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no. 375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파리지성
www.Parisjisung.com
2007년 4월 25일(수)
parisjisung@noos.fr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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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 푸른 하늘 아래 끔찍 하게 목숨을 달리한 33명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한 시대에, 미국內 무기판
성을 잃지 않은, '사과와 용서'의
매, 폭력게임이나 폭력영화, 혹
한 모습입니다. 9 . 11사건에 이어 아프가니스
장애 어린이와 정신 질환 자를
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보 다는, 같은 민족 . 국적의 사람이
탄에서, 이라크에서 그리고 세
저지른 행동에 한국 전체 공동체 가 용감하게 책임을 통감하고 머
전형적인 '죄와 벌'의 시대를 상 징합니다. 9 . 11 사건 후, 이어
리 숙여 사과하는 모습은 韓民族
지는 여러 형태의 악순환 적인
으로 가져야 할 올바른 정신을
보복 전은 세계전체를 끊임없이
보여줬다고 봅니다. 이러한 모습
재난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
을 외국매체들은 다소 신선한 충
고 있습니다.
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심
이제 이번 33명의 총기난사사
심한 조의와 사과는, 커다란 슬
건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감으
픔와중에서도 버지니아 공대 총
로써, 악순환 적인 보복의 고
학생회에게도 가슴깊이 전달되
리를 끊는 '사과와 용서'의 시대
어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를 열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의
주미 한국대사관에 보냈습니다.
를 동반하는 진솔된 사과와 관
"우리 학생들의 눈에는 한 사람
대한 理性적인 용서의 자세는
의 행동이 우리 학생들과 한국
평화를 향한 변증법적 대화의
사람들 사이에 장벽으로 작용하
장을 엽니다. 사과와 용서 그리
지 않고 또 그렇게 되지도 않을
고 대화는 모든 벽을 허물게 합
것입니다. 오히려 현 상황은 폭
니다, 비록 그것이 굳게 닫힌 테
비록 조승희가 어린나이인 8살
력을 극복하려는 열망을 공유하
러리스트들과의 마음의 장벽일
부터 미국에서 살았다고 하더라
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인함과 단
지라도...
도, 그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
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는 한, 그리고 그가 정신질환자
버지니아 대학 추모식에서는 희
8개국의 33명의 희생자들 가족
라고 할지라도, 같은 한국사람으
생자를 추모하는 33명의 명단에
과 그들을 사랑한 모든 이들의
로써 진솔한 유감과 사과를 표하
'조승희'의 이름도 들어갔고 그
상처가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
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특
에게도 꽃다발이 바쳐졌습니다.
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히 개인주의가 점점 팽배해 가는
이는 극심한 슬픔가운데서도 이
위해 일하는 것이 꿈이었던 라이 언 클라크(22)씨, 아버지가 차를 팔아 마련해준 자 금으로 유학 온 인도네시아 청년 파르타히 룸 반토루안(34)씨, 태양의 미소를 지녔다고 하는 한 국인 어머니를 둔 메리, 아내와 자녀에게 "최고의 아 빠"이자 "세계적인 과학자"였던 케딘 그라나타(46)공학과 교수, 유대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강제수용소는 이겨냈지만, 그러 나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살피다가 쓰러진 老교수.... 버지니아 공대에서 쓰러진 33명 의 희생자들은 한국과 미국을 포 함하여 8개국이라고 합니다.
은 인종차별을 탓하며 미국에 책
계 전체에서의 테러와의 전쟁은
- 발행인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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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75
'파리를 보는 눈을 위하여' T.S.엘리엇의 말마따나 4월은 참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한 한인 이민자 청년의 총격으로 또래의 32명이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과, 또 권총과 칼을 든 범인의 섬뜩한 모습을 계속 방영한 방송의 상업주의 문제는 전 세계를 들끓게 만들었습니다. 급기야 팀 케인 버지니아주 주시사는 20일을 ‘4.16 총격사건 애 도의 날’로 선포했고, 추모객들이 참사 현장인 노리스홀 앞 잔디밭 에 줄을 잇는 가운데 한국인 유학생으로 보이는 두 여학생이 슬픔에 잠긴 채 꼭 붙어 앉은 한 컷의 사진은, 이번 사건을 대하는 교민들의 복잡한 심정을 대변하기에 충분할 듯 합니다. LA 타임즈도 ‘민족성이 달갑지 않은 관심을 부른다’는 제하의 기 사를 통해, 소수계가 이런 대형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 민족의 문화와 역사에 기인하며, 그 내부에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엄 연히 존재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하였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민 1.5세대의 소외 감과 정체성 혼돈, 내성적 외톨이, 극단적 스트레스에 따른 과대망 상, 미국 동부 지역의 백인 우월주의, 허술한 총기관리제도 등이 중 요한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범죄는 한 개인의 행위이지만 그 원인은 사회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 다. 정신적 약자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관리 제도와 그러한 약자 를 낳은 사회의 병폐를 개선하지 않고는 제 2 혹은 제 3의 유사 범 죄를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범행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의 반지하 셋방에서 어렵게 살다 15년 전 미국으로 이주하여, 학교 구내 식당과 세탁소에서 일하며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킨 한 국인 부모의 아메리칸 드림 뿐 아니라, 대학에서 파릇파릇한 꿈을 키웠을 32명의 꿈도 송두리째 앗아갔으니 말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나흘이 지나면서, 범인 조씨의 추모석에도 꽃과 편 지가 한 두 개씩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32명 희생자와 나란히 설치 된 조씨의 추모석은 이제 학생들이 놓고 간 꽃에 가려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가해자와 희생자를 가리지 않고 품을 수 있는 인간의 용기가 버지니아 공과 대학 캠퍼스에서 꽃으로 만개했습니다. 4월의 푸른 하늘 아래 잔인하게 목숨을 달리한 33명 희생자의 명복 을 빕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2
정치와 화해한 프랑스 국민들 - 대선 1차 투표의 이변들 -
4
월 22일 행해진 대선 제 1차 투표에서 벌어진 가장 놀라운 현 상은, 1965년 대통령 직접선거가 이루어진 이래, 84,6%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임으로써, 정치에 무관심하고 식상해 있다는
프랑스국민의 이미지를 바꿨다는데 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투표 열기는 선거당일 일요일 대도시를 둘러싼 교통정체와, 대부분의 투표 사무실 앞에서는 차례를 기다리는 기나긴 줄과, 3시간을 기다려야만 투표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23일 아침, 내무장관에 의해 발표된 공식적인 집표 결과는 다음과 같 다 (다수 득표순). 니콜라 사르코지 (UMP)
세골렌 루와얄 (PS)
프랑소와 바이루 (UDF)
쟝마리 르팬 (FN)
올리비에 브장스노 (LCR)
필립 드빌리에 (MPF)
- 31,11%
- 25,83%
- 18,55%
- 10,51%
- 4.11%
- 2,24%
마리 죠르쥬 뷔페 (PCF)
- 1,94%
아를레트 라기에 (LO)
- 1,34%
프레디릭 니우 (CPNT)
- 1,15%
도미니크 부와네(Les Verts) - 1,57%
조제 보베 (반세계화 농민운동가) - 제라르 슈바르디 (PT)
1,32%
- 0,34 %
2007년4월25일(수)
31,11%
25,83%
18,55%
프랑스 소식
10,51%
다시 전통적인 우파 대 좌 파 대결로
표를 위한 입지를 발표했다. 루
은 쟝마리 르팬의 국민전선당의
지 않더라도, 우파 사르코지를 막
와얄은 자신은 "자유로운 사람으
부진이다. 예상 선거결과 발표 후,
기 위해서는 루와얄에게 투표할
이번 제 1차 선거 결과에 따라서,
로서, 어떠한 파벌이나, 압력단
TF1과의 첫 인터뷰에서 쟝 마리
것을 권고하는 극좌파 대선후보
5월 6일의 제 2차 대선에는 사르
체, 재무단체 등의 볼모도 아니므
르팬은 "가난과 빛과 고통이 난무
들의 입장이 바로 그것이다. 이미
코지와 루와얄이 경합을 벌이게
로,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평
하는 이러한 환경에 살고있는 프
아를레트 라기에(LO)는 즉각적
되었다. 우파 대 좌파라는 전통적
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
랑스 인들이 이처럼 현재 삶에 만
으로 루와얄 지지 성명을 했으며,
인 프랑스식 이분구조를 다시 갖
했다. 사회당 당수이자 루와얄의
족하고 있는 지 몰랐다"며 상당한
이어서 마리 죠르쥬 뷔페 (PCF),
추게 되었다.
남편인 프랑소와 홀랑드는 "프랑
실망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도미니크 부와네(Les Verts), 올
1차 선거가 끝나는 시간인 22일
스 국민들은 이미 사르코지의 정
저녁 8시가 됨과 동시에, 프랑스
책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 왜냐하
CSA의 조사에 의하면, 사르코지
베도 "르팬의 사상을 답습하고 있
의 대중매체는 여론조사기관에서
면 그는 이미 지난 5년 동안 내무
를 선택한 프랑스 국민들은 그의
는 위험한 인물인 사르코지"가 대
집계한 예상 결과를 발표했다 (내
부장관으로 있었으며, 내무부 장
'이민정책'을 선호해서, 루와얄에
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루
무장관의 공식집표결과와 상당히
관직을 떠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
게 표를 던진 프랑스 국민들은 그
와얄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처럼
근소한 차이). 제2득표자인 루와
다. 따라서 진정 변화를 원한다면
의 '사회정책'을, 바이루는 그의
좌파가 뭉쳐서 反사르코지 현상
얄과 5% 이상의 상당한 득표차를
루와얄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국채'에 대한 초점을, 르팬에게
을 보여주는 반면, 우파쪽에서는
둔데 만족한 최다 득표자 니콜라
강조했다.
투표한 사람들은 '국가 정체성'이
주저하는 입장이며, 쟝마리 르팬
라는 입장을 각기 선호했기 때문
은 5월1일 쟌다르크 기념행사 때
이라고 했다.
자신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
사르코지는 파리의 salle Gaveau
리비에 브장스노 (LCR), 조제 보
(8구)에서 "오늘 저녁 프랑스 국
제1차 선거의 이변
민은 명확하게 자신의 의견과 의
예상치 못한 높은 투표율이라는
지를 표현했다. 나는 존엄스런 프
제 2차 투표를 향하여
랑스 대통령직을 수행할 준비가
이변이외에도 이번 선거의 2번째 커다란 이변은 우파 . 좌파이외에
두 번의 투표기회를 가지고 있는
1차 대선결과 추산이 발표된 후,
되었다. 나는 마담 루와얄의 사상
도 '중도파'라는 제 3의 당이라는
프랑스 국민들은 1차에서와 2차
즉각적으로 IPSOS와 DELL에
을 존중하며, 그녀와 기꺼이 토론
존재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비
에서의 투표입장이 상당히 다르
서 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5월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
록 2차 경선에는 갈 수 없지만, 지
다. "1차 투표에서는 좋아하는 사
6일 제2차 투표 결과 예상'은 사
히 사르코지는 "프랑스의 새로운
난 대선과 비교하여 3배의 득표
람을 찍고, 2차 투표에서는 덜 좋
르코지 54% : 세골렌 46%으로
꿈"과 희망아래 모든 프랑스 인들
를 획득한 중도파 바이루는 "오늘
아하는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서
나왔다. 이제 남은 2주 동안, 두
이 연합할 것을 호소했다.
투표한다"라고 말한다. 즉, 1차
대선후보는 어떻게 하면 중도파
루와얄은 2차경합을 치를 수 있다
저녁부터 프랑스 정치는 바뀌었 다"며, 좌 . 우파라는 2중 정치 시
투표에서는 선택(choix)을 하
인 바이루 지지자들의 표를 최대
는 기쁨을 표현하기보다는, 오히
스템에서 좌파 . 중도파 . 우파라
는 것이고, 2차 투표에서는 제거
한 끌어 올 수 있느냐가 결국은 대
려 심각하고 제어된 자세로 Melle
는 3중 정치 시스템의 변화를 선
(élimination)를 한다. 비록 루와
선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다.
(Deux-sevres지방)에서 2차 투
언했다. 이번 선거의 3번째 이변
얄의 중도좌파적 입장을 좋아하
change
했다.
<파리지성 심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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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o. 375
국제 소식
버지니아의 비극
졸
업을 앞둔 작은 아이로
재 운운 할 수 있는가?
부터 이메일이 왔다.
이것이 죄라면 더 이상 할 말이
버지니아 공과 대학에
없다.
서 일어난 총기 난사 뉴스를 접한
70년대, 80년대 미국에 이민을
부모로서는 자식의 소식이 몹시
와서 고생을 하지 않은 1세 가정
기다려졌다.
을 찾기가 쉽지 않다. 부부 함께
전화를 할까, 아니면 이 메일을 보
일을 집을 꾸려갈 수 밖에 없는 사
낼까 여러 생각을 하던 중 기다
회가 바로 미국의 제도라고 할 수
리기로 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있다. 이런 환경에서 양부모가 맡
그 학생과 비슷한 나이였기에 그
벌이하지 않고 가계를 꾸려 간다
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한
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일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는지 신경
부 자녀 교육이 희생 되는 것을 부
이 쓰였다.
인할 수 없지만 한국언론의 말대
사건 내용을 알고 있느냐는 물음
로 양 부모가 일하기 때문에 외톨
과 함께 범인은 한국인이기에 앞 서 정신과 의사의 치료를 꼭 받아 야만 했던 불행한 정신병자(sick man)로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이 었다. 아울러 캠퍼스에서 만난 대 부분의 다른 학생들은 이번 사건 과 한국인과는 무관하게 생각하 니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뜻도 전 해 왔다. 걱정은 줄었지만 아이의 말처럼
버지니아 공과대학 풋볼경기장에서 열린 추모식 광경
겠는가? 일부에선 이런 자책을 한국적 감 수성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국민과 교포들이 자 발적으로 진심에서 우러난 애도의 뜻을 표한 것은 이번 사건 수습의 올바른 반향이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픔을 치유하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 개인의 일이라는 말에 선뜻 동 의 할 수가 없다. 범인의 오리진 이 한국인이고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어떻게 교포의 한 사람 으로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
국
일
일부 한국언론은 범인이 정체성의 혼란에 빠지기 쉬운 1.5세 였기에 일어난 사건처럼 이야기하는데 필 자는 동의할 수 없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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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들 중 성공한 한국계 젊은이 들이 주위에 너무 많다. 그렇게 많 은 숫자를 보더라도 그런 논리는 너무나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생 각한다. 또한 부모가 영어를 못해서 1.5세 나 2세들이 괴로워하고,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해 그런 사건이 일 어날 수 있다는 진단도 맞지 않다. 조군의 부모는 보통 한국 이민자 들처럼 성실히 일하고 열심히 자 녀들 뒷바라지 하여 좋은 대학에 보낸 잘못 밖에 없다. 누가 감히 이런 부모에게 교육 부
KIM&KIM
이가 되고 그것이 이번 사건의 일 부 원인이 되었다는 말에 말문이 막힌다. 한국도 맞벌이 부부가 늘어 나면 서 이민 가서 어쩔 수 없이 어려웠 던 교포들 가정에 대한 이해도 많 아질 것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한국 한국 정부 의 대응은 매우 적절했다. 노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며, 정부 대표자의 초기 대응도 좋았다. 주미대사의 어처구니 없는 32일 단식 주장을 제외 한다면. 일부에선 한국 정부의 애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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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4월25일(수)
국제 소식
가 다 인종 국가인 미국에 너무나
가 합심하여 하나된 마음으로 미
이민 역사가 아직도 미천한 재미
었다. 범인 조승희도 유나보머처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 책임을
국민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포 사회에 버지니아의 비극을
럼 세상을 폭력적인 방법으로 증
과도하게 떠맡는 거 아니냐는 시
한국 정부도 미 국민들과 유족 및
감당하기엔 너무나 크고 어려운
오했던 것이다. 그는 계획적 사
비가 일부 일어나고 있지만 한국
부상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할
사건이지만 이런 고통을 통하여
고임을 증명하는 동영상까지 방
대통령의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만큼 했으니 뒤로 물러나고 이 후
동포사회를, 그리고 각 가정을,
송국에 보내는 더 악질적인 면도
없다"는 애도 메시지는 무고한 희
의 모든 치유과정은 교포사회에
자녀들을 다시 정리하는 좋은 기
보였다.
생자와 부상자 가족이 감동을 받
맡기는 것이 좋겠다. 미국 사회에
회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학교 총기사고 중 가장 많
기에 충분했다.
익숙한 동포사회 및 종교 기관 지
이번 사건에 접한 많은 해외동포
은 인명 피해 낸 치욕적인 신 기
그리고 한국 국민과 재미 교포들이
도자들이 나와서 미 국민의 슬픔
들이 가슴 아파하는 것을 볼 수
록을 남겼다. 재미 동포사회가 그
보여준 진정한 위로도 양국민의 갈
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이런 사건
있었다.
동안 미 주류 사회에 쌓은 신뢰가
등을 예방하는데 부족하지 않았다.
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유럽의 교포들 가운데는 재미동
이번 사건으로 무너졌지만 오늘
특히 사건 후 버지니아 공과대학에
함께 나눈다면 전화위복의 기회로
포들이 이런 일로 기죽지 말아야
부터 다시 하나의 벽돌을 옮겨야
서 열린 촛불 집회에 부상자를 포
삼을 수도 있다.
한다는 격려도 있었지만 그런 말
하지 않을까?
함한 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떳떳이
한인 커뮤니티에서 총기판매 제한
속에는 자승자박이라는 반미 감
미국 국민들은 국적과 범죄에 연
참여함으로써 미 국민들과 함께 슬
또는 구매 심사 강화 법안 캠페인
정이 생각보다 많음을 느낄 수 있
관이 없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픔을 나누는 동반자의 아름다운 모
등으로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 국민들을
있기에 특별히 사건 후휴증이 날
습을 보여 주었다.
않았다는 것을 미국 사회에 알리
위한 애도와 위로가 우선되야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시점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은 확실히 슬픈 날
일부 미 국민들은 이제 분노와 슬
그러나 너무 조급히 서두르지 말
이다.
픔은 뒤로 돌리고 모두 한마음으
고 미국 각 지역에서 지역 형편에
과거 유나보머라는 사람을 기억
무고한 희생자들이여! 고통 없는
로 미국인의 마음을 치유하면서
알맞은 방법으로 고통을 함께 나
하는지…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안식을 얻
전진할 용기를 가져야 할 때가 되
누어야 자연스럽고 서로에게 부
버클리 대학의 천재 수학교수였
으소서……
었다고 말한다.
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교
지만 자연을 파괴하는 기계 사회
미 국민들이 패닉 상태에서 벗어
포들간의 따뜻한 위로도 절대 잊
를 증오해 사제 우편 폭탄을 만들
<시민기자 김동열
나게 하기 위해선 재미동포 사회
지 말자.
어 많은 희생자를 낸 엽기사건이
dyk47@yahoo.com>
Life는 죽고, life.com은 산다
7
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잡지
음들은 사적인 사용인 한에서 무료로 제
'라이프Life'가 4월 20일자를 마지
공될 예정"이라고 라이프 편집을 맡은
막으로 종이출판을 마쳤다.
Time타임즈 그룹은 밝혔다.
최종적인 종이출판 마감 후, 라이프지는
1936년에 최초의 발간을 시작한 라이프
가상세계에서 제 2의 삶을 산다고 한다.
지는 50년대와 60대 주간지로서의 전성
다시 말해서, 라이프지가 보유한 천만에
기를 보냈다. 1972년 처음으로 발간이
달하는 사진자료들은 조만간 Life.com에
중지 되었다가, 1978년부터 2000년동안
올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20세기의 유
월간지로 발행되었었다.
명인사와 사건들에 대한 중요한 사진모
<파리지성>
5
국제 소식
no. 375 미국은 그래도 총기를 허용할 것인가? -버지니아 대학 총기난사 사건-
프
랑스 언론들은 미 국의 총기난사 사 건에 대해 피해자 가족에 대한 심심한 조의를 표하면서, 동시에 아주 조심스 럽게 미국정부가 계속적으로 일반국민들의 총기 소유 허용 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 지 않으려는 데 상당한 의문 을 던지고 있다. 담배는 마약 처럼 취급이 되면서, 알코올 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면서, 실제로 생명에 직접적인 관 련이 있는 총기소유에 대해서 는 왜 아무런 언급이 없는지 를 묻는다. 다음은 프랑스 언론에서 버 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을 어떻게 다루는지, 사건처음 부터 범인이 한국인 최승희로 밝혀지는 순간까지를 종합하 여 요약해본다.
살인자는 남한 학생 (un étudiant sud coréen)
버지니아 대학교 (Virginia Tech)에서 33명(최승희 포 함)을 죽이고 29명을 부상시 킨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23살의 남한 학생 최승희로 밝혀졌다. 그 역시 이 대학의 기숙사에서 살고 있었다. 경찰 은 단독범행임이 거의 확실하 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청에서는 살인자가 그의 부모와 함께 "합법적"으 로 미국에 거주하게 된 것은 그가 14살 때부터였다고 밝 혔다. 하지만 최승희는 그가 8살 때인 1992년부터 이미 버 지니아의 센터빌에 정착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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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대학 측의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인가? 불행하게도 이 사건은 역대 미국 캠퍼스에서 발 생한 총기 사고 중 최악이다. 이전의 최대 사고 는 1966년 텍사스 오스틴 캠퍼스 총기 난사로 사망자는 16명이었으며, 8년 전에는 콜로라도 의 Columbine고등학교에서 2명의 미성년자가 13명의 사상자를 낸 후 자살했다. 캠퍼스外에서 의 총기난사는 1991년 역시 텍사스에서 George Hennard가 23명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것이 다. 이외에도 최근의 캠퍼스 총기난사사건은 다 음과 같다. 다고 이민청의 대변인 Chris Benteley는 밝혔다. 범행당시 목격자들에 의하면, 최승희는 보이스카웃 같이 이 상한 차림과 밤색모자를 쓰고, 긴 검은 가죽 망토를 착용했 다고 한다.
무기는 어떤 것이었는가? 조승희는 9mm구경과 22mm구경의 권총 두 자루를 가지고있었으며, 이중에 하나 의 권총만 사용한 것으로 추 정된다. 이 두 종류의 권총은 미국에서 자유롭게 구입이 가 능한 전통적인 것이다.
사건은 어떻게 진행됐는가? 7시 15분. 두 자루의 권총을 든 조승희는 이날 오전 7시 15분 자신도 묵고 있는 웨스 트 앰블러 존스턴 대학 기숙 사에서 여학생 한 명과 기숙 보조원 라이언 클락 등 2명을 사살했다. 9시 45분. 약 두시간 삼십 분 후인, 오전 9시 45분쯤 800m떨어진 공학관의 강의
실인 노리스 홀로 침입해서 총을 난사했다. 노리스 홀에서 는 교수를 포함해 모두 30명 이 숨졌다. 범인은 자신의 머 리를 쏘아 자살했다.
2시간 30분 동안 대학 당국과 경찰은 무엇을 했는가? 첫 번째 사건에서 두 번째 사 건이 발생하기까지는 약 2시 간 30분이라는 시간이 흘렀 다. 학교 당국과 경찰이 참사 를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이 있었는데도, 어떠한 대응 도 취하지 않는 바람에, 학교 內 최고 사망자를 기록하게 되었다는 미국 언론의 비판이 있다. 범인은 첫 번째 범행을 저지른 후, 기숙사 자신의 방 으로 돌아가, 부자들을 증오하 는 내용의 글을 쓰고, 다시 무 장한 뒤 노리스 홀로 이동하 여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이 학교 당국은 안전조치를 취하 지도, 강의를 취소하지도 않았 다. 이에 대해 미국의 신문사
학교에서의 총기난사사건 2007년 4월 16일, 버지니아 Blacksburg, 33명 사망 2006년 10월 2일 펜실베니아 Nickel Mines, 5명 사망 2005년 3월 21일, 미네소타 Red Lake, 9명 사망 2002년 10월 28일, 애리조나 Tucson, 3명 사망 2001년 3월 5일, 캘리포니아 Santee, 2명 사망 1999년 8월 10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 5명 사망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 Littleton, 13명 사망 1998년 5월 21일, 오리건 Springfield, 4명 사망 1998년 3월 24일, 알캔사스 Jonesboro, 5명 사망 1997년 12월 1일, 켄터키 Paducah 0명 사망 1997년 10월 1일, 미시시피 Pearl, 3명 사망
파장 걱정 프랑스의 대중매체는 우리 한국의 대중매체와는 달리 조승희의 심리적 상태(외톨이, 우울증)나, 범행을 저지르게 된 직접 (여자친구와의 싸움) 혹 은 간접적(미국생활 적응 못함, 인종차별 등) 동 기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다루지 않고 있다.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던 버지니아 대학에는 한 국 유학생 500명이 재학 중이며, 두 번째 범행 당 시 이 대학 토목공학과 석사 과정에 있는 박창민 (27세)씨가 부상을 입었으나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 것 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대학의 한국학생들은, 일주일간의 휴교령이 내려졌지만 아예 한국으로
2007년4월25일(수)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 이 아닌지 자문하며 충격에 빠 진 상태이다. 한국인들 특히 재미 한인들은 범인이 아시아계 중국인으로만 알고 있다가, 한국인으로 밝혀 지자 침통한 분위기이다. 버지 니아주는 최근 미국 내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면서 한인 들이 많이 늘어나, 버지니아 공 대 주변의 3개州 메릴랜드, 버 지니아, 워싱턴 DC에는 무려 30만 명에 이르는 교민이 살고 있다. 지난 9.11테러사건 직후, 중동 인들에 대한 미국인들의 보복행위가 있었던 점을 감안, 앞으로 한국과 교민사회에 대한 어떤 종류의 형태로든 보복과 폭력이 따르지 않을 까 우려하 며 외출도 자제하는 상황이다. 교민 단체들은 미국인 '反韓감 정'으로 인한 악영향을 예의 주 시하며, 한인회, 한인학생들, 기 관들 등은 대책회의를 소집, 향 후 대응책을 논의했으나, 워낙 커다란 대형사고로 어떻게 수습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직 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고,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이 한국인으로 확인되자 한국 국민과 함께 다시 한번 이번 사
건의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 그 리고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 한 모든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노 대통 령은 이번 사건을 모두가 지혜 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당 부했다.
피해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표하 며, 또한 부상자들은 하루속히 쾌유하기를 빈다"라고 하며, "이 웃국가로서 우리는 당신들의 슬
국제 소식
영화 예술과 스 포츠의 만남 ?
픔을 함께 나누고, 또한 친구로 서 우리는 생명을 잃은 자들을 위해 통곡한다"고 부언했다. 하물며 1980년 이래로 수
세계의 반응
교를 끊은 이란의 외무장관
이러한 사건에 대해 세계 지도
Mohammad Ali Hosseini는 "이
자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러한 행위는 상당히 유감스러운
쟈크 시락 프랑스 대통령은 "버
것이며, 피해자의 국민과 가족
지니아 대학의 총격사건을 공포
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이러한
와 경악으로 접하며, 미대통령
행위는 신과 인간 가치에 반대
조지 W. 부시 대통령, 피해자 가
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완전한 연대의식
1996년 4월 28일, 오스트
을 갖는다"고 말했다.
레일리아 Tasmanie의 Port
독일 앙겔라 메르켈 재상은 "경
Arthur에서 Martin Bryans는
악"과 함께 "연민"을 같이 나눈
총기로 35명을 사살했다. 이처
다고 전했다.
럼 Port Arthur에서 오스트레일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총
리아人들이 겪었던 비극을 오스
기 난사사건을 접하면서 "충격
트레일리아 국무총리인 죤 하워
과 슬픔"을 표현하며, "계속적으
드는 회상하며, 이 사건은 "11년
로 이 비극적인 사건의 추이를
전 무기판매를 제한하게 만들었
지켜보겠다"고 했다.
으며", 다시금 이와 같은 "미국
캐나다의 공공 안보 장관인
에서의 끔찍한 총기사건을 접하
Stocwell Day는 "이러한 행위
며, 총기제한에 대한 우리의 결
에 대한 충격과 공포를 사방에
심을 다시 한번 굳히게 된다"고
서 느낄 수 있으며, 캐나다 정부
말했다.
와 캐나다 국민의 이름으로 심 심한 조의를 광란적인 비극의
<파리지성 심은록> 출처 : 4월 17일 파리지성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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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파리, 텍사스"로 유명한 독일출신 감독 빔 벤더스가 4월 말 파리에서 유엔을 위 한 텔레비젼 광고를 찍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인기축구선수인 호 나우도와 지네딘 지단이 참여할 예정 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빔 벤더스 는 "내가 지금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 을 필름에 담아왔지만, 축구선수을 찍 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유엔 개발 계획(PNUD)이 실시하는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Les Objectifs du Millénaire로서, 2000년에 창시되었 다. 이 프로젝트에 189개국 정부가 참 여하며, 가난, 질병, 교육, 여성차별, 유아사망 및 환경오염에 대한 개선을 골자로 한다. 유엔 개발 계획에 의하 면, 오늘날, 세계에서 6명 중 1명이 극 빈이하의 삶을 살며, 매일 빈곤으로 인 해서 50,000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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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5
프랑스 소식
탈리반, 프랑스 포로들에 대한 최후통첩 보내 ...
현
재 프랑스 ONG 직원 두명을 포로로 잡고 있 는, 탈리반(아프가니스 탄 극단적 보수파)은 지난주 금요 일 저녁,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프랑스 정부에게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이 일주일내 에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가 제 1차 대통령선거투표를 바로 이틀을 앞둔 상태에게 제기 된 데다, 탈리반의 최후통첩 날짜 가 2차 선거 사이에 놓여 있어서, 대통령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 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군의 철수와 죄수석방 지난 금요일 저녁, 탈리반은 그 들의 인터넷 사이트(http:// alemarah.8rf.com)를 통해서, 지 난 4월 3일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두 명의 인도주의 봉사자 의 석방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 고 있는 프랑스군의 철수와 두 명 의 포로를 정치적 전범과의 교환 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발표(아 직 진위 확인중에 있슴)를 통해서, 탈리반은 "프랑스 정부는 일주일 내에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 들을 퇴각하라" 고 요구한 데 이어 서, "카불행정은 정치전범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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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전화를 통해서 프랑스 포로석방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다시 한 번", 왜냐하면, 이미 2주 전, 시라 크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프랑스 포로들 석방에 대한 노력 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었 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아프가니 스탄 대통령은 "정부차원에서 탈 리반을 위해서, 프랑스인 포로와 아프가니스탄 정치전범의 교환은 있을 수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 한 바 있기 때문이다. 환에 대한 빠른 응답하라"고 촉구 하고 있다.
파리의 신중한 반응 프랑스 정부는 이러한 탈리반의 요구에 매우 신중한 태도로 반 응하고 있다. 외무부의 대변인인 Jean-Baptiste Mattéi는 "우리는 탈리 반의 인터넷 사이트에 나타난 여 러 지시사항들에 유의하면서, 이 러한 지시사항들을 분석하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발표했고, 그외의 답변은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탈리반이 최근들어 두 프랑스 포 로들에 대한 영상을 인터넷 상으 로 배포한 후, 프랑스 정부는 이 사건을 되도록이면 단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분주하게 활동
하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이 미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을 만나 본 바 있는 외무부 고위급 장관인 Philippe Faure를 지난 목요일 카 불로 급파한 것을 들 수 있다. 그 는 카불에 도착하자 마자 아프가 니스탄 정부관계자들을 만난 자 리에서 "우리의 두 동포와 그리 고 그들과 함께 포로로 잡힌 아프 가니스탄 보조원들의 안전을 보 장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전했 다. 또한 그는 "빠른 시일내에 모 든 문제를 해결할 각오"를 아프가 니스탄의 정부관계자에게 밝혔다 고 한다. 마찬가지로, 자끄 시라크 대통령 도, 지난 목요일 "다시 한번" 아프 가니스탄 대통령 Hamid Karzaï과
현재 수 천명의 프랑스군이 나토 의 국제안전보조 군의 명목으로 카불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 나라의 차원이 아니라 국 제적 명목으로 주둔하고 있는 프 랑스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매우 중요한 군사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군철 수가 가능할까 ? 또한 아프가니스 탄 대통령의 협조거부, 그리고 한 나라의 중요한 격변의 시기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가 한창 벌 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프랑 스 정부가 어떻게 해결방안을 모 색할지가 주목된다. <파리지성 김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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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리의 오스테르츠 역 을 출발하는 열차를 청소하는 TSI회사 직원들은, 현대판 노예 취급받는 것에 대항해 한달째 파업 중이 며, SNCF측이 이 파업을 철회 시키기 위해 간부직들을 동원시 키고 있는 것을 비난하고 있다. SNCF측은 "처음으로 오스테르 츠 역 출발의 대부분의 밤 열차 들이 파업으로 인해 침구류들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Sud Rail 조합은 연대 의식으로 4월 24일 Paris Rive Gauche 지역 전체 철도 종사원들의 파 업을 예고했고, 오스테르츠 역 의 철도 노동 연맹은 위생, 안 전, 노동 조건 부분에 경계령을 선포했다. 파업의 영향은 넘쳐나는 휴지통 들로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는 데, 지난 화요일부터 역 구내를 청소하는 40여명의 직원들이 열 차 내부를 청소하는 직원들의 파 업에 동참했다. 36세인 Hamdi씨는 "떠난 직원 들을 대체시키기 않아, 일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월 1.500유 로 순수입에 자정과 아침 7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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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이슬람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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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역 바깥쪽도 청소를 해야 한다고 했다. 49세의 Hlima Aroiss씨는 3명의 동료들과 함께 하루에 600개의 침대를 맡으며, 한달에 1.000유로를 번다. "침대를 밀 어야 하기 때문에 그는 항상 등 과 손목 관절이 아프다."고 한다. 곧 TGV Est가 출발 예정인 파 리 동역에서는 지난 3월말 파업 4일쯤에 청소 업체인 TSI와의 협약이 이루어졌다. 프랑스 남동쪽과 남서쪽 방향의 열차들이 출발하는 가장 작은 역 인 오스테리츠역에서의 분쟁은
더욱 난관에 빠지면서 힘들어지 고 있다. SNCF측은 "철도 업무 방해"와 "열차의 파손과 오염"으로 고소 해, 30명의 TSI직원들은 수요일 경찰에 소환된다. 한편 TSI사는 대중 매체들에게 정보 주기를 거부하고 있고, 철 도 민주 노동 동맹의 Maurice Amzallag씨에 의하면,"협상 상 태에 있는데, 청소 회사측은 파 업원들의 요구를 들어주거나, 제 재 조치를 취하 는 것조차도 거 부하고 있다." <파리지성>
2001/02/03/04/05
.11 테러 8개월 전인 2001년 1월 프랑스 정보국 은 이슬람 무장 세력인 알카 에다의 비행기 납치 계획을 미국측 에 알렸었다고 지난 4월 17일자 르 몽드지에서 밝혔다. 르몽드지는 대외 안전 사무국의 "안전기밀"로 분류된 종합 문서 첫 페이지의 복사본을 실었는데, 이 문 서는 2001년 1월 5일 날짜의 5페 이지 분량으로,"급진적인 이슬람교 도들에 의한 비행기 납치 계획"이 라는 제목으로 얼마후 파리에 있는 CIA 지점장인 Billy Murray씨에게 전달되었다고 했다. 이 문서에는"텔레반 운동 대표자들 과 체첸의 무장 단체와 협력한 오 사마 빈 라덴 조직원들은 2000년 초부터 비행기 납치를 준비하고 있 다."고 되어 있었고, 알카에다 조직 이 있는 프랑크푸르트발 미국행 비 행기 납치에 대한 가설이 있었다. 이 가설에 의하면, 납치된 비행기는 아프가니스탄의 남쪽인 칸타하르 로 향하게 되어 있었다. 9 11테러 의 대장이었던 모하메드 아타는 이 미 2년전에 알카에다의 거점인 독 일의 함부르그에 배치되었다. 7개의 항공사가 납치의 대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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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그 중 Americain airlines과
에 관한 미국 조사 위원회의 보고
United airlines의 비행기가 납치
서에는 여러 가지 근원의 자료들
되어, 3천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을 합치시키는 것에 대한 FBI와
있었던 것이다.
CIA의 무능력에만 촛점이 맞추어
는 분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이 메일이나
대외 안전 사무국측은 이번 문서
졌었고, 어떤 경우에도 프랑스 정
우편을 통하여 4월 30일 까지 송부해 주시
누설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원하
보국에서 나온 정보를 받아들이
지 않았다.
는 CIA의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
이 문서에는 2000년 10월부터 빈
된 바가 없었다.
라덴은 향후 미국을 겨냥한 행동
대외 안전 사무국의 문서들에는
으로 비행기 납치의 전략을 결정
또한 1995년에 창시된 빈라덴의
했지만, 그 당시 알카에다 책임자
조직의 비밀 테러리스트들과 조직
들 사이에서는 여러 시나리오들
체계, 재정에 대해 정확한 정보들
로 의견이 분부했었음이 나타나
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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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2004년 7월 발행된 9.11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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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SANTE NAT'
자
연을
닮은
초록색의
환한
면 수입을 하는데, 이로부터 수입을 위해 세
으며 탄생한 그야말로 SANTE NAT만의 제
'SANTE NAT'라는 글씨를 보
관의 attestation을 받아 물건을 발주하기까
품이다. 연구소와 협력하는 과정도 쉽지 않지
며 가게에 들어서자, 한국의
지 꼬박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만, 무설탕제품을 생산할 때에도 기존의 물건
'쑥'과 효능에 대해서 프랑스 손님에게 열정
한국에서 소량을 가져오는 것이 불가능했기
을 다 빼고 3일 동안 기계를 깨끗이 씻은 후
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박혜정 대표가 있었다.
때문에 처음부터 한 제품 당 4000개 이상 주
에 생산해내는 쉽지 않은 방법을 거치고 있
'SANTE NAT'라는 이름은 건강(Santé)과 자
문해야 했다. 그야말로 시간과 돈, 열정이 필
다. 건강에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
연(Nature의 줄임말)이 합쳐진 합성어이다.
요한 일이었던 것이다.
기 위한 과정인 것이다. 매실차 또한 무설탕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SANTE NAT는
그런 모든 어려움도 한국의 우수한 건강식
제품을 만들기 위해 현재 연구소와 함께 작업
말하자면 '자연 건강 식품점'이다.
품에 대한 그녀의 자부심을 꺾지 못했다. 매
하고 있으며, '쑥차' 또한 수입할 계획에 있다.
20년 동안 프랑스에 살며 프랑스 사람들이 건
장에는 갤러리처럼 한국의 아름다운 도자기,
그녀의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많은
강을 위해 Bio식품을 선호하는 것을 보면서 대
인형, 자개 장신구 등과 함께 여러 제품들이
전시회와 박람회를 다니며 한국의 건강식품
표는 한국의 우수한 자연 건강식품을 떠올리
전시되어있는데, 우선 '팽화홍삼'(Soufflé Le
을 알리고 있는 것. 이미 8개의 박람회를 거
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본인이 열정적으로 사
Ginseng Rouge)관련 제품이 눈에 띈다. '팽화
치고, 하반기에도 벌써 클레르몽페랑과 메
업체를 꾸리게 된 것도 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홍삼'은 식품의 가공 방법의 하나인 '퍼핑공
츠, 벨기에 등 5개의 박람회가 계획되어 있
자주 다려주시던 인삼차 등 자연식품으로 건
법'을 도입하여 혈당 조절 능력이 더 뛰어난
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벌써 파리2곳과 리
강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프랑스
홍삼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홍삼은 일반 인
옹2곳에서 SANTE NAT의 제품을 취급하
에 한국의 자연을 이용한 많은 건강식품을 소
삼과는 달리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으로 유명
개하고 싶은 마음에 자녀들이 성장하기만을
한데, 팽화홍삼은 쓴맛까지 더 줄어들고 쓴맛
고 있다. 오는 4월 27부터 5월 8일까지 파
기다렸던 그녀는 Institut Catholique에서 Français
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좋다. SANTE
des Affaires과정을 3년간 공부하며 사업의 기
NAT는 '팽화인삼엑기스', '팽화인삼차', '팽
반을 다졌다. 그 후 1년간의 건강식품과 관
화홍삼비누', '팽화홍삼영양갱', '팽화홍삼건
련된 시장조사를 거치고, 작년 10월 SANTE
삼', '팽화홍삼오가피', '김치발효홍삼' 등 다양
수한 건강식품을 널리 알리는 프랑스의 '구
NAT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 홍삼 제품을 한국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심점'이 되어, 3년 안에 프랑스 찻집이나 건
그러나 한국 건강식품을 수입하는 과정은 만
판매하고 있다.
강 식품점에서 한국의 건강식품과 차를 취급
만치 않았다. 한국의 농산물 박람회에서 프랑
뿐만 아니라 '유자차', '생강차', '매실차', '꿀
하는 곳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파리지성도
스 사람 기호에 맞는 한국의 고품질 제품을
인삼차', '오미자차', '모과차', '녹차'등도 판
그녀의 쉬지 않는 노력의 결실이 풍성히 맺히
고르고, 상담을 통해 샘플을 사서 주위 프랑
매하는데, 그 중 유자차는 '무설탕'제품을 만
기를 바람해 본다.
스 사람에게 시음을 해 본 후에 반응이 좋으
들기 위해서 3개월을 회사와 샘플을 주고받
리 Parc des Expositions에서 열리는
Foire de Paris에도 SANTE NAT의 전 시대(Hall:4, Stand:E32)를 볼 수 있다.
앞으로의 바람은 SANTE NAT가 한국의 우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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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과 소식
해외에서의 불법거래 및 불법 무기소지 금지 당부 1. 지난 3월 미수교국인 시리아에 거주하는 우 리 국민 A씨가 주재국 국민과, 거래가 금지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 거래 도중 총기사고가 발 생하여 불법무기 소지협의로 시리아 경찰에 구 속되어 4.5(목) 일시추방형을 받고 석방되었다. 2. 동인이 추방형으로 석방된 것은 우리 공관 (주레바논 대사관 관할) 이 사건 초기부터 시리 아정부에 대하여 여러 경로를 통하여 선처를 요 청한 결과, 외국인이며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하 여 추방형으로 석방된 것이다. ※ 시리아 형법상 불법무기소지는 최저 4개월 에서 2년까지 실형을 선고 한다고 규정 3. 해외여행을 하시는 국민들이나 해외 동포 들께서는 향후 불법거래나 불법무기 소지 등 으로 주재국의 중대한 법규위반이나 동포사회 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 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 린다. 끝.
김포-상해 셔틀 노선 개설 합의 1. 노무현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금 4.10(화) 정상회담에서 김포-상해 홍챠오 공 항간 셔틀 항공노선 개설 원칙에 합의하고, 구 체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홍챠오 공항 시설 능력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서 추진해 나가기 로 하였다.
한국마트 (한국서점) 서적
2. 우리 정부는 03.11월 개시된 김포-동경 하 네다 셔틀 노선의 성공적인 운항(06년도 70만 명 신규 항공수요 창출)에 따라 김포-상해 홍 챠오 셔틀 개설 문제를 계속 검토하여 왔으며, 지난 1월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한?중 양측 은 김포-상해 홍챠오 셔틀노선 개설에 대한 상 호 입장을 확인하고, 금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개설 원칙에 합의하게 되었다. 3. 김포-상해 홍챠오 셔틀노선 개설은 이용자 편의 증진, 서울-동경-상해간 교류 확대 촉진 등 아래와 같은 기대 효과가 예상된다. ㅇ 김포-홍챠오는 현재 인천-푸동노선에 대비 여행 시간이 약 1시간 40분 절약되어 상용 승객 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ㅇ 김포-상해 홍챠오 셔틀 운항은 북경올림픽 ('08) 및 상해 Expo('10) 등 대규모 국제행사 와 연계되어 신규 항공수요가 대폭적으로 창출 될 것으로 보임. - 인천-상해노선 승객은 05년 121만명으로 전년대비 36.4%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취 항횟수도 매일 평균 22회로 대폭 확대되고 있 는 상황임. ㅇ 한편, 앞으로 서울(김포)-상해(홍챠오)-동 경(하네다)을 셔틀로 연결함으로써 한?중?일간 비즈니스 승객의 교류 촉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중?일 3국간 일일생활권 및 동북아 통합항 공시장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임. ※ 일?중은 06.10 정상회담시 동경 하네다-상 해 홍챠오 셔틀노선 개설에 합의하고, 현재 개 설 관련 사항을 협의중
4. 정부는 향후 김포-상해 홍챠오 공항 셔틀 노선 개설을 위한 정부 실무 협의단을 중국 에 파견하여 세부 개설 일정 등을 협의할 방 침이다. 끝.
우간다 수도에서 과격시위 발생 1. 4.12(목)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중심지역 에서 시민 및 환경보호 단체의 과격시위가 발 생하여 우간다 정부의 진압과정에서 3명(인 도계인 2명 포함)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 하였으며, 우간다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2명 이 차량으로 시위 현장을 통과하다 차량 유리 가 파손되고 경상을 입었으나, 다른 교민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우간다에는 현재 약 300여명의 우리국민 이 거주하고 있으며, 우리공관(주케냐대사관 관할)은 금번시위 이후, 특히 아시아계인들 에 대한 공격, 탈취 행위가 확대될 것에 대비 하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안내하였다. 3. 따라서 이 지역을 여행하시는 국민들께서 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 부 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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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4월25일(수)
주미 한국대사관에 보내온 버지니아 공대 총학생회 편지 버지니아 공대 총학생회가 주미 한국대사관이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 을 애도하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데 동참해 준 데 대한 감사의 편지 를 4월 18일 보내왔습니다. 커다란 슬픔에 잠겨 있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을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 버지니아 공대가 겪어온 힘들고 기나긴 날들을 설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강인함의 순 간들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우리 학생들은 목숨을 잃은 학우들에 대해 계속 슬퍼하고 있지만,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 자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신속한 관심과 배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 니다. 한국 대사관의 연민과 애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촛불 추도회를 위해 10,000개의 초를 기부하려고 한 한국대사관의 성의는 버지니아 공대 공동체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슬픔을 공유하기 위한 한국대사관의 메시지는 월요일의 비극 적인 사건이 블랙스버그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다는 점을 깨달은 우리들 마음 속에 퍼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귀중한 생명들을 앗아간 이 비극에 대해 슬퍼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눈에게는 한 사람의 행동이 우리 학생들과 한국 사람들 사이에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고 또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 려 현 상황은 폭력을 극복하려는 열망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 인함과 단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강인함은 민족과 신념, 그리 고 특정 집단의 대표 여부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들과 사람들을 위한 존엄성과 안전을 회복하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한국 대사관이 이러 한 공동의 목표 추구에 동참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한국대사관의 연민과 도움의 손길은 우리 대학이 전진하는 데 이용할 토대들 중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장래에 위안과 희 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대사관의 사려깊은 애도 에 감사드립니다. 버지니아 공대 총학생회 홍보국장 엘리자베스 하트 올림
영사과 / 알림
주불 한국문화원 직원 모집 ◇ 모집분야/인원 : 행정 및 운전 / 1명 ◇ 자격 요건 - 행정분야에 능숙하며 및 문화원 청사관리를 할 수 있는 분 - 불어에 능통한 분 - 운전에 능숙한 분 ◇ 제출 서류 : 이력서(사진첨부) 및 자기소개서(국문 및 불문) 각 1부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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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과학기술자 협회 신임 집행부 구성 공고 재불 과학 기술인들의 친목과 학술교류를 위해 1976년 창립된 재불 한국 과학기술자 협회 (ASCoF: Association des Scientifiques Coréens en France)의 신임 집행부 구성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저희 집행부는 올해도 회원 여러분 및 재불 과학 기술인 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회원 여러분 및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재불 과학기술자 협회 회장
한 우 석 배상
2007년 재불과협 집행부 임원 명단 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홍보이사 편집이사 웹담당이사 YGF이사 청년부이사
한우석, 김세종, 최유진, 최용준, 박원광, 권현아, 이흥노, 조성연, 이흥노, 최유진, 정진미, 김종욱,
ENSM-SE Saint Gobain CNRS-IPGP OECD/NEA SupElec LSS Mercer Management Consulting MPH Groupe Ecole Polytechnique LIX MPH Groupe CNRS-IPGP ENSIA Ecole Centrale de Paris
15
no. 375
기획 인터뷰
프랑스 유학기-미술 치료
얼
마 전 일어난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은 범인 인 '조승희'가 정신 장애 로 인해 저지른 참사인 것으로 추 정되고 있다. 현대인에게 심리적인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 게 해주는 사건이다. 사회가 각박 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울 증 등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이 에 현대인의 정신적인 건강을 도모 하기 위해 '미술심리치료'라는 전문 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미술치료 사'로 활동 중인 '신승녀'씨가 '미술 치료'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도 움이 되고자 선뜻 인터뷰에 응해 주셨다. 프랑스에 유학을 오게 된 계기 서양화를 전공하던 대학 3학년 때 인 1981년, 한국 최초의 자폐아 동을 위한 기관인 '중앙대학교 부 설 사회복지관'에서 미술교사로 자원봉사 하던 인연이 졸업과 함 께 사회생활로 이어지면서 '미술 치료'를 알게 되었습니다. 10년 동 안 자폐아동 미술교사로서 특수교 사들과 자폐아동 기관(수원푸른교 실)을 설립하여 치료교육을 하던 중, 1992년 당시 한국 내에는 미술
다니던 Paris 5대학에서 참고하 는 대부분의 예술치료 서적을 출 판하는 Dr. Jean-Pierre Klein의 'Institut National d'Expression, de Création, d'Art et Transformation'-이
치료를 위한 학업 기관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유학 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당시 미술치료가 미국에 많이 발달하고 있 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 지만, 저와 (현재 조경가로 활동 중인)남편 둘 다 미국 보다 프랑스를 선호하였기 때문에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의 '미술 치료' 공부 과정 1992년 도착해서 2년 반의 어학 공부 후에 처음 들어 간 곳은 Paris 5대학- René Descartes-의 DU 과 정 'Art-thérapies'(http://www.old.univparis5.fr)입니다. 2004년 부터는 같 은 5대학의 LMD 시스템 Master과 정의 'Sciences de l'éducation, spécialité professionelle Cadre de l'aide spécialisée à la personne'에서 미술치
료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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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동들과 10년 정도 일하는 동안 임상에서의 전문적인 이론 과 실제가 중요하다고 느껴서 유 학을 결심했던 터라 프랑스의 미 술치료 임상현장 이론과 실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5대학 DU 3년 과정을 일 년 반 이상 다 니는 동안 입술에 물집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공부해도 미술치료 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아서 초조 했었습니다. (당시 프랑스에 예술 치료가 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관 련서적도 거의 없었음) 그러던 중
하 INECAT-(http://www.inecat. org)를 알게 되어 학교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곳에서 미술 치료사로서의 자신감을 어느 정도 갖게 되었고, 논문-자폐증과 예술 치료-과 임상을 마치고 1998년에 미술치료 학위와 미술치료사 자격 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국에서 유아자폐아동을 위한 치료교육 기관으로 1989년 에 문을 연 '수원푸른교실'에 미술 치료 아틀리에(수원푸른교실&미 술치료연구소-http://www.arttherapy.info)를 열고 미술치료 임 상을 시작한 것은 1999년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 미 술교육전공 학생들을 위한 '미술 치료학'을 처음으로 개설하여 강 의하고, 다른 여러 대학에서 강의 를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하고 임 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미국에서 공부한 동료들과 비교할 수 있었 고 체계적으로 다시 저 자신을 정 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 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을 치료한 다고 바삐 움직이는 동안 당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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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터뷰
2007년4월25일(수)
학생이던 딸이 한국에서의 학업 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아이를 핑계 삼아 2002년 다시 프랑스로 오게 되었 습니다. 예전에 공부한 미술치료에 개인적인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 파 리 5대학 네케르Necker의대의 DU 과정으로 또 다시 입학 '소아정 신의학' (Psychiatrie Infantile)학 위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앞서 말 씀드린 INECAT에서 '미술치료사 개인수련과정'과 '다양한 기법'에 대한 공부를 더하면서 장애인 단 체'Personimages'서 그 동안 눈 을 돌리지 못한 '성인과 노인' 대상 으로 꾸준히 임상 인턴생활을 했 습니다. 이외에도 '미술 치료사'의 자격과 학위를 보충하기 위해 여 러 과정을 더 밟았는데, 역시 5대 학 네케르의대의 다른 DU인 '현 대 심리치료와 사회치료 방법론''Méthodes et pratiques actuelles des psychothérapies et sociothérapies'-과 동시에 미술치료사로서 창의적 작 업의 중요성과 작업의 질을 높이 기 위해 파리 1대학의 조형예술 'arts-plastiques- Panthéon-Sorbonne', DEA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때에 프랑스의 대학 내에서 조 형예술학과의 모듈 중에 '미술치 료'가 개설되기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후 다시 같 은 대학의 '미학'Estétique DEA과 동 시에 정신과 병원 'Sainte-Anne Secteur 3'에서 '성인 정신과 환
자'를 위한 미술치료 인턴을 하였 습니다. 이는 모두 지금하고 있는 박사과정으로 연결되는데, 현재 Paris 1대학- Panthéon-Sorbonne-의 미학(Estétique) 박사과정에서 인지 기호학(Sémiologie-Cognitive)으로 논문을 준비하며 파리의 정신과 병 원 'Sainte-Anne'(IMME-CEE 예 술치료 세미나 과정)에서 미술치료 임상감독관과 그룹세미나를 통해 감독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나름 미술치료 선두주자로 일하면서 임 상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로도 미술 치료가 자리매김 되어야 할 것이라 고 생각했기에 박사과정을 밟게 된 것입니다.
후배들을 위한 조언 졸업 후 진로 얼마 전 딸아이의 고등학교 Terminale 부모들을 위한 대학진 학 설명회에 갔었는데, 파리와 파 리인근지역에서 너무 많은 경쟁 률로 진학체증을 빚는 곳이 '심리 학'(Psychologie) 관련 분야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로 프랑스 의 실정을 보면 심리치료와 관련한 직업인의 종류만 해도 공인된 것 과 안 된 것을 포함해서 400 가지 가 넘습니다. 미술치료는 프랑스에서도 다른 여 러 나라들처럼 Licence 과정이 아 닌 Master 과정에만 있으면서 바 로 전문적인 직업인을 기르는 분 야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미술 관련, 심리학, 사회복지학, 혹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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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꿈은 프랑스 거주기 간 동안에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 인 재외동포를 위한 정신관련 센 터'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제 개인 적인 사업 기관을 만들자면 벌써 쉽게 이루어졌었겠지만 이는 그러 한 차원이 아니라 '교민을 위한 공 공기관'으로 남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프랑스인들을 위한 임상활 동을 하면서 이민자들 사이에서 다 중문화의 문제로 갈등을 겪는 많은 내담자를 보았습니다. 우리 교민들 중에도 '유학생으로서의 정신적 부 담', '외국인과의 결혼으로 생긴 혼 란', '기러기 가족으로 인한 결별과 상실의 아픔', '0.5 세대와 1.5세대 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혹은 '이방 삶의 정체성 찾기' 등의 많은 정신적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교 민의 정신건강을 돕는 기관이 있었 으면 하는 생각이 점점 많아져갑니 다. 이 기회가 제 생각에 더욱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해봅니 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메일 snshin@art-therapy.info로 연락 바랍니다. <파리지성>
픔격있는 분위기의 귀빈실 연회실 별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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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합니 다. 다른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곧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고, '내담자 혹은 환자의 정서 에 가장 가깝게 감정이입 될 수 있 을 때'만 미술이 '치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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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프랑스생활 초기에 충실하게 불 어를 공부했던 것이 결국 미술치 료 공부를 위해서 큰 힘이 되었습 니다. Poitiers와 Orléans에서 꼬 박 2년 반을 불어에만 공을 들였 습니다. 특히 대학의 어학기관 뿐 만 아니라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을 Centre Social에서 여러 가지를 배 우며 프랑스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 는데, 이 친구들의 일상과 사고방 식, 문화, 습관 등을 함께 경험했던 것이 후에 미술치료 임상 현상실습 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술치료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심리치료분야로서 각광을 받지만, 역설적이게도 미술치료사는 내담 자 혹은 환자가 하는 미술언어를 그 사람이 사용하는 문화언어로도
Seo, D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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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 등으로 학사학위가 있는 유 학생들은 직업으로 장애우를 돕거 나 정신과 병원 등에서 일한 경력 이 3년 이상 된다면 Master 과정으 로 들어가 바로 직업인으로 교육됩 니다. 프랑스나 한국, 어디서나 사 회복지기관, 여러 형태의 교육기 관, 치료기관, 병원, 노인 관련기관 등 취업의 무대는 아주 풍부합니 다. 미술치료가 박사과정에는 아직 없지만, 한국에 귀국해서 강단에서 일하기 원한다면 다양한 학문과 연 결해서 미술치료를 심화하는 연구 가 가능하므로 박사학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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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 375
국내 소식
대한항공 "고품격 서비스", 전통의 "OAG" 상 수상
대
한항공의 고품격 서비
의 경우 대한항공은 고급화 전략
스가 세계 여행객들의
에 따라 전좌석 AVOD 서비스를
마음을 사로 잡았다.
확대 장착하는 한편, 장거리 노선
대한항공은 4월 17일 저녁(현지
여행 편의품 제공, 기내 뉴인테리
시각)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호
어 등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별
텔(Landmark Hotel)에서 세계
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
최대 항공 운송 정보 제공업체인
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OAG가 수여하는 "최우수 일반석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
운영항공사"상을 받았다.
도하는 글로벌 항공사'의 비전 달
이날 시상식에는 영국 찰스 황태
성을 위해 최근 수년간 집중 투자
자의 여동생인 앤공주가 직접 참 석해 이 상의 권위를 짐작할 수 있 게 했다. OAG상은 전세계 1,000여개 항공 사와 3,500개의 공항 및 여행사 에 항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 국의 OAG社에 의해 1982년 제 정된 상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항 공 전문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ATW)가 수여하는 상과 함께 항공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 힌다.
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격 OAG상은 1차로 전세계 비즈니 스 여행객들과 OAG에서 발행하 는 OAG誌의 구독자들을 대상으 로 금년 2월 한 달간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 항공사를 선정하고, 전 문가들의 심사를 걸쳐 최종 수상 자가 확정된다. 시상부문은 권역별 8개 최우수 항 공사, 노선별 3개 최우수 항공사, 클래스별 4개 최우수 항공사 등 총 15개 부문이며, 권역별 최우수
만물이 새롭게 약동하는 계절에 파리장로교회와 함께 풍성한 주님의 사랑을 누리십시오. 1. 선교와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바자회
힘든 선교지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 하고 이웃의 어려운 이들도 지원할 마음을 함께 하고자 사랑의 자리를 마 련합니다. 일일식당 : 김밥(1줄) 2,50/ 짜장면3 /장터국수3/떡뽁이3 /잡채2 /해물전 2/ 빈대떡1/ 호떡1/도넛 밑반찬 : 멸치볶음3/고추무침3/무말랭이3/꽁채나물2/죽순나물2/파래볶음 2/묵1/콩자반2/죽순나물2/말린오이무침2 판매식품 :족발8/ 돼지수육4 /순대5/ 손만두8 (25개) /약식2/홍어회3/ 게장 5/떡국떡9(1kg)/가래떡4 ,5(500g) /모듬떡5 (500g :무지개떡, 시루떡, 인절 미)/모찌1(2개)/수정과4(1,5l)포기김치: 6 (1kg) 미리 주문 가능합니다. 전자제품(GPS,모니터, 핸드폰, 믹서기..), 미술작품(옥한흠, 김양희..),중고품 일 시 : 4월 28일 (토) 오전 10시-오후3시 장 소 : 파리 장로교회당(Bon secours) 주 최 : 파리장로교회 여선교회 문의전화 : 01 3080 2551, 01 4518 5451
2. 세계선교사회 컨퍼런스 및 선교집회 (유럽에 다시 복음을) 선교집회 : 2007년 5월 5일(토)-6일(주일) 오후7시 컨퍼런스 : 5월 5일(토), 7일(월) 10:00-16:00 장 소 : 파리장로교회 예배당 참석선교사 : 강성일(브) 고금자(프) 권경숙(모) 김병교(캄) 김상옥 (미) 김성현(프) 김옥실(케) 김용순(프) 노남도(터) 류용 현(러) 민병문(과) 박남수(필) 박명하(온) 백남일(튜) 서 성민(인) 서숙자(케) 송광옥(인) 이극범(프) 이성균(멕) 이종실(체) 임성익(파) 장덕인(멕) 정 철(룩) 차 훈(필) 최창연(중) 한상원(프) 허석구(말) 황윤일(페) 선교집회일정 : 파리(2007년 5월4일-7일) 런던(2007년 5월 8일-10일) 밀라노(2007년 5월 11일-14일) 주 관 : 세계선교사회(PCKWM) 파리장로교회선교부
파리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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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중 최고 항공사를 선정 "올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해의 최고 항공사"상을 수여한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대한항공
역대 최고의 설문 참여율을 기록
은 미국 LA 타임즈의 호평을 비
한 올해 대한항공은 국내항공사
롯,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
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최우수항
(TIME)지의 '타임 리더스 트래
공사", "최우수 일반석운영항공
블 초이스 어워드(TIME Readers
사", "최우수 일등석운영항공사"
Travel Choice Award)', 에어트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최
랜스포트월드(ATW)의 피닉스상
우수 일반석운영항공사"상을 수
을 잇달아 수상 했다.
상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일반석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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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4월25일(수)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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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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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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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독 교 대한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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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3099 0662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paris-yeonhap.org
<프랑스 한인 교회 G주소록>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반석감리교회 ☎01.4658.9164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0.8318 54 bis AV. Georged Clemenceau 93160 NOIGY LE GRAND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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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Stage 를 찾아라 (구직 편)
견
습사원(Stage) 경험은 본격적인 전문직에 들 어서기 이전에 한번은 꼭 거쳐야만 하는 관문이다. 만약 당신이 프랑스에서 견습사원 자리 를 찾고자 한다면, 특히 프랑스 기 업에 적을 두고 있다면, 프랑스인 들과 동일한 입장이라는 조건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만약 한국기업 에서 견습사원자리를 찾는 것이 아 니라면. 왜냐하면, 어떤 기업도 당 신이 한국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Bienvenu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견습사원으로서 높이 평가되는 자 격은 무엇보다도 "자발성"이다. 물 론 불어는 기본적으로 프랑스인만 큼 구사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 이다. 만약 프랑스 기업에서 일한 다면, 프랑스인들과 작업을 해야할 텐데 불어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면, 과연 일이 잘 진행될 것인가 ? 잊지 말야할 것은 비록 견습사원자리일 지라도, 프로의 입장으로 일을 대 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 이 이 조건들, "자발성"과 불어능 력(각 회사들은 갈수록 영어와 불 어 등 2개 국어를 구사를 구인조건 으로 내걸고 있다. 따라서 영어구사 를 잘한다면, 금상첨화일것이다)을 갖추고 있다면, 견습사원 구직을 위 한 한 발자국을 디딘 셈이다.
1) 학교를 이용하라 ① 각 학교에는 견습자리를 찾도 록 돕는 사무실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대학과 기업간의 연결은 명확
하게 설립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 라서 해당 학교의 Stage담당 사무 실이나 CIO(Centre d'information et d'orientation) 을 찾아가라 혹 은 SCUIO (Service commun universitaire d'accueil d'insertion professionnelle et d'orientation)에 서 어떤 직종의 견습자리가 있는지 그 리스트를 살펴보라. 또한 이러 한 사무실들은 CV 작성이나 지원 서 작성요령에 대한 정보도 제공 한다. ② 졸업생모임이나 학생사무실을 이용하라. 이곳에서 당신은 간접 적으로나마 당신의 전공에 대한 실 질적인 직업적인 전망과 업무에 대 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이다. ③ 교수나 보조수업(TD) 담당자를 잊지 말것. 이들은 당신의 전공와 연결된 견습원자리에 대한 정보나 충고를 제공할 것이다.
2) 전문지에 나온 구인광고 를 활용하라 갈수록 각 잡지나 신문은 구인구 직에 할애한 지면을 넓히고 있 다. 예를 들면, 대다수의 일간신 문(le Monde, Les échos, Libération, le Figaro… ) 그리고 대중잡지 (le Nouvel Observateur, l'Express, Réussir…)와 전문잡지(Entreprises, Carrières, Capital…)를 참고하라. 이 외에도, 연말마다, 프랑스 경제전 문잡지는 프랑스 기업들과 전문분 야의 발전 상황에 대한 종합평가
를 실시한다. 이러한 평가들은 당 신이 찾고 있는 해당 분야의 전망 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다. 주로 살롱이나 포럼은 매 학 기초에 열린다. 이 곳에 참여할 때 는 여러 장의 이력서를 갖고 가는 것을 잊지 말 것.
3) 살롱과 포럼을 활용하라
유의할 점
: 모집자와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 는 기회 살롱과 포럼은 기업과 최초의 직접 적인 만남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 회를 통해서 당신의 이력서를 재출 하고, 하는 일에 대한 궁금한 점들 을 서슴치 말고 물어보라. 이 살롱과 포럼에 참여한 기업이 비록 견습사원 구인광고를 직접적 으로 내걸지는 않더라도, 인사담당 관련 사원들은 여기에 참여한다. 그들을 통해서, 당신은 면접을 위 한 정보들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 다. 당신은 또한 이들에게 당신의 이력서를 낼 수 있다. 그러면, 이들 은 견습사원을 담당하는 이에게 당 신의 이력서를 전달할 것이다. 살롱이나 포럼의 일정은 미리 제공 된다. 예를 들면, www.studyrama. com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프랑 스 전국에서 일어나는 살롱이나 포 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앞서 설명한 방법들을 통해서, 당신 이 흥미를 갖는 회사를 선택한 후, 곧바로 지원서를 보내지 마라. 보 내기 이전에, 그 기업에 대한 충분 한 정보를 얻어라. 만약 당신이 지 원하고 싶은 회사의 활동이나 기업 이윤의 정도 등을 알고자 한다면, 경제연보(www.kompass.fr)나, 상 공연감(www.bottin.fr)을, 그리고 ANPE나 CIDJ에 배치된 자료를 이 용하라. 무엇보다도 견습사원 자 리를 찾을 때, 이 일을 통해서 자신 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 한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객 관적 입장의 파악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약 이러한 사항이 마 음속으로 잘 정리가 되었다면, 이 제 남은 것은 당신의 의도에 따른 설득력있는 이력서 작성과 동기서 (lettre de motivation)작성이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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