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탁 현 퀸즈한인회장이 제
33대 회장에 연임됐다
퀸즈한인회는 13일 플러싱에
있는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현탁 현회장
의 제33대 회장 연임안을 만장일
치로 의결했다. 새 임기는 4월 1일
부터 2년간 이다.
최윤승 이사장은“지난 이사회
에서 변경된 정관에 따라 현직 회
장의 연임은 이사회의 의결로 확
정할 수 있다. 지난 2년동안 순회
영사 업무 활성화와 거리청소 등
의 활동으로 퀸즈한인회 위상을
힘쓴 이 회장의 연임을 추천한다”고 밝힌데 이어, 표결에 들어가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했 다. 퀸즈한인회는 지난해 12월 개
최된 2024년 하반기 이사회에서
회장연임 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
성해야 한다는 정관을 시간소요와
비용발생으로 등으로 인해 비효율
적이라며 이사회의 의결로 연임의
퀸즈한인회는
조건과 방법 등의 조항을 변경했 었다. 연임에 성공한 이현탁 33대 퀸 즈한인회장은“재신임을 해준 이 사회에 감사한다 두려움과 설레임 이 공존한다”며“앞으로 2년동안
퀸즈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45년 사 발간과 퀸즈한인회관 건축기금 조성 및 핵심사업으로 Children Day care Center 설립을 위한 방 안과 지역한인들을 위한 단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효”를 요구하는“뉴욕자유민주주의수호
연합회”주최 뉴욕한인들의 7번째
집회가 15일(토) 오후 2시 플러싱
156스트리트와 노던블로바드 네
거리(H마트 주차장 앞)에 있는 레
너즈 광장에서 열렸다.
“애국 단체”뉴욕한인들은 1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같은 장소에 서“윤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
하는 시위를 계속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는 △대한민국6.25참
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박근
실)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해 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백돈현)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회장 제임스 정) △뉴욕장교연합 회, 육 해 공군, 해병대, 특전사 등 재향군인들과 △뉴욕학부모협 회(회장 최윤희)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회장 이청일) △ 이승만건국대통령뉴욕기념사업 회(회장 노기송 목사) △뉴욕한미 연합회 △뉴욕구국동지회(회장 마영애) 등“뉴욕자유민주주의수 호연합회”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
엽회 미주총회장 김명옥 목사의
기도와 제임스 정 뉴욕베트남참전 유공자전우회 회장과 유동철 사무
총장과 이명국 전 회장, 뉴욕장교
엽합회 이광남 공동회장 등은 성
명서 낭독에서“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무효로 자유민주주 의 선진 한국 답게 현재 가장 시급 한 경제 를 살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는 메세지를 보냈다. 이들은“탄핵무효”“선관위 해
체”등의 팻말을 들고“대통령은 윤석열”“윤대통령 석방”“탄핵무 효”“헌재해산”“윤대통령 만세
만세”“대한민국 만세 만세 등의
구호를 연호하며 시위를 벌였다. “뉴욕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 회”주최 집회는 매주 토요일 오 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계속 열
KCC 한인동포회관(관장 남경 문)은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Resource & Community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들을 위한 다양 한 프로그램과 정보 나눔의 장으 로 기획됐으며, 바자회, 음식 판 매, 외부 단체들의 정보 공유, 한 국에서 유행하는 즉석 스티커 사 진 무료 체험, 한국 전통 놀이 체 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 다. 특히 행사 당일 교통 편의를 위해 포트리, 팰리세이즈파크, 레 오니아 지역을 순회하는 셔틀 버 스가 운영된다. 셔틀 버스는 각각 2시간 간격 으로 운행되며, 포트리 H Mart(커뮤니티 센터 인근)에서 오전 9시, 11시, 오후 1시, 3시에 출 발하여 505 시니어 아파트(15분), 475 시니어 아파트(30분), Linwood Plaza H Mart 앞(45분) 을 경유할 예정이다. 또 팰리세이즈파크 빵굼터 앞 에서 같은 시간(9시, 11시, 1시, 3
뉴저지 민권센터, 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
뉴저지 민권센터는 무료로 시 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 연 수입이 연방빈곤선의 400% 이하인 한인들이 신청할 수 있습 니다.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상담 을 하고 신청 서류를 검토한다. 저소득층(메디케이드, 푸드스 탬프 수혜자)은 이민국 수수료 760달러 면제 신청도 함께 해준다. *연방 빈곤선 400% 이하 -1인 가족 6만240달러 이하 -2인 가족 8만1760달러 이하 -3인 가족 12만4800달러 이하 -4인 가족 14만6320달러 이하 △ 뉴저지 민권센터 문의: 201-416-4393 misun.modell@minkwo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