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no. 367
2007년 2월28일(수)
parisjisung@noos.fr
프랑스를 프랑스를 보는 보는 새로운 새로운 눈 눈
파리지성
www.Parisjisung.com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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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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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ée au coeur "toujours" !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물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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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이 강대국에서 초강 대국으로 접어드는 시 기에 주어진 존 F. 케 네디 대통령의 유명한 취임연설 (1961년 1월 20일)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美국민이 충분히 성장 했다고 생각했기에 이러한 요구를 할 수 있었고, 실제로 그 당시 美국 민은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장했었다.
'개척시기'를 벗어나서 한인 교민들이 이제 초창기 프랑 스 개척시기를 벗어나, 파리시내 와 근교 혹은 지방에서 자리맺음 을 잘 하고 있음이 보여진다. 한인 식당, 호텔, 슈퍼 등이 프랑스 업소 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누며 발전 하는 모습을 쉽사리 찾아볼 수 있 다. 살기는 좀 더 나아졌지만 할 일 이 더 많아지고 더 바빠진 것도 또 한 사실이다. 하지만 바삐 가던 걸 음을 잠시만 멈추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정신 없이 앞만 향해 나아 가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프랑스에서 이렇게 힘들게 정착 해서 무엇을 남길 수 있을 것인 가?" "나 자신만을 위해서 이렇게 달 려왔다면 삶이 너무 초라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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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 "아이들에게 물질적 유산을 물려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 땅에 서 좀 더 소중할 수 있는 정신적인 유산도 물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프랑스에서 자라나는 나의 아이 들, 프랑스로 꿈을 펼치고자 올 미 래의 나의 동포들, 더 나아가 나의 조국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 을까?"
"한국인의 날" 제안 프랑스, 특히 파리는 축제의 도시 라고 할 만큼, 늘 크고 작은 축제 가 벌어진다. 하지만 한국인과 관 련된 정기적인 행사는 불행히도 없다. 구정을 지내면서 프랑스 친 구들에게 소개할 한국축제가 하나
도 없었음을 모두 인식했을 것이 다. 이번 기회에 우리만의 행사를 기획해 보면 어떨까? 비록 그것이 처음에는 작지만 전통으로 정착 되어질 수 있는 그러한 행사를 상 상해 보자. 예를 들어, 이렇게 시작 해 볼 수 있다. 한인 및 한국업체가 특히 많은 파리 15구 Boulevard de Grenelle (전철역 La MottePicquet Grenelle)의 수요일 장 이 서는 곳에 다수의 한인 식당 들이 참여해서 각각 조그만 부스 를 차려 시식 및 홍보, 판매를 하 고, 그 옆에서는 한국음식 설명회 도 마련해 보자. 한국 전통 물품 판 매도 하고, 흥을 돕기 위하여 어깨 가 절로 움씩거리는 풍물패 공연 (2면으로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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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no. 367
(1면에서 이어짐) 이나, 미소를 절로 머금게 만드는 한 글 학교 어린이들의 부채춤 공연도 가 능하다. 장을 보러 오는 프랑스 인들과 사거리가 겹쳐져 사람들의 왕래가 빈 번한 곳이므로 관객이나 고객은 이미 어느 정도 확보된 셈이다. 굳이 이곳이 아닐지라도 이와 비슷한 여건의 장소 라면 시도해 볼만하다. 한인회와 문화 원이 주축이 되어 파리 구청에 요구해 서 이러한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 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재불교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날로 1년에 3번 정도 기획해 보면 어떠할 까?
프랑스에서의 또 다른 3 . 1운동 대사관, 문화원, 관광공사, 한인회, 한 글학교 건립위원회, 각종 한국 기업 및 업체, 재불한인, 이처럼 우리 한인들 전 체가 모여 프랑스 파리의 중심에서 우 리의 정체성을 만들고 가꾸어 갈 수 있 다. 이후 여기에서 나온 수익금과 후 원금을 '한인 종합센터' 건설을 위한 초 석이 되게끔 하고, 이러한 우리의 성숙 한 모습, 정성, 노력, 의지를 한국정부 에 전달한다면, 한국정부도 한글학교 를 위시하여, 각종 전시회 및 공연, 한 인행사를 치를 수 있는 우리 공간으로 서의 '한인 종합센터'가 될 수 있는 자 리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 라고 본다. 이러한 한인 종합센터가 마 련될 수 있다면, 바로 이곳에서부터 우 리 민족의 위상과 반만년의 전통과 문 화를 표상 할 수 있는 기회, 더 나아가 우리의 정체성을 양성하고, 프랑스 이 웃들 혹은 친구들에게 우리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프 랑스 인들은 흔히 우리 한국인들을 중 국인 혹은 일본인으로 간주 . 혼동 할 때가 많다. 이러한 프랑스 인들의 선입 관으로부터 이제 "한국인"으로서의 정
체성 독립을 해야할 적당한 시기라고 사려된다. 더 나아가 파리는 세계에서 관광객들 이 가장 많은 도시中의 하나이고, 이처 럼 세계곳곳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시금 한국을 알린다는 입지도 세워 볼 수 있지 않을까?
중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우리의 축제는 어디에?
Corée au coeur - 2006년 한 불 교류 120주년, 한국 그들의 마음에 ➜ Corée au coeur "encore" 2007년 한불 교류 121주년, 한국 "여 전히" 그들의 마음에 ➜ Corée au coeur "toujours"2006년 한불 교류 122주년, 한국 "영 원히" 그들의 마음에 우리는 이미 작년에 한불수교 120주 년을 맞이하여 120개 행사를 잘 치러 냄으로써 우리의 능력과 역량을 충분 히 과시했다. 많은 정성을 들여 이뤄졌 던 행사가 과거의 추억으로만 남아 사 라지는 것이 아닌, 현실로 이어져서 프 랑스 인들의 마음에 한국이 "Corée au coeur" 남아야 하지 않을까? 한국과 프 랑스의 수교는 계속된다 : 작년이 한 불수교 120주년 이였다면, 올해는 한 불수교 121주년이고, 내년에는 한불 수교 122주년으로 한불의 관계는 지 속된다. 이처럼 프랑스인 들의 마음에 한국이 "여전히" 남는 Corée au coeur "encore", 그리고 마침내 한국이 "영원 히" 프랑스인들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Corée au coeur "toujours" 시도해 보 면 어떨까? <발행인 정락석> "한국인의 날" 설립을 위한 모든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장소, 날짜, 행사, 구성, 기타 등등 이메일. parisjisung@noo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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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설 축제
프랑스여아가 자신의 아버지에
도
저히 2월이라고 느
게 언제 퍼레이드가 시작하느
낄 수 없는 초여름
냐고 묻는다. 아이의 아버지는
같은 태양은 시청
"용이 깨어야 퍼레이드가 시작
앞에서 중국 설(2월 18일)을
된다"고 알려주며, 올해는 귀여
맞아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
운 빨간 돼지해이며 돼지해의
는 중국사람들의 화려한 가장
의미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행렬 옷차림을 더욱 화사하게
것을 엿들으며, 이 프랑스 남자
비춰주었다. 퍼레이드 예정시
의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또
간인 14시 30분보다 한시간이
한 이 어린 프랑스 여자아이가
나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
가질 중국에 대한 많은 환상을
고, 이미 시청광장 뿐만 아니라
생각하니 부러운 느낌이 들었
광장을 넘어 대로에까지, 화단
다. 매 10분마다 용이 언제 깨
위에도, 분수대 위에도 사람들
어나느냐고 묻던 여아는, 마침
로 넘쳐났다. 아이들을 동반한
내 용을 깨우기 위한 천둥 같
많은 프랑스 가족들이 눈에 띠
은 폭죽이 터지자 놀라서 울음
었고, 네 사람中 한 명은 퍼레이
을 터트렸다. 새해의 정겹고 귀
드를 찍고자 카메라를 준비해
여운 한 풍경이었다. 아이들을
왔다. 중국 설의 퍼레이드가 파
울리며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
리의 고정된 커다란 하나의 축
난 용을 선두로 화려한 차림의
제로 자리맺음 했음이 보여졌
가장행렬 퍼레이드가 시작되었
다. 기다리기에 지루한지 어린
다. 퍼레이드의 상당히 많은 참
초급에서 중급, 고급까지 화면을 통해 자신의 스윙모습을 분석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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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월28일(수)
가자가 중국고유복장의 프랑스인 들 이었으며, 상당히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관객들 이 가장행렬의 뒤를 쫓아 같이 행 진을 함으로써 행렬은 끝없이 길 어졌다. 퍼레이드에서 중국의상을 차려입은 프랑스 인들은 그의 평 생동안 결코 중국을 잊을 수 없을 뿐더러 늘 중국에 대한 애틋한 관 심을 가질 것이다.
베트남 테트 (새해) 축제
구
정 1주일 前, 2월 11일 일 요일, 오후 1시경에 Palais des Arts et des Congrès d'Issy les Moulineaux 극장에 도착해 2층으 로 올라갔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 이 식사를 하거나 혹은 담화를 즐 기고 있었다. 임시 가설된 식당에 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베트남 고 유음식과 명절음식을 맛볼 수 있 었고, 역시 2층에 설치된 임시 가 판 대에는 시중가격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베트 남 민속의복이라든가 인형, 책, 비 디오, CD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 고 있었다. 무르익은 축제 분위기 가운데, 의외로 많은 프랑스 인들 도 섞여서 베트남 음식을 맛보거 나 민속품들을 사거나 구경을 하 는 모습이 보였다. 대부분의 베트 남인들이 그들의 민속의상을 착 용했으며, 많은 프랑스 여성들도
베트남의복을 입었는데 썩 잘 어 울려서 조금도 어색해 보이지 않 았다. 스펙터클이 시작되기 이미 2시간 혹은 3시간 전부터 이처럼 많은 베트남인들은 모여서 서로 담화를 나누거나, 오랫동안 못 본 친구들을 만나서 회포를 푸는 것 같았다. 단지 스펙터클을 위해서 만이 아닌, 이처럼 거대한 만남의 공간이 준비되어 서로 새해 인사 를 주고받고 덕담을 나누는 모습 은 한국 어느 시골 마을회관의 정 겨운 모습을 떠오르게 하기에 충 분했다. 14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된 스펙터클 전체는 하나의 줄거리(베트남 설 풍속과 과거 역 사, 현재의 베트남 실정 등)를 가 진 연극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베 트남 민속노래, 가요, 독창, 중창, 합창, 다양한 민속춤, 현대춤, 장 기자랑 등 생각되어 질 수 있는 모 든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긍 정적인 면에서 하나의 동네잔치 처럼 느껴졌다. 스펙터클의 대부 분은 아이들과 청소년들로 구성 되었으며, 겨우 걸을 수 있는 아이 도 출연했다. 악을 쫓는 용감한 군 사 역할을 하던 작은 소년이 무대 에 넘어져서 울자, 악한 역할을 맡 았던 좀더 커다란 소년이 자신의 역할을 잊고 얼른 어린 소년을 일 으켜 세우며 눈물을 닦아주는 모
축제 이원수의 만평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습은 오히려 커다란 박수를 몰아왔
다 : "처음의 중국 퍼레이드에는 뱀
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고 즐
같이 쪼그마한 두세 마리의 용들 밖
겁게 자신들의 축제를 누린다는 느
에 없었는데, 그들이 이렇게 커져서
낌, 아이들이 부모들 앞에서 재롱잔
이제는 이처럼 커다랗고 많은 자식
치를 하는 것 같은 자연스런 느낌이
용들까지 거느리게 되었다." 龍頭蛇
오히려 프랑스관객들에게 어필했
尾(용두사미)가 아닌 蛇頭龍尾(사
다. 이곳에서 태어났음에 틀림없는
두용미)(?)가 된 것이다. 작게 시작
아이들은 스펙터클에 참여함으로써
해서 결국은 이처럼 커지고 체계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어
잘 잡았다는 이야기다. 시골의 마
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다시 한
을 잔치 같은 베트남 축제처럼 서로
번 이 기회를 통해 확인하고 승화시
서로를 알게 해주는 축제도 아름답
키는 듯 했다.
고, 중국축제처럼 보여줄 수 있는 축 제도 아름답다. 서로 모여서 자신들
사두용미의 자세
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소
중국축제도 베트남 축제도 처음부
중히 가꾸는 그 모습은 어떤 형태이
터 이렇게 큰 규모였으리라고는 아
든 그리고 누구의 눈에든 참으로 아
무도 생각지 않는다. 하물며 중국축
름답게 보일 것이다.
제를 초창기부터 지켜보았다는 어 느 프랑스 관객은 다음과 같이 말했
change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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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67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이탈리아 총리, 임기 9개월 만에 사퇴
갓 결혼한 탤런트 부부가 폭행에 연루된 불미스런 사건으로 요 즘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분명 너무 좋아서,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했을 텐데, 이렇게 서 로를 미워하는 것을 보면, 사랑이라는 것이 참 허무해보이기 도 합니다. 세상의 인간관계는 크게 선택할 수 있는 관계와 선택할 수 없 는 관계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할 수 없 는 관계는 부모나 자식과 같은 혈연 관계이고, 선택할 수 있는 관계는 친구나 배우자와 같은 인위적인 관계입니다.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할 수 없 는 숙명의 상대보다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 보입니다. 언뜻 봐서는 그 반대가 되어야 정상일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선택이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자 체적 모순 때문일 것입니다. 즉, 내가 선택했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버릴 수도 있다는 의 미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버리고, 쉽게 무심해지 고, 자꾸 돌아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 어차피, 남녀 관계는 감정이라고 하는, 변화무쌍하기 그지없는 불안함 위에 근거합니다. 그러기에 두 사람이 지속적인 행복을 가꾸어나가기 위해서는 감정 이외에 분명 무엇인가가 더 필요 할 것입니다. 그 무엇은 한 마디로 정리되지 않는 수 가지의 무엇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일상 속의 5분의 인내, 혹은 말 한 마디 의 격려일 수도 있을 테지요. 여러분에게 그 무엇은 무엇입니까 ?
파리지성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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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2월 21일 전격 사퇴했다. 이는
지난 해 4월 총선에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를 누르고 승리한 뒤, 그의 임기 9개월 만에 일어났다.
프로디, 왜 사퇴했는가?
이
어진 상원의 투표과정에서, 프로
사퇴의 직접적인 계
디 측의 좌파 연합내의 공산당
기는 '아프가니스탄
이 격렬히 반대했는데, 투표 결
파병 연장 동의안'에
과는 파병 연장안의 통과에 필요
대한 상원 표결에서 예상을 깨고
한 160표 중에서 2표가 모자라
2표차로 패배한 데 있다; 실비오
는 158표로 부결되었다. 이에 대
베를루스코니 전(前) 총리는 그
해서, 프로디는 자신의 세력 규합
의 재임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의 실패로 보고, 국민들에게 국
에 1800명을 파병했다. 이 파병
제사회에 대한 약속조차도 이행
에 대한 연장문제를 두고 이루
할 수 없는 무능력을 보여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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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월28일(수)
문에, 사퇴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을
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것이라고 중요 이탈리아 정치전문가
대외정책의 경우, 상원에서의 파병
는 추측했다.
연장과 기지 확대 동의안의 부결로
이는 어떤 의미에서 프로디의 장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으로
이 역으로 독(獨)으로 변형된 셈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한 1800명의
다. 왜냐하면, 그의 총리 등극은 기
이탈리아 병역을 계속 유지할 법률
독민주당에서 공산당에 이르기까
적 근거가 사라져 철군이 불가피해
지 이념과 정책이 다른 성격의 좌
졌다. 또한 비첸자 미군기지를 확장
파 9개의 정당들이 연합된 덕택에
해 독일의 기지를 이전하려는 미국
이루어진 승리이기 때문이다. 하지
의 구상도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만 이러한 성격의 연합 정부는 프로
따라서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는 물
디 정부의 출범부터 정파간의 정책
론 미국과의 관계에도 어려움이 예
과 의견 차이가 심해서 걸핏하면 내
상된다.
프랑스 소식
국민가수 Johnny Hallyday, 국적 변경 불확실
부 균열을 드러내왔다; 예를 들어, 비첸차 미군기지 확장 동의안, 동거
프로디 재임명 가능성 무시 못해
커플 합법화 법안, 미국 중앙 정보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이탈리
국(CIA)의 이집트 성직자 납치 사
아 집권좌파 연합의 '합의사항' 제
건 처리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출을 고려해볼 때, 나폴리타노 대통
사사건건 충돌했다. 이러한 내부균
령이 프로디 전 총리가 다시 총리로
열이 이번 '아프가니스탄 파병 연장
지명돼 '제2기 정부'를 구성하게 될
동의안'을 위한 표결에서 다시 드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관측하고 있
난 셈이다.
다. '제2기 프로디 총리 정부'의 구 성이 여의치 않을 경우, 나폴리타노
프로디, 그의 사퇴여파
대통령이 집권연합 내에서 다른 지
프로디는 21일 자신의 사임과 내각
도자를 골라 차기 총리로 지명하거
총사퇴안을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
나, 여야를 초월해 거국적인 관리내
통령에게 제출했고, 대통령은 이를
각을 구성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즉각적으로 수용했다. 다음날 22일
에는 현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
10시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각 정당
을 실시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지도자들과 협의에 돌입했다. 다른
없다. 프로디의 정치적 라이벌인 실
한편, 같은 날 이탈리아 집권 좌파
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22일
연합을 구성하는 9개 정당 지도자들
나폴리타노 대통령을 만나 프로디
은 프로디 총리를 지지하는 12개항
정부는 나라를 경영할 능력이 없으
을 합의했다. 이 합의 사항에는 애초
며 이탈리아를 위해 '제 2기 프로디
내각 총사퇴를 초래했던 '아프가니
정부'의 등장을 반대하며, 조기 총선
스탄 파병 연장안'을 비롯한 이탈리
실시를 촉구했다고 전해진다.
아의 대외 정책에 대한 합의를 약속
<파리지성 김도일>
프
랑스 국민가수인 조니 할리데이는 최근 자신의 원래 국적인 벨기에 국적을 회복 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이 러한 국민가수의 결정은 프 랑스에서 프랑스 국민들의 사랑으로 성공한 그의 입장 을 고려해볼 때, 일종의 "배 신으로 생각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서, 그의 결정 배후에는 프랑 스의 과도한 세금부가를 면 하고자 하는데 있다는 의심 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그 목 적의 순수성에 대한 의혹이 부각되고 있다. 게다가 프랑 스 주요 언론들은 할리데이 가 벨기에 국적으로 변경한
후, 벨기에서의 세금조차 면 제받기 위해서, 다시 모나코 국적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할리데이는 이러한 소문은 근거 없는 것 이라고 부인하는 가운데, 그 의 국적변경을 접수한 벨기 에 행정은 "돈이 많다고 해 서, 혹은 유명하다는 이유만 으로 벨기에 국민이 되는 것 은 아니다"라고 발표함으로 써, 할리데이의 벨기에 국적 획득에 난항이 예상된다. 할 리데이의 벨기에 국적 신청 은 이미 한번 거부를 당했 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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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
no. 367 노아의 방주 - 아르메니아의 해 -
"노아의 방주가 루브르에"
박
물관이나 미술관을 방 문하면서 새로운 공 통점을 느끼지 않았 는가? 은근하게 여기저기서 아 르메니아라는 단어를 자주 마주 치게 된다. 바로 올해 프랑스는 "아르메니아의 해" (Année de l'Arménie)이다. 아르메니아는 노 아의 방주로 유명한 Ararat 산 (지금은 터키령)을 그들의 역사 적 . 종교적인 신성한 산으로 여 길 만큼 기독교문화와 유산을 중 요시 여기는 나라이자, 기독교 를 처음으로 받아들인 나라(4세 기 초에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 임)이기도 하다. 이번 루브르 박 물관의 아르메니아 전시회도 기 독교 예술작품 전시로서, 특별히 17세기 Ararat 산에서 발견된 노 아 방주의 한 조각을 담고있는 聖 遺物函이 전시되어 많은 기독교 인들의 시선을 집중 받고 있다.
터키의 유럽연합가입 문제 등에
루브르 박물관의 "Armenia
대한 프랑스의 입장을 간접적으
Sacra" 전시 이외에도 놓치지 말
로 시사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아야할 또 다른 중요한 전시가 있
아르메니아 대통령 Robert
다. 겨울방학(스키방학) 동안 바
Kotcharian이 지난 토요일 (2월
쁜 일정으로 여행하는 것이 불가
17일)부터 4일 여정으로 프랑
능했던 학생들, 답답한 도시 생활
스에서의 아르메니아 해를 기념
과 스트레스로 문득 '바다'가 보
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첫날 그
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들, 더구나
는 아르메니아 출신의 유명한 가
봄 같은 파리 날씨로 확 트인 바
수 Charles Aznavour의 콘서트
다가 한결 더 그리운 사람들에게
아르메니아의 해
(2월 17일 20시 30분)를 오페
는 Musée de la Marine(해양박물
알제리 해, 중국 해에 이어 2005년에는 브라질 해였으며, 올 해는 아르메니아 해 이다. 프랑스 가 이처럼 한 해 동안 일정한 한 나라를 기념하는 것은 경제적, 정 치적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진다. 그렇다면 올해를 아르메니아 해 로 삼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은 프랑스에 무시 못할 수의 아 르메니아 인들(약 500 000명)이 살고 있다는 것과, 터키의 아르메 니아인들 조직적 학살을 최초로 인정한 수도가 파리라는 것이다 (2001년 1월 18일). 이는 또한
라 가르니에에서 감상하고, 이어
관)에 들려볼 것을 추천한다. 이
월요일에는 루브르에서 아르메
곳에서도 역시 아르메니아 출신
니아 전시회 "Armenia Sacra"를
의 유명한 바다화가 Aïvazovski
프랑스 대통령 쟈크 시락 (작년
(1817-1900)의 시원한 '바다'
9월 30일 아르메니아 방문), 문
전시회가 있으며, Musée de la
화부장관 Renaud Donnedieu de
Marine을 아직 방문해 보지 않
Vabres와 함께 개회하였으며,
은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방문
두 대통령은 한시간에 걸쳐 약
해볼 가치가 있는 색다른 박물관
200점의 전시작품을 둘러보았
이다.
6
다. 특히 시락 대통령은 위에서 언급했던 노아의 방주의 한 조각
아르메니아의 역사와 학살
을 담고 있는 유물함 앞에서 좀
아르메니아는 수난을 많이 겪었
더 머물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지만 강인한 나라이다. 공식명인
고 전한다.
"아르메니아 공화국"은 면적 2만
9743Km², 인구 381만 명, 수 도는 예레반Yerevan이며, 공영 어는 아르메니아어이다. 아르메 니아는 서쪽으로는 터키, 북쪽으 로는 그루지야, 동쪽으로는 아제 르바이잔, 남쪽은 나히체반 자치 공화국과 이란을 국경으로 접하 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고대문명 발생지의 하나로서 기원전 9-6세기에 성 립되었으며, 기원 전 수 백년 동 안 아시리아, 페르시아, 알렉산 드로스, 셀레우코스 제국 등의 지 배를 받고, 기원 후 다시 페르시 아의 지배를 받다가, 653년부터 는 아랍의 지배, 11세기 말에는 셀주크투르크, 13세기에는 몽골, 15세기에는 오스만투르크와 티 무르 제국의 지배를 받는등 억압 과 고난이 거의 그치지 않은 불행 한 나라였다. 1920년부터는 구소 련 소속의 공화국이었다가 구소 련 붕괴로 마침내 1991년 12월 1일 독립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와의 수교는 1992년 2월 1일에 맺어졌다. "아르메니아 학살사건"이라고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것은 오스 만투르크 제국 말기 (1915년1923년)에 오스만 제국령 아나 톨리아 동부에서 강제 이주로 인 한 아르메니아인 150만 명이 살 해된 사건을 말한다. 그러나 터키 측에서는 아르메니아인들을 이주 시키는 과정에서 소수의 희생자 가 발생되었을 뿐이라며 이를 부 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최근 비극으로는, 아 르메니아 출신 터키 언론인 흐란트
대사관 소식
2007년2월28일(수)
고 프랑스 언론은 보도했다.
‣Musée Louvre, "Armenia Sacra",
소년 오군 사마스트의 총에 맞아 숨졌다.
다시 보물창고로
‣Musée de la Marine, "Aïvazovski, peintre de
1월 23일 딩크의 장례식이 이스탄불에서
아르메니아의 보물들을 모두 파리에 옮
있었고, 10만 명의 사람들이 운집하여 애
겨 놓은 것 같다는 우스개 소리를 할 정
도를 표했다. 우리나라에도 인식도가 아
도로 대부분의 전시회가 질적인 면이나
1월 26일-6월 3일
주 높은 지난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
양적인 면으로 상당히 풍부하다. 파리와
설가 오르한 파무크는 2월 1일 뉴욕행 비
지방 등에서 약 500개 '아르메니아 해'
‣Musée d'Orsay, "La Mémoire des pierres - archéologie et
행기를 타고 터키를 떠나 현재 도미중이
행사가 한해동안 열릴 예정이므로, 가
다. 파무크는 과거 터키공화국이 아르메
장 좋은 방법은 www.armenie-mon-
니아인과 쿠르드인을 학살한 역사를 공
amie.com로 가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개적으로 비판해 왔다. 이로 인해 그는 민
직접 골라서 아르메니아 향기에 흠씬 젖
족주의자들, 특히 딩크를 암살한 범인들
어볼 일이다. 아래는 현재 파리에서 열
로부터 암살위협을 받아 왔으며, "신변위
리고 있는 몇 개의 전시만 맛보기로 소
협을 느낀 파무크는 미국으로 도피"했다
개한다.
딩크가 아르메나아 학살사건을 맹렬히 비판, 이로 인하여 1월 19일 저녁, 17세
2월 21일(대중공개)-5월 21일 la mer, 1817-1900",
2월 6일-5월 28일
‣Musée Bourdelle, "Sarkis, Inclinaison",
architecture nationale en Arménie (12-20세기)", 2월 20일-5월 27일 ‣Institut du Monde arabe, "L'Orient des photographes arméniens", 2월 19일-4월 1일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Livres arméniens : cinq siècles de trésors",
<파리지성 심은록>
1월28일-3월 25일
2007년도 영화진흥위원회 상반기 학술지원사업 신청 접수 안내 1. 영화진흥위원회는 국내외 연구인력의 연
접수 모집하는 동 사업에 대해 아래와 같이
- 신청 및 접수 : 2007.3.5(월)-3.9(금) 5일
구의욕을 고취하고 한국 영화산업 및 정책기
알려 드리오니 교민 및 한국영화 연구자들의
간, 신청서 인터넷 다운로드 후 작성 제출, 마
반 강화에 기여하며 한국영화 위상 제고에 이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일 18:00 도착분에 한함.
바지하기 위해 학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
- 문의 : 정책연구팀 연구원 류형진 958-
습니다. 특히, 해외 한국영화 출판지원사업의
- 구분 : 해외 한국영화 출판 지원
경우 한국영화의 장기적인 해외 연구기반 조
- 대상 및 주제 : 한국영화 관련 자유주제
성을 위하여 외국인 영화연구인력을 지원대
- 신청자격 : 외국에서 영문 또는 기타 언어
3.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
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로 출판이 가능한 집필자 또는 출판사 (저술,
이지(www.kofic.or.kr)를 참조하시기 바랍
번역 모두 가능)
니다.
2. 이에 2007년 3.5(월)-3.9(금) 기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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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내역 : 2건 선정/ 각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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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o. 367
프랑스 소식
인터넷은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의 장
독
립성과 시민들과의
Rue89.com사이트는 네티즌들
직접적인 대화를 구
에게는 무료로 개방되고, 광고로
하는 몇몇 기자들에
재정적인 면을 충당할 계획이라
게 인터넷은 새로운 도전의 장
고 한다. 이에 Pierre Hanski씨
으로 매김되고 있다 : 개인 블
는 "자산으로 시작을 하지만 수
로그을 뛰어넘어, 많은 기자들
개월 후에는 투자자들과 광고주
이 인터넷 회사 설립을 계획하
들이 나타나기를 희망하고 있
고 있다.
다". 일간지인
télélibre.fr 사이트도 현재 자원봉
Libération지의 위기시에 세 명
사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회원
의 기자들이 회사를 떠나, 전통
가입비를 받아야할지는 아직 주
적인 미디어에 기대지 않고, 집
저하고 있다. Lepers씨는 독립
단에 지배되는 문화에 순응하지
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고는 원하
않는 정보 사이트를 개설할 것을
지 않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
발표했다.
Libération지의 기자들은 3월 중
행할 것이라고 한다.
첨단 기술 전문 엔지니어인
이들 세 기자들은 모두 개인 블
순부터 대통령 선거를 놓치지 않
Canal+ 기자였던 John Paul
Thierry Crouzet씨는 이 창시
로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기 위해 사이트를 시운영할 것
Lepers씨는 télélibre.fr란 정치
자들을 향해 회의적인 태도를
개설을 위해 지난 여름부터 일
이고, 9월에는 정식 운영이 가
사이트를 개설해 현재 시운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기자들이
해오고 있으며, 또한 다른 두 명
능할 것이라고 부편집장이었던
중이며, 그는 텔레비젼 방송에
언론의 위기와 시민 저널리즘
의 동료들이 현재 그들의 작업에
Pierre Haski씨는 밝혔다.
서 강요하는 규격을 벗어난 자
의 발전에 직면해 불안해 하지
합류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프랑스인들은 토론
유로운 일을 보여주고 싶었다
만 너무 늦게 진출을 하고 있다
1월 말, 미국의 The Politico란
에 목말라하고 있다. 우리는 정
고 한다.
고 하면서, 2005년에 개설된 무
사이트의 개설은 "그들 행로의
치, 문화, 사회적인 이슈의 토론
그는 "전파의 저렴한 도구이며,
료 사이트인 Agora Vox는 현재
증폭제"가 되었는게, 20여명의
의 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했다.
언론의 자유를 마음껏 펼칠 수
9000명의 시민 기자들이 있어
명성 있는 미국 기자들이 이 정
새로운 사이트의 이름은. 프랑스
있는 독립적인 미디어인 인터넷
그 전문성의 결여를 지적했다.
치 사이트에 동참하기 위해 회사
혁명에서 참고한 Rue89.com으
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를 떠났다고 한다.
로, 15여명의 전문 기자들이 진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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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월2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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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10명중 9명은 가족에게 도움을 주거나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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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Fissler, WMF, 쌍둥이칼 Gien 도자기, SWAROVSKI Lancome, Gatineau등 각종 선물용품
랑스인들의 가족간의 연대성은 강건했다. 10명중 9명이 한해
동안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CIZO미용실
받았다고 했고, 대부분의 프랑스 인들은 의존적이 된 가족들을 지 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조사에 서 밝혀졌다. 지난 2003년 폭염시 가족들간 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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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부상조의 결핍이 문제시 되
할 것이고, 51%가 부모를 돕기 위해 이사도 불사하겠다고 답했
고 했다.
40세에서 60세 사이들은 13%였
다고 Crédoc에서 실시한 프랑스
이번 조사는, 누군가가 가족을
다.
의 가족 연대 평가서에서 밝혔다.
도왔을때, 도와준 사람이 도움
당연히 월급이 높은 이들이 재정
을 청할 경우 받아 들여질 가능
적 지원을 상당수가 하고 있었
성은 6배가 더 많다는 것을 보여
고, 뿐만 아니라 자주 함께 있어
주었다.
주고, 집안의 목공일도 도와주고
가족들의 지원은 아무래도 젊
있었다.
은이들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
이번
18세에서 24세들중 32%가 돈을
Fondation Caisses d'Epargne의
속을 받았다고 했다.
받았고, 24%는 빌렸고, 38%는
요청으로 지난해 10월, 18세
가족에 대한 신뢰면으로도 흠이
여러 비용 지불의 도움을 받았다
이상, 가정에서 대표적인 이들
없었다. 프랑스인들 약 80%가
고 했다.
1,023명을 상대로 실시한 것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했을때, 가
60세에서 69세의 노인들 24%가
다.
족들 중에서 도움을 청할 것이라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었고,
구체적으로, 거의 10명중 9명이, 함께 있어주는 평안함, 아이 돌보 아 주는 것, 집 수리, 재정적인 지 원 등으로 가족들의 도움을 받았 다고 했으며, 그들중 12%가 대여 를 받았고, 15%가 구매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으며, 5%가 유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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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no. 367
예술
Marcel Duchamp
막
셀 뒤샹Marcel Duchamp 은 1887년 노르망디 Normandie 블랜빌 Blainville에서 태어났다. 15살때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그의 형 제들 역시 예술가의 길을 함께 걸 었다.
있었던 Armory show전시에서 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뒤샹은 20세 기 예술혁명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의 작업속에서 미래주의, 큐비 즘, 다다, 초현실주의 성향이 나타 나긴 하지만 20세기 예술 운동안 에서 그의 작업을 간단히 정의 내 리기엔 무리가 따른다. 그만큼 그 의 예술세계는 감히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한다.
샘:
회화작업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초기에 그는 큐비즘의 영향을 강 하게 받았다. 큐비즘의 작가들 Fernand Léger, Robert Delaunay, Albert Gleizes 그리고 Jean Metzinger등...1913년 뉴욕에서
샹은 계단을 내려가는 누드 Nu
descendant un escalier작품을 발 표. 그당시 큐비즘에서 미래주의 까지를 나타내고 있던 그의 작품 은 실제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거리 가 되었다.
약 1913에서 1915년 동안 그는 회 화에서 떨어져 오브제 작업인 레이 디 메이드를 선보인다. 1913년 '자 전거바퀴', 1914년 '병걸이' 특히, 1917년 '샘'은 그의 레이디메이디 작품 중 가장 손꼽히는 작품이다. 샘으로 명명된 변기위에 그는 자 신의 이름이 아닌 Richard Mutt라 는 사인을 남긴다. 다음과 같은 설 명을 덧붙인다면 그가 왜 그러한 행위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것이 다. "Richard Mutt는 그의 손으로 직접 이 '샘'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어떤 중요성도 갖지 않는다. 그는 그것을 선택했다. (...) 일상적 의미
오페라
들은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제목으 로 고유의미가 사라진다. 그는 이 오브제를 위해 새로운 생각을 창조 해냈다." 이렇듯 개념미술, 팝아트 해프닝은 뒤샹의 작업에 기초가 된 다. 또한, 뒤샹은 시간, 속력 그리고 움직임의 재구성에 몰두했다. 이것 으로 1925년 흑백화면으로 제작된 실험영화Anemic Cinéma가 제작 되었다. 돌아가는 원판 위에 쓰여 진 단어들을 따라 읽는, 기발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단어놀이와 기하 학, 시각놀이가 가미된 작품이다.
그리스 회의주의 철학자 Pyrrhon
"나는 내 고유의 습관으로 굳어져 버린 스스로를 부정하기위해 노력 한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 한 그의 고민이 잘 드러나는 말이 다. 사회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시 스템들도 어쩌면 우리일상처럼 개 개인의 사고마저도 정형화시킨다. 그것으로부터의 끊임없는 탈출을 감행하던 뒤샹. 그의 삶과 작품들 이 그가 남긴 한줄 글 속에서 잘 이 해되고 있다.
d'Élis(360-270 av. J.-C.)와 깊이 심 취해 있었으며, 그만의 독특한 멋스
<파리지성 한은완>
삶... : 뒤샹은 일찍부터 그리스 고대사 상가들의 글을 읽었다. 특히, 그 리스 고대시인Homère의 "인간은 나뭇잎과 닮았다."(Les hommes sont semblables aux feuilles des arbres.)의 시귀를 자주 인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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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움. 이른바 댄디즘Dandysme이 라 불리우는 그의 외적 취향은 그 시대가 추구하던 그것과는 또다른 그만의 독특한 뒤샹의 댄디즘이 존 재했었다. 그렇게 그는 역사적 모 델속에 자신을 복종시키지 않고 모든 비관주의와 멸시로부터 떨어 진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으로 자신 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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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월28일(수)
국내 소식
대한항공 기내와인, '천상의 와인 2006'선정!
대
한항공 기내 서비스의 우수성이 다 시 한 번 국제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이 2월 13일 오후(영국 현지시각) 런 던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인 '천상의 와인 2006'(셀러스인더스 카이 2006; Cellars in the sky 2006) 시상식 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 1위 를 포함해 총 6개 부문에서 3위권 내에 입상하 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항공이 비즈니스클래스 에서 서비스 중인 '피에르 스파 게부르츠트라 미너 2002'가 화이트 와인 부문 1위에 선정 된 것을 비롯해 다른 3종의 와인이 퍼스트클 래스 레드와인 부문 2위와 비즈니스클래스의 샴페인와인 부문 및 디저트와인 부문에서 각 각 3위에 오르는 등 출품한 8종의 와인 중 4종 이 3위권 내에 진입하는 개가를 올렸다. 또한,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와인 서비스 종합 부 문과 비즈니스클래스 와인 종합 부문에서 각 각 2위에 선정되는 등 와인 서비스의 우수성 을 인정받았다. 이 경연대회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비즈 니스트래블러와 와인 전문지인 와인앤스피릿 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와 인 경연대회로 1989년 처음 제정됐다. 매년 10월 와인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는 항공사들 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서 비스 중인 각종 와인을 출품해 경합을 펼친 다. 와인 전문가들에 의한 엄정한 심사를 거 쳐 이듬해 2월 수상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대
회에는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KLM, 일본 항공 등 총 33개의 항공사가 9,450종의 와인 을 출품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퍼스트 클래스에만 11종을 포함 전체클래스에 36종의 와인을 서비스하 고 있으며, 노선별로 특화된 총 9개국의 와인 을 소비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구매하는 등 품 질 유지와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좋은 품질의 와인의 물량을 미리 확보하 는 사전 구매(forward buying program)방식 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현 지산 와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들의 다 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비빔국수 서비스로 국제기 내식협회의 머큐리상 수상, 타임지 아시아판 '리더스 트래블 초이스 어워드' 최우수 항공사 선정, '팩스 인터내셔널'지 아시아 최우수항공 사상 등 잇달아 국제적인 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 서비 스"로 평가받고 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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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onde
no. 367
LE MONDE Diplomatique Edition Coreénne 국제문제전문월간지 르몽드 리프로마티크 한국판 www.lemonde.co.kr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퐁피두 센터까지 돈벌이에 가 세하다
언론계, 암흑의 길에 들어서다 이윤창출이 유일한 직업윤리가 될 때 이번 대선과 관련, 몇몇 특정 후보들에게만
프랑스 박물관·미술관의 갖가지 판 매 전략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맞선 고리타분한 프랑 스 주교들 가톨릭 신앙과 모더니티
과도한 지면과 방송시간을 할애하는 프랑스 언론매체의 보도행태와 민주적이지 않은 방 송위원회(CSA) 신임위원 선임조건은 프랑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을 애틀랜타에 대 량 대여하는 문제는 거의 세간의 주의를 끌지 않고 지나갔으나,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분관 건립은 항의에 부딪쳤다. “박물관은 파는 물건 이 아니다”라는 청원서에 3,000명 이상이 서 명했다. 소장품을 단 한번 이전하는 데에 그치 는 것이 아니고 문화를 하나의 흥행 상품화하 는, 보다 광범위한 경향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 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향은 베르사유 궁전의 예에서 보듯이 문화유산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 2006년 10월 중순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 타를 찾는 방문객들은 렌조 피아노가 리모델링 한 하이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의 일 부를 감상할 수 있다. 3년 동안 9회의 ... @
스에서 정보균형논쟁에 또 다시 불을 지폈 다. 언론인들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과거에 비해 덜 거만하게 받아들인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몇 년 전부터 임금노동자로 서의 그들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기 때 문이다.
2005년 11월 21일, <리베라시옹> 직원들 은 대주주인 에두아르 드 로스칠드가 강제 한 52명의 해고계획에 반대하는 파업을 결의 했다. 그날 저녁, <리베라시옹>의 한 노조대 표는 라디오 방송 프랑스 엥테르에 출연하여 신문의 노사관계 쪽 담당기자로서 자신이 느 낀 혼란을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했다. ... @
올해 1월 <종교의 세계>가 발표한 조사에 따 르면 프랑스 국민의 51% 만이 가톨릭을 믿는 다고 대답했으며, 또 그들 중 절반만이 신이 ‘확실히’ 존재하거나 ‘아마도 그럴 것’이 라 믿는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기도도 별로 하 지 않고, 미사에도 자주 참석하지 않으며, 성직 자들의 결혼에 대해 호의적이다. 상황이 이렇 다보니 프랑스 주교들은 개방에 뒤쳐지고, 합 의적이지 못한 교회 이미지가 어떤 결과를 초 래할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베네딕토 16세는 가톨릭교회의 ‘전례전 쟁’을 시작한 것일까? 로마 교황청은 성 피 우스 5세의 ‘라틴어 미사’를 자유화해달라 는 전통주의자들의 요구를 수용한다고 밝혔 다. 이 같은 바티칸의 발표는 프랑스인들의 열 정을 자극했는데, 이는 안 그래도 사목활동과 관련해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은 ‘교회의 장 녀’ 프랑스로서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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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소식
2007년2월28일(수)
이원수의 코주부
참정권레터(4) 재일민단 정진단장이 나서주십시요
지
난 해 재일민단은 유 례없는 거친 풍파를 겪었습니다. 올해는 그 역경을 딛고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재일민 단은 동포사회에서 단위조직으 로는 가장 강력한 조직이라는 데 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입니 다. 재일민단을 이끌고 있는 정진 단장은 700만 재외동포사회에서 가장 큰 어른이며 지도자중 한분 입니다. 이때문에 단장께 편지를 쓸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중략... 전문은 세계로에서 www.toworld21.com) 그동안은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 이제 마지 막 고비를 넘어가는 데에 재일민 단이 나서주십시요. 이것이 민단 의 위상과 권능에 맞는 선택입니 다. 만약 기회를 놓치고 이 문제 를 방관한 채 법이 통과되어 투표 권을 행사하게 되었을 때 무임승 차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또는 단기체류자들에게만 주어 지는 입법안이 통과될 경우, 재일 동포들은 주위의 주재원 유학생 들이 공관에 가서 투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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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경하는 신세에 처할수 있습 니다. 이때 이중의 소외감으로 인 한 반발을 민단이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들은 이 런 것입니다. 오는 7월까지 서울 에서 매달 공청회를 열어 사회 적 관심을 높이고 서명운동을 통 해서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 는 것입니다. 이같은 일들을 수행 하기 위해서 서울에서는 재외국 민참정권연대 준비위원회가 활 동을 하며 3월초 정식출범을 예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로신 문(www.toworld21.com)에서 1월말부터 1만명 서명운동을 펼 치고 있습니다. 뉴욕 런던 파리 아테네 상파울로 동경 마닐라등 각도시에서 서명과 함께 재외동 포들의 절절한 목소리가 올라오 고 있습니다. 이같은 동포들의 절실한 염원이 야말로 국내정치권에 큰 영향력 을 끼칠 것입니다. 정치권이 그들 의 필요에 따라 법안통과를 지연 시키거나 5년뒤로 넘기지 못하 게 하는 쐐기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 이런 일을 하기 위한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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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앞에 서있습니다. 이제 재일민단 정진단장께서 재외국 민참정권연대 조직과 1만명 서 명운동을 이끌어주십시요. *위 글은 제가 동경에서 발행하 는 통일일보의 청탁을 받고 며칠 전에 썼습니다. 끝으로 재외국민참정권연대 소 식 한가지 전합니다. 지난주 회 의에서 조직 구성문제를 논의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고문단-공동대표-각지역참정 권연대-집행위원회-자문위원 회-사무국. 현재 준비위원들이 각 자리의 적임자들께 연락을 취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일 본등은 그 규모로 보아서 자체적 이고 자율적인 조직을 꾸리는 것 이 마땅하다고 보고 가능한 지원 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멕 시코와 같이 자발적인 조직을 만 들 의지를 표명한 나라나 도시는 어느 곳이든 환영하고 돕기로 했 습니다. 07년2월25일 서울에서 세계로 www.toworld21.com 운영자 김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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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7
기고
"발로 뛰는 영사상"
서
울 재외 동포신문에
를 했다.
수고를 다른 사람에 의해 보상 받
정을 감안하여 수상하기로 결정 했
서 주관 하는 "발로 뛰
기사를 작성 한다는 것이 쉽지 않
는 기분이다. 이 지구상에 가장 아
다"는 수상 이유가 외교 통상부를
는 영사상(이하 영사
았다. 인터뷰를 할 경우는 더욱 힘
름다운 도시 중에 하나인 샌프란시
통해 발표 됐다.
상)"의 수상자로 샌프란시스코 관
들다. 취재에 응하는 사람들은 대
스코에서 살고 있는 동포들에게 자
영사상 수상 거부에 대한 한국 시
할 지역의 정상기 총영사가 지난
부분 소극적이어서 알아서 잘 써
긍심을 갖게 하는 고귀한 상이라고
민 단체의 압력이 컸지만 수상을
1월에 선정 되었다.
달라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알아
생각 한다.
결정한 것은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
올해로 3번째 맞이 하는 이 상에는
야 쓰는 것 아니겠는가? 하여튼 총
총 7명의 후보자 접수된 것으로 발
영사관에서 하는 일이며 왜 강영
지난 1월 수상자가 결정 되자 한
에 대한 거부운동이지 상에 대한
표 됐다. 우크라이나, 몽골, 필리핀,
사가 추천 되었는지 등 자료가 부
국 내 전국 언론 노동 조합과 한국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일본,
족하지만 많은 분량의 기사를 완
기자협회 등 언론관련 단체와 인천
다. 그러나 이번 수상 결정으로 내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7개 지
성 했다. 완성 후에도 보완과 수정
실천 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년에도 올해와 똑 같은 주최측 자
역으로 관내 한인회와 단체들의 추
을 거듭했다.
등 31개 단체가 연대한 "시민의 신
천서도 선정 심사에 적지 않게 고
사실 상을 기대하며 글을 쓴다는
문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 위
격시비는 또다시 일어나게 될 것
려 되었다는 후평이 있다. 대부분
것은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인
원회(이하 대책위)"는 외교 통상부
의 지역은 겨우 2-3개가 대부분인
다.
에 이 상을 거부해 달라는 뜻의 민
데 비해 샌프란시스코의 경우는 무
기왕 시작한 일이니 꼭 수상자로
원을 제기 했다고 연합뉴스는 지난
려 9개 단체가 추천서를 보내 단연
선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1월 14일에 보도 했다.
으뜸이었다. 꼭 수상할 수 있도록
주최측에 열심히 전화 로비도 했
이어서 "이 신문사의 회장이자 대
지역 한인 단체와 종교 기관 및 언
다. 물론 공정하게 해야 할 입장에
주주가 지난해 9월 시민운동단체
론사가 합심하여 힘껏 밀었다는 뜻
있는 주최측도 안쓰러운지 잘 될
여성활동가를 성추행 한 사실이 드
을 의미 한다.
것이라는 위로와 희망의 말만 반
러나 물의를 빚었고, 사건 이후 '반
복 했다.
성의 시간을 갖겠다'는 약속을 했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발로 뛰
각한다. 상을 주최하는 기관의 장
지만 지난 10일 직원들에게 엄청
이다. 그러나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런 상을 계기 로 재외 공관이 더욱 알뜰한 서비 스를 제공하면 그 혜택도 동포 사 회에 돌아 갈 것으로 생각된다. 사 실 재외공관들의 불성실한 태도 와 관행이 심심치 않게 문제화 되 고 있다. 특히 중국에 위치한 총영 사관들이 탈북자에 대한 불성실한 처리로 외교 통상부가 곤욕을 치른
는 영사상은 이미 인연이 있었다.
심사 후 발표에서 수상자가 되지
난 금액의 소송을 제기 하는 등 이
제2회 당시 필자는 선데이 교차로
못했다. 나름대로 크게 노력을 하
에 반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며
의 발행인을 맡고 있었다.
고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싶은 공
"이 상을 제정, 시상하는 인사가 부
업무상 관계가 있던 동포신문에서
명심도 있었는데 결과 발표에 그만
도덕하기 때문에 상의 고귀한 의미
제2회 영사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맥이 풀렸다.
가 퇴색함은 물론 재외 동포사회의
말을 듣고 나름대로 사내 편집회의
당시 후회 했던 것은 너무나 우리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 될 우려가
샌프란시스코지역은 이번에 정상
에서 조용하고 신속하게 신영주 기
만의 힘으로 하려 했다는 것이다.
있다고 판단 한다"고 보도 했다.
기 총영사가 "발로 뛰는 영사상"을
자를 담당으로 결정하고 참여를 사
다른 한인단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대책위는 상을 주는 사람도 수상할
수상하므로서 타 지역과는 달리 부
양하는 총영사관을 설득해 해당 영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신문
사람에 상응하는 도덕적 자격이 요
적절한 관계가 아닌 대등하고, 서
사를 추천 받았다.
사들 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과 특
구 된다고 주장이다. 이런 이유로
로를 사랑으로 품어 주는 동포 사
민원과 기사 거리가 많이 있을 동
종 기사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가
수상거부 민원과 항의가 있어 수상
회라는 것이 입증 되었다.
포 관련 담당 영사가 추천 되기를
없었기 때문이었음을 뒤늦게 고백
여부에 관심이 크게 집중 되었다.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하기 위
기대했지만 최종 낙점은 관내 총
하지 않을 수 없다.
무 업무를 담당했던 강영미영사로
기사에 대한 과욕이 결과적으로는
지난 15일 정상기 총영사는 "영사
포들이 상패 없는 수상자라는 사실
기억한다.
수상을 놓치는 전략상 착오를 가
상의 제정의 취지에 공감하고, 수
이 더욱 자랑스럽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총영사관을
져왔다. 필자는 이번 정상기 총영
상에 따른 어떠한 특혜도 없으며,
<시민기자 김동열
방문, 보충 취재 등 폭넓은 취재
사의 수상을 통해 자신의 잊혀진
또한 추천해 주신 동포단체들의 애
서울에서 dyk47@yahoo.com>
한국마트 (한국서점)
적이 있었다. 보이지 않게 동포들에 대한 고압적 인 자세가 그 원인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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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월28일(수)
제4회 개인전 개최 2007년도 공모 요강 정헌메세나는 정헌재단 (www.jung-hun.com) 후원하에2006년도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수여자 1인을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선발 하여 그 수상작가에 대한 개인전을 개최하고 후원하고자 함 1. 응모 자격 범위 : 프랑스 및 유럽각국에 거주하며 회화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 는 만 35세 미만의 작가로서 개인전을 2007년 12월에 개최할 수 있 는 능력을 가진 작가 * 기준일2007년 12월 31일까지 만35세 포함 2. 서류 응모 기간 : 2007년 4월 20일부터 2007년 4월 30일까지 다음의 응모서류를 우 편으로 정헌메세나에 제출 *제출처 : Jung-Hun Mécénat Chez J-B OH (Hall 5) 21, rue de l’Amiral-Roussin 75015 Paris France * 소정의 규격봉투(크기는320 x 230 mm)를 사용해서 보통우편물로 발송 * 우편발송일 2007년 4월 30일자 우편날인 유효 3. 응모 구비 서류 : 작품사진 6매의 포트폴리오(Portfolio) 작가활동 경력서 생년월일이 명시된 여권 혹은 체류허가증 사본 * 응모한 서류와 작품사진은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반송하지 않음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점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parisji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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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소식
no. 367
문화원 유망작가 3월 전시 민지숙의 <일상의 멜로디>
3월13일 "Jeunes talents a Paris" 프랑스 양대 음악학교 유망주들의 연주를 한자리에 !
할을 한다. 예컨대 음침한 고성 에 오색 풍선을 달아 무거운 역 사의 장소를 가볍게 하고 (장소 를 가볍게/ Alleger le lieu), 작 은 의자에 큰 풍선을 매달아 날으 는 의자 여행을 꿈꾼다. (여행에 의 초대/Invitation au voyage). 또 "분수의 정상" (Sommet de la fontaine)은 바로 거기서 벌어지 는 물방울의 유희를 보여준다.
주
불한국문화원(원장 모철민)은 3월 7일부 터 28일까지 민지숙 의 개인전 "일상의 멜로디" (airs et refrains)를 개최한다. 서울시립대학 졸업 후 1996년부 터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민지 숙은 사진,비디오,오브제,소리,빛 을 동원하여 평범과 일상에서 발 견한 덧없고도 경이로운 순간들 을 작품화한다. 민지숙은 공기,무지개,물방 울,눈,소리,냄새,그림엽서,간단한 동작 등 사리질듯한 가뿐함을 선 호하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만들 어진 오브제와 상황들은 거창하 고 심각한 주제 대신 눈에 잘 띄 지 않는 작은 세계들을 보여준 다. 익숙한 멜로디의 후렴처럼 일 상을 맴도는 어린 시절의 기억들 은 작가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며, 풍선,장남감,자동 음악,말 장난 같은 어린시절의 전유물들 은 주변을 다르게 보는 촉매 역
4-5년전 작업들이 소통의 어려 움과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다 루었다면, 현재 작업들은 훨씬 유 희적인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지 난 2000년에 행한 고독한 퍼포 먼스 "명상의 구덩이" (Trou de meditation)는 흙냄새 속에서 깊 은 생각에 빠진 개인적인 체험 을 "흙냄새를 맡아보자”는 하 나의 제안으로 발전시켜 불특정 다수와 소통을 꾀한다. 민지숙의 '엉뚱한" 제안을 그림엽서로 받 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땅의 흙 샘플을 보내오면 서 세계 각국의 흙 샘플 컬렉션 이 만들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런 가 하면 8개의 손이 합주를 해야 하는 "자동 협주곡"(musique a symphonie)은 일순간 화기애애 한 분위기를 만드는 기구이다. ♣ 전시기간 : 2007년 3월7일-3월28일 ♣ 장소 : 주불한국문화원 ( 2 avenue d"Iena 75116 Paris Tel. 01 47 20 83 86 ) ♣ 개막행사 : 3월7일 수요일 저녁 6시 www.coree-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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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바이올린 콩쿨에서 1위를 차 지한 박지윤, 지난해 윤이상 국 제콩쿨에서 1등한 이정란, 그리 고 이미소라,반수진,임태성,한소 라가 참여해 한국 음악인들의 뛰 어난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
파리에서 내로라하는 유망주들 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한 음악회가 오는 3월13일(화) Salle Cortot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불한국문화원(원 장 모철민)이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학장 Henri Heugel)과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Jeunes talents a Paris" 라는 타이틀 아 래 유망주 7명을 엄선했다. 이 들은 프랑스 양대 명문 음악학 교로 손꼽히는파리 국립 고등음 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de Paris)과 파리 에꼴노말 음악원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최고의 기량을 연 마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구성돼 있다. 에꼴노르말 졸업 후 마르세이유 에서 프로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강혜명을 비롯해 2004 티보 바
한편 에꼴 노르말은 1919년 피 아니스트 알프레드 꼬르또에 의 해 창립되었으며 프랑스 문화재 로 지정된 유서깊은 건물(사진 참고)에서 20세기 대가 교수들 과 함께 높은 수준의 음악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백여명의 한국 음악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1795년에 창립된 파리국립고등 음악원은 프랑스 내 가장 유명한 학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명문으로 꼽힌다. ==프로그램== 이미소라(피아노) 라벨,리스트 강혜명(소프라노) 비발디, 조 두남 한소라(바이올린),반수진(피아 노)-베토벤 반수진(피아노) 진은숙 박지윤(바이올린), 임태성(피아 노)-차이콥스키 이정란(첼로),임재정(피아노)플랑 임태성(피아노)-쇼팽 ==일시 및 장소== 2007년 3월 13일(화) 저녁 8시 SALLE CORTOT 78 rue Cardinet 75017 Paris 선착순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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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no. 367 또 하나의 봄
설
악산의 봄 ! , 잔설이 그 대로 남아있는 산봉우 리와 계곡사이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 그 가장자리로 청초하게 피어나는 작디작은 야생 화들을 벗삼아 바위를 오른다. 태 고의 순결을 고이 간직한 울산암의 수직암벽을 올라 정상에 서는 순간 화사하게 피어난 "에델바이스"의 환영을 받는다. 산을 오르는 알피 니스트의 상징인 "에델바이스", 우 리말로는 "설중화"라고하는데 눈 속에서 피어난다고해서 이렇게 불 리운다. 이꽃의 꽃말은 강인함, 고 귀함, 노력끝에 성공으로 알려져 있는데 필자가 등반하던 때만 해 도 설악산 암봉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건만 요즘은 언제부터 인가 찾기 힘들어 졌다고 한다. 그 렇다. 고국에서의 나의 봄은 언제 나 바위와 설레임과 야생화와 함께 이러했다.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회 상해 보면 참으로 원시적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의 암벽등반은 어떤 기초훈련도 전혀 없었다. 초보자 라해도 그냥 처음부터 도봉산이나 인수봉 암장에 가서 바로 등반을 시작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암벽에 서 추락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곤 하였다. 특히 암벽등반은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데 기본기도 익히 기 전에 무모하게 바위를 오르다가 실수하여 생명을 잃거나 중상을 당 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 시절 도 봉산의 선인봉 전면의 박쥐코스나 주봉을 선등자로 오를 수 있는 실 력이면 골프의 싱글 핸디캡에 비교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클라이머 들이 이 코스를 오르기 위해 암벽
기술을 연마하곤 하였다. 그러나 요즈음엔 한국에서도 인공 암장을 만들어 놓고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가며 기본적 인 암벽등반기술을 익힌 후에 바 위를 오르기 때문에 옛날과 같은 추락사고는 별로 없다는 이야기 를 들었다. 골프도 마찬가지라 생 각한다. 요즈음 뉴욕이나 뉴져지의 골프장 은 새 봄을 맞아 많은 골퍼들이 몰 려들기 시작한다. 긴 겨울 동안 쓰 지 않던 근육을 첫 라운드부터 드 라이버로 있는 힘을 다하여 치다 가 허리나 어깨를 다쳐 고통스러 워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라운드 전에 연습장에 가서 근육을 유연하 게 풀어주는 것도 봄 골프의 필수 라 하겠다. 대개의 경우 봄에 첫라운딩의 골프 가 자신의 생각보다 더 잘 되는 경 우가 있다. 그 이유는 지난해에 근육에 기억시 킨 스윙을 정성스럽게 찾아내어 그 대로 반복하여 기본기에 충실하니 잘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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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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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자만하여 계속하다가 자신 도 모르는 사이에 엉뚱한 스윙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경 우 프로가 되기 전 해마다 골프시 즌이 시작되는 봄에 레슨프로를 찾 아가 교정을 받았는데 지나고 보 니 그것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 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연 수교육이 있을 때마다 나의 스윙이 변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또 새로 운 스윙 테크닉도 배우곤 한다. 왜 냐하면 골프장비가 발전되어 가듯 스윙도 변하고 스윙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새로운 테크닉이 자꾸 나 오기 때문이다. 골프스윙은 본인 스스로 자기자신 의 스윙을 보지 못한다. 누군가 보 아 주어야 하고 잘못된 것을 교정 할 수 있는 훈련방법을 알아야 한 다. 몇년전 일이다. 한국에서 온 한 청 년이 찾아와 자신은 한국에서 직 장에 다니다가 이곳에 대학원과정 을 공부하러 왔는데, 떠나기 전 직 장선배의 말이 "미국가면 두가지를 하고 와야 하는데 그 하나는 공부 열심히 해서 MBA를 받는 일이고
또 하나는 골프를 잘 배워와야 한 다. 그래야 한국에 귀국해서도 좋 다" 고 하더란다. 이곳에 있는 3년 동안 연습한다기에 여러가지 골프 에 관한 정보와 그에게 맞는 장비 구입을 도와 주었다. 그리고 레슨 의 필요성도 설명해 주었는데, 며 칠 후 그 청년이 다시 찾아와서 하 는 말이 자신은 모든 운동에 남다 른 소질이 있으니 연습장에 매일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 고 연습하겠다고 하였다. 그 청년 은 일주일에 평균 5번 정도를 연습 장에 나왔고 한번에 약 2시간 정도 의 시간을 보내곤 했다. 처음 며칠간은 다른사람의 스윙을 유심히 보아가며 따라하는 것이 그 런대로 잘 한다고 생각이 되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본인이 골프스윙을 터득했다고 하는데, 스윙이라기 보 다 골프공을 장작패듯 온힘을 다해 때리는 것이었다. 계속해서 그렇게 삼년의 세월을 보내고 나니 그의 골프스윙은 마치 공과 싸움이라도 하는 듯 힘을 다해 치는 모습이었 으며 물론 필드에서의 성적도 좋지 않았다. 운동에 남다른 재능이 있 는 그 청년이 처음부터 방법을 달 리하였다면 아마도 멋진 골퍼가 되 어 귀국하였을 것을 생각하면 참으 로 아쉽다. 새 봄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깔 끔한 골프매너와 룰을 지키는 기본 자세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 면서, 특히 골프라운딩 약속은 최 소한 45분전에 현장에 도착하였으 면 좋겠다. <미국 뉴저지 본부장 듀크 한 WPGA Maste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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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14시30(일)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http://sonann.net
파리제일장로교회 6, rue Quinault, 75015 Paris 지하철 6호선 Cambronne / 8호선 Commerce
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년, 중고등부 예배 : 오후 2 시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전화 :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기 독 교 대한성결교회
파리연합교회
'파리 연합교회의 감동있는 예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예배 안내 주일 예배 - 주일 오후 2시 수요 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 예배 - 새벽 6시 10분 (월-금) 차세대 모임 약속의 땅 (어린이) - 주일 오후 2시 꿈이 자라는 땅 (청소년) - 주일 오후 4시 다락방 모임 - 격주 토요일 오후 6시
특별예배 / 모임 - 한불 연합예배 - 3월 25일(주일) 오전 11시 : Eglise Réformée Vincennes, 파리연합교회 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3099 0662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paris-yeonhap.org
<프랑스 한인 교회 주소록>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반석감리교회 ☎01.4658.9164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0.8318 54 bis AV. Georged Clemenceau 93160 NOIGY LE GRAND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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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카니발
해
마다 2월 이맘쯤에는 세계 곳곳에 카니발 이 열리게 된다. 리 오 데 자네이루, 베니스, 그리고 니스가 그러한 도시들이다. 브라질의 리오에서 열리는 카니 발은 '삼바 축제'로도 유명하다. 삼바 퍼레이드를 위해 만들어진 '삼바드로모' 거리는 반라의 화려 한 의상을 한 삼바댄서들의 퍼레 이드와 각 지역의 삼바 학교들의 삼바경연으로 땀과 열기 그리고 광란의 도가니가 된다.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에 서는 2월에 약 열흘간 '가면 축 제'가 열린다. 사람들은 전통적인 가장 무도회와 정교한 18세기 복장을 하고 시내 중심가인 산 마르코 광장으로 모여든다. 백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까지도 얼 굴에 분장을 하고, 가면을 쓰고 그 축제에 가담한다. 니스의 많은 카니발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2월의 카니발 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답게 장 식한 꽃마차 경연대회와 기마행 진, 가장행렬, 색종이 뿌리기로 유명한 이 축제는 마지막 참회의 화요일 밤-올해는 3월 4일-이 되면 전통에 따라 해변에서 '카 니발의 황제'의 화형식이 거행 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꽃놀
이로 성대한 축제의 막을 내리 게 된다. 언뜻 보면 아무 관련이 없어 보 이는 이 축제들은 하나의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사육 제(謝肉祭)'라고 하는 것이다. '사육제'라고 하면 조금 낯설게 들리겠지만 바로 우리가 축제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카니발'과 같은 뜻이다. 카톨릭 교회에서는 부활절 전 40일 동안은 '사순절 (四旬節)'이라 하여 고기를 먹지 않는데 이 사순절 이전에 축제와 향연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 사육제 즉 카니발이다. 우리말로 번역된 '사육제'는 고 기를 사양하는(먹지 않는) 축제 라는 의미이며, '카니발'이라는
명칭도 '고기를 치우거나 없앤 다'는 뜻의 라틴어 '카르넴 레바 레(carnem levare)'에서 유래했 는데 사순절이 되기 전 술과 고 기를 마음껏 마시고 즐기자는 의 미가 담겨 있다. 이렇게 시작된 카니발은 카톨 릭의 전파를 따라 다양한 모습 으로 발전했다. 오늘날 카니발의 날짜는 나라마다, 지방마다 풍습 에 따라 다르다. 뮌헨과 바이에 른에서는 공현축일인 1월 6일에 시작하고 라인 지방에서는 11월 11일 11시에 시작하기도 하고, 프랑스에서는 사순절이 시작되 는 '재의 수요일'의 바로 전날, 참 회의 화요일에 시작된다. 참회 의 화요일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Mardi gras'는 원래 '고기를 먹
는 화요일'이라는 뜻으로, 사순절 이 시작되기 전 집안에 있는 고 기를 먹어 치워버리는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사육제'의 원래 의미가 강한 카 니발은 빠르게는 1월, 대개 2월 쯤에 시작되는 술과 광란의 축 제가 '재의 수요일' 이전 3일 동 안 절정을 이루다가 사순절 전날 인 '참회의 화요일'에 끝난다. 이 때는 일상 생활의 규율과 질서에 서 벗어나는 기간이다. 실컷 마 시고 마음껏 춤추는 것은 물론이 고, 요란한 가장 행렬에다 대규 모의 가장무도회, 풍자적이고 파 격적인 연극이나 광적인 행위들 도 용납된다. 카니발에 대한 역사상의 기록 은 13세기부터 등장하지만 학 자들은 그 기원을 고대 그리스의 디오니수스 신(로마 신화의 바쿠 스 신에 해당. 술의 신) 축제에 서 찾고 있다. 술의 신인 디오니 수스를 섬기는 축제는 광기 어린 축제로 유명했는데, 이 축제가 바로 봄을 맞이하는 2월쯤 열렸 었다는 것. 신춘을 맞이하는 이 방 축제를 카톨릭에서 사순절이 라는 카톨릭 교리 속에 융화시킨 것이 카니발이라는 설명이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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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seodo@free.fr 서도인쇄 (SEODO) 01 4986 6973 89 avenue Aristide Briand 94230 Cachan
한인회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한국식당 가배 (K&B) 01 4533 0016 111,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가람 (KARAM) 01 4575 7783 17, avenue Emile Zola 75015 Paris 고향 (GO HYANG) 01 4059 8045 6 rue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KOOKIL-KWAN) 01 4261 0418 .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궁 (Goong) 01 4306 0610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권스다이닝 (Gwon's dining) 01 4734 5317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길손 (KILSON)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다미 (DAMI) 01 4566 6777 7, rue Dupleix 75015 Paris 명동한식당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사랑 (Sa Lang) 01 4924 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SAMO) 01 4705 9127 1, rue du Champ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 1호점 (SAMIN)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사미인곡 2호점 (SAMIN)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서울가든 (SEOUL) 01 4060 6060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서울오페라 (Seoul-Opera)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ca 75001 Paris 수라 (SOURA) 01 4541 7155 7, rue Ernest Cresson 75014 Paris
우정 (WOOJUNG) 01 4520 7282 8, boulevard Delessert 75016 Paris 유로 (EURO) 01 5321 0789 65, rue du Fg. Montmartre 75009 Paris 파리포차 01 4804 0168 214, rue Saint Martin, 75003 Paris 한우리 (Hanwoori) 01 4018 3833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김가 (KIM&KIM) 01 4370 2240 15, rue Chevreul 75011 Paris 귀빈 (GUIBINE) 01 4020 4583 44 rue St-Anne 75002 Paris 봉 (BONG)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쉐마망(Chez Maman) 01 4551 4587 18 rue Amelie 75007 신정 (SHINJUNG) 01 4522 2106 7, rue Clapeyron 75008 Paris 우리 (WOURY) 01 4577 3711 5, rue Humblot 75015 Paris 참 (TCHAM) 01 4530 3814 89 rue de la Croix-Nivert 75015 Paris 한림 (HANLIM)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항아리 (HANGARI)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중국식당
소머리집 (Tresons d'Asie) 01 4584 8883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식품점 에이스마트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아시아슈퍼 (Asia Super) 01 4261 0639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하나식품 (HANA)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k-mart 01 4557 5633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한국마트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미도식품 (MIDO)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반찬가게 이조김치 (Y-Jo KIMCHI)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식품대리점 키멕스코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떡집 홍떡집 (HONG) 01 6996 3855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미용실 이경연 혜어숍 01 4306 4591 163, rue de Sévres 75015 Pars 보브 (VOV) 01 4575 1040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시조 미용 (CIZO) 01 4577 9998 13, rue Ginoux 75015 Paris
면세점 폭스파리아울렛 01 7303 8153 36 rue Marbeuf 75008 Paris 기지 빠리 01 4577 8616 16,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가구 KESCO 01 4811 2332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비데오 한국서점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가라오케 사미인곡 2호점 (SAMIN) 08 7585 3903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어학원 A.A.A.어학원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앵스띠뛰 프랑크폰 01 5380 3477 22 rue St-Augustin 75002 Paris 한불학원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프랑스 어학원 01 4659 2951 32~36 rue Merlin 75011
자동차 정비소 JIC II 06 2529 69933 2 rue Gaston Monmousseau 94200 Ivry-sur-seine
골프 골프아카데미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태권도 무덕관 06 8553 3344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성인반) 4 Place de la Rotonde 75001 Paris (청소년반)
의료 신보영 한의사 01 4240 2679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장인성 치과 01 5626 0838 4, rue Sontay 75016 Paris 신승호 의원 01 4631 3670 51, rue de la porte de Trivaux 92140 Clamart
보험사 SAFE ONE ASSURANCE 대표전화 01 4020 4042 7, rue dArgenteuil 75001 Paris
영업시간 : 08H00 ~ 20H00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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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55분 출발(매일 CDG2F) 다음날 15시 50분도착 * 13시 15분 출발(매일 CDG2F) 다음날 08시 10분도착
서울
파리 13시 55분 출발(매일) * 10시 20분 출발(매일)
대한항공지정 대리점 골드라인 01 4490 0108 만트래블 01 4279 0103 한불 01 4312 3747
17시 50분도착 14시 40분도착
(인천공항)
*표는 AF와 공동 운항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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