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no. 379
2007년 5월 23일(수)
parisjisung@noos.fr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파리지성
www.Parisjisung.com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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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본의 파리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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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벌어진 한미FTA 반대시위를 중심으로 -
재 파리에서, 범국본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 부)이 '한미자유무역협정반대'를 내세우며 시위활동을 벌이고 있 다. 이 시위는 국제수역사무국 (OIE)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판정에 있어서의 문제점 을 제기하고, 부차적으로 '한국 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 상'에 대한 반대를 내세우고 있 다. 범국본이 미국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제수역사무국 의 중립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 기하고, 광우병 판정기준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언뜻 보기 에는 합당하다. 하지만 범국본 이 이번 시위에서 의도하는 바와 같이, 한미간의 문제를 한-EU FTA협정과 확대 연결시키는 것 이 과연 합리적일까? 한국정부와 단판을 벌여야 할 문제를 직접적 인 연관이 없는 파리에서 제기함 으로써, 과연 범국본이 기대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시위가 과연 프랑스 교포사회에 긍정적인 이 바지를 할 것인가? 라는 의문 등 이 필연적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응답을 찾기
위해서는 단순히 우물 안의 개구
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리가 바라보는 세계와 같이 한국
한국을 바싹 쫓아오고 있는 중
의 입장에만 기대어 세계를 이해
국의 압력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히려 세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
계 내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위치
히 개방의 문을 닫는 것만이 이
를 파악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결책일
리는 잠정적인 해답을 찾을 수
까? 이는 단순히 한국정부만이
있을 것이다.
제기하는 질문이 아니라, 미국 과 유럽연합, 더 나아가 세계의
자유무역 협정은 세계경제의 흐름
모든 국가가 마주치고 있는 경제
현재 한국은 매우 애매한 상황
부가 단순히 강대국의 압력에 못
에 놓여있다. 한편으로 세계 경
이겨서 자유무역을 결정한 것이
제대국 11위를 차지하면서, 다
아니다. 이는 세계 각 국의 경제
른 한편으로는 최신테크놀로지
활성화를 위한 타개책으로 주어
를 앞세우는 일본과 값싼 노동력
(4면에 이어짐)
적인 딜레마이다. 따라서 한국정
함께해서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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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79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56년 동안 멈춰서 있던 철마가 5월 17일 정오 마침내 희망찬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남북의 두 기관사가 마주 보며 나누는 미소는, 남아 있는 세계 유 일의 분단 국가간 대립을 마감하는 상징이기도 하였습니다. 그토록 엄중하던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 날 남으로 북으로 질주하 던 열차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감회는, 감격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 동안 남북간 열차의 운행은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기 전에, 군 사적으로 너무나도 높은 벽에 막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철로는 우리 민족에게 슬픈 이동 수단이기도 하였습 니다. 일제의 시달림에 견디다 못해 의지할 데 없는 몸을 싣고 척박한 땅 북간도로 향하였고, 또 6.25동란에는 피난민이 되어 황급히 올 라탔던 길이 여태 이산의 비극이 되었습니다. 경의선은 남측 문산역에서 북측 개성역 간 27.3km를, 동해선은 북측 금강산역에서 남측 고성 제진역간 25.5km를 왕복으로 달 릴 것입니다. 2000년 7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제 1차 남북장관급회담의 합의 에 따라 이번에 시험 운행 되었지만, 앞으로 정상 운행을 하기 위 해서는 양측이 산더미 같은 장애를 극복해야겠지요. 경의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면 남북간 물류 비용의 절감으로 남 북 경제 협력은 물론, 미래에 대륙까지 연결되면 아마도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세계 최대의 자원보유국가인 러시 아와 거대한 중국 시장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는 동북아의 물류거점으로서 높은 경제 성장 의 동력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부디 물자 뿐 아니라, 대규모 남북 주민들이 왕래하는 통로가 되 어 명실공히 민족의 혈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운행이 시험 운행에 불과하지만, 국민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임진강을 넘고, 유럽 대륙을 횡단하여 줄기차게 달려오는, 이 곳에 서 우리의 철마를 보고 싶습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철마는 50년만에 결국... 달렸다
매
년 5-6월 즈음에 한국의 텔레비젼에 서 한번은 꼭 다루 는 이미지가 있다. 확 트이지 않 은 분단의 답답함을 여지없이 느끼게 하는 끊긴 철도길, 그리 고 너무나 오랜 세월이 지난 나 머지 우리의 통일에 대한 기대 마냥 녹슬은 철마가 바로 그것 이다. 이 기차 옆에는 여지없이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표지 가 매년 새롭게 칠해지는 듯 생 생하게 빛을 발하곤 했다. 이런 분단의 언저리에서 이제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그 잎을 틔우려 고 한다. 이것이 바로 50년 만 에 실현된 '남북한간의 열차 시 범운행'이다.
남북열차 시험운행의 역사적 의의 남북열차 시범운행은 5월 17일
한국 시각으로 12시 17분, 남 한 측의 기차가 문산 역을 출발 점으로 휴전선을 넘으면서, 그리 고 북한에서부터 출발한 북한 측 기차가 휴전선을 가로지르면서 이루어졌다. 이는 경의선의 경 우 1951년 6월 12일 서울-개 성 간 운행이 중단된 이후, 56년 만이며 동해선의 경우 1950년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재가 동된 셈이다. 이는 2000년 7월 31일 제 1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서 경의선 철도연결에 합의한지 7년 만에 그 실질적인 결실을 맺 은 것이다.
개성공단과 열차시험운행 비록 현재로선 언제 어디까지 개 통이 이뤄질지 가늠할 수 없지 만, 만약 남북 열차가 시험운행 이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넘어 정 식 운행한다면, 경제적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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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23일(수)
국내소식
의 화해를 상징하는 주요 행사"로
밝히고 있다. 만약 이 의지가 실
프랑스 언론들의 끊임없는 관심표명
서울-개성 간의 정기열차만 운
현된다면, 현재 해로에 집중된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양보이후,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영되더라도 적잖은 경제적 이득
남북교역 물량을 저렴한 철도
프랑스 언론들은 어떻게 북한이
시험운행이기 때문에, 당장의 실
이 기대된다. 이달 말 분양신청을
수송으로 끌어들이 수 있게 될
평화를 되찾을 것인가에 대해서
제적인 이익은 없을 것이라는 지
받는 개성공단 1단계 장여부지
것이며, 철도로 물자뿐만 아니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적과 아직까지는 단순히 상징적
53만평에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라 승객 소송까지 가능해진다면
있다. 이미 프랑스 언론들은 북
인 것으로 머문다는 지적도 있었
입주하면 개성공단 물동량이 크
남북간 접점을 넓히고 남북경
한 핵무기 개발 포기이후 벌어진
다. 하지만 우리는 50년 동안 벌
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
제공동체의 기반이 될 수 있을
남한 측의 북한 경제보조에 대한
어졌던 온갖 난관을 뚫고 여기까
약 서울-개성 간의 정기열차 운
것이다. 더 나아가 한반도종단
재개를 관심있게 다룬 바 있으며,
지 왔다. 시험운행이 곧 정식 개
행이 이루어진다면, 현재 도로로
철도(TKR)가 러시아횡단철도
특히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만남
통과 정기 운행으로 나아갈 수 있
만 운송되고 있는 개성공단 생산
(TSR)나 중국횡단철도(TCR)
재개를 크게 다루면서, 남북한 평
는 첫 걸음에 해당하는 만큼, 앞
품의 운송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
등 대륙철도와 연결된다면, 한
화시도가 재개된 것을 증명하는
으로 남북을 잇고 대륙으로 뻗어
으로 보고 있다.
반도가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서 보도한
나가는 철도로 붐빌 날을 기대하
비록 현재는 가정에 불과하지만
중요한 절충지역이 되면서 동북
바 있다. 이번 남북한 열차 시험
는 것은 단순히 꿈으로 치부되지
남한정부는 개성공단을 연계한
아 물류중심 국가를 향한 꿈을
운동에 대해서도 여러 주요 프랑
는 않을 것이다.
개통을 추진한 후 차후에는 평
실현할 수도 있게 된다.
스 언론들은 한결같이 "남북한 간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아직 평
양까지 철길을 뚫겠다는 의지를
양까지 갈 길은 멀지만, 적어도
서 다루고 있다. 반면 정상운행이
<파리지성>
재유럽 신세대 작가전 개막행사 5월 17일-6월 2일 "씨떼데자르"
파
리시청 근처 센느강
게 전시 됨으로 신세대 작가들의
을 자유롭게 넘나들은 특별한 전
변에 있는 씨떼데자
젊은 끼를 맘껏 느낄 수 있었다.
시였다.
르 전시장 3개층 7개
"자유분자들 /Particules libres"
을 고집한 작품 보다는 프로젝트
(매일 14시-19시)
관을 사용한 대형전시장에서
이라는 주제로 신세대 작가들은
별로 장르와 테크닉을 개발한 것
Cite Internationale des Arts
2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과 한
다양한 사회를 체험하면서 스스
과 같은 사진, 영상, 설치, 퍼포먼
(18, rue de l’Hotel de Ville
국 신세대 작가들의 개막행사가
로의 문화적 배경을 만들어, 마치
스, 자수, 뜨게질, 소리 등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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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여느 전시와는 달리 넒
국경을 넘나들듯, 개인과 사회,
양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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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9
한인 소식 (1면에서 이어짐)
심정적으로 동의하고 있기 때문
진 공통적인 대안이며, 이는 또한
이다. 그리고 이러한 외국인 이민
피할 수 없는 세계경제의 흐름이
자에 대한 불신은 단지 아랍계 이
기도 하다.
민자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외 국인 이민자들 전체에게로 확대
한-EU 자유무역 협정은 한미협정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
되고 있다. 이를 우리는 프랑스에
자유무역협상을 시도하는 모든 국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
가는 하나같이 농축업 문제에 있
황에서 범국본의 파리 시위는 충
어서 매우 민감한 태도를 취한다.
분히 당혹스럽다. 무엇보다도 범
왜냐하면, 농축업은 한 사회의 생
국본이 한국과 유럽연합의 자유무
활토대를 이룰 뿐만 아니라, 국민
역협상 반대도 아울러 거론한다고
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관계로, 어느 나라도 이를 쉽사리 개방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이미 중국의 값싼 농 산물이 한국경제에 밀접하게 침 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문제시 되는 것은 중국 농산물에 대한 검 역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 은 관계로 중국 농산물의 유해성 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 황이라는 것이다. 다른 한편, '광 우병' 스캔들이 채 잊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정부가 한미 자유 무역협상을 통해서 미국의 소고 기 수입을 결정했다. 후진국인 중 국의 농산물에 대한 검역도 제대 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 연 강대국 미국의 농산물 검역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가라는 우 려와, 국제수역사무국에 가하는
국
일
서 살면서 직간접적으로 절실히
미국의 압력 의혹이 아울러 제기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EU 자유무역 협정의 발표는 한국정 부가 이미 제기된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다 시 다른 문제를 만들려고 한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한-EU 자유무역 협정은 미국과 의 협정과는 다른 방향을 지향한 다. 유럽상업무역의 관계자 Peter Mandelson은 한 프랑스 일간지와 갖은 인터뷰에서, 유럽과 한국은 매년 약 800억 달러(2006년)의 상업적인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한-EU 자유무역 협정 은 향방의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 라고 논하면서, 유럽은 무엇보다 도 자동차 산업에 중점을 둘 것이 며, 그 외에 지적소유권에 대한 논 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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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밝힘으로써,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고 밝혔다.
없는 프랑스에서 시위를 하는 이 유가 무엇이냐라는 의문을 야기한
당혹스러운 범국본의 파리 시위
다. 결국 모든 문제의 핵심적인 결
프랑스는 현재 새로운 대통령 임 명으로 인해서 정부가 완전히 교 체되는 매우 중요한 격변의 시기 에 있다. 이번에 임명된 사르코지 대통령은 외국인 정책에 관해서 매우 엄격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 며, 그러한 그의 이민정책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 었던 중요한 요인이었음을 부인 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이번 선거 결과는 프랑스 국민들의 외국인 이민자에 대한 불안과 경계를 명 시적으로 보여준다. 왜냐하면, 많 은 프랑스 국민들은 외국인 이민 자 특히 아랍계 이민자들이 프랑 스 사회의 안정을 위협한다는 데
KIM&KIM
정권은 한국정부의 의지에 달려있 다. 파리에서의 시위보다 범국본 은 모든 전력을 한국정부를 설득 시키는 데 활용하는 것이 보다 실 질적인 결실을 얻는 계기를 마련 하지 않을까? 범국본의 파리시위 는 그들이 애초 기대했던 자유협 정에 대한 여론의 활성화보다는 오히려 프랑스 국민들에게 한국인 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공 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낳고 있 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를 증명이 나 하듯이, 재불 교민들의 부재가 시위가 벌어지는 Bourse 광장에 뚜렷이 각인되었다. <파리지성 김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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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23일(수)
이원수의 만평
사르코지 신임대통령의 해외정책은?
사
르코지 신임대통령의 해외정책의 첫 발은 매 우 독특한 상황에서 벌 어졌다. 이미 대통령선거와중에 탈리반이 프랑스인 인질들을 빌 미로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 철퇴를 요구했다. 따라서 이는 당 선 후 사르코지가 긴급하게 해결 해야 할 해외정책문제였다.
첫번째 해외정책: 탈리반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 철퇴요구 대처 지난 4월말, 탈리반이 두 명의 프 랑스인들을 인질로 잡고, 아프가 니스탄에 주둔하는 프랑스군의 철퇴를 요구한 바 있다. 탈리반 의 이러한 요구가 대통령 선거기 간 동안 이루어진 데다, 최후통첩 을 대통령선거후로 연기하는 관 용(?)을 베푸는 것을 볼 때, 탈리 반의 요구는 명백했다. 사르코지 의 대통령 선출 이후, 거액의 돈이 탈리반에게 지불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프랑스인 인질들이 모두 무사히 풀려난 데다 탈리반 이 더이상 아프가니크탄 주둔 프
프랑스 소식
랑스군 철퇴를 요구하지 않음으로 써, 모든 의혹은 그 의미를 잃어버 렸다. 이후 사르코지는 몰타섬으 로 바캉스를 떠났다.
첫번째 해외방문: 독일 대통령 이임식이후, 사르코지 신 임대통령은 엘리제 궁에 정착하 자마자 최초의 해외방문을 독일 로 정했다. 5월 16일, 사르코지는 독일수상 앙겔라 메르켈을 만나 "행동으로 옮겨야 할 위급상태"라 고 얘기하면서, 프랑스와 독일은 현재 마비상태에 있는 유럽연합의 상태를 회복해야 할 때라고 명시 했다. 또한 독일과 프랑스의 산업 을 논하면서, 무엇보다도 에어버 스에 대한 각 국의 의견을 통일해 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남은 주요문제들: G8, 유럽연합의 위기 타개 그리고 이란의 핵문제 6월 초 독일에서 앙겔라 메르켈의 주도하에서 세계정상회담(G8)이 벌어질 예정이다. 사르코지는 여 기서 처음으로 프랑스 대통령으로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서 세계무대에 선보일 것이다. 이 정상회담에서 메르켈은 우선적인 과제로서 세계환경보존문제를 내 세울 예정이며, 이에 대해서 사르 코지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 인다. 왜냐하면, 사르코지가 대통 령선출 이후 갖은 최초의 대담에 서 교토 의정서 적용은 자신의 우 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사르코지는 대통령선 거동안 국회를 통해서 유럽헌장의 조항들을 단순화하고 정밀화하기 를 제시했었다. 그에 의하면, 이러 한 조항의 단순화와 정밀화는 현 재 위기에 처한 유럽을 재활성화 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서 이용될 것이다. 이 수정되어야 할 조항들 은 유럽이사회의 회장선출과, 어
떤 사항들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이사회 회원들의 만장일치로만 결 정되는 것을 수정하는 것을 그 내 용으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르코지가 다루어야 할 중요한 외교문제는 바로 이란 의 핵문제이다. 사르코지는 대통 령취임이전부터 이란의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국제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테헤란에 대한 국제 적인 제재에 공식적으로 호의적인 태도를 드러냈었다. 이를 신중히 염두한듯, 이란의 외교부장관은 사르코지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 며, 파리에서 양방의 토론을 벌이 자고 제안했다. <파리지성>
5
프랑스 소식
no. 379
취임식에서의 입맞춤, 가족, 조깅 등, 사르코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대통령
대
통령 취임식에서의
지난 목요일, 사르코지씨는 새로
입맞춤, 의붓 형제들
운 총리로 53세의 필롱씨를 명하
로 이루어진 가족, 조
고는 엘리제 궁에 알맞은 차림인
깅 : 이런 특징들로 사르코지씨는
지에 대한 아무런 걱정 없이 필롱
새로운 스타일의 프랑스 대통령
씨를 데리고 갔다.
으로 각인되고 있다.
이미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지난 16일 수요일, 대통령 이,취
대통령은 드골과 퐁피두 대통령
임식이 있었던 이날은 프랑스의
을 계승하면서 얼마나 젊게 업무
전통적인 날인데, 몇 가지들은 그
를 이끌어 가는지를 보여주기 위
동안의 전통에 부합되지 않았다.
해 축구 경기에서 반바지 차림으
그날은 또한 칸 영화제 개막식의
로 카메라맨들 앞에 나서기도 했
날이기도 했는데, 전통적으로 대
영부인 세실리아는 그녀의 전 남
사르코지씨는 연설이 끝나자 마
었다.
통령 취임식때 영부인은 프랑스
편 사이의 두 딸들과 의붓 아들
자 주저없이 영부인에게 입맞춤
또한 지난 목요일 총리 이,취임식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는 관례를
둘, 그리고 사르코지씨 사이에 태
을 하고는 뺨을 쓰다듬었다. 지극
에도 물러나는 드 빌팽과 새로 임
벗어나, 세실리아씨는 이태리 디
어난 10살된 아들 루이에게 둘러
히 사적인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명된 필롱씨의 두 부인들이 참석
자이너 의상인 Prada의 아이보
싸여 있었는데, 대통령 취임식에
엘리제 궁에서는 그 동안 전혀 볼
하는 이례적인 모습도 보였다. 원
리빛 실크 원피스 차림이었다.
서는 이 같은 가족들의 모습은 아
수 없었던 장면들이었다.
래 이런 행사에는 부인들은 출현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 엘리제궁
주 이례적인 것이었다. 비록 지스
새로운 세대, 새로운 스타일의 니
하지 않았다.
과 칸 영화제 개막식이 교차하는
카르 데스탱 전 대통령은 가족 사
콜라 사르코지씨는 52세이고, 작
이 광경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프랑스 통
진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크 시락씨는 74세. 사르코지씨
지 않았던 드 빌팽씨의 부인
신 기자는 밝혔는데, 그녀는 엘리
게다가 행사 동안 사르코지 가족
는 되풀이되어 왔던 관례를 부수
인 마리 로르 드 빌팽씨는 그녀
제 궁의 붉은 카펫트 위에서 "세
들은 초대자들 무리에도 섞이지
고, 선임자와의 세대차이를 주장
의 베스트를 벗어 흔들며, "au
실리아"라며, 그녀의 이름을 불
않으므로, 새로운 국가 원수의 권
한다. 짧은 바지와 운동화 차림
revoir"를 여러 나라말로 열거했
러대는 카메라 맨들에게 포즈를
위를 나타내려는 것 처럼 보이기
으로 조깅하는 모습도 기꺼이 보
다 : "salut", "ciao ciao", "bye
취했다.
도 했었다고 한다.
이면서 ...
bye", "adios"...
<파리지성>
환경을 존중하는 자동차는?
프
랑스에서 판매되는 새
한 환경기구(Adem)는 어떤 자동
투가 그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다.
자동차가 내뿜는 탄
차가 성능이 좋으면서, 자연환경
그렇다면 환경보호수준에서 최악
화수소의 양은 평균
을 보호하는 지에 대한 조사를 벌
의 차는 어떤 차일까? 불명예의
1km당 149 그램이라고 한다. 그
렸다. 그들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자리를 차지한 차는 바로 람보르
렇다면, 현재 프랑스에서 시판 중
휘발유를 이용하는 자동차들 중
기니 디아블로(590g CO2/Km)가
인 자동차중 탄화수소를 가장 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차는 토요
뽑혔다. 이 차의 탄화수소 배출양
내뿜는 차는 무슨 차일까? 이러한
타 프리우스이며, 디젤유를 이용
은 평균수준에서 3배이상을 훨씬
질문에 응답이라는 하는 듯, 최근
하는 차들 중에서는 스마트 포르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6
1 2 3 1 2 3
환경보호 자동차 TOP 3 디젤 Smart Fortwo 101 g CO2/Km Volkswagen Polo102 g CO2/Km Citrëon CI 109 g CO2/Km 휘발유 Toyota Prius104 g CO2/Km Citrëon CI 109 g CO2/Km Smart Fortwo 113 g CO2/Km
2007년 5월23일(수)
프랑스의 노인 부양과 양로원에 대해 프랑스인들의 만족도는 낮아
파리의 한국산 다람쥐, 병균을 옮긴다고 ?
프
랑스인들 68%가 프랑 스 당국의 노인 부양 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했으며, 49%가 프랑스 양로원에 대해 좋지 않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지난 월요일 프랑 스 의료 연합에서 요청한 TNSSofres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또한 2005년 2월 조사에서 보다 8%가 높아진 71%가 프랑스에서 는 노인 부양과 문제에 대해 잘 다 루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59%가 노인 부양과 도움에 대한 방법들 이 잘못 알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양로원에 대한 좋지 않은 견해는 2005년 보다 11%나 상승되었는 데, 특히 재정적인 부분에서 "과 하게 요구한다"고 96%가 응답했 고, 69%가 "받아들이기 힘든 거 주 비용"이라고 했으며, 86%가 "자리 부족"을 들었고, "제삼자에 의한 학대에 대한 의심"도 가지 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노인 부양과 그 부 족함에 대한 새로운 경계를 알리 는 것"이라고 프랑스 의료 연합 회 장인 Claude Evin씨는 밝히면서, "어쨌든 상황은 2,3년전 보다는
덜 심각하다."고 했다.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지만, 2003년의 폭염 이후의 결정들은 상황을 호전시켰다."고 그는 덧 붙였다. 노인들의 의존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52%가 각개인별로 보 험 가입을 선호했고, 32%가 정부 가 이부분에서의 지원금을 높일 것을 원했다. 이 문제는 이미 예민한 것으로, 2019년이 되면 의존 노인들의 수 는 20%가 늘어나게 된다. 이미 6십 1만명의 노인들이 양로원에 있는데, 15년 뒤면 이수치는 두 배가 된다. 원장 협회와 양로원에 거주하는 이들과 가족 협회, 이 두 협회는 이미 지난 월요일 새로운 대통령
에게 의존 노인 부양에 대한 "국 가 차원의 회의"를 가질 것을 건 의했다. 니콜라 사르코지씨는 선거 공약 에서 의존해야 되는 이들의 부양 책으로 사회 보장 제도[Sécurité sociale]에 5번째 항목을 만들 것 을 약속했었다. 그는 또한 시락 전 대통령의 "장애 인을 위한 기획"에 비교해서 "알 츠 하이머병 기획안"을 설립할 것 을 발표했었다. 이 두 협회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연약한 이들의 부양과 제반 문제 들을 사회의 큰 문제처럼 다루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이를 위해 새 로운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되 어있다고 밝혔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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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 애완동물가 게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한국 산 다람쥐가 프랑스 숲에 도 입된지 벌써 20년이 넘는다. 현재 자연사 국립박물관은 한 국산 다람쥐가 직접적이든 간 접적이든 인간에게 병균(특히 borréliose)을 옮기는지를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병균은 인간에게 비독성의 전염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부터 벌어진 이 연구는 다람쥐의 행동리듬, 생활영역, 번식방식 그리고 영양섭취들 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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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일하고 더 많이 벌자"라는 미래의 프랑스
공화국의 대통령 사르코지씨의 선거 슬로건은 직장인들의 첫번 째 바램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이 는 영국에서 2006년말 23개국의 13.832명의 고용인을 상대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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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주제 로 조사한 결론이다. 이 조사는 활동 인구들, 특히 프 랑스인들은 주로 유익한 일을 찾 으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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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월급 증명서는 프랑스 임
진정한 협력 관계가 수립되어야
금자들의 가장 큰 불만족 요소
하고, 고용인과 고용주 사이에 많
있다.
이다.
은 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이번
그들은 비록 주 평균 34.5시간만
여러 투덜대는 요소들 중 또 하
조사의 책임을 맡았던 Charlotte
을 일하고 있지만, 34%가 노동
나는 "비교적 좋은 환경에도 불
Cornish씨는 지적한다.
시간은 개인
구하고, 프랑스인들은 노동 조건
어쨌든 긍정적인 부분도 있는데,
생활을 침해하고 있다고 했다.
들에 강한 불만족을 표시하고 있
프랑스인들은 그래도 의욕이 있
프랑스 고용인들은 월급 부분에
었다."
었다.
서는 양면적인 자세을 보였는데,
불만족스러워 하지만 또한 요구
사기면에서 1위였던 네덜란드인
그들의 요구에 비해 월급 수준은
적인, 프랑스 직장인들은 세계에
들 그리고 타일랜드인들, 스위스
최저였는데, "임금 상승은 현저했
서 가장 불평 많은 일꾼들 중 1위
인들, 영국인들 보다는 못하지만,
다."고 조사진들은 관찰했다. 다
를 차지했다. 그다음이 영국, 스
일에 있어서 가장 의기 부족인 일
시 말하자면, 가장 우선시 요구되
웨덴 순이고, 아일랜드인들은 가
본 보다는 많았다.
는 일에 대한 평가는 높은 수준의
장 불평이 덜한 임금자들이었다.
월급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직장 생활에 성공할 수 방법은
프랑스인들은 사생활과 직장 생 활의 균형을 유지하기를 애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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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23일(수)
생활 / 알림
함께 먹으면 도리어 해가 되는 음식? 인애플이 찰떡궁합이다. 파인애플 은 돼지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6. 멸치+시금치: 칼슘 흡수 방 해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멸치의 칼 슘 흡수율을 낮춘다. 멸치에는 풋고 추가, 시금치에는 참깨가 어울린다.
7. 미역+파: 칼슘 흡수 방해 요
빙 바람'으로 '잘
섭취를 막고 결석에 걸릴 가능성
먹고 잘살기'가 화
을 높인다. 된장국을 끓일 때 절
두가 되고 있다. 알
대 같이 넣어선 안 될 상극 재료.
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 맛을 완성 하는 재료가 바로 파. 하지만 미역 국에는 넣으면 안 된다. 파에는 인 과 유황이 많이 들어 있어 미역에 함유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 하기 때문이다.
의 'Well-Being'에 득이 될 수도
3. 토마토+설탕: 비타민B 흡
8. 치즈+콩: 영양분이 모두 체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생각 없
수 방해흔히 달콤한 맛을 더하기
외로 배출 치즈와 콩은 단백질과 칼
이 함께 먹다가 득이 되기 보다
위해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는 해가 될 수 있는 음식들을 알
데, 이렇게 하면 토마토의 풍부한
아보자.
비타민 B가 몸에 흡수되는 대신
'웰
고 보면 정말 사소한 것들이 우리
설탕을 분해하는 데 사용되기 때
1. 오이+무: 비타민C 파괴 김
문에 아무리 먹어도 건강에 득이
치를 담그기 힘든 유학생들도 쉽
되지 않는다.
슘이 많은 영양 공급원. 하지만 함 께 먹으면 콩의 인산과 치즈의 칼슘 이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먹으나 마나이다.
9. 우유+설탕: 설탕은 우유의 비타민 도둑우유에 설탕이나 소금 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 수를 방해한다. 딸기 향이나 바나나 향이 가미된 우유 역시 마찬가지다.
16. 초콜릿+우유: 콜레스테롤 증가. 우유에 든 유지방과 초콜릿 의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콜레 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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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만들 수 있는 '김치 대용'이 오 이와 무 무침. 오이와 무를 함께
4. 스테이크+버터: 콜레스
무쳐 먹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
테롤 과잉 섭취유학생들이 자주
이다. 하지만 오이를 자를 때 생
먹는 스테이크에는 지방과 콜레
기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비
스테롤이 많이 함유돼 있다. 버터
타민 C 분해 효소가 무의 비타민
도 마찬가지. 고기를 버터에 굽거
C를 파괴한다는 사실. 단, 아스코
나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과
르비나아제 성분은 산에 약하기
잉 섭취할 수 있다. 가급적 버터
때문에 무보다 오이를 먼저 식초
로 굽지 않도록 하자.
에 무치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5. 쇠고기+고구마: 소화 장
막을 수 있다.
1. 채용분야 : ㅇ 재외국민 보호 담당업무 보조 : 1명 ㅇ 제도조사 및 행정업무 보조 : 1명 2. 근무조건 : ㅇ 계약기간: 1년 (근무후 1년 연장 가능) 3. 자격요건 : ㅇ 국 적: 한국인 ㅇ 학 력: 법학 또는 사회과학 분야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 ㅇ 기 타: 국어 / 불어 구사자 4. 제출서류 : ㅇ 국문?불문 이력서 각 1부 (사진포함) ㅇ 학위증명서 1부 ㅇ 어학능력증명서 (DELF/DALF 합격증서 등) ㅇ 국문 / 불문 자기소개서 각 1부
애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에 필
2. 시금치+두부: 칼슙 섭취
요한 위산의 농도가 다르다. 두
방해 시금치에 든 수산 성분과 두
음식물이 위에 오랫동안 머물면
부에 다량 포함된 칼슘이 결합하
소화 흡수를 방해하는 결과를 낳
면 수산칼슘이 만들어져 칼슘의
는다. 쇠고기에는 고구마 대신 파
돼지갈비 삼겹살 암소한마리 소갈비
구이 전문점
5. 제출 방식 및 시한 ㅇ 제출방식 - 우편송부 또는 직접제출 - 주소: Ambassade de Coree,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ㅇ 제출시한: 2007년 6월 8일 (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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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예술
파스킨, 헤밍웨이 그리고 샤넬 "절대 잠을 깨우지 말 것 !"
한 명이었으며, 여기에는 파스킨
파
리의 카페 테라스에
을 비롯하여 이탈리아의 모딜리
서 마음껏 화창한 햇
아니, 러시아의 샤걀, 네덜란드의
살을 즐길 수 있는 계
반 동겐, 독일의 에른스트, 스페인
절이다. 등을 따뜻하게 데우고, 눈
의 피카소, 미로 등이 포함되었다.
을 부시게 하여, 가는 실눈을 뜨게
특히 파스킨, 모딜리아니, 샤갈, 수
만드는 5월이다. 카페 테라스에서
틴, 키슬링 등이 모두 유태계 화가
점심 식사 후, 졸음을 쫓으려고 마
였기에 그들의 화폭에 좀더 애틋
시는 커피가 오히려 잠을 몰고 오
한 우울한 정서가 그려진다. 이들
는 봄이다.
에게 감성적이며 퇴폐적인 아름다
1910년대 말, 예술가들의 집합지
움이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Ecole
였던, 지금도 몽파르나스 역 근처 에 존재하는 유명한 카페 라로통 드La Rotonde, 르돔Le Dôme, 라 쿠폴La Coupole이 있다. 이 "카페 의 테라스에 한 시간정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보면 10명도 넘는
는데, 첫 번째는 카페 테라스의 따 스한 햇볕아래서 잠이든 고객을 "절대 깨우지 말 것 !", 두 번째는 "싸움이 일어나도 (실제로 가끔 싸움이 일어남) 경찰을 부르지 말 것"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을 마주 칠 수 있다"고 화가 Nils Dardel의 부인인 Thora Klinkowström은 말 한다, 예를 들어, 모딜리아니, 수 틴, 파스킨, 레제흐, 피카소, 마티 스.... 카페 La Rotonde의 그 당시 주인이었던 Victor Libion은 화가 들이 식사 혹은 커피 값을 지불하 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을 때, 기꺼이 그들의 데생을 대신 받아 들였다. 또한 그는 웨이터들에게 두 가지 사항을 철저하게 지시했
5년
연속 미슐렝
파스킨과 헤밍웨이의 만남 이처럼 햇빛이 카페 테라스를 방 문할 때, 작가 헤밍웨이는 테라스 에 앉아서 커피를 혹은 와인을 한 잔 놓고 지나가는 여인들을 구경 하기도, 그러다가 머리에 떠오르 는 생각을 메모하기도 했다. 또한 친구를 만나서 문학과 예술에 대 한 토론도 한다. 이렇게 카페 테라 스에서 영감을 얻어 쓰여진 수필 집이 "해마다 날짜가 바뀌는 축제"
(A Mouveable Feast, 1964년 遺著)이다. 이 수필가운데 '돔에 서 파스킨과 함께'(avec Pascin au Dôme)라는 장에서, 헤밍웨이는 파스킨과 함께 르돔의 테라스에 서 한잔의 포도주를 들며 나누었 던 이야기를 그린다. 이 날밤, 관 대하게도(?) 파스킨은 자신의 두 명의 애인(모델)들 가운데 한 명 을 헤밍웨이에게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파스킨 (1885-1930)은 불가리 아 태생의 프랑스에서 활약한 유 태계 미국인 화가이다. 그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제2차 세계대 전까지 파리의 몽파르나스를 중 심으로 활약한 외국인 화가들 중 심으로 구성된 Ecole de Paris의
2001/02/03/04/05
de Paris는 제각기 독자적인 양식 을 추구하며 활동했기에, 어떤 이 데아를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성 격의 유파와는 달리 특징을 규정 할 수 없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 발로 Ecole de Paris는 해체된다. 헤밍웨이가 떠올리는 파스킨은 어 떤 화가일까? 파스킨은 세상을 이 해하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이해 할 수 없어 세상을 일찍 떠나기로 작정한다. 그는 끊임없이 자문한 다 : "왜 사람들은 여자들의 앞부 분보다는 등이 덜 음란하다고 생 각하는가? 왜 가슴, 배꼽, 恥骨을 외설적이라고 간주하는가? 어디 서 이러한 비난과 위선이 발생하 는가? 종교로부터?" 이처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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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23일(수)
것을 의심하고, 늘 근심하는 파스킨은 자
장인 방돔에서 1944년 8월의 어느 날 만
신의 작업에 불만족하며, 추상화법 혁명의
났다. 사는 방법, 성격, 신념, 등 모든 것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
이 완전히 반대라고 할 수 있는 이 두 사
하다가, "지나친 위선, 지나친 불만족, 알
람은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모른 채, 각각
코올, 지나친 축제" 그리고 "그림의 뚜쟁
전쟁에 대해서 말한다. 샤넬은 독일 남작
이인데 진력이 났다"며 그는 1930년 6월
과 5개별의 리츠호텔에서 겪은 전쟁을 말
2일 새로운 전시회를 앞둔 전날 45세의
하고, 헤밍웨이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
나이로 자살한다.
는 전선에서 겪은 전쟁을 서로 상대방에게
빠리 중심 쌩미셀 먹자골목 내에 ! 소문난 맛집
이야기한다. 이들은 이처럼 같은 전쟁 그 세계를 이해 못한 파스킨이지만, 파스킨
러나 완전히 다른 전쟁을 말한다. 샤넬과
의 세계로 들어가 그를 이해할 수 있는 기
헤밍웨이는 서로를 몰랐지만, 어쩌면 어
회가 파리에 주어졌다. 미술전시가 풍부한
느 날 서로 마주쳤을 지도 모른다라는 가
파리에서도 아주 드문 기회인 파스킨 전시
정 하에 쓰여진 Alain Hopillart의 대본을
회가 마이욜 미술관Musée Maillol에서 열
바탕으로 현재 Les Déchargeurs 극장에서
리고 있다. 여자의 누드를 감싸는 진한 선,
"1944년 8월 방돔광장"이라는 제목으로
잡힐 듯 생생한 표현과 멜랑콜리한 부드러
연극이 올려졌다.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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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회색, 분홍색, 황토색, 푸른 보라색 바 탕에 진주모 빛 살갗의 터치 ! 화폭 속의
파스킨과 헤밍웨이의 만남은 실제였고 샤
나신은 실제적 육체보다는 영혼의 상태를
넬과 헤밍웨이의 만남은 허구이다. 우리는
나타내고있다. 마치 모딜리아니의 인물에
전시회를 통하여 헤밍웨이가 회상하는 파
서 나타나는 눈동자 없는 파란 눈의 깊이
스킨과 그리고 연극을 통해서 샤넬과 헤밍
가 한없는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킨다면,
웨이를 동시에 만날 볼 수 있다.
파스킨의 인물에서 나타나는 깊이 없는 깊
<파리지성 심은록>
은 눈은 우리를 한없는 혼동의 슬픔으로 몰고 간다.
[전시회] 파스킨 "Pascin" 6월 4일까지 Musée Maillol, 61 rue de Grenelle, 7구.
샤넬과 헤밍웨이의 만남 헤밍웨이가 코코 샤넬을 만났다? 향수와
www.museemaillol.com
보석, 특히 고급 모드의 창시자였던 코코
[연극] 1944년 8월 방돔광장 "Place
샤넬 (1883-1971), 우아함과 화려함의
Vendôme août 1944" 6월 9일까지.
상징이었던 그녀가 용감한 군인이자 작가
Les Déchargeurs,
였던 헤밍웨이를 파리에서 가장 우아한 광
3 rue des Déchargeurs, 1구.
프랑스어학원 Etablissment libre d'enseignement Superieur 프랑스정부공인 고등 어학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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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협찬 한인업체 소개 - 재불 한인 업체 탐방 -
Institut francophone (엥스띠뛰 프랑코폰) 언어 및 예술분야 준비학교를 찾아 불어교육과 전공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전공준비학교
프
랑코폰
학교는
2007-2008학년도 부터 그 동안 주 교
육으로 해오던 언어교육 외에 외국 학생들을 위한 예술분야 전공교육도 시작하게 되었다. 외 국 학생들이 프랑스에서 전공공 부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반불어, 전공불어 및 TCF 준비 는 물론 프랑스 대학 및 에꼴 입 학 및 편입을 위한 전공 입문교 육 및 현지 교육상황에 맞는 실 질적이며 심도있는 전공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 설하게 되었고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박학순 (朴 鶴淳) 박사가 이끄 는 엥스띠뛰 프랑코폰을 찾아 예술분야 전공학부 개설에 대해 알아본다.
OPEN 저녁 10시 30분까지 영업 - 화요일 휴무 -
파리지성 : 엥스띠뛰 프랑코폰이
고 자부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강
박 : 엥스띠뛰 프랑코폰은 올해
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율적인 교육을 하는데 주력해 왔
문)및 에술 전공학부 둘로 나뉘
작년 파리 중심가 오페라로 이전 박학순
:
Institut
F r a n c o p h o n e International de Paris는
한국인이 창설한 불문교성등록 사립고등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그만큼 한국인으로 서 프랑스 고등교육기관을 이끈
다는 사명감 하에 수준 높은 교 육 및 질 향상에 최대의 힘을 기
울여 왔습니다. 특히 제 스승이 자 리용국립대 교수이신 에드가
르 피크 교수님을 특별히 모셔 서 학생들이 프랑스 대학교수님
들이 하는 수준 높은 강의를 접
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학교는 불문교성산하 CIEP로부터 인
가를 받은TCF(불어능력시험)
공식 시험센터로서 매월 모든 외
국인을 상대로 TCF 시험을 주 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 문 교성으로부터 공신력이 있는 기 관으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노력
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저 희학교 출신 학생들은 올해 대 학 및 에꼴 입학에 있어 높은 합
격율을 보이고 있어 매우 흡족한 마음입니다.
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파 : 올해 10월 학기부터 개설
성에 있어 프랑스에서 유일하다
설명해 주십시오.
제공해 왔으며 또한 교과과목 편
파리12구에 새로 개장한 한국 식품점
도레마켓
뱅센느 숲 옆에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손만두, 깐풍기, 김밥, 빈대떡, 김치 등 판매) 한국야채 입하
DorEE MARKET
10 reu Claude Decaen 75012 Tel. 01 4628 1066 / Fax. 01 4628 1037 Metro 8 : Porte Doree , Porte Char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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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프로그램를 도입해 가장 효
되는 예술분야 전공학부에 대해
10월부터 언어학부(불어교육전 게 됩니다.
이 전공학부 과정은2년제로서 미술학과, 건축학과, 영화학과,
연극학과, 의상학과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개설했고 전문기술
학과( 1년제 : 미용, 요리, 양 조학, 제과 및 제빵)도 포함됩 니다. 전공 입문자들은 1학년에 입학을 하게 되고 전공교육을 이 미 받은 자나 기본전공교육을 이
수한 학생들은 2학년으로 입학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학및 에꼴 현직 교수들을 초빙해 하는 전공교육 및 스타쥬를 통해 프랑
스 현지에서 효율적인 교육과정 을 이수함으로써 향후 전공공부 를 위한 확실한 소양을 다지는데
파리지성 협찬 한인업체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개되기를 원하는 업체는 parisjisung@noos.fr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있으며 입학전형(콩쿠르 및 면
박 : 이 전공학부를 개설하게 된
학부과정 개설은 점점 에꼴이나
정이어서 상당히 비싼 등록금을
할 수 있는 교과과정입니다. 또
올해부터 프랑스 각 대학이나 에
현실을 생각할 때, 좀더 구체적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접, 전형)을 위한 착실한 준비도
한 대학이나 에꼴 입학 및 편입 시에 요구되는 포트폴리오나 작 품에 대한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완벽한 dossier를 마
련하는데 있습니다. 전공공부를 하면서 불어를 실질적으로 활용
해 나가면서 습득할 수 있는 기 회가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
은 물론 전공불어 및 영어에 대 한 효율적인 습득 기회가 주어지 게 됩니다.
요약해 말씀 드리면, 외국학생 으로서 프랑스 유학에 요구되
는 모든 것. 즉 불어, 전공불어, TCF(불어능력시험), 그리고 예
술 분야 각 전공에 대한 확실한 지식은 물론 스타쥬및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현재 프 랑스 내에서 이와 같은 <언어 +
전공> 교과과정을 외국인 학생 을 위해 개설하고 있는 곳은 저 희 학교가 유일합니다.
파 : 예술분야 전공 준비학교는 일종의 에꼴 프레파라토와르(
école préparatoire) 인 셈인데 이
런 교과과정을 개설하게 된 배경 은 무엇입니까 ?
배경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꼴들은 입학지망생들에 대한 불 어능력시험을 의무화 하고 있습
니다. 외국학생들에겐 특히 한국
학생들에겐 불어능력은 프랑스 에서 전공공부를 위해서 이제 제
대학문이 좁아지고 있는 프랑스 이고 효율적인 교과과정을 프랑
스에서 유학중인 외국학생들에 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 각으로 오래 전부터 기획한 것
예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소의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 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등록금 수 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입니다.
파 : 학생 체류증 혜택 및 및 한
습니다. 불어를 못하면 이제 학
파 : 입학전형은 어떻게 이루어
면 한국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어
말씀 해 주십시오.
일 중요한 기본적인 소양이 되었 교에 원서도 제대로 낼 수 없는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공분야에
대한 능력입니다. 전공분야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이미 졸업했 거나 전공분야 유경험자들이 아
닌 학생들은 이곳 프랑스에서 불
어를 배우면서도 전공공부를하 고 dossier를 준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외국 학생들의 이런
지는지요? 전형절차에 대해서도
박 : 1차 입학전형은 6월 20일 마감합니다. 2차 전형은 9월초 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형은
서류전형입니다. 전형서류는 현 재 교부 중이며 한국학생들은 입 학전형료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 습니다.
특수한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
파 : 등록금은 일반 사립 전공학
는 학교가 없었습니다. 물론 에
자세한 내역 부탁드립니다.
공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 꼴 프레파라토와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술 분야에 있어 특 히 외국인들을 위한 학교는 현 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공교육 학부를 예 술분야 중심으로 만들게 되었습
니다. 일반불어 및 전공불어 (영 어포함)교육과 전공교육을 병행 해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이 예술
교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박 : 등록금은 1학년 과정은
1년에 8150유로이며 2학년은
국학생들에 대한 특전이나 아니 그램이 개설되어 있는지요?
박 : 물론입니다. 모든 외국학생 들에게도 적용되지만 이 전공학 부에 등록한 모든 학생들은 1년 학생체류증 혜택을 받는 것은 물 론이며 각종 학생 할인혜택은 물 론 모든 실습비와 부대시설물 이 용은 물론 학생증, 국립도서관
증, 박물관 이용등의 혜택을 받 게 됩니다. 제가 한국인인 만큼 또한 전공분야가 예술교육인 만 큼 모든 한국 학생들에게 개인별 책임 교수제를 도입해 각별한 지 도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8420유로 입니다. 이 등록금은
<파리지성>
프랑스 내 일반 사립학교의 평균
전형서류 접수 및 문의
어교육비용과 전공교육 비용을
박학순(朴 鶴淳) Tel : 01 53 80 34 77 Fax : 01 53 80 14 21
수준 등록금입니다. 1년간의 불 함께 생각하면 아주 높은 등록금
이 산출 됩니다. 특히 예술 분야 에서는 많은 실습이 요구되는 과
이메일 : info-french@hanmail.net
Institut francophone 22 rue st. Augustin 75002 Paris – tel : 01 53 80 34 77 - Fax : 01 53 80 14 21 – institut-francophone@wanadoo.fr metro : Opéra(3.7.8) – Quatre-Septembre(3) 에이스마트 앞에 위치한 전통한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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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9
인터뷰
웰빙식품으로 '흑마늘' 탁월한 효능 과시 교포기업 인조이社, 한국 특화상품교류전시회 참가
한
국 내 특화상품의 큰 잔치 '2007 지역연고 산업 특화상품교류 전"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 션 센터(COEX CONVENTION CENTER) 태평양 홀 4실 에서 성 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지역연고산업단협의회(단 장 최인순)가 주최한 이번 행사 에는 국가 공인 명품마늘인 경상 남도 남해군 마늘로 인조이 홀 세일 회사(대표 이종윤 / Injoy Garlic Wholesales Co / 이하 인 조이社)가 생산한 흑마늘을 비롯 하여 전국25개 특화상품 사업단 이 선정한 상품이 선보였다. 전시 관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흑마늘 등을 볼 수 있는 웰빙 기능 제품관 과 발효관, 친환경 제품관 등 3곳 으로 나누어 다양한 특산품들이 전시 됐다. 이번 특화상품교류전 행사는 국 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2004년부터 정부, 전국 지자제와 산학이 함께 노력한 결과를 선보 이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크다. 특 히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농촌 지 역 경제의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 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조이사(社)가 출품한 흑 마늘은 남해 해풍을 맞고 자란 청정 남해 마늘을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마 늘냄새가 없고 젤리처럼 말랑말 랑해 먹기가 편할 뿐 아니라 항암 효과가 탁월해 이날 관람 온 외국 인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끌었 다. 인조이사(社)는 미국 샌프란 시스코 현지 법인 회사로 남해군 서면 중현리 폐교에 흑마늘 공장 을 건립하여 33대의 최첨단 흑마 늘 숙성기를 설치해 24시간 가동 하고 있다.
부터 뉴 호프 갈릭(New Hope Garlic Co)이라는 독립된 비 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깐 생마 늘 판매를 전문적으로 했으며, 2002년에 회사 규모를 확장하 며 상호를 인조이 마늘 홀 세일 (Injoy Garlic Wholesales Co)로 변경했습니다. 다진 마늘 을 용기에 넣어 인스턴트 아이스 (Instant Ice Garlic) 마늘을 만들어 미 주류사회 슈퍼마켓에 판매하면서 본격적으로 마늘 가 공 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종윤대표는 "이번 교류전에 출 품된 흑마늘은 통 흑마늘과 엑기 스 두 종류인데 특히 외국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 흑 마늘의 탁월한 항암효과 등 마늘 관련 건강상식도 너무 잘 알고 있 어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장에 구경 온 나탈리아 씨는 흑마늘을 먹은 후에 "맛이 괜 찮아요. 매운 맛도 안 나요. 냄새도 안나요."라고 놀람움을 표했다. 이처럼 흑 마늘이 인기를 끄는 이 유에 대해 이종윤대표는 "우선 마 늘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잘 홍 보 되어 있으며 먹고, 마시기에 포장이 아주 간편하게 잘 되어 있 다"고 말한 후 " 이번 전시를 통해 서 흑마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정착하고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 는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기 회사 가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 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영제 남 해군수는 "마을 영농 단지와 네트 워크를 연결해서 마늘에 대한 분 야에 대해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 는 뜻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강조했다.
특별 인터뷰
한국마트 (한국서점) 서적
문구/민예품
미국 마늘업계 큰손으로 알려진 교포 기업인 이종윤 인조이 회사 대표를 만나 이번 전시회와 관련 흑마늘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흑마늘의 탄생과 미래를 알아 보 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미국 마늘업계에선 큰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언제부터 마늘 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까? 이죵윤 : 1976년 버클리에 위 치한 몬트레이 프로듀스 마 켓(Monterey Produce Market)에서 일을 시작하면 서 마늘과 첫 인연을 맺게 되 었습니다. 그 이후 세계최대 할 인식품점 세이프웨이 슈퍼마켓 프로듀스 디파트(Safeway Supermarket Produce Dept)에서 야채 및 과일 구매 담당 매니저로 일을 하면서 캘리 포니아 농장을 자주 방문하게 되 었고 대규모 농장을 소유하고 있 는 농장주들과도 친분을 갖게 되 었습니다. 특히 마늘 농장주들과 마늘에 대 한 정보 교환 및 재배 특성 등 정 보와 교류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 데, 그분들의 후원으로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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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생산을 시작하게 된 동 기가 무엇입니까? 이 : 마늘을 본격적으로 취급하면 서 해마다 캘리포니아 주 길로이 (Gilroy)市에서 열리는 마늘 축 제(Garlic Festival)에 참가 했는데. 한국 내 마늘 관련 농촌 지역 공무원들과 자영업 대표들 이 해마다 오셔서 재배 과정과 관 련 아이디어를 나누웠습니다. 축 제 기간 동안 마늘을 원료로 한 각종 제품이 선 보였습니다. 각종 갈릭 브래드(Garlic Brea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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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수상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상 입니까? 이 : 작년 10월 산자부 산하 유 통공사에서 한국 농산품을 수입 하는 외국인 바이어를 초청했습 니다. 총125개국에서 온 바이어 들 중에 한국 식품 수출에 기여 한 사람들을 선정하여 시상한 것 입니다. 총10명 선정자 중에 제 가 선임자로 첫 수상을 했습니 다. 이름은 '미국 마케팅 수출공 로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 국 내 마늘 관련 웰빙식품 개척에 공로를 인정한 한 것이 수상의 이 유였습니다.
식품 한국마트 만의 식품공급처 확보 차별하된 상품 / 저렴한 가격 10유로 이상 구매 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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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23일(수)
비롯하여 초콜릿, 캔디, 아이스 크림, 치즈, 드링크 등등 이루 헤 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신 제 품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 마늘의 냄새와 매운맛을 제거하면 다량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자신 감과 안목을 갖게 되어 새로운 사 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유. 씨 데이비스(U.C Davis)의 홍경훈박사와 함께 오랜 연구 과정을 거쳐 발효 오렌지 마늘 (Orange Garlic)과 체리 마 늘(Cherry Garlic)을 생산하 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늘을 한 단계 더 숙성하면 흑마늘을 만들 수 있다 는 확신과 성분의 과학적 근거를 이론적으로 입증하게 되었습니 다. 하지만 마늘이 갖고 있는 냄 새와 매운 맛을 제거할 때, 주성 분을 잃게 되면 제품화할 수 없 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발효마늘 흑마늘은 흰 생(生) 마 늘이 갖고 있는 에스-아릴 시스 테인(S-Allyl Cysteine)이 10배 이상 함유 되어 있다는 것 이 과학적으로 입증 되면서 흑마 늘 효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 고 흑마늘을 생산하는 숙성기 개 발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흑마늘 숙성기에 대한 특허도 보 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흑마늘 생산량은 얼마나 되며, 어떻게 판매하고 있습니 까? 이 : 현재 33대의 대형 최첨단 마늘 숙성기를 경남 남해군에 설 치하고 월 50여 톤 생산을 시작 했다. 대부분 전량을 한국야쿠르 트사(社)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사(社) 신 제품 천년 의 식물 '산(蒜)'의 원료로 공급되 고 있습니다. ▶한미 FTA 타결로 인한 한국 마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 : FTA채결로 인해서 많은 농 가에서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 닙니다. 미국의 농수산물은 가격 경쟁력에서 우리를 크게 앞서고 있기 때문에 개방되면 미국의 농 수산물에 의해 시장이 잠식 당할 우려가 큼니다. 물론 그 때문에 우리의 농수산물이 시장에서 퇴 출당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 동안 우리 농수산물 시장은 국가 의 농수산물 보호정책에 따라 고 정적으로 생산되는 농산품을 사 들였고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즉 수요의 변화에 공급은 고정 되 었고 정부는 농가 보호차원에서 자유 경쟁 시장에 나가야 할 농수 산물을 사들이게 된 것입니다. 또한 토지가 한정되어 있고 대량 생산 시스템이나 메커니즘의 부 재로 인하여 규모의 경제를 이룰 만한 기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미간 FTA 체결은 세계경 제의 흐름이고 수출이 살길인 한 국은 한미 FTA체결을 피할 수 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번 한미 FTA는 위기가 아닌 좋은 기회 가 될 수도 있습니다. 흑마늘은 FTA체결로 인해 우리농가의 손 실을 보전하는 큰 발판을 마련,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상품입니 다. 흑마늘은 다른 농수산품과 달리 현재 미대륙에서 특허출원 중인 상품으로, 한국만이 생산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특허출원만으로도 흑마늘의 상품 성은 인증 받은 셈입니다. 또한 흑마늘은 발효과정에서 효능이 변하지 않고 복용 후 냄새와 매운 맛이 없어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한국에서 생산되 는 마늘은 물론 미국에서 마늘을 수입해 한국에서 흑마늘로 제조 하여, 미국으로 역수출할 수 있다 는 점에서 흑마늘은 우리농가에 수익은 물론 방대한 미대륙 시장 에 독점 공급함으로써 한국에 큰 이익을 돌려줄 것입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판매하 고 있습니까? 이 : 현재 한국에서는 롯데백 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 점 등 유명백화점에서 각각 현 물(Whole Gaelic)과 엑기스 (Juice)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습 니다. 한편 미국의 경우 한국 본 사가 수출한 흑마늘이 버클리 볼 (Berkeley Ball Market)과 홀 후드 마켓(Whole Food Market)에서 판매되고 있으 며, 동부에서는 한아름 슈퍼 마켓 (26개 체인점)과는 독점 공급 상 담을 벌리고 있습니다. 곧 미주 한인들에게도 순차적으 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미국 내 흑마늘 프랜차이즈 흑 마늘 판매망을 구성할 계획이 있 습니까? 이 : 이미 프렌챠이즈 설립을 위 한 관련 법규를 검토하고 있으 며 미주 각 지역 한인들이 참여 하는 독립된 스몰 비즈니스를 운 영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법규 검토가 끝나면 흑 마늘 숙성기를 판매 또는 대여하 여 자영 흑마늘 판매점을 세울 계 획입니다. 물론 원료와 기술을 제공하는 원-스톱 흑마늘 생산 및 판매점 이 됩니다. 건강식품점의 추가 형 태 또는 마켓 코너에 설비하는 방 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외 유럽과 중, 남미 등 세 계 각지에도 수출할 계획이 있습 니까? 이 :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 및 중 남미에도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입 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건강식품 에 대한 지식과 웰빙식품에 대한 소비가 커서 잘 될 것으로 생각하 며 외국인 식품 브로커들 사이에 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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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관심 있는 사람들의 문의와 상담도 곧 받을 예정입니다. ▶언제 인조이社는 한국 주식시 장에 상장하나? 이 : 2008년 정도를 목표로 상 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월 50톤 생산 및 판매가 순조로 우면 더 빠른 시간 내에 상정도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흑마늘을 통해 세계인이 건강해진다면 이 보다 더한 보람이 어디에 있겠습 니까? 사업의 이익 보다 어떤 가 치를 창출하느냐에 더 중점을 두 고 싶습니다. ▶끝으로 해외 교포가 한국에서 사업할 때 참고 사항은 무엇입 니까? 이 : 재외동포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기회도 있다 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비즈니스 맨들은 장기간 투자보다 짧은 기 간 내에 이익을 보려고 합니다. 보다 긴 안목으로 사업을 장래 를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 주 하는데 외국 동포들이 다른 세 계인의 시각에서 그런 부족한 점 을 보완해 주면 좋은 결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기의 체감 온도와 환경이 좋아지면 비즈니 스 마인드에도 큰 변화를 탈 것 입니다.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하 고 상부상조의 단순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 社의 경우 신제품 천년식물 '산'을 출하까지 4년여 기간 막대한 연 구와 임상시험을 거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결국 연구와 마케팅 에 아낌없이 투자한 회사 제품이 성공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로 생각됩니다. 성공 신화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510-381-1090(이종윤) , 510-390-0510(제이슨) <시민기자 김동열>
서도디자인
Seo, Dong-Hwa
Graphiste
N de SIRET : 424 051 001 00024
seodo@free.fr 01 4986 6973/06 1798 6201
한식당 메뉴판 제작 = 300E.ht * 무료사진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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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onde
no. 379
LE MONDE Diplomatique Edition Coreénne 국제문제전문월간지 르몽드 리프로마티크 한국판 www.lemonde.co.kr
편집자가 주인인 언론사, 기자들의 꿈
이민자 홀대하는 프랑스식 '긍정적 차별'
새로운 활로가 필요한 유럽통합 프로젝트
1960년대의 한 가운데
‘긍정적 차별’의 빛과 그림자 Ⅳ
유럽 연합 미래의 경계
니콜라 사르코지 장관의 표현을 빌자면 프랑 스 언론의 문제는 ‘집중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지난 40여년 이래 기업들의 언론사 장 악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1960년대 기자들은 언론 사주들의 권력을 견 제하기 위한 편집자 중심의 언론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이다.
'긍정적 차별'이라는 표현이 프랑스 정치용어 로 등장한 것은 약 20여 년 전으로, 1987년 <르 몽드>에 처음 등장했다.그러나 이 표현 은, 채용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익명으로 하 자는 제안이나 정치연구소가 우선교육지역 (ZEP)으로 분류된 몇몇 고등학교와 맺은 협 약, 또는 사회학적 조사에서 출신기준의 도입 과 관계해서 이 표현이 사용되면서 2000년 대 들어 대유행하기 시작했다. 니콜라 사르코지는 긍정적 차별을 내세운 첫 번째 정치인이었다.그는 한 동안, 그러니까 도시외곽지역을 (드물게) 방문할 때 긍정적 차별을 묘책으로 사용하기 이전에는 그랬었 다.2005년 가을의 도시외곽 소요사태로 인 해 미디어에서 긍정적 차별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지만, 기묘하게도 어느 누구도 긍정 적 차별에 대한 진정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 다.그래서 그것의 외국 버전을 참조하는 것 으로 만족했다.하지만 프랑스의 상황은 다른 해당 국가들의 상황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 는 것이다. 미국의 ‘소수인종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은 흑인들이 피해자가 된 노예제도 에서 물려받은 불평등을 상쇄시키는 것을 목 적으로 한다.40여 년 전부터 시행되어온 이 조치에 대한 평가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소 위 ‘고용평등’ 정책이 역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인도에서는 4개의 카스트에도 속하지 못 하는 최하층 불가촉천민에 적용되던 ‘의석 지정’ 시스템이 ‘기타후진계층’으로 확 대되어 ... (홈페이에서)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의 대부분은 정 치담론에서 몇몇 진부한 발언이나 내부용 논 쟁을 제외하면 ‘유럽’이라는 주제에 대해 선 거의 놀라울 정도로 언급을 회피하고 있 다.혹시, 프랑스라면 부분적 예외라고 할 수 있을까? 정치 평론가들은 이번 대선과 조만간 치러 질 총선이 지난 2005년 5월 29일에 실시된 EU헌법 찬반 국민투표 논쟁의 연속석상에 진행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다.2년 전, 국민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에서는 EU의 ‘펀더멘 틀’ 논쟁이 전례 없이 격렬하게 이뤄져 국 가적 관심의 대상이 된 바 있다.그런 까닭에 정치 평론가들은 이번 대선에서도 유럽이 논 쟁의 핵심이 되길 기대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언론사에 비영리 기업의 특별 지위를 부여하 자! 이는 40여 년 전 기자들이 제안한 내용이 다.하지만 이 제안은 프랑스 대선에 출마한 후 보들에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하 지만 대선주자들은 대부분 공약 1)에서 언론 에 대해 언급했다.그리고 오늘날 일간지들이 겪는 위기는 여러 면에서 1960년 대 언론사 논설위원들이 정부의 입김 하에 있던 언론매 체들을 곧잘 비판하던 시기와 유사하다. 5공화국 출범 초기부터 신문의 ‘집중’은 논 조의 다양성을 저해해왔다.1946년 프랑스에 서는 203개의 일간지가 창간됐지만 1968년까 지 발행을 계속한 신문은 불과 100여개 미만 이었다.그 누구도 인쇄 매체의 위기 2) 를 예견 하지 못했다.장 프루보스트(Jean Prouvost), 로베르 에르장(Robert Hersant), 다니엘 필 리파치(Daniel Filipacchi)이 건설한 거대한 언 론 제국들을 보고 일간 르 몽드의 창립자인 위 베르 뵈브-메리(Hubert Beuve-Méry)는 다음 과 같은 교훈을 얻었다.“과거, 신문사의 가장 중요한 인물은 편집국장이었지만 오늘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마케팅 관련 일을 담당하는 사 람이다 ... (홈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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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다른 모든 회원국들처럼, 프랑스 국 민의 삶을 지배하는 법령의 3분의 2~4분의 3은 프랑스 정부나 의회가 발의한 법안이 아 니라 EU 공동체의 결정에 의해 직접적으로 파생된 것이다.그 나마, EU 국가내 유권자는 물론, 시민들이 선출한 대표자들조차도 전혀 관여하지 않은 채 정부간 토의수준에서 결정 된 법들이 대부분이다.그 결과, 미래의 프랑 스 대통령과 정부는 단지 국내 법령의 3분의 1에서 4분의 1만을 국민 대표가 주권을 행사 하는 의회의 표결에 부칠 수밖에 없는 실정 에 놓이게 될 것이다.그렇지만 과연 각 정당 의 대선후보 중 누가 이런 현실을 공개적으 로 다룰 만한 정치적 정직함과 용기를 가지 고 있겠는가? ... (홈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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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07년 5월23일(수)
제3차"동포사회와의 대화"개최 대사관, 교민사회, 방문단체 등의 제반사정으로, 오는 5.25(금) 개최 예정인 제3차 동포사회와의 대화를 부득이 6.14(목)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ㅇ 일 시: 2007. 6. 14(목) 15:00-17:00 ㅇ 장 소: 주프랑스 대사관 대회의실
2. 참석자 ㅇ 대사관 관계자 및 교민사회 분야별 대표 20-25명 - 한인회 2명, 각 종교 대표 3명, 교민원로 2명, 평통지회 1명, 상공회의소 1명, 유학생 대표 1명, 한인회 추천 사안별 관계자 2명, 교민언론 4명 등 *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 참석자 제한
3. 진 행 ㅇ 대사관측은 정부의 정책과 공지사항 설명 ㅇ 교민대표는 동포사회 애로사항 설명 및 발전방안 제안 ㅇ 제기된 사안의 해결 및 개선 방안 협의
4. 참고사항 ㅇ '동포사회와의 대화'는 한?프랑스 관계 및 교민사회 발전, 영사서 비스 개선, 재외국민 보호 강화 등을 위한 방안을 대사관과 동포 사회간에 진솔하게 협의코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 ㅇ 충실한 협의를 위해서, 회의에서 논의코자 하는 사안을 대사관 영 사과 또는 한인회로 사전통보 요망 - 사전준비 기간을 감안, 5.21(월)까지 통보 접수 - 대사관-한인회간 협의를 통해 회의 의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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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격조건 - 관련분야 유경력자(해당분야 전공자 선호) - 한국어/불어/영어 읽기 쓰기 말하기 가능 - 노동허가증 소지자 - MS OFFICE, 파워포인트, 액셀 사용 가능자
3.제출서류 - 이력서(한/불/영 3가지 언어로 준비 제출) : 사진첨부 - 자기소개서(한국어 및 불어나 영어 2가지 언어로 작성하되, 경력자는 경력업무 내용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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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집기한 : 5월31일까지 이메일 도착 6. 서류심사 후 면접 대상자에게 면접 일자를 개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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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9
알림
퐁뇌프 장로교회에서 10월에 있을 불어권 선교포럼 기금마련을 위해 재불한인교회 최초로 경매잔치를 개최합니다. 저녁 식사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오셔서 참석해 주시 는 것 만으로도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하시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됩니다. 물론 푸짐한 식사와 즐거운 경매잔치를 만끽하시고요.
준비된 물품 및 서비스: 히딩크 감독 사인한 모자. 이영표 사인한 티셔츠, 캐논 EOS30D, 판화, 골프가방, 금목걸 이, 금반지, 유명브랜드 가방, 브랜드 옷, 부츠, 테레비젼, DVD, 에트르타 관광안내, 파리시 내관광, 한인레스토랑 식사권, 비쥬 공예품, 스테레오, 컴퓨터 수리, 영어과외, 베이비시팅, 등등 푸짐한 물품과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행사 1주일 전에 www.pont-neuf.com 에서 전체 리스트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날짜: 5월 26일 토요일 - 시간: 저녁 7시 식사, 8시부터 경매 및 바자회 - 장소: 퐁뇌프 장로교회 12 rue Guerin 94200 CHARENTON LE PONT (Metro 8 - Charenton Ecole 역 하차) - 문의 전화: 06 34 36 35 32 (유기철 목사) 06 19 48 15 53 (김봄이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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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년 6월 9일 토요일 08시 (1번, 10번 출발) 7시 30분까지 도착 하셔야 합니다. ● 장 소 : Golf de Rochefort ● 경기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 부 편 성 : 1부( 0-15 ) 2부 (16-23) 3부 (24-36) ● 참 가 비 : 80 유로 : 그린피 50유로 + 식사비 30유로(경기후 음료수 포함) Albatros 회원 : 45유로 (참가비 15유로 + 식사비 30유로) ● 참가신청 : 골프 협회 ● 신청마감 : 2007년 6월 5일 까지 ● 전 화 : 01 4701 5691 ● 이 멜 : krmp@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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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1 3041 3181 Route de la bate 78730 Rochefort-en-yv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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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23일(수)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빠리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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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예배안내 수요성찬예배 : 수요일 오후7시 여전도회 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10:30 토요일 열린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새벽예배 : 매일 오전 6시30분 주일 1부 예배 : 주일 오전11시 주일 2부 예배 : 주일 오후3시 중 고등부 성경공부 : 토요일 오후 5시 청년 대학 목장 : 토요일 오후 5시 유년 주일학교 : 주일 오전11시 기독 한글학교 : 수요일 13:30~5:00 요리,제과 교실(유승희) : 금요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꽃꽃이 교실(김선희) : 목요일 오후 2시~4시
교회/팩스 :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 선교관 : 01 49 88 13 46 핸드폰: 06-8024-5115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Metro 3,7,8 - OPERA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화요기도회 : 매주화요일오후7시30분 7 rue Auguste Vacquerie 75116 Paris M.(1.2.6), RER(A).Charles de Gaulle Etoile / Kleber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28.4627 / 06.1956.5933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http://sona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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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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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14시30(일)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찾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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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년, 중고등부 예배 : 오후 2 시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전화 :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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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ise Evangélique " Tous Disciples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t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 ⯜▄㥐㣄Ẅ䟀 »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주일오후 예배 : 14h 30 주일 불어예배 : 10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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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19 rue de Stalingrad, 94110 ARCUEIL (RER B LAPLACE, 2존, 도보 3분거리) Tel: 01 4665 9840 / 06 1299 9720 Email : chaihen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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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3099 0662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paris-yeonhap.org
<프랑스 한인 교회 G주소록>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반석감리교회 ☎01.4658.9164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0.8318 54 bis AV. Georged Clemenceau 93160 NOIGY LE GRAND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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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식당 가이드북은 프랑스 식도락가를 위 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며, 프랑스에서 한류 문화의 초석을 다지는 길잡이가 될 것 입니다. 한국전통식당 가이드북은 유료판과 무료판 의 2가지 형태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송학떡 입하 조랭이떡, 조랭이떡, 떡국떡, 떡국떡, 떡볶이떡과 떡볶이떡과 새롭게 새롭게 구비된 구비된 간편하고 간편하고 맛 맛 좋은 좋은 즉석 즉석 쌀 쌀 떡볶이가 떡볶이가 여러분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고객 감사 이벤트' 지난 6개월간 여러분들의 관심속에서 성장해온 k-mart가 성원에 보답하고자 2주간 아래와 같이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40유로 이상 구입시 - 삼겹살(400g) 1팩 증정 60유로 이상 구입시 - 신라면(20개) 1상장 증정 100유로 이상 구입시 - 삼수갑산쌀(9.07kg) 1포 증정 (기간 : 5월 21일 부터 6월 3일 까지) 신선한 고기와 야채.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양한 식품! 비교해 주십시오. 자신있습니다. K-MART는 매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21시 00분 출발(매일 CDG2F) 다음날 14시 45분도착 * 13시 15분 출발(매일 CDG2F) 다음날 18시 55분도착
서울
파리 13시 25분 출발(매일) * 21시 55분 출발(매일)
대한항공지정 대리점 골드라인 01 4490 0108 만트래블 01 4279 0103 한불 01 4312 3747
18시 25분도착 14시 40분도착
(인천공항)
*표는 AF와 공동 운항편 입니다.
그리운 고향길은 이제 IATA 여행사, 대한항공 대리점으로 ...
대한항공 Promotion (5월 31일까지) Eur. 770 + tax (한국인/1개월, Eur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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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여행사
Eur. 910 + tax (한국인/3개월, Open)
만 트래블 여행사
한불여행사
Tel. 01 4490 0108 / Fax. 01 4490 0345
Tel. 01 4279 0103 / Fax. 01 4320 5762
Tel. 01 4312 3747 / Fax. 01 4312 3879
E-mail. airgold@wanadoo.fr 9 Rue de Lisly 75008 Paris Metro. St. Lazare / Havre Caumartin / RER (A). Auber
E-mail. resa@mantravel.com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Metro. Vavin / RER (B). Port Royal
E-mail. cofrance@wanadoo.fr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Metro. Madelene / RER(A). Au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