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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등록→투표하기 운동’

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 운동에

진력하고 있는 란인사회의 시민운

동단체 한인장치력신장위원회(회

장 박윤용), 퀸즈한인회(회장 이

현탁), 민권센터(대표 문유성)과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가등

이 10월 26일(토)로 다가온, 11월 5

일(화) 선거에 투표가 가능한 유

권자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유권

자 등록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

하고 있다.

◆ 한인권익신장위원회

+퀸즈한인회

뉴욕한인사회에서 유권자등록

운동과 투표함여운동을 처음으로

체계적, 지속적 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한인권익신장위원회와 퀸즈

한인회는 25일(금). 26일(토) 이틀

동안 플러싱 1노던블러바드에 있

는 H마트 목 입구에 있는 Lippman Sq. 공원(155 St.+Nort hern Blvd. And Roosevelt Ave. Flushing)에서 오후 5시까지 유권 자등록운동을 펼친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혹시 H마트 앞 등록장소 에 못 오는 사람들은 △Jun 젤라 또 가게(192 St+Northern Blvd. Flushing 퀸즈한인회 이현탁 회장 업소) △초롱컴퓨터. (40-13 #B. 159 St. Flushing) △Four Seasons Uniform.(73-19 Roosevelt Ave. Jackson Heights)로 가면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와 민권센터는 26 일(토)로 다가온 뉴욕 유권자 등 록 마감일을 앞두고 이번 주 매일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조

동현) 이사회는 24일 오전 6시 회

관에서 5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26대 회장 선거관리위원과 2024년

수산인의밤 행사위원장 및 장학

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했다.

△제26대 회장 선거관리위

위원장: 황규삼

위원: 손영준, 황규만, 김광호 이윤재

△2024 수산인의 밤

행사위원장: 황규삼

△2024 장학위원회

위원장: 김상훈

위원: 황규삼, 이명섭, 김광호, 이윤재, 박원식 △뉴욕한인수산인협회 718-378-4848 ksaofny@gmail.com

26일 유권자등록

하루 종일 사무실을 지키며 직접 방문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및 주 소 변경 등을 도와주고 있다. 민권센터와 시민참여센터는

10월 26일(토)이 다. 이번 주 중에 시민참여센터나 민권센터, 아사안 아메리칸유권자

연대 사무실 등을 방문하여 등록 해야 투표할 수 있다”며 한인 시민 권자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또 이사를 한 후 아직까지 주소변경을 하지못한 유권자도 이 번 주 중에 반드시 새로 유권자등 록을 해야 이번 11월 5일 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 한인들이 사무실을 방문하면 유권자 등록 이외에 투표용지 (ballot sample)와 투표 방법까지 추가적으로 자세한 부분을 알려준 다. 사무실은 월~금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시민참여센터 뉴욕 오피스 35-11 Murray Street, Flushing, NY 11354 (718)961-4117 /info@kace.org △민권센터 뉴욕오피스 136-19 41 Ave. 3FFlushing,

해 밀턴매디슨하우스, 뉴욕시 노인 국과 함께 진행한‘한국인의 이야 기: 나의 미국 이민 이야기’자서 전 쓰기 두 번째 워크숍이 11월 12 일에 시작한다. ‘나의 미국 이민 이야기’자서 전 쓰기 워크숍 2 ‘ 워크숍은 11월 12일~12월 17일 매주 화요일 오후 3~4시30분 동안, 민권센터 2층(주 소 133-29 41 Ave Suite 202 Flushing NY 11355)에서 갖는다. 민권센터는“자서전 쓰기는워 크숍은 첫 모임에서 큰 호응을 얻 어 두 번째 워크숍을 열기로 결정 했다. 인생에서 겪은 아픔, 도전 그리고 성장을 글로 쓰고 나누며 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

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겨울성 수기를 맞아 뉴욕~인천노선에 한 시적으로 수요일 운항편을 추가 한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노 선은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데 11 월 15일부터는 주 5회로 늘어난 다. 여기에 12월 18일부터 내년 1 월1일까지 겨울성수기 증편이 더 해지며 한시적으로 주 6회가 운항 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오전 0시1분에 뉴저지 뉴왁 리버 티 공항을 출발하며, 인천국제공 항에는 다음 날 오전 5시40분에 도착한다. 에어프레

▶10월 22일자 A3면에서 계속

런던 여행에 기초한‘제국주의

와 식민주의 유산을 넘어서’시리

즈를 집필하면서 필자는 우리 민

족 디아스포라를 늘 생각했다. 런

던은 대영제국의 제국주의와 식민

주의에서 비롯된 디아스포라의 집

합 도시라 해도 틀리지 않다. 단순 화하면, 런던, 나아가 영국의 이민 자 사회는 과거 대영제국의 글로

벌 노동력 착취 구조의 의해

디아스포라는 세계적이다. 모두 181개 나라에 약 730만

명의 한민족 구성원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 영국의 경

우처럼 식민통치에 의해 조국을

떠나야 했던 선조들의 후손들과 또, 각자의 꿈을 위해 미지를 향해

대양과 대륙을 가로지른 이민 동

포들이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형성 한다.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이 갖고 있는 특징이 있다. 지향성이 뚜렷 하다. 필자는 이를 A. B. C. D. E 로 정리한다. 성취 (Achievements), 다문화 (Bicultural), 창의력(Creative), 당당함(Dignified)에 더불어 즉 연대성 또는 확장성(Extension) 을 말한다.

영국의 이민 사회도 다르지 않 다. 디아스포라 사회는 총리를 배 출할만큼 주류 사회 속에서 성취 가 높은 공동체이다. 하지만 자신 의 뿌리도 지키려 애쓴다. 대형 사 원을 짓고 신앙과 문화, 언어를 이 어간다.

디아스포라 공동체는 모방사 회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주류 사 회가 가는 길을 몇 발자국 뒤에서 따라가지 않는다. 새로운 삶의 형 태를 만들어 간다. 이민자를 개척 자라 부르는 이유다. 한 예로, 미국의 한인 이민 공 동체 이전에 미국 사회에“24시간

오픈”은 병원 응급실밖에 없었다. 코리안-어메리칸 디아스포라가 뉴욕의 어두운 도심을 밝혔다. 한 국 식당과 식품점은“Exotic(외 래)” 식문화를 일상에서 “Essentia (중요)”한 요소로 정착 시켰다. 김치를 일주일에 몇 번은 꼭 먹어야 한다는 필자의 지인도 많다. 지금도, 스낵으로 인종의 경 계 없이 한국의 구운 김을 바삭바 삭 소리를 내며, 손가락에 뭍은 기 름까지 빨아 먹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디아스포라 공동체 들은 당당하게 살기 위해 애쓴다.

연방의회 선거 2024 함께 해결합시다!

저는 퀸스/ 롱아일랜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거리질서를 확립할것이며, 국경위기를 바로잡고,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우리 자녀들이 최상의 교육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학군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수오지는 이를 실현 시킬때까지 의회내에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공공 안전 개선: 톰 의원은 일관되게 총기 규제 법안을 지지, 통과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나소카운티 PBA 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국경보안 : 톰 의원은 현재 국경 안보 테스크포스 위원장직을 맡고있으며 초당적으로, 국경 안보를 강화시키고 망명 시스템을 개선할것이며, 인도적으로 국경을 단속, 봉쇄해 나갈것입니다

세금 감면: 양당 협력 SALT 연합회 공동의장으로서 주와 지방세금 (SALT) 공제 혜택을 복원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맹 의원의 공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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