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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1627-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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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호 / 2008년 2월 6일(수)

謹賀新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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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1년 戊子年이 밝았습니다. 쥐띠해입니다. 쥐는 부지런한 동물이라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번식력이 뛰어나 다산을 의미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뛰어난 본능, 예리한 선견과 혜안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쥐의 예지력은 우리나라 설화에서도 종종 등장합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8천여 마리나 되는 쥐떼가 이 동하는 이변이 있었는데, 그 해 눈이 내리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눈은 바로 다음해의 농업수확을 예고하는 표징입니다. 쥐를 형상화한 동물상이 김유신 묘, 민애왕릉, 흥덕왕릉 등에 있는데, 그중에서도 신라 흥덕왕릉 12지신 상을 보면 오직 쥐를 형상화한 子像만이 천의를 입고 있는 특별한 예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쥐가 수많은 사람을 죽인 페스트를 몰아온 공포와 전염의 주체라는 강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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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쥐는 12간지中 가장 대조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긍정적 이미지보다는 부정 적인 이미지가 강한 쥐이지만, 올해만은 특별히 쥐띠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로하 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찾으려고 합니다. 이는 마치 같은 사물, 같은 세상일지라도 두 가지 대조된 이미지로 바 라볼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빛을 노래하는 詩人 방혜자 화백님께서 쓰신 "마음의 침묵"에는 우리 재불 한인들 그리고 자제분들께 좋은 지혜를 주는 한 구절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롤랑 미쇼 씨께서 저희 아이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두 나라, 프랑스와 한국의 피를 받고 태어나, 두 전통 문화 속에 자라면서 어떻게 그 많은 고통과 갈 등을 이겨낼 수 있었는가?" 이에 대하여 아이들은 대답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뿌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두 문화의 접목에서 갈등보다는 오히려 그 풍 성함과 다양함을 취했습니다. 다른 민족문화에 대한 편견을 떠나 개방적이고 넓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 었습니다. 유럽-아시아인이라는 특수한 테두리를 넘어서서, 다 같은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생각하면서 자유인 으로서의 삶을 찾고 싶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혜안으로 굳건히 살아나는 쥐의 해입니다. 타국에서 언어, 문화 차이로 두 배 세 배 힘든 삶 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바로 이런 차이 때문에 두 배 세배 풍성한 삶이 가능한 2008년 무자년이 되시기를, 그리고 각 가정에 多福함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정락석 / 발행인>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 희 아

연주회

The Four Finger Pianist 일시 : 2008년 3월 15일 오후 8시 장소 : 9, rue Titon - 75011 Paris 주최 : 파리지성 후원단체 : 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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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412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탈없는 한해를 바라며

한때 신정을 장려하던 정부시책에 따라, 음력 1월1일은 굳 이 구정이라 불렸습니다. 그러나 차례며 세배며 성묘며 전반적인 국민정서는 음력설 에 닿아 있어서 어정쩡하게 이중과세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날 일부를 제외하고는 각 가정이 다시 음력설을 쇠는 걸 보면, 당대의 잣대로 아무리 최선책이라 한들 수백 년 풍 습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고려사」에 설을 구대속절(九大俗節)의 한 가지로 기록하 고 있거니와, 조선시대는 한식, 단오,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4대 명절로 꼽고 있습니다. 이날 어머니가 지어주신 설빔을 입고 차례를 지낸 후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면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나누어 주시 는데, 용돈이 궁하던 그 시절 설빔과 세뱃돈은 소년들에게 는 그야말로 그 해 최고의 옷과 목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설은 그 어원이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간다'는 의미의 '사 린다'에서 유래한다니, 명절이라 마냥 즐겁기보다는 조심스 럽게 새해를 시작한다는 깊은 뜻을 실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찬인 떡국도 요즘에 꿩고기 국물 대신 쇠고기를 얹어서 기 때문인지, 그 맛이 해마다 달라짐을 느낍니다. 설 떡국을 먹는다는 것은 곧 나이를 한 살 먹는다는 것인데, 나이 듦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 보니 떡국 맛 또한 달리 받아들여지는 것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하였거나 적령기를 넘기고도 결혼이 미 루어진 사람들이, 친척들 안부가 부담스러워 고향방문을 기 피하기도 한다는데, 그런 경우에는 떡국 맛이 달지만은 않 을 게 사실일 테지요. '청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설날 새벽 동네를 돌아다니며 듣는 첫소리로 그 해 운수를 점쳐본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이곳 이국의 골목 그 어디쯤 에서 무자년 새해 길운을 만날 것인지, 섣달 그믐밤을 기다 려봅니다.

<탈>이란 말은 한자로는 <가면 (假面)>을 뜻할 뿐만 아니라 <탈 나다>의 말처럼 병이나 잘못되 어진 것을 뜻하기도 한다. 예를

<초랭이> - 초랭이는 양반의

들어, 배가 아플 때 '배탈'이 났다

종이다. 상사의 눈치를 보아야 하 는 종의 눈은 튀어나와 있으며, 항상 양반의 오른쪽으로 쫒아다 녀 양반 쪽에서 볼 때는 샐샐 웃 고 있지만, 관중이 볼 때는 입을 씰쭉 실쭉하며 양반 흉을 보고 있 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탈은 메시 지를 넣기에 좌우가 다르다.

고 하고, 무슨 일이 잘못되었을 때 '탈났다'라고 한다. 김진일 작가는 現고려탈방 대표 로 직접 탈을 제작하고 자신의 탈 을 쓰고 마당극도 하고 퉁소도 구 성지게 부는 다재다능한 예술가 이다. 그는 지난해 말에 파리(갤 러리 89)에서 자신이 만든 하회 탈 및 직접 개발한 새총을 전시 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재를 발 전 및 개발 . 전파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제121호,

"종은 주인의 말에 복종하는 것 이 원칙인데 치아로 음식을 씹는 대신에 사람을 씹는다. 이는 마치 오늘날 부하직원들이 모이면 자 기 상사를 씹는 것에 비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것이 탈이 아 니고 무엇인가!"

병산탈 2개 포함)로 지정된 하회 탈은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

<양반> - 하회탈 중에서도 가

고 있다. 구성지게 탈을 설명하

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대표적 인 탈이다. 전체적으로 여유로움 이 있는 표정과 얼굴 전체가 자연 스럽게 흐르는 부드러운 선으로 묘사되어 있는 가면예술의 극치

다가 흥에 못 이겨 탈을 쓰고 즉 흥적으로 마당극을 펼치기도 하

파리지성 편집부

세계를 통한 탈없는 무자년을 기 원해 본다.

는 탈 전문가 김진일의 탈에 대 한 설명을 요약 및 인용하며,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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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03

2008년 2월 6일(수) 를 보여주고 있다. 양반은 나이가 들어 한쪽에서 보 면 주름이 7개 이지만, 권력도 누 리고 돈도 있으며, 삶이 편해서 또 다른 쪽에서 보면 주름이 3개 밖에 없다. 분리되어 끈으로 연 결된 턱은 고개를 젖히면 박장대 소하는 표정이지만, 고개를 숙이 면 화난 표정이 된다. 이처럼 좌 우, 상하의 표정을 제각기 다르 게 표현함으로써 여러 가지 메시 지와 상징을 전달할 수 있는 우 리 예술의 깊이와 뛰어남을 보여 주는 한 단면이라고 하겠다.

<선비> - 선비는 관직에 나가 지는 않았지만 글공부를 많이 하 여 학식이 높아 코가 높다. 코는 권력 혹은 학식이 높은 사람을 상징한다. 양반은 볼이 통통하고 살이 쪘지만, 선비는 생활이 넉 넉지 못하기에 말랐다. "우리속 담에 벼가 익으며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오히려 많이 배웠다하며 겸손한 눈도 아닌 도끼눈으로 째 려보고, 입도 호통 치는 입이니, 이가 탈이 아니고 무엇인가?"

각시

거리고 턱도 없다.

백정

옛날에 바보 병신을 보통 "임 마"라고 불렀는데, 경상도 사투리 에서는 "이매"라고 한다. 아래로 처진 눈이나, 입의 모양이 바보스

의 종이다. 선비는 가난하기에 양반처럼 똑똑한 종은 둘 수 없 고, 그래도 체면상 종은 있어야 하기에 급여가 싼 기형아에 바보 종이 있다. 그래서 다리도 절룩

change

선비

초랭이

는 벙어리3년, 봉사3년, 귀머거리 3년으로 살아야하기에 입도 꼭 다 물어져 있고, 눈도 가는 실눈이며, 코도 낮아서 아무 힘이 없음을 상 징한다.

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순박한 느 낌을 준다.

<중> - "사기중은 도덕과 절개 를 지키지 못하고 여자를 꼬실려 구만 하니, 이는 중이 중답지 못 한 것이고, 목사가 목사답지 못 한 것이니 이게 탈이 아니고 무 엇인가?"

<백정> - 험상궂지만 그래도 미소가 보이는 백정은 고려시대 는 양민(조선시대부터 천민계급 으로 됨)이기에 말할 자유가 있으 며, 그래서 입이 떨어져 있다. 험 상궂은 표정은 아무런 감정 없이

<이매> - 이매는 가난한 선비

이매

동물을 죽이는 인상을 주지만, 고 개를 뒤로 젖히면 살생으로 인한 죄의식 때문에 괴로워하는 듯 실 성한 웃음이 표현된다.

<각시> - 금방 결혼을 한 각시

양반

할미

부네

허허, 이가 탈이 아니고 뭔가!"

서양의 탈은 마스크를 씀으로써 본질을 가리지만 우리의 탈은 오 히려 탈을 씀으로써 본질을 드러 내고, 내면의 세계가 표출된다. 대

<부네> - 기녀인 부네는 우리

칭적이지 않는 하회탈은 오른쪽

전통미인의 상을 나타내는 갸름 한 얼굴, 반달 같은 눈썹, 오뚝한 코, 조그마한 입을 지니고 있다. 눈과 작은 입은 은근한 미소가 있 다. 신분을 상징하는 코는 낮으며, 당시 말을 삼가하는 것이 德이었 던지라 여자 탈의 턱은 아예 움직 일 수도 없다.

왼쪽의 표정이 다르고 고개를 젖

<할미> -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각시는 입이 아예 다물어져 있고, 약간의 말을 할 수 있는 부네의 입은 약간 벌어져있다. 반면에 할 머니는 입이 크게 벌어져서 온갖 할 말 안할 말을 다한다. "늙은 마 당에 콧대를 낮출일 없어 콧대도 높고, 죽을 날이 가까워 할말 안할 말 가리는 것이 없다. 또한 존중해 야할 자신의 '서방님'을 '니'라고 부르며, 남편이 사온 청어 열 마리 中 아홉 마리를 혼자 먹어치우니,

히고 숙임에 따라서 그 전하는 메 시지와 상징이 다르다. 하회탈이 주는 메시지는 결코 시대에 뒤떨 어진 옛날 것이 아닌, 사람의 가 장 기본적인 도리를 말함으로써 현재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모나리자는 단지 한 여성의 신비 스러운 미소만을 대변하지만, 우 리의 하회탈에는 남여대소, 신분 고저를 막론하고 모나리자의 미 소에 견줄 수 없는 독특한 미소를 각기 지니고 있다. 이는 어느 나 라도 흉내 낼 수 없는 자랑스러운 우리 정신세계의 풍성함과 문화 의 다양함을 나타낸다고 김진일 탈 전문가는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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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2

프랑스 소식

프랑스 정부, 치매 대책을 위해 16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프랑스 보건부, 병원 내 위생수준 순위 발표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 난 금요일, 그의 대선 선약 중 하나였던 치매방지 대책에 대 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 였다. 사르코지 대통령이 발표한 치 매방지 대책은 5개년 계획으 로서 10개의 조치로 이루어 져 있으며, 이를 위해 프랑스 정부는 5년간 총 16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약속한 정부재정보조는 2008년부터 총 16억 유로 중 에서 3천만 유로가 투입될 것 이라고 한다. 이 투입액의 상당량은 2008년 경우 2,125개의 사무실과 치 매 병 환자 가족의 편이를 위 한 1,125개의 단기 숙소도 마 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시설은 5년 동 안 총 11,000개의 사무실과 5,600개의 단기 숙소를 마련 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 한 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 다. 프랑스 전국에 "치매 병 에 대한 자립과 적응을 위 한 기관"이 지정될 예정이

며, 방문간호도 강화할 예정 이라고 한다. 또한 "조정자 coordonnateurs" 제도를 설정 해서, 조정자가 마치 오케스트 라의 지휘자처럼 각 부서 간의 협조를 도모하고 할 예정이라 고 한다. 이외에도 치매 병 환 자는 치매 병을 명시한 카드를 받을 예정이며, 대중들의 관심 과 정보제공을 위한 전화선과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 이라고 한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표는, 치매 병을 돕고자 만 들어진 협회 관계자들 사이에 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 다. France-Alzheimer 협회 회장은 이 발표에 대해서 "전 반적으로 만족한다."라는 의 사표명을 했으나, "발표된 많 은 조치는 우리가 정부에게 제 시했던 것과 많이 맞물립니다. 이제는 어떻게 이러한 조치들 이 실질적으로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 실현되는지를 살펴보 아야 할 것입니다."라며, 신중 한 태도를 보였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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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지난

1월

의료도구 삽입, 예를 들면, 요도

noscomiales" 대책의 하나로 프

존대, 기관존대, 카테테르 등을

랑스 내의 2,800기관에 대한 청

통한 의료기구의 반복적인 삽입

결상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

때문에 한 해 약 4,97%의 감염

다. 로즐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자가 발생하고 있다. 물론 이는

조사결과 수치를 발표하면서 "이

유럽차원에서 볼 때 그렇게 나쁜

번 조사 결과가 기대에 충분히 미

성적은 아니다. 유럽 내에서 이

치지 못했다."라고 평했다. 이 병

와 같은 방식으로 감염되는 예는

원순위는 보건부 인터넷 사이트

최소 4,9%이며 최대 8,5%에 이

를 통해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른다.

병원의 위생상태에 대한 이와 같

앞서 언급한 드파르디유 예는 바

은 국가적 차원의 조사를 벌이는

로 두 번째 감염경로인 수술 후

이유는 병원을 통한 병균감염의

병원위생감독 부주의로 말미암은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는 데 있다.

"수술 후 감염" 예에 속한다. "수

현재, 병원의 위생관리부족으

술 후 감염"은 그 수치를 가늠할

로 말미암은 감염사례는 매년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나, 보건부

2000-2500명으로 나타나고 있

장관에 의하면, "상황이 많이 나

다. 이들 중 절반은 심각한 병균

아졌다."라고 한다. 발표에 의하

감염으로 직장을 완전히 그만두

면, 현재 72%의 병원기관이 수술

어야 했고, 나머지 절반의 예는

후 병균감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

평균적으로 2년 동안 휴직을 해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보건

야 했다.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

부 장관은 "하지만 이번 조사결과

유명배우 제랄드 드파르디유의

는 우리가 2005-2008 계획을 통

아들도 병원 내 감염으로 한쪽 발

해서 지정했던 목표치 75%에 훨

을 절단해야 했다.

씬 못 미친다."라고 발표했다. 이

병원 내 감염은 크게 두 가지 경

어서 보건부 장관은 "이를 행하지

로를 통한다. 즉 반복되는 의료도

않은 병원기관에 대해서는 압력

구의 체내삽입을 통해서, 그리고

이 가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술 후 위생처리 부주의로 말미

보건부 조사 결과 프랑스 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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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6일(수)

프랑스 소식-05

장 위생적인 지역병원이나 대학병원 으로서 Georges-Pompidou 병원과 Bichat 병원이 공동으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l'Hôtel-Dieu, 크레 테이에 위치한 Henri-Mondor가 순 위를 이었으며, 적색경보를 받은 병원 은 빌리에 르 벨에 위치한 CharlesRichet 병원(Val d'Oise)이다. 장기환

지난 2008년 2월 2일 오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이탈리아계 가수 카를라 브루니가 엘리제궁에서 비공개 결혼을 올렸다 .

자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병원 의 경우, 아르정테이유(Val d'Oise)의 Victor-Dupouy 병원이 1위를 차지 했다. <김도일 / 파리지성>

초등학생 뺨 때린 교사, 법정소송에 휘말려 프랑스 북부 지역의 한 초등학교 에서 교사가 지난 2월 1일 담당 학생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미 성년자에 대한 폭력" 혐의로 고소 를 당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교사협회나 학 부모협회 모두, 교사가 행한 잘못 된 행동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법 정에까지 이 문제를 끌고 가는 것 은 너무한 것은 아니냐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학생에 대한 육 체적 체벌의 정당성 여부가 문제 시되었다. 문제의 교사(49살)는 Gilles-deChin이라는 초등학교에서 공업 과 기술을 담당했다. 이 사건에 대한 알려진 경위는 다음과 같다. 교사는 사건 당일 문제의 초등학 생에게 교실의 한 탁자 위의 물 건들을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하 지만, 학생은 그에게 이유를 설명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교사는 학 생을 문쪽으로 밀쳤다. 그러자 학 생은 교사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머저리 connard"라고 욕을 했 고, 교사는 욕을 그 순간 그 학생 의 뺨을 때렸다. 그날 오후, 학생 의 아버지(경찰)가 정복차림으로 학교에 도착해 교사에게 설명을 요구했고, 이후 교사를 고소했다. 문제의 교사는 이 사건에 대해서 "30년 교사생활에서, 어느 누구 도 내게 그렇게 말한 적이 없었 습니다. 욕을 듣는 순간 나도 모 르게 그 학생의 뺨을 때렸습니 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권위적인 성 격"이며, "청결에 대한 집념"이 강 한 것을 인정했다. 교육계 관련자들은 이 사건에 대 해서 각기 다른 태도를 보였다. 해당 학교 교장은 "교사가 학생의 뺨을 때린 것은 어떠한 상황이었 던 간에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 고 발표했다. 이와 달리, 교육협 회 담당자는 "학생을 때리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 당 교사의 반응은 어떻게 보면 그

의 당황이 과장되게 표현된 것으 로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 다. 그리고 "문제의 학생이 교사 에게 한 말들은 용납될 수 없습니 다."라고 덧붙였다. 학부모 협회 대표는 이 사건에 대 해서 "프랑스 교육체제에서 필요 한 것은 바로 중개자입니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이 번 사건도 사실 자체적으로 이 사 건 관계자들과 함께 대화를 통해 서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교사 의 반응은 물론 비난받을만합니 다. 하지만, 법정에까지 간다는 것, 이것은 정도를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교사는 현재 3월 27일에 벌어 질 소송 전까지 직무정지를 당했 고, 학생은 교사에게 욕설한 대 가로 3일 둥 안 학교출입이 거부 되었다.

<파리지성>


no. 412

인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 희아는 상이군인인 아버지 이운 봉씨와 간호사인 어머니 우갑선 씨의 결혼 8년만의 소중한 결실 이었다. 희아를 임신했을 때 희 아 엄마는 간호사로 일하며 동 시에 조산사 교육을 받는 등, 너 무나 바쁘고 피곤해서 몸살인 줄 알고 감기약을 많이 먹었으 며, 차를 타면 멀미가 심해서 멀 미약도 먹었다. 또한 1급 척수 장애가 있는 아버지는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모르핀을 상용해 왔다. 희아는 2.6 킬로그램의 새 털 같은 몸무게와 선천성 사지 기형 혹은 바다표범처럼 손발이 짧게 태어난 아이들을 지칭하는 '해표상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다. 희아의 양손에는 손가락이 각각 두 개씩만 달려있었고, 다 리는 무릎까지만 정상이고 무릎 아래로부터는 다리라고 하기 힘 든 가느다란 것이 달려있었고, 가느다란 다리 끝에는 발가락이 하나씩만 붙어있었다. 희아가 태 어난 병원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 이 하물며 희아 아버지까지 장애 인 시설과 처우가 제대로 되어있 는 캐나다로 보낼 것을 강요하지 만, 희아 어머니의 완강한 반대 로 희아는 고국에서 친부모 품 에서 자랄 수 있게 된다. 희아라는 이름은 신을 목격하고 신이 있음을 전한 후 세상을 떠

순간이었다. 우갑선씨는 밝고 건강한 희아를 그들에게 보여 줬고, 철모르는 어린 희아는 그 들 앞에서도 "힘줘, 힘줘!"를 외 치며 천진난만하게 웃고 까불었 다. 장애아를 낳은 부모는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돌아갔다.

난 아기 성녀 '희아친따'라는 이 름에서 첫 두 글자를 따왔다. 가냘픈 희아의 무릎아래의 다리 로는 서거나 걸을 수 있기가 불 가능하기에 그대로 두면 평생을 기어 다녀야 하기에 세살도 안 된 희아는 무릎 아랫부분을 모 두 잘라내는 절단 수술을 하게 된다. 남들처럼 똑바로 설 수 있 기 위한 대수술은 희아에게 1년 여 간의 병원생활을 요구했다. 절단 수술 후, 희아는 무릎으로 걷고 서는 법을 배우기 위해 재 활훈련을 받아야 했다. 땅을 디 딜 발이 없기에, 맨 무릎으로 온 몸의 체중을 지탱해야하는 희아 의 뼈가 땅에 바로 닿으니 뼈가 느끼는 통증과 마찰을 고스란히 받아야하는 무릎 살이 받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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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의족을 사용하기도 해보았다. 하 지만, 무겁고 불편한 의족은 희 아에게 잦은 사고를 야기하고, 급기야는 희아의 남은 다리의 허벅지 부분이 부러지는 커다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다시금 이를 완치하기위해 1년간의 시 간이 필요했고, 결국 의족을 포 기하게 된다. 몸이 불편한 남편에게 희아를 맡길 수 없기에 어머니는 희아 를 자신이 근무하는 산부인과로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장애아 를 낳은 산모가 있었다. 아이의 장애가 발견되자마자 순식간에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고 가족 은 아이를 보려고 조차 하지 않 았다. 갓 태어난 아기가 버려질

어느 여름, 모든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희아도 해변에 가 고 싶었다. 희아는 해변에 온 것 이 너무 좋아 물장구를 치며 놀 고, 해변에 있던 다른 아이들은 손가락 두개에 무릎밖에 없는 희아를 둘러싸고 구경을 했다. 아이들과 놀기 좋아하는 희아가 같이 놀자고 청하면 기겁을 하 며 피하고, 하물며 희아를 가리 켜 "괴물이다. 귀신이다"라며 놀 리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희아 어머니의 가슴은 하늘이 무너 지는 아득한 슬픔을 느끼며 아 이들 놀림 속에서 희아를 구하 고자 몸을 일으키는 순간 희아 가 아이들을 향해 말했다. "그래 나 귀신이다. 물귀신! 우리 귀신 놀이하자" "너희들 귀신 만져봤 어? 일루와. 내 손 잡아봐. 두 개 다. 귀신 손이다." 희아의 제안에 망설이던 아이들이 하나씩 둘씩 귀신놀이에 참여하게 되었고 마 침내 모두 함께 어울려 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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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6일(수) 작했다. 어린마음에 상처를 받 고 그대로 암흑에 갇히기 대신, 오히려 귀신을 자처하면서도 아 이들을 제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놀라운 희아였다. 희아는 모두 네 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 손가 락을 펴고 굽힐 수 있는 손가 락은 하나뿐이고 나머지 세 개 는 마디도 없다. 손에 힘을 길 러주기 위해 피아노를 시작했 다. 처음 건반을 누를 때는 소 리조차 나지 않았다. 하루 13시 간씩 1년여의 혹독한 연습 끝에 "나비야 나비야"를 쳐낼 수 있었 고,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연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희아 손 가락에는 물집이 수백 번 생겼 다 터졌으며, 오랜 시간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어야만 했던 엉덩 이는 늘 짓물러 발갛게 부어올 라 약과 파우더 범벅이 되기를 반복했다. 자신의 첫 음반앨범의 재킷을 보며, 희아는 자신의 얼굴이 다 소 복돼지 같이 나왔지만 참예 쁘다고 스스로 만족해했다. 또 한 희아는 목욕을 할 때면 거울 을 바라보며 귀여운 포즈, 섹시 한 포즈 등 온갖 포즈를 잡으 며 자신의 환상적인 몸매에 시 간 가는 줄 모른다. 현대의 여성

혹은 남성들이 충분히 아름답고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늘 자신들 의 얼굴, 혹은 몸매에 불만을 갖 고 성형수술을 하거나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희아이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사랑할 줄 알아서일까, 또한 희아는 남도 끔찍하게 사랑할 줄 알고, 어렵 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희아는 할 수 있는 최대한 그들에게 사 랑을 나누어 주고 싶어 한다. 희 아는 많은 자선공연을 통해 남 한,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아 프리카의 어린아이들까지도 돕 고 있다. 희아는 또한 모든 사람에게 희 망을 주고 싶어 한다. 캐나다 연 주後, 심장에 이상이 있고 듣지 도 못하는 아이를 가진 캐나다 의 한 어머니는 희아가 자신과 딸의 희망이라고 하며, 백발의 캐나다 할머니는 자신의 긴 인 생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을 만 났다며 이제 자신은 죽음이 두 렵지 않다고 했다. 특히 장애아 를 가진 부모님들에게도 장애란 단지 또 다른 특별한 개성일 뿐 정상인과 똑같은 아름다움과 행 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그리 고 장애를 가진 자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알림 - 07

문화원 유망작가 전시회 유희숙 개인전 < Incidents à mi-parcours >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은 2008년 문화원 유망작가 전시 의 일환으로 오는 2월13일부터 3월12일까지 유희숙의 개인전 을 개최한다. 파리 국립 미술학교, Christian Boltanski의 아뜰리에에서 수학 한 유희숙은 최근 파리에서 활 발한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으 며, 이번 문화원 전시를 통해 그 녀의 최근작을 선보이게 된다.

해 "보이는것과 본다는것의 다 른의미에 대한 문제 제기로, 스 쳐지나가는 일상 속에 흔히 존 재하는 작은 사건들에 숨겨진 진실과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감성을 새로운 시간과 공간 안 에 표현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비디오와 설치, 조각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타나는 유희숙의 작품은 우리의 일상을 재 조명 하고 우리곁의 친근한 소재들이 숨기고 있는 가능성과 섬세한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 감성의 세계를 선사 한다. ♣ 전시기간 : 2008년 2월13일-3월12 일 (주중 9시30분-18시,목요일은 20시까지 / 토요일 13시-17시) ♣ 장소 : 주불한국문화원 ( 2 avenue d'Iena 75016 Paris - 01 47 20 83 86 ) ♣ 개막행사 : 2월13일(수)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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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 신설의 문제점과 통일부 존치 필요성 - 2 4. 남북한 관계의 발전으로 필 요한 것은 통일부의 해체가 아 니라 통일부의 조정 기능 강화 임. o 이명박 당선인은 1월 17일 신 년 외신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남 북 간의 관계도 한 단계 더 올라 보다 적극적 경협을 통해 통일까 지 대비한다면 전략적으로 어느 한 부서가 하기엔 너무 규모가 커졌다. 과거 경협이 없었을 때 통일부의 역할은 매우 제한적이 었다. 핵문제가 해결된다면 경협 이 적극적으로 된다면 모든 부서 가 다 관여해야 한다" - 연합뉴 스 08/01/17. 고 설명하면서 통일부의 해체를 정당화했으나, 이 같은 논리는 설득력이 약함. - 남북한 관계를 어느 한 부서 가 담당하기에는 너무 경협의 규 모가 커졌다는 말은 분명 일리가 있는 말임. - 바로 그 같은 사정 때문에 남 북한은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총리회담 개최와 남북경제 협력공동위원회 구성 등에 합의 했음. - 통일부를 외교부에 통합하지 않아도 정상회담 합의를 이행하 면 모든 부서가 남북한 관계에 참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확 대된 교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입장에서 조직개편을 했다는 말 은 설득력이 부족함.

o 2007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를 통해 남북대화의 총괄창구는 과 거 통일부가 주관하던 장관급회 담에서 총리회담으로 바뀌었음. - 그리고 위원장이 차관급이었 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는 부총리급인 남북경제협력공동위 원회로 격상되었음. - 지난 11월 개최된 제1차 남북 총리회담에서는 장관급을 위원 장으로 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 지대추진위원회 및 산하 분과위 원회를 조직하고, 경제협력공동 위원회 산하에 조선 및 해운협력 분과위원회, 도로협력분과위원 회, 철도협력분과위원회, 개성공 단협력분과위원회 등을 구성하 기로 합의했음. - 이처럼 남북한 관계의 발전으 로 남북협력에 통일부뿐만 아니 라 정부의 모든 부처가 참여하게 된 상황에서 뒤늦게 마치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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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통일정책을 독점함으로써 남 북협력의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 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는 것은 객관적 사실과 괴리된 주장이라 고 하겠음. o 남북 간의 교류협력에 정부의 모든 부처가 참여하게 되면 대북 정책을 조율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한 과제로 부상하게 됨. -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통일부 조직을 여러 부분으로 분 해하게 되면 조율 기능이 약화될 수밖에 없음. - 남북교류협력의 발전으로 통 일부의 역할이 커지고, 북한과의 교류가 증대하게 되면 통일부 조 직도 함께 확대되는 것은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현상임. 5. 통일부 폐지는 남북한 관계 를 후퇴시키고 북핵 관련 6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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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서 우리 정부의 입지를 약 화시킬 것임. o 인수위 자료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은 "통일정책이 특 정 부처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 든 부처가 관여하되, 대외정책 의 틀 속에서 조율해 일관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힘으로써, 한 편으로는 통일부 업무의 전문성 을 간과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 로는 통일정책을 대외정책에 종 속시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나 타내고 있음. - 이는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 한 관계 발전을 병행 추진해나간 다는 참여정부의 대북 포용정책 기조를 부정하고, 한미 관계와 남북대화가 갈등을 보일 경우 무 조건 한미 관계를 우선시하겠다 는 입장으로 해석할 수 있음. - 물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 국의 결단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한미공조에 상대적인 우 선순위가 요구되는 것은 사실임. - 그렇다고 북한과의 대화를 소 홀히 하게 되면 북한 또한 미국 과의 대화만 중시하고 남한과의 대화는 소홀히 하는 선미후남(先 美後南) 또는 통미배남(通美排 南) 정책으로 회귀할 수 있음. - 그렇게 되면 남한은 북핵 관 련 협상과정에서 소외 또는 배 제되고 1994년 제네바합의 채택 과정에서처럼 사후적으로 비용 만 부담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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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6일(수) 6. 통일부 폐지는 국민의 알권 리와 남북 사회문화교류협력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 임.

갈등을 악화시킴으로써 새 정부 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 의기반 조성을 어렵게 할 것으 로 전망됨.

o 통일부는 그동안 북한과의 협 상만 담당해온 것이 아니라 각 종 백서와 자료의 발간을 통해 국 가정보원이 담당할 수 없는 대국 민 북한정보 제공 서비스를 담당 해왔음.

o 통일부라는 부서가 가지고 있 는 통일지향적 상징성 때문에 특 히 남북한 관계 전문가들 사이에 서 통일부 폐지 반대 여론이 매 우 높음.

- 만약 통일부의 정보분석 기능 이 국정원으로 이관되면 국민과 전문가들에 대한 정보 제공 서 비스가 크게 축소되는 것이 불 가피함. - 이는 통일을 염두에 두고 통일 부와 외교부 통합을 추진하고 있 다는 이명박 당선인의 주장과 배 치되고, 두 부서의 통합은 국민 의 알권리를 침해하며 통일에 필 요한 우리 사회의 대북 이해 증 진에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임. o 통일부는 그동안 민간단체의 남북사회문화교류와 남북화해협 력을 위한 활동을 지원해왔음. - 그런데 통일부의 대북협상 기 능이 외교통일부로 이관되고 대 북경제협력 기능을 지식경제부 와 국토해양부 등이 맡게 되면, 당장 경제적으로 이익을 산출하 지 않는 남북사회문화 분야의 교 류에 대한 지원이 크게 줄어들고, 북한 관련 NGO의 활동도 위축 될 가능성이 큼. - 그렇게 되면 대북정책과 관련 하여 민간단체와 정부 간 협력 적 관계도 크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됨. 7. 통일부가 가지고 있는 상징 성 때문에 통일부 폐지는 남남

- 지난 1월 24일 통일 . 남북관 계 전문가 140명은 통일부 폐지 에 대한 재고를 간곡하게 호소하 는 성명을 채택하였음. 프레시안 08/01/24. o성명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에는 진보 성향뿐만 아니라 중도와 보 수 성향 전문가들도 다수 포함되 어 있음. - 노태우 정부 시기 통일원 장관 을, 김영삼 정부 시기 통일부총 리를 역임한 바 있는 이홍구 중 앙일보 고문은 올해 언론에 기 고한 시론을 통해 "통일의 과정 은 물론 통일 이후의 실무과제 까지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통일 부의 위상이 이명박 정부에서 한 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중앙일 보 08/01/03. 는 입장을 표명함. - 제성호 뉴라이트전국연합 대 표와 같은 보수 성향 전문가도 중 앙일보에 기고한 시론에서 통일 부 폐지 및 외교부로의 통합에 대 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중 앙일보 08/01/07. 는 입장을 밝힘. - 서울대 송호근 교수도 중앙 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외 교논리로 통일논리를 풀어낼 수 있는가는 의문"이라면서 통일문 제의 외무부처로의 전격 이관이 "본질에 부합하는 적확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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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는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함. - 그 동안 통일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마다 큰 차 이를 보이고 있지만, 통일부 폐지 에 대해서는 대체로 반대하거나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 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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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언론들 또한 사설 등을 통해 통일부 폐지 문제를 보다 신중하 게 검토하거나 철회할 것을 촉구 하고 있음. - 경향신문은 1월 7일자 사설을 통해 "대북정책 결정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부처간 기 능 재조정 및 정책결정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시정할 문제이지 통 일부의 존재이유 자체를 부정하 는 것은 합리성을 결여한 판단이 다"라고 주장함. - 중앙일보는 1월 17일자 사설 을 통해 "통일부 폐지 여부, 좀 더 고민하라"고 주문함. - 연합뉴스는 1월 20일자 '연합 시론'을 통해 "통일부는 존치시 키는 게 헌법 및 시대정신에 맞고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서도 바람 직하다"는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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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통일부 폐지로 인한 남남갈 등 심화는 이명박 당선인이 '통 합의 정치'를 하는 것을 어렵게 할 것임. - 이명박 당선인이 대통령 후보 시절 중도 실용주의 입장을 보여 지난 대선에서 남북문제는 전혀 중요 이슈가 않았지만, 당선 후 통일부 폐지를 추진해 남남갈등 이 심화된다면 이 당선인의 지지 기반이 약화되고 대북 정책과 관 련해 국민적 합의를 형성하기 어 려울 것임. <정성장 / 세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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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CADRES INTERPRETESTRADUCTEURS) : TOULOUSE 2 대학, 입 학 시험이 있고, 2년간 대학 학위를 준비할 수 있다.

- INSFA (Institut national superieur de formation agroalimentaire) : 입학자격은 바 칼로레아 소지자이며, 경쟁시험을 통해 선 발한다. 수업연한은 5년.

- ITI (INSTITUT DE TRADUCTEURS, D'INTERPRETES ET DE RELATIONS INTERNATIONALES) : STRASBOURG 2 대학, DESS 과정에 개설되어 있으며, LICENCE 학위 이상 서류전형과 시험을 거 쳐 선발한다.

- 대학에서의 교육 : PARIS 11, STRASBOURG, ANGERS, LILLE 1, AIX6MARSEILLE 3, BORDEAUX 1 대 학에 1기과정에 해당하는 DEUST, 2기과 정은 LICENCE나 MAITRISE 과정 대신 MST 과정이 PARIS 12, AIX-MARSEILLE 3, ANGERS 대학 등에 개설되어 있 다. 또한 LILLE 1, AIX-MARSEILLE 2, GRENOBLE 대학 등에 DESS 과정, PARIS 11, MONPELLIER 1,2, BORDEAUX 1 대학 등에 DEA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LMD유 럽학제통합제도 도입후의 자세한 정보는 추 후 수정)

1. 통역과 번역 이 분야의 교육은 대학에서 실시한다. 수업 연한은 2 . 3년이며, 해당하는 2개 국어 (또 는 3개 국어)의 언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 어야 한다. - ESIT (ECOLE SUPERIEURE D'INTERPRETATION ET DE TRADUCTION) : PARIS 3 대학에 LICENCE, 응용외국어 구학제의 MAITRISE (특수번역 전공), DESS (통역, 번역과정), MAGISTERE (동시통역), DEA 와 박사과정 (통 . 번역)이 있다. - ESUCA (ECOLE SUPERIE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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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관련 유용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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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기획특집

성냥개비 화가 조돈영 - 1 라일락 아틀리에 T. S. 엘리어트의 "황무지"에 보 면, 再生을 원치 않는 사람을 깨우 는 4월의 봄비 그리고 라일락을 키 워내는 4월을 잔인한 달로 묘사한 다. 라일락의 진한 향기가 추억과 욕정을 불러일으켜서일까? 아니면 그 유혹적인 진한 향기로 메마르 고 일상적인 안주된 생활에서 진 정한 再生을 요구하기 때문일까? 이러한 향기와 유혹을 연상시키 는 라일락(불어로 릴라)이라는 이 름을 지닌 지역이 파리에서 한 발 자국 거리에 있으며, 짧기에 더욱 찬란하게 타버린 무수한 성냥개비 에 再生을 요구하는 조돈영 화백 의 아틀리에가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라기보다는 운명적으로 느껴 진다. 4월이면 흰색 혹은 보라색 의 라일락을 꽃병에 꽂아 두는 운 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이곳 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순 수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가장 일 상적이고 일회적인 성냥개비에 약 30년간 생명을 불어넣어온 조돈영 화백의 아틀리에를 찾으며 반쯤 타버린 성냥개비가 사방에 수북이 쌓여있을 아틀리에를 상상하며 발 걸음을 바삐 한다. 아틀리에의 문을 열기도 전에 은 은한 클래식 음악소리가 들리고, 조화백님이 기자를 맞아들이기도 전에 클래식 음악의 부드러운 선 율이 인사를 한다. 아틀리에 전체 를 감싸도는 음악이 가슴을 두드 리는 선율로 바뀌면, 조화백은 자 신도 모르게 짧은 순간이나마 눈 을 감고 마치 맑은 공기를 힘껏 들 이마시듯 선율을 들이마신다. 선 율을 깊이 들이마신 후, 나오는 조 화백의 언어에는 이미 운율이 촉 촉이 젖어있다. 기자가 아틀리에 를 찾아온 목적이 조돈영 화백님 의 삶과 작품을 알기 위함이기에 첫 문장은 삶과 작품으로 시작되 지만, 마지막 문장은 늘 음악이라 는 마침표로 끝난다. 듀플렉스(복식 아파트)로 된 아틀

리에의 위층은 화백님과 사모님이 사시는 공간이고, 아래층 전체는 아틀리에이다. 1991년부터 릴라의 아틀리에에 정착하시게 된 이유를 화백님은 간단히 말씀하신다. 이곳에 오기 前 조화백은 프랑스 문화예술부에 아틀리에를 신청한다. 정부에서 몇 군데 아틀리에를 추천해 주었 지만, 파리에서 너무 멀어 직장을 가지고 계시는 사모님이 힘들까봐 거절하신다. 이처럼 추천해주는 아틀리에를 한두 번 거절하자 추 천의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그렇 다고 프랑스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아틀리에가 생각만큼 좋은 가격 도 아니다. 이와같이 화가에게 가 장 중요한 작품의 산실인 아틀리 에로 고민하고 있는데, 릴라라는 곳에 아틀리에가 있다는 신문광고 를 보게 된다. 직사광선이 들어오 지 않는 북향 (North Light)이라 아 틀리에로도 알맞고, 건물의 가장 위층이고, 한 쪽 벽은 창문과 테라 스로 향하는 커다란 문이라 커다 란 하늘 한 조각이 걸려 있는 것 같 이 운치도 있다. 이 건물 마지막 층 의 6가구가 모두 이러한 아틀리에 니 적어도 6명의 화가가 거주하리 라고 생각한 조화백은 얼마나 많 은 화가들이 이곳에 있느냐고 건 축업자에게 물어보았다. 건축업자 는 이 건물에 화가는 당신 한 분 밖 에 없다고 대답하며, 이에 의아해 하는 조화백에게 다음과 같이 설 명한다 : "프랑스 사람들은 아틀리 에形 듀플렉스를 좋아해서 광고 를 그렇게 냈다"고. 역시 예술의 나라는 다른 것 같다. 이처럼 예술 분위기를 좋아하는 프랑스인들의 취향덕분에 조화백 은 알맞은 아틀리에를 구할 수 있 었다. 조화백은 이 아틀리에에서 보통 오후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집중 하여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밖 에 먼동이 떠오르는 것을 맞이하 게 된다. 남들처럼 낮에 작업을 해 보려고 몇 번 시도해보았지만 집 중이 잘 안된다고 하신다. 따라서

50명의 늘 늦게까지 일하게 되고, 늦게 일 어나게 되고…….

조돈영 화백의 모든 전시회 카탈로 그에는 조화백이 서울태생으로 되 어 있지만, 실제로는 중국의 칭따 오 (청도)에서 1939년 6남매中 막 내로 태어났다. 그리고 5살 때 서

울로 오게 된다. 어린마음에도 문 득 문득 청도가 어떤 곳인지 알고 싶었지만, 연로한 부모님(조혁재, 이시영)의 기억은 이미 흐려졌고, 청도에 한국 비행기 노선이 생기자 뒤늦게라도 큰형님을 모시고 태어 난 곳을 한 번 가보려고 했지만, 형 님은 청도보다 훨씬 더 먼 곳으로 영원히 떠나버리셔서 그나마 태어 난 장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 다. 하지만 조화백은 이에 연연하 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만들어 갈 미래이지, 이미 만들어진 과거가 아니기에…….

초등학교5학년 때, 미술담당이셨

향연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던 담임선생님이 어린 조돈영의 미

학교에서는 음악과 20명, 미술과

술에 대한 소질을 발견하고 이를

20명이 3년 내내 함께 공부를 해서

권유한다. 조화백의 큰형님도 미술

모두가 형제 같을 뿐 아니라, 음악

에 소질이 있었지만, 장남이라 그

과 학생들 쉬는 시간에는 칠판 옆

뜻을 실현할 수가 없었기에 막내

에 있는 피아노를 마음껏 두들길

의 화가 꿈을 지원해 주고, 그래서

수 있었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번

조화백은 서울예고를 갈 수 있게

씩 향상음악회가 있어 전교생 모두

된다. 서울예고 3회 졸업생인 조화

가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지

백은 서울예고 시절을 가장 행복한

금까지도 예고동창 혹은 후배들이

시기중의 하나로 꼽는다. 감수성이

프랑스에 연주회가 있을 때나, 혹

가장 예민한 시기에 음악이라는

은 조화백이 한국을 방문할 때면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조화백의 아틀리에에서 화폭의 성냥개비를 제외하면, 진짜 성냥개비는 한 톨 도 발견할 수 없다.

음악에의 향연


의 예술가와의 만남 - 조돈영 화백 다시 만나 동기애를, 아니 형제애 를 나눈다고 한다. 천생연분인 이난우 사모님도 예고 동창의 소개로 만났고, 솔파다방, 희다방, 르네상스 등 클래식 다방 이 테이트 장소였다. 조화백은 "우 리는 클래식 음악을 둘 다 참 좋아 해, 하지만 음악을 듣지 않을 때는, 남들처럼 툭탁거리지"라며 웃으신 다. 결국은 툭탁거릴 시간이 없다 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 아틀리에 에는, 마치 옛날에 귀한 불씨를 결 코 꺼트리면 안 되듯이, 한시도 음 악이 꺼지는 때가 없기 때문이다.

두 분은 늦게 만나셨기에 결혼하 신지 겨우(?) 35년 밖에 되지 않았 다"고 하는데, 기자가 보기에는 결 혼생활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연 애를 35년간 하시는 느낌이었다. 클래식광인 이들도 음악을 포기 하는 순간이 있었다. 오페라 "호프 만의 뱃노래"를 위해 조수미씨의 공연이 있었다. 이를 위해 오페라 바스티유에서 오랜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마침내 표를 파는 창구에 도달했다. 그런데 같이 나 란히 볼 수 있는 자리의 표는 모두 팔렸고, 각각 떨어져서 관람을 해

람을 느끼지. 파리에서 모딜리아

야 됩니다." 조화백은 낯선 땅에서

니 전시회에 갔을 때, 혹은 독일 튀

뼈가 시리도록 외로움을 겪었고,

빙겐에까지 쫓아가서 수많은 세잔

그 외로움의 고통을 잘 알고 있음

그림을 볼 때는 그림에 체하고 취

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외로우려

했지. 바로 이러한 것이 파리에 사

고 노력한다, 깊은 내면의 소리를

는 특권이라고 할 수 있지"라고 조

듣기위해서……. " 마음 같아서는

화백은 말한다. 그러면 파리생활의

한국의 공기 좋은 시골에 묻혀 살

힘든 것은 무엇이시냐고 여쭤보았

면서, 저 양반(하늘을 가리키며)이

다. "외로움이지. 하지만 외로움이

부르기 전에 밑바닥까지 다 끄집

야 내가 사서하는 고생이기도 하

어내고 다 반납하고 싶은데……."

지." 조화백은 외로워지려고 파리 에 왔다고 한다. 한국에는 외로울

아틀리에 탐방취재를 마치고 기사

래야 외로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상

가 인쇄되기 전에 먼저 보여드리

당히 적을뿐더러, 외로울 틈이 거

겠다고 하자, "뭐 힘드시게 그러시

의 없다. 하지만 파리에서는 외로

나요. 마음대로 작곡 작사하십시

움을 충분히 맛 볼 수 있다. 조화백

오."라고 조화백은 대답하신다. 역

이 도불을 한 또 다른 심정적인 이

시 음악 마침표 !

유는 이처럼 바로 외로움을 찾아 서였다. "작가는 철저하게 외로워

<심은록 / 파리지성>

조돈영 (CHO Don-Young) 1939년 중국 (5살까 지) 칭따오 (청도) 서울예술고등학교 홍익대학교 회화과 美 F.A.S. Painting Course 修學 1979 도불, 재불 작가로 활동 1986 5월 <Prix International d'Art Contemporain de MonteCarlo>, 모나코에서 "La Relation"(관계)으로 20세기 국제미술상 수상 야 하기에, 오페라를 포기를 했다 고 할 정도로 이들은 잠시도 떨어 질 수 없는 짝꿍이다.

외로움을 찾아서……. 도불이유를 조화백님께 여쭤본다. "체질을 바꾸고 싶어서, 파리를 구 경할 구실을 마련하기위해 전시회 를 하나 마련했지"라고 조화백은 대답한다. "체질을 바꾸고 싶어서 ?" 다시 말해서 그림스타일을 바꾸 고 싶어서라는 의미이다. 피카소는 여자를 바꾸면 화풍이 바뀐다지만, 조화백의 경우에는 체질이 바꿔야 화풍도 바뀐다는 것을 긴 대화 끝 에 깨닫게 되었다. 79년 7월 조화 백은 파리 룩셈부르크 공원 근처 에 있는 갤러리 Louis Soulanges에 서 개인전을 갖는다. 개인전을 구 실로 루브르 박물관부터 유럽의 유명박물관 순례를 했다. 한국에 있을 때 미술잡지에서 조그만 흑 백사진으로 된 제리코의 "메두사

의 뗏목"을 보다가, 한 벽면을 거 의 차지할 정도의 커다란 실재를 보니까 머리가 쭈뼛 서고 입이 벌 려졌다고 한다. "야! 이런 작품을 1819년에 벌써 해내다니!" 한국에 돌아가 파리로 오기 위해 짐을 꾸렸다. "나이 마흔에 보따리 를 싸들고 간다니까 친구들은 미 쳤다고 했지. 그래서 나는 친구들 에게 미치지 않고 어떻게 그림 그 리느냐고 되물었지." 그림 화풍을 바꾸려고 한국으로 부터 프랑스로 이주했으니 당연 히 체질이 바뀔 수밖에 없다. 그리 고 체질이 바뀌자 마침내 조화백 의 <성냥개비>가 탄생할 수 있었 던 것이다. 이처럼 체질까지 바꿔가며 새로운 출구를 찾는 조화백님께 파리생활 의 보람이 어떤 것이냐고 여쭈었 다. "꿈에도 못 보던 작품들을 직 접 눈으로 볼 때 파리에 있는 보

(개인전) 서울 : 선화랑 1987, 1991, 2005, 동산방화랑 1985, 그로리치화 랑 1976-1977, 파인아트홀 1978-1979, 덕수 미술관 1979 파리 : 한국문화원 1985, Galerie Lia Grambihler 1982 미국, L.A. : Gallery Scope 1984 독일, 함부르크 : GalleryMensch 1991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국립미술관1995 이외 개인전 다수 (살롱) 프랑스 파리, 1982, 83, 86, 90: Indépendants, 그랑팔레(Grand Palais) 1983 Jeunes Peintres/ Jeune Expression 그랑팔레 1984 Comparaisons, 그랑팔레 1986 Jeune Peintre, 그랑팔레 1988 Figuration Critique, 그랑팔레 1983-1991 Grands et Jeunes d'Aujourd'hui, 그랑팔레 이외 살롱전 다수 (국제전) 1983, 85, 86, 87 Prix International d'Art Contemporain de Monte-Carlo, 모나코 1984 Art Expo New York '84, 미국 뉴욕 1985 Art Expo Tokyo '85, 일본 도쿄 1988 Australia's International Art Fair. 호주 시드니 이외 국제전 다수.


Guide des Restaurants Coréens Authentiques 한국식당 가이드 북 - 한국어 소개

와보소

Restaurant - 6e arrondissement

와보소 Wabosso T. 01 5310 8719

6 rue des Ciseaux, 75006 Paris

2월 출판 예정인 불어판 식당 가이드 북에 소개되는 업체 가운데 매주 2곳을 게제합니다.

A la sortie du métro St germain des prés, dans une petite rue perpendiculaire au boulevard ce restaurant qui accueille le midi une clientèle d’habitués a renouvelé son décor en 2006. La salle est éclairée par une corniche verte composée de bouteilles de soju, l’alcool le plus aimé des coréens. Créé en 2000, Wabosso qui signifie “Venez gouter” en langage

St germain des prés 지하철 역 에서 나오면 만나게 되는 큰 길 과 수직으로 난 작은 길에 위치 해 있는 이 레스토랑은 2006년 에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단 골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 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 소 주병이 놓인 초록색 선반의 조 명이 식당의 홀을 환히 밝히 고 있다.

populaire du sud est coréen propose le midi 4 menus de 10,80 € à 13,80 € comprenant entrée,plat principal et 1/4 de vin ou dessert, le soir il faut compter environ 25 € par personne. Grande variété de bibimbap avec au choix: viande de boeuf, porc épicé, saumon ou végétarien. Accès : - M(7).St-Germain des Près/ (10)Mabillon

Les courgettes, carottes, soja, aubergines, jaune d’oeuf,

Horaires : - fermé le lundi

d’accompagnement, des légumes mi-cuits mi-crus, germes

Spécialités : - Kongnamulgoukbap

plateau en bois. C’est bon et bien présenté. L’autre spécialité

algues grillées doivent être mélangés sans tarder avant que le riz n’attache au fond du bol en pierre. Les petits plats de soja, épinards, kimchi, navet séchés sont servis sur un joli du chef est bien sur le bulgogi, le traditionnel barbecue coréen dont vous apprécierez l’excellente marinade à base de sauce de soja, ail et jus de poire. Si vous êtes à deux, il peut être amusant de prendre un bibimbap végétarien et un bulgogi pour partager les deux plats qui se marient très bien ensemble. Sushis et sashimis sont également proposés à la carte. Bon appétit.

9

2000년에 열게 된 ‘와보 소’는 한국의 남쪽 방언으 로 ‘와서 맛보세요’라는 뜻 이 담겨있다고 한다. 점심에는 10.80에서 13.80유로 사이의 전식과 본식, 포도주나 디저트 가 포함된 4가지 메뉴가 준비 되어 있고, 저녁에는 한 사람당 약 25유로 정도 예상해야 한다. 비빔밥의 종류가 다양해서 소 고기, 매운 돼지고기, 연어, 혹 은 야채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비빔밥을 주문하면 돌솥 안에

밥이 달라 붙기 전에 얼른 호박 과 당근, 숙주, 가지, 계란 노른 자, 구운 김 등과 함께 비벼 먹 어야 한다. 이와 함께 반찬들, 살짝 데친 숙주 나물이나, 시금 치, 김치 말린 무 반찬이 예쁜 나무 접시에 담겨 나온다. 음식 들이 다들 맛있다. 주방장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한국인의 전통 바비큐 음식인 불고기이다. 아마 당신 은 간장과 마늘, 배 즙이 들어 간 소스에 절여진 그 고기의 맛 에 반하게 될 것이다. 두 명이 가게 된다면 야채 비빔밥과 불 고기를 함께 시켜 나누어 먹으 면 환상적으로 어울릴 것. 회초밥(스시)과 회(사시미)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그럼 맛 있는 식사 되시기를.

15e arrondissement

송산 ‘송산’은

‘소나무 산’을

는 프랑스인이라면 이런 고전

뜻하며, 정미소를 하시던 라병

요리 뿐 아니라, 너무 맛있는

국씨가 2007년에 연 식당이다.

만두와 전들, 튀김들, 비빔밥,

단골 손님들은 옛 한국 음악이

바비큐의 뛰어난 맛 또한 느끼

흐르는 분위기에서 가족과 함

게 될 것. 음식들이 부드럽고,

께 저녁식사를 하러 오신다고.

매운 맛은 약한 편이다. 주방장

주목할 만한 전식으로 보쌈이

이나 한국 의사들이 그렇게 먹

있는데, 이는 접시에 큼지막한

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

굴이 들어간 김치와 돼지고기, 두부 그리고 새우젓이 함께 나

점심 메뉴는 전식과 본식, 음료

오는 음식이다. 양이 푸짐해서

수와 다섯 가지 반찬들을 합하

본식으로 먹을 수도 있을 듯.

여 12, 13, 14유로이다. 저녁

전형적인 한국의 맛, 풍부한 맛

에는 식사만 18유로부터이므

을 느낄 수 있다.

로 포도주 포함하여 한 사람 당 35유로 정도 예상해야 한다.

이런 전식을 먹고 난 후, 분명

마지막으로 물이 녹차 티백, 얼

히 미식가들은 대식가가 되어

음과 함께 병에 담겨 나오는데,

몇 년 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주

시원한 물이 가벼운 녹차 향과

방장의 중국식 한국 요리-자

함께 갈증을 완전히 풀어준다.

장면, 짬뽕, 탕수육, 팔보채-를

송산

Song San est “une montagne couverte de pins”, c’est aussi un restaurant ouvert en mai 2007 par un ancien meunier de riz où l’on mange très bien. Les habitués viennent dîner en famille dans une ambiance musicale de vieilles chansons coréennes. Curiosité, à 19 heures 30 les convives sont tous coréens mais une heure plus tard ils sont repartis et ce sont les appétits français que Monsieur La et sa fille régalent maintenant de leurs spécialités. Une entrée remarquable qui peut faire office de plat principale tant elle est servie copieusement est une assiette de kimchi mélangé avec des huîtres superbes, que l’on mange avec des tranches de poitrine de porc et d’un doubou (tofu en coréen) aérien, le tout accompagné d’une sauce à la saumure de crevette. Typique et succulent! Après une telle entrée en matière les gourmets deviennent gourmands et se tourneront sûrement vers les plats sinocoréens qui font depuis des années la réputation du chef: Jjajang-Myen, JjamPong, Tang Su Yuck, PolBoChae. Pour le goût français les valeurs sûres demeurent les classiques et très bonnes raviolis, crêpes, fritures, Bibimbap et Barbecues. La cuisine est toujours très douce, le caractère pimenté est atténuer sauf si vous demandez le contraire ce qui est encouragé par le chef et la médecine traditionnelle coréenne.

Sonsan T. 01 4532 4070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Accès : - Métro : (12).Convention Horaires : - Fermé le Mercredi Spécialités : - Barbecue de variété

Le midi menus à 12, 13, et 14 euros comprennent Entrée, plat, boisson et 5 petits plats d’accompagnements. Le soir on dîne à partir de 18 euros pour un plat unique. Comptez 35 euros par personne à la carte, vin compris. Dernière attention, la carafe d’eau est servie avec un sachet de thé vert et des glaçons, l’infusion froide donne un parfum très léger tout à fait désaltérant.

10

맛보고 싶어할 것이다. 맛을 아 * 식당 소개와 사진들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008년 2월 6일(수)

알림 - 15

축제같이 신나는 동포운동 시작된다 2008년도 재불청년작가협회 비평 및 기획위원 모집

4월총선 앞두고 "재외동포 국회의원 만들기 추진위원회" 관심 끌어 4월9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재외 동포사회에서 축제와 같이 신나는 운 동을 시작해보자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1월25일 서울에 거주하는 재외 국민참정권연대 회원들이 중심이 되 어 "재외동포국회의원만들기추진위원 회"(가칭)를 만들기로 했다. 이날 모임 참석자는 이경태 이효정 김제완씨등 회원 6명이었다.

을 모아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취지에 동의하는 추진위원 들이 모여야 한다. 해외에서도 자유롭 게 참여할수 있도록 논의공간을 인터 넷 카페에 만들었다. http://cafe.daum. net/dongpolawmaker

재불청년 작가협회 (Association des Jeunes Artistes Coréens)는 프랑 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평및 전시기획을 담당하실 분을 영입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재불 청년 작가 협회는 프랑스 에서 활동 하는 한인 젊은 작가들의 대표적 모임으로써 매년 3회 이 상의 전시 및 전시 교류, 세미나, 아트 투어 등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재불 청년 작가 협회와 함께 프랑스에서 역동적으로 예술 활동을 펴 나가고자 하는 의욕적인 젊은 비평가 및 전시기획자를 모 집합니다.

특히 2월25일 대통령취임식에 해외동 포 대표 2500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을 방문할 것이므로 이날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같은 곳에서 재외동포국회 의원만들기추진대회를 열기로 했다. 출마자들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 라 당을 선택하고 추진위에서 이들의 비례대표 당선권에 진입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출마 신 청자는 출마의 변과 이력서를 추진위 원회로 보내야 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공개 인터뷰등 동포들과의 '대화'가 이 뤄질 것이다.

이 운동의 추진을 위해 28일 저녁 6시 에 여의도의 맥주집 '와바'에서 두번째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날 동포사회에 알리는 운동 취지문을 채택하고 앞으 로 해야할 일을 논의한다. 이 운동의 특징은 4월초 총선까지 2개월여로 활 동시한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 기 간동안 역량이 집중되지 않으면 찻잔 속의 폭풍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운동의 발의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개적인 방법, 자유롭고 즐 거운 축제와 같은 방식으로 추진하기 로 했다. 그러므로 뜻을 같이하는 사람 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외국민 참정권연대는 펌프물을 길기 위한 마 중물의 역할을 담당할뿐 추진위는 독 자적으로 서게된다.

▶모집 분야 : 비평, 전시기획. ▶제출 서류: Lettre de motivation, C.V., 기획분야 (회화, 설치, 영상,사진) * 모든 서류는 한글과 불어 각각 1장씩 기입 그리고 우표 붙인 반송용 봉투 ▶제출 방법 : A4 용지로 프린트 규격을 통일한 dossier ▶제출 기간 : 2008 년 2월 20일까지 ▶결과 발표 : 2008 년 2월 25일 본 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접수/문의 : M. Han ho 51 rue de Edgar Quinet 93360 Neuilly Plaisance ☎ 06 15 56 63 24 이메일 :ajacfrance@gmail.com ▶홈페이지 : ajacfrance.com

이를 위해 동포문제에 많은 관심을 표 해온 한나라당의 김덕룡의원과 홍준 표의원 대통합민주신당의 유재건의 원 김성곤의원등을 고문으로 영입하 기로 했다. 추진위원에 현역국회의원 보좌관들도 참여토록했다. 이 운동에 는 각지역의 주요동포신문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현재 국회 진출을 모색 하는 해외동포인사들은 미국출신만 약 30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전 총선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출 신등 7-8명의 동포출신 인사들이 출 마했었다.

앞으로의 일정을 보면 3월초에 각정 당 공천이 완료될 것이므로 그때까지 1개월여 동안 출마희망자들의 접수를 받고 이들을 나름대로 '검증'하여 국회 각정당의 비례대표에 추천해야 한다. 각정당의 비례대표에 진입하는 과정 이나 진입한 뒤에는 동포사회의 역량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ajac회원가입원서.pdf 파일을 다운로드하 시여 작성후 제출서류와 함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정된 비평가및 전시기획위원은 본협회에 정회원의 자격이 주어지 며, 협회에 전시를 함께 기획및 비평하실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김제완 / 세계로>

중국 당대의 저명한 침술가 賀普仁의 침술 전수, 보약, 한약, 침, 뜸, 부황 ★ 전화상담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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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문의 : 06 2380 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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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1 4532 4070 Fax. 01 4532 3525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Metro : Line 12, 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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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 9:00 ~ 19:30

T. 01 4240 2679 / 06 6165 9701 (모노프리 파킹 뒷골목)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M(10).Charles-Michels

생리불순치료 : 생리전.후 통증/불규칙생리/무생리 폐경기증후군 : 안면홍조, 불면증, 정서불안, 건만증, 체온변화 만성피로증후군 통

증 : 어깨.허리통증, 오십견/팔다리 저림,통증/만성두통


파리지기의 Q&A - 불어공부 Q: 프랑스에 산 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데 불어 가 쉽게 늘지 않네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좀 알 려 주세요. A: 답답한 마음 이해가 갑니다. 프랑스어가 어려운 언어인 것은 사실입 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듣고 연습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부쩍 느실 겁니다. 제 경우에는 TV를 많이 보는 것이 회화에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냥 피동적으로 듣기만 하지 말고,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적어 두었다가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직접 사용해 보셔야 겠죠? TV가 집에 없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 보세요. 프랑스 TV 5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v5.org/TV5Site/programmes/accueil_continent.php 또 다른 방법은 제 친구의 노하우인데요. 처음에는 20번이고 30번이고 프랑스어 된 내용을 먼저 듣기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용을 거의 외울 정도가 되면서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분명해 지는데, 이 때 들으면서 받 아쓰기를 해보고 대본과 비교해 보시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몰 랐던 단어를 따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암기가 된 다는 군요. 상황 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듣기와 어휘를 함 께 공부하는데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데 다음의 사이트들 을 참고로 이용해 보세요. # http://www.rfi.fr/lffr/statiques/accueil_apprendre.asp : Radio France international 사이트로 프랑스어 듣기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 입니다. 왼쪽에 보면 Comprendre l’actualité, Apprendre à écouter, Cours de français 등이 있는데, 각각 뉴스를 듣고, 연습 문제를 풀 수 있 고, 정답을 맞춰 보면서 공부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정답을 맞춰 본 다음에는 ‘Lire la transcription’을 클릭하면 대본도 볼 수 있어요. Cours de français는 여러 에피소드로 된 교재처럼 되어 있어

서 불어 교재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꼭 들어가서 이용해 보 세요.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내 실력이 이렇게 늘었나’ 하고 놀라시 게 될 겁니다. # http://www.agoravox.fr/: 너무 딱딱한 뉴스가 지겨울 땐 프랑스 시 민 미디어인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프랑스 판 ‘오마이뉴스’ 라 고 하네요. 기사가 나와있고, 내용을 mp3로 들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기사를 읽는 목소리가 마음에는 안 들지만 발음이 분명해서 듣기는 괜 찮습니다. # http://www.cortland.edu/flteach/civ/: 문화를 익히며 동시에 불어공부 도 가능합니다. mp3 다운도 가능하구요 # http://www.arte.tv/fr/histoire-societe/arte-reportage/103294.html : TF 4 Arte 사이트입니다. 방송 된 ‘reportage’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 다. 대본도 함께 있기 때문에 듣기 연습하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 보시고, 다시 듣고 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실 수 있겠네요. # http://french.about.com/library/motdujour/bl_motdujour.htm: 매일 숙어랑 표현을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조금씩 어휘를 늘려보 세요. # http://humanities.uchicago.edu/orgs/ARTFL/forms_unrest/inflect. query.html: 동사변화가 헷갈릴 때, 바로 찾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참고로 불영사전 사이트들도 알려 드립니다. 영어랑 함께 불어 실력 이 쑥쑥 늘 수 있겠죠? http://www.wordreference.com/ http://humanities.uchicago.edu/orgs/ARTFL/forms_unrest/FR-ENG. html http://www.french-linguistics.co.uk/dictionary/ 아무튼 외국 생활에서는 언어가 바로 힘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힘 내세요.

<프랑스 한인 교회 주소록 / 재불 기독교 교회 협회 >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삼일장로교회 ☎01.4778.8427 서로사랑교회 ☎01.4303.3661 순복음교회 ☎01.4047.5463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3, rue de Wattignies 75012 Paris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6. rue Quinault, 75015 paris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17 rue Bayard 7500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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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 ☎01.4282.7281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20 rue Titon 75011 Paris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파리지성과 알로파리에 협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파리지성 및 알로파리 협찬사 입니다.

공공기관

주불 한국 대사관....... 01 4753 0101 125, rue de Grenelle - 75007 Paris UNESCO...................... 01 4568 3155 1, rue Miollis (M3-30) - 75015 Paris 주불문화원.................. 01 4720 8386 2, Avenue d' Iéna - 75116 Paris

교민신문

파리지성 .................... 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금융업

한국 외환 은행 .......... 01 5367 1200 17/19,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한인회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협회/단체

재불한국과학기술자협회 ..... 01 4079 3170 14 bis rue Boris Vildé 92260 Fontenay aux Roses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01 4047 5463 6 rue de Quinault 75015 Paris

종합상사

엘지 전자 ................... 01 4989 8949 117 Avenue des Nations - Paris Nord 2 BP59372 Villepinte - 95942 Roissy CDG Cedex 대한항공..................... 01 4297 3080 9,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어학원

가라오케

한국인운영 학원

반찬가게

A.A.A.어학원 ........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한불학원 ....................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여행사

한불 여행사................ 01 4312 3747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골드라인 ................... 01 4490 0108 9, rue de l'Isly 75008 Paris 만트래블 ................... 01 4279 0103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EPS여행사 .............. 01 5602 6080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한국인운영 호텔

낙원 호텔................... 01 4375 3087 63, rue Veron 94140 Alfortville 물랭호텔 .................... 01 4264 3333 3, rue Aristide Bruant 75018 Paris

골프

골프아카데미...............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WPGA골프.........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보스케골프...................01 4555 0333 47, avenue Bosquet 75007 Paris

태권도

아이수수...................... 02 4738 7718 178, rue Edouard Vaillant 37000 Tours

무덕관 ........................ 01 4026 1739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이관영 무술 아카데미 ....... 06 1789 5768 19, rue Girard 93100 Montre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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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료

부동산

서도출력 .................... 01 4986 6973 89, avenue Aristide Briand - 94230 Cachan

가구

KESCO . ................... 01 4811 2333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인테리어

예니건축 / 건설 ...... 01 4490 9384 113 rue des dames 75017 PARIS 공간인테리어 ............ 01 4059 0933 4 place Violet 75015 Paris

자동차수리 매매

J.I.C. II .................... 06 2529 6993 2 Rue Gaston Monmousseau 94200 Ivry-sur-seine

미용실

시조 미용 (CIZO)........01 4577 9998 13, rue Ginoux 75015 Paris 보브 (VOV).................01 4575 1040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신보영 한의사 ............01 4240 2679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컨설팅

아리팩......................... 06 1588 2890 15, avenue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국제컨설턴트...............01 4842 1242 28, rue Rosenwald 75015 Paris 에너토피아...................01 4225 4018 20 Bd. Montmartre 75009 PARIS

환전소

CFO 환전소.............. 01 4236 2146 39, Rue Vivienne 75002 Paris

보험사 SAFE ONE ASSURANCE... 01 4020 4042 7, rue dArgenteuil 75001 Paris

떡집

홍떡집 (HONG) ....... 01 6996 3855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면세점 벤룩스(BENLUX) .... 01 4703 6662 174, rue de Rivoli 75001 Paris 폭스파리아울렛.... 01 7303 8153 36, rue Marbeuf 75008 Paris 키지빠리 (KYSY PARIS) ... 01 4577 8616 16,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한국인경영 Ecole 예술전공 준비 에꼴 프랑크폰

앵스뛰띠 프랑크폰 .. 01 5380 3477 22 rue st. augustin 75002 Paris (Opera)

비데오 한국서점...........................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건강식품대리점

쌍떼낱 ....................... 01 4530 1300 8, rue Gramme 75015 Paris 키멕스코 ...................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사미인곡2 ................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미소 . .......................... 01 5362 1572 27, rue du Moulin des Prés 75013 Paris 이조김치 . .......................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운송

트리콘티넨탈 ..... 01 4184 6574/65 B.P.10333 (Zone de Fret Nord) 95705 Roissy C.D.G. Cedex 유트라 eutra......... 01 47 01 56 91 60 rue Fessart 92100 Boulogne-billancourt 하나익스프레스........ 01 4935 0501 8. square jean baptiste Lulli 93110 Rosny sous bois

수출입회사

에너토피아...................01 4225 4018 20 Bd. Montmartre 75009 PARIS LEENAX ............... 01 4469 4010 43 rue de Naples 75008 Paris COREA INTERTRADE ...... 01 4033 9434 KESCO .................... 01 4811 2333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한국식당

가람.......................... 01 4575 7783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가배 ......................... 01 4533 0016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고향 ......................... 01 4059 8045 6, rue du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01 4261 0418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권스 다이닝.............. 01 4734 5317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귀빈.......................... 01 4020 4583 44 rue Ste. Anne 75002 Paris 길손..........................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김가.......................... 01 4370 2240 15, rue Cheveul 75011 Paris 나무.......................... 01 4343 4338 310, rue de Charenton 75012 Paris 다래.......................... 01 4577 3677 4 Bis, rue Violet 75015 Paris 다미.......................... 01 4566 6777 7, rue Dupleix 75015 Paris 도모.......................... 01 4647 4777 7, rue Gros 75016 Paris 명동..........................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미소.......................... 01 5362 1572 27, rue du Moulin des pres 75013 Paris 바다 ...................... 01 4575 2000 26, rue Tiphaine 75015 Paris 보배.......................... 01 4578 8009 44, rue Lourmel 75015 Paris 봉..............................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비빔밥 ..................... 01 4331 2742 32, bd. l'hopital 75005 Paris 사랑.......................... 01 4924.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01 4705 9127 1, rue du Champs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2.................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사미인곡1..................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서울가든................... 01 4060 6060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서울오페라................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vsa 75001 Paris 소금나무................... 01 4783 2952 138,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세종.......................... 01 4268 0654 32,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쉐마망....................... 01 4551 4587 18, rue Amélie 75007 Paris 신정.......................... 01 4522 2106 7, rue Claperyon 75008 Paris 송산 ......................... 01 4532 4070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아카사카 ............... 01 4577 8985 11bis,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아모 ......................... 01 4250 3293 8 Rue du Hameau 75015 PARIS 에다.......................... 01 7811 1264 62, rue des entrepreneurs 75015 Paris 우정 ......................... 01 4520 7282 8, bd. Delessert 75016 Paris 참새와 방아간........... 01 4320 7180 8bis, rue Falguière 75015 Paris 태동관....................... 01 4976 9961 270. rue du Marchal Leclerc 94410 St.-Maurice 파리포차................... 01 4804 0168 214 rue St martin 75003 Paris 하루.......................... 01 4056 0170 18, rue Blomet 75015 Paris 한림..........................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한우리....................... 01 4018 3833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항아리.......................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향리.......................... 01 4007 0267 3, rue de Hanovre 75002 Paris 111 소주방 .............. 01 4533 0016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중국식당

소머리집(Trèsors d'Asie) 01 4584 8883 109 av. d'Ivry 75013 Paris Sushi Wasabi ..... 01 4263 1212 93 bd. de Sebastopol 75002 Paris Delice House .... 01 4280 1608 96 rue de Provence 75009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케이마트........... 01 4557 5633 팩 스 ................. 01 4557 5646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식품점

케이마트 ............. 01 4557 5608/33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에이스마트 .................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하이마트 .....................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도레마켓 .................... 01 4628 1066 10 / 12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하나식품 ...................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파리인근 골프장

Golf de Feucherolles . ... 01 3054 9494 Route Sainte-Gemme 78810 Feucherolles


영사과 소식

no. 412

한 . 프랑스 양국의 미성년자 비자 발급요건 비교

유학생 김윤경씨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가. 한국 입국비자의 경우

이름: 김윤경 생년월일 : 1981/9/9 주소: 44, rue Notre-Dame de Lorette 75009 Paris 전화: 01.77.15.54.77 06.28.02.00.19 김윤경씨의 소재를 아시는 분은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01.47.53.69.95 / 06.80.95.93.47)으로 연락을 주시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 우리나라 출입국관리법상 미성년 자에게 발급되는 비자의 종류는 방문 동거(F-1) 및 동반(F-3) 자격 비자 가 있음 - 방문동거(F-1) 비자 신청시 구 비서류는 가족관계 입증서류(또는 후 견인 동의서), 초?중?고등학교에 재 학하려는 경우 입학허가서, 재정입 증 관련서류(미화 3,000불 이상 은행 잔고 증명서 또는 국내송금이나 환전 증명서) 등 - 동반(F-3) 비자 신청시 구비서 류는 가족관계 입증서류, 초청자의 재 직증명서 및 납세사실증명서 등 - 비자발급 소요기간은 공관장 재 량 발급 비자이므로 1주일 이내 나. 프랑스 입국비자의 경우

한-EU FTA 제6차 협상 결과 1. 지난 1.28(월)~2.1(금)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EU FTA 제6차 협상이 금일 종료되었습니다.

o 지재권, 상품무역협정, TBT, SPS, 비관세조치 신속해결절차는 일부 핵 심 이슈를 제외하고 타결

2. 금번 협상에서 소수의 분야(원산 지/통관, NTB, 서비스/투자, 지재권 중 지리적표시 등)를 제외하고는 대 부분의 분야에서 사실상 완전히 합 의된 문안이 도출되는 등 상당한 진 전을 이루었습니다.

3. 한-EU 양측은 금번 협상에서 논 의가 미진했던 분과는 회기간 회의 또는 화상회의 등을 통해 이슈를 정 리하고 차기 협상에서는 상품양허, 자동차 비관세, 원산지 등 핵심쟁점 을 집중 논의키로 합의하였습니다.

o 무역구제, 분쟁해결, 투명성, 지속 가능발전, 경쟁 분야는 협상이 완전 히 타결되거나 문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는 등 사실상 협상이 종결

4. 제7차 협상은 4월 중에 개최키로 (일시 및 장소 미정) 잠정 합의하였 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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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프랑스에 입국하려는 미성년자 에게 발급되는 비자의 종류는 조 기유학(Mineur scolaris?), 가족결합 (regroupement familial) 및 동반(visa d'accompagnement) 자격 비자가 있 음 - 조기유학(Mineur scolaris?) 비자 신청시 구비서류는 프랑스 거주 후견 인의 초청장, 후견승낙서, 거주증명서 및 재정입증서류, 입학허가서, 전 학 년도 성적표, 의료보험증서, 예방접종 증명, 부모의 재정보증서 등 - 가족결합(regroupement familial) 비자 신청시 구비서류는 가족관계 입 증서류, 부모의 초청장, 거주증명 및 재정입증 서류, 의료보험증서 등 - 동반(visa d'accompagnement) 비자의 경우는 프랑스 입국 부모와 동반 신청하는 경우로서 가족관계 입 증서류, 부모의 프랑스 입국 동기 증

빙서류 등 - 비자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1-2개월 다. 양국 비자발급요건의 차이점 평가 ㅇ 한국에 입국하는 프랑스인의 미성 년 자녀의 경우 조기유학이 목적이 아 니라 단순한 동거 목적이며,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보다는 프랑스 학교 에 입학함으로, 비자발급 절차가 비교 적 단순하고 소요기간도 단기간 소요 ㅇ 프랑스 입국 우리나라 미성년자의 경우 조기유학 또는 장기체류가 목적 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입장에서는 보다 심사내용이 까다롭고 본국의 허가도 필요하다는 점에서 소요기간도 장기간 소요

2007년 스페인의 외국인 입국통제 동향 ㅇ 스페인은 2007년 국경선을 통한 외국인의 불법입국 차단 및 체류자 들에 대한 강제추방을 강화하는 등 의 외국인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 스페인 해안으로 밀입국을 기 도하는 아프리카인?아시아인 18,057명을 체포하여 14,315명의 신원을 확인, 본국으로 송환 - 아프리카 북부에 있는 세우타 이 멜리야 지역으로 철조망을 넘거나 해안선으로 밀입국하려는 모로코인 등 1,553명을 체포, 송환

- 셍겐지역 이외 국가 외국인의 공 해상 입국 심사과정에서 24,355명 을 입국 거부 - 스페인 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인 중 강제출국된 자는 9,467명 ㅇ 특히, 셍겐지역에서 스페인으로 입국하려는 외국인 6,248명을 입국 거부한 사례가 있어, 셍겐지역에 속 하는 프랑스를 통하여 스페인으로 입국하려는 교민 및 여행객들의 주 의가 요구됩니다.

생명의 전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청소년 수련회 '너 하나님의 사람아'

강사: 백남일 선교사 (튜니지) 박인창 목사 (파리장로 청소년 담당) 기간: 2월 25일-28일 장소: 노르망디 청소년 수양관 - Domaine des Hellandes 파리 서쪽 200km 지점 회비: 60유로 주최: 파리장로교회 중고등부 신청: 김상용 집사 (06 1087 4150) 정욱 집사 (06 17613226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하며 주의 말씀으로 위로받아 새 생명을 얻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나 전화 (06 8539 6825) 로 연락 주세요 예수님의 마을지기

최현숙 찾아 오시는 길 G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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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예배 : 14h 30 주일 불어예배 : 10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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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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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6일(수)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빠리침례교회

이 상 구

예배안내 수요성찬예배 : 수요일 오후7시 교회/Fax.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여전도회 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10:30 선교관 : 01 49 88 13 46 / 핸드폰: 06-8024-5115 토요일 열린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 매일 오전 6시30분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 주일 오전11시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주일 2부 예배 : 주일 오후3시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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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화요기도회 : 매주화요일오후7시30분 7 rue Auguste Vacquerie 75116 Paris M.(1.2.6), RER(A).Charles de Gaulle Etoile / Kleber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28.4627 / 06.1956.5933

셔틀밴 : 주일오후 12~12:30까지 메트로 4번선 종점 Porte d'Orleans의 128번 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 오는 셔틀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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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 초등부 예배 : 오후 2 시 / 중고등부 : 1시 30분 /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Tel.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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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후 2시(일) 중.고등부 오후 4시(일)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수) 청년대학부 오후 6시(토) 새벽기도회 새벽 6시10분 (월,화,수,목,금 : 본당) 'CIMS(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사명학교) 특별강의 2월 6-9일 오후 7시' 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1656 1148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가정 같은 교회 천국 같은 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주일예배 : 오후 2시 수요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 주일학교 : 주일 오후 2시 중고등부 : 주일 오후 1시 / 청년부 : 토요일 오후5시30분 새벽기도회 매주토요일6시30분 117 rue du Château 92100 Boulogne Metro. 10 Boulogne Jean-Jaurès 담임목사 박 용 관 ☎(목사관) 01 4778 8427(핸드폰) 06 6006 8338

- 찾아 오시는 길 저희 교회를 찾아오시려면 매트로 8번을 타스고 Creteil 방향으로 Charenton Ecol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큰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마주보고 서서 성당 왼쪽에 붙은 길로 50m정도 올라오시면 첫 번째 왼쪽으로 난 골목이 저희 교회가 있는 rue Guerin입니다. 주일예배 : 14:00(일) 기도회 20:00(금) 청년회 11:00(청년회) 06 11 30 96 41 (청년부)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le pont / metro Charenton Ecole tel.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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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의 가을과 골프

파리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는 약 만 여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 골퍼 의 수는 최근 많이 늘어나 약 500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프랑스전역 의 골프장 수는 약 600여개인데 파리 에서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 곳만도 30여개나 된다. 2년 전에 한인골프 회가 처음으로 생겼는데 현재 회원은 150여명으로 한인 단체 중에서 가장 활약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J씨의 안내로 필자가 찾은 골프장은 파리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5마일 떨 어진 Apremont Golf Club 이다. 이 골프장에 들어서면서 제일 먼저 눈 에 들어 온 것은 엄청나게 큰 클럽 하 우스이다. 얼핏 보기에 학교건물처럼 생겼는데 회원 하나하나를 위한 라

사미인곡 샹제리제 2호점 :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M.9 Franklin D.Roosevelt

사미인곡

성급히 찾아오는 파리의 가을은 아름 답다.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에 이 르는 거리, 젊음과 낭만, 예술과 사랑 으로 상징되는 샹제리제 거리는 마음 이 통하는 이와 함께 걷고 싶은 곳이 다. 콩코드광장과 엘리제궁에 가까 워질수록 길 폭이 넓어지며 가로수 가 두 줄로 서있는데 한 줄은 마로니 에, 또 한 줄은 프라타나스이다. 9월 중순이면 벌써 마로니에는 가을색을 흠뻑입고 그 잎새들을 떨군다. 그런 데 그 바로 옆줄의 프라타나스는 푸 른잎이 청청하기만하다. 우리네 삶 을 생각케하는 이 두 가지 나무는 각 기 전혀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조 화를 이룬다.

가족 친지와 함께 편안하게..

커룸과 휴게실 그리고 사우나, 스팀 을 비롯한 스파 시설이 잘 되어 있었 으며, 복고풍의 식당이 있고 또 한쪽 으로 카페가 운치 있게 자리 잡고 있 었다. 정원에는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고 그 주변에 간단한 음료나 간식 을 즐길 수 있게 꾸며 놓은 곳도 있었 다. 클럽 하우스 안에는 프로 샵과 프 랑스 골프역사를 전해주는 초창기 골 프 용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인상 적이다. 골프코스는 누구나 티샷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넓은 들판처럼 앞이 확 트 이게 만들어 놓았다. 18홀을 도는 동 안 어느 홀과도 겹치지 않게 디자인 한 것을 보면 아마도 300에이카 정 도는 됨직했다. 코스 양쪽 옆의 숲은 주로 소나무와 밤나무가 주종을 이루 었는데, 밤나무에는 탐스러운 밤송이 들이 탐스럽게 매달려 짙어가는 가을 을 실감케 하였다. 그린 주위에는 여 러 개의 깊은 벙커들이 입을 딱 벌리 고 있는데, 벙커 안에는 이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마치 밀가루같이 고운 모래가 있어 그곳에 한발 들어 서면 발목까지 푹 빠지는 것이 아주 특별했다. 그린은 길이가 35야드 정 도 되는 대형으로 앞과 뒤쪽의 핀 위 치에 따라 클럽 3개의 차이가 난다. 훼어웨이의 거리표시는 180미터가 흰색, 135미터는 빨간색, 90미터는 노란색으로 표시 되어있고, 파4와 파 5는 그린입구가 기준거리이고, 파3인 경우만 그린중앙을 기준거리로 표시

사미인곡 앵발리드 1호점

: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M.3 St francais Xavier / 6 Servres lecourb 토요일 오전, 일요일 오전 휴무

구정(중국) 축제 시가행진

2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파리시청 (Hôtel de ville)에서 출발. 2월 10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Avenue d'Ivry에서 출발. 2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저녁 6시, Bourg la Reine에서 한국참가 행사프로그램 (무료입장) 시식 및 시음, 다도, 한국무용, 무예, 전시회 등 어린이, 어른들의 <한복 시가행진>에 참여 부탁 강남숙 (지인법당) 01 4536 9134, 06 1045 5073 되는데, 거리표시는 프랑스에 있는 모든 골프장이 동일한 방법을 쓴다고 한다. 라운딩하는 골퍼들을 유심히 보니 프랑스인들은 주로 나 이가 지긋한 사람들이었는데 아직도 여유 있는 사람들의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고 한 다. 골퍼들은 주로 핸드카트 를 사용하고, 전동카트를 사 용하는 모습도 간혹 볼 수 있 다. 이곳의 한인 골퍼들도 일 년에 몇 번의 토너멘트를 하 는데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서 약 100 여명의 한 인 골퍼들이 대회에 참가하 여 성황을 이룬다고 한다.

떤 곳은 나폴레옹이 작전을 구상하며 거닐던 곳이라던가, 전쟁에 승리하여 승전을 축하 했던 곳, 또는 세계적인 미술 가 밀레나 로뎅이 그림을 그 리던 지역, 루이 왕이 사냥을 즐기던 곳이라는 옛날 이야기 를 들으니 흥미로웠다. “파리쟝들은 골프에서 함께 라운딩을 하지 말아야 할 사 람으로 Menteur(거짓말 쟁 이), Trichcur(남을 속이는 행 위), Ralcur(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Etiquettc(애티켓)을 안 지키는 사람을 꼽는다”는 이 야기를 들으며 정말 그렇다는 생각을 하였다.

프랑스의 많은 골프장들은 나름대로 역사적인 재미있는 얘깃거리들을 가지고 있다 고 한다. 한인들이 많이 가는 돌체골프 장은 노네트강 연안에 자리 잡은 고급별장지대로 제1차 세계 대전 때에 프랑스군 총 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며, 어

수많은 미술관, 운치 있는 거 리와 빌딩들, 멋진 카페와 맛 난 요리, 그리고 와인과 치즈, 거기에 골프를 더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미국 뉴저지 지부장 듀크한 WPGA Master PRO dukehah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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