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no. 371
2007년 3월28일(수)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파리지성
www.Parisjisung.com
parisjisung@noos.fr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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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작가 베르베르와 의 짧은 대담
워낙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는
이름과 "파리지성"이라는 말을
Bernard Werber의 사인을 받
듣고 놀랍게도 바로 기자가 한
국에서도 유명한
으려면 적어도 한시간 정도 기
국인임을 '확신'하고, 얼굴 가득
"개미"의 작가 베
다려야 했으며 (23일의 경우),
히 커다란 미소를 지었다 (프
한
르나르 베르베르
그나마도 세계 각지에서 온 기
랑스 인들은 일반적으로 아시
Bernard Werber는 23일 19시
자들의 사진 찍기와 짧은 인터
안人들을 보면 일본인 혹은 중
부터 그리고 25일 14시부터
뷰 등으로 인하여 기다리는 시
국인이라고 간주하거나 아니
"도서살롱"(Salon du Livre)의
간은 더욱 길어졌다. 사람들에
면, 자신들의 옛 식민지였던 베
Albin Michel 스탠드 (H 110/
둘러싸여 숨쉬기조차도 벅찬
트남사람이냐고 주로 묻는다).
K111)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분위기에서 Werber는 기자의
(2면으로 연결됨)
함께해서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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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71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16년 호주 아성을 무너뜨리고 수영 세계 선수권 대회 경영 400m 부문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와, 세계 피겨 스케이팅 대회 동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의 선전에 국내 팬들이 박수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인데다, 특히 박태환 선수는 세계 대회 첫 출전, 그것도 아시아인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수영 종목이 었던 만큼, 감격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있기에는 두 사람의 노력 뿐 아니라, 그 동안 철 저한 준비로 선수들을 키워낸 많은 이들의 빙산 같은 노고가 있었습니다. 빙산은 자연적 부력으로 부피의 6/7 정도는 해수면 아래에 위 치해, 그 남은 부분만 보이는 것이라 합니다. 즉, 빙산의 아래 에는 1/7을 해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 그 밑을 받치고 있는 6/7이 숨어 있는 셈이지요. 그 6/7은 비단 박태환 선수 와 김연아 선수를 가까이서 도운 사람들 뿐만은 아닐 것입니 다. 아마도 경쟁 동료들과 수영을 좋아하는 팬들, 선수들을 응 원한 우리들 모두를 아우르는, 바로 해수면 아래의 숨은 전체 일 테지요. 최근 외국 여러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 비보이들의 활약 상이 대단합니다. 백스핀(Backspin), 헤드스핀(Headspin), 토마스(Thomas) 등, 비보잉 배틀은 보는 이의 탄성을 끌어내 기에 충분합니다. 비보잉에서 물구나무 선 상태에서 순간 멈춤으로 춤의 중간 또 는 마지막에 포인트를 주는 프리즈(Freeze)란 동작이 있습니 다. 프리즈가 포인트가 되는 이유는, 1초를 버티기가 힘든 자 세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격렬하고 빠른 동작 후 의 갑작스런 부동의 자세가 빚어내는 대비적인 긴장, 무엇보다 도 얼음이 풀리고 난 뒤 다시 가동될 현란한 동작에 대한 기대 감 때문일 것입니다. 스포츠 대회에서 <연습-경기-시상> 이것이 하나의 거대한 배틀이라면, 영광의 고통을 뒤로하고 메달을 걸기 위해 목을 내미는 그 순간이 바로 스포츠의 프리즈가 아닐까요? 두 선수를 비롯한 노력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권투를 빕니 다.
파리지성 편집부
(1면에서 이어짐) 어떻게 발음만으로 금방 국적 을 알아낼 수 있는 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과, 또한 자신이 크게 미소를 지은 이유에 대 해 Werber는 기꺼이 설명해 주었다. "한국 글자나 한국 사람은 곧 알아낼 수 있어요. 왜냐하면 나 는 한국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 (J'adore la Corée !) 저는 한 국에 대해 많은 그리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한국 사람들도 저를 좋아한다는 것 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 작 품인물 중에는 한국사람도 있 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Werber는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귀여운 "개미"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그의 저서 "개미"를 상 징하며)를 정성껏 그려줌으로 써 "한국"과 "파리지성"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먼 타향에서 그것도 국제적인
알로빠리 재불한인 생활편익 전화번호부
유명작가에 의해 예상치 못한 '한국에 대한 사랑의 고백'을 듣는 이러한 놀라운 사건이 벌 어진 곳이 바로 '도서살롱'에 서였다.
5일간의 천국
소설 . 잡지 . 만화 분야를 총 괄하여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들, 책 수집 혹은 유명작가들의 사인을 수집하는 사람들 등, 어 떤 형태로든 책과 관련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Porte de Versailles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천국이 주 어졌다. 이번으로 벌써 27회 를 맡는 '도서 살롱'의 올해 영 광의 초대국은 인도였다. 올해 는 예년보다 하루가 짧은 5일 동안만 열리는 대신, 개막일과 폐막일 처음으로 두 번의 야간 개장이 있었다.
2000명의 작가들 소설이나 만화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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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8일(수)
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특히 자 신이 특별히 좋아하고 아끼는 책이 있다면 그 작가를 만나 보고 싶고 또 사인을 받아 간 직하고 싶은 것은 동서양을 떠 나 대부분 독자들의 공통점일 것이다. 그래서 도서살롱에서 는 늘 "대량의 작가들"이 초대 되어 사인전이 벌어진다. 이번 에도 예외 없이 2000명의 작 가들이 자신들의 독자들을 만 나려 사인할 펜을 들고 기다리 고 있었다. 저명 프랑스 작가 들뿐만 아니라 유명 외국인 작 가들도 있었다 : 프랑스 작가 들 Bernard Werber, Marc Levy, Amélie Nothomb, Fred Vargas, Emmanuel Carrère, Eliette Abécassis, François Weyergans, Régis Jauffret. 외국작가들로
는 Harlan Coben, Vivianne Moore 그리고 30여명의 인 도작가들이 초청되었다. 물론 2000명의 작가들이 5일내내 살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들은 각자 초대된 시간에만 있 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좋 아하는 작가가 올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를 알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 살롱에서는 작은 책자를 마련하여 무료로 배부 한다. 또한 도서살롱 인터넷 사이트(아래 참조)나 출판사 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물론 위에서 열거된 유명작가들의 사인을 받으려 면 줄을 오래 서야한다는 것은 감내해야 한다. 아주 유명한 작 가들이 아니라면, 작가들과 담 화를 나눌 수 있는 행운도 쉽 게 잡을 수 있다. 또한 여러 방
change
전시 예술 / 만평 이원수의 만평
송사를 통해 주어지는 수많은 대담회는 좌석을 예약하지 않 아도 바로 참석할 수 있다.
'나도 유명작가' 이번 살롱에서 처음으로 기획 된 "정치 테라스"에서는 대통 령선거와 관련된 토론회가 열 렸으며, 또 다른 "테라스"에 서는 "살아가는 방법 혹은 예 술"이라는 정원과 관련된 유 익한 행사가 있었다. 또한 이 번에 처음으로 도서살롱에 참 석하는 SNCF는 "낭독 스튜디 오"라는 전례 없는 행사를 마 련하였는데, 이는 각 지원자가 "라디오 생중계"라는 상황에 서 이미 녹음된 두 유명 작가 의 방송사이에, 준비되어 있는 책의 발췌 문을 직접 읽는 것 이다. 마치 유명작가들 사이에 끼여서 "나도 한 명의 유명작 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선사 하기위해 베풀어진 행사이다. USB key를 준비해 갔을 경우 는 녹음한 것을 가져올 수 도 있다. 이외에도 24일 오전에는 아이들이 인도 춤을 배울 수 있는 아틀리에도 마련되었으 며, 만남의 장소, 예술의 장소, 젊은이들 혹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장소, 특히 해가 갈수록 점점 스탠드가 많아지는 만화 혹은 망가의 공간 등이 있었 다. 3월 25일은 EU탄생 50주 년이었던 만큼, 이를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엄지손톱 만한 크 기의 인간권리를 담은 책자라 든가, 그림과 도면을 이용하여 로마조약과 EU 시스템에 대 한 쉬운 설명을 담은 책자, 포 스터, 유럽의회의 마크가 있는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열쇠고리 등이 무료로 배포됐다.
책 공화국 한국, 일본, 인도, 캐나다, 벨기 에, 브라질, 알제리, 등 여러 나 라가 참석하고, 모든 유명 프랑 스 출판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커 다란 라디오 방송국까지 참석함 으로써, 모든 방문자들은 자신들 의 독특한 구미를 충분히 만족시 킬 수 있었다. 2006년에는 174 000명이 도서살롱을 방문하였 으며, 올해는 약 180 000명이 방 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서살롱 에는 굳이 독서광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의외로 다양한 많
은 소재가 있다. 수많은 유명 작 가들을 만나서 간단한 대화도 할 수 있었던, 너무나 짧았던 5일간 의 천국이었다.
<파리지성> "Salon du Livre" Paris Expo, Hall 1, Porte de Versailles 3월 23일에서 27일까지 9시30분부터 20시까지 (금 23일과 화 27일은 22시까지) 입장료. 5유로 (26세미만 학생에게는 무료) www.salondulivrepar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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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1
인터뷰
빛 . 꿈과 인터뷰
빛과의 인터뷰 - "이른 봄"
현
재 예니 아트홀에서 "이른 봄"이 전시중 이다. 인상주의 화가
마네나 모네가 외양적 빛의 유희 를 화폭에 담았다면, 화가 김환 (1972년 대구 출생)은 내적 빛 을, 영혼의 빛을 화폭에 담았다. 다음은 프랑스, 러시아, 한국에 서 8번의 個人展과 6번의 團體 戰을 한 빛을 찾는 화가 김환과 의 인터뷰이다.
빛, 여름빛, 가을빛, 겨울빛. 또한
빛을 화폭에 담아 제 그림을 보시
아 화가들의 그림에서 빛이 더욱
밤으로 구분한다면, 김환은 여명
싶었습니다.
한 빛이 있지요. 예를 들어, 러시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은 러시아
빛이 상당히 다른 데요?
김환 : 사랑의 빛, 소망의 빛, 창
조의 빛 혹은 한국에서 느끼는
일
의 빛, 낮 빛, 노을 빛, 별 빛 등
는 분들과 이러한 빛을 공유하고
파 : 화폭에 자작나무 숲이 많이
의 존재를 느끼게 해줍니다. 반
파 : 어떻게 이처럼 빛에 대한
김 : 저는 자작나무를 많이 좋아
시사철 빛이 쏟아지고, 늘 빛과
김 :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었었
더욱 따뜻하게 나타냄으로써 빛
대로 지중해를 낀 나라에서는 사 함께 생활하기에 오히려 빛에 대
한 존재를 덜 느끼고 그렇기에 빛 니다.
[이외에도 우리에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있다면, 작 품을 통해 보여지는 김환은 다음 과 같이 '빛의 4계절'을 산다 : 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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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
으로 구분한다.]
에는 햇빛이 적고, 이 귀한 빛을
에 대한 재현도 덜 강렬하다고 봅
파리지성 : 화폭마다 느껴지는
국
빛, 러시아의 빛, 프랑스 빛 다양
그림을 그리게 되셨는지요?
지요. 같은 곳을 계속 맴돌며 점 차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을 때,
저 멀리 한 줄기 빛이 보였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다 보니 길을 찾 았고 또한 잃어 가는 생명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빛이
길 일수도 희망일수도 또한 생명
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KIM&KIM
보이는데요?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 뚱 뚱하지도 않고 너무 곧지도 않아 서 자신의 뒤에 있는 더 작은 초
목에게 햇빛을 양보합니다. 또한 자작나무는 여럿이 같이 있어야
더욱 보기 좋고, 또한 제각기 다 른 모양의 자작나무는 서로 조화
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마 치 사람들처럼 각각 생김새도 성
격도 다르지만, 같이 있으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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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8일(수)
다운 숲을 이루지요. 빛을 찾아 세계를 헤맨, 빛의 작 가 김환의 작품설명을 듣는 동 안, 오히려 삶에 대한 진리를 듣 고 있다는 착각이 줄곧 들었다. 또한 그는 작품을 하나하나 가 리킬 때마다 "이 그림은 저 그림 은"이 아니라 "이 애는 저 애는" 이라는 표현을 쓴다. 한 폭 한폭 이 열달 영혼의 배를 앓아 나은 영혼의 자식임이 느껴진다. 그림 을 모르는 어느 초보자가 한 화 가에게 물었다. 어떤 그림이 좋 은 그림이냐고. 그때 화가는 대 답하기를 "당신의 침대 맞은 편 에 걸어 두고 싶은 그림이 좋은 그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 기 있는 그림인, 누구나 평생 한 번은 직접 보고 싶어하는 '모나 리자'가 바로 이러한 종류의 그 림이었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프랑스로 여행 올 때도 모나리자를 지니고 왔으며, 이후 나폴레옹 황제도 그의 침실에 걸
어놓은 그림이 바로 모나리자였 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김환의 그림은 바로 침대 맞은 편에 걸 어놓고 잠이 깨면서 그리고 잠들 기 전에 바라보고 싶은 바로 그 러한 종류의 그림이다.
꿈과의 인터뷰- "예니" 예니 아트홀에 들어가면서 두 살 도 채 안된 작은 여아가 눈에 띄 었다. 아트홀에는 개업인사와 전 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발 디딜 틈없이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이 여아의 부모를 찾아내기는 너 무 쉬웠다. 물론 부모자식간이 닮기도 했지만, 세월의 때가 붙 지 않고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아무런 가식 없이 말을 건넬 수 있는 그러한 부부가 바로 이 여 아의 부모이자 이번 예니 아트홀 을 개업한 사장님내외분이신 한 영숙, 구수회이다. 파리지성 : 아트홀이름이 "예 니"인데 무슨 뜻인가요?
한영숙 : 우선 "예니"는 우리아기 이름이구요. "예수님을 아니?"라 는 뜻이 담겨있지요. 파 : 아트홀을 개업하시게 된 동 기는 무엇인지요? 한 : "남편[구수회]이 건축사업 [예니 건축 . 시공]을 하는데, 공 간에 여유가 있어서, 이왕이면 재 정적으로 어려운 화가, 혹은 예술 가들이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고 생각하고 이 아트홀 을 개업하게 되었지요. 그림전시 회를 포함하여, 책 . 공예 그 외의 전시 가능한 모든 것을 전시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 . 자유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라며 아트홀을 열게 되었습니다. 함께 꿈을 찾고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공간으로써요" 파 : 아트홀의 첫 전시회로 김 환씨를 선정하신 이유가 있으시 다면요? 한 : [2살박이 예니와 아주 똑같 은 웃음을 지으며] "빛을 초대한
인터뷰
것이지요." 꿈을 함께 찾고 싶어하는 한영 숙은, 빛을 같이 나누고 싶어하 는 화가 김환을 초대했다 : "빛을 초대한 꿈!" 2000년도에 유학을 와서 이만큼 삶의 자리를 잡으려 면 마음고생도 많이 했을 텐데, 여전히 아름답고 맑은 꿈을 간직 하고 있으며, 이제는 그 꿈을 현 실로 펼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빛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꿈 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주저하 지말고 예니 아트홀을 찾기를 권 한다. 슬픈 마음으로 들어갈지라 도, 나올 때는 빛 한웅큼, 소망 한 모금 머금고 나올 수 있다. <파리지성> 김환 "이른봄" 전시 2007년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니 아트홀 (YENEE ART HALL) 92 rue des Dames 75017 Paris 전화 01 4490 9384/ 06 3265 5303
유명인사들의 쓰레기가 예술이라고 ?
최
근 Maison européenne de la
Chalize Theron이 담배와 담배를 끊기
photographie(Paris 4°)에서
위한 패치를 번갈아 사용한다는 것을 배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리고
운다. 무엇보다도 쓰레기가 어떻게 예술
있다. 작가 Bruno Mouron과 Pascal
의 형식으로 변형되는가를 살핌으로서,
Rostain은 15년동안 유명인사들이 버
'예술의 개념'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인
린 쓰레기들을 모아 사진작업을 해왔다.
지를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 ?)가 될
이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는 예를 들면,
것이다. Trash, 6월 3일까지
존 트라볼타가 바이오 식품을 먹으며, 무 공해 세제를 이용한다는 사실이나 혹은
<파리지성>
5
프랑스 소식
no. 371 유럽은 50살 다양성 속의 화합을 위하여
50살 생일축제
통화. 유로€(1999년 1월 1일부터 시행,
유
럽연합이 3월 25일 출범 50주년
2002년부터 시중유통).
을 맞는다. 1957년 3월 25일 프
EU의 신조. In varietate concordia (다양성
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룩
속의 화합).
셈부르크, 네덜란드 6개국은 EU의 모태인 유 럽경제 공동체 (EEC)를 창설하는 로마조약
공식언어. 23언어와 3종류의 알파벳 (라틴
을 체결했다. 이후 반세기 동안 EU 회원국은
어, 그리스어, 키릴자모).
올해 가입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까지 포함 면적 4 376 780 Km² (EU 27개국).
모두 27개국으로 늘어남으로써, 무려 4배가 훨씬 넘도록 커지는데 성공했다. 유럽 50주년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올 상반
인구 494 296 878 명 (EU 27개국) 116명/
기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독일은 베를린에 커
km².
다란 여러 가지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3월 24일 토요일 밤은 "아름다운 유럽의 밤"이
국내(유럽)총생산 (PIB/명, 2004년 통계)
라는 타이틀로 모든 베를린 국립 박물관이
96100억 유로, 21125유로/명.
18시부터 새벽 2시까지 그 문을 활짝 연다.
2005년 세계은행 (World Bank) 통계
또한 모든 유럽국가에서 온 예술가들로 구성
에 의하면, 경제적으로 EU는 세계 PIB의
된 콘서트, 댄스, 연극 등이 기획되고 있으며,
33,30%을 차지하는 세계최고의 경제강대국
"유럽 밤의 디스코텍"이라는 제목아래 30개
인 동시에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와 첫 번
의 그룹과 100명의 DJ 등이 이 잔치를 열광
째 무역교류국이기도 하다.
의 도가니로 변신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같은 날, 27개국 국가정상 모임을 위 한 프로그램은 Simon Rattle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로 시작되어진다. 이외에도 또 다른 수많은 스펙터클이 예정되어 있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유럽의 50세 생일잔치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트비아,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2004)/ 불 가리아, 루마니아 (2007). 국기. 푸른색 바탕에 원을 그리고 있는 12개 의 금색 별. 12개라는 별의 숫자는 고정된 것 으로, 이 숫자는 고대그리스 전통에 따르면 완벽함과 충만함을 상징한다.
2유로 주화도 출시된다. 다음은 EU의 간단한 이력서이다. EU 27개국 (괄호 안은 EU 가입 년도) - 프 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 덜란드 (6개 창설國 1957)/ 덴마크, 아일랜 드, 영국 (1973)/ 그리스 (1981)/ 포르투갈, 스페인 (1986)/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1995)/ 키프로스, 몰타공화국, 슬로베니아, 폴란드, 헝가리, 체코공화국, 에스토니아, 라
6
EU의 신조인 In varietate concordia (다양 성 속의 화합)대로,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이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 다. 특히 2004년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의 유럽헌법 부결은 헌법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기 보다는, 정부와 유럽에 대한 불만을 표시
프랑스에서도 여러 곳에서 대담, 강연 등이 개최될 것이며, 또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문제점
국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9번 심포니의 주 멜로디에 의한 기쁨의 노래. 5월 9일은 유럽의 날. 1950년 5월 9일 쟝 모 네가 구상한 석탄 및 철광석 채굴을 위한 프 랑스 . 독일 간의 공동 사무소 설치에 관한 계 획을, 당시 프랑스의 외무부장관 로베르 쉬망 이 제안(슈망선언Déclaration Schuman)함으 로써, 최초로 유럽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중앙 유럽국가 간에 토론되기 시작하였다. 이 역사 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5월 9일은 유럽의 날로 정해졌다.
한 것이라 더욱 커다란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동서 유럽의 격차도 이번 2007년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가입으로 더욱 크게 벌어졌다. 올해 상반기의 EU의장을 맡은 앙 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간파하고 유럽헌법 부활에 역점을 두고 있 다. 더욱이 올 상반기에 유럽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 면, 유럽헌법 부활을 포함한 각종 과제들을 해결하기에는 당분간은 좀더 어려워 질 것으 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내년 하반기 프랑스
2007년3월28일(수)
가 다시 의장 국이 될 때까지는 상대적으로 주도력이 떨어지는 포르투갈과 슬로베니아가 의장 국을 맡기 때문이다.
한 가족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것을 다시 합치는 것도 힘든데, 개성이 뚜렷한 여러 나라로 구 성된 유럽이 커다란 하나의 공
동체가 되기 위해, 또한 함께 발전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함께 나아가며 노력하는 모습 은 좋은 귀감임에는 틀림없다.
프랑스 소식
"유럽, 50세의 생일을 축하합 니다 !" <파리지성> 출처 : 파리지성 사이트 3월22일
여행업계, 지구 온난화의 희생양
세
계 여행업계가 지구 온
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난화에 피해를 입고 있
세계 관광 협회는 유럽 의회에서
으며, 또한 여행시 이
제안한 2011년이나 2012년 항공
용하는항공기의 온실 가스 발산이
편에 대해 온실 가스 효과 발산을
대기 오염의 한 원인으로 커지고
제한, 교환하는 방안들을 지지할
있다고 얼마전 마드리드에서 열
것을 결정했다.
린 세계 기후 협회의 회의에서 발
어떤 방안으로는 항공 회사들이
표되었다.
설계자들에게 키로젠을 제한적으
많은 항공편 이용과 숙소의 에어
로 사용하는 항공기를 만들도록
컨 가동과 함께, 여행계는 산업체
권할 것이라고 한다.
들과 운송 회사들처럼 환경오염자
여행 알선업자 대표로 참석한
들이 되어버렸다.
독일 여행 에이전시의 Michael
"불행히도 여행계가 기후 온난화 에 일조를 하게 되어버렸다."고 세계 관광 협회의 Francesco Frangialli씨는 이번 회의에서 밝 혔다. 지난해 8억 4천 2백만 명이 외국 여행을 했으며, 그들 중 42%가 온 실 가스를 뿜어내는 효과를 가진 항공편을 이용했다. 물론 현재로서는, 항공기에서의 이산화탄소 발산은 2%밖에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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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이 수치는 점점 더 증가 할 것으로 본다고 Frangialli씨는 강조했다. 이와 병행해 여행업계는 또한 기 후 온난화의 희생양이기도 한 것 이, 열대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몰디브 같은 지역은 기후 온 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높아 져 침체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탄자니아의 여행업계는 큰 호수들이 가뭄으로 현재 위기
에 직면해 있다고 탄자니아의 환 경부 장관인 Mark Mwandosya씨 는 밝혔다. 이 같은 기후 온난화의 영향은 남 쪽 지방의 나라들에만 국한되지 않고, "필연적으로 유럽의 겨울 스 포츠를 즐기는 지구 북반구 쪽 나 라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Frangialli씨는 강조하면 서, "온실 가스 발산에 대한 대처 방안이 없다면 여행업계는 비극적
Iwan씨는 그의 회사는 이산화탄 소의 발산에 대해 돈을 지불할 준 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우리는 대기 오염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는 오염자들이기에 이 에 대해 댓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항공 티켓의 추가 요 금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 면 승객들은 가격에 아주 예민하 기 때문이다."고 그는 밝혔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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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1
프랑스 소식
대통령 선거 앞두고 프랑스 업체들의 광고 문구들
"P
izzadentielles에
해 투표하자"라는 또 다른 광고
참가하셔서, 당신이
슬로건을 내걸었다.
선호하는 피자를
선출하세요", "다음번 Danette
이는 또한 경제적으로 시장조사
크림향을 투표하세요", "그렇읍
를 할 수 있는 방법이고, 지지자
니다. 변화를 위해서 Ikea를 택
들의 기반을구축할 수 있다. 조
하세요"… 등, 요즘 같은 선거철
사 결과는 5월 1일 발표될 예정
을 맞이하여 업체들은 이 기회를
인데, Danone사는 "1백만명의
놓치지 않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면도기
생산
업체인
"대통령 선거는 여러 큰 스포츠
Wilkinson사는 엄청난 면도 거
행사들과 함께 맞물려 있다. 매
품이 묻은 후보자에게 표를 던지
번 메이커들은 이 같은 행사와
라고 네티즌들에게 권한다.
함께 하기 위해 밀려든다."고 광 고 에이전시 La Chose의 Pascal
보험 회사인 Maaf사는 광고 인
Grégoire씨는 밝혔다.
물을, 대선의 잠재적 후보자인 Marcel Lerâleur씨로 바꾸었다.
이
광고
에이전시는
이미
2006년 10월부터 Ikea사의 광 고 문구를 정치적으로 작성했다.
의류 세제 업체인 Mir사는 네티 수립할 것이라고 한다.
안, 메이커들은 이 경사진 틈으 로 고객들과의 연결을 찾는다.
이 테마는 일년 내내 주목 되어
즌들에게 선호하는 세제를 선택 하라고 하고, 미니 광고 게재를 담당하고 있는 PagesJaunes 그
왔던 것이고, 다른 업체들과의
하지만 대통령 선거를 활용한 이
이는 "참여 마케팅"으로 기회주
경쟁에서 지지를 얻어낼만한 전
광고 패러디의 중점은 인터넷상
의적인 면이 없지는 않지만, 선
치인물과 동명이인을 등장시킬
략이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깨
으로 나타난다. 정치 정당들과
거라는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예정이라고 한다.
어나 그들의 가구를 보다 자주
대선 후보들은 활동가들을 동원
이미 소비자들에게 다음번 디저
바꾸게 하려는 것이었다. 또한
하고, 참여 토론의 장을 만들기
트 크림의 향을 선택하라고 한
Ikea사는 가구의 5개년 계획을
위해 웹 사이트를 점령하는 동
Danette는 "모두 Danette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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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2007년3월2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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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동 통신사들의 핸드폰 요금, 유럽에서 저렴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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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랑스 이동 통신사들은 지난 화요일 "핸드폰 의 경제적인 측면 관 찰"에서 유럽 내에서 저렴한 쪽 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 는 또한 논쟁을 불러일으킬만하 다고 조사에서는 밝혔다. 이번 조사는 11개의 이동 통신 사를 통합한 프랑스 이동 통신 사 협회에서 행해졌는데 이 협회 에는 Orange, SFR, Bouygues Telecom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유럽 텔레콤 학회의 회장인 Didier Pouillot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실시한 조사의 결과 들은 프랑스의 핸드폰 요금은 유 럽에서 저렴한 수준에 속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006년 핀란드 통신부에 서 행한 조사에 의하면, 유럽 평 균 가격은 38,3유로였고, 이 보 다 더 높은 나라가 독일 46,8유 로, 프랑스 43,3유로였으며, 핀란 드는 15,9유로, 스웨덴이 18,1유 로였다. 이 조사는 2001년 이래로 요금 이 1% 상승된 프랑스와 아일랜 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들의 나 라들에서의 핸드폰 요금은 낮아 졌다고 밝혔다. 이에 Pouillot씨는 이 결과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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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 여지가 있다고 봤는데, 몇몇 forfait들의 보너스와 무제한 통 화에 대해서는 포함시키지 않으 면서, 단지 3분 통화만으로 비교 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랑스 이동 통신사들은 2002년 에서 2006년 사이 1분 통화료는 26%가 감소되었다고 주장했다. Pouillot씨는 이를, 지난 3년동 안 통신사들에게 통화 말미 에 초과되는 초 단위 통화의 [terminaison d'appel] 50%에 대한 가격 감소를 의무화한 것으 로 보고 있다. 통신사들은 이 방안에 대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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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저지시킨다고 한탄했으며, 자 유 경쟁을 옹호하고 나섰다. 프랑스 이동 통신사들은 2007년 초, 1992년 5십만에 비해, 5천 1백 7십만 고객들이 집계되었고, 2006년에는 2백 1십억 유로의 실적을 축적했다. Pouillot씨는 "2006년 그들의 성장은 예민하게 늦추어졌다. 2000년에서 2005년 사이, 평균 한해 성장 10,6%에서 1,4%의 성장만이 있었다. 이는 핸드폰 시 장이 이제 안정되는 원숙함으로" 그는 평가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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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1
프랑스 소식
"자기기만"과 인종차별
철
학자 사르트르는 인 간이 불안을 회피하 고자 취하는 태도를 "자기기만 mauvaise foi"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인간이 지닌 가 능성과 자유를 무시하고, 그런 자신의 상황에 눈감고, 자기 자 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과 연관 된다. 간단히 말하면, 일종의 "눈 감고 아웅거리"는 일종의 '자기 연민 코메디'를 가리킨다.
는 바로 너무 많은 이민자 때문 (66%)이라는 것이다.
프랑스 국민, 과연 희생자 ? 최근 많은 대선 후보자들이 '외 국인 이민문제'를 내세우며, 마치 프랑스 사회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가 바로 여기서 비롯 되는 양 지적한다. 하지만, 그러 한 언급을 하기 이전에, 그들은 "나는 '조국의 역사'를 아는가 ?" 라고 자문할 필요가 있다 ; 자랑
프랑스인들은 희생자 !
스러운 프랑스의 풍부한 유산이
최근 '인권자문위원회(CNCDH)
어디서 비롯되는가 ? 100% 프
'는 '인종차별 반대의 날'을 맞이 하여, 프랑스내에 외국인 배척의 식이 위험한 수치로 증가하고 있 으며, 프랑스인들은 "이민자들이 야기하는 문제의 직접적인 희생 자"라고 생각한다는 연구조사를 프랑스 정부에 제출했다. 이 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프랑 스 국민 48%가 프랑스에 너무 많은 이민자들이 있다고 생각하 며, 30%의 응답자가 자신은 인 종차별주의자라고 밝혔다. 또한 58%의 응답자는 "인종차별 행 위중 어떤 행위들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응답한 반면, "어떠한 행 위도 인종차별을 정당화할 수 없
어서 "외국인들이 무엇보다도 프 랑스 사회에 적응하고자 하지 않 는다"라며 외국인의 탓을 했고, 37%가 "프랑스 사회가 외국인 이 적응할 수 있는 방도를 제시 하지 않는다"고 응했다. 다른 한편, 이민자들이 프랑스에 문화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런 맥락에서, 79%의 설문조사에 참 여한 이들은 "노동이민자들은 프 랑스의 경제에 기여한다"고 응답 했고, 64 %의 응답자들은 "프랑 스내의 이민자들의 존재는 몇몇 직업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 적이다"라고 답했다.
다"고 응답한 이는 39%에 그쳤 다. 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조사
배척과 수용, 모순의 공존
에 응한 54%가 사회적응에 있
배척과 수용. 이것이 바로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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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결과를 한 전문가는 "인종차별과 외국인 배척이 혼용된 상황"이 라고 정의한다. "외국인은 아주 밀접하게 이민자와 연결되어 있 으며, 특히 아랍인, 혹은 아프리 카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이 설문을 행한 CNCDH의 관계 자는 밝혔다. 이러한 혼동을 가 중시키는 배경에는 현재 대선을 준비하는 몇몇 후보자들이 여론 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이민자 를 극단적으로 묘사하는 데서 비 롯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 순의 공존 이유에는 또다른 근본 적인 불안이 도사린다. 이는 '경 제적 불안' 이다; 너무 많은 이민 자는 프랑스 국민의 취업을 방 해하며, 실업비율이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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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 문화가 과연 존재할 수 있 는가 ? 왜 사르코지는 교과서에 프랑스 식민지 점령에 대한 언급 을 반대했을까 ? 왜 아프리카인 이나 아랍인들이 자국에서 불어 를 혼용하는가 ? 왜 루부르를 상 징하는 건축이 아랍문화를 상징 하는 피라미드인가 ? 프랑스내의 이민자 문제는 단순 히 아랍인이나, 아프리카인들, 혹은 중국인에 한정되지 않는다. 한국인 이민자들이 사회적 문제 로 드러나지 않는 것은 우리가 특별나서가 아니다. 프랑스에서 한국인은 아랍인들이나 아프리 카인들에 비해서, 그리고 중국 인에 비해서, 소수민족들 중 소 수민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민자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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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8일(수)
때는, 이민자로서의 한국인
에, "너빼고, 모든 이민자들
지 아니 ?" 바로 거기서, 이
에 대한 대우는 이미 내포
이 문제야"라고 말하는 프
질적인 두 문화의 진정한 동
된다. 이 문제는 어쩌면 체
랑스 친구에게 침묵이 아니
화(intégration)가 시작되지
류증을 연장할 때나, 혹은
라,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
않을까 ?
직장을 구할 때, 충분히 드
져야 하지 않을까: "너, '자
러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
기기만 mauvais foi'이 뭔
프랑스 소식
<파리지성 김도일>
재불한인회 회원 생활 상담 안내 (한 은경 / 한인회 감사 겸 ARIFEC 대표) 장소 : 재불한인회 사무실 일시 : 매월 1.3주 월요일(13시15분 ~ 15시15분) 내용 : 프랑스 생활 및 체류 문제 상담 자격 : 한인회원, 즉 회비 납부자 혹은 예정자(학생 15유로, 일반 30유로) 비용 : 무료상담(단 동일인 1인 1회에 한함) 그외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사무실로 문의 바랍니다(사전예약필수) 또한, 의문사항이 있으신 분은 재불한인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껏 자세한 안내를 하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재불한인회 홈페이지: http://www.koreanfr.org/ 재불 한인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한인회가 뛰겠습니다. 83,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TEL: 08 71 55 44 41 TEL/FAX: 01 48 42 16 32 홈페이지: http://www.koreanfr.org/ 이메일: haninhoi@wanado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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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no. 371 우체부에서 장관까지 - 사상의 자유와 다양성의 한 단면 -
마침내 사르코지 내무장관직 떠나
금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 "좌파 가 깨어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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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9일 헌법위원회의 12명의 대선 후보자 발표 이후, 선거관련 가장 커다 란 소식이자 모든 프랑스인들이 궁금해하던 니콜라 사르코지의 내무장관직 사임이 마침내 결정 . 발표되었다. 3월 21일 아침, 쟉크 시락 대통령은 사르코지 내무장 관이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 기 위하여,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26일 내무장관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하며, 니콜라 사르코지를 지 지한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이 에 대해 즉각적으로 사회당 도미 니크 스트로스칸은 마침내 사르 코지가 프랑스 정부의 힘을 이용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대선 경 쟁을 하게 되었음을 축하하였으 며, 녹색당의 도미니크 부아네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소식이었다 고 말했다.
12명의 대선후보 당초 출마를 선언한 40여명의 후 보가운데 12명만이 선출직 공무 원 500명 이상의 서명서류를 프 랑스 헌법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 었다. 이어 헌법위원회는 서명 유 효여부를 확인한 후 (이번 12 후 보가 제출한 약16 900 서명서류 中 16 615개만 유효, 300여개 무효), 3월 19일 오후 5시 30분 헌법위원회 위원장 Jean-Louis Debré에 의해 발표된 12명 대선 출마자 명단과, 이들 대선 후보들 의 약력, 프랑스 국민들의 지지도 (%), 성향은 다음과 같다.
(6) 도미니크 부아네, 녹색당 (Les Verts), 48세, 2번째 출마, 2%. 前환경장관, 現상원의원이 자 마취과 의사, 생태환경보호주 의자. "다양성을 부인하면 좌파는 이길 수 없다"고 말함.
<좌파 후보들> (1)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PS), 53세, 첫 출마, 평균 22%에서 24% 지지율. 전 환경교육 가족 아동 장관. 제5공화국과의 단절 을 위한 '제 6공화국' 주장.
일했으며, 현재는 은퇴자. 국가보 조금 주택에 살고 있으며, "反자 본주의자(anticapitaliste)"라고 자칭. 1974년 여성으로는 처음 대선에 출마. 1995년 대선 1차투 표에서 5% 득표 (트로츠키 파).
(7) 조제 보베, 반세계화 농민운 동가 (무소속), 53세, 첫 출마, 2%. 1998년 맥도널드 가게를 트 랙터로 공격해 농민운동의 상징 으로 떠오름, 반세계화 운동가, 유전자조작 (OGM) 농산물 재배 지를 망가트려 세 차례나 투옥 . 기소됨. 504개의 서명만을 획득 . 제출하여 대선후보 가능성에 대 해 모든 대중매체의 관심을 끌었 던 장본인.
<우파 후보들> (2) 올리비에 브장스노, 혁명 공산주의자연맹 당수 (LCR) 33세. 2번째 출마, 2%에서 3%. Neuilly (Haut-de-Seine)에서 우체국 집배원. '대통령제 폐지'를 공약으로 2002년 대선에서 최 연소 후보로 출마했으며 4.3% 득표. 2007년 대선 후보中에서 도 역시 최연소. 노동자들의 권 익을 위해 기업들의 해고를 법으 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 (트로 츠키 파). (3) 아를레트 라기예, 노동자 투 쟁당 (LO), 67세, 이번 6번째 출 마, 2%. 크레디 리요네 은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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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라르 쉬바르디, 노동자당 당수 (PT) 56세, 첫 출마, 0.5%. Mailhac (Aude)의 시장, 前사회 당원, 자신이 "참된 사회당원"이 라고 자칭. 농민들 권익 우선을 위해 유럽통합 반대. 12명의 대 선후보들 중 가장 알려지지 않 았지만, 반대로 가장 먼저 500개 의 사인을 제출한 후보중의 하나 (트로츠키 파). (5) 마리 조르주 뷔페, 공산당 당 수 (PCF), 57세, 첫 출마, 3%. Plessis-Robinson 시청에서 근 무.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 으로 세금상한을 없애 부유층 세
(8) 니콜라 사르코지 (본명, Nicolas, Paul, Stéphane Sarközy de Nagy-Bosca), 집권 대중운동연합 총재 (UMP), 52세, 첫 출마, 평균 27%에서 31% 지지율. 현 내무장 관. 본명에서 느껴지듯이 부모는 헝가리 이민가족. 현재로서는 2차 경선에 갈 확률이 가장 많은 후보. 선택 이민제도, 선택 유학생제도 창안 . 실행. 3월 20일 프랑소와 홀랑드 사회당 당수는 "파리근교 를 방문하지도 못하는 이상한 내 무장관"이라고 비판. 3월 26일 내 무장관직 사임 예정. (9) 쟝마리 르펜, 국민전선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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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2007년3월28일(수)
(FN), 5번째 출마, 78세, 12%. 대선후보中 가 장 연장. 여론조사에 의하면 항상 12%정도로 발표되지만, 대부분의 대선 투표 결과는 이보다 높은 수치. 2002년 대선 1차투표에서 16,86%, 2차투표에서 쟈크시락 (82,06%)과의 경합에 서 17,94% 득표. 이번 대선 경쟁에서 "프랑소 와 바이루 때문에 [자신이] 4위로 밀려났다"며 강력하게 비판. (10) 필립 드빌리에, 프랑스를 위한 운동당 당 수 (MPF), 58세, 2번째 출마, 0.5%에서 2%. 좌파 혐오, 미테랑 전 대통령의 사회당 정부가 들어서자, 공직에서 사표 (1981년). 2004년 유럽의회의원으로 선출되었음에도, 유럽헌 법 거부를 위한 "Non" 캠페인 열음. 유럽연합 (EU)에 대한 회의주의자. 슬로건은 '대중적 애 국주의'. 프랑스는 "조정되지 않은 대량 이민"과 "뿌리를 뻗어나가는 이슬람주의의 피해자"라고 하며 모든 불법 체류자들의 즉각 추방 주장. 사 르코지와 르팬의 중간.
<중도파 . 독립 후보들> (11) (중도우파, 중도파centriste, 우좌파 droiche) 프랑소와 바이루, 프랑스 민주동맹 총 재 (UDF), 55세, 두 번째 출마. 20%에서 23%. 급속히 표밭을 확장하는 데 성공, 2차 투표에서 사르코지를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여론우세. 자칭 중도파. 좌파 대선후보들은 바 이루가 우왕좌왕하는 우좌파(droiche)라며 강 력하게 비판. (12) (독립) 프레데릭 니우, 사냥 . 낚시 . 자연 . 전통 당 (CPNT), 39세, 첫 출마, 0.5%. 법조 계 출신. 중도우파성향을 띠고 있으나, 본인은 우파, 좌파, 중도파 등으로 규정되기 거부. "공 공사업"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시골의 황무지 化"에 저항, 시골에서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현 대적 "田園性" 주장. 특히 낚시와 사냥할 수 있 는 또 다른 형태의 생태환경주의 주장.
우체부에서 장관까지 이번 2007년 12명 대선후보의 숫자는 지난 2002년 16명의 대선주자와 비교하여서는 많
이 줄어든 셈이다. 프랑스 대중매체의 일반적 통계에 의하면, 대선후보 중 우파가 4명, 좌파 는 7명 그리고 독립 후보는 1명이다. 그러나 프 랑소와 바이루를 본인이 지칭하는 것처럼 중도 파로 본다면 우파 대선후보는 3명일 뿐이며, 반 면에 좌파는 7명으로 이러한 대진은 사회당 후 보 세골렌 루아얄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셈이다 (따라서 사르코지에게는 유리). 루와얄과 사르코지를 비롯한 7명은 이번이 첫 출마이며, 라기예는 이번이 6번째 출마, 르펜은 5번째, 그리고 바이루, 빌리에, 브장스노, 부아 네, 4명은 이번이 2번째 도전이다. 이번 대선후 보 가운데 여성후보는 총 4명 (사회당의 루와 얄, 공산당 후보인 마리조르쥬 뷔페, 녹색당의 도미니크 부아네, 노동자 투쟁당 후보 아를레트 라기예)으로써 3분의 1을 차지한다. 트로츠키 주의자가 3명 (브장스노, 라기예, 쉬바르디) 이 라는 것도 눈길을 모은다. 대선후보들의 직업도 내무장관부터, 은퇴자, 농 민, 우체국 집배원까지 다양하다. 프랑스의 모 든 악은 외국인 이민자 혹은 프랑스의 외국인 노동자인 것처럼 여기는 극우파에서부터 공산 혁명을 주장하는 트로츠키 파까지, 가능할 수 있는 모든 정치적 성향이 골고루 나타난다. 이 는 프랑스 사회의 '사상의 자유'와 '다양성'을 한 눈에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대선 경쟁은 루아얄, 사르코지, 바이루의 3강 후보들의 3파전으로 초점이 모아진다. <파리지성 심은록> 출처 : 파리지성 사이트 3월22일 대선일정3월 20일 아침부터 공식 선거운동 을 시작하는 날인 4월 9일 아침까지, CSA (Conseil Supérieur de l'Audiovisuel)에 따른 평 등원칙 (principe d'égalité)에 의해 모든 텔레비 전 방송과 라디오는 모든 대선후보에게 똑같은 시간을 배분해야한다. 4월 9일 - 공식적인 선거운동 시작. 4월 10일 - 헌법위원회는 500서명서류에 사인한 선출직 공무원들 명단 공개. 4월 20일 - 공식적인 선거운동 끝. 4월 22일 - 제1차 투표. 5월 6일 - 제2차 투표.
번역공증 안내사항 www.amb-coreesud.fr → 영사업무 → 민원서식에서 각 양식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시> 1. 각 양식의 번역공증 대상 서류 제출시 가급적 타자 요망. 2. 공증대상 문서 원본 및 번역문, 여권 인적사항 기재면 사본 제출 * 결혼, 이혼, 미혼, 가족 증명서 신 청시, 3개월 이내 발급된 호적 등 . 초본 제출 * 운전면허 번역공증 신청시, 한 국면허증 원본 및 체류증 복사 본 제출 * 위임장 신청시, 본인이 출두하여 작성 제출 (우편 또는 대리인 신 청 불가) <우편 신청시> 1. 공증대상 문서 원본 및 번역문, 여권 인적사항 기재면 사본 제출 2. 1건당 본인이 서명하고 영문성명 이 기재된 별지 34호 서식 제출 3. 전화번호 및 주소 기재하고 우표 가 부착된 반송봉투 송부 4. 1건당 공증수수료 2유로에 해당 하는 수표 송부 - 수표 수신처: Ambassade de Corée * 상기 첨부서류가 누락시 반송되 오니 유의 요망 * 영사과 업무시간 : 월-금 09:30 - 16:30 * 대사관주소 :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Metro 13번, Varenne역) * 영사과 공증문의 : 01-47-53-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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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1
국내 소식
한미 자유무역 협상, 막바지에 이르러
한
국의 경제, 사회 전 반에 큰 영향을 끼칠 한미 자유무역 협정 (FTA) 협상 타결이 막바지에 이 르렀다. 하지만 협상 초기부터 한 국 정부의 졸속추진 논란에 이어 서 경제손익 논란까지 겹치면서, 한미FTA를 둘러싼 국민들의 異 見과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 는 실정이다.
등에서 미국요구가 대부분 수용됐 고, 국내에서 논란이 됐던 투자자정부 소송제도 부동산과 과세, 간 접수용을 예외로 하는 것을 빼고는 99%가 미국의 요구대로 됐다"고 한 경제전문가는 지적했고, "협상 결과가 시민사회 불안을 충분히 완 화시켜주지 못하면, 협정 무효화가 요구될 수 있으며, 이는 국회비준 을 가로막을 수 있다" 고 우려를 감 추지 못했다.
한미FTA협상의 전개과정 한미자유무역협정은 2005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이 부시 대통 령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한미 FTA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지 난 해 2월 초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FTA 협상이 공식적으로 선 언되었다. 한국과 미국 양측은 지난 해 6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 서 1차 본협상을 연 후, 모두 8차 례의 공식협상을 가졌다. 이어 지 난 19일부터 21일, 고위급 협상 을 벌임으로서, 한미FTA의 일관 적인 타결을 위한 수순을 밟았다. 이번 주부터는 최종적인 단계인 통상장관 회담이 시작되며, 지금 까지 거론된 협상내용에 대한 한 미정부의 최종 조율에 들어갈 것 으로 본다.
한국정부는 이 협상을 통해서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가 ?
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의 대미 무역수출은 지난 2005년을 기준으로 할 때 우리 나라 전체 수출액의 14.5%, 수입 의 11.7%를 차지한다. 비록 미국 이 한국의 세번째 교역 대상국이 지만, 2003년이후 대미 수출입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 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러한 하락 을 한미FTA 협정을 통해서 증대 하고자 하는 것이 한국정부의 의 도로 보여진다. 대외경제정책연 구원(KIEP)에 의하면, FTA 체결 이후, 한국의 대미 수출이 단기적 으로 54억 달러(12.1%) 증가하 고 무역수지 흑자폭도 42억달러
FTA를 통해서, 국내 소비자들의
다른 한편으로, 한국정부는 한미 후생증진과 경제시스템 선진화, 한미 관계의 우호화의 기대효과도 노리고 있다.
한국정부의 교섭 재량에 대 한 의구심 높아져 이러한 한국정부의 기대에도 불구 하고, 우리나라측에 유리한 체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미국의원들의 불사적인 노력에 비 해서, 태만한 태도로 협상에 임한 다는 것이 이 협상과정을 바라보고 있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런 까닭에, "자동차, 농업, 의약품
통상장관급 회의, 한미FTA 성사여부 결정할 듯 결국 한미 FTA 성사 여부는 최대 10개의 핵심 쟁점을 '빅딜'을 통해 일괄 타결할 방안을 찾는 통상장 관급 회의에 달려있다. '빅딜' 방식이란 하나를 주면 하나 를 받는 '주고받기' 방식이 아니 라, 핵심 쟁점을 하나의 묶음으로 엮어 상호 이익의 균형을 찾는 방 식이다. 현재 거론되는 핵심쟁점들은 다음 과 같다 : 쌀과 쇠고기, 오렌지 낙 농품 등 민감 농산물과 자동차, 방 송, 시청각, 금융분야 일시세이프 가드, 저작권 보호기간, 투자자국가간 소송제(ISD), 무역구제, 개성공단 특례인정, 섬유 등이다. <파리지성>
인터넷 서비스에 관한 불만 가중
고 한국마트 (한국서점) 서적
문구/민예품
속 인터넷망의 사용가구가 해가 갈
사에 의하면, 작년에 비해서, 인터넷 서비스회
수록 높은 증가를 기록하는 것과 동
사를 고소하는 경우가 51%나 증가됐다고 한다.
시에,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들의 불
이 고소된 회사들은 가장 많은 고소를 받은 회
만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프랑스 한 소비
사는 Alice(1849건)이며, Free(1310건), Club
단체(Afutt)는 밝혔다; 이 소비단체의 자체조
Internet(1267건)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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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28일(수)
문화원 유망작가 4월전 김가을의 “사랑 피우기 / Fumer l’amour”
주불한국문화원(원장 모철민)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김가을의 뎃상전 « 사랑 피우기 » (Fumer l’amour)를 개최한다. ‘사랑’의 복잡 오묘한 감성을 섬세한 뎃상으로 표현하는 김가 을은 그 감성과 감각의 구체성 을 추구하며 개인적 경험과 차용 된 이미지들로 사적인 체험을 초 월하는 보편적 상징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김가을의 뎃상들은 앵그르나 발 튀스의 고전적인 선묘와 동시에 루이즈 부르주아와 같은 여성작 가들의 자전적인 드로잉을 연상 시킨다. 하지만 만화세대 특유 의 이미지 서술방법을 구가하고 사실적 묘사와 생략법, 연상 작 용을 교묘히 사용하면서 쾌락과 불안, 기이함과 친숙함이 뒤섞인 공감각적 공간을 창조한다. ‘사랑’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화원 유망작가 전시> 신청 안내
감성인만큼 김가을의 뎃상에는 늘 두 명 이상의 인물이 등장한 다. 그들은 무심히 각자의 행동 에 몰두해 있기도 하고, 때로는 알 수 없는 기이한 행동으로 연 결돼 있기도 하다. 그려진 인물 들의 물고, 빨고, 긁는 행위들과 문지르는 기법으로 인한 얼룩들 은 화면 상에 벌어지고 있는 장 면에 촉각적 차원을 부여하며 시 각과 촉감, 때로는 현기증과 같 은 신체적 느낌까지 표현한다. 거기에 소도구처럼 등장하는 안 경이나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의상들은 동시대성과 더불어 페 티시즘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또한 백색 공간에 고립되어 그려 진 수도꼭지며 변기, 전기 플러그 같은 일상적 도구들은 친숙하면 서도 낯선 물건들이 되어 상징적 암시의 차원을 더해주고 있다. 생물학과 섬유예술, 조형 예술을 공부한 후 도불한 김가을은 현 재 파리8대학 조형예술과에 재 학 중이다. 문화원은 김가을의 첫번째 개인전을 위해 막상스 알 칼드의 평문이 실린 카탈로그를 발행했다.
주불한국문화원은 <문화원 유망작가 전시>의 일환으로 2007년 10월부 터 2008년 6월까지 문화원에서 전시할 미술작가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작가분께서는 아래사항을 참조, 문화원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골드라인 여행사(대표:윤재명)의 후원을 받아 '올해의 유 망작가' 1명을 선정, 특별 시상할 계획입니다. 제출서류 - 전시 신청서 (문화원에서 직접 교부 혹은 문화원 홈페이지 (www.coree-culture.org)에서 다운로드 ) - 작가 소개서 (한글 및 불문(또는 영문) 각 1부씩) - 작품 카탈로그 등 제출기간 - 2007년 3월 26일~4월 20일 제출방법 - 문화원 주소로 우편 송부 또는 직접 제출 문화원 지원사항 - 평론가 평론 - 초청장 및 카탈로그 제작 - 작품 수송비 - 개막행사 칵테일 - 전시 홍보 등 '올해의 유망작가' 부상 내역 ( 골드라인 여행사 후원) - 작가 활동 지원비 (2000유로) - 서울 파리간 왕복 항공권 (1매) 참고사항 - 전시 작가는 5월 중 '문화원 전시 심사위원회'을 통해 최종 선 정하며 선정 여부는 이후 개별 통보 - 선정된 작가 중 일부 작가는 국내외 전시 추천 등 지원
♣ 전시기간 : 2007년 4월4일-4월25일 ♣ 장소 : 주불한국문화원 2 avenue d’Iena 75016 Paris Tel. 01 47 20 83 86 ♣ 개막행사 : 4월4일 수요일 저녁 6시
※ 전시 일정은 문화원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음 Centre Culturel Coréen 2 avenue d'Iéna - 75116 Paris Tel : 01 47 20 83 86 / Fax : 01 47 23 58 97
http://seodo.free.fr
서도디자인
Seo, Dong-Hwa
Graphiste
N de SIRET : 424 051 001 00024
seodo@free.fr 01 4986 6973/06 1798 6201
한식당 메뉴판 제작 = 300E.ht * 무료사진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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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 보약에 감초와 같이 자주 이용되는 약이다.
식이요법으로 이용하여도 소화기능을 높이고 진액을 생성하여 보신의 효과를 얻는다. 약성은 온화하 고 독성이 없으며 질병이 있으면 이를 치료하고, 건강한 경우에는 신체를 자양하고, 식욕을 증진시 키며 숙면을 촉진한다. 또한 위를 덥히고 통증을 멈추는 작용으로 위가 차고 허한 증상을 치료하며 구토를 멎게하고 위산을 억제하고 설사를 멈추는 작용이 있다. 소아의 식욕부진에는 간식으로 대추 를 매일 몇개씩 먹게 하든지 대추를 넣은 찹쌀죽을 장복해도 비위가 강해진다. 대추는 점액질과 비 타민이 풍부해 자양과 진액생성 작용을 해 장이 건조해 발생하는 변비나 혈변을 치료하며 산후 신체 허약으로 숙면을 못하고 멍한 상태에도 장기 복용한다.부인이 히스테리 발작으로 울며 정신이 안정 되지 않을 경우에도 감초와 같이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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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소식
no. 371 2007 신춘 재불 골프대회
신 첫 출전해 3부 1위 수상한 사진가 이치환
춘이라는 제목이 어색 할 정도의 차가운 날 씨였지만, 다행이 경 기가 끝난 다음에 비가 내리기 시 작해 순조롭게 맞칠수 있었다. 아직 추위가 남아 있지만 대지는 나무들에 물을 나누며 꽃을 틔울 준비가 끝난듯 분주해 보이는 자 연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화기애 애한 분위기로 시종 줄거운 대회 였다. 골프를 좋아하고 직업, 나이, 성별 을 떠나서 만남을 소중히 하는 맑 은 골퍼들을 사진에 담아보며 골 프협회가 한인 사회에 의미있는 역할을 기대해도 될 것 같았다. 2004년 1월31일 창립총회를 통 해 출범해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골프협회는 때로는 가슴아픈 일
도 겪어가며 협회는 성숙해 이제 안정감 있는 모습을 확립하고 있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협회가 마련한 점심식사는 풍성했으며, 이어서 시상식에는 처음 출전한 골퍼들이 수상을 많 이 하여 어느 대회 때 보다도 화기 애애 한 모습이었다. 매년 4회 이상의 경기를 주관하 며 친목의 장을 조성해 골프협를 통해 평소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 과 만나 라운딩하며 교제할수 있 는 찬목의 장을 만들어가는 것으 로의 정착된 모습이었다. 다음 대회는 6월 초 '주불대사 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파리지성>
시상자 명단 우승 조영신
/
1부 1위 고일욱
2부 1위 권병구
/
3부 1위 이치환
장타상 박윤수
/
근접상 최윤수
첫 출전해 행운상으로 쌀 한포를 받고 즐거워 하는 이승우
협찬품 제공 내역 협찬품을 제공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사업이 날로 번성 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춘골프대회에 참여한 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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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07년3월28일(수)
빛의 화가 방혜자 화백의 개인전
<대지의 빛> 하는 전시며 서울에서는 9월에 환기미술관에서 특별전이 열립니다. Galerie Guillaume은 34, rue de l'Arcade (Paris 8e) 에 있으며 초대일 은 3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 입니다. 퀘벡한국문화교류혐회 예술감독 방훈 hbang@videotron.ca
만물이 새롭게 약동하는 계절에 파리장로교회와 함께 풍성한 주님의 사랑을 누리십시오.
빛
의 화가 방혜자 화백의 개인전 <대지의 빛>이 3월 29일 부터 5월 7일까지 마들렌느 성당뒤에 위치한 갈르리 귀 욤에서 열립니다.
프랑스의 대 평론가 삐에르 까반느 옹은 2005년 대다수의 미디어
1. 부활절 칸타타 곡명 : 십자가상의 칠언(Theodore Dubois 곡) 지휘 : 김의주 집사 반주 : 김에스더 일시 : 2007년 4월 8일(주일) 오후2시30분 장소 : 파리장로교회 예배당 주최 : 파리장로교회 찬양대, 앙상블
가 '빛이 넘치는 황홀한 전시'라고 보도한 "빛의 숨결" 전, 현대화랑 전시 도록 서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셨습니다. <방화백이 현실과 관습, 임의성으로부터 멀어짐으로써 미지의 세계 와 형언할 수 없는, 또 이를 수 없는 실체를 짐작하며 드러낼 수 있 는 능력에 대한 놀라움은 매우 큰 것이었다. 그의 예술의 길은 신비 또는 황홀, 경쾌함, 열정, 불현듯한 깨달음처럼 파악된, 우주에 대한 이례적인 이해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방화백의 예술은 어떤 모험이나 성취가 아닌 정신적 구도의 길이 된다. 강력한 시를 내포한 그의 회화는 생명력을 지닌 독립된 유기체로서 눈부신 빛의 효과를 만들어 낸다. 그는 단지 자신의 고유한 창조력에 대한 매개
2. 제15회 복음 성가제 주제 : 이 땅 새롭게 하소서(대하7:14) 일시 : 2007년 4월 21일(토) 오후 7시 참가부문 : 독창, 중창 구분 : 창작곡 혹은 자유곡 1곡(7분이내) 대상 : 파리 한인교회 청.장년 주최 : 파리장로교회 청년부 문의 : 최유현(청년회장/06 2447 5458) 배성희(총무/06 8027 3903)
체 또는 집적소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그는 자신의 창조력에 바쳐진 존재이다. 방화백은 그의 작품을 통해서 자신의 내적인 구 도의 길을 우리와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방화백이 작품을 통해서 이루어내는 우주와의 정신적 교감, 또 그의 내면 안에서 우러나오 는 영적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2003년 살뻬뜨리에르 전
3. 선교와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바자회 (불어권 선교와 구제를 위한 선교 바자회) 일시 : 2007년 4월 28일(토) 오전10시 - 오후 4시까지 주최 : 파리장로교회 여선교회. 선교부
시장 공간을 경이로운 숨결로 채웠던 대작들, 채색된 설치작품들, 간결한 획의 서예작품, 정감어린 묵화, 이와 같이 표현의 영역은 다 를지라도 어떠한 대립의 양상이 없이 우주의 기를 통해 이어지는 창작이 바로 방화백의 예술세계인 것이다 …> 이번 개인전은 빠리의 예술 출판사 '쎄르끌 다르'가 1997년2006년 작품이 실린 제2의 화보 <빛의 숨결, 방혜자> 발행을 기념
파리장로교회 주소 : 20 rue Titon 75011 Paris M⑧. Faidherbe-Chaligny M⑨.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 06 6219 8739 담임목사 이 극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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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no. 371 사순절과 광야 분주한 해외생활 혹은 하루도 빠
이곳 해외생활은 여러 가지가
이유에는 10만 명이 살고 있습
짐없이 긴장해야 하는 유학생활
우리를 혼란하게 만듭니다. 군중
니다. 이들이 모든 분야에 깊숙
은 바로 광야 생활과 같습니다.
속의 고독을 느껴야만 하고 자
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이들
겉으로는 화려한 프랑스의 문화
칫 한눈을 팔 때면 눈뜨고 코 베
이 이렇게 성장하게 된 것은 조
속에 산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어가는 유럽의 대도시 속에 살
상들의 광야생활을 거울삼아 살
홀가분하게 마음 놓고 샹젤리
고 있습니다. 외롭고 고독하기
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제 거리를 활보하며 분위기 있
짝이 없습니다.
든지 어떤 곳이든지 잘 적응하
게 커피를 마셔 보지 못하는 이
셋째, 훈련하는 장소입니다. 이
는 것입니다.
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스라엘 사람들은 430년간 노예
광야의 고통과 수난이 영광으로
35세에 유학을 시작하여 많은
였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에 들
바뀐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북 영국은
어가려면 신분의 변화가 있어야
사
지금 우리들도 광야의 어려움
순절은 이스라엘 민
프랑스보다 더 날씨가 불규칙적
하고 새로운 교육과 삶의 질에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과 고통을 잘 참아야 합니다. 새
족의 40년 광야 생
이고 겨울은 밤이 길고 여름은
활에서부터 그 기원
밤이 짧습니다. 많은 양의 책을
통령의 노예해방 이후 많은 부
을 찾습니다. 이집트 430년 종
읽고 논문을 준비하며 불면증에
작용이 있었습니다. 노예들이 다
살이를 마치고 40년 동안 살았
시달리는 등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 주인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
던 기간이며 예수님께서 광야에
지금 생각하면 ‘무식하면 용감
습니다.
서 40일간 금식기도 하시며 보
하다’는 말처럼 어떻게 보냈는
우리들도 다음 시대를 멋있게 살
내신 기간이기도 합니다. 모세가
지 감회가 새로울 뿐입니다.
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해방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광야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생활은 매
광야의 훈련에 성공하면 아름다
에서 40년간 광야에서 생활 했
우 값진 준비의 기간이었습니다.
운 미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던 기간이기도 합니다.
광야는 첫째, 중간지대 입니다.
그러므로 광야는 희망의 장소입
로마 교황청은 AD325년 니케
이집트의 종살이를 떠나 가나안
니다. 광야에서 교육 받고 훈련
야 총회 때부터 40일간 사순절
으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우리
하면서 조직을 만들고 사회 질
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께
의 현재의 삶도 꼭 그렇습니다.
서를 세웠습니다.
서 부활하시기 전 40일 동안 예
여기에 뼈를 묻겠다고 하는 한
최근 이스라엘 정부의 발표에
수의 수난을 묵상하며 하루에 한
국인은 없습니다. 더 좋은 고국
의하면
끼를 금식하며 자기의 좋아하는
으로 돌아 가기를 소망하기 때
자 가운데 평화상을 제외하고
니다.
것을 절제하며 보내는 기간입니
문입니다. 삶의 과도기 중간 지
는 151명이 유대인이라고 합니
맞듯이 고통 없는 영광도 있을
다. 그러므로 사순절과 광야는
점입니다.
다. 대부분 히브리대학 출신의
수 없습니다.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둘째, 상막하고 거친 땅입니다.
석학이든지 본국과 깊은 관계
그러므로 우리의 광야는 축복을
광야는 그 자체만 생각하면 고
아무 것도 없는 곳이었지만, 밤
를 맺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준비 하고 있 참으로 소중한 광
통이요 상막한 곳이지만 이 광
에는 맹수들의 소리와 뱀과 독
렇고 보면 모든 분야에 이 시대
야 입니다. 소중한 우리의 광야
야에서 얻는 것이 고통보다 훨
사, 수많은 잡 동물들이 우글거
를 이끌어 가는 소수의 엘리트
를 귀히 여기며 힘차게 나아 갑
씬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광야
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뜨겁고
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프
시다.
생활을 잘 견디며 희망을 잃지
밤에는 춥습니다.
랑스의 유대인 공동체는 세계에
이렇게 고백합시다. ‘십자가 없
않는다면 가장 아름다운 결과를
그 곳은 농사도 못하며 먹을 것
서 네 번째 규모입니다. 파리에
이 면류관이 없다’
얻는 것입니다.
도 없는 곳입니다.
만 32만 명이 살고 있고, 마르세
(No Cross No Crown)
장로교회 이 극 범 목사
찾아 오시는 길 G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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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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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
작년까지 노벨상 수상
로운 창조를 위하여, 더 나은 미 래를 위하여, 더 아름다운 열매 를 얻기 위하여 광야와 같은 이 곳 해외 생활에 잘 적응해야 합 니다. 유럽인들은 사순절 마지막 주간 인 수난 주간에는 자신들이 즐 기는 일(hobby) 한 두 가지를 끊으며 보냅니다. 커피 광들은 커피를, 고기를 즐기는 사람들 은 고기를, 골프를 즐기는 자들 은 골프채를 잠시 만지지 않습 니다. 예수께서 돌아 가신 금 요 일 에는 고기대신 생선을 먹습 비가 온 뒤에 개인날을
퐁뇌프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 찾아 오시는 길 저희 교회를 찾아오시려면 매트로 8번을 타스고 Creteil 방향으로 Charenton Ecol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큰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마주보고 서서 성당 왼쪽에 붙은 길로 50m정도 올라오시면 첫 번째 왼쪽으로 난 골목이 저희 교회가 있는 rue Guerin입니다. 주일예배 : 14:00(일) 기도회 20:00(금) 청년회 11:00(청년회) 06 11 30 96 41 (청년부)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le pont / metro Charenton Ecole tel.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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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으로 건강 챙기기
냉
이, 달래, 두릅 등, 한 국의 봄나물들이 그리 워지는 계절이다. 그런 봄나물들은 봄철 입맛을 돋워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 다. 바로 봄나물에 풍성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덕분인 것.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한다. 따 라서 신체 내에 비타민이 부족해 지기 쉬운데, 이 때 채소와 신선
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피로회 복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프랑 스에서 한국의 봄나물들을 쉽게 먹지는 못하겠지만. 여기서 구할 수 있는 음식들로 우리 몸에 비타
민을 공급해보자. 특히 봄에는 탄 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 과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 다.비타민 B는 보리, 콩, 계란, 시 금치, 돼지고기, 깨소금 그리고 붉 은 팥, 강낭콩, 땅콩, 잡곡류 등과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돼 있고 비 타민 C는 봄철 과일인 딸기와 키 위, 그리고 오렌지, 토마토, 피망, 양배추 등의 과일과 야채에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은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자 다. 예를 들어 심한 스트 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을 대처하 기 위한 호르몬이 만들어 지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 A, B, C이 다. 또 스트레스가 생기면 에너지 소모도 많아지는 데 이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의 필요량도 증가하게 된다. 김, 당근, 김치, 시금 치, 녹차 등이 스트레스에 좋은 식품이다.여성 호르 몬이 급격히 감소해서 신 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 게 되는 폐경기 여성에게도 비타 민은 효과적이라고 한다. 비타민 B1은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B2와 D는 기분을 밝게 해주는 ‘세로토 닌’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일이 줄어들 수 있다. 따 라서 우유나 땅콩, 초콜릿, 쇠고기, 보리빵 등을 섭취하면 좋다. 또한 비타민은 피부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부 미용에 필요 한 비타민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비타민 C. 신 선한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과일 주스에도 많이 들어 있기 때 문에 다른 비타민에 비해 섭취 방 법이 쉬운 편이다. 비타민 C는 멜 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감 소시켜 피부를 하얗게 가꾸어 준 다. 비타민 B는 피지 분비를 조절 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정 상화시키고 각종 공해나 스트레스,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그 래서 비타민 B가 부족하면 마른버 짐이 생기거나 알레르기성 피부가 될 수도 있다. 비타민 B가 많이 들 어 있는 것 중 대표적인 음식이 우 유와 요구르트. 이 외에 위에 언급 한 곡류나 곡물의 씨눈, 콩 등을 섭 취하는 것도 피부 밸런스를 조절하 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피부가 자 꾸 붉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것은 모세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되 거나 피부가 약해질 때 생기는 현 상이다. 피부가 붉어지면 자연스레 피부 톤도 어두워지고 화사한 느낌 도 없어 환자처럼 보일 수 있다. 이 런 경우에는 혈판을 만들어 피부의 모세 혈관과 정맥의 조직을 단단하
게 해주는 비타민 K를 섭취하는 것 이 좋다. 비타민 K는 미역이나 다 시마 등의 해조류 혹은 양배추, 시 금치 등의 푸른 잎채소에 많이 들 어 있다. 뿐만 아니라 흡연자들에 게는 비타민 C의 섭취가 필수적인 데, 흡연이 체내의 비타민 C 농도 를 최고 40% 이상 파괴시켜 피부 가 푸석푸석해지고 피로하게 만들 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흡연을 하 는 사람은 틈틈이 과일이나 야채 를 섭취해서 모자라는 비타민 C를 보충해야 한다.아침저녁으로 다리 와 얼굴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면 비타민 B가 부족한 경우. 이렇 게 몸이 붓고 피곤한 증상이 생기 면 입맛도 없어지고 하루하루가 괴 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런 증상 에는 두유 한 잔이 도움이 될 수 있 다. 두유 속에는 일반 유유보다 비 타민 B가 20배 가량 많이 들어 있 어 부종에 효과적이다. 슈퍼에서 ‘Soja’라고 쓰여있고 우유팩 같 은 팩에 들어있는 제품이 ‘프랑스 식 두유’다. 또한 비타민 B는 에너지 생산을 도와서 학업 능률을 향상 시켜주 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유학생들은 스파게티 만 먹지 말고, 잡곡밥, 콩밥과 친해 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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