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Page 1

ISSN 1627-9249

파리지성

parisjisung@noos.fr

파리 근교 골프 투어

- 골프용품대여 63rue gergovie 75014 Paris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www.parisjisung.com

430호 / 2008년 6월 11일(수)

6 . 15 공동선언 8주년을 맞이하여 6 . 15공동선언 8주년을 맞이 하여, 처음으로 파리에서 남과 북이 함께 하는 문화공연과 학 술토론회의 기념행사가 추진 되었지만, 독일에는 아무 문제 없이 입국할 수 있었던 북측인 사들과 예술인들이, 프랑스에 서는 비자 문제로 프랑스 입 국이 불가능해 모처럼 기대했 던 파리에서 남과 북의 역사

사무실보험/식당보험 건강보험/자동차보험/ 주택보험/생명보험

적인 만남이 무산되었습니다. 행사를 추진했던 '6 . 15공동 선언 8돌 기념 유럽동포 통일 축전 파리지역추진위'의 실망 이야 말로 표현할 수도 없겠 지만, 기념비적인 만남의 장을 기대하며 들떴던 많은 재불 한

저렴한 가격 / 신뢰할 수 있는

세이프원아슈렁스 Tel. 01 402 040 42 / 06 150 111 06 7 RUE D'ARGENTEUIL 75001 PARIS Pyramides (위치:오페라지역)

인들의 아쉬움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년 을 기약할 수도 없는 일입니 다. 이처럼 손에 닿을 듯하다 가 멀어지는 아쉬움, 무언가

미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을 초조하 게 지켜보며, 과연 어떤 후보가 남 북관계에 더 관심이 있고 호의적 일지를 가늠해보기도 합니다. 때로 는 남북한의 문제를 당사자를 제외 하고, 몇 개국의 강대국만의 회담 으로 진행되고, 논의되고 결정될 때는 모멸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이루어질 듯하다가 다시 무산 되는 이러한 반복되는 실망감 에 이제 익숙해 질만도 하건만 하루 한 끼라도 웰빙을 원하시나요?

그러지 못하는 것은, 사그라질 줄 모르는 끈끈한 민족애 때문 인가 봅니다. 나날이 복잡해지고 미묘해지 며, 실타래 엮이듯이 더욱 엮

대표메뉴 : 사시미, 돈까스, 탕수육, 우동, 튀김, 생선매운탕, 육개장, 전복죽, 장어구이, 해물 누룽지 탕, 꼬리찜, 꼬리 야채 샐러드, 오삼 불고기

이는 국제관계의 눈치를 보며

18, rue blomet 75015 PARIS Metro (6) Sevres-Lecourbe M(12) Volontaires Tel. 01 40 56 01 70 / 06 85 70 37 48

남북문제를 바라보아야 하는

토요일 점심, 일요일 휴무

실정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2000년 6월 15일, 대한민국의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에 역사적인 첫 남 북 정상 회담의 열매인 "6 . 15 남 북 공동선언"은 특별히 중요한 의 미가 있습니다. 공동선언의 제1항 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과 북은 나 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 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리

민족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며,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 실행의 확 고한 첫발자국을 디딘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6 . 15 공동선언 8주 년이 다가오는 데도, 이러한 "자주 적 해결"이 진전하기는 보다는 오 히려 퇴보한다는 인상을 받게 됩 니다. 국제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 은 어쩔 수 없는 대세이지만, 우리 민족의 일이 지나치게 외세에 좌 우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자주적 해 결을 모색하고, 어떠한 내부적 외 부적 변동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꾸준히 실행해 나가야 할 것 입니다. <정락석 / 파리지성>



한국인의 예술

No. 430 2008년 6월 11일(수)

"여성 10인전" 재불 청년작가협회(AJAC)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

듬해 제1회 창립전을 계기로 예

올해 초, AJAC은 11명의 신입회

아직 6개월도 되지 않은 신입회

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술협회로 출범하여 올해로 벌써

원을 선출하였으며, 이들은 2대

원들이라 그들의 작품을 통해 협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25년을 맞이한, 프랑스內 현존

1의 경쟁을 뚫고 엄중한 심사를

회의 정체성을 가늠하거나 혹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

하는 한인 미술단체로는 가장 오

거쳐 선발되었다. 한 호 회장은

구성원들의 특별한 경향을 느끼

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

래된 예술 단체이다. 적은 수에

"AJAC이 더욱 새롭게 도약하기

기는 어렵지만, 현대 모든 미술

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

서 시작한 회원 수도 이제는40여

위해 기획전을 생각하였으며, 넘

분야를 골고루 소개하고 있는 이

罐)같이 힘 있다." - 민태원, 청

명에 달한다. 이 협회는 기존에

쳐나는 창작의욕과 작업에 대한

들 작품을 통해 넘쳐나는 젊은

춘예찬 -

는 회화 작가들로만 구성되었는

높은 열의를 보이는 신입회원들

의욕과 신선함을 마음껏 담아올 수 있는 전시회이다.

데, 세계미술 조류에 부응하고자

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서 민태원은 "인류의 역사를

2003년부터는 회화, 조각, 설치,

고 생각하여 이번 전시를 개최하

꾸며 내려온 동력"이 바로 청춘

사진, 비디오, 퍼포먼스, 디지털

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을 말한다. 이처럼 역사의 동

작업 등 모든 작업매체를 사용

력을 느끼게 하고, 거선의 기관

하는 작가들의 회원 등록이 가

최준호 주불 한국 문화원장도 이

정화 (우), 허경애, 정인수, 류덕

과 같이 힘찬 심장의 소리를 들

능해 졌다.

들을 격려하고자 참석하였으며,

인, 박자용, 한유미)으로 이루어

"외국에서 혼자 작업하는 것이

진 여성천하를 상상하며 갔지만,

려주는 전시회가 현재 파리 8구

"F10" 전시회가 여성들 10인(김 희정, 이문희, 임지연, 추미림, 우

에서 열리고 있다. 바로 재불 청

AJAC 회원들은 전업작가 혹은

외롭고 쉽지 않을 텐데, 이처럼

예상외로 많은 남자 선배들과

년작가협회(이하 AJAC)에서 기

예술대학 학생들로, 만 25세에서

작가들의 모임을 가져

또한 여성 선배들이 신입 후배들

획한 "F10"전시회이다.

만 40세까지의 연령분포를 이루

혼자서 할 수 없는 작업들은 같

의 전시회를 도와주고 격려하는

며, 이들은 매년 1회의 정기전을

이하고, 서로 격려하고, 긴장감

모습을 보며, AJAC이 이처럼 유

AJAC은 1983년 파리 보자르 소

포함하여, 프랑스, 미국, 중국, 한

도 주면서, 더 좋은 작가가 될 수

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유를 쉽

속 한국 학생들이 친목을 근간

국 등 기획전과 초대전으로 활발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

게 알 수 있었다.

으로 하는 모임을 가졌고, 그 이

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심은록/ 파리지성>

재불 예술가들을 위한 새로운 Espaces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TARIFS

Hte-SAISON

B. SAISON

65

49

: 06 전시문의 Semaine 49 0786 0536 33 Week-end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 e-mail. parisjisung@noos.fr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No.

04 - 프랑스 소식

430 "여전히 치사하고 고약한 프랑스 관광객들"

파리 풍물패 "얼쑤"공연

데에 주저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 반면에 옷을 가장 형편없이 입는 나라는 미국 (29%)에 이 어 중국 관광객들 (5%)과 러시 아 관광객들 (5%)이다. 유럽의 어떤 국가도 "관대한 관 광객 명단"에는 들지 못했으며, 특히 "미운 3마리의 구두쇠 오 리새끼"로 소문난 나라는 여전 히 프랑스를 포함하여, 독일, 영 국으로 집계되었다.

파리 풍물패 "얼쑤"가 준비하 는 Fete de la Musique 2008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문화예술 원 '판'과 함께 하여 더 즐거 운 축제가 될것입니다. 일시 : 2008년 6월 21일 오후 6시~오후 8시 30분 장소 : Place Edmond Michelet 75004 Paris - 퐁피두 광장 앞 문의 : 06 6391 9229 olsou@olsouparis.com

민족 대이동에 견줄 만큼 해외 여행이 많은 여름 大바캉스를 앞두고, 6월4일자 프랑스 일간 지 리베라씨용(인터넷판)은 "여 전히 치사하고 고약한 프랑스 관광객들"이라는 충격적인 타 이틀로 자국인들의 여행 습관 에 일침을 가했다. 리베라씨용 은TNS Infratest가 지난 3월에 6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 리아, 캐나다, 미국)의 호텔경영 자들 4,000명을 대상으로 전 세 계 관광객들의 행동, 언사, 품 성, 등을 묻는 설문조사의 결과 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 속 2년째 프랑스 관광객들은 유럽에서 가장 나쁜 관광객으 로,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3번째 로 "고약한" 관광객이라는 평가 를 받았다.

무엇이 이토록 프랑스 관광객 들을 평가절하하게 하는가 ? 설 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 은 여행할 때, "최고의 극작가 몰리에르가 사용한 프랑스어가 세계 공용어"라는 착각으로 불 어권이 아닌 외국 여행지에서 도 프랑스어를 고집스럽게 사 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 인들은 미국 관광객들 (33%) 다음으로 불평불만이 가장 많 고 끊임없이 항의를 하는 관광 객(12%)으로 치부되었다.

역시 일본 관광객들이 최고로 뽑혔는데, 그 이유는 공손함과 관대함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인 들도 역시 의사소통에 문제 가 있으며, 이들은 여행지 고유 음식을 맛보는 것을 꺼린다고 평가되었다. 세계 가장 최고의 관광객으 로 일본 다음으로 독일과 영국 관광객이 공동 2위이고, 3위 는

프랑스인들의 체면을 그나마 유지해 준 긍정적인 평가는 프 랑스인들이 이탈리아 인들과 영국 관광객들 다음으로 옷을 차려입을 줄 안다는 것이며, 또 한 그 나라 고유 음식을 맛보는

오페라에 위치한

캐나다이며, 세계에서 가

장 형편없는 관광객으로는 중 국 (21위), 인도 (20위), 프랑스 (19위) 순이다.

<파리지성>

전 통 한 식 당

파.리.정.상.의.한.정.식.요.리

변함없는 한국인의 맛 언제나 국일관입니다. 항상 정성어린 맛으로 답하겠습니다.

사모

TEL. 01 42 61 04 18 (일요일 정기휴무) 12 Rue Gomboust 75001 Paris métro Opéra, Pyramides

change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CFO 환전소 Comptoir Français de l'Or BEST PRICE, BEST RATES

빠리 최고의 환전율 Tel : 01 4236 2146 (HP : 06 0306 1560)

Fax : 01 4026 5117 E-mail : cfo-or@wanadoo.fr 39, rue Vivienne 75002 Paris (M). Rue Monmartre / Richelieu Drouot / Bourse Open : Non-Stop 9h-18h, 일요일휴무

1 rue du Champ de Mars 75007 Paris

Tel. 01 4705 9127 토요일 휴무


2008년 6월 11일(수)

바깔로레아 2008 다르코스 교육부장관의 발표문 요약

파리지성칼럼 - 05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최근 한국의 유명 탤런트 최진실이 두 자녀의 성을 자신의 성본 으로 변경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아이들은 함께 살 지 않는 아버지의 성이 아닌, 어머니의 성인 최씨를 따르게 되었 습니다. 예전에는 한 번 주어진 성씨는 부모가 이혼을 하는 경우가 있더 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최진실 씨 의 경우처럼 아이들의 성본 변경이 가능해지게된 배경에는 바로 수 십년간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어온 한국의 호주제가 지난 1월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2008년 6월 16일 일반 및 기술계 열 바깔로레아 시작하여 7월 11일 시험기간이 끝남.

것에 해당되고 다른 4개는 핵이 나 우주항공산업과 같은 새로운 경제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제시됨.

- 2008년 615,625 명의 고등학교 3학년이 시험에 응시. 2007년 에 비해 1% 감소. 53 %는 일반 바깔로레아에 지원, 27 %가 기 술 바깔로레아, 20 %가 직업바 깔로레아에 지원함. - 4 800개 이상의 시험주제가 제 시됨. 약 4백만개의 시험지 배 포. - 약 150,000 채점자 필요. 3,800개의 시험장소.

2008년 시험의 새로운 점 : - 일반계열과 기술계열 '호텔업'에 서, 기호언어(불어)의 구술시험 이 선택과목으로 처음으로 제 시됨. 올해 200명 정도의 응시 자가 이 시험을 선택했으며, 내 년에는 모든 기술계열로 확대 할 방침. 기호언어의 학습을 평 가하고자 하는 교육부의 의도 는 학교에서 장애인을 위하는 자세를 더욱 강화하여 장애인 을 통합하고자 하는데 있음. - 직업바깔로레아에서 13개의 새 로운 전공을 제시함. 9개는 현 대적인 직업의 이동을 고려한

2008 바깔로레아의 독창성 : - 6월달에 바깔로레아 준비로 인 해 학습시간을 빼앗기던 학생 들에게 학습시간을 주고 교사 들에게도 교과과정을 충분히 마칠 수 있게 하기 위해 1주일 시험기간을 늦추었음. - 시험 운영 상황도 변함. 우선 15개의 시도학군에서(루앙, 디 종 등) 실험적으로 운영해 봄.

주요 원칙 : - 시험장소는 학교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선택. - 비교사나 대체교사가 시험감독 을 하여 학년 말까지 교사가 수 업을 할 수 있도록 함. - 시험채점비용은 교사의 노동 수준에 맞게 현실적인 면을 고 려하여 재측정함. 따라서 세금 공제후 1,06 € 이나 1,32 €에 서 5 €까지 상승함. 이번 실험체계가 성공하면 2009년 바깔로레아에서 일반화 될 것임.

호주제는 조선 중기 이후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일 제시대를 거치면서 보다 가부장적인 성격을 띄면서 명문화된, 우 리의 대표적인 가족제도입니다. 조선 후기의 남존여비 사상과 일 제 시대 강화된 호주의 권위주의가 현대사회와 어울리지 않는 면 이 많아 수 십 차례 개정되었고, 사실상 남녀평등권을 해치고 개 인의 자유권을 해치는 여러 가지 가부장적인 요소들은 상당부분 삭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계위주 호주제의 성격과 이 혼, 재혼 등 개인사의 기록이 필요이상 공개된다는 점, 그리고 입 양아가 입양부와 다른 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점 등은 여전 히 논쟁의 불씨가 되곤 했었습니다. 폐지된 호주제 대신에 새로 들어서는 법제가 가족관계등록법입 니다. 이는 호주를 기준으로 가족 구성원의 관계를 정리하는 대 신, 1인 1적의 개인 신분등록제로 대체되는 것이지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북미 대다수의 국가가 이러한 1인 1적제를 따르고 있습니다. 기존 호주제의 모순에 대한 여성학자들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고, 호적 때문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이혼모가 겪어야 할 고충도 충 분히 이해는 가지만, 사회의 구성원을 개인 단위가 아닌 가족 단 위로 이해해온 한 문화의 전통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큰 것 같습니다. "우리"보다는 "나"인 서구 문화의 개인 주의에 동화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수 백년에 걸쳐 이루어진 한국의 호주제 전통이 수 십년 만에 폐 지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한국의 시대적 가치가 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겠지요. 다른 문화와의 접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국내에 들어오 는 외국인 수 만큼 해외로 빠져나가는 국민들의 수도 많은 오늘, 이 각박한 상호교환의 경주 속에서 혹시 잃어가는 것은 없나 자 꾸만 뒤돌아 보게 됩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주프랑스한국교육원>


06 - 국내 소식

No.

430

'국민을 섬기는 영사서비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사서비스' 논의 2008년도 총영사회의 개최 새 정부 들어 첫 총영사회의가

로 취약한 중소기업이 44개사

전 재외공관 총영사와 분관장,

로 88%에 달했습니다. 이들 기

출장소장 등 53명이 참석한 가

업은 미국, 일본 등 주요 경제

운데 6월 2일부터 4일간의 일

권 외에도 인도, 러시아, 브라

정으로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

질 등 신흥 유망시장과 사우디,

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카자흐스탄 등 자원부국에 대 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해외로 진출하 는 우리 국민의 안전 보호와

한편, 회의 마지막 날인 5일 총

영사 서비스 제고를 목적으로

영사들은 서울시 민원서비스

2005년부터 총영사회의를 개

우수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국

최해온 바, 올해 총영사회의는 ▲정부 대외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 제고 ▲국민을 섬기는 영 사서비스 ▲창의적인 문화외교

'경제살리기'를 위해 각 총영사

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관 차원에서 추진해 나가야 할 역할과 효율적인 실천방안을

이어 4일에는 '총영사와 기업인

모색하였습니다.

의 만남' 행사가 무역협회와의

▲고객중심의 통상투자 지원서

민을 섬기는 영사서비스, 실생 활에 도움이 되는 영사서비스 확대'에 대한 의미와 방향을 새 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동 주최로 개최되어, 44명의

비스 외교 강화를 위한 총영사

한 총리는 이 날 토론회에서

총영사들이 우리 기업과 일대

이번 총영사회의는 새 정부 정

관의 적극적인 역할 모색을 목

"새 정부의 창조적 실용주의는

일 상담을 통해 현지 진출시 유

책기조에 따라 지난 4월 재외공

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대안을 갖고 발로 뛰

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 정보를

관장회의와 마찬가지로 형식적

는 것"이라며 "총영사들이 앞장

제공하고, 바이어 알선과 투자

ㆍ의례적 요소를 대폭 줄이고

특히 '해외여행객 1천300만명

서서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는

처 발굴, 수입규제 등 애로사항

실질적인 토론 위주로 진행되

시대'를 맞아 재외국민을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

었으며, 회의 기간 총영사들은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질의 영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한 총

하였습니다.

현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

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

리는 "특히 기업의 해외진출,

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습니

수출증진, 투자유치 등을 위한

이번 상담회에는 대우건설, 현

외 여행시 유의사항 안내 ▲기

다.

지원이 보다 현장감 있고 구체

대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

업의 해외진출 정보 제공 등 다

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사

널, 한국농촌공사, 청석엔지니

양한 행사를 전개하였습니다.

또 3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

관, 총영사관, 현지진출 정부기

어링, 무극열기, 제너시스 등

재하에 '창조적 세일즈 외교'를

관 및 기업, 교포기업인간 다각

50개 기업이 참석하였으며, 이

주제로 한 오찬토론회가 열려

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 해외 현지 정보에 상대적으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

Golf de Feucherolles ▶ 편리한 락커시설 과 탈의실 및 샤워실 완비 ▶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25 km 에 위치 ▶ 아름답게 펼쳐진 언덕과 전원적인 풍경 ▶ 세미나, 결혼식 및 각종행사가 가능한 넓은 홀

기유학 및 어학연수 상담 ▲해

<김재완 / 세계로>

이주화물과 운송 서비스 이제는 안전을 선택할 때입니다 이사(국내.해외) 전시회 화물 운송, 포장. 해상.항공 상업 개인 화물 국내.국제운송 택배. 특송. 및 각종 배달서비스

유트라 익스프레스 운송.이사 교통부 면허 : 2006/11/0001380 - 프랑스 운송협회 및 국제운송주선업협회 회원사-

http://eutraexpress.en.ecplaza.net 60, rue Fessart 92100 Boulogne-Billancourt TEL 01 47 01 56 91, FAX 01 46 85 03 19, eutra@wanadoo.fr

고객의 화물과 재산이 출발지의 모습 그대로 도착지 까지 안전하게!!! - 유트라의 서비스 이념입니다

111번지 Sainte Gemme - 78810 FEUCHEROLLES Tél : 01 30 54 94 94 Fax : 01 30 54 92 37 www.golf-de-feucherolles.com

생맥주 입하

소주방

15구 에 소주방 탄생 연중 무휴 19h ~ 새벽 2시까지 소주 10유로 저렴, 푸짐한 안주 노래방까지 (노래방 예약필수 )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Tel . 01 4533 0016


2008년 6월 11일(수)

예술/전시 - 07

바스티유의 요정과 뉴폼의 만남 바스티유 감옥이 사라진 자리에 두 건축가 Alavonie와 Duc에 의 해 1840년 세워진 칠월의 기둥 (Colonne de Juillet)은 바스티유 의 상징이자 자유의 상징이다. 하 지만, 이 기둥을 탐탁하게 생각지 않았던 빅토르 위고는 이를 가리 켜 "난로 연통"(tuyau de poêle)이 라고 불렀다. 그나마 이"연통"을 아름답고 특색있게 하는 것은 기 둥 위의 금빛의 자유의 요정(Génie de la Liberté)이다. 요정의 왼발은 지구를 상징하는 둥근 공모형을 디디고 있고, 오른발은 이미 공 중에, 그리고 두 날개는 비약하듯 활짝 펼쳐져 있다. 왼손에는 전제 정치를 박살 낸 체인을 들고 있으 며, 오른손에는 문명을 상징하는 횃불을 잡고 있다. 이 자유요정을 파리지앵들은 바스티유의 요정 이라고 즐겨 부른다. "바스티유의 요정", 즉 "제니 들라 바스티유"는 또한 한 예술가 그룹의 이름이기 도 한다. 자유의 요정과 같이 예술과 예술

직접 방문하여, 부산의 동백아트 센터와 화인갤러리에서 전시회 및, 한국 예술가들과 교류를 가졌 다. 그리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한 국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5일부터 8일까지 제니 들라 바스티유 소 속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아틀리에 를 개방하고 함께 전시회를 열었 다. 11구 구청장과 간부들은 5일, 11구 구청의 축제실에서 이러한 문화 행사를 위한 성대한 개막식 을 준비하였으며, 따뜻하게 한국 예술가들을 맞이했다.

인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 으로 삼는 제니 들라 바스티유 그 룹은 지난 2007년 12월 부산을

1982년 설립된 제니 들라 바스티 유는 미국, 폴란드, 칠레, 일본 등

매년 외국 예술가들과 문화 및 예 술교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 국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제니 들 라 바스티유의 예술가들은 세계 각국의 예술의 현장을 찾아 그곳 에서 직접 문화를 체험하고, 작품 을 제작하고 또한 전시한다. 마찬 가지로 이들은 각국의 예술가들을 역시 초대하여 그들의 아틀리에의 문을 활짝 열어 자신들의 삶과 일 을 현장에서 나누고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제니 들라 바스티유 그룹에 초 대된 한국에서 온 12명의 작가 는 뉴폼NEWFORM 소속이다.

NEWFORM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그룹으로, '움직이 는 예술'(Moving Art)로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전시를 보여주 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새로운 형 태의 시각언어로 대중과 소통하는 실천적 예술 그룹이다. NEWFORM의 김 미아 작가는 "이 번 예술교류에서 가장 많이 얻은 것은,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작업 하지 않고 스튜디오 [아틀리에 ndlr]에서 작업하는 것을 보며 젊 은 예술가로서의 진정한 삶이 어 떤 것인지를 잘 배우고 간다"며 감 사함을 전했다. <파리지성>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www.habulfrance.com TEL. 01.43.12.37.47

(Fax) 01.43.12.38.79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M: Madeleine RER : Auber E-mail. cofrance@wanadoo.fr


No.

08 - 베이포럼

430 뜨거운 서울의 아스팔트

기자가 체류중 본 서울의 아

진풍경도 보여 주고 있다.

스팔트는 미국에서 생각한 것

자식들에게는 그런 비극이 있

보다 뜨거웠다. 이명박 정부에

어서는 안되겠다는 부모의 절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

박한 심정을 보여준 것이다.

과 분노는 더 컸다. 실망의 발

실제로 국민들의 우려와는 달

단은 친박에 대한 박해로 비쳐

리 어느 나라 대통령이 자기

진 당내 갈등, 말도 많고 탈도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걸린 소

많은 내각과 청와대 수석들이

고기를 먹이겠는가.

하나 같이 '강부자'들만 모아

지극히 간단한 상식이 현재

놓은 것으로 보였다.

한국에서 통하지 않고 괴담과

'타 학교 인재는 없느냐'는 질

유언비언가 판을 치고, 이제껏

타 속에서도 여전히 고대, 소

가만 있다가 뒤늦게 장외 투

망교회 교인, 영남사람들만으 로 집권층을 채웠으니 분통 이 안 터져도 이상할 만큼 국 민을 완전히 무시한 '그들만의 정치'로 생각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 미국 사람이 먹는 소고기를 수입하는데 '무 엇이 문제냐'는 식으로 소고기 수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여 건강 주권도 못 챙기고 미국이 하자는 대로 수입재개에 합의 를 해준 것이 반발의 발단이 었다. 무엇이 그리 급해서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는지 결과적으로 광우병 파동에 일 조한 셈이 됐다. 그 동안 한 달여 끌어온 광우 병 논란이 오늘에 이르게 된

가장 심각한 이유는 신 정부 가 아직도 국민의 마음을 '너 무나 모르고 있다'는 점이 아 니었나. 이명박 후보에 반대했던 사람 들의 기본 논리는 '부자가 어 떻게 서민들의 마음을 알겠 냐'는 간단한 논 동이 가슴에 와 닿기는 다소 힘들다. 왜냐 하면 우리는 매일 먹어도 광 우병 걱정하지 않고 먹기 때 문이다. 대다수 미국 사람들은 광우병에 대해 한국 국민처럼 심각히 생각하지 않고, 또한 잘 모르고 있다. 걱정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는 미국 정부와 식품관리청 (FDA)의 안전성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사정이 다르다. 우선 소고기의 출발지인 미국 부터 의심하고 있다. 좋은 고 기는 보내지 않고 나쁜 고기만 한국에 보낼 것이라는 우려의 예감을 갖고 있는데 '상관 없 다'는 식의 인상을 남긴 한국 정부 발표를 욕하고 있다. 광우병의 진실을 은폐하고 무 조건 '미국고기를 먹어도 광우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 만 하기 때문에 이런 무책임 한 정부는 더 이상 믿기 힘들 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가 먹으면 15년 후에 병세가 나 타난다고 하니 데모할 때마다 아이들을 실고 나와 합세하는

수출입화물 항공/해상/육상운송 . 통관 . 보관 및 물류 항공 사무실/창고 :

Roissy CDG 공항 소재 해상 사무실/창고 :

쟁을 벌이는 야당도 웃음거리 가 되어 국민들을 더욱 열 받 게 만들고 있다. 미국 소고기 수입 반대 데모가 더욱 확대되기까지 정부는 제 대로 손 한번 써보지도 못하 고 당한 꼴이 되었다. 시청 앞 에 모인 국민들은 무능한 정 권, 민의를 무시한 정권, 5년 을 더 기다려야 될 허망한 정 권에 화가 난 것이다. 좌파들의 뛰어난 조직과 선전 술에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오 는 점으로 보아 순수한 촛불 시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 성을 띠고 '정권교체' '대통령 탄핵' 구호를 외치는 정치쟁점 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미

15구를 이끌어가는 미용실

<씨조>

'샤기커트'등 최신 유행도 하실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십니다.

~~ 일요일 영업 합니다 ~~

Le Havre 항구 소재

상시 입사 상담 및 원서 접수

Tel. : 01-4919-8989, 06-1509-6733 Fax. : 01-4947-0508 Add. : BP 19467 - 95723 ROISSY CDG CEDEX E-mail : young@fclogistique.com Site : www.fclogistique.com

<구이전문점>

토담 TODAME 01 44 49 02 84

대포집 처럼 편한곳

176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M. 6 & 12 PASTEUR 토요일 점심 & 일요일 점심은 쉽니다.

♠ 토담 특선 ♠ 고추장 삼겹살 두부전골 물냉면 소주 10 유로 유학생 10 % 할인

대형 TV 설치

파리 근교 골프 투어

- 골프용품대여 63rue gergovie 75014 Paris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베이포럼 - 09

2008년 6월 11일(수)

국사회 사고방식으로는 정말

정(35살 정년 퇴직을 줄인

을 내놓을지 알 수 없지만 그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말)으로 불리는 세대들이 일

어떤 해답도 이미 등을 돌

결국 광우병이 한국식 정치

자리를 못 찾는 절망감에서

린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에

병이 된 셈이다. 그러나 침묵

나온 시위라면 사태는 매우

는 엄청난 노력과 진실이 필

하고 있는 국민들은 광우병

심각한 양상을 띠게 된다.

요할 것이다. 기자 눈에 비

반대 시위가 결코 미국 수입

석유값이 오르면서 서민들은

친 서울의 뜨거운 아스팔트

소고기 때문만으로 생각하

어렵게 장만한 차를 놓고 지

를 다시 식히기 위해선 경제

지 않는다. 갑자기 석유값과

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녀야

회복과 국민화합 외에 또 다

곡물 값이 뛰어 오르면서 걷

하고 지난 수년간 변함없이

른 답이 없을 것 같다. 그러

잘을 수 없게 된 모든 물가를

5천원 하던 점심 값은 사라

나 두 개 모두 너무나 쉽지

보면서 서민들의 화가 치민

지고 6천원 또는 7천원으로

않게 보인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상돼 돈의 가치를 완전히

국민은 이명박 대통령이 '열

한국의 고질병인 상대적 박

잃었다고 생각하니 가만 있

심히 일해서 국민에게 봉사

탈감과 빈곤감이 연일 반정

어도 뿔이 나는데 부유층은

하겠다'는 의욕을 의심하지

부 데모로 열기를 확산하고

나와는 상관 없다는 식의 말

않지만 불운하게도 취임하자

있다는 평가도 정당성을 얻

만하고 석유값이 올라 거리

마자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어 가고 있다. 결국 광우병

에 자동차는 줄고 소통이 잘

원유와 물가 앞에 앞뒤가 꼭

에 대한 우려 때문에 데모

되어 더 살맛 난다는 식으로

꼭 막힌 꼴이 되었다.

를 한다면 다행인데 그 이면

비쳐지면서 분노가 폭발한

에는 이태백('이십 대 태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백수'의 줄인 말)과 삼오

앞으로 새 정부가 어떤 해답

토,일요일 HAPPY 점심 메뉴 특선 쟁반짜장 + 깐풍기 ou 만두 30 euros

연속 미슐렝

월요일 휴무

2001~2008

TEL. 01 4522 2106 '­신정'8구에서 순수한 우리의 맛을 느끼세요 METRO 2 :

ROME

7 RUE CLAPEYRON 75008 PARIS

COREEN

Tel. 01 4575 7783 fax. 01 4578 8063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Metro 10 JAVEL, BUS 62 88 휴무:화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골프용품점

에펠탑 부근에 위치한

보스께 골프

* 학교소재 :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51번지 www.xavier.sc.kr / tel : 02) 3967688 / fax : 02) 396-7689

유명골프용품 악세사리 할인그린피, 클럽렌트 클럽수리, 트로피 OPEN 화~ 토 10:00 ~ 19:00 47, Av. Bosquet 75007 (M)8.Ecole Militaire) E-mail : ydoh@bosquetgolf.com Tel: 01.4555.0333 / 06.1326.1455 NO.SIRET 390 449 809 00024

에이스마트 앞에 위치한 전통한식점

항아리

항아리로 숙성된 맛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보신요리 추어탕 영개 삼계탕, 낙지한마리 수제비 물냉면, 회냉면, 비빔냉면

고향식당 Tel. 01 40 59 80 45 6 rue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5년

가람 GARAM

RESTAURANT

(dyk47@yahoo.com)

수하며 한국인과 이중 국적자들 을 위하여 중2에서 고3까지 국 어와 국사를 교과과정에 추가하 고 있다.

에 개교했다. 남녀공학이며 유 치원부터 고3까지 교육과정이 다. 하비에르 국제학교는 프랑 스 교육부의 공식 교과과정을 준

연회석 완비 / 가라오케

<김동열>

하비에르 프랑스계 국제학교

하비에르 국제학교는 프랑스계 초, 중, 고등학교이다. 프랑스 대사의 동의와 서울시 교 육청의 인가를 받아 2002년 3월

가격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한식당

맛을 보시면 더욱 놀라십니다

TEL.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Metro 3, QUatre Septembre / 7, Pyramid

중국 당대의 저명한 침술가 賀普仁의 침술 전수, 보약, 한약, 침, 뜸, 부황 ★ 전화상담 환영 ★

신한의원 진료시간 : 9:00 ~ 19:30

T. 01 4240 2679 / 06 6165 9701 (모노프리 파킹 뒷골목)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M(10).Charles-Michels


10 - 특집 / 역사

No.

430

중국의 한국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실태와 문제점 중국에서 東北工程이 일단락되어 우리 역사와 관련된 논쟁이 다소 수그러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구려와 발해유적 및 백두산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에 동북공정을 통해 생산된 논리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集安․桓仁 市의 고구려 유적을 활용한 역사 문화도시 건설, 발해 유적이 있는 敦化市와 延吉市의 우수관광도 시 선정, 도로와 공항 건설 등 백 두산 관광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현재 중국 동북지역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관광개발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는 중국의 한국 역사문화 유적에 대한 관광 자원화 전략과 集安市 고구려 역 사문화 관광지 개발 현황 및 그 문제점을 짚어보기로 한다. 1. 중국의 한국 역사문화 관광자 원화 전략 '十一五'(국민경제 및 사회발 전 제11차 5개년 계획, 2006년 ~2010년) 기간 동안 中國 吉林 省은 '세계문화유산 집안 고구려 유적'과 '중화명산 장백산(백두산 의 중국식 명칭)' 등을 활용한 관 광산업 발전을 중점사업 가운데 하나로 설정하였다. 우리와 직접 적으로 연관된 역사문화 유적과 변경의 생태환경, 민속, 풍경 등 을 접목시켜 특화된 국내외적인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것이다. 국 내외의 자본 투자를 적극 유도하 여 빠른 시간 내에 관광지 개발 과 기반시설을 정비하려는 계획 을 추진하고 있다. 길림성의 고구려, 백두산 관광 자원화 전략은 「길림성 인민정 부가 비준하여 省發展改革委 등 부서에 전달하는 관광산업을 기 간산업으로 빠르게 육성하는 것 에 관한 지도의견(吉林省人民政

府批转省发展改革委等部门关于 加快培育旅游支柱产业指导意见 的通知)」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도의견에 의하 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각 방면 의 자금을 집중 투자하여 관광산 업의 기초시설을 건설한다는 것 이다.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 망을 長春과 각 市(州) 및 백두 산 풍경구와 고속도로 연계망을 구축하여 관광객이 직접 백두산 과 집안에 닿을 수 있도록 하려 는 것이다. 중점 관광지역에 종합서비스 시 설과 장백산공항을 건설하고, 집 안고구려세계문화유산지, 長春 淨月潭風景區 등 A급 관광지와 어울리는 시설과 요식사업을 개 발하며, 이를 통합하는 관광종 합정보시스템도 만든다고 한다. 이를 위해 길림성은 '十一五' 기 간 동안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 한 100개 사업을 계획하고 모 두 753억 위안을 투자한다는 계 획이다. 이러한 관광개발을 세운 중국 정 부는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동북 아 지역의 국가들을 포함하는 지 역합작 및 개방성을 지향함으로 서 러시아, 한국, 일본 등 주요 시 장에 사무처를 두고 적극적인 홍

보 및 외자유치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지린성(吉林省) 인민정부가 서울에서 개최한 경제협력교류 설명회에서 밝힌 '길림성 대외경 제협력 프로젝트' 537개 항목 중 에는 우리 역사문화와 직접적으 로 연관된 백두산, 압록강 관광 자원개발, 집안 고구려 문화 관 광도시 건설, 敦化市 渤海 六頂山 명승지 종합개발, 조선족 민속 문 화 관련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길림성 정부는 '9대 관 광 정품 항목'을 설정하였는데, 여기에는 고구려 관광종합복무 시설의 건설, 柳河 羅通山景區 종 합개발, 장백산 약수천 휴양지 건 설, 중국 조선족 민속문화연예센 타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통계 에 의하면 길림성에서 2007년에 발주한 관광사업 항목은 181개 로써 그 중 계속 항목이 104개이 고, 77개는 새로운 항목으로 모 두 60억 위안이 투자되었다고 한 다. 그 중 장백산의 환경보호 버 스 도입 및 풍경구역 보수 등은 이미 완료되어 운영에 들어갔으 며, 고구려유적 2기 공정과 연변 선봉스키장 항목 등은 순조롭게 진전되고 있다. 장백산개발그룹 이 주체가 되어 건설하는 '白溪小

镇'과 '蓝景 온천 휴양 호텔', 大連 香洲 그룹이 개발 건설하는 集 安 향주5성급 호텔 등이 건설 중 에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전체적인 계획 의 입안과 자금 관리 및 운용에 이르기까지 吉林省 旅游投资开 发有限责任公司가 주도하여 省 政府 차원에서 역점 추진되는 것 들이다. 중국은 이처럼 동북지역 에 있는 우리 역사문화 관련 유 산들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 하려는 분명한 전략 목표를 세우 고 세부적인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더욱이 그것은 제11차 5개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계 획 차원에서 진행되는 국책 성격 의 사업들 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중국의 우리 역사문화 관광 지 개발의 문제점 지금 중국 정부는 고구려와 발해 그리고 백두산 및 조선족의 민속 문화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동북지역 의 경제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관광산업 개발의 주된 자원들이 우리 역사는 물론이고 현재 현지에 살고 있는 동포들의 삶 까지도 그 대상이 되고 있다 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 중국 정부의 치밀한 중장기 계획을 통해 진행되는 우리 역사 유적에 대한 관광지 개발의 몇 가 지 문제점 내지 주의할 점을 짚어 보기로 하자. 고구려, 발해를 비롯한 우리 역사 관련 유적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 을 통해 그 원형이 훼손될 가능 성이 크다는 것이다. 최근 조사한 바로 이미 복원된 고구려 고분과 성곽에서 진정성 문제가 심각하 게 제기되고 있다. 집안과 환인


2008년 6월 11일(수) 지역의 고구려 고분 및 일부 세계문화유 산 등재 유적, 그리고 심양의 석대자산성, 단동의 호산산성, 대련의 대흑산산성, 장 하의 성산산성 등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예컨대 고분의 기단돌을 뒤섞어 쌓 거나 심지어는 시멘트로 대체하는 등 학 술적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임 시방편적으로 형태만을 흉내 낸 정도로 원상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 측은 인 류의 문화유산 보호라는 거시적 차원에서 일방적인 졸속 복원과 개발을 중단하고, 관련 국가와 학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 면적인 공동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정노력 이 요구된다. 대규모 관광지 개발 과정에서 유적의 훼 손을 넘어 멸실될 가능성조차 제기된다. 지금까지 중국에 산재한 고구려와 발해 유적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는 아직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 논리에 치중한 난개발을 통해 유적에 대한 과학 적인 기초 조사가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 이 있다. 현재 집안지역에서는 대규모 공 사들이 정해진 시한과 조급한 일정으로 인하여 현장의 충분한 발굴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나마 땅속 에 묻힌 유적마저 파헤쳐 밀어버리면 역 사 앞에 커다란 죄를 짓는 과오를 범하게 될 것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관광자원 개 발과 함께 대대적인 集安市 도시정비계획 을 수립하였다고 하니 차제에 유적에 대 한 과학적이고 차분한 발굴조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측에서도 중국의 유적 관리 실태에 대한 파악과 함께 기초 자료의 확 파리12구 한국식품점

보가 시급하다. 이를 위해 중국의 유물관 리 시스템을 파악하여 그 방법이나 문물 보호단위 선정 기준 등을 검토해야 한다. 최근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3차 문물조사 사업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동 북지역의 유적조사 동향을 체크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역사와 관련된 유 적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기초자료를 확 보하고 중국 측에 정부나 학계 차원에서 적극 관심을 보임으로서 일방적인 조사와 있을 수 있는 왜곡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 을 것이다. 중국의 역사유적의 관광자원화에서 또 하 나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해야 될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구려 유적 관 광지 개발의 중심인 集安과 桓仁 일대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고구려 역사를 중 국사로 홍보하는 주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집안시에는 유네스코 등재 이 후 높아진 지명도로 인해 국내인은 물론 이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독일, 오스 트리아, 필리핀, 쿠바 등지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관광코스 가 중국이 의도한 대로 연변, 백두산 등으 로 이어진다면, 고구려 역사는 물론이고 백두산과 조선족에 대한 인상은 자연스럽 게 '中國'으로 각인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내실 있는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 하고, 국제사회에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한편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한 중장기적 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집 / 역사

<NATION>에 전통한식

김가

불낙구이, 불낙전골, 족발 Tel. 01 4370 2240 15, rue Chevreul, 75011 Paris M(1,2,6,9). Nation M(9). Rue des Boulets RER(A).NATION (주일 휴무)

<동북아 역사재단> 유행속에 또 다른 유행을 추구하는 VOV(보브)미용실

도레마켓 쇼핑과 벵센느숲 소풍을 동시에! (3월28일 벵센느 놀이동산 오픈) 포인트카드, 주말할인, 신속배달

10시 30분 ~ 23시 30분까지 영업 - 화요일 휴무 -

DorEE MARKET

10 rue Claude Decaen 75012 Tel. 01 4628 1066 / Fax. 01 4628 1037 Metro 8 : Porte Doree , Porte Charenton

한림 파리 5구에 위치한 한식당 빵떼옹 1분거리

Tel. 01 4354 6274 Pres de la Place Contrescarpe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Metro : Place Monge

Coiffure Maquiage

01 4575 1040 Metro 10 : Charle Michels

- 11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영업시간 09:30~19:30 / 월~토

- 여름학기 접수중 1기: 7월 21일 ~ 8월 8일 2기: 8월 11일 ~ 8월 29일 * 6월 20일까지 등록시 수업료 10% 할인

전화 01 42 66 69 05 주소 21, rue d'Antin, 75002 오페라에서 3분!

이메일 fk@aaaparis.net 홈페이지 www.aaaparis.net/kr


No.

12 - 칼럼

430

남북한 통일과정과 '상식의 오류'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

대해 '과도적 통일체제'라는 표

고 있는 '상식'들 중에는 깊이 들

현을 쓰면서도 남북연합 단계에

여다보면 논리적으로 틀린 추론

서 설치할 기구들로 남북정상회

이거나 거짓인 경우가 있다. 이

의, 남북각료회의, 남북평의회,

를 '상식의 오류'라고 말한다.

공동사무처 등 대부분 정부간 비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

상설 협의기구들만을 제시하고

실을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진

있다. 그런데 국가연합은 조약

리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원전

에 의해 창설되며, 연합에 참여

3세기경 아리스타르코스가 그리

하는 국가들이 기본적으로 주권

고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가 지

을 보유하면서도 주권의 일부를

동설(地動說)을 제시했을 때에도

공동의 초국가기구(또는 공동의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받

상설협력기구)에 이양하는 특징

아들이지 않고 천동설(天動說)을

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진리로 믿고 있었다. 그

지금도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

그런데 북한은 '낮은 단계의 연

하고 한국정부의 '남북연합' 안

후 갈릴레오 갈릴레이, 뉴턴 같

는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

방제' 안에 대해 "북과 남에 존

에는 유럽연합의 '집행위원회'와

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지금

안은 평화통일의 '선결조건'으

재하는 두 개 정부가 정치, 군사,

같은 공동의 상설협력기구나 '연

은 모두가 지동설이 옳다는 것

로 주한미군의 철수와 국가보안

외교권 등 현재의 기능과 권한

합법원', '연합감사원'과 같은 공

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처럼 상

법의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을 그대로 갖게 하고 그 위에 민

동의 기구들이 결여되어 있다.

식도 진화한다고 할 수 있다.

선결조건을 수용해야만 연방국

족통일 기구를 내오는 방법으로

결국 '남북연합' 안은 '연합'이라

그렇다면 남북한의 통일방안 또

가 창설 단계로 이행할 수 있기

북남관계를 민족공동의 이익에

는 용어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는 통일과정과 관련해서 '상식의

때문에 북한의 목표는 연방통일

맞게 통일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내용적으로는 연합 단계 이전에

오류'는 없을까? 북한이 공식적

국가의 수립이 아니라 주한미군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현해야 할 '정부간 협의의 제

으로 '연방제' 통일 방안을 주장

철수 등을 통해 남한을 흡수 통

남과 북의 정부가 정치, 군사,

도화'를 목표로 제시하는 중요한

하고 있어, 현재 많은 사람들은

일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외교권을 그대로 가진다면 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북한이 연방제 통일을 추구하고

데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국 경제, 사회문화권 등을 가지

있다고 믿고 있다. 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북한의 연방제 안

고 '민족통일기구'를 만들 수밖

넷째, 남북한 통일방안에 대한

대다수 한국 사람들은 한국정부

에는 연방국가의 창설 및 운영

에 없다. 따라서 북측의 '낮은 단

대부분의 기존 연구는 국가연합

가 일반적인 연합제(국가연합)

에 필수적인 연방헌법과 연방사

계의 연방제' 안은 우리의 '경제

과 연방제를 구별 짓는 차이점

안과 유사한 '남북연합' 안을 주

법재판기관이 결여되어 있어 북

공동체' 및 '사회문화공동체' 형

으로 ① 국제법의 주체, ② 결합

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이 연방국가로의 통일에 대

성 주장과 상통하는 것이다. 남

의 근거, ③ 대내적 통치권의 소

그리고 '연합제'와 '연방제'는 공

해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

과 북의 정부가 정치, 군사, 외교

재, ④ 대외적 통치권의 소재, ⑤

통점은 없고 차이점만 있는 제

는 것은 매우 '순진한' 견해라고

권을 그대로 가지고서 연방 국

국제법상 국가책임, ⑥ 병력의

도인 것처럼 이해하고 있다. 그

할 수 있다.

가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보유, ⑦ 존속의 안정성, ⑧ 외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절과 영사파견, ⑨ 무력투

렇다면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 에 의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둘째, 북한은 2000년 남북정상

북한이 '연방제'라는 용어를 계

쟁의 성격 등을 지적하고 있다.

있는 것들이 어떠한 문제점을 가

회담에서 통일과정의 중간단계

속 사용하고 있는 것은 대내적

그러면서 국가연합과 연방제가

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로 '낮은 단계의 연방제'라는 새

으로 조선로동당 지도부가 연방

공통점과 친화성도 가진다는 점

로운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우

제 통일방안을 포기하지 않았다

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

첫째, 현재 대부분의 남한 국민

리 사회 일각에서는 "낮은 단계

는 명분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

고 있다.

들은 북한이 연방제 통일을 추

의 연방제 안은 어디까지나 큰

고 볼 수 있다.

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런

틀의 연방제"라고 주장하면서

데 북한이 1980년에 제안하고

맹목적인 거부감을 표출하였다.

송산 SONGSAN Restaurant coreen

예약 문의 : 06 2380 0883

짜장면 / 짬뽕 / 굴보쌈

Tel. 01 4532 4070 Fax. 01 4532 3525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Metro : Line 12, Convention

그렇다면 국가연합과 연방제 간 셋째, 한국정부는 '남북연합'에

에는 차이점만 있는가? 그렇지

파리 근교 골프투어 안내 골프수업 / 골프클럽렌탈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e-mail. nsgolfparis@yahoo.co.kr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칼럼

2008년 6월 11일(수)

- 13

않다. 1781~1787년의 미합중

계로 '연합' 단계를 설정하였다

것도 문제이지만, 통일정책의 담

고 말이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

국, 1815~1848년의 스위스연

면, 그 다음 단계는 '연방' 단계

당 주체들이 한국정부의 통일정

에 의하면 전 한반도가 우리의

합, 1815~1866년의 독일연합

가 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책과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에 대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

등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연

그러나 북한이 '연방제'라는 용

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토' 안인 북한 지역에서 아사자

합은 연방으로 발전하였다. 이

어에 대해 독점적 사용권을 가지

점도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대통령을

같은 사례들은 연합제와 연방제

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비롯하여 정부가 이를 외면하고

가 매우 친화성이 있는 제도임

우리 사회에서는 북한이 먼저 연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고 주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을 보여준다. 느슨하게 결합되었

방제 안을 제안하였기 때문에 우

장하며, 북한과 내실 있는 대화

던 국가연합은 점차 결합의 강도

리는 연방제 제도로의 통일을 주

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대한민국의 헌법정신 및 통일방 안과 합치되는 통일 . 대북 정책

를 높이며 연방제로 발전하게 된

장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

이 대화를 요청하지 않으면 대

을 추진하고 기존의 통일방안이

다. 국가연합에 참여한 국가들이

는 경향이 있다. 북한이 순수한

화하지 않아도 좋다는 방관자적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초기에는 공동의 기구에 주권의

의미의 연방제가 아니라 사이비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정부의

위해 시민들의 각성과 보다 적극

일부만을 이양하지만, 필요에 의

연방제 안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통일방안에서 제시하고 있는 '남

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해 외교나 국방 등의 분야에서

불구하고 말이다.

북연합' 단계는 남북한 당국간

주권의 중요한 부분을 초국가기

이처럼 우리사회가 통일을 지향

협의의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구에 이양하게 되면 연방제로 발

하면서도 남북한의 통일방안이

있기 때문에 이 단계로 나아가

전하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기 위해서는 남북대화를 발전시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국정부가 통일과정의 중간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키는 것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

남북한관계연구실장>

Hdnndji for <p^odji

퐁뇌프 장로교회 선교기금 마련 경매 잔치 장소 : 목양장로교회

,2 mp` _`n K`odon C o`gn 20+,+ K\mdn H 2) Kjdnnjiid m` 일시 : 2008년6월21일 토요일 13:00 무료 점심 식사 14:30 경매 및 바자회

코트 디브와르 중등학교 대지 구입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퐁뇌프 장로교회 성도들과 파리 한인들이 기증하는 물품과 봉사 서비스를 경매합니다.


No. 430 Q&A - 자녀 한글학교 보내기 14 - 파리지기의

14 - 국내 소식

Q :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데, 파리 한글 학교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A : 파리 한글 학교는 1974년부터 30년이 넘게 파리 교민 자녀들에 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데 앞장 서 온 학교이지요. 현재는 7구의 21 rue de Varenne에 있는 학교에서 매 주 수요일에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치원 과정과, 초등 학교 과정, 중등 과정 반과 불어로 수업을 진행하여 빨리 한국어 반 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준비반이 있으며, 총 학생 수는 약 100여명입니다.

Q : 몇 살부터 한글 학교에 보낼 수 있나요 ?

A : 만 4세부터 한국의 초등학생, 중 .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자녀들은 모두 등록할 수 있습니다.

Q :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하나요 ? A : 유치원 과정에서는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어휘와 문장들과, 예쁜 동요와 율동을 배울 뿐 만 아니라 한글을 기본적으로 읽고 쓸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초등 학교 과정에서는 한국의 교육 과정에 준하 여 국어-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책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도 배웁니다. 중등 과정에서는 심화된 국어 학습 과 함께, 한자 수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특활 지도를 통 해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몸으로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 하고 있지요. 특별 활동 반에는 태권도반, 미술반, 합창반, 글짓기반, 전통춤반, 사물놀이반, 비디오반 등이 있습니다.

Q : 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르노블 한글학교 ........................................................... 06 1668 6347 3 rue Narvik 38000, Grenoble 교감 : 백옥경(mkbolze@wanadoo.fr) 스트라스부르 한글학교 ................................................... 06 0958 9069 1, rue des greniers 67000, starsbourg 교장 : 유선경(hollenderyou@yahoo.fr) 뚤루즈 한글학교 ............................................................... 06 6409 9517 24-26 rue Sergent vignes 31500, Toulouse 교장 : 최인숙(mmelle7@free.fr) 엑상 프로방스 한글학교.................................................... 06 8862 6479 maison de la vie Associative lou ligoures place lomee de Villeneuve 13090 Aix-en Provence 교장 : 김혜경(courtils@hanmail.net) 보르도 한글학교 ............................................................... 05 5698 6482 Place st. cristly 33000, Bordeaux 교장 : 김향아(kimha60@hanmail.net) 릴 한글학교 ....................................................................... 06 7180 9665 45 av. de Flandre 59290 Wasquehal 교장 : 송영찬(soo-youn9047@hanmail.net) 몽쁠리에 한글학교 ............................................................ 06 7273 5250 1247,av. du professeur Louis Ravaz. maison pour tous Paul-Emile Victor 교장 : 이장석(leejangseok84@hanmail.net)

A : 등록 문의는 함미연 교장 선생님께 하시면 됩니다. 전화 번호는 06 7257 6329이구요, 메일 주소는 hammiyon@hotmail.com 입니다. 2008-2009학년도 입학을 안내 중이니 연락해 보세요.

디종 한글학교 .................................................................. 03 8066 2049 2 rue des Corroyeurs 21000, DIJON 교장 : 노선주(nohbully@yahoo.co.kr)

Q : 파리 외에 한글 학교가 있는 지역도 알고 싶습니다.

끌레르몽 페랑 한글학교 ................................................. 04 7390 6022 32 rue Gabriel Peri 63000 Clermont-Ferrand 교장 : 윤강우(yoon.kangwoo@gmail.com)

파리 한글학교 ................................................................... 06 7257 6329 21, rue de Varenne75007 Paris http://www.ecolecoree.fr 교장 : 함미연(Ham, Mi Yon) 파리기독 한글학교 ........................................................... 01 4282 7281 42 rue du Provence 75009, Paris 교장 : 이상구(Sangkoo239@yahoo.co.kr) 리용 한글학교 ................................................................... 06 8643 0726 14 place grandclement 69100 Villeurbanne 교장 : 공은주(kongeunjoo@hanmail.net)

오를레앙 한글학교 .......................................................... 06 7365 1664 20 rue Stanislas Julien 45000 Orleans 교장 : 최주영(jadealleaume@yahoo.co.kr) 블르와 한글학교................................................................. 06 8525 7077 8 rue Ferdinard Buisson 41000 Blois 교장 : 곽연옥(section.coree@hatmail.com) <파리지성>

파리중심, 오페라지역에 위치하여 가장 찾기쉬운 한국슈퍼 훼밀리

마켓

훼밀리 마켓은 여러분께!! 1.매일아침

정성스럽게 만든

비빕밥,

도시락과 김밥,반찬들

2.매주 토,일,월요일 10%할인! 3.훼밀리

마켓만의 특별한 5%할인 배달서비스!! 파리시내 50유로이상 구매시 무료배달 서비스 파리시내 25유로이상 50유로이하 구매시 3유로 유료서비스

4.또하나의 ÉPICERIE FINE 32, rue CORÉEN Saint‐Ro NE ‐ JAPO 31, rue NAISE d'Argent ch 75001 • Livra PARIS E asiaf ison à amilyma euil 75001 T 33 domicile PARIS (0)1 42 rket@gm F 33 61 06 ail.com (0)1 73 39 M 7,14 74 Pyramide 51 13 s

훼밀리마켓 서비스!! 15유로이상 10회구매시 저희 훼밀리 마켓이 정성껏 준비한 깜짝선물을 드립니다.

ÉPICERIE FINE CORÉENNE ‐ JAPONAISE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 32, rue Saint‐Roch 75001 Paris M 7,14 Pyramides

영업시간 11:00-21:00 (월요일-일요일)

01 42 61 06 39


파리지성과 알로파리에 협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파리지성 및 알로파리 협찬사 입니다.

공공기관

주불 한국 대사관....... 01 4753 0101 125, rue de Grenelle - 75007 Paris UNESCO...................... 01 4568 3155 1, rue Miollis (M3-30) - 75015 Paris 주불문화원.................. 01 4720 8386 2, Avenue d'Iéna - 75116 Paris

교민신문

파리지성 .................... 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금융업

한국 외환 은행 .......... 01 5367 1200 17/19,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한국인운영 학원

한불학원 ....................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여행사 한불 여행사................ 01 4312 3747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골드라인 ................... 01 4490 0108 9, rue de l'Isly 75008 Paris 만트래블 ................... 01 4279 0103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EPS여행사 .............. 01 5602 6080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한국인운영 호텔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낙원 호텔................... 01 4375 3087 63, rue Veron 94140 Alfortville 물랭호텔 .................... 01 4264 3333 3, rue Aristide Bruant 75018 Paris

협회/단체

골프

한인회

재불한국과학기술자협회 ..... 01 4079 3170 14 bis rue Boris Vildé 92260 Fontenay aux Roses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01 4828 4627 5 rue Roquepine 75008 Paris

종합상사

대한항공..................... 01 4297 3080 9,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삼성전자 ................... 01 4921 7000 270 avenue du Président Wilson 93458 La Plaine Saint Denis Cedex 엘지 전자 ................... 01 4989 8949 117 Avenue des Nations - Paris Nord 2 BP59372 Villepinte - 95942 Roissy CDG Cedex 아시아나항공 . ......... 01 5343 3391 11 rue auber 75009 Paris

부동산 아이수수...................... 02 4738 7718 178, rue Edouard Vaillant 37000 Tours

인쇄

서도출력 .................... 01 4986 6973 89, avenue Aristide Briand - 94230 Cachan

가구

KESCO . ................... 01 4811 2333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인테리어

공간인테리어 ............ 01 4059 0933 4 place Violet 75015 Paris

미용실

시조 미용 (CIZO)........01 4577 9998 13, rue Ginoux 75015 Paris 보브 (VOV).................01 4575 1040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면세점

골프아카데미...............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WPGA골프.........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보스케골프...................01 4555 0333 47, avenue Bosquet 75007 Paris

태권도

무덕관 ........................ 01 4026 1739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이관영 무술 아카데미 ....... 06 1789 5768 19, rue Girard 93100 Montreuil

한인의료

신보영 한의사 ............01 4240 2679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컨설팅 아리팩......................... 06 1588 2890 15, avenue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국제컨설턴트...............01 4842 1242 28, rue Rosenwald 75015 Paris 에너토피아...................01 4225 4018 20 Bd. Montmartre 75009 PARIS

환전소

CFO 환전소.............. 01 4236 2146 39, Rue Vivienne 75002 Paris

보험사 SAFE ONE ASSURANCE... 01 4020 4042 7, rue dArgenteuil 75001 Paris

떡집

홍떡집 (HONG) ....... 01 6996 3855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비데오

벤룩스(BENLUX) .... 01 4703 6662 174, rue de Rivoli 75001 Paris

한국서점...........................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한국인경영 Ecole 예술전공 준비 에꼴 프랑크폰

건강식품대리점

앵스뛰띠 프랑크폰 .. 01 5380 3477 22 rue st. augustin 75002 Paris (Opera)

어학원

A.A.A.어학원 ........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앵스뛰띠 프랑크폰 .. 01 5380 3477 22 rue st. augustin 75002 Paris (Opera)

쌍떼낱 ....................... 01 4530 1300 8, rue Gramme 75015 Paris 키멕스코 ...................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가라오케

사미인곡2 ................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반찬가게

미소 . .......................... 01 5362 1572 27, rue du Moulin des Prés 75013 Paris 이조김치 . .......................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운송

트리콘티넨탈 ..... 01 4184 6574/65 B.P.10333 (Zone de Fret Nord) 95705 Roissy C.D.G. Cedex 유트라 eutra......... 01 47 01 56 91 60 rue Fessart 92100 Boulogne-billancourt FC LOGISTQUE ...01 49 19 89 89 BP 19467 - 95723 ROISSY CDG CEDEX 하나익스프레스........ 01 4935 0501 8. square jean baptiste Lulli 93110 Rosny sous bois

수출입회사

에너토피아...................01 4225 4018 20 Bd. Montmartre 75009 PARIS LEENAX ............... 01 4469 4010 43 rue de Naples 75008 Paris COREA INTERTRADE ...... 01 4033 9434 KESCO .................... 01 4811 2333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한국식당

가람.......................... 01 4575 7783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가배 ......................... 01 4533 0016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고향 ......................... 01 4059 8045 6, rue du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01 4261 0418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귀빈.......................... 01 4020 4583 44 rue Ste. Anne 75002 Paris 길손..........................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김가.......................... 01 4370 2240 15, rue Cheveul 75011 Paris 꼬꼬치킨 ................ 01 4331 1500 8, rue Tournefort 75005 Paris 나무.......................... 01 4343 4338 310, rue de Charenton 75012 Paris 다래.......................... 01 4577 3677 4 Bis, rue Violet 75015 Paris 도모.......................... 01 4647 4777 7, rue Gros 75016 Paris 명동..........................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미소.......................... 01 5362 1572 27, rue du Moulin des pres 75013 Paris 바다 ...................... 01 4575 2000 26, rue Tiphaine 75015 Paris 보배.......................... 01 4578 8009 44, rue Lourmel 75015 Paris 봉..............................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비빔밥 ..................... 01 4331 2742 32, bd. l'hopital 75005 Paris 사랑.......................... 01 4924.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01 4705 9127 1, rue du Champs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2.................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사미인곡1..................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서울가든................... 01 4060 6060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서울오페라................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vsa 75001 Paris 소금나무................... 01 4783 2952 138,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세종.......................... 01 4268 0654 32,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쉐마망....................... 01 4551 4587 18, rue Amélie 75007 Paris 신정.......................... 01 4522 2106 7, rue Claperyon 75008 Paris 송산 ......................... 01 4532 4070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아카사카 ............... 01 4577 8985 11bis,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아모 ......................... 01 4250 3293 8 Rue du Hameau 75015 PARIS 에다.......................... 01 7811 1264 62, rue des entrepreneurs 75015 Paris 우정 ......................... 01 4520 7282 8, bd. Delessert 75016 Paris 참새와 방아간........... 01 4320 7180 8bis, rue Falguière 75015 Paris 태동관....................... 01 4976 9961 270. rue du Marchal Leclerc 94410 St.-Maurice 파리포차................... 01 4804 0168 214 rue St martin 75003 Paris 하루.......................... 01 4056 0170 18, rue Blomet 75015 Paris 한림..........................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한우리....................... 01 4018 3833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항아리.......................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향리.......................... 01 4007 0267 3, rue de Hanovre 75002 Paris 토담 ......................... 01 4449 0284 176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111 소주방 .............. 01 4533 0016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중국식당

소머리집(Trèsors d'Asie) 01 4584 8883 109 av. d'Ivry 75013 Paris Sushi Wasabi ..... 01 4263 1212 93 bd. de Sebastopol 75002 Paris Delice House .... 01 4280 1608 96 rue de Provence 75009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케이마트........... 01 4557 5633 팩 스 ................. 01 4557 5646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식품점

케이마트 ............. 01 4557 5608/33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에이스마트 .................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훼밀리 마켓 ............ 01 4261 0639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하이마트 .....................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도레마켓 .................... 01 4628 1066 10 / 12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하나식품 ...................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파리인근 골프장

Golf de Feucherolles . ... 01 3054 9494 Route Sainte-Gemme 78810 Feucherolles


No.

16 - 알림

430

예수님의 마을 창립 5주년 기념 예배 및 콘서트, 집회 중국 북한선교 간증 및 말씀과 성경 세미나 할렐루야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 주님이 친히 세우시고 통치하시는 예수님의 마을 창립 5주년 기념으로 작은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불란서 이웃과 불란서 목회자들 과의 아름다운 교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목회자 및 선교사님 들, 국제결혼부부, 한국입양우들을 초청하오니 바쁘시 더라도 꼭 왕림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일시 : 2008년 6월 28일-7월 2일까지 * 행사 : 창립기념예배(오후 12시-1시) 점심식사 (1시-2시 30분) 성화전시 및 사랑의 소리선교단 공연, 시흥 순복음교회국악선교단의 한국춤 공연 (2시30분-5시) * 6월 28일(일) - 행사후 각자 본당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신 후 * 6월 29일(월) - 7월 2일 오전 6시 30분 새벽기도회 오전 11시 중국선교전략 및 북한선교 간증집회(중국 ooo장로) 오후 7시 말씀과 성령세미나 (시흥순복음교회 차갑선목사)

*강사 소개 : - 중국 선교와 북산선교 - ooo장로와 ooo목사 - 차갑선 목사 : 기하성회 여교역자회장 역임, 한국부흥사여성강사단장 역임, 국제여교역자협의회 공동회장 역임 현재 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 주소 : 4 rue du bois, 60690 marseille en beauvaisis * 전화 : 03 4446 3566, 06 8539 6825 * 이메일 : vdjesus@hanmail.net

* 초청대상 : 누구나 와도 좋습니다. 불신자나 외국인도 환영합니다. 외로운 타국생활에서 친정집 오듯 또한 시골 외갓집에 오듯이 가족들과 함께 와서 먹고 자며 상추, 깻잎 등을 따며 한국인의 정겨운 사랑을 나눕시다. * 6월 23일까지 메일로 예약해 주십시오. (식사와 숙소 준비관계임)

<프랑스 한인 교회 주소록 / 재불 기독교 교회 협회 >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삼일장로교회

☎01.4778.8427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3.3661 3, rue de Wattignies 75012 Paris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5 rue Roquepine 75008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7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2008년 6월 11일(수)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빠리침례교회

이 상 구

예배안내 수요성찬예배 : 수요일 오후7시 교회/Fax.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여전도회 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10:30 선교관 : 01 49 88 13 46 / 핸드폰: 06-8024-5115 토요일 열린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 매일 오전 6시30분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시간 : 주일 9:00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주일 2부 예배시간 : 주일 11:00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주일 3부 예배시간 : 주일 15:00 (오후 3시)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광고 - 17

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수요기도회 : 매주 수요일오후7시30분 5 rue Roquepine 75008 Paris M.(9)St-Auguistin (8,12,14) Madeleine, (3,12,13,14) St-Lazare (9,13) Miromesnil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28.4627 / 06.1956.5933 홈페이지 / www.sonann.net

셔틀밴 : 주일오후 12~12:30까지 메트로 4번선 종점 Porte d'Orleans의 128번 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 오는 셔틀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 epspseong@gmail.com

파 리 제 일 장 로 교 회

평안하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교회

파리장로교회

6, rue Quinault, 75015 Paris

www.parisjangro.com

지하철 6호선 Cambronne / 8호선 Commerce

주일예배 : 14시30(일)

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 초등부 예배 : 오후 2 시 / 중고등부 : 1시 30분 /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5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Tel.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파 리 http://paris-yeonhap.org 연 합 교 회

'파리 연합교회의 감동있는 예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주일예배

오후 2시

어린이 오후 2시(일) 중.고등부 오후 4시(일)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수) 청년대학부 오후 6시(토) 새벽기도회 새벽 6시10분 (월,화,수,목,금 : 본당)

퐁뇌프 교회 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주일예배 14:30(일) 주일학교 14:30(일) 중고등부 16:30(일) 화요예배 19:30(화) 청년1.2부 18:00(토)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M1,2,6,RER A-Charles de Gaulle Etoile/M6-Kléber

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1656 1148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pariskwon@gmail.com

가정 같은 교회 천국 같은 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승천 (01 5381 0541/06 2056 4456) 퐁뇌프 장로교회

www.pont-neuf.com

생명의 전화

주일예배 : 오후 2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수요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 주일학교 : 주일 오후 2시 중고등부 : 주일 오후 1시 / 청년부 : 토요일 오후5시30분 새벽기도회 매주토요일6시30분 www.paris31.org 117 rue du Château 92100 Boulogne Metro. 10 Boulogne Jean-Jaurès 담임목사 박 용 관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목사관) 01 4778 8427(핸드폰) 06 6006 8338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하며 주의 말씀으로 위로받아 새 생명을 얻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나 전화 (06 8539 6825) 로 연락 주세요 예수님의 마을지기

최현숙


430 430

Guide des Restaurants Coréens Authentiques 10 칼럼 18 --국내 소식 No. No.

18-

한국식당 가이드 북 - 한국어 소개

Thé vert coréen ( au riz grillé)

Thés coréens à Paris

Kimex-Co

86 bd. Saint-Marcel 75005 Paris

“La Maison de ginseng et des thés coréens” www.kimex-co.com Gros & Détail

불어판 식당 가이드 북에 소개되는 업체를 게제합니다.

Ce thé sans caféine a des vertus anti-cancérigènes car il contient de la catéchine et de la théanine. Grand diurétique, il élimine les toxines et fait baisser l’hypertension, purifie le sang, et favorise la santé épidermique. Le riz grillé régule la constipation.

Tél : 01 45 35 68 07 Fermé le dimanche M° Gobelins

Insam-cha ( thé au ginseng coréen authentique) Thé au ginseng blanc coréen soluble.

Le thé au ginseng coréen, à base d’extrait de ginseng strictement sélectionné, est proposé en granules, adapté au goût de nos contemporains. Infusez un ou deux sachets de ginseng dans une tasse d’eau chaude, diluez et buvez. Vous pouvez aussi l’apprécier en rajoutant du miel à votre convenance.

Thé au ginseng rouge.

Daechu-cha ( thé au jujube en gelée ) Il est reconnu que ce thé ralenti, par miracle les symptômes de la sénilité. La vitamine C et le sucre sont ses principaux constituants. Il est aussi riche en calcium, fer et protéines inorganiques qui ensembles aiguisent l’appétit et facilitent le travail urinaire. Ce thé est aussi conseillé pour les petites déprimes et l’hypertension. De surcroît, le thé au jujube fortifie le système digestif.

Cette préparation est élaborée à partir d’extrait de ginseng rouge. Ce thé est proposé en granules afin d’apprécier au mieux la saveur du ginseng rouge. Infusez un ou deux sachets de thé dans une tasse d’eau chaude ou fraîche, remuez et buvez.

Yuja-cha ( gelée de citron coréen frais)

Dunggulé-cha ( thé du Sceau de Salomon )

Agrume endémique de la péninsule coréenne, à la fois pamplemousse, mandarine et citron, les bienfaits multiples et la saveur originale du Yuja ne peuvent pas vous laisser indifférent. En effet cette préparation naturelle unique ne contient ni conservateur ni colorant et sa durée de conservation est exceptionnelle: trois ans. Cette gelée de citron frais a une grande teneur en vitamine C (240mg/100g), et il suffit d’en boire deux tasses pour garantir l’apport journalier recommandé en vitamine C. Le fruit entier ( écorce et pulpe en lamelles) rentre dans la préparation associée au miel. Son parfum subtil et son goût unique allié à son pouvoir revitalisant en font une boisson des plus appréciées lors de fatigues et surmenages ainsi qu’aux pauses-café et autres goûters.

Cette tisane traditionnelle, riche en calcium, fibres et protéines est utilisée par les moines bouddhistes depuis plus de mille ans. Savoureuse, avec un riche parfum qui prolonge l’appétit, elle est utilisée pour les soins corporels, elle embellie la peau, contribue à la bonne santé générale et renforce la structure osseuse. Ce breuvage diurétique réduit et prévient le sucre dans le sang, soulage la dépression nerveuse ainsi que les rhumatismes et facilite l’élimination des calculs rénaux.

인삼차

대로 이지만, 보관 기간은 3년이나 됩니다.

요 성분이며, 칼슘, 철과 무기 단백질이 풍

물에 잘 녹는 흰 인삼차

이 유자차에는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으며

부한데, 이 모든 것들이 식욕을 돋궈 주며,

엄격하게 정선된 인삼 추출물로 만든 '한국

(240mg/ 100g), 이 차를 2잔 마시면 비타

신장 활동을 도와줍니다. 이 차는 우울증이

인삼차'는 현대인의 입맛에 알맞게 과립으

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과

나 고혈압 환자에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게

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뜻한 물이 담긴 잔에

일 전체(유자 껍질과 과육이 얇게 저며져 있

다가 이 대추차는 소화 활동도 도와줍니다.

인삼 차 봉지를 한 개나 두 개 넣고, 녹여서

음)가 꿀과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미세한

마시십시오.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시면

향과, 유일한 맛은 활기를 주며, 피곤할 때

둥글레차

더욱 좋습니다.

나 과로 시 마시면 좋으며, 잠깐의 휴식 때

이 전통차는 칼슘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

마실 수 있습니다.

하며, 수 천년 전부터 불교 수도승들이 마셔

홍삼차

온 차입니다. 향긋한 맛과 향은 식욕을 돋궈

이 차는 홍삼의 추출물로부터 만든 것으로

현미 녹차

주며, 몸을 가꾸는 데도 사용되는데, 피부를

홍삼의 맛을 더 잘 느끼게 하기 위해서 과

카페인이 없는 이 차는 카테신과 테아닌이

곱게 하며, 전체적으로 건강에 좋고, 뼈를

립으로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물이나 시원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화시켜줍니다. 이뇨 작용을 하는 이 차는

한 물 한 잔에 한 봉지나 두 봉지를 넣고, 저

이뇨작용을 통해 몸의 독소를 없애주며, 고

피 속의 당분을 줄이고 예방하며, 신경적인

어 드세요.

혈압을 낮춰 주고, 피를 맑게하고, 전염병

우울증과 류마티즘을 완화시키고, 신장 결

등을 예방해 줍니다. 현미는 또한 변비를 없

석이 없어지도록 도와줍니다.

유자차

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국 반도에서 나는 고유한 감귤, 자몽과 귤, 레몬 의 좋은 점을 합쳐 놓은 것 같은 유

대추차

자의고유한 맛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차

이 차는 기적처럼 노쇠 현상을 늦춰준다고

는 방부제나 색소가 전혀 들지 않은 자연 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와 설탕이 주


www.parisjisung.com과 파리지성 주간지를 통해서 확실한 광고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전통 민속 무용 모임

파리지성 공지사항 - 19 파리한글학교 2008~2009년도 입학 안내 교육 과정: 유치원 과정, 초등 학교 과정, 준비반(불어로 수업진행), 중등반

특별 활동 지도: 태권도, 미술, 합창, 글짓기, 전통 춤, 사물놀이, 비디오반

- 수업 시간 : 매주 수요일 13:30~17:00 - 학교 주소 : 21 rue de varenne 75007 Paris - 등록 대상 : 만 4세부터 초등,중, 고등학생까지

6,7월 초청 무용수 : 김 미애 (현, 대한민국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 등록 문의 : 06 7257 6329 (함미연교장) hammiyon@hotmail.com

일시 : 매 주 2회, 목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금요일 오후 4시 - 6시 장소 : 100, Rue de Charenton, 75012 Paris 연락처 : 01-4346-9136

* 9월 새 학년 반 배정에 따른 준비를 위하여 미리 등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존 학생들은 학교에서 재등록 접수 중)

주관 : 디딤새 무용 모임

후원 : 재불한인회

파리한글학교

주프랑스대사관 홈페이지 개편 및 전자민원 창구 안내

"제한적 복수(이중)국적 허용 계획"에 대한 재외동포 설문조사

1. 2008.4.1(화)부터 주프랑스대사관 홈페이지가

1. 정부는 08.4.30(수) 대통령 주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 2차 회의에서 글로벌 고급인력 유치 및 인구유출 방지 목적으

http://fra.mofat.go.kr로 개편되어, 외교통상부 본부 홈

로 '제한적 복수(이중)국적 허용방안'을 연내 입법 추진키로 결

페이지와 연결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

정한 바 있습니다.

습니다.

- 우선 검토대상 : 비자발적 이중국적자 중 병역의무를 이행 한 남자, 순수외국인중 우수외국인

2. 특히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영사업무를 비롯한 각종

- 주요 검토대상 : 비자발적 이중국적자 중 병역의무가 면제

민원 등 질문사항들을 게재할 수 있도록 '전자민원' 창

된 남자와 여자

구를 별도로 설치하였습니다. - Home > 전자민원 > 질의응답 (또는 제안함) * 사이버기업서비스는 Home > 경제통상 > 사이버 기업서비스

2. 이와 관련, 법무부는 제한적 복수(이중)국적 허용방안에 대 한 프랑스내 재외동포 사회의 여론과 반응을 알고자 설문조사 를 실시하고 있사오니, 첨부 설문지를 작성하신 후 6.16(월)까 지 회신메일로 송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대사관에 영사업무를 비롯한 민원사항이나 제안이

파리지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있으실 경우, 새 홈페이지의 전자민원 창구를 적극 활

설문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하여 주시면 성의껏 안내 및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프랑스 대사관

www.parisjisung.com

주프랑스 대사관


No.

20 - 생활 광고

C'est les Annonces

430 생활 및 알림 광고

www.parisjisung.com과 파리지성 주간지를 통해서

확실한 광고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픽업/가이드/민박

집수리

443

오성건축

박물관가이드/전문통역 심층해설, 빠리/교외궁전, 역사관광 영,불,일,한,비즈니스, 전문통역 10년경력, 프랑스정부공인가이드 최신형 De Luxe 7인승 미니밴 Tel. 06 1587 4653

전기, 상하수도, 목수 "열심히 해드립니다."

HP. 06 1931 3812 / 06 2008 3665

440

436

프랑스풍 주택 우아한 침실 쾌적 편리, 지하철근접, Tel. 01 4893 9680 06 0340 6848 M(8).Maison-Alfort-Stade

한마을 집수리

집수리 전문 실내 외 인테리어 / 전기전문 전문기술과 오랜 경력 Tel. 06 2723 3302 414

440

민박-빠리가자

정식등록회사

풍부한 건축 경험으로 식당, 사무실, 가정집,

파리관광&픽업 성실, 친절한 가이드 / 공항 넓고 쾌적한 7인승벤 파리 및 근교 / 르와르 고성 fr117@hanmail.net Tel. 06 6333 4466

집수리

한방 집수리

건축, 석회, 도배, 페인트, 타일, 마루, 부엌, 전기, 상하수도 (영수증 발급 가능) Tel. 06 2310 0461

426

청산 집수리

장단기 출장자, 가족여행에 적합한 콘도형 민박, 주방완비, 인터넷, 세탁 01 4628 1066 / 06 6806 0507 namu100@empal.com

집수리에 관한 모든 것, 도배, 페인트, 목수, 전기, 가구조립등, <파출, 만두> Tel. 06 2681 1221

Uncle Jim Service 짐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공항이나 이케아 픽업 - 작은 이사 - 심부름 및 택배 서비스 Tel: 06 16 16 68 95

한불 집수리

집수리 / 기타 노바 집수리 가정집,식당,상점,중소기업/ 자물쇠,이삿짐,등모든인테리어/ 가정용전 기,가구,상하수도,도배, 페이트,타일성심성의껏 해드립니다. Tel. 06 2649 0636

성근 집수리

432

각종 건축 장식에 관한 모든일 도배, 타일, 페인트, 모케트, 목수, 전기, 가구조립, 가스, 용접, 이사짐, 파출부, 성심 성의껏 해드립니다. HP.06 1837 1551

전문통역

각종 행사장, 전시장, 기업체 방문, 체류증 발급관련 및 학교 등록 등 각종 통역 Tel. 06 0880 4546

값싸고 마무리 깨끗이 / 이사짐 상점,식당,가정집,회사등 인테리어 페인팅/도배/부엌설비/전기/용접/가구 Tel. 06 3430 9234

공인전문통역

파리의 좋은만남

이사 / 운반

스마트집수리 상점,식당,가정집,회사등 인테리어 페인팅/도배/부엌설비/전기/용접/가구 Tel. 06 1931 3812

수도, 목공, 전기, 인테리어, 페인트, 견적등 집수리에 관한 모든 크고 작은 공사 상담 "최고의 서비스로 봉사해 드립니다. " Tel. 06 1660 4649

T. 06 2564 2735

강원 집수리

기타

eonyong0226@hanmail.net

프랑스 정식 등록업체

파리하나 익스프레스 전문 국내외 포장이사, 각종그림, IKEA, 운반, 학생이사,

파 출 부 가정집 청소 아기돌보기 한국음식 잘합니다 Tel. 06 0373 7672

나무 namou namou

310 Rue de Charenton 75012 Paris 01.43.43.43.38

www.namou.fr

Mme. Choi, Jin-sook Expert-Interprete Tribunal 30euro/heure 1mission = 300 euros Interprete (통역관)

Tel. 06 7748 5071

Tel. 01 4935 0501 06 1749 4334 paris_hana@hotmail.fr

상가임대

정식허가 업체

면세점 임대합니다.

파리빌라쥬 민박

Duty Free de Luxe

도시락, 김치주문 배달 미라보 하숙

각종 집수리/ 상하수/ 페인트/모케트/타일/ 전기/가구조립/목수일 깔끔하고 완벽하게 해드립니다. Tel. 06 2412 2763

Restaurant Coréen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40 100 150 250 80 200 300 500 80(1주) 150(2주) 200(3주) 250(4주) 1단 기본 크기 : 3.8 * 2.5

가정집, 사무실, 식당 등 모든 인테리어 부엌 설치/전기/상하수도 인품 좋은 아저씨, 깔끔하고 빠르게 해드립니다 Tel. 06 1875 5171

현대 건축 장식

파리 미셸민박 12구

1단 2단 8단

넓은 공간, 깔끔한 실내, 3개의 샤워실과 화장실, 각방 세면대 정갈한 아침/저녁 한식 무선 인터넷, 세탁가능 Tel. 01 4672 6151 / 06 7834 9654 63 rue Henri Barbusse 94800 Villejuif Metro 7. Villejuif Leo Lagrange

PARIS 1er rue Sainte-Anne Boutique 105 m2/Bureau 47m2 Loyer mens. : 3.000 € ttc Fonds de Commerce 20만 € Stock - 16만 € (Céline Ferragamo Max Mara Dunhill Paul & Shark Etro)

Tel 06 80 16 67 64


2008년 6월 11일(수)

업체 박스 광고

1단 (5*5) 2단 (5*10) 3단 (5*15) 4단 (5*20)

4주 50 100 150 200

기업 이미지 및 업체 광고

6개월 270 500 800 1100

1년 500 1000 1500 2000

크기 반면광고(23면) 20*15 전면광고(23면) 20*29 전면광고(2면) 20*29 전면광고(후면) 20*29

1주 2주 1개월 300 500 900 400 700 1300 700 1200 2000 900 1500 2600

생활 광고 - 21

파리지성 광고신청 매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메일, 우편으로 접수: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e-mail. parisjisung@noos.fr 우편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에 광고 내용과 Cheque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cheque ordre : PARISJISUNG SARL PARISJISUNG No siret :494 517 394 00016

식당 매매 8구에 있는 한식당 매매 55석 T. 06 03 81 25 46

구인/구직

구인/구직

하루식당 홀서빙 2명 구함

쉐마망 홀서빙 구합니다.

3월1일 부터는 저녁 시간 ( 월-토) 4월1일부터는 점심과 저녁일 (월-토, 단 토요일 점심은 없음) 자격: 노동증 소지자나 학생의 경우 노동 신고 가능한자. T. 01 4056 0170 / 06 8570 3748

T. 01 4551 4587

에이스마트 아르바이트 구함 화요일~일요일 / declaration 가능자 T. 01 4297 5680

자동차 매매 르노(오토매틱) 승용차 팝니다 2000년식 르노 라구나 곤색 주행 거리 : 160,000 km 오토, 에어컨, 에어백, 오디오,기타 등등 내,외관 상태 양호, CT ok 연락처 06 83 41 31 73

오페라

Arifec 유학,체류컨설트 사무실,식당,아파트보험

귀빈

픔격있는 분위기의 귀빈실 연회실 별실 완비

깊이 있는 맛, 품격높은 서비스로 한국의 맛과 멋을 보여드립니다. ☎ 01 4020 4583

*프랑스각종보험 *프랑스체류, 정착을 위한 맨투맨 맞춤대행 종합서비스 *체류자격변경 *비즈니스플랜*사업자등록 *기업홍보 *광고접수대행

www.arifec.com

(화요일 휴무) 44 rue St-Anne 75002 Metro. Opera, Quatre-septembre

아리팩

여름특선 : 냉콩국수 개시

구이 전문점 돼지갈비 / 삼겹살 암소한마리 / 소갈비

T.06.1588.2890

15 Av.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 La Reine France

Restaurant BONG

Tel.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M(12) Volontaire / M(6)Sevre Lecourbe (일요일 휴무)

쉐마망 RESTAURANT COREEN

Chez Maman

짜장면,짬뽕,김밥(참치, 쇠고기,김치) 떡볶이,군만두,오뎅국,깐풍기, 잡채,오징어볶음, 돌솥(불고기,닭고기,오징어,참치) 보쌈,해물전,갈비탕 등등.....

콩국수 개시 최고의 맛집 - 분식 / 한식

Tel. 01 4551 4587 18 rue Amelie 75007 M8, La Tour Maubourg / 영업시간 12:00~22:30 (토요일 오전, 일 휴무 )


22 - 한인 소식

No.

430 가족 친지와 함께 편안하게..

님을 그리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사미인곡 샹제리제 2호점 :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M.9 Franklin D.Roosevelt

사미인곡

일요일 휴무, 토요일 종일 오픈

귀한손님과 함께 분위기 있게

사미인곡 앵발리드 1호점

: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M.3 St francais Xavier / 6 Servres lecourb

사미인곡 가라오케 운영 - 9:30 ~ 2:30 AM

토요일 오전, 일요일 오전 휴무

<파리 한글학교 건물매입 추진협회> 모금 총액 2008년 5월 보고 파리 한글학교 교사 구입을 목 표로 추진하는 모금활동에 꾸 준히 협조할 뿐더러 항시 관심 을 기울이는 여러분께 알려드립 니다. <파리 한글학교 건물매입 추진 협회 AALECP>는1995년 부터 한국에서 모금된 금액은 서울 외 환은행에 본 협회의 현지 구좌 를 마련하여 불입 저축해온 바 입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 모금된 정기 예금 구좌에 입금된 팔천 팔백 삼십 이만 오백 (88 320 500)원 을 2006년7월6일에 본 협회의 파리 외한은행 구좌로 송금한 결 과 다음날 7월7일자로 칠만 이 천 삼백 구십구유로 삼센팀(72 399,03€)으로 환전 입금 되었던 바 입니다.

현재 서울의 본 협회 보통예금 구좌에는 십구만 삼천 이백 육십 칠원 (193 267)원이 되는 모금 액이 입금되어 있으며, 이 구좌 (n° 010-38-52938-9)는 한 국에서의 모금액을 입금 관리하 는 데 사용하고 있는 바입니다. 파리 외환은행의 구좌 보고서 기준에 따르면, 2008년 4월 25일자 <파리 한글학교 건 물매입 추진협회>의 구좌 (n° 29003731100-69)에는 이십만 오천 이백 이십 오유로 육십이 센팀 (205 225, 62€)이 되는 모 금액이 입금되어 있음을 보고 드 립니다. 재불 한국교민 사회의 융화와 발 전에 진지한 관심을 갖은 여러분 들께서 <파리 한글학교 건물매 입 추진협회>의 목표에 동조하

국제 항공 해상 화물운송 및 통관

2007년 1월 4일 : 보배식당 사장700 €, 사랑식당 사장 300 €, 한국 교육부 공무원 300 € 2007년 1월 18일 : 김정희 20 €, 이미방10 € 2007년 12월 21일 : 여현숙 사장 450 €, 임연옥 고향식당사장 500 € 2007년 12월 24일 : 김영태 사장 570 €, 아카시카 식당 사장 850 € 2008년 1월 23일 : 보배식당 사장750 € 2008년 3월 4일 : 독일 베르린 안세덕 KBS특파원100 €, 사랑식당 사장 300 €, 소리사랑 협회 걸유성 500 €,

서울 오페라 식당 사장 690 €

여, 그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한결

건물매입 추진협회>의 목적 달

같이 협력해 주시는 마음을 존중

성을 위하여 조용하게 꾸준히 모

하면서, 이제껏 모금액을 구좌에

금 활동에 참여해 주심을 거듭 진

입금해온 기금은, "파리 한글학

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학생

교 교사 매입시 단 한번에 한하

300여명과 교민300여명이 공용

여 …인출이 허용된다"고1999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입할 수 있

에 규정한 본 협회의 정관 내용

도록 계속 협조해 주시기를 간

에 따라 소중하게 관리하고 있

절하게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음을 다시 강조하는 바 입니다. 파리 한글학교 건물매입 여러분들께서 <파리 한글학교

추진협회 운영위원회 일동

고객과의 신뢰를 소중히 생각하는

트리콘티넨탈 카르고 귀국/이주화물, 화물보관업무, 미술/조각품 유환화물선적 및 통관

상시인사상담 : simon@tricontinental.fr

Tel: 01 41 84 65 67 Fax: 01 41 84 65 70/69 B.P.10333, 95705 Roissy C.D.G. Cedex


한국 전통 고가구와 도자기 30여점, 박일주 화백 등, 다수의 작품을 판매합니다

25여년 전 엘리제 궁 옆 르서울 식당에 장식되었던 가구와 도자기 고급스럽 분위기와 고풍스런 분위기를 선보이는 우리의 전통가구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오셔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실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h.p 06 0786 0536 www.parisjisung.com/meuble

BENLUX P

A

DUTY

R

I

S

FREE

T E L 01 47 03 66 62 / FAX 01 47 03 33 06 / 174, RUE DE RIVOLI - 75001 PARIS / METRO : PLAIS ROYAL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