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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UnitedMission선교회, 26일 뉴저지 VanSaunPark서 걷기대회

전세계의 난민이 1억 명을 넘 어섰다. 전쟁, 기근, 기후, 경제적

인 이유 등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

들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고 있

다. 미국에 들어와 있는 난민들 뿐

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

고 있는 난민들은 지속적인 도움

을 필요로 한다.

이런 난민들을 돕기 위하여

GUM 선교회(Global United Mission, 대표 양춘길 목사)가 걷

기대회를 개최한다.

10월 26일(토) 오전 10시 뉴저

지 Van Saun Park에서‘Walk with Refugees!’라는 슬로건 아

래 개최되는 금번 걷기대회에는

각 개인이 스폰서를 받고 참석하

거나, 참석자가 현장에서 도네이

션을 하고 참여할 수 있고, 도네이 션으로만(온라인/현장)으로도 참

여할 수 있다.

금번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세계곳곳의 난민들을 돕기 위하여 GUM선교회가 10월 26일(토) 오전 10시 뉴저지 Van SaunPark에서‘WalkwithRefugees!’덕디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에는 각 개인이 스 폰서를 받고 참석하거나, 참석자가 현장에서 도네이션을 하고 참여할 수 있고, 도네이 션으로만(온라인/현장)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GUM 선교회는 이미 수 년간 New York Syracuse 지역의 난민 들과 Dayton Ohio 지역의 난민들 을 지역교회 및 현지 단체들과 협 력해서 섬기고 있으며, 아르메니 아에 있는 난민들, 그리스의 시리

아 난민들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미니카의 아이 티 난민들을 방문하여 사역들을 구제적으로 확인하고 현지 선교사 들을 통해 실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뉴욕 뉴저지 지역사회를 꾸 준히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Neighbor Plus’△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뉴저지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의 연합모임인‘Love NJ’△시니어들의 초교파 선교단 체인‘Silver Mission(실버선교 회)’△K-NGO로 미국에 진출하 여 난민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Gfoundation’△미국에 거주하 고 있는 탈북난민들을 돕고 있는 ‘PSALT NK(솔트)’△고아와 입 양아, 싱글맘들과 미정착인들을 도우며 전도하는 ‘진주목걸이 (His Pearls)’△필그림선교교회 가 금번 걷기대회를 후원하고 있 다. 주최측은 난민들을 향한 하나 님의 마음을 품고 걷는 Walk with Refugees에 참여하여 그리 스도의 사랑을 나누어 주길 바라 고 있다. 도네이션을 하고 대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념 티셔 츠를 제공한다. △ 걷기대회에 참여하기를 원 하는 사람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여 등록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 ms/d/e/1FAIpQLSdOUVTIfF XQup8gHSLndkfbLEPH01DI

o8JL0qigXP8DPmyJig/viewfor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https://sites.google.com/vie w/walkwithrefugees2024/home [기사·사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

학자 23명이 23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연서를 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

대 교수 등 23명의 역대 노벨경제

학상 수상자로 구성된 경제학자

들은 이날 공개서한에서“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보다 미국 경

제의 수호자로서 훨씬 나을 것이 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이날 서한에 공동서명한 경제 학자들은“해리스 후보의 경제 의 제가 미국 경제의 건강과 투자, 지 속가능성, 회복력, 고용기회, 공정 성을 향상하고 역효과를 낳을 트 럼프 후보의 경제 의제보다 월등 히 우수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후보의 경제정 책은 우방국과 동맹국에 대한 높 은 관세는 물론 역진적인 법인 소득세 감면으로 물가 상승과 재 정적자 확대, 불평등 확대를 초래 할 것”

“AI챗봇에 빠져 아들이 죽었다”… 개발업체에 소송제기

“실제 사람은 물론 심리 치료사, 심지어 연인처럼 설계”주장

청소년에 대한 AI기업의 사회적 책임 둘러싸고 논란 불거져

소송 결과에

따라 청소년에 대한 AI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23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메건 가르 시아는 올해 2월 AI 챗봇 때문에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AI 스타트업인 캐릭

터.AI(Character.AI)를 상대로 올랜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했다. 캐릭터.AI는 실제 인물뿐 아니라 만화 속 인물 등과 대화할 수 있는 AI 챗봇 개발 스타트업 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

뉴욕한인들이 기달고 기다리

던 뉴욕한인사협회(NYKNA)와

뉴한인의사협회(KAMPANY)

가공동주최 무료건강검진이 11월

부터 재개된다.

뉴욕한인사협회(NYKNA)와

뉴한인의사협회(KAMPANY)

가 30년 이상 한인사회를 위해 봉

사헤온 무료건강검진이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됐었으

나 최근 뉴욕한인간호사협회, 뉴

욕한인의사협회가 뉴욕총영사관

과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겐터 (KCS) 등 유관 동포단체들의 협

조와 플러싱 Northwell Health

병원의 장소제공으로 11월 2일 (토) 오후 1시~5시 무료건강검진 을 실시한다.

이날 민권센터도 참여해서 건 강 보험 홍보와 안내 등을 제공한 다.

뉴욕한인들이 기달고 기다리던 뉴욕한인사협회(NYKNA)와 뉴한인의사협회(KAMPANY)가공동주최

11월부터 재개 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본피검사(빈 혈, 혈당, 콜레스트롤)과 독감예 방접종을 한다. 또 무료유방암검 사 처방을 발부하여 각자가 가능 한 시간에 예약을 해서 검사를 받

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건겅진단에는 종합병원 못지않은 진료 과목으로 뉴욕의 유명한 한인 전문의들이 나와서 상담을 하게 된다.

뉴욕한인간호사협회

에어프레미아, 겨울성수기 뉴욕~인천노선 임시 증편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증편 운항 증편 기념 프로모션… 편도총액 442.3 달러부터 판매

뉴욕~인천노

선은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데 11

월 15일부터는 주 5회로 늘어난 다. 여기에 12월 18일부터 내년 1 월1일까지 겨울성수기 증편이 더 해지며 한시적으로 주 6회가 운항 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오전 0시1분에 뉴저지 뉴왁 리버 티 공항을 출발하며, 인천국제공 항에는 다음 날 오전 5시40분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적사 중 유 일하게 뉴저지 뉴왁 리버티 국제 공항을 이용하고 있어 뉴욕과 뉴 저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에어프 레미아는, 이번 임시증편을 위 해 오는 10월 25 일부터 28일까 지 4일간 뉴욕~ 인천 노선의 할 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 션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 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 도 총액 기준 442.3달러부터 판매 된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 외한 10월25일부터 내년 3월말까 지다.

△문의: 박승신 홍보팀장

010-9210-4614 ss.park@airpremia.com

11월 2일 진료 과목은 혈압/혈 당 검사, 독감 예방 접종, 의사 진 료, 치과 검진, 유방암/부인과/대 장암 검사, 치매/우울증 검사, 빈 혈/간 기능/신장 기능/당뇨/콜레

무료건강검진

스트롤 피검사(35달러)등이 있다. 참여 전문 의사는 내과, 가정 의학과, 알러지과, 심장내과, 호흡 기내과, 위장내가, 안과, 피부과, 부인과, 비뇨기과, 일반외과, 혈관 외과, 대장항문외과, 간/췌장외 과, 발전문의, 치과 의사 등 이다. 주최측은“평소에 보험이 없 어서 검사를 받지 못한 한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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