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사역자의 가슴에 꿈을 심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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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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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선교회 회보 비전 트리 통권 제244호 발행인 고종율 기획 장순배 편집 김연주 디자인 양성경 발행처 (사)파이디온선교회(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141-25) ☎ 070) 4099-7700
■사역
※홈페이지 www.paidion.org에서도 <비전 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기획 특집 ■ 파이디온 칼럼 ■ 파이디온 찬양 작사 이야기 ■ 파이디온 총신대학 지부 이야기 탐방_ 소망교회 유·초등부, 산오름교회 어린이부, 에덴교회 청소년부 ■ 꿈마루 교재 소개 ■ 사역 후기 ■ 생생한 선교지 이야기
│기획 특집│
성탄절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뻐하는 커다란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아이들은 잔뜩 들뜬 마음으로 선물을 기다린다. 그리고 모두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이 특별한 성탄 절기는 아이들에게 복음 을 전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 다. 매해 반복되는 성탄 축하 예배를 이제 아이들의 신앙 교육의 특별한 장으로 만들어보자.
1. 절기를 통한 신앙 교육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내 보내서 광야에서 나에게 절기를 지킬 수 있게 하여라’”(출 5:1, 쉬운성경). 하 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를 지키라는 명령을 내리셨고, 그들은 성전 과 가정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절기들을 삶 안에서 기념하였다. 그리고 절 기에 거룩한 의미를 부여함으로 절기를 특별한 시간으로 구별하였다. 이렇 게 구분된 절기와 관련된 예배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속 그들의 역사 속 에서 함께하신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확실히 알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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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리 11·12월 호
초대교회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새로운 신앙 공동체가 세워지고,
특별히 성탄절은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오심에 대해 깊이 있게 가르칠 수
출애굽을 중심으로 한 절기에서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 예배를 특별하게 준비하는 것
활, 재림을 중심으로 한 만찬 의식이 만들어졌다. 이처럼 ‘절기’와 ‘의식’은
은 신앙 교육에 큰 의미를 갖는다. 성탄 축하 예배를 아이들의 공연 형식으
이스라엘 백성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
로 진행할 경우, 극 한 편을 무대에 올리는 것과 같은 기획과 준비가 필요하
역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신앙 교육의 한 장이 되었다.
다. 자칫 아이들의 발표회처럼 정신없이 행사를 치르다보면 예배의 주체와
오늘날에도 절기에 따라 예배를 계획하고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아이들에
메시지가 사라져버릴 수 있다. 기획할 때부터 예배와 공연의 주제를 분명히
게는 때가 되면 돌아오는 의미 없는 행사로 지나쳐버리기 쉽다. 하지만 절
해야만 연습 과정에서 신앙의 성장과 예배가 일어날 것이다.
기를 잘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절기의 중심을 이루는 성탄절과 부활절은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사역의 복 음을 선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절기를 지 키는 것 자체로 기독교의 기초 교리를 제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예수님 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에까지 적용할 수 있다. 2)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어린이 예배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사역자
2. 성탄 축하 예배 기획하기 1) 주제 정하기 필자가 어릴 때 다니던 교회에는 매해 성탄절마다 예배실에 앞에 “축성탄”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똑같은 문구와 디자인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날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땅에 예 수님이 오신 의미를 알기에는 그 뒤로 많은 시간이 흘러야 했다. 문구 하나 하나에 좀 더 구체적인 주제를 담을 때 그 의미가 더 잘 전달될 것이다.
와 교사가 주도적으로 예배를 이끌다보면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예배를 관
람하기 쉽다. 예배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키기 위해서는 치밀한
- 우릴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계획과 훈련이 있어야만 예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
- 우릴 위해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요
다. 하지만 사전 계획을 통해 진행되는 절기 예배의 경우, 아이들이 좀 더
-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특히 성탄절
-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주어요
축하 예배의 경우는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통해 예배에 참여하는 소중한 경
-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셨어요
험을 할 수 있다. 성탄 절기 메시지의 주제와 방향이 정해지면, 말씀, 프로그램, 장식과 간식 3) 다양한 형태의 예배 형식을 경험할 수 있다.
등도 주제에 맞추어 준비한다. 주제에 따라 예배를 기획하게 되면, 성탄 공
매주 반복적인 예배 형식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체험과 경험을 통해
연이 찬양 곡들의 단순한 열거로 그치지 않고 회중들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
학습되는 아이들의 특성을 살려 절기 예배를 기존 예배와 다르게 계획한다
하고 공유할 수 있다.
면, 아이들은 예배의 다양한 형식을 경험할 수 있고, 예배에 대한 기대와 집 중도를 높일 수 있다.
2) 콘셉트 정하기 주제를 정한 후 그해 성탄 절기의 분위기를 이미지화할 수 있는 콘셉트를
4) 교회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다.
정한다. 성탄을 상징하는 물건이나 무늬, 색깔, 분위기 등을 시각적으로 표
교회의 구조가 연령별로 구분되어 전 세대가 교류할 장이 부족한 요즘, 절
현할 수 있는 콘셉트까지 결정되었다면, 무대 장식, 의상, PPT 템플릿, 초
기는 같은 주제와 분위기를 교회 전체에 흐르게 하여 모두가 공감하고 교류
대장 등에 콘셉트를 활용하여 예배를 통일성 있게 준비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연령과 세대 간의 통합된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가 질 수 있도록 전 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와 행사를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
3) 준비 일정 짜기
이다.
8주 전: 성 탄 주 제 에 따 라 예 배 를 구 성 하 는 콘 텐 츠 를 정 한 다 . 연극 대본, 찬양곡, 안무 등
7주 전: 공연에 출연하는 출연진을 선발한다(오디션, 지원 등).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가정통신문과 소식지를 발송한다. 6주 전: 대본과 노래 연습을 시작한다. 5주 전: 안무 연습을 시작한다. 4주 전: 의상과 무대 디자인, 소품을 콘셉트 맞추어 통일성 있게 준비한다.
파이디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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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에베소 유적지: 당시의 건물이 높고 아름다울수록 복음에 대한 장벽 또한 높았을 것이다.
3주 전: 아이들과 함께 초대장을 만든다. 2주 전: 등장 및 퇴장 진행, 음향, 조명 등 무대 진행을 도울 스태프를 섭 외한다.
강력한 반크리스천의 세상에서
1주 전: 조명과 의상을 갖추어 최종 리허설을 한다. 4) 연습 과정 계획하기 성탄 축하 공연을 준비하는 시간은 무대에서의 시간보다 훨씬 길고 중요 하다. 준비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은 신앙 성장의 훈련 이 된다. 연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예배의 이유를 알 수 있도록 연습 계 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 대본 익히기: 연극 대본이나 노래를 처음 익힐 때 아이들에게 일방적으 로 전달하거나 주입하게 되면 연습 시간이 지루해지고 아이들은 쉽게 지치게 된다.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으 로 만들어야 한다. 처음 대본을 익힐 때는 역할을 정하지 않고 대본 속 의 역할을 돌아가면서 읽어보도록 한다. 이때 아이들은 여러 가지 역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 이 충만하니라”(행 13:14, 51-52). 2000년 전,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했던 1차 전도 여행길을 따라가보았습니다. 구브로 섬을 떠나 본격적인 육지 전도가 일어난 곳이 비시디아의 안디옥(현재 의 얄바츠, Yalvac)입니다. 성경은 버가에서 그들이 의지적으로 더 내륙을 향해 갔던 것으로 기록합니다. 버가에서 제법 되는 거리(현재의 국도로 약 200km)를 이동해 도착한 비시디아의 안디옥에서 바울의 가장 전형적인 전도 설교가 처 음으로 나옵니다. 안식일에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외친 것입니다(행 13:1541). 사람들의 반응은 엄청났습니다. 다음 안식일에는 대부분의 시민이 모였을 정도입니다(행 13:44). 하지만 이방인들은 듣고 기뻐함에도 유대인들은 귀족들 을 부추겨 그들을 쫓아냅니다. 아마도 내던져버린 듯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할을 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고 대본 전체의 흐름을
털털 털고는 이고니온(현재의 코니아, Konya)으로 갑니다. 무수한 군중의 호응
읽을 수 있다. 여러 차례의 대본 리딩 후 인물을 분석하고, 대본 내용에
보다 유력자들의 힘이 더 컸습니다. 유력자들은 이고니온에서는 돌로 치려 달
대한 소감 등을 발표하면서 아이들이 대본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
려들었습니다.
준다.
성경을 읽으며 막연히 이 어려운 일을 해낸 바울이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
•새 노래 배우기: 공연을 위한 새로운 노래를 배울 때 처음부터 음정을
다. 고린도서에 나와 있는 대로 그도 두렵고 떨렸을 텐데 말입니다(고전 2:3).
가르치고 부르면 가사의 내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음정을
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다고 한 바울이기에, 그는 아
배우기 전 가사를 읽고 아이들과 가사의 내용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
마 기가 살아서 힘이 넘쳤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길을 따라가보
을 가지는 것이 좋다. 가사가 아이들에게 내면화된 후 음악을 들려주고
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난한 전도자 몇 명이 찾아들어갔을 성 입구
음악의 분위기나 느낌을 나누며 노래와 친숙해질 수 있다.
의 커다란 돌 아치문에서부터 철저한 이방 문화의 절벽이 느껴졌습니다.
• 안무 배우기: 교사들이 공연을 연습하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신전의 기둥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람들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높이
안무를 가르치는 과정이다. 영상을 보고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는 거스를 수 없는 장벽으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안무를 정확하게 하는 것보다 더욱 중
그들은 유대인의 회당부터 찾습니다. 그러고는 대부분의 유대인들과 그들의 부
요한 것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다. 정해진 안무를 배우기 전
추김을 받은 이방인들에 의해 쫓겨납니다. 돌로 위협을 받고, 매를 맞고, 못 먹
먼저 곡을 들으며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음악
고 굶주립니다. 아…, 이것은 날마다 죽음 앞에 있는 길이었고, 오늘 저녁을 기
에 맞추어 걷거나 뛰기, 음악에 어울리는 동작 만들기, 또는 직접 해보
약할 수 없는 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길을 양보 없이 갔
기 등의 활동은 재미있고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습니다. 그의 부르심과 함께하시는 주님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이 힘이 듭니다. 다음 세대들이 절벽처럼 느껴지는 세 상에서 타협을 할지, 주눅 들어 살지 날마다 고민하는 시대입니다. 고민해보지 않았던 강력한 반기독교의 세상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경험이 좀 있다고, 대충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할 줄 안다고, 이런 저런 묘수를 생각하며 머리를 굴려 이 것이 방법이라고 주제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앞에 있는 이 조그만 바위들은 바울의 때와 비교하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 절벽 앞에서 그가 느 꼈을 파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만일 오늘 우리가 어렵다면 그 해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이 있고, 그 부르신 주님이 오늘 우리와 함께하 시기 때문에 또 털고 일어나고, 털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외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너희들을 사랑하셔!” 그렇게 순종하며 무너지지 않고 나가는 것이 해법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기 쁨과 성령충만으로 함께하십니다.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고종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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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리 11·12월 호
3. 성탄 축하 공연의 실제 •제목: 전 세대가 함께 떠나는 ‘성경 속 크리스마스 여행’
•주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어요.
•장르: 노래극
•내용: 창조, 타락,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을 보내심까지의 구원 사역을 그려내며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참 의미를 알아간다.
오프닝
•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로 크 리스마스 공연의 첫 무대를 연다.
<안무곡> •등장: 유년부 •콘티: 캐럴 메들리 •연출 포인트: 익숙한 캐럴 메들리로 시선을 첫 무대에 집중시킨다.
•의상: 크리스마스 코드가 담긴 자유 의상 빨강, 녹색, 흰색 계열
창조
•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 시고 사람에게 생명을 주셨 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사 람에게 선물로 주셨다. • 이 장면을 통해 하나님의 창 조 사역을 찬양하며 구원 사 역의 시작을 알린다.
<안무곡> •등장: 유아부, 유치부 •콘티: 아름다운 세상을<하나님의 약속>, 기억하라<하나님의 약속>, 하나님 솜씨를<Change the World 학령전> •연출 포인트: 미취학 아이들이 다양한 소품을 통해 창조물을 직접 표현 한다.
•소품: 창조물을 나타내는 머리띠 •의상: 동물 의상 또는 다양한 색깔의 의상
타락
•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 음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명 령을 어기고 말았다. • 이 죄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 과 완전히 멀어지고 생명을 잃게 되었다.
<그림자극> •등장: 아담, 하와, 사탄 • 연출 포인트: 타락의 어두운 분위기를 표현하 기 위해 그림자극을 한다. 인형을 직접 움직이며 대사를 하거나, 미 리 극을 촬영한 후 상영할 수 있다.
•소품: 그림자극 인형, 그림자 막, 조명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은 죄로 죽음에 이른 사람들을 아파하시며 그들 이 죽음에 이르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돌아올 길을 주셨다. •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 하며 고백한다.
<합창> •등장: 학부모, 어린이 •콘티: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레위 지파>, 아름다우신<예수전도단_Campus Worship> •연출 포인트: 전 세대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는 무대를 연출한다. 완성도를 높이려면 부모나 교사들 중심으로 파 트를 나누어 웅장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
•의상: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밝은 의상
예언
• 하나님의 사랑은 구약의 선 지자들에 의해 완전한 구원 의 길을 이르는 예언으로 나 타난다. •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오래 전부터 예언되었던 하나님 의 신실하신 약속이다.
<성경 암송+안무곡> •등장: 남자 교사, 초등부 •콘티: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나리라<별빛 크리스마스> •연출 포인트: 선지자(남자 교사 또는 어른 남자)가 이사야 9장의 예수님 오심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선포한 후 아이들이 그 가사를 담은 곡으로 공연한다.
•의상: 선지자 의상
탄생
• 우리의 죄를 씻겨주시기 위 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예 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 •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축하 하며 찬양한다.
<안무곡> •등장: 유치부, 유년부 •콘티: 저들 밖에 한밤중에<노엘>, 메리 크리스마스<첫번 크리스마스> •연출 포인트: ① 전체 극에서 중요한 주제와 내용을 담고 있는 파트이다. 등장인물을 많이 출연시켜 무대를 풍성하게 한다. ② 안무 시 응원솔, 별 등의 도구를 사용해서 화려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무대 소품: 응원 솔, 별 등
• 우릴 위해 이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하며 기쁨과 감사의 축제로 마무리한다.
<회중들과 함께 찬양+활동> •등장: 전 출연진 •곡예시: 해피 데이<해피 크리스마스>, 기쁘다 구주 오셨네(찬송가) •연출 포인트: 모든 출연진과 회중들이 풍선을 불어 풍선을 흔들며 성탄 을 축하한다. •활동 방법 ① 색색의 PPT 배경 화면을 준비한다. ② 풍선을 나누어주고, 풍선을 불어서 네임펜으로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적는다. ③ 성탄 축하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색의 PPT 배경 화면을 바꾸어 틀어 준다. ④ 배경 화면이 바뀔 때마다 해당하는 색의 풍선을 가진 회중들이 풍선 을 흔든다. 빨강 배경 화면 → 빨강색 풍선을 흔든다. 빨강+초록 배경 화면 → 빨강색, 초록색 풍선을 흔든다. 다같이 → 모두 풍선을 흔든다. ⑤ 간주 부분에 공중에 풍선을 날려 다른 색 풍선으로 바꾼 후 활동을 반복한다.
• 풍선(빨강, 초록, 흰색 등), 네임펜, 지시용 PPT
감사의 축제
*< >은 찬양이 수록되어 있는 음반입니다. 파이디온선교회의 음반이 아닐 경우 별도 표기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성탄 축하 예배를 준비하면 어릴 적 경험이 떠오른다. 성탄절을 앞두고 저녁마다 친구들과 함께한 연습, 무서 운 선생님, 의상을 준비해준 엄마, 박수 쳐주시던 목사님과 집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선명하게 남은 “예수님의 생일 을 나도 축하해드릴 수 있구나!”라는 뿌듯하고 으쓱한 마음까지.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성탄을 준비하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같은 마음으로 성탄을 기다릴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전하는 자로 자라기를 소망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박효주 전도사 •파이디온 문화사역 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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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 찬양 작사 이야기│
아름다운 세상
_<아기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노래> 수록곡
“축하드립니다. 아기를 가지셨어요.” 생명을 품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이고, 늘 똑같아 보였던 자연이 더욱 선명
아이들이 더 자라면 그들의 노래가 삶이 되어, 고백하는 노래와 같은 삶을
하게 눈에 들어왔다. 그저 의미 없이 지나던 일상마저 새로운 의미로 다가
살아내기를 소망한다. 이 찬양 또한 아이들이 성장해서도 다음 세대를 향해
왔다. 이것이 생명의 힘이 아닐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생명은 보지 못하
하나님을 증거 하는 복된 믿음의 노래가 되기를 기도한다.
던 것을 보게 해주었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해주었다. 그리고 느끼지 못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렇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상에 대한 경이로
작사 한연경 작곡 전종혁
움을 작은 소리로 아이에게 노래로 고백했던 것이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나뭇잎이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광경, 새들이 노래하고 귀여운 동물들이 평안을 누리는 아름다운 일상을 배 속의 아이와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지으셨음을 알려주고,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평생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했다. 이 고백은 지금도 여전하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품고 있는 나에게 하나님은 임신의 과정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더 잘 품게 하셨고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갖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누릴 수 있 는 믿음을 허락하셨다. 출산의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20시간의 진통을 통해 첫아이를 힘들게 낳 았고, 둘째를 낳고 난 직후에는 산후풍에 뼈가 녹아내리는 듯한 아픔을 경 험해야 했다. 셋째 출산 후에는 몸이 너무 약해져 두 달 동안이나 젖먹이와 생이별을 해야만 했다. 사람들은 이렇게 몸이 약한데 왜 자꾸 아이를 낳느 냐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생명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있다는 것을 출산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연약한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실 때마다 마리아의 노래가 나의 노래가 되었고, 반복된 출산 으로 인해 지친 나에게 하나님은 새 노래를 허락하셨다. 또한 모든 생명에 는 하나님의 때와 목적이 있으며 나는 그저 그분의 생명을 담고 흘려보내는 그릇임을 깨닫게 하셨다. 되돌아보니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 명의 아이들이 벌써 많이 컸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한 배에서 나온 아이들이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하고 혀 한연경
를 내두르지만, 각기 다른 아이들의 모습과 성품 속에 발견되는 동일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파이디온선교회 •대전 새누리3교회
신실하신 하나님을 발견할 때면 또다시 겸손히 엎드려 피조물의 자리로 돌 아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요즘은 아이들이 나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졸업 졸업 강사 사모
파이디온 선교단 신입 단원 모집 성탄절 찬양 세미나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과 감사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요! 2013년 새롭게 기획된 파이디온 성탄 노래극으로 기 쁨과 감사를 나누어보세요.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 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잔치에 초대합니다.
•대상 학령전, 학령기 찬양 인도자, 사역자 •내용 파이디온 성탄 콘텐츠 배우기(성탄 노래극) •일시 11월 2일(토) AM 10:00~PM 3:00 •장소 목동 성문교회 비전홀 •등록 방법 온라인 등록(현장 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등록비 10월 19일까지 34,000원/ 10월 28일까지 37,000원/ 10월 29일부터 40,000원 (DVD, CD, 악보 등 자료 포함, 중식 제공)
문화라는 이름의 그릇에 복음을 담아 전하는 파이디온 어린 이 선교단의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어린이들이 찬양 단 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은사를 개발하고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는 다음 세대 문화 선교사로 자라날 것입니다.
•훈련 내용 영성/ 찬양/ 율동, 워십 훈련 •활동 내용 파이디온 강습회 사역, 음반 및 영상 도구 개발 참여
•일정 2013년 1월 3일(금) 접수 인원에 따라 시간 을 개별 통보해드립니다. •내용 ① 가창: 1-2학년 하나님의 보석(믿음으로 콩콩콩 수록곡) 3-5학년 아름다운 날(Show Me Your Faith 수 록곡)
1곡(교과서곡 제외) •원서 배부 2013년 11월 1일(금)부터 •지원 자격 2014년에 초등학교 1~5학년 되는 어린이 •서류 지원 파이디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작 성 후 2013년 12월 20(금) 오후 6시까지 온 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해주세요. ① 온라인 접수: paidionccm@paidion.org ② 우편 접수: 135-960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82-33 번지 세일빌딩 7층 파이디온선교회 문화사역 팀
② 안무: 파이디온 율동 동작 1곡, 안무 수업 참여 •장소 추후 공지 •접수비 1만 원(오디션 장소에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희영 간사(070-4099-771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계에 전해지기를 소망하는 큰 비전을 심어주세요~
여호수아, 요단강, 여리고 흥미진진한 구약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주제 신나는 성경탐험 2(여호수아에서 에스더까지)
주제 세계를 품는 아이들 저녁 강습회 일시: 2014년 1월 13-14일(월, 화) PM 6:00~10:00 지역: 서울, 대전, 부산(현장 등록) *장소 미정(추후 홈페이지 공지)
1일 강습회 일시: 2014년 1월 11일(토), AM 9:30~PM 5:00 장소: 총신대학교 *11월 22일부터 온라인 등록 가능
저녁 강습회 일시: 2014년 1월 13-14일(월, 화) PM 6:00~10:00 지역: 서울, 부평, 대전, 대구, 광주, 부산(현장 등록) *장소 미정(추후 홈페이지 공지)
1일 강습회 일시: 2014년 1월 11일(토), 18일(토) AM 9:00~PM 5:00 장소: 한국성서대학교(11일), 총신대학교(18일) *11월 22일부터 온라인 등록 가능
대상 학령전, 학령기 주일학교 지도자 및 교사
대상 7세~6학년 주일학교 지도자 및 교사
문의 순현주 전도사(070-4099-7706)
문의 김동구 목사(070-4099-7703)
•자세한 내용은 파이디온 홈페이지 www.paidion.org를 참조해주세요. •본 교재는 겨울캠프, 성경학교 제자훈련, 주일 오후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7 파이디온 총신 대학 지부 이야 기
총신대학교에서 파이디온은 참 특별한 동아리이
을 올려드리며, 대학 지부 간사님이 말씀을 전한
기쁨으로 열심히 섬기다보면 낮은 자리에서 섬기
다. 동아리 중 유일하게 직접 지어서 만든 동아리
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 가운데 전해지
는 법을 배우게 되며, 찬양 도우미를 한 학우들은
방이 있기 때문이다. 총신대학교 신관 6층 교회
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같은 마음을 품고 사역
각자의 교회에서 찬양과 율동으로 아름답게 쓰임
뒤쪽 숨겨져 있는 작지만 안락한 파이디온 동아리
에 임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파이디온에서 가장
받으며 각자의 교회를 세우는 열매도 맺게 하신다.
방. 파이디온은 38년 전에 7명의 초창기 멤버들에
사모되고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가볍지 않은 하나
한 달여간의 강습회 일정이 끝나면 각자의 교회
의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세계의 다음 세대를
님에 대한 진지함과 그 영광에 대한 무거움을 느
를 섬기고 동시에 여름 캠프 준비가 시작된다. 파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라는 비전으로 시
낄 수 있는 시간이다. 한번은 말씀을 듣고 아이들
이디온 여름 캠프는 어린이 캠프와 청소년 캠프로
작되었다. 선배들은 밤을 새가며 한 땀 한 땀 정성
을 생각하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이후에는
진행된다. 대학 지부는 캠프의 스태프로 참가하여
스럽게 벽돌과 시멘트를 지어 올려 작년(2012년)
학기별로 ‘한눈에 보는 성경’, ‘반목회’, ‘가지 모임’,
캠프를 준비하고 섬기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과
까지 남아 있던 파이디온 동아리방을 직접 만들었
‘마을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대학
정 속에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다. 그리고 벽에 큰 판을 박고 거기에 자신들이 하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MT와 소풍을 통해 교
을 느끼기도 하고, 다음 세대에 대해 전혀 관심이
고 싶은,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일들을 빼
제를 하고 더욱 단합하고 있다. 그리고 채플이 있
없던 학우들도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곤 한다. 또
곡히 적고 매일 한 차례씩 모여 그 일들을 위해 기
는 화-금요일에는 점심시간에 에덴동산이라는 잔
한 함께 섬기며 대학 지부가 더욱 하나가 되었던
도하며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한 후, 본격
디밭에 모여 ‘겨자씨’ 기도 모임을 갖는다. 비록 작
시간들을 기억할 때, 이 시간들이 오직 하나님의
적으로 사역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은 겨자씨지만 그것이 심겨 큰 나무가 되듯이, 우
은혜임을 다시금 고백하게 된다.
처럼 총신대학교 파이디온 동아리는 파이디온선
리의 작은 기도가 심겨 큰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
교회의 요람과 같은 곳이다.
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파이디온에서 파송된 선교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대학 지부 임원
처음 파이디온 동아리에 들어오게 된 것은 친구
사님들을 위해 기도한다.
과 간사님들이 모였다. 그 시간 우리는 임기가 마
를 따라서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 시절, 선
무리될 때까지, 아니 우리가 사는 평생 동안 사역
배들이 밥 사주고 잘 챙겨주는 것이 좋아서 동아
에 치여 끌려가지 말고 한 영혼에 한 영혼에 집중
리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4학년이 된 지금
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자
뒤를 돌아보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고 다짐하였다. 파이디온을 통해 어둠속에 살아가
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된다. 사실 회장이 되기 전
는 온 세상 다음 세대들이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
까지는 많이 방황했다. 학업에 치여 이 핑계 저 핑
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계를 대며 빠지기도 하였지만, 파이디온은 대학 생활에서 나에게도 요람과 같은 곳이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사역을 함께하며 알게 모르게 하나님 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다음 세대 사역에 대한 마 음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 총신대학교 파이디온 지부의 사역은 학기 모임과 방학 중 사역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방학 중 사역이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로 학기 모임이다. 학기 중에는 매주 화요
여름 성경학교 강습회의 행정, 스태프 및 찬양 도
일 저녁에 모여 초록마을이라는 예배를 드린다.
우미로 시작되는 방학 중 사역은, 몸은 힘들지만
귀한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어린이 찬양을 배우
뜨거운 여름 전국에서 진행되는 하나님의 불같은
고 하나님께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찬양
사역에 동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 충만한
강일진 •파이디온 총신대학지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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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리 11·12월 호
│사역 탐방│
야기 이 험 탐 경 성 의 부 등 초 · 유 회 교 망 소
리 귀퉁이에 한적한 쉴 틈 없이 차들이 오락가락하는 사거 가을까지 온갖 꽃들 어느 시골집마냥, 이른 봄부터 늦은 꽃길을 품고 있는 이 줄지어 다소곳이 피어 있는 아담한 걷다보면 다음 세 하얀 교회가 있습니다. 그 꽃길을 따라 비전 센터의 문을 열 대의 몫으로 반듯하게 잘 지어진 소망 하늘 소망을 꿈꾸 게 됩니다. 바로 이곳에서 매 주일마다 한 은혜의 사건들이 는 아이들의 시끌벅적하고 좌충우돌 벌어지고 있습니다. 것도 없는, 그저 특별히 잘하는 것도, 특별히 자랑할 만한 다른 모습의 아 평범하고 수수한 유·초등부이지만 각기 아이들까지도 마음 이들을 사랑으로 품으며 다소 까칠한 조금 서투른 젊은 을 다해 섬기는 중년의 베테랑 교사들과 니다. 그 사랑과 열 교사들의 헌신이 있어 아름다운 곳입 들과 하늘 소망을 꿈 정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교사 탐험’을 진행하면 꾸는 아이들과 몇 개월간의 ‘신나는 성경 서 변화된 모습들을 소개해봅니다. 성경탐험’ 1, 2, 3 과 2013년도 계획을 세우던 중 ‘신나는 결정하였습니다. ‘신 정으로 1년 동안 공과를 진행하기로 한 활용하되, 공 나는 성경탐험’에 나온 공과 활동을 최대 기획해서 제공하기 과준비 팀에서 필요한 보충 활동들을 의 조화를 이루도록 로 했습니다. 전체 활동과 반별 활동 지루한 공과 시 기획한 것입니다. 마침 여러 해 반복되던 분의 교사들이 즐거 간을 벗어나고 싶어 하던 터라, 대부 회에 참여하게 되 운 마음으로 신나는 성경탐험 교사 강습 던 공과와는 다는 었습니다. 강습회를 통해서 기존에 해오 한 활동에 대한 기대 진행 방식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다양 통해 말씀을 연결 를 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모션을 다. 하지만 처음부터 해나가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 보다 더 많이 준비해 순조롭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의 공과 다. 그래서 공과준 야 하는 부담감의 목소리들이 있었습니 활동에 필요한 준 비 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공과 집중하여 공과 시 비를 함으로써, 교사들이 좀 더 말씀에 습니다. 지금 소 간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 의 활동의 흔적들이 망비전 센터의 모든 벽면에는 그 동안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옛이야기로만 기 이러한 활동들은 구약 성경을 단편적인 몸으로 경험함으 억하던 아이들이 성경의 이야기를 직접 되었습니다. 여리고 로써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모습으로 제사장의 성 함락 활동을 할 때는 사뭇 진지한 있었고, 마지막 함성 역할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여리고 성이 무너졌 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는 “정말 다. 어른들의 눈에 어요!”라며 놀라는 아이들도 있었습니
는 별것 아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의미 있는 사 건으로 각인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기드온과 3백 용사 활동에서는 공과준비 팀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해 횃 불과 항아리가 아이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얼마 전 ‘신나는 성경탐험’ 구약 편을 모두 마치며 반별 모 션 대회를 열었습니다. ‘과연 아이들이 할까?’ 하는 염려와 근심이 앞섰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참여해주었고 함께 모션을 하면서 구약 성경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뜻깊 은 시간이었습니다. 1등의 기쁨을 차지한 반은 두둑한 포 상금을 받아서 반 회식을 하며 즐거워하였고, 아깝게 놓 친 반들은 다음에 할 신약 모션 대회를 벌써부터 기대하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프로그램 초기에 갈등을 일으키며 힘들게 했던 교사들도 아이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어설프게나마 따라하고 즐거워하는 모 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모든 시간이 즐겁고 만족스럽지 는 않을지라도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 혜는 언제나 동일하시다는 것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 다. ‘신나는 성경탐험’을 진행하면서 크게 달라진 모습이 있다 면, “선생님, 오늘은 뭐해요?”라고 묻는 아이들의 호기심 과 기대에 찬 눈빛입니다. 전에는 “오늘 공과 없습니다”라 는 말이 아이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었지만, 지금은 활동 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활기 있게 공과에 참 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사들도 공과에 대한 부담감에 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공과 시간을 즐 기고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신나는 성경탐험’을 통해 성경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갈 수 있었고, 파노라마처럼 연결되는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길러졌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는 것입니 다. 힘든 과정 속에서도 서로 다독여가며 말씀이 주는 기 쁨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서로 연합하지 않으면 하나 님의 의를 이룰 수 없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아름다운 열 매를 거두기 위해 다시 한 번 ‘신나는 성경탐험’ 속으로 신 약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 놀랍고 즐거운 일을 함께 경험해보기를 소망합니다.
최은라 교사 •소망교회(수원) 유·초등부 공과준비팀 팀장
9 린이부 어 회 교 름 오 산 는 지 말씀의 초석을 다
신앙 교육의 방식과 대상은 저마다 차이가 있을지라도 가 르침의 목적은 동일해야 합니다. 모든 신앙 교육의 목표 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저희 산오름 교회 어린이부가 존재하는 이유 역시 우리 아이들이 ‘그리 사실 누군가가 신선한 프로그램이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말씀을 진지하게 전하다보니, 예배와 가르침이 조금 진부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
배우기 위해 산오름교회 어린이부를 방문한다면 적잖이
일학교 사역자로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지하면서
실망하고 돌아갈 것입니다. 어떤 ‘발랄한’ 예배와 ‘신선한’
도 진부하지 않고, 경쾌하나 경박하지 않는 그런 가르침 은 없을까?’라는 고민의 답을 저는 ‘신나는 성경탐험’에서
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어 그분을 따르게 함’에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의 눈에는 산오름교회가 함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어린이들의 심령에 새
찾았습니다. 저희 산오름교회 어린이부에서는 해마다 성 경학교를 통해 ‘신나는 성경탐험’을 떠납니다. 성경 속으
기기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자도의 가장
로 들어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눈과 귀를 통해 진지하게
기본적인 성품은 ‘경청’입니다. 제자의 제자 됨은 스승의
배우고, 또 배운 내용을 모션을 통해 자신의 손과 발로 신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마음과 자세에 있습니다. 듣는 것을 잘 못하는 사람은 좋은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존 스토
나게 표현합니다. 때로는 지도 위에 올라 고향을 떠나는 아브라함의 기나긴 여정을 직접 밟아보기도 하고, 예수님
트(John Stott) 목사님도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The
의 공생애 발자취를 하나하나 되짚어보기도 합니다.
Contemporary Christian,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이
있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그리고 텔레비전을 통해 나
이렇게 배운 ‘신나는 성경탐험’은 일회적, 한시적으로 끝 나지 않고, 1년 동안 설교와 공과를 통해 배울 내용의 초 석이 됩니다. 주일 설교를 할 때 종종 ‘신나는 성경탐험’ 의 지도나 스토리 카드를 보여주며 지금 배우는 말씀과 성 경탐험의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하면, 어린이
오는 현란하고 복잡한 영상들 속에서 아이들의 말씀을 듣
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말씀을 듣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는 능력은 점점 퇴화되고 있습니다.
성경탐험이라는 기초 공사를 마치고 나면 한 사람 한 사람
그래서 산오름교회 어린이부는 어린이들의 ‘듣는 귀’를 훈 련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소위 말하는 통
이 예수님의 제자로 멋지게 설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합 부서(1~6학년)를 넘어선 ‘대통합 부서’입니다. 5살 유
많은 사역자들이 주일학교의 위기를 말합니다. 이 위기를
아부터 6학년 초등학생까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과연 5살 아이들이 예배 분위기에 제대로 적응할지, 초등학생
극복하기 위해 많은 교회들은 획기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예배, 매력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어린이들의 정신을
에게 맞춘 설교를 그 어린아이들이 들을 수 있을지 의구심
쏙 빼놓는 활동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에 앞서 하
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산오름교회 5살 어린이들이 집중
나님에 대한 거룩한 지식을 더 진지하게 그리고 명쾌하게
하여 말씀을 듣는 모습은, 가르치는 저희들도 볼 때마다
전하는 것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오름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
너무나 ‘밋밋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런 밋밋
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그리스도의 제자 됨의 첫 번째 요소 로 스승의 가르침을 ‘듣는 귀’를 꼽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참된 제자가 되기 힘든 시대를 살고
감탄할 정도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1~2월에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통곡(?)하던 아이, 예배 중간에 화장실 을 수시로 드나들던 아이, 예배 시작과 함께 선생님의 품
해지고, 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세워지기를 소 망합니다.
에 안겨 잠을 자던 아이들이, 5~6월 즈음이 되면 자기 자 리에 가만히 앉아서 나름의 진지함과 호기심 어린 눈빛으 로 말씀을 듣는 놀라운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어
김동구 목사
린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제자화(化)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총신신대원 졸업 •파이디온 VBS팀 간사 •안양 산오름교회 어린이부 담당
맛과 보람이 제법 쏠쏠합니다. 그런데 쉽게 해결되지 않는 한 가지 문제가 남아 있습니 다. ‘듣는 귀’를 단련시키기 위해 어린이들의 시각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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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리 11·12월 호
│사역 탐방│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워가는 에덴교회 청소년부 처음 청소년부 사역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고민은 청
의 시청각 자료를 쓰지 않고, 성경을 직접 찾도록 했
소년 시기에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임원으로 섬겼
습니다. 공과 중심의 설교를 하면서 약 30분 정도 되
던 아이들이 청년부에 올라가면서 교회를 떠나게 된
는 설교 시간 중에 4~5번은 스스로 말씀을 찾아 읽
다는 것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 가운데 하
는 순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성경 전체의
나는 청소년들과 장년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말씀이 녹아들어 있는 십계명을 같이 묵상하고 외우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장년
고 있는데, 십계명이 끝나면 사도신경과 주기도문도
부와 청년부 그리고 청소년부 사이에 교류가 잘 되지
함께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생활 속에서 스스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청년이 되면, 청
로 말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매일 잠언을 1장씩 읽는
년들은 장년이 되면, 같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잊어버릴 수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있기 때문에 매일 읽어야 하는 분량을 문자로 보내주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이 매월 첫째 주를 ‘대예
고 있습니다.
배 같이 드리는 주일’로 정한 것입니다. 물론 대예배
더불어 청소년부 주보도 개편을 통해 그 주의 말씀과
를 드린다고 해서 청소년부 예배 시간을 축소하지는
연관된 카툰을 넣어 말씀을 묵상하도록 했고, 지난주
않습니다. 평소와 같이 청소년부 예배와 공과를 마친
설교 요약본을 넣어 받은 은혜를 다시 생각해보도록
후 아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대예배에 참석합니다. 처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부 주보를 전도지로
음에는 졸기도 하고 힘들어 했지만 아이들이 점점 담
활용해 매주 5부씩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임 목사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아멘’도 열 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예배에 참석하는
두 번째는 예배 중심의 삶을 사는 지도자를 세우는
재미를 알게 된 아이들이 교회와 담임 목사님 그리고
사역입니다.
다른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매주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사회, 대표
제가 섬기는 에덴교회의 비전은 다음 세대의 지도자
기도, 봉헌 특송으로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지도자는 세상의
결석이 잦은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지도자를 포함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의미는 장차
예배를 녹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녹화된 찬양,
에덴교회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설교, 봉헌 특송은 매주 문자 메시지로 결석자들에게
그래서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두 가지 사역에 힘을
보내주었고, ‘핸드폰으로 다시 드리는 청소년부 예배’
쏟고 있습니다.
란 이름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결석자들 및 장기 결석자들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과
첫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지도자를 세우는
부모들에게도 동시에 보내져 함께 청소년부의 비전
사역입니다.
을 공유하고 기도하며 동역하는 통로로 사용하고 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
습니다.
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 말씀을
소망하는 것은,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부의 전체 표어를
사랑하고,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며,
“성경을 사랑합니다”라고 정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함으로 장차 하나님이 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먼저는 성경의
하게 쓰시는 지도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큰 흐름을 잡기 위해 구약 개관과 신약 개관을 시작 했고, 성경의 서론격인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배우고, 청소년부 특별 새벽기도회와 수련회를 통해서 ‘아브 라함’, ‘요나’와 같은 신앙의 인물들의 모습을 집중적 으로 살펴보면서 성경을 동시에 넓게, 다양하게, 집 중적으로 보는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들이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PPT나 동영상 등
허원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에덴교회 청소년부 담당
│교재 소개│
7-9세용 저학년 어린이 제자훈련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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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제자훈련? 3주 정도 진행하면 되나요?” “너무 어리니까 훈련이 어렵더라고요.”
(7세), 유년부(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과정 완료! 3. 유치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어야 제자훈련이 가능하지 않나요?”
에는 게임에만 관심을 갖던 어린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진지하게 말
“파이디온 선교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상 훈련을 진행하면서 처음 씀을 대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싶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았어
10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이들을 훈련시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실제로 유치부, 유년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훈련 을 하며 어려움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라
요.” (파이디온 선교단 순현주 전도사) “어린이들도 훈련이 가능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질 수 있다는 것 을 알게 되었어요.” (가락제일교회 김송은 전도사)
고 명령하셨다. 이 명령에서 소외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에 어린
어느 누구도 훈련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으며, 훈련이 끝난 사람도 없
이들을 제자 삼는 사역은 우리가 어렵다고 해서 포기해야 할 일이 아
다. 일평생 예수님을 닮는 최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일의 출발점에
니다. 우리는 “어린이 제자훈련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어
어린이들과 그들을 훈련하는 교사 모두가 함께 서기를 원한다.
떻게 어린이를 훈련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예수님은 니고데모 (요 3:1-21)와 수가성 여인(요 4:1-26)에게 복음을 전할 때, 접근 방법 과 단어를 다르게 사용하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어린이들에게 맞는 접근 방법으로 다가가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야 한다. 7-9세를 위한 제자훈련 교재 <꿈마루>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맞는
꿈마루 교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접근 방법으로 제자훈련을 할 수 있는 교재이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어린이 8-12명의 지원자를 받아 소그룹으로 진행합니다. 토요일
자 하는 최고의 꿈”을 뜻하는 꿈마루는 이름만으로도 제자훈련이 딱딱
혹은 주일 오후 <꿈마루반>을 개설하여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합
하지 않고 즐거울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꿈마루는 저학년 어린이들을
니다.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행하는 교사는 몇 명이 필요한가요? 훈련을 진행할 교사와 보조 교사 1명, 최소 2명이 운영하는 것이 좋 습니다. 교재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교사용 패키지에는 10주의 훈련을 위한 자료들과 자료 CD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들은 한 번 구매한 후 분실하지 않는다면 해 가 바뀌어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용 교재는 ‘교회’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가정’에서 훈련 할 수 있는 큐티집 2권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활동 중심의 10주 제자훈련 과정!
제자훈련을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어린이와 부모님의 자원
• 놀이를 통해 배우는 어린 연령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
을 받아 회비를 통해 <꿈마루반>을 운영할 것을 권장합니다.
•10주 동안 반복 훈련하며 말씀을 내면화시키는 과정 꿈마루 교재 활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나요?
2. 교사를 위한 다양한 자료와 지속된 훈련을 돕는 어린이 큐티집 제공!
2013년 11월 25일(월)과 30일(토)에 각각 ‘1일 세미나’가 있습니다. 꿈마루반 운영 방법과 교재의 내용, 실제적인 진행 노하우를 배울
•교사용 패키지: 교재 + 각종 시각 자료 + 질문 풍선 + 자료 CD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교재 + 큐티집 2권 하나님과 친해지는 매일매일
차수
일시
1차
2013년 11월 25일(월) AM 09:30-PM 06:30
2차
2013년 11월 30일(토) AM 09:30-PM 06:30
장소 신반포교회 (홍문수 목사 시무/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9길 30)
총신대학교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143)
•대상 주일학교 사역자, 부장, 교사 •준비물 풀, 테이프, 볼펜 •등록 방법 온라인 등록, 현장 등록(10명 미만 등록 시 강의가 취소됨) •문의 070-4099-7706
등록비 (기간별 할인) 11월 11일까지 54,400원/ 11월 20일까지 61,200원/ 11월 21일부터 68,000원 11월 16일까지 54,400원/ 11월 25일까지 61,200원/ 11월 26일부터 68,000원
어린이 제자훈련 및 신입반 세미나
전도사 학교
다음 세대 설교 세미나
바나나 나무의 다음 세대를 향한 배려와 지혜를 배워 하나 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키 울 파이디온선교회의 교육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다음 세대를 세우길 원하는 사역자와 교 사들을 초대합니다.
전도사학교는 목사, 강도사, 전도사, 부장, 부감 등 이 전문 부서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입 니다.
다음 세대 설교 세미나는 다음 세대에게 말씀을 전 하는 설교자를 위한 세미나입니다. 주일학교 학생 들의 수준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설교 준비 과정과 방법을 실습과 발표를 통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게 됩니다.
교회에 첫발을 디딘 어린이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라!
어린이 디모데 제자훈련 세미나
신입반 세미나 (학령전, 학령기)
(전도/ 양육/ 봉사)
*자세한 내용 및 시간표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대상 주일학교 사역자 및 신입반 교사, 어린이 제자 훈련을 고민하고 계신분
•일시 2014년 2월 3일(월) AM 9:00~PM 7:20 •대상 대학 졸업 또는 동등 학교(교단 인준 신학교) 소지자로서 목사, 강도사, 전도사, 부장, 부감 등(단, 일반 과정은 학력 제한 없음) •인원 선착순 200명 •장소 추후 홈페이지 공지 •강사 고종율 목사(파이디온 선교회 대표) •등록비 강사 과정 1월 6일부터 20일까지 9만 원/ 1월 27일까지 10만 원/ 1월 28일부터 12만 원 일반 과정 6만 원 •등록 방법 온라인 등록(단, 온라인 등록 200명 미만 시 현장 등록 가능)
•일시 •대상 •인원 •장소 •강사
2014년 2월 10일(월)-13일(목), 3박 4일 어린이, 청소년 부서 교사 및 사역자, 설교자 선착순 50명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 양승헌 목사(Ph.D. 파이디온 선교회 사역자 훈련원장, 세대로교회 담임), 고종율 목사(파 이디온 선교회 대표) •등록비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29만 원/ 2월 4일부터 34만 원 (강의안, 숙박, 식사 포함)
•등록 방법 온라인 등록
•일시 11월 4일(월) AM 9:30~PM 4:30 문의: 김진현 목사(070-4099-7713)
•인원 각 과목당 선착순 30명 •장소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시무) •등록비 과목명
10월 28일까지
10월 29일부터
어린이 디모데 제자훈련 (전도/ 양육/ 봉사)
과목당 31,000원
과목당 35,000원
신나는 신입반(학령전)
30,000원
35,000원
신나는 신입반(학령기)
16,000원
20,000원
*신나는 신입반은 교재비 포함. *어린이 제자훈련은 교재비 및 중식 포함.
•등록 방법 온라인 등록
신입반 세미나(대전) 대상 부서 신입반 교사, 사역자, 부장 교사•내용 신나는 신입반 세미 나•일시 11월 16일(토) AM 10:00~PM 1:00•장소 새누리3교회(대전 시 유성구 원신흥동 558-1, 임진산 목사 시무)•등록 방법 인터넷 등 록 및 현장 등록(10월 14일부터 등록 가능)•등록비 학령기 11월 2일까 지 16,000원/ 11월 9일까지 18,000원/ 11월 10일부터 20,000원 학령전 11월 2일까지 28,000원/ 11월 9일까지 31,500원/ 11월 10일부터 35,000원 •문의 대전 지역 총무 한연경 목사(010-5594-2207)
13 대전 지역 CEE 강사 훈련 세미나 사역 후기
한눈에 보는 성경 다음 세대를 섬기다보면 가장 바쁜 계절 중에 하나가 여름입니다. 저 또한
“주님, 저 수많은 어린 나무들에게 어떠한 것을 주어야 합니까? 저 깊은 바
이번 여름을 분주하게 보냈답니다. 특별히 올 여름은 저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에는 어떤 돌을 던져주어야 합니까?”
기억됩니다. 작년까지는 미취학 어린이들을 섬겼는데, 올해 처음으로 사역 부서를 옮기면서 취학 부서(초등1-6학년)를 섬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준비해보는 취학 부서 캠프를 정신없이 섬기고, 청소년 캠프와 국내 미자립교회 성경 학교를 섬기는 아웃리치를 다녀오고 나니 여름이 끝난 것 이 아니라, 꼭 올 한 해가 마무리되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함께 사역을 섬기는 전도사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파이디온선교회에서 ‘한눈에 보는 성경’ 세미나를 한다고 하는데 함께 가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 다. 사실 세미나를 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날짜가 사역자 수련회와 겹쳐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수련회 일정이 미루어져
월요일 아침, 함께 동역하는 전도사님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한눈에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이는 성경’ 세미나는 제 기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
“할렐루야! 늘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아시고, 선한 길로 이끄시는 주님을 찬
다. 성경 각 권의 주제를 상징한 손유희와 찬양 곡조에 맞추어 함께 성경 목
양합니다.”
록가를 부르며 그 안에 담긴 아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볼 수
제가 늘 교사들을 교육할 때 나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최고의 것은 다른 어떠한 것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은 허허 벌판에 작은 아기 나무를 심는 일입니다. 깊
이 아니라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다음 세대 사
은 바다에 돌을 던지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의 눈으로는 나무가 자라
역을 섬기는 사역자인 저 그리고 함께 동역하는 교사들이 먼저 말씀으로 세
서 열매 맺는 일도, 바다가 매워져 길이 되는 일은 보이지도 상상할 수도 없
워져야 함을 또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해야 할 복음을 붙잡고 더욱 기
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기도함으로 그 일들을 했을 때 언젠가 하나님의 때
도하며 연구하기보다, 아이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에 우리가 심은 아기 나무가 이땅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일꾼 나무가 될 것
찾아 헤맸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입니다. 그리고 또 그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그 일꾼들이 걸어갈 길이 만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사역의 자리, 부르심의 자리에 서며 맡겨주신 영혼
어질 것입니다. 그 날을 소망하며 섬기는 것, 그것이 바로 다음 세대 사역입
들을 위해 다른 어떠한 것보다 말씀으로 먼저 준비되는 제가 되기를 소망
니다.”
합니다.
제가 처음 다음 세대 사역을 비전으로 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제게 주셨 던 마음입니다. 그런데 올해, 취학 부서로 사역을 옮겨 초등학교 고학년 어 린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소위 이야기하는 ‘요즘 어린이’들의 삶을 알 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학원 공부에 치여 살고, 아이돌 스타에게는 열광하 지만 복음에는 열광하지 않으며, 매 주일 예배를 드리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가정에는 상처가 있으며, 따돌림을 당하거나 혹은 시키는 아이들…. 그리고 이러한 이 시대의 아픔들로 인하여 마음을 닫고, 어른아이가 되어버 린 많은 아이들을 보며 제 안에는 이런 기도가 있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십대를 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벽을 허물고, 대화의 통로를 만들어주는 도서 부모와 십대를 이어주는 30일 대화를 교회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입니다. •대상_ 청소년 사역자, 교사 •일시_ 2013년 12월 2일(월) 13:00~18:00 •장소_ 예수님의 사랑교회(서초구 방배동 894-21, 한기영 목사 시무) •내용_ 도서 부모와 십대를 이어주는 30일 대화 활용 세미나 •등록 방법_ 인터넷 등록 •등록비_ 3만 원(도서, 강의안, 강의 자료, 간식 등 제공) •문의_ 오세영 목사(070-4099-7716)
김나경 전도사 •목원대학교 신학과 졸업 •감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대전산성교회 어린이국 담당
14 생생한 선교지 이야기
태국 내 리수족 이야기 리수족은 중국 운남성 등에 사는 소수 민족이다. 20세기 초부터 예수를 믿 게 된 리수족은 중국 내에서도 신앙심이 깊은 민족이었다. 그러나 모택동 (毛澤東)의 공산주의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탄압을 받자 신앙을 지키기 위하 여 깊고 깊은 산으로 산으로 그들의 거쳐를 옮겨 다니다가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지로까지 삶의 터를 옮기게 된 민족이다. 태국 내에 거주하 는 리수족 역시 기독교 뿌리를 가진 성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0년 전 에 태국까지 들어오게 된 것이다.
데 열 개의 교회가 기쁨으로 헌당 예배에 참석하였고, 교회마다 특송으로
필자가 섬기는 리수족 교회는 치앙마이주 치앙다오에 있는 남르 교회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
남르 교회는 30년 전에 미얀마에서 살던 리수족이 산을 넘어 남르 마을까
야’를 부를 때는 가슴이 뭉클하며 ‘참 귀하고 귀한 민족이다’라는 생각이 들
지 온 후, 25년 동안 목조로 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남르교회는 장년
었다.
성도 100여 명, 어린이 학생 100여 명 등 태국 내에서는 비교적 성도가 많이
남르 교회를 중심으로 태국 내 북부 지역 리수족 열 개 교회는 성탄절에는
모이는 교회이다. 5년 전, 우연히 선배 선교사의 소개로 남르 마을을 방문하
2박 3일간 남르 교회에서 먹고 자며 3일 내내 예배를 드렸고, 여름 방학 때
여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도들의 기도 제목을 듣게 되
는 리수족들이 남르 교회에 모여 리수의 말과 글 그리고 문화와 전통을 가
었다. 그것은 예배당 건축이었다. 이후 기도하던 중 산본에 있는 창현교회의
르치며, 성경학교를 통하여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도움으로 건축비의 일부를 감당할 수 있었지만 예배당 규모에 비해 건축비
최근에는 교육에 관심을 가지더니 치앙다오 근처에 기숙사를 세우고, 산에
가 많이 부족하였다. 그때 현지인 미소 전도사님과 성도들이 그동안 건축 헌
서 공부하기 어려운 아이들 가운데 6~19세까지의 80명을 데려다 공부시키
금한 건축비를 내밀며, 그래도 모자라면 온 성도들이 건축에 동참하면 된다
고 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산을 넘어 태국까지 흘러왔지만 하나님의 자
고 말했다. 미소 전도사님은 성도들에게 “우리 세대에 마지막 예배당 건축입
녀임을 어려서부터 가르치며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리수족을 볼 때마
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건축에 동참하세요! 치앙마이 도시에 가서 일하는
다 큰 은혜를 받는다.
사람들도 다 오라고 하세요! 혹 치앙마이 도시에 가서 일하려고 계획한 성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태국 내 소수
가 있다면 예배당 건축이 끝나면 가세요! 건축비도 모자라니 직접 우리 손으
민족인 리수족을 위하여, 그들의 장래를 위하여,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을
로 건축해야 합니다.” 그러자 온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예배당을 완성하
위하여 기도를 부탁한다.
는 기쁨을 맞이하였다. 헌당 예배를 드릴 때 산본 창현교회 담임 목사님과 성도들이 헌당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 남르교회의 예배당이 상가 교회인 창
김종진 선교사
현교회보다 훨씬 넓고 좋았기 때문이다. 태국 북부 지역 리수족 교회 가운
주일
월요일
양영학, 한경신 선교사 MK: 성지, 성애, 성국
이미경, 데일 선교사 MK: 룩, 조에
사역지: 홍콩 및 X국 사역: 서점 운영, X국 지역 책 보급
사역지: 탄자니아
1.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늘 선교 사역에 감사가 넘치고 기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3. 성경학교의 안전과 졸업생들의 사역이 열매가 있 도록. 4. 선교사 훈련원의 사역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5. 자녀들의 결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김종진, 이은숙 선교사 MK: 은혜, 은총
1. 타베아 선교사의 건강과 준비하고 있는 세미나와 보내온 차를 받는 순조로운 절차가 이루어지도록. 2. 조셉과 하산의 학업에 은혜 주시도록. 3. 잭슨의 정직한 영의 회복과 공동체 안의 모든 청 소년들을 위하여. 4. 새로 바뀌는 무힘빌리와 오션로드 병원 담당자들 이 우리 사역을 계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5. 싱기다의 주술사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영혼들의 자유함과 구원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도록. 6. 도도마 공동체의 포도밭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 도록. 7. 백삼조 후원자들이 많아져 더 많은 아이들이 가정 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역지: 태국 사역: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주님이 세우신 소수민족 교회가 든든히 서가도록. 2. 파송 교회와 협력 교회를 통하여 선교지가 든든히 서가도록. 3. 김 선교사 가정의 건강을 위하여(새로 발견된 이 은숙 선교사 담석이 없어지도록). 4. 홀리시티 치앙마이와 프라오를 위하여. 5. 큰 딸 은혜와(대 2) 은총이(10학년)의 새학기 학업 을 위하여.
안드레, 미스바 선교사 MK: 드보라, 아모스 사역지: 국내 사역: 국내 선교 자원 동원과 훈련 1. 주께서 공급하시는 지혜와 권능으로 선교사의 삶 을 즐길 수 있도록. 2. SUFAN(북아프리카 번역 프로젝트)에서 그 동안 번역된 스무 권의 책들을 철자법에 맞게 수정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도록.
•파이디온 협력선교사 •태국 치앙마이 사역
3. 가족과 양가 부모님, 형제들을 위하여. 4. 양가 형제들 가정이 예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 복하고, 안드레 부모님이 세례 받으실 믿음이 있 도록.
화요일 김용준, 이옥경 선교사 MK: 하람, 하진, 이레 사역지: 아르헨티나 사역: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아르헨티나에 있는 8월과 10월의 선거를 통해 나 라의 큰 어려움들이 극복될 수 있도록. 2. 장년 성경공부(매주 목)에 이어 청소년 성경공부 (Adolescente)가 시작되는데, 이 모임이 활성화 되어 주일학교 사역으로 이어지도록. 3. 저희 부부의 영적 강건함,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함을 통해 선교사의 아 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아브라함, 사라 선교사 MK: 야곱, 요셉, 한나 사역지: S국 사역: 교회 개척 및 교육 사업 1. 악한 거짓 영에 사로잡혀 무지하게 살아가는 약 15억의 불쌍한 무슬림 영혼들이 주께 돌아와 진정 한 하나님의 백성들로 거듭나도록.
2. 고난과 핍박이 시작된 이슬람권과 아랍권 안에 사 역하는 선교사들과 이름 모를 고난받는 현지 사역 자들과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주께서 능력의 손길 로 붙들어주시도록. 3. 이 시대 무슬림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운 사 역자들이 주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파수꾼의 사명 을 힘들지만 묵묵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수요일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MK: 문희, 용호 사역지: 국내 사역: 본부 사역 1. 김명숙 선교사의 건강과 신앙의 회복을 주시도록.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뇌경색, 콩팥의 기능 저하, 수 술한 눈이 회복 되도록. - 가장 중요한 당과 고혈압을 조절할 수 있도록.
2. 아내를 옆에서 제대로 잘 간호하고 돕고 섬길 수 있도록, 건강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더 주님께 집 중하도록.
파이디온 소개
파이디온 뉴스
파이디온이란 말은 헬라어로 ‘어린
1. 2013년 하반기 바나나 농장 R3 1박 2일 캠프(9월29~30일)가 송 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교제’와 ‘쉼’과 ‘하나 됨’ 의 3박자가 잘 이루어진 이번 캠프를 통해 바나나농장이 더욱 활 기찬 모임이 되었습니다.
아이’라는 뜻입니다. 파이디온선교 회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막 10:14)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좇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세상 다음 세대를 하나 님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 다음의 다 섯 가지 주요 사역을 펴고 있습니다. ① 세계의 다음 세대를 세웁니다. ② 다음 세대를 위해 사역하는 일꾼 을 세웁니다. ③ 다음 세대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인도합니다. ④ 다음 세대를 세울 도구를 빚습니 다(도서출판 디모데). ⑤ 다음 세대의 문화 속에 영원한 진 리를 담습니다.
해외 다음 세대를 위한 후원 헌금
2. 목사 안수, 강도사 인허 파이디온 동역자들이 목사 안수와 강도사 인허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받는 사역자가 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사 안수: 김동구, 김규림, 오세영 •강도사 인허: 곽봉준, 김만길 3. 결혼 10월 26일: 최형 목사/ 11월 23일: 박보배 전도사 아름다운 가정이 세워지도록 축복하며 기도해주세요. 4. 동역 장주동 목사가 파이디온 기획 팀에서 함께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13년 8월 1일~2013년 9월 30일 ※ 괄호 안의 숫자는 구좌수입니다(가나다 순), 한구좌: 5,000원
후원하신 분 강숙희(8), 고윤(440), 고종율(100), 김민기(8), 김영식(20), 김영인(20), 김 용원(10), 김정(12), 김정하(4), 김종철(10), 김지형(4), 김효영(4), 박성덕 (20), 박영란(24), 심라영(20), 양승헌(20), 유상실(20), 이정남(12), 전혜란 (40), 조만제(12), 조익득(4), 진양숙(4), 최광희/박효주(60), 최수정(4), 최지 혜(4), 하희옥(12)
후원 교회 남광교회(40), 남서울은혜교회(400), 동백사랑의교회(40), 동원교회(40), 대영교회(40), 사랑의교회(40), 새로남교회(40), 서현교회(40), 성광교회 (20), 세대로교회(120), 송월교회(40), 수지수정교회(40), 양산성광교회 (10), 영화교회(80), 예사랑교회(12), 원천침례교회(80), 주은혜교회(20), 충만한교회(6), 호산나교회(40)
후원 단체 ㈜에스코컨설턴트(60) * 후원 헌금은 다음 세대를 위한 해외 선교 사역에 사용됩니다. * 문의: 070-4099-7710
파이디온 기도 제목 연구개발 팀 준비 중인 사역과 콘텐츠에 하나님의 마음과 교회의 필요를 잘 담아내 유용한 도구로 쓰임받도록. VBS 팀
능과 열정을 가진 찬양 강사들이 선발될 수 있도 록. (12월 5일 목요일 문화사역 팀 강사 오디션) 3.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다음 세대 문화 선교사의 사역을 잘 감당할 선교단 친구들이 지원하도록. 사역자훈련 팀
1. 11월 25일, 30일 꿈마루 제자훈련 세미나 강의가 차근히 준비되어 교회 현장과 교사들에게 잘 전달 되고 유용하게 적용되도록. 2. 하나님의 마음과 교회에 필요한 2014년 여름 주제 가 선정되고 집필될 수 있도록. 청소년사역 팀 1. 2014 파이디온 청소년 캠프 교재 주제가 잘 선정 되고, 협력하는 집필 팀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2. 부모-십대 30일 대화 활용 세미나를 통하여 건 강한 가정을 세우려는 열망을 가진 교회와 사역자 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3. 청소년사역 팀 강사단들의 사역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1. 탁월한 교육학 원리와 실제적인 교육 목회가 만나 는 2013년 하반기 바나나농장을 통해 다음 세대에 대한 시야가 변화되고, 체계적인 기독교 교육철학 이 세워지며, 다음 세대 사역에 헌신하는 많은 동 역자들이 나오도록. 2. 3개월 합숙 과정으로 새롭게 개편될 바나나농장 이 이 세대의 필요에 맞게 개편될 수 있도록 지혜 를 주시고 동역자가 채워지도록. 3. 목요교사 세미나에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헌신하 는 많은 동역자들이 참석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훈련 과정이 되도록. 4. 신대원 지부 자체적인 모임이 더욱 활발히 이루지 고 학업 중에 건강과 물질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회협력 팀
문화사역 팀 1. 2013 성탄 음반 <크리스마스 여행>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성탄절이 될 수 있도록. 2. 하나님과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찬양 사역에 재
1. 대구 지역 총무 강병호 목사(이한나 전도사) 가정 의 딸 하엘이가 오랜 병원 생활 중에 있는데, 주 님이 가족들의 마음을 붙들어주시고 하엘이의 폐 질환 및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시도록. 2. 해외 다음 세대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안 전함으로 지켜주시도록.
후 변 원 경 계 확 되 좌 인 었 번 해 습 호 주 니 가 세 다 온라인으로 후원금 보내기: 요 . ! 처음 후원하시는 분은 전화로 연락처를 꼭 말씀해주십시오. •국민은행 767437-01-009907/ 파이디온선교회 •신한은행 140-009-951346/ 파이디온선교회 •우리은행 1005-402-245623/ 파이디온선교회 •농협 301-0128-1734-11/ 파이디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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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요일에 함께 기도해주세요.
민윤기, 안은자 선교사 MK: 하영, 하람
이태하, 김혜한 선교사 MK: 은혜, 은선
사역지: 태국 사역: 신학교 교육, 어린이 전도, 훈련
사역지: 캐나다 사역: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가족 모두가 주님을 더욱 잘 알아가고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2. 12월 초 어프라폰교회 야유 예배 및 세례식, 그리 고 성탄절 전도 사역이 잘 계획되고 진행되도록. 3. 어프라폰 교회가 전도를 열심으로 하는 교회. 믿 음으로 든든히 세워지는 교회가 되도록. 4. 고 2와 고 3이 된 두 자녀의 진로 가운데 하나님 이 함께하시도록.
1. 예배자로 먼저 바로 서도록. 2. 사역 가운데 주님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하도록. 3. 은혜, 은선이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 분이 주님 이심을 알게 되도록. 4. 기도와 재정의 평생 동역자가 일어나도록.
목요일 김혜정 선교사 사역지: C국 1. 매주 토요일 A교회에서 15명이 교사 훈련을 받는 데, 이 과정을 통해 주일학교 교사들이 이 사역에 더욱 헌신되고 충성된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2. 강사 교육을 통해 각 주일학교 현장과 미래를 바 라보며 사역을 통해 헌신된 주일 학교 전임 사역 자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3. 겸손과 온유를 배우게 하시고 사랑으로 용납하여 현지인 사역자들과 하나될 수 있도록. 4. 지혜롭게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5.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동생 가족들이 주님을 영접 하도록.
금요일 박종덕, 신유현 선교사 MK: 세하, 주하 사역지: 인도네시아 1. 인도네시아 780여 종족 중 미전도 종족인 220여 종족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 도록. 2. 깔리만탄에서 함께 동역하는 12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멋진 사역 팀을 이루어 자립 교회들을 세워 나가며, 전도처 개척 및 교회 개척 사역, 성도 제 자훈련 사역, 아이들 청소년 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3. 나하야(Nahaya) 예배당 건축이 시작되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공사 마무리까지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4. 바바르(Babar)지역, 뚜마방(Tumabang)지역, 빡 마얌(Pakmayam), 따렝(Tereng), 빠위스(Pawis), 마눌(Maur) 지역에 교회, 기도처 그리고 유치원 이 세워지도록. 5. 홈스쿨을 통해 가르치는 세하, 주하 두 아이가 믿음 안에서 바르게 자라도록. 6. 함께 동역하게 될 권태윤 선교사 가정의 건강과 언어 훈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5. 모*렘 자녀들을 위한 기쁨 클럽이 아징기리 마을 에서 시작되었는데, 도우미들의 부족으로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우미들이 체워질 수 있도록.
전미자 선교사 사역지: 토* 사역:코토콜리 족 사역
사역지: 소아시아(이슬람권) 사역: 신학교 교육, 어린이 훈련, 전도
1. ‘록바’ 종족 교회의 성경학교 세미나를 통해 각 교 회에 미니캠프를 하도록 도전을 주어, ‘베*냉의 가 운가 마을교회에서 교사 26명과 어린이 248명의 미니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주변의 많은 교회들에서 미니캠프가 진행되고, 이를 통해 어린 이 사역이 활성화되도록. 2.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자녀 교육 세미나’, ‘연대 기적 성경읽기 세미나’, ‘주일학교 교사 모임’ 등 기독교 교육 세미나와 훈련들을 통해 말씀이 잘 전해지고, 잘 뿌리내리도록. 3. 록바 종족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통해 적극적인 복음 전파가 이루어지고, 각 교회의 선교 전도 리 더들이 세워져 훈련될 수 있도록. 4. 템 종족을 위한 복음 방송이 20주년이 되는데, 청 취자들을 대상으로 좀 더 적극적인 복음 전파 계 획을 함께 세워갈 수 있도록.
토요일 정바나바, 이에스더 선교사 MK: 예은, 예광, 예희
1. 갈라디아 사랑교회의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 경이 조성되도록. 2. 성경 통신자들을 잘 돌보고, 빌립보 훈련원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3. 함께 교회를 섬기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동역 자를 보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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