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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참지혜한글학교]

뉴저지 레오니아에 위치한 참 지혜한글학교(교장 조제노)가 14 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놀이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학습은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알리 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 활동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추석의 의미, 전통 활동 및 음식에 대한 PPT교육을 시작 으로 학생들은 각반으로 나뉘어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딱지 치기와 같은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 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모두가

손을 잡고 전통 국악에 맞춰 크게 원을 돌며‘우리는 하나’라는 일 체감을 이룬 강강술래. 이날 참석 자들은 모두 추석의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학부모회는 정성껏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해외회) 미주총연합회 총회장,

VVA126와 뉴욕베트남참전유

공자전우회(회장 제임스 정) 여름 야유회가 14일 퀸즈 브릿지파크에 서 열렸다.

프레드 가시오 VVA126 회장 은 인사말에서“한국월남참전전

우들을 위한 H.R.364 법안이 발효 되어 정신질환, 고엽제 피해자들 의 병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 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해외 회) 미주총연합회 백돈현 총회장 은“ 현재 미시민권자 한국월참전 우들이 VVA126 정식 회원이 되 는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 다. 굳건한 한미동맹 아래 미국 월 남참전자회와 한국월남참전자회

양국은 특별한 관계이니 앞으로 도 양국 국민들을 위한 일에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핸든 뉴욕시재향군인 서비스국장은“자유 민주주의 수 호에 공헌한 한미 월남참전용사 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했 다. 제임스 정 뉴욕베트남참전유 공자전우회 회장은“15대 전우회 출범 9개월이 지나면서 새로 50명 이 등록하여 총 200여명의 뉴욕전 우회가 됐다. 오늘 VVA 126 미군 전우들과 야유회에 50여명이 참석 하여 미군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 25일 오전 11시 퀸즈 앨리폰드파크에서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니 전우들 의 많은 참석을

해리스·트럼프‘269 對 269’로 비길 수도 있다?

나머지 선거인 단은 각 선거구 투표 결과에 따라 배정한다.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 통령이 메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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