며, 사랑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사
랑을 전하는 사역을 하게 하심도
감사하고 기아대책 임역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를 기도했다.
또, 선교지인 에콰도르를 방문
중인 회계 한준희 목사가 기아대
책이 보낸 후원금 2천 달러를 이
철희 전도사에게 전달하고 현지
사진과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온 것을 알렸다.
예배는 이종명 목사 인도로 대
표기도 조상숙 목사, 성경봉독 사
회자, 특송 김정선 선교사, 말씀선
포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박이스
라엘 목사, 축도 김영환 목사 순서
로 진행됐다.
전희수 목사는 욥기 1장 21절
과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본문
으로“은혜의 힘과 증거”라는 제
목의 설교에서“은혜 받은 자의
삶은 ①빚진 자의 삶을 살아야 한
다 ②삶에 증거를 나타내야 한다
③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수 목사는“신앙생활하면
서 은혜 받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생존할
사람은 없다. 70여년 살아오면서, 24년 목회하면서, 기아대책 연합
사역을 하면서, 지나고 보니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며,“그러니
첫째도 감사 둘째, 셋째도 감사다.
본문에서 보면 하나님을 경외한
욥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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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신앙고백을 한 것은 욥에 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며, 욥의 결론은 처음보다 갑절의 복 을 받았다. 목회자의 길이 빼앗길 것이 많을 수 있지만 고난 속에 하 나님의 은혜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사도바울의 고백을 할 수밖에 없다.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 한번 주신 은혜의 선물은 다 시 빼앗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 랑 앞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늘 의 영광을 위해 살자”고 도전했 다. 이날 김정선 선교사가 설교자 전희수 목사의 요청에 따라 설교
전에“은혜의 힘입니다”라는 찬양 을 불렀다. 합심기도는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 을 위하여 △결연아동과 후원자들 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 (김중언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
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 접수 바이어·일반인 관람객 대상… 등록비 무료
재외동포청, 내달까지
한국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은‘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
회’참가 등록 신청을 9월 30일까
지 받는다고 8월 30일 밝혔다. 대
한민국과 재외동포의 상생발전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다.
신청은 한상넷 홈페이지
(www hansang net)에서 직접 하
면 된다.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이
대상이며 등록은 무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2 24
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 스의 중심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스타트업 경연대회, 리딩 CEO 포럼, 영 비즈니스 리더 포
럼 벤처캐피털(VC) 투자포럼 등 최근 경제 이슈를 반영한 비즈니 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또한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해외 진출 토크 콘서트 한인 CEO 특강 등으로 청년 참여를 유
도하고, 전북지역 문화·관광 산업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상덕 청장은 재외동포 기업 과 국내 중 소기업이 실 질적인 비즈 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장 이 될 수 있 도록 행사
만전 을 기하겠 다”고
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 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 사) △에콰도르 선교여행중인 한
준희 목사를 위하여, 제목으로 기 도했다.
2부 회무는 박진하 목사 사회 로 개회기도 후 유원정 행정간사
가 8월 아동결연 1명, 재결연 3명
을 보고했다. 유원정 간사는 이번 아동(재)결연은 모두 에콰도르로 했으며, 아동들이 성장해서 결연
이 완료되는 경우 외에 센터에 출 석하지 않아 결연이 중지되는 경
우가 없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8
월 월례회는 김인한 장로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 재 6개국 8개 지역의 아동 112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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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외동포청은‘제22차 세계한인비 즈니스대회’참가 등록 신청을 9월 30일 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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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 org 한편 9월 월례회는 25일(수) 오 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에서 열 릴 예정이다. △연락처: (917)620-8964(박진하 회장), (201)675-9591(한필상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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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민권센터,
뉴저지 민권센터가 8월 26일 (월) 팰리세이즈파크 사무실에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실시 했다. 이날 여러 한인 가정들이 민 권센터 김성원 프로그램 매니저, 정미선 스태프, 마이클 오 스태프 변호사 등의 도움을 받아 시민권 신청서를 작성했다. 뉴저지 민권 센터는 지난 해부터 이민 서비스 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한 인 100여 가정 이상이 도움을 받았 다. 시민권 신청 대행 문의는 전화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 널(http://pf kakao com/_dE 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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