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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무살이 된 중 앙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 드)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 구 무대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축구사의 새 장을 열 었다.
김지수는 27일 영국 브
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
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 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의 2024-2025 EPL 18라운 드 원정 경기(0-0 무승부) 에서 선발 출전한 중앙수비 수 벤 미의 부상으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
이로써 김지수는 지난해 6월 브렌트퍼드 입단 이후 18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
<관련기사 B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