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no. 370
2007년 3월21일(수)
parisjisung@noos.fr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파리지성
www.Parisjisung.com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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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인회와 화랑축구단 주체 '한인체육대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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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월 15일 한인회 관에서 "2007년 주 요행사 추진 계획"을 위한 한인회 모임이 있었다. 이 중에서 올해를 여는 첫 번째 행 사로 5월中 '한인체육대회'를 한 인회와 화랑축구단이 함께 주 관한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무 산될 위기에 있는 것으로 보였 다. 찬란한 5월의 태양아래 싱 그러운 잔디밭에서 모처럼 한 인전체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이 앞서 며, "화랑"축구단이라는 이름의 연상 작용은 우리 한국의 깊은 원동력인 "화랑정신"을 상기하 게 했다.
화랑정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 고, 천년이란 긴 세월을 이끌 수 있었던 저력에는 花郞(화랑)이 있었다. 이들 화랑은 도교, 불교, 유교를 토착화하여 한국고유 의 사상과 접목시켰으며, 수려 한 산이나 강에서 武術(무술), 馬術(마술), 弓術(궁술) 등을 익히는 용맹한 전사였다. 이러 한 심신수련을 통하여 花郞徒
(화랑도)는 단결과 조화를 꾀 할 수 있었다. 각 花郞은 300에 서 5000명의 수련생인 郞人(랑 인, 혹은 郞徒랑도)들을 이끌었 다. 지금의 일본을 가능하게 했 던 사무라이정신 혹은 무사도 정신은 바로 우리의 화랑제도 가 일본에 전파되어 생겨난 것 이다. 화랑은 일본의 장군 (쇼군 將軍)에 해당되며, 랑도는 사무 라이 즉 료진 郞人(랑인)에 해 당된다고 볼 수 있다.
화랑축구단 멀리서 가까이서 지켜본 화랑 축구단의 정신은 이와 같이 화
랑정신에 입각한 것으로 보인 다. "비록 프랑스라는 외국에 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 선후 배간의 철저한 예의 및 단체생 활에 있어서의 희생정신을 강 조하는 파리화랑축구단의 분위 기"(출처, 파리화랑 인터넷 사 이트)는 확실히 "한국적인 정 서를 기조로 건강한 한인사회 가 되는데 일조"(ibid)하고 있 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정신으 로 2001년 5월 1일 파리화랑축 구단은 재불한인사회의 유일한 체육행사인 기존 한인 체육대회 가 중단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3면으로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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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70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팡테옹 앞의 4만 송이 황수선화
따스한 봄 햇볕이 대지를 깨우는 봄입니다. 파란 하늘에 가슴 설레는 포근한 봄날이건만, 여전히 겨울의 잔인한 추위를 가슴 깊이 품은 한 어른 때문에, 고국에서는 8살 된 박 군이 저수지에서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유괴범은 유괴 당일 박 군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아이를 자루 에 담아 저수지에 던져버린 후에도 9차례나 박 군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아빠 보고 싶어요", "아빠, (집에) 나 데려다 준대"… 박 군의 부모가 눈물로 가슴을 치며 유괴범의 전화를 받았던 때, 이미 박 군은 세상을 떠난 후였던 것입니다. 부모의 자식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서 가장 강하 고 위대한 사랑일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그 사랑은 외부적으로는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동 유괴 범죄는 부모의 사랑을 역으로 이용한 분명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고 잔인한 범죄일 것입니다. 박 군을 익사시킨 유괴범의 범행 동기는 아파트 구입과 지입 견인차량 구입비 및 유흥비로 인한 1억 3천만원의 빚을 갚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범행 동기 조차 가증스럽기 짝이 없으 나,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유괴범 또한 돌을 앞 둔 아들의 아버지였다는 점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박 군 유괴범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네티 즌들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유괴범을 벌하는 것도 중요하 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범죄의 재발을 최선으로 막 는 것입니다. 더욱 체계적인 경찰 시스템 구축, 빠른 알람 체제 도입… 모두 대단히 중요한 조치들입니다. 하지만 그 근본에는 우선적으로 사랑과 평화를 일구는 가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상에 뿌려 애초에 전 사회가 사랑 의 기운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것이 가장 효율적 이고 체계적인 방법입니다. 봄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8살 동심의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팡테옹 앞의 봄소식
봄
햇살처럼 찬란한 4만 송이의 노란 수선화 가 파리의 팡테옹 (Panthéon) 앞에 활짝 피었다. 파리의 어느 곳에서든지 꽃 내음 을 맡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커다 란 부케와 같은 노란 수선화 정 원, 그 향긋한 꽃향기를 쫓아서 오다보면 프랑스의 위대한 인물 들이 잠들어 있는 팡테옹 광장에 이르게 될 것이다. 요술처럼 생겨 난 팡테옹 앞의 꽃정원 주위로는 많은 음악가들과 광대들 그리고 예술가들이 축제의 흥을 돕고, 또 한 영화 속에 볼 수 있었던 30년 대의 파리지엔 버스를 타고 산책 을 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던 넓은 잔디 밭도 마법사의 모자에서 나온 듯 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뒹굴 수 도 그리고 가족이 피크닉을 할 수 도 있다. 팡테옹을 둘러싸고 아이 들을 위한 여러 가지 아틀리에도
열릴 예정이고, 정원을 어떻게 가 꾸어야 하는지도 상세히 그리고 재미있게 알려줄 것이며, 꽃예술 이 무엇인지도 알려줄 것이다. 또 한 퀴리 박물관에서는 딱딱한 과 학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동화가 준비되어 있고, 어른들은 퀴리 박물관을 방문할 수도 있다. 아이들이 동화 속의 인물로 변신할 수 있도록 돕기 위 한 분장사와 분장 아틀리에도 준 비되어 있다. 팡테옹에서는 방문 을, 또한 원한다면 공개강연에도 참석할 수 있다.
퀴리를 위한 황수선화 이러한 모든 축제와 놀이가 16일 부터 18일까지 팡테옹 광장과 퀴 리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실상 이 황수선화 축제는 파리 지엔들에게 단순히 봄소식을 알 리기 위해서보다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특히 암으로 고 통받고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봄 소식을 물어다 주기 위해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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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1일(수)
는 좀더 의미 있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암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퀴리연구소" (Institut Curie)의 새로운 암퇴치 프로그램의 추진 과 치료를 돕기 위해서 열리는 것이며, 특히 이번에는 5살 미만 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 는 눈에 관련된 치명적인 암의 치 료를 위한 것이다. 같이 간 연인 에게 한 송이의 황수선화를 선사 하거나 혹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맘에 드는 황수선화 하나를 골라서 선물하고 2유로를 기증 하면 된다. 이와 같이 암을 퇴치 하기 위해 도움을 바라는 이 행 사는 올해 들어 4번째를 맞이하 고 있으며, 지난 3번째까지 거의 100 000명의 방문객이자 기부자 가 있어서 235 000유로를 모금 할 수 있었으며, 이는 모두 암퇴 치를 위한 연구 및 새로운 프로그 램개발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래 서 팡테옹 앞의 3일간의 황수선 화 정원을 "생명의 정원"이라고
하며, 수선화는 "퀴리를 위한 황 수선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같은 취지로 16일부터 18일 사이 룩셈 부르크 역이나 혹은 생미셀 역 등 과 같이 RER역에서 "퀴리를 위 한 황수선화"를 권하는 사람을 마 주칠 수도 있다. 또한 3월 17일 오후 4시30분에 열릴 프랑스 對 스코틀랜드의 럭비 경기도 퀴리 연구소의 이러한 취지를 돕기 위 해서 개최된다. 마음껏 아름다움과 축제를 즐기 고 또한 동시에 좋은 일도 하면서 사랑과 희망의 봄을 여는 황수선 화의 향기에 한껏 취해본다면... <파리지성 심은록> http://jonquille.curie.fr 팡테옹 광장 (Place du Panthéon) 5구 16일부터 18일 10시부터 20시까지 전철. Cardianl-Lemoine RER B. Station Luxembourg 출처 : 2007년 3월 13일 파리지성 인터넷 사이트
(1면에서 연결됨) "제1회 파리화랑 재불교민 축구대회"를 창 설했으며, 지금까지 중단 없이 성공리에 잘 치러오고 있다.
한인회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된 한인회가 마침내 그 포부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한인회는 올 해 주요 행사계획으로 예년과 같이 '한가위 축제' (9월) 및 '교민 송년회' (12월)를 계획 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3가지 사항을 주 요 추진 사항으로 잡고 있다. (1) 각종 민원업무의 상담을 지원하기 위 한 교민 서비스 업무강화, (2) 구제, 봉사, 장학사업 (자랑스런 재불 한인상 제정) (3) 투명한 한인 사회 (한인회 활동 및 예 산집행 내역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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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 만평 이원수의 만평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이외에도 한인들의 의견과 바램을 수렴할 수 있는 대화의 장과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게끔 한인회 사무실을 항상 OPEN한다고 한다. 또한 귀중한 생활정보의 자료 제공과 더불어, 한인회 홈페이지(http://koreanfr. org)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 한인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이 각자 자신 들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이같이 프랑스의 한 국교민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화랑정신의 한 단면이라고 본다.
5월의 체육대회, 너무나 커다란 꿈? 스포츠와 축제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모래 알같이 흩어지는 개개인을 뭉치게 하는데 있다고 본다. 일본이 지금의 대국이 된 가장 커다란 원동력은 바로 이러한 단결된 정신
에 있었다고 본다. 어떠한 이유로 5월 달의 '한인회와 화랑축구단 주체' 한인체육대회가 결렬될 위기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마치 화 랑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원동력 이 되었듯이, 화랑축구단도 한인들을 하나 로 뭉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고 믿는다. 봄기운이 무르익은 자연 한가운 데에서 만나, 화랑축구단의 근황도 알 수 있 고, 또한 지난 2006년 월드컵에서처럼 다시 한번 소리 높여 응원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 를 한인전체에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 인회와 화랑축구단이 '함께' '한인 전체 체육 대회'를 주관하여, 5월의 신록 가운데 타향 에서의 모든 시름과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하루를 기대해 본다. <발행인 정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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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no. 370 프랑스 취업전선, 인종차별 심각
최
근 프랑스 기업들의 구인과정에서 벌어지 는 차별에 대한 조사 가 국가적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이 조사 결과,속설로 나돌던 차 별문제가 불행하게도 단지 속설 로 그치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 무엇보다도 두 가지 차별이 구인 과정에서 문제시 되었다. 첫째는 나이에 대한 차별이고, 두번째는 아랍인에 대한 차별이다. 심각한 것은 이러한 차별이 너무나 일상 적으로 벌어진 나머지, 그것이 차 별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고용주들의 의식에 있었다.
자멜보다는 뒤퐁이, 40대보 다는 20대가 늙은 자멜 Jamel보다는 젊은 듀 퐁 Dupont이 프랑스에서 취업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는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취업관련 차별 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 벌어진 조사의 최종적인 결론이다. 이 조사는2005년 9월부터 2006년 9월사이에 나온 구직 광고(1,340개)에 대해서, 테스 트를 목적으로 보낸 이력서들 (6,461)에 대한 응답을 바탕으로
국
일
"비록 높은 학력일지라도 아랍 이름을 지닌 지원자에게는 그것 이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습니 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한편, 지 체 부유자인 경우, 54%의 긍정적 인 응답을 얻어 다소 긍정적인 결 과를 기록했다. 그리고, 3명의 자 녀를 둔 여성의 경우, 63%가 승 낙을 얻었으며,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의 면접 승낙 비율이 높았 다. 외양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 우, 71%가 면접 약속을 받았다.
차별의 일상화에 대한 경계 구성되었다. 이 조사를 위해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의심되는 다 섯 개의 범주의 가짜 지원자들의 이력서가 사용되었다: 48세 혹은 50세의 남성, 아랍인 이름을 소 지한 사람, 지체 부유자, 3명의 자녀를 둔 32세의 여성, 그리고 외양이 보기 흉한 사람. 수치계산 은 이상적인 지원자로서 여겨지 는 28-30세이고, 프랑스인 이름 소유자인 사람이 받은 면접 승낙 비율을 기준으로 측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외양이 보기 흉한 사람 을 제외한 지원자들의 이력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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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결과와 긍정적인 결과가 엇갈려 기준이 되었던 지원자의 경우, 100 개의 면접응답을 받은 반면, 48 혹은 50세의 경우, 32개에 그 쳤다. 특히 200명 이상의 사원 을 둔 대기업의 경우(11%), 나 이에 대한 차별이 중소기업보다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랍인 姓 을 지닌 사람의 경우, 일반적으 로 36%만이 면접가능 응답을 받 았다. 이에 대해서, 조사관계자는
KIM&KIM
이 조사를 주도한 Jean-François Amadieu는 "지금까지 인종차별 에 대한 조사는 인종차별 반대 시 민단체의 차원에서 벌어졌었습니 다. 따라서, 그 결과의 중립성에 대해서 어쩌면 의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조사가 정부적 차 원에서 처음으로 행해진 조사인 만큼 우리는 중립적 입장으로 조 사에 임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안 타깝게도 기업의 인재고용에 있 어서, 차별의 문제가 엄연히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 다 (…) 무엇보다도, 몇몇 고용주 들은 자신의 행위가 불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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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을 통해 발표했다. 이 고소의 목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조사는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줍니다". 이
적은 실질적인 법정소송을 목적
이번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이루
런 맥락에서, 그는 "10%의 기업
으로 한다기 보다는, 고용차별문
어질 것이라고 한다.
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기자회견
제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기 위함
<파리지성>
프랑스 소식
넘버 3919, 가정내 폭력 상담전화 개설
시라크의 은퇴생활, 평온치만은 않을 듯
자
크 시라크의 대통령선 거 출마포기 발표이후, 시라크의 대통령 퇴임 후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이, 최근 해롤 드 인터네셔널誌는 낭떼르 검사 국이 대통령 선거이후, 시라크의 법정 호출을 요구할 것이 "거의 틀 림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 "낭떼르 검사국 측은 시라크을 호 출할 것이라는 정보에 대해서 완 전히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 지만 검사국 측은 이 호출이 6월 중순에 있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 서는 완전히 부인했습니다"라고 루터스 대변이 밝혀, 이 정보의 진 상에 대한 의문이 확장되고 있다. 문제시되고 있는 이 사건은 시라 크가 파리시장 재임기간 (19831995) 동안 발생했던 비리들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 에서 비롯된다. 이 사건에 대한 의 혹은 이미 시라크의 대통령 재임 기간이었던 2002년부터 불거져 나왔다. 이때부터 비록 대통령일 지라도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지만, 대통령 면책특 권 덕택에 이러한 주장은 그 실효 를 거두지 못했었다. 하지만, 대통 령 퇴임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져, 시라크의 법정 호출이 가능하다 는 것이 이 정보의 진위를 떠나서
공
식발표에 의하면, 프랑스에서 남편 이 행한 폭력으로
인해서 여성이 3일에 한 명 꼴로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2002년 7537명에서 지적되고 있는 점이다. 파리시장 시절, 시라크의 측근이었던 알랭 쥐페(현 보르도 시장)는 이미 이 비리사건으로 말미암아 2004년 징역 14개월의 집행 유예를 받았 고, 1년동안 '피선거권'을 박탈당 했었다. 이외의 주요 측근들도 이 사건으로 연루되었다는 의혹과 '공금횡령'의 명목으로 조사를 받 았었다. 이러한 불명예 은퇴생활을 예상했는지, 자끄 시라크는 법원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르 검사직에 자신의 측근을 하고자 했다.
이미 최고 낭떼 지명
통령은 자신들의 임기 후에는 남 들과 마찬가지로 법 앞에 평등한 한 명의 프랑스인입니다"라고 기 자들에게 말하면서, "정부의 최고 간부가 이러한 시련을 당하는 것 은 그리 듣기 좋은 일만은 아닙 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생각 해 볼 때, 이는 법정이 독립적으 로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라 고 덧붙였다. 엘리제의 측근들은 "이 소문은 그 근원이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관 계로, 어떠한 언급도 필요없다"고 대응했다고 전해진다.
2005년의 경우 9767명으로 증가하는 수치를 고려해 볼 때, 프랑스에서 해가 갈수록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문제 가 심층화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프랑스 정부는 이 러한 상황대책의 한 방도로 서, 최근 여성 폭력피해자 상 담전화 서비스를 개설했다. 그 번호가 바로 넘버 3919이 다. 이 전화서비스는 무기명 이며, 각 피해자의 상황에 맞 게 상담하며, 월요일부터 토 요일은 8시부터 22시까지, 공휴일은 10시부터 20시까
이 소식을 접한,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프랑스와 바이루는 "모든 대
지 통화할 수 있다고 한다. <파리지성 김도일>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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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no. 370 파리가 보는 IAEA 사무총장의 북한 방문
프
랑스의 3대 조간신문 으로 꼽히는 르몽드, 르피가로, 리베라씨 옹과 국영라디오방송인 France Info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의 지난 12일 북 한 방문에 대하여 서로 다른 뉘 앙스를 시사하고있다. 언뜻 보면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 같으 면서도, 각각 다른 관점을 반영 한다. 먼저 공통적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은, 첫 번째는 이번 엘 바라데이 사무총장의 북한 방문 이 역사적인 방문이었다는 것, 다시 말해서 IAEA인사가 북한 을 방문한 것은 2002년 12월 제 2차 북핵 위기 발발로 IAEA 사 찰단이 북한에서 추방된 뒤 처 음이며, IAEA 사무총장으로는 1992년 한스 블릭스 前사무총장 이후 15년만이라고 적고있다. 두 번째는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북한방문을 마치고 14일 베이징 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아주 협조적인 태도"였다고 평가 했다는 것이다.
Programme des Nations Unies
르피가로 - IAEA 사무총 장의 신뢰 쌓기 노력
pour le Développement)의 실행
14일자 인터넷 르피가로는 "엘
이 중단된 데에는 미국과 일본에
바라데이가 북한과 대화를 재개
책임이 있다며 비난한 것에 대해,
하다"라는 제목으로 엘바라데이
워싱턴에서는 이는 "완전한 거짓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해 신뢰를
말"이라며, 역으로 북한의 외무장
쌓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그렸다.
관 대변인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이 워싱턴과의 관계가
이어 약 3시간 후, 르몽드는 좀더
정상화되어가고 있는 과정을 연
부정적인 뉘앙스를 높여서, "실패
대적으로 서술했으며, 이어 북한
한 만남에도 불구하고, 모하메드
의 비핵화과정에서 찾아올 수 있
엘바라데이는 자신의 북한 방문
는 몇 가지 장애가 될 수 있는 변
이 유용했다고 판단"이라는 타이
수를 간략하게 지적했다. 첫 번째
르몽드 - "IAEA 사무총장 의 실패한 만남" 강조
틀로 고쳐 달았다. 르몽드지가 은
변수로 북한이 추출 보유하고 있
근히 강조하는 "실패한 만남"이
는 사용 가능한 플로토늄이 50여
이러한 공통된 내용을 근거로 우 선 인터넷 르몽드는 3월 14일 12시26분, "엘바라데이 사무총 장이 평양의 협상자와 만날 수 없 었다"라는 제목으로 북한측 6자 회담의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 성 부상과의 면담이 그의 바쁜 일 정으로 만날 수 없었음을 밝혔다. 또한 "평양과 협상자들[미국, 일 본]과의 긴장"도 소제목으로써 강조되었는데, 이는 북한이 '발전
란, 여전히 기대했던 김계관 외무
kg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성 부상과의 면담이 불발로 끝나
5개에서 12개 정도의 폭탄을 만
고,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김형
들어 낼 수 있는 양이라고 밝히
준 외무부차관과 면담을 했어야
며, 만약 이외에도 북한이 일부
한 것을 의미한다. 르몽드지는 또
대상을 의도적으로 감출 수도 있
한 미국측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 국무차관보가 수요일 베이징
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두 번째로 는 2 . 13 합의에서 초기조치의
에서 이에 대해, 비록 엘바라데이
하나였던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
가 김계관을 만나지 못했지만 이
정의 해제"에 대한 미국 측에서
는 "나쁜징조"가 아니라고 말했
의 실행문제와 관련된 것이다. 이
다고 전했다.
에 대한 우려는 미국이 일반적으
6
을 위한 유엔 프로그램' (PNUD,
로 4월 중 발표하는 갱신된 테러 지원국 발표에서 과연 북한이 리 스트에서 제외될 수 있느냐는 것 이다. 이는 북한이 이번에 제외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시 사한 듯하다. 마지막으로는 북한 의 일본인들 납치 문제에 관하여, 지난 번 열린 북한과 일본의 관 계정상화 실무 그룹회의의 실패 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 는 것이다. 르피가로는 마지막으로 서울에 서는 이번 북한과의 문제를 낙관 적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들의 신임을 급속 도로 잃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12월 대선에 재 출마할 수는 없 을 것이나, 단지 이번 북한문제가 잘 해결되어 有終의 美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리베라씨옹과 France Info 리베라씨옹에서는 다시 한번 이 번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방문 이 역사적임을 언급하며, 북한 의 비핵화 문제는 상당히 어렵 고 복잡한 문제임을 여러 번에 걸쳐 강조했다. 이외에 프랑스 신문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주제인 김대중 前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서 열린 국제기자연맹 (IFJ) 특 별총회에 참석하여 "6자 회담은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 연을 한 것에 대하여, 프랑스 국 영라디오 방송인 France Info에 서는 김대중 前대통령의 연설을 몇 분간 중계하는 동시에, 김대 중 前대통령에 대한 코멘트가 있었다. France Info는 김대중
프랑스 소식
2007년3월21일(수)
前대통령이 외적으로 쇠약해 보
향상과 남북관계의 진전에 기여
고 있는 그는 한반도의 평화적
로 교류하다가, 때가 되면 평화
임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관
한 공로로 2000년 대한민국 최
인 통일은 베트남과 같은 무력
적으로 통일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향상을 위해 기꺼이 방문하겠
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고
통일이나 독일식 흡수통일이 아
고 전했다.
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전
도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문제
닌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평
했다. 또한 김 前대통령은 인권
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
화적으로 공존하고, 평화적으
<파리지성>
생전에 자녀에게 재산 상속하는 프랑스 가정들 많아져
여
덟 중 한 세대 이상 이 2004년 자녀들 에게 재산을 기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가 경제 통계학회의 조사에서 밝혀졌는 데, 1992년의 경우에는 여섯 중 한 가정이 이에 해당된다. 이는 또한 두 세대 중 한 세대가 자녀 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 는 것으로 지적된다. 2004년 초, 자녀와 함께 생활 하지 않는 13%의 세대들이 이 미 그들의 재산의 일부를 물려 주었다. 이 확률은 1992년에는 10%였다. 1992년과 2004년 사이, 이 같 은 재산 상속의 경우, 부분적인 면제가 허용되면서 세금 부과 확률에도 변동이 있었다. 사회직업적인 범주로 보면, 자녀 에게 재산을 기증하는 챔피온은
이나, 값비싼 물건들, 생명 보 험으로 주고 있고, 거의 절반인 47%가 주거지였다. 비공식적 원조로는 50%가 자녀 가 부모에게서 독립할 때 이루 어지고 있다.[1992년의 경우는 36%] 이 도움은 현금을 주거나 집을 구해주는 형태를 가진다. 국가 통계학회[Insee]에 의하 면, "자녀들의 학업 기간이 부모 들의 수입 수준보다 도움을 주 농업 종사자들이었다 : 42%의 농업 세대들이 자녀에게 재산 의 일부를 주었고, 17%가 독립 적인 일을 하는 세대, 17%가 간 부직 임금자들, 7%가 노동자들 이었다. 이 특수성은 "자녀가 보다 빠른 시기에 독립해서 능동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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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고, 임금자들은 대부분 현금
을 시작할 때정착을 위해 소요 되는 자본의 필요성"으로 설명 되어진다. 농부들의 경우, 그들이 소유한 절반 이상의 토지와 다른 직업 적인 재산을 준다. 상인들과 장인들의 경우는, 기 증의 13%가 직업적인 재산이
는데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게다가 자녀들의 학업 기간 동 안 경제적 도움을 주는 부모들 은 60%에 달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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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랑스 소식
no. 370
인터넷 시대에도 불구하고 미니텔은 아직 버티고 있어
프
랑스에서 만들어져 25년의 역사를 가진 미니텔이 아직 1천 만명의 잠재 사용자들이 집계 되었다. 아마 많은 이들이 미니텔은 이 제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을 것 이지만 이렇듯 인터넷에 대항해 버티고 있다. 이에 프랑스 텔레콤의 Olivier Bon씨는 "미니텔의 침체가 처 음 생각한 것보다 훨씬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아마 10년전 에는 2005년에는 미니텔이 완 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2010년까지도 존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1982년에 탄생된 미니텔은 그시대의 첨단 기술품이었고, 1990년대말에는 10억 유로의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2006년에는 1억 3천만 유로로 그 수익이 줄어들었는데, 12월 만해도 프랑스인들 16,9%가 미 니텔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이에 Bon씨는 "아직도 1천만 사용자가 있으며 프랑스 텔레콤 은 공공 서비스의 소명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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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다."고 했다.
보곤 했었다.
그동안 많은 회사들은 미니텔
3611 전화 번호 문의는 2001년
사용을 중단했다 : 미니텔로는
이 최고의 절정을 이루었고, 그
에어 프랑스 항공 티켓을 구입
이후로는 침체되어 인터넷 전화
할 수도 없고, 바깔로레아 결과
번호 문의인 PagesJaunes.fr이
를 알 수도 없다.
3611의 예전 성공율을 획득하
SNCF사는 올해말로 미니텔을
고 있다고 PagesJaunes의 마케
통한 티켓 발행을 중지할 것이
팅 부장인 Christine Bridelle씨
라고 한다.
는 밝혔다.
이 조그만 스크린의 노스탈지로
또한 그녀는 "지금으로서는 미
는 전화 번호 문의의 3611, 개
니텔 중단을 결정해야 하는 어
인 회원 가입이 없는 제 삼자의
떠한 이유도 없는 것이 프랑스
입장으로서 직업 관련 정보, 그
인들의 일부가 아직 인터넷 보
리고 일기예보, 별자리 점 등을
다는 미니텔을 더 선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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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 때문이다. 수년전부터 있어 왔었고, 사람들이 원하는 질문 에 답을 잘 주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미니텔의 잇점으로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인터넷과는 달리 안전성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주문을 위해서 계속 미니텔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실용적인 서비스 부분에서는 인 터넷과 비교해 미니텔은 손실 이 많다. 원거리 통신 판매는 미니텔로 도 가능하다. 하지만 2006년 미니텔상의 거래는 1%만 이루 어졌다. 그러나 큰 은행들은 계좌 조회 를 아직도 미니텔로 할 것을 제 안하고 있다. 중고 자동차 매매 광고인 L'Argus de l'auto를 미니텔에 게재하는 Michel Caron씨는, "광고료가 비싸지도 않고, 한번 투자하고 나면 그만큼의 이익 을 보고 있기에 중단해야 할 어 떠한 이유도 없다."고 하면서, "훌륭한 경제적인 모델"이라고 말한다. <파리지성 박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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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2007년3월2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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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 어린이들의 원예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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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9년째인 학교 원 예 주간[3월 12일에서 18일까지]을 맞이하여 5세에서 8세 사이의 6만명의 어린 이들은 씨를 뿌리고, 꽃나무를 심 고, 방향성 식물들에 대해 알며, 채 소밭을 만들어간다. 이 행사는 성공작으로, 원예 업체 들은 수 많은 학교들의 주문에 정 신이 없다. 올해 320개의 원예업체들 [Truffaut, Delbard, Botanic, Jardiland, Gamm Vert 등]은 2천 5백개의 학급들을 받아들인다. Essone 지방인 Saulx-lesChartreux에서는 Delbard사가 유 치원의 grande section에서 초등 학교 CE2[3학년]까지 440명의 어린이들의 방문을 맞는데, 행사를 앞두고, 직원들은 경계 태 세다 : 이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들이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특히 어린 이들이 지겨워하지 않게 하기 위 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 3개의 아뜰리에, 20명 내지 25명 으로 나누어서 어린이들은 꽃을 가꾸는 정원사가 되기도 하고, 방 향성 식물들의 향기를 맡으며 그 들의 감각을 연구하기도 하며, 구 근, 괴경 식물 재배의 장인이 되기
Fissler, WMF, 쌍둥이칼 Gien 도자기, SWAROVSKI Lancome, Gatineau등 각종 선물용품 CIZO미용실
도 한다. 모든 학생들은 앞치마를 우스꽝스 럽게 두르고는 원예 활동에 능동 적으로 참여하고, 간식 시간을 마 친 후에 그들이 작업한 열매와 함 께 떠나게 된다. 기술적인 자료, CD-ROM, 포스터 가 담겨진 kit도 교사들에게 나누 어주고, 학생들이 원할 경우, 학교 내에서 연장 활동이 가능하다. 어떤 프로그램들은 12명의 구성 원으로 되어져야 하기에 어린 학 생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원예 업체측에서는 이미 익숙해져 있기에 맞추어 나가고 있다. Delbard사의 Gaelle씨는 "우리는 한 학급을, 10명 내지 15명 정원 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이 아뜰리에 있는 동안 다른 그룹은 매장을 구경하게 한다. 살충제와 방충제는 위험한 물질임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이고, 또한 그들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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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손가락을 당겨 라벤더을 만지 고 향을 맡아보게도 한다." 실험 동물 사육장과 어린 손님들 의 영원한 스타인 식충 식물 코너 도 잊지 않고 방문한다. 이는 식물의 생태를 알려주기 위 한 방법으로, 자연은 흙, 빛, 물을 필요로 자라는 것을 보게 한다. 이 행사는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 를 돕고, 환경 보호를 위한 개개인 의 행동을 호소"하는 것이라고 원 예 직업 상호 단체들은 밝혔다. 2006년의 행사에서 87%의 교사 들이 만족한다고 했고, 78%가 사 전에 교육적인 차원과 진행자들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했다. 원예 업체들로서도 인접 가정들을 단골 손님으로 만들면서 지역 생 활에 동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 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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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o. 370 삶을 꿈으로, 꿈을 현실로
"너의 삶을 꿈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라" 생떽쥐뻬리의 이 말은 이번 돛단 배로 세계일주를 完走한 29살 여 성인 Maud Fontenoy의 좌우명 이다. 일주일前부터 프랑스 전체 를 대선 열기만큼이나 들뜨게 만 든 Maud Fontenoy는 말 그대 로 돛단배에 몸을 싣고 바람을 거슬러, 151일 23시간 48분간 만에 세계를 돌고 출발지인 레위 니옹 섬(Ile de la Réunion)에 무 사히 도착했다. 그녀는 남극대륙 을 중심으로 인도양, 대서양, 태 평양을 가로지르며, 38340km를 항해했다. 다음은 모험의 간략한 일정이다.
될 수 없는 것은 확실하다. 왜냐 하면 기록에 남기 위한 돛단배 세 계일주는 코르누아유 (콘월, 영 국 남서 지방의 주)의 Lizard 곶 과 Ouessant 섬의 Créac'h 사이 의 등선에서 출발하는 것이 규정 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14일 르파리지앵 신문 상에서, 돛단배 세계 신기록 심의회 사무처장인 John Reed는 Maud Fontenoy를 가리켜, 마치 "極地에서 극을 중 심으로 한바퀴 돈후에, 나는 세 계일주를 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 다"며 '세계일주'라는 말을 쓰지 히 항해 4달 무렵인 2월 10일 폭
다음과 같은 전신으로 그녀를 환
풍에 의해 배의 가장 중요한 마스
영했다 :
트가 파괴되었을 때, 그녀는 항해
"힘든 행로의 모든 돌발사건에도
바다가 전해주는 말
를 포기해야 할 지경에
불구하고, 도전을 끝까지 잘 완수
이러한 혹독한 비평에도 아랑
이르렀었다. 그밖에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에 대
곳없이, 프랑스인 들은 Maud
문자 그대로 집채만한
해 아주 자랑스럽고, 또한 당신의
Fontenoy를 La Française라고 부
파도와 폭풍, 엄지발가
위대한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른다. 프랑스를 대표할 수 있는
2006년 10월 15일 레위니옹 섬 출발 2006년 10월 31일 아프리카, 희망봉
(Cap de Bonne-Espérance) 경유
2006년 12월 7일 라틴아메리카, 혼岬
락의 골절 등 육체적인
말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프랑스를 상징할 수 있
위험이외에도, 5달을
진정한 세계일주?
는 여자라는 뜻이다. 마치 미국에
홀로 바다를 여행하는
이러한 찬탄가운데도, Maud
서 단순히 '대학'이라고 할 때 '하
고독감, 불안 등은 끊
Fontenoy의 세계일주를 두고
버드'를 꼽는 것과 같다. 그녀의
임없는 바다와 자신과
일련의 논쟁이 일고있다. Maud
과거 경험을 볼 때, 그녀는 기록
의 투쟁의 연속이었다.
Fontenoy의 일주가 돛단배 세계
에 크게 연연하는 것 같지 않다.
이러한 그녀의 도전과
일주로서 세계신기록 연감에 기
2005년 73일만에 태평양을 조급
Maud Fontenoy의 26m의 모
모험의 완성을 축하하기 위해, 그
록될 수 있는지, 아니면 단지 남
함 없이 가로지른 후에 그녀는 말
노코크, '로레알-파리' (l'Oréal-
녀의 도착 일주일 전부터 이미 레
반구만을 돈 일주에 그치는 것인
하였기를, 자신의 모험은 하루를
Paris)는 남자들도 다루기 힘든
위니옹 섬에는 사람들이 몰려들
지에 대해서이다. 일단 돛단배 연
더 절약하기 위해 혹은 기록을 달
무거운 스타일의 배인데 다가, 특
었고, 프랑스 대통령 쟉크 시락은
감 (annales de la voile)에 기록
성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가려
(Cap Horn) 경유
2007년 2월 10일 폭풍에 의해 마스트 파괴 2007년 3월 14일 레위니옹 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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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1일(수)
고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인
을, 어쩌면 바다가 그녀에게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인
간적 모험과 가치를 전달하
속삭였을 듯한 바다같이 깊
간, 환경보호 그리고 교육입
고 자연과 바다와 조화를 느
은 그리고 넓은 말을 남겼다.
니다."
끼는 것이라고 했었다. 이번
"나는 속도나, 경주 혹은 경
일주를 마치고 나서도, La
쟁을 위해서 항해하지 않습
Française는 이와 비슷한 말
니다. 나의 모험은 세 가지
스포츠
<파리지성>
2007년세계한민족여성 네트 위크참가자 모집공고 세계한민족여성의 연대강화와 이를 통해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개최해온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세대 여성리더를 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여성 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망 합니다
가. 회의 개요 ㅇ 일시/장소 : 2007.7.10(화)~7.13(금)/ 서울 위크힐 주체 :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후윈 : 재외동포재단 ㅡ매일경제 ㅇ 회의주제 - 대주제 : 『한국의 세계화, 세계속의 한국』 - 소주제 1 : 세계 한민족 공동체를 위한 한민족 여성의 역할 - 소주제 2 :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방향
- 여성 CEO,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 언론인, 예술인, 과 학자, 교육자 등 ㅇ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민족여성 -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사업)에 종사하는 한민족여성
대학및 에꼴입학(TCF) 준비학생 책임지도
다. 지원사항 ㅇ 숙식제공 : 체재기간(3박4일)중 전액지원 - 2인1실 배정, 숙식비 이외 경비는 자비 부담 ㅇ 항공료 지원 : 전액 자비부담
나. 참가대상 라. 참가자 추천기한 : 2007. 4.20(금) ㅇ 여성가족부 선임 및 선임예정인 제2,3기 지역담당관 ㅇ 2007년 회의주제에 적합한 한민족 여성리더 및 차세대 여 세계한민족여성 네트 프랑스 담당관 sabine yi 성리더 접수 . bouriane.lee@noo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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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소식
no. 370 참정권레터(7) 재일동포 지방참정권 <인터뷰> 재일민단중앙본부 서원철 조직국장
재
외동포 참정권에는 국내 국 정참정권과 일본의 지방참 정권 미국등지의 유권자운 동등 세가지 종류가 있어 이를 재외동 포사회가 낳은 참정권 삼형제라 부를 만하다. 이중에 일본동포들의 지방참정 권 운동의 과거와 현재의 활동을 소개 한다. 앞으로 미국의 유권자운동도 소 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15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전세계한인 의장단회의에 참석하기위 해 정진단장과 함께 방한 재일민단 서 원철 조직국장(55)을 만났다. 서국장은 지난 10여년동안 재일민단을 중심으로 이뤄진 지방참정권 찾기운동의 실무책 임자로 알려진 사람이다. 서국장은 최근 일본정부가 외국인의 지 방참정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지 만 앞으로도 이 운동을 계속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일본이 유엔안보리 상임이 사국 진출하고 국제사회에서 지도적인 국가가 되려면 국내의 외국인 인권정책 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정부는 거부이유중 하나로 영주 권자중에 북한지지 조선적 동포가 510만명에 이른다는 점을 지적한다. 일 본인 납치문제로 북한에 대한 여론이 나빠진 것이 이 문제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 동포들이 91년 가을에 제기했던 소 송에 대한 최고재판소의 판결이 이때 나온 것. 판결 내용을 한줄로 말하면 "영주외국인에게 지방참정권 부여해도 위헌이 아니다"는 것이다. 지방참정권 운동의 뿌리는 80년대 일 본에서 벌어진 외국인지문날인 반대운 동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일동포 34세의 법적 지위 문제가 제기됐다. 그뒤 91년 한일외교당국간에 3-4세의 법적 지위를 확인한 각서가 교환돼 이들에게 자동으로 영주권을 부여키로 했다. 이 무렵인 80년대 말 지방참정권을 얻 어야 한다는 주장이 동포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재일동포 지방참정권은 그 자체의 의미도 있지만 역사의 문제인 재일동포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필요하 다고 서국장은 힘주어 말한다. 그동안 참정권의 일부인 공무담임권은 상당한 진전을 보았다. 지방공무원 채 용시 기술직 노무직은 국적차별을 완전 히 없앴고 지금은 일부지방에서 일반사 무직에만 제한을 두고 있다. 서국장은 최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를 통해 재일동포들이 일본과 한국 양쪽에 선거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해 사실 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국 정선거와 일본지방참정권을 구별하지 않고 보도해 재일동포들이 모순된 요구 를 하고있는 듯이 보도하고 있다.
▲ 서원철 재일민단 조직국장 는 듯이 그 직후에 공명당에서 일본의 외국인 지방참정권 보장 법안을 낸 것이다. 소위 상호주의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최근들어 일본사회에서 이 상호주의가 꺾이고 있 다는 점이다. 재한일본인 선거해당자는 50명에 불과하지 만 재일한국인은 50만명이라며 그 규모에서 상호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먹히고 있다. 이 문제는 본 질적으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이라는 것이 재일민단의 입장이다.
재일동포운동 덕분에 횡재한 한국의 화교들
지방참정권운동의 기원은 외국인 지문날인 반대운동
무너지는 상호주의 원칙
상호주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지난 2005년6월 갑작스
서국장은 신영상 재일민단 단장 재임시 기인 94년부터 이 업무를 담당해왔다. 신단장은 지방참정권을 선거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됐었다. 서국장은 당시 국 제국 부국장으로서 임무를 부여받았다. 첫번째 결실은 그가 이 문제를 담당한 직후인 95년 2월에 나왔다. 오사카 거
현재 일본의회에 제출돼 있는 법안 은 야당인 공명당이 작년 6월 "상호주 의"에 입각해 만들었다. 이 시기는 한국 의 5.31 지방선거 실시 직후라는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한국에서 2005년 6월 법개정후 이 선거에서 처음으로 외 국인투표를 허용했다. 이때를 기다렸다
럽게 국내의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보장하는 법안이 국회
국내외국인 영주권자의 지방참정권 허용은 전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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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통과돼 의아해 하는 사람들 많았다. 그 이전에 화교 등 국내 거주 외국인 영주권자들이 지방참정권을 달라며 어떠한 형태의 활동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당사자가 절실하게 요청하지도 않는데도 참정권이 쉽사리 부여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그 이면에는 재일동포들의 지방참정권운동과 일본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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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소식 / 알림
2007년3월21일(수)
의 상호주의방침이 있었다. 국내 의 외국인 지방참정권 부여 과정 은 재일동포참정권운동과 맞물려 있다는 것을 서국장으로부터 확 인했다. 국내의 지방참정권 보장 은 재일동포들이 나서서 대신 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자.
한국도 실시하지 않으면서 왜 일본에 요구하나 98년 DJ의 일본 방문시 국회연설 에서 재일한국인 법적지위문제를 언급하며 참정권도 함께 거론했 다. 그뒤로 일본에서 널리알려지 는 계기가 됐다. 일본측은 이에 대 해 상호주의를 주장했다. 한국도 실시하지 않으면서 왜 일본에게 만 요구하는가 라는 단순한 논리 였다. 이에 따라 재일민단 활동방 향의 한갈래는 한국정부에 맞춰 졌다. 99년 1월 재일민단 대표들 이 청와대를 방문하여 민원형식 의 요청서를 전달했다. 99년3월 오부치 수상 방한시에 DJ가 재일동포의 지방참정권을 다시 요청했으며 같은해 7월 외교 부장관은 기자회견중에 한국에서 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에 대해 동아일보등에 반대의견 이 실리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2005년 민단 대표단 이 서울에 있는 화교협회를 방문 해 지방참정권 운동을 함께 하자 고 제안했다. 그러나 화교들이 불 이익을 우려해 완곡하게 거절했 다고 서국장은 말한다. 이같은 과 정끝에 2005년 6월 마침내 법개 정이 이뤄져 결국 민단이 화교에 게 큰 선물을 준셈이 됐다.
지방참정권 유권자 약 80만명 재일 외국인의 지방참정권이 실
시될경우 투표대상자 숫자는 약 100만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 본정부 통계에 따르면 일본거주 외국인은 200만명을 넘는다. 그 중 40-50%인 100만명 가까운 숫자가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으 며 이중에 80만명이 한국인이다. 80만 재일동포 영주자는 해방이 전부터 거주하는 특별영주자와 해방이후 입국해 10년이상 거주 하고 세금 납부등의 요건을 만족 시킨 일반영주자로 나눈다. 특별 영주자는 약 60만명이며 일반영 주자는 20만명인데 조선적 동포 5-10만명과 뉴커머출신 약 5만 명들로 구성된다. 뉴커머 인구는 영주권 소지자 5만명과 불법체류 자 5-10만명 그리고 합법체류자 등 모두 20만명정도. 투표권이 부여되면 이중에 몇명 이나 투표장에 갈까. 100만중 성 인인구는 약 80%이다. 이중에 약 절반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해외교포에 대한 참정권을 부여해 실시한 결 과 약 유권자의 20%만이 참여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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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는 지방참정권운동 의 작은 결실 4-5년전부터 일본의 지방정부차 원에서 결정해서 외국인에게 주 민투표권을 부여해 실시하고 있 다. 한국과달리 지방정부가 결정 하므로 실시시기가 조금씩 다르 다. 최근 재정문제로 지방자치제 3천개가 1800여개로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주민투표 실시횟수가 늘 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도 2005년 외국인 지방참정권 법안이 통과 되기전부터 원자력 쓰레기처리등 을 결정하는 지방의 주민투표에 는 외국인이 참여해왔다.
현재 외국인 지방참정권을 실시
가지 제공해주고 있다. 유럽 거주
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20여
일본인은 지방참정권 행사하고
개국으로 많은 것은 아니다. 유럽
있는데 왜 일본 거주 유럽인들에
에만 15개나라가 전면 또는 부분
겐 허용하지 않는가. 이것은 일본
실시하고 있다. 전면실시하는 나
정부가 견지하고 있는 상호주의
라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에도 어긋나고 국제사회에서 지
북유럽 나라들이며 독일의 경우
도적 지위에 오르려는 일본의 입
일부 주에서 실시한다. 스페인 영
장과도 맞지 않는다.
국등은 과거 식민지 국가 출신자 에게만 부여하고 있다.
07년3월19일 서울에서
유럽의 사례는 참정권운동가들에
세계로 www.toworld21.com
게 일본정부를 공박할 거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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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0
기고
이민자의 숨겨진 고민
꽃
샘 추위도 계절에는
충동을 안 느껴 본 이민자가 어
어쩔 수 없는 듯 서
디 있겠나.
울은 따뜻한 봄 날씨
에 완연히 접어 들었다.
샌프란시스코를 10년 전에 방
며칠 전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거
문했던 사람들이 와서 본 후 공
주하는 K형으로 부터 전화를 받
통점은 "변한 것이 없다"고 말한
았다.
다. 한인 업소들이 그런대로 산
필자가 지난해 초에 만났던 것으
재한 재팬타운과 기어리 거리는
로 기억된다. 오랜만이고 의외로
거의 그대로 라고 한다. 2-3년
서울에 까지 전화를 하였으니 무
전 기어리 끝 바닷가에 위치한
슨 급한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
클리프 하우스(Cliff House)가
각에 머리가 다소 어수선 했지만
리모델을 했다는 정도이다. 그
하여튼 반가웠다. 성격이 급한
분이 답답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그는 용건부터 말했다.
이해하지만 미국이나 대부분의
내용인즉 조금 있으면 은퇴 하는
선진국에서 살고 있는 보통사람
데 미국 생활이 너무나 단순해
동포들의 생활이 비슷비슷 하다.
뒤늦게라도 한국에 돌아 가서 살
남대문 거리를 꽉 메운 서울의 자동차 홍수
고 싶다는 말을 했다.
올림픽을 앞둔 중국이나 중동의 기적을 연출하고 있는 두바이 처
구멍가게라도 하면 좋겠다고 했
데 몇 가지 힘든 부분을 말했다.
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개발
고 굳어져 선뜻 대답 하기가 힘
다. 그럼 지금 하고 있는 가게보
지난 30년 동안 샌프란시스코
도상국을 제외하면 큰 외적인 변
들었다.
다 더 작은 구멍가게를 하기 위
(이하 S.F)에서 살면서 소중히
화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마음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해 한국에 나오겠다는 뜻이냐고
쌓은 크레딧과 따듯한 인간 관
외관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살고
내가 그의 질문에 대답할 자격이
물었다.
계를 모두 접고 한시적이지만 또
있는 현지 사회에 동화된 새로운
있는가?
가게는 호구지책의 대안이고 한
다시 30년 전 초기로 돌아 가 새
문화 창조와 자신의 다양한 문화
하나의 지인으로 한다면 그에
국이라는 다이나믹한 사회의 일
출발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
생활을 개발하는 것이다.
게 어떤 진솔한 답을 해야 할 것
원이 되어 함께 새 역사를 창조하
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거주지 중심
인가?
는 일원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더욱 어려운 것은 한
의 이민문화를 더 없이 강조했
잠시 머뭄거리니 그도 필자의 난
그 동안 그가 얼마나 자신의 의
국 사람과 편안하게 말하기가 쉽
던 것이다.
처한 입장을 이해하는 듯 답답한
지가 담기지 않은 생활을 하였는
지 않다는 점과 그들과 우리는
이민자 1세들에게 현재의 거주
마음에서 조언을 듣고 싶다며 낮
지 짐작이 갔다. 또한 은퇴를 앞
피부색은 같으나 이젠 하나의 감
지는 바로 삶의 터전이고 행복한
두고 있는 분으로 부터 그런 활
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활의 종착역이라는 확고한 마
기찬 이야기를 들으니, 그 또래
필자의 이야기를 듣던 그 분은
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 더욱 중
은퇴를 앞 두었어도 그의 수명
선배님들이 아직도 젊다고 생각
안개 같은 귀환의 본능에서 현
요하다고 그들은 말했다.
은 적어도 20년 이상은 더할 것
하는 뜨거운 마음에 존경심이,
실의 찬 공기에 실타래처럼 흩
이다. 그러면 그가 한국에 돌아
나 자신에겐 정체된 사고가 재삼
어진 감정을 되찾는 듯 머뭇거
필자가 지난 25년여 S.F에서 언
와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 그는
부끄러웠다.
리며 산만해진 목소리를 감지
론인 생활을 하면서 특별히 아쉬
미국에서 오래 동안 장사를 했으
할 수 있었다. 반복 되는 단조로
움이 남는 것은 동포들의 저조한
니 한국에 돌아 가서 조그만 한
운 이민생활에 훌쩍 떠나고 싶은
행사 참여 의식이다.
전화 속의 목소리가 하도 진지하
은 톤으로 다시 이어 갔다.
잠시 후 필자는 한국 생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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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1일(수)
매주마다 적지 않게 투자된 문
돌아 가지 않고, 어설픈 민족주
화 행사와 종교행사 및 이벤트
의 배타성에 모든 해외 동포를
가 열리는데 대부분 동포들의
중국의 조선족 정도로 착각하고
관심 밖에서 썰렁하게 진행 되
체류 동포가 온라인에서 자신
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의 이름으로 극장표 하나도 살
거주 지역에서 전통 문화를 세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차별된
우기 위해선 동포들의 적극적인
거소증(해외 동포용 주민등록
동력과 확고한 참여 의지가 절
증)을 발급하는 한국 정부의 동
대적으로 필요하다.
포 정책이 변화 되지 않는 한 한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에서 열
국 사회가 재외 동포들의 상식
리는 행사 중에는 한국에서 보
적 역 이민을 받아 들이기가 쉽
기 힘든 공연과 전시회도 적지
지 않다는 것만은 필자의 확실
않다. 그러나 좋은 행사에 참석
한 대답이다.
하려는 노력과, 즐기려는 욕망
이민 100년을 넘은 동포사회가
이 부족하면 결국은 공허한 이
아직도 성숙된 동포 문화를 형
민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필
성하지 못해 은퇴 후 무료한 생
자는 K형에게 어떻게 소일 하느
활이 두려워 이민을 생각할 수
냐고 물으니 낮에는 일하고 집
밖에 없는 현실에 아쉬움이 너
에 오면 한국 비디오 보고 주일
무 크다. 자신의 청춘을 바쳐 살
에는 교회에 간다고 한다. 스스
던 곳을 떠나 K형처럼 막연히
로 고립되고 단조로운 3박자 울
고향으로 돌아 가겠다는 것은
타리를 친 그가 희망처럼 역동
너무나 힘든 결정이 아닐까.
적인 한국에 와서 적응 하기가
K형의 열망이 어쩌면 해외에 살
쉽겠는가?
고 있는 이민 1세들의 숨겨진
필자로부터 속 시원한 대답을
고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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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소식
no. 370 재외공관 번역공증의 법적 성격
1. 재외공관 공증업무는 크게
사 앞에서 신원을 밝히고 번역문
서 위 인증한다." 문구 아래 영사
문과 현저히 상이하거나 불순한
3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공정
(사서증서)이 원문과 일치함을
서명란이 있다.
의도가 내포되어 있음이 발견되
증서의 작성이고, 둘째는 사서
서약한 후, 영사가 이를 인증하
증서의 인증이며, 셋째는 사실의
는 행위로 해석된다.
4. 따라서, 영사의 「번역공증」
확인이다. 이중 번역공증은 사서 증서의 인증에 해당된다.
면, 영사는 동 번역문에 대한 공 증을 거절할 수 있다.
또는 「번역문에 대한 사서인 3. 상기 이유로, 번역공증 양식
증」은 신청인의 신원 및 번역문
6. 한편, 프랑스 법원이 임명한
에는 "위 번역문은 원문과 상
의 진정성 서약을 확인하는 행위
공인번역사의 번역 또는 번역 확
2. 「사서증서의 인증(또는 사
위 없음을 서약합니다." 문구 아
로서, 번역문 내용의 원문 일치
인은 번역문을 원문에 일치시키
서인증)」은 당사자 또는 대리
래에 신청인의 서명란이 있으
여부에 대한 확인은 포함하지 않
는 행위로서, 동 번역문은 프랑
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서증서
며, "위 XXX은 본직의 면전에
으며, 재외공관은 이러한 사서인
스내에서 공인된 번역으로 인정
내용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는
서 위 번역문이 원문과 상위 없
증에 대한 수수료만 징수한다.
받으며, 법적 소송에 있어서도
행위이므로, 「번역공증」은 신
음을 확인하고 서명날인하였다.
청인(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영
200X년 XX월 XX일 이 공관에
증거자료로서 효력을 가진다. 5. 그러나, 규정상 번역문이 원
<영사과>
해외여행객 및 교민의 밀입국 지원범죄 연루 주의 요망 o 최근 한국인 A씨는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는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유로를 준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A씨에게
도중 50대 중반의 조선족 여자 2명이 한국
책임을 전가시키는 수법도 쓰고 있습니다.
사람을 가장하여 접근하면서 "언어에 문제
o 이번 사건은 마약이나 가방 운반이라는 기
가 있으니 여행에 동반해주면 비행기 비용
존 방식과는 달리 단순동행에 대한 댓가 지
o 따라서 말레이시아등지에서 단순동행에
(1200유로)과 사례비(1000유로)를 주겠
불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 부탁과 금전 제공 등의 제의가 있는 경
다"라는 제의를 해와, 이들과 같이 드골 공
우, 위와 같은 피해를 당하시는 일이 없도록
항에 입국하던 중 여권위조 및 불법입국 혐
o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었을 경우에도 "자신
의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 수감되
들은 A씨에게 여권위조 및 입국 댓가로 2만
각별한 주위를 당부 드립니다. <영사과>
관광객 1,200만 유치를 위한 시정아이디어 공모 안내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함
한강 해외 홍보마케팅 등 외국인 관광객 유
께하는 「외국관광객 1,200만 유치를 위한
치방안
▶개인
시정아디어 공모」가 2006년 11월 20일부 터 2007년 3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안내
시상 내역 ▪ 최우수( 1명) - 표창, 부상(50만원 상당)
▪ 공모기간 : 2006. 11. 20 ~ 2007.3.31
▪ 우 수( 5명) - 표창, 부상(30만원 상당)
▪접
▪ 장 려(10명) - 표창, 부상(10만원 상당)
수 :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및 회원
사(각 회원사에서 수합하여 on-off라인으
▶ 언론사
▪ 참가자격 : 재외동포
로 협의회에 제출)
▪ 공로상(8개사) : 공로패, 부상(기념품)
▪ 공모내용 : 서울의 세계적 관광 명소화,
▪시
▪ 최우수상(1개사) : 표창, 부상(5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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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신춘 재불한인골프대회 안내 재불한인골프협회 2007년 신춘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골프 애호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번 대회는 금년의 첫 대회로 2007년 회원등록접수를 겸하오니 연회비를 지참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회일시 : 2007년 3월 24일 토요일 08:00 SHOT-GUN (7시 30분까지 대회장소에 도착바랍니다)
2. 대회장소 : Golf de Etoilles
7. 골프장 가는 길.
4. 참 가 비 : 60 유로( 연회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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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방식 : STROKE PLAY
약 3KM 가다 SEINE강 지나서
5. 신청기한 : 2007년 3월 20일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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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청방법 : 이메일 krmp@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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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0
LE MONDE Diplomatique Edition Coreénne 국제문제전문월간지 르몽드 디프로마티크 한국판 www.lemonde.co.kr
중동 지역과 관련된 왜곡된 언로 보도
우리에게 복수할 권리가 있는가?
왜 백악관은 이라크에 집착할까?
전쟁 저널리즘
바칼로레아 기획연재 - I
반란세력의 진압과 병력 증원, 참담한 결과를 늦출 뿐
사건과 쟁점에 대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6하 원칙에 따라 사실과 의견 부 분을 구분하면서 이해시키고 전달하는 것. 이것 이 바로 고급 신문이 갖추어야할 기본 아닐까? 객관성이란 측면에서, 시엔엔, 폭스뉴스, 알 자 지라의 뉴스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 가? 그것은 “우리는 보도만 한다, 판단은 당신 들이 해라” 라고 말할 것이다.하지만 중동 특 파원으로 일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내 결론은 비관적이다.
"프랑스 철학교사가 묻고 한국의 철학교사
▲ <로이터/뉴시스> 서구의 기자들은 아랍 세 계와 중동 지역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묘사하 지 못하고 있다.비록 이들이 저널리즘의 의무를 엄격하게 준수한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지역은 심하게 왜곡된 채 보도되고 있다. 왜곡 보도는 주로 사용되는 단어들에서 기인한 다.기자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일반 서양인들에 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거나, 다른 의미로 이해 될 소지가 있는 표현들일 경우가 많다. 유럽이나 미국인들이 자신들도 직접 경험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생소한 단어의 가장 좋은 예는 ‘점령’과 ‘독재’이다.하지만 지식인들이 나 일반 대중들만이 독재의 성격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특파원으로 있었을 당시 나는 이따 금 편집장의 질책을 받았다.이라크 입국 비자 를 받는데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거야? 왜 이직도 리비아에 갔다 오지 않았지? 또 요르 단 비밀정보기관의 연락처를 원하는 한 유명한 는 “어떻게 아직까지 비자가 안 나온 거지? 재 촉해봐! “ 라고 요구 한 적도 있다.물론 이라크 여행 동안 내가 고용했던 사람들에게 . . . @
가 답하다"
2008년 11월로 예정된 선거를 18개월이나 앞
1808년 나폴레옹에 의해 실시된 바칼로레아
두고, 차기 대통령 선거운동이 미국에서 이미
는 프랑스의 고교 졸업 자격시험이다. 하지
시작됐다.조지 W. 부시의 자리를 노리는 주요
만 바칼로레아는 ‘지성의 자격시험’으로
후보자들은 이라크 전쟁의 시들해진 인기를
보아도 될 정도로 깊고 본질적인 삶의 문제
몸으로 절감하는 듯하다.공화당의 후보자들까
를 건드린다. 다양하고 풍부한 생각을 요구
지 이라크라는 진창에서 서둘러 발을 빼면서
하는 시대, 바칼로레아 문제는 우리의 생각
다른 주제들을 거론하면서 국민에게 선택받을
을 가늠하고 이끄는 좋은 화두다.
기회를 엿보는 실정이다.그러나 백악관의 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프
통령은 두 귀를 막아버린 듯이 또 다른 모험을
랑스 철학교사들이 출제한 문제에 대한 한국
시도할 작정인 듯하다.
철학교사의 답안을 연재한다. 세계적인 문제 를 한국적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답할 수 있
▲ <로이터/뉴시스> 보고서의 다툼이었을까?
는지 살펴보자
2007년 1월 10일, 미국 대통령은 네오콘의 싱 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의 분석에 고무되어
● 철학교사의 답안 카푸신 원숭이들은 오이 하나를 받을 수 있는 토큰을 나누어 받았다. 며칠이 지나자, 실험자 는 어떤 원숭이에게 오이 대신 맛있는 포도를 주었다. 그러자 무리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모 두가 뻔히 보는 앞에서 실험자가 별 까닭도 없 이 어떤 놈에게는 포도를, 다른 놈에게는 오이 를 주었던 까닭이다. 오이를 받은 원숭이들은 크게 화를 냈고 토큰을 내팽개치기까지 했다.
이라크에 병력을 증강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
미국 에머리대학 동물 심리학자들의 실험 내용 이다. 공정함에 대한 감각(sense of fairness)은 유인원들에게도 있다. 부당한 일을 접할 때 느 끼는 언짢음도 마찬가지다. 마땅히 받을 것을
수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얻지 못할 때의 언짢음, 억울한 일을
내전에 휘말리자 폴 월포위츠,
...@
다.지난 12월 이라크에서 철수를 권고한 베이 커 보고서를 일축하고 부시는 2만 1500명의 병력을 이라크에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발표했 다.그러나 의회의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다.상 원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의 해리 레이드 원내 대표는 2월 18일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 런 군사적 모험은 ‘실패와 증병’을 반복했 던 베트남의 실수를 훨씬 능가하는 중대한 실
그러나 수 개월 전만 해도 ‘현실주의자’들에 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발표가 있었다.이라크가 ...@
연결 기사는 www.parisjisung.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 G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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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1주 2주 전면광고(2면) 20*29 500 900 전면광고(23면) 20*29 400 700 반면광고(후면) 20*15 400 700 전면광고(후면) 20*29 60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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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마트 아르바이트 구함
만트래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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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당 홀서빙 구함 T. 01 4734 7362
파리지성 광고신청
기업 이미지 및 업체 칼라 광고
매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메일, 우편으로 접수: Tel. 01 7712 7163 HP. 06 0786 0536 e-mail. parisjisung@noos.fr 우편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에 광고 내용과 Cheque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cheque ordre : PARISJISUNG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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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사용 하실 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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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efens(Grande-arche)소재 3P 현대식, 일체 가구완비, 부얶, 욕식 및 침실, 중앙난방, 교통최 적 , Mertro, RER, BUS, SNCF 역까지 도보로 5분이내 월 500유로 관리비 및 전기세 물세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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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한식당 홀서빙 구함 (홀써빙 및 주방 일할 분 - 주말만 가능 하신분 / Declarer 가능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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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구 한국서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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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당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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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tique Le Fond 66 rue de Grogovie 75014 Paris 35000 euros, Loyer 690 euros
T. 01 4642 5818(9h-12h) / 01 4642 3072
T. 06 2333 1806
자장면, 짬뽕 개시 "스페샬 PHO"
점심메뉴 - 10유로 미만
쉐마망 RESTAURANT COREEN
Chez Maman
"PHO" 소머리집 최고의 맛집 - 분식 / 한식
Tel. 01 4551 4587 18 rue Amelie 75007 M8, La Tour Maubourg / M13,8 Invalides 영업시간 12:00~22:30 (일 휴무 )
차량 관광
파리근교, 몽생미셀
중국, 베트남, 태국 요리 전문점
공항 픽업
8인승 밴
TEL. 01 4584 8883
Tel. 01 4390 0348 06 7548 9072
Ouvert 7j/7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Metro : Tolbiac, Bus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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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예술
가족 친지와 함께 편안하게..
님을 그리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사미인곡 샹제리제 2호점 :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M.9 Franklin D.Roosev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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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M.3 St francais Xavier / 6 Servres lecourb
사미인곡 가라오케 운영 - 9:30 ~ 2:30 AM
봄맞이 음악 나들이 프랑스에서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가 다양한 '문화 체험'이다. 오페라, 발레, 연주회 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있는 것. 게다가 'Portes Ouvertes', 'Entrée Libre'인 고마운 음악회들도 꽤 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설레는 요즘, 음악회를 즐기며 봄을 맞이 해보는 건 어떨까.
*** 공연 안내 잡지 'Cadences'에 소개된 무료 공연 안내 *** 3월 22일(목) 3월 27일(화) 3월 29일(목)
3월 30일(금)
19시 30
슈만· 라벨곡-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18시
베토벤· 드뷔시곡-피아노 연주
20시
'The Turn of the Screw' -지휘 Yann Molénat, 성악과 학생들
19시
Conservatoire de Paris -Espace Fleuret
레스피기· 쇼송· 브람스곡 -Radio Franc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8시
Maison de Radio France -Salle Sacha Guitry
합창, 아이들의 아카펠라 등
20시
Maison de Radio France -Salle Olivier Messiaen
로시니· 브람스· 모차르트곡 등 -교향악 연주와 합창
17시
Maison de Radio France -Salle Olivier Messiaen
재즈- 'La Théorie du chaos'
17시 30
합창-전통 음악
15시 30
합창, 성악
16시
라모곡-'La naissance d'Osiris' -지휘 Patrick Bisnuth
19시 30
합창-지휘 Geoffroy Jourdain
18시
라벨· 드뷔시곡 등-하프, 플룻 연주
20시
3월 31일(토)
4월 1일(일) 4월 2일(월) 4월 3일(화) ▷ Maison de Radio France : 116, Av. du Président Kennedy, 파리 16구 M° Passy, Ranelagh, ☏ 01 56 40 15 16
Maison de Radio France -Salle Olivier Messiaen
실내악, 젊은 연주가들의 독주
▷ Centre Tchéque : 18, rue Bonaparte, 파리 6구 M° Saint-Germain-des-près, ☏ 01 53 73 00 22
▷Conservatoire de Paris : 209, Av. Jean Jaurès, 파리 19구 M° Porte de Pantin, ☏ 01 40 40 46 46
Centre Tchéque
Maison de Radio France -Studio 105-Charles trenet Maison de Radio France -Salle Sacha Guitry Maison de Radio France -Salle Olivier Messiaen
Conservatoire Nationale de Région de Paris-Auditorium Centre Tchéque ▷ Conservatoire Nationale de Région de Paris : 14, Rue de Madrid, 파리 8구 M° Europe, ☏ 01 44 70 64 08
GWON’S DINING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정기휴일 토요일 점심 일요일 점심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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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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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A뛰어난 맛 과 우리의 A빼어난 멋 이 함께 하는 A권스다이닝 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지 않으시겠습니까
알로파리 주소록
2007년3월21일(수)
파리지성과 알로빠리에 항상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기관
운송
주불한국대사관
01 4753 0101
125, rue de Grenelle - 75007 Paris
주불한국문화원 01 4720 8386 2 Avenue d'Iéna - 75116 Paris 한국전력공사 01 5537 0909 42 Avenue de la Grande Armée -75017 Paris 한국방송광고공사 01 4561 0252
90 av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위성방송사 KBS월드 01 4536 1790 48, av. Victor Hugo - 92220 Bagneux
교민신문 한위클리 01 4603 5820 6 sq. du Pont de Sévres 92100 Boulogne Billancourt 파리지성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알로파리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여행사 골드라인 01 4490 0108 9, rue de l'Isly 75008 Paris 만트래블 01 4279 0103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한불 여행사 01 4312 3747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EPS여행사 01 5602 6080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항공사 대한항공 01 4297 3080 RESERVATION 008 00 0656 2001 9,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호텔/호스텔 낙원 호텔 01 4375 3087 63, rue Veron 94140 Alfortville 물랭호텔 01 42 64 33 33 3, rue Aristide Bruant 75018 Paris
종합상사 엘지 전자 01 4989 8949 ZI Paris Nord II - 22, avenue des Nations BP59372 Villepinte 95942 Roissy C.D.G. Cedex 두산 인프라코어 01 3016 2141 1/3, rue Pavlov Z.I.des Bruyes - 78190 Trappe 대우일렉 01 4159 9202 Paris Nord II - 277 rue de la Belle Etoile BP 50068-95947 Roissy C.D.G cedex
수출입 무역 에너토피아
01 4225 4018
90 av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금융업 한국 외환 은행
01 5367 1200
17/19,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트리콘티넨탈 01 4184 6574/65 B.P.10333 (Zone de Fret Nord) 95705 Roissy C.D.G. Cedex 유트라 익스프레스 01 4701 5691 60, Rue Fessart 92100 Boulogne-billancourt
인테리어 예니건축 / 건설 01 4490 0526 113 rue des dames 75017 PARIS
환전소 CFO 환전소 01 4236 2146 39, Rue Vivienne 75002 Paris
컨설팅 아리팩 06 1588 2890 15, avenue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서점 한국서점 (EFC) 01 4577 0780 55, rue des Entrepreneurs - 75015 Paris
인쇄
E-mail : seodo@free.fr 서도인쇄 (SEODO) 01 4986 6973 89 avenue Aristide Briand 94230 Cachan
한인회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한국식당 가배 (K&B) 01 4533 0016 111,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가람 (KARAM) 01 4575 7783 17, avenue Emile Zola 75015 Paris 고향 (GO HYANG) 01 4059 8045 6 rue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KOOKIL-KWAN) 01 4261 0418 .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궁 (Goong) 01 4306 0610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권스다이닝 (Gwon's dining) 01 4734 5317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길손 (KILSON)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다미 (DAMI) 01 4566 6777 7, rue Dupleix 75015 Paris 명동한식당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사랑 (Sa Lang) 01 4924 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SAMO) 01 4705 9127 1, rue du Champ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 1호점 (SAMIN)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사미인곡 2호점 (SAMIN)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서울가든 (SEOUL) 01 4060 6060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서울오페라 (Seoul-Opera)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ca 75001 Paris 수라 (SOURA) 01 4541 7155 7, rue Ernest Cresson 75014 Paris
우정 (WOOJUNG) 01 4520 7282 8, boulevard Delessert 75016 Paris 유로 (EURO) 01 5321 0789 65, rue du Fg. Montmartre 75009 Paris 파리포차 01 4804 0168 214, rue Saint Martin, 75003 Paris 한우리 (Hanwoori) 01 4018 3833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김가 (KIM&KIM) 01 4370 2240 15, rue Chevreul 75011 Paris 귀빈 (GUIBINE) 01 4020 4583 44 rue St-Anne 75002 Paris 봉 (BONG)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쉐마망(Chez Maman) 01 4551 4587 18 rue Amelie 75007 신정 (SHINJUNG) 01 4522 2106 7, rue Clapeyron 75008 Paris 우리 (WOURY) 01 4577 3711 5, rue Humblot 75015 Paris 참 (TCHAM) 01 4530 3814 89 rue de la Croix-Nivert 75015 Paris 한림 (HANLIM)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항아리 (HANGARI)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중국식당
소머리집 (Tresons d'Asie) 01 4584 8883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식품점 에이스마트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아시아슈퍼 (Asia Super) 01 4261 0639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하나식품 (HANA)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k-mart 01 4557 5633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한국마트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미도식품 (MIDO)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반찬가게 이조김치 (Y-Jo KIMCHI)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식품대리점 키멕스코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떡집 홍떡집 (HONG) 01 6996 3855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미용실 이경연 혜어숍 01 4306 4591 163, rue de Sévres 75015 Pars 보브 (VOV) 01 4575 1040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시조 미용 (CIZO) 01 4577 9998 13, rue Ginoux 75015 Paris
면세점 폭스파리아울렛 01 7303 8153 36 rue Marbeuf 75008 Paris 기지 빠리 01 4577 8616 16,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가구 KESCO 01 4811 2332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비데오 한국서점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가라오케 사미인곡 2호점 (SAMIN) 08 7585 3903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어학원 A.A.A.어학원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앵스띠뛰 프랑크폰 01 5380 3477 22 rue St-Augustin 75002 Paris 한불학원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프랑스 어학원 01 4659 2951 32~36 rue Merlin 75011
자동차 정비소 JIC II 06 2529 69933 2 rue Gaston Monmousseau 94200 Ivry-sur-seine
골프 골프아카데미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태권도 무덕관 06 8553 3344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성인반) 4 Place de la Rotonde 75001 Paris (청소년반)
의료 신보영 한의사 01 4240 2679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장인성 치과 01 5626 0838 4, rue Sontay 75016 Paris 신승호 의원 01 4631 3670 51, rue de la porte de Trivaux 92140 Cla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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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cofrance@wanadoo.fr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Metro. Madelene / RER(A). Au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