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no. 387
2007년 7월18일(수)
parisjisung@noos.fr
파리지성 파리지성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www.Parisjisung.com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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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는 개혁中이다. 특 히 '대통령 권력강화'와 '과거와의 단절'을 통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개혁의 도는 12일 오후 프랑스 북동부 에 피날에서 주어진 대중 연설에서 명확히 나타났다.
Nicolas
Tsar-kozy
개헌과 대통령 권한 강화 일부러 에피날까지 방문해서 행해 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연 설은 여러 가지 상징을 지닌다. 우 선 에피날은 1946년 샤를 드골 前 대통령이 대중 연설을 통해 제 5공 화국의 기반이 될 헌법을 제시했 던 곳이다. 몇 달 뒤, 드골 대통령 의 개헌안은 국민투표에서 부결됐 으나, 10여년 후 채택돼 58년 제 5공화국을 출범케 한다. 이와 같 이 상징적이며 역사적인 장소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개헌을 제안함 으로써 본격적인 헌법 개정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에피날 연설에서 사르코지 대통령 은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 는 대통령인 샤를 드골의 이름을 10여 차례나 언급하면서 드골 前 대통령과 자신을 오버랩 시켰으며,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샤를 드골 대통령은 프랑스를 구해낸 영웅
이자 강력한 대통령이라는 상징을 지닌다. 문자 그대로 전체 . 모든 것을 통치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에피날 연설에서의 골자는 "강력한 권한, 강력한 대통령"이었다. 대통령 중 심제의 강화를 강조하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권력집중 발언은 경제 . 사회 개혁 등 국내 문제에 깊숙이 관여할 수 있도록 헌법개정을 추 진하는 것이다. 그중 핵심은 대통 령이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직 접 의회를 상대로 국정구상을 밝 히고 정책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 록, "1년에 최소한 한번은 대통령 이 의회에 출석"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
정당에 유리한 비례대표제 도입, 사법부 독립 강화, 상원의 임무와 구성변화, 엘리제궁 회계 투명성도 언급했다. 헌법이 바뀌면 대개 공 화국도 바뀌지만, 사르코지 대통령 은 "제 5공화국이라는 페이지는 넘 기지 않겠으며, 단지 새로운 시대 에 어울리게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 권한 축소 에피날 연설이후, "사르코지가 국 회의장 석에 서면 의장은 어디로 ?"라는 사회당원의 즉각적인 지적 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7월 3일 프랑수와 피용 총리의 국정 청사 (2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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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87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바캉스라는 말의 뜻은 피서 내지는 휴양을 위한 휴가인데, 불어인 vacance는 이미 세계어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비록 실행에 옮기지는 못할지라도 무수한 사람들이 바캉스를 꿈꾸고, 더러는 1 년의 기다림 끝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여름철이 돌아오면 시간이 멈춘 듯 파리는 텅 비고, 그 빈 자리는 매력적인 이 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채우곤 합니다.
요새는 '재충전'이라는 말이 휴가의 다른 말처럼 쓰이기도 하는데, 한 호 흡 쉬며 삶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은 능률적이고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어떤 준마라도 계속 달리기만 한다면, 자신의 지난 발자국을 한 번 돌아
(표지 연결기사)
사회당 교란
진을 발표하는 첫 의회 연설 후,
좌파 인사들을 잇따라 장관 등 정 부 고위직에 영입 혹은 제안함으 로써, 사회당의 코끼리(거물)들 이 하나씩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있다. 사르코지는 사회당 중진 도 미니크 스트로스-칸 前재무장관 을 국제통화기금 차기총재로 추 천, 이어 역시 사회당의 자크 랑 前문화장관에게는 정부 기관 현 대화 위원(제도개혁 위원회)에 추대했다. 이미 사르코지에 의해 기용된 좌파 정부 주요 각료로서 는 베르나르 큐슈네르 외무장관, 장-피에르 주예 유럽담당정무차 관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당 수의 측근), 장-마리 보켈 불어 권 담당 정무차관 (사회당 상원의 원), 에릭 베송 공공 정책 평무 정 무차관 (前사회당원), 마르탱 이 르슈 빈곤 퇴치 연대 고등 담당관 등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지 사회당 측 에 상당한 타격과 혼란을 가중할 뿐 아니라, 집권 우파인 대중운동 연합당 (UMP) 내부 자체에서도
보지도 못한 채, 달려 나가야 할 구간의 거리를 셈도 못한 채, 내다르기만
피용 총리의 연설이 사르코지 대
하다 지쳐버릴 테니까요.
통령의 정책 안을 앵무새처럼 반
진정한 휴식이란 더 멀리 뛰기 위해서 개구리가 잠시 두 다리를 접는 것
복한 것에 지나지 않자, 이에 대해
과 같은 이치겠지요.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당수 는 피용 총리에게 "당신의 일이 정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휴가가 잠시 쉬러가는 것이 아니라, 잊어버리러
확하게 어떤 것이냐?"라는 비판과 맥을 같이 한다.
가는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프랑스 현행 헌법은 대통령이
오늘날 우리가 엄청난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다 보니, 사람마다 사고의 창
아닌 총리가 행정부를 지휘하고
고는 늘 무언가로 꽉 차 있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니 여행과 경험보
의회에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다는, 업무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잊음의 바캉스'를 바라
있다. 반면에 대통령은 외교국 방을 통솔하며 대외적으로 국가
는 것이겠지요.
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 통령의 권한 보장과 의회주의
서랍을 정리하듯, 기억해야 할 것들은 소중히 한 켠에 쌓아두고 잊어야
전통을 동시에 유지하는 절충형
할 것들은 깨끗하게 잊어버리기 위해,
헌법이다. 이러한 관례가 이미
여름 한가운데로 떠나려 합니다.
깨어져 사르코지 대통령은 국내
혹은 책, 수박, 부채, 평상을 떠올리며 먼 먼 그 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외 정책을 모두 총괄하고 있다. 이처럼 점차적으로 총리 권한이 축소되고, 권력이 대통령 한 사 람에게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이
파리지성 편집부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지 프랑스 지식층은 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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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에는 "바보들 (andouilles)만 있어서 좌파에서 인재들을 훔쳐 야만 하느냐"고 자조할 정도로 사르코지의 접근법에 불만을 표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조금 의 동요도 없이 사르코지는 자신 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임명하 는 개방형 인사정책을 밀어 나감 으로써 자신이 모든 것을 지휘하 고 있음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일 부에서는 사르코지의 이러한 개 방형 인사조치가 가깝게는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주요 도시들 을 장악하고 있는 사회당 의원들 을 낙선시키려는 것이며, 멀게는 2012년 대선을 준비하는 것이라 고 진단한다.
과거와의 절단 대통령 당선사례로 굳어져 버린 교통범칙금 면제 조치를 거부했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7월 14일 혁명기념일에 관례적으로 해왔던 대사면도 거부 했다. 또한 혁명기념일에 의례적 으로 행해진 TV 인터뷰도 취소하 였으며, 대신 이틀 전 에피날 연설 로 그 상징적 의미를 달리했다. 대통령 일상생활 면에서도 항상 말쑥한 차림에 사색하듯 산책을 하는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의 지 적이고 고상한 이미지와는 상반 되게, 사르코지 대통령은 반바지 차림에 뉴욕경찰 (NYPD)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땀 을 뻘뻘 흘리며" 조깅을 한다. 이 러한 스타일은 전통과 품위를 지 닌 프랑스的인 것이 아니라며 프 랑스 인텔리 층에서는 눈살을 찌 푸리고 있다.
勸言 유착 언론사 대주주들과도 각별한 친분 을 유지하고, 사르코지의 선거참
change
모를 TF1의 간부로 세우는 등 언 론계에 인맥 형성, 기자 인맥을 관 리하는 등 언론플레이에 능한 사 르코지의 언론 장악력은 이미 대 선 때부터 상당한 논란이 되었었 다. 사르코지의 의형제라고 하는 미디어 갑부 아르노 라가르데르가 운영하는 Paris Match와 일요신문 인 Journal de Dimanche는 사르 코지에 부정적인 내용을 축소 보 도한다는 비평이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마르땡 부오이그가 사장 인 프랑스 최대 민영방송 TF1 방 송국 관계자들을 초대, 엘리제궁 집무실에서 저녁 뉴스를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했다. 사르코지의 이 같은 언론 플레이 로 인한 언론의 독립성 훼손, 언론 통제 등에 대한 항의로서 지난달 라디오 방송인 France-Inter와 경 제 일간지인 Les Echos의 파업이 있었다. 전례 없는 대중매체에 대 한 대통령의 권력은 "勸言(권언) 유착"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더일하고 더벌자" 사르코지 대통령은 정치제도 개 혁을 통한 경제 체질 개선을 강력 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새 경제 정책 법안 의회에서의 법안 제안 연설中,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은 "이제 생각하기는 멈 추고 일을 할 때"라며, 사르코지의 모터인 '더일하고 더벌자'는 것을 여러 번에 걸쳐 강조했다. 핵심적 인 조항인 주35시간 초과근무를 장려하기 위한 감세가 제기되었 으며, 이 조항은 12일, 13일 하원 의회에서 통과되었고 이번 주 상 원에 상정된다. 새 조치는 민간과 공공 부문 모두에 적용되고 10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하지 만 99년 사회당 정권이 도입한 주 35시간 법정 노동시간제가 폐지
프랑스 소식 이원수의 만평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크리스틴 라 가르드 경제장관은 밝혔다. 이외 에도 소득의 60% 수준인 개인의 총 과세부담률을 50%로 낮추고 상속세 인하 등의 경제개혁 법안 등 각종 감세 정책으로 인한 세수 감소는 140억 유로를 넘을 것으 로 본다. 오렐리 필리페티 사회당 대변인은 "새 법안은 부자들에게 는 큰 선물이 되겠지만 프랑스 경 제의 성장과 고용을 위해서는 전 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 며, 기업이 직접 부담하는 사회보 장 부담금을 낮추는 대신, 간접세 인 부가세를 5% 인상하려는 방안 은 저소득층에 세금 부담을 지우 려는 처사로서 단지 '기업친화 정 책이 핵심'이라는 비판이다. 일각 에서는 이 같은 경제개혁을 사르 코지 대통령의 독선적 리더십 혹 은 강력한 성장중심위주의 경제
적 민족주의라고 질책한다. 7월 16일로서 2달을 갓 넘긴 니 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미 많 은 별명을 얻었지만 실질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같다. 프랑스 르몽 드지에서는 <사르코지= 슈퍼대 통령 + 슈퍼총리>라는 등식으로 소개하고, Le Canard enchaîné에서 는 사르코지를 차르-코지(Tsarkozy)로 지칭한다. 사르코지를 러 시아의 전제군주 차르(Tsar)와 비 교한 것이다. TV방송에서는 좀더 부드러운 칭호로 그러나 역시 강 력한 중앙집권제와 권력을 상징 하는 '나폴레옹' 혹은 '샤를 드골'과 사르코지를 비교한다. 2달만에 사 르코지는 이미 프랑스국민들에게 "강력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주는데 성공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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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7
프랑스 소식
파리에서 바캉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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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뜨는 단순히 수상스포츠뿐만
파리를 떠나기 때문일까 ? 바캉
아니라 매주 일요일(8월 19일까
스가 시작될 즈음, 파리는 갑자기
지) 일련의 야외무료 콘서트들을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한다. 지하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힙
철나 버스 정류장이 사람들로 붐
합, 재즈,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
비지 않고, 차내에서도 사람들에
의 음악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게 치이지 않아서 기분좋은 여정
빌레뜨는 음악애호가들뿐만 영화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추세는
을 즐길 수 있다. 파리도로도 예 외가 아니어서, 자동차 수의 감소 로 인한 공기오염도와 소음 감소 덕택에, 까페 테라스에서 여유롭 게 대화를 나누거나 향기로운 커 피냄새를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굳이 다른 곳으로 바캉스를 떠나 야 할까 ? 게다가 파리市는 바캉 스 계절을 맞이해서 다양한 무료 편의시설과 문화 . 스포츠 프로그 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면 ?
3개의 Paris Plage에서 더위를 식혀 ... 파리 백사장이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방된다. 올해 파리
국
일
백사장은 작년과 달리 한 장소가 더 늘어났다. 이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파리 백사장에 대한 인 기도를 반영한다. 이번 파리 백사 장은 3군데(루브르부터 Sully橋 까지, Gare橋 그리고 Villette) 에 서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쪽 백사 장(2구, 4구)에서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롤러브레이 드, 기공, 암벽등반, 페탕크 등 다 양한 스포츠 프로그램들이 준비 된다. 이외에도 이번 해는 새롭게 비치-럭비를 위한 장소도 파리 시청 앞뜰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 을 위해서 프랑스 문화상품 전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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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M
애호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 다. 7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영 화사의 한 획을 그은 명작뿐만 아 니라 최신 흥행영화들이 빌레뜨의 풀밭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서 오손 웰스의 대표 작들, 칸느 영화제 수상작인 '볼베 (Volver)', 소피 코폴라의 '마리 앙 뜨와네뜨(Marie-Antoinette)', 클 린트 이스트우드의 아카데미상 수 상작 '밀리온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등을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영화들이 무료로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 villettes.com을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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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8일(수)
프랑스 소식
Le festival Paris quartier d'été
Forum des Halles, Maison de
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
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
"한 여름 파리 동네잔치"로 번역
la Radio 등)에서 동시다발적으
한 프로그램 덕택에 피치못할 이
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될 수 있는 이 페스티발은 7월
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페스티발
유로 미처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는 www.auqrtierdete.com을 참
14일부터 8월 5일까지 파리시
은 음악, 댄스, 연극, 영화, 詩낭독
파리지엥과 파리지엔느들은 바
조할 것.
내 약 30군데(Palais-Royal,
혹은 서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캉스를 떠난 이들 못지않은 즐거
외국에서 프랑스 핸드폰 사용에 저렴한 가격 혜택, 이번 여름말부터 적용
바
캉스인들을 겨냥해서 프랑스 핸드 폰을 외국에서 보다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가격제인 "Eurotarif" 적
용이 여름 말쯤이나 [이르면 8월 22일경], 되 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 6월 30일 유럽의 규정으로 결정지어진 Eurotarif는 유럽 연합국 내의 핸드폰 통화[걸 거나 받는 것]료가 40%가 낮아지는 것이다. [받는 통화의 경우 분 당 29 상띰, 거는 경우는 분당 49 상띰] Orange사는 이 가격을 빨리 적용하기를 원하 는 이들에게는 7월 30일부터 주문을 받아 한달 뒤인 8월 30일부터 혜택을 받게 하고, 요구하 지 않는 고객들은 유럽 의회의 규정에 의해 자 동적으로 9월 30일부터 적용되게 된다. SFR사는 선불 카드제 고객들에 한해 8월 22일
부터 효력이 발생되게 했고 가입자들은 29일 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가장 발빠르게 움직 였다. 고객들의 급한 요구가 없었던 Bouygues Telecom사의 모든 고객들은 일제히 9월 25일 부터 Eurotarif가 적용된다. "Eurotarif 원문에는 모든 이들에게 9월 30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명시되어있다"고 Bouygues Telecom사 대변인은 밝혔다. 독일의 몇몇 이동 통신사는 이미 올 여름부터 Eurotarif를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소비자 보호 협회는 지난주 프랑스 이 동 통신사들에게 시간 다툼을 하지 말것을 호 소했다. 협회측은 또한 그들이 고객들에게 7월 말이 아닌,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고 Eurotarif를 제안하기를 원했다. 문제는 이동 통신사들이 Eurotarif 적용 시기 를 상술로 악용할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고, 프 랑스의 전자통신 규제국은 아직 유럽 규정 적 용에 공식적인 방침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규정 을 어길 경우의 제재 조치면에서도 정해져 있 지 않다. 이에 프랑스 소비자 보호 협회의 회장인 Alain Bazot씨는 정부의 소비자 보호 국장인 Luc Chatel씨에게 프랑스 전자 통신 규제국에게 위 반에 대한 제재 권한 위임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파리지성>
<파리지성 김도일>
새로운 자전거 대여 서비스 Vélib' 시작
지
난 일요일(7월 15일)부 터 파리시의 야심만만한 프로젝트 Vélib'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현재 만개의 자전거가 배치될 예정이며, 이 서비스 본래 목 적은 공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자가 용 운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이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일주일내내 이 용할 수 있고, 자전거 대여장소도 서 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 는다. 하지만 이러한 파리시의 프로 젝트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문들 을 야기한다. 예를 들면, 현재 파리 의 공기오염 상태 그리고 불충분한 자전거 전용도로 설비 등을 고려해 볼 때, 이 서비스가 파리시의 기대만 큼 파리시민들의 호응을 얻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자전거 서비스 사용료는 하루당 1유 로, 주당 5유로 혹은 일년 가입비가 29유로이며, 전화나 인터넷, 시청혹 은 담배가게에서 가입가능하다. 가 입시 자전거 보증금으로 150유로 가 요구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 한 정보는 www.velib.paris.fr 을 참 조할 것.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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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7
프랑스 소식
날씨로 인해 곡물 생산자들과 포도 재배업자들은 울상
곡
물, 야채 생산자들과 포도 재배 업자들은 프랑스의 대부분 지역 을 장악하고 있는 굳은 날씨로 인 해 수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 고 있다. Somme지역의 농협에서는 "한달전 만해도 올해는 최고의 수확이 될 것으로 보았는데, 지금으로선 보통 수준 정도일 것 같다."고 했 다. 올해의 밀 수확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 보리는 줄어들고, 평지는 기록적인 최고 수 확이 될 것이라고 지난 화요일 프랑스 농업부 는 밝혔다. Loir-et-Cher의 농협 조합장인 JeanFrançois Daudin씨에 의하면, "예년에 비해 수확 시기가 빠른데, 날씨가 계절에 맞게만 되어준다면, 밀 수확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 다. 평지의 경우는 폭풍우로 인해 이삭이 많 이 잘려 나가버려, 수확의 15% 내지 20%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Midi-Pyrénées 지역의 지방 농업부 회장인 Dominique Pélissié씨는 습기찬 날씨는 특히
밀의 만족할만한 수확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고 했다. "습기는 감자와 다른 야채들에 버섯균과 노 균병, 오이듐균 등의 생성을 돕는다. 이제 까지 있어왔던 습기찬 여름들 중 올해는 최
악"이라고 Haut-Rhin지역의 야채 생산업자 인 Jean-Paul Horrenberger씨는 밝혔다. Bouche-du-Rhône 농협에 의하면, "토마토, 호박, 가지, 멜론이 한창인 계절인데, 생산에 는 문제가 없었으나 소비에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제대로된 여름 날씨가 아니어서 여 름철 야채들 주문이 보통때 보다 적어, 생산 업자들은 이미 유통에 문제가 생겼다." 포도 수확도 2006년 보다 6%에서 7% 낮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르도 지역에서는 굳은 날씨로 인해 노균병 이 많이 발생되어 10%에서 80%의 수확 감 소를 가져다 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비 오 제품을 생산하는 이들의 타격이 클 것이 라고 보르도 슈페리여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Didier Cousiney씨는 밝혔다. 부르고뉴 지역은 4월과 5월의 때아닌 더운 날씨로 인해 2주 내지 4주 정도 수확이 빨라 질 것이고, 이는 아주 드문 경우라고 한다. 샴페인 생산을 위한 수확에는 아무 문제가 없 을 것이라고 한다. <파리지성>
세골렌 루와얄, 사생활 침해로 Paris-Match지 고소
세
골렌 루와얄씨는 지
에 그녀와 그녀 딸의 사진을 실
고 그녀의 변호사 Jean-Pierre
프랑스 통신사에 "나는 오늘 목요
난 목요일 Paris-
은 것에 대해 사생활 침해로 이
Mignard씨는 밝혔다.
일 민사 소송 판사에게 세골렌 루
Match지 최신호 표지
잡지사를 상대로 고소할 것이라
Jean-Pierre Mignard 변호사는
와얄과 그녀의 딸 끌레망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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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름으로 이 주간지에 대해 사생활 침해와 초상
도했으나, 쉽지가 않았다고 한다.
권 위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했
루와얄 부인은 수요일 저녁 Paris-Match지 표
다.
지 사진에 대해, 고소할 의사를 표시하면서 항
변호사는 "의미있는" 손해 배상 청구와 신문 가
의했다.
판대들의 표지 사진들을 철회할 것을 요구할
Francofolies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La
것이라고 했다.
Rochelle에 있었던 그녀는 몇몇 기자들 앞에서
루와얄 부인은 지난 목요일 Paris-Match지 표
Paris-Match지의 표지 사진을 바꿀 것을 요청
지에 지중해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사진에
했으나 헛되었다고 밝혔다.
실렸다. 이 주간지는 또한 그녀의 딸과 함께 물
그녀의 변호사 역시, "수요일 표지 사진이 실린
에서 나오는 모습과 바닷가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사진 등을 실었다. 변호사는 "이는 아주 무례한 것이고, 저속한 탐
사실을 알고 표지면을 변형해줄 것을 요구하며 공식적으로 편지를 보내었다"고 했다.
색"이라고 했다. 프랑스 통신사는 Paris-Match지와 접촉을 시
<파리지성>
움직이지 않고 4시간 이상 비행기 여행하는 것은 위험
지
난 6월 29일 세계보건
약하다.
기구의 연구 결과에 의
1,60m 이하의 단신이나, 1,90m
하면, 4시간 이상을 움
이상의 장신으로, 유전적인 혈액
직이지 않고 여행하는 것은, 특히
장애를 겪고 있는 과체중인들이
비행기에서, 사망 원인이 되는 정
나,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
맥 혈전[피 응고]을 일으킬 가능성
는 여성들은 이 질환에 더욱 노출
이 두 배가 된다고 밝혔다.
되어 있다고 한다.
연구는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비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세계보건 기
행을 한 승객들 또한 같은 위험에
구의 전문가들은 여행객들은 발목
처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위험성은 비행기 여행이 끝나 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4주 정 도까지는 계속된다." 기차나 자동차, 버스로 여행하면 서, 4시간 이상을 움직이지 않고
있는 여행자들도 이와 관련된다. 정맥 혈전 질환은 다리 밑 부분 정 맥에서 응고가 진행되어, 윗부분으 로 올라오면서 폐까지 와서는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이 질환의 처음 증상은 타격을 받
은 부분이 부종의 느낌인데, 응고 된 피덩이가 폐까지 오면, 환자는 흉부 통증과 함께 호흡 곤란이 오 게 된다.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 으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사망 하는 경우는 6000의 1로, 아주 미
돌리기등을 하면서 장딴지의 근육 을 활성화 시켜줄 것을 권하고, 몸 에 꽉끼는 옷은 피하고, 알코올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을 것과 진정 제를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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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안전정보 제공을 통한 국민의 신 뢰 강화를 위해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 습니다! 1.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 go.kr) (2004.10.) ㅇ 해외 사건 . 사고, 해외여행, 영사업무, 국 별 안전정보 관련 정보 게시 ㅇ 국별 안전도에 따라 54개국에 대한 여행 경보단계 지정 ㅇ 외부기관 (Marketing Insight) 서비스 만 족도 조사 (06.11월) 결과 ‘신뢰성’ 부분 우수평가 ※ 월평균 약 5만명 방문 2. 휴대폰 국제로밍을 이용한 긴급상황 전파 시스템 (2005.5.) ㅇ 특정 여행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휴대 폰 국제로밍 서비스를 통해 우리 여행객들에 게 신속하게 통보 ※ 전세계 최초로 국제로밍을 통해 재외국민 에게 정보제공 ※ ‘07.7월 현재 약 30회 안전메시지 발송 3. 방송매체 등을 통한 해외여행 안전정보 홍 보 (2004.12.) ㅇ KBS 제 1라디오 「지구촌 오늘」 주 2회 생방송 ㅇ YTN, 아리랑 TV 매일 약 1분간 자막방송 4. 유럽안전여행 가이드 발간 (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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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시범사업으로 특정고객 대상 맞춤형 안전 여행 정보제공 ㅇ 각종 사건 . 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을 현지 영사들이 직접 작성 ㅇ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게재 □ 재외국민 보호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1. 영사콜센터 (2005.4.) ㅇ 전세계 사건 . 사고 대처를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 콜센터 전화번호 - 무료 : 현지 국제전화코드 +800-21000404 - 유료 : 현지 국제전화코드 +822-32100404 ㅇ 긴급연락 이외에도 영사민원, 여권발급, 해외안전정보 제공 등 다양한 영사상담 역 할 수행 ㅇ 2006년도 참여정부 국민체감형 10대 혁 신사례 및 정부혁신관리 평가위원회 혁신브 랜드 부문 4대 유망브랜드로 선정 ㅇ 정부행정부처 콜센터 서비스 품질지수 평 가결과 1위를 차지 ※ 2007.6월 최초로 월 2만콜 돌파 ※ 2006.4월 영사콜센터 안내집 I (사례포 함), 2007.3월 안내집 II 발간 2. 긴급연락체계 구축 및 지원 ㅇ 사건 . 사고 신속대처를 위한 공관별 긴급
연락체계 마련 ㅇ 대형사건사고 발생시 즉응체제 구축 3. 신속대응팀 (2005.5.) ㅇ 해외 대형사건 . 사고시 본부로부터 파견 되어 피해국민을 직접보호 ※ 06.3월 KBS 특파원 피랍, 06.4월 동원 호 피랍, 06.6월 나이지리아 대우직원 피랍, 07.5월 골든로즈호 피랍, 07.6월 캄보디아 항공기 추락 등 ㅇ 테러위협,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적 재외 국민 보호활동 투입 ※ 06.7월 아프간 평화행사, 06.6월 독일 월 드컵, 06.9월 한미 FTA 원정시위, 06.12월 도하아시안게임, 07.7월 과테말라 IOC 총회 4. 영사협력원 제도 (2007.3.) ㅇ 공관 미상주국가 또는 원격지 거주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을 위촉하여 사건 . 사고 초동대응 등 일부 영사업무 수행 ※ 공관 미상주국 (알바니아, 쿠바, 볼리비아 등)과 공관에서 원격지 (하얼빈, 대련, 곤명, 발리, 코타키나바루, 시엠립, 세부, 퍼스, 푸 켓, 바르셀로나, 밀라노, 에딘버러, 리오, 케 이프타운 등) ※ 골든로즈호 침몰사고, 캄보디아 항공기 추락사고 등 사례에서와 같이 유용성 입증 5. 신속 해외송금 지원제도 (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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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의 날' 기념 행사
외교부 영사콜센터 계좌에 입금하면, 재외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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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다시피 10월 5일이 ‘세계 한인의 날’로 제정 . 공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도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및 ‘세계 한인
같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주간’ 행사가 아래와 같이 한국에서 개최될 예
1. 여권접수 인터넷 예약제 (2007.2.)
정입니다.
Fissler, WMF, 쌍둥이칼 Gien 도자기, SWAROVSKI Lancome, Gatineau등 각종 선물용품 CIZO미용실
ㅇ 외교통상부 및 전국 41개 여권발급 대행기 관 홈페이지 여권안내 섹션에서 여권접수시간
o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을 예약하고, 예약된 시간에 발급기관을 방문하
- 일시 : 2007.10.5(금) 10:00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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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서울 소재 국립극장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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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세계 한인주간’ 기념 행사 2. 재외공관 영사민원시스템 (e-Consul) 구축
- 기간 : 10.3(개천절) ~ 10.9(한글날)
및 확대 (2005.5.)
- 주요행사 : 서울예술제, 유공동포모국방문초
ㅇ 재외공관에서 여권발급, 병무, 호적, 공증 등 제반 민원업무와 사건 . 사고관리 등 영사행정업
청사업, 세계한인의장단회의, 재외동포정책포
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족한마당큰잔치, 이민역사사진전, 어린이웅변
ㅇ 제출서류 간소화, 신속한 민원처리, 민원처리
대회 등
럼, 재외동포정책토론회, 재외동포영화제, 한민
상태 조회가능 효과 2. 상기 기념일 행사는 7백만 동포와 모국간의 3. 재외공관 영사민원실 운영사례 공관간 상호
연대를 강화하는 상징적 의미가 크며, 특히 금
벤치마킹
년도 행사는 기념일 제정 이후 첫 번째로서 향후
ㅇ 우수 영사민원실 운영 경험을 공관간 상호 공
기념일 행사의 첫 사례가 됩니다. 재외동포들의
유 및 벤치마킹
관심과 성원이 요구되며,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 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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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협찬 한국 식당 및 식품점 바캉스 안내 갑자기 더워진 날씨가 이제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임을 상기시켜준다. 더운 날씨에 한국 음식이 그리워 한국 식당이나 식품점을 찾았는데 문이 닫혔다면 낭패인 법. 미리 미리 휴업일자를 체크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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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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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점심, 일요일
8/13(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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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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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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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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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점심, 일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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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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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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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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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 점심
8/1(수)~31(금)
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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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월)~8/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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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9/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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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토)~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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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모발표 및 시상 발표일: 2007년 8월 21일 홈페이지(http://www.mofat.go.kr, http://www.mct.go.kr)를 통해 발표하 며, 당선자는 개별 통지함. 시상식: 2007년 11월중(시상식 날짜는 발표일 공지 예정)
1. 응모주제
6. 시상내역
새로운 여권디자인을 위한 국민 아이디 어 공모를 실시합니다.
최우수1점 상패, 상금 100만원 우수2점 상패, 상금 50만원 입선3점 상패, 상금 20만원
국제신분증으로서의 품위, 우리 역사와 전통, 문화 국가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 되는 대한민국 여권이 될 수 있도록 우 리 여권 디자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2. 응모기간 2007년 7월 10일 ~ 2007년 8월 10일
3. 응모자격 새로운 여권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7. 기타사항 선정 아이디어에 대한 일체의 권리는 정부(외교통상부 . 문화관광부)에 귀속 됩니다. 선정 아이디어는 정부가 일부 수정하거 나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최: 외교통상부 . 문화관광부 주관: 여권디자인개선추진위원회 문의: 여권디자인개선추진위원회 사무국 031-78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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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6월25일(월)개강 오전/오후/야간/옵션특강 수시접수
주소 : 21, rue d'Antin 75002 Paris / M(3,7,8) Opera, RER(A) Opera 도보2분, 홈페이지 : www.aaaparis.net/kr 한국어 상담 (Mme.PARK) Tel : 01 42 66 69 05 이멜 e.park@aaapari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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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선 (Charles de Gaulle Etoile - Nation) - Charles de Gaulle Etoile : 선한장로교회 - La Motte Picquet Grenelle : 하나식품 / 다미식당 - Cambronne : 권 다이닝 /제일장로교회 - Nation : 김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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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선 (La courneuve - Mairie d'Ivry/Villejuif) - Chaussée d'Antin Lafayette : 침례교회 - Pyramides : 국일관/아시아슈퍼 / 세이프원 / 서울오페라 - Place monge : 한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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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 de Sévres - Mairie de Montreuil) - Havre Caumartin : 골드라인여행사 - Chaussée d'Antin Lafayette : 침례교회 - Rue des Boulets : 파리장로교회 - Alma Marceau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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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no. 387 엘리제궁의 여주인들 -존재하지 않는 존재-
Cécilia Sarkozy
세실리아 사르코지 마침내 활동 개시
침
묵을 지키던 세실리 아 사르코지(Cécilia Sarkozy, 49)가 마침 내 활동을 개시했다. 틀에 박힌 생활을 거부하며 독립심이 강하 고, 군인형 바지에 카우보이 장 화 신는 것을 즐겼던 세실리아는 2005년 Télé star에서 "엘리제궁 은 나를 짜증나게 하며, 내 자신 이 영부인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 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자유 분방한 이미지와 더불어 공식석 상에서의 빈번했던 부재 등은 지 금까지 남편의 뒤에서 그림자처 럼 내조했던 이전의 프랑스 영부 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프 랑스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냈었 다. 이러한 우려 가운데, 세실리 아가 사형위기에 놓인 불가리아 간호사들에 대한 구명활동을 위 해 12일 단독으로 리비아를 방문 한 사실은 프랑스 국민의 상당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사건이 었다. 이번 리비아 방문은 프랑스 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인권외교 를 통해 국제 무대에 본격 데뷔함 과 동시에, 대통령내외의 끊이지 않았던 불화설의 종말의 상징으 로 여겨지며 프랑스 국민들의 안 도를 이끌어내었다.
Bernadette Chirac
Danielle Mitterrand
권력의 정점에 우뚝 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대통령을 남편으로 둔 엘리제궁의 안주인들의 역할 이 결코 쉽지 않으며 오히려 고 통스러운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화두를 던지며, 이번 주 르 피가로 마가진은 엘리제궁의 안 주인들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베르나데트 시락, "엘리제궁의 거북이" 선임 대통령 쟈크 시락의 부인 베르나데트 시락 (Bernadette Chirac)은 전형적인 내조형 영 부인이었다. 베르나데트 시락은 자신의 남편이 ENA의 학생이었 을 때, 그의 서류를 치기 위해 타 자를 배웠다. 이 당시 그녀는 이 미 남편에게 지나치게 요구하거 나 그렇다고 무관심함도 없이, 꼭 필요한 사람으로 남기로 결심 했으며, 이러한 결심은 올해 5월 16일 남편이 대통령 직무를 마치 는 순간까지 지켜졌다. 쟈크 시락 前대통령이 권력의 정 점에 이루기까지는 두 번의 쓰라 린 실패를 겪어야 했으며, 이 과 정을 통해 베르나데트 시락도 정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1995년 마침내 쟈크 시
Anne-Aymone Giscard D'Estaing
락이 정치 피라밋의 정점에 올 랐지만, 쟈크 시락과 그의 동료 들은 베르나데트의 숨은 노력을 깨닫지 못했다. 2002년 재선을 앞두고 시락의 인기가 떨어졌다. 베르나데트는 다시금 남편 옆에 서 자리를 지키며, 배우자의 역 할을 기대이상으로 잘 수행하여, RPR 당원들은 베르나데트가 남 편을 동행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 하고, 이를 요구할 정도였다. 이 처럼 베르나데트의 적절한 역할 은 시락의 인기를 회복시켰으며, 시락은 재선되었다. 베르나데트 는 "내가 남편을 재선시켰다"고 아카데미 회원인 알렝 드코에 게 말했으며, 쟈크 시락도 마침 내 아내의 커다란 역할을 인정 하고 빠른 "토끼"(쟈크 시락)를 중단 없는 노력으로 이겨낸 "거 북이" (베르나데트)라고 지칭했 다. 남편의 두 번째 재임기간동 안 베르나데트 시락은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파리와 코레즈에 서 발휘했으며, '정치적으로 솔 직히 말하기'와 병원치료를 받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 동 등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굳 혀가며 성공적으로 영부인의 역 할을 완성한 보기 드문 전례로 남게 되었다.
Yvone De Gaulle
다니엘 미테랑, "나누어야 될 사랑" 프랑수와 미테랑 대통령의 부 인 다니엘 미테랑(Danielle Mitterrand)은 열정적인 사회당 당원이자 제3세계 지지자로서 끊임없는 에너지를 지닌 여자였 다. 미테랑 전대통령의 재임기간 중, 다니엘 미테랑은 엘리제궁 에 들어가기를 거부, 센 강 왼편 (Rive Gauche)에 위치한 rue de Bièvre의 저택에 남았다. 자신의 활동을 하면서 영부인으로서 해 야할 의무, 예를 들어 접견 . 외국 순방 동행 등 모든 필요한 내조를 했다. 엘리제궁은 단지 영부인으 로서 일을 하는 사무실이상의 의 미는 없었다. 1996년 미테랑 대통령 서거 2달 후, 다니엘 미테랑은 "사랑 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사 랑은 하물며 서로 나눌 수 있을 만큼 강한 것이다"라고 언급했 다. 여기서 "나누다"라는 말은 자신의 남편을 다른 여자와 나 누어야했다는 처절한 의미였다. 미테랑 대통령이 엘리제궁의 주 인이 되기 전, 프랑소와 미테랑 은 영원한 가슴의 연인에게서 배다른 딸인 마자렝 팽조를 두 었으며, 다니엘 미테랑의 암묵 적인 동의 하에 정기적으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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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SONGSAN
Restaurant coreen
짜장면 / 짬뽕 / 굴보쌈 16
Tel. 01 4532 4070 Fax. 01 4532 3525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Metro : Line 12, 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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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8일(수)
겨진 연인과 딸을 만나기를 계 속했으며, 이러한 2중 생활은 숨 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지 속되었다.
안느-에이몬 지스카르 데스탱, 시련의 장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이하 VGE)의 부인인 안느-에이몬 지 스카르 데스탱(Anne-Aymone Giscard D'Estaing)도 엘리제궁 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녀는 4명 의 아이들과 머물기에는 엘리제 궁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엘리제궁에 자신의 방 하나와 사 무실을 두고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에만 머물렀다. 케네디 대통령을 모델로 삼고 있는 VGE의 곁에서 7년 동안 영부인으로서의 역할 은 무거운 짐이었으며, 엘리제궁 은 시련과 연단의 장소일 뿐이었 다. 그녀의 정치적 의견 . 행동은 야당으로부터 '군주정치의 아류' 혹은 '프랑스의 여왕'이라고 불리 는 등 비판의 대상이 되어 심한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다. VGE 대통령 재임中, 그녀는 1977년 학대받는 어린이를 위한 재단을 창설하고 이를 운영하는 보람으 로 그나마 시름을 덜 수 있었다. 1981년 미테랑에게 밀려 엘리제
궁을 떠나야 하는 최후의 순간, VGE의 등뒤에서 들리는 야유와 휘파람은 안느-에이몬 지스카르 데스탱의 지울 수 없는 마지막 악 몽이었으며, 그녀에게 엘리제궁 에 대한 어떠한 향수도 지닐 수 없게 만들었다.
클로드 퐁피두, "엘리제는 불행의 집" 최근에 세상을 떠난 마담 클로 드 퐁피두(Claude Pompidou)는 엘리제궁에 머문 시기는 최악의 해였으며, 엘리제궁은 "불행의 집"이라고 칭한다. 퐁피두 대통령이 앙리 4세 고등 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할 때 사랑 에 빠진 클로드 퐁피두는 정치적 인 생활과는 거리가 먼 교양이 풍 부한 꿈꾸는 숙녀였다. 그녀는 사 강, 뷔페, 바자렐리, 알레킨스티 등 예술 . 문화적 친구들과 우정 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였으며, 현 대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커다 란 만족을 느꼈다. 엘리제궁의 입 성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이 전적인 문화 . 예술적 삶을 향유하도록 허용치 않자, 그녀는 추상 예술과 현대적 가구로 엘리제궁을 장식 하기 시작했다. 또한 1970년 신 체부자유자와 노인들을 위한 재
단을 설립, 이곳에 몰두함으로써 위안을 삼았다. 마지막 몇 달간의 엘리제궁에서 의 생활은 남편의 병의 악화와 함 께 그녀에게는 지옥의 기간이 되 었다. 사랑하는 남편을 지치게 하 고 쇠약하게 함으로써, 이 세상에 서 영원히 남편을 앗아간 정치를 증오한다고 말했다.
이본는 드 골, 위대한 인물에 가려진 그늘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이본느 숙모"라고 불렸던 이본느 드골 (Yvonne De Gaulle)은 샤를 드골 대통령의 부인이다. 프랑 스 역사가 자신의 남편에 의해 쓰여지고 있음을 충분히 인식한 이본느는 위대한 인물인 남편의 그늘에서 그림자처럼 산 여인 이었다. 그녀는 어떠한 인터뷰나 접견 하물며 초상화도 허용하 지 않으며, 신중하고, 남편을 보 살피는 데 집중했다. 특히 노년 의 샤를 드골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기간동안 이본느 드골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가능한 모 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1968년 TV연설의 실패를 신호로, 남편 이 나라를 통치하는 것이 더 이 상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
프랑스 소식
닫고 가슴 조이며 불안한 나날 들을 보내야 했다. 1969년 마 침내 남편이 정치에 손을 뗌으 로써, 이본느 드골은 안도의 숨 을 쉴 수 있었다. 어느 날 이본느 드골은 엘리제궁의 생활을 지칭 하며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부인 에게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다 :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집에 살고있지요, 단지 우리만을 제외 하고는..." 과연 영부인 세실리아는 어떠한 방 식으로 엘리제궁에서의 삶을 이끌 어 갈 것인지가 세인의 관심이다. 끌로드 퐁피두처럼 예술작품 속으 로 도피할 것인가? 다니엘 미테랑 처럼 인도주의 활동 속에서 자신 의 노고를 잊을 것인가? 베르나데 트 시락처럼 정치에 대한 맛을 느 끼게 될 것인가? 아니면 힐러리 클 린턴처럼 남편의 첫 번째 임기 초 기부터 의료보험과 같은 까다로운 사항을 해결하고자 애쓸 수 도 있 다. 르피가로 마가진은 어쩌면 세 실리아 사르코지가 엘리제궁 여주 인으로서 예상을 벗어나는 또 다 른 모습으로 다시 한번 프랑스 국 민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며 여운 을 남긴다. <파리지성 심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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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onde
no. 387
LE MONDE Diplomatique Edition Coreénne 국제문제전문월간지 르몽드 리프로마티크 한국판 제공 www.lemonde.co.kr
"신유자유주의 상품화가 예술 . 문화를 위협"
"감정은 책임을 없애는가?"
우파의 재편성, 새로운 정치 사이클
이냐시오 라모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발행인…7일 원탁회의서 '일갈'
바칼로레아-지식의 콜라주
사르코지 대통령의 이념적 처방들
"프랑스 철학교사가 묻고 한국의 철학교사
니콜라 사르코지는 사회당의 라이벌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자유주의는 모든 것
가 답하다"
200만 표 이상 더 많은 득표로 5월6일 대
을 상품화한다. 학교, 건강, 자연, 심지어 문 화에 이르기까지 수요 . 공급의 원칙이 적용
1808년 나폴레옹에 의해 실시된 바칼로레아
통령에 선출되었다.이 대통령선거결과는 최
는 프랑스의 고교 졸업 자격시험이다.하지만
고의 투표율을 보임으로써 집권세력이 차기
된다. 인간의 삶을 상품화하는 미국식 시장
바칼로레아는 ‘지성의 자격시험’으로 보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관행"을 거부했
경제의 확산이 자유무역이나 세계화란 말로
아도 될 정도로 깊고 본질적인 삶의 문제를
다.그러나 새로운 국가원수는 전임자와 상당
포장되고 있다."
건드린다.다양하고 풍부한 생각을 요구하는
한 차이점을 나타냈다.자크 시라크 전 대통
이냐시오 라모네(Ignacio Ramonet) 르몽드
시대, 바칼로레아 문제는 우리의 생각을 가
령이 집권한 4반세기 동안 그는 "공정한 정
디플로마티크 발행인이 7일 미국 주도의 문
늠하고 이끄는 좋은 화두다.
치"와 비교해서 "단절" 의지의 의미를 반복해
화적 식민지화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한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프
서 강조했다.첫 내각이 실행할 첫 번째 경제
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한 라모네 발
랑스 철학교사들이 출제한 문제에 대한 한국
사회문제에 대한 조치들(학생증의 폐지, 노
행인은 파리7대학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프
철학교사의 답안을 연재한다.세계적인 문제
동계약과 파업권에 대한 재검토, 고소득자에
랑스의 대표적인 언론인이다. 그는 이날 오
를 한국적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답할 수 있
대한 세금-부유세-의 인하)은 "단절"에 의
후 재단 문화센터에서 한국프랑스정치학회,
는지 살펴보자
미를 부여할 것이다.사르코지는 좌파의 혼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코리아, 재단이 공동
세번째 바칼로레아 기출논제-"감정은 책임
을 이용해 그의 정책프로그램에 중도파와 사
주최한 원탁회의('세계화와 문화 다양성')에
을 없애는가?"
회당 인사들의 참여를 얻어냈다.그들이 합류
서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는 시장과 국가, 민
"아파테이아, 감정은 책임의 적?" 감정의 폭
함으로써 사르코지는 프랑스 정치지형의 균
간과 공공, 개인과 사회의 대립구도를 조장
발은 배설과 같다.남들 앞에서 화를 내거나
형을 깊숙이 수정하면서 그의 우파의 신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물을 쏟고 나면 마음이 편치 못하다.못 보
계속 과시하게 되었다.
라모네 발행인은 현재 독일에서 열리고 있
일 짓을 했다는 후회가 찾아들기도 한다.이
▲ 프랑스에서 우파정치인이 좌파의 여성후
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 대한 반대시
때의 느낌은 화장실에서 일 보는 모습을 사
보에게 승리함으로써 그의 목표를 달성하
위를 예로 들며, "그들의 시위는 미국을 위시
람들이 볼 때 느끼는 수치심과 비슷하다.카
고, 자신의 진영에서 인기없는 대통령을 승
한 강대국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문화적 다
타르시스란 쌓인 감정을 드러내고 후련하게
계하게 되었다.이런 유형의 정치는 조지 부
양성을 수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이라고
털어버린다는 의미로 쓰인다.그런데 원래 카
시 미국대통령을 승계하기 위한 공화당후보
평가했다.
타르시스란 배설을 뜻한다.낱말의 뜻을 따져
들의 사기를 다소나마 북돋우는 것 같다.특
그는 군사적 식민지화에 실패한 미국이 최근
보면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고 나면 왜 부끄
히 2008년11월 그들이 민주당의 힐러리 클
문화적 식민지화, 정신의 식민지화를 위해
러워지는지 짐작할 수 있다.
린턴 후보와 대결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말
전지구적으로 대중언론과 대중문화매체를
"책임은 관계에서 나온다"
이다.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감정을 억누르고 감추도록 교육 받는
프랑스공화국 새 대통령의 정치전략에서, 미
"남미의 많은 국가들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
다.성질대로 화를 내고 웃는 인간은 어리고
국우파가 내일 영감을 얻을 것으로 본다면
정(FTA)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이유는 문화
덜 떨어진 인간으로 여겨진다.교양인이란 솟
그것은 역설이다.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와 관련한 각종 개방 요구...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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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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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및 강사 : 한 은경 감사(Arifec 대표) 일시 : 2007년 7월 30일(월) 13:15 ~ 15:15 장소 : 재불한인회 (83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주제 : 프랑스 체류, 비자,창업, 취업, 경영기초 등 자격 : 참가자격 제한없음 문의 : 재불한인회 전화 : 08 71 55 44 41 E-mail : haninhoi@wanado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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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프랑스 교육 및 제도 * 인원 : 01명 * 봉사 : 월 1~2회의 무료 상담(9월부터 상담 예정) * 문의 : 재불한인회
TEL : 08 7155 4441 E-mail : haninhoi@wanadoo.fr
-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파리한글학교 학교장 및 충원교사 지원서류를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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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사지원 자격
장의 임기가 만료되므로 제30대 학
*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갖으시고 한국이
교장 지원자 및 2007-2008학년
나 프랑스에서 정규대학을 졸업하신 분
도에 충원할 교사를 선발하기 위한 지원서
6. 접 수 처 :
* 프랑스 체류에 결격사유가 없고 매주 수
류를 접수합니다
우편 : M.KIM Sung-Moon 35, Avenue Paul Doumer 75116 Paris E-MAIL : simon@tricontinental.fr
요일 오후 한글학교 출근에 지장이 없 서류 접수후 1차 서류심사결과를 개별통
는분
1. 학교장 지원 자격
* 교직과목을 이수한 분 우선
* 프랑스 거주 10년 이상으로 우리 교민사 회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40대 중반이
학사일정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 30 분까지 근무하며 월봉사료는
1. 제출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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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문이력서
우리말 교육에 관심과 성의가 있으신 분들
3.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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