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한인회보 (전자신문)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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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샬롯 한인회보

제 24 대

Vol. 11-2013 July 제 11 호 2013 년 7 월 전자신문 / 발행-회장 방호상외 임원일동 본회보는 제 24 대 샬롯 한인회에서 월 1 회 또는 필요시 한인회의 사업/행사일정 및 동정을 지역 동포여러분들에게 시시각각 알려드리고자 발행됩니다. 한인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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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 대 한인회 Motto: 위풍당당 한국인! 정정당당 한인회! / 신뢰! 화합!! 전진!!!

제 33 회 동남부 체전 샬롯 한인회 선수단 종합성적 3 위 쾌거: 지난 6 월 7-8 일 양일간 아틀란타 Peachtree Ridge High School 에서 거행된 제 33 회 동남부 한인체전에서 샬롯 한인회가 아틀란타와 몽고메리에 이어 종합순위 3 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동남부 5 개주 16 개 한인회 약 1300 여명이 13 개 종목을 두고 이틀간 열띤 경합을 펼쳤는데 샬롯 선수단은 수영, 볼링, 태권도, 육상, 테니스, 탁구, 골프, 줄다리기에서 금 9, 은 9, 동 14, 총 32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끝까지 선전했다. 잠을 설치며 이른 새벽에 샬롯을 출발, 100%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샬롯팀은 각자의 위치에서 격려하고 분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 마지막 단체경기의 백미인 줄다리기에서는 강팀 아틀란타와 몽고메리를 꺽고 결승전에서 이웃 한인회인 그린스보로와 숨막히는 혈전을 벌이며 열띤 응원속에 결국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 봤다. 샬롯 한인회 방호상 회장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당일 동분서주 열심히 수고한 윤용준 부회장, 현승민 홍보/재무부장, 등 임원진에 감사를 전하고 성공적인 대회참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모든 후원자 여러분들과 당일 버스탑승을 위하여 잔여차량 Parking Lot 을 제공하여준 초원가든식당 특히 일치단결된 모습과 Fair Play 로 샬롯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런 선수단에 큰 감사를 표하였다 (입상자 명단 추후 정식 발표예정).

제 33 회 동남부 체전에서 샬롯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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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한인회보 (전자신문) 7월호 by H.S. Pang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