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취약지역 아동들의 문학 및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
2) 농촌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만들어 낸 작품을 전시라는 형태를 빌어 부모님 친지 가족 선생님과 일반에게 선보이고, 작품이 도록에 실리는 경험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며, 조병화 시인의 발자취를 이어갈 창의적 인재로 길러낸다.
3) 문학과 미술을 통한 인성교육을 모토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조선가정 귀촌가정 등 소외계층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여,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주변을 둘러보는 따뜻한 시각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예절, 타인의 마음과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발달의 교육을 제공한다.
4) 안성시 면단위 문화취약지역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 선생님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학부모님들과 친지 가족들에게 시인 조병화의 문학적 업적과 조병화문학관은 물론 문화마을 난실리를 알리고, 문학관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