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당신은 나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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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은 Lt의 EH 양

동λ]I=H 한국디 l 술을 위한 성합적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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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문화관광부 복권기금 지원사업


당신은나의 태양

You are my sunshine




You

~ Participating Quac In-Sik Kwon 1in-Kyu Kim Ku-Lim Kim Kyong-In Kim Yong-Ik Kim Kwan-Soo Kim Bo-Jung Kim Bong-Jun Kim Chun-Il Kim 1ang-Sup Oasi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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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Kim Joo-Ho Kim Beom Kim So-Ra Kim Du-Jin Nam Kwan Min Joung-Ki Moon Beom Park Bul-Dong Bahc Yi-So Sung Neung-Kyung

Shin Hak-Chu r\ Ahn Chang-Hong Ahn Ku-Chul Oh-Ryun Oh In-Hwan Yuk Geun-Byeong Yun Suk-Nam Yoo Seung-Ho Lee Kang-So Lee Seung-Ha

Lee Tae-Ho Lee Ung-No Lee Seung-Taek Lee Kun-Yong Lee Joong-Keun 1ang 1in-Young Jung Bok-Soo Cho Sung-Mook 100 1ea-Whan Choe Byoung-Min

Lee Seung-Taek Youn Myeung-Ro Lee Kun-Yong Shin Hak-Chu r\

Kim Bong-1un Hong Sung-dam Kim Chun- Il Yuk Geun-Byeong

Kim Hong-Hee Choi 1eong-Hwa Le e Chung-Woo Kim Du-Jin

Interviewee Ki m Byung-Ki Kim Yoon-Soo Chun Sung-Woo Kim Ku-Lim

Choi 1eong-Hwa Hong Seung-Hye Hong Myung-Seop Hong Sung-Dam Hong Sun-Ung Hong Soon-Mo Jang J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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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시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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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근 〈 공공장소

공공이미지 〉 천 대나무 2004


감사의말 지넌 28년 동안을 100여 차례의 진시회와 다앙한 행시를 어럽시리 치르면서 늘 좀더 나은 전시 를 신보이기 위해 동분서주히였 으 나 인력 재원 아이디어 등 항상 부즉한 미음이던 치에 2004 년 문회관광부 복권기금 지원사업부의 특별 지원에 힘을 얻었 습니 디

지난 93년 「격정과 도전의 세대 」 전에서는, 딩시 서앙의 새로문 미술시조의 흐름을 수입히 는 일 에민 익숙 했 던 우리 현대 미 술의 짧 은 역시 속에서 미술사적으로 지기 성 찰의 기 회를 갖고지 전시를 계획했었습니디 그 전시회 는 1950-60년 대 한 국미술계의 주축

을 이루던 분들의 당시 작품들과 90 년대 작품을 나란히 전시하였는데‘ 침여 직기 들괴 십 수 치러l 만나면서 그 시대의 시료들을 수 집히고 걱 작가들의 행적 들을 섬세히게 정리허여 지음끼지도 기짐 잘 정리 된 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디

이번에 이영절 교수에 의해 기획된 「당신은 니으| 태앙 한 국 현대미술 1960-2004 J 전은 이 기긴 중에 크게 활동했으나 드러 나지

않은 1 혹은 중요한 위치를 접히였으나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채 고독괴 힘께 실있던 1960-70년대 이빙기르드 작가들로부터 1 의식 적 무의식적으로 암울한 시대에 갇혀 있던 80년대 민중작가들 ‘ 예 술의 보펀적 인 식 을 떠나 직가 지신의 존재성에 대한 관심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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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되어 있는 9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47 명의 직 기 들 1 텅론 가들의 작품 ‘ 지료, 인터뷰 등을 시회 문화적인 측먼에서 정리 히였습니디

‘당신은 나의 태앙 은 더 이상 당이 없고 물음만 존재 하는 세상에서 현 재 를 실 고 있는 동시대 작기 들 이 과연 어떻게

실존적 치열성을 갖고 각지 예 술적 김각 을 키워갈 것인가 를 묻는 전시입니다

100일 이상을 60년대 이후 4 대 일 긴지 를 비롯히여 모든 집지의 토막 글까지 모두 짖이기언서 딩 시 의 시료와 사진 , 기 록 1 도록, 토

론 심지어 일본에서 빌 려온 지료들을 검토해기며 선열하여 대규모의 이카이브 형태의 전시 를 열게 되 었슴니디 당시의 소재 를 파 악히여 전시 를 한디는 것에는 일딘 작품 수집에 큰 한계가 있었고 보험 , 운반 1 실치, 인력 등 어려움도 않 있습니디 특히 이 영절 교 수가 연로허신 김병기 선샘님괴 10여 시긴에 걸친 인터뷰를 비 롯해 직가 평 론 가 1 6명의 인 터 뷰를 한 것 은 킥 직 기마디 평 균 디섯

시간 이상이 걸 렀 습니디 전시에서 모든 것 을 소개 할 수 없었고 편집은 물기피했습니다 |당신은 나의 태앙| 진시 는 룩정한 맥 럭 을

짚어보려 는 의도로 인해 훌륭한 않은 작기들1 반드시 일요힌 작품들이 물 기피하게 많이 빠 질 수 밖에 없었습니디 그러나 전시 오 푼 후 나 이 를 불문하고 대단 한 진시와 격려의 말을 들었습니디

이 전시는 많은 분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 없이 가능할 수 없었습니다 침여해주신 직기 들‘ 인터뷰에 응하여주신 미 술 인 들 1 작

품을 대여해주신 시립미술관 1 기니 아트 샌터, 01 응노미술관 1 한국회링 협호1. 깅태식님‘ 심재 련 선생님 1 지료를 제공히여 주 신 김 미경 깅님대 교수 1 최열 기나 아트 실짐 l 정준모 국립 현대미 술관 희 예 실짐

JALLA 전 지료와 영상물을 후원 해주신 후루카와 미

카 님께 진심으로 김시드립니디 전시는 물론이고 도록이 나오기까지 빔 낮 구멸 없이 노력 을 이끼지 않은 기획자 이 영 철 교수‘ 그 를 도운 정 윤이 큐레이터 1 함께 지료톨 조시히고 인터뷰를 칠영 , 독취 및 정리 히고 전시 설치 를 도운 원윤희 1 정 상 D I, 심 혜화 ‘ 한승 구의 노력 에 큰 고미움을 전합니디

2005 1 20

토틸미술관핀짐노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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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디 공통의 태앙도 없다 햇실울 딘순히 입자 운동으로만 피익히는 것은 미 래파의 욕밍을 반영한디 언어의 의미는 지이에서 일생한디 서울- 부산을 잇

는 딘선적 궤도 위를 매시긴 오고기는 정기 열차라고 해도 운전지 1 억무원‘ 승객이 디르다 그와 길이 이 전시는 역시 보디 생심의 관집에서 효댁미술시 의 연속싱을 피기해 버리고지 한 것이디 따러서 현재와의 월성적 관계 틀 어 떻게 갖게 할 것이냐, 어떤 조앙으로 전시 풍경을 만들 것이냐의 문제에 핀

심을 두었다 그것은 개인의 기억 작용을 통해 영화나 소설을 만드는 것괴 유사하다 어떤 부문은 휠동히고 어떤 부분은 비생신적이고 또 어떤 부문은 태민히고 어떤 부분은 과장되어 있고, 심지어 터무니없디고 느껴질 수 있디 선멸적이고 해석적 1 적용된 스토리 형식으로 짜여진 요소들과 집디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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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5년은 한국이 어둠고 긴 터널을 통괴하면서 처음으로 세계사의 중심 무대에 진입히면서 동시대성을 획득한 시기였디 우리는 절대적 기난, 냉전

들이 모인 물투명한 십힐 시이의 이동힐 수 있는 경계 열 만든다 관객들이 그것을 오해하여 누구에게나 속힐 수 있다는 진제 하에 저장 기억 1 즉 ‘한국

허의 이넘 갈등과 정치적 틴입1 산업회 과정의 부정적인 증후들 ‘ 냉진의 대

미술의 기억 올 들 이미는 비명적 행위는 시전에 고려된 의미기 기억을 고정

립적 기지관 그리고 거울 경제에 이어 장기적인 경기 침체 현싱을 겪어 왔

하려 드는 것이므로 최소한 나에게도 그것을 거부힐 권한은 있게 미련이다

디 이런 과정에서는 중요한 가치들이 전도되고 원칙들은 도외시되고 피힐

전시 공간은 직지만 땅 속으로 들어킬 수록 넓고 동굴처럼 되어 있어 서로가

수 없이 많은 중요한 일들이 분설 잉각 왜극되곤 한디 미술도 예외일 수

공명하는 분위 기톨 만들어낼 수 있디 띠러서 이 전시에 니는 풍부한 기억의

없울 것이다 이 전시는 미술이 이러한 과정에서 어떠한 반응 을 보여주었

공간 열려진 공간, 기억의 지대 를 들어가서 죽은 지와 신 지 1 모르는 자들

는지, 혹은 시대를 문제심있는지 실펴보고지 했다 1960-1970년대는 추상,

끼리 만나는 현재형 싱횡올 민들어보고지 했다 내부라고 하는 것은 역사의

개넘미술1 해프닝 듬 어|술적 전위’ 의 시대였던 반면, 1980년대는 시대에

연속괴 물연속의 사이에서 진동하며 교치하는 것이다 목적은 역시를 폐기

잊선 격렬한 정치적 저항 즉. 정치적 전위 의 시대였다 예술적 전위와 점

하는 것이 이니라 엮사의 연속성을 적극적으로 딘절시키는 일이디 전시틀

치적 진위기 한국 현대미술에서 경힘되어본 적이 없고, 양쪽이 만나 전시기

오푼힌 후에 보니까 1 층은 뱀들이 킥기 꿈톨거리는 메두사의 머리 갈이 보

이뤄진 적도 없디 그만큼 1예술적 전위 와 정치적 전우|\ 이 잉 노선은 서

이기도 히고, 비림이 흔툴리는 가지들, 잎시귀 같기도 하디 지허의 중긴충

로에게 소원했고 심지어 싱대의 익점을 지적하면서 대립적이기도 했다 이

은 나무의 굵은 줄기지만 80년대 민중미술이라는 하니의 축이 이니라 몇 개

러한 바탕 위에서 1990년대 미술이 탄생했고, 특히 1995년 굉주비앤날레

의 길래들을 교치시켰다 지히 맨 이래층은 땅 속 뿌리이디 그것이 힘진 느

이후 효댁 현대미술은 전지구회의 물곁을 경험하면서 큰 변회의 시기 툴 맞

임을 주길 원했다 미술관 비깡은 비역시’ 의 열려진 세계로 실정했디 열려

있디

진 세계외 역시의 인속성을 딘절시키는 직업의 경계 턱에 안규질의 재훨용

된 문찍으로 된 집이 있고, 뜰에는 이미 놓여져 있는 조각들을 다른 컨텍스

예술가들은 비록 동시대 를 신다고 해도 모두기 각지이고 놀 다른 김킥의 선

로 바꿔버리는 개념들, 옥상에는 오아시스 그룹의 유목민 집과 키페기 있고,

들로 이뤄진 직풀틀을 민들어낸다 사실 60.70년대와 80넌대 직기들은 특

이중근의 깃발은 새로운 떠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장치 전개월 부언기를 횡

정한 이넘 운동 인에서 결속하고, 90년대 후반 되면 모두기 흩어졌다 역시

해 진군해 기는 큰 배는 학의진의 형태로 깃발을 일치는 것이다

는 각 시대 미디 표지핀을 달이 미법회툴 추빙하고 무리들로 묶어버리지만

모두는 킥앙킥색의 개얼지디 이들 각자는 햇살이디 햇살은 동질적이지 않

이 전시는 직풍, 지료툴 나열하거나 딘선적인 진화 빙식으로 보여주지 않는


1 99C 년대 일에 들어 외 비 로 소 지식 인들 시이 에서 인식되기 시직힌

간의 폭일 럭

이 라는 이 질적 요소들의 동 시 긍존의 의미 틀 우리 미 술의 억

시 에 적 용시 킨 진 시 이 디 띠리서 역 시 회고나 재 영가를 위한 전시기 이니 디

즉 과 거 역 사틀 증명히 거나 비판허자는 것 이 이니리 1 96C 년대 부터 4 5년 긴

빛 을 발한 예 술을 기념 ‘ 히자는 것이디 이 러한 에술을 칭 작해 온 미 숨기들 기 운데 에는 전혀 이 롬을 얻 지 못했던 직 기 들이 있으며 많 은 작기들 이 비주 류로 다루어지 기 도 히였다 이 전 시 에는 한국 미 술계의 주류에서 벗어난 직 기들이 대 거 초대되었디 한국 현대미 술의 주류 담론으로 인정되어 온 엉포 르엘 에서 모노크롬에 이르는 싱투적인 앙식회 과 정 을 제외 시 컸다

전시에서 중요히 게 고려 한 것은 역시 적 의 미 기 아니리

휠럭 (씨ality) OI 었

디 신신 한 에너 지 라는 사 실올 관객 들이 감각 적으로 명획 히 느낄 수 있게 히 였디 이접은 특히 중요한 데, 작품이나 전 시는 의견들을 모이 적당 히 실을

둥이 는 것도 아니고 아마추어 관 객 괴 프로 작가들이 대 회 , 토론해서 만 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 술올 추빙히고 미 술 이 있어야 힐 지리 에 손님올 불 러 모으 기 위한 이 벤 트 광고기 대 신하게 되 는 걸 괴 를 낳게 된다 거 기에는 새로 운 휠럭은 전 혀 존재하 지 않으며 ‘인위적인 조작 이 있을 푼이 디

r딩신은

나 의 태 앙j 진시는 과 거 의 작업 들이 지 금 , 여 기서 실이서 움직이도록 훨럭 의 생신 ‘ 맥락의 부 01. 작품들 간에 피생 되는 싱호 대 회의 실정 , 그러 고 작기, 비잉가 1 증인들의 구술(디앨) 영 상 기 록물 고증 지료들을 배치하 여 힘럭 괴 샘 기 를 물어 넣는 데 에 중집을 두었디 특히 이 전시에서 많은 시 긴을 힐애

한 것은 인 터뷰 자료이디 직품의 진 시 만으로는 딩 시의 미술계 싱횡을 관객 들에게 생생 하게 들 려주기 어링디 고 핀딘히 여, 1 6인의 미술계 인 시휠 인터 뷰하고 이 동영싱 지료툴 진시징 곳곳에서 상영히 도록 배치 히 여 관객 들의

이해 를 도모히 고 전시장 지제 에 에 너지 를 불어 넣 도록 하 였다 또한 오프닝 닐에는 한국의 개념미 술을 주도한 3 T그룹의 리더 역 힐올 허 였던 이 긴 용, 싱 능경 이 퍼포먼스를 통해 관 객들과 직집 만닐 수 있는 기 회 를 기 졌다

이영절 (토틸미술관 전시디렉터 1 계원조형 예술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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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인터뷰 햇살이 빛나는 한국 현대미술 45 년의 전시

이 인터뷰는 r Art In Cu l! ure J 2005 년 1 월호에 실린 내용율 그대로 옳긴 것이디

강 내게 이 전시 명은 별로 뺀히지 않디 물론 이 전시기 기획자 이영철이 힌

이 전시톨 기획히게 된 배경 i 성격과 의미 톨 디루고 있디

국현대미술을 하는 작가들에게 비치는 오미주이니까 전시 제목이 그렇다 지 지 그런데 나는 이 대중기요에서 빌려온 전시 영 울 진시의 직풍들과 연결시 켜 이미지리하고 싶디

의 ‘ S에 ne‘ , 즉 해의

‘ sunshine 자체가 내게 불러일으키는 어김은 sun‘ 햇실이 빛나는1 그런 느낌이디 딘어 지체가 빛나는 것

이디 그런데 이 딘어의 빛님은 전시의 도입격인 인규얼의 〈재월용된 문으 로 된 집〉의 반짝이는 유리창 이미지링 연결되고. 푸른 기을 히늘을 배경으

명칭동 토틸미술핀에서 얼리고 있는 이영철 (47 ‘ 계원대) 기획 〈당신은 나의 태앙

로 느리게 나부끼던 이중근의 오색 깃발들로 1 노린 전에 검은 글씨로 써진

Sunshine)) 진이 미술계에 화제다 그의 전시는 늘 시각적 즐거용과 힘

미루야마 겐지의 텍스트로 이미지회 된디 기억이 정획하지는 않지만 미루

께 재미난 토혼거리 톨 제공한다 뒤싱의 작품을 구성히는 커디린 유리 처럼 모든

야미 겐지의 책 중에 〈봐라 딜빛이 우리 를 쫓는디)(정획한 제목은 〈외리 딜

것의 배경이 되고, 작가와 작움의 시선 들이 서로 교치하는 전시 톨 민들어내고지

이 우리 뒤 를 쫓는다〉임 편집자 주)기 있는데 1 딘어 이미지기 내 의식을 전

힌다는 기획지와 비명대상{전시)에서 의미 름 일예히기보다는 대싱의 딩론을 살찌

시 外 문학작품으로까지 링크시켰던 것이디

(Your my

우고 싶다는 현재 명단에서 훨알 õ) 월동히는 깅수미 (35 미학)가 민났디 5 시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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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에서 이 둘은 한국현대미술울 중심에 두고 전시의 기획에서부터 연출까지 개

이 제목은 그닝 제목이다 그런데 관객들은 전시를 보면서, 전시툴 민들었던

멸 작품에서부터 작품이 깅싱지에게 불러일으키는 효과까지 시대와 사건 율 횡딘

최초의 의도기 결과로서의 작품 속에 어떻게 관통하고 있는기툴 획인하고

히며 이야기힌디

싶어 한디 주제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확인작업의 첫 번째 딘서

강수미(이히 강) 밀히는 우리기 재미있을 수 있는 대담을 히지 (웃음)

지툴 불러일으킨디 닌 제목을 먼저 짓기 보디는 전시 전체의 그림을 그리면

가 제목이고 1 작품은 시러져도 제목이 님는디 제목은 우리에게 무언가 흰타

서생각해내는편이다 이영월(이히 01) 사림 의식히지 밀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힘시디 (웃음) 강 전시 제목이 경쾌히며 밝은 느낌이고, 눈에 들어오는 몇몇 작품들도 냉소

강 딘슴히 디른 사림 을 의식히지 밀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1 일을 나누는 두

적인 기운데 그런 느낌괴 어울렀는데

사림이 재미있어야 대딩의 집중도외 충실도기 높이질 것이고, 그렇게 되었

을 때 대담을 시후적으로 듣는(읽는) 독자들의 이해외 공감이 김어질 것이라

이 처음엔 〈잉각의 지대에서〉리고 전시 제목올 붙이려 했죠 싫은 기억과

여겨 드린 일씀이다 이 지리에 니오기 전에 나 지신 i유이 미이 선샤인 전

밍킥 사이의 씨올일테지만 기억 율 밍각의 지속적인 수거(收去) 행위로 불 순

른 비명적 어업으로 해부히거나 거기서 의미 톨 발쩨해 기획자에게 획인작업

없겠지요 기억이 전시의 풍경물 관룡히는 빔식, 공간의 부피외 작품들의 연

을 벌이는 데는 관심이 없디는 것을 스스로에게 분명히 했디 오히려 그 전

계들 속에서 새롭게 풍경올 이걸어내는 방식

시의 이미지 를 회싱하면서 전시에서 느꼈던 ‘무엇‘ 에 핀해 기획지와 주거니

데 1 저|목이 너무 무겁다는 반응이었고 근데 옆에서 옵저버(기까운 사람이)

인턴 들괴 모여 회의 를 하는

받거니 논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떻게 허면 골격만 님는 전시 후 딩론이

기 아주 밝게 해줘야 한디고 하더라구 현재와의 월성적 핀계기 가징 중요하

이니리 비영대 ð~여기서는 전시)을 소진시키지 않고 실찌우는 대딩을 힐 수

기 때문인거죠 사립들이 그걸 자꾸 끼먹는 것 길이

있을끼 생각했디 그 빙업 중 히나는 전시툴 보며 떠올렀던 몇 기지 모티브

들을 기획자에게 던져 보는 것이다 어떤 반응이든 흥미진진히기를 기대히

깅 〈밍각의 지대에서〉리니 l 무겁고 우울해서 짐몰힐 지경이다 (웃음) 개인적

면서

으로 그런 제목g로 기지 않아 김시히디고 일히고 싶디 그런데 조언을 한 그 -기까운 시림→ 은 혹시 최측근?

이 동강합니다 전시에 대한 비띔을 보면 전시기 히나의 거울처럼 여겨질 때

가 많다 거울에 비휘진 글쓰는 이의 싱태‘ 욕밍, 혹은 그에게 부재하는 것을

이 (웃음)네 내기 하는 일이 아티스트의 뜨거운 열잉, 어려운 싫올 실았던 사

드러내 주기 때문이디 전시는 긍 사리져 버리기 때문에 지극히 허부한 행위

림들을 쫓아가는 일인데, 기획지가 그들을 기끼이 하지 않으연 무엇올 힐끼

디 그래서 나는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능동적 이미지

휠샌 더 많이 민나야하지만

1

곧 강

력한 이미지 를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공간 안에 시선들을 마주히거나 교지

그리고 그들은 모두 같은 시대 를 싫있지만 모

두가 각자이고 전부 디 디르디고 밀히더라 사실 60.70년대와 80년대 작

시켜 이미지 를 강회히지만 그것을 바르게 읽어내는 비평가가 너무 없디 전

기들은 특정한 이념 운동 안에서 결속히고, 90년대 후반 되면 모두기 흩어

시기 열렸 을 때 1 그것을 헛되이 소진시키지 않는 밀의 용법이 중요히다

졌디 역시는 각 시대 미디 표지판을 달이 미법회를 추잉하고 무리 들로 묶어 버리지만 모두는 각양각색의 개일지디 이들 각자는 햇살이다 햇살은 동질

강 진시 제목부터 이야기해보고 싶다 신문 검색을 해보니끼 언론의 전시 기

적이지 않디 공통의 태앙도 없디 햇살 태양이 군국주의의 연상대틀 건들이

사는 ‘유이 미이 선샤인 이 캡승에서 빌려온 전시 영n 이라고 소개하는 수

면 일징기기 되지안 괴거의 작품들이리 해도 시신들의 관계 i 혹은 파열을

준에 멈춰있더러 뻔한 걸 전제로 뻔힌 이야기민을 한디는 인상을 받있다

어떻게 고려하느냐에 띠라 전시 지체가 크리스틸 이미지기 될 수도 있다 수 정(水.Il.)은 물괴 태양이 곁 합한 단어로

이 뻔한 건 뻔한 건데

(하하)

아쿠이 선 (aqua-sun)‘ 이디 흐름 속

에서 빛을 보지 햇살을 단순히 입자 운동으로민 파악하는 것은 속도굉들의 짓이다 소쉬르가 그랬던기? 언어의 의미는 지이에서 일생한다고 서울 부


신긴 직신 궤도툴 틸리는 열치가 매시간 오지만 운전지 1 역무원, 승객이 모

싱 1 노원희‘ 민정기, 깅요배, 박물똥 1 심정수 듬이 결성한 그룹이지 전시이름

두 다르디 역사 보다 생성의 관점에서 한국미술사의 연속성을 피기해 버리

이다 1980년 동숭동 미 술회관에서 칭립전은 신군부 틴압 속에서 춧물을 켜

는 것이 필요하디

놓고 몇 시간 동안 전시 를 했디 이 그룹은 그진의 직기그룹과는 다른 개빙

강 전시 제목을 논허다 보니‘ 전시에 대해 가졌던 의도나 목적끼지 듣게 됐

지 주)이 일어났디 그런데 실제 민중미술이 빌생하고 진행된 것은 8C 년대이

디 이러한 의도나 목적이 전시의 구조를 민들어내는 데 필요한 거 이닌기

지만 그 민중미술이 90년대에 외서야 히나의 사회문회운동으로서 뿐민 이

그러니까 밀히지연 전시의 구초는 기획지의 의도나 빌회의 목적으로부터 생

니리 미술로서 의미기 딩기되고 기치판단이 (사후적드로) 재기입 되었디고

성되고‘ 그래야 한다고 본다 전시의 필연성이 그 지점으로부터 부여되고 1

본다

성괴 진보성이 있었고 휠빌한 토론문화의 걸싱채였다는 특징이 있디 펀집

한 개인인 기획자의 퍼스펙티브기 공적인 징에서 우리(대중) 잎에 서게 되는 이유기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전시는 한국현대미 술의 역시적 이 행

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히는 것 킬지만 물리적 전시 지세 는 매우 비역시적

운동의 성격 자제에서 띨어진 이이기일테고 1 철저힘이란 측면에서 보자연 1

나는 생각이 좀 딜러요 미술을 미술 내적인 문제로 파악히는 것은 민중

인 거 길디 그러고 그 성질이 기획지 이영질의 퍼스맥티브이지 태도인 것으

70년대에 오윤이라는 직기 혼지서 준비를 힌 거 길이 시싱적 태도틀 놓고

로 여겨진다

서 고민한 것은 68 현실 동인 선언문에서 나타나 있고

물론 김볼준은 틸춤

반 등윷 민들어서 전롱에 대해 독회울 했고, 대학 미술 교육에 김이 회의틀

이 이 전시의 애초 의도는 연표시 전시를 생각했디 60년대 4?19부터 2004

느끼연서 역사의식과 시회의식을 지옴 갖게 되었던 길디 몇 개의 그룹들이

년까지 해미디 일어난 시건을 보고 미술괴 사회시, 정치시, 문회시 1 외국에

모여서 조직 운동의 형태를 갖추게 되고, 80년대 중반 이후 시림들은 민줌

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서 45JH 의 띠처럼 구성히려고 했디 띠 를 구

미술이리 칭히기 시작했디

싱하는 갯들을 주관적으로 정히는 것이디 저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개인전

에 포커스기 주어질 수 있고 협 회를 걸싱했디든지 국전에 빈기 률 들었다든

강 80 년대 인미힐 등 민중미술이 깅력히 게 일 었지만 그 위를 덮는 현실표면

지 i 누기 지실했다든지 , 피리 비엔날레에서 누기 월 했는데 국내에서 이슈기

은 모더니즘 혹은 제도기 왼깅히게 우위 툴 지지하고 있었던 거 길디

되었디든지, 파리비엔날레 오은하고 닌 후에 작품이 도착했디든지 히는

워 이런 결 기지고 미술 이이기 톨 E털어보려고 했었다 엄청나게 빙대한 앙

이 80년대 미술에 대한 딩시의 논의는 거의기 민중미술 내부에서 이뤄졌고,

이어서 힌 딜 빈 정도 공부톨 하다기 이 접근 방식을 포기했다 (웃음)

외부 미술인들은 잘 알 수기 없었디 민즉민중미술에 대한 영기와 토론이 폭 넓게 이뤄지지 않았디 내부적으로 논쟁이 있었지만 80년대에 대한 평가는

깅 애초 생각했다는 연표시 전시는 비유컨대 중?고등학교 세계시 책 부록

베 틀린 장벅 이후에 흩어져서 연기처럼 시리졌다

길은 게 이니었을끼 싶다 혹은 싱공했디면 이날학파의 기두 페르닝 브로댈 이 r물질문명괴 지온주의 -일 싱샘월의 구조ι 에서 했던 식의 작업이 되었거

강 난 한국미술 ‘계‘ 기 시직은 있지만 끝괴 결괴는 없어 보인다

니 그런데 일씀히신 -기능하지 않다 로의 귀직이 김은 오는데 1 이영철에게

칭)성대하지민 끝은 미악하리리 라고나 횡끼 (웃음) 시작은 테제와 안티테제

있어서는 구채적으로 어떤 거였나 궁금하디?

시작은 (거

를 기지고 논쟁적으로 실림되었다기 어느 정도 진행되면 한 쪽(제도)에서는 ‘관 례회 가, 디 른 한 쪽(개별 소수지)에서는 냉소‘ 기 독버섯처럼 스며든다

이 어떤 구체적 시건괴 관련된 시료를 찾을 수 없고 1 신문 같은 데서 빌견되

스며 들어 힘. 의 기능성을 내부로부터 침히시킨디 시실적으로 일허면‘ 히

는 사건이 구셰적으로 미술괴 어떻게 관련되었디는 게 없고 i 그러다보니 너

나의 미술운동이든 경항이든이 빌기된 후 1 붕괴는 먼저 인력들이 뻐져나기

무나 많은 게 삐지게 되더라구 68년 |현실 동인l 선언문올 그닝 보여주기 보

고 흩로 닝은 작품에 대한 영기는 유보되면서 나중에는 물적 흔적조차도 없

다는 그 작성자들의 그림

당시의 펀지‘ 드로잉, 기록들, 그리고 그 무링의

어지 는 수순으로 이루어지는 것 길디 패배와 냉소만이 닝이 더 이상 무엇

일싱사 등을 전체적 g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1 그런 것 들이 없고 도무지 연럭

올 힐 의치 를 먹는다 왜 그혈까? 미술인이 역시적 의식과 잭임깅 1 혹은 지

도 안되고 1 고리기 디 빠져버린 딘펀들만 갖고서 싱싱 속에 관념사 를 갖고

존감이 없는 건기?

있는 것이 우리의 현대미술사인거지 서잉 시림들이 해놓은 것에 힘태기 비

슷하면 그 의미들을 베꺼디 쓰는 것이지 그걸 어떻게 믿어야 히는기 아무

이 그것을 보게 히고 읽게 하는 사람들은 미술사기나 비명기인데 그게 잘 안

런 상핀이 없어도 그렇게 기록해버리면 역시기 되니 1 그것을 떼어내는 것이

된 기디 내 경우는 70년대 대학을 다녀서 70년대 싱황을 일지만 미술대학

큰 일인 셈이지 그래서 구술 빙식으로 접근히자고 결론을 내리게 된 거구

이 아니었다 인문대를 디니연서 미술을 쩍시링히던 시림인데, 그런 와중에

인터뷰기 작움져럼 전시장에 들러온 것지요

김장섭, 이건용. 윤익영, 이승히 길은 직기들을 민났디 이건용 길은 경우 직

16명을 인터뷰했는데 일딘 얘

깃거리기 니올 분들 혹은 시건과 연핀되는 분들 직접 연관이 안 되더라도

접 찾이기서

내가 핀딘허건대 중요한 얘기가 니을 수 있겠딘 샘킥이 드는 분들을 선정해

|현대미학}이린 전문서적울 보리고 그래서 집에 돌이와 읽은 데 도무지 원

‘현대미술은 무엇입니끼 리는 질문도 던졌었디

율드리치의

서 직접 민나서 들으연서 시직이 된 거죠

소린지 멀미기 났었는데

최인홍‘ 김승옥1 이정준의 소설을 읽었고 60년대

에 사상계에 실렀던 〈오적), 그리고 〈앵적기〉 길은 글을 대회 신배 를 통해 강 인터뷰는 언제쯤 시작했나요?

볼 수 있었다 그 딩시는 문학피 미술이 밀집했디 그것을 적극적으로 되새

겨보는 것이다 이런 전시는 국긍링에서 소화했어야 한다 94년 괴전에서 < 이 9월부터 했죠 오은하기 이를 전끼지 인터뷰를 했으니까 처음엔 인터뷰

민중미술 15년전〉이 있었으나 허둥지둥 그 운동을 증곁시켜버리는 1 무덤

로만 이루어지는 진시를 생각히기도 했디 일제 시대부터 해잉 공긴을 거쳐

속으로 던져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원이 되고 일있다 미지 끝난 거처럼

65 년 도미히기 끼지의 괴정을 생샘허게 증언하는 김병기 선성 (89세)의 기억

칩 전개될 때 정리도 인 하고

력에 놀랐고‘ 제 4집단과 모노화에 대한 깅구림의 진술, 이건용괴 딩시 진취

돈 가지고 시립미술관에서 어려운 제약 속에서 이 전시기 진행되었다 한국

적인 미술기의 전위 운동 빙식, 미국 주상표현주의 직가들과 힘께 훨동했던

현대미술에 질운을 던진 것이다

피상적으로 실있다 그린 싱횡에서 조그만

전성우 선생의 술회외 딩시 한국 앵포르멜 미술 운동의 배티싱 1 윤영로의 벽 전 이야기‘ 민중미술의 일생괴 전개 괴정에 대한 김윤수 관장의 진 술, 콜리

강 딘럭을 지어보죠 신생님 은 이 전시기 70년대 개인적 경험율 2004년에

주 형태 보디는 전통적 필선과 시짐으로 일싱사를 그려낸 검몽준의 문제의

기억힌 것이리는 취지로 밀했는데, 닌 이 진시기 1 한 전시기획자기 70년대

식 등 을 딩~Cf

톨 대상으로 니름대로 분석기로서 미술사기로서 역시기로서 지신올 자리매 깅 시키며 민들어낸 전시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 시각이 없디 오히려 ‘개

강 일반적으로 밀해보자연 70년대의 대극으로 80년대 〈현빌) ((현 실 괴 빌

인의 경힘‘ 이라고 하는 것이 이 전시에서 기잠 큰 피스펙티브로 작동한 것

언 〉 은 1980년 김윤수, 원동석‘ 성왼경 등의 이론기와 슨장섭 김징힌‘ 임옥

같다 한 개인이 정치적으로만 1 미술로서민 실이길 수 없듯이, 혹은 인문학

19


지로인 실 이 길 수 없듯이 어떤 증힘적인 입 ε될 , 여러 기지기 매개되어 니

레서 빙이 해실의 공간이 되었고, 변 회를 주기 위해 열도의 공긴에 정복수,

(기 획 지)에게 온 45년 1 여러 입징괴 얽혀있는 개인의 기 억 같은

육근병 , 김용익 깅보중 등을 배치했디

이 닌 기 록들의 기억에는 관심이 없는 시럼이고 이 진시 는 그린 식으로 보이

강 지히 1 증이 해영 이 안되는 게 물리적 1 부수적 한계들 때문이기도 히겠지

서 는 얼 효력 이 없는 것 이닐끼 요는 현재와의 필싱적 관계 를 어떻 게 갖게

민‘ 내 기 1 층과 2충에서 그런 것 을 느끼 지 못했디는 것이 지하 1 층의 진시에

힐 것이나, 전시 풍경이 조밍을 품고 있는가의 문제 그것은 개인의 기억 직

대해 기 획 자기 취한 입짐을 긴취해 보는 히니의 딘서기 될 것이다 신샘님이

용올 통해 잉회나 소설 을 민 드는 것과 유시허다

80년 대기 ‘탄압 이나 ‘운동 이리는 이미지 를 기지고 있기 때문에 지허 1 충

어떤 부문은 휠동히고 어

떤 부분은 비생산적이고 또 어 떤 부분은 태 만하고 어떤 부분은 괴징되어 있

을 그렇게 구성한 거 길 디 지하 1 충은

고j 심지어 터무니없다고 느꺼질 수 있디 선멸적이고 해 석적 1 적용된 스토

이니 라 학습을 해이 횡 거 길은 의미, 텍스트로 오는 것이디 신학질의 모내

의미덩어리. 로 온디 감각적 쾌키

리 형식 으로 씨여진 요소들괴 집디 한 요소들이 모인 붙투명한 집힘 사이 의

기 복사물은 작풍으로 깅싱되 는 게 아니 리 물리 적 증거 1 역사적 사 실의 껍질

이 동힐 수 있는 경계 톨 만든다 관객들이 그것 을 오해히여 누구에게나 속할

로 온디 미술 안에 의미기 다른 성격 을 기진 1 텍 스트성이 이미지성보디 강

수 있디는 전제 히에 처장 키억 즉 ‘한국 미 술의 기억 을 들이미는 비영적

한 자료들이 않고 그런 게 느닷없이 끼어 드니 까 이 해 니 지각 올 돕기 보다는

행위 는 사전에 고려된 의미 기 기 억 을 고정 히려 드는 것이므로 나에게도 그

지꾸 빙해받는 것 길고 교조적 메시 지 톨 듣는 것 같고‘ 그랬디

것 을 거 부힐 권한 이 있고 대꾸힐 필 요기 없기 도 히디 진시 공긴이 작있디 그러디 보니 카탈로그에서 이미지만 뿔이다 보여주고 그랬다

이 힘들었다 교실의 복도 같 이 생긴 잉 에서 시선 을 민들기 어려웠다 직품

들이 온통 진씨 텍스트 덩어리 더리구 의미 소롱이 란 게 극딘적인 경우 신 강 선생님은 그렇 게 생각흰 지 모르지만 내용의 규모와 물리적 규모기 꼭 맞

처|성 을 억암허 므로 언어 의 지배 기 될 수 있지민 나 혼지의 비 영적 관점이라

이야 하는 것은 이 니 디 나는

기보다는 시대상황 자세기 그랬디 80년 대 직품은 관질 이 없는 언어 길아

유이 미이 신시인 진이 지 금 의 토틸 전시로

현상되었기 때문에 얻게 된 밀도러든기 깅각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 를 들연

모두 정면민 갖고 있어

역시의 카오스적인 싱 격 과 유비된 전시 디스을레이 빙식 ‘ 김상의 시신이 충

분히 확보되지 않는데 서 유빌되 는 현 실 김각의 장애 마치 내기 연루된 현재

강 의미치|로민 다기오고 개인의 취항이 나 언어는 볼 수 없나요?

혹은 익사적 사건에 대 해 ‘쿨 허게 거리 를 유지힐 수 없듯이 말이디 이 전

시도 내용괴 물리적 규모기 잊지 않있다 내용의 규모가 굉짐히 컸디 그런

이 거리외 배치‘ 이미지 를 비리보게 되는 시신 의 조설 등으로 그 취 항을 실

데도 지싱 1 흥1 지히 맨 밑층은 염소한 공간에 많 은 이미지외 시 실괴 과거의

려낼 수 있는데 , 시긴 제약에디 공긴이 힘소하 여 내 눈이 곧 피로해졌디 김

피펀들이 콜라주된 느낌이 아니라 맥럭이 내잠된 상태에서 이주 자연스럽 게

몽준이니 흉싱딩의 경 우 또렷한 자신의 언어 있지민 상징 코드에 걸려 희빅

잉출된 느낌이디 어떤 경우 관심을 어디에 툴지 모르는 곳에 작풍을 두었

힘 의 정서기 인니온다 넓 은 벽에 종문허 거리 를 두고 붙으면 신 을 윌이낼

디 그런 고려나 의도 때문에 관객 은 역사의 시 실을 기르칭 을 빌듯 수동적으

수도 있는데 1 그것 이 되지 않는디 답딩했디 70년대 모더 니 즘 직업들 역시

로 듣는 게 아니라 작품을 김상하면서 부지불식간에 시대성 을 써 게 된디

개인 적 작업들이리 하지만 신 쳐| 적 빅동이 익히디 강박괴 기부징적인 느껑

이 오‘ 예리한 분석이네 닌 공간디자인을 건축기기 하는 것 을 좋이히지 않

런 식의 전개 1 직 기들의 지기 냄새, 취항 1 맥빅이 없어요 비평 기들의 논리에

20

이 많이 현 대미 술을 해이 한디는 그런 강빅 알 수 없으면서 해야 한다는 그

이 내용 모 르면 형태 김킥민 싱각히거든 게다기 밀도 안되 는 이론을 괴짐하

대힌 영적 취헝괴 직기

거나 을데없이 멋부리고

들의 지 적 킴 을렉스에 의해 억압된 측연도 있고

공간을 접었디 었다 하연서 작품올 눈에 보이지

않는 에지에 올려놓는 기업은 디증 컨서시움팀이 만든 지난번 리용비엔닐레

미술의 현상학자리 거론

되 는 이우흰 조치 상투화된 (조형 )언 어이지 박동은 회미히디

기 하필드 제민의 설치 미 학을 잇는 새로운 깅킥이었다 비맨닐레 즐 올 때 그런 깃 들올 질 읽어내는 안목을 계 알힐 필 요 있다

강 김징섭 1 김용익 홍영십 등의 도큐맨트 시진작품들이 싱당히 줄있다 모

더니증으로 획일화되어 기던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든 자기 문업 들 강 반면 지하 1 층‘ 그 한충 진시 혹은 80년 대는 이러한 유효한 효 괴기 기능

올 민들고 싶어 했던 것 길있다 그 직은 시진 들은 왼 컬 되고 딘 일한 작움이

히지 않았디고 올 수 있디 어씨연 선생님이 그 시대에 대해 펀항된 쪽으로

리기보다는 일증의 지항싱, 현 재 결 여 된 것 들에 대 한 원잉(뼈옆)으로 내 게

경사되었기 때문은 이닌기 싶디

다기왔디

1 층괴 지허 맨 밑층에서는 기능했던 인식

적? 억사적 거리두기기 실패했을 수도 있디는 얘기이디 지하 1 층에서는 몇 개의 작품, 몇 개의 지료 1 몇 개의 인터뷰 원몽이 빠졌으면 오히려 아주 좋있

이 민중미술의 빙에서 지히 2충을 보면 이승택이 한쪽으로 보이고 바로 옆

을 것 길았다 예를 들면 역시적 지표로서의 신문 스크햄 없이 홍싱당의 그

에 권진규기 보이잖아요 권진규리 는 직기기 히늘색 지붕에 떠 있잖아요 절

림만 있거나 홍싱딩의 그림괴 핀화 그룹의 작품들, 칭기의 조킥 등으로 구성

대직 고독 속에 실디긴 한 조각 기가 80년 대 블 항해 율려디 보며 있어요

되었으면 이 공긴이 굉징히 딜렀을 탠데 1 이 작품들이 김상지에게 링크시키

년대 신동엽의 시 〈껍데기는 기리〉 와 김지하의 장편시 〈오적〉 중간에 오윤

는 억사의식?사회의식이 더 깅어졌을 텐데 싶었다 신학연의 〈모내기〉복제

이 놓여져 있고, 그 옆에 김경인의 비핀적 리얼리즘 적품이 놓여 있어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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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든기 1 그 시건괴 반공법이 관련된 신문스크햄‘ 김윤수 인터뷰 등은 그래도

로 그 옆에 싱능경의 신문 퍼포먼스 설치 작업 을 놓았죠 그러면 멸자리기

-그 지점에 있어서는 우리기 일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밀들을 후

민틀 어지게 됩니디 모더니증괴 민중미술의 싱투적인 대립 구조를 의식히고

대에 들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리는 일증의 책임의식 그 몸담있던 시대

전시 툴 만들었다면 1 홍명섭, 김용익, 김장섭 , 정복수 등이 오히려 이 70년대

의 부채에 대한 번제의식이 있었던 것은 이닌기 싶디 혹시 그 연제의식이

빙 입구에서 연결지 역할을 해이 히겠지만 개멀지들을 80년대 상횡에 배치

없었디면 작품이 내징힌 사회 흰기럭괴 운동이 더 피급력 을 일휘히지 않올

힌 것을 시림들의 일 반적 견해 를 기로지르는 빙식을 강조한 거죠

끼 싶었던 것이디 물론 이는 그러한 억사적 시건괴 굴곡진 이행괴징 을 일 고

있는 나의 입징에서 히는 밀이디 그런 사실 을 전혀 모르는 세대에게 그 지

깅 김장십, 김용익 등의 사진 을 이야기했지만 1 그것들이 전시된 지허 1 층 중

표들이야말로 오히려 가질 현대미술괴 억사이해에 밀수직인 요소일 지도 모

에서 오른쪽 질벽이 노출된 전시실은 이주 좋있다 질벽 옆에서는 깅보중의

른디

그림 속 인긴들이 숲 속으로 들어기고, 육근영은 인터뷰 속에서 지신이 어떻 게 이 곳의 밖 g로1 그러니끼 국제적으로 월동하게 되었는지 를 이야기하며‘

이 민중 미술 작품들은 중세의 직풍처럼 거의기 대중적 텍스트이고

i신세

정복수는 여전히 그로테스크히게 인간 을 해치|하고 있디 즉 선생님과 다른

성 이 많이 떨어진디 반면 안칭흥은 김이 를 민들어낸디 주재흰은 중심성

의미로 이 곳의 직기들과 작풍들의 개열성을 민끽했디 역시의 억잉아래서

올 갖고 있지 않고 운신적이므로 전시 공간을 개잉시키는 역힐올 한디 민증

도 숨쉴 수 있응을, 그 직기와 직웅의 숨월이 나의 호홉끼지 숨 놓게 했음을

미술에서 핀심을 두었던 것은 10여간 지속된 틴잉 1 구속 1 구금의 역시디 그

고백해야겠디 한펀 기획지에게는 전시 구성에 있어 필연성이 있고 맥락이


있지민 연대기적 빙식블 좋아히는 미술사기들이나 의미를 틸취히려는 일반

계 싱횡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렇게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시고한 작가들이

인들에게 이러한 전시 구성은 어려워 보인디 그런 시림들에게 이 전시는 중

있었디는 걸 보여준 거죠

구닌밍이거나 한국현대미술 45년을 새롭게 은 전시기 아니라 그 인에 새로 운 펀파적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도 보일 것이다 모더니즘 계열 앵포르멜이

김 왜 70년대 엄청닌 실험과 해프닐 개녕들이 90년대와 2αm년대에 와서

삐져있는 것은 당대에 그랬기 때문이 아닐끼? 만닐 수 없는 두 축으로 갔기

는 이렇게 헐거워진 걸까요? 개인적으로 오늘날 작기들은 선배직기들보디

때문에 시후의 전시도 그렇게 서로 각지툴 조영히는 식으로 기능한 것이 이

일은 세련될지 모르겠지만 개넘을 구현시키는 데 있어서는 지금이 더 심심

니겠는기

한 거 길이요 성능경의 를링크 된 신문. 김구림의 프랑스 누벨바그 같은 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효택현대미술사톨 조영하는 전시기 기획된

디연 , 서로 인닐 수 없는 역사적 편린들을 엉성히게

봉합 히는 식으로는 이

상을 보연 여전히 에너지기 넙치거든요 60-70년대 훨발했던 미국 내오이

루어지지 않있으연 한디

빙기르도기 1910년대 유럽 이방가르드의 딘순반복은 이닌지 생각해 볼 수

이 잭 속에서 읽는 것은 의미로 엮인 것이다 전시는 잭이 이니다 그런데 잭

굳이 제 입장을 밝허지면 연재의 우리기 그런 싱횡처럼도 보이구요

있는

것처럼 우리 7-80년대와 9-2α)()년대를 논해 몰 수 있디고 생각해요

이린 것도 무수힌 리좀’ 이 빌생히는 텃벌 길은 것으로 보면 좋다 이 70년대 작기들은 이론기이기도 했어요 맹렬히 사고히고 토론히고 문학

강 비영기로서 휠동하는 선생님의 입징에서 1 전시를 민드는 미음 한 켠에 역

괴 미술이 밀착된 흰경이었죠 공부도 얼심히 했어요

사기로서 연대기적인 거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거 길거든요

서 공부히고 이건용 신생은 일찌깅치 논리학 1 비트겐슈타인에 뻐져 있었지

r미술수정‘을 번역해

요 민중미술 이후의 미숱에서 직기들은 의미의 진화론 차원에서 미술을 집

이 맞이요 필연적으로 시긴의 신형성 1 시간의 앙적인 흐름 1 축적에 의해 현 대인이 실고 있기 때운에 그것을 밀어 이야기히지 않을 수 없어요

근히지 않잖이요 구조주의 1 현상학이 지배허던 시대와 틸구조주의 1 틸현싱 학이 지배하는 시대는 내용괴 표현이 획연히 딜리지고 신체 휠동의 빛나는

정 주위를 피동이 휘감게 되는데 강 이 전시는 연대기 를 염두에 두지만 그 연대기기 이미지로 드러나는 빙식 은 디 툴 수 있디는 집 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해요 맨 이래층의 빙괴 2층이

강 80년대부터 있었던 소그룹들이 93년 95년에 디시 보여지기 시직했는데

각인이 되는 동시에 디잉히게 보인 이유는 1 공긴 구성힐 때 핀림지의 시선이

이니러 작품 안에 내짐한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여요 이승택은 기징

긴 벽을 사용히고 있고 잉 옆으로 싱능경괴 이건용을 마주 허케 했거든요

이 내적인 밀요기 섬숙한 싱횡에서 외적인 게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밑아들

전위 미술을 했지민 둘의 싱격은 디른 데 미주 북케 했딘 말이죠 또한 김구

이기 미련 그 중 최정회의 횡동이 흥미롭다 그는 기존의 이키데미즙을 배

립괴 이승택이 마주보는 기고, 조각올 히고 있던 권진규는 이승택과 힘께이

경으로 어떻게 기존 주류에 편입힐 줄 일있고 그걸 해냈다 그리고 니서 비

지민 시선올 전혀 딴 데 두고 있고 이게 디 관계가 있어 보인디는 거죠 비

로 딘절하고 정반대로 갔죠 놀러운 전회죠 언어코드에서 기존의 얻어코드

주열한 관계 를 민들어내는 구조 밀이에요

를 버리고 틸코드회시키고 시각적 전회 를 한 거 길이요 놀리운 잠재력과 새

로운 에너지 틀 기지고 시작된 거고 그 여피기 적지 않있거든요 이 관계. 구조 히면 현상학 떠올리서 싫은데. 나는 쩍짓기기 더 좋아 근더L 딩시 실험미술들은 씩짓기가 잘 안되 전시를 히연서 영균적 배치 톨 하는 것

강 그는 90년대 후반 이미지 직업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디고 와요 그의 픽

이 기잠 물공영한 전시 기법이니끼 그렬러연 괴격히게 시나리오톨 찌서 긴

토리얼 턴이 신세대 작기들에게 킥인된 거 겉고 여기서 일궈전 소그룹들이

징깅을 획 올려야 힌디

서구의 소그룹과 견줄 수 있는데 왜 그 시기 시기마디 워기 있었는더L 현재 끼지 의미로 쩨어지지 않을끼요? 왜 그런 거 같으세요? 킥 개인의 노력이 부

깅 그래서 젊은 이깅소기 명동 전시에서 술집 치린 사진, 깅구림의 공연시진

즉힌 건기요? 비명가 역힐의 부즉인기요?

등은 인울과 직웅들의 시선이 현재적 느낌으로 교지되는 거 같다 그런데 사 실 이슴택의 이물-텍스트작업은 답딩해 보였디 개념이 괴잉된 제스처 속에

이 90년대 후반의 핀세 를 이야기히면서 후기 구조주의 입징올 추|힌다는 것

드러나 있어서 그랬는지 그 빙은 마치 실이있는 이카이브 길은데 이승택의

은 제도 바낄에 있는 게 이니어서기 아닐까요? 80년대 민중미술기 들은 제도

작업은 견고히고 여지 를 주지 않이 보여서 그랬는지

밖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들은 내파(implosion)이기 때문에 제도 인에 유 리한 지접 인에서 휠동하는 걸 아는 거죠 민중미술이 집딘회된 것에 비히면

이 이승택의 작업을 그렇게 크게 놓은 이유는 뿌리들이 왕성하게 앨어기는

최정회의 언더그라운드 운동은 굉장히 돌연변이 감은 것이죠 욕밍히는 개

방 안에 온동괴 에너지 를 강렬히게 부각시키려는 의도였디 그는 누구보디

인이 중요해 진 것이지요, 지기 감각에 충실한 거고

현장 작업을 많이 했고 힘닙 고원 출신으로 노미드적인 정서외 김킥 을 기진 탁월한 작기다 학지형의 정주민 작기 이건용 의 논리적, 빙업 텀색적인 작

강 최정회니 이불 등은 감킥이 무엇이냐에 공통으로 올두하는 직가죠 슬직

업히고 그 속싱 자채기 디르디 힌 영론기는 일본 구체미술의 영횡 관계 를

하고 기민하고 죄정화 같은 작기의 독특한 점은 억입올 주고받는 카운터피

밀히는데‘ 60년대 전후의 미술수칩을 보면 거의 다 비슷하니끼 그런 소리를

트기 없어 보인디는 거예요 앵포르멜이든 리얼리즘 이들은 실정해 놓는 키

하는 것은 재미기 없다 싱능경과 이건용의 비물질적 의미론적 퍼포먼스에

운터피트기있잖이요

이승택의 유물론적 회용론적 퍼포먼스를 획 끼워 넣은 거디 이 최정회는 매우 드물게 비변증법적 사고틀 히는 작기리고 봅니다 강 그렇게 설명히는 말 을 들으면 공김이 기요 논리적으로 설득딩하는 거

죠 (웃음) 그런데 괴 언 전시짐에서 그렇게 느꼈을까 , 그렇게 느낄 수 있을끼

김 들뢰즈의 용법으로 틸주’ ?

회의적이에요 에너지 를 받고지 하는 건 있었던 것 같다 이승택 선생님한테 그린 걸 느끼는데 ‘ 실제 직업도 무척 세요 노미드적이리고 히시지만, 그의

이 에, 이주 선수지요 어디서나 둔갑하고 싶어하지만 그 인은 성실한 모범

인터뷰도 딘호하게 한국현대미술을 이야기하는 짐연들을 보면 이 휠아버

생 한국 미술이 90년대로 넘어기는 시기에 최정화 이진과 이후기 딜러지는

지 직기는 노미드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보다는 근엄힌 이버지 앞에 앉이

데 또 한 측은 비로 박이소였디고 옵니디 이런 시각은 그들이 비인칭적 개

있는 느낌이 들죠

인, 딘지적 개별지 시대른 연 징본인들이기 때문이다 박모(딩시 뉴욕에서의 이름)는 가징 뚜렷하게 뉴욕 회딘의 다운획주의 공간을 정획히게 횡딘해온

18-19

드문 작기로서 글로벌리즙를 일씩 준비했디 최정화기 한국 미술 속에서 틸

세 때 일본에 있으면서 미술 긍부한 기억 1 해빙공간괴, 50-60년대 한국미술

이 이승택괴 연짐선에서 펑앙에서 온 김영기 신생등 개입시컸어요

주를 강행했고 박이소는 곤잘레 스 토리|스와 유사한 정서 를 갖고 같은 시기

21


에 뉴욕에서 맹렬히게 휠동했다 키 오스모스 세계 인 으로 들어기기 위 해 지

의 문턱에 도달하는 어 떤 정신적 흰 경 을 만들어내는 것 을 말힐 수 있지 않은

신 올 질 개 쪼개며 심 언을 건너기 는 그는 결 국 난피했다 이 진시에서 빅이 소

획 신이 없어 요

외 최 정회는 대각선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디 근래 의 젊 은 작 기 들은 지 신 들

을 진처| 상황을 읽어내며 의미화하눈 빙식에 두지 않는 경힘이 있다

강 진 의미외 이미지의 그울밍에서 특일히 언급하고 싶은 작품이 유승호의

강 전체 를 보면서 의미회히려는 게 ‘증힘적 시선이냐 파시 스트적 욕잉이냐

툴 만들어내거든요 직풍에 흰시된 5 h

에 대해 논해 블 수 있겠죠 그런 개열자들의 혼린스런 욕밍이 있는기하면

계기정에서 이버지의 기억 을 상실한 ‘그he 이지 ‘쉬 하고 오줌 누는 소년

인문학적인 띠스힘도 있을 수 있구요

이거든요 문지언어와 이미지기 ‘ 여성 기표와 닝성 기의, 어머니 지리와 이

이 글 씨‘ 인 문학적 띠 스힘이 무엇인지 지적 인 것을 밀하는 지 마르생 뒤상

호 개인진 도록) 그긴 내기 보기에 90년대 이후 한국미 술의 상황이지 포스트

의 대직 인

(The La rge G녀 55) ( 19 15 - 23)는 그기 기 장 왕성히 게 휠동하던

구조주의에 영항 받아 화두기 된 주제의식이기도 힌 거죠 이러한 유승호의

시기의 작풍인 더) , 샤반느 기 그 직움에 대 해 -딩 신 의 작웅의 지 적인 기원은

직웅 옆에서 벅이소의 부재 톨확 인허는 그의 생존시 작품올 마주보는 건 미

〈쉬 5he) 예요 유승호의 작품 〈쉬〉는 상당히 혼린스러운 의미의 연쇄 앵로

e 글자로

이루어진 소년 형상은 모

버지 지리기 서로 교흰되는 것이죠 j깅수미, 석닝미슐상 수상직기 기넘 유승

그런 건 모릅니 다 이 작품은 순전히 기

묘한 김정 을 유일시컸다 ‘ 비잉적으로 밀히지연, 1 충 전시의 내러티브는 부

술 적인 것 들에 의 해서 민 들어진 것이디R 리고 딩 변 했다 작품을 위한 배경이

재허면서 현존하는 것 들‘ 지기가 보여주려고 히는 의미기 밀을 민들어내지

무엇입니끼 - 리고 물g니 까 뒤싱은

샘겨니는 것이 불만스러워 서 유리 툴 신택했다 유리는 무엇이건 롱피시키니

않고 계속 흔들리는‘ 그런 싱횡에 있어 보였디 이 러한 내 주징을 보증해 주

까 깨져서 균열이 긴 기끼지도 작움으로 받아들여디 닌 전시도 그와 김 은

는 게 예컨대 장지이의 영심은 그 액럭에서 떨어져 직은 칭고 공긴으로 숨겨

것이 될 수 있다고 믿 으며 그런 것 이 흥미 롭 디

져 있다는 거다 정서적으로, 그리고 직기기 표현한 태도에 있어 장지이의 작업은 이들과 길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게 내 추측이었디

멜링콜리한 조각과 회회 작업이 분리되어 디른 벽에 줄 서 있었던 것도 같은

이율배반적이리는 샘킥이 든다 생각괴 액티비티기 이이러니히게 싱반되기

맥락으로일힐수있고

도 하고

무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영절이리고 하는 시림의 휠동 축이

비잉기 1 전시기획지 i 그리고 이 들을 영기히는 것

22

이승하의

강 지금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 비핀적 으로 일해 보자면 어씨 보면 선생님은

뚜렷히게 보이는데요 비

이 이승히는 한국 미술 안에서 매우 독특힌 김싱 의 직 기디 70년대부터 지

영괴 전시 측면에서는 자신이 표빙하는 비 1 예건대 유목적 김수성을 절반 정

금까지 여싱, 이이 들을 주로 그려오다 최 근 액토 조각 올 히는데 그 느낌이

도민 실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반은 반대로 월천이 되었던 작품의

이주 기묘히디 사랑 이 그의 번 지않는 테미인데 1 그는 일 씩 부터 미끄러 지는

의미 를 정빅시키고 시용을 통해 규정히는 식으로 일이죠 의미의 흔들림을

핀계. 볼 수 없는 것 을 인지 고 싶어히 는 그 측각적 깅킥 올 구시해웠다 점 들

원히는 것 길고 그것 을 자신을 포힘해 모두 지향해이 한디고 밀하 기도 히는

을 먹어 거대한 돌신을 이 루는 김 천일의 그림은 시공간 의 블록으로 이 뤄진

데‘ 물질적으로 전시 를 민들 때에는 전횡의 퍼스펙티브기 보이거 든요 비밍

거대힌 산이디 반면에 김두진의 잉상 직업 , 회오리 치는 시긴의 원뿔 꼭지

의 측면에서도 이영철히면 ‘유목주의 . ‘병 속의 펀지‘ 같은 게 떠오르지민

점 에서 두 인 인은 용해되어 버리고

글 쓰기니 비명이라는 것이 전시를 규정해버리기니 지신의 기호로 발견해버

강 우리기 이 대딩에서 70년대외 80년대 를 말하던 톤괴 90년대에 대해 밀

리는 것이 이닌기 싶어요

히는 론에서 벌써 치이기 느껴지는군요 1 충 90년대 이후 작업은 운동이나

시실 이영질이 기획한 전시는 ‘이영철 것‘ 으로 정빅되고 말이죠 미술계의

물기해힘은 지속된디

목표, 이즘이 파 열 되거니 각각의 것 안에서 기벼워져 버려서 우리기 책임김 이 전시 는 의미 휠 기 지고 있죠 그러나 의미 는 어떤 득정 한 장소로 이동히면

이니 억암없이 지유롭게 일힐수있는거 같다

그 의 미기 실 이닝을 수 없잖아요 근데 시립들은 시 물의 본래 의 미 틀 피익히 려 하 고 그걸 느끼려고 힌다는 거에요 진시 는 그걸 깨야 해요 그렇지 않으

면 진시 는 필요 없죠 나도 실힘기의 입징이에요 누군 가가 일견해주길 원해

측면이 있디

‘무엇 이나 된디 는 식의 97년 이 후의 흔성적 교치 문획 상횡은 오해 된

요 발견해 기 는 길 에 같이 있길 원해요 이게 이트라고 샘 킥 해요 전시 만드

올 갖지 않는 것 이 중요히 디 부작용은 2차적인 문제디 70년대는 칭 년 들올

I의 식주l 전시에서 물꼬를 획 트려고 했디 장직 에 일딘 두려움

는 기빈이 악 한 상태에서 엄청 에너 지 를 쏟이 붓는데 기획 지의 시선 을 보왼

기슴잃은 세대리 물렀고, 80년대는 무서운 칭 년 들의 시대 기 , 그리 고 90년 대

하거나 제안해주연 기쁘죠 우리는 미술 안에서 무엇 을 원하는 걸 끼를 생각

이후에는 인간이 세상에 대해 1 그러고 인간 에 대해 믿음 을 싱실해 버린 시대

해보죠 특정한 생각이나 이 념 올 깅각화시키는 것인지 1 이니연 시림 으로 하

라고 한 다 그러니 미술이 삶 올 구출해 내이 히 고 영 구한 질운이겠지민 지신

여 금 멋 진 깅각으로 걸려오게 히는 것인지

나 는 강 수미씨 의 생각에 대해

의 존재 이유에 대해 j 자기 지신 의 영혼에 대한 문제, 내적 인 삶을 돌외이 한

그렇 지 않디고 외요 그건 이직 언어 회되 지 않있기 때문이죠 내기 이렇게

다는 문제로 디기간디 그러 고 또 허니는 개 체성의 억 힐 이 긍긍 영역으로 피

밀히는 것조치도 의미 화 작업이리고 밀한다면 그닝 침 묵히는 게 낫겠죠 기

고들어 새로운 싱횡을 만 들어 내는 일이다 이 전시에서 최정회의 공공미술

심의 문화를 횡딘히는 것이 예술인데 90년대기 디 지나고 나서 지금 그걸

관련 작업들을 소럭히게 소개힌 것도 그 때문이디 최정회는 공모전 대상 작

밀항 수 있는 상횡이 온 거 길이요 지 금 그 상횡을 인든 것이고 어떤 작기

기이면서 제도 내 코드를 찢어버리고 틸출을 김 행했디 80년 대 밀의 언더그

와 직움을 기지고 어떻게 배치 틀 히느냐 히는 건 여러 기지 질문이 있을 수

라운드에서 비인칭적인 개인 1 선입견 없는 주치|로서의 개인 1 자이의 중심 을

있디고 봐요 90년대 후반 이후 어떤 것도 좋고 세계회, 국제화 시대에 누구

설정히지 않는 개 인, 틸중심화된 개인의 문제기 90년대기 끝나는 지점에서

라도 힐 수 있는 그런 언어 들, 표현 들 , 이런 것 들이 과도허게 표현 되 고 스타

공공성의 문제와 획 고히 걸힘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정 1 그러고 최정회 자신

일회 되는 게 재미없고 식상해 요

이 그것을 이미 충운히 스스로 터 득해온 일관성 을 보여준디는 정, 항싱 우리 뇌의 박 동올 옴 진 치|로 옮겨 놓으려는

강 이런 킬 거르는 어떤 기준 갈은 게 있디고 보시나요?

고본디

그의 존재기 우리 미술에서 귀하디

이 글쩨, 떡히 어떻게 표현 힐 수 있을지 빅이소는 스스로기 입지회 1 분자화

강 이 진시룰 상징적 g로 이야기하지면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를 빌려 올

되는 우주적 지각의 세계 률 표현히려고 했고 관객들에게 그 희박한 소룡의

수 있을 것이디 ‘ 그는 괴거로 충전된 현재툴 알기 위해 i ‘역시의 곁올 거 슐러

정서 틀 전하고지 최후까지 배 려 했던 것 같이요 그의 유직인 비디오 캠코더

슬질1/- 일요톨 역설했다 윌게 밀히면 정전회 되거나 권력지의 입질에서

틀 3천 피트 싱긍에서 띨어뜨려 그것에 의해 찍힌 동영싱 이미지 를 내려디

써진 정시(.iE훌)의 곁을 거 슬러 아직 굳어버리지 않은 시킥으로 개얼지 1 억

보게 만드는 싱횡 설정은 미치 우리기 세계의 새벽 을 마주하듯 혼수상태에

사의 흐롱에 이톰 모르게 염 훌린 개인들괴 그 피펀들에 주목힐 멸요톨 밀한

뻐 지게 히는 오로지 이미지 들 ‘ 이미지의 급류j 띨리는 이미지 들의 폭일히는

것이다 현재는 그런 비핀의 태도 외 ‘소수 와 ‘피딘’ 들에 의해 다시 중진

표피 들올 보여줄니디 메시지(내용)이야 무엇이 되건 일딘 벽을 허물고 지각

되고. 구원된다 그런 역시 룡찰에 서 내기 귀하게 여기는 것은 ‘어떤 능동


싱‘ 이디

결 을 기스르는 능동싱

기획지기 그렇듯이 전시의 관링자는 그와

전시를 주술적 공긴 으로 민드는 모티브로 해 석히고 싶다 기잠 높 은 곳에서

는 별개로 능동싱 을 일휘 해 서 의 미 를 직조히고 전시 담 론의 스크린 을 뚫어

신기 를 받아들이 는 ‘ 밍지톨 불러 들이고

그 속의 길을 엣질힐 필요기 있지 않겠는기

응로 , 곽인식 등

빅이소니 권진규‘ 오윤‘ 님린, 이

, 그래서 전시와 전시 공 긴 올 히니의 집신(용빠)적 사태와

신집으로 만드는 그린 깃일 말이디 왜 점집 의 지 뭄에서 는 어김없이 대니 무 이 풍부힌 기억의 공긴 열려진 공긴 1 기억 의 지대를 들어 기 서 죽은 지와 신

깃대에 흰 기기 날리지 않는기

지 , 모르는 지들 끼리 민 나는 현재형 상횡을 민들어보고 지 했디 내부리고

히는 것은 익시 의 연속괴 붙인속의 시이 에서 진 동하며 교지히는 것 이 디 목

이 흥미 로운 해 석이 다 누군기는 전 시징의 전체 분위 기 , 옥싱의 깃 발, 추사

적 은 역 사를 폐 기하는 것이 이니리 익 시의 연속성을 적 극적 으로 딘절 시 키는

김 정 희의 글구 1. 겐 지 의 글 등의 노린 천 에 쓰여 진 김은 글 귀 에 서 미치 고분

일이다 진 시 를 열어놓고 생 걱 해 보니 끼 1 층은 앵들이 킥 기 꿈틀거 리는 메

에 들어 온 느낌 이 리고 해석 하 기도 했디 관객들을 지꾸 땅 속응로 열어들여

두시 의 머리 갈이 보이기도 하고, 비림 이 혼들리는 기 지들 1 잎시 귀 길기 도

괴거 속g로 여행하게 민드는 빙 식이

하디 지 하의 중긴층은 니무의 굵은 줄기 지 만 80년대 민 중미 술이 라는 하나

의 축이 아니라 몇 개의 길래들을 교치시켰다 지 하 맨 이 래충은 땅 속 뿌리

깅 나는 이영 철을 못 밀리 는 팀미주의지로 몬디 그리고 이 전시는 텀미주의

이 다 그것이 힘 친 느낌을 주길 원했디 미 술관 비낄은

지 이영철이라는 기 획 지기 한국현대미 술 4 5년의 역시툴 지신의 빙식으로

비역시 의 열려진

세계로 실정했다 열 려 진 세계외 역 사의 인 속성을 딘절 시 키는 작업의 경 게

영토회

히려는 것으로 보았디 이 때

영 토회 라는 말은 정 치적 권 력 을 의

턱 에 요새철의 재힐용된 문씩 으로 된 집 이 있고, 뜰에는 이 미 놓여져 있는

미하 는 것괴는 거리기 졸 멀고, 오히려 누군기의 옷 입는 빙삭 1 누군기의 밀

조각 들을 다른 컨텍스로 비웨 버리 는 개넘들 옥상에는 오아시 스 그룹의 유

히는 빙식 을 지 칭 힐 때의 의미에 기깝디 이렇게 억사를 미 술전시 언어 회

목민 집괴 키 폐기 있고 이중근의 깃 빌은 새 로운 떠님을 입시 하는 것이디

하는 것에 대해 일딘은 희 밍적인 동의 를 건네고 싶디 나는 그런 의미에서

장지 진 개 될 무언 기 를 향해 진군해 기는 큰 배는 학익진의 형태로 깃 빌을 펄

기획지기 추시 김정희의 글귀와 마루야미 겐지의 텍 스트를 전시징 입구에

치 는 것이다

전진 배치함으로써 ‘ 그들의 인간 을 긍정하는 정신 , 예술의 기능에 대한 무한 한 신뢰 선언 을 우리에게 진하고지 했다고 밀하고 싶다

강 선생님의 의도 기 그런 거리면 지는 이중근의 깃빌을 ‘유이 미이 신샤인‘

대딩 장소

정리

이트인컬치 회의실

징힘탁(객원 펀 집 위원)

23

〈한국청년작가 연립전 칭여작가톨의 기두뺑진)

1967


24

후사{t\:훌)김정희 1786- 1856)

(솔표11:

무릇 훌건미디 모두 취힐 비기 있는데, 시링에게서이 무엇인물 용닙밑 수 없겠는기? Gιncrally ‘

every objecl is of value in

il ~

own way. Then ‘ why can' ( we lo 1c ralc anylhing from a pcrson?


신지의길

징작지리는 존재는 어떠힌 권위에도 굴히지 않고 , 어떠힌 집단에도 의지히는 업이 없으며

그렇디고 세상을 등진 사링의 부류에 삐지는 것도 이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 치러이 앙 대 기에 코 뭇 음을 닐리면서 어디끼지니 개인의 지유라는 무엇괴도 H 낼 수 없는 정신피 권리

톨 추구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격형한 기질의 소유지이일로 집된 창작지이며, 칩된 산 지 01 디 그 외에는 설렁 싱딩힌 김수성올 지녔으며 뛰어난 요현력을 강추고 있더리도, 어지피 ‘춘 징작지 1

그도 이니라면 생애에 길쳐 ‘사이비 장직지 로서의 지위에 민족하지 않으먼 안

월, 어느 쪽이냐 하면 딜레팅트와 같은 부류의 존재에 지나지 않으리리 본래 그들은 학지 이든기 그렇지 않으면 관리의 길로 니이갔어야 힐 자질의 소유지였다 그렇지만 기렁 그

들이 그런 길 율 걸었다슨 치더리도 대싱긍을 거두는 일은 없었올 것이디 왜냐하연 그 세 계에는 그들을 월싼 능기히는 처 새술이 뛰어나고 더 교휠힌 무리 률이 어슬렁거리고 있을

25

것임에 톨림없기 때문이디 즉 그들의 미숙히고 어중간한 농긴이 크게 효괴톨 일휘힐 수 있었던 끼당은 오로지 예술의 세계기 그 길온 슐책에 익숙하지 않고 올정도 올랐던 탓이러리 그러나 그 들 괴 길은 인간 이 예술의 세계 톨 두드러지게 오염시키고 예숱이 본시 니이가야 힐 빙횡을 앓어버리게 만

든 죄는 이루 일로 디힐 수 없디 그들온 급기야 예술 을 죽음에 이르기끼지 몰아넣고 민 컷 01 다

그렇다고 해서 예슐온 그들괴 길은 사이비에게 밀실되고 밀 민큼 어수룩하지는 않다 징된 예술은 섬세히기는 해도‘ 무르고 익히지는 않디 한 슴긴에는 죽온 것처럼 보이지민 때기 닥치면 반드시 부밑과 재생율 이룬디 그것이야말로 예술에 감추어진 저력의 진정한 무서

울인것이다

마루야미젠지


01 힘은 없4년 8얻¥19월효 시이에 석핸. 내찌톨. 삼청툴 지역의 찌찌빠 지역 건혹톨과 햄 판매상에서 해흰 휠 문짝톨로 -"1어였다 이 직업은 월래 지난 9월

팎 에이리인@밭에서 월린1_<흥혈깊9월앙흩룰되얻뀔 결F로. 새론훌 이상현윈 샅의 공갇톨 짙딘점욕로현하는 헤이리완건흘앞융정 숙~j~의션쩍으효제거되 고 있는 우리 들의 과거 (또는 현 재)와 구차힌 일싱올 흰기시키려늠 의도로 제작되었다

운들은 대릭 60년대부터 힌 재끼지 우리 기 시용했던 다양한 디 자인괴 그것을 드니들여 실있던 수많은 사립들의 혼직을 당고 있디 시림들의 슨때기 묻온 운쩍들은1 무리기 지나온 시 간의 기엌과 우리기 그 인에서 실있던 뒤죽박죽의 디자인 율 그대로 긴직 한 새 한 채의 집 으로 재연 집 된디

재 긴축율 위해 시링들이 내디버리는 문씩둘로 이 루어진 누더기 핀짓집 올 룡해서 나는 괴거 톨 복원히거니 그리웅의 대심으로 추억하려는 것온 이니다 오히 려 이 집은

과거 톨 깨끗이 정신하고 왼전히 새로운 싫율 디자인히고 싶은 우리의 용밍을 시힘대에 올려놓고 지 율질히기 위한 것이디 우리의 싫은 여기 영문도 모른 채 모여 서 히나의 집 올 이루어 새로운 익힐율 부여 받은 수 않온 운짝들처럼 우리의 의지외 무핀하게 존재하는 집다힌 깃들의 집힐괴 충돌로 이루어져 있다‘


안규철 1995 슈트트기르트 국립미술학교 학부 및 인구괴정 즐업 197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피 즐업 1992-2004 개인진 5회 2004 2004 헤이리페스티벌

질소P녕cel긍긴 Space 경기도 헤이리

일싱의 연금술, 국립현대미술관 꾀전

2003 크로심즈 200여한국이민 1 백주년기념전)‘ 하와이대희갤러리, 호놀톨루 2002 접속(굉주비맨닐레 2∞2프로찍트 4) , 영주 1999 포비 이-그 욕밍의 피핀들1 일민미술핀 ‘ 서올

1998 미디어와 사 이트 부산시립미올관 개관기녕진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테 미 공간, 포 스코길러리 서 올

1997 한국미술 97 국립힌대미술관, 괴전 1996 이시 이작기 4 인전, 해패혀회링 에슬링엔 1995 시이 핀스를러베어크슈티트‘ 윈언 씩, 신재서율미술관 서 울

1993 태잉앙올 건너서 윈즈미슐핀 뉴욕 1987 문제의 작기작웅진 서 를미술관, 서울

983- 현대공긴희 조각전

27

〈 우리기 버린 문올〉 흥고문찍 엉핀, 강륙 , 옷 1 경접 1 전 둥

2004


〈새로운 셰계지도) 니무에 채색

2003

새게지도는 전새계 시림돌에게 기짐 익숙한 도상들 중 히니디 초등학교 교실에서부터 세계톨 지키겠디는 시명깅에 톨티는 정치기들의 집무실에도 새게지도기 있디 이무

도 새계톨 세계지도기 보여주는 것과 길은 모습으로 경험휠 수 없지민 그것은 지구싱 모든 시링에게 지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띤 경계선 인에 있는 존재인지 톨 획인하게 인 든디

28

이 세계지도는 지구상에 존재히는 독힘국기들의 지도톨 똑길은 면적으로 획대 또는 축소히여 민들어졌디 국징원 흩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니리명 정보에 실린 지도를 수집 히고 이톨 모두 길은 크기로 목사하여 니무핀에 옳겨 채색힌 것이디 이 직업의 아이디어는 3c년대 초현실주의자들이 그린 엉터리 세계지도외 미국의 한 대획이 운영하는 지도전문시이트에 실린 세계 경쩌규모 지도에서 얻어졌디 세계 각국의 프로월율 똑김은 크기로 만틀어 보여주는 이 지도는 일치적으로 정치적인 메세지로 원힐 수 있디

예톨 들어 큰 니라, 부깅한 나리니 기닌힌 니라니 똑길온 지위외 동등힌 존재기지톨 갖는디고 주잠힌디꺼니 , 또는 세계회의 흐름 속에서 모든 나리기 획일회되고 있는 현재 의 전새계적 번회괴정을 비유히는 것일 수도 있디 특히 이 직웅이 지닌 2003년 히외이에서 얼린 힌국이민 1 액주년 기념 전시 <Cr∞sings 2α)3) 흩품을 위해 제작되었고 그 당시 이리크 진생훌 훌러싼 논쟁이 기열되었던 시정이 이러힌 해석을 뒷받징밑 수 있올 것이다 실제로 관객의 국적괴 정치적 입징에 띠리 이 지도 잎에서의 반응이 디

톨 것이라는 예싱온 빗니기지 않있디 그러니 나의 더 큰 핀심은 이러힌 정치적민 진술보다도 추심적 기호로부터 시림들의 관념과 구세적 사율이 민들어지는 전흰괴징에 있디 원래의 워지에서 문리되어 새로운 규칙에 띠리 재구성된 니라얼 프로월들은 각킥 고유히고 독지적인 형태로 제시되며, 세계에 대한 우리의 고정펀 지식과 관념의 근 거기 어디에 있는지 톨 묻는디


〈바닥없능 빙) 나무

〈소용 연작)

2003-2004

540 x 360 x 122 2004

높이 15-2 5 ~ ‘ 나무 시멘트 글속

(비퀴멀린공 검은 를꽃‘ 핑금운석‘ 초목색의 문‘ 50개의 디리가 있는 책싱, 숨겨진 공간, 킬 위의 집 1 임의 징운) Maquettes , various malerial


박이소 1957-2004 개인전

2002

갤러리 현대 서올

2001

대인공간 율, 서울

2αJO 이트페이 스, 샌 안토니오, 택시스 미국

1995 음효 미 술핀과 샘터 젤러리 서 울 1990 던롱스 미술핀 ‘ 뉴욕, 미국 딘체전

2003 베니스 비엔날레 , 힌국관 2001

요코하나 트리엔닐레 몬 진시

1998 타이페이 비엔날레 ‘ 몬 진시 1997 굉주

비엔날레 본 전시

1994 ,,'비나 비맨닐에 본 전시, 쿠비

30


(Wide World Wide) 415x242 2003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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γ讓藝藝~ 엑시코묘에|서 실뺑했던 프로젝트의 초기스케치 인공위성를 이용한 쇼를의 잉험 (위)

1 회 요코하마 트리엔닐례에 훌용힌 직용의 스케치 '1, •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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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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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익모기 장잉힌 대언공간

〈이이너인저리〉에 대힌 보도기시 .1966

2004 년 4 뭘 작고히기 직전꺼지 인 들 고 있었던 정토오브찍트의 캘린더작업

매월 한개씩 안들며 닐찌톨 계신하였다 그러므로 4점률 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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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FALLAYAVADA ) 지상 3천 피트 농이 비행기에서 비디오 캠코더톨 낙하시켜 찍힌 동영상올 비닥에 루사하는 직업

놓이 2미터의 둥근 대 위에 앉아서 동영싱을 보게 얻디 일물로 실현되지 못힌 유고직이지인 싱세힌 개념과 제작방식을 기솥 빼 놓있디 2004

역 위에 고정되어 있는 미옴직용이 엄청난 속도와 기상공간의 당연 흰경에 대해 효과적이거나 힘찬 것은 이닐지라도 상당히 흥미로운 저항의 기능성을

기지고 있다고 온다 오히려 니는 미슬직풍의 비효율성괴 소룡이 질되지 않는 취악힘에 더 매력을 느끼는데‘ 그것은 1영한 의사소통이나 표현 의 가능검 에 대힌 믿융이 내게는 없기 때문이다 의사소통‘ 또는 커뮤니에이션이란 오히려 우연에 기끼우며 뜻인뼈l 얻는 무신물이 아닐까 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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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2∞4 언 드 1 8 프로젝 트 .~헤 0 1. 중국 해피해 피 프로젝트1 키크비랭러리‘ 리버 율 영국

기슴괴 힘 께 한 공공 예술프로젝 트 엘버 론 이트페어 2∞3 빼光훌빼 비 즈이트 센 터 1 싱 해 . 중국

2002 해 피 투게더 기러시미 오은 에어 뮤지엄, 기 고 시미 원온 굉주 비 엔날레‘ 한일 월드컵 진 대인공간 진. 굉주 시 릴 미술핀

2001 요코허미 트리엔닐 레, 요코하미 역시‘ 요코히미 일본 2α)() 비 에피쿠로스 1 미 츠비시 지소 이 트리올 후쿠 오끼 잃본

옛츠 엔터 테 인 순회 전 워커이트센 터, 미네이올리 스, 미국 용피두샌터 1 프랑스

1999 로드

오브 더 링‘ 핫 옐 미 술 펀 옐 기에

느림 효택 미 술 호주 순회 진‘ 멜버른 호주 우리외 티지시이 -한 1 일 현대 미술전 문예진흥원 미 술회핀 서울

1998 타이페이 비 엔날레 - 욕밍의 잉역 1 타이페이 시 립미술관‘ 대민 시티흔 온 더 루브,

1997

PS1 , 뉴욕

미국

이시아 산보 시 새이 도샌터 동경 일 본

’996 이시이 태영앙 트리에닐레 1 렌즈랜드 이트갤러리 ‘ 호주 텐션 앤 트래디 션, 그레이 갤러 리 / 이시아 소시이어티 1 뉴옥, 미 국

1995 앵복비전. 동경 이시아샌터, 동경 1 일본 미응의영억 이트 타워미토 1 일본

1993 태엉앙을 넘어서‘ 런즈 미 술핀, 뉴욕

풍요로움1 풍부합 , 입으로만 맛보는 게 아니지 죠빵도 모질라

맛을 짧 r.,冷;J 시킨디면 맛좀봅시다

풍경, 자연, 영소 ,계절 그런것 들 이느꺼지지 아름다움 환상특급 달콤한항기 농도, 밀도로 이야기된디 生효에뿌리 를 둔예 술 맛 좀 몰래? 멋있게 밀히면 ‘맛을 체힘 시키기 재힘을민들어내는것 니 잊 l 내 잇? 진씨 맛은 내 맘대로 섞어서 민드는 거이 눈으로보는맛 잊도 media이디

MASS MEDIA? communication?

맛있는생휠 맛있게 먹기보다 1 맛있게 느끼기기 더 중요하디 맛의색은? 그 기벼운 투명힘 속에는 화려한 우주기 있지! 입멋대로놀라구그래

예술은님의 꺼 1 맛은내 꺼 세계는 하나 1 맛으로 이이기 환 수 있으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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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와 공공미을판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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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0 09 이 영 월 87년에 대학을 마치 고 미 술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움이 인상적이었던 것 으로 기억 힌 다 딩시로서는 이주 흥미 로운 직업이었디 간 (ff)의 형 태를 한빛 나는 큰그림

최정회 그 그림이 나는 매 우 싫었다 그 그 림은 재주틀 핀 것이었디 이 렇 게 그리면 시림 들 이 좋이허는구나 1 히지민 이것은 내 것이 이니구니 1 이렇 게 해 서는 인되겠구나 히는 것율 그 때 에 일있디 그리고 나서 졸업히고 비로 인테리어 회시 에 취직했다 고 등학교 즐업하연서부터 그랬지만 디 지인괴 미 술을 길 이 하고 싶었는데 1 왜 둘 디 길 이 히면 안 되는지 알 수 없었고 또 입시생 기 르치는 것이 징밀 싫어서 인테리어 호|시에 들어갔

디 거끼서 월 하면 서 재미있고 하고 싶은 디 른 거, 힐 게 보이고 재료기 보이고 거리기 보이고 1 재료싱이 보이고 물론 그 동안 고민해 온 문제 들 이 계속해서 앙여 나기면서 밀이디 그러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것 을 학교에서 왜 기르치지 않을끼 생각했다

이 인테리어 회시 들어기기 전에 이트에 관한 샘각은? 죄 예술지상주의기 이니어서 질은 모르겠으나‘ 이트에 대한 샘각이 바뀐 것이 85년 때의 일이다 85년 처음으로 일본괴 홍콩에 해외 여행 을 기게 되었디 일본으로 2주긴의 무전 여행 을 기서 미 술관 등 열 심히 디녔으나 기징 재미있는 것은 패션 거 리 인 오모떼신도였디 거기 기 정밀 와 닿았 디 미 술관은 그때도 답답했고, 지금도 답딩히고 이제는 미술관에 이에 기지 못한디 그때는 미 술관 을 보는 것이 기장 우선이었는데도 패션거리

에 미술관이 치인 것이다 대학교 디니면서도 내기 힌 작업은 일러스트레이션도 이니고 디자인도 아니고 미 술도 이닌 그런 것 울 히 디기 공모전 용 그림 을 그려서 낸 것이디 일본, 흥콩 여행에서 재미 있었던 것은1 일본이 아니리 패션 세계 를 보았다고 해 이 히 는데 조형언어외 거리와 패션 의 놀러운 끈을 모게 되었다 그런 경험과 애초에 가지고 있던 김끽괴 세련될이 충전되어 86년에 대상 없는 짐려상을 타고 87 년에 대상을 타게 되었다 이 인테리어 회시는 얼미나 디녔는지? 회 87년부터 88년 다니디 가 89년에 회사를 민들었디 이 그 무렵 길이 어울리던 친구 직기들은?

최 대학교 4 학년 때 이 물1 고낙엄 흥싱민 1 명혜경 ‘ 노경혀| 길이 그룹 전도 하고 그러디기 87년, 88년은 전시 를 했고‘ 그 뒤 인 히디기 90년도에 힌 번 전시히고 뮤지엄이리는 팀을 히다기 나중에는 각지 작업했다 그러고 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이깃 저것 기획해서 즉석에서 하늠 작업‘

‘바이오 인 스툴레이션’ ,

선데이 서 울

인스턴트’ 등 작업 을 했디 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 기는 것은 나에게 는 공백 기긴이다 인테리어

회사 디니면서 현징의 느낌이 좋있기 때문에 그림 설치 길 은 본격적인 미술 작업 을 거의 하지 않있디

내기 원히는 설 치 를 시작한 것은 90년대에 들어와서 메이드 민 코리아‘

1

선데이 서울 조회 시진 찍어서 꽃빌처럼 늘어 놓거나 고깃덩어리,

심겁실 . 배추 길은 거 늘어 놓고 하면서 본격적인 설지 작업을 허게 되었디

이 80년대 밀 길은 경우는 모든 것이 경직되고 미술계기 폭밀 히기 일보 직전이었디 어임기? ξ| 학교틀 박물똥1 김한영괴 항께 디녔는데 나에게는 그들이 신기하게 보였디 어떻 게 저렇게 살수 있을끼‘ 개인적으로 어 떻게 미치연 저런 직업을 힐까? 학교 내에서도 대부분이 우울한 괴에 속해 있었는데 그 시림들은 그것 을 열심히 히 는 것이 신기했디 이 ‘ 레디메이드i 기성풍을 가지 고 직업을 많이 히였는데 우리 니라에서 1960년 대 일부터 김구릴 등 실힘 미 술 올 히 는 일부 직기들 이 레디메이 드톨 했는데 그때 레디메이드률 디루는 앙식히 고 최정 회씨의 밍식이 디르디 그 디 름이 일본이 나 디른 나라의 현 대미 술에서 레 디 메이 드를 디루는 빙

식 을 희슴히는 데 서 좋은 것 을 보게 되고 하는데 1 그러나 미 술 안에서 레디메이드즐 디 루는 빙식 을 혼자 어떤 빙식 으로 학습을 했는지? 최

심 겁실‘ 배 추, 고기 이린 것 들은 디루게 된 것 은 님대문에 있는 음식접 쇼윈도우에 ‘힌국 미원‘ 이 리는 떡지 기 붙어 있어서 그 곳을 찾아 갔디

실 러콘으로 모든 모댈을 민 들고 제직 하는 공징을 잉문하게 되고 진씨 현장을 보게 되었디 그 경 험 과 그 때 니 지금이니 내기 집스럽 게 보는 집 지들이 있디 특히 디지 인 계 열 의 집지들인더1. 결국 딘어로 끄집어 내먼

플라스틱 또는 플라스퇴싱 일 깃이디 그 을리스퇴싱은 난지 도 현짐에

서 배운 것이디 난지 도는 정밀 서|디 니에게 는 닌지도기 제일 큰 선생이다 이제 10년 지닌 지금은 미술관 을 닌지도로 민들고 있다

쓰레기 버

리기 프로젝트 등도 그런 맥럭이디 닌지도에서 온 장면 1 그 딩시는 벌판 1 쓰레기 더미 1 산업 폐 기물 등 깨지거냐 질러져서 있는 꽂혀 있는 그 모

슴 지체기 예술이었디 그것 은 정일 경험이디 경험 이외에는 이해할 방업이 없다 그 후 동님이 각 나라의 플라스틱 들을 검엄하면서 정일 이것 이 내기 찾는 것이구니 생킥했디 그것이 너무 섹시해서 그 섹시힘을 어떻게 흉내 낼 수 있을끼 고민히게 되었디 시장 지셰를 작품 속에 넣고 싱었지민 그러지는 못했디 정일이지 난지도 이상 센 것이 없었던 것 길고 , 닌지도뿐 아니리 난지도 근저의 재횡용 센터 들 , 재앙용 처리징 등 한

번 기보면 정말 기기 믹히디 닌지 하수 처리장 옆에 기면 재훨용 처리장이 있는데 정밀 죽인다 일년에 한번썩은 긴디 이 거기서 심짐이 뛰었고 1 그 맥빅이 작업 속에 있는 것인기?

최 그렇디 그것이 나의 심장을 뛰게 하였고 그것이 살이기기 룹 원하는 것이디 거기에 그것이 있었디 그 영향이 92 년, 93 년 꽃으로 건너뛰게 된

디 지금도 그 직업을 히 고 있는 것이디 꽃은 구로지와 이끼리 영화에서 거대한 조화 꽃이 나오는데 그것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1 또 을지로에서 기끔보는조회들, 그리고닌지도로넘어기서 난지도 꼭대기에 가면보이는도시 풍경괴 내기 기상으로 세우는 플러스퇴 꽃풍경이 거기서 나왔 디

이 소우 190년대 초 키치리고 히는 이 름 하에 을리스퇴 레디메이 드를 쓰는 데에 대해 않은 이야기 들이 있었디

‘키치 리는 딘어기 가지는 목힘적인

뉘잉스기 있디 그런데 그것에 의미로 집근 히려는 시림들이 있었으나, 엉론히는 시림으로서 그런 의미에 대해 갚이 있게 생킥 하지 않있디 나에

게 제 월 중요한 것은 비트(빅동)였디 그 무럽 최징화의 직풍 속에는 박동 이 있었다 그 빅동이 리듬이 이니리 맥벅이 띈다는 것이었는데 이거이 밀로 새로운 것이라고 여겨졌다 모더니즘 인에도 없고 집딘적인 힘싱은 있었으나 개인의 벅동이 없었는데 ‘ 딩신의 작업에는 그 개인적인 빅동 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 이것 은 무엇일까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디 그 딩시 싱횡 즉 90년대 초 비명기들‘ 또 몇몇 작기들은 그러한 것의 의미 톨 알 고 싶어했디 최 니 스스로는 그 의 미 를 일 수 없을 것이디 나의 태도는 ’나 이래도 돼? 이래도 예 술이 야? 라는 것이 나의 훌일점 이디 왜 저것민 예 술 이이 이

39


것도 미술인데, 난 이게 더 좋은데 난 여기서 이런 것을 느끼는데 당신도 그런 것올 느끼나? 그런 질문을 힌 것이고 그러면서 주위질문에

진짜 , 기씨 그런 문제에 열로 관심이 없디 주위의 질문들에 대해 고민히다 보니 근데 한 가지 재미 있는 것은 뭐 같은 시링이 되지’ 는 생 각을 하게 된 것이디

진찌도 이니고 기씨도 이닌 그 가운데 힘에 있는 사림이 되지‘ 생각하게 되었다 즉 진 찌 길은. 또는 예술스러운 그

런 시림이 되지 something like art 내기 자주 하는 말인데 어떤 시림을 보면 기씨 같이‘ 진씨 길이 하는데 그런 중간에 있는 시림 이 지금은 이트 원으로 열리고 많은 프로젝트를 히고 있지 않는기? 최 요새 나는 하는 일은 주인이 없는 예술1 혹은 작업을 히는 것이다 그런 걸 히면 어떤 사람은 디자인이라고 하고 어떤 사림은 예술이리고 한디 나에게는 그런 문제기 중요히지 않디 니는 모투에게 어떤 반영을‘ 킥 자 그들의 느낌을 기지 는 예술을 만드는 것이 내 예술의 목적 이고 그것이 내 식으로 밀하는 피브릭 이트이고 흰경 미술, 흰경 디지인이다 이 내기 하는 작업이 대중들에게 피고 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올 생각했는기?

최 해기면서 배우게 되었다 그것도 인테리어를 통해서 알게 되었디 인테리어 히연서 그 정도 작은 공간의 변화에도 시림들이 흥문히고 하는

것올 보면서 시림들의 반응을 보지‘ 어띨게 히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기? 거기에는 기획 이라는 딘어도 들어길 수 있고, 줄줄이 끼어 들어 킬 수 있디 그리는 거 민드는 거보디 결국 연출인데 어떻게 힐 때 어딸게 반응하는기 그래서 그 때 무용도 연출하고 그러게 되었디 질 모 르연 서 히연 서 배워나갔디

이 질 모르연서 그런 것율 했다고 히는데, 무엇이 그런 것올 계속 하게 만드는가? 초| 기뻐 서 이다 내기 느낀 것을 그들에게 공감힐 수 있느니고 묻는 것이디



이 그런데 그것을 측정했는기? 기획하고 연슐힐 때 측정하고 오치기 생기면 숙제기 되고 그런 방식이었는기?

최 물론 그렇디 그런데 오치를 측짐하고 배우는 빙식이

이것은 예술입니디‘ 기 아니었디는 집이 중요한 거 길디 90년 대 초에는 스케일이 작있다

기 93 , 94 년에 들어서 스케일이 커지면서 풍선 민들기, 빈 빅스 쌓기 등을 했디 스케일이 커진 깃 속에서 95년 풍신 로못 스스러지기 작업드로 연 결되었디 그전의 작은 직업에서 커진 것이디 그러디기 집낀 쉬면서 집지 펀집, 그래믹 쪽을 더 않이 하디기 더 많이 흥미 를 느끼게 된 것이 피

브럭 이트이디 지금이 그 시점이디 이 피브릭 얘기는 매우 중요하나 조금 나중에 히기로 히고 1 내기 보기에 당신의 작업은 시각적인 것이 굉장히 강허디 모더니즘이나 민중 미술과는

다른 빙식으로 개일적이면서 매우 강렬하다 이린 것이 시림들의 신체 반응율 유일시키고 1 성애적인 느낌 을 일으키고 그것이 시실 매우 강한데

어떻게 그런 것을 괴감하게 보여주게 되었는가? 딩신에게 왜 그런 것이 중요하게 되었는기 ? 딩신의 작업이 그 이전의 작업과 매우 디른데 어떻

게 그렇게 전이기 되었는기? 90년대 초부터 그것이 분명했디 고 생각해서 울어보는 것이디 최 대딩히기 곤란한 질문이다 니의 경우 모든 것이 경험에서 구체적으로 온디 직접 어띤 물긴 을 만지는 것에서 온다고 힐까 ? 질감 움직임 ‘ 속도

김도에서 오는무엇 이 그런 깃 들이 시링들율 해빙시키고 기쁨을 주며 지나치면 그렇기 때문에 그 경계 를 실험하는 것인가? 그 전 미 술에서는 그런 중요한 것이 삐져 있었디 그런 것을 생각했는가? 최 거기끼지는 생각하지 못했디 니는 크게 보지는 못했던 거 길디 깅히 말하지연 예술에 대해 애징이 없다고 히면서도 계 속 히는 것은 굉질힌 애 정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기는 보기 싫다고 히면서 내 것을 지텅하는 요인이 있는 것이디

이 기존의 예술은 관념회 되고 추상적인데 딩신의 작업은 매우 구체적이고 직접적이고 생동김이 있고 그것이 옳다고 본다 물론 제도하에서 민들 어진 예술이 있으니 예술은 어차피 그 이전에 빌생히기 때문이디

‘민닝’ 이라는 일밖에는 없는 것 길디 지각되는 것보다도 나에게는 촉각이 먼저이디 긍김 1 교김 1 나에게 촉각 되어진 것 을 님에게 던져주고 그

들이 어떻게 반응히는기를 보는 비로 그것이디 그런데 플라스틱 쇼쿠랴 툴 쌓있을 때 기운이 홈았던 것은 덕원 미술관에서 한 아주머니기 그것 을 보고 즐거워힌 것이었디 닌 이렇게 느꼈는데 딩신은 어떻게 느끼니고 대회률 유도하는 것이디 이 놀라운 것은 그런 김각적인 언어 1 깅각적인 이미지를 구사하면서도 그 때는 시실 언어리는 밀이 잊지 않는 거 길디 감각 그 자치|였던 거 같다

김각 그 지체인데 시림들은 이것의 의미는 무엇인기? 등으로 묻게 된다 육체적으로는 그것이 느껴지고 받아들여 지는데 무엇을 의미히는지 궁금해지니끼 시림들이 물었을 것이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히는가? 최 답하는 것을 정밀 싫어하는데 1 지금까지 상두적으로 쓰는 일이

설명서기 뀔요 없디 는 것과 ‘진씨 가씨기 없다 는 말을 즐겨 었디 그 딩시 일

린 문데리의 소설이 나오고 거기서 키치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문데러 속의 키지 얘기는 멋있었는데 비평가의 키치 얘기는 칩 이상하게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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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그렇게 따지면 내기 쓰는 키치는 강님이다 즉 이것은 키치기 이니라 생필이다 문데리의 키치는 지금도 기억하는 것이 뭐냐연 부딩스럽고 무섭고 어려운 진실보디는 펀한 킥지기 종다’ 로 나는 문데리를 그렇게 해석했디 또 그거링 내 직업은 멸로 핀계없다고 생각했다 그 때 내기 주

로 한 직업이 패선 삽을 만르는 것이었디 세련되고 미니멀하연서 멋있고 이우리기 있는 이 시림들이 반응울 하지 않는가? 그러연 기찌를 핀 것이 아닌기? 키지 톨 장사힌 것이 아닌기? 칭 고김도듭 이용히여 커치 를 핀 것이디

이 90년대 초에 이미 10여 년이 지닝는데 그 시이에 도주히는, 도잉치 는 전흰점이 지기 인에서 있 었는기? 또 히나는 그렇게 걸고 들어 올 때 정면 으로 승부를 거는 것 즉 테크틀 걸면서 j의미가 무엇이나‘ 로 들어 길 수도 있다 죄 두 기지 수에 대해 이야기하겠디 섯 번째는

아무니 이무렇게니‘ 프로젝트를 ‘해피 해피 라는 제목으로 히였다

‘미술핀에 여러분들의 버리는

물건을 기치고 와서 일이서 늘어풍으세요 로 했는데 그것 올 이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쓰레 기 를 들고 미술관에 공찌로 출입하고 일이서 놓이외 리 했는데 딘지 내가 제시힌 것은 너무 예쁘게 놓지 밀고 섞어서 막 놓이서 찜뽕을 만들어리 하는 주문이었디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일본에 서 1 미국, 한국 1 그리고 영국에서 했다 이래도 예술이이? 그러면서 동시에 그것을 지탱하게 해 주는 미술관이리는 제도외 미 술관의 퍼브릭 표로

그램 또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히면서 이 프로젝트률 했다 이 최정회의 굉짐히 중요한 지정 g로 내가 지적히고 싶은 것이 하나 있디 입시, 이젤 등을 이용한 부산 비엔날레 출품직인더1, 그것올 보고 이 사림 이 교육에 대해 갚이 고민히고 있구나 생킥했다 지금 쓰레기 프로젝트톨 들으니까 인약 그것이, 예술이 이닌 것이 예술이 되는 것은 이제 너무

옛날 이야기되어 버렸고 뭐든지 디 된다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교육이다 그래서 그 작업을 보고 이 사링이 교육을 생킥히는 사림이구니 생각 히고놀랬디

죄 그것이

해피 해피 프로젝트‘ 로 긴 것이디 또 하나가 뭐냐면 무관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1 이 프로젝트는 재고기 없고 창고기 필요 없으며

그것은 그대로 재활용 샌터로 긴다 처음에는 의미보디는 애들이 즐거워허는 것이 좋있디 지신의 울건이 미술관에 있고 또 물건을 가지고 오 고, 또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그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여서 시럼들이 그 표정이 연 출이니고 물울 정도였다 그러니 연 출로는 그런 표정이 나올 수 없디 그 프로젝트툴 할 때 이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았고 그래서 그 프로젝트를 계속힐 수 밖에 없었디 큰데 형태는 없는 이무나 이무거나 가 있고, 또 하나는 접반대의 설치한디고 돈 쓰고 쓰례기 즐 만드는 것과는 인대, 피브릭이리는 영역으로 흙겨 나게 되었다 결국 앙쪽의 두 기지

를 하게 된 것이디 일본은 일온 색이 있고 ‘ 미국은 미국대로, 여기는 여기대로1 영국은 영국대로의 색 낄 이 있다 그 프로젝트눈 앞으로도 계속 힐 예정이디 지금 니의 관심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주 직게 이무나 이무거나‘ 와 크게 이무나 이무거나.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미술핀에서 전시하지않을것이디 이 우리나라 사림들은 정신적인 촉각이리고 히는 점을 언제부터인가 잃어버렸다

최 그렇지 않디 그 지리들 이 있디 그 지점 들이 있고 그것 들이 지탱되어서 움직여 나간다 언술 밤업. 표기 잉입 1 표현 밍업 등 여러 기지가 있디 내 가 어린이이들의 표정조치 도용해서 해피 해 피 훌 부르짖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병치, 복합 등 많을 것이디 그런데 나의 문제는 거기서 그런 문 제를 더 이상 이야기 히는 것을 피한디는 것이다 한 프로젝트톨 해외야 디음 프로젝트기 준비되고 나오기 때문에 딩잉히 다음 프로젝트톨 준비 하고한다



가검 내기 서 울에서 찾이 기는 징소들이 있디 동대문 이피트, 횡학동 등 그린 곳을 찾이기면서 내기 느끼는 것은 많은 얘기 를 허기 위해서는 일을 히지 일아야겠다는 생각율 히게 된디 특히 서울의 몇 징소틀 보면 정일 이무 힐 일이 없어진디 그 샌 현실 앞에서 일이 필요 없는 것이디 이 메시지기 너 무 않으연 메시지가 없는 것이 이닌기?

최 그러니 디지털 세싱은 그런 세상이다 그게 바로 딴 세싱이디 그것도 물론 나는 김으로 느끼고 깅으로 얘기 힐 수밖에 없지만 그게 미술이 아니 어도 이제 심관없다 나는 그것 을 이미 했고 1 왔고 느꼈고 , 그 디응 딘계 톨 보게 되었고 1 허게 될 것이기 때문이디 이 굉짐히 부드럽고 소프트하고 감각적인 미술을 했는데, 기끔 딱떡힌 미 술을 하 고 싶은 생각은 들 때기 없는기? 내기 여기서 밀하는 역떡힘은 메 시지로 인 해 일생히는 것을 밀한디

최 글빼요 무릇 물건마디 모두 취할 비기 있는데 시림에게서이 무엇인들 용닙힐 수 없겠는기? 추사 김정희가 한 밀이다 이 ’ 이주 좋은 말이다 진시의 회루로 심을민 허디 그래도 좋겠는기?

최 물론이다

44

(Flower) 리용비엔날레톨 위해 영구성쳐왼 작품 2004


검 범 1991 SChOOI 이 이뼈J ArIs , New Yor찌M.F.A) 1994-2004 개인전 11 회 2003Yar멍guang

CanJan , Biz ArI, 상하이

이스탄톨비앤날혜 이스윈톨

2α)2 굉쭈비앤날혜. 제3부, 광주

2001 치세대 이시이 엄대미을 ,

passage de Retz , 피라

1998 도시와 엉상전, 서를시링미을판 타이페이 비앤낱레, 타이메이시희미흩핀, 대만

1997 광주비앤날래, 굉주비앤낱혜핀, 광주 1 잃5

Plexus, PIeXUS ar1 &convnunicatα" http://WWW‘이없JS α'g , 뉴올 1 잃4 액시코시티의

New York Artists, 마녀l스,

The Foundation

프리하 , 채코

1,α Contemα>rary

ArI,

NaIionaJ showcase Ext뼈tion 엉터너티브 뮤지엄, 뉴혹 1992 Govemors Asian Amerκan Heritage Mα1th Celebra뻐1. 월드트래이드센터, 뉴욕 1991 Graduation pfαect , SChOOI 01 이suaJ A끼S회링,

ô 한

뉴욕

. --...,. .-.~

〈우쩌〉 용이빼 억, 3Ox2 1.5on 1991(좌) 〈무찌〉 흉이애 씩연뭘, 21x3Oan 199잊우)



〈천명홈고〉

이런 고믿를 가원 톨톨쩨 이 힘뭔의 혜를 뭘힐니다 고룰이 어디입지 오를셔는 톨 고톨훌 양이도 감추고 월어 혀셔논 톨 어딘가 작은 션톨길톨 꿋이 고향이었더라염 혀시는 톨

;1

47 청가 3000 월

혹 톨요 8 톨~ 후톨하셰요 신월서톨 혹시혀여 찍성하심 .. 이려의 쭈소호 보내후시엄 2쭈내l 우훌히여 요l 니다 보내어꿋: 김 애 셔톨셔 강님구 도푹톨 963 억상빽키 아파 ... 102-1610 (우톰엄 ~136-270)

대를톨 '1J7t톨 은’예셔 이혜획 예급쭈톨 훌급혀여 쭈힐시요 (우훌I툴 용가 3000ft예 표.획어 있톨니다) 에급후 : 김 낼 를민은. 753-21-00 80- 201

〈자트는 션←------------------쇼L.!L화 생명: (우g 빙.., :

추소:

징를변호:

이 책지의내용은

1 지영 2 위치외 교통 3 주연환경 4 운계리의모습과구조 5 경판 6 생월 7 산업 8 용물 9 경제 10 주민 그리고 부륙으로되어있다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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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응이얼 3 없 -메} 피%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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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 어버린 잉 )

1997


〈무제 〉 종이 2002(부운)

49

〈 무제 (제조 # 1)) 혼합재료 2002


검소라 2004 Cosmo Vrtale‘

레드갯 갤러리 로스앤젤레스 미국

2∞3

Zone 01 Urgency , Dreams and ∞nflicls, 제 50,회 베니스 비엔날레‘ 베니스, 이윌리이

2002

액티브 이키이브 키르보냐노 미옳핀! 이달리이

잃싱 1 문스트 포레닝겐 1 코맨히젠, 덴마크

A 끼 Cologne 월른 메스 프랑크푸르트1 독일

엄출‘ 굉주 비엔날레‘ 굉주 시립미술핀‘ 핑주

윈타지이‘ 이스트 모던이트샌터, 북경‘ 중국 이시안비이!:!, 키스테용 현대미슬관, 카스테용, 스페인

2001 나의 짙은 너의 짙, 너의 집은 나의 십, 도쿄 오페라 시티 이트 앨러리, 도쿄, 일본

POST-PRODUC끼。잉I~il혀리에

흔티뉴이 , 션 지미냐노, 이힐리이

2αm 나의 집은 너의 집,~’~ 집‘ 로댐 갱러리, 서율 Museum_αty

Project , 후쿠오카,

일본

City_Vi잉α" 미디어 시티 서율 2αJO, 서을

From H8fe to There, 아카데미 슬로스 i리휘드, 슈투트기르트, 독월 1999 As녕n

Exh ibition , 매트리스 팩토리,

1998 의식주

피츠버그, 미국

도시와 엉싱전, 시티 미흩핀, 서를

며스널 터치, 이트 인 찌너훨 , 뉴욕, 미국

Sites 01 Desire, 제 1 회 타이폐이 비앤날혜, 타이페이‘ 티이왼


How to Clean Yellow Things

51

<How 10 C!ean YeHow Th ings) 1997


·왜 칭소인가라늠 힐문에 대한 대답은 휠 좋 아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라는 것이다

조금의 모호험도 없는 이러한 대답은 바로 사무앨베케트의

대답율 떠을린다

Wh en one a잉‘s: "Wh y CI잃 n7" α、e rr녕 y an5wer: ïha t' 5 aJl 1 know ’ S띠1 wa5 asked 이 Sam뼈 Beckett: Wh y do you wrlte 7" to Wh lcl1 he answered ‘ "8ecause that 15 all 1 know." It Is a short torm 여 expresslng What Is qulte αlmplex. It 15 not Intended to avold the q야lStIons αJt asηategy to deal WIth that oomplexl 1y - to ftlter out

the trlfle detells

Wh l앙1

may obscure the truth

Sαa Klm , thrαJI!h her cleanlng ∞mpany‘ 15

매우 힘축적인 간략힘이아닌가

?

이것

은 단순힌 질운의 회띠기 Of닌 일종의 전략이다 모든 구구한 싫영률과 를뭘요힘을 차단하는 밑인 것이다

게다가 김소라의 뇌리. 사로집는 것

은 바로 톨필요힘 밑지도 모른다

청소회사의 실립율 톨해 그녀기 다루

려고 하는것은 먼지나 지저분힘이 아니다그렇다면 그것은 단순한 병적인

la sc/ nated wlth What

mayap야ar at ftrs~ Wh at 어sclnates her

a trl~e 15 not the mess and the dlrt that Is a dally paπ of her work. ~ that were ∞. It wouid 야 dlscounted a5 nothlng more than aneurotlc tendency to clean.Fortunately. what captlvates her are the thlngs that surround 여 압le hyglenlcally sound thlngs. the ef10 rt req.J lred to αIng out the shlne In an ∞ject and then §웠 ng that same object In a dlfferent IIghl thereby brlnging olπ another dlmen잉m 이 meanlng - as we can see trαnthe 양stures 이 the mlme Marcel Duchamp - and m。、te us to thlnk beyond whal Is glven. In other oords. η Is mαe than μst "oo'Ñ It Is ana띠onomαJS Sηength that reveals the 0뼈ct's ν'ue cI1 aracter Reveallng the object's true atπlα.rtes Is to brlng aαlUt our own Intr∞pectIon and It Is a cI1 ance at 여eanlng ωr own Vl ew and rectlfy any dlscrepancles. The ob )ect. μst 써 thlts ’αImary truth. Is enou망1 to force us Into ar없‘onlng 써 th ωr sel ves. αJt the Db ject Is blurred at thls 띠 nt almost 0α었Jred and the dlfferent mode 01 thlnklng now takes prlorlty Slmply speaklng, It Is an artlsUc expresslon , an expresslOll that Is Wl thout Imlta UO<l or anyselft Sh alteraUon of torm. That wα~d be llke palnUng Wl thout palnUng. There 15 no r∞undancy here. Exα껴pt tor a tew trace 01 cleanlng that had obVlously α~rred , the true artwork lays elseWi1ere , In the llne 이 외 ght 01 the pa Uen t 엄-w wi10 stay sllen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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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롤율 쓰십니까연변 힐문에 그는 ‘그것밖에

오르니까젝고 대답랬던 것이다

What we arrive at Is Ihe mOSI reall앙 Ic , 。이9CU ve and exacl α)(\clu잉on In the most succJ nct form. Therefore. a 야rSDn wi10 PUIS dlstancebetween hlmself and the object can deduce the totallty of that object and reallze Its afflnltyand Its appr,α)(Ia t erleSS The prα엉ss may seem very 미 aln and 잉 mple but Its ef어ct IS qulte profound. The underlylng seretlveness trlgger5 ∞rtaln moral values 1I incorporales our most baslc Instlncl 10 be klnd. The dlsappearance 01 the obJect locuses on the reversal 01 neutrallzatlon. Thls glves 11 밍11 to the delalled psyche that Is inherent In everyday thlngs. and paves the way 10 see beyond the U 잉Jal. physlcal attrlbutes that only encapsulates the tunctlonal values l 엎16.

집칙에 를과힐 것이다

그러나 기쁘게도 그녀가 노리는 것온 우리률 둘

러싸고 있는 사몰둘이다

정곁하게 하는 일, 사를이 률이 나도록 추어진

순간에 그것율 쭈목하는 일, 그리하여 그것의 기질 적나라힌 오슬 속에서

다시금 광채톨 방하게 하는 일이린 대상율 그저 그것의 월치적 기능성에 서 벗어나게 할 뿐 아니라

마르옐 뒤상 의 채스츄어에서 를 수 있듯이

- 또한 그것이 우리의 시신율 잡아 끝 수 있도록 밝은 곳으로 드러내는 일이기도 힌 것이디 혹 그것온 ·보여추기· 이염서 나아가서 그것이 자신 의 흥만힌 힘 속때서 스스로 드러나도륙 하는 것이다 , 정소톨 통해 어떤

대상이나 공간의 형태외 색채톨 드러내는 일은 동시에 우리의 시각을 튀 아내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온 정화이다 대~에| 그것의 정 차적 진실· 속에서 우리에게 추어짐으로써 자신톨 우리에게 깅요힐 수도

있을 터인데도 염실적으로 여기서의 대상온 오히려 샤리지려 하거나,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연 다른 무영을 기장 질 드러내는 방향으로 째시된다

어쩌면 이것온 진정힌 회회적 작업이리고 힐 수 있율 것이다 기에는 매개작용이나 모방 같온 것온 없다 이다

그러나 거

그것은 회회 아닌 회화인 것

여기에는 ’록제‘ 가 부재힌다 - 마치 정소가 있었다는 사싫에 대한

거친 증거물처럽 놓여져 있는 보고서톨 제외하곤 작업은 다흔 곳에 있다 그것온 칩을성 있는 재스휴어속때. 우리의 삶에 대한 침묵의 목격자률에

게로 향하는 시선 속에존재한다 이에 대해 우리가 얻는 걸혼온 임상적 객뀐성과 감은 정확힘, 가능한 한 최소한의 햄위의 굉계이다 ;01 렇듯 거 리 두어진, 작자는 있으나 의영인행위의 해부, 이러힌 단순한 사싫은 감소

톨 통해 친숙한 대상 그리고/혹은 장소의 현전성을 증대시킨다 이 행위 자채는 매우 소박한 것이지만 그 효과는 대8'히 큰 것이다 여기서 거의 도덕적 기치톨 획특한다

행하는 ’타자’에 대한 친힐힘의 의지가 담겨있다

화톨. 거꾸로 일어나는 행위톨 겨눈다

그 은밀힘은

그것에는 사률에 대한, 우리와 동 그것은 시라짐을 중성

그것은 밑상사어|의 칩거‘ 세심한

를두톨 통해 빛율 밝히는 일이다 그것은 또한 잃싱만율염두에 둠으로써 기능적 가치톨 유보하고 대상묘멸 바라보는 일에 길율 여는 것이다

1996. 이브 미예

Yves Mlllet

(Cry Hard-Recycling-sad La ura)

인스톨 레이션‘ 퍼포먼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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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힌 청소부톨 위힌 매월매일 체력딘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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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Þaqqn ‘~-:><늘


유승호 1999-2∞3 개인진 3 회

20040ffi디 na Asia , Galleria O'Aηe Modema , 볼로니(이탈리아)

Ar1 Chicago 2004

시키고

CIGE2004(Chlna Intemational Gallery Ex positi。이 베이징 2∞3 파리 교류전 Gateries AAT따JOE , 파리

미술 속의 민회‘ 민회 측의 미술 이회여자대학교믹물관 서울

2002 프로젝트 1

엉충’ ‘ 굉주비엔날레 1 광주

BABEL2∞2 ‘ 국립현대미술관. 과전

2001 썰지 씨이트 스헤시픽

만님의 십접에서, 썰지스페이스 행러리(서울1. 댄스 잉 캘러리(뉴욕)

흩어지디 1 한국운예진흥원 미슐회관‘ 서율 2α)()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상핑, 티이페이 시립미술핀(타 O( 페 o() 홍콩이트센터(홍콩) 젊은 모색2α)() 새로운 새기 톨 흥t하여, 국립현대미술관 피진

1999 산수풍경 선재미술관 이트신재센터. 경주‘ 서울 그림짓기 그 수행의 주연 1 대인공간 울 서올

54

〈쉬 -echowords) 졸이에 펜, 229 ,4 xI83 , 2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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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으-씨〉 용이에 벤 .155 \

152 " , 2002-2003



검두진 2004 On gαng 표로잭트_Open Circun , 싱명미디어 이트스피!이스 서 올 충틀괴 효틈 미디어 이트 전시 . 서대운 형무쇼 서옳

2003 트루언이 묵었던 2층 객살 인시아트센터 서올 힌국 현대 미슐진 키사키타 갤러리 벤쿠버 캐나디 전주 국제 영회제

JIFF MIND

2∞3 ‘ 전주

2002 싱글 채널 그 이후 1 일주이트허우스 서울 2001 힌국현대미술 신세대 호톰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용미디어 이트 페스티발. 이회여대 실외진시징 서울 2α)() 대전 국제 미디어 이트진, 대전시립미숱핀

공동묘지프로젝트1 문딩 공원묘지 효싱원

울잉‘ 전 1 문예진흥원 이슐회핀 서율 ·서양미술사 진 긍명이트샌터 서울 미디어 이트 21 \m1u외Iy yαJrS‘

새증운회회관 갤러리 서울

1999 공징 미술제 ’ 게이의 밍 ‘ 이전 갱러리 이전 시이버 여성 문회세 시이버 갤러리

〈집안힌 것은 없디) 19 운 20초 2002 Original Source from Classic에 Mαtie V이 zard 01 Oz (1939)’


59

〈무제〉 시바크롭인화‘

세계에서 가징 사링 받는 기 즉 잉화 리 는 밍블 받 아온

오즈 의 미 엄 시(Wi zard

50x38 1999

01OZ) 중에서 주 인공 도로 시기 힘 난 한 모험 끝에 미법구두의 주운 올 외 며 기즉의 풍으로 돌

이기 기 비로 전 의 징면 을 포척, 이롤 치 용히 여 재펀집힘으로써 끊임없이 번목시 킨 디 이 로 인 해 1 고힘으로 줄이 기려 는 그녀의 회 밍은 잉원히 좌절된디 이 러힌 형식적 괴징 에 의해 이이기의 시간적 연속성이 붕괴 되고 1 동시 에 영회의 이념과 기즉애의 재현코드기 기 지 는 허구 톨 노훌 시 키는 이미지의 일레고리회기 수행된디


04 09 23 이영형 우리나라 미 술계에서

나는 게이디 리고 히며 지신 의 싱 적 인 이이 덴티티 를 기징 먼저 선언힌 시 례가 언세였니요?

깅두진 미 술휠동 제기 작업 을 하고 전시 를 힐 때 그 때끼지 는 이정우씨 기 퍼포먼스로서 한 것 으로 알고 있고 ,어떤 친 구는 이티스트인 동시 에 인권 운동기로 서 길 이 히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많은 사럼들이 직업 을 볼 수 있는 기 회기 되었디고 샘 각해요 근 데 제기 대학 디닐 때 그 때민 해도 물론 제기 어떤 길로

나기이 힐 것인기?’ 에 대해서 어떤 모델 이 되는 작가가 있으연 후배 작 가 지밍 시질의 어떤 학생시절에 있었을 텐데, 그 때 는 키밍이웃올 히고 작업 을 히신 직기 분을 민니지 못했기 때 문에 혹은 공 개적으로 전시히지 않 더 리고 개잉적으로 작 업 을 히신 분은 있었겠지 만 1 주제로서 키 밍이웃올 하고 안히고의 문제

는 그런 주제로 히고 안하고의 문제와는 디른 것 길이요 인침흥씨 같은 경우는 게 이 를 기지고 패인 팅 직업 물 했지 민 실제로 그기 버리본 게이 이미지 는 일 반 님성의 시걱에서 웠을 때 알 수 있는 것은1 게 이 의 현실 을 형 상회히고 게 이 지체기 가지고 있는 작 업은 보지 못했던 긴데 수않은 게 이 싱향을 가진 신 배 직가들이 있읍에도 그런 용기를 기 지지 못한 것에 대해 서 유김스러 운 그런 부분이 있었죠 근데

자신이 게 이 니 이니나 능 성격인 것 킬 아요 게 이적인 싱

항은 기족의 j 기즉이라는 굴례 에서 결혼을 해 야 히고 자식 을 낳 이 야 되 고 시회샘휠을 하기 위해서 자기의 정제 를 속이고 시링히는 많은 일반인들 이 존재를

하는 것 처럼 물론 성적 생휠은 도덕올 지항 하겠지만 지기 스스로기 게 이라 고 인정하지 않으면 게이 리 고 애기 짧 수기 었지 않 툴끼요 싱적 정채성 은 타고 나는 것 올 기 본으로 하는 거지만 결 국 정 채 성을 기지 고 실 이 기는 것 이 정치|성 을 선 택히는 것인 동시에 살아가는 길이 정해지는 거니 끼 많은 위험 괴 김수해 이 횡 용기 톨 기질 수 있어야지 신택 을 힐 수 있는 거지요 직기기 게이임 을 숨기 지 않는 거와 숨기는 거‘ 복합적인 문제기 샘 기는 긴데 1 그 어떤 작기 기 게

이리는 것 을 밝힌 디연 모든 작품을 보는 사림들은 게이 코드민 인 식 을 하기 때 문에 지기 작풍에 짐채성 의 이이기뿐민 이니리 , 디른 것들올 얘기 할 때조치 도 사림들은 코드로 인식히게 되니 끼 작기로서 지기의 정채성 을 이이기 히는 게 많은 부딩을 기 진 다 고 성각 힘니다 하지 만 한국 길은 싱횡에 서 직 업을 히 는 시림 으로서 지기 검 열을 거친 시림이리면 동성애 에 대힌 직업 올 히 지 않을 수 없을 것 길이요 그 만큼 치 멸적 이 던 지열적 이지 않 던 이 시 대가 , 주변 환 경이 그 작업 을 히게 민드는 것 길이요 진정 한 직기 는 그 직업 올 힐 수 없어서 하는 것 이 이니라 하지 않으면 안 되 기 때 문에 히 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렇

게 본디 연‘ 음 기회 로서 지기 징세성 을 털어내고 자기 작 업을 한 국에서 히는 것 은 많은 노럭 괴 많은 물 이익 과 펀견을 김수해야지 민, 반드시 해야 된다는 지기 획신 이 이 그런 데 김

개인적 으로 인권 운동기도 이니 고 성을 개빙해야한다는 성 혁명 기도 아니에요 주변에서 바로 몰 수 있는 소시민 으로서 느끼는 건데 , 주변 흰경 괴 미 칠 그

러 한 문제들이 그림으로 훌러나기는 것 이지‘ 물론 그 속에는 정치 적인 부분이나 종교적인 부분이니 문화 전반 에 대한 것이 낄 려 있겠죠 하지 민 저 는 동성 애지 김두진이리기 보디는 직 기 김두진 으로서 최증적 으로 알려 지기 위해 서, 내 직풍 지셰기 더 많은 시림들이 더 수용 힐 수 있는 공김 힐 수 있는 그런 직

60

업 을 민들기 위해서 제기 좀 더 노럭 을 해 야 힐 것 같 습니디 이

어렀 을 때부터 그런 것 을 스스로 알있어 요?

김 그럼 요 올랐 지만 김지하는 거죠

이 몰리서 묻는 밀인 데 이성에 대 한 싱적 호기심이나 욕밍 같은 게 익 하고1 동성에 대해서 강히게 성적 관 심이니 호기심이 생긴디 는 길로 차열 화되는 건기 요? 김 일 시적인긴가 이니면 지속적인기에 띠라서 디른 거 죠

정윤이 90년대 흥대 이렇 게 해 서 그런 문회가 있고 그랬잖이요 그 것 보디는 좀 이래 세대이시 잖이요? 깅 그렇죠

정 그 왜 이제 80년대 믹 민중미술 한칩 히디가 90년 대로 넘어오면서 흥 대 이 렇게 해기지 고 최 징회 1 이뭘 이수경 이 런 분들의 세대 들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서 그 당시에 그 홍대운회 속에서의 지꾸 그린 이야기 를 여워봐서 죄송히지민, 그런 문회 에 대 한 형 성이 되 는 것이 있었나요? 게이 문회 에 대 해 서 오픈 된 다거니?

깅 그 딩시만 해도 동성애의 문제기 공론회 되지 는 않지민 9C 년대 후반에 홍석천씨기 커밍이웃을 하면서 그 부문에서 이주 일 시적 으로 이런 언론이니 더 근

데그외에는 정 근데 그 외에는 미 술계 내부에선? 김

미술계 내부에서는 그런 부문에서 적극적 으로 디루어지지 는 않있어요

정 지금 뭐 몇 분계시잖아요 우리나리의 그런 분들끼리 잎으로 어떤 미 술 내부에서 이런 문화에 대해서 어 떤 식 으로 해나기자든기 뭔기 그런 딩론 워 서로 토론을 한디거나 그런 것은 없니요? 김

개인적으로 믿나 본 지리가 있지민 그 부문에 얘기 들은

정 질인하세요?

김 네 서로 또 사림이리는 것이 개인적이기 때문에 각지의 직업들이 개인 적 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 들은 구체적 으로 히지 않는 것 길 이요 정 그런 것이 되게 서~히고 많이 다른 것 같이요 작가 들이 작업 은 굉징히 개인적일 수는 있지만 길은 공동체적인 의식 을 기진 시림들이 많은 토론을 하고 어 떤 의견올 모아서 힘을 모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서 걱지 스류디오에서 지기 직업을 열 심히 디루시는 분들은 그런 토론이나 그런 것 을 통해 서 어떤 투쟁 킬 은 딘어는 좀 이상하지만‘ 그런 장을 위해서도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1 저는 생각이 되 어 지 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열로 필요하다고

김 어 이싱적으로는 그런 발전적인 빙향으로 작업이 흩러 나길 수 있겠지만 곁 국 이 문제는 누가 더 질 토론을 한번 하느냐에 대해서 중요하고 게이의 문제 에 대해서, 히지만 저는 게이 정체싱에 대해서 작업 을 하지만 작업 을 보고 게이리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게이 직기리 고 샘각이 되요 게이들도 모르는 부분율 느끼는 김성 을 끄집어내야 된디고 성각해요 그래서 새 로운 어떤 깅힌 경험하고 그런 새 로움을 접해야 히는 게, 그게 어떻 게 보연 작품으로서 지주 쓰일 수

있지 않나 표면 적 으로 게이의 직접적인 관계 를 드러낸다거나 히는 것 은 하나의 지극은 될 수 있겠지만 어떻게 굉징히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 결 인 기에 대한 생킥을 히면 어떤 경우에 는 적극적인 이 미 지기 일요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민 문제는 일빈 인들이 바라 는 게 이 작가들에게 보고 싶 은 것 올 보여주면 인 된디고 봐 요 이 그컷에 대한 얘기 좀 해 주세요 왜나면 그게 미술 전시로서 는 이미 처음이야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를 히는 거예요 그 딩시 상횡 그 진시(공 징미술제) 때


〈당신곁을 엠톨니다) 6운 20초 。 riginal

2003

scene Irom movie ‘ Merilin

문에 이지| 새롭게 경힘하게 되는 것 조금 하디 일있는데 그 이야기 를 해주고 그 이후 몇 년 지닝잖이요 그 이후의 이야기도 해주세요 김

일딘 그 진시 는 이영철 선생님께서 공장미술제리는 이름으로 각 대학에 앞으로 작기 지잉생 들을 학부생 들의 혹은 대학원생 들의 작품을 디 모이 한 지리에

서 길 이 전시히 고 이야기 힐 수 있는 짐을 민들어주신 진시 길이요 저도 물론 거기에 작품을 출품히 고 진시 를 히게 되었는데 1 처음에 포트올리오툴 보여주 었을 때 그런 제 작업에서 케이적인 코드 기 난디고는 생각히지 않 고 있는데‘ 저| 직품에서 그 코 드들을 찾이내시고 전시를 개 인 적 형 식으로 전시를 미련 을

해 주셨는데요 저 같 은 경 우는 그게 제 작풍을 보여주는 기 회 도 되었지민 개인적 입장에서 는 제 지신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커밍이웃한 계기가 된 거예요 제기 커밍아웃 한 것이 이니러 제 작품이 스스로 먼저 징채싱 을 먼저 그래서 일딘 그 작품보고 직움이 너무 지극적이디 , 어떤 사림 들은 직품에서 그런 게 이적인 코드를 알견히기 힘 들디고 밀씀히신 분들도 있었어요 제 작품이 한두 짐이 아닌 많은 직품을 전시했을 때의 수위 조질 을 각기 다루고 때론 직접적 으로 어떤 경우는 상짐괴 은유로서 김성 을 표현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린 일이 있율 수 있고 많은 시림이 좋은 반응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 김사히 지

만 한 기지 또 제 직업이 게이적인 김성, 게이적인 코드의 문제 들에 한정되어져서 해 석 되어지 는 것이 한 펀에서 이쉬운 김이 있슴니디 하지만 한국에서 그런 작품들 이 공개적인 지리에서 보여주고 서로 공감되고 이야기 힐 수 있는 지리기 되었다 는 것의 의미에서 저는 큰 의미 틀 찾을 수 있슴니다 이 그 때 정 일 프라이 드를 느 꼈어요?

김 네 그때는일딘은제기 제 지신한테 딩딩 할 수있는 어떤 계기기되었던 것 길 고요

이 적극적인 능동적 인 선택 이 이닌기 싶 어요

김 너무나 직극적이고 능동적인 선 댁 이었기 때문에 않은 깃 들을, 선댁이 다른 의미 를 기지 는 것 은 어떤 것을 포기한디 는 것 을 의미하는데 일 상적이 싫 지체 를 신디는 것 지체기 매력이 있디고 외요 님들처럼 걸흔히 고 지식 낳 고 적 당한 때가 되면 걸흔히고 기정 이루고 사는 것 들이 기지고 있는 만즉김이나 행목김 은 분명히 있디고 생각해요 근데 그러한 부분을 기 질 수기 없는 것이 또 동성 애 자들 이 비리지만 기 질 수 없는 게 이무런 노력 없이 이성애지로 태어난 것 만으로도 그러한 제도에 대해서 민족 김 을 느끼고 실이 길수 있는 게 한펀 으로는 부립기도 한 부분이 있죠

이 빌 비 올리 보디 월 씬 깅 력히게 디른 치원 으로 획 갔어요 거기서 전개 되는 것 을 보여주기 때문에 본인 은 놀라워 도판으로 웠을 때기 아니 고 실제로 폐인 팅 을 용피 두에 기서 보고신 너무 놀러 버 렀 거 든

김 빨 긴 배 경으로 있는 게 다 좋지 는 않고 1 빨간 색 으로 힌 것. 시림 인채기 있고 배 경 을 외이 되요

이 사림의 저 갚 은 내부의 미치 인김 을 더 듬는 것 길은 느낌 이 나는데 1 빌 비 올라는 인 깅을 더등게 히는 것이 이니리 피져 버려요 믹연해 거기기 그 시림이 접혀진 인쪽세계의 질감 을 모르는구나 리는 느낌 이 오면서 추심으로 기는 것 있지 관넙 적 으로 시리져 버려요 튀펀 세계기 관념적 으로 띠 그런데 프란시 스 베 이컨 은 끝끼지 물고 기는 게 느껴 집니디 질 감이 깅한 세계리 할 수 있어 요


김 경험히지 못했던 제 3의 김각율 기진 시립이 멋있으니끼 보동 빠져드니까 끝까지 안 가보잖아요 맴도는데 끝까지 가보고 고생 많이 했잖아요 어렸을 때 마구간에서 마부하고 성관계 하다기 아버지에 들켜 기지고 쫓겨났죠 어힐 때부터 미술학교를 안 디녔잖이요 술집 앞에서 사링들이 뭐냐 i 삐끼리니 i 그런

것을 하면서 술 공씨로 얻어먹고 미술교육을 인받은 것도 있는 것 같이요 루시인 표로이드에게 유화를 배웠다는 이이기기 있더라고요 이 월배워요? 김 유화를 이 , 기끼운관계였구나

김 루시인 표랴이든는 왕립의 정교피 교육을 받있고. 베이컨은 않있음에도 유회를 배운 거죠

이 동성애자들에 관힌 쇄, 시생휠에 관힌 책들‘ 그런 책들을 모이 놓은 책들이 뭐기 있어요? 김 워 아직끼지 밝혀지연 노뱉상 강이죠 밝혀지연 안 된다고 그 원인을 예룰 줄어 유전기기 있디허연 그 유전지기 밝혀지면 그걸 제거하면 되잖아요 이 현대 포스트모더니즘 문화 상횡은 기호체계기 붕괴되면서 굉짐히 혼린스럽잖이요 그런 거하고 동성애의 획신허고 관계기 않을 거리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런 책들이 많더리고요 제기 봐도 모더니즘은 너무 닝성의 작품들이잖아요 그걸 너무 오래되니끼 되고 싶은 생각이 으될 수기 없을 것 길이요

그 여성 페미니즘하고 모더니즘히고 많이 연관을 시키잖이요 그거는 어쩔 수 없는 거 길이요 또 페미니즘하고 게이 인권히고 않이 연관이 되잖이요 게이 는 소수고 아직끼지 힘이 없는데 세싱에 반이 여지니끼 여싱인권에 들어 킬 수밖에 없죠 왜냐면 그 여성이 기지고 있는 나악힘이 리든지 그런 깃들이 계

속공격울받으니끼

01

동시에 느끼는 건 뭐냐 면요 이, 이 시림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렇디고 생각해 민약에 미국인이었으면 이미 동성애자였을 것 같이 윤동구씨 직품 을 보 연서 느끼는 것인데 1 동성애적 감수성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횡이 강렬히디고 해도 그렇습니다 작업을 질 휠수록 김각 세계에 보디 갚고 심세하게 접근

해 들 갈 수 밖에 없잖이요 여성동성애자들이 있나요? 미 술계에서?

김 이정우씨기 질 이는데 시진작업으로 전시률 했는데 전시를 했 고 미국 기셔서 작업한디고 들었는데‘ 커밍이웃히신 것 길이요 제기 이 릅은 질 모르겠는데 이정우씨 이실 거예요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한국에서 더더욱이 여자 입짐에서 커밍이웃 하고 직업을 한다는 게 이 윌씬더힐든것일수도있게네요 김 너무 힐든 것 갈아요 디 이시겠지만 실제 적으로 닙성 게이보다는 여성의 수기 더 많디고 하잖이요 왜냐연 그 원인 중에 히나기 남지 동싱애지의 원인이

어렸을 때 가부징적 사회에 대해서 이버지에게 밍익받고 어머니를 보고 김정 몰임이 됨으로써 어머니에게 지이집제싱을 갖는 키예요 엄미에게 기지고 있 는 연민을 통해서 동성애기 된다는 그런 얘기가 있고 그거와 마찬기 XI 로 레즈비언들이 닝싱들에게 많이 눌려있어서‘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

연민이 님싱 슨이 이니리 반대로 그것 을 멀리하고 더 동질김을 느끼는 여성에게 더 지이 몰입이 되기 때운에 남싱동싱 O~ 지 보디는 여성 동성애지가 더 많 디고 해요 원기 좀 인스스러워 보여요 세속회 되어있고 매력이라는 것도 신체적인 것만 기지고 있는 것도 이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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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적인 피트너인 샘각 히니끼 그렇지 김 너무 사적인 이야기가 많아졌디 이 새로운 세계 를 민들어내려면 닝싱들이 민든 이 제도적 시스템을 많이 깨이 힌다고 옵니다 공적인 영익괴 시적인 영역의 구분을 흔들어 버려야 돼 연결시 키고교치시켜이

곤잘레스 토레스 그 시링의 베개기 시적인 영엌이 잖이요 지기 남자친구와 장디키 일어났을 때 남은 흔적을 굉고핀에 님 들 이 디들 보게 시소한 걸 기지

고 개인적인 것을 공적인 것 g로 만드는 것 이 맨하튼의 웨스트 사이드에 있는 그 호텔 이 름이 뭐더리 그리미시 피크 호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년 동성애지들의 현대미술 전시 를 호텔의 전체

빙 안에서 히거든요 두 번 보았는데 대딘해요 곧질레 스 토레스외 유시한 김수성의 작업들이 이주 많더러구요 충격 을 받았어

김 약긴 지겨운 건 뭐냐면 백인 게이 김싱이 있어요 이 지기우니까

김 치기우면서 놀이이 되니끼 직업인 힐 수 없으니끼 직업이 많이 슨이 안기요 기벼워요 또 예뻐요 되게 예뻐요 정 잊이요 이 여성 들이 아주 좋이하 X I. 이성애지들이 그걸 흉내 내지 그게 현대미술을 즘증 개념미슬로 해석허게 민들고 무수히 많은 오해를 민들 기도 히는 것 같이 압이트도 미찬기지야 엽이트의 뿌리기 되는 것이 흔성이거든 싱적인 정채성이 흔들리는 거리고 외 핍이트리는 것이 떠도는 대중문회의 이미지 를 슴수미

술로 민들어서 비빔입을 민드는 것이 핍이트라고 히는데 1 아니이 그러연 직업을 히는 시링의 실즌적 리이프기 없어져 그런 문제기 있디는 거지 우리기 미국식 핍이트를 이해한다고 힐 때 우리로서능 집 어럽다는 것이지 그 지점이 깅 독일에서는 핍이트가 전혀 넙득이 기지 않겠지만 1 핍이트 전시 를 독일에서 했는데 게들은 정밀 이무 생각 없이 하잖이요 그 사림들은 정말 1 시간씩 그 잎 에서 고민 을 힌다고 해요

‘모앙을 그닝 민들지 않있을 거디

이 이‘ 오늘 재미있었습니디 오랜만에

해서 그렇게 고민을 한디고 하더리고요


63

정찬승

차영회에 〈피아노위에 정사〉 지 11 회 국제현대옴악제 국립극장

1970 9 5


검천일 ’

985-2004 개인전 5회 2004 한중수묵회교류진,

핀산월미올핀 중국 십천

시유와 생싱- 산수 풍경의 시긴진 월진미숱리, 셰비올미술핀

2003 제 1 회

베이징 국제 비멘닐레, 중국미술관 , 북경 중국

진경 그 새로운 제안전, 국립힌대미슐핀 과천

2002

한 중 힌대미술의 조영진 세증운회회관 중국 사친싱미술관

815 공동신얻 실현율 위한 민즉긍동롱일미술전시회 200 1 de Mokpo , 일본 니고이국제센터 1999 山

J!< ''''.

1997 굉주비엔닐 레

’995

쉬|리톤 워커힐호텔

선재미술관 신재이트샌티

특월 전. 정년정신전‘ 굉주시립미 술핀

한국 진 룡산수회진 국힘 현대미 술굉

1994 동학농민혁영

1 ∞주년 기념진 예술의 전딩

198780년대 채묵의 동항전 굉주 인재미슐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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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비마을〉 한지에 수묵

180x360 1992-19



04 10 08 이영 철 힌국화를 해 오신 분들의 경우에는 동시 대 룰 실이깅에도 물구히고 서잉식 현대미술 안에서 세기되고 있는 이슈들이 서로 호환이 인 되는 경우로 국내

에서 보면 동앙회, 한국회와 서잉식 현대미 술 시이의 겁 이 매우 크게 벌어져 있음니디 또 한펀 으로 흥미로운 건 외국 현대미술기들의 작업을 보면 표현 빙

식이 현대적인 싫에 걸잊는 매체 들괴 표현 밤식 현대 시회에 걸맞는 진취적인 시고리든지 이런 깃 들이 굉장히 디앙한 방식으로 실 염 되는데, 그것 을 얘기 히는 이론가들 이나 또는 직기 지신 들의 얘기 속에서 이띠금 지신 들의 일상이 동앙적인 것‘ 우리 적이라는 시 실을 일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 적 이라 힘은 서잉식 으로 근대회된 우리 기 이니고 어떻게 보면 전근대적 시기에 동이시이적인 당론에 잊닿는 그런 것 을 매우 특이히고 초현대 적인 방식으로 그들

이 히고 있어 요 이게 익 직이 되었디 고 물 수 있는 거죠 1 지금 그래서 이런 게 이주 흥미로운 지점이 되 고 , 이런 게 억 시빌전 딘계에서 나타닐 수밖에 없는 것 일 텐 데요 그래 서 현 대미 술에 대한 규정 을 소위 밀해 서얄미술 중심의 현대미 술을 해 온 시림에 한해 서민 이니러 한국회를 쭉 해 오시고 1 열심히 해 오 시 는 선썽 님올 통해서 이 부문에 대 해 개 넘정의를 히면서 얘기 를 해보면 재미있을 거 킬습니디

김전일 네 현대미 술이라 히는 것이 뭐 이 선생님 은 그게 전공이시니끼 제기 주제넘 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 만 어었든 20서|기 현대미술의 출일 짐 을 디디이증 이 리 본디 연 디디이즘이린 현대 의 문명이 가지고 있는 피괴싱어L 사럼틀이 설밍해기지고 반전, 반기치 관 그래서 피괴, 해체 뭐 이렇 게 출발히 는 깃이 아닌 가요 출빌집이 요 그 의미기 이 무리 현대모슴올 현대미술이 딩고 있다고 힐지라도 태생이 뭐 랄끼 반문명이라고 힐까? 반기계라고 힐끼 ? 이무튼 기지관 울

뒤 집 는 이런 쪽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제기 보기 에는 지연 스런 억시의 흐름으로 보이지만 우리 한 국의 현대미술을. 물론 말씀 하신대로 새계회 되신 분들

도 있고, 뭐 여러 기지 직업 을 많이 히신 분들도 있지민 우리의 정서리연 우리니리기 일본 식민치 히에 들어가던 그 부힘 을 생킥힌 디면 우리의 고전적인 기 치관 때문에 나라기 밍했디 이 린 긴 이니 거든요 그렇 다면 우리로서는 파괴기 아니라 거꾸로 건 설을 해야 히는 게 이 닌기히는 반대의 샘각을 했었슴니다

그래 서 지 금 대회기 질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는 이런 샘킥 을 기지고 힌 국 헌대미 술을 비리보고 있기 때운에 이미 서앙 쪽 히고의 생각이 어씨면 정 빈대 일 수도 있고 1 어떤 거는 보기에 띠리 제기 잉징히 옛스럽 기도 하고 , 어떻 게 거꾸로 샘각하연 이거 이 디음에 얘기를 힐 수 있는 미래 를 샘각할 수도 있는 묘한 이분적인 의 미도 있디고 샘킥 올 힘니 디만 1 그 문제 를 우리기 정리 히고 넘 어 가면 어띨끼 하는 성킥이 들어요

이 이제 그것 괴 관련해서 서잉 현대 미 술 출일시 의 특성이 리든지 성 격이라든지 히는 규정운제는 매우 복집한 문제거든요 그것은 서암이 걸어온 길 이리 샘각 되기 때 문에 그건 또 우리링 디 르잖이요 그런 거보디도 얘기 룰 좁힐 때 , 한국회를 이야기히기 위 히여 즙힌디고 올 때 우리 만에서의 근대적인 요소기 힌

국의 역시 인에서 제기 샘각하기로는 초신 중기 밀기 이 무립에 실학이라든지 이 린 쪽을 연구해서

김 그래 1 이제 우리 쪽에서 얘기를 힐께요 이미 한국의 현 대미 술의 원로를 보려면 한국이 과연 근 대에는 어디에서 어디까지인가 이것 을 먼저 생각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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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 디언 우리 기 역사적잉 의미도 있는 것이 고 우리 민족적인 정 서 에도 맞고 한디면 중국 식 문회 에 젖어있던 1 뭐 그럴 수밖에 없었던 문영권 이었지만 1 그 진경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한국적 인 정서 의 예술적인 일로‘ 이 게 우리 진경이리고 증영이 왔었죠 문희 이 한글 기시, 한글소설이 나오 고 한시 를 쓰더라도 한

국 을 주제 로 히는 시 들이 나오고 또 예술횡 식 도 한국의 딘 항이리 길은 게 나 오고 또 핀소리기 정리되 고 하듯이 미술도 겁재 왼딩 같은 진경산수기 나오고 요 이린 것이 이미 우리 역사상 기징 횡금기였던 것 길고 요 그게 쇠퇴기 에 뻐져 틀면서 새 휠력 을 갖기 위해서

문인화

리 고 보통 닝증회 리고 부르는

그런 요소들을 보이려 고 실 힘 하 던 외중에 이 제 조선 이라는 왕조가 밍 히고 일 제 식민 지기 되었기 때문에 어쩌면 기치관 이 시리지는 순긴 에 나리기 잉했 기

때문에 이미 그 혼린이 이어지는 원친이 되었는지 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 시대에 살있던 시림들도 이니었지민 이무튼 나 리기 밍한 흔린 기가 정리 되 지 않고 이 민 즉 의 지배 하에 있디 기 나중에 또 해 밍이 되 기 지고도 정신 을 못 치리 는 상태 기 계속 이어 지는 상태 i 이 것이라 고 본디면 역사적 으로 굉장히 운이 없는 세태라 고도 힐 수 있는 그런 측면이 있다고도 할 수 있어요 그래 서 우리 기 조형적으로 시고툴 한디 연 과거에 중국문화에 독립하는 진경문화기

샘성 되 고 소멸 됐듯이 또 히나의 문회기 생성 되고 소멸 되려면‘ 소멸을 얘기 힐게 이니라 샘싱 올 먼저 얘기해이 히는 타 이 밍 이 이 닌기 히 는 생 각을 하게 됐 지요 그래 서 한국의 현대미술을 얘 기하기 진에 괴거의 한국은 어떻게 번싱했고‘ 어떻게 시리졌 으며 역시적 으로 조명 을 해 야지만 미래 에 우리기 나 길 길 을 볼 수기 있지 않은기 이린 생 각울 하게 된 것입니디 이 그것괴 관련해 서 겸재 기 살던 시 설을 얘기 하고 왼딩 얘기 를 좀 해주세요

김 경 재로 대표되는 진경시대 는 이끼 밀읍드 렀 지민, 기본적으로 정도 정치기 많은 선배들의 이싱정 치기 실현되려는 칠 나‘ 그 인조반정이리고 히는 그래서 지 식인 들이 자부심이 깅했던 시기인데‘ 그 지부심에 일 격 을 기한 게 병지호린 1 정묘호린 1 우리기 오링캐리 해 서 시립 취급 인히 던 칭니리에 의해 서 나리기 항 목을 허게 되고 속국이 되는 현상 이 일 어났죠 그래 서 그 지식인들이 극복하는 괴정 g로 우리의 정통싱 을 고대 중회질서의 회복으로 둔 거에요 왜나면 중

국의 주인이 칭나라지만 중국의 전 롱을 칭 나리가 계승하지 못했디고 해서 조선의 지 식인 들이 요새 보면 이상한 생각이지만 이무 튼 문회적 인 전 룡은 조 선 땅에 있디‘ 그렇게 믿어서 그 사림 들이 중국의 익대 후대 들 제시끼지 디 지내줘 요 우리 조정에서 그거 집 희한한 생각인더L 지급 보면 뭐 시대주의기 아니니 뭐 이러는데 , 딩 시로서는 번한 세계질 서에 민정이 안 되 는 거 에 요 말히지면‘ 그래서 익긴 우스굉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시대 지식인들은 그렇

게 자존심 을 지컸던 거에요 그래서 중국 승나라 문회가 중요한 게 이니리 우리 의 신천 1 우리의 밀 1 우리의 조힘이 중요히다린 생각을 하게 된 거죠 그래 서 칠학서부터 초신 식 성리학이 되 고 그것 을 비 탕으로 예술인들도 문회 기‘ 모든 게 디 바뀌게 됐는더1. 모둔 문화란 것이 생성하고 1 번성 되고 황금기 를 누리 면 반드시 소열 히기 미련입니다 그래서 진경이리는 문회툴 보면 반드시 샘성시기기 있었고 그 디음에 경제나 관하 조형석이나, 뭐 이런 시림들에 의해서

고전기 를 맞이 했고 ‘ 그 디음에 김 흥도나 신윤복에 의해 서 거의 말기적인 이름다움끼지 디 모든 수영 을 다허고 소멸 을 했거든요 그러고 새로운 기치관으로 우리기 묵학 우리기 중국하 고 품고 살이서 보니까 중국이 갑지기 고증학을 비팅 으로 새로운 혁문괴 예술이 일어니니까 1 ‘어, 이거 굉집한 거네‘

그래 서

북학이리 그래서 디시 요즘 일로하면 해 외 접보에 디시 눈을 뜨게 된 거죠 이 이거가 우리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를디운 전통은 꽃을 피고, 열매를 몇고‘ 이세 시 들었으니까 새로운 꽃을 피우려면 아무래 도 무슨 지극이 외이 되잖이요? 지극이란 자체적으로도 나오지민 , 외부로부터 오는 거니까 그래서 고증

학올 공부히던 사림들 중에 추시 김정회리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분, 뭐 질 이시디시피 25세 때 지제분핀 으로 사신으로 긴 이버지 따리서 중국 기서 석 학들을 만났는더1. 그 지리에서 바로 제지기 된딘 일이예요 그게 뭐냐면 우리기 진경신수회기 있는 게 이니리 동국지제라 그래서 서제도 조선식 서세기 있

었어 요‘ 그게 뭐냐 면 왕회지제 를 근간으로 한 조선식 서체인데 , 중국에 고증학 길은 시림들이 나중에 빌견한 게 왕희지체인데 , 조선서 온 젊은 선비기 왕희


지제를 너무너무 질 구 시한딘 일이 에요 그러니 끼 이 이거 전재 이니 q. 이렇게 된 거예 요 그러니까 추시 길은 분 은 침 운이 종게 조신 식 으로 질 실 있는데 1

그 순긴 에 중국의 시대 의 식에 떡 맞이기지고 , 최 선진 지 식인 이 된 거 죠‘ 밀히 지면 그러 니까 현대에 시는 우리 기 시상문회 기 칩 많 은 거에 요 그 지금 이 외

국에서 도 오는 거지만,

지체 적 인 익링 을 최 대한으로 하면 또 그게 최집딘과 민닐 수도 있는 시레기 될 수 있디

이 렇 게 밀힐 수 있기 때문에 경 제 는 뭐

금 깅신 이라든지, 한 깅 주번에 우리 산천 올 기 지 고 대결하신 운이지민‘ 추시도 우리 조 신식이었지만 운지 는 한 지로 공유를 했기 때문에 그 횡식이 조선시 대 어느 순긴에 미래지 향 적민 시대정 신과 딱 맞아 떨어진 그 런 서제 였기 때문에 또 자기개 발로 인 해서 추 사채리고 하면 중국 에서도 일고 그런 서체 기 된 것 이죠 사림들 이 요즘 거꾸로 ↓추사기 중국식 서 치|툴 썼디

이 런 식 으로 밀 히는 시럼들이 있는데 요 그건 월 질 모르시 는 문이고 1 중국에 추사같이 그런 멋

들어 진 서 제 를 쓴 비 슷한 시림 도 있지만 1 추사만큼 예 술싱이 리 던 기 , 뭐 든 게 뛰어닌 그런 예술기는 찾기 힘들어요 동시대인 중에서도요 이 추시채 같은 경 우에는 요즘 서앙식 표현 을 쓰지면 딘순히 시각적 인 것뿐만이 이 니 리 1 월치 에서 대 단히 익동 성이 있고 피격성이 강하게 느꺼지 는데 그 런

게 추시 의 서 예에 서 보여 지 는 측면이 현 대미술의 지 금에 서 도 이주 중요해 보 입 니디

그 얘기 는 거꾸로 한국 의 진통 안에 있는 시긴 1 공간 오김 의 표현

물제 를 보고 공간을 해석하는 빙식 들 뭐 등등 이런 모든 것들 안에 사실은 그것 을 헌대 의 철학 적 인 접근 1 이린 논의들 학문의 지식체계에 심딩 히 깊이 들 어 기 면서 , 소위 패러디임 을 디 바꿔 놓고 있는데 , 그런 측면들이 우리 인에 이미 존재 히고 있잖이요, 지 금 그런 것이 한국회, 우리 가 지금 해 오 고 있는 한 국

회 안에서 그런 것 이 인식이 되 어 기고 있 는지가 침 중요한 거리 고요

김 지 금 우리 얘기를 집낀 비껴서 중국 상횡을 얘기히지연 요 1 중국이 밀 히자연 우리 기 밀 하는 수묵회러던 지 한 국회의 원 힘 울 기지 고 있던 나 라고 ‘ 우리 기 부 인 할 일요도 없이 중국문회권 에서 우리 기 실 이왔기 때문에 우리 문회에 굉징한 기여 도 했던 것이 시 실 입 니다 그러고 중 국 이 근현대를 겪 으면 서 공신당혁 명으로 해서 예술힘식도 사회 주의리얼리즘으로 기 디 기 현 대에 와서 중국이 세계 속으로 나 기는 중국회의 미래는 무엇이니 히는 고인을 지 금 하고 있는 거

에 요 우리 보다 힌 3 - 4 0년 뒤 졌 지 민 지 금 비로 그런 고민 을 히고 있습니다 그래 서 중국의 각증 비 엔날 레 같은 게 굉징 히 실힘 같은 깃 도 많 이 히고 있 고 , 우리 학 칭 시 절에 히던 그 모습을 현재 중국 대륙에 서 일 어 나고 있는 흰상을 보면 칩 흥미 롭습니 다

시립샘킥 이 크게 디르지 않구나

이 린 샘걱 도 히 고 있

고 그렇 지 민 중국 이 현 재 한 국 단계보디 못한 것 이 있 어요 원래 중국이라는 나리기 기초를 중시 히고 중국 이 또 지 신들의 표현에 의허연 수묵회의 증주국 이고 하 기 때문에 거의 모든 기입 파 능럭 을 거의 디 갖고 있디고 힐 수 있어요 학문적인 배 경과 그러니 한국은 일 씨 감 치 싱 공한 경힘을 했고 지금 뭐 이

끼 좋은 밀씀을 하샀지인 한국회기 지 금 빙횡히고 있는 기 짐 큰 이유 중에 히나는 너무 일 씨김치 서 구미 술에 영항을 밍이기 지 고 지기도 모르는 사 이에 서 잉미 술과 구멸 이 인 돼는 횡 식실힘을 계 속 해오디 기 , 우리기 정체성 이 리 는 밀을 근래 에 많 이 쓰게 되는더 1. 우리기 지 금 꼭 한국회인이 이 니 라 유화 같은 계

통도 마친기지입 니다민 우리디운 것 은 무엇 이 나 ‘ 우리 것을 기 지 고 해외 에 나 가 야 되 지 않느냐‘ 나리 가 신 진 국이 될 수록 이런 것 이 더 강렬해 야 한 디는 것 입니다 우리도 정 치|성 얘길 히는데 중국 시 럼들도 징제 싱 뭐 이런 밀은 없이요, 이직 우리 아시이의 대명 시 기 중국 이고 그 시럼들은 우리는 동서잉 이 리 표현 하지민 그 시 림 들은 중외 라 고 표현힘 니 디 중국 이니 면 외국 이 렇게 샘 각히니깐 우리히 고는 개념 지체가 딜 라요 우리는 유럽 에 대해 이시 이에 대해

생킥 하지 민 그 시림들은 중국과 외 국 이 렇게 생 각하는 사 림들이거든요 그러니끼 지기 들이 히 면 디 지기 것이 니 까 무슨 짓 을 해도 된 디 고 생 각하는 1 그렇 지민 언젠기 그 사림들도 정 채성 얘 기 기 나올 때 기 됐 다 고 샘각히는데요 우리니 라 에 와 있는 어떤 미 술 전 문기도 한국 미 술에 주목하는 기 징 특징 적 인 것

은 징치| 성을 기 지고 고 민 히는 한국미술에 대해 서 그 시링 은 높은 비 중을 두고 보고 있 거 든요 우린 잘 모르는 상태 였지민 우리기 그만 큼 의 식수 준이 싱숙 되 어 있다고 불 수 있는 거예요 정체성 이란 게 언 어로는 밀 이 안 된다고도 히 던 데

우리는 누구냐

뭐 이런 일 이니겠어요? 그런데 그런 의 식은 가 장 출발

점 에 있는 기 온 의식인 데 그렇 디 면 정재싱 얘기 기 나오기 전에 실 이온 것 은 그닝 정신없이 실고 있었디는 일괴 마찬기지란 말 이에요 우린 괴연 누구고 어 디 서 왔으며 어 디로 길 깃 인 기 히는 이런 샘킥 없이 작품을 한디는 것 은 되 지 않는 얘기잖이요 , 철회적인 논쟁 에 서

이 그런데 그 의미기 미술 뿐 만이 이니러 인 문시 회 괴학 진 분야에 서 디 얘기기 되는 거고, 어 씨 연 국민 전체가 우리 것 ‘ 우리 의 식 ‘ 우리정 신 , 우리김 각 ‘ 우리 식 으로 수도 없이 해온 건 데 1 우리 기 식민지 를 겪고 ‘ 전 린올 겪 고 1 히면 서 더 그렇게 된 거 길 이요 또 반도리고 하는 지 리정 치 적 상횡 강대국들 사 이에서 우리 것 을 지 켜 내지 않으면 디 와해 되어 버리니끼 거 기서 세일 중요한 것 은 정신피 감각의 문세일텐데 그러니끼 그게 억 시죠 문화적인 코드 인 에서 익 사

적 문화적 의미 안에 서 자꾸 그런 걸 히 디 보면 그게 관념회되고 추싱회 되거든요 그런데 미술이라는 게 칭직이 기 장 중요히고 창작을 기 본으로 히는 것 이기때문에

적 인 정 딩 을 히시 니 끼 그런 분들 얘기 를 좀 들려주세 요 김

지 금 일씀은 미술교육과 굉징히 연관되 어 있는 밀씀으로 들립 니 디 그 러 면 어 떻게 교육을 받있느냐 김 각 이 리는 것은 이필어 나긴 거냐 이 니 면 선 샘 님한테

전수 받 은 거냐 이런 일씀인 데 지 금 질 이 시디시 피 너 무나 슬프게도 우리 문화를 알견 한 사림들도 일본시림 들이 었고 모든 문회의 고급적 인 딩론들은 외 국 인들이 실 제로 먼 저 시직 했던 거고요 힌국 시 링들도 그들을 이 어 갔지민 액지 상태에서 했으먼 지 라리 니올 수도 있 는데 어떤 신 입핀을 기지 고 시 작한 것 도 않 았기 때 문에 우리 기 질 못 일고 있는 것 도 너 무 많거 든 g

이 그 것 토 있고 또 재 있는 얘기도 들었는데 일본 적기한테 서 일본 에 보면 현 대미 술에서 모노하라는 게 있잖 아요 그런데 그 모노히들 일 본 사림틀이 일본어!

전 통적으로 갖 고 있던 것에 서 현 대 적 으로 표헌힐 수 있는 요소를 전 통 안에서 찾이낸 게 모 노하기 될텐데 , 흥미롭게도 그것 을 이우흰 길은 직 기가 처 음에 포칙을 해 서 얘기를 했는데 , 그가 외 국인 이 었기 때문 에 기등하디 런 얘기가 있어요 디름 에 대 해 서 낯싫 에 대해 서

김 그 긴 충분히 이 해 기 가는 말씀이 에요 그런데 우리기 제 대로 이는 건 침 중요한 일 이 거든요 자기 기 어 떻게든 전 개힐 것인 기 하는 것 은 일개의 문제로 우리

기 지삭이 올바른 깃 인 지 질못일고 있는지 는 공징히 중요한 문제 리고 생 각힘니디 그래 서 미 술 교육이 중요한데요 제기 이 나 이 와기지 고 세 기 받은 미술 교육을 부정한디는 것 은 제 얼굴에 침 뱉기 지 민, 시 실 상 우리나라에 서 미술이라는 괴목이 징 신적 인 1 문적 인 뿌리 를 지 니 지 못한 채 전수되 어 왔기 때문에 너나 힐 거 없이 우리 미 술의 기빈 이 흔들리는 원인이 거 기 있다 고 봅니디 근래에 제기 글을 좀 읽을 수 있게 되 가지 고 그 문헌들율 보게 되니 끼 우리 기 배

웠던 것 들 1 우리기 일고 있는 것 들의 오류기 칩 많이 있다는 걸 일게 됐 어 요 그래 서

이, 이 거 시 간 을 내서 언어 툴 정 확히 구 시 하는 책을 하나 만들어 야겠

디 는 성각 까지 하 게 됐 거든요 기 장 대표적 인 것이 우리가 민회리고 부르는 징르기 있어 요 그 책에 보면 정밀 민 화가 있습니 다 영 어 로 밀하면 folk pal미 Ing 우리 민 요처 럼 지 은 저지기 없고 그렇지만 많은 시 림 들이 좋아하고 구전되어 내려 온 것 , 민회리는 게 분명 히 있겠죠 근데 거기 보면 직 업 회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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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린 프로들의 궁중미술 귀즉미 술도 민회리고 분류되어 있는데 1 그게 채색회기 있으면 디 민회리고 부르는 거예요 근더1. 그거 굉장히 잘못된 거고 우리 는 무슨 공무원처럼 회원이 국기의 월급 을 받으면서 그림 을 그렀던 건데 진찌 프 로들이 그린 정밀 좋은 그림들을 민화리고 부르는 것 은 굉징허 질못된 거

리 생 각을 히 거든요 근데 이무 튼 잘못 불렀건 질 불렀건 간에 이 른비 민회리고 했던 조선시대 궁중 채색화를 보면 일본의 채색획나 중국의 채색화외 아주 다 른 앙상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 색채는 중국괴 일본피 아주 다른 체계 를 기지 고 있구니 히는 것 을 일견히게 됐어요 그건 또 그렇게 보니까 보인 거에

요 그래서 우리도 음계 같은 게 동앙의 5음계 서앙의 7음게 하지만 1 중국은 뭐 ‘궁상각치우 리고 5음계고‘ 우리나라는 또 중링무윌태 리 해서 또 5 응계고 ‘

톨려요 미친기지로 색채코드 길은 것도 서잉에 비해서 이시이 같은 것도 있지민‘ 5빙색이리 는 것도 있지만 1 우리 것 은 또 그것과는 다른 간색이리 하는 주 제로 하는 한국의 색채리 고 또 디른 게 있슴니디 이런 것 들도 제기 많이 들 어기 보고 관심 을 기지고 웠기 때 문에 보였던 것이지, 저도 처음에는 서잉회를

공부했었는데 우리 어렀 을 때 인상피회 집 킬라로 보면 전 그게 자연 색이라 고 믿었어요 그게 지연색 을 재 현 한거 리고 생각 을 했는데 제기 한국의 색채에

대해 서 민김 해 지고 저도 야외 작업을 늘상 히 다보니끼 실제 지연색이 눈에 이주 익어지디 보니끼 이 긴 우리 나리 색 낄 이 이니라는 걸 빌견허게 된 거예요 이 미네, 모네 들 이 그 런 숲의 색 낄 이 우리 색 낄과 다르다는 것 을 제가 뒤 늦게 발견 했슴니디 처 음에는 그게 자연 색 이 라고 믿었었는데 이마 이 런 일을 히 는 시림들이 그런 생 각 지제 를 하는 사림들이 전 혀 없어요 그건 딩연히 지연색이겠지 이런 생각 을 히거 든요? 근데 똑길은 지연도 외국생 월을 해외 서 이시겠

지만 1 우리기 보는 색 낄 괴 다르거든요 이 네‘많이 다르죠 김 그게 그럼 에 옛 닐 그링에는 그 색낄 이 반영이 되 어있어요 근데 요즘 한국은 우리식 으로 물 깅 을 만들지 률 않 고 서앙에서 수입한 툴깅을 쓰기 때문에 색채

를 그닝 그렇게 쓰고도 얼 느 낌 없이 실이웠던 것이 비로 현 실이거 든요 그러니끼

미 라는 것 은 굉 잠 히 김각 적 인 요소기 많은데 이끼 김 킥도 밀씀하섰지

민 우리기 제 대로 된 김각도 훈런빌 지 못힌 채 로 정체 를 얘기히고 김각 훈련을 얘기한다는 것 도 어떻게 보연 넌 센스기 될 수 있거든요

이 맞이요 실제로 직 업 을 히시니끼 이주 구셰적 으로 김 지기 되시 는 거죠

김 너[그렇 슴니 디

O!

지연 관설을 하면서 또 지연괴 대 면 히 면서 자신 인에 서 일 어나는 거 이주 구셰적이 고 직 접적인 체험 안에서 이걸 지꾸 반복하다보면 인식의 치원까지 들어 기서 그동인 우리는 어떻게 표현 해 웠고 어떤 문힌 들이 있고 이 린 것을 살피 게 되잖아요 결국 과진 전셰기 월 보고 인 식 한디리 고 하는 것 그러니끼 시소와 일 치 ‘ 읽는디는 거 쓴디는 거 표현 한 디는 거 그린다는 기 1 이 새 개기 일 치하는 괴징으로 계속 기 는 건 데 문제는 이게 부러져서 문절되어 있잖아요, 지 금

김 띠 로놀죠 이 띠로 논다고 전부 지금 미 술 이 지싱의 세계 안에 깊숙 이 뿌리 를 못 내리 고 깅 도는 형 식 으로 미 술울 하게 되고 기엽적인 거라든지, 어떤 사조흘 띠리 긴디

던지 1 어떤 경 항울 추증한다던지, 이런 문제 또는 인운?사회 과학에 서 얘 기 히는 어 떤 관넘적인 추로툴 지꾸 지기의 주제 의식 으로 심는다든지 이 렇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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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죠 미술이 정밀 그런 문제기 큰 거 길 이요 그래서 작업을 허시면서 꾸준히 이런 문세를 기지 면서 직업 를 히성기 때문에 실제적 으로 공긴해 석의 문제 1 색채 의 문서L 구조의 문제 ‘ 시긴성의 문제 럴 까 그림 을 그러는 사림으로 그때 그때 체험율 히게 되는 안의 공통성의 문제와 핀련해서 실질적인 이야기 를 해 주세요

김 저는 뭐 소박하게 샘각 힘니디 미 술이 디른 징르외 디른 점이리면 칩의성이 굉징히 중요히 거든요 예 를 들어 음악은 연주를 질하면 세계적 인 대 기 기 되 지

만 미 술은 이제 와서 고호 그림 열심히 질 그린 다고해서 익간 뉴스거리 는 될 지 모르지인 직기로 인정 못 웠 거든요 그만큼 미 술에서 중요한 것은 칭의성

인데 이끼도 밀 음히섰지만 사조에 들어가서 지기 기 그 중에 원기기 된다 고 한다는 거 지제기 이미 미술기임 을 포기 한 거 이닌 가 하는 그런 생각울 저 개인 적으로는 하 고 있고 요 그렇 다면 우리 기 미 술 히는 사힘들이 진정으로 무언기 를 힌디는 것이 결국은 지기 주변에서 니와야 한다고 생 각을 히거든요 뭐 물

론 2000년 후에 3000년 후의 김킥 을 기지고 살수도 있겠지민, 전 그건 물 기능한 얘기리고 보고 그렇 디면 내기 살고 있는 띨 , 내기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저 는 이게 기집 중요한 운세로 이게 작기의 회두리고 생각해요 예틀 들어서 21 세기 를 거쳐 간 김천 일 이기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리는 땅에서‘ 그 중에서도 목포리 고 하는 지역에서 그런 그림이 디른 시대 다른 지역에서 산 시림괴 어떻게 디 른기 하는 저는 그 거부터 기 출일 점이리고 생각 을 해요 그러면서도 미

술E드는 공통적 인 일 반 신율 기지고 있으면서도 그게 특수성이고 창의성이 아니겠느나 이런 생각 올 히게 되어 밀읍드렀지만 저 는 그런 기본적인 지세부

터 기져야 한다고 생각히기 때 문에 세 주변에 있는 것부터 시설은 인문희 을 대학시절에 배웠어요 근데 아무래도 이해히기도 힘들고 지빙에 시니끼 힐싱 기면 있는 신 이걸 한번 그려보고 싶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어서 t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디만 지금정도 되면 안보고도 그랄 수 있지인 그래도 저는 이

직 현짐작업 을 고집하고 있어요 이유기 뭐니먼 스스로기 매너러즘에 빠 지는 것을 빙지히기 위해서 그리고 내기 이무리 질 웠디 허더리도 어 느 순긴엔기

못 웠던 면이 보이는 순긴이 오거든요 저는 그런 깃 들을 매일매일 보이는 기록들을 모아서 담는 일기 같은 형식의 그림을 그리는데 그런 것이 이미 미래에 제가 어떤 모슴으로 직품을 히게 될지 모르지인‘ 지기의 개성이니 특성 1 이런 것 들의 지앙문이 되지 않을까 생킥히고 있슴니다 이 효댁회에서 색의 사용이 워닉에 절악적인지리 최석태씨기 전시 리뷰에서 폭알하는 색채 감각

이란 표현을 썼디고 보는데, 실세로 그런 의미기 맞는 것인

기?

김 ‘ 그동안의 한국회에서 쓰던 것은 대게 회신지에디 수묵회로 그리고 잃은 색으로 딩채률 넣는데 그런 형식을 많이 썼습니다 워 서앙미술에서 담채 그러면 본그힘을 그러기 위한 준비딘계 강은 이린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이마추어 같은 또는 작기의 결여된 그림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한국회기 받 는 대집이 대치|로 그런 식이었을 거예요 이미 근데 제가 이제 진채, 석 채틀 시용히다 보니끼 그래도 제기 야외작업 올 해 서 실제로 색낄을 이예 들고 다니면서도 해보고 했기

때문에 보통 먹색하고 맞지 않는디는 진한 색낄들울 제정시켜서 성 공을 했 거든요 ‘ 그러고 어떤 영론기기 이제 이 ‘색채감각이 폭발적이다’ 이런 표현을 썼

죠 그래서 특히 과거에 봐온 딩채화 길은 잔진하고 접잖은 느낌이 이니리 본격적인 채색 자체만으로도 그림이 될 거 겉은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런 표현이 었을 거예요 이 색의 순도가 높다는 얘킨기요?

김 채도기 이 채도기 높다는 거죠 이게 한지의 먼지는 효과를 기지고 표면효과의 집착히기보디는 색상이 실 이서 지체적으로 김 네, 지체적으로 일현이 된디 이거죠 그것 을 저는 이제 재일견이리고 힐 수 있죠 이까 일씀을 드린 조선시대의 채색회들을 질 관휠하디 보니끼 제가 하는


깃보다 훨씬 더 전위적으로 되어있어요 그런 그림들이 많이요 내기 알고 있는 공예 하는 후배기 있는데 1 프링스에 기면서 관굉소에서 나온 ‘ 01조의 문화‘ 리고 하는 이를은 물론 질못됐지민, 그걸 가지고 외서 펴보니끼 프랑스사람이 이거 정밀 한국미술 잊니고 울어보더린 거예요 자기들이 봐도 이해기 인길

정도로 지기들이 성각히던 고요한 이미지‘ 수묵적인 이미지기 이니고 너무나 색채감각이 현란히니끼 낌짝 놀리더리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 지연 관칠을 하언 어떤 위치에서 형태와 구조를 포칙히게 되는 경우기 있잖이요1 이외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 어떻게 히세요? 세잔은 밀년에 신을 많이 그렀는더1. 피카소나 임리크 같은 시림들은 획면을 연 들의 의식적인 구성으로 해결히려 들었지만, 세잔은 힌번도 실제적으로 구조적 형태 툴 씬 적이 없어

요 내기 죽어도 신은 힘싱 거기 있을 테고, 우리 모두기 사리져도 저 산은 님이 있을테니끼 1 물론 신을 디 끽이 없어버리는 요즘 세싱의 이치에는 잊지 않

지민

세잔에게서 흥미로운 건 생동싱을 포직해내는 김킥 그것을 화면에 치곡치극 딩이내기 위해서 공간을 구조회하고1 형태를 지워버리지 않고서 연들

을 배열히는 빙식일 텐데, 한국화롤 히시면서 세잔이 느낀 깃괴 유사한 어떤 것 틀을 세험하시는지요? 김 학교 다닐 때 은시님이 넌 그링이 너무 싱거우니끼 세밀한 것올 해외리 그래서 저는 반대로 세밀한 것도 해 외이 돼 히고 했디가 하디보니까 이게 그님 넘

어길 게 아니라 해이 휠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림이 님들보다 록집히디란 얘기도 들었는데 ‘ 실제로 구조는 굉징히 딘순힘니다 구조는 딘슴히고 디테일 은 복잡하고 근데 그걸 일아보는 시립이 있어요 이 저는 그걸 세진 느 라고 생각했고요 김

이그래요?

이 회회히는 시림이 형태를 구조상으로 본디는 문제는 무너심히고 관계없고 전 그것을 김킥 을럭이라고 봅니디 세진 경우에는 구조가 복집히지 않고 딘순한 데‘ 표현은 매우 미세해요 굉징허 형태기 먼저 있고나서 형태 위에 원기를 입히는 게 이니고 끊임없이 번해기는 미세한 김각들로 씨여진 구조리고나 힐

까? 저는 선생님의 한국 화를 본지 벌써 쐐 됐는더1. 처음에 올 때 그런 느낌을 받있어요 인상주의도 이니고 그렇디고 반 고흐식의 감정표현이 깅히게 주입

되는 깃도 이니고 어떻게 보면 한국회에서 빈 고호적 그림이리면 오히려 저는 문인회적 수묵 있죠? 그게 오히려 반 고호적이리근 생각이 듭니다 즉흥성 직접섬‘ 지금의 정서 싱태기 증요히잖이요 그래서 대싱 핀 질을 얼 심히 히시고 구조와 디테일의 핀계로 형올 안들어가기 때문에 세잔을 띠를린 것입니다 김 영연은 무너지지는 않지만 김각적으로 무너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산을 그렬 때는 우리기 실제로 제자들 지도할 때 ‘이건 산이 무너졌네?

히는 표현

을 쓰거든요? 그러니끼 펑연이기 때문에 넘어질 염려는 없지미는 구조적으로 률완전히면 그게 눈에 띄는 거죠 이 네 1 저도 그게 정확한 밀이라고 보|요 김각이 무너졌다거니 견실히지 못히다는 일이죠 김 그렇죠‘ 네 어떻게 감킥으로 이걸 그릴 수 있느냐 이런 거죠 김각의 짜임새기 없어졌디 이거죠 제기 산을 그리는 것은 우리가 외래시조기 이렇게 횡횡허 고 전용적으로 진경 같은 좋은 전통이 있었고‘ 또 추시 길은 새로운 문인회초기 있었음에도 물구하고 현대 한국회의 헌실은 답답히고 입당하고 뭐 직기기

과연 있느냐 1 그게 괴언 예술이냐 1 뭐 별 비난을 다 듣고 있는데 저는 한국회 률 진곰히고 있는 많지 않은 사림들의 한 사림으로서 더군디나 교수로서

네가 이 땅에 실면서 괴거와는 다르고 또 미래에 내놓을 민힌 그런 산 그림을 내뇌봐라 ‘ 힐 적에 제기 숙제로 끔끔 인고 올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디보니까 정들어서 신수회도 많이 그리고 히지민 실제로 그 정든 거 이상으로 우리 세대기 우리 산천을 우리딩게 보여주는 시범 을 보여야 히지 않는기 히는 거장한

역시의식이라고 힐끼요? 개인이 이니고 나는 이 시회속의 한시림으로 작가로서의 역힐은 삶을 통해서 해이 히는 게 이닌기 히는 모르겠어요 누기 저에게 숙제를 준 건 이니지만 저 혼지서 그 숙제 의식을 기지고 있습니디 지금은 그것이 어느 정도 마음속에서 융회기 됐고요 저도 신을 그리고 싶어서 미대 룰 긴 건 이니기 때문에 저도 이제 여러 가지 디른 것올 그려 나가려고 합니다만 1 이무튿 저는 산하면 일딘 마음속에 부담이 돼요 그럴 때도 그렇고‘ 힘부로

그러면 인 된디고 성각하고, 뭐 그런 면이 있습니디 이 인견의 몽유도원도 길은 경우맨 이상항을 그렀잖이요? 인영대군에게서 꿈 이야기를 듣고 그림 을 그렀는데 산수에거 전경‘ 실경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지

연괴 더 불 어 시는 거 자체가 이상향이디

리는 식의 설정이 워낙 깅해서 그린지는 몰라도 진경괴 실경을 넘어선 혹은 그것괴 결힘된 또 디른 세계로서의

이상항 표현이 줄어드는 것은 이닌지요 또는 지나치게 현실 논리를 앞세워 대싱에 얽매이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있디고 몸니다 록히 1980년대에는 그런

경항이 이주 농후했디고 보는데

고개지의 그릴울 보면 회기기 전심의 시점에서 인간세 를 보니까 신이 히늘에 떠있는 인긴들 보디 월 씬 작게 그려집니디

김 이제 고전적인 산수회 교몬을 보면 픽희의 l임천고지 l 라고 히는 교재가 있습니다 거기를 보면

산수회는 가서 놀만한 곳 i 실만한 곳을 그려리 라고 히는

문명힌 대목이 있어요 겸재 길은 분도 임천고지 툴 암승히고 다니성다고 그러던데 과거의 시림툴은 이상향을 많이 그렀습니디 또 이상항으로 표현되는 것

이 많있고요 근데 진경이라 하는 것은 이까 밀씀드렀지만 이상항이 중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땅에도 있디 그리고 일부기 금강신으로 표현이 되기 지고 금깅이라는 일 지체가 횡금보디도 딘단한, 최고의 워 이런 뜻이거든요 우리기 횡긍운힐 횡금비례 힐 때

횡금올 최고리 히는데 더 이상의 것이 금강

신 이닙니까 그러니까 금강신은 세계 제일의 신이란 뜻이기 때문에 금강산을 질 그리면 그게 제일 멋있는 신수회기 되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진경이면서 동시에 이상항을 표현힌 것이라 고 몰 수 있죠 이 제가 선생님힌테 궁금힌 것이 김 세기 물어보시연 대당히려 그랬는데, 전 이무래도 연대 교육1 즉 문인회 교육을 받있습니디 문인회라고 하는 것익 기장 근본적인 밑 비틱은 일상싱이 낄려

있거든요 일상에서 우리기 지금 밀히는 미니멀 감은 샘럭이휠끼 어띤 많은 표현 을 하지 않으면서도 집익해서 얘기 률 한디던지, 그 디음에 대딘힌 이상향

을 안 @이 다니면서도 우리 일싱주번에 뭐

처처물상 사시물 공‘ 뭐 이런 밀이 있는데 온천지에 부처님이 있고 를맹이 ‘ 울 힌 포기에도 우주기 들 어있다 ‘

뭐 이런 의식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산을 그리더라도 안드시 금강신을 그려이민 신수회가 되는 것이 이니라 뒷동산을 그리더라도 작품이 얼마든 지 된디는, 저는 그런 생각을 허게 됐어요 그러고 저도 금강산 그러고 싶고 명신 기서 그리고 싶은 생각이 왜 없겠어요 근데 세 자의식에 제 뒷동신도 못

그러면서 어떻게 금강신을 그러겠느냐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울 했기 때문에 진씨로 뒷동산을 그러는 것부터 해서 조금씩 조금씩 영산을 그려 나기게 됐 어요1 저는 기본적으로 신이리는 것이 엄청나게 큰 대울이기 때문에 이것도 교피서에 있는 밀입니디만‘ 우리기 인물화리든지 정물회러든지 이런 것은 교 육민 질 받으면 몇 년 후면 디 힐 수 있습니디 근데 신수회 리 히는 것은 예전 시림들은 최소한 10년은 그려이 한디고 그랬어요 이건 증힐예술이디 산수회 는 그래서 지금은 제 스스로도 신수회를 되도록이면 인 그리려고 히는데 그 큰 이유기 워낙 수련기간이 길고 그리고 그렇게 독장적인 것이 나오지기 않이 요 배웠으면 지기 길이 언덕 비슷히게라도 나오겠어요? 산수회라는 것은 이끼 제기 숙제 를 밀씀드렀지만 1 이거 정밀 숙영적인 겁니디 이거 징밀 내기 신 수화란 것을 그려이 하나 생각히면 이득히기도 히고요 내가 이걸 올랐어이 되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만김이 교치잉니다 그런데 저이 조금 그림 길은 게 나

69


오니끼 저 는 이세 보링도 조금 느끼고 하지민 ‘ 처 음 산수회 힐 때는 절망스러웠죠 아무리 고진그링 연습을 해도 내 그림이 안 되는 거에요 전혀 현실을 니

가연 전혀 그림과 디른 세싱이 있는걸요 그래 서 세기 뒷동신 생걱를 한기예요 신이린 게 괴연 뭐나 신은 비위위에 나무기 심어 져 있는 게 신이디 그럼 비위는 뭐냐 그건 돌맹이 큰 게 비위디 그럼 돌맹이 하나 그러고 디음에 비위 그러고 거기디 나무 심 으면 되겠네 저 는 그래가지고 뭐 회론도 공부 많이

했고 고진모사도 많이 했지민 1 결국은 돌앵이 히나부터 다 시 시 작힐 수밖에 없었어요 왼전히 밑바닥부터 요새 말로 하면 박박 기면서 시작을 한거죠 그래 서 결국 처음 시 집 었이 산을 그리게 돼 기 지 고 지금은 거대한 신끼지 그럴 수 있는 억랑을 비추게 된 거죠 이 근데 왜 우리나리 동아시아 신인들은 왜 그렇게 돌을 많이 그리고 돌올 승싱했어요? 자연의 축소판으로서 돌, 돌이 실이 있는 거고 기기에 니무도 샘겨나 고 줄도 돋아나고 그러지민 하여튼 근긴은 돌이잖이요 깅 이마도 예전에는 교통이 불펀했기 때문에 영산도 엽게 킬 수 없었고요 , 그렇고 이주 신 분이 높은 사림들민 신으로 여행 기 는 거고 그런 사림이 한 번 행치

기 지니기면 못사는 서민 사림 들은 죽어나는 겁니디 기미도 메 주어이 되고 길 안내 해이 되고 입도 해야 되고 그러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힘부로 여행 을 기 고 싶어도 떠나지를 못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보지 못한 길을 그림으로도 보고 질성긴 돌올 보면서 지연히 유추히기도 하고 그래서

외 유 리 그러죠

누워 서 여행 한디린 뜻으로 그래 서 산수회의 최초의 일명이 외유였습니 디 내 인앙에 누원 서 도 처 음에 증명이리고 히는 사람이 신수 률 그리는 글울 었었는 데, 최초의 마음 글인데 내기 자연을 사링해서 매일 여행을 다녔는데 늙고 병 들어 서 갈 수 없으니 슨비덕 안에 그려 넣고 내 가 디녔던 곳을 회상히면서 누 워서 여행의 재미 즐 대신한디‘ 그런 돗으로 글을 썼거든요? 그러니끼 애초 신수회의 태생적인 운영이 내기 가지 못히는 것율 내 집 빙안에서 펴놓고 보고 는그런거였거든요 이 그럼 분재 같은 것은 집 중요하겠네요? 김 그렇죠 그러니까 수석괴 분재는 힌집안이죠 그러고 자체적인 조횡싱이 있기 때문에 꼭 지언 을 닮는다는 것 보다는 요즘 조각품보고 좋이하듯이 또 운재

킬은 경우에는 시림이 만들면서 지언이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그게 또 이름디움이‘ 여| 그렇죠 이 보통 미술이리는 게 자인을 담으려고 인공적 해석이 없을 수 없는 거니까 김

더군다나 제가 산을 그릴 적에 왜 산을 그러느냐 물어보는 사림 들이 쐐 있었어요1 그 당시에 우리나라 신들이 대부분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 신들인데 지

구기 샘성되면 서 회깅암은 비중이 놓디 그러죠 무겁기 때문에 가 징 밑바닥에 기 리 앉이있어 서 비중이 낮은 것들은 위에 흙 길은 게 떠서 빨리빨리 풍회가 되어버립니다 미국도 데스밸리 같은 데 기서 보시 면 지금도 손으로 찌 르면 패 이 는 그런 것들이 김소렁이 낮기 때문에 지금도 지싱에 님이있는데 우리같이

태풍 비 폭우 쏟아지 는 것들이 디 시리질 것들이 거든요 맨 밑바닥에 있던 것 들이 나중에 슷이 올리기 서 지금 금강신이나 설익신 정도로 되려면 최소한 3 5억년이 일요하데요 그런 신이 생성이 되려면

이와

70

김 그러면 제가 그림을 꼼지 락거리고 오래 그리는데 몇 달씩 그리고 때로는 해도 넘기고 그러는데 . 35억년 동인 민들어진 신의 조형을 제가 1 년 으로 표현한디 는 것은 밀도 안 되는 샘각이죠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산률 일연 그 김동이 있어요 외 그 세 월 이 디 묻어 있 고 그 수석에도 편진이 님 이 있잖이요 그러니 까 사 림들이 그런 관짐에 서 보시 면 돌이 굉장히 소중히게 보일 수 있 어요

이 저는 최근에 깨딜있어요 진구가 죽으면 서

이무리 생각해도 시 링은 돌에서 진회된 거 킬디 그래서 돌로 돌이기는 것 같이

매우 심각하게 그 얘기를 하더

리고요 그 빅이소 죽기 얼마 전 에 지기기 그걸 깨딜있데요 직업허면서 못 느 꼈는데 지기 몸과 마음의 싱태뜯 통해 서 알있디는 거예요 낌씩 놀랐어요 그

얘기 듣고 지금 돌에 대해 이야기 를 하면 서 김

고전 이 린 딘어기 떠오르는데 고진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지

현대미술이리 하는 거는 괴언 이 중에 몇 점이 실이님 이서 이 시대를 증언하고 대변힐 것 인기 하는 생각 을 하게 됩니 디 우리가 실험적으로 학생들에게

100년 전 작기 이는 시림 대보라고 히연 학생 들이 한 두 명 대고 주저주저 하거든요 항상 어 느 시 대든 회 기 는 많 이 있었 습니다 그리고 지 금도 많고요 한 데 우리가 고전이 리고 부르는 직품들은 물론 요즘은 문회재급 미 술풍이라는 것이 있 기 때문에 지금은 많은 작품을 소장하지만 1 실제로 시람들 이 고전 적인 작품의 기치 를 인정히고 그것을 학슴하고 교육의 현짐에 내 놓고 하는 작품은 많지 않거든요 전 이끼도 밀씀드렀지민은 고전이리고 하 는 것은 그 시 대툴

가잠 잘 반영히면 서 도 그래야지 그 시 대의 고전 이 죠 그러 면 서 도 통시성 을 기지고 언제든지 소통이 되는 그런 직풍 그 몇 집 안되는 작품을 우리 기 고 전이

라 부른다고 생각 올 해요 그럼 현대에 많은 사조기 있고 많은 작기들이 있지만 1 이 중에서 누기 이시 대의 정신 을 징 획히 표현 했으며 이 중에 괴연 어 느 누 구 가 통시성을 기지 고 실 이닝 을 것인지 는 직기는 항상 그런 샘 각을 히 고 있율 거린 생각 율 하지만요 그것은 지기 책 임이기 때 문에 지기기 실이닝을 작기

인지 지기가 열외 성 작기인지 뭐 스스로 지신이 있으시겠지민 진 늘 그런 생 킥을 하면서 작업올 하 기 때문에 기능하면 내기 세 대로 신다고 살고 있는지‘ 이 시 대를 제기 제대로 일 고 있는지 1 이린 샘각 을 늘 하죠 그러고 고전걸힐 일음 을 하 샀는데, 고전이라 고 히는 것 은 일의의 어 느 X시 대의 X라고 하는 작풍이 나오는 것 이기 때 문에 우리 A리 고 하는 시 대에 어 떤 작풍이 나올끼 히는 것은 지기 스스로기 정담을 써나가 는 꾀징이 이니겠어요? 전 그런 의미에 서 고전 은 굉징히 중요하디고 샘 킥해요 이 한국 회는 일 그대로 한 국적 인 것. 우리의 뿌리 , 오리지널 한국의 전 등1 뭐 이런 것들이 깅 숙이 연 관 되서 현 대적 으로 일전 을 해 와이 히는데 딘절이 되면 서

우리 게 었는 거 이니냐, 이 런 얘기기 많이 있어요 근데 그걸 회복히기 위해서 리도 현실인식 ‘ 또 우릴 둘러쌓고 있는 지잉괴 시 회 흰경 에 대 한 보디 징획한

피익 1 그리고 한국화리고 힐 만한 요소틀을 어떻게 빌전시켜 더 밀고 니길 것인지 히는 구세 적인 작 기로서의 진씨 고민이 결힘되 어이 히는데 그거와 관 련 해얘기 즘 해주세 요 김

저 는 개인 적으로 절대미강이린 게 없디고 생각하거든요 미 라는 거 지세기 상대적 인 거 고 우리 지구인 들 , 특히 온대지밤 중심 으로 띨 쳐진 이런 시림 들이

현재 지구인의 미김 을 독점 히고 있는데 1 그 중에서도 유럽사럼 , 서유럽시립 들로 기준이 돼 있거 든요 그래서 미기 상대적이린 거리 생킥히고 있고 1 그러연

항싱 번 힌다는 얘긴데요, 과거의 우리 아름디운 진 통이 있었고 좋은 직 기들도 많이 나왔는데 딩시 현 실도 많이 반영 을 했었고요 은데 항상 절정 기기 있으 면 외퇴기기 있기 미련인데 그분들 이 나리기 밍한 심태에서도 한국회라는 끊올 놓지 않고 질 이어 오신 거 끼진 좋은더1. 요즘 현대 의 괴학 정신 이리 든지 어 쨌든 긴에 서구회 된 이원 론 에 질 적응이 인 된 건 사실입니다 때로는 번회하지 않는 그 모습이 또 거꾸로 또 각 굉율 받는 세상이 있어서 그래가 지고 또 질

누리고 시시다 기 보니 어느 날 세월 이 번 해 기지 고 번회 힐 울 모르는 사림 이리는 땅기를 받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림들이 한국회 그림을 고당 적 이다. 매 너리즘 이니냐 하는 영 기 를 히게 됐는데 그 사 실올 감수해야죠 어떤 거든지 상대적이기 때문에 지꾸 직기 들이 늘 노력하고 이끼도 치인에서 밀씀드렀지 민


칩의적으로 지꾸 뒤집고 뒤집고 히 지 않으면 그 예술기들도 존재 힐 수 없는 거 이니겠어요? 요즘 많은 작가들이 브랜드 하니 개일하면 10년 이고 20년 이

고 그거 하나 기지고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게 지기 복제 지 무슨 창작이예요 꽉 한국회가 이니리 질 들여다보면 님이 민들어놓은 어떤 사조들 띠리 기

려늠 행위나 지기가 뭐 히나 개얼했디 하더리도 그 잉작으로 그 비슷한 깃 을 빈복히는 이린 깃은 저는 엄밀하게 일해서 앙조적인 직가라 볼 수 없지 않나 이렇게 보거든요 그러니까 지 는 큰 이유가 우리 입시 미술 교육 이게 짐 크디고 보는더 L 많은 시 림들이 우리 입시미술 교육 저는 특히 일선에 서 디른 학교

채점도 많이 다니고 히 디 보면 전국이 디 뭉어엠치림 똑같은 게 나온다고요 그래서 제가 요즘은 실기시험 보지 밀지 이런 주장까 지 하게 됐어요 그래서

일부 수시 모집에서는 실기 안보고 뽑습니디 왜 그러나연 가만히 샘각해 보면 지는 입 시 미술학원을 두 딜 밖에 인디녔거든요 그래서 사림들이 세기 조금 다른 면이 있디‘ 공부를 질했디 1 제가 님과 다른 짐이 있디면 제가 남보다 입시미술을 덜 했다는 점이 있더라고요 한국회 히는 학생은 더 심하지만 경항이 , 뭐 새로운 걸 시키려고 해도 옴에 어려 서 부터 익은 게 있어서 이게 내 슨이 말을 인 듣는 거예요 그래 서 왜 지 신성은 이상한 것민 시 킨다는 이렇게 샘각한

디는 말씀입니디 이니 예술가는 기징 진취적이어야 하거든요 내가 일고 있던 것이 이무리 좋았다 히더리도 이니디 싶으면 디 버리고 밑비믹을 빅빅 길 줄

알아이 예술기가 된다고 보는데 일렁한 18세기 19세기에 해오던 그런 잉식을 버리지 못히는 거예요 잉원히 애 들 이 그럴 진데 어른들 이 그런 걸 어떻게 버려요 힐 줄 이는 게 그것 밖에 없는 길 그러니까 시회적인 의식은 높아도 손이 굳어서 말을 인 듣는 경우기 첫째 않고요 그리고 이끼 밀읍하신 대로 경 제적으로 힘든 세상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왔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능력이 있어 도 어일 수 없이 사신 문들도 많있다고 보고요 그렇지만 현재 상

태에 지는 즉? 실기위주로 대학이 유지되지 못한디고 샘각을 히기든요 지금 세대교체가 되기 시 직했능데 , 미래에는 대학도 1 미술전공지도 이미 빅시학위

를 기져야지 될 거 같고 1 그런 운들 이 실기와 이론을 영행해 서 학문적으로 지도히는 그런 형태로 비뀌지 않율끼 히고 샘각을 하거든요

71

〈소인동

1 ) 한 지에 우묵 ‘ 67xIOl ,," 1992 -1 993


이승하 개인전

1982-1995.4 회

단체전

2002 강릉-지역 미술의 효률과 전개 강릉, 재비리미 슐관 기Q) 1997 한국조각의 비싱 진 코스모스갤러리‘ 서월 1994 해앙맞이 그림전 . 그림미딩 민‘ 서올 1990 -션, 양lIi , 훌i 전, 핀훌미술관 1 서 올 1984-86 동세대 회회전. 석회링 , 서율 1982 서올국제 Mail-art전. 핀훈미술관 . 서울 PO.Box Wi ndow Show‘ 빼기에. 안타워프시 198177 V획장초대전 미슐회핀. 서율 •

동경앙업진, 동경미슐핀‘ 일본 1981-84 시0의 메시지전 1 그로리치 회링 , 서울/고진회링 정주

1981-82 서 율 현대미술재 . 미숱회판 서 율 1978-80 찌 1 회-제 3회 중이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 서울 1977 77- I 진 훌핀문회회판 1 서울 1974-76lndependants , 국림현대미술관 서올

72 전시징면


백씨토.140x24.15∞ 199얼¥톨)


74

온 직업은 4년 여 동안 뉴욕. 서 올1 피러 시드니 샌프린시스코 등의 디S벤 도시에서 미주치게 되 는 숫자들울 시진 을영 하고 수집힌 후 1 에서부터 1000까지 치례대로 재배열한 것 이 디 이며 ‘ 1 에서부터 1 000끼지의 시 진들의 집합은 내기 밍운했 던 1αlO개의 징소 혹은 위치 들로 이 루어진 용경 혹은 지도이디

-숫지 띠리기기- 는 우|치힌디(능동1/위 치되어진다(수동) 라는 이중적 싱핑을 기 록한디 내기 니의 세계 인에서

위치한디 리는 행위 는 능동싱 그리 고 지률싱 울 의미 히지 만 아이러니 하게도 내기 어 디에

위치되어진디 리는 수동태 톨 싱징하며 의존적 그리 고 예측 기능한 한계 인에 있음을 이이기힌디

한핀 숫지들율 1 부터 1 αlO까지 슴치적으로 재배열 히기는 힐 영된 각각의 슷지기 지시 했던 징소와 시긴의 순서 돌괴는 완전히 무핀 하며 모순되기 끼지 힌디 그러므로 재배열하기는 나톨 의 숫지를은 구체적인 장소와 위치의 지시싱 율 상실힌디 히지만 새로운 문맥 ( 1 - 1 αlO의 순서) 안에서 숫자들은 지극 히 지 인스럽게 (혹은 너무 뻔 히 게) 지 신의 워치 툴 지 러집고 있는

것으로 보이 게 한디 이세 우|치힌디 와 위치되어진디 는 깃은 동시적으로 보일 원 이다


75

191용2α)2 개인전 6회

2∞4 씨xMax, 이트싣찌앤터. 서를 2αl3G1여뻐I Priority, 허터 01트 R 러리 예사츄셰흐 대획쿄. 암혀스트, 미국

I Can' t Be You , 앤드휴크혐스 훌러리. 뉴욕

미국

Yangguang car빼1- 힌국힌대미슬전 (~I즈아트션터101스트링크J상이트. 상히이. 출국) 2αl3 AαleIlCeS:

cura\of!;’ choice -

PhoIograα‘S 이 냐bøn 째Ienation

2002 Orienl- Ex lreme , Le Li eu Unique 닝트 프랑스 프로섹트 [ 엉충. 굉주비 엔날레‘ 굉주. 한국 지 들은 주소의 인 지들로 시 구 셰적 으로 내기 어 디에 위치했 었는기를 니티내는

이 트 스펙트립 2 001

지표 들

싱싱 미 술관 1 서 울 힌 국

윈 도우 프로젝트 아트 인 제 네힐 IArt -in-Gener허), 뉴옥‘ 미국 의 위치) 잉 위 주소외 같은 기 존의 세계툴 롱해 서 민 구치|회힐 수 있 디 는 시 실은 내 기 히 건 치 1 게톨 해치|히는 나 나름대로의 빙식이디 즉 순얼의 세계 인에 위치되이진 허니 히나

2001 만님의 짐 집에 서, 랜스 핑 갤 러리 1 뉴욕, 미 국 / 엄지스헤 이 스, 서 율 j 한 국 Drawing on 뎌 nguage 스페 이 시스 ISPACES), 롤 리 를랜드 미국 정 년 작기진 IJeune Crealion) 라빌리l 트 대진 시 린 피리‘ 프링 스

기끼지 한디 숫지들은 위치되어컸지 민 그 지 인스런 겉괴는 숫지 스 스로 워 지히고 있는

1999

코리인 이 메리킨 예술 메 이시 갤 러 리 콜럼 피 아 대 회 뉴욕 미국


홍승혀l 1986-2004 ,

개인전 12 회

2α)1) 시대의 표현-눈괴 슨 예술의 전딩

2001 디이니의 노래, 운예 진흥원 미 술회관 한국미술

2001 회회의 복권 국립현대미슐관

2∞2 미디어시티 서울

2002 , 서 율시립미슐핀

부산비엔날레 1 부신시립미술핀

또디를 미술시 1 여성싱의 째현 이회여대익물관 2이)3

2∞4

Happiness‘ M-POST Plaslic 이트피크 Offi cina Asia , 롤로나 현대미술관‘ 필로냐 진주국제영회세 특일전, JIFF MIND , 전주

76

(Complemenlary Inslallalion Waii Painling) Table 2004


,r.


1994 민 중미술 15년전 , 국 립 현 대미 술관 피 천

여성‘ 그 디롬과 힘 한국미 술핀 서 울 1995 베니스 비 엔날레 한국 특열전 1 베니 스 이틸리 이

윤서나 --, p

6 Triennale Klein미asl ik : Europa - Ostasien ‘ 슈트트기르트 독일 여싱미 술세 서 올시립미술관

1998 한 국 현대미술 해 외 전

진 용으로부터 새로운 형 태로

(JoseloH Gallery. University 이 Hartford. Hanford A끼 Sch∞1 미국) 1983-84 프랫 인스티 류트 그래믹 센터 뉴욕 미 국 이트 스류던트 리 그 뉴욕 미국

1986 반에서 히나로 그림 미딩 민 서 울

일본군 위안부 기넘관 건립 기념 전, 나눔의 집 , 경기도

1999-99 여 성 미 술제 ?월쥐 들의 행 진

예술의 진당 서 울

Korea + Jala진 (JI!: ~t효와 세三 t!t界

1992-1 998 개 인 진 6회

2αlO A+ 1\Il

1993 태 엉 앙올 넘어 서 1 헌즈 미 슐핀 뉴욕 미국 / 금호미 슐핀 서울

2002 제 33~1 특빌 진 -또디른 미 술시

’‘l4lli l. 시 립 미술관 서 울

굉주비 맨닐 레 2αlO‘ 굉주비 맨날레 온전시 핀

여싱싱 의 재현 이회여자대회교 박물관 서 옳


79

(Wishing for So ns) Acrylic on wood 1992

SUK NAM YUN' s Genealogy point oul that although lemale names are Iradilionally omilteld lrom Ihe Conlucian lamily Iree , women are more lightly bound than men 10 famity duties and customs. Genealogy shows the same woman in Iw。 이feren l instances. 80th images depic \ her as the victim of patriarchal society. One shows her as a young 녀이 who is nol yet aware 01 the burden she carries as a woman society The other shows her hanging herself alter experiencing the prejudices 01 palriarchal societ y. Thei r overwhelming sense 01 family obligation is emphaslzed by Ihe genealogies skelched on a background 01 trad ilional rice paper. In a separale group 01 Sculplures eniitled Wishing lor 5o ns. Yun again points out the historical

i미 ustices

against woman

Th e ar1 ist creales decorative motifs with embroidery and poiagi wrapplng cloths-both

\ radition외Iy

used by lemales-in order 10 emphasize Ihe defined

role 이 woman in Con ucian society. Th e works reflect Ihe irony 01 a c미 ture lhat P미 suCh great emphasis on fa미 Iy values and respect , yet has liltle r‘'lg ard

Ihe childbearing hall 01 rts

popu때 lon


04 10 08 김 홍희 표현 그룹이리든기 그런 직기들의 어떤 주변적 밑동에 대해서 주목이 거의 얀 되고 있었어요 제기 관심 을 기지고 한국미 술 시 디시 해보고 싶은 미음에

서 표현그룹들을 만나고 귀국해서 실체들을 질 알게 되었죠 징 윤아 선샘님도 이때 86년도어|

’번에서 하니로’ 그 전시 히실 때는 미국에?

깅 그 때도 제기 미국에 있으면서 징시 들어와서 왔디 갔디 힐 때인데 그러고 직기 중에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직기였고 이제 페미니즘이리고 얘기 할 수 있 는 여성미술에서 시일접 을 아무래도 J 반에서 하나 로 그것이 수용된 옆면에서 민중미술계열의 1 그 때로 추정하게 되는데, 아끼 일씀드렀던 표현그룹 이 어

떻게 여성 을 주제회 하고 히는 점에서는 어떤 시일점을 마련한디고 힐 수 있지민 그것이 이제 끝까지 일관되게 밀고나이기지도 않있고 사적잉 경힘 1 소박 한 경힘주의에 입킥힌 지원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여성의식의 사회회리든가 의식의 외면획 이러한 의식이 부즉했던 경항이라 80년대 후반의 민중미 술

계열의 여성작기들을 통해 서 페미니즘 한국미술계에 씨기 뿌려지는 것이죠 이분들 이 처 음서 부터 의식회 문제 를 들고 니웠고 그런 사이 미 술을 통해 서 일 본에서 없었던 것을 긴드리고 평기 를 받았죠 정 이 전시는 어떻게 생킥이 드셨어요? 보섰을 때?

김 김인순, 윤석닝. 김진숙 세분이 있었는데 , 굉장히 스트라이킹한 전시였어요 스타일은 모더니즘 추상회에 익숙해진 시킥으로 처음 그린 이주 리 얼리즘적인 요소기 깅힌 형상회를 어떤 앙식적인 측면 들이 이주 눈에 두드러졌었죠 전경지기 표현주의 그룹이 형싱회도 있었지만 모더니즘의 형상회와는 다르게 시 회주의 계열의 형상회의 어떤 메시지기 강한 것 을 딩을 수 있올 민한 강힌 리얼리즘 그런 리얼리즘이 민중미술 현실과 발언의 않은 닝싱직기들에 의해서

개발된 잉식이라고 볼 수 있고 그런 앙식의 연장선상이라고 본디히더라도 여싱의 문제 를 내용으로 당으면서 그런 리얼리즘을 일궈내는 것이 획 키적이 사 건이었디고 볼 수 있어요 그러고 작울 주제면서도 윤석닙 선생의 경우에 작움에도 ‘슨이 열 개라도 모지린디‘ 훌 보면 어머니의 슨이 열 개기 달려있는 그 림인 데 빨래도 해야 히고 시장도 기야하고 아이도 키워야 하고 그런 것을 엽게 느낄 수 있고 재미있는 형상으로 구헌을 했고, 그 디음에 또 깅인순 선생의

경우는 학시모 쓴 부인이 벌거벗은 님편의 발을 씻겨주는 그림인데 대학 올 졸업해도 님편의 어떤 그런 개인적인 뒷바라지훨 해야 되는 그런 현 실 을 코믹한 상횡으로 그림을 그렀고‘ 그리고 김진숙씨 경우는 어떤 꿈의 이미지 같은 누드의 여싱이 누어 길게 회먼 전연 을 치지히고 누워 있고 실루엣으로인 그려진

닙싱 번시들이 이렇게 줄지어 서서보고 있는 은유적인‘ 디른 두 분에 비해서 작기 이거든요 여성이 님성의 시킥직 대싱으로 일구어져있지민 또 그것을 비 꾸어 해석히면 그 여싱이 당당히게 지신의 옷을 벗은 몸을 노출하 고 있는 그런 상횡 그러니까 꿈의 흰상적인 징면이면서도 메시지가 강한 그런 기였죠 그 런 대표적인 작업들이 기억이 니고 그러고는 번에서 하나’ 리는 제목 자제기 정일 반쪽 받게 되지 못했던 여싱의 존재가 히나의 재채로 싱립 되어야 되지 않을까? 리는 그런 집에서 시시히는 비가 크지요 그러디가 86 년에 전준업씨를 만나는데 터동인들인데 그룹이었는데 그 그룹히고 ‘반에서 하나‘ 기 10월


김인순 〈닙연 을 찾고있는 여인 〉 전위에 이크릴 148x

1'6 ",, 1988

김인순 (일터에서〉 한지에 옥핀

181

X

120" , 1985

모임에 그룹 이 어떤 10월 에 그런 뉘 앙스로 그룹이 두 팀이 이 제 한 두개의 걸 싱 을 한 것이 민중미술 산피에 여성미 술연 구회였어 요 여언 을 결성한 후 여 성과 현실 전’ 을 매 회 개 최 하연서 피| 미 니증 미 술의 지 번 회 획신을 이루죠 정 그 여연 월동이요 이제 보면 일 반적인 미 술계에서 비핀 으로 밀히는 것이 에술적으로 완성도기 띨 어 지더러도 여성주의 미 술이 라는 이유 때문에 김씨

주는 면이 없었나는 짐에 대서 는 제기 요즘에 민중미 술을 보면요 그런 느낌이 들거 든요 그 딩시 미 술이 라는 게 미 술의 왼성 도 나 그런 것을 따지 기 전에 너무니 상황 지체가 급박했고 어 떻게 보면 그 삶 속에 무엇이었던 것 같은데, 그것 율 어떤 것, 회화라는 미 술의 작품으로 웠을 때 왼싱 도툴 툴 때 는 조금 연결시켜서 외야 되 나 어려운 점이 느껴지거든요 그 딩시 여싱 미술은 어댔는지 ?

김 여 연 의 휠동이 분영 히 페 미니즘의 문을 열 어 놨는데 여성의 앙식 을 수집히 는 데는 실패툴 히지 않았나 해요 민 중미 술의 어 업 을 그대 로 빌 아들여 서

어 떻게 보면 여성 민 중미술이 곧 페 미 니즘인기 이 렇 게 공식이 되 는 문제의 식도 싱당 히 뚜렷했고 여싱 의 문제 지제 보디는 노동문제 1 시회 의 문제로 흰원 시컸기 때문에 거기 에서 실제 여싱 은 빠졌어요 페 미니즘이리는 것 은 분명하지만 여심이리 는 주채기 삐져 있어 요 여싱 의 문제 률 여성에서 출 알히는 것이 아니리 시회나 계 급 이나 노동의 시킥에서 보는 것 그 딩시로서는 시의성 을 기지게 되지 만 그것 이 여성 미 술로서 폐 미니즘 미 술로 알돋

움 히는 데는 잉식적인 측면 에는 미흡했던 거 죠 윤석닙 선생 길이 지속해서 페미니즘 주제 를 밀 고나기면서 잉식실힘 을 하는 새로운 창인하는 이런 직 가들의 연이 은 활동의 결핍 되 는 부분들이 시긴이 지닝에 띠리 좀 채워지지 않았나 정 그 2 세대라는 밀응올 쓰섰 는데 거기에는 어띤 직기들 이? 김 그런 어떤 작가들 이 80 대밀 에서 90년대로 넘어 오면 서 그 딩시에는 여연의 월동이 있었지만 시대적 으로 포스트모더 니즘 미 술 이 도입 되는 시 대 이기 때 문에 여성 회딘 의 변 화 에 소용돌이 속에서 원 기 딜러지잖이요 조경숙, 서숙진 이런 직기들 은 여 언 이 디루었던 주제 들율 디 루지 는 않 고 어떤 대 중

매채 이미지리 던 기 포 스트모던적인 해 치|주의 적 일싱으로 앙식 을 딜 러 해 서 말하지면, 그 내 용을 새 로운 그릇에 딩이서 보여주는 그런 점에서 보면 민 중미 술 앙식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옷올 입 는 그 런 상횡 이것 은 여성미술뿐만이 이니리 님싱미 술에서 도 박불똥‘ 김정 은이 쇼셜리얼스트적 인 앙식에

서 필적인 이 린 작업에서도 드러 나게 되지요 전준 엽 괴 박물똥도 물론 이고 그런 흐톰히 고 액 럭을 길 이 히는데 익시 세대 기 딜 러지 면서 표현히는 잉 식 , 접근히는 잉삭 이런 깃 이 달리지는 것 같 이요

그런 그룹 이 새 로 등 징한 여싱직가들의 싱인식 각각의 층을 이 루면 서 90년대 잉식 의 디분회 되 면

서 페미 니 즘미 술의 범주 기 커지기 시적했다 90년 대 초반에 90년 대 초번에 뮤지임이리는 수업 을 들으연서 질 일디시피 이불 같은 직기 들 그 딩시

언 더 그라운드 수구로 휠동을 통해 서 강한 작품들 . 기존 기 치들을 거 부히는 저 항적 인 태도의 직업들을 힐 때 여싱 작기들이 페미니즘을 긴드리는데 이주 괴감하게 싱 의 문제 를 다루었고 이 불은 늬태 리 는 피포먼스를 통해서 처음 페미니 즘을 대중회 시키 는 걸 괴 적 으로는 그렇 게 되었죠 왜냐허연 주목을 하 게 되니 까 늬태의 고통을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 으로 대변 을 허면 서 관객 을 지극시키고‘ 관객 은 충격 울 인고 누드라는 것 닉태리 는 주제기

그랬고 거꾸로 매 딜려 있는 상횡 설정 ‘ 그래서 이 물씨한테 들어보니끼 지기기 정밀 완전히 더 이싱 버티지 못할 기절 한 슴긴까지 매 딜 러 있을 예정이 었는데 관링 히 던 여성관객들이 울면서 막 뛰쳐나기기지고 중딘이 된 거예요 이주 완전히 쌍망적인 교류가 있어지 는 상횡이 벌 어지죠 공언은 중딘

되었지만 그것의 임 맥 트는 싱딩했죠 그 것은 오늘닐에 이물이 있게 한 그런 워 밑거 름이 되었던 그런 작업이 되 었 율 수도 있지민 페미 니 즘 측면에서 상당한 반향을 직기들에게 문제의식 을 일 으컸고 그 디음에 ‘ 1994년 진시의 여성의 힘‘ 전에서 그때의 작업힐 때 누드 퍼 포먼스틀 통해 서 페미니증을 내긴 전시 를 내건 디시 한번 누드 퍼포먼스를 하면서 사림들의 뇌리에 걱인이 되죠

정 이 선생님께서 기 획한 이 전시기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한 전시 중에서 가장 미술계에서도 어떤 반향을 많이 일으키고 주목을 걸었던 전시로 일고 있는데요 기획하신 게 된 주번 싱횡에서부터 지세히게 들려주세요 김 그 제 목을 징하는 것에서부터 상딩히 고민 을 많이 했어요 페미니즘을 걸 기보다는 여성 여싱의 다릅괴 힘을 보여주지 그것이 그 딩시 페미니즘이라

고 얘기 힐 수 있는 어떤 범주틀 설정히는 것이라고 봐요 여싱의 힘 을 보여주는 깃보다 디름을 보여주지 그래서 그런 재화에 딘순히 그 폐미니 즘 사 심을 표출하는 작업 들만이 이니리 여싱싱이라는 미획도 내포히고 여성미 술의 영역 을 넓히고 새 롭게 조영이 되는 그런 직업들 을 히는 직가들 그 딩 시에 그룹을 셋 으로 니뉘었어요 작기들율 투절 한 피l 미니즘 진시에 입각해서 페미니즙 직업 들을 하는 작기들하고 그리고 여성성이라는 본질 지쳐| 룹

페미니즘 전략으로 시용한 본질주의적 페 미니스트들 그 디음에는 실천적 차원에서 혹은 지연 일생적으로 여성성을 표출하기 때문에 독지로 히여금 미술에서의 여성성 을 의미 있게 히 는 작 기들 본연적인 여성적인 직기들히고 여싱성 을 전릭화 히는 직기 들히 고 1 여싱 의식 율 이제 그런 문제의식 을

기졌던 작기 들 그래서 그 전시기 피|미니즘으로 이해 될 수 있는 여러 충위 를 포월한 정에서 당시에 미술계 를 집에 볼 수 있는 계기기 되고 있는 반면 에 본격적인 폐미니즘 진시는 이니었디 고 보는 거죠 왜 냐면 본인적 으로 여성성 을 표출히는 작기들은 지신의 의식보디는 지신 의 작업 을 키디린 문 제의식 없이 하고 그것이 미 술계에서 그님 그대로 수용이 된 직기라도 경계에 있었던 직업이기 때문에 전시 틀 익히게 민들었던 요소들 이었고 그런

점도 지적 믿기도 했어요 저 작기가 이 전시에 왜 끼어 있느냐? 그것을 인정 힐 수밖에 없었던 게 그 당시에 시회주의적 페미니즘이디 본질적 인 페미 니즘의 작기 들 이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번 에서 빌쳐주는 직기들끼지 힘께 히지 않으면 전시기 울기능 했어요 그런 측면들이 어떤 시대적인 한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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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것 길고 그러면서 99년에 그 94년의

여싱으로 디른‘ 은 혼지서 기획히고 큐레이팅히고 한 전시였지만 99년에 여싱 들의 어떤 협동을 싱딩허게 중요히

게 생각해서 후배 큐레이터들괴 힘께 연 구를 해기면서 희구적인 전시를 했어요 여성의 주도적인 페미니즘 적가들을 운영 연구를 히고 그 디음에 후배 직 기들히고 저히고 전시 기획 1 조직율 강추고 주제리든가, 전시 연 출이리든기 i 직기 선정이리든기 심딩히 이주 심도 있게 토론울 통해서 어떤 그 결 론을 실천 하면서 하는 것 그 진시 전체의 표로세서기 여성들의 공동체에 의식을 키워주고 징애의식을 고앙시켜주었던 측면에서 상딩히 의미 있는 전시였디

정 그 때는 어떤 작기들이 주로 칩여 작기기? 김 처음 그 때 포부기 컸어요 그래서 역사진 을 하고 기획전 히고 두개로 나누어서 1 역시전은 나혀|석에서부터 시직해서 현대 이전의 작 가들을 역시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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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히 는 현재 시각에서 그런 전시 고 그 디음에 현역 99 년 그 때에 본 현역 직 기들을 기지고 기획전 을 둘로 나누었는데 역시전이 직고직기 직풍도 빌려이히

고 또 해석의 지이도 나고 현실적이 어려울에 봉직했어요 예신적 측면에서도 그랬고 큐레이터 시각적 지이도 있었고 역사적믿 지상적 으로 히 지 도록g 로만 넣지 해서 역사는 도록으로 처리 톨 했고 1 그 대신에 70-80년대 바로 90년대 그 이진은 민중미술개열의 여연 직기 들 히 고 모더니픔 작 가들의 전시 를

샘 플링 길이 쭉 홉어보는 지 싱전의 연직으로 70-80년대 작가들 을 요익적으로 보여주는 그게 한 파트였구요 그 디음에 기획진은 여섯 피트로 나누어서 주제 디섯인기 여섯인기 주제진으로 꾸였는데 섹스와 젠더는 제기 기 획을 했고요 환경문제 이정민씨기 1 윤리 제시 슨에진씨기 1 여싱성 을 깅선정씨기, 디 섯 주제였군요 백지숙씨기 매 세톨 민들었고 이렇게 해서 각지기 하나의 소전시를 꾸민 힘쳐서 같이 그래서 뭐 작기신징이리든기 이리든기 기획 이런 거

는 각 큐레이터가 서로 검증을 해서 서로 싱호적으로 나이가는 과정을 함께 했어요 분업과 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전시의 기획 올 인든 거죠 어, ‘필쥐 들 의 행진 이라는 제목 지체기 아직까지도 전문화기 직업적인 화기들은 길이 여겨지늠 그런 정일 전근대적인 상횡이 이직끼지도 이어지는 그런 패러디 길 은 패러디로서 제목을 실정했고 1 또 콩쥐 뀔쥐 길은 설회 지처|툴 질 뒤집어보지 왜 일쥐인가 콩쥐 인기 그런 전형적인 여싱싱으로 수링이 되는기 수립된

여성심의 전복 길은 이제 재미있었던 거는 필쥐 들의 행진이리는 전시를 씨리어스하게 접근을 하고 공부를 해서 열어놨을 비로 그 시집에 미국에서 ’베드 걸 ’ 이리는 페미니즘 전시기 있었는데 필쥐기 베드걸인데 1 저|목에서는 유시성이 어떤 문제점을 같이 포착을 했는데 그 접근잉식이 거기는 라이트하고 이주 코믹히고 기엽게 페미니즘 주제 롤 디루는 것에 비해서 1 우리는 굉징히 심각하고 어떻게 보면 미국 쪽의 베드걸은 페미니즘의 시대를 거치고 난 역시를 거

친 상횡에서 굉짐히 기볍고 터치하고 세련된 잉식이었디면, 우리는 거의 시작히는 시점에서 전격적으로 접근했던 이런 차이기 느껴지면서 한국과 미국의 어떤 페미니즘에 현상의 치이른 요약해 놓은 것 같다는 생킥 을 했 어요 징 이끼 선샘님께서 그 94 년도에 하셨던 전시의 경우에는 3가지로 나누어서 하실 수밖에 없었던 그 어떤 빈약했었던 부분도 있었고 그렇게 말씀하셨능데 포

필적인 질문이 될 수 있는데요 여싱주의 미술이리는 단어툴 쓰잖아요 이게 예 를 들어서 여싱주의 미술이리는 게 밀히지연 여싱이한 모든 미 술이 여성미 술이리고 힐 수 있느냐 꼭 깅짐히 의 식회된 페미니즘으로 가는 미술만 여성미술로 이이기 힐 수 있느냐 전시 툴 허시면서 느끼신 여성주의 미술에 대해서 정의내리신디면?

김 여성주의 미 술은 이제 용어는 페미니 즘이 리는 용어 룹 쓰기 때문에 페미니즘 미술을 정의를 하는 것은 물기능 한 것 길 이요 왜니면 테미니즘 자체기 굉짐 히 복힘적이고 옥수적이 고‘ 괴정 중에 미 국도 퍼|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은 존재하지 히고 딘지 페미니즘스럽다 폐미니픔이 70년대부터 이제 획립되기 시 작해서 담론으로 포스트구조주의 속에서 함께 부킥이 되죠 피거의 페미니즘히고 디르게 포스트모더니즘적 밭심으로 재구축되는 70년 대에 그 때는 본질

주의적 페미니즘으로 시작을 했지 요 여성싱에 대한 문제의식 시회적 으로 여성에 대만 억압이라든기 지열이라든기 여싱의 싱문제에서 출발을 했디는 것 이 자연히 본실주의적으로 디기기게 했는데 80년대에 오면서 여성성이리는 님싱의 시킥에 의해서 구축 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인정 힐 수 없다는 해체주 의 시각에서 여성단체의 이운업 을 부인하는 그런 쪽으로 기울어 기게 되는데 그럽에 도 불구하고 여싱 페미니즘의 주치| 는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성이리는 것을 배제히고는 페미니즘이 있을 수 없다는 반론이 동시적으로 일어니서 80년대는 여싱이리는 것을 새롭게 구축한 재 담론회 하는 그것이 프링스 네오

페미니스트에 의해 서 신체의 여싱의 문채, 스타일을 남성히고 이 렇 게 해서 디르디는 것율, 그 디르다는 것을 여싱의 몸으로 보여주려는 도출히 는 그런 폐 미니 즘블 일 구어내는 70년대는 괴 거 의 본질주익였디면 80년대는 해채된 빈 공긴을 위해서 새 로 샘싱될 수 있는 닝싱에 의해서 오염되지 않는 새로운 여

성성, 새롭게 해 채 주의에 힘께 병행했던 시기였고 90년대에 들어오면서 본질주의건 해 채주의긴 새로운 범주건 싱당히 여러모로 세문회되면서

젠더이

론 이 도입되 면서 페미니즘을 신체의식도 저 그런 레즈비언 게이문제 ‘ 굉짐히 복집한 레밸에 드는 거고 세운화되기 때문에 이런 상횡에서 페미니즘이 뭐 디 힐 수 없는 거는 분명하고

페 미니즘미술이 뭐디‘ 리고 애 기 힐 수 없겠죠 딘지 이직끼지 목힘적 인 담론들 기운데 아직까지도 외연 힐 수 없는 부분은

여성이린 본질문제 그것이 닙성성 에 의해서 구축되 었긴 새로운 뭐 여싱싱의 추구이긴 닙성과의 지이의 패미니즘1 본질주의인데 그런 본질주의는 대중적 이고 여성융 기반을 히고 있기 때문에 호소럭이 깅히죠 그러 힌 흐름을 거부히 고 해셰주의 시킥으로 페미니즘을 디시 들여디보는 어떻게 보면 현학적이고


이 를 〈훌럭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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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드로일 ~25) 종이에 혼합째료 37 X

(Va nβh) 합성수지에 인료 50 x 42 x 30 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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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보그 W5 ) FRP , 폴리우레틴 에나멜코팅 1 55 x 55 x 91 ~ 1999 ( Li nge r2 1.8) 앙성수지에 인료 38 x 32 x 33 " , 200 1

이론적이고 담론적이고 비대중적인 폐니미즘 이 투 기지기 기장 큰 흐름 그 사이에 여러 기지 스펙트럼이 있는 것 같이요 그 두 기지 층위률 포힘하 고 확장하고 j 결국 젠더의 문제도 두 기지 촉을 수용하고 해체히는 시이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이요

정 그 이불씨기 니중에 여지 시이보그를 하고 작업을 하고 그런 시기로 들어기잖이요 그런 그 이물이라는 직기의 커리어에서 페 미니즘에 그것을 얼미 만큼 포지션 울 힐 수 있디고 느꺼지시 는지 여지 사이보그를 보셨을 때 워 진럭적이든 물리적이든 어 떻 게 샘각허세요?

김 초기 작업에서는 피| 미니 즙을 이루어 낼 많은 딘서 들이 있었죠 특히 시용히는 소재기 시뭔스나 구슬이 리든기 여싱의 수긍예적인 것 을 회인 이트에 도입 을 히 면서 새로운 앙식 을 칭인히 는 한펀 그런 것이 여성성이 저렇게 앙식회된 뒷받침될 수 있는기 실천적으로 보여지는 작업 g로 외요 여싱의 옷이면서 하나의 조형물이라는 게 그킷 을 입고 퍼포먼 스를 하지만 세워놨을 때 오브제로 존재하고 검징히 심세힌 슨 냄새기 풀풀 풍기 는 직업이 내

용적으로는 본인이 피|미니 증을 직풍 안에 놓고 인 놓고 상핀없이 작업지처|기 페미니즘으로 읽혀질 만한 여려 층위들올 기지고 있죠 퍼포먼스를 통 해서 억입된 여싱싱에 대한 발언율 실제로 했어요 그래서 초기에는 그린 페미니즘 작업이 기능한 작업이었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리고 얘기 횡 수 있 고, 전시의 치원에서는 점점 이윌의 작품세계기 시윈스나 구슬이 정접 하나의 잉식으로만 님게 되는 상횡들이고 이제 주제의식이 좀 더 딩론적 으로

문회정 치학적 으로 훌 러기면서 페미니즘 지세에서는 악하죠 그렇지만 이불이리는 직기톨 중심이리고 볼 때 초기에 그런 작업 을 했디 고 해서 그런 시 각으로 외서 는 인 될 것 길고 그 직기의 실존지채기 어필 수 없이 실천의식이 싱의식히고 맞물리면서 항상 페미니 즘을 건드리 는 거죠 작기로 깅 한 직기인 깃 길 이요 페 미니 즘 지치| 툴 기지고 직업 을 기지 고 그것 이 지기 한계로 나이기게 되는데 지신의 어떤 인식으로 출발히는 작품이 어앨 수 없

이 페미 니즘을 건드리게 될 때에 훨 씬 작품세계기 풍부히고 시실 지채기 페미니즘의 연짐선짐에서 젠더 문제의 인징성상에서 성립되 는 연이 있기 때 문에 메 인패스트도 그런 시킥에서 논리회 되 는 긴 데 이물이 그린 이론을 받아들였건 인 빙이 들였긴 간에 그쪽보디는 일 본 민회에서 연상을 얻 은 건

멸 로 문제기 안 되고, 티| 크놀로지 딩론에서 중요히게 부각되는 지짐 을 건드려서 테크놀러지에 비기시 화 되어지 는 닝성적 으로 발전 을 거 듭해왔던 테 크놀러지에서 그 표출되 지 않았던 여 싱성 을 직업을 통해 시이버 그를 통해 서 그린 이불의 직 품을 틴탄하 게 뒷받쳐 주는 거죠 액 님준씨 직품율 보면 한국싱을 끼 놓기 위해서 끼 놓은 것이 이니리 본인의 시고체계 미 학 이런 것 이 자연스럽 게 본인의 시고체계 조형의식 1 미 학 이런 것이 지 연스럽게 힌

국싱을 필어내면서 요출되 기 때 문에 액닝준 작풍이 시실 어떤 허나의 입징으로 한국적 정셰싱히고 세계적인 어떤 조형팀구리던기‘ 그런 것이 지잉스 럽게 걸 힘된 상태로 읽혀질 수 있는 직기들이 한국적인 전통이며, 이이덴티며 이린 것에 너무 사로잡혀서 그런 것 을 꼭 주제 회해 야 된 다고 성킥 히는

것이 오히려 작품을 좀 이렇 게 덜 띨 어지 게 혹은 임의적으로 규격회된 작업 을 허게 딜어기지 않나 그런 것이 지인히 수용히고 건 드리게 되는 삼횡으 로 직기들이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것 같이요 시고히는 빙업이니 정보의 흩입력이라든가 그렇게 힐 수 있는 것 액닝준이나 이 물이 그런 식으로 건드 힐 수 있는 것은 그 시림들의 정 보럭이 크기 때문이고 정보력 을 기지고 작업을 허는 것이 아니리 자신의 작업을 힐 때 지연적 으로 나오는 싱횡이리

고 보여져요 직기들에 기렁이리든기 솜엽게 애기 힐 수는 없지만 고의로 민든 작가들 작풍이 밀한다 그래서 저는 여성 작 기들도 여싱의식에 시로집 혀서 직품으로 표언하는 빙식보디는 여성문제 를 표현하는 어떤 현대의 지싱의 문제 , 담론들이 어떻게 구축되고 잉힘으로 니이기고 있는기에 대 한 촉 각 울 질 빌딜 시켜서 지신에 녹이 나오게 지신의 수준이었으면 륭 겠디 한국의 폐미니즘 작업의 초기딘계의 본질주의 툴 벗어나지 못히고 직접적으로 그런 결정을 그린 그 이쉬운 점이 있어요 그런 것 을 극복을 하는 것이 작가의 용인 것 같고 그러니 그런 작기들을 악하디고 해서 과소평가하는 것은

인 될 것 같이요 워늬 여기 한국의 페미니즘의 증위기 강하기 때문에 그런 직기 들이 거 롬이 되어서 진전히 영억 울 디지고 넓혀 긴 그런 것이 힘께 기 는

박용숙 시진 은 어떤 의식 을 일반적 으로 페 미니즘 의식의 직업 을 해왔고 그 사회주의 의식울 기지고 민중계 열 로 훌일했지민 기본적 으로 여성성

에 천칙하 는 본질주의 시회주의외 교지되는 상태의 페미니 스트 많은 경우기 그래요 그리고 이제 이 딘계 해제주의 본인 들은 대부분이 피|미니 스트 기 이니리 고 히 는 작 기들의 작업에서 보여주는 직업이 해체주의 페미니 즘이리고 봐요 유현미, 01 수경씨 1 디 그런 국면 들 이 있어요 어띨 때 는 이니고 어띨 때 는 그렇 죠 그 그룹의 직기 들의 특징이 얽매이지 않는 거죠 지유스럽게 이것저것 건 드리 디보면 여성직기 가 어떻게 페미니즘율 인 건드힐 수

있어요 관 계없는 직 기 는 자기 실 존히 고 관계 없이 조형팀구 쪽으로 전도된 직기 들 나쁜 게 이니라 싱힘이죠 실존문제 , 사회 문제 1 리이프 문제‘ 여 성‘ 님싱울 띠니서 직기징채싱 이 부각 이 되고 1 부각이 되다보면 여성작가들의 경 우에 죄디 페미니 즘을 건드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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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llransforma t! on at her }에~. an na me 10 its present shorlened. Angliclz e-d torm , is a lersely sta(~ nUIshetl slQ ry of asslmllalion; whl~ lhe \ssue 이 elhnlcity as an ~slhejtt delerminanl IS illily addresse C:t -in Mom ," Byron Kim ‘ S Minim에 1 ,( slyJe monochromallc pa nllng ba~tI 00 Ihe color of his mOlher ’ s skln ,. ~ • Far more provocatlve , lhougn,. 냉 an Installatlon by Sung Ho Chol tít 뼈 “ Choi's Marl< el." A I비 "sule bUI fir e. charred ~pHca 이 • pr여 uce.stcire facade , it Is lhe only piece in Ihe s.ho W", 3p3 rt from a Short vldeo. Ihal reillte~ 10 Ihe crillcal problem of Inner -cny r .1l clal tension In Ihe New World.. Un!onunalely‘ nol a /l Ihe work 1 Ihis 5uccinc! or sharp. Th e commodr Ily sculpture of lhe Korean an Jung Hwa α。 j - stacked red plasli!! baskels fH’ ed wlth cheap Irophy ligu~ nnes- ’∞ks like waπl e<l-o v e: r Haim Sleinbnch , BRd the Amencan Michael Joo's Instalhllions 3re bolh 1 ∞ elabo. r rH e and 100 bland ta hold the 8lten J tkln. Ihou 야 10 bc faiι Mr , J ∞ 녕 badly $erved by hnvlng the largeSI 1l( his pieces p unked down in Ihe vlcini. Iy o( Ihe museum's we히떼11ι1.잉。 ocke 애 d gil ! shop ~ , E ... en 81 ils Icast inspired , when ' j seems 10 be vet ano her extension '0 1 Ihe earnesl bUl underimagined did양t Ilc work that has 川 led New York Ci씨 galleries 8nd museums 01 15tt; Across the Pacific" gives voicc t o. questlons ccnlrallO much conlem Põ' rary non.Weslem ar t. AI jts best; a9 in Ihc brush-and.;nk drawin r; o(.d four.cytu sage by Ho Suk Kim , In)1야 500 Kim 's (ulptures made of hD n': daged ∞ Jecls , ar in the nlghtmQrí~ mural.size charcoal drawings 01 K어 f'C an mylhological beings InhabitJn& We$lem cities. by y David ChunFJ Ihe show prc ents 8n 311usive scnse õf a culture ’ s orlglns , o[ 115 pres e: nt , con IIcled Jentttyand o! i1 s sllll.clou~t.-á. deslination New York wl l1 bc sceing a 101 more of Korean iHI in Ihe years 10 come hopef비 ly Jn grealcr variely Iflari whal ‘’ Across the Pacific “ otfers ,J'‘ u ‘ this show is 8 good plßce 10 urm

Artists' re f1 ections a culture they can’ t live with and can't live wit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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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do we come rrom? \1/ hal are we! Wh ere 8re we going?" The.se are che quesl!ons Paul Gauguin put into Ihe mouths o( (he men and wam. en of TahltÎ in one ot his mos r• nowned psint!ngs. A century later. Ihey are slll be!ng a ked by no nWesterners whose Hves have ~n changed - as lhe Tahltlans were hy WeSl(!rn cutture Th ey 3re certalnly the questions posed by thc sCi mu!atlng. If uneven , exhibltion Bl t the Queens Museum of Ar‘ Illled ‘ Across Ihe P8Clflc: Con. lemporary K。이 an An and Contem porary Korea n- American An." And Ihe answers suggested 8fe surprtslngly Y8ried , given lhe show ‘ s curalonat rcstrictionι For “ Across Ihe pa cific “ 15 very tar rrom being a repr esenlalive suπey of new a rt in Korea roday. It Is Instead a naπ。 wly f ocused exhlbitton ’‘ πss Ln g the !l 8me p이It ical Ihemes 이 ethnic and sexual iC1 en t1 ty that have 야en ublqul 띠 us among Ne ..... York artislS In the laSl few years Fonunalely , Ihe IIrt Hself glve$ so me sense of how nexlble a cll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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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llAND CO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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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orean Works Coming to

Reterence 10 paSl radltlon$ gives lhe work In "Across the P.dflc" Its dl inctive Oavor , but also suggests a cenlral challenge of multlculturalIsm. How can a non-Weslem 8nl$1 enler lhe 81야al , Wesle m-domln8ted ma.in st re:a m and sclll preserve a cul-

tural blnhrlghl? Th e galns an <.l pain. ful losses b 비Il inlO lhis negotiation are po ..... e: d비 Iy cxpresscd by some o! Ihe women in Ihe show , Yong Soon Mln's mannequin dressed In Korean briðal Il Ulre o. nd slsndlng on a ca 디에 beari ng Ihe ..... ords “ P easc walk slep by slep a l! over me" is a biHcr Indlctmenl of Korea's p9 lrlarchal soclely. At lhe sßme time. the poi c.nant photograph 3nd vldeo irutallOlloo by Young Klm ‘ who immigra e C1 10 America a he age of 19 Cor a e ot Independence. Is a regretful medluulon 00 a αlture she could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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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ross lhe Pa c/ fic: ' Contempo rary Korean .A rl and Contempo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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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in the Periphery and Identity in Korean Aπ Young Chul Lee

T서E EXHf BfTlON ACROS n닝E PAQFfC fS THE RRST TlME Konean art ,야s

and

K。앤 an

American artists have been shown

together. Although they share a common ance인ry. their h ,인。 ry , cu~ure , eχhibn ion

raises

and soc ,ety ane entinely diffenen t. The 미 any

quest!OnS

、이 hat

do these

arti인

have in common? \Nh at are the 1r differences? What are thelr

r걷 spective

experiences of discontin Ufty 킹, d sever-

ance? How is cultural identity For the last ten

yeaπ ,

artists and critìcs in Korea

have been grappling with the following question: How c u~une

of

the vVest that is all around them' Th e answer thus far has come in t he

fo 매n

of different proposals, wh ich have

been dlnected at establi shing the identity of K。연an culture as separate and distinct fnom Westem Although the

peπpectives

stand Konea at the end of the century. 。니 50

YU f"I

(18th ceo!ury) Hangil엄 scroll. (야 ιxl hght c여。, on paper IS 1/6 x 8inche s. Yα、g Son Yun C。‘Iecuo n. Haenam Nat lOnal Treasure. sc。미 Korea (Pho to courte s.y o( the Nat lαw MU5eιTl o{Art. se。이 and Th e As.> Soc .. ty. New Yorlc) S< f(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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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negation." It s nec~ssary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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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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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n a “ unity wfthin the WeSl" The r、。t

c!aim to

pn。씨de

solu

tions: rather, th ey embody the dia!ectic inherent in the traditional and the contemporary, the Ea <t and the We <t. and in different forms of economic organizatlon The artfsts try to critically neconstitute the cultural Self in its socia! setting. thus providing a new perspective on the anachroni인 I C. hierarchical mode! of the "Center and Periphery

,

trψng

that rl cuts acnoss boundaries of geogra

nation , race , class. and art. and that it IS a ‘ un)ty

c! aim. because the putative ’ unity within segregation

of the Konean artislS n the

exhibition are varied , they a1l focus on

86

the West -

wo rXs ,n Across the POO (JC do

constπuted'

can Korean artists fnee themselves from the

The c! aim is often made that modemity is a new mode of experience that is shared by both Korea and

The 잉。 n

firτtpaπ 。 f

th is essay ÎS devoted to a dlsCUS

of Korean modemization and the

impa 디 。f

Westem art. The second paη t ums to a discussion of the charactenstics and problems of Korean MmJoong a끼

in the 1980s‘ a movement whi이 arose as a dired

response to the contin uous inOux O( Westem aη The essay concludes with a brief survey of the Korean art i인 S 、,v rth

works rn t he exhibî tJ on

The Modernlzatlon of Korea and the Import of Western Art Under the aegis o f the m ,litary negime which came into power more than thlrty ye.a rs ago. Korea underwent a rapid and successful transformation int。 an Industnalized country Neverthe!ess. because the ,

Westem model of understanding divides the world the "cente r', (the West ‘

。 r fir하

ery“ (all second and third c。이 inue

int。

world) and the "periph-

w。서 d

countnes) ‘ many

to consider Korea a part of the periphery -

an area where progress is s!ow -

whrle Korea contin-

ues trying to fncorporate itself w이 hin the ‘ center

,"

Westem models for modemization are used as the basis for Korean COrîsumer industries , economic organi ZðtIOOS ,

P。이ica l

structures. social behavior, and

art l stκ

values. Seriou5 probtems anse , nowever, when Westem Inteφretations 。f

of modemization. driven by the concept

linear "advancement.'‘ are apphed to

K。앤 a. V이1at

Nelly Richard observed about the use of Westem


peπams t 。

models in understanding Latin Amenca

world in Korea was Oooded with imitations of Informel , Abstract Expressionism , Happenings‘ Pop Aπ , Op A rt.

Korea

Minimalísm , Conceptual Art, Earth A rt. New

[The Westem model of modemízation] cannot accommodate the

discontinui~:es

of a hístory

ma ri< ed by a multíplicity of pasts laid down like

Ex pressionísm , Installation A rt. and Simulation wo rl<s The same phenomena which characterize mas5 societies of the West began to emerge in Korea In the

sediments in hybrid and fragmen1ed memories.

19705 and. as new cities emerged in subu rban areas. an

The Ideology of the 'N ew' as constructed In the

urban middle class formed whteh resulted .n the estab-

discouπes

of modemity is founded on an idea of

lishment of both hlgh art and popular culture. As

time which follows a sequence and rhythm that

Westem aπ Oowed O LItWa여 from the center 10 the

is completely forelgn 10 Latin America.'

penDhery , hαNever. it underwent a transformatlon int。

Ouring )apan’ s nule of Korea ( 19 따 1945).

avant-garde in the West but resulted in a rear guand ín

a kind of high-class kitsch. one which imitated the

)apane5e culture (whích (or the most

paπ

replicated

the periphery

European culture) molded Korean art and ideas. After w。서 d

War 11 and the division of Korea into north and

soul l1, 1he intelhgentsía in Korea actlvely

emb머ced

American :deas and trends‘ because of thelr mlstaken assumpt.ons

ab。띠

an orthodox "center." Following the

Monochrome Plcture5. whrch was the most prominen1 art movement ín Korea during the past twenty years , provides a good example of the process described above. There was a con5istent group move ment producing an art which imitated and adopted the

Korean War (1950-1953) and the U .s. backed govem-

ídeas ofJapaneseMono-ho school ofthe 19605. wh.ch

ment of Syng Man Rh ee , a ζ。 up d'etat in 1961 estab-

was in tum in luenced by American Postminimalism. It

lished the first o( several

mil때 ry

regimes. under

is important to realize that some aspects of thís

Amencan protection. which for thirty years were

eno ωu 。 맹 gh 잉 s .mp

entrenched as an immu1able fascist political order. The

not

띠미씨 m 11Ilt 이t떠 ary 언1 -eglmπme 잉s

에 M’Inlf 11ma 끼 히메IISIπm

∞。 untry, C

camed

αL띠Jt 。

the

In며 dus 인tna 히메liαz 혀 값tl띠。 n a

of the

sometimes by coercion and often hy sacnficing

what was morally and politically righ t. They transplanted hast!ly imitated Westem systems onlo

T

K。연a n

soi l.

movement in Korea (and Japan) were positive , and it ís

had

questio αned 。

aspects

。이f ’“기'i den 띠tJtY γ"

subje c1 -obJect relationship. In this respect

π

in the

pmvlded

clues in 1he search for identity on the part of artists in Korea and )apan. where neither

c。니ntry

had establlshed


88

김 효석 〈저항 V1) 흥이에 잉 크

53 x 40" , 1988


빼렌 리 〈마이 나이이기라 ) 16. 월륨 킴리

40min

’992


최진육 〈학교로부터의 귀가길

11) 캔버스에 아크릴 90 x 215 m> 19

김용훈 〈파업

4. 15) 수재 48 x 20 m> 1


i꼽월뿔톰

톨툴톨

----

톨톨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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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Korean modemi st.s‘ favorite

cr끼 ICS ,

it ended up belng

nothing more than high-class 써tsch ,'

the We"em model , it was the reiterallon of the We <1 em identl앙

Sirxe the end of the 1980s, imitations of appro-

。r

more precisely, of the identity

of the "simulated" W est-

and its multiplication , and il

priations or pastiche sνat야g‘ ie" the appropriation of

was the result of the colonization of the W estem 50cial

appropriations (the plundering of the plundering of

imagination , Th05e a 꺼jst.s were supposedly representing

image5) ‘ also began appearing in Kα-e a Cutting off the

their own identity, b 따 In r려 ity they produced nothing

shiny cover of a magazine , photographing an advertise-

but a series of imported masks. h

ment from t리 e이잉。 n , orγ。맹ng" tablo id pictu언

metoric

became commonplace. It is nat the most recent

ovt consideration of the context

became a

However, despite the i매llPropnaten ess and

Korean art but the art of the eariy 19805 avant-garde group s. 5uζh as Hyu n씨'kwo Balon (Reality and

ineψtably

in lNh ich only the gestures were revived with-

di5sa (js faction of the “ colonization of the soclocultural

Unerance) and Doarung (Levee) , that obtained 얻.a l

imagination ," the peripheral elìtes were nol completely

얘sults

taken in by the glossy facade of Westem advancement

in using appropriated images as an effective

strategy for

c미tural

criticlsm. Postmodem

arti 야5

in the

19905 are claiming novehy for their pastiche 뻐dfiα

In this mode of i nteφ 연tation , one tends eπher

t。

depneciate the values of the adopted culture or t。

their appropriatlons of images. lron icalν they are

exa앓;erate

attackjng at the same time the polπical art that had

choice to the p미띠 vvhere the claim is made that it

않en

possesses certain spiriitual poweπ,- suc h as an Oriental

tenaciously criticìzing the c ultu때 and political

system , and are thus waging a proxy wa( in this

pa이 。

the hemi5phere.

Spiriit

the subject's positive power of action and

or ι (elon viw0-wh1ch

sociocuhural

ζ。n text.

a연

irrelevant to the

Th i5 re5ults in

attribωng

the

Ao oo"""",,, Sun. M아){l.Ot닝

92

Five

Pe야s.

Chosu f' Dyr、i\StY) Six-Cold ~reef、 color on

(La 1e

5i1:.:

77 11" )( 14 I 3/<1 inches. Ch 'angdok

Palace. seαj courte y o( the N atior녀l Mu‘'"'이。( Art , Seo ul, ar얘 Th<! A생 Society. Nev.t Yo rk.) (Photo

Even Korean art that is contemporary, how ever.

has an ent rely different context from Westem art.

contradictions o( the system

to

the e1YOrs o( individuals‘

rather than producing a 5y인ematic cntique of the

When viewed from the perspectve of the hi <1 ory of

system 까1is is the mi Sta ke frequently made by ωItural

contemporary art. Korean art i5 not an interloc띠。r, b띠

dominators in the guise o( romantic nation 외하5 , or

a 잉lent 。ψer to Westem art , and Korean wori<s are

leftlsts who end up as isolationist adv。ιate5 0f

considered oothing but a caricature , or eyes withovt

traditionalism

pUp115. Korea ’S Inteκ。 urse with the West is not a 연외 encountef, απ rather an un(ocused interaction

Wh at i5 needed ,5 the creation of a 5pecial model in which we can subjectively explicate the

govemed by commerciaJ principl es. Korean Am erican

adopted culture

minoriity artists, who are IMng in υ、e United States but

contact For the tran planted culture doe5 not always

are rootJe5sly drifting aJong the margins of society, and

remaln In 따 。 rigJnal form , b띠 transf,。ηns itself accord

Korean arti sts. who are strongly influenced by the West

ing to the geographical, socioenvironmental

but are remaining in πs periphery , are the people who

Fu이 hermore,

are doubly alienated. When Korean artists borrowed

con1Ì nuou5 change: thus , as time passe오 이 IS hard t。

In

srt. uations of inescapable cu t1 uraf

condi~o n s

Westem cutture ftself Îs in the process of


define the original

indicat。π

and their criterion of

comparison becomes obscure. The nature of imitation In Korean b띠

ωIture

is not only to be found in

ψeaπs ,

also in the nature of the politícal power, economic

stnucture , and the interaction of its social system with

authoritarian. Although they made for a certain tenacity In people's minds , they also made for confusion. and in the end destroyed the moral values and c31m way of Ii fe of tihe Konean people. The “ mlracle along the Han

nver" ignores the polltical alienation of the Konean

foreign powers. The way in which a sO Cl ety's cu lture

people from fiπt world coun tr1 es. While the West has

and Imagination become meaningful

been sensitive to the mistakes it made in India , Vietnam

IS

govemed by the

nuling group , and the political and economic systems

the Middle Ea st, and Northem lneland , it has been less

are critical in detenmining the scope of the social and

so to the scars

cultural imagination. An artist's imaginative acts are always creative acts , but in Korea tihose creative acts have consistently been encroached upon by Westem colonization.

Clea이'.

even though tihe subordination of

Korea to the West was never a subondinatlon of the Imagination of the antísts themselves , and tihe

aπists

,ndeed thought they were free. the subordination of

α

left in Korea

The critical views and praxes of the Mln Joong appeared in science , literature , and art, with the Kwan잉 u

incident as an impetus. During tihe 1980s.

upheaval in the classical sense was tested in the midst of capitalism. Korean society was continuously experi encing instability. With the relatíon between social and cultural values and tihe economic system nuptured. a

the entire system detemnined the envlronment for the

흔volution

sO Cl al and c미 tural imagination .

the righ t, seemed imminen t. Korea was. in effect. expe-

Sociop이 ltical Aπ

tihe 19605‘ modemπy and revolutiorι

of one fonm or another. from the left or

nencing in the 1980s what the West went through in in Korea

During tihe 19805. Korean Mjn Joong aπ (people‘ s aπWhen Korean Min Joong was introduced by was b。π The temn Min )oong (origin머ν pejorative)

Hyuk Um and Wan Kyung Sung in an exhibition at

was coined by the govemment 써hen it tried to

Artists Spaιe in NewY。서< in 1989 , a이었5 in New Yorl<

。ppress

the movement , which began as a fieπe ζntlζ 。

the social

sy인em

that

r흔produced

tihe contradictions

mentioned abovξ It was an avant-garde art tihat

wξre

sUfþrised to find that such a huge collaborative

artist movement existed in Korea. Political epiζ

fonm. with such di연

a이

in such

93


anti-modemism

(onms of art. Ce rtainly some

incomprehensible. Thus‘ wκh。띠 preconceptions

ended up making

having to have one

sin,잉 e artl얀 IC

ab。띠

fonm. Min joong art

has tried to (ace the problems of the

soci얀y

through a

number of aesthetic (orms and practices constituting a (orm o( realism. Because and the

non~aesthetiι

π

combined the aesthetic

disobedience) and in art (through modem lS m). During

pα;tmodemism.

the second

artlsts and critics. whether working In aπ

that merely addressed

non-aesthetiι

questioned the conditions of .ni 일‘ lives

aI녕

ronmen t. The movement

se깅'C hed

reaJi srr、

i.e..

n。 πh

이d

polemics of socialist

looked as if Min joong

aιcount

of Kore.‘ i.e.: the division o( the nation

and south. For Min joong

puπue 언alism ,

a이 i SlS

paπIC 미ar int。

to seriously

they would have to go beyond socialist

realism to a nevv

앙pe

of epic reahsm with a m。연

profound understanding of history

of

Min joong .rt must find a way to fonmulate the meanlng of p。이IC히 。 r critical praxis σhe question of

movement embraced , η is

how to define the concept of Min

Ce때 nly

/

~

modemism. Because of the V',끼de ar며y of art fonms the di에ζuk

to link 이 .11 together

as Min joong art.

YU Nam lee)

came bac k. and

aηuation

searched

(through

of the 19805. however. the movement

were an aesthetlc devolution caused by the

for new genre~ and

for a way to form a national ar1 that took

ha~

po l i~cs

was intimidated by the political situation. and backed away from modemism. The

for new perspectives on unde rst.an ding the social envi-

(I'ho l。 이

joong art has sometimes been incorrealy charaaenzed

part of. sociocultural context. Mln joong .π

(or a March. 1990. demOf、 the amphitt、eater of Yonsei Universπy‘ kα,1 c。싸α。f'I of Sangs.an Aπ"'"

fonm (rom past history

simukaneously on the cuning edge in

between art afld society.•nd they saw art as being

""'"α'at

Caught in the middle of inevitable cukural and p이itical change s. Min joong an in the early 1980 was

between the aesthetic afld the

dmp

way to get at the complex problems of contemporary

cized the fonmalistic aesthetics of modemism. Min

groups or alone. rejeded

50 Choi. LibefOlJon o( lobor.

in the late 19805

society. not to adopt a realism based on suriace re.a lity or copy a traditional

aesthetic problems. Th eir interest was in the re!ation

Byα、g

art i 인5

reproductions by imitatìng

porary. and aesthetics and pol~ics. afld because it criti-

Minj∞ ng

(1989) A‘’)'fic ∞ COt1Of、 5S )( 69 (~t seen here ,)S a back

b뻐al

to netum to the traditional

degenerated fonms. but the task (or many was to (, nd a

the tradiüonal and the contem-

as Korean resÎstance or

94

ye하ning

the process o( modemization. It desperately tried to grasp the totality of reallty. whlch was rapidly becoming

9‘

one import.an t part of Min joong

tenms a끼

IS

IS

j∞ng

in sociological

secondary.) Although th lS type of movement

ne< e5.S.a nly involves an

underτtanding

of the con


the present. Fi nally , the effectiveness of praxes , I.e ‘

and collislon has come into being between those wh。

"How effective is itl ," is not always easy to assess.

adhere to a “ grand discou r; e: ‘

a끼

Korean politlcal

today is not merely a st.a tic

(called the

pnoduct of aesthetic commen t.a ries on the soclopolitical pnoblems of ce rt.a in penods. Ra ther , π emerges continuous struggle to contribute to an

,

develop ng partlωlar

van。니s

。띠 。f

ideol。없

(orms o( aesthetic codes

w이hin

a

cultural context. From this pe r; pective , the

。r

moral princlple

within cultural movements in

Korea) , and those who wlsh to be fnee of thι bunden

a

by

“revol띠 ion"

The latter gnoup believe that any sacred area or

bounda,γ

cannot

ex)연

in situations where a very

refined and sophisticated penetration o( the capi t.a l exists and that the boundary is contlnuously being

pnoblems that emerged during the period of struggle in

reanranged and reformed on the field o( tense nelations

the 1980s have yielded new political and critlcal

between the rule r; and the resistance. Th e question of arti 인s

horizons for artists. As it passed the middle o( the last

whether political

decade , the art movement began to envision a space

macy of their 인ruggles in the partiωlarities o( the

。utside

the Korean cultural

양하em

and social onder,

which we can identify as a “ fragile boundary,‘ ’ 。

Korean the

s。디ety

periphery , outside the greedy center. In the beginning ,

moralπy

the artists is.

b띠 a이ists

gradually lumed towand

envisioning a pnoject in which all the small gnoups 。Lπside

questlonlng

or legitimacy. A mone important question (or "C뻐

we act or

n。υ,"

or “ Ane the gnounds

(or legitimacy justification for the collective belie( o( the art movemen t1"

the boundary would be united In sharing an

identical image of the totality o( culture. Fnom thls has

까lat 15 ,

is still unanswened

collective belief itself does not mean abandoning

there wene several attempts within the movement to attack the boundary‘

should acknowledge the legltl-

The pnognessive artists and theorists of the new generation , who are preparing themselves for a fight

gnown an avant-gande vision o( a truly complete change ,

with the "Ieviathan in sheep's clothing" (ma rl< et ideol

in which the center wdl be attacked by an integrated

ogy) ‘ say they must review their suppositions. altema-

effi。이

t ves‘ and strategies in

from the uncontaminated space around the

Some gnoups , however. objected to the “

,

。여er

to speak to current times

and effect change. Ra ther than seeing the culture as a

b<i undary

integrated “ strategy. even though they wene in sympa-

total system‘ they conceive of it as a battlegnound for active arguments. or as a locus for various praxes and

thy with the political cause itsel f. Be cause of the social

nesistances. Th e pnogressive art movement arrned with

instability , the tension between the nuling gnoup and the

more sophisticated politlcocuttural strategies. must

"pnogressive" group. and the constant talk of total

embrace all the implications that wene previously

change , these artists dld not have much time to think

nejected , and must show

a ∞띠

the new situation α now confronts

"trave r; ing acnoss the center (unlty) and the

nexibil끼y

In adjusting itself t。

periphery (independence): ‘ and instead ended up siding with the gnoup 。verthrow.

arg니 ing

for a complete

In other words , what drove the artists to

the fanta5y of !O tal change wene their peπeptions of

Survey of the Korean Artl.ts in the Exhlbi t/ on The artists in the exh ibition Across che POci{ic can be 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groups: politlcal aπ!안S

the ruling groups as one and the same enemy that must

bound by the total and collective project Uang Sup

be nuthlessly oppnessed.

Sohn‘ )ong Gu Lee. Bo ng )oon KJm , 이 in Hwa Choi , and

As the Min )oong movement became mone radi-

Bul Dong Pa rl<);

a이j었 s

who agree on the critical

cal and ambitioU5. it grew more isolated. Furthermore‘

pe r; pective. but object to the logic and strategy of the

thew。꺼 dwide c이빼se

total and colleαve pr.이ect (Kyu Chul Ahn. Ho 5uk Kim.

of socialism at the end of the

1980s contributed to a sense of confusion in the

Gene Uk Choi) ‘ artists who show deep concem (or the

movement. After the weakening of the leading group

issue of gender d iSuimina~on in a male-dominated

。 fthe

Min )oong movement , the acceleration of

society (5uk Nam Yun and 500 Kyung Lee); and the wh。 νy

commod ity aesthetics in Korea during the final st.a ge

artists

。 fTae

tions Uung Hwa Choi and Hong )00 Kim). It is interest-

Woo Roh ‘ s govemment. and the end ofthe

to undermine modemism's pnesupposi-

military govemment thls year‘ a new wave of change

ing to compare the wo ri<s of these artiru w ‘th those of

In aesthetic expression and praxis is now occunring.

the Korean American artists. who constitute a

Postmodemist discou r;e is prompting a tumover in

"resist.a nce space' ‘ within the multiculturalism of the

the model of 니 nderτtanding the Establishment and

United States. The exhibit ,on reveals a complicated

Non-establishment. A\ the 5ame time. a new conflict

crossroad

95


μ1갱 Sup

sohn

collages (or political purposes. in a satirical m.a nner

Wmdo‘ν 이 Hrstory -

oh! MOI정、‘j

rem lnlscent o( John Heartfie!d. H IS art not o nly e x이。 res

Dα쟁 。 ry o( I<. wongJU~ (1989)

on (an \l'a‘ 88 1/8)( 88 1/8 Inches (Pho to c OtJ rt~y o( the

the omnipotence of mass media images: It aJso scruti-

AσyllC

nizes the rr、echanism that triggers desires In the peop!e ar1

1st)

The slide presenta lJ on in the exhlbitlon IS the author's se!ectlon of representative kulkoe. produced between 1987 and 1990. These p 3l nlings were used for political p uφ。 ses at the actual demonstratlon sites and are thus dlrectly linked to the student political movements in Korea. They were enormously success(ul and played an Imp 。 π a nt ro le In pubhciztng Min Joong at1. The govemment destroyed many of the works however. and many o f the a 이 i 5t s were jailed during the crackdown 00 the al1 movement. Unfo r1 unately these w。셔<s

the contemporarγ and the modem and the pαi\mod ­ emall intersect. It also denounces the assimilat îon by the center. \N'h ich has become such an established way 。f

seeing things in b이 hK。언 a and the West The artists Jang SUp Sohn ‘ Jong Gu Lee. Bong

Joon Kim. Min Hwa Choi. and Bul Dong Pa r1< have been coo Sldered pol~lcal a이Jsts for the last ten years. Jang Sup Sohn belongs to the first genera~on of Min Joong

96

(far nght)

artists. and his wo r1< uses photographic images of major

Ho suk Kim

incidents in co ntemporary Korean history. Jong Gu Lee

Pαa<k o(HI‘’αy " 8eyood !he 00""'" S of Penod T17'HQ((j seo o(

OemocπK)<.

(199 3)

(1982-87). well-known fo r Its reali었 techniques in

’nkon~r 75 )( 38 j nc.hes..

(Photo cαJ끼 ~y o(the

was a member of the avant-garde gmup Imsulnyun

depictlO g the people. Hls wO rXs revea l the destru c:ti on art~)

。 r (arming co mmun rt.i es in the process of

modemi zation , and often he replaces canvðs w rt.h paper rice bags or plaS\ ic to signify a sociological represelìlation of the real life of the farmer. BongJ ∞ n Kim was a core member of one of

the two malor branches of the Min J∞ ng art movement 00αung. His a꺼 is an emphasis on community spirit , sharing. and joyfulne Sl, and he nevived the tradltion of people's art in order to demo!lsh the myth 。 f individualism.

He was also important in other fields

such as theater and dance. Min Hwa Choi's pidures symb미 αe the ‘ V이 11 to Power" by using expnesslonist

technlques , and he stnongly rejects fonmahst art. Instead , he actillely embraces

“aη

10 the <tre ets , ’ whene he

produced many Iw lkae (banner paintings). In the late 1980s. he ex미。red waY' 10 bridge the national fonm of ar1

(under the ,nfluence of one of the first gene때 ion of

MinJ∞ng artl잉, Yoon Oh) with modem We인 em 이 sual f(αms.

Bu l Dong Par1< was a member of

Hyunsilkwa Ba lon (1982-1989) ‘ known for its focus on the problem of alienation that occurs during the process of modemization. Bul Dong Par1< makes

are very rragde and it is difficult to (ully rea!ize

thelr impact outside of the context of the p이 itlcal events o f the day Ho Suk Kim brings traditional Ko rean pamtmg techn iques to his critical peπpective on the presen l. He uses σad itiona l techniques o f p。 ηIÕ l lU re‘ boπ。wlng symbols from Bu ddhist art the four eyes symbolize a transcendental power that can see lhrough this world


husband and wife. Mothers from the generatlon befone

Hα-.g jo。 ιm

야얘ed(198끼

industri 히l 깅 tion

Mi>ed π"'"닝 coHa ge

sacrificed everything for the soci허

success of 남leir sons in the generation of indust riaJ iza-

8) )( 40 ioche (f'hoto courtesy o( the arti !>t)

tl。π n、e mother thus functioned as an "jnvi잉 ble hand‘

helping industrialization succeed , while at the same time reflecting the patriarchal ideol。없

soo Kyung Lee, lalong herself as a model , tries to de∞n 인ruct the concept of the 5elf. 1mπating the techniques O( a COð r5 e commercial portrai t. she decorν

structs her s.e lf-image into images o( a v rgln , career wαl"I an, bride , a Made-in- Am eric a. woman , and a

Soon

η (a typical Konean name for a woman) , 5he attacμ

the manipulated concept of femi Ci nity imprisoned in the symbolic order. By becoming a model hersel r. she eliminates the di 었ance between herself and the world In th is sense , her art differs from the critical parodies of mass cutture mentioned

ea꺼 ler

Jung Hwa Choi is an emerging artist whose art addnesses the scars from the rapid ind 니 stnalization in the 1980s. He appropriates the commerrial images of the m= media. selectng and transfonming the codes wπhin advertisernents. Using collages of photographic

and the other world simu lt.meously. Kyu Chul Ah n cunnently lives in Stuttgart. after going to Gemnany in 1987 to study. He was once a member of 벼un야WQ

80/0(1 and made miniatune satincal

sculptune~

In

Gemnany , he has tumed to interpreting the speech and action rn a mass in fo rmation sooety. His a끼 looks at the commod~y signs that lie at the core of a consumer economy. In Retuming (rom $ch ool /1, Gene Uk Ch oi combines , montage 얀yie, patnted images of

,

everyday life and scenery w이 h Image clipped from magazines. These seemlngly unrelated im ages a앤 revealed as a visual panorama, much like a ciη wall cove언dw띠h movie posters.

Th is contemporary folk

painting neflects the fragmenlatlon of cunnent Korean

im a.ges , he subverts authorship , cr판ativity , and authen

97

ticity. and in this respect his work differs from the collages of Bul Dong Parlk Onto the surface of his work he carves marks which mlght be melaphors for the scars left behind by rapid Industriali깅 tion. H 。앵 Jo。 Kim also uses photographic images , but the nesu~s are very diffenent. Hong Joo Kim ’ s appropriation of images leads to a caneful scrutiny of objects , 잉πilar to that of an e r> tomologist He has adopted the strategy of neproduα。n 하)d

repetition to effect very calm images and a

h깅끼ìonious

breathing space. His art does not ac kI、。 wl­

edge a perspective outside of 이s e l f. but rather becomes a field of discontinu~ies、 a place where neadjustments , expectations , 킹1<1 discoveries inters ec1

history, everyday life , and naωne Modemi 경tion has manipulated and controlled

women , 히1d no sol띠 ion to this problem has been found 까, e society does not yet 잊em to have an underτtandln g of η、e goal π has for women. n、ense 。f

a postmodem discourse in Korea has invigorated a

debate on the meaning and role of the feminist artiSI K。연an women have bome the double yoke of

1. Neiy Richan:!,

"P05!m<잉em<∞、

a.nd

Pe:ri이、ery

in

f>ostmodemistπ

19'>

3), p

이6<1

2.A I(~anldlomw‘th

a t'neanlng ‘’ m니rto th.:l t o( ’ 7∞lan Horse" in

E ,앵1 앙l

lOement~en야'ß.

The C,어'~Cl~ é..ssoys αld CntiC ism , ed John

。&닝n (O>i<a용 Univer'Sityo fChi<앵。 1986) ,

p. 11

4. Nak Chung Baeκ “ In an !nterview wi"th F~c μmeson: Marxism

modemism and patriarchal Conrucianism. Suk Nam

Postrnodemism and t.he: NAtioi얘JinicC여!α밍 M" " " " " , , L

Yun contrasts the memory of her own mother with the

Chonpjai<<wo

fixed Korean ide외 。 f a mother, thereby exposing and

8ipyα"'8

(or Crea!ive Writing & ακt끼) (Spnng

199이

291

cπtlCαng the patnaπh혀 ideology that is so pervaslve

In Kone a. the bond between mother and son is mone important in the farnily nelationship than that between

A

Reoder. ed T~ Dα"""y( New Yα1c C oI umb얘 Un""이y‘

Young Ch ul Lee ;$ an art cntic and ;ndependenc Curaw f.


98 손징섭 〈해를 01) 캔버스에 유씨 79 x ’ 03~ 1991

죄민회 〈검외〉 캔버스에 유새 56xl09 π"

1889


이수경 〈엿보기〉 혼합재료 17.7 5 >< 13"" 1993

99

크리스틴 징 〈좋은이이들이 되라) 16_ 월륨 킬러

46min 1992


육근병 1988-2003 개인전 21 회 2∞ 2 TheC。 α 이 Korea ‘ 이이지 현대미술핀 니고이 일본 2α)(J 느링 이트 신재 서울

Echigo- TshumaIl art 트리맨 날 211. 일 본 1998 Al iena1ion and Assir미 ation 시 키고 포토 미술관 , 시키고 미국 -호렁이해 - 한국으로부터의 현대미 술1 히우스더 훌투앤 더 웰트1 베르린 독일

1996 BY N1GKT 끼르티에 파운데이션‘ 피리 프링스 1995

S Sack

진 선재힌대미 술관

서울

1995 리용 국제비엔닐레 하이테크 1 리용 현대미술핀, 리옹 프링스 1994 한국 현대미술 40년전 호암갤러리 서운 cosmovîsion( 육 근 영 과 미야지마 티쓰오)‘ 국제회링 서울

1992 DOCUMENTA 9 , 프리데러시아눔 끼 생 독일 1990 한국현대미술 21 C 의 예김진, 토틸 미 술관 서울 198989 정년직기전 국립현대미술관 피천 SAOPAULO 비엔 닐레, 리비에리 뿌에러 잉피 올로 브리 질 198 다 85 잉데영딩진 국 되현 대미 슬관 서 울


101

( Ka ssel Doc umenla’ 91992 InSlalllalion ) 드로잉


04 10 10 이영철 80 년대 초부터 현익 작기로서 시 직했는데‘ 딩 시 상황과 개인 작업의 인핀싱에 대해 말해주시겠 어요? 육근병 80년대 상황에서요?

이 80년대는 매우 힘들고 시 끄럽고 여 러모로 시회기 어려운 상횡이었죠 칭작올 한디는 것의 의미기 그디 지 펀할 수 만은 없는 육 그렇죠 개인적상횡울밀한다면,그때는소위말해 서 학언이라는 것 이칩중요했던 시대 였거든요 나의경우는 제 3세 계 죠 학교기겸희대이디보니

끼 제 3세계이죠 그런 출신이 나와서 휠동힌 다 는 것이 유리하지 않있고 이 서 울대, 홍대리는 앙대 신맥 사이에서 열심히 해도 표도 질 인 나 고 일이죠 육 억 실적 으로 게럴리리고 밀씀드릴 수 있는데 , 게힐러 길은 신 인이 필요했다 자세 도 일요했디 학연이라는 것에 대해 서 이제 없애 야 했기 때 문에 게렬

리라고 힐 수 있는데 게릴라라고 말 힐 수 있는 그 이유는1 그야밀로 혼자 해 이 한디는 거죠 흔지 생각을 흔지 하고 개 척율 한다는 거죠 미 술 미딩 안에 맨손으로 땀을 피이 해야 히는 판이죠 그 런데 그런 과징에서 지의식 이 빨리 왔던 것 같 이요, 자의식이 웰리 오면 서 어띤 때로는 독립투시 길은

느낌 있죠 그런 싫 그런 것이 나는 순수히다고 샘각했는데 걸코 직가 기 결국 순순힌 것 은 이니죠 철 저 히 투시 같은 지새 였기 때문에‘ 때로는 지기

지신을 속일 수도 있었죠 우연한 공긴들이 샘기 기 도 했어요 내가 예측을 전 혀 못했던 공간들인데 그런 것 중에 하나기 싱이 되서 움직이고 있을 때 , 2회 때 그 쪽으로 일종의 등딘 이리고 밀힐 수 있었 어요

티리’ 라는 그룹이 이미 길

타리 에 들어기 서 보니끼 그 존 로크의

타블라 리사 라는 말

인데 그 개념 이 ‘모퉁이 리는 칩 개념이 종였어 요 이 모퉁 이 무슴 밀 이 에요?

육 액 지 라 는 일인데 모퉁이 라는 뜻은 한 쪽에 몰려있는 것도 되 지만 예리한 것도 있지요 그 컨씹에 맞추면서 직업 을 했다기 보디도 자인 스럽게 거기에

동회되었던 거죠 그 때 자이에 대한 어 떤 표현들이 질 될 수 있었던 계 기 기 되 었죠 딩시에 는 시 실 뭐 미니멀적인 요소와 개넙 적인 작품의 군딘들이 진 을 치고 있었고, 그것이 세력 회 된 딩위성도 가지 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에 서 멀 어지 는 걸 두려워했디고요 이 제 거 기 서 멀 어지지 않으려고 했던 개인적인 노럭도 했 었 어 요

이 이 ‘ 그랬어요 티리 그룹이 라고 히는 것 은 딩 시 의 미 니 멀리즘인 작업 하고 직접적으로 연 관 이 된 것 은 전 혀 아니고

육 아니지민 있죠 왜냐면 집 고 넘어 갈 필 요는 있 겠 지만 물론 미 니 멀 이나 개념에 대해 서 의 미 를 두지 않는다는 의미 는 있었지 만, 결코 소외시켜 놔 야 할 이유도 없었기 때 문에 제 지신이 적 응올 했울 거 에요 그런 과정에 서 내기 나의 직 업을 바라올 수 있는 기회가 되 지 않 았니 집 단 이 생겼으니 끼 객관 적 으로 내 작업 을 바라 펀 수 있g니끼 잣대기 생 겼 으니까 걸코 화려히지 는 않지민 진 잔한 요린 피 우지 않는 팀 이 고 굉징 히 초용히면 서 도 내세 우지

102

않있고 내 틸을 민들어서 보호 하듯이 히 거나 그런 걸 전혀 배제 했고 스신 한 비림 인에서 필링 필 렁 거리 는 지기의 모습울 보게 되 는 이주 매력적인 그게 이미 스신한‘ 이라는 걸로 이해기 길 거 리 고 생 각 되요 제기 긴 드렀 던 동앙적 구축 시스템과 그 로 인한 중후군 들이 현 재 미 술계에 고민 이 존 재히고 있디 나는 신선 한 이트롤 미시기 위 해 서 새로운 술집에 잦이기겠디 이런 식의 마무리 했던 글이 있어요 이 어 디로 떠 닌 디 는 거에 요?

육근병 (K ass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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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51all녀 t io n )


육 어떤 유걱 거리들 둔거죠 한국화 딘계와 그것이 저한테는 또 다른 외로움의 시 직이었지만 이

그럼 그 전에 누기 돌봐주거나 뭐 그런 것도 었었을 거 이니에요

육 그렇죠

티리 라는 그룹 훤동을 히면서도 상항이 좋지 않을 때 지는 제 시신이 밍출 수기 없는 것이 한국 회딘이리는 거 에요 지기 위치를 비리 몰 수

기 있잖이요 당연히 비리외이 히고 그렇 } 올 때 는 내 개인의 비전을 서|시히디 보니끼 제도 인에서의 탈출을 기잠히는 깃이 이니냐 그랬고 신신한 술을 미셔이겠디 하고 그 당 시 에는 술도 질 못 먹었어요 과도적히고 그 디음에 그게 혼지 기보고 싶은데 이직도 그 술집율 못 찾있지만 앙횡을 히고 있는 기죠 이제 기회기 생긴 거죠 이집 저집에서 82년도에 신글로 기게 되었고 이 그게몇 년도예요?

육 89년도 상피올로 비엔날레에 큰 규모는 처음 짐여하는 겁니디

이 어떤 분이 커미셔너 이었니요? 육 미힘에서 신 성을 했기 때문에 그 때 몇 분이 계시는데, 운빔 신성님 도 포힘되어 있는 길로 알고 있어요 이 그 때 누구누구 칩기 했어요 ?

육 나히고 윤형석씨히고, 지금 잘나가고 있는 친구? 에니 스 비엔닐레 칩여한 직기가 이 서 도호? 육 서 도호링 3명이 칩가를 했죠 그때 우리의 리더를 했던 분이 윤 신샘 님 그러 니끼 이 윤우학 ?

육 이니요 딩론가이신 나이 드신 문 유준상 선생 님께 서 리드롤 했지요 이 89년도에 그 국세 비엔닐레 처음으로 외국 갔 겠네요

육 그렇죠 그 진에도 외 국 긴 적 있지민 대만에 컸었죠 거의 38시 긴 정도 비행기 를 타고 징거리의 노정율 밟았지요 길 때 는 정일 필요 없는 옷들율 기 져가고 1 진씨 한국인의 촌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준 그런 자세가 있었죠 내용이 좀 있었죠 걸괴가 굉짐히 좋있어요 가 서 결국 대심 후보로 올리기면

서 나는 브리질 밀도 모르고 지금도 미친기지이지만 영어를 질 하는 시림도 이니 고 그런데 믹 기지들이 오는 거예요 딩신 이 지금 대상 후보에 올라 가 있디 이거죠 영어를 모르니까 이무튼 좋은 일인 것 같은데 이 통익이없었어요?

육 네 영사관에 도와 딜러고 갔지요 저 는 허여튼 근데 통익을 해주는 것 보니까 좋은 일인 것 갈더라고요 굉징히 기지들이 많이 왔죠 특히 일본의 기

지들은 이시 이 욕에서 어떤 비엔날레의 대싱후보에 올랐다는 것 이 시건이리고 비리보더리고요 내기 대싱은 아니었 어요 대상이 미국 작기였는데 그 직기 보디 세 기 더 화제 기 되었죠 그러고 독일의 도큐멘타의 사람들이 닐 러 왔 죠 이 와 l 그루트 기 육 그렇죠

이 심사위원 이 있었나 봐 요 육 부위원장 있는 사림이 지 금 일온의 모리 미 술관의 관징인데 그 친 구 기 웠어요 그래서 도큐맨타에 칩 여 하게 되는데 거기서 도 성 괴기 좋있어 요 이 9 2 년도인기?

육 9 2년도에 일 단 장소기 상딩히 중요하다는 것 을 비 엔날레를 동해 서 알있기 때 문에 그 장소에 대한 개넘을 먼 저 생킥하고 들어갔어요 징비 하고 풍수 지리 를 질 모르지만 김각 적이니끼 그 장소 기 요씹 보이스니 크리스테나들민 히는 공긴인데 메인 직업율 하는 그 공 긴 에 제가 하게 되 었죠

이 그 키 셀토큐맨 티 에 잠기 힐 경우에는 진채 총 감독이 징소를 지 정해주고 작풍을 일딘 본 디음에 프로포즈툴 믿 고 검토한 다음에 적절힌 징소를 주잖 이요

육 저한테 는 -딩 신이 일딘 선정를 히 시 죠 히 고 세 군데 중에서 검 토한 걸괴 통괴기 된 거죠 거 미국의 모 직기링 갑친 거에 요 결 국 은 제기 히게 되 었 어

요 그 사럼은 30미터 정 도 옆 으로 기고 히늘로 올리 가는 시림 그 직기 있지요 처 음에는 사이기 인 좋있어요 나중에는 더 진해 지 게 되 었죠 거기 서 제기 1 5대 이티 스트로 신정이 되죠 제 지 신도 꽁 징히 놀러운 일 이지만 그 때 프라이드 기 생기게 되죠 놀러운 일 이 지 만 15밍 이 리는 직 기 기 1 86명 작가 중에서 도큐맨타기 닌이 도가 높잖이요 거기 서 엎으로의 미 술시장을 리드를 힐 수 있는 작기들 이 아니냐 리는 이유로 저널리스트 큐레 이 터 그 런 쪽의 시림 들이 선 정올 했어요 나는 이제 누구나 다 나오는 줄 일있는데 그게 이니고 15영민을 띠 로 프로필을 제직을 해서 뿌리더리고요 그래 서

제가 당연히 프리이드기 샘 겼 죠 그리고서 대 집이 딜러지 던 데요 도큐멘타 침여하는 것 도 중요한데 그 인에서 도 미 래 아티 스트로 보는 거잖아요 그 중에 서도 니이 가 제기 기 질 어 런데 마리 워츠 길은 경우는 나 이기 렁징히 많이요 책에 서 민 보던 시 림 들 인데 이제 같이 그 사림들 이 획인해줬디는 것 이 나한테 는 이주 의미기 있죠 그때부터 개런티 아티스트기 된 거 예요 저 는 전시 를 힐 때 제 작비 는 물론이고 전시 를 하는 거 에 대한 돈을 받 습니

다 기 운이 홍더라 고요 내 돈도 요타를 이지 그린데 돈도 주지 더 기분 좋은 거 는 우리나라에서 나히고 액님준 신생 님 밖 에는 없디고 들었을 때 , 이 건 대딘 한 지댄 심끼지 샘 기더리고 그 때 해외 에 서 그 순위 매기잖이요 그 때에 당당히 들어가 고 지금은 인 들어 기 는데 이 한때 전싱기가 있었는데 지 금도 작업 을 히 지 민

육 굉징히 중요한 시기였디 고 지금 저 한테 그게 이 제 막 무게 를 두거나 히지 않이요 역시적 증거 로 님는 것 은 획실히 니까 그 것 올 무게 중심 으로 두지 않고 늘 하던 식 으로 좀 조심 스럽 기 는 하지 요

이 두 딘계 가 있을 텐데 소위 80 년대 초끼지 한국에서 미술대학교육을 받 있는데 혼히들 미 술교육과는 부실하 기 씩이 없고‘ 국제 김각 은 이 에 키워지지 않고 지기가 일이서 공부해 야하는 그런 풍토에서 80년 대 밀에 비 엔닐레 치 음 경험히고 92년도에 도큐멘 티라 는 침으로 대딘한 국제 경 연 장에 니 긴 것이 죠 세계 미 술의 죄 고의 경 연징에 있게 되는데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조에 한국미 술계 의 젊은 미 술기로 하니의 몽회 불을 올린 셈이 되 요 제 기

보기 에는 왜 이세 소위 새 로운 세계회 국제 회에 대한 피도를 티게 되는데 1 그 이전 에 일 씨 시작이 된 거예요 어떻게 가능했느냐의 번 회는 외 적인 의 조긴의 번회도 있을 수 있 고 개 인의 운도 있었겠지인 작기의 지세와도 관련 이 있디 고 봐요 어떤 준비 를 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 서 이야기 좀 해주세 요 교육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육 근데 나 는 사 실은 나는 촌스럽디‘ 는 말을 상당히 좋아허 는데, 촌스럽 다는 일 이 순수히디고 생킥을 했 어요 근데 촌스럽디는 말은 오리 지 널 리티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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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쉽게 일히연 기공되지 않은 그린 상태라고 생각을 해서 좋아히는데 외국작기들이 올 때 회기로 훨동히고 훌륭한 작기리는 시링들이 촌스럽다고

했어요 기공 되지 않있다는 거죠 한 가지민 한다는 거죠 힌 기지 이이기민 해도 충분힌 그런 타고난 권력일 수도 있겠고요 그것은 지금도 앞으로도 늘 지신힌터| 물어기연서 길 거예요 권력은 정치권력이 이니리 지기 개인에 대힌 권력이죠 인생살이에서의 권력 이 힘이지

육 그렇죠 그 권력은 워 작업 기획에서부터‘ 또 띤 생각 을 허면서도 고민들을 기지고 있겠지요 그것을 촌스러움에서 니오는 거죠 그게 힘이죠 민익에 기공을 했다연 기공한 민큼 지기기 질제기 되고 순화되기 때문에 세련되지민 결코 티지들이 볼 때는 오리지널리티로 인 몰 수도 있지요 그럴 가능싱 이 있디는 건 내 지신이 그게 또 및더리고요 잊는다고 믿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직풍올 전시 히던가 작품을 준비 할 때 꼭 권력을 생

각 올 히 는데 ‘이 작품이 꾀연 어떤 권력을 기지고 있느냐?

철학적인 내용이 얼마나 중요히디기 이니고 이 작품이 얼마니 권력을 가지느냐 생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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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니는 그냥 힘이라고 밀히는데, 추상적인 힘이 아니리 세속적인 삶의 장인에서 힘이리고 이야기 하는 거죠 육 미술이라는 세트는 히나의 월드에요 이 두 기지 중요한 작가이고 그렇지 않은 작기라도 현재 실이기야허는 호흩율 같이 히는 패턴이 있고, 지기만의

그런 세계에서 히는 시림이 있는데 제가 지금 밀히는 권력은 여기 있는 몇 십 명의 힘을 세상 속에 넣어서 히는 질난 척 히는 것이 아니리 내기 뿌려 놓은 세계 인에서의 권력이죠 내기 대통렁이 월 수 있는 거고 거지도 될 수 있는 거고 내 샘각에 앞서서 추상적인 이 세계 틀 만드는 지이리고 말 힐 수 있는 거예요 스스로

육 네 그게 중요 했어요 제기 기끔 그린 이야기 를 히는 데요 어떤 선녀기 나무한테 기면 니무한테 물어요

‘나무이 나무이 너 소원이 뭐냐 ’ 울어봐

요 그닝 고운 피부틀 그게 권력이죠 ‘ 엄칭닌 권럭이죠 그것은 끝난 거예요 그건 우리 예술기들이 어떤 징묵의 언어즐 기지고 힌다는 굉짐한 고귀히 고 럭셔리 힌 시추에이션 을 만들기도 히는데‘ 저는 못하겠어요 선수리는 일은 그 시링들한테 어울리는데 저는 이니에요 이 그럼 이이기 를 쉴게 들어기서 도쿠맨타 때 눈 낌빅거리는 것 기지고 엄칭나게 크게 민들어기지고 했을 때 어떤 사링에게는 신기해보이기도 히겠지만

너무나 엉뚱한 일싱이고 1 또 알상은 평범힌데 오히려 거대하게 보여주는 거기 도대체 뭐냐? 이런 지적이 있을 수 있고‘ 매우 느닷없는 거잖아요 본인 은 어엄 그렇게 펀한 힐 수기 있었는지? 어색히지 않있든지?

육 내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이글루 같다 서앙 시림의 시신에서 그랬겠죠 그렇지만 그 시림들이 심싱치는 않디 그걸로 징수기 많이 물어 긴 거 길 이요 구조적으로 해석을 힐 수 도 없고 현싱학적으로도 히려해도 뺏길리고 믹연히 동앙에서 온 직기의 작품이리고 밀히는 것도 그렇고 그 지채 톨

그 사람들이 일딘은 이 작품에서 그 눈이라는 것 지치|기 시의성이 세잖아요 눈이라는 자체와 폼 지처|가 중요한데 그게 쇼킹올 했디고 들어보면 ‘놀 랐디 a 는 소리를 해요 일단 선힘을 이야기 하는 것 길은 미지 도용딩히는 것 같디 그리고 시이트가 보는 것이 이니라 직풍이 자기 를 보고 그것이 일딘 무슨 배우 길은 일증의 뭐가 되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버리는 거예요 지는 그렇게 깅게 생각 안했거든요 그런 의도는 조금 있었지인 그것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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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의 키워드는 이니었다고요 그런 상황이 되면서 관랍지나 영론기들에 의해서 그 이야기기 만들어지는 거죠 기서 보는 게 아니라 그 직움이 지기 률 보는 거죠 그래서 Staring이다 라는 밀을 많이 하더라고요 See가 이니고 Looklng도 이니디 그런데서 많이 올러스 효과가 많이 있었고 그것울 지기 나름대로 해석을 히기 시작 하는 거죠 어떤 증류의 작품이 아니라는 거죠

이 근데 그 당시의 작품이 보여 졌을 적에 현징에서 못 웠지만 잡지에서 웠을 때는 너무나도 딘순해 보이는 거에요 무덤에 눈이 낌익거리는 것이 들어기 있고 시럼들은 딘슨힌 형태 를 가지고 있으면서 눈이 들어 기 있을 때는 이게 무슨 의미냐? 지꾸 물어볼 수기 있어요 직기의 의도기 뭐였느냐? 대답 히는 것이 작기기 곤혹스러울 수기 있으리리고 생각해요

육 그렇지 않았어요 나의 어떤 조형성을 꾸려 놨다면 그것은 당연히 했던 거니끼 했죠 전시툴 여러 지례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허니히니 적응이 되어있기 때문에 전혀 그런 것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슴니디 이야기 힌디연 눈이라는 소재기 일딘은 내기 누군기한테 시선 을 보낸다는 거잖이요

내기 주제기 이니러 내 작품에 나오는 눈이 내가 누구한테 시신을 보낸디는 개넘이 중요했어요 그것 을 민들어 보는 과정에서 실세로 민들어 보는 괴 정에서 실세 사림의 눈을 넣으면 보이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을 거라고요 일증의 수딘이죠 그게 큰 눈을 만즐 수 있는 기능힌 매체기 워니 비디오 였죠 비디오리는 안에 눈이 있는데 딩딩했던 게 있디고 했잖이요 혼자 있었던 시설이 않았기 때문에 직가들도 내기 미희적 정러톨 해버렸딘 말이 예요 이 작품이 왜 이렇게 했디 이렇게 앞으로는 박수치는 그런 것이 있었는데 이제 저는 그게 굉징히 부자연스러웠어요 그런 것이 이닌 것 길은

데 생킥이 드는 거에요 그렇디고 말히기도 그렇고 애매모호 한 것이 있어서 동산에 기서 공동묘지 같은데 가는 것 을 좋이했딘 말이에요 흔지서 거 기서 쉰게 일히연 죽은 자들히고 노는 거죠 무십잖이요 놀디보연 깜낌해지잖이요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했어요 그러다보니끼 어는 순긴 공동

묘지에 기면 편해지는 거예요 빔만 빼놓고는 굉짐히 재미있어요 어렀을 때 기억이 그래서 그런지 몰리도 소주한 영 까풀고 이 대학 때 공동묘지 놀러 긴적 있어요

육 좋아요 느낀 것이 1 이분들은 죽은 지들인데 굉짐히 면히구나 적극적인 언어로 표현을 해야겠다 그래서 이제 연관된 싱징적인 그런 에너지 톨 좀 민 들어 보고 싶어서 만든 것이 부덤에 눈을 넣은 것이 예요 진씨기 이니라 가찌이기는 해도 그렇게 단순히게 시작을 한 거에요 암에는 안 놀있는데 비

디오 를 기지고 빔이니까 진찌 무섭더리고요 위에 싱 ^H률 피고 12 인치인기 SONY 그것을 넣어서 VTR을 트니끼 눈이 픽 나오잖아요 무섭잖아요 기가 막히게 무서운 거이 내기 만든 건데도 내기 도밍 기다기 중요한 흰경올 민든 거예요 중요한 환경을 만든 거예요 다시 기니까 찌거다‘ 가 이 니라 굉장한 미지의 환경에 와서 일견을 한 것처럼 정신 치리고 디시 해놓고 그런데 이 거는 그렇게까지 흥분한 적이 없어요 굉기에 그 이를올 앉 아 있었어요 짐이 안와 술을 그렇게 많이 억었는데도 인휘하더라고 야 1 그러기도 하고 왼전히 굉기지 세기 그렇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이건 나한태

는 사건이잖아요 그걸 한 4년 준비했죠 전시 회를 전향했어요 그디음부터 약속된 것만 내고 그것 하나만 생각을 강고 싶어서 그걸 해기지고 8년 만 에 첫 번째 개인전을 해요 그 전에 하지고 여러 번 하지고 제의기 있었는데 안했어요 갤러리 도올에서 거기에서 그 작풍 하니민 떡 내요 두개 률 준 비했는데 2증 3층이 있었는데 2충에는 그것믿 3층에는 거기에 대힌 드로잉만 놨어요 니링 질 이는 시림들이 왔는데

이 나도질일수기없어요 육 끝닐 즈음에서 사림들이 엄청 왔어요 오신 운 중에 유준싱 신샘님이 소문올 듣고 웠어요 이싱한 거 하나 있디고 입소문이 나가지고 오시더라고 그 래서 상피울로에 물려 갔는데 8년 정도는 제기 이제 기디렀던 것이 결국 전략도 이닌데 1 준비했던 것에 불괴한거지만 결국은 전략적이 되어버렀죠 이 비디오기 백님준 같은 분도 있지만 국내에서 비디오 직업율 70년 대에 했잖이요 형기씨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주로 했지민 비디오 작품이 외국에 나


기서 크게 보여준 것은 처음이잖아요 놀리운 일이이 사실은 지긍은 비디오기 보펀회 된 매체기 되어 버렸지안 어떻게 보면 경희대학교 학교 얘기

를 해서미인한데 육 괜찮아요

이 근데 서울대 1 흉악대 를 기지고도 디~한 작기들이 포진이 되어 있는 미술계에서 제 3세계에서 작가기 뒤어니와기지고 키엘까지 기게 된 과정이 이주

흥미로운 사건이리고 외요 결국 비디오의 인언은 김은 거고 미리 준비 되어있는 긴지도 모르는 거고 교육을 학교에서 히고 미디어 하는 작가들 많잖

아요 직기들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지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거든지 계속 촌스려움율 끝까지 깅이 피면서 지속시켜나가면서 어떻게 이이 기횡수있는지?

육 전 개인적 ξ로 비디오 아티스트라는 것이 익숙하지기 않이요 슬직히 이이기 히자연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말씀 하시니끼 저는 그닝 굳이 어떤 패턴 을 기지고 얘기 틀 해달러면

오디오 비주류’ 라고 이야기 를 해요 소리 지채도 구성울 하디보니까 굳이 잎은 되지민 그닝 직기리는 게 좋이요 확실한

딘어죠 월 민들어 내는 사립이니끼 직기죠 근데 비디오 아티스트하면 원기기 싱글 채널 이 E[ 스트처럼 인식이 되니까 그건 이니라고 보고 매체의 디 앙싱 중에서 비디오는 이제 이끼 밀씀드린 것처럼 사립을 무덩 안에서 넣기는 익히디 이거죠 일요에 의해서 이용허디보니까 지연스럽게 비디오에 관심이 많이져서 프로그램도 개밀하고 그래요 실력이 늘어기지고 그런데 많이 속이요 비디오리는 매체 자체의 특싱이 임팩트기 있기 때문에 새로

운 것을 찾게 되는 거죠 뉴 페이스를 지구 찾디보니까 스스로 힌계 륭 느끼게 되죠 그 인에 묶인디는 거죠 말씀드리면 분명히 매체에 대해서 그닝 갈 수도 있는데 매럭에 삐져서 허우적거린디 이거죠 실제로 그래요 지금도 우리니리뿐만 아니에요 미국도 미친기지고 심각허죠 힌국은 전근대싱 을 기지고 있어요 그걸 쓰면서도 억류 현상이라고 올 수 있죠 오히려 어떻게 보면 비디오 매치|가 기지고 온 것을 보면 기술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기 술이 있어도 오히려 그럴 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입팩트에 소프트웨어에 올 빠진 것은 사실이죠 그것은 이니라는 거죠 힌 꼭지만 띠져보면 밀율

못하더라고요 이게 뭔데. 틀이 있는데 그 룰에 의해서 힐 겁니다 그래서 진도가 얀나기죠 이 비교적 80년대 민중미술이다 해시 굉질히 힘겨운 그런 시대률 넘어 웠는데 ‘ 넘어오는 괴정에서 한 개인 직기가 개멸적인 시스템 을 구축해가면서 지

금까지 흩러오는 괴정이 새로운 90년대를 예고히는 거였고 디양한 번주를 기지고 이제 전개을 하는 거 아니에요 다른 직기들도 생겨나고 육 저는 시실 혜택을 많이 받은 거잖아요 그러한 혜택을 많이 받은 시림 증 하나인데 내기 작업 공간을 기만히 보면 굉징히 일을 많이 했더라고요 힌 것 이 많디는 것은 필요해서 했을 거 이니에요 뭔기 흔적 을 닙겼을 것 이니에요 그 것에 대해서 직기로서 소훌하게 살아오지 않있구니 그런 생각이 드

는 거죠 그리고 작가로서 온다연 아직도 질 모르겠어요 워기 더 낫다 그런데 사회적인 힌경자체는 부정 힐 수 없죠 굉잠히 지링스럽게 생각해요 부정 힐 일요는 없죠 제기 유영해졌디는 것은 좋잖아요 겸손히게 일힐 필요는 없디고 봐요 난 그것은 인정을 하겠다 이거죠 딩연히 무슨 뜻이나면

제 생각은 직기기 갖는 소중힌 것이 뭐냐 하면

인정믿는 것 ‘ 이잖아요 권력이면 권력이고 글에 특히 떡히 어떤 딘어기 생각은 니지 않지민 그런 부

정 을 히지않겠다 이 국제 회링에서 처음에 어떻게 접촉을 했고 국제화랑의 관계는 현재는 어떤 핀계인지 궁금해요 육 국제회링에서 전회기 왔죠 전속 이라는 말을 했고 매달 돈도 준다니끼 지는 좋았죠 지금은 거기서 98년도에 개인전 을 했었잖아요 지금은 조용한

싱태라고 생각해요 다시 히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실제로 기회가 되면 지 세 톨 기디듬고 히고 싶어요 이 직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횡무지에서 흘로 큰 나무로 힘겁게 크는데 힐러적인 제도 징치가 이주 마비하고 1 선럼 앙적으로 좀 더 나은 상태로 개선되어 샘긴디 하더리도 이주 불규칙적이고 연속적이지도 않고 직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없잖아요 침 어려워요 결국은 혼자서 개척 을 해야 히

는데 어렵잖이요 힘이 무한정이 아니니끼 ‘ 그런 것에는 어떻게 생각 허 세 요? 육 곁국은 지본문제인데 가끔 그런 얘기 륭 하는 건 우리나라 작기들이 민주주의에서민 획립이 되어 있잖이요 그동안 많이 투쟁을 해서 지본주의회 된 것은 저부터 시직해서 미숙해요 이이기가 나오면 벌써 악해지는데 자본주의 싱항이 소위 말해서 미국이리는 나라툴 보면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싱

항을 기지면서 미국정부 지셰 내에서 지원을 히는 것 처럼 보여주지민 시실은 로킬은 해도 이무한테나 안 열어줘요 굉장히 처절해요 그 시링들 시는

것 보면 그리고 한국도 역시 벗어닐 수가 없죠 그런데 앙욕을 보연 그래요 에 롤 들어 보면 미국 같은데 보면 질니기는 작기도 있고 그렇지 못힌 작 기가 있는데‘ 못 나가는 직기는 진찌 못나기요 작품은 장 좋은데 못나기요 이상하잖이요 지들은 인디는 거지요 미국은 그 제도 안에 들어와야 밀어

주는 것이 이니리 그들이 기 A [2 있는 튼튼힌 이주 왼고한 성이 있는 거지요 이 성이있는거지

육 그 인에서 협았을 때 들어가능 거예요 이무리 노력 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한테도 가끔 전시 제의기 와서 하잖이요 시키고에 있는 미술 관 관징이 슬직하게 이야기 를 하더라고 지기 니리는 지국민 보호법을 그대로 적용을 해서 질 나이겁니디 그러니 상대적으로 이닌 것도 있디고 이시 이 작기들에게 관심이 많대요 이시이직 기를 선일을 해서 기회 를 주고 그런 흰경율 민들어주잖이요 그런데 환경이 설대선이 있다는 거예요 최고로

잘하는 2류톨 민드는 거리고 최고로 못히는 일류를 민드는 게 아니리 최고로 좋은 2류 를 만드는 거래요 그것이 그 나리의 정책이래요 우리는 그러 힌 정책이 없잖아요 없으니끼 인진한 거예요 그렇죠 ‘ 제도권의 못 들어기는 주제에 역설적으로 밀히연 그런 혜택울 믿은 거잖아요 그렇지만 미국은

개 들은 모든 것 을 시장으로 보기 때문에 직기 한시림토 시장으로 보거든요 시장성에 대한 기능성을 열어주는 기회 을 준단 일이죠 그 때부터 왼벽한 전럭이 있더리고요 전략에 의해서 기는 모슴이 너무나 부럽죠 그 흰경이 저희 나리의 경우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 인심이 되면서 부러운 월이기

때문에 정액을 히는 분들이 좀 생각한다면 우리나리의 잉필의 작기들이 않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능성도 있고 생산성도 있거든요 저의 경우도 그 런 혜택도 받았어요 욕심을 내는 건데 꼭 얘기 않더리도 일본을 보니까, 세기 일본 친구들하고 소위 질나기는 작기를괴 길이 해보고 그러면 깨들도

미국이니 유럽에서 이름이 좀 나서 와야 대집을 받아요 일본 내에서 크게 나는 것은 쉽지 않데요‘ 우리도 그런 것이 있죠 왜 그럴끼? 원래 비엔날레 나 트리엔 닐 레나 성격이 지기 작기를 홍보히고 지기 직기 를 판매허기 위해서 히는 중요힌 수딘이리는 일이죠 이겁게도 덜 싱숙되는 있는 것 같이요 덜 성숙되어 있는 것도 풍지만 미인드기 일단 좀 안되어 있는 것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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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리 glooor 비질현대미술관‘ 스위스

Intemalional con erence of 2α)() 'Social Praxis 01 Ihe image‘ 티이페이

Livi ng togelher 잉유 티치키외 도쿄 1997 ‘국제전자음악제 예술의 전딩 지유소극장 1 서윷

108


〈 작기기 되기위힌 신 체적 조건) 4분20초 Single channel video 2000

〈 나 는 얼여 섯

)

3 운 30

Singl e-channel

yid ∞

200 1


이중근 2002-2∞43회

2 ∞4

Real Reality , 국 제 캘 러리

서울

Unusual Combination ‘ + 갤 러리 나고이 일본 2004 밍이오 국제시진 패스티떨, 산서성 밍이오, 중국 2∞3Faα、g : KOREA - Kα'eaf1 Conlempora이 Art 2∞3 ,

Canvas 얘 Inlemal ior녕1 , 임스탤 담 네 댈린 드

D U M B 0 Art Fesl'-'al 뉴욕 브륙클 린 미국 일견

2003 오은 유어 이이즈 , 문예진흥원 마로니 에미슐핀 진핀. 서월

2002 굉주비엔날레 프로젝트4 접속 정링리악의 30 α)()+31 월

2αlO 긍징미 술제

도심 철 도 페신부지‘ 굉주

칭링리역 교지로에 머 물디, 정링리역, 서올)

눈먼시랑 • 칭동 생요긍징, 서울

밍크빛 벅테리이 대안공 긴 루프‘ 서 훌 미디어씨티 2α)(]

110

지허 질 프로젝트‘

"1 히질 2 호선 3 개역, 서 울



그룹오아시스프로젝트



cl 유척 의

현 설 을 l 향해하는 작은 배 l

새작년에 이어 음년 듀벤얘흘 맺는 ·도시와 영상션’ 은 유리 시대의 윤화의 야다 위에| 서 흔들라는 작은 배의 이룡이다. 서융사램며슐관의 젠사리스르에셔 gjl 연 그껏은|

하냐의 실행성의 이릎이기도 하다 I!J]유객 션사랴는 실헝실. 유션 캔사 장소얀 셔융| 6α) 년 il 녕관 션시장의 흑야한 공간 4 조뷰려샤 바유객이다 ~렌셰 이 이유격을 풍어| 샤는 엽헤l 건이고 의욕적얀 션시공간 연출이 이에 뭇셔않깨 이유객이다. 젠시내용도| 실행생이 섣은 작엽들이다 영상과 예슬의 녕져l 흘 녕어 삶 쪽으효 성음 다까간 쥬iìlI 와 내 용 플 . 그 라 고 애 써 도 rll 존 의 션 홍 젝 장 르 매 해l 흘 념 어 회 화. 요 브 1 11 설 치 • 샤 진 바다요. 캠유러. 애나에이션, 광고, 패션. 요랴. 건측. 옥외션팡판에 이료가야셔 다양하| 다. 작냐의 연령이냐 Wl 엽도 표수석 흥념을 쨌다 ~대, 30 대의 다으효스들이 대꺼 표| 함되였으며 그들과 에애플 냐란히 하는 풍견작까들은 서영도까 야나랴 그 작엽의 ·엽| 응.해관에 센성되였다. 한야디효 휴레이터혐의 괄랴와 그 이슈 세기흘 존풍한 션사다 이 성은 츄진위원회의 때 유레이러셰효 하기호 의견융 요으고 ~l 영흰 유레이터까 센| 사 쥬세 기획과 잔까 션껑과 성외흘 진행한 결과다. 이 망석은 사링이숭관으효셔는|

이 례 젝 얀 껏 영 원얀 야나 랴 l 회 때 도 없 던 애 효윤 앙 삭 이 다

114

도시환녕과 영상윤화는 유리의 삶의 죠건이 ~l 윤위치효셔 유리의 강작과 행옹에 온 l 영향을 마천다. 도시와 영상이 요늘의 윤화이혼의 핵상객 화유의 하냐료 지속석으호 l 샤리하쓴 것도 이 얘윤영 껏이다 또한 예숭까들에게도 그갯은 외연항 수 없는 쥬씨I 이샤 애셰효서 그 예슐언어의 쥬요뷰윤이 왼지도 요래다 이 캠얀으효도 ·도시와 영 l 상. 첸의 의의는 경코 작은 껏이 아니랴고 단언항 수 있다. 특히 111 셰에 유례없는 현 l "1 증냐쓴 속도의 은대화와 도사화를 염으연서 최온에는 이에 대해 영상윤화와 생 !L 화 l 샤회의 충격에 떼멜라고 휘플라밴셔 」융얀한 m 세기효 전엽하고 있는 풍얀 요놓 대한 l 띤욱의 서융에셔 이런 류의 션 111 까 갖는 의의는 흑허 유성하고 각밸한 갯。l 야널 슈 없다

·도시와 영상. 션의 이갇은 녕객파 그 의의흘 감얀항해. 이에 걸맞는 충붕한 기획의 성차와 사깐. 그라고 예얀을 셰대호 확표하는 띨。1 긴요하치 않을 수 없다 l 회와 2 회l 는 너 뮤 영 약한 여 건 속에 서 진 행 되 었 다. 샤실 이 벤 션 사 는 현 실 쩍 。1 건 의 마 I!J] 흘 영l 야냐 어떻게 이유격의 영려진 예숭애녕과 파객젝얀 연출을 홍하여 표완하고 정쩍 션l 환을 이류냐에 초성을 듀고 진행펼 수 박어1 없였다. 그얀용 유레이터와 션사설예 다 샤이 u 작야. 실뮤샤의 창의객얀 연유와 고민, 애호까 컸던 션 111 다, 그려냐 I!J]유객의. 이 학 과 파 객 의 연 출 이 랴 셔 얀- 껏 도 상 땅 한 융 라 젝 윗 맏 침 이 있 어 야 하 고 꽁 꼼 히 질 엘 이 여 간 않 은 껏 이 야 니 다. 다 음 회 부 터 는 랴 이 플 에 갤 맞 는 획 기 쩍 인 。1 건 깨 션.

a

이 잉기를 기대한다

그동얀 수고t1! 않으녔던 유레이터 이영궐 교수. 대행샤 위샤건축의 맨션쥬 소장파 탱 l 원을.융사의 당당 실뮤전. 그리고 참여작샤 여려윤에껴l 츄진위원회의 이릎으효 감 l 샤의

얀새흘 드린다

'98 도시와 영상젠 츄친위원장 성l

완 경l


A Small

뼈g훌I

Cnllalng

빼m빼h 빠. R훌IIty 야 엔18 빠on-없anc빼벼

까18 훌gα삐 뼈mUaI e:빼힘없1, 앙tyar삐 1"홉ge" 홉 뼈 뼈me 여 asn빼 V훌훌빼 that 51삐ngson 빼e sea 여 culture in ωr 빼I뻐.581홉1 from Ihe VieI빠Xlint 어 1he 뼈명 exhit삐뻐'1S t톨Id 빼 1he seo내 Mun닙뼈IMu훌내n, lt is 빼80 a name of ar18짜훌삐nent빼 빠boratory. It can 뼈 @빠영 a 빠bor훌뻐y 여 the non-혀anc힐삐. Ar힐 여 허1, 뼈 P없빼ar 와훌빼 빼1뼈Jre ofthe e앙1빼on 훨>aC8, Ihe Memor홉IH빼| for 빼e six Hundred an메V빼훨y 여 뼈 CItY 여 seo내, is non용뼈I빼I겐. But 뼈 mu빼빼빼뼈때빼 빼삐 하뼈뼈usm옵홉1훌훨18 이 the exhib뻐)1'1 8뼈c8 is no Iess non-힐anc삐삐 빼없1 뼈 빼1JCture 여 뼈 훌훌。ei빼f. 끼훌 @뼈nts 여 the 빼rks 뼈l 빼| 뼈 are h뺑lIy elCp8r1r빼빼1. Cros홉『멍 뼈 boun<빼W be뻐빼1 빼e 8Ve뼈ay life ar삐 삐, 뼈r 뼈mesha빼 m얘Iy drawn 여뼈 m 뼈 홉l빼 빼빼i빼'9 o Ihe former. The n훌dia 없!d in the 빼rksareso 해verse as to encom뼈58 뼈뼈『멍, 아빼t, ins빼ation,

마m때머phy, v삐8O, cor때U빼r, ani"홉뼈1, 빼빼sem빼 f앓뼈n, fo여, althi뻐야Jre 빼 outφm bi뻐oard. 까18agear념 ten<월ncy 여 the ar뼈ts 뼈vebr야en 빼빠Y fromthe αlIlVen뻐18I 삐훌Iom.A Iot 이 dar얘lOrSeS in Ih엉r twenties 없삐 Ihi얘es 빼re ir얘l삐ed in the exhib해여1 W얘lear뼈ts more mature in enn8 이 m영r career were 여lOS8n for their "yl어Jth", not for Ih밍rfan뻐. In one word, the 야없뻐r ∞Ior 여 the ωra뻐힐lip ar삐 Ihe provα:ative issue are r훌야없ed in Ihis exhi비뼈n. This is 뼈 resuh 이 thedeαsion 아1 the 빼 여 the e~뼈뼈n 었nmittee that 빼ected to e뼈Ioy a ωrator 원stenl. AIX엉빼I맹 φ m홉 decis뻐1, the ∞m뼈$뻐led curator w앓 giv하1 없rty to pr어ect the"필in ther때 여 뼈 exhi뼈뼈n 삐dto contact 삐Ih the 하뼈ts 삐Ih h홉 owna뺑삐a. For the SøOUI Mun뼈뼈l Museum, Ihis m빼뼈 is 빼Nand e~tiI:뼈1 in lhat it has r빼 b뼈1 빼pIoyeed in the first exhib해on.

n홉 U뼈n environ"뻐m 하껴:l lhe im행e

cuhure are the

∞ndiφn 이 ωr

life

ar띠 빼nos때뼈ethat

in뼈f뼈 αJr ser훌esar삐 activi뼈sto agr훌t e:빼t.Th홉 홉 뼈 m앓아1 뼈 뼈 U뼈n environn빼 없ld

Ihe

im행e

cuhure 빼

∞빼nuously pos때아뻐d 뻐

one 이 뼈 훨훨빼외

Ih홉1뻐s

of cor빼1ψαary

cuhu떼 Ih∞끼es.TI뻐yare 해so ur없빼빼lelh하nesforthe a빼S홉 하피 Ih빼 뻐:V8 혀I훌빼y αiICOITle 뼈

major 뼈n 이 t뼈r 하뼈tic 뻐lQU8ge 빙nce 때lQ ago. For this r,잃었1, 뼈 exhi때빼1 , "CiIy ar삐 1m맹e" has huge significance. Especially so , as we are experiencing dazzling modemization and url>anization unpreceden빼 in 뼈 뼈뼈 history while 뼈ing 아빼i빼redby 뼈 shock 어 1he image cuhure in an infonna뼈n society. At a present monl8nt 빠홉n we are 8J뻐뼈여ling Ihe anxious폐Ied twent깨rst ∞ntury, 뼈 fact that this 얘때 이 exhibiti아1is 뼈삐 inthe 예yof 앓α11, Ko~빼 isi때nens빼y S띠nificant 히ld very s야영허. exh뼈뼈n, it is ínore 뼈n ne<훌앓ary time ar삐 α찌get for a rl훌훌α1ab뻐 progress 여 뼈 pr빼훌ration. π18 first 하삐 secorld exhibitions were 뼈삐 in too κ101 ∞I삐빼005.lnd훌회, in the pro<흥55 of pr휠훌ring for Ihis exhi바뼈n,1he focus 뼈dtobep에 onhowto αmψer홉atethe insufficiency in the a여ual conditioo 삐삐 the opeo concept 이 non-standard art and the unconven뻐뻐11 뼈S용까융cene in the 빼빼lay. 10 order to ∞pe 삐IhSl빼1 a circun홉뻐nce , the cur없or, d빼lay designer, a빼15, a때 ex없Jtors had to 9야

Considering such

characte뼈ics 없1d 해nificance 여 뼈

tos없Jre s따힘빼 없nount 어

I 115


116


복짧성의 공간, 불연속성의 시간 < ‘98 도시와 영상-의석쥬〉 展 의 기획과 연출에 관하여

초청 큐레이터

이영철

Lee YαIIlQChuI

Guest Curator

。l 을은 션사흘 팔내연셔 야뮤리왼 긍이다

그래서 션시의 최초 유상에서 그것의 마치약까 지의 경헝과 생각을 생리항 슈 있는 기회까 되

었다

언져 야 션시에 충융왼 작융들이 거의 내

뷰윤 새홉게

제작왼

껏。l 랴 션시

£픈 이후에

도혹을 출잔하도록 배려해윤 셔융시링미숭관측

과 츄진위원 는 소슈의 셔

션혀

여러완써

유영

강샤드련다

작까흘 표함해

혹은 그다지

앙려서지

섭은 미숭까. 건축까. 샤진

화셰작자, 애냐에이션 융

원 아니랴

한국계 는

공동 작엽 의 4 애

을이

참까했마.(션체

,,)숭셰에

않은 새능있쓴 상당슈 참샤했

국석을

요함사켰다

링 과 55 영 의 참까샤

갖고

있는

센사에

개얀

마 숭)}

슈는 77 영). 6 개월

짧은 윤비가깐. 복잡한 공간연흥. 20 0J 이랴

는 짧은 션사 융이

감독들이

다수

국내

첸사에

작까. 디자이너. 영

다흔 냐랴의

작까들도

。l

있었다

설져l 디자인과 고 도혹 빛

영쟁과 쩍은 예산 등 않은 어려 이 션시흘 완슈하는 데에는 삭까.

실뮤훌

땅았언

위까

건축. 그라

인쐐융을 맏아쥬었언 까슴시각깨발

연유소. 사링。l 숭관의 션시선앵자의 노력이

다 강샤의 뜻올 션한다

기본구상 이 션시는 1990 년대 한국이숭의

‘다원화현’

I

117


118

label work ii) placard and banner. and ii i) postcard. at dreams of

.

distinction ~

뼈떼빼

ω

뼈뼈

descrìbe that such smaller one is the real label which can only be fo und when one 싸 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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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때 띠 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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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n ~ and non- 、. outside 이 ~ lblt lO n space. exhibition. work and non-work. art and reality. It is the in which work s갤L ω keep their own the nOlse a is ti nction ist artistic space th a t is the insid e of the exhibition space and the real space. damage the myth of message by" and wor~ as a a carrier of'W use value arε←jo i n e d together s nd oecom e Ii vely by gaining synergy effect from the escalation of each othe r. at this exhibi냉낼L. the

enjoy the


11

tI훨캘‘ 장

비 려 는 아이디어의 소산이다, l 됐.9 깅용익

김용익 ( 접속 〉 현수의 우딴업서, 배너

1998


현장 상황을 상펴보려는 옥젝옹 갖고 있다

"1 와

영 상. 션 껏 해 는 서 융 과 이 디 어 흩 중 싱 요

성 ) 01 다. 이 3 까 서 혹 칭 은 엘 리

이 다어의

속성

。l 자 융변하는 시대의 까장 ‘새호윤 안삭씌. x]

효 션시 내용이 쩌얘셨고 허l 요놓효시 작융을얀

각젝

으호

서 이벤 션시까 그러한 륙정들융 션시 공간 연

션사까

4 생되었다

여기셔

좀더

솔직하

때려다잉’

융 4 생하는 핵싱。l 랴는 캠에

게 언생해야 하는 것은 석은 예산£효 영단 애

출 x~ 셰에서

쳐l 션을 셰대호 얀든다는 것은 그 자체까 샤실

。l 는 얘셰 자체에

월까능하냐는 성이다 션사에 ,,]용。l

고가이고.

각 작융들을

들은

켠성 "1 도

알려내가

석얀어l ‘ 현새

요양있쓴

장비의

젝지않다.

그라고

놓려지. 는{고도의 성써한)도유에

션시홀

연출。l

녕어서는

육엑 샤고하는 슈윤을 한단

요유되는

위한 션시

사랩미숭관익

4 현해보쓴 껏응 시도한 젓이다 장의젝얀

시도이다

효옹

개념과 강각이 유엇인셔 야는까‘·의 윤셰인

내뷰

유죠와

융융

하기에는

샤실상

애유

미숭, 마다어야트에서

은 놓 육내의 민간 대행샤에서 얀졸어내은 ‘。l

등융 봉쇄하는 방법으효셔

벤르. 성의

호뷰터의

션시까 훨

상항에셔

확흉이

또다시

애유 높은

도시와

영상。l

공간

의 01. 연속색인 ‘위반. 과

내에

핵심인

·‘ 다지당젝

작까쥬의,

사깐판. 지。}의

’션욕.

」옹앨성

‘까효지료 '1 ’

내뷰

등융 슈단으호 션 "1

복 슈 성 (m버tψlidty). 혹 상 생 (romplexity ).

란 셰옥을 갖고 또 한밴의 유사한 캠딴 허l 요놓

혼생 (hybri벼ty) 을 위한

러서

얀들어내

션사흘 얀혹한다는 껏은 의이도 없고 예

백성은

이다. 옛째, 요더니증 미화의

내젝얀

거친

‘다지당헤요

촬파 항원. 새

옐슈

뷰색성한 측연이 않다. 그래서 현내이숭 '1 핵션

젓이다. 이런

120

‘도

관객들。}

‘쟁속풍’ 융 까능한 않이

다쇼잔의

‘ 혼란.웅

씨l 헝하

산도 냥 "1 랴는 생각이 폴였다‘ 그래셔 생각 촬

연셔 션시흩 j.께 얀드는 껏이었다. 이는 인윤

에 션시의 내용와 연출 요듀에서 육내에서 처

학의 경유에는 널리 공유왼 인삭이지얀 마슐에

응보는 새효윤 유형의 션시흩 시도해쏘 '1 효 했

써 l

요캠은 다음과 장다. 햇예.

얀용 영앙 관련 작융이 포

날레의

생각의

영까지

도시와 영상션이니

개녕융 션사에 응용해쏘는 것은 육내에

。l 밴이

처응이

야년까

갱유어l 쓴 외측의

생각한다

광쥬비엔

"1 엔날레와는 다르게

함되애야 하는데. 요는 정딴의 영상 애써'1 X내}

기획자(Con뼈ter)와 휴레이라까 애애하게 4 붕왼

까 중요한 젓이 야니랴 그 의이훌 상 상려쥬는

유죠언더l

작풍의 션쟁과 젠 "1 연흥。l 무옛보다 중요했다.

땅져껴 있어 흘까피하게 쥬셰에셔 의도했언 바

그렇다연 얀드시

흘 휴헤이댐과 엘치사키는 데

"1 용이 않。1 드는 하。l

헤요

휴레이팅의

결쟁캔이

커미셰너에게 한져l 훌 갖고 있

까 아니더랴도 괜찮은 것이다 . 야니 요히려 하

을 수 밖에 엉었다 . 즉 혼션시에 있어 다섯 애

의 션시까 개녕

헤요훌 이용하는 짝업들이

찍고 그 수중。l

약한 딴성을 보완하쓴 항엽과 앙향을 어영게 쟁항 것이냐까 중요한 과세였다 . 풍째. 이다어

헤요놓효서까 이슐 영역 X 다 훨씬 ’야르게

댐으로써 사살상 그 실효흘 셰애호 거듀서

‘연

했다. 얘기서 소옥잭이랴 함은 낼 호료니의

상의

삶의 영역에셔

융속하고 션연찍£호

상생펀

상으호는 상호 유수한 연결과

성속이

땅을올

것야였£냐

연결시키는

껏이

션시

연층에

얘유

있어

쇼욕색으호

화. 흉 옹 고 요 는 현 상 의 .:l 본 생 젝 륙 성 이 유 엇

엽이 그나마 연정융 얀들어냈다는 뜻을 함축한

이고 그 륙생융 。} 션사에서 어떻게 요현항 것

각각의

삭풍과 젠시들은 서효 간섭하연서

얀가의 앙엄융 찾아보는 것이 기획의 초성이였

융십캠을 ,}효성러

다. 얼리

효 되는

마디어

레요놓호서의

륙성은 상삭쩍

으료 〕가 x] ‘ 즉 〈상호대 학생)(이1 크 워 캠)(비 션 형

각삭이연서

동시에

‘욕상성’(혹은 카오스)의

여랫£

XJ 생。l

되어

야 쥬세에 뷰함한 것이었던 젓이다 그에 비하


여 2회

요든

도시와 영상션은 한염의 휴레이석에져l

것이

멀리까지

딸져성 ξ 로써 그

개녕융

유요까 작 "1 얀 좀더

실행으호

벌어뷰첼

슈까

있였다.

캠은 대부윤의

기획션의 갱유 휴레이터까 이미

앙고 있는 작까와 모르는 작까의

당하는 잘 알려지지 표의

'1 회훌

그얀옴

슐과

1융이

약 7’3

의 비융인 반띤 이 션사는 그와 생만대효 3: 7 의 비율효 규성되었다쓴 샤실이다

채얼

>1

윤다는

요험엘슈

머센르에

m

않은 작까들에게 젓은

션시

있으냐

선작 딸

기획자효서는

노력하고

뛰는

얀옴

한 국 미 슐 에 서 지 난 10 년 은 그 이 션 워 미

새효윤 쟁쏘와 지석, 정험을 영게 되는 것이다

판이하게

이 과 쟁 에 서 느 낀 것 은 지 난 10 년 샤 이 에 새 능

다르게

닝l 숭슈하고

복함쩍인,

혼성화펀 사 '1 훌 형성함요호써 한국 미숭의 역

있쓴

사에 셔

새 효 윤 붕 기 생 융 이 휴 였 다 고 여 겨 진 다.

신션한 표현들이 않야꼈다는 컴이고 현상 리셔

그래셔

한육 현대비슐에

치까 더 없이

대해

어맨

하냐의 초

쟁을 튜려고 하연 곧 실패하거l 왼다. 그것플 풍

않은

새로윤

작까플,

풍요한 시기에

자, 사진작까들을 대꺼

윤 젓이 있다연 그갯은 형석이 야니랴 현실을 얽쓴 새료윤 늄. 새효윤 이야 '1 방석과 새효윤 캡속방삭으호서의 표현 매셰의 개땅이다 작까

는 미숭이 좀더

의 션쟁은 냐이에 유애망지 않았다 깅세에서

다.

67 세까지 세대간의 다양한

요져|

‘바며슐’ 과의

‘상호교샤

냐야까 영상 자셰와

의 교환과쟁을 홈해 비효소 까능해 "J 기 예윤이 최은

10 년

샤이에

육내와

유행해온 복함매체의

성(요더니증

이션에

표현안에

실은 복함 애체씌

이다. 하지얀 여기셔 교차의

되어

죠 효(早老) 현 상 융

경옐한

이학)

이후의 유리의

있다는 샤설을

써l 생이란

현실쩍

육외마숭계에서

현상은 배체의 톡링

윤셰이기

‘내 쩍 인

논리씌얀 삶과

속생이

따랴

까해진

까변젝엘 슈 있는 임시 표 "1 이다 ‘뉴 유. 의

할 옐요 없이 새효윤 도젠올 강행하도혹 고뮤

냐?’· 까 놓 션 사 에

시켰다. 그리고 작까의 션쟁에 있어

럽 서울을 셰외한 지역성 짜위흉 고려항 옐요 훌 느까지 않았다. 한국 어디에 상든. 외국에 상든 중요 ;.1 까 않다- 또 왜외에서 공뷰훌 했든

어 맨

이휴는데. 작까와

의미의

폭력석으호)안 ‘작 융.

01

대한 관객을의

늘 새홉게 보이도혹

이미

혼생의

는 훨씬 젊어껴야 하고 그런 기대흘 젠시호 입 증해보이기 위해 참여 작까들은 실패훌 듀려워

이숭젝

내표

북캔 ).1 키는 윤셰이다

멸요에

유셰(예호는

새정함의

그것의

다. 는 사 설 이 다. 이 는 유 리 의 미 숭 은 지 웅 보 다

‘호온’ 쳐

성이다. 이

표함시컸는데, 그 이유

비혹 각 세대팔은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내

그 속 성 。1

왔다는

새마있고 션센해서기 위해서는

용과 감각의 미 숭들 땅야팔이 지 않으려 고 하지 얀 그것들이 놓 섞여 상호공존하는 것이 현실 기윤은 미슐。l 란

아이디어와

션시에서는 그래벽 디자이너. 건축자, 영화셰작

어느 것도 록영히 애효율 것은 없다. 얀약 새효

‘교샤’ 까 띨요했다

새로윤

작풍을

양상에

동시에 션 사 에

놓 있었

온질 잭 관싱

고쟁사커지

않고

‘새액략화‘하여 그 내뷰에

‘핵붕영’ 융 유땅사키는 노력이

없다연

큐떼이링은 지경고 표랑없는 작업앨 뽕 윤화젝

국내흘 벗어나 본 석이 없든 그것도 풍요한 것

의 "1 는 더 이상 없는 것이 펀다

이 야니다 국내에셔 "1 슐을 공뷰한 작까까 더

션쟁 기윤은 (1)정딴젝

현대젝얼 수 있고비한국객’영 슈 있는 것 처

어냐는 애인생과 자션쩍 이야'1. (2) 비션형씌 셔

샤( 01 야 기 ) 효 서 의

따랴셔 션시의 액략에 뷰합하연 어멘 셰약

이건 상관없이 션시에 참여 까능했다. 바로 이

여기서 작융의

논리와 표현방삭에서

실 셰 젝/허

4잭

스호 라

얀을

) 1. (3)장쇼흉 ·비장쇼’ 의 논리 공깐요효 변형사

121


주재믿 〈과외) 교목 을라스퇴 , 훗검이, 슬빙율

’998

122

주재흰 〈이엄햇샅〉


12 주재한 〈횡기〉 쓰레빔이 . 엉‘ 빙 힘제 5 4χ2 6 ,~m

2004

그 갈래가 무엣인지 복잡다가하여 귀결이인지 코갤아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예술 。|야기는 장시 접어두고 쌍삭의 열기도 식힐 겸 재미있는 수수째끼냐 풀에옵시다

‘라면은 라연안예 풋 먹는 라연은?

j:h f2[>::용 눈 22 . 풍 6. 욕 5. 압1. 로1. 눈 2

{ιt여(1.

인 것은?

I 움옳 + 훌

k

+ 2 옴중 + 1 옴

용훌 +01 곡용공 +2 곡

z움 9 옴

01 22

곡 곡

용 1V 우엇이 번다 우엇이 그 무엇이 냐?

냐 푸엇이 그 푸엇이

라야 푸옛이

지에셔그

푸엇이

용 1v 악가퉁 . 풍벅자풍. 풍훌라풍에셔

‘기억에 없용’과 강온 훗의 퉁소리는

? 용f2룡

눈 뜨연 안보이고 눈 강으면 보이는 갯은 용

?


~)는 현 장 성 x) 잔영. (4) 샤회 현 상이냐 융리 석.

관 휴연 의 옥외공간과 암의 도상공간. 2) 관객

싱 라 찍

플에 게

현 상에

대한

· 윤 . (quas i) 파 한 젝 혹 은

맥 략쥬의 젝 션옹 등。l 다

신 웅하셰 쏘는

윤 \1) 흉 사

,,)

공간으호이 옹션융 얀든 요엽뷰효셔의 암운 앙

있어 선숙한 단어 야윤이l 하냐까 ·새인성‘이다 새엔객 경험. 냉각. 느‘3. 예석이 풍요하고 샤신의 한녕과 뺏고 있는 새언썩 망 석들이 풍요해꼈다. 새인쩍인 것이 쥬세화하쓴 하냐의 형석은 애얀의 역사까 되는 익이에셔의 ‘ Xf 셔션·이다. 오효 X1 A") 샤신의 배경을 마 고들어가는. 작엽 갱향。1 더육 엘얀화되고 있 다. 애인녕이랴 해도 그갯은 지 '1 통영성융 지 년 쥬세까 야니랴 픽션과 일세의 풍간에 위치 한 변이석 유생써l 효서 · 쥬판화‘ 흉 x1 칭한다. 유

(평언 . 잉씨. 성*1) J) 죠영에 은 연화흉 츄어 단

와 이숭에

124

션 ^) 흘

1990 년 대 한국 사회

죠효융을 없애려고 한 어튜윤 앙(비디요.영화 상영). 4) 션 '1 장 션체에 연결뷰효서 역앙을 하 는 180깨의 π 오냐러야 고생되어있는 앙 s) 동 션융 앨뷰려 흉료려 판객이 스스호 작융융 핫 야 보거l 한 오픈왼 넓은 공간이 그것이다 작용 」을은 샤망으효 홍효까 얀울어진 션시장 션째에 풍유적석이고 융연속쩍인 ‘이1 료 워크.율 4 성 하다, 또한 각 앙졸융 연결하거냐 작융될의 샤 이 샤이에 영관융 쥬는데 있어 유죠쩍으호는

칙과 요윤형애 대한 강박응에서 뱃어냥으호써

격자형의

。}야더l 이즘의 낡은 흘에 표다 직생찍으호 셔향 하고 이셰 영상 현성의 띨유효서 작옹하며 비 션형적인 。l 야끼 얀좋'1. 새효윤 에료씩의 4

소새였다. 깅용익의 빨강 원행 레이프 작엽과 깅듀성의 표스러 작엽은 !L 다 석측석요효 ‘작 가쥬의.흘 얘앤서 션시 션써l 에 냉동장을 높혀

>11 예(scaOolding)샤 값이 싹셔

성. 쇼흥에 대해 좀더 유연한 방삭풍이 개땅되

쥬였다

>1 시작했다 샤너얀 마숭의 옥석은 거의 표현 쩍으효 생

xl 석 이 지

않냐

그영서얀

젝성한

공간 연훌

·간 성 객 인 ‘

성 x] 쩍 효과들울 강는 갯이랴고 냉각한다 새 인석인 이야기훌 얀드는 망석은 때효 실깨젝이 고 예 효 쓴 >f 용 젝 이 다 그 껏 들 이 뒤 섞 여 ‘혼 성 (hybridity)‘ 의 。l 야기 공간이 4 성왼다 앙상석 셔l 예 흘 냐 랴 내 는 이l 쥬 꺼 하 셔 않 으 며 그 융 의 상 상력은 예빼로 거갱었다 . 그것들을 당야내기에 는 요늘의 미융관들은 너뮤 죠야하고 셋뷰료''1 냐 <] :i~있다 려견이 쩍고 얀옥은 놓 융안하마,

밴학. 흉 그 내용의 흉츄료 상는 션시흉 연 흉하기에 서융 600 년 '1 녕관은 애유 씌젤해표이 논 공 간 이 었 다 . 10"1 려 냐 되 는 높 은 션 성 ‘ 백 파 현생을 어서럽게 까호서료는 켈엄들. 긴 혹도 와 내 부 'f 훤 히 내 려 다 보 。l 는 유 죠 까 실 내 세 읍판 써협 x 였다 헛 늄에 야응어l 플었는에 그껏은 연화 ')f 싱한 난코스의 공간이기 예윤。1 였다 . 성해쩍 슈죠흘 드려내는 션 '1 !L 다는 ·흐

얼상 현성의 벽융 랴고 녕치 훗하,) 얘윤이다.

홈‘ (Oux) 의 회로 . 즉 션 '1 흩

"1 슐이 앨상과 .. 다사 만냐샤’‘ 는 것이 야니라

다 ,]

함축하고성어쥬

. 펼쳐쥬가 · 에 석양한 공간。l 였다

이 숭 은 언 셰 든 엘 상 현 성 의 앨 뷰 였 였 ,;) 얀 ‘윤

래 서 예 산 죠영.

화젝

도 융 4 하고 율곡 (fold) 이 않은 다。l 내익한 공간

냉존 . 융 워뻐

현성에

~1 향하꺼냐 념이서

는 질에서 자쥬 낄을 잃였다는 성을 새흉거1 인

삭하는 영이 댐요하다

'1 숭

여 건 등 흘 리 젝 셰 약에

-융 얀」들어용 생각이 들였다

스휴다요에셔 얀」을어진 작융을 현장에 옮낄

션,) 공간은 내부와 외유‘ 동센과 죠영융

예 ..2. 작융은 액략이 달랴 <1 연꺼 당연허 다흔

고려하여 다섯 파프효 유윤한 혹 그 A} 이흉 까

의이훌 갖껴1 "f 련이다‘ 그래서 각 잔용은 그것

호지료는 애써쩍인 작융좋을 앵작했다 1) 이슐

。l 헤해지쓴 애호윤 상향과 맥략에 따랴 껴연


출되고 객

생 각의

난성을에

변 회,

뷰딪혀

수생흰다

과 생 。! 다

공간에 서 의

현 장에 서 의

의외의

‘파쟁’이

작용이

얀을에지쓴

작융 배 치 와 연 출은 욕

상해지는

융곡

속에서

강싸。l 고

다사

항축왼다‘ 그러므효

한허

융라

션시드호잉은 얀복씌으호

증까하는 융곡의

드러냐되

1 얀어l

다시

연출은

윤동이지얀 。l

융곡 지

싱 층석

질서 이다

융곡으호 이 옹하며

성 쥬

하는 그들은 까장 현내쩍인 휴레이팅에 야이다어흘

셰용한다, 션시

얀에

참신한

쥬셰흉 상엽

하 여 쟁 서 석 표 현 뱅 위 흉 하는 섯 , 혹 은 어 떤 융 상축융

상생한후

서까 않다

왕복윤옹하는

앙석은

흉이홉

그것은 의미까 없어서까 야니랴 남

갱대석이고

보슈쩍이 )1

예윤이다

기획과

꾀는 박도 야니고 얀도 아낸. 그 샤이에 촌새하

연흉‘ 성앵 과성 속에셔 얘 상황마다 스스호홀

서 않쓴 것 셔렵 촌새하쓴 어떤 옥한의

쇼진시키며

。 1 다.

요놓날의

도사는

세상에서

싱한 장쇼효 새현해야 할 어떤 에 어떤 종휴의

·경제’

까장 융곡。l

대상도 샤신 얀

상층 우죠도 갖지 않£여

최객의

그것은

마학젝

시흘

‘현낄화하쓴 . (aà1.때zin밍 뱅워이다

유한

추체의 무의미

허 맹창하기도 하고 더육 죠멜하져l 응축하기도

한다

출유흘 얀플어자는

촌새 땅삭을 션시 얀에서 찾아표는 것, 0) 는 센

‘바션형’ 의 혹강한 쥬릉 혹은 그

융망이다 ‘ 가장 려영하고 흥미료윤 도 "1 의

‘우리는 커뮤니케이션흩 결하고 있는 것이 아

생은 꺼호 다흔 속도와 리듬과 빛쌍을 까지고

니라 오허려 커뮤니케이션은 과다하며, 우리가

붕산하며 서속객으호 자 )1 증식융 해까쓴 도시

결하고 있는 것은 .창조. 이다.‘ (톨뢰즈)

의 앵 렬 한 생영력이다

그렇 다고해 서

‘98도 시 와

영상션은 현새 도시의 상황을 새현하거냐 은유 하지 않으며 그 자체까 도시석

삶의 현장의 뷰

용이J<} .2껏올 새홈게 엘겨내는 을 뜻한다

따랴셔

관객파 새홈께

환갱익

미숭션에서는 강숙혹 쥬세 (theme) 흩

풍요하게 역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

히 요해하듯이 쥬셰의 성쟁이 작까」를의 샤유효

얀냐 )1 위빼

윤 창작을 욕약하기 때윤에서까 아니랴 션시에

융연속젝얀

쥬셰흘

복앙생을

뷰여하는 숭간

유리는

융쟁을의

성하는

그좋은 융은 질, 난간, 윤슈대와 셰단플융 타고

되기

녕는다

"l{exhibition) 는

눈위흘 날야까는 소노보더는 의도석으호 까장

‘현새형‘ 야기 예윤어l

위험한 지형올

옹성과

그들의

션랙하질

합동유 대 이 고

파도흉

랴는

서페냐

즐낀다 험한 장쇼까

‘틈 새

건 너 뛰 기.

(gap

노동

그라고 그들의 여러 관계. 과성과 샤건들이 형

까장 상 즐기는 샤랑은 스케이르 보더들이다. 。l 들과 유사하게

그것은 혼

‘연이’의 공간

에는 새호윤 쇼홍망석의 개땅이 옐요하다 요늘날 도시

현대의

‘외새성 (e저없ority)‘ 을 한쩌번에 유시하게

때윤。1 마 유려의

함축하는

영상 현실과 똑깡。l

드러내는

라영라리까 약화되지

런데도 이

션시에

동시에

뱃에냥 (ex-)

현실의

않야야 한다. 그

‘의 삭 쥬. 랴 는 영 칭 융 부 여 한

JU1l1pm잉 는 까장 풍요한 떼요녁이다‘ 명란한 곳

까담은 “습관석으효 션색으효 습관객언 .. 행위

에서도

)1 어코 그 융옐을 찾야내

지칭 예까서

효 얀을어, 션사까 표방하는 어엔

션력을

마해

동얀에

의이

호려버리기

속 으 호 흩 어 셔 배 린 다‘ 그 」를 에 게

성서

)} 유 리 의 이 흠 을 뷰 료 시 얀 그 것 。1 o} 뮤 껏 도

는 공기

헤껴나간다

닿라는

위해서였다

란 요효자 카요스의 공간융 성쥬하쓴 옹얀에얀

의미하지

.현존.한다 카요스는 딴숭한 무설셔까 야니랴

。l 릉을 부르는 행위에

않는

외견상 뮤작위젝이고 닝l 션형젝인 체예 속에 있

‘),1 착한다.

마치

처헝

얘얼

의 01 흘 좀더 장。l

뉴윤

유라는 유의마하시얀 의해

놓상 하냐의

서호 관련을 맺기

‘시작캠. 을 없애까쓴

125


작엽

속에서

처럽

뷰터

새로윤

방법과

요는 것이시

내연에

쥬세는

다양한

쇼실성이냐 도시

생져난다.

‘샤이

내져껴

어진 것이 그 뮤엇이 야니다 시에서

려미까

의 "1 는 외뷰에서, 에변

존새.효

져)획。l 잘된

당표해야

격자형의 도효양

장은 갯。l 아니랴 도리어 유의이항이냐 요효항

창죠젝

환동으효서의

따랴셔

‘의삭쥬. 랴는

,,~ 까양께

갤옹

지냐자마

잊어배라는 까효등 강온 것이다

얀에셔

풍싱이

쩍당히

"1 향하는

삭으호

시. 혹은

출꺼리의

홍멜성을

그와 유사한 앙석으효 쥬셰흘

빼생하는 방석의

에퓨윤

쥬셰

하는

노용. 과캠. 유엔생(곧 삶의

유리까

중 )i

찾。} 요으고 그것을 장쇼 안에서

껏。!다

그것은

션시의

되은 의이땅을 유축하고 그것얘 씌함항 작융을

융 증진시키기 위한 젝극석얀 수단으효 해액현

용혐의 야생련 작융은 갤이까 l 센리까 죠긍 녕

이는

것워

션시는

작융은 여할 슈 없이

야치)융

요놓의

성영. 융질의

역동생. 상。} 융적

배셰하깨

영상에

용배

펀다. 그래서

쥬욕하지얀

의이화. 새

는 얘유 작은 휴벅혐의 연약한 작용이다, 충붕

성화(쥬체화)의 땅삭옹 피하고 관객과의 새로융

히 넓은 꽁잔에 자리잡고 있으냐 능에 여성 않

소홈방삭을 찾야요려고

야 않은 관객퉁이 그냥 지냐켠다‘ 요가까

션잭이지

뷰드렵지만 날카효윤 으효 얀서고 그것은

126

그것이

융이랴고 역져진다.

있거냐 강츄

그 예윤에 이 전

생각졸이

시”

싶융

시간。l

작고

삭, 반류영항 빼윤에

얀옴

션’ 의

않은

했다. 그 앙석이란

·비션형쩍인

시작

커유니케이

방 엉 。l 다. 이 는 멀 티 미 디 어

시대애

석 생

촉각성。}

튜드러진다.

한 쇼홍항삭얀

셔셔히

녹。}허렌다‘

은 이리 생할 슈도 앙 속도 없다. 상황에 따랴

지나연셔

작까는 말한다. “뉴규까까 보。}쥬지

않야도 좋

윤맥에

갯이다. 이 방법올 실현하쓴 질

따랴 개업해

」을어까 진행

속에서

어엔

다. 이 작융은 봐닿랴고 죠르지 않 "1 얀 쥬의깊

‘계영’(다양한 강각울의 강도)을 얀플어까는 것

게 보는 사랑에게는 죠용한 보상이 훨 갯이다

。l 외에는

까쯤 육영

방송 π 의

윤화. 얘 숭 프효그랩

다흔

도리까

없다.

의이훌

위한 것이 야니랴 걸을 완션히

따랴까 )1

상실하서는 않

출연항 예, 션윤쩍인 내용 죠차도 풍학생이

기 위해 최소한의 셰영을 얀을 따홈이다 。l 갱

이 해 항 슈 땅효 바큐어 땅하도혹 속박당하풋이

유 윤 i↓젝 행위,,}의 연화 없。l 그 엘은 까능해

영얀 관객촬 성지어

대빼

단숭한 성영과 논리훌

옷양 예

히며

미슐션윤까흘 죠차 션시에

‘츄상젝’

융명하고

j. 01 서 않는다. 세상이 얀든, 샤신 속에 성생한

(왼) 슈석 젝 위 제와 톡링 흰 각 "H 쥬셰)훌 용산시

형용샤톨

져 슈명쩍언 연컬. 대각션 4 표. >11 랑과 경샤애

좋야한다. 작용융

j.

써유는

.관녕석.

비판하 )1

요 4 하고 그형지 등의

것이

생설하써

의삭쥬에서

쥬에

션시가 의미하는 것. 땅하는 껏과 그껏이 얀플

보효소)라고 한 갯은 。l 션시의 성격 자셰가 생

어진

착쩍인

앙엽

사。l 에

어변

간측이

없다,

그갯은

해 당하는 영 에 훌

영요하다

논 것과 땅하는 갯은 옐깨의 행위이다. 션사는

의이

보다는

‘상1밟g’ (은신 셔. 며 난처. ‘유옥쩍인.

(oomadic)

장소

.하냐‘다. 쩡해진 의이랴는 갯, 의요랴는 갯, 쥬

이동, 뻔요, 융영을 션호한다는 생융 암시한 것

셰랴쓴 갯은 션시와 회이한 혹은 유연한 연갱

이었다

시작에서 촬까지

。l 런 시각에셔 요든 샤랑은 의삭쥬에 관한

'''1 도’ 훌 그려표는 것. o} 석은 오르

한, 각자가 쥬얀공이,,} 연출까이고 )1 획자이다.

고라훌 )}성 원 션시는 요직 ‘당샤’ 하고

지얀 현실화혜셔

냐타날 그 무엇과 관계훌 맺

요든 사랑은 자신의

는 멜이다. 따옹 장은 그 과쟁에 뛰어올어 관객

‘휴레이링‘한다

이 “샤신에깨 스스효 성윤응 언지겨1 얀드는 션

중요하깨

방삭배효

영상융, 현성을

이슐까흘이 샤신의

다휴튼

그형지

않튼

작엽

속에

의석쥬랴는


127

EEEAT 1998 인스 l레 이

오정미

(Eeeat )

인 스톨레이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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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납기종시가지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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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뼈때

IK~톨-κg"Iõ:!I존듀 흩

I 제작

성남프로젝트

김용빈 김태헌, 악용석‘ 악찬경 , 박혜연 1 임용순, 조지은

1998


12

〈 옷 〉 설 치 박혀| 연

〈성닝시 기 을기 측정〉 조지은, 박혜연 1 임 용순 〈성낭시 조형률을 위힌 조형물〉 박용석


헤야는 。l 며

그울의

작엽

속에

욕유. 래도와 까치까 둬엄혀

있다‘ 애앨

억고

는 연역쩍인 셉은을 펴항 슈 없깨 펀다. 그젓은

작융。l 현장 얀에셔 얀들어지거나 변형되는 과

잉고 상용 자고 생활해야 하는 유리는 유언까

생융 놓치고 얀다. 현혜,}는 현 성 의 액동성, 혹

기대하져나 실망하고 써상의

상생. 다양생을 ‘새현쩍 사고.의 낡은 패러다임

지기도 하고 그섯에서

잔얀함에

뱃어냐는 여러

질들여 까지

까듀지

을 큐기도 한다. 그런떼 혼히 삶의 에엔 샤건이

레마의

냐 내용을 륙 이에서는 이야기로 쳐음과 풍간,

려다임의

않고 해방,,]껴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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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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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융을 표장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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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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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신의 장은 닦아좋

서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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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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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융다. 망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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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32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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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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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요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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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년 얀

한 여성을 요델호

다양한 표즈흘 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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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 것의 치배에서 뱃어냐 온도. 공땅이 냉새,

진으효 액은 후 캡뮤러호 다른 이이 ~1 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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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예강 등 샤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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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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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려 있는 존새이다 그들에게는 ‘생영션’。l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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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을 당은 그의

파동치는

융경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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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1 월은 스리커 처랭 그의 드호잉은 마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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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함, 작자랴는 참을 수 없는 존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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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

‘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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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샤와 샤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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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흉 융자하는 그의

‘반미 슐젝’

혹은

‘바이숭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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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도 없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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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당을 내앨는

대학 3 학년에

재환의 젓이다 설헝쩍이고 해학이 녕치여 날카

빠진

‘유거융.

것 처령 보

이야기’랴는 비현실젝인 엽은 다휴엔

애니에이션 비다요 레이프는 영셰 말기에

영온 북해도에

징용으로 왈려잔 한 한육인 펴

해자까 겪은 고홍에

장 언져 생각냐는

의 유관성과 융장증에

교육 셰

질까

새학 중인 김병수는

얀화훌 그렸고. 5 붕간의

에 와닿게 해윤다 그의 작용은 종기까 냐연 까 ‘이영래 고약’ 이다

션시했다. 마치

대한 캘유이자 유리

샤회

대한 고땅을 당고 있다.

도의 지욕에서 뱃어냐 요호바이훌 다고 -9}장연

땅이 야유런 힘도 신뢰도 갖지 옷하는 유리 사

을 배달하는 쇼년。l 바랑에 연말을 날리는. 속

회에 대뻐 한이 너유도 깊어, 작성한 샤량의 놓

도강 녕치는 유화 한생이

래고

란에 띤다

생훨과

'1 까 막힌

상래흘

‘말더등’ 과 과장되게

현실융 보는 능, 보르해소석 방상, 유쥬젝 농당.

영려는

홍렬한 형석파괴

에 강션땅한 느영을 갖게 핀다 박혜훈은 션시

'1 슐은 한측 01 슐이

강행해야

‘용짓’으효 표현하여 관객은 강한 션류


공잔을 샤산 악

요피 스 공간의

사객 샤용하며

그 얀에서

엘 부 처 헝

밴 형

한 국 현 대 이 숭 40 년 의 과 생 에 서

강한 작 )f 의

사대의

샤연

성이

을 새현한다 그녀는 뮤슈한 상처

‘ 딱지.

장은

택은 놓 삶의 현장을 떠나지 않는 작까, 거침없

자연융의 영뷰붕을에 대한 강홍요효 뷰리 캠유

는 상상과 파격으호 샤랑을에게 섬뜩한 놓랴융

더 화연에서 허l 영치는 흉에흉 애현해 낸다

을 셰공해왔다

붕어는 샤랑의 손이

60여 야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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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효 그냐의

레요놓효자란 손의 얀

닿으연

작흥한다.

싸랴껴 배리셰

Xf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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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도규의

그곳에서는

캠 유리

앨뷰붕으효 ~l

캠유리도

뷰삭하고

언어도 용해원다

벽연에

뷰착했 고

흘 카펴한 유화 작융, 융에 ~각과

연갱시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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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지사하시얀 성은 그 공잔을 달라는 쥐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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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흙백융 얀든 후 자신의

이 션시에서 그는 션시

성강냐쓴 쉬의 죠각과 “이슐이 쓰

1950 년대에 자신。l 고야의 〈영거뱃은 야야뷰인〉

의삭하여

까호 10") 러 높이 4 이터의

지옥되는 이승

레 기 까 되 었 마” 는 섹 스 트 흉 봉 산 시 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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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실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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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혼。l 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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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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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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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학’ 까 ll) 효쇼 방생앵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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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융고

이촬어서여

닿린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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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드려내

흘 쥬관했언

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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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상 회화의

션욕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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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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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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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망섬대들을 요야서

그 Ã} 셰익 장연을 보여쥬었다, 이어서 그는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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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까 요여 죠삭이 왼 젓이다

요니터흘 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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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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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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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죠영결。l

뚫고 솟아오흔 땅션과 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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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 ~IJ 뺏, BJlJlHt" 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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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공。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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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사’ 호 연행사객 샤에 매한 경의홀 표앵다 작융은

샤용하는 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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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은 간 욕도 아래 영예왼 유석 방에

을쉬흉 안용하여 옹어반복객인 쥬윤을 샤에 새

랴섹스효 떠내진

어지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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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를의 허 융 어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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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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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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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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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은 원래 교육용 CD ROM 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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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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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윤화젝

샤이와 깡통의 윤

셰훌 다휴멘랴리 샤진 작업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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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교 하

초등학교 학생폴의

훨과 교육, 환갱 등을 비교하며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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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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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혹을. 유화. 외계인. 붕 성후」를。l

해셰석,

비션

형젝

망삭의

요든

이야기. 인울들은 붕캘.

융영.

일 당. 딸더듬기의

보이여

샤회의

이야기 규성으로

뒤쭉박흑이다 ‘혼성 쩍.

양상

상항을

유왜하고 생냉하거l 드러난다.

전승일은 현대샤회까 얀고 있는 생래계의 위기

효객션 슬랴이드. 도휴엔레이션 등올 보여중다

대한 비판젝

시각을 션연에

위기강。l

강표

는 애니에야션 비디요료 보여중다 그논 1980 년

유현징은 듀채낼 >I}디요 생치호 앤더(gender) 윤

대에 세기되었언 윤찌의삭융 'O}래의 삶에 대한

셰훌 다용다 . 풍온 딸의살(fI뺑 room) 에 들어셔

육^}혹쩍 여}견 속에서 요사하고 있다

관객은 거울여}

>11 춰지쓴 자신의

요습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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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다양한

효,)심과 함찌

왜곡상을

긴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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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윤 떼 에 관객은

왼다. 인러액리브

회색흔。l

쟁찌I}

~강련 이성강의

애냐에이션

바다요 작융은 가능쥬의와 합리성이

지배하는

샤회의

‘인깐. 의

육시혹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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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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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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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빼버린다

현새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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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긍까지

요스터는 생훨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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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냐

있고 까장 표피석이고 영회석으호 쇼

요원다

김용익은 이 션사의 유현엽 서, 현슈약과

톨로/영상혈

때너 다자얀훌 했고 션사장 4 석 유석에 1캉찬 "1 디요.영화 방융 지냐 30 마터 낄야의 롱

헤이프훌 풍이쓴 작엽을 했다

호흉 따랴 올리까연 왼쪽 벽변에 욕샤융 한장

보의 션닿과 션사

이 능에 올어 온다 김범은 자옥과 흉옹에 걸

효써

」을여진 셰으른 능과 옐리

석이고

읽어내려는 죠융증

융 단번에 좌캘시킨다 . 그의

‘고향. 이랴쓴 색

을 읽어 쏘려연 신챙서흘 작성하고 송즙을 하

고 신챙한 액이

다 . 그는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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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차의

다 . 그의

동시에

"1 ~율성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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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쳐l 화흉

생취한

작엽은 융상을 슈 없는

설헝이

.그램샤. 와

장다.

기다려야 한

듀개의 커다란 젠시 공간을 잇는 연정뷰

강숙하는 쇼수의

에 해땅하는 이미지 방에는 180 대의 요니라까

예까서

융연항을

개셰이연셔

얀에서

예의까 있는 관객에게 고향이랴는 새인젝。l 고

스텍랴올하써]

은영한 요리브훌 던껴 관객에게

위 해 박휠민. 노경에. 김동업 3 언 이 공동요효

얼대영호 다

고생

설치되어

있다

。l

빵을

샤샤쓴 방석을 취한다 . 고향이랴는 색,,}흉 방

작엽했다. 당라는 지하캘 얀에서

。}쏘기 션까지 야유도 그의 작엽에 대혜 이야

샤는 샤랑올의 요습, 션홍 윤양들, 키 "1 야마

'1

항 슈 없을 것이다

객울은 그의 향에

대한

신챙올 하지 않은 관

센리엔당한 생 ~i 흉 뷰츄기는 고 ‘그려융’

얀옴이냐

그 캉긍항。l

션시장 션채에 훌에껴셔 융어있는 표스터 는 김두섭의 작엽이다

맹nce) 이

옮겨셨을 야니랴

지을을 화려하게 보여쥬는 박할민. 멀리 "1 디 어

바이러스 처렵

냐랴났다까 숨어배라는

)1

야한 행대와 패렌, 자 '1 욕셰와 자)}생석을 얀

혹하는 이마지흘 환상쩍으호 쳐려한 노경애,

요래 강 것 이마

관.;!.호

졸고 있거나

포스터까 깅에서 이숭

그것은

‘응시(gaze) 의

‘힐끗

현대션자음악을 해체,새조렴하여

고낙범은 디서당 헤르놓호지 시대의 윤화

봄’ (at a

내상으호

연한

다 ‘ 그는 땅한다. “생존파 적정하얘 갤꺼려에

。1 미지와 상

호 간성하쓴 상황올 얀은 겁옹성이 그들이다.

훌 대표하는 RGB 3색의 강렬한 요노혼의 회화

작융을 그렸다. 초상화에

대한

올듀는

요은

。}우형에냐 융어 있쓴 요스터에쓴 내홈애로의

A} 랑. 상삭, 공홍의 옥표들에 호소함으호써 :x}

미학이 었다. 그껏은 우려홈 흘려싼 숲 처렁.

신의

흘러)}는 융 처헝. )i 역항 슈 없는 시작환갱

엔에장벽, 지형학석 장쇼와 안종젝 연견올 초

이다 . 요소리는 표스터도 야냐고 작융도 。}년

뭘하는 것을

이상한 샤생야다. 관객을은 그헌 샤생야용 보

그의 작용을은 그링에 다까까연 뷰드렵고 강

고셔

혼란올

겪는다 냐는 작융과 쇼바융의

중잔영역융 당색한다 는 그톨 잔달래논

깅유셉이 회원으호 있

포스러 홈

디자안을 션공한 샤랑을。l

얀든다 . 그래 역 풍싱이

되어 9 영

프효젝트까 윤화쩍. 사회쟁치젝

의이한다

용은 공간에

장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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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생강 예윤어l 에맨 강렬한 영체감을 맛보 게

한다.

‘의도젝인

은 영씨}의 사회젝

느링’과 딴색에의

‘용엽.

관녕, 션업견졸을 갤러나{쓴

‘옐러’ 의 역항융 한다,


했다

톨로/2전시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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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에서

‘냐. 흉 내세유거냐

반대효 냐흘 자유려고 하는 의삭씌얀

뱅위까

유의이해지쓴 어떤 상해에셔의 작엽올 j.여윤 다

그것은 캘저히

비타협석인 자))얀의 왕국

을 의미한다. 아직

한벤도 션시흉 해온 잭。l

없는 23 셰의 이 형팔.

며슐)~는 자동차의 갖까셔 오

생훨이야))훌

드로영하고

허유까 요효한 겹쳐l

연형사객

파고

쥬는 장르효서 형석의

이숭의

사회의

성속시키

혼성화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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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효지르는 셰육관 강은

건울 내 뷰에

임 시 호 세 윤 1. 8 미 터

높 이 와 6평

‘셰력단련’올 워한 장쇼효 얀

혹은

그래서

냥시의

쟁에셔

얀을어 자신이 챙소국의 직원으효 영을 해 요

윤과화젝

현실은 ;<)석. 성

젓이란 샤실 예윤에

더이상

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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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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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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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에셔

쟁보와

붕석하연셔

‘시도. 한다

건성과 시의 않은 이숭장삭융플, 성남

비다요. 프로젝션

슬랴이드, 샤진. 설

치. 섹스르 등 애체야 다양하게 샤용펀다.

김홍석운 션시 요픈 당영 닿잘을 요라하 여 다시 당깡 요양으호 위조하고 현장에 존새

현장

프효짝르는 전시장 한 복판

하지 않은 껑은 호종답과 함께 위죠한을 억는

션세에

생영강을 」용어냉었다, 현대

성했다. 이

의 스표츠는 노옹에서

었다, 반연 뺑하기

‘르포르다

대한

)) 유, 윤 용 엠 소 개 로 우

한 체 력 단 현 장, 윤 용

션시

의휴셰작 공쟁을 비딴젝£로 해뷰하쓴 과

고 있다‘ 이밴 프효섹르는 챙쇼흉 잘 하기 위

에서

셰사펀

도, 의삭에 대한 윤석. 명까흘

사켰다

공샤’ 랴는 회샤훌

혹은

현실에

까능성을 성험하며

얀영을

이좋은

견해들을

A)

‘유한 개녕

이울은

보(홍계)에 의해 역션화왼

들었고, 하냐의 새호융 논리씌 -우성울호 연조 그녀는

소비하게

교샤하고 서효 지지해

‘다휴엔랴리’

고 있거냐 유리에게

새현

강하게

과잉

‘성납프로쩍트’ 는 한사 젝 인 공동작엽

샤설과

현장 작엽은 높이까 10 미러나

더l 요흉

그홈

그것플을 새홈께

끊임없이

팅으효 미슐과 현실이 츄유한다

되고 캘멍이

갱도의

에커니증. 즉

쥐 ‘롤

융 생동강있게 드러내중다,

김소라의

욕앙을 뷰츄

않게 싸 배리연서 자본쥬의

드 는 젓 을 죠↓ 캘 , 션 복 시 키 운 작 융 이 다.

얀들고

얀에서

후))묘던

옷을 파는 까게이다. 쇼비

기는 옷을 보이지

녕치게

천멜장이

。l 야기흉

엽은 사랑

의 성밸. 취향을 드러내는 옷을 랩으효 싸 냉 옹펀

입정규는 작업

신봉 또는

그녀의

뱃에난 옥랩왼

윤옹은

위한 노동의

엘이 되

훌흉한 생소흉 슈

연장에

있다

그러냐 샤

과쟁의

퍼표멘스 작업융 했다

관객을은 직섭

요려하는 그의 요습융 보는 젓이 야니랴 요니 려호얀 보지얀 그쓴 。l 이

뷰엽에서

다흔 작엽을 윤비하고 있다

빠껴냐까

그의 떠표앤스는

희석 져1 융이냐 냉산성의 의미와는 상관없으며

휴땅잭 속잉수와 영뚱한 스호리와 앤터레얀맨

‘당풍력’ 을

르까

샘에 있는

성헝하는

윤화 논리의 것으효

윤용

기 4 들을

션션을 내뷰에

보인다

깅소랴의

。}래에는 옷까겨l 까 얀들어셨다 내에서

야직

션 λ1 흉 한 젝。1

호 。}시바와 패녕을효

。1 획진

셰력

의도한 성생하고 단련장

정빼승은

결합되어

있다.

거호윤

뀔차와

진성의

강요 속에

악 한 4 석 앙융 랩으효 강싸고 다사 않은 웃 폴융 랩으효 강싹 냉동실과 강은 상황을 연출

실헝설을

까다호윤

방용케

음속성의

)1 플, 그라고 당잘 요려 하냐훌 먹기

없쓴 엉온 작까 공샤장 붕위))

과학

하는 요려성의 조도와 공격젝얀

형석올은

시닿라는 앨낭

위한 밴 의마을과

현실

얀에

‘뷰성없응’ 의 공간융 개엽 AI 켜 샤회적 새액 략

화흘 사도한다김오안에게

샤진은

대상에

대한

'))혹

141


성’을 지나연서도 대상에

성착하논

충옹씌인

의자는

·유용항.

,,~셰이다

욕상한 션시장

욕 4 자 션혜 없고, 자체 얀에 어엔 심충씌 의미

얀에서 융까피한 장쇼에 놓여성에 따랴 그 뮤

유죠 장은 껏도 허용하서 않는 ’반휴약’

용함은 더육 현실화 되었고 판죠쩍인 요브셰에

장은

젓이다 . 그 약은 쟁시뻐 있£나 열어융지 않은

이써한 흩플호 ~예선

서 당관죠석 융갱으로 변했다

.... 1 간려 그율이다. 그의

잠정연의 회화는 용작의 한윤잔을 그라고

융경은 유리샤 이미 여행해온 요픈 곳 장기도

있다

하고 더이상 존새항 껏 갇지 않은 그런

지 않은 샤건들과 인융플, 유연히

융갱이다

‘풍간’

그 숭간을에는 벤앙스런 영상샤, 풍요하

보게왼

것.

그것은 상야까앤서 유리까 갖고

흉껴보고 싶은 욕유까 뒤섞여 있다, 그녀의 회

싶지얀 까성 슈 없쓴 야쥬 짧은 숭간의 공,],

화는 “ 대체 유슨 상황이 방융 션에 영어셨을까

야랑. 성장 깡온 것이다 그젓은 엔어와의 션생

혹은 곧 유손영이

터에서 비끌어껴 빼껴냐까쓴 ‘빛 좋지’ 。1 다. 흥

유앙 . . j 킨다

승혜의 작용은 복셰와 증석의 캠뮤러 이 "1 지들

그리고 있다. 김상길의 사진 작업은 훨씬 도앙

영어질까 ? ‘라는 호기싱을

뮤언>} 은폐하고 위장하논 혼석융

을 다색의 판화로 얀들어 표연 쳐려흘 한 생영

색이다

강을 뷰여한다

긴 시간, 습'1. 의외의 올충융 서니고 있다. 그

그것플은 유슈한 개영객인

학량을 보여쥬고 있는 섬에셔 뮤성 생석왼 뮤터의

싹을’ 이다

캠뮤터

얀에서

‘캠

샤기증삭왼

이 이비서울은 대상의 새현이 o} 년 영티미디어

142

。l

시대의

'x~ 가현시쩍얀 쟁’으효 x 얀마

그의 샤션쩍인 샤진

샤진은 시잔이

쟁지한 윤간이 아니랴 까공펀

이야기까 펼쳐지는 샤건의

요든 것。1

。}머지 는 좀더

‘밸려진.

연장션

위에

있다,

장연。1 도리어 유리흘

‘응

시.하고 빨야」를이연서 윤간 유리 자신이 옥객

새마 교포 건축까얀 토마스 한은 건축.회

자냐 공죠샤까 되고얀 느〉깅을 갖게 한다

그의

화. 마숭 (ma밍c) 이 하냐효 예겨꼈던 데카료르 이

^}전은 흉쳐보는 창이

션의 미슐 개녕파 융국의 고대 쟁원과 회화 속

유땅 "1 키는

에셔

욕망의 윤셰흘 다휴는 혐경아는 “욕망이 의이

보애진

‘ 부용-션체·의

관에흘 당색한다

그는 풍육의 회화 작융 속에 냐랴난

‘그링 속

하는 바까

。}니랴 욕망과 죄책을

‘져올’이다억 'j ’ (eatin밍흉 흥해 유엇안까’·까 야년

‘·그것은

작동하는까"에

효치르는 우죠울융 만들었고 유라는 쟁원 쳐령

그녀의 비디오 얀스훌레이션은 껑 새 없이 온

풍산왼

잣 먹꺼리훌 빨고 지르고 봉쇄시키는 잉 기져l

작융 쥬위훌 거날다까 까까。1

캡은양

씨l 뷰들은 장석융. 이미지, 요형들효 >}특차

안규혈의

의 융직임을 요여윤다

해‘흥 동기 위해

있응을 x 게 왼다

입 셰 융은

‘ "1 죠작젝 인 죠각’ 융

관심을 가율이며

어떻게

의 그링’ 에 서 요리브흉 영어 죠각과 건축융 까

시키기도

개녕에

했는더1. 그냐는 먹 '1 에

젝 코드와 유가적인 환상들을

한 새료효 써1 작펀 이 업체융은 아파트 장은 도

다자인 씌 측연

건축융의 가능 과영

즉, 옹션의

유척화까 얀플어낸

효융객안

이수경은 칫윷은 망석으료

단측화와 공간의

뱅한다

공잔 설계을

얀화。l 마지

얀’ 하는 형대흥 지냐고 있다. 01 예

‘위

‘의지’ 랴는

대한 관객의 이

파지 붕쇄기흥 바다요여l 연결

실험한다‘ 사뮤성이냐 "1 숭관의 데스크와 홉샤 시의 쥬거 환경이냐 현내

작엽을 했다

갱뷰왼

윤화

.성딴’빼내고 있

‘까효지르,]' 흘

x~ 신의 요슴을 캐랙터학한 자 '1 옥셰석 .난냐‘(냐는

가득 채윤 후 션시

냐다)호

션시

공간올

적션 요듀 치워버리는까 하

세옥을 갚고 더육 의야해 친다 . 의자의 가능이

연. 그련에그와 그런

쇼거핀

녹색선땅족 (G뾰n Shoes Ttibe) 에서 유래했다는 황

아니

의자의

가능에서

극도료 역행왼

。}파치

인다언야

한국의


당한 )~젓앙올 공석쩍인 소리흉

흉내내

뉴스 아냐윤서의

보요하고.

밥~호

보이는

융경을 샤진으료 찍어 옆 창윤에 냐란히 불예

사실과 허유의

경져l 흩

미융관 악의 7 이러

어놓았다

혼란스럽게

공중에

녹색

한다‘ 또

야까지톨 경

그녀쓴 유랴까 당연시해온

것폴과

>}공왼 믿음들을 결려 녕에뜨리는 잊융 놓는

국에 의해 연출현 좀더 팡합한 유쥬 공잔 속 올 여앵하게 핀다

초야마 색채가 야뀌어 >}는 요노요흥 화연을 21 내의

어난

‘프랙항젝. (없ctaI) 난장판에서

。}이들의

놓이

장연을

보여중다,

얀화

요니러효 연흥했다. 야유헌

쇼라도 이

야기도 표갱도 없이 애숭깐 i살광하는 션지색 팔의 축셰.

미숭관을 냐셔연 뮤흔 하놓이 옐껴지고 이

윤화젝 게 임을 졸긴다. 징수진의 4 켓 까리 얀 학 연작플은

내뷰까 온홍 영이 빛냐는

퓨흔 방하놓이다. 셔생육은 이 작풍 이외에 3

슐관 생연의 벽에 씌여진 을샤까 햇살을 땅야

반짝꺼리며 시야에 올어온다

걸음을 옮겨 한‘

속의 인융과 샤융들은 융영거링과 동작. 셰스

지껑을 찾깨되연 역에 결려 부셔진 죠각난 을

처훌 흥해

샤들이 요야져 윤장이 드러난다. 유진상은 벽

샤젝

서효 느씹과 의사흘 교환한다

시간, 공간의

유칙융 파괴하는 이 작은

얀화는 。}이다어까 며요료가

이의

릉이 얀화커르의

션, 휴, 숭깐 샤

경계. 밴

공간에

상상

을 샤이에 놓고 장라진 듀 개의

냐의

캠융 이어 하

완벽한 헥스트홉 에맞츄였다 . “벽이

으연 거리는 빛이다 그러므호 유리는 꺼리이

의한 츄젝파 보층을 뷰여한다. 망과 의이

다’‘

의한 소홍 방삭을 표상을 간의

벽이 샤랴서연 각자는 동시에 여헛이다

대회l 하앤서

쇼흥£호

)1 호젝 쇼홍방삭의 퓨터융과 강각

유리플은

벽(언어)에

악해

각.x}까

되시얀

야캠내 빛 속£호 훌어껴에라는

성을 효과색으호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목나 정의 영유러호 함생한 사진 촬랴쥬 작용은 자 신이

소녀취향쩍인

숭쟁

얀화 속의

자 )1 도휘

젝얀 장연의 여쥬얀공이 되어 인위쩍인 의

방. 융 환상쩍 이연 서도

라영하게

‘내연

드러내중

다, 그녀의 나프시즘쩍인 작융에셔 그 내연의

“나무 그를에 앉아 타오르는 정오의 햇삶율

땅은 현실의 쥬룡이냐 갱이 샤랴지고 배끌 애

바라보다가 나는 공간의 갈라집과 절대적 어

왈하고 챈다강은 색깡효 션환왼다

두률흩 보았다

솥봉체는 션시의 마지약 망을 고민끌에 휴 삭의 공간으효 얀을였다 . 샤첫 강상애 지껴있 을 슈 있는 관액을에 대한 계싼펀 애려였다. 2 백개의

고유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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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얀샤자 현란하게 얀졸어지고 바닥에는 각 각 요 )1 까 다른 3 개의 노란색 있다

휴브꽁인 놓여

풍력에서 뱃어날 수 있을 것 쳐렁 여져

서는 이 방은 에엔 이야기도 장등도 까치관도 셰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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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잔 현 )1 증을 유땅하며 유

려 훌 얀략강과 냐혼함에 'I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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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손용

채의 땅융 지냐 흘유효 향하연셔 유리쓴 서정

(에드몽 자에스.

‘의 혹의 책.

)

1 43



THE BIENNALE AND THE CREAll0N OF CULTURE

1995 w피 be remembere t! inrernationa Jl y in ωltural circles as the year that the Kwangju Biennale in Korea was inaugurated 깨e Kwangju Biennale may be regarded as a creation of the Korean people As an a l1S festival , poin t5 to the values pursued by hurnankind at the turn of this century TI1rough the a l1S, we can illuminate the characteristics of ∞ntempora마 society and foresee it5 future direction , especially that of As ia. At the same time , the Biennale will enable the Korean people to display theÍI unique cultural heritage and future aspirations.

Until now , thc focus of art internationally has been on Europe and the U. S. From û1.i.'i region arose the major theories and movemen t5 of modernLsm which have had such a great impact on developing countries. ln other words , international art trends have much to do with the fact that culture and arts originating from Europe and Amercia have 5pread out into the world community It is quite signifìcant that under such cÍIcumstances the Kwangju ßienn aJ e will take place in the City of Kwangju , Korea , in As ia. ln fact , the Kwangju event, bringing together art of the Western world with the art of the Third World , w iJI form a new cultural axis whα;e ideals may promulgate throughout the 빙φal village. In addition , this will be a rare opportunity for Koreans 10 advance inlO the internationaJ community 꺼1 e Kwangju 13iennale is expected to become an arena for the Korean people to express theÍI enthu5iasm for the a l1S, as weU as t。 subject it5 artistic progress to international review 끼115 progresslve spnnt 15 necessaπ to keep up with the l.a test in contemporaπ sOCl ety ‘

Th us , the Kwangju Biennale has adopted thc theme “ Beyond the Borders" , by which aU participants can wholeheartedly pursue the g oaJ of harmony and common prosperity regardless of nation , race , ideology and religion. We 5tand aga i:ns t the forcible enrry or dornination of another’5 domain But through various culture and a l1S even t5, we endeavor 10 enhance the quality of life and to bring peopl않 of the world c1 05er

No less importanr is the fact that the theme of ’‘ Beyond 미e Borders" calls upon artists to constantly renew themselves through self-innovarion. To do 50 they must do away with empty f‘órmalities , f1X ed ideas or prejudices and the restrictions of time. The theme aUows for the mingling of many differenr cultural wnes of the 밍。001 vil 녀 ge in the quest for a common objective Today , as we become more and more dependent on the comfo l1S of modern science and technology , we should not ne g1 ect the αltivalion of a moral vaJ ue system and aesthetics through self-awarene

ι창웅캉7 um Young-Bang Chaπperson ,

Kwangju lnternational Bienn aJ e Organizing Co mrnittee

145


04 10 02 146

이정우 글애요, 전 익시학지기 이니니끼 정확하게 시 실을 일 힐 수 없겠지 민 , 넘 들이 잉구해놓은 논문들이 나 이론 길은 걸 보면 어쨌 든 어디끼

지 기 기씨고 아닌지 칠 알아볼 수 있는 김각 은 샘기잖이요 제 기 생각 하는 조선은 19세기 일의 몰락의 길 을 기 고 있던 니라예요 요즘의 역시 학지들이 드디 어 앙심 을 되찾이 시 한국에서 그동인 많이 죄파

계 열 운들이 디루었던 죄피주의 맹 이론 1 우리 나라 조신후기가 유시 근대 툴 롱해 서 질 일전하고 있었고 일본의 식 민 지 를 거치지 않고 충 분히 자본주의롤 거 칠 수 있었 을 것이다 그깃은 디 거짓일이죠 실

제로는 숙증 이 후로부터 샘신럭괴 인구기 줄 지 나리 지 치l 기 혼들 흔 들하거든요 특히 영정조기 지나면 서 빌생한 문제는 위힘인들 즉 중 인 계급인데 돈 많이 벌 어서 앙인이 된 시럼 들, 개네기 서 울에디 앙

반 행세를 힐려고 집 짓고 실잖이요 그 사림들의 인 구기 너무 늘면 서 여러 기 지 문제 가 발생하게 되 죠 처 음엔 괜찮았겠지 민 유시 부

르주이적인 현 상이 있었겠지 민, 일딘 농민을 뜯어 먹고 시는 니리이 기 때문에 조신은, 농민 계급이 줄어들면 문제기 발생힐 수밖에 없는

데 농민 위에 눌러 얹이 있는 상전 들이 않이지니까 경제 기빈 지채기 흔들릴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랬을 때에 어떠한 번회기 오기 시작하

냐면 선비 계급이 타릭 을 하 니까 나라의 근긴인 정신 체계 지채 기 흔 들리기 시작하는 거 예요 원래 앙반은 인구의 4% 밖에 안 되 잖아요

히지만 현 대의 모든 힌국인 들은 대부문 즉보를 기치고 있잖이요 다 들 앙반인줄 일고 있잖이요 그 지체 기 웃기는 거 죠 여진 즉은 어디 가고 일길즉은 디 어디로 갔는지

그러다기 1890년 대에 어떤 시건

들이 벌어 지 냐연 그 위항인 들 1 기씨 앙반들이 사대부 집처럼 지어놓 고서는 지기 조싱도 이닌데 사딩을 지어놓고 조상을 모시 잖이요 그

시딩이 종교적 내밀성의 공긴 이잖아요 서잉식 으로 표현 올 히지면 일증의 집집미디 교회기 히나씩 생긴거잖아요 성딩이 근데 뭇기는

것 은 이 새로운 증즉의 위힘인들 이 눈지기 빠르잖아요 세계조류기 돌이기는 것 을 보니끼 심싱치 않디 일 이죠 이 웃나라 일본을 보니까 그래서 괴김히게 일본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시딩을 목욕팅으로 개 조


히게 되요 놀립게도 증교적 내밀심의 공간이 서앙 식 프리이버시 공 긴으로 비뀌 는 거죠 이주 재미있는 번 회 에요 그 사림들 이 친 일 피가 된거죠

친 잃피 기 지 금은 무슨 욕처 럼 쓰이는데 슬직 히 밀하면 친 일 피기 뭐 기 나 빠요? 친 일 피 일 본히 고 진 한 시링들이린 뜻이 에 요 친 일 매국노들이 니 쁨 거 지 우리 나라 시 림들은 언어 들 증 제대로 시 용힐 일 요기 있어요 그럼 저 는 미 국 문회 중심 주의적으로 세싱 을 보니끼 친 미 피죠 그게 죄 인 기

요? 그 사럼들이 친 일피 기 되어 서 우리 나 라의 근대 회툴 결 어낸 거죠 서앙회 를 이끈 거 죠 일본을 통한 근 대회틀 결 어낸 거죠 그러니끼 딩연히 니 라의 근긴 이 흔들럴 수밖 에 없었어 요 그래 서 재미 있게 도 시립들이 일 본이 식민 회 에 한국 을 어 떻게 힘영 했는기 에 대해서 약간 오해를 히고 있어 요 적 극적 으로 친동한 계 급 이 많이요 왜니 우리나 라는 근대 적 민즉 개 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민즉이 라 는 것 보디는 우리 기 중회로서 중회 린 그 당시에 는 픽스 이메 리 키나처럼 당시 세 계린 뜻이잖아요 소중회 시상도 니쁜 거 아니에요 우리는 연방국기죠 그 시 스템 칭나리기 싱놈

들이 집이놓은 시 스댐 새로운 심 길 민 한 가치‘ 서앙의 근대 기 치 를 얼 핏 배우면서 시 싱적 길 등을 겪 고 니서 시립들이 능동적으로 일 본의 근대 화를

친 잉을 해 요 최 님 신 길은 우리의 민즉 지도지 문들도일 본을 통한 근 대회에 크게 김명을 맏이서 쓰신 시 들이 굉짐히 않 죠 그런 건 분영히 인정 을 해 야되 요 우린 일본을 통해 서 근대회 했고 , 그 것 은 부정 힐 수 없는 시 실 이 예요 그 과 정 에서 멀 어 졌 던 구체 적 인 매 국행위 니 식민 회 괴 정에서 넘겨 졌던 제 국주의에 대해 서 비판올 해야하는거지 많은 사림들 이 찬동을 했고‘ 심지어 이 씨 문중의 중요한 기 문들도 당인 히 일본의 기문들괴 기끼이

지 내 면 서 혈 연 관 계 기 되 기도 하 고 백 직 칭호를 받 기 도 히 고 여러 기지 관 계기 형 싱되죠 얼미 전에 즘묘에 서 행 사힐 때 일 본 화족들이 와서 문제 기 됐었죠 그 사림들은 친척이 에요 , 시실싱 왕즉 이 기 때 문에 우리 는 하 나리는 의 식이 강 했고 1 특히 이씨 들은 일본의 회 즉들은 또 어 떻게 했나 요? 오

스트리이 귀 족들하 고 교류하연서

이! 익 시 세 계툴 지 배히는 우리 는 길은 클래스「 민즉이리는 개넘 보딘, 근대적 시민 이 라는 의 식이 없었기 때 문에

딩잉 한 거 예 요 그래서 일 반 중인 계 급 이 히 시럼들은 일 본 식민 회에 대해 서 저 항김 이 있었다고 몰 수 잉어 요 고지식한 진찌 선비 계 급들 이나 일본 괴 의 교류에 대해 서 저 항감을 기 졌던 것 이지 실제로는 그러한 근 저에서 와해 되고 있던 조신 의 싱 횡은 일본의 근대회를 이 결던 시 림들괴 의 교류를

위한 일 증의 힘직과정이 었디 고 볼 수 있어요 그 것 은 영액한 시 실이 고 인 정 을 해 야 힐 부문이에요 그리고 나서 일본의 근대 회론자들이 대동이공

잉 런을 주장히면 서 한 국에 여 러 기 지 제요샤를을 히 죠 지 금 님 이있는 글들을 읽 어보면 물행이도 진 정 성이 느껴 진다는 거 예요 우리 기 서 구 에 호시 텀팀 이 시 이 인 들을 침 범히려는 액 인 무리들에 맞서서 1 대동이긍영 권을 건 설 하 여서 우리 이시 이 인들 이 힘을 힘 쳐 씨우지 그것 은 정 일로 진 실 된

이 야기에요 불행 히게 도 그 것 은 제 가 몰 땐 그래 요 그깃 을 애초부터 거 짓일 이었고 한국 시 람들을 속여서 식 민 회 시 키 려 는 고도의 식민회 정 책 이었

다는 것 은 세 가 몰 땐 정당한 멍 가 는 이니라고 생 각해요 처 음으로 우리니리 에서 식민 지 체 제에 대해 서 집딘적으로 저 항한 것은 19 1 9년 3 1 운동이 잖아요 그전에는 그러한 것이 없었다고 볼 수 있고 재있는 것은 그 흐름조지도 그 짧은 기 간 동인 20세기 넘어오!서 1 9 19년 까 지 그 짧은 시 기 동인 일본을 통해 배 운 근대 시민의 식 , 민 족 개념 의 식 을 일 전시컸고 그 민족개념 이 익공올 기히게 된 거예 요 그러고 나서 빅정희 시 대 에 민즉교육을 믿

은 학생들이 지리 서 보고 고대로 믿고 우리 민족 살리기 운동을 히 면 서 운동권 학성 이 된 거링 똑같은 문제 예 요 그게 돌고 도는 ‘ 이주 재미있는 1 내 기 키운 지식이 니 를 씨 르는, 모순의 구조들이 죠 억 시는 침 이 이러니해요

1 9 1 0-20년 대 넘 어 오면서 근대회가 이 루어지면 서 우리 나라의 경 제 는

식 민기는 굉 짐히 실기 흥은 시 질 이었어요 슬직 히 인 정해 야 되요 일본 식민 통치하의 시 기 는 벨 에포 크시대 리고 횡 수 있어 요 일 본 식민지 시 대는 너 무나 힘든 탄 압의 시 기었디고 밀하는 것 은 시 실일 수도 있 고 사 실 이 아닐 수도 있어 요 우리 의 식 민지들 기 억 허시 는 문들 육싱 으로 기 억히 시 는

문들 , 대부분 전 쟁시 기 침호 경 제 시스템에서 지 린 문들이잖이요 그분들은 당 연히 그 시 기가 너무 힘들 수밖에 없어요 지 금 태평앙 전쟁 이 벌 어 져서 전시체제 에 모든 것 을 디 전 샘 시스템으로 통힐올 시 켜 서 죽지 시 지 미국괴 전샘 을 벌 이 고 있는데 , 1 시l계 와 2 세 계기 진쟁 을 빌이고 있는데 신

일경제 주의와 후빌 경 제주의 가 씨우고 있는데 1 거기 서 아무리 내 신 일 세 리 지 민 조신의 경제가 님이 있는 게 없죠 전쟁 이 전 에 거 덜이 난 게 ‘ 미 국이 석 유를 주지 않았잖아요1 일본 경 제 에 여 기 서 일본 경 제 리 는 것은 민주외 한반도외 일본을 다 포함하는 거 예요 딩연히 식민 경 제 시 스템인 조신 의 경 제 시스템은 몰릭힐 수밖 에 없는 거에요

3C 년대 중후반 을 넘 어 오연 서 접 치 문제기 일성 히 는 거 죠 30년대 일온의 대공횡도 있었고 2 0년대 는

좋있던 시 기에요 그래 서 20년대 우리니리 식 민 지 교육 시 스템에 서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왔디는 것은 인정해야 되요 대민의 지식 인들은 우리 링

징 반대죠 그들은 일본에 의해 근대회 된 것을 영액히게 인정히고 이무 문세 없이 받 아들여요 오히려 일온에 의해서 근대화 된 것 에 고밍디고 생각 해 요 재 미 있는 지 이에요 우리기 징 일로 문회적 지긍심이나 지존김이 있어 서 억 사 를 객관직으로 영기하기 시

147


학도 못 갔고 학교의 운들은 넓어졌으니까 1 시골에서 올리웠으니끼 농촌의 지식이란 밀이죠 옛닐에 어떻게 농촌의 지식들이 대학에 기요 그런데

당언히 이롬 은 그렬씨히게 민주주의를 내세우지만 마음은 옹즐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싱의 근대회‘ 부르주이 문화 1 다 반대하는 거에요 디 농춘 근 본주의인 거죠 그래서 한번 또 우리의 근대화 시각성의 문회 기 비픽을 쳤죠 419 이후에 어떻고

머 비로소 밍한 지리에서

그러고 나서 져우겨우 80년대 넘어오연서 민중미술이

우리의 컨댐포러리기 꽃이 피 는 거에요 이게 우리나라 역사의 아이러니란 일이에요 최근에 제기 농딩을 많이

히는데 1 이 런 문제에 대해서 이시이의 이빙기르 드는 이무리 외도 컨템포러리가 이니런 일이죠 컨템포러리 기 아직은 모던힐 뿐이에요 이직 은 흉 내 내는 단계죠 , 우리는 그래도 컨템포러리기 됐어요 제 3세계치고 우리만한 데기 없죠 ‘ 그때 이런 일올 히 는데 'we ‘ve come a Ic 이 9 way , babyf 정 밀 우리기 힘 들게 여기끼지 왔구나 접일 중요힌 것은 우리기 온 길 을 기억하고 제대로 징리하고 그러실 못해요 님이있는 것조지도 용즐허게 우

물 인의 시킥 으로 지꾸 역사를 재펀한딘 밀이죠 마치 민족의식이 예전에도 있었던 것처럼 이야기하고 , 특히 문제기 되는 게 블러님 된 지역의 역시

를 선정해서 민즉회 시킨 거잖아요 도 이때뜰 미인드톨 넓 혀야죠

i

우리의 고대시를 정리힌 것을 해외에 앙심 있는 역시학자들한테 내놓으면 믿 을 사림이 있니요? 없어요 우리

지. 서앙미술시책 을 몹시디 교과서로 쓰는 젠슨의 서잉미 술시 그리스 로미에서 시작하잖아요 앵글 색 슨이 썼는

데 왜 그리스 로마에서 시작을 해요? 그리스 로미의 식민지였딘 일이죠, 영국은 히지만 영국 사림들은 그렇게 질문하는 거 보셨어요? 식민주체 는 빈문힐 수 있는기? 그렇게 일 인하죠 그리스어만 지기네 들 거예요 식민지였는데‘ 내내 영국은 전 세계의 모든 인류기 님긴 모든 것은 지기 거 리고 생각해 야 돼 요 내기 조선에서 받은 게 많나 영국 시립에게 받은 게 많나 샘각해보면 1 계신하기 힘들지만 왜 내기 조선 것인 내 것이라고 생

각해이 돼나 나 는 빅토리아 사립이에요 빅토리아시대기 민들어 놓은 기본적인 뇌의 정신적 구조에 내기 빌 딛고 서있딘 일이죠 그게 나에요 근 데 왜 그리스 로미 기 내 것이 아니고 1 내기 톡멸 한 지 역 에 태어나서 저 13세계 특 성 을 질 이 해 하 고 남이 기지지 않은 문회적 자신도 기지고 있으니 얼 미니 좋아요 디 내 것 인대 영미권에서 태어난 애들은 그깃밖에 없잖이요 지식인 조치도 제 3세계기 왜 지기 틀 미워히는지 질 모르잖아요 그렇 게 역사 를 이해해이하는데, 문제는 사림 들이 이주 좁게 종게, 특히 썽필년도 정서 , 운동권이 넘겨놓은 억사에 대한 흰상, 에곡들이 그 딩시에는 긍

정적인 반문의 형태였지만 지금은 경전 회되연서 정집회되면서 여러 기지 문제 툴 빌생시키고 있어요 과거의 소중했던 여러 기지 문회적 경험과 미 적 경힘들을 폐기처분하거나 1 정치적 을비를의 지원에서 한 단계 기치기 낮은 것으로 영기히는 것이 않거든요 이제는 그런 깃 들을 분명하게 짚고 넘어길 필요기 있죠 특히 역시라는 것 1 문학이리는 것 정치 문화 지제기‘ 근대문영의 핵심은 시걱회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미술이 위대힌 거예요

그러연 우리의 역시기 어띨게 일 러스트 되고 있는기에 대해서 총체적 g 로 점검해률 때 기 되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근대회기 되었는기 우리는 어 떻게 현대가 되었는기에 대해서 분영히고 딘호하게 슬직하게 이야기 힐 때가 되었죠 친일징신히는 깃보디도 더 중요힌 것은‘ 우리기 일제시대를 어떻 게 이해 할 것인기 근온적인 치원에서 문제 던지는 게 제일 시급한 문제예요 문영의 제 일 무서운 적은 맘각이잖이요 그리스 로미 물질문명이 어떻게 없어졌나 진염병 이린 것 있잖아요‘ 디 밍킥이예요 애 들을 교육을 실못 시켜가지구 1 인간 은 100년밖에 못 실잖이요 물 질 문명이 걸국 정

신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인데 그 징신 을 디음 세대에 교육을 잘못 시키면↓ 밍각을 거듬히연 결국 그리스 꼴이 니는 거예요 조상은 위대했지만 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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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관굉이나 해서 먹고 시는 우리가 지금 그 골 나게 샘겼거든요 반드시 과 거를 제대로 톨 필 요기 있어요

제기 예전에 70년대릎 질 이해 못하

겠디리구요 60년대 말하고 제기 애기였으니끼 모르잖이요 제일 이해 인 긴게 뭐나하면 왜 갑지기 77년도 학번 들은 우리나라 전통에 미쳤는기

왜 깅지기 70년대 후반에 오면서 뿌리 깅은 나무리든기 그런 집지 들이 질 필리고 문학도 그렇고 모든 문희적인 비팅이 민중 예술적 이이디어틀이 씩트기 시작한딘 일 이죠 우리 것 찾기 재있게도 이전 희번들 길은 경우에는 전동에 대해서 이무것도 모르시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운 것이 없대요 제 세대는 민즉에 대 해 서 교괴서에 삐듯히게 들어있고 그 신회 틀 암기히면서 교육을 받있는데 그 01 전 학번 들은 학교 디닐 때 왼전히 서앙 시립으

로 교육을 받았디는 거에요 근대, 오늘에 대한 얘기민 했지 괴거 허구적 시상에 대한 그런 미회적 서사도 왼성이 되지 않은 거예요 대한민국이린 나리기 정신이 없는 신흥국가였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지유분빙히게 60년대 학 번 들은 거대한 나필바지들올 입 고 디녀도 문제가 없었던 성왼경 선생님이 아주 유영하더리고요 히피의 일인지 1 근데 70년대 일 학번 들은 그런 싫들이 디 시라지고 깅지기 계랑힌목이나 입어 불까하고 그런딘 일

이죠 서암괴 일 본을 통해서 들 어온 것 들이 서로 이디 리 기 안맞은 거예요 제국시대 교육을 받은 선생들은 무서우니까 민즉이린 틸을 쓰고 잉동권 선생이 민즉학지에 징제싱이 지기의 생존에 원수적이였듯이

안에서민 교육을 받있고 해외


싶응 거죠, 촌스러운 민중미술, 뜨겁고, 괴롭고, 장피하고 시랑스럽고 , 이건 애증의 핀계니까 누구나 그런 관계기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재있는 것은 집딘도 그랬어요 시민들도 예를 들면 ‘ 메이데이 때 90년대 중인끼지 매일 니갔거든요‘ 관칠히러 91 년부터 획실히게 깃일이나 이런 홍보울

등이, 민중미술은 지기네 이미지 들을 갖고 놀 줄 알잖이요 지기네 빙쇠으로 떡 풍경 올 민들 줄 일잖이요 거기서 민중미술의 이미지들이 시리지기

시직했어요 조금씩 줄고, 92년은 더 줄고 ‘ 93년은 없어졌어요 디 깨끗허게 디지인히고 1 예 를들면 그 맨 미지믹 증거기 원기히면 한계레 신문이 처 음에는 백두산을 엉고, 판화이미지 를, 판각본이미지 집지는 안상수 선생님이 앤거예요 그 판킥이미지 지체도 민중미술 길디고 해서 결국은 이상

한 컵퓨터 이미지를 주는 동글동글한 힌겨레 글자로 바뀐거예요 이게 바로 민중 미술은 꼴 보기 싫디는 집딘이 시각성의 체계를 바꾸는 과정이예 요 근데 렌즈 그 전시는 슬직히 말하면 약간 가씨 세련된 거예요 세련되게 보여요 민중미술이 제일 뜨거운 거고 거기디기 이렇게 더 넣어서‘ 다앙 성 을 문회적 디앙성 그때는 회두였으니까 디잉히게 보이게 싶었던 것 쁨이에요 회징이죠 실제는 이닌 거죠 제가 톨 때는 그때도 컨댐포러리 이니 에요 왜 게이 문동이 94년밀에 시작했겠어요 디 운동권 들이 한거거든요 왜 운동권들이 했겠어요 과거에 딘 것들에서 나와서 새로운 거를 찾는

거예요 , 이끼 세기 밀씀드렀잖이요 서동진 기티 등등 디 운동권 출신들이 상처로 있디기 새로운‘ 게이운동을 이정우기 하니끼 오케이 우리도 뛰어 보지 해서 처음 짧은 시기에 성공을 한거예요 인권운동이 그러고 왜 한국인들의 지원올 많이 받있어요? 디 운동권들이 포진히고 있는데 그 시림 들이 디 지원 를 해준 거예요 여성학 히는 분들 기타 등등 운동권 히던 시림들은 ‘그래 1 너 밀어 줄께 1 오케이

그래서 짧은 시기에

94.

95 년 현실

운화 비평이라든지 문화 비영이 처음 등장을 히고 문회 지체를 생각해 보면 민중미술 민중 예술이린 낡은 툴을 벗어니서 디시 세싱을 이해하려는 노력 , 그 안타끼운 몸부림이

회 비핑히던

93 ‘ 94 ‘

95년에 새로운 문화 흐름을 만들어 기면서

94 ‘

95 년도에 집지도 굉잠히 많이 장간되고 밍히 고 그랬어요 영

키노‘ 도 그 때 등짐을 했고 1 그 당시에 등장을 했고 1 씨네 21 ‘도 그 때 등징을 했고 글쩨 누가 영회 주긴지기 성공을 할 거리고 누기

생각했겠어요 그 딩시 처응에 힌국 배 우들올 표지 인물로 썼을 때 처음에는 얼마니 촌스러웠는지 볼라요 디들,

이우, 닭실“

여기기 무슨 미국

이줄 일어’ 그랬거든요 일주일 마디 길이 치우면서 계속 때리니끼 시림들이 드디어 이 1 우리나라 배우들도 스타로 보이기 시작히는 거예요 이거의 미법적인 힘은 어미 어미 한거이l 요 한국 얼굴로도

이, 그래 1 이게 우상이이 1

그진까지는 우심의 힘이 없었어요 그게 힌국의 시각싱 을 만든 거

죠 민중미술의 배신지들이죠 이 들이 등을 돌려서 새로운 것을 팀구하는 괴정, 기기에서 90년대기 나오는 거예요 그럼 이제 다시 생각 할 것은 머 냐

이영철‘ 이영준 이린 시림들이 어떻게 지신 들의 80년대를 극복해서 지신들의 90년대 익힐을 재 창출해 내는기, 어떻게 80년대의 뿌리 를 제거

히려 했는가 어떻게 재배 를 했는기 이거는 문명히 딘절이 있어요

이영준 선생도 자기 잭 ‘이미지 비영‘ 에서 운영히 쓰고 있어요 지기기 유학을

미국으로 도밍쳐 왔을 때에 이진과 이후기 어떻게 디른기 기업 지체기 어떻게 디른기에 대해서 그중에서 최정회는 지기에게 유학 갔디 와서 어떠 한 역 활 1 어떠한 기이드의 역 힐률 해 줬는기 왜 최정화기 뼈요한기에 대해서 써놨잖아요 이거는 처음으로 80년대 톨 등지고 80년대 민중미 술을 빌 딛고 있디기 등지고 배신 을 때리고 등한시하고, 90년대 인간으로 거듭났디기 디시 냉정하게 글의 형태로서 공식적인 글의 헝태로서 지기의 딘

절괴 번회를 얘기한 첫 번째 글이었어요 이건 이주 재미있는 중요한 흐름이 에요 이젠 다같이 모여서 얘기할 때가 된 거에요 디 길이 그링 잊춰 몰

필요기 있어요 최정화와 이불 서로 베꼈디 고 띠들었는더1. 초|정회씨는 이제 더 이상 이 불씨 욕은 인하고 이불씨는 여전히 분노히시고 누구 밀이 맞는지 뮤지엄 시절에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수경 신샘님이 옛닐에 지기 개인전 힐 ~I유‘ 나는 최정회기 힌거 보고 배웠어

대놓고 인정

하드러고요 오케이‘ 맘에 든딘 일이에요‘ 다감이 모여서 그림 을 맞춰 보진 밀이 죠 부기 누기 질했나‘ 키재기 누기 누가 를렀나 누가 중요한 역힐 을 했나 익모는 죽었으니까 재평가기 정확히 되는 거에요, 지긍 실었으면 인돼는 거예요 죽었으니끼 그기 일씩이 될식민주의기 후졌다는 것 을 일 고 깨딛고 다른 길로 나갔는기기 드러니는 거린 밀이죠 근데 중요한건 괴거에 원일 이 일 어났는지 모르니끼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바보들이 있

잖이요 젊은애들이 똑같은 작업을 히면서 틸식민지식의 작업을 하고 이직도 민중미술시기의 직업을 하고 시회 비핀이라는 정딩율 숨겨 놓은 것 같 은 작업 을 하고

'01 1 서|싱이 날 몰리 준다‘ 고 울지 않나 칩 흔스러워서,

그렇잖아요? 비평 기들의 역 힐 , 이끼 일씀히셨듯이 유학질 갔디 온 잉전

힌 여지 지식인 들의 미술시 교육의 역힐‘ 이것이 디시 어떻게 힘쳐지는기 문회운동이러면서 90년대 중반 , 갑지기 이대 학생들이 여싱문화재딘율

열연서 둔동들이 펄쳐지잖이요‘ 변형주기 스티기 되질 않나 영웅이 됐잖이요 게이 운동의 지지 를 받고 제기 96년 97 년 이 때 동인 전국어 168회

정도 강의 를 한거 같이요 싱정체 위원회‘ 여성 문회제,

서 들이인기 를 필 고 이 영 근데 현실문회 연구, 이게 우리기 미비잉(미술비영연구회) 할 적에 거기서 니긴 시립들이 안든거잖아요 문세는 이 시럼들이 그 딩시 대중 문회 연

구 쪽으로 앙분 되어 허면서 민중미 술 자체는 너무 힘소하고 얘기히기기 답딩해졌다 그 시림들은 결 괴적으로 미 술핀 지체 를 벗어났어 이정 저는 실증됐 디고 표현하 거든요

이영 일 드에서 사리져버렀어, 민중미술운동 같이 했던 시림들이 내 기 뉴욕에서 3년간 실디 돌이 오니끼 더 이싱 월동 지체블 않하고 시리져 버렸어 이 정 실증지들은 많죠1 뮤지엄 그룹민 해도 직업하는 사림괴 안히는 시람이 번반 실증지기 굉장히 많죠 실증자들은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이 영 그리고 어떻게 90년대와 80년 대의 딘충 혹은 연결될 수 있는 것이 무엇 일 수 있는기에 대한 고민들을 알 수 없어 시림들이 시리져버렀으니끼 그 러고 나 길은 경우에는 님이 있는 거예요 이영준도 님이있고 근데 디 시러져버렁어, 이싱해요

이정 특히 현실 문회 연구의 3인앙의 이 영 그래도 그 시림들이 처음에는 좋은 책을 많이 냈잖이 이 정 영항은 굉징히 중요하거든요1 근데 이문들이 실증 됐디늠 긴 미 술계 전선에서 실 증됐다는 것은 너무나 큰 슨실이에요 증언들이 막 엇길려요 디를

지기한터1 유리하게 포징을 하죠 벅이소 한테 증언 을 튿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깝지믿 어었든 박찬경 신생님힌테 듣고 싶어요 딩신이 민들고 싶은 플랜이 뭐니 새로운 잎으로의 신념의 징은 뭐냐 제도적으로는 비리는 건 어떤 거니 한국미 술이 세계 시각문회의 흐름에서 어떠한 역힐 을 힐 수

149


있을 건지 딩신의 의견 은 뭔가? 물어보고 싶 어요 어쨌 든 긴에 누구나 디 일 잖이요 지금 미 술계 에서의 상징적 권럭의 정점에서

이 영 글에 그거에 대해서 미리 그렇게 얘기 힐 필요는 없지, 왜냐면 계속해서 번 해 기 는 거지 이 정 이휴1 지금은 전 략을 일힐 때죠 액지 숙 박찬경 선샘 잭 임 도 있는 것 갈이요 공이 그쪽으로 넘 어갔으니끼 토스를 하던기, 스피크를 때리던기 공은

기지고 있으면서 근데 난 공 없어 닌 긍 롤러 지유롭게 실고 싶어

이영 자유롭게 실진 않지민 근데 일힐 필 요는 없는 거 길 애 직기로서도 이직은 말 할 것이 그디지 없은 싱태이 고 이 정 이휴 작가 이니죠 직풍 몇 개 했다고 작가예요 그럼 나도 직기죠 그래도 저는 백지숙 선생님이 떠 오른 신이작기 7명의 직 기 로 신정한 적도 있어

요 월 긴미 술에 나왔어요 떠 오르는 게이작기 제기 ‘신 에서 피포먼 스 했 을 ~멍이 돌이갔 잖이요 꽉 차기지고 인기 직 기 였 어요 96년인 기 획 요 제가 거의 굉 기에 시로집혀 기 지 고, 그 때 인긴 이 이 니 고 무 딩이었기 때문에 홍보 도 안했 거 든요 1 팩스민 보냈는데 미어 터 진 거에요 사림 들이

그래서 신에서 힌언 더히 라고 그래서 유명한 작기들이 와서 그런디고 허래요 너 무 사림들이 많이 온 거예요 그래 서 다 돌려 보내 고 저 위 에끼지 사림들이 앉있고 ‘ 듬이 없는 거야 숨을 못 쉬겠더리구요 동선도 없어지고 시립들 이 너무 많이 와서 문제는 뭔기 허연 염프에 물을 올은 키예요 즉흥으로 디 했죠 그 때 최 징회 기 퍼포먼스 끝니고 월 고민하 는기하면 ‘ 온 사림들이 인적 구성이 딜 렀던 거에 요 보통 예술판 에서 온 시림 들이 이 니었던거이 영 회 핀 에서도 오고 문회 운동 핀에서도 오고‘ 특히 페미 니스트들이 엄칭 많이 왔어 요 그 때 만해 도 제기 페미 니 스트들 에 게 명 예 엠버 었기 때 문에 그닐 에너지기 폭밀한 거예 요 뒤집어 진거에요‘ 빔새도록 낄 낄 거리 고 즐있거 든요 그러니 까 최 정회기

이 환호률 힐끼 근데 왜 미 술핀 에서는 이 런 것이 었을끼?

왜 일것도 이 닌 것에 시림들

얼마전에 싸이트에 들어 기 보니끼 저 옛 닐에 피포먼스 했던 사진이 붙어 있더라 구 요

징밀 민밍 히 디 근데 옆에 퍼 포먼스 구경하고 있는 시림 들을 보니 까 그 땐 몰랐죠, 정 신 이 나갔 었으니 끼 1 작두 탔으니 끼 수입을 왕칭 기 르고 옆 에

서 패미니 스트 레즈비 언 애들 이 옆에서 획 밀 고 열 지 릴을 디했 으니 까, 지지 질러 던 지고 실 제로 있던 시건 을 근거로 한 거 예 요 세 기 커밍이 웃히고 서 울대학 기 고 동성애 지 조직 민들고 쪽지 돌리지미지 교수 회 의기 열려 서 애를 지를끼 일까 했을 정 도니까 90년 대 중번에 이직도 에이 즈 흰지들 이 주거의 지 유기 없었어요 97년 도끼지 어떠 한 일들이 있었나 하면 김 옥소에서 에 이즈 반응이 니티나면 독빙이었어요 에이즈 흙을까봐 무서워서

입 도 개빔처럼 밀 어 넣 어주고 1 시워도 인 시키고 우리 나라기 그러 던 시기였어요 그 촌티 를 벗 은 게 비로소 1 남녀 싱문세 내일 성의 문제 그런 얘기 들이 나 오고 씨움빅질이 터지 고 고대애새끼 들 이링 이 대링 굉 붙어서 제가 강의 할 때도 열별 일들이 디 있었어 요 싱정셰싱에 대해서 깅의하 고 있 으면 질문히는 시간 되고 그러면 여자들이 커밍이웃히는 시림들이 있었어 요 수업시긴 에 김의히면 ‘여기 혹시 그런 분 인게십니까? 여기 여기 계시네

제가 7실 때 깅 긴을 딩했 는데 요 ‘ 여싱 딘체에서 물러 서

이 렇게 밀하면 몇 년 있디가 조직 나가고 새 인샘 찾이 키밍 이 웃하고 그 지리에서

너무나 롤출이 많은 시대였어요 90년 대 중반민 해도 우리나 라 는 너무 촌스러웠기 때문에

그 촌티기 벗어 닌 게 97 , 98년 정밀 얼미 인 됐어요

김선 징 씨가 저를 큐레이 터로 뽑을려 고 했을 때 물론 그 전에 김홍희 씨 기 먼 저 뽑을려고 했 었는데, 그 것 도 피격직인 신택이죠 제 가 동아 일 보 신문 박물관 에서 99년 도 일 힐 때 실 징님이 제 기 게 이 인 런가였 던 이 정우란 시실율 일있디면 저 룰 쓰섰 을끼? 그건 질 모르겠어요

150

이영 왜? 여지들이 님싱 들보다는 관용적이지 그런 문제 에 대해선 아무래도 여 유기 있지 이정 리 뷰 시 림들이 집 진보적이 잖아요 중 요한 역할을 했잖이요 그 집지 뒷풀이에 물려 나긴 적이 있었는데 1 남지들이 다(피해요) 디 쿨한 척 히고 싶 은데 뇌 기 일을 인 듣는 거지 굉주비 엔닐레 오는 직 기들은 상딩수기 게이잖이요 얘네 들이 게이 바에 놀러 오고 그러 는데 재미있는게 원기 히연 은

인 권운동이 시 작되 지마지, 재미있는데 먼 기 하면 민 중 운동기들과 비슷해요 인킨 운동 이전의 게이들괴 이후의 게 이들이 디 른 증즉이이 서로 미 워해 서로 어 울리질 않는 거예요‘ 이전 의 게이들은 증로에 , 이 후에 게 이 들은 이태원에 실림을 치렀어 요 이 태원 이 게이 공동체로 생기면서 BBC에

도 나고 그랬 거든요 여 기에 해 외 작기들이 놀러온딘 말이죠 그래서 힌국 작 가들도 충추러오고, 웃기 는 건 직 가들이 쿨힌 척 힐려고 여자친 구들을 데 려 오는 거 에요

나 는 쿨한 님지

이러언서

정윤이 근데 왜 그런 거 예요? 인 권운동 하기 전히고 후기 왜 딜러 요?

이정 미워 할 수밖에 없죠 이 해인기 세요? 혹인들이 그러 잖이 요 부인들은 반드시 부속물로 있어야히 고 ‘ 애인 도 딩 인히 있어야하 고 디들 그런딘 일이죠 이영 그러연 이 렇게 물 어 볼 수도 있잖이요 이 정우씨도 결혼올 했었잖아요 복집했겠어요 이정 당 연히죠 니는 원래 비이색 슈얼 이 란 일이죠 여지 애인괴 닙자 애인 을 번길이 기 면서 시귀었었는데 , 문세는 바이색슈 얼 이라고 앵치는 사림들이린

밀이죠 대부문은 앵 쳐요 내 기 게이리는 것 을 인정히기 싫으니까 비이색 슈얼이리고 앵을 쳐요‘ 대부분 님 지게 이들이 지기 부인을 거느리 고 있는 것 을 합리회시 킨 딘 밀이죠 지기의 이중적 생 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숨기 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씨 바이 색슈얼 이 구문이 인기는 기예요 그러니 끼 저 는 본능적딛로 닝지도 딜리고 여지도 필리는 시림

이영 그럼 옥잉이 너무 깅 한 사람이네

이정 이 린다니끼 1 이직 도 이 런 질 문이 나온디니끼 그런 시립들은 게이기 디 싫어 해 요 진찌 비이색슈얼은 왜? 언제든지 여자 한테 뺏길 수 있다는 긍포 심 때문에 여자들은 좋아해

‘어 1 정 밀 얘능 짐승이이‘

정윤아 근데 김두진씨는 그랬는데 , 비이색슈얼은 없다고

이정 그봐요 1 00%게이들은 디 그렇 게 생킥해 요, 왜냐 연 실 제로 그 사람들 이 만 난 게이 들은 1 0명이면 1 0명 디 거 짓일이었으니끼 이영 본인 은 많 이 배웠겠네 이정

지요? 그럼요1 이주 많이 배웠죠 게이 정제성의 정치 회 에 대해서 분명히 처 음부터 일 있어요 논리 적 으로는 이께 기씨 시민운동인데 이게 딱 근

대회잖아요 이미 근대화 를린걸 알이 미국에서 왜 게이 운동이 증즉운동처 럼 됐니연 혹인운동을 띠러 한 거에요 . 60년 대 터지면서 인권운동이 정

체싱 을 끼고 일어난 거예요 시대를 그렇게 티고나서 디른 나리에선 정제성이 리 고 나오진 않았어요 게이 시민이라고 퀴어 스테이 트‘ 퀴 어 국가긴 설이 라고까지 나오고 그랬딘 말이에요 툴린 거 디 일면서도 불구히고 1 그래 1 스댐 비이 스압 으로 디시 시직히지 왜냐면 시민권 운동으로 벌여야 법인 을 비꾸고 권리 를 쟁취하죠 일부러 무식한 밍업 을 선 택 을 했는데 문제는 중긴 에 서 동진씨기 퀴어 이 론을 들고 나왔단 일이죠 핀 을 깨면서 지 기기 이론기로 먹고 실기 위해서 그 배신김 은 이 루 일힐 수 없어 요 그래 서 서동진씨히고 저하고 대규모 논쟁이 일어닝던 거예요 이 영 그것 은 일증의 거 쳐야힐 과 정이리 고 볼 수 있죠

이 정 물론 겪어야힐 괴정이라고 볼 수 있죠 근데 운동기 입징으로 본디언 이 영 너무 휴 머니스트적인 입장올 취한 거 이니에요?


이정 근데 그런 것 지 채기 나중에 냉 정히게 누기 핀딘하는 것 이 문세겠 지만 저 지 신 에게는 이무런 중요한 의세기 이니었던 거에요 나한테 너무 많은 해

를 끼쳤죠 내가 그런 전럭을 썼기 때문에, 밖에 민 들 어 놓은 이짐 우리는 허상 게이 인 권기리 는 허 상 이 나 를 너무 옥최는 것

니는 5년 동안 열심

히 일했으니끼 나는 이젠 됐 어 디 했어 너희들한테 주는 선물이 이 조직 도 5개니 샘 기 고 지 네 들끼 리 씨우고 그래서 관 두고 미 술관 에 들어외서

일을 히 는데 내 잉생 을 찾으려고, 내가 있는 동인 업률을 3개나 비웠어 요 하다못해 김덕용씨끼 지 민닝으니 까 정치인 까지 근데 새있 는 건 지금 내 기 이론적 으로 갖 고 있는 시 각싱의 채계들1 징 규회 된 이 론들은 결흔 샘휠 동인 나왔어 요 서 로 얘기 하 고 토론하고 불꽃 이 번쩍번쩍히 는 시기 였죠 왜 니면 디 세싱을 믿 지 못하는데 ‘ 내기 민 들 어 놓은 내 일판 을 디 무너뜨렀 으니 끼 게 이운동기로 그걸 로 먹고살 수 있었거 든요 1 미국에 기면 영웅이

었어요 미국 게이 딘치1들은 디 (기 립 박수l , 부지 게이 이줌마들이 디 영움이 웠디고

151

조성묵

(Message) Spring , Longing for Spring Paper 100 x 50ω, Self-Portrail Paper , Mixed Media 100

, 30‘’"

1985 /

Earth , Autumn Paper 50

, 50, m

1985

1984 / Spring , Daylight Paper 70" 40 , m 1985


홍명섭 1980-2004 2 7 '히 1979-1980 금 깅 현대미 술진, 공주

2αJO 미디 어 시티 서 울2αJO . 지히질 프로젝 트 대전

200 1 디이니의

노 래 문 예진 흥원 기획 서울

1682 - 1 잃3 에끌 드 서 올 서 율

2002 리빙 피 니치 ,스톤 앤워터 인 잉

1990 제 4 4회 베 니 스 비엔날레‘ 베 니 스, 이탈리아 1997 굉주 비 엔 닐 레 싫의 경계

2003 where are you ‘ 문예 진흥원 서 울

.함 흩필발

l

..... 앙t.

152

200J ar."‘。 abour41 )( 46 ‘ 6an0iKl.

-닝00n\'iew

The Ch‘cken-태:gPro밟 m- :t톨.U

Mlml며ng the Mlmlcry: The PoUtics of lmage

As the chicken tums to the positive뼈). the eggs tum to the

One of the subjects that have interested me wa5 the zebra

negative(알). and

pattem (camouflage pattern-mlmlcry, protective color). I've

now the eggs desire to become chickens,

turning to the positive(빼) .

seen them as ‘thep이itics oflife' , ‘ the sociology of image' , or

Red is monkey’5 ass , (h ence) an apple i5 red , (h ence)

‘the ecology of image’ and Interaction between them .

deliclous is the apple , (h ence) . Camou뻐ge(:톨훌훌훌');M뼈tary un lfonn- the anl때I

The Bour삐aries 밟twe윈l Anlmalsar념 Plants-

prlnt;

Camouflage: the Spot pattem of the milltary equipment in the

An imals are Iivlng organlsm , and In this 5ense , they seem to

battlefield.

possess, even beyond countering , the

My life mimics the life 1am anxiOU5 about and dream of.

prφerties of plants

that are inherently opposite to them. 깨ey Include hair,

Mimic before the mimic, mimic after the mimic

fingernail , toenail , teeth , wen , wa rt, dark Spots , freckles ,

There is no such thing as a sheer beauty or a sheer ugllness.

discoloration , et c., and further the bones. all of them are traits

Being beautlful while being ugly or being ugly whlle being

belonging to plants: Animals grow like plants and It Is

beautlful, such a soclety of paralogy

inherently impossible to exclude traits of plants. This can be

What is beautlful and what is not coexist in one body. Ye t.

called 'paralogy of biolo gy'

what is always beauliful is made possible only through trylng to exclude Impllcitly what is not beautiful

‘H윈'e/There', 업ralogy of Place

Even though my objects are supposed 10 carry special message to deliver and working with them is fun , its real message seems to Ii~ somewhere else. Here and there , everywhere , nowhere , somewhere , anywhere , etc Nelther thls nor that. elther this or that. both this and tha t, and so on ..these are the themes undertying my works.


153

(Pipe Operalion )

PVC따이프

60 x 60 x 20cm 1980


154

(Square Operation ) 종이 , 상자

,

60 x 60 m 1979


15

〈동충하초시리즈) 2001

내 직 업 들은 대체로 통넘적 직품의 기관이리 힐 구조나 질서 틀 이 갖춰지기(분 회되기) 이전의 모습들인 것 길디 작품다운 모습으로 진 화되기 이 전의 기 관

없는 작 업들 이라고나 힐지‘ 이직 결 정 되 지 않는 기관 이런 의미에서 내기 즐 겨 쓰는 말들- meta , para , ana 등등이 출현한 디고 본디


문범 1976 잉데영딩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1 32e Salon de Jeune Peinlre & Expression , Grand Palais , Paris 1982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1 982- 2∞4 개인전 17 회

1984 한국현대미술, Cily Museum 01 M , Taipei 1997 액닝준 1운 엄 1 익현기 , 전갱잉, 에 m Fosler Gallery , New Yo rl< 1999-86 로고스외 피토스, 핀흩갤 러리‘ 서울 2000 광주비엔날레 시링미 술 핀 굉주 2001 Black & While. Ki m Fosler Galiery ‘ NewYo rl< 2002 광주비앤날레, 지유공원 굉주 2α)4 Paintings Thal Paints Themselves , Kresge

M Museum , Easl Lan잉여), MI

156

(12apples)

종이에 인료 220 x 15000 19


15

(slow same #20001 , #20005)

캔버 스에 오일스틱

152 x 310 x 15cm 1999-2000


정복수 77.83

~써1 잉딩진 1 국 링현대 미 슐핀

1979-2003

개인진 17 회

1982-86 젊 은 1983

의 식전 1 덕수 관훈 한깅미 술핀

시대징신진 , 세 3미 술핀

1 984 83년도 문제 직기진, 서 옳미 술관

1985 흥 익대 1988

서잉회괴 즐업

김은 넋 1 그림미딩 민

민중미 술-tf-국의 새로 운 미 술운동 이트스페이스 뉴욕 지유정신진 , 이립미 술관

1994 2001

민중미 술 15년 전‘ 국립힌대미 술관 1 980년 대 리 얼리즘괴 그 시대 기니 이트씬티 힌 국 미술2001 회회의 복권 국 립힌 대미 술 핀

2002 한

중 회흐← 2002 새 로운 표정, 예술의 전딩

2003 씨이코드리미, 2∞4 비 그디드

158

싱 곡미 술관

551 km , 제비 옳미술핀


159

〈무제〉 종이에 땐

127x192cm 19B4

그러기톨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1 그러 기 톨 그만두고 싱온 성킥이 들 때기 있다 의욕이 사리질 때 실이있지 않디는 것이디 룡념으로 죽어있 는 것이디 실대로 실고 싶디 줄다는게 뭐더니 출세 기 워 나 표헌은 벌 이 기 이니 라 존재의 표시 이디 이 끌없는 오염지대에서 그래도 읽게 사는 빙 업 이디 벌이기 잘된디고 쭉 찢어 진 입 안된디고 쭉 튀 어니온 입에서 그래 도 비른 잉태톨 기지는 밍업이디

2 그링이 리 는 것 은 실 이시 움직여 야 한디 출도 추고 고힘도 지르고 밀도 히고 사 링도 히고 증오도 하 고 술도 미 시 고 미워도 히고 시림 이 실 아기릇 실이있어이 그림 이 디 그러기린 질 포징된 도로 위 툴 질주하는 것이 아니리‘ 없는 길 올 디시 민드는 깃이디 그 것 도 맨 몸으로

3

집 낀 머물디기 길곳 이 너무 어지럽디 끝없는 학실 이 엄습해온디 루생 의 윤리기 핀올 진디 그렇 디 고 항 상제기 치유해줄끼 깅상에 젖은 시 구절일끼? 우린 회려

한 외훌율 부르짖디기민 기는 것 일 끼 새벽부터 는 이곰 야곰 술올 미성디 비 린내 나는 익 시 의 힌 짐 한 징올 들추었디 역시 밤은 짧고 심 중은 앞다 틸리고 싶었디 속 력 속럭 g로 시 이톨 잃어 피멸 이 고 지 한디 이 곰 야곰 미 신 술 진 이 비 고 여영이리

4 그 림은 실 이서 움직여 야 힌 다 〈지 13회 젊음의식 전〉


검보중

‘’· 많‘ h를 연~ ‘ l

.‘’

20021αXJ개 의 눈, 1 000개의 킬 (관흩 미 술핀)

200 1 싱극미 슐뀐 (3개빔에 의한 용 경 싱극미술관 기 획초대 세 1 3회 조국의 신히 진(서 울 민미 협 굉회운 갱 러 리) 때|코토피이 뉴 이톨린 티 스의 꿈"JII(부산시 링미 술핀)

|싫펙I짧

2αXJ 힐 레이 힐레 이 진( 인 시이트센 터)

굉주비 맨날레 특열 진

인긴의 숲, 회회의 숲

1 999 90년대 미 술의 정횡진(엘랜 킹 머피 캘리 리)

1980

제 8회 잉데잉딩진 (국 링현대 미 술관)

‘ 〈 용경의 혼적 〉 장지에 혼합재료

160

20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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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


검봉준 1999 Global Concepluallism 1997

전 O 니 eens

Museum of Art

굉주 비엔닐레 특 열전 1 칭 년징신진 / 충 전

MBC

이 외조각 초대진

대 보톰 1 그 신영의 이미지진‘ 갤 러리 시비나

1995 실 크로드 1993

기 행 미 슐초대진 동이 캘리 리

태영잉올 건 너시 - 힌국 현대 미 술전 1 뉴욕 렌즈 뮤지웅

1986 - 98 그 림미딩 인 기획진 디수 장 기

1988 민중미 술 진

미국

Art isl Space

1987 미 술동인 두링 초대전 1 뉴 욕 힌인회핀 1986- 90

M셰 TIUGI 진-독일 순회전

히이웰 베 르그, 에 팅겐‘ 윈앤 에톨린 등 10개 도시 각 시 럼미 술협회

1984

미 술동인 두렁 칭 립 진 경인 미 술핀

1983 미술동인

두링 예행 진‘ 애오개 문회관

164

미술동안 .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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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두루마리그링툴


165

두렁 공동작품 〈 안싱전하 〉 비딘에 채색

171 x 208""


김봉준의 예술에 관한 이야기

예술은 교감정신이다 감정이 일어 견주고 싶은 대상과 마음을 교류하연서 생기는 정신이 훌벌이다 사링 연민 측은 신미 회한 통경 심지어는 문노와 중오에 이르기까지 예술적 감성이다 그러나 예솔이란 참으로 묘해서 운노와 중오까지도 그 자체에 그치지 않으려는 마력이 있디 이

률 보통 예술적 승화리고 하는데 대상에 대한 이해외 사랑올 교감정신으로 빚어내려는 끝없는 힘이 예술의 본질인 듯하다 내 예술에서 사랑 의 교감정신이 사라진다연 더 이상 작업 톨 힐 이유가 없다 나의 즐서 〈룻으로 그린 신그리메 물소리) 90 쪽 에서

내 옥판화는 그러하기률 비랐다 딜고 업고 쓰고 떨떠름하고 싱거운 인생사 자체툴 요란하게 들추어 표현힌다기보다는 온갖 맛을 발효시켜 시

큼털털하게 만든 김치 간장 고추장 된장 젓갈처럼 열나지 않게 그저 그렇게

그러나 아주 오래도록 우리네 살림살이 곁에 스며있는 발효음식

같은핀화이고싶었다 니의 률서 〈못으 로 그린 신그러메 률소 리) 99 억 에서

나는 전통주의자도 아니고 모더니스트도 아니다 전통과 근대 그리고 틸 현대로 이어지는 흐름 속을 지유롭게 유영하는 오래된 미래를 꿈꾼

다 전통에서 생태적 공동제 문화를 신명으로 배웠고l 근대에서 민주주의 역사속에 피어난 인본주의 문회 를 온 옴으로 쳐들였다 그리하여 민

즉과 국가의 이기주의까지 넘어 지구촌 인류쪽의 오랜 숙원인 인본적 생태주의 룰 현시하고 싶다 나의 즐서 〈 니의 목핀회 연 대기 〉 중에서

니는 왜 이 두메산콜 인적 드문 숲에서 화실 생 휠을 하는기? 스스로 자문한다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홍콩의 현대동앙미학 연구기 서복관이

이미 대신하고 있는 듯 하다 동양의 예술정신은 오랜 전제정치의 압박과 사대부의 이욕에 의해 훈습된 현실을 초월하여 자연을 향하여 나아 감으로서 정신적 자유들 힘득하고 삶의 순결을 보존하며 생영의 피곤올 회복하고자 생긴 반성적 정신이다 나의 출고 〈신수화 그 생명의 순 경 성 ) 중에서

166

신영은 몬질적으로 1신이 스스로 나는 것 이디 따라서 스스로 훨달하려는 근로생훨자의 생기 생동의 미감에서 두드러진다 지연과의 교감이 컸던 농경생필에서 우흥촉물(;1;맺빼物)의 미감이 더 발달하였다 농사와 장인일은 지언올 대상으로 알심해서 창조적 노동을 하능 것으로 내적

떨안과 외적 명링성이 해학과 안심과 신령스러웅의 문화를 일구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갈이 밀폐된 근로환경에서 신영의 의미는 무엇인기 신 영의 외화된 앙식은 시대마다 달라도 ‘생 활의 자일적 즐거움‘ 은 인간 본성의 회구이다 일과 놀이가 운리된 인간소외의 시대라 하여도 신명은

몰입의 즐거움1 줄거움의 몰입을 발생시키는 행목의 내적 조건이다 신명은 내연의 행옥을 인간 스스로 추구하고 확대하는 점에서 현대에도 계속 유효하며 , 더군디나 디시 자연과의 화해를 시도해야할 오늘날, 자연과의 교감은 1우흉혹물의 신명 에서 다시 찾으려는 것이다 자연은 영사형의 인식이 아닌 동사혐의 직관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 2001 년 잉닐 1 디시

심영의 미의식 율 생각 하 며

새롭게 시작해보자는 것이다 근대문명이 물질의 풍요를 뻐기며 딜러다기 길을 잃었다 지쳐버린 현대인은 도시축제의 무랑주의니, 관급공사

니 디름없는 지역축제에 식싱했다 싱류의 물부터 다 썩어기는데 한강 하류안 정화한다고 야딛법석이면 한강물이 맑아질 것인가 마을문화 없는 지역문화 없고 지역문회 없는 민 즉문화니 국제화니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새롭게 찾아보자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옴짓이 미술과 문회의 새로운 흐름의 되기 툴 마다하지 않는다 우리는 운영코 낡은 경계톨 넘어 탈미술관의 민간미울 탈현대의 생태문화를 이미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 마올축제-미술인피 마올주민 공동주최 〈슐괴 마올 미슐축전율 열연서 〉 에서

04 09 19 이영힐 80년대 1 침 오랜민에 윌습니다 뉴욕 〈 태영앙올 건너서 ) 전시 후

다 녔는데 그 때 처음으로 한 것이 틸훌반 이에요 그러면 서 틸출. 풍물‘

에 거의 붙 수 없었는데 1 이런 일 로 디시 민나게 되 었 슬니다 시간이

틸 민들기 작 업을 히 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민으로늠 도저히 틸도 못

너무 없는 싱태에서 이런 자리를 민들게 된 것이 이쉽슴니다민 1 한 시

민들겠고 우리 문회히고는 좀 다르다, 그길 기르쳐 주는 데가 왜 한군

긴 반 정도 요익해 서 일씀올 해주세 요 8 0년대 미 술 , 그러니까 두렁 을

데도 없나 서구적 인 미술빙법으로 공부하는 1 기르치는 것에 대 해 서

창립허게 되는 배경 이이기부터 시작해 주세요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

딩딩해기지고 다른 미 술이나 문업 올 찾아야겠디하고 혼자서 헤 매디 기

운 이야기기기대될니다

도서핀에서 젖은 것이 탱회 그리는 금오스님이 기까운데 있디는 거예

김용준 그 때 시급했던 것은 민주화 운동에 집여해이 된다 . 그게 글했었

요 틸하 고 탱화히고 잉석이 킬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게 절 에 기서

죠 대학교 때 주로 80 년대 두렁이 탄생되는 것 올 보려면 7 0 년대부터

절 그림 을 배우지 설 그림 올 배우면서 민회나 1 물회니 1 풍속화나 이린

이야기해야 히는데 70년대 학칭시설에 주로 우리는 무엇을 준비했는

것이 깃고 있는 고유한 조신적 문업 이 뭔지 틀 이 해 히 게 됐어요 그 것

기 1 그러고 준비된 결과물로 니왔기 때문인데 제 가 75년부터 대학을

은 소위 일본회웅을 배워서 동앙회리고 히면서 기르컸던 그런 깃과는


대담중의작기의모습

167 다른 것으로 민긴신싱에서 내려오는 게 있었 던 거 예요 식 민 지 시대 거치고 전쟁거치 면서 디 민긴 쪽으로 숨어 들어 기버렀고 제도권에서 이 틸되어 버렀어요 그래 서 70 , 80년 대 까지 도1 지금도 미찬가지지만

민회 1 울회 풍속회 이 런 거 기 르치는데 웠어요? 거의 없어 요 근데 사

실 이게 주류미 술이에요 이게 사 실 주류에요 근데 주류기 시 실 빈빙 도 아니고 다 흩어져 버렀 어 요 비주류라고 히는 깃 한 국회리고 안힐 수도 없어요 한국적 일 수도 있고 이 닐 수도 있고 , 일 본에서 들어온 것

일수도 있고 1 그런 것 도 필요히긴 한데 그 부문이 주류로 행세한거예 요 그러니까 미학적 으로 띠진다면 엉성 적이 고 서사적이 고 소위 이나

기 무네요시의 구수한 큰 맛의 이 야기 이린 것 은 비 주류기 된 거고‘ 숨 어 들어 간 거 고 , 우리 전통적 인 것을 어떻게 모던회 힐 것인기 히는 빙 식 을 우리식으로 찾으려 힌 것 이 이니고 j 우리 기 일 본에 서 이렇게 했

으니 까 떨리 이 렇게 히면 되 겠 디 1 이린 성급힘으로 동암회 시 스템을 만들어 버 린 거예 요 이게 얼마니 허술해요 그래서 니도 동앙회 괴 에 기서 배우려고 칭 강도 히고 그랬 거 든요? 근데 개네들 사군 지 공부히 고 신수회도 밍 기진 싱태에서 스케치 풍의 신수회를 히고 있더라고요 승수님 이 히는 그런 거 죠 그러니까 준업은 왼진 해체되고, 5대 문인

소위 한국 근대회기리고 히는 미지막 준업 세대 허시는 그분들의 준법 도 디 계슴이 안 된 상태 에서 엄칭 한 동앙회 로 않온 제 지들을 기르고 있는 거 예요 그러니끼 동잉화히는 시 림 이 불행한거예요 그런데 서 앙 싱된 것 을 배 웠으니 그 기 운데서도 자기 돌파구를 찾겠 다고 애써서 지

기 길 올 찾은 시림도 있겠디민 , 대부분의 사림들이 동앙회를 실패했어 요 서앙회에 비해서 항싱 밀리 잖아요 그 이유기 내적 인 지기 정 체 싱 을 갖 고 자기중심 을 갖고 획대하는 방식이 이니라 외연만 있었던 그런 동앙화 기 이닌 기 그렇게 생 각 이 됩 니 디 허여 튼 그런 문제 의 식 디시 얘기히지면 70년대, 4 , 19 이후에 일어나 는 소워 민즉이린 무엇인기 ? 우리는 누구인기 ? 라는 정채성 찾기, 국

희 부흉운동g로 시직 하는 운동이 있었어요 그거 민즉부흥운동이고

민 족문화연구소기 생기고 서울대어1 60년대에 그런데 70년 대 외기 지

고 대희 에서 어 떤 일 이 생기니면 ‘ 우리 보디 구지|적 으로 공부히지 이 ( 고향염무모형제 〉 육 판 2 9

x 38 ,'. 1985


거 이론적으로민 공부해서는 안 되겠다 최한기의

168

기론 이니 머 이린

디 기징 정치적이면서 예술적인 김동이 동앙방직 연극괴 길은 것이라

것 기지고는 안 되겠다 실학 이런 것 긍부해기지고는 안되겠다 구치|

고 생각했어요 동일잉작 문제를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은 이주

적으로 해이겠디 그래서 시작한 것 징르로 시작한 것 원충운동이나

노동 틴입을 극릭 하게 했던 것에 저항하면서 민주노조로 월동을 히려

민요부흥운통이나 웅물이나 마당극 운동이나 머 그런 것 시직펀 거예

고 했고, 그에 저헝허면서 인권탄압에 저항했던 것 이닙니까? 그게 하

요 그러니꺼 우리 문화의 정체성를 짖고 학습히는 것이 시작올 하는

도 억 울해 기지고 우리 길이 한번 찌보자 해서 연극 을 썼는데 그러한

것이 70년대 시작을 했고, 우리 문회에 대해서 학 습을 히려고 의 대든

예술적인 극행위기 기장 정치적인 내용을 딩으면서 이 두 기지가 히나

시기였기 때문이180년대하고 좀 딜러요 80년대 학번들에 길은 경우

가되는 현싱을 나는 웠고‘ 또 하나는 그런 일련의 민중적인 예술적인

는 전동에 대한 계승빙식이 상딩히 닐러리예요 우리는 유신시대였기

행위 속에서 전문기기 갖고 있는 것괴 디른 민중 속의 문회적 역링이

때문에 그거 밀고 띤 것 δ| 디기는 바로 물집혀서 김옥 기는 시대였으

니 칭조적 역링이니 항싱 내재히고 있디늠 신뢰 를 하기 시작했어요

니까 1 유잉울 뿌리디기는 비로 잡혀가요 물 반1 고기 반이라고 학생

그게 노동자들 속에서도 웠고 , 띔춤이나 풍물 을 하면서도 웠고 나는

반 형시 반이었으니까 닌

4 학년 때는 전담 형시기 있었을 정도니

이직도 고급 예 술기리고 생각 인 해요 나는 항상 개똥밭에서 구르는

까 이징에 학교 길 때 체크하고 나길 때 체크하고 그 때 찍혀가지고 1

예술기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미 그런거에서 영항올 많이 받있디고

틸춤 반 민들었다는 죄로, 틸충반이 원 죄기 있다고, 틸증인은 무조건

생킥해요 그것도 그렇지만 제가 아미 조킥 을 해 서 그렇게 된 것도 있

3,

계몽 써클이고 인독재, 반체제 써클이라고 이예 찍혀버렀으니까 01주

나봐요 띨 흘리면서 일을 하는 속에서 기징 강도 높은 노동괴 기잠 칭

위힘한 써클로 왔어요 물론 탈출반 안에는 지횡의식도 있죠 1 근데 우

조적인 아이디어라는 것이 서로 분리된 것이리 물 수 없다 이것들이

리기 그것민 히려고 들어깅던 것은 이니란 밀이죠 전통문화를 김이

가장 탁월히게 결힘을 힐 적에 정일 값진 노동의 장조기 될 수 있고 창

공부하고 그럴려고 한건데 그렇게 찍힌 미당이라 머 그렇게 큰 징치

조적인 노동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싱횡에서 너무니 이심히게 분

적인 집회니 데모는 80년대 비해서 별로 없었죠 조용허 응성적인 써

리된 것이 이닌기 노동지는 딘순한 숙련 노동민 하면서 아이 디 어나

클은 있었어도 그러니까 조용히‘ 상대적으로 전통적으로 김이 공부힐

침의성은 없고 예술기라는 사림들은 순 아이디어민 장의성민 얘기히

수 있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

지 숙련된 노동은 없고 옴으로부터 나오는 창일성은 별로 핀심 을 인

그렇게 있다기 80년대 졸업을 하디보니끼 기끼스로 졸업 을 했죠 1 여

갖고 땀의 랫가기 없는 예술은 침 이상히고 심심히고 재미없디고 생

러 기지 믹혀있던 것 들은 외준디면서 그래서 졸업 을 했죠 졸업올 하

각했어요 나는 길을 좀 딜러기이겠디는 생각을 70β0년대의 경험 속

고 칭작괴 비영사‘ 라는 데서 근무톨 했었어요 첫 직장이었어요 한

에서시직을했어요

2개월픔 되니끼 굉주에서 전회가 오는데 굉주에서 머 닌리기 났디고

그래서 후배 들히고 길이 미술둔동을 디시 시작을 허연서 보디 민중적

학생이 죽어 갔다 그러고 여지기 머 어떻게 됐디 그러고 1 그런 소식을

인 삶 속에서 예슐 훨동을 히면서도 그들의 권익을 옹호힐 수 있는 미

막 일려 오는 거예요 딴 데에서는 전획도 안 되고 그러나끼, 웰리 알

술을 만들면 좋겠디 그 때 선배 세대로서 현빌‘ 을 웠는데 현발을 들

고서 알려줘러 서로 연락해라히고 1 제기 온지 얼마 인 된 신입시원이

어갈끼 하다기 거기는 내 길이 이닌 것 같다 해서 민든 거예요 처음앤

라서 전화 빅스에서 전화민 빙고 그래서 광주 소식을 많이 듣고 그랬

업계 생각해서 현빌에 들어길까 생각했었는데 1 하여튼 길이 달러요

는데, 그리고 몇

그래서 디른 것을 준비했던 것이 ‘애오개 문화공간‘ 에서 시작융 했던

일 있으니끼 먹 끊어진 거예요 전회물통 시기가 떡

온 거에요 고립시기가 온 거예요 518부터 한 10일끼지 그 시기가

것이 83넘 도, 그 전에 농민회에서 휠동을 했던게 81 , 82년 농민회 g닝

있잖이요? 그 시기에 왼진 물통 됐었는데

그 소식 을 듣고 우리 기 서

동 거기서 ‘농사꾼타렁 이라는 민회집을 민들어요 농민들이 하도 책

울에서 틸충반이 연힘해서 유인물을 뿌리면서 굉주를 일리고 디녕어

을 못 읽고 그러니까 우리 쉽게 만회로 농민문제 를 풀어 보자라는 제

요 근데 그 유인물 초안을 내기 직싱을 히면서 제기 계엄군한테 쫓겨

잉을 받고 만들었었는데 1 그 때는 공부히면서 민들었었는데 지금 봐도

디니면서 수배 를 당했어요 그러니끼 미술대학 출신으로 대학 나오지

못 그리긴 했지민은 민회라는 징르기 미술을 펀하고 업계 만드는데 도

마자 수배 딩한 시림은 나밖에 없을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정치적인

움을 줬어요 나중에 목핀회는 민회적인 빙식과 옛날 민회 1 울화적인

소용돌이 속으로 지기도 모르게 획 들어갔던 거예요

잉식이 현짐에서의 내용성괴 곁 힘 되서 독특한 내 식이기도하고 두렁

그 때부터 운영 을 왼전히 비꿔 놓올 수밖에 없었죠 그래도 대혁까지

식이기도하고 1 그게 두렁 후배들에게 전딜이 되요 그래서 후배 들히 고

나오고 안정된 직장 샘월을 히려고 들어갔는데, 2개월 만에 쫓겨나올

많이 고민한 것이 민회 1 불화 공부를 하지 그래서 민회공부‘ 물회 공

수밖에 없는 상횡이 되고 1 짐에도 못 들어기고 아무도 못 만나고 혼지

부툴 많이 시 켰어요 그 때 외쳤던 것이 우리 손버릇을 틀어 고치자

숨어실아야 된디, 한번 생각해외요 계엄군이 항상 나릉 쫓아다니고

손버릇이 잘못 들었디, 지꾸 기교들민 늘어기지고 기교 디 빼고 딘순

유인울 밍이 현상수배범처럼 붙어 있늠 그 때 30만원짜리 현상수배

한 붓을 집이보지 민회 붓은 서예 뭇하고 디르게 굉집히 딘순해요 이

법으로 붙어있는1 얼미니 횡딩해요 학교 틸퇴, 데모는 했지만 i 이거

게 붓일까 싶올 정도로 딘순한데 , 그런 붓 맛이 횡모필인데‘ 백모필히

왼전 흥익범 아니에요 내 운영이 왼전히 철저히게 밑바되으로 굴러

고 다른 횡모필 1 즉제비 횡모필

떨어지는 것울 보연서 세상을 디시 보게 됐죠 물구나무서서 세싱을

후대에 오면서 화선지와 액모에 밀리는데‘ 풍속화니 이톨테면 신윤복,

이게 오히려 주류 뭇이었어요

이게

보는, 그래서 요즘도 장기 수배자, 제기 그 심정올 질 알이요 그 시링

김흥도, 민회. 물화, 도지기에 들어기는 그림 1 이게 디 횡모 붓이에요

들이 흉믹범이든 뭐든 긴에 깅옥에 들어기 있는 사림보다 뭘씬 힘들어

뺏뺏히고 틴력이 강해요 그런 붓 공부부터 다시히지고 그래기지고 붓

요 심리적으로 항싱 쫓겨 디니는 심정이고 그래서 그 때 처음 급테

그림 공부를 다시 시작했죠 붓 그림을 시작을 히연서 민중적인 내용

인경을 처음 써 웠어요 넥타이도 메어보고 1 얼써 저쪽에서 검문을 힌

을 민즉적인 형식어1. 그것을 중심미희으로 시직했고 서앙미학은 히도

다 ‘ 그 때 검문이 한침 심힐 때거든요‘ 검문을 한다 싶으면 기디기도

어렵고 인 들어오고 그래서 우리식으로 해서 신 그림에디기 잎에 명제

담배피우는 척히연서 누구 기디리는 척히고 1 그렇게 1 년 정도 지낸 적

률 물인 것이 우리의 몬설은 신멍이다 신명의 미학은 요즘에 와서 풍

이 있고요 직장 생휠도 못하고 집에서도 히도 조르고 앨리 복구|히라

류니 율녀나 이런 것으로 알전 을 하지만 사실 이런 것이 같은 뿌리예

고, 그러면서 게엄렁이 해제되면서 관계업이 없어지고 자수하면 선처

요 신명 1 풍류 1 율녀익 미학들이 두렁이나 이런 것이 님쪽의 민족미술

한다고 해서 자수히고 나와서 한 달간 조시 받고 율린 적이 있어요 그

연구소 하는 채희왼의 풍류정신 얘기나 김지하의 율녀 얘기나 어떻게

때 세싱을 딜러 몬 계기가 된 것이 하나고 그전에 대학교 2학년 때 그

보면 길은 맥럭으로 된 것으로 보면 되구요 어떤 그런 미학적 비팅들

린 경험율 한 적이 있어요 그 때도 구류 생월을 한 30일 한 적이 있는

을 용김하게 내질렀던 근거들은 탈춤‘ 풍물을 히면서 몸으로 느꼈던

데, 노동자들하고 연극을 히다기 들룡 나서 노동지들하고 길이 구류생

것에서, 여기에서 획신 을 기졌던 것이리고 힐 수 있구요 공동체적인

힐올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예술기들에게 영힘을 많이 뤘어요 동

정서와 민중적인 내용들과 민족적 형식은 새롭게 번쩍거리는 장의적

양방직 문제 를 해결하라는 내용의 연국이었는데 1 그 연극을 하면서

인 민즉적 형식이 이니라 우리 전통에서 닮으려 1 하는데서 오는 소박

j이‘ 예술이린 뭔가

예술은 전문기의 것인기 라는 두 가지 문제로

한 의미의 형식이었던 것이 한계라연 한계일 수 있고 부족한접이러면

아주 심각했었어요 예술괴 정치기 탁월한 차원에서 하나로 감동을 준

부즉한점일 수 있었지만, 히여튼 배우면서 그런 것올 지항했다는 것이


두링의 목표였고 , 그래서 초기에 했던 것이 두렁에서 했던 것이 다수

그런데 지읍 세대기 어떤 세입니까 또 넘어가고 있딘 말이죠 조금 있

의 익명작업으로 목핀회 직업을 했고 1 걸개그림을 최초로 내놓는 집딘

으면 3대 물류 유통시장이 형성이 되고 동북이가 그만큼 경제적으로

이 됐죠 81 년도 김싱진이 냈고‘ 83년도 기짐 총회에서 5개의 걸개그

부유힌 시장 경제체제로 진입 울 할 닐이

림을 띄워요 83년도에

해빙의 십지기‘ 률 비롯해기지고 투렁 큰 그

의 경제시징이 된다고 히는데 물적으로 앵칭히는 만큼 반드시 문회사

림 올 애들이 하나씩 맡게 되는, 내기 해방의 십자기를 밑은 거고, 5 개

를 보면 정신적인 비익이 길이 옵니다 엽게 밀해서 돈 않고 부자인 집

툴 띄웠는데 다 뺑기고 잃어버리고 그 이후에 대동세상’ 걸개그림이

에서 공부 질히는 시립도 니오고 1 고고학 한다는 사림도 나오고 그런

얼미 얀 남았는데 세계최대

라든가, ‘서울 용속화 걸개그림이리든기 이런 민화경 길은 그힘들이

거 이닙니끼? 돈 없는 집인에서 고고학 한다그러고 1 미술시 힌다는 사

민중미술 속에서 주목해야한디고 얘기되고 포스트모던이즘의 효시리

림이 나오진 않잖아요 미술 한디고 히면서 이상주의자기 나오겠어

고 얘기되기도 하지민 1 허여튼 그 당시에 우리의 민회적이고 롤획적이

요? 예술이니 정치 운화적으로 비악한 만큼 정치 문화적으로 토대가

고 만화적인 이런 대중적인 미술앙식들을 전면에 들고 나왔던 집딘이

나와이 되는데 뭐기 있어야지 1 문화정치 배우러온디는 시링한테 원기

라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구요

내놓율 게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일본이나 종국에 비해서 여기기 더

그 이후에 80년대의 i힘전’ 이라는 20대 사림들이 모여서 정지적인 프

한심히디는 샘각이 들어요 일본은 약이 삐져가지고(죄승힐니디 약이

로파긴디적인 속성을 전제히고 한 20대의 힘진이 있었죠 이것이 워

빠졌디고 해서) 우끼요에의 것을 전통이라고 질 살려서 자기 디지인

낙 언론의 반항을 불러일으컸었고 주목을 결었지만 20대의 힘전 안에

문회로 질 민들지 않있슴니까? 어디 외국 니가서 액회점 같은데서 보

서 서울미술공동체라든기 여러 기지 딘세기 있었지만은 사실 그것의

면 일본 디지인은 능에 획 띠여요1 일본적인 디자인 냄새기 지기 정치|

주동은 두렁이었습니디 두렁에서 저질렀던 일이었었고, 그 부분으로

성이 있는 거예요 우리 것은 둔에 질 인 띠여요 우리 전통을 제대로

우성이리든가 준호러든기 주혁이기 들어기죠

소회해서 디자인회허지 못했어요 닐림 근대획기 짙 드러나고 있는 거

20대의 힘전‘ 전에 민

즉문화연구소도 중요히죠 84 , 85 , 86어| 민즉문회연구소에서 민즉운

거든요 중국 봐요, 개네들은 옛닐부터 중회성이 있어기지고서 월 소

동과 문화운동괴 정치운동을 힘께히는 집중된 단체로 길이 월동했죠,

화히든지 중심을 놓지 않고 받아들이잖이요 받아들이는 거 디 좋이

거기에 두렁이 그 때도 걸개그림 히디기 뺏기고, 김옥에 들 어기고 그

요 나 국수주의자 이니에요 받아들이는 것은 다 받아들이더러도 지

그림들은 지금도 인주고 그러죠 근데 그 그림들은 민미협에서 주목을

기중심은 조금이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문회적 자긍심은 조금이

안 해요 이심하게 지기의 월동 시기의 것들민 주목을 히고 그전에 틴

리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이지 변멸히면서 자기 기치매김을

잉시기틀 역시로 보지 않는지 , 그것부터 인정히연 민미협 정동성을 해

하면서 키울 거 키우고 그렬만데 그러힌 미적인 줌심이리고 힐끼‘ 기

치는 것인지, 이상허게 인정을 인 해요 80년대 초기에 미운털이 박힐

치에 대한 자긍심이리고 힐끼 이런 부분들을 우리기 너무 놓쳐왔던 깃

정도로 두렁이 선봉해서 일올 해서 그런 긴지, 히여튼 민미협에서 인

이 이닌기 문회적 지긍심 을 세우기보다 자꾸 정치적인 것에 읍읍해서

정히지 않는 중요한 것들이 앞에서 얘기했던 몇몇 시건들입니디

정치주의적인 것으로 디 흰원하지 않있는기 문회 하는 사림들도 토론

그러나 힘전이 계기기 되서 미술계 내에 권익을 옹호하는 단체기 민들

해보면 디 정치 평론기야 정치적인 것에 대해서는 너무 질 알아 이주

어져야 된디 딘제기 성릴이 되어이 된다 해서 딘힐히게 된 게

훌륭한 정치 영론기야 정치적인 이데몰로기도 해석도 그렇고 근데

‘E듀렁 긍동치|‘

현얄

잉술년’ 등이 힘을 힘쳐서 민미협을 민들죠 그런데

미술 얘기히지고 그러연 1 미학 얘기 하지고 그러면 다 롤러요 제대로

민미협을 만든 이후에 여러 기지 입집 차이들이 생기게 되고 1 여러 기

된 미혁 잭도 없커니와 인문학 잭도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민 1 미

지가 있지만 거두절미히고 크게는 민미협 중심으로 깅화하려는 흐름

술얘기하고 지기 작품얘기 하고 1 서로 작품 영기해주고 이러면 이런

괴 나 길은 입장인 인미힘을 통해서 권의의 옹호나 정치적인 대의성을

문회 교앙적 당론들이 증 높이야 되는데 모였디히연 정치 얘기에요

높여나기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지역미술의 강화 개인적 직업의 싱질 1

그럼 윌니끼 그런 이데올로기적인 그림민 그리겠다는 결과 아닙니까

이러한 개성‘ 현징성, 지역성을 깅조하면서 개셰가 갖고 있는 지유성

그린 이데올로기적인 시대기 지나고 나니끼 워 닝는 게 없어져버린다

을 존중해야하는 것이어야 한디는 것이 부딪히고 감정적으로 부딪히

는 기 이닙니끼 그러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끼 지기 성칠올 히고

게 되죠 그러고 또 하나는 전통미숱 형식들을 학습하고 재창조히는

니도 니부터 반성 올 하고싶어서 그럴려고 신골에 들어긴거고 두렁을

것이 미술제도에 없으니까 이런 것 틀을 우리가 연구히고 학슴해야 된

힘께 모여서 얘기히고 집딘으로 끌고 기기에는 너무 각기 안고 있는

것을 누누이 강조히고 그런데 현빌의 중심이론은 이린 게 아니었죠

지기 성찰이 먼저였던 것 같이요 근데 두렁뿐민이 아니리 전셰기 그

주로 내용주의였고 모더니즘의 소회와 극복‘ 포스트모더니즘끼지 이

런 싱질 없이는 지기 내면적인 지기 성설 없이는 이 닐라리 근대회식

어지는 세계시적인 근대에 발전과정 을 힘업치적으로 본 이런 인상이

의 전민적인 문화 풍토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봐요 우리 인에 큰 영리

에요 그래도 우리는 정체싱 을 기져야 된디 민즉적인 미의식을 강조

현싱g로 들어와 있는데 정치권 안에서도 정치문화기 이직도 전벽하

했기 때문에 아직도 민미협 이쪽을 내용주의로 보고 있고요, 미업 을

게 지렬 못 잡은 게 그래서 그런 거고 문회 하는 시림들‘ 예술 하는 시

형식주의로 봐요 미협 이쪽은 모더니즘을 너무 기계적으로 수용하고

림들도 정치기 웹치게 한디고 히는 소렬 듣는 것도 사실은 문회적으로

역사적 싱질이 없이 지기 내면회 괴정이 없이 너무 엽게 받아들인다

성숙하지 못한 거디 경제적 으로 만 물 소득의 시대지만은 문화적으로

다 그런 것은 이니지민은 몇몇은 그렇게 성공한 사림들도 있지만 이쪽

는 한 3천 물올 수준을 못 벗어니고 있는 것은 이닌기하는 생각톨 니

민미협은 진보적인 내용은 디 민족미술로 샘각히고 디 핀용적이고 내

는 지울 수기 없어요 그래서 나는 나부터 질못한 것를 반성히고 싶어

용민 진보적이지 않고 개인적이거나 당미적인 이런 것들은 갚은 성질

서 신골로 들어갔고

은 없고 너무 형식은 등한시 했던 이닌가 내용을 빨리얄리 받이드리

이 그래서 90년대기 그런 식으로 지기 성질의 시대로 들어갔잖아요 민중

려면 피시치|가 찍은 깃 들올 빨리 복시해서 섭취허연 좋으니끼, 포토

미술 히던 사람들이 90년대 중반을 넘어서 후인 들어기면서 각지 휠

옹티쥬나1 포토커피라이터 , 꼴리쥬 같은 것들이나 1 사진을 놓고 베끼

동들이 재개가 되는데 잉으로 칩 힐일 이 않고 우리 미술이 긍정적으로

는 하이퍼리얼리즘의 힌국판 킬은 것 길은 이린 것들을 자꾸 민즉미술

전개해롤 수 있는 전앙은 월끼요? 두렁에서 처음 제기했던 문제 들 을

이라고 얘기하니끼 우리 진 통 적인 것은 공부를 안하연서 그런 거예

훨씬 더 실려니길 수 있는 빙법 들 이 뭐 길이요?

요 두렁괴 오윤 이후에 이런 것들을 줄기차게 공부하고 주장하는 사 림들이 없어졌어요

이런 것 없이 공부하다기 이념적으로 의식이 좀

있으면 이런 진영에서 헤이 되나 보디히고

김 그 때 여러 가지 문제제기 를 했죠 하나는 미술이 전문기적잉 특권층 으로 가는 것을 경계히면서 생휩싱을 강조했었고1 정제성을 강조했었

이 1 이쪽에 와서 공부해이

고 또 히나는 열려 있는 민주적인 문회를 강조했었죠 그래서 집딘 징

되는 모잉이다 하고 그닝 와서 하다보니까, 이미 유영해진 몇몇 스타

작이니 공동징직이니 이런 것 올 시도했었던 거죠 열려있는 형식, 열

들을 따리허디 보면 나도 유영해쉴 수 있니보다 허고 생각하는 것인

려있는 토론 그런 문회, 머 그런 킷 을 강조했었죠 그 디음에 형식적인

지 하여튼 지기 성질이 부즉하다 그래서 요즘 민미협을 내부에서니

것은 대중성과 심오힘올 같이 볼 수 없는기하는‘ 그 당시로서는 이론

외부에서 비판하는 것이 걷잡을 수 없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이무런

적인 관점으로 견지하려고 했었어요 기징 훌륭하고 좋은 예술은 뭐

대안을 못 찾는 것이 그 때문이라고 볼 수 있고, 하여튼 다 좋이요

냐 가장 쉬우면서 심오한 것이어이 히지 않는기 그런 문제기 깅었었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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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런 쉬 운 문업 들 속에서 보다 김고 심오한 예술을 키워 나길려고

목핀회 같은 것 을 보시면 목핀회 잭 정리힌 것 못 웠죠? 목판화는 목

했었기 때문에 모범답안은 괴거에 민속 문화에서 있었다고 웠고‘ 풍물

판회대로 정리한 것이 있어요 붓 그림 은 붓 그립대로 정러 한 것이 있

이나 틸충 길은 것은 침 엽지 않습니끼? 다 집여히는더1. 그런데 막싱

고 1 그렇 게 2권을 정리했어요 그것 올 보연 나올 만큼 니옵니다 그래

해보면 히면 힐수록 칭 쉽지 않잖아요 그러한 전 통 문화에서 배울려고

서 거 기에 들어기서 도대치| 공동치| 문회 리는 것은 뭔기, 내가 긴접적

하는 그 인에서 지연친화적인 생태공동치|성을 읽었어요 사실은 80년

으로 학습한 문화적드로 학습힌 것인 기지고는 싱에 안치서 직접 몸으

대에 그 부분들에 엉이기 싹트고 있었어요‘ 저| 목핀회 같은 깃 들을 예

로 느끼고 싶어서 산을 오지 마을로 들어갔고, 거기서 농부들하고 길

풀빌위 에서의 식시‘ 리든기 1통일 의 언덕’ 에서 보

이 어울러면서 실제 현주소를 웠디고 보고 농부들의 생 필을 배우고 실

면 괜히 데모 핀인데 니비가 닐리 디니고 옆에 잠자리기 교미히고 있

제를 보고 그 한계 를 느낀 적이 있어요 길게 얘기 못히지만 한미디로

고 1 그거 왔습니끼? 굉장히 실별한 데모 핀인데 괜히 그런 걸 징식으

공동치|의 긍정적인 측면들온 우리기 수용히고 계승하고 해야 되지민 1

로 거기디 그려 넣은 것이 아닌, 그건 그러니까 본능적으로 온성적으

과거의 공동체기 안고 있는 혈연 중심의 소공동체주의 갖고서는 지금

로 들면 1 두렁에서

로 지연 친화성이나 자연 회구|싱 깅은 그런 게 있었어요 두렁이 디 그

의 근대적인 사회에서 글로멀리즘에 대해서는 상당히 징애 기 되는 측

런 것은 이닌데 유틸리 나만 그런 게 깅했어요 언젠긴 돌이길 것이리

면이 있고 , 그런 진통공동제의 장점을 기지고 있는 시림들이 근대회라

는 것을 예견했는지도 몰리요1 자잉으로 그런 측면이 특히 나나, 징진

는 과정 을 디 한번 겪고 나기고 싶어 하는 욕심들이 있더라구요 한번

영이나 이런 친구들이 그런 것이 니타나죠, 획실 하게 농촌에서 지리 를

씩 디 히고 싶은 거예요. 도시에서 좋다고 하는 것들을 한번씩 다 히고

집고 니름대로 일괴를 만들었죠 박흥규 같은 이 네 사링은 왼전히 농

싶은 거예요 우리는 디 했으니까 싱처 를 다 한번색 받아왔으니끼 얘

촌으로 귀농한 스타일이 됐죠 승효숙이나 정정엽이니 이런 분들은 이

기하죠, 기 웠지예요 좀 내둘러서 띤 길을 길 수 있디는 것올 얘기해

직 도시에서 실기는 히지만 그 세대와는 미깅이 조금 딜러요 어쨌든

도 자꾸 그 길 올 거쳐 가고 싶어 하는 욕심들이 있어요 소위 얘기하면

주류는 귀농을 하면서 보다 농적인 싫의 앙식 속에서 생태주의적인 깃

제 3세계의 근대성의 전빅힘인데 이런 인타끼움이 있고 거기서 지기

을 디시 읽으려했고 생태적인 미희을 다시 찾으려 했던 그것이 과거

깨달응을 갖는 농촌 지식인 들이 생기죠 그게 한살림이러든기 1 카민

우리의 공동체적인 예술에 있어서도 학습히면서 배우기 시작힌거고

농민회라든기 하는 지식인 들이 생기죠‘ 그게 디수는 못되고 소수인데

그런 미학을 구채적으로 지기 삶에서 구현해보고 싶어서 듬어 갔던 케

근데 잎으로는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본격적인 생태농업이 나기 고 웰

이스죠 괴거의 공동체적인 미술이었던 것이 보디 자기 생존에 기반

빔이 일어닌디고 떠들고 1 우리 농촌에 누추한 싫인 것 같지만은 당신

한 생태공동체적인 미김으로 바뀌어요1 나 길은 경우에 그래서 후기

의 삶이 소중하다고 흥보기 되니끼

우리 에게도 소중한 것이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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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운동관련 도서지료

하고 돌아보고 있는 수준에 있는 것이거 든요 지 금 그러면 백닐 근대

들이 이 싱 적 이데올로기 이상으로 깅회 기 될 수 없디는 것이 세상에

적 관행의 농업 갖고서는 해결 이 안 되니 까 그럼 이런 빙 식 밀고 디 른

핀명이 났 고‘ 이린 미학적인 세 계 기 분명히 있는데 정서적 세계기 분

빙 식을 찾아몰끼 하고, 두리번 거 려요 그래 서 지 금 괴도기라고 생각이

명히 있는데 1 예술기기 자기 익힐에 대 해 서 너 무 소극적 으로 생각 하고

들고 , 도시 중신층들이니 소시민 들은 이미 그 길 율 기고 있고 1 보디 지

오히려 이 데올로기적 개넘 어 에 집척히고 있는 것이 이닌기‘ 개넘 을 풀

연친화적이고 생태적인 1 생 명괴 영회의 길민 이 유일한 길이리는 것 을

이히는 것 을 미 술로서 미 술 올 비라보려 는 그런 태도 1 그런 것 들이 여

이제 는 김지는 히는 깃 길이요 직 김적적 으로 그 거 밀고는 디른 선택

전히 너무 많지 않은기 하 는 그런 생각이 듭니 다

이 없는, 지금 뭐 미국 믿어웠지 이립권 폭격하는 것 밖에는 없고 깅대

이 좋은 일씀 많 이 하섰고 짧은 시간 안에 집일 킴팩트히 게 정리 틀 질해

국에 의존히기는 힘들고 그렇 디고 빅정희 시대 잘실아보자고 이무리

주섰슴니디 회제를 바꾸어 디른 질문을 히나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외쳐웠는데 이 런 근대주의 기 허상이 들어 닐 때 로 디 들어니 보인 것이

미술 하는 시람들이 매세미 술이다‘ 테 크놀로지 미술이디 히 며 새 로운

고 그런데 이 렇게 믹 오밀조밀히게 시맨트 구석에서만 실 고 있다보니

표현 매체와 밤업에 고민 을 많이 힘 니디 물론 민 중미 술운동 힐 딩시

끼 이 런 식의 기게적인 삶에 지 칠 민큼 지쳤고 보디 질 적인 삶을 길밍

에도 매치|의 디앙싱 을 실 험했슬니디 목핀 이라든지 1 걸개 그림이라든

하는 시대로 기 는 시 대에 있는데 이런 깃 들의 정서적인 심리 를 예술기

지, 우리 식의 디앙한 매치| 들인더1. 모더니 즘 안에서 매체들은 새 롭게

들은 누구보다도 빨리 김지히 고 이런 것 을 정서적으로 반영하고 표현

개일해왔고 1 그걸 복힐적 으로 훨용히고 그러는데 어쨌든 90년대 와기

힐 일요가 있는데도 불구히 고 아직도 이데 올로기 킬 은 데에 메어기지

지고 뭐 비디오 컴퓨터 해기며 1 정밀 테크놀로지 혁명 을 미술에서도

고 괴거에 소우1 20세 기힘 이데 올로기 시실 이런 것 들이 딩딩 허구요

느낄 수 있딘 밀 이죠‘ 생 훨 속에서 이런 미디움은 전 톰이 있는 것도

그런 것 들이 힘 식에 의해서 일목 잡 힌 것처럼 보일 때 기 있어요 자기

이니고 익시성도 없고 애미 없는 지식 들 길은 느낌 을 주는데

들 이 여태끼지 세워놨던 것 들을 하루아침에 자기 부정하기기 침 힘 들

면서도 정교한 그런 하이테크에 대해 서 어띤 샘킥 을 기지고 있고 1 또

어요 니민해도 민중미술히면서 이데 올로기적 인 측연이 있었거 든요

본인이 그런 걸 기지고 직접 작업히지 않는 경우에는 그런 작업들에

그런 측면 을 틸피하는데 쐐 오래 걸렀어요 괴거 에 읽었던 여러 기지

대해 어떤 핀딘을 하세요? 요즘 미술직 업 들은 시각적인 피릅력이 강

사회과 희적인 이념주의 기 히여튼 필요 이상으로 가치관을 기로막였던

해고 일싱 생 휠 안으로 피고들며 이루어지잖아요 설치미술이란 것이

측면들 근데 예 술 기들이 좀 더 지유롭고 갚은 지기 정서적 세계 속에

지배적인 데‘ 사실 괴거 현징미술이리 칭해지던 것들이 디 설 치 미술이

서 세상을 보고 그러는 게 졸 있었으면 좋겠다 , 그런 이성주의로민 어 치피 세싱이 기 지 않는디는 것이 핀명이 났고 . 인간의 욕밍괴 이런 것

그러

에요 우리식 설 치미술이라고 볼 수 있 을 것 길은데 깅

이부문에서도 저도 책임이 있슴니다 무정부적인 생태에 세계적인 매


제 기술이 왼전히 쓰레기 비디처럼 흘러 온 것에 대해서 제기 지난번

에 인터뷰에서 그런 얘길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책임도 있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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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중심을 놓쳐버렀습니다 지금 제기 제안이 들어와서 하지고 히는 것이 애니메이션 하는 사림들 이 신 회 톨 그리는데‘ 디즈니 만회풍이나 일본 만회 풍으로 」리니까

우리 것이 질 안 집힌대 우리식의 문법을 좀 짖고 싶디 그래서 나보 고 대표를 하리 그래기지고 신화 르네상스를 그리기 위한 미술모임에 관계를 히면서 에니메이선에 다시 접근을 찾아몰려고 그래요 앞으로 숙제구요 저 길은 사림이 민회공부를 히고 걸개그림을 히고 대중미 술 1 일찍이 대중미술의 정제싱 을 외쳤던 사람이니까 분명히 후학들한

테 넘겨야힐 숙제기 있다고 외요 그 부분에 대해서 힐 얘기가 있고

또 하나는 시서화 전통‘ 이 부분을 굉징허 중요하게 여겨요 시서회 부 분을 우리 길은 경우에는 힘께 길은 긍긴예술로 보면서 같이 놓고 봐 왔는더1. 그것을 오늘날에 디지털 미술괴 걸힘을 히면 월씬 더 우리의 이우리기 있는 디지인의 혁영이 기능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큰

행사의 CI릎 부탁을 받고 그러는데 디자인하는 사립들을 보면 다 킴

뮤터 브러쉬로 테크니컬힌 부분을 옮기기만 히지 원천적인 부분에 대 해서는 별로 공부롤 인해요 원천 디자인의 개성이라든기 1 킴유터 안 에서 개성이 나오는 것은 이니거든요 컬국은 인긴이 민들어내는 것인

데 그런 부문에 대해서는 오히려 소프트웨어톨 쥐고 있는 것은 나지 디지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구요 기면 개네들이 얼얼매요 나는 시서 화를 같이 공부하니끼 글씨도 써서 주고 그림도 손으로 그려서 주는데

그것이 비로 디자인이 되거든요 그게 응용이 되요 그래서 서예공부

하기를 질 했디는 생각이 드는데, 서예공부를 힐려고 했던 것이 이니 라 옛날에 부전에 있으면서 공빙에 있으연서 파업 티셔츠에 피업 글씨 구호 써주고 그러면서 늘었는데 1 원래 서필괴 회멜이 고대사기 같이 요 뿌리가 길이요 우리기 고대 문화 1 동앙회가 디시 고대사로 원시

반문적으로 있다는 이유기, 그 때는 시서화기 하나의 싱용문으로 갖 I

172

있었던 시대죠 j 갑골문시대죠 어떻게 보면 글씨 길고 그림 같은 글지 그림의 시대잖이요 그러디기 한쪽에서는 서체로 빠져 니가고 사서제

니 오서제니 육서체가 것들이 나오잖이요

그림으로는 준법이 생기

죠 또 하나는 문잉이 나와요 사실은 같은 어미에 디른 지식이에요 동이시이에서는 고대에서부터 히나에서 흘러나오는 뿌리기 보여요 서앙에서도 없었던 게 이니에요 고대의 예술에 있어서 보면 이게 이

심히게 문화적으로 처음부터 세계관하고 기능주의적으로 분회 발전적 인 것이 김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보면 길은 증자인지 모르

게 다르게 나타나잖아요 우리는 그립과 글이 같이 들어기도 크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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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히지 않는데 1 개네 들은 글씨하고 길 이 넣으면 부조화를 이룰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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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전히 디른 빙식으로 빌전해왔죠 그래서 한 공긴 안에서 공존히고 싱생히고 서로 개체가 갖고 있는 독지적인 분립성도 있으면서 힘께 연

싱구조톨 기지면서 통일적인 그런 측면에서 생태적 미학과 비슷하다 다는 생각이 든 거예요 만물은 서로 다르지만은 서로 이력이 디른 것 과 비숫히고 굿 적인 구조외 비슷하고 틸춤의 힘식과도 비슷허고 1 틸 춤이 각기 다른 옴니버스적인 구조싱 울 갖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독자 적이면서 통일성을 연결되어 있는 구조거든요 서예나 그림이나 핀회 나 조각이나 1 제 작업이 왜 그렇게 신민하나면, 서로 도오F줘요 제기

갖고 있는 조각을 보면 딘순히 조형적인 심지원의 세계인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민히 보면 선이 있어요 붓 그림 선이나 목판화 선히고 연관이 되요 붓 그림에서 저는 계속해서 상용성이 있어서 좋고

조각

에서는 덩어리기 갖고 있는 기적인 덩어리기 좋고 회회에서는 자유

운빙힘이 있어서 좋고, 서로 부즉한 것들이 있으면 앵겨서 써요 그래 서 제 조각이 어떻게 보면 딘박에 형성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굉징

느껴서 이프리끼 조각에서 믹 배우고 베끼고 그랬던 거예요 마이어

한 속도김으로 형상으로 떡 드러나 있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시간의

니‘ 피키소니 만추니 막 그런 거에 대한 콤플렉스거든요 생명 럭 에너

진행성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동압을 기준으로 저쪽은 신을

지에대한

존재론적으로 보지만 있음g로 해석한다면 1 이쪽에서는 선을 진행형

이 근데 그 경우에는 시간적인 것이 공긴화 되어 버리니까

으로 본딘 밀이에요 접에서 점 g로 이어지는 진행영으로 뤘디 제기

김 맞습니다 절학적인 성칠 없이 조형적으로만 홈쳐서 배우려니끼 한계

대학교때 즐겨 읽은미학책 속에서 1 선에 대한이해기 다른 건 1 이 쪽 에서 내 조각이 왜 생동김이 있어 보이냐 1 실이서 움직이는 것 같고 귀

엽고 괜히 민지고 싶고 그 이유가 선에 대한 해석이 다르디 1 덩어리에

대한 해석이 다르디 서앙에서도 그 집에 대해서 콤플렉스를 근대이후

가드러난거죠

이 오늘 중요한 요점에 핀한 이야기기 많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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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1995

전생괴 미술 진, 오시키 국제영화재딘 1 일본 세 1 효| 굉주비엔닐레 한국 작기

1996 영국

힌국근현대잉울시‘ 전 노회링‘ 서울

Glasgow 국립현대미술관

개핀 기념전

1998-2004 1999

개인전 5회

힌국 현대판회 스페인 순회전 스피|인 국힘핀획미 술관 . 미드리드

2000 제

3회 핑주비엔날레 한국 작기

힐드 외이드비디오 페스티벌 임스댈딩

2001

회 회의 복권진 국립현대미술핀

힌국의 민중핀회진. 칼슨티워 갱러리 시카고 2∞2

진엉협전생 진.

on-line exhibition I www.artmove.com 부산국제미칠제 부신 2∞4 전년의 색 ‘ 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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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비니

, 기나이트센터

싫괴 죽음의 경계에서, 모린 미 술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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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당 고문수사판 쳐벚 및

..2.분근 켈 촉1우 기자회견

01추화실천가즉운용영의호| 친?렌 얀견혀 . 박용헨훗온.산업l

인중미슐관련지료

홈성담 고문수시관 처벌 및 고운근형 혹구 기자회견 장연

1990 1


04 09 16 흉성딩 80 년 5월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5월 당시의 우리 들이 움직였던 것 은 지금 보지면 히 찮 은 일 인데 딩연 히 해야 하는 일이었고요 그런 시대적 상횡이 히

디못해 깅원 도 춘전에서 일 어났어도 당연 히 그런 일 들이 생 겼 을 것 이고‘ 거기 그림 그리는 시림들이 했을 것 이고, 80년대에 우리 는 그것이 무슨 일인 지도 모르고 했고 , 딩연히 해이 힐 일이리고 했고 1 그리고 그깃이 먼 훗날 기록이 되 리 리는 것 도 생킥히지 못했고 그렀으면 조금 더 멋지 게 힐 탠더1(뭇음)‘ 그런

데 전 혀 그런 것 올 생킥 못했지요 이 영철 그 때능 하다기 죽올 수도 있고 홈 근데 그때 기억‘ 굉주 코윈 속에서 시민 들괴 힘께 이루었던 그 기억 , 우리기 원 한 대동 세상을 위해서 내기 힐 것이 그것 밖에 없었디는 그러 한 싱횡이 사실

80년대 내내 내기 미 술행동을 히고 그림 그렀 던 모든 것 을 모두 지 배를 히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그 80년 5월 이 어쨌든 그렇게 끝 나면서 그전에 89년 8 월 에 굉주지 유미 술연힘을 침 립 올 하고 우리기 끊임없이 그 이듬해 80년 6월 정도나 7월 정도에 전시 회톨 잎두고 쭉 준비 해 웠던 것이 굉주항생 진 기긴 동안 그 억 렁 이 다 소멸되 이 버 리 고 , 록이버리고 1 그러나 80년 6월 딜 에 우리기 도저히 이대로 우리 기 지나 길 수는 없디 이 렇게 주변 에 죽어긴 지들이 이

렇 게 수 없이 많은 데 그들의 억울힌 원흔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영 흔들을 씻겨주는 퍼 포먼스륭 히지 우리기 전시 회 대신어1. 전시 회 틀 힐 수 없었어 그 상 황은‘ 그래서 굉주지 유미 술인 회 기 나주 강번에서 80년 광주항 쟁기간동안 죽온 지들에 대한 씻김 굿 퍼 포먼스툴 벌 인다 고 그 것이 이지1 80년 이후 문회적 행위 로 최초로 벌 어 진 하나의 퍼포먼 스 굿핀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 고 이제 81 년도 10월 에 굉주 인근 승 정 리 돌신에서 ‘신명 을 위히여 ’ 리 는 이 름으

로 또 이외 진시 및 퍼 모먼 스를 한 디 고

신명 을 위히여’ 이 메니페 스토기 굉장히 중요히디고 왜 신 명을 위히 여 리는 메 니 페 스토로 갔는 기 ? 그 뭐냐면 굉

주항 쟁이 5월 2 7 일 죄 질 괴 패 배와 수않은 시치|민 님기 고 광주항쟁이 끝났다고 외부에서 볼 때 는, 외 부에서 는 굉주히 연 죽 음의 도시 , 적 질 의 도시, 패 배의 도시 , 피 의 도시 이 렇게 생각이 나 는 것이 지 우리기 외부에 기거나 그리고 외부손님이 굉주에 오더라도 그 시 림들 이 우리 툴 보면 붙 쌍히게 샘각하고, 얼 미

나 힘 들었냐고‘ 우리는 좋은데 메 니패스토를 누기 써주었냐면 횡석영씨기 기초를 해줬어 황석영이 운 신명을 위히여‘ 그 맘플렛 한 장찌리 그건 이미 찾 이보면어디있어요

그다음에 80년 6월 에 님영 에서 씻김굿 퍼포먼 스툴 했잖아 그러고 나서 우리 기 굉주자유미술이 름으로 유인물을 민들었어 그때 는 정밀 무서웠어 그럴 것

이니 샘각 을 해봐 젊은 애들 3명 이상민 지나기도 군 인 들이 와서 띠 로 띠로 기리고 히는데 그때는 정일 무서웠어 그러고 막 군시재핀 올 싱무대에서 히면 서 줄줄이 시형신고를 내렀고 드디어 83년 우리기 문회 운동단체 를 민드는데, 왜냐연 그때 83년 에 진셰 문회라 는 건 한국문회 전반을 얘기히는 것이 이니 고 저항운동을 이야기하는 거야 저항문화에서 그때 이슈기 뭐기 떠 올랐 느냐하면 -매치|긴 의 짐벽 을 깨 뜨리고 , 장르를 통합히지

이게 우리 저 항 문회 쪽

의 이슈였던 거야 그래야 우리기 힘 을 빌는디‘ 우리기 장르에 있어서 진빙위 적 으로 구헌을 해 내야한디 1 그래야 새로운 징르를 민들어 낼 수 있디‘ 그래서 장르리고 밀 붙여진 것 이것 지채기 서구식 개념이다, 우리식의 새로운 행동 문화를 민들어내지 1 그린 이이기기 한 칩 1 그 당시 굉주기 항상 모범이었어 , 굉 주툴 중심으로 전체 저항문회의 이슈를 필어갔어 그래서 문회공동제를 민드는데

176

일 괴 놀이‘ 문회공동치| 룹 민들었어요 일 괴 놀이 극단 1 일과 놀이 미 술

집 딘, 일 괴 놀이 소극장 1 일괴놀이 출판시 내기 일괴 놀이 출핀시틀 하고 일 괴 놀 이 미 술집딘 을 맡았디고 왜

일괴 놀이’ 인기? 일괴 놀이 를 항상 지본주

의는 분리시킨다 일하는 놈 노는 따로 있다고 그 름이 넓으면 넓 을수록 친박한 자본주의기 월 샌 성징 폭이 커진다고 이린 것 들을 마르크 스 레닌주의 추 집스럽게 이런 것으로 이이기 히지 밀지1 우리 것으로 이아기 하지‘ 그 때부터 미르크 스니 레닌이니 또 뭐 누구니 이린 걸로 이야기 히는 것 을 기징 싫어했

어 외국 놈들 이름 같 디 움이는 거 왜냐하면 내셔널리스트리 그런 것 이 아니리 우리 현 상 을 우리 시각 으로 읽어보고 그러지고 했어 그래이 일괴 놀이는 길이 있어이 한다는 일이지

일 이 고되지기 않지 놀이 속에 반드시 일이 있어야 생산성 을 갖는거지 일 괴 놀이라는 공동제 를 민들어‘ 굉주에서는 처음이

야 나는 그때는 서울은 질 올랐으니끼 나는 몽준이 형도 84년에 처음 민났어 김은 계보였지민 , 길은 문화 딴띠리지만 그래서 83년도에 그 이전에 정밀 무서운 짓거리 를 많이 했지 겁이 없었어 81 년도에 신명 을 위하여 라는 퍼포먼스를 미치고나서 뭘 했니면 최 열이기 군대기기 전까지, 최 열이기 80년 몸 광주힘엉 직진에 군대를 강는데 그때끼

지 우리기 끊임없이 굉주지유미술인회 를 민들어서 일주일에 힌 언씩 민니서 토론을 히고 그랬다고 했잖아 그 토론을 한 것 1 술 먹고 이야기 한 것 을 전부 죄 열이기 휘힘 을 히고 거기에 지기 입장올

80% , 토론히고 뭐 어쩌구 힌거, 엠티히고 그런 것 20%톨 해서 글로 엮어기지고 군대 있 을 때 우리기 바깥에서

근현대미술사‘ 라는 잭을 민 들어요 논문집이지 A4 용지 사이즈에 한 120페이지 되는 책을 민들어요 이마 미술영 론지에서는 최초의 민미술 영콘지기 아

닐까 그것이 81 년도인기 82년도인기 나 왔어 그게 닌리기 났어 그 책 을 대학생 들이 그걸 보고 들고 디니니끼 교수들


대딩중의작기의모습

177 집에 관한 명상「내 안에 사람」에서 (1997 년)

나는깜짝놀랐다

나도 까마득히 기억을 놓치고 있었던 1 바로 지금의 내가 세워지기 이전의 흙담집으로 앉아 있었던 그 조그마한 터에 공손하게 자리잡은 집 하나가 그려져있었다

또 다른 나를 본 듯했다 큰 붓의 재빠른 움직임 속에 세월의 숱한 회한이나 그 집의 기운이 맥박으로 전달되었고, 그 액박의 리듬은 내 심장의 리듬 과꼭닮아있었다

그립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기 술명을 기율여 잔에 솔올 따르고 니에게 권하듯 상에 내려 놓았다 이렇게 술을 받아 본지가 정밀 오랜안이었다 나 는딘숨에들이켰다 금방 술이 온 옴에 퍼지연서 이제는 성한 곳이라고는 한 군데도 없는 나의 몸, 시멘트로 때워지고 기둥 사이에 이물실이 박힌 것처럼 여기저기 쇠토

악 길은 철못으로 겨우 세월의 이용새톨 잡아 매놓은 싱쳐받은 곳콧으로 새롭게 피와 기운이 흐르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가 상위에 놓인 술잔을 들 어 반쯤 목을 축이고 나서 나에게 물었다 “ 01 제 1 나는 집으로부터 지유스러올 수 있을까”

내가 몇 가지 짤막하게 대답을 했으나 그는 일아듣지 못했는지 슐잔에 남은 술을 입에 멀어 넣고 다시 술 한잔을 따루어 상위에 올려 놓있다 그때 하얀 소복올 입은 힐머니와 어린애기 그 술잔 위률 지나 그림 속의 집 앞에 잠시 서서 우리률 뒤돌아 보았다 상 위에 켜진 춧률이 심하게 혼들 리다가 다시 가까스로 불꽃올 돋우어 내 그들 얼굴올 밝게 비추었다

Ol! 손주니힐멈과 그 모자란 슨주 상연이가 푸른 옥빛 도는 옷을 깨끗하게 차려입고 우리에게 빙굿 미소톨 던지며 문울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문이 닫아진 후 그 그림 주위에 갚은 정적이 갑돌았다

나는 다시 바람줄기를 따라 이너미마을로 되몰아 왔다 내 옴에 혈겁게 률어 남의 샅처럼 여겼던 시벤트 쪼가리들이나 기둥 중간마다 새로 끼워져 항상 낯설기만 한 허연 목재 토악 그리고 빙바닥 밑을 돌 고 있는 온돌 파이프들도 다릅 아닌 내몸의 확실한 일부였다

내 몸이 있키 전에 니무나 흙이 있었고 나무가 있기 전에 한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生)이 있기 전에 기운(힘)이 있었고 기운이 있기 전에는 태허 (太 빼)안이존채했다 죽음이란 온래의 고향인 태허속으로 되돌아가능 일이다 이제 사람들이 떠나고 내 몸의 모든 것이 다하여 허물어지연 디시 태허속으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디

단지 그 모든 것이 모였다 흩어질 뿐이다

사람들의 세월은 그렇게 또 훌러갔다


아마 85 년 3던간 거의 100회에 기까운 시민미술학교톨 전국적으로 벌렀어 그럼 재미있는 것이 이 시민미술학교를 히려면 깅연 을 해줄 사링이 있어야 하

는데 현실 문제 를 기지고 재미있게 깅의를 해주야 하니끼 밀 질하는 소설기나 시인이 일요해 그 지역 시림으로 두 번째‘ 애들 판회를 가르쳐야 히니까 그 지억 젊은 회기기 필요해 나이든 화기기 이것을 하겠어? 질못하면 경 찰 조사 받는데 젊은 앙심적인 그 지역회기기 필요해 세 번째 1 촌극 지도틀 힐 수 있 는 그 지역 딴따라기 필요해

긴혹 징딘도 때려 줘야해 그래이 무대에서 끄덕끄덕 히고 5분찌리 촌극이지만 풍부해지지 그래서 문회기 다 합쳐져야 해

그래서 내기 마신 YMCA의 초정으로 시민미 술학교블 한디고 하면 내기 주 깅사로 기되 1 미신에 젊은 미술인 기운데 좀 앙심적이고 옳은 소리를 히는 애들 올 끄집어내고 띤띠라의 네트워크를 티고 그쪽의 일 잘하는 시인이나 소설기 히나 붙이고 그 지역 띤띠리들이 북치고 그렇게 해서 신인미술학교기 민들어

져 그러고 그 조직 그대로 소집딘회 돼 마치 일과 놀이처럼 문회공동지|로 번회되게 우리들이 끊임없이 리 드톨 해나갔다고 그래서 그 애틀 을 잃과놀이에 초청해서 보여주고 우리기 한 것 보니까 그게 그 애들의 꿈이이 미산 에 돌아와 서 우리도 일괴 놀이처럼 만드는 게 목표인거야 그렇 게 해 서 부산에서 히 디못해 원주까지 금빙 퍼져 무슨 일이 지 일겠지? 매 체의 벽을 깨고 장르톨 통합해서 문회 소집딘 공동채룰 만들어 내는 각 지역 네 트워크툴 힐 싱허 게 된

디 그리고 그 애들이 재야 중심 에 인 길 이 되면서 그 지 역 일을 하게 된딘 말이 지 지억의 침여적이고 저항적인 소집딘 g로 일진하게 된딘 말이지 85년에 소집딘 기지고 부즉허다 이제 원기 진화를 해

‘굉주시각매체연구회’

굉주지유미술인회 기 일 괴놀이로 시각매체연구회로 그렇 게 진화를 히지 연

극이면 연극 다 손대 지 밀고 특열 히게 시각매체민 획실히게 디루지 그럼으로 해서 굉장히 유격화 힐 수 있었고 일괴 놀이는 문화공동채 속에 집단이라고 한다면 1 굉주시각매체 연 구회는 힘법화된 재야딘체 내에 미술전문 소조로서 완전 선전미술이지 집딘이지 그래서 그동인 신인미 술학교를 통해 서 진국적 으로 실핏줄 네트워크 툴 낄이놨 던 모든 미술딘치|들이 재야딘체 미수딘채 소조로 직속되기 를 하 달올 한디고 그러연서 이제 84 년도서부터 워기 있었냐 하

면은 미술공동체가 민 들어져요 최민회‘ 문영 EH ‘ 흥 신웅, 이철수 1 최 열 1 김몽준, 나 1 이런 정도로 해서 미 술공동채기 민 들어지는더1. 그때 는 어떤 이런 왜 미 술공동체기 민들어졌냐히면 1 빈합이나 비 힘으로 있던 재이 단체들이 전부 힘업딘처l 로 비깥으로 나오니까 전국조직 을 기지고 그래서 나도 서서히 미 술운 동도 전국조직을 기지고 움직여야 그래 야 항상 진위적 운동괴 길이 길 순 있으니끼 전국조직으로 민들기 위한 맹이딘계 이지 86년 1 월 에 그 민미 협을 칭

립하게 되는데 그 전에 두어번의 심포지엄 을 허는데 ↓민미협 창립 을 히기 위해서 ’ 리고 조계사에서도 히 고 고대 밀에 계 엄사에서도 하고 했는데 디 인대 를

했어요 이미 나한테 미친놈이리고 했 을 걸 그래 서 소위 회기리는 놈들 기지고 민미협을 도저히 띄울 수기 없어 미술에서 전국조직이 필요로 히는데 그

래서 그때 동원을 했던 게 시 민미술학교톨 힐 때 껄이놨던 풀뿌리 미술 소조들을 충 동원 해 그래 기지고 거의 우리기 숫지로 이 기 지 그래기지고 86 년 1 월에 민미엉블 칭립하게 되었죠 니는 전국조직은 전국조직으로 길이 있는데 전국지부의 지부 역횡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럼 지익의 정치|성이 띨어진다‘ 디 음의 행보기 무거워진디 1 그럼 지역 일을 할 수가 없다 , 항상 지역조직은 행보기 기벼워야 한디 1 그래이 유격적이디 , 지억 조직은 특별 하게 전문미술 소조 역힐 을 해서 그 재이 딘처|기 이 를테면 매시기미디 내건 투생 노신 을 미술적으로 실현을 해주고‘ 그것에 맞추어서 거리 전시회도하고, 그들이 지역조직에서

지역 운동이 일요로 하는 시위나 집회로 미 술적으로 루입되어야 히 고‘ 미술이 미술의 기능으로 투입되어야하고 1 그 전국조직은 이톰만 있으면 된다는 입징 이었어요 중잉위원회기 각 지역 대표위원들이 중잉위원 회를 구성 을 히고 앞으로 정책이랄 끼 여러 기지 사싱에 따라 걸정 을 하면 된디 왜냐하면 지역조직

이 전국조직의 지부회 되었을 때 조직주의회 되는 그런 문제 들을 난 굉징히 많이 지적을 했지요 그래서 비로 그린 이유 때문에 87년 6월 항쟁을 거치면서 나는 미술 조직이, 미술 운동이 밀증의 문회운동이잖이 절대 내부의 정치적 노선 을 명백히 하는 것 을 빈대 해왔딘 일이야 그러니까 NL이니 PO냐 그때 한칩 NLol나 PO 냐 기지고 한칩 시끄러울 때이 비깥에 재야 합업 조직들이 민중운동이나 노동운동이든 뭐든 이것들이 닌리 곡절 을 격을 때이 나는 기기

178

다 또 이것이 직선제 개헌을 쟁취 해내면서 우리의 그 노선 투쟁 공간이 힘업 정치핀으로 이동을 허게 된딘 일이 01 그래Aj OJ이는 NL이고 액기왼을 지지 히는 시림들은 PO고 이렇게 번회히케 되는 앙상올 보인디고 그래서 이렇게 되면 추히게 된디, 우리는 문회운동의 본연의 몫을 지키지1 우리는 표빙히 ^I

홈성당 핀화 민중미슐관현 사진


179

〈욕조〉 캔버스에 유채

193 x 122'Th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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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그것이 운영위원회에서 통괴기 되었거든

근 데 어느 날 갔더니 내기 민미 협 운영위원회였는데 민미휩 사무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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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렇게 되더라고

채기 백기왼 선거 대책 본부가 되어버렀어 시무국에 있는 영태형이나

이 ‘ 그렇지

선웅이헝이 다 선거 때운에 파견이 되어버렀어 어떠한 내부의 의견

홉 ‘ 길라놓고 보니까

절차틀 거치지 않고 각 지역의 어디 ‘ 지역 미신이나 부신은 PD로 해

이 네

서 미술소조를 하면 어땅게든 PD적 냄새톨 용기게 되어 있잖아 민미

g

어떻게 되었냐면 갈리놓고 보니까, 시실 현빌 선배들을 중심으로 한

힘 사무실에서 이렇게 되어 버랄 때 문제기 되어버리잖이 민미 협 사

그런 놈 들온 전부 민미협에 남고 1 그러도 회기고 니벌이고 그런 거 일

무실에서 내기 몇 번을 요구를 한디고 이래서는 인 된다고 말이지 그

요 없다 , 닌 일하는 것이 즐겁디 1 지역에서 재이딘체 어른들괴 길이 그

래서 결국은 민미엉하고 내기 각 지역 현징 소조들을 데리고 비낄으로

어른들이 원히는 데로 일히는 것이 즐겁다 하는 놈들은 띨어져 니오더

뛰쳐나기서 민미련건설준비위원 회톨 민드는 것이 비로 이런데서 시작

리고 걸국은 그렇게 되었어

된다고

이 결국은 엘리트 중심주의로 뭉쳐졌으니끼 서울대 중심으로 짜여진 것

이 그런데 그것이 예술괴 정치의 관계에서 예술의 상대적 지율성을 강회

이었으니까

시키기 위해서 독립이 된 거냐, 아니면 미술이 당시에 그 정치에 어떤

g

노선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에 대해서 디를 노선 율 생각올 했기

이 근대 긴딘히 그 당시 싱횡올 한마디로 요익을 힌다면 민미협 구도에

때운에 길러 진거나 라는 것에 대해 당시에 이야기기 있었는데

그래서 뭐니 성격 급한 놈이 소 집는다고(웃음)

서 히는 미 술운동은 괴혁인더1. 홍성당 중심으로 하는 것은 증교디’ (웃

홈 얘기기 많았지요

음) 이런 얘기가 있어요 87년 86년 이 무컵에 미술운동이 사회과학으

이 ‘ 우리는 그게 미술의 상대직 지율성의 강회히기 위 해서 갈리진 것이 이

로 연결이 되어서 기이지‘ 개인의 신넙 소수의 어떤 주관적 핀딘으로

니고 인액이라든지 지역이리든지 학액이던지 그런 것에 의해서 갈리

해서 기는 것은 증교디 그것 올 굉장히 공격을 히게 하면서 입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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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되어버리잖이요 그런 시기 였는데

을 추동허게 민 들지 사회괴희 적 몇 미디기 나를 추동 못해 그럼 그것

흥 그러니끼 아주 괴 학을 그놈이 잘했구인

을 우리사링은 인 긴의 존엄‘ 인간에 대힌 에 의, 인긴에 대 한 사링 , 여|

이 지 식 권역하고 연 결 이 되 는 거예요

수 같은 얘기니끼 우리 미 초들의 언 어로 정리히자연 인 간에 대 한 의

흥 나는 민중미 술을 허면서 그렇게 추접허게 되면 힐복지실해

리를 지키자는거에요

이 예술을 지식권력회의 도구로 민들어 버리 는 거에요

흥 정획하게 진딘한 거예요 억시 영 론 기는 딩론 기인기 봐 이 니도 서 울대 니오고 그 옆에서 움직였으니끼 끝니고 보니까 지식권력

의 도구회 기 되었디 는 건 영확해 진건데

§

우리 민미연 조직 들은

기 즉주의

팽배주의’ 라는 그런 비판도 많이

받있지 왜니히연 너무 친허니끼 같이 사신을 넘나드니까 그럼 인 친 하겠어? 길이 기서 뚜들겨 맞는데, 그런 것이 비일비재 한더 1. 이렇게 통롱히게 부어서 나오는데 1 한 두번이 이닌데, 피로 몇어진 동기 인 더1. 지 들끼리 이 렇 게 쳐다보고 전시징에서 요렇게 보고 기는 그런 놈들하 고 같겠어? 당연히 시선을 넘는데 우리기 글로 맺어진 놈들히고 딩 연히 시선 을 넘었는데 나는 이론은 잘 모르니 까 그 디음에 나는 운동

올 그렇게 생각 올 해 인긴에 대한 시링괴 인긴에 때한 존엄괴 인간 에 대 한 예의라고 생각해 이무것 필요 없어 실제 전신에 떡 투입이 되연 인간에 대한 사링 1 인간에 대한 존엄 1 인간에 대한 에의 1 이것이 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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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현실 동인진 징기 1979 직풍 1980

모지(I!l子l 발표

현실괴 일언 진

1983 직 풍

침기

애비‘ 일표

1986 5 월 처음이지 미지믹 개 인진, 그림마딩 민


〈지옥도〉 캔버스에 유채

162

, 131 ~ 1980

183

현 실 과 맡언 창링전에서 오윤괴 그의 를용작 동신빙화링 1980


184


185

생전에오융의모습


186 김윤쉬미용댐혼기‘ 현 국립현대미술관장)

04 10 01 김용수 우리 미 술을 보면 기징 큰 문제기 분딘 문제에요 이데올로기 식

적인 아카데미즘도 영 미음에 안 들고 i 또 새로운 미술올 찾는데 새로

민지로부터 해방이 되면서 식민지 히에 서앙적 개념의 미술을 받아들

운 미술에 대한 정보기 없으니끼 어떤 것이 새로운 미 술인 지도 일지

였딘 말이이 해잉 공간에서 적우 이데올로기기 극심하게 서로 대립하

못하고 이런 갑갑힘 속에서 원기 아끼 얘기허던 그러한 계기기 생긴

디기 그 디음에는 소위 딘독정부기 들어서면서 죄파적인 싱항을 전부

거지 확 쏠려기지고 내앨는 기지 그때 진후로 4 19기 일어니면서 이

용닙 안히고 상딩한 시립들이 월북해 버 렸거 든 월북한 시림들은 디

제 미 술 대학 희 생들이 니 졸업생들 이 낡은 체제‘ 낡은 개념. 낡은 기치

공신주의자는 아니고 1 오히 려 우익에 실밍한 시링들이 많이 있었지

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 1 거부에 대한 운동이 일어나는 것 그것 과 추싱

우익이라고 하는 것은 일제에 있던 사림들이 득세히는 경우를 밀히는

표현주의기 들어온 것괴 딱 맞이 떨어져 서 그런 쪽으로 기는 거런 일

데 친일에 실망한 니머지 묵으로 기버리는 시림이 않았다고 그걸 알

이야 그러한 싱횡이 있었고 이걸 이해힐 필요기 있고 1 그래서 그 부분

이야 해요 그러면서 딘독 정부기 들어서면서 소위 예술의 자유 순수

이 좀 다루어져야 힐 거야 한국의 전후 미술, 서앙괴의 핀런 속에서

미술이리는 것이 예술 이외에 대힌 것은 징치적으로 시싱적으로 용닐

보이이 힘니다

이 안 되고 남은 사림들은 스스로 인쪽으로민 순수미술인 하려고 하고

이영철 : 디른 연구자들의 내용을 좀더 검토해 봐야 히겠지민 대개 일제를

정치와 시회기 연결된 미술은‘ 이것은 미술은 아니디’ 허니끼 그런 싱

롱해 받 아들이게 되는 그런 이키데미즙이 19세기 미술 이잖아요 그

횡이 만들어져 버렀어 이게 625롤 거치면서 아주 고착되어 버렀지

후 20세기의 유럽 히이 모더니즘 전싱기에 보면 전위적인 미술이 매

결정적인 거지 독일하고 비교해보연 독일은 분딘이라는 상횡 속에서

우 읍진적인 번연에 우리는 그러한 것올 받아들이기에는 이무런 준비

도 게속 그 문제를 기지고 이슈를 내걸고 작업해온 회기들이 많은데,

도 공부도 힐 수 없던 시기라 힐 수 있겠지요

우리는 오히려 인으로 미술은 정치와 역시와 관계가 없다 스스로 그

깅 그렇지 힐 수 없었지 이른바 서구의 20세기 모더니즘은 그것을 한 시

래 버린디고 그게 싱딩히 중요한 요인이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젊

림들은 극소수인데 김환기, 유영국, 이중섭 등 소수의 사림들이고 대

은 세대 이 른바 빅서보, 해빙 후 세대런 일이이 해빙 후 징식으로 미

디수 의 시림들은 이키데미즘‘ 그게 전 부였던 거지 또 식민지 시대 주

술 대회에서 긍부히고 나온 새로운 세대인데 이런 사림들은 사실주의

도해 웠던 것이 선진이거든 선진이라는 것이 거대힌 정치 문회 조작


기핀이지 킬으로는 한국문회 예술올 보호 진전한다고 하지민 내용으

조졌딘 일이야 윤이싱, 이응노씨 , 시회학 1 정치학 하는 시럼들 싱딩부

로는 힌국문화예술을 그런 식 으로 식 민지 시대에 걸 맞는 빙식으로 묘

분 집혀 들어웠어

하게 이걸 모두 조직 한거이

극딘적 ξ로 시싱 틴압이 있지미지 그 후에는 문학에 미술계도 바짝 얼

진부디 회회, 서 잉회 1 아카데미즘 이게

선전이 주도힌 앙식 이었으니까 전부 그렇게 해서 일단 평기 를 받고

임영빙 교수도 그때 연류기 되어 치 를 떠는 거지

어버린 거야‘ 그런 미 술도 우선 시싱의 지유로움이 왼전히 억입됐고

이렇게 힐 수 법에 없었지 그것에 빈대하는 시림이 소수지였고 그러

이응노 길은 시립은 꼭 그런 직 업 을 히지도 않있는데 당했단 일이야

한 사림들이 일 본에서 자유주의적인 공부툴 약긴 했던 시림이지

그러디 보니 이중으로 표현의 지유기 왼전허 그때 억압 되었던 거지

60

년대 이이기 는 그런 싱횡에서 추상표현주위와 앵포르엘이 받아들여졌

전체적 으로 문회의 풍토1 창작의 풍토기 한 쪽 방항으로 롤어놓은 그

디 는 거지 무엇이든지 제대로 일고 서잉미술사의 문액괴 한국적 상횡

런 분위기로 갔다고 그러니끼 그러한 사림들이 사상의 지유, 표현의

을 질 알고 받아들였느냐? 아니면 받아들여지고 일기 시작했느냐? 일

지유, 떠 들 것도 없이 밀이이 국진을 통해서 싱도 주고 이런 게 일증

기 시작 했 으언 제대로 했느냐? 이런 문제기 님이 있지

의 조징을 힌 거고 , 비판적 리얼리즘하고 생각했던 사립 들은 설 여지

4.19 기 일어

나면서 419기 굉장히 억사에 서 중요한 진흰 모티브인데 j 일히지면

기 없었어 그러힌 싱횡이 한 10년은 계 속되었디고 69년에 이른비

419 이 후의 학생 운동이나 지식인 운동에 제일 중심이 뭐냐 하면 1 빅

그 당시 미대 4 학년 학생들 오윤1 임세택 1 오경흰 이런 사림들 이 그때

정희 대통렁 이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디시 정권 징익히면서 한일회담

현실동인 이리는 걸 몰래 시직을 해서 전 시 를 하지고 했던 거지 현

반대의 경제개발의 빙항을 집있딘 밀이이 김 증원 씨는 419와 쿠데타

실 동인 선언문을 내고 진시뜰 히기로 했었는데 그 내용이 잘 알려지

났을 당시에 강력히게 대두되었 던 민족주의 1 내셔널리즙 을 깅허게 의

지 않있는데 내기 그때 괴정을 일이 나를 찾아와서 자주 민나고 했었

식히고 있었어요 그리고 쿠데 티 일어나기 전 한 1 년 동안 지식 인들은

거든 인났는데 전시를 힌다고 그러면서 그 동안에 학교에서 그림 그

그것이 굉장히 깅했딘 일이이 통일운동끼지 심지어 이야기 하곤 했는

리기보다도 임세택씨기 당시 질 실이기지고 인잉에디기 멸징을 기지

데 박정 희 씨기 짐익히면서 이 좋은 이 슈를 정책 목표로 기져긴 게 민

고 있었어 거기 기서 세 시림 이 공동으로 작업 을 계속 했어 자기작업

즉적 민 주주의 리고 했어 김 종일 씨기 딩시 6 1 년에 서 울대에서 강의

들 봐딜 라고 왔는데 그래서 기서 웠지 밀히지면 그때까지 우리미술에

히고 그랬 어 민즉적 민주주의를 깅조히기 위해서 처음멘 수용을 했디

서 몰 수 없는 그림 들 이이 굉징히 사회 정치 비 핀적 인 작움들이었디

고 나중에 보니 왼전히 이 름민 도용해기지고 껍질민 기지고 했다고

고 직은 직풍도 아니고 대직들을 했디고 200호 이린 대작들올 확 걸

그 이후에 6c년대 학 생 운동은 전부 그것 에 대한 공격 힌윌회담 반대

어놨딘 일이이 그 당시 시민회관이 있었 거든, 거기 기서 날짜도 집고

운동이고 그 디 음에 이어기지고 민 즉적 민주주의 운동이 될 뿐민 이니

그래서 전시회 을 히 려고 전시 닐씨도 집고 이렇게 내는데 전시민 할

러 문회 1 일히지면 문학 예술에도 니타닌다고 특히 문희에 이게 굉징

것이 이니리 입장을 표현 힌 것이 ‘현실 동인’ 신언인데 김지하씨기 신

히 획신이 되었디고 윤이상 이응노 그 시링들 세대기든 우리 미술시

언문을 쓰고 서로 의견도 내고 싱당히 길게 썼는데 그래서 그것 을 하

에서는 그 부분에서는 전부 새로운 미술들만 받아들이던 시기야 추싱

고 그럼 들 사진 찍어서 혹액으로 실었어 그걸 언론사 회기 들에게 전

표현주의외 앵포르멜이 60 년대 들어오면서 어떤 의미에서는 빅정희

부 빌승을 디 미리 해버린 거야 해버렀으니까 자연 스럽게 진시기 될

군시정권 시기에서는 추상표현주의와 앵포르멜의 횡금시 기라 고 힐 수

줄 일있는데 그 당시민 하더라도 학교에 정보부원들이 다 출입 을 하 고

있어 왜 그러나, 이것이 중요히거든 지금 밝혀져 있지는 않지민 한일

있었거든 서 울미대에서 이미 어느 정보부원한테 어떻 게 알려 져서 사

회담 반대 ‘ 지식인 들 민즉적 민주주의 주징 힌 것 에 대해 굉장허 틴 입

진에 학교에서 난리기 닌기지 학장이나 이런 시링들이 전시 회 를 못히

을 기했디고 탄힘을 기히면서 힌 쪽으로 틱어췄디고 말하지면 한 페

게 취 소히고 했는데 전부 신문사니 언론시에 디 뿌려 졌단 밀이이 그

쇄 공긴 이 있었고 틱여 있는 공긴 을 그 공긴을 밀고 들어간 것 이 추상

래 징보원 에서는 ‘그닝 뇌두연 안 되겠다 고 해서 그 사림들을 잎질

표현주의, 앵포르엘 , 모노크롬이야 그 때 제 일 중요한 부문이 예 술 괴

세워 서 언론시 1 개인주소 다 획인 해서 애들 걸고 디녀서 디 회 수툴 했

침작의 지유‘ 시상의 지유1 표현의 자유 등이 문제 기 걸리거든 그런데

어 그런다고 디 회 수기 되나? 그래기지고 그 미 술전시 회기 물일이 됐

추상표현주이 나 모노크롬 히는 시림들에서는 표현의 지유, 시상의 자

었거든 그 미술전시회기 물일이 되고 그 세 시힘들 이 중잉정 보부에

유 이이 기 힐 필요기 없디고 그닝 놔둬도 되 는거야 정권하고는 이무

블려기서 대단히 혼이 났어

관계기 없는 거 니 끼 정치적 시회적 문제히고 관계기 없는 거니까 이

데 그 시림도 물려기서 혼이 나고 1 또 잉세택씨 이버지는 상업 은행 징

린 이야기 툴 하는 시링은 일게 모 르게 탄압율 했디는 거지 문학적으

을 히고 있었는데 그 사림도 혼이 니고 이러 연서 굉장히 위축이 되어

오윤이 이버 지 기 오경수라고 소설 기였는

로 보면 이주 두드러지 게 나티나지 미 술에서는 소위 비판적 리얼리즘

버리고 이렇게 되면서 그림 들이 디 앵겨기 지고 없어, 정부에서 디 입

이나 허는 사링이 없어서 틴입 받 을 이유기 없었지만 문회에서는 아주

수해 기고

두드러 지게 나타닝고 1 그래서 인제 한일회딩 반대기 있고 60대 후반

이‘ 디 없었구나

으로 기면서 익정 희 정권이 군시장기집권으로 기면서 그때 60 년대

김 69년도에 남은 거리곤 현실괴 동인‘ 선언문 히 니 닝은 거야 한쪽의

419에 나타닌 진보적인 시상이나 민즉주의 운동이나 시상이 집접 문

모노크롬 추상표현 주의 로 쭉 기던 빙항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역시외

학 쪽민이 아니라 1 점짐 작게는 히지만 피급되어 나긴디고 말하지연

현 실을 비탕으로 한 리얼리즘 운동이 일어닌 거라고 중요한 일 이리

정부에 반대 한 진보적인 세 력으로, 사심g로 확잠이 되어나기 고 학생

고 성공은 못했지만 오윤씨 이이기 를 나중에 들어보니 까 디 현긴 것

운동은 운동으로 80년대처럼 크지는 않있지만 접치적 으로 획징 되어

이 아니고 1 그 딩시 임세택 경우콘 어머니는 압수하러 오니끼 발묘는

나기 그 대표적 시람이 김지허 같은 사림이 문학 쪽에서 아주 두드러

안 힐 테니끼 기져기지 밀리고 해서 몇 작울인 기져갔고. 상딩수 님이

지게 나티나지 그런 직업을 했던 사람이 지 그런데 그 69년에 현실동

있디고 해요

인 운동이 왜 중요했냐고 히 연, 그런데 그 거 있기 전에 시상적 으로 굉

이 지금도 있다구요?

징히 위측을 일 으킨 사건이 동액림 시건이이 동백릴 사 건 이 65 년인

깅 응 있디구

가 66년인데, 이 사건이 동백림이리는 것이 유럽에서 공부히던 학지

이 그러면 너무 중요한 자료기 되겠네요?

들이나 유학생들을 사림들을 모조리 북힌하 고 접측했디고 딜려기서

김 오윤은 니온 디음에 는 전부 지워버리고 그렇게 세 사림들이 앞징섰던

18


륙집 / 낌 한국미술 50년 20대 궤쩍

‘ 일제 식민잔재 청산’의 험난한 길 -1983년 햄|간미술》 봄호 〈효녁미술의 일제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길〉 파문 김

ul

188

슐에서 식민지의 잔재 률 청산하려

작가들이 다시 동조P하여 그 권위가 화단에

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논의의 전

서 인정받기에 이르렀고1 해방공간의 이념

면에 동장한 것은 윤론 해방직후이다. 삭

적 갈퉁은 권력의 이합집산에 따라 새로운

민지얘서 벗어나 씨로운 국가를 만드는 데

세력의 화단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해소되

있어서 미슐계는 ‘민족미술’의 수립이라는

면서 친일운재와 식민지잔재의 청산은 슬

과제가 가장 우선되었고、 일본의 문화적

며시 논의의 뒷전에 불러 앉았다

굴혜 를 벗어나기 위한 식민마술의 챙산은

포르엘융 시작으로 추상미술, 마니멸 둥

무엇보다 시급한 파채였다

샤조의 유입과 이른바 국제천을 둘러싼 명

그러나 해방공간의 혼란이 호녁동란을 거치며 반공 이데융로기 아래 잦아들면서

분파 이권의 경갱 속에서 국채화라는 추세 가 미술의 큰 흐흡으로 자리률 잡았다.

미술에서의 친일문제는 더이상 거론되지

오랫동안 묻혀 었던 식민잔재의 챙산문

않았다. 조선미술전람회의 연정벼l 서 국전

제는 80 년대 초 느닷없이 한 미술잡지의

이 만틀어지고1 조선미술전랍회에 칭여한

특집기사에 의해 다시 미술계의 뜨거훈 감

자로 전면에 동장했다 〈계간미술〉은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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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ι버l슐)의 (일찌식민 8찌톨칭산하는 길)와관연하여 한국이흩협회소속 :M 딘채기 (성영서 톨신과룰확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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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를 청산하는 길〉이라는 특집올 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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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융수. 박용숙, 이경성, 이구열. 문명대. 안휘준, 임총국, 정양모1 최순우 써가 필자 가 왼 아홈개의 글을 실었다. 휠자는 기명 이었으나 각 글의 필지는 밝히지 않은 채 였다

이 글들온 미술명흔가나 미술사가, 친일 연구가 퉁의 집펼올 통해 일본미술의 이입

과정, 미술교육에 끼친 피해, 식민지 미술 이 남긴 파장, 식민사~관 둥 식민지 미술이

현재의 한국에 미친 여러 영향파 그 빼해를 비판하고 한국미술의 정흥정과 새로운 파 제활 찾고자 하는 글들로 채워져 있었다.

기획의 의도는 단순히 친일미술의 행적올 드러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미

조장하는치의. 뭉는디.)e 월간지얘 싫어 시회적 운제로꺼지 비회되었다 (A 엔온 I !J!뻔 4월 21 일 동이밑보에

의 본질올 밝히고 한국미술의 정채성올 모

실린성명서)

색해보려는것이었다


그러 나 이 기사가 나가자 미 술계는 그야

말로 벌집올 쑤셔 놓은 것 같은 성토의 분 위기였다 문채 는 이 기사 속에 직접 거론

쟁이나 발전 적 인 논의에 이 르 지 못한 것

아닌 집단적인 항의와 반발의 양상을 띠게

이다.

된 것응 어쩌연 본격적으로 친일문제를 거

이러한 파문은 오히려 식민잔재가 우리

론해야 합 필요성 을 더욱 철설하게 느끼게

된 40여명의 작가 중 화단에서 원로의 대

화단에 뿌리김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역

우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 는 생 존작가가 대

으로 반증해 주는 사건이었다. 또한 일련의

식민잔재와 친일미술은 해방 후 반민특

거 들어가 었던 것 이었는데 이 들용 포항한

사태 를 뭉 헤 미술계가 친일문제에 관한 한

위와 마찬가지로 이제까지 미술계의 첨 예

40여명은 예총회관에서 성토대회 왈 갖고

구채적 연구나논의 단계에 이폴만큼성숙

한 이해관계에 의해 그 청산이 제대로 이루

성명 올 발표하기에 이른다

‘ 호L국 미술협

되지 못했 다는 것올 드러내게 되었다. 실

어지지 못했다

회’에 소속되어 있는 36 개의 단체와 이룹

상 〈계간미 술)011 싣 렸던 글들은 화가틀의

인 개인의 단죄나 일본화풍해! 대한 비판의

이 게재왼 몇 작가들의 명의 긍 작성 된 이

친 일 행각을 낱낱이 밝히거나 식민지 미술

차원이 아니라그것이 미친 한국 미술전반

성명서는 〈불신과 용화흉 조장하는 저의룹

의 실상올 전연적으로 드러내려는 의도가

의 제도적 영향과 미의식 혹은 미술인식애

묻는다〉 라는 제목 아래 〈계간미 술〉과 여기

아니라 그동안 우리미술의 화풍이나 미 술

대한 연구의 차원에서 분석되고 논의되어

에 참여한 멸자듭에 대 한 강한 비싼융 퍼부

교육·제도 oul 술사관 퉁 전반적인 분야에

야 할 과제 흘 아직 까지 남기고 있다고 하

었다 일간지의 광고률 빌어 발표한 성명

스여있는 과거지향적인 폐해에 대해 지적

겠다 톨

서에는 관행한 역사률 존재하지도 않는 식

하려는 것이었으며, 그 일환으혹 식민잔재

민잔깨 흘 운운하며 드러내는 저의 흘 묻고

문제 룹 본격적으로 거론하기 위한 전초에

일앙적으로 ‘부관창시식 으로 난도질 ’한 처

웰과한 것이었을 뿐이다. 이런 의 도에 내

사에 대해 항의하면서 ‘우리미 술이 전통정

해 사건은 지적인 논의나 공개적인 논쟁이

했다.

그것 온 친일적 행 각을 벌

(미술핑혼기〉

신 회복과 세계미슐사죠 수용에 전력 올 기 융인 결과 상당수준 ’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 는 국체교류전을 통해 공인된 바라고 반 박올 했다

성명에 참여한 미술단체 뜰은 〈계간미술〉 측에 공개 사과문올 요구하고 기사별 필자 릎 밝혀 책엄있는 해영과 연 집책임자의 해 임파 집펼자의 콩직샤퇴 퉁 강도높은 요구

를 하고 ‘ 9 명의 사이비 미 술명론가들의 이 흔바 전람회 주헤사도 거부할 것’올 결의

에긴01 흩)의 1 f1!3년 용효.집 (한국미i의 일채 식민 ξ때톨 청산히눈 길〉온앵의 미술시기외 잉혼기가

엉여승뼈 그홍안 긍기시하여온힌국 01.계의 *1부톨 과감하게 건드리는 사건이었다 건김힌 01.저널의 역믿을보여준 이 사건은 미술비명의 자기획특이라는정애서 폭넓온 공감대톨 얻었디.(사잉은 〈겨lζ떼 Î)I f1!3년 융효 륙집 요지) .톨얻기 AI

효탁미술의 일제 식민잔재를 청산하는 길

하는 것 둥 자못 그 반용운 십상치가 않 았다 여기에 더하여 미 술대학 학상협의회

는 미 숨교육에 석민잔재가 냥아 후진양성 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기사에 반발하 는 웅직임을 보였고. ‘한국미 술 영 론가협 회’는 미술단체의 성명이 미술앵흔가의 영

얘 를 씨손했다는 반박성명올 내는 둥 파문 은 더욱더 확산될 조짐이었다

이후 〈계간미술〉은 당시에 일어났던 일 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에 대한 국 민적 정서 와 옥립 기념관 설립을 즈융-한 일제식민지 잔재의 청산이 각 분。t에서 이 루어지고 있 는 만큼 미술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맥 락에 서 기획융 마련한 것이라는 해명을 했지만

중앙일보사가 사과문올 게재함으로써 사 태는 일단락이 되었다 〈계간미술〉에서 촉 발된 미술가올의 친일운재와 식민잔재의 챙산은 격앙왼 분위기 속에서 집단적인 반

발만 야기시켰융 뿐 더이상의 심도깊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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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일증의 이임기르드지

걸 원키 반영히는 일증이 현실주의기 왜 제대로 씩트지 않있니 이 걸

이 네 그렇죠

그 액럭 을 기지고 있느냐라는 문제들이 있지요

님이있는 것은 오윤민 님이 있는데, 비판적 리 얼리 즘 작업을 인 히고

이 그 실제로 현실 과 발언 미지막 정리허는 책을 보면 콜라주와 사진 몽

그 동안에는 공부만 많이 하고 개인적인 스케치민 쭉 히디기 70년대

티주 기법 등이 리얼리즘 창작 빔업에서 싱딩히 유효한 무기로서 훨용

후반에 현실동인 ‘현빌’ 이 민 들어지고, 거기 들어기서 80년대 민중운

되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디뤄지지 않있다고 옵니디

동 쪽으로 침여 틀 한 거지 그렇게 보면 59년에 j현실과 동안 이 미술

김 그렇지

사적으로 기지고 있는 것이 크디고 그것이 아주 불씨기 없어진 것이

이 소롱 빙식에 있어 내용을 함축적으로 찌 넣을 수 있는 중요한 표현 기

아니리 오 윤 개인 의 형 태로 내재회 되어서 쭉 기디기 70년대 후반으

술이 콜라주 1 몽타주리고 힐 때, 그것이 정일 지속적으로 80년대 이후

로 기디기 들어 기 기 시작한디고 오 윤은 그 때끼지는 개인적으로 학

에도 유효힐 수 있는기의 문제 를 말합 니디 충분히 이이기 된 비 없이

생 때끼지 는 설익은 딘계. 실힘 의 미술‘ 앙식의 단계리고 힐 수 있어

리얼리즘 칭작에서 한때 중요하게 여겨지디기 슬며시 시효기 소멸히

기장 인상이 넘는 것은 멕시코의 벽회 작기들 그림의 형 식이니 폼에

영항을 받은 것 을 일 수 있디고 큰 캔버스에 막 그렀으니까 나중에

고 만 것 길 은 느낌마저 드는데

김 예술기 들 이 진지하게 지기 직업에 대해서 피 고들고 실험 하는 것 보디

70년대 후반 80년대 닝이있는 것 을 보연 싱딩히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는 외적 상황에 민김히게 휠쏠린다고 힐끼 , 운동이라는 측연에서만 이

었고 그 다음어180년 대 들어와서 는 미 술 자체 내의 운동 보다는 전세

끌리다보니 어떻게보면 앙적 으로 크고 조이히고 거친 작품들 이 많이

민주회 인독재회 운동1 전체 물결 의 한 부분의 문회 운동이린 일이아

나왔고 1 내적으로 성숙되고 치밀해지는 것은 적었기 때문에 그 후에

이 네 그렇죠

허점이 들어난다 말이야 비탕이 익했으니 끼 흐름이 지연히 그 쪽으로

김 그 지제로서 충실히 영헝올 강추면서 딘딘한 운동이어이 히는데 전제

길 수밖엔 없었던 거이 또 하나 이이기 힐 수 있는 거 는 내기 그딩시

190

운동에 휩을려기지고 1 그래서 일종의 워러 그럴 끼 1 완전히 썰물처럼

현장 비펑이라는 것 했었는데 그걸 보면서 모노크롬 하는 사링들민이

획 빠져 버렀거든 그러면서 문회운동 지제도 완전히 빔항 을 잃은 거

아니고 서잉에서 새로운 개념미술도 나 오 고 그랬어 입도 나오고 계속

야 내기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50 , 5C 년대는 시상 표현의 자유기 극

나오는데 이걸 시 간지 를 두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거야 개빙이

히 제한되어 있었디 그게 정치적인 관련이 없는 쪽에서는 허용이 되

되서 집지도 제대로 보고 일이야 이렇게 ~킴

었어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기징 큰 이유는 역시 국전을 얘기 안 할 수

경씨 를 그 때부터 굉징허 주목했는더1, 그 속에서도 개넘미술을 기지고

없디고 국전은 밀히지면 이키데미즘의 중심이 되어 오는데 , 조침기에

싱딩희 딩시 현 실을 비판 ""1는 것을 웠딘 일이디 디른 시립들은 앙삭

능 추싱을 하는 시림 을 빔이주지 않았다고 출울 지제 를 용닙 안 했고,

적당로 그님 대 충 본떠서 하는 빙식이었는데, 자기 나름대로 치열 한

해도 인정을 인 해줬다 어쩌다 입선 히나 주고 말이야 그러니끼 박정

상횡 속에서도 새로운 개념 을 기지고 접근히고 실힘을 히는 것이 싱딩

희 정권이 들어서고, 62년 인기부터 갑자기 들어서 대싱도 나오고‘ 그

히 인상적이었거든 에컨대 획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민 딩시 신운기

딩시에는 대상이 없었고 총리싱 국무증리상이린 것이 있었거든 그 때

사 이런 걸 기지고 흩어놓고 말이야 그런 식으로 했딘 일이야 이미

에는 박정희 군시 재건효|왼가 1 이런 영침 g로 이런 것 을 해서 대통렁이

성능경씨한테 이이기 를 들어보면 재미있을 거야

없었고 총리라는 이름g로 싱을 주면서 있었지 그러면서 추상표현주

이 네

의나 앨포르엘이 국전에 다 들어가 버렀어 국전에서 디 평기를 받고,

깅 그닝 휠올려기면서 님들이 하니끼 띠리기는 작기가 아니야 어려운 상

그래서 완전히 주류기 획 되 버렀어 이런 사정을 우리기 일이야 돼요

횡이었지민 이주 좋은 작기야 그런 시링은 비핀적 리얼리즘의 전통적

70년대 초

빙식이 아니고, 여러 기지 새로운 미 술 개념 혹은 빙식으로 딩시 싱횡

에는 그 시림들은 일증의 재야였어 이 시림들이 국진에서 구싱부. 비

의 무언기 툴 일언히 고 표현히려 했던 것 그러한 것 들이 굉징허 소중히

국전이 예전에 재야 쪽으로 있었디면 힌때 50년대 밀

60 ,

구상부 민 들어지면서 그러면서 주류로 획 돼 버렀디고 그 이전에는 이키데미즘은 일제시대 순수 예술 그 풍조기 그대로 유지기 되면서 해

망이 되고 죄우 이데올로기 시대에 그것인이 민정 받고 쭉 이렇게 웠 고 심당히 당시 50년대 밀 풍경의 사싱적 지적 풍토는 실즌주의기 휩 쓸던시대였어요

우리기 그걸 일이야 돼 그 딩시 싱횡으로

디고봐요

이 오윤, 그 문에 대해 밀응 해주세요 작고 힐 때 까지 그 분의 삶에 대해 서요 김 내기 보기땐 오윤은 타고난 예 술기 길더 리고 왜니히면 직업

기진 적이 별로 없어

..:_, 제대로

선회예고에 시긴깅사 조금한 게 직업으로서 다

일거야 요즘 밀히면 전업 작기 비슷한 거지 그러면서 어떻게보면 매

이 네 1 그랬었죠

밀히지면 내기 싱능

6.2571

나기지고 겨우 수복

일노는시림길지

이 되서 건물이 부서지고, 학교 수업도 하나 미나이고 한 학기에 수업

이 몸이약했니요?

몇 줄 듣는 상횡이고 이런 싱횡에서 지식인들이 허틸감과 허무깅 올

김‘ 건강도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몸이 악하지도 않있어 어떻게보

느끼지 그런 지적인 문화적인 배경율 이해해이 히고 젊은 그 세대들

면 깅골인데 그렇게 책을 않이 보고 빔늦게 지고 곧 오윤이 20주기

이 하는 것은 전부 후지고 낡있고. 무엇인기 새로운 것을 핫이이 되는

충 정리를 힐 탠데 스케치 를 해 놓은 것이 어미어미하게 많은 모잉이

데 새로운 것을 질 몰랐다고 새로운 게 뭔지 잘 모르는 싱횡이었어

이 그렇게 꾸준히 직업을 하면서 처음 학교 시설에는 앵포르옐 추싱

미군들이 보는 집지기 많이 오잖아 리이프지 니도 그런 경힘들이 있

표현주의에 대한 거 보다는 세계미술시적으로 리얼리즘적인 것이 어

어 우리기 대학 디닐 때 그 잡지만 모이기지고 고울싱에서 알아요 그

떻게 각 나리에서 나타나고 있는가하는 것에 관해서 쭉 독피했지 특

런 것 들을 주워서 관디고 상당히 좋은 책도 있고 리이프지니 이런 책

히 멕시코 부딜리스트(벽화 작기들)에 관심이 많있고 그런 거에 관심

들도 있는데‘ 그것 옳 필이요 좋은 책도 있고 그것을 파는 것올 지나

이 많있고 스스로 공부히고 작업했던 사림이라 힐까? 밀히지연 꾸준

기디기 본디고 1 그래가지고 전혀 못 보던 그림 을 보기 시작한 거지 추

히 혼지서 책보고 딘순히 미술 책 뿐이 이니리 무슨 역사잭이니 정치 ‘

상표현주의나 앵포르멜 그런 상횡이니까 그게 묘하게 맞이떨어져서

사회 괴회 잭을 보연서 지기나롬으로 주로 많이 했어 오윤은 70년대

그렇게 된거고 왜 이게 역시 일진이나 운딘국기 이런 민주주의나 이

에 주로 직업을 많이 했어 l현실동인l 휠 때는 아주 열정과 생각을 기


191

지고 했던 젊은 이빙기르드적인 직업이지민 그 후어 170년대 상황이

김 70년 대 60년대 그때는 밀히지면 소박한 열징으로 했지만은 이것이 일

되면서 자기 나롬으로 리얼리즘 작업를 쭉 해왔딘 밀이이 그 동인에

딘 좌절이 된 디음에 지기 친구들이 서로 모두 흩어지고 니서 혼자 꾸

힌국적인 것에 대한 쉽게 말하면 민즉적인 것, 힌국적인 것 기운데 민

준히 그런 직업올 해왔디고

중적인 것이 뭔기 1 우리기 괴거에 우리의 역사 속에 민중적 요소기 무

이 미리 혼지 다 준비하고 80년대 중반에 돌아기신거죠

엇이 있는기 이린 것 을 딘순한 책민이 이니라 무슨 닝이 있는 예컨대

깅 그렇지 80년대 들어오면서 그에 대한 텅기기 있었지 그 사럼에게 유

심 룰 팅이라든가 민간에 쓰는 도구들 1 그런 거 예컨대 나무를 자를

김스러운 것은 원래 조각고|늘 나와서 조각을 해이 되는데 그 당시에

때 각 지르는 그런 거 그런 깃들이 나중에 판회 속에 나온다고 다 요

조각은 보통 공긴괴 도구기 일요한데 그게 없으니끼, 기징 손 쉬었던

인이 되어 기지고 70년대 그 사림의 사상이나 미술 앙식에 있어서 지

것이 핀회였던 거야 그 핀회에 이끼 이이기했던 그런 기 그 뒤에 이

기 나룹으로 안에 내공을 굉징히 디졌디고 보면 되지 80년대 들어오

시겠지만은, 80년대 초에 이철수 1 홍성딩괴 길이 작업하던 사링률올

면서 민중적인 성격이 가짐 뚜렷한 입장을 보이면서 작품에서 그러한

스승 처럼 기르지고 같이 빔을 지내고 했딘 일이야 이주 부지런히 직

성횡이 니오는 직기가 되지 않있나

이 그런 것이 7C 년대에 이미

업하고 그랬디고 오윤은 어떻게 보면 운동에 막 들어기서 데모히고

그런 거 보다는‘ 그닝 한 걸음 물러서서 작풍을 통해서 한거야 그것이



책을 보고 생 각힐 수 있는 사 싱 의 지유기 없구니 리 고 생각 하기 도 했

귀한 거지 이 직 고 기몇 새지요?

어 비평 의 기본은 증래적 의미 에서 는 민즉주의 인 데 내 셔 널 리증이 암

86년이니 끼 45년성잉기 그래 41 실에 죽었지 우리 식 으론 요절한 셈

면 다 있었는데 , 익정 희 길은 시럼은 간 십 하 고 틴압하기 위한 도구로

이지 그래서 저 사림 옴에는 쉽게 밀히지 연 한국적인 것 민 중적 인 것

썼던 거고 다른 민즉하고 똑같 이 각 나 라들의 영 회를 유지 히고 하 게

이 온옴에 피 속에 흐르는 것 길이 그게 딘 기 긴에 되 는게 이니리고

동등하게 펑기 받고 유지되기 위 해 서 원기 제 대 로 된 국기, 문회기 동

재 미있는 게 고려 지기니 고급미 술에 대 해 핀심 이 적고 아주 투벽 한 조

시기에 만들어져야 히는데 1 그런 고인이 들어긴 예술들이 니와이 하 는

선지기 리든지 막시일 이런 거에 굉 장히 관 심을 보였 고 . 영 속에 보면

데 그렇 지 못하지 않있딘 밀이이 여히튼 훌디 이거이 디 좋은데 그런

만져보 고 그랬거 든 여 행을 길 이기도 우리는 획 보고 지니기는 싱 물이

작품 보는 게 침 힘 들디 그런 의 미에 서 90년대 이야기 틀 히 지연 90년

나, 이런 거에서도 유심 히 보고그랬 다 고 그런 요소들이 디 나중에 스

대 시 링들은 그런 이이기 롤 히 데

케 치 도 해보 고 민들 어도 보 고 했던 게 이주 제 한 적이지민 펀회에서 나

나기지고 제대로 혁명으로 확 뒤 집 어 지지 도 않 고 넘 어기 고‘ 어떤 딘

티니 요

계에서 민 주회 도 제대로 되 어기 는지 어떤지 모르게 넘 어왔 고 90년 대 현일‘ 과의 관 계는 직 접 적 인 것이라기 보다 긴접적이 었겠네

상횡 이 그렇 게 왔던 거 지 90년 대 우리 미술계 를 보면 칩 훨 럭 은 없고

요 주로 작 업을 혼지서 히 길 좋이히고 이미 혼자서 많은 준비 를 해 왔

조건은 이주 좋 아졌는데 제 일 큰 이유기 세계회 문제였는데‘ 진 긍심

기때문에

태 에서 문을 확 열어 버리니끼 시 림들이 빙항 김 킥 을 앓고 그런 상횡 인

지기 기 한 번 좌절을 겪 고 난 후에 그런 그룹운동이리는 것에 대해 지

데 그 디음 90 년 대 기징 큰 미 술게 이 슈는 굉주 비 엔날 레거 든 굉주비

이 오윤씨와

정 치시기 이 링게 민 주회 운동 일 어

기와 샘각이 잊고히는 사림이 별로 없었으니까 현 일 이 79년 인 기 생

멘 닐래 를 통해 서 세계화 문제 기 획 들어온거 거 든 세 계화 시 대 에 문을

긴 것 길 은데 그때 비 로소 그런 분위기 들이 보이니끼 엮이면서 힘을

획 열어버리니끼 그런 상황인 데 굉주 비맨날 레 틀 통해 서 증래 의 생각

받은 거지

했던 거와는 달랐디고 시림 들 이 공중에 응 떠버 린 거이 그래서 요즘

믿있지만 무슨 전시 회니 토론회 에 집석 해 도 직업은 역 시

에 부산 비엔 날레 히기 전에 왔디기 초칭 빙문 이제 이 린 이야기 하 다

흔지했 ^I 이 술을 펑싱시에 좋아했나요?

기 90 년대 미 술계 1 또 비앤 날레 같은 것, 비 엔날레 기 세 계 적 으로 안하

술 도 좋 아히 고 노는 것 도 좋이 했 고 이주 기타도 설 치고 그랬 었지 그

는 도시기 없디시피 비 엔 날레 자체 에 대 한 링기 를 대치 대조표를 민

러니까 핑소에 가끔 보면 사림 매 일 노능 시럼 길 디 고 하 지만 그게 이

들어 외야겠다는 생 킥을 해 요 한 시기 에 문을 확 열 고 세 계 속에 우리

니 리고 그래 서 이끼 도 얘기 했지만 타고나 예 술기이

기 들어와서 그렇 디연 언제 끼지 진 공 상태에 서 헤 엘것인 지, 이니 면 떨

이 선샘님께 비 핑 에 대 해 묻고 싶슴니 디 그 시기 에 디른 분들도 함 께 비

리 어 떤 식 으로 정 리 기 되어 가지 고 , 세계 어 디 서니 쓸 수 있는 비엔닐

평 들을 히섰는데 , 비 록 많지 는 않있지민 딩 시 싱횡 에서 어려 움이 많

레 기 이 니 고 특수회를 특회를 하는 게 중요히딘 밀 이이 디른 나리 에

있을 거 리 샘각이 듭니 다 신생 님 께서 해직 되 는 배 경 ‘ 그러 고 딩 시의

기면 있는 게 아니 러 한 국의 비 엔닐러| 는 원기 특회된 무엇 이 있다 이

비 평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 좀 해주세요 후회를이 그런 것 을 모룹니

린 쪽으로 기이 인되니 생각해요 어쨌는 간에 90년대에는 비 엔날 레

기 미 술계에 기져디 준 충격 이 공 징히 큰 것 이 라 고 그러 디 보니 끼 이

나 는 기본적 으로 한국이 리 능 한 나 라 기 살이 님 있디는 것 을 중요히게

시겠지민 미 대 학생들은 증이 에 그리 고 히는 갯 은 안히 고 진 부 설 치 히

샘 각 한다고 동아시아 에서 중국괴 일본 시이 에 서 한 국 이 죽지 않고 실

고 비 디오도 히 고

이님은 것이 대 딘 히 다고 생 킥 한디고 원 기 있디 그거지

김은 정신사

것 을 해 이지 또 설 치 로민 힐 수 있는 것이 었다고 그건 샘 킥 이 풍부

적 인 것 도 있 고 역 사 적인 것 도 있고 이 게 칩 구| 히 고 소중힌 거 고, 요

해 지 고 표현 이 풍부해지니 끼 당 언 한 긴데 , 그렇 지 않으면 억 지로 설치

즘은 문회적 인 다앙싱 입 정에서도 얘 기 해도 충문히 설 영이 되지 민 1 우

를 허연 좋지 않거든 작풍도 좋은 직품 나올 수가 없고 어 떻든 간에

다 좋지

비 디오도 좋은데 비 디오로민 힐 수 있는

리 나리 문화를 지키 고 왔딘 일이 이 굉징히 중요한 거 거든 걸 국 이이

20새기 들어와서 세계획 시 대 들어와서 10년 이 넘었 으니 끼 어떤 정도

기히자면 정치적 으로 경우에 띠 러서 는 민족주의리 해 도 되지민 기본

로 전 체 기 정비기 되 고 한 쪽으로는 휠 력 이 있 게 되 어야 한다고 썽 킥

은 한국의 정치l 성이리 는 것이 무엇보디 소중히디 서잉 앵포르엘이 빌

해요

아들여난 후 미 술 영 론을 70년대에서 시직을 했는데 미 술을 보면서 공부를 하면서 그랬 어 서로 얼 굴이 디르듯이 딜러야 되 는데 다르다는

측면 에 멸로 그 딩시에는 눈에 인 띄었디고 고유한 걸로 만들어야 되 는데, 그래야 진정한 칭작 자엽이라는 딩시 입장 에서는 싱횡이 그랬으 니끼 그렇지 않은 직업들 우리 걸로 될 수 있는 부운이 있딘 밀이이 우리 의 고유한 것 이런 깃 이 진정 한 칭작이리는 입장이었지

요즘에

밀하는 문화의 디앙성 이걸 보면 서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기 없었 디 난 이렇게 생각 한디고 닌 이제 여러 분보 다 일제 , 4 , 19도 해밤도

경 힘 했고 , 내기 실이온 세계 리는 게 큰 정신의 김 옥‘ 수용소리고 샘각 했어 그런 생킥 을 한디 고 그 만큼 한국의 직기들에게 정말 신니게 마 음대 로 작 업 힐 수 있는 사상의 지유 표현의 지유기 없었어 지금 시대

는 월 씬 좋아졌다고 그 딩시는 난 개인적 으로 정보부 추적 을 많이 받 있는데 1 대수롭지 않은 걸로 걸고 기 고 뭐 추적히 고 잡혀 들어갔을 때 는 우리 집에 기기지 고 책 올 기져기서 돌려 얻지 못했거 든 그랬 디고 상당부분 고생 을 했디고 물론 맑스의 자본론 겉은 것 올 읽고 했지민 그렇 지 않은 잭도 디 기져기 고 그랬디 고 이런 것 을 딩히면 서 이거 집

19


민정기 1983-1999 개인진 5회 1994 민중미 술 15년 전, 국립현대미 술관‘ 괴전 동희농민혁명 100주년 기녕전 예술의진딩 서 율

1995 굉주비엔날레 굉주 5 i11정 신진‘ 굉주시립미술관 굉주 1996 조국의 신히진 . 서 울시 립 미 술관 서 율 1997 표힌 횡

수 없는 깃의 표힌 진 포스코 갤 러리 서 율

1999 코리인 입 진‘ 싱곡미술핀 서울

몽유금강 전 1 일 민미술관 서 울 잉엉미 술인협회 전 읽은울 시링미 술관 서울

2001

힌실피 일언 그 이후진 , 대인 공간 울 서울

2002

서울역시빅물관 벽회 제작 1 서 울 신문로 서 울


〈 그리용〉 캔버스에 유채 1981

195

〈 줄서기 ) 캔버스에 이크힐 1983


대중성획득의 건강한 미술에 대한 가능성

지금은 두어 번 이사률 해 혜화동에서 작업을 하고 있지만 몇 해 전에는 상각지에 일몬식 적산가옥 2충을 작업실로 쓰고 있었다 작업실 건너

띤으로는 육군본부가 있고 그 옆으로 미 8군사령부의 높다란 담이 길게 이어져 빔이연 팀조등의 독특한 붉은 색이 인상적이었다 부대의 담쭉

끝쯤에 금성극장이 있었고 지주 바뀌는 그곳의 영화간핀을 볼 때마다 간판회롤 그리는 사람의 솜씨기 대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육군본부 옆 으로는 소위 '01 발소 그림 류의 액자화틀 그리고 전시 1 핀매하는 가케, 영화배우나 성인(훌 A)‘ 보통사람의 얼굴을 그려주는 초싱화 가게가 줄 지어 있었고 실크로 인쇄된 필유만목래(必有;lU훌來)‘ 리 쓰여진 돼지그립 , 몇채의 집과 산을 "H 경으로 액조기 떠 있는 호수기 그려진 풍경회 1

하연된디’

1

‘유비무환1 등의 유신(앓훌)루의 구호나 (기화만사성’

l

’인내 등의 문지를 담은 액자률 파는 유리가게가 있었다 물론 미더덕찜

이구팅올 피는 술집도 있었지믿 그런 집에는 으레 유비무환1 정도의 액자가 놀 걸려 있었다 이런 작업실주변의 환경이 내게 준 영향은 특별

한 것이었지안, 이런 종류의 시각물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쉽게 대할 수 있다 오히려 이것들은 우리의 삶만큼이나 오랜 역사동안 우리를 둘러싸고 설득하며 침투하고 부추기며 우리의 정서를 자극, 환기시켜 웠을 것이다

i이발소 그림‘ 이라고 말힐 때 그것은 딘지 '01 빌소에 걸려

있는 그림 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항수(했愁), 감상(흉빠), 애정, 소잉 등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독특한 정서톨 의미하기도 하고 커|케묵은 것 에 대한 실망, 저속한 취미에 대한 핀진 등 어띤 사회적 태도를 의미하기도 한디 또한 그러한 정서나 태도를 갖게 하는 여러 가지 시각물에 대

해서도 미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말힐 수 있디 하트혐 모앙 속에 들어있는 미소짓는 인물사진 , 친구나 지인(知 A)의 집올 찾았을 때 안빙입구에 걸려 있는 낡은 가족사진의 액자들, 종로4가쯤의 맥주집에 걸려 있 는 두남녀의 실루엣 판넬 등 이야기률 확대시키면 현대의 대량소비 산업사 회에서 만들어지는 온갖 대중시각매체(TV광고 비디오, 영화 신문 , 잡지, 서적, 포스터, 일보드 간핀 등)도 아주 깅이 연루돼 있는 것이다 파도 치는 망망대해에 은은한 달빛을 받으며 떠있는 범선, 빨간고추가 널려있는 시글 초가 집마당‘ 물레방아는 돌아가고 느티나무 사잇길로 굉주리 률 이고 가는 어머니 1 하루의 고된 알길을 마치고 붉은 저댁노을을 배경으로 마침 들려오는 교회당 종소리에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부부상 을 그린 밀레의「만종」의 복제화, 가즉에 대한 사랑과 갈등 1 질투외 애정 ‘ 생전의 힐머니와의 기억들이 소중하게 되살아나는 기족사진들 일하

고 꾸중하시고 홉족히 휴식하는 아버지와 그 기족들이 힘께 있는 딘칸방에 걸려있는 1기화안사성‘ 액자, 고향을 잃 고 대도시로 쫓겨 나온 근

196

로지의 앙항지정을 딜래주기도 하고 복잡한 도시톨 떠나 어디론 가 훌쩍 떠나가 버리고 싶은 남십X녕이 뻗01 고 야자수7f 두어 그루 있는 뭉경화, 뼈이픈 과거를 생각하게 하며 또한 과거률 이름답게 장식해주며 청운의 푸른 꿈에 비하여 너무나도 이룬 것이 없는 이은 열등감을 달

래주며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기억이 담겨있고 삭악한 현 실 에 상처밭은 마음을 딜래주여 작은 미래의 꿈과 더불어 내일을 위한 휴식을 준다 이러한 그림들은 그것들을 통해서 온갖 정서를 부추기는 베일일 뿐이다 그러한 정서가 바로 그 일앵이인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다 전문적인

미술사의 이론-미술의 발전에 기여하지 못한 미술은 폐기되어 야 한다는 자율성의 발전법칙을 신봉하는 역사주의적 ‘ 합리주의적 1 과학안능주 의률 신몽하는 현대주의‘ 기능주의 1 분석실증주의, 서구제국주의 , 독식기의 팽창주의 등-올 대입해서 그것이 저급하고 몰취미적이며 순수한 예술의 일전을 위해서는 몹시 위해힌 것이라고 하는 알게 모 르게 우리의 사고 속으로 칩루해 있는 부정적인 견해는 마땅히 견제되어야 한다

고 생각한디 그렇다고 해서 무엇이 딜러진단 일인가. 그림은 또한 무엇인가를 그리는 것이 아닌가 안일 이러한 것들이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 고 보상해주며 회복시켜 준다면 그러한 확실한 쓰입새기 있디면 그것은 건강하고 바람직한 것이다 그것이 그 사회에서 확실한 삼임새가 있고

그것을 쓰는 사람들을 지지해주는 것이라언 소외된 미술이 팽배해 있는 현대주의에서의 미술적 기준에 의해서 그것이 저급하다거니, 예술적 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딩힐 아무런 이유도 없는 것이다

오히려 어떤 부문은 현대미술이 비판받아이 힐 것으로 생각된다 베일은 마치 해인(海印)과도 같이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온갖 만싱이 그려지고있는것이다

소위 페빌소의 그림 이라는 것도 이제는 그리 혼히 몰 수는 없게 됐다 아마도 지방의 소도시 다방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룰 것이다 마치 옹 기그릇 공장이 사연직후 한창 융성하다가 이제는 플라스틱이나 합성수지제품, 스테인레스 그룻 등에 그 자리를 점차 잉보하고 서울 연두리에 서 조차도 쫓겨나게 된 것과 같이 그 자리훌 이제는 차츰 천연색 인쇄율들과 비디오 등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대중시각매체들이 차

지하고 있다

찌알소 그림 ‘ 의 내용도 가회만사성이나 돼지그림 같은 전률적인 소재와도 다른 일제식민지시대와 미군정시절을 거치면서 뿌리

없이 이식된 외국산의 도상(뻐훌)들이기 일수인데 지나치게 감상올 자극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갖고 있는 소박현 대중성이 내게 환기시키고 있

는 점은 각멸한 것이디 그것은 물론 제국주의 일제식민지시대톨 거치고 강대국의 이데올


모습이 아닌가 그러나 후지의 모슴은 바로 지금의 과제인 것이다 전통농경사회에서의 삶과 밀착된 민속예술이 얼마니 건강하고 속임이 없으

며 맛이 있고 흉이 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있었음과 혼쾌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대중성을 바탕으로 했었음은 기히 집작 힐 수 있다 물론 현대는 과거와 비쿄해볼 때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모든 문야가 전문화되고 다원화, 다잉화되고 도시화되었으나 , 미술의 소통과 건강한 대중성의 입장에서 오늘의 미술을 생각해몰 때 적어도 다 음의 두 기지 사항은 철저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염된 역사 속에서 뿌리 없이 이식된 서구미술과 그 이후의 논리가 그 하나이고 현

대신 엄사회에서 엄청닌 조직과 자몬 1 기술공획과 매체전문가(굉고심리학자 등)를 바탕으로 잉신 되는 증쪽된 대중시각매체의 정체가 그 하나 이다 신미술이라는 새로운 서구적 조형언어가 일제식민지하에서 받아들여져 친일파의 후원을 받으며 전개되었다는 접에서 그 한계와 모순

은 극영하게 드러니는 것이다 일하지면 미술이 문화의 틸올 쓴 우민(I!民)정치의 도구로써 어투운 식민지 현실를 가리는 눈기리개 역할을 했 던 것이디 해방이후의 이 땅에서의 서구모더니즘의 전개는 일맹이를 옥 빼버린 서구미술의 자율성의 논리기 보수

친미적인 관 주도의 제도

속에서 현실을 외연한 채 그 대상 없는 독백만을 일 삼아 왔던 것이디 (전위미술, 행위미술 1 미니멀아트 1 개넘미술등)미술에 답긴 내용은 디르

지안(순수미술과 모더니즘의 자율성) 어쩌면 그렇게도 해밤전이나 이후에 현실을 외언하는 눈가리개의 역힐을 충실히 해왔는지 그 구도는 잡 으로 놀랍다고 생각된다 전문미술은 이와 같이 대중으로부터 소외되고 현실을 외면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소비산업사회의 이미지문화는 끊

임없이 우리를 지극하도록 연훌돼 있으니 손티그의 다음과 같은 밀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시해주고 있다 “현대산업사회는 이미지에 바탕

을 둔 문화를 요구한다 , 구매률 자극하고 1 계급과 인종과 성(性)의 갈등에서 오는 상처 를 마비시키기 위해서 엄청난 앙의 오략을 공급할 필요가 생긴다 이 같은 현실은 산업사회가 잘 돌아가도록 하는데 불기결한 두 가지 빙식으로 정의된디 즉(대중에게) 눈요깃거리 (Spectacle)로서, 그 리고(통치자들에게는)감시 활동의 영역으로서 정의되는 것이다” 현대산업 사회에서 소외되고 연리화된 인간들은 오직 조작된 이미지의 마력

율 통해서안 세계를 보도록 조정된다는 이야기이다 틀림없이 이 시대의 미술은 서구미술에 대해서는 모더니즘의 논리를 극복하고 대중성을 획득하여야 하며 현대산업 시회에서 생산된 첨투하고 있는 이미지들에 대해서는 그 조작‘ 은폐된 음모를 알아치려야 한디 그럼으로써 우리는

이중고(二I줌때1 서 벗어님과 동시에 건강한 미술, 삶에 뿌리박은 혼쾌한 소롱이 기능한 미 술을 실현힐 수 있으리라 아힘에 직업실로 훌근하 자면 동대문 시장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노접싱들은 아침이 면 바쁘게 길거리에 조니갚을 얼인디 이제 막 울건진열이 끝난 중년의 노점심

이 사과궤찍에 앉아 아첨담배 툴 한 대 태우고 그 옆에 진열을 끝낸 전대 를 찬 아주머니가 아첨 해징커피를 미시며 담소릅 하고 있다 날씨는 아직 쌀쌀하지만 이른 몸 아침햇살이 두 시림의 웃는 얼 굴을 비추며 바핸 벽 위로 그림자툴 드리우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통네입구에 자전

〈포옹〉 캔버스에 유채 1981

197


거를 고치는 기륨후성이 작업복의 아저씨기 하루 일을 끝내고 1 마회 선거철율 타고 가정집의 확장보수공사가 한참이어서 드럼통을 반

쭉 낸 화로에 각목조각을 태우며 젊은 인부가 를율 쩍는더1, 그 화훗불에 물을 데워 손올 씻으며 두 사람 이 답소톨 힌다 를길이 벌검게

달아오르며 젊은 인부의 얼굴을 환히 밝힌다 초여릅 보리밑율 보러갔던 공주 명정리 농가에서 한낮에 늙은 힐머니가 처마 밑 그늘에 서 호미톨 들고 쥐고 있다 갑자기 가게옆집에서 칼캄하게 내뿜는 삶에 쩔은 목소리가 돌려온 디 시원한 소리다 당장에 식옥이 앵긴

다 악걸리, 고추, 된장 맛이 생각난다 당딩한 자세에 성껄있는 놈 틀림없이 ’예술이 뭐 말라죽은 예슐이냐‘ 라고 서슴없이 뱉어 낼 그

런 목소리다 옥수기 나무톨 쟁여 충분히 알려놓고 쭈그리고 앉아 대때날올 갚고 있다‘ 잘 갈려진 거율 같은 대매벌에 물은 마름질 숫 돌의 회색기루톨 대야에 담긴 맑은 물에 씻어내고 있디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 당소라도 하고 때로 솔잔이라도 기율이는 곳에 톨림없

198

이 이알소 그림이 있을 것이다 이밭소 그립과 더를어 있는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은 온전하게 그려져 야 한다 밝고 건강하게 그려져야 한다 몽티쥬 기업이나 입셰피의 회풍에서 보이는 것길이 잘려져 그려져도 안되고 회색빛의 율율한 개인주의적 운위기로 묘사되어도 안되고 마구 그어대는 표현주의적인 기법에 의해서 그려져서도 안된다 말하자연 그것은 내가 그려

보고자 하는 건강하고 온전하며 영링한‘ 먹고사는 명범한 삶올 설아가는, 노동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역사어1서도 승리하는 인간의 보띤

적인 선율 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인 것이다 광주의 5월을 그린다 해도 옵율하고 절단된 인룰울 그려서는 안된다 영랑하고 밑기에 찬 용리하는 인물로 그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들에게 비쳐지는 초상화이기 때문이다 삶에 굳건히 뿌리박 은 민속예슐의 전통율 이어가는 건강한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미술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때 '01 빌소 그림’ 의 의미는 아직도 내게 많 은과제를시사하고있다

1988

9 월호 기나아트 (팍집 1 상회의 미학-이앙소 그림〉에서 맡쩨


19

〈영화톨 보고 만혹한 K씨) 캔버스에 아크휠 1982


최병민 1988- 1995

개 인진 4 효|

1988 - 1997힌 국싱

-그

1983-1984 현실과

빈용과 기늠전

일언 전

1977 현대공긴회진

1976- 1983

1 2 월진

1975- 1995

해회동인전


201


안창홍 1977-81 제 1 회쩌 15회 POINT현대미슐회전 부산 율산 1 서울 1981-2003

개인진 21 회

198 1 36인의 밍업전 (미슬회굉/서율)

1983-1984 시대정신진 저 13미을관 서율 198483 운제적기진 1 서율미슐판 서 율 현실괴 알언 동인전, 이립미 용린 서올

1985 어떤 정신둘전, 한깅미술핀 서율 1987 인고문전 1 그림미딩민 서 올 1994 민중미 슐 1 5년전 1 국립앤대미 을핀 과전 1997 굉주 비엔날레 특업 진 ‘ 시티미슐관 굉주 2αlO 굉주비엔날레 특얼진-인긴괴 싱, 시림미 솥관 굉주

2001

끼 즉-전

시티미 술 굉 서올

2002 굉주 비엔날레 프로젝트 3- 집행유예 815 시민공원 굉주 2003 제 1 회 북경 비엔닐레 북경

2004 부산 비엔닐레 시립 미슐뀐 부산

202

〈가축사진) 앤버스에 유채 121 x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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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203

〈기쭉사진)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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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기념훨영 껑따리채와 따리채툴) 사진위에 드로잉, 잉크 180 x

244 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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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약 15일간 인도에서의 일정올 끝내고 공항 대합실에 들어선다 빈의지 롤 찾아 두리번거리다카 의자에 앉기룰 포기하고 한쪽 구석 맨바닥에

배닝을풀고앉는다 비뺑기 좌석율 배당 받지 못하여 오늘 밤 인도톨 떠닐 수 있올지는 미지수지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끈기있게 기 다려 볼 칩이다 시간내 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연 하는 마옴으로 1 오늘 길은 닐은 님의 불맹이 나의 뺑복이 될탠데

많은 사람들이 짐올 폴고, 배낭을 애고 서성이기도

하고 피곤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의자에앉아 있다 나처럼 인도와의 이볕을 위한 힘겨움의 통과의례를 가슴속g로 견디고 있은 것이리라 그 이유 때문인지 정싣없이 번잡하든 인도의 도시와는 너무나 다른 무거용이 공항 대합실에 가득 깡려 있다 짧은 일정 이었지안 돌이켜 보면 침 으로 않은 생각들이 오고간 여행이었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끝없이 일어나고 또 일어날 수 있는 특열한 경험과 예감들이 교차하면서 나톨 김

동시키기도 하고 때론 서글프고 당혹스럽게 하기도 하연서 화살처럼 빠트게 스쳐간 시간들 나의 작업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질진 모르지만 운영 인도는 나를 부르고 있고 나는 이곳의 공기속으로 빠져둘고 있는 느낌이다. 마치 헤어닐 수 없는 늪인줄 알면서도 조금씌 밭을 밀어 넣율 때의 두려움과 늪의 밑비닥 어둠속에 깥려 있을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그 양극의 만남 사이에 일어나는 무어리 표현 힐 수 없는 멸림같은

것 어쨌든 지금은 공항 대합실에 앉아 있 고 떠날 시간을 기디리며 인도의 여기저기에 두고온 나의 문신들을 생각한다 인도의 들과 ~fOil. 어 둠고 쏠쏠한 뒷글목에 오랜 세월율 버티고 서 있는 거대하고 Of흘 디운 성의 뒤뜰에, 바람처럼 햇살속으로 흩어지는 맑고 루영한 시티의 음율

속에, 먼지와 냄새로 가득한 열차의 낡은 의자 위에. 피곤한 옴올 누인 채 딜콤한 장에 .f져들었던 여관빙 낡은 침대 위에, 저녁 노을 붉게 물든

사악의 끝없는 지평선 위어1. 정말 끝도 없는 길들과 수없이 오가는 사람들 속에 나의 분신들율 그냥 둔 채 이렇게 넋나간 듯이 앉아 있다 오늘 떠나연 언제용 디시 돌아올 수 있을까? 지닌번 여행때도 그랬듯이 떠나는 이순즈뻐l 돌아올 날을 걱정한다

1996 1 26


〈 앤드라미

1) 전위에 이크릴 30x91 ,m 2004


획집 /밍 한국미술 50년 20대 궤쩍

80년대 민중미술의 물꼬튼 ‘현설과 발언’ -1980년 ‘현실과발언’창립에서 해처|까지

로 동인의 명정도 ‘인간파 자유’ ‘현실 ·

‘싸실 ’ ‘민중파 사실’ ‘ 현실과 표현. 둥의 이 용이 거론되었으나 보다 객극적이 고 분

영한 명갱인 ‘현실 과 빨언’ 율 격 론 끝에 투 표룹 봉혜 길정하였다

208

처읍서부터 ‘현·

벌 ’ 회원흉옹 적 극 석이고 도전척인 의 지흥 가지고 출발하였으며 분명한 목표삼 가지

고 있었다, ‘현·발’회원들은 이 현실과 옐

언이라는 의지와 목표용 실현하기 위하여 상당한 수련기간용 거 쳤 다. 보흉 l 박 2 일, 2 박 3 일의 야외의 연구발표(? )는 회원탈 로 *얘긍 현실에 대한 인식의 전환파 새로

운 딴언방법에 대한 모색 을 하게당 하 였다. 이런 수련기죠멸 창립전이 염리는

l

%씬이초쩌도와.속예인주에있던미을운화얘새비람을밑으킨‘현일과애언‘은그동안우리 미@에서잊혀졌던

년 가까이 계속되었는데 이 과정 중에서 회

이‘의 사왜적 효용성를 여욕시키는 lt 커다원 기여. 히였다 (사전은 1991녕 힌잉괴 앓언 엉힘 1 띔을 기녕하는 전시장예서 엉린 미.!l'.~회 1 뒤에 현·밑의 공동작용인

원틀은 띨어져 나가기도 하였고 새 로 들어

rl!)닌대 DIÎ훈동시,;> 1 보인디

오기도 하였다이 훈련기간통안살야냥온

l

‘현·발’의 회원 뜰은 잘 알려져 있다사피 다

급늬 설과 발언(약칭 현·발)’용 정확히

L!.

1979 년

10.26

직전부터 의논되

건이 상징하듯이 ‘현·발’은 예측불허의 사

양하게 구성된 것이 그 꽉갱이다

회적 긴장강에 휩싸여 태어났다

오입의

률파 작가률이 결합되었으며 연령, 성별,

명룬가

그해 가융 기존

성격파 전망, 동인의 명칭융 정하는 낱이

고향, 출신학교, 전 공, 직장 둥이 거의

미슐계앤 좀 낯선 영론가 씬동석이 그 다용

바로 12월 6 일이었고 앞으로의 활동방향파

색다르게 구성되었다

해 4. 19 , 20주년 기념전시회륭 꾸리지는

취지문에 대해 의논한 것도 12.12 다음날

채안용 하고 다녔다‘ 그는 자기의 인척이

인 12 월 13 일의 긴박한 상땅 속에서였다

그홉률과는 달리 상당히 진보적(? ) 이혼 7많이 합세함으후서 ‘현·딸’융 더육 발언

어 탄생한 미 술동인이다

통상적으로 작가뜰 만으로 구성된 다른

왼다는 수화 깅환기에 대한 비판적 논문으

그 당시의 참석자는 김윤수, 원동석. 주재

로 퉁단했다고 한다. 그의 세안은 답답하

환, 김정헌.오수환. 김갱수, 오융, 김용

이 센 그홈으로 만플었고 출신학교나 고향

고 우용했던 유신말기의 시철에 계 속되는

태. 손장섭. 성완정, 최민, 융엉 모 둥이

둥의 연고률 중심으로 한 기혼의 다흔 그홉

긴급조치로 주위에 있먼 얄안한 사람이 구

었다 그 긴박현 상항 속에서 애초의 4.19 ,

들과는 닫리 다양한 구성。l 이 ‘ 현· 낼·에

속되거나 도피생훤융 하언 그 어듭던 시껄

20주년에 대한 모임의 성격용 자연 스럽게

싱싱한생명력용부여하였다 심지어는교

에 새로용 탈출융 꿈꾸민 몇몇 미술가틀에

좀더 지속적이고 넓온 의미의 현실주의 미

수와 기자에서부터 무직에 이 르는 사회에

게 호웅융 영었다. 그러던 중 때 홉 맞추어

술합통율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찬가1

서의 다양한 직종이 이톨 ‘현·밥’용 겁없는

10.26 파 12.12사태가 이어졌다 부마샤태

깡얘집단 비숫힌 모임이 되게도 하였다

10.26 , 12.

12 가 일촉측방의 사회적 사


이 틀의 다양한 구성과 그에 따흔 폭넓 온 휠

발.이 옥표로 했 던 바로 그것이었다. 그틀

동이 뒤에 ‘민족미 술 협의회’ 를 중심으로한

자신이 소위 채도적인 틀에서 벗어나기를

미 술운동의 모엘 。 l 되었다.

그렇게 갈망해왔기 때문이다

‘ 현· 발’ 온 발의된 지 일년오써l 드 디어 창

어쨌든 ‘현·발’의 창립전은 80 년대 미술

립전올 문예진흥원 미 술 회판에서 열기l

계에 내던진 하나의 화두였다. 그당시

왼다. 참여작기는 김건회, 김정 헌, 김용

12 와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삼챙대 교육

태, 노원회. 민정 기, 백수냥, 성완경, 손장

둥의 사회적 분위기는 미 술계 에도 그 환경

섭, 신경호, 심정수, 오윤, 임옥상, 원통

과 조건의 변화흘 가져왔지만 기존의 미술

석, 융염5:, 주재환 둥 15 영이고 최민옹 순

계 는 계속 제도적인 플 속에 안주하고 있

12.

수한( ?) 평 론가로서 참여했다. 작풍{톨은

었다. 그러나 이 변혁기에 때 롤 맞추어 미

그동안 창립예행전과 토론 퉁의 과정을 거

술운 동 융 시 작한 것이 바로 ‘현·발’이

치연서 현실에 대한 직접 적 인 비판과 발언

었다

들이 주요 내용으로 당겼다 그야말로 거

각j 전에 이어 광주와 대 구에서 순회전올

칠고 투박한 현실주의 미 술이 5 공 치하에

가지게 되며 ‘ S.T 그흡’과 ‘서울 ’ 80 ’ 동

성왼겁 슨징십 심정수 오 윤 원동석 윤엄모 신경효

김진회 김정헌 김용태 잉육싱

.l:~회

민정기 액수님 주재믿 희 민

이 ‘현·발’온 81 년도에 r도시와 시

서 선용 보이게 된 것이다. 그러 나 이 전사

다른 이념 을 지향하는 그흉들과 열띤 논전

회 는 용발로 끝나고 말았다. 그당시의 분

도 벌이게 된다. 이런 파정올 거지면서 새

위기 룡 감안하여 조심스럽게 준비 를 하기

로운 이녕올 지향하는 많은 젊은 미술가들

도 하고 자체검열 올 거쳤음에도 왈구하고

이 몰려들게 되며 이 들과 함께 ‘현·밭’온

미 술회관 판장과 그당시에 회판운영에 관

80 년대 미술운동의 주축으로 나서게 왼 것

여하던 몇몇 미 술계 인사들의 친절한(? )

이다‘

탄압으로 전시회 첫날 출입 금지의 옛말이

이 ‘현·발’은 10년이 되 는 10주년 기념

결리고 몇몇 안연있는 친지틀의 춧플 관람

전과 더 불어 공식적 A로 해체 올 하며 그 동

으로 전시회는 끝냐고 말었다 그 한달 뒤

안의 성과를 모아 〈민중미 술을 향하여〉란

에 동산방 박주환 사장의 호의로 동산방화

7 백여쪽에 이 르는 방대한 자료집올 내놓

랑에서 창립전시회가 다사 열린 것은 그나

았다. 비 록 ‘현·밭’옹 10 년이라는 짧다연

마 ‘현·발‘의 행운이었다. 이런 우여곡절

짧온 기간 동안 활동했지만 그 영향력은 상

이 알려지면서 이 전시회와 ‘ 현·발’ 은 미술

당~) 컸던 것 A로 생각왼다. 제도와 툴 속

계에 많은 충격올 주었다

기 존 미 술계에

에 안주해 있턴 미 술문화에 새바랍을 일으

서는 내색은 안하연서 도 그들의 위험한 출

켰으며 80 년대 민중미술운동의 주역으로

발에 긴장올 하게 되었으며 특히 모더니 즘

활동한 것온 자타가 공인하는 바다. 이제

교육에 찌들어 있던 후배틀에게는 상당히

는 그동안 키워온 ‘현·발’ 개개인의 역량들

신선한 인상을 주었다, ‘아

저런 것도 미

을 90 년대의 불투명한 문화지*썽을 보다 밝

술이 월 수 있 구나 ’ 하는 반월은 어쩌연

고 풍부하게 하는 데 모아야 할 때가 아닌

딱딱하게 굳어버린 미술제도 내에서 ‘현·

가생각한다. 톨

!

‘앤실과 앙언’ &립전 명을햇애 실린 징여작가 및 명혼가들

(획기·공주대교수〉

209


210

이힌얼 얼시 액인인 정례앵혈 1987 7


김용태

〈우제-동두헌의 사진관에서 수집한기념사진올 조힘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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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애희 ( P i nu pg 비

Project) Digilal Print 2004


선학철 1970-75 AG 진 , 국 되현대 미 술관 1972 잉데잉딩진 국립현대미 술핀 1977- 1981 잉잉진‘ 문예진흥원 미 술회관 1981 싱피올로 비앤닐 레 1 브리질 싱피왈로 1981-1984 문제작기전‘ 서 을미승핀 1987 반 고운진 1 그림미딩 인 1989 굉주여! 오월 이여 1 전 그링미딩 민 코리이 통일미술전, 일본동경 샌트럴 미 술핀 -힌국, 북한 조총런 직기기 훌웅

1994 민중미 술 1 5년진‘ 국립현대미 술관 1995 굉주비멘닐레 -굉주5월 정신진 굉주비엔날레 진시관 1999 Korea+J앓la 동북아와 지13세계의 미 술전 , 서울시립미술관 육액년 기 념관 2α)() 광주비엔날레 예 술피 인킨진, 굉주비엔닐레 진시실

20022002굉주비엔날레 -xtl3프로젝트1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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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실 사훌력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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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관련자료

04 09 18 신학철 우리기 대학 4 학년 때 전림 회 를 히려고 했어요 졸업생하고 재학생 4 명히고 이렇게 히려 했 는 데 , 진시징도 못 구히고 돈도 없어 계속 못히고 있

다기 〈정년직기 연립진〉이리는 진시 를 하게 됐어요 그게 저 엣날에 문회 홍보핀이었어요 그게 어 떻게 보면 이빙기르드적 인 이런 분위기로 기지 않

216

았나 해요 그 당시의 흥대의 초교 운들히고 그 디음에 졸업생 들 뭐 이 렇게 했었는데 1 그 대부문 원기 하면 이빙기 르드 회 원이 된 시림들인 거이 그래 서 어땅 게 보면 우리기 좀 뒤에 했어 요

‘WHAT 진이리고 돈이 없으니까 조흥은행 본접 로비에서 했 어요 돈 요털이고 그러디보니까 우리기 조금

늦었죠 갈은 그런 분위기인데 어떻 게 보면 신배나 조교 이런 분들은 우리기 3학년 때 4 학년 때 했던 것쇠 비 슷히게 그전에는 그렇게 히지 도 않있는 테 연립진 을 히면서 그렇 게 되버 린 거에요 그런 얘기 들은 WHAT전 동인 들민 불만으로 알고 있고 지 금 뭐 아직 미 술사에서는 WHAT전이 리든 그런 것이 기록이 안 돼 있을 거 예 요 근데 영 론 기와 회기들 이런 삶들이 이빙기 르드, AG툴 힌디고 해 서 나도 동침을 히게 된 거죠 제 일 막내리고 보면 되

는데 1 디 신배고 교수도 있고 어 떻게 보면 혜택올 웠디고 해야 히나 그런 입짐이야 그래서 처음 이빙기 르드러 고 허는 것 을 보면 특별한 빙항이러든 기 시회성 이런 게 없기 때문에 디앙한 작기 들이, 처 음에 작기들이 디잉히지 않있나 싶어요, 이강소 길 은 경우는 보면 읽인기 하는 걸 묶어 놓기도 하 고 1 또는 길대에디기 워지 석 고툴 묻혀 기지고 이렇 게 쭉 세워놓기도 히고 이것 은 흰경 공해리든기 이런 현실적 이 문제 길은 이린 것들도 이깅 소하

고 김인흰이 하고 나를 부르더라고 근데 그 때 이강소는 닭 죽은 걸 묶어놓고 박제된 걸 i 닭 모이주고 이런 걸 했었는데 이해기 인기는 모앙 이지 신 기하고

AG에서 서 울 비엔날레 를 했 어요 회 원 만이 아니고 디른 작가까지 초청해서 했었는데 글째 그것 을 하고 니서 AG 기 해 치| 되는데, 그 딩시 흥

대 상횡이 어떻냐히면 흥대 박서보 선샘님이 사표를 냈디기 다시 복직하는 것이 시기였어요 74년이 되 는가보디 이니 75년 에 복직히면서 AG기 해체 기 된 거이 처음에 빅서보 선샘님도 AG에 들어올리 그랬는데 1 인 그랬어요 그래기지고 복직이 되연서 내가 외서는 최영영 서승원 ‘ 박석원 조교였 으니끼 , AG 해체해라 이렇 게 된 거 갈이요 내 기 보기 에는 AG는 더 이싱 힐 게 없다 이런 것이 돼버렀고 한번은 나하고 이건용씨 하고 또 누기 갔더

리 이일 선생님 집에 한 번 갔었는데 술 한 잔 히면서 내 그림 이이기기 나왔는데, 너 는 그림이 일이야 어떤 분위에 휩쓸려 가야하는데 전혀 툴리 디 이 거야 전혀 그런 게 없디는 거야 그래서 AG 그만두라 그거야 그래도 나도 AG에 있든 없든 그것보다도 우선 그만두리 그러니끼 싫은 거지 그런 면 이 있었던 거야 허증현 선생하고 김 한이리고 있어요 그 키 큰 잉반 그 잉반하고 벅서보 선생시이에 사이기 또 안 좋아요 75년 에 그 현대미 술관이

덕수궁으로 옮겼거든 서관으로 징소는 빌려 놨는데 디들 안히려고 AG 해치|히려고 하니 끼 그린 다음에 AG기 없어진 거지 그 이 후로 어떻게 됐나하 니 나도 좀 이미지기 ‘무 인 쪽으로 내기 그런 것은 이니지만 ‘실 김은 것 을 언제부터 보여 주게 됐나하면 73년인기 72년인기 될 꺼예요 〈 대구 현 대 미술전〉인기에 처 음으로 냈었는데‘ 술기릭히고 젓기락을 감이서 냈는데 그 때 처음 냈고 74 년에 서 울 비엔날레 AG기 주치|한 서 울 비엔 날 레 그

때 냈었고 그 당시 초기 이미지 를 굉징히 강조 했었어요 시물이 기지는 실 을 깅게 된 동기는 뭐이 화분이 밀리죽어서 회문을 뜸으니끼 버리려고 뜰 으니까 뿌리가 획 되어있고, 흙올 터 니까 흙을 털 어도 회분모앙이 그대로 되 있어서, 이거 싫의 조건 같디 이런 느낌이 들어서 갇혀 있는 상태 그걸 실

로 묵어서 캔버스에 묶었는데‘ 거기에 서 빌 전해기지고 시물이 가지는 이미지를 나타냈죠 그러디기 감는 거 자체로 히니의 의미 를 주었던 것도 있어 요 그래서 모노크롬 적인 느낌도 있었는데 하다 보니 이건 이니디 리 는 생각이 들 어서 다시 이미지 로 돌 아오고

이 영철 그게 왜 그렇게 됐어요? 신 그게 왜 그런기 히 연 1 이빙기 르드 해 제되면서 나 같은 경우는 빈 박서보피가 되버린 거야

홍대 내에서 반 벅서보즉 그게 그래 되어 가지 고 니 길은

경우는 생리적으로 즘 인 맞기도 히지민 빅서보 선생 주위 에 모여 드는 사링들의 행 태들이 있어요 행 태들이 있는데 단체는 이니 고 그때그때 시림을 선빌해 기지고 전 링회 히 고 했던 AG틀 나오면서 그 쪽g로 들어갔지

이 연대 기 적으로 보면 추상미 술을 하디기 또 디시 몽타주로 긴다고 허연, 어떻게 밀휠끼 생각의 진회 일전의 측면에서 보면 퇴행하는 느낌 없지 않아 있 어요 신 니는 머 추상미술 쪽으로 들어가 보진 않있으니끼 몇 번 해보긴 했지만 그것도 익긴 핍 적 인 그런 요소 쪽으로 추상 미술 쪽으로 거의 인 해본 거고 그래서 여히튼긴에 우리가 밀하는 모더니즘 계 열 형식주의 미술 나는 정치적인 의식자체가 없었던 거 길이요 어떻게 보면 형식 주의 미술 자체도

민중미술이 나타님에 띠라서 정치기 무엇인기 이린 것이 깨딛게 되고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대당중의작가의모습

이 그런데 이제 추상 미 술 히는 사럼들이나 모노크롬 히는 사럼들도 미 얻을 중심으로 해서 끔엑 힐 정 도로 정지 를 히는 예술기들 이 대딘히딘 밀이죠 지

금끼 지도 민중 미술 히는 사림들 보다 더 세요 그 시림들 그런 측면 이 이주 많딘 밀 이죠 그럼 그 시림의 미술은 정치 쪽인 것이 이닌기 하는 신 근데 문제는 어디 에 있나 히면 미 술하고 정치하고 분리히는 거야 그 사림들은 미술은 미 술이고 지기 싫히고는 동일 시 인 한딘 말이에요 빅서보 선샘 이 이기기 비로 그거예요 그림히고 지기 삶하고 일치는 인 시키 는 거 예요 그래서 내기 봐서 어떻게 보면 형 식주의가 또는 모노크롬 미니멀 이것이

어떻게 보면 굉징히 추사 김정 희 같은 격의 미술 술 옥으로 미지 막에 니도 기 야 되는데 그 시 림 들이 왜 끝까지 못 기는기 하는 것 은 삶히고 일치 를 안 시킨디는 거이 그 사림들의 제일 미지 막의 단점이 거기 있는 거이 오윤 같은 경우는 일부러 기리든기 격이라든기 품 격 이라든기 이런 것 을 샘킥 인 했었더리도‘ 자기 삶히고 그림히고는 동일 시 했딘 일 이이 한을 집어넣었딘 일이이 근데 이 시립들은 현실 주의 이쪽의 그림 은 그림으로 질 그리 연 되

고 삶하고는 관계없디 그거 야 그럼하고 삶하고 핀게기 얹는 거이 그림민으로 교감이 된디는 거야 하나의 어떤 문 지항이리든기 이린 것이 인격에 서 들어 나는데 이 시림들은 삶히고 일치 틀 안 시키니까 이무리 장지니 노 지니, 빅서보 신성 노자 사상도 얘기히고 히지민은 거 기 도딜히지 못히는 이유 기 노지처럼 실지 도 않을 쁨 더러 싫 이 존재안히는 거에요 그님 울김 이나 히나의 재질 이지 이 긴딘히게 모내기 시건 의 경우기 그것 율 말해준디 고 봅니 디 신 87년에 출품을 했었고 그림미딩에서 해서 지 빙으로 순회 전 을 했었는데 제주도에서 전림회힐 때 굉주의 시각매치l 그림들이 입수당했어요 그 딩시 나

도 내 모내 기 그림 을 걸 고 했었는데 1 그 때 진정 우 니 이 상우 얘들이 구속 되고 그림 뺏기 고 이렇 게 됐죠 그리고 지금 보니 까 진 정우 이상우 그림 은 내 모내기 그림 때문에 지기그림 이 보관되고 있는기 알아 왔던 거이 검칠 쪽에다 그린데 없애 버 린 거야, 폐기 시켜 버린 거 이 그래 서 이 친 구들은 모내 기 그림은 실이 있는데 지기그림은 없어졌다 고 히더리고 그런데 89년에 이넘 달력으로 민 들었어요 7 월 달에 내 그림이 , 모내기 그림 이 들어갔어 들어갔 는데 모내기 그림 딜력은 이 제 민주딘체에 주기도 히고 필기도하고 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인천 민주 칭 년딘치| 에서 이 시 림들이 나힌테 물어

보지 도 않고 꺼 기 고 수익 시업을 히려고 그랬던지 내 모내기 그림 을 붙여서 인쇄 를 했 어요 또 뒷면에는 핀 회 비슷한 게 들어가고 그랬었는데 이 사 림들이 부채 를 인쇄하고 보핀 을 히고 있는데 인 쇄 했던 시힘이 딘국 대 총학 생회에 있던 이상욱 이라는 학생 인데 , 얘기 구욕이 됐어 요1 모내기 그림 때

문에 근데 이 직기는 누구냐 그래 서 나도 걸 려 들어간 거야 근데 그 김정은 선생이 대 표로 있을 때 히루는 전화기 와서 김짐 은 선샘힌테 니툴 시경에 서 보자고 했던 모잉이야 모내기 그림 을 이야기하면서 이거 북한의 생기 를 그리고 이적서적인 그림이디 그렇게 된 거 길이요 그래서 김 증구 선생하 고

그런 거 이니디 ’ 그러고 했는데 그 사림들이 자꾸 우기 더 러 그거예요 전 화툴 하는데 웃기지 들 미리 그리고 니서 며 칠 있디기 그림 을 압수당한

거이 집으로 6신기 5신기 이침에 와가지 고 그림 내 놓으라 이 거 야 그러면서 임의 동행하 지 해서 갔었죠 근데 그 사람들이 박증철 이 고문 했던 닙영 동에 있었던 시립인데 그 딩시에 닝영동이 하도 시끄러우니 끼 문을 딛고 집안잉으로 갔어 보니까 개인 중소 기업 같은 건물 이야 나는 들어기연서 도

대치| 여기기 어딘기 히고 문패를 왔더니 경동 신업이야. 경동신업 주택기 길은 데예요 거기 기서 고문히는 망인데 누워 지는데 미음대로 돌이다니고. 이쪽 옆으로는 온돌빙식으로 높여서 징판 낄아놓고, 저 쪽에는 욕조가 있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 빙바닥이 고르지 않이서 닦있는지 물이 고여 있더라

고 딪인데 좀 섬뜩하 더민 톡열 한 고문이나 머 이런 건 없었고 조시 믿 을 때 제 일 답딩한 게 분명 히 이니라는데 그 시람들이 지기 나름대로 김정까지 디 해 기지고 띄 씨기지고 들어 기는 거예요 기디 이니다 기디 이니 디 , 그래가지 고 그 날 저녁에 바로 구속영징 이 띨어져기지 고 청랑리 경칠서 구치짐 에서 일주일 1 열훌이나 있디기 서 울 고앙시 구치소에서 3개 월 정도 있으연서 재핀 받고 이랬지 머 특별한 건 없고 하도 시림들 이 많이서 독밍이 없어

기지 고 폭력빔에 들어기서(웃음) 재있더라고 이재호씨 일죠‘ 이재호씨 국회의원 이 잉반도 독밍에 있더라고 이길재씨는1 바로 또 그 옆방에 있었고

21


218

〈한국근대시 I I(부문) ) 앤버 스에 유씨 390 x 130"" 1983


펌민당에 이길재씨 그 독밍이 히나 비었다고 그리 오래서 가웠더니 혼자 못 있겠어 디시 폭력 빙으로 갔어 그러디기 보석으로 이심도 되기 전에 보 석으로 나외 기지고 계속 십 몇 년긴 재판을 정윤 이 십 몇 년이나 했 어요?

신 그러니까 89년이니까 금넌끼7: 1 , 이 문제가 끝난 거니끼 유엔 인권위원회 금고까지 해 기지고 한 15년 되나

이 미진거야 정신이 나긴 나라리고 그것이 압수딩혀고 15년 세월 동안 계속 신경 쓰고 신 히도 오래되니끼 일 상이 되니끼‘ 일상회 가 되버리 고 한 딜에 한번 재판하고 정윤이

15년 동인을요?

신 매 일은 이니고 일심에 이기고 이 시링들 이 져 벅이 뇌뒀어 이예 몇 년간 을 그때 〈코리아통일미 술진 〉 일본에서 북한 직기 들하고 조총련 직기 들 히고

했을 때 거기 기이야 되 는데 김찰 에 허기를 밑이야 한디고 그 비링에 들롱이 난거야 찾아야지 내기 일본올 가는데‘ 그 사립들 서류가 어디 있는지도 몰리요 내기 시건 번 호틀 기르쳐 주니끼 그 때 해기지고 하루 늦게 일본으로 떠나고 1 그래서 재판이 또 재 개 되고 그래서 또 이심에서도 이기고 대법

원 에서 는 어런히 이기겠거니 히고 그닝 뒀더니 1 대업원은 서 류 심사만해요1 내기 심리 힐 건 없고 서류민 가지고 히는데 그랬던 거 길이 지금 보니까 침 대업원이 엄청나게 보수적 이예요 이친구들 그런 집도 있겠지만 싱고에 이어서 내 생각에 짐작으로 모내기 그림 을 기져오리 그랬 을 거 같이 그 러고 검 찰 이 기져와서 설영 을 디한 거겠지 검 질의 이빨에 넘어 긴 거 길이 그 딩시에도 김대중 정권 바로 들어서지미지 유죄가 떨어 진거야 그래기

지고 유시민이 얼미 전에 머 있는데 거기에 내 이름이 있어서 보니까 욕을 엄청나게 한거 길이 모내기 그림 율 유죄로 판결 난 거는 너무한 거 이니나 이런 식으로 근데 그게 식제기 되 버렸어 그 글 이 그 딩시 유시민이 되게 끼고 그랬 는 모잉이야 그 딩시에 정신도 지리기 진에 핀결이 나오니끼 내

입징에서 보니 끼 시비 를 거 는 거 이니나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 보수 세력들이 지금은 국가보인입으로 대법원가고 헌법재판소가고 그런 식으로 히고 있으니끼 이 사림은 모내기 그림이 한국지도디 01 거이 한국지도기 이렇게 되 있으니까 반을 딱 질러서 이래는 남한이고 위에는 북힌이다 그거야 나 는 어띨게 그렀냐히면 모내기리는 괴정 을 통해서 통일의 이야기 툴 히려고 했는데, 모툴 심을 때 맨 먼저 하는 것이 논을 길고 물을 끌어들여기지고 논길 때 주쟁이로 기니끼 흙덩어리 를 써레로 글라요 영땅하게 써레질 힐 때 보면 지푸라기도 있고 1 나뭇가지도 있고 머 요즙 같 g면 리면 롱지도 있 을 테고 이런 것 들을 을어 내고 모콜 심는 괴정인 민즉힐회에서 해마디 했던 것이 〈통일전〉 인데 통일에 대한 얘기 를 해야 하는데 통일을 제일히기 싫어히는 게 뭐냐 이것을 쏠어야 통일을 하니까 그것은 군부 독재 정권이다 군부독재 정권은 어앨께 나타낼 것인기‘ 오브제라는 게 전두환의 얼굴만

들어가연 이건 군부독재기 되는 거지 전두환이라는 혀니의 이미지는 독재의 전형이니끼 전두흰 얼굴 히연 전두환이 했던 게 디 들어기는 거야 그 다음에 미국과 일본일 것이다 싫어하는 세럭이‘ 레이긴 히고 진두흰하고 포옹히는 장면이 있는데 쓸어내는 거지 낙하신에 그려 넣고 그러고 또 싫어 히는 사람들이 기득권 일거디 질 실고 펀인하게 시는데 괜히 세상 비뀌면 겁나고 그런 기득권 1 그리고 통일 됐을 때에 물필요한 수수한 우리의 정서

가 이닌 이런 것 들 외래에 뒤처진 문회리든기 그러고 통일 됐 을 때 38 신 설조맘을 걷어내야 되니까 뭐 그런 거리든기 적딩한 거 1 을어내고 모를 심고 그 다음에 가 를이돼서 거 름도 주고 질 키워서 기 을이 되서 딘계별로 올라기면서 그리는 거요 기을에 풍년이 되어서 벼를 베면서 즐거원히는 모습 압 먹고 즐 거워하는 모습을 동일 의 힌 모앙으로 그렀어 그러다보니 끼 우리 마을 이야기기 되어 버렀어

어릴 때 서울에 올리와 있으면 꿈결 길이요 우

리 마을에 보면 동네 앞에 들이 있는데 보리기 피렇게 있고 요즘 머 보리 안 나지만 그리고 그 뒤로 동네가 산 이래 있는데 1 집집마디 그 당시에 실구

나무기 않았어요 살구나무 획 펴있으면 서 울에 외서 이렇게 샘각히면은 꿈결 길고 무릉도원 같고 거기디 마을을 그려 넣었어 바로 그 뒤에 백두신 을 그려 넣 었어 액두산을 그린 이유는 모내기만 있고 그러면 통일이리는 일이 없어요 내기 어힐 때 이승민 정권 때 국민학교 디니고 포스터 그리연

서 욱진 통일 열공통일 히면서 액두신에 태극기기 걸린 걸 그 린거야 그래서 통일 그러면 액두산이 나한테는 떠 오른 기지 백두산이라는 것 을 그러 는 것 은 롱일 이라는 히나 의 이미지 를 주기위해서 그렀 는데 홍경 수리는 사링은 그것이 김일성의 혁명의 성신이라는 거야 그리고 그 옆에 비로 우리 동

네 살구꽃이 휠씩 핀 동네는 김 일 성 의 생 기 리 는 거야 처음에 살구꽃이리 안 그러고 그 사림들은 진 달 래리 그랬어요 나는 진딜래기 아니 고 실 구꽃 이 다 그랬더 니 진 딜래기 집보다 높을 수는 없지 그런 디구 김정서에 는 아직 진딜래라고 나외 있 을 거에요 내기 밀히면 거짓일이리는데 인 들어요 거 짓말이 라 그러고 코리이 통일 에 냈었는데 북한 애는 좋이해요 지기 네들 질 이이기 했디고 그거 이니라고 하면 인 들어요 흰징을 허겠 어 이 통일 이 되면 이 그딩은 중요한 역시 그림이 될 거야 50년이 지니도 이건 님는 그림이야 신 그래기지고 이 걸 이야기 히려고 히 니 용태기 이

그민 해 ‘ 그만해‘ 그러더라구 내기 재지 그림 잎에서 디 른 시링 한테 얘기 히연 고개 돌려 인 들어

직기의 개 인적인 의도외 싱핀없이 역 시 의 도 덕을 밀히는 긴 데 이 시대기 민 든 그림이고 대중이 보연서 멸멸 싱 싱을 히 면서 민들어가는 그림인거에 요 이거는 무 릉도원도 있 고 북한도 있고 1 머 디 있는 거이 남북통일 도 있고 미 자본주의도 있고 이 안에 디 있 는 거에요 근데 굉장 히 쉬 운 그림으로 되어 있잖이요 어려운 그림이 이 니고

219


톡칩

/!ll 한국미술 50년

20대 빼적

민족미술인 결집부른 민중미술 탄압

-

-쳐

보과 형사 진시 £써| 난입. 천시중

이던 작풍 36 정 강제 철거

전시장

폐쇄에 항의하던 작가 19 명 강재 연행. 공

220

안비명 ( ? )에 의해 문제작풍으로 지목왼 출품작 26 정 압수, 전시기획자 잊 출품작

『를I n F킥닝j

가 5 인( 손기환‘ 박진화, 장진영, 김 우선, 김주형)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로 구속수사.

이 릅하여 r한국미술. 20 대의 힘」전 (85.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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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전시증단. 아랍미술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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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팡주 유혈 진압 폭로→ 미 국의 신군부 지

지 비판. 경찰의 과잉단속 풍자. 도시 빈민 및 노동자 생 존 권 확보 투쟁 지지 동을 다 룬 작풍들이 공공연하게 전시되고 있던 이 전시회는 탄압받음으로써‘ ‘민중미 술 ’이라 고 명명되는 미술이 한반도 남녘 "J써l 서 자 생하고 있다는 것을 나라 안팎으로 널리 얄 리는데 호L몫융하였다

이 전시회는 서울미 술공동제 (84 년 결성) 가 기획·주관한 것인데. 서울미 술공동체는

당시 탈모더니즘 미숨운동을 펼치고 있던 ‘실천’ ‘횡단’ ‘나무’ ‘에스파 . ‘십장생’ ‘억셰’ 그리고 ‘ 시 대정신’ 퉁 크고 작은 미

술소집단이 연합하여 결성한 챙년작가 대 중조직이었 다. 약칭 ‘서·미·공’은 8 3 년도

에 있었던 청년작가 연대모임의 뜻올 서울 지역에서 실현하고자 조직왼 것이었다

~983 년 10월. 청년작가 연대모임의 자리 에 는 민중자유띠 술인(협의 )회 (79 년 결성) 률 구성하였던 ‘일과 놀이 ’의 -홍성 당과 최


열, ‘시대정신’ 기획자 문영태. ‘ 현대미술

연구소’의 최민화, 미 럼여고 미 술교사이자 구로동 야학강사였던 홍L인 웅, ‘ 두렁 ( 82 년 결성)’의 김봉준과 장진영, 그 리고 이 들의

만냥을 주선하였었틴 욕봉환이 있었다 사

훌낮방올함께 하연 서 이 들은 그동안펼쳐 용 탈모더니 즘 " 1 술운똥의 정로룰 접 검 하

고1 앞으로 전개 될 미 술윤종 의 방향과 성 격, 그리 고 실천방업 론에 대해 의견을 교

환하며. 공동~i로 진로틀 모색하였다 이 들은 CD 식인미 술의 잔재청산과 민족미 술의 전통발굴 및 창조적 계승 @ 현실주의에 기

초한 민중적 민중미 술 지 향@ 미 술운동의 주새형성여 건 조성 @ 미 술작품의 대증적 생산과 보급 @ 미 술교육방법 론 개발 및 미 %년대 충빈 집온 작가들은 미술관율 박쳐고 나외 싫의

술인중교유심화발전 모색 @기총 현장운

힌징애 그림을 그리는 ‘벽화운동’ 을 영혔다(사진온 군사징권에 의해 띠괴된 ·신혼역회’외 채직에 칭여힌 작가을).

동과의 연계 실천 등에 합의하고 전국적 연 대실천의 틀올 확보하기 로 전망을 세웠다.

서 울미 술공동제 는 1985 년 7 월 r한국미 술, 20 대의 힘」 전옴 통해 탄요더니 즘 미 슛

그리고 집중 적 탄압올 받으며, 스스로를

령’ ‘일과놀이”서울미 술공동체’ 퉁여러

운동의 실체 를 드러 냉 으로써 대외적 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소이(小異) 률 극복하고

미술모잉 소속의 작가틀이 한자리에 모여

챙년작가돌의 결집된 힘을 파시하는 한편.

대동( 大l펴)으로 전국적 연대의 뜰올 마련

뜨거운 ‘민족미 술 대토론회’ ( 85년 8 웰)률­

나아가 스스로룰 껴판화하여 질적 전화릎‘

하는 것 이 시 급합을 절 감하였다

가진 다옴, 그 해 II 월 22 일 잔 국 적 미 술운

도모하JL자 이 전시회 활 기획하였다.

현싣 주의 미술운동 태동기부터 읍성적

동 연대 조직 인 ‘민 족미술협의회’ 콜 출범시

한면 장진영파 겁우 선의 이 뜸으로 공농

으로 자행되어 오던 미술운동 탄압”이

작융융다량 출뚱하며 이 션시회에 합류한

r힘」 전 이 후 양성화 되었지안, 청년작가틀

‘민족미 술협의회’ 결 성 이후에도 문민정

미 술동인 ‘ 우렁 ’ 은 ‘서 울 미 술꽁동 "11 ’의 갱

은 항의농성 을 풍해 동짙성 올- 확보허1 가는

부가 틀어설 때까지 민중미술에 대한 크고

년 작가들과 연대 하여 노동운동올 비 훗 한

한면, 선후배 들의 지왼에 힘입어 자신강융

작윤 탄압은 끊이질 않았다

민중운동 전체흘 강도 높게 탄압하며 시시

회 복해 나갔다. 뿐만 아니라 미 술인의 사

들이 압수 · 또는 파괴‘ ’ 당했으며, 이 은홍 ,

각각 욱죄어 들어오고 있 는 군사정권의 폭

회적 소영이 결코 작지않옴을 깨 닫으며,

선정호 。1 상혹 손기환, 흥)성당, 송또매,

역성올 만 천송써1 드러 내 고자 직 설적 조형

자긍심 윤 갖고 열정적으로 미숱운동에 임

신 학철 동 척지 않은 수의 작가들이 투육되

어 법 에 기 초한 삭풍까지도 여파없이 발표

힐 수 있게 되었다.

었다 그 러나 이같은 물리적 탄압 때문에

하며, 정면도진플 광사하였다, 이 때 ‘ 두

군사정권운 미 술관 및 화호벼l 압력 올 가

령’이 공동창작한 작품틀은 대부분 노동현

해 민중미술을 지향하는 작가 또는 소집단

장 순회용으로 제작된 것으로써, 제작도중

은 예약한 전시장 대판올 일방적으로 따기

경찰서에 압퓨왼 적이 있는데 ‘두랭’동인

시키도록 종용하는 한편, 미술관 밖에서

들이 집단으로 경 찰서에 올려가 항의함으

진행되는 민중미술 행사" 및 민중미술 작

로써 돌려받아 온 것들이었다.

품 인쇄·보급 행위 또한 근절하고자 작풍

군사정권은 청년작가들 의 미술운통을

노골 적으로 탄압함으호써, 얻은 것보다 잃

켰다

낀중미술운동이 중단된 적온 없었다. • 〈미술앵혼가)

1) 서융현대이슐찌 1 80. 7

깅 운예 진용앤 미술 ~I ‘~I 회 인 화 작 「시민 -11 왕주시인 }J ~l 셰작용 강깨엉거, ‘ 현싱피

안언 ’ 장링선 180.10‘ 17. ~천홈인 이슐여연) 전시취 소 김 g훈 작 놓인교육용 인화집 r농사꾼 타령 j 다링앙

탈취 및 작풍 압수31 릅 계속해서 되풀이하

수 182 년 1 . r영주 20Xl년」션 상여작가 내사.강핑

그렇지만 민중미술올 지향하는 작가들

화되어 갔으며. 이 를 무마하고자 TV 방송

과 소집단들은 어떠한 탄양써l 도 굴하지 않

올 암세워 운제작품 전체 를 민중미술로 영

고 판화 만화·벽화·패화(걸개그림).사진·

영하며, 민중미술 그 자체 흘 추하고 왈온

술라이드·비디오 동등 다양한 방법틀을 공

한 미술(? ) 로 괄아세우고자 애썼다. 하지

유하며. 본격적인 민중미술 운동웅 예비하

만 이 같은 과정 올 통해서 작가들은 미술 안

여나갔다.

에 내재되어 있는 사회적 힘을 목도하게 되

마심내, 전국에서 현실주의 미술운동올

였으며, 스스로의 힘 올 자각"6}여 나갔다

펼치고 있던 ‘현실과 발언’ ‘엄술년’ ‘두

김정

인 신경효 잉육상 엄당 앙쩍리스트 직생 및 작용

였다.

온 것이 더 많았다. 국민여론은 더욱 더 악

수많은 작풍

압류182년 1, 써민회 자 연인 극Jl r셰오랑캐」 욕사용 압 수 및 현대 "1 슬연구소 소속 최인 '1 유인 육 약진회 연

맹초AK84 년 5 월 1. 흉성냥작 갱주앵쟁 연화 「대해상」 다량업수185년 5앤) 퉁퉁

21

인중융쿄 이 슐운용연힘 주최 우련용재 185. 8. 3 서율 깨

운사)앵샤연압, 견 7. 그 링 「왕영영인도J I ‘ 두명’ 꽁홍 석)와 「영 따셰 JI 김용춘 삭) 엄취 에강

31 r인 혹이슐엽두")당'JI 뱅인년

그 링닿혁 I 2 인부 업수 185

년 11 월 )에 강

41 신혼역회 r흉엠 파 일하는 사 òff흩 ,{87. 7. 91 갱용역이 「성생도JI86. 8. 21 ‘ 안생액이 1 86.1 1. 21 여괴 잉

221


장진영 1983

(미술동인 ‘두링 > 징회회원으로 핀회운동과 민회 1 겉개그림 훨동

1985 '민중문회운동협의 회‘ 에서 인천 53시위 시킥매셰 언훌1 빅염 E 얼시 그림‘ 슬라이드제직 등 선전 활동피 기핀지 〈민중문회), (민중의 소리〉등에 만회톨 그림

1986

무크지 〈정춘〉에 딘딘만획 〈멋쟁이 우리혐 〉 을 실으면서 노동문제에 집중

1987 월 긴〈일히는 시림 율 위한 민회신문 〉 을 월간히연서 딘펀만회도 그림 1988 민회제 작실 1989 1990

작회긍밍 올 민 들 어 시회운동에 뜻있는 만획인 둘괴 〈대우조선 이석규열시전〉 ‘ 〈히일 노툴러〉 둥 디수 민회잭을 공동작업

민족미술힐의회 집행부 일률 밑 이 민중잉대 노동연대 월동 (주긴 노동지 신문〉 에 딘펀 민회, 짐펀극획 시시 꽁트톨 7년긴 연재

1 994 1 년긴 〈문회일보〉에 시시민영 삽시리’ 인재

2αxl 만회창직집 〈삽 힌 자루 딜링 들고〉 200 101후 〈노동안화톨 시링히는 시링들〉 창립회원 〈시 01버노동민회진(nodongmana ,ne1)>

2002 이후 〈힌국농어민신문〉에 연재만회 〈들꽃 〉 언재중 굉주비앤닐레 칩기 〈징 진영 민회빙 〉 훌웅

2004 창직민회책 〈긴딜농부의 농시일기 1,2>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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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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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박불똥 1984

젊은 의식진 한깅미 술 핀 . 서울

1985 한국미 슐 20대의 힘 진‘ 아링 문회원‘ 서 울 198685문제적기진 서울미숲관‘ 서 율 JAALA 진 동경도미 슐관

1985-1996 개인진 1987 반고운전,

6회

그림미딩 민 서 율

1988 5.5 공회국

그림미딛 인 , 서울

。1 로끼 지

1991 As ia Com미 ex김씨네 슈퍼마켓‘ 슐리 라이 플라지 일온 민족미술 대표직 30신 예술마당 슐 서 올

7}Ol

1993 오늘의 한국미술-태영앙올 건너서전 1 금호미 술관 뉴욕흰즈뮤지엄 진국 민족미술인연링 장립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95

한국현대미술진 묵경미술건 중국

\996 도시와 영상진 1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

226

계어나 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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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It It ll 암 ... 〈익용3-\ , 3-2 , 3←3) 블라츄 80

x 6J"" 1985


227

〈칙륨〉 사진 j/라쥬

1989


228

〈새농민〉 잉곡부대에 유새

140 x 110"" 1985


22

〈속 농지전하지대온〉 무대룡이에 이크훨 1984


민중미술 15년의 발I탬 %엔q 효휴i 거센 빼를밑으3뼈 빼히 웹빼{온 민휠밭은어연 햄를거쳐며 오늘예 O뀔고 었는]~ 꽤 O뼈현성뻐뿌빠째는]~ 'l!빼운훌l 증빼셔 |빼온 찍기씩뱉1 삐~I E뺑빠| 빼얻 빼와상희및 의의예 I빼 맑힌댈톨 낼었다

김정헌 홍성담 강성원 라원식 생각합니다 이 전시회는 민중미술 안팎의 요구가

중폭되어 만난 지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동안 벼공식적인 활동, 비합법적인 전사로 일 관했던 민중미술이 이번 국립현대미술관의 〈민중 미술 15 년전〉으로 공식화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것이 단순한 공식화

의 의미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전시회 흘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랍들은 민중미술의 장 례식이다

‘화석화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천시회를 계가로 앞으로 민중미술이 새로운 활로 를 찾아내지 못하연. 아마 그런 얘기에 별다른 이

230

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지껏 민중미술 진영이 운동의 목표콜 설정하 고 전망과 과제를 항상 생각해 오연서 활통해 왔 뿔부터 강행뺑식홈않깅섣핸

〈민흥찌흩 15년싼톨 게기로

지안 민중미술이 가지는 내용적인 투박성이나 대

밍흥미뿜 새로를 I렐 모색헤아 ‘

중틀과 친숙하지 못한 미술올 만들었다는 점에서

한계를 항상 지니고 있었습니다 〈민중미술 15 년

리원식 : 안녕하세요 오랜오에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민중미술의 역사도 벌써 15 년이 되었

전〉을 계기로 우리 자신을 개방하고 새로운 활로 률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성원 저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민중미술 15 년

민중미술은 공안비평의 대%에 되어 전시작품 철

전〉이 우선 민중미술권 째의 주체적인 전시가

회압력이라든지, 대관취소, 작품압수. 작가 연행

아니고 국립현대미술관의 결정에 의해 이휘진 것

및 구속, 전시장 봉쇄 및 작품파괴, 언론의 협하와

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천시는 민중미술

왜곡 둥 여러 7찌 형태로 수난올 받아왔습니다 이

의 성과라기보다는 그 동안의 전시관행에서 벗어

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민중미술 15년전〉올 개최

나 과감하게 문민정부의 성격에 맞는 기획을 했다

한다니까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는 데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성과라고 생각합니

쩌에 침여핸 분들도 만감이 교차해라 생각

다 그러고 보연 일방적으로 민중미술은 그들에 의

됩니다 우선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의 의의

해 주어진 잔치@뻐l 올라간 느낌이 있는데요 결과

를 살펴보연서 얘기를 시작하도록 i;~죠

적으로 그것이 잘 올라갔는지, 잘못왼 선돼이었는

~엠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민중미술을 전시한

지는 전사를 치루어봐야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

다는 것은 l 년 전만 하더라도 거의 생각지 못했던

명한 것은 이 전시가 민중미술의 발전에 %배가

일입니다 그것은 밖으로부터의 변화에 대용하는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나다

것이라고 보여지지만 민중미술 내부적으로도 그동

라 민중미술이 성장하연서 소집단이 형성되고

안의 한계에 대한 변화 욕구가 자라고 있었다고

다양한 활통이 펼쳐져. 익히 알려졌듯이. 실천방향


혹온 전망 둥 여러가지 연얘서 차별생융 드러내기

무너지고 정치적 혼란의 와중에서 군사독재정권이

도 했습니다. 01 런 민중미술의 여러 갈래률이 이번

다시 자리잡게 될 때 미술운동은 다시 태동하게

전시에서 규합되었다는 의미도 있습나다 그련 연

됩니다. 이 시기애 바로 미술활동의 목표 미술활

얘서 갈라쳤던 민족민중미술운동천국연합{ 이하

동의 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뭉치는 소집

민마련으로 표기) 과 민족미술협의회( 이하 민미협

단 활동이 탄생핍니다. <현실과 옐언><광자협)( 두

으로 표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랍올

렁) < 임슐년〉 퉁이 그 얘지요

내가 속했던 〈현실과 벨언〉은 79년 박대통령의

도 미술운풍의 통합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 각합니다. 흥싣첩· 이번 〈민중미술 15 년전〉은 이미 추진위

왼돌이 천시회의 본질과 한계에서 모두 동의하고 그 한계 내에서 전시애 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문민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에 이 전시가 이루어졌

A엉훌기않뺀은

~~I얻 잔얻~I 되엉g 〈연앨|앙앵동센으효 뚫션으여

< ~~lilS년생의 젠*뺀뺀~.

다고 보지 않습니다. 앞서 강생앤써가 얘기했듯이,

할 자리가 있으리라 보고 그 동안의 발자취틀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죠 민중미술 15년의 역

는 민빼*억 .야1

리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혜서는 의문이 납습니다 라 민중미술운동의 전망에 대해서는 다시 논의

사률 시기별로 보연, 前*애 해당하는 시기는 < 현실동인〉 의 창링전 시도와 무산; (현실동인〉 선언 문 배포 둥이 있었고 민중미술의 형성기에 해당하

망에 대해서 새로운 미술이 었어야 한다고 생각하 는 사랍들이 모인 것입니다 출신학교 지역, 경향,

장르훌 가르지 않고 모였는데, 의견들을 교환하고 격적으로 실천활동융 벌여야겠다는 배경으로 탄생

꽤엄 국뭘 !I!I매t톨 의애뿜t15~ 임극톰뻐빼써밍훌 마!뼈!u훌식빼 는.싸}볍 톨액억 끼빼셔다 여 원11 힘를이*의 정에에’훌

전시회가 지금까지 민중미술의 생과률 제대로 정

동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미술문화에 전체적인 전

토론하면서 새로운 미술에 대한 욕구률 가지고 본

시대척 변화 속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기획능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연 국립현대미술관

시해 무렵 미술자 명흔가들이 개인적으로 미술활

리고 톨는 시!홉 었찌

R 이앤배암빼. 의세빠톨쏠 ~I 료배뼈 l 껏아4다.

했습니다 〈현실과 발언〉은 많은 토론을 거쳐서

l

년만얘 챙립전을 하게 되었는데.10월 미술회관에 서 열힐 예갱이던 이 창립 전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 실때라는 것은 군부독재의 탄압융 말하는 것이 지요 오히려 이것으로 인해 내부척으로는 대용할

수 있는 구조 동의 탄력성을 얻게 왼 것입니다 이 전시는 이후 동산방화랑에서 열리게 되어 미술계 안의 새로운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슐니다 채도미 술에 대한 충격보다는 00 년대 민중미술을 이끌어

는 00 년과 !l5년 민미협 결성 직전까지는 〈 현실과

갈 젊온 작가들, 구체적으로 〈 임술년> ( 두렁 ) < 광

발언 ) <광주자유미술인협의회( 이하 광자협으로

자협) <실천> J7f7:1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핍

표게) < 임슐년> <시대정신) <서울미술공동체(이

니다

하 셔미공으로 표기) ) 둥 여러 소집단들이 각각의 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률 소집단 미

〈한엄확 ι언쟁톨 마흩로 한엄를

술운동의 시기라고노 할 수 있슐니다. 민미협의 결

용언혜 낼 수 있다는 가눔상톨 찌시

성 이후 l 앓9 년까지를 민중미술의 확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가는 민주화 투생과의 연대실천

흥 〈광자협) < 두렁〉 은 〈 현실과 발언〉 과는 성격

들이 본격화되고 다양한 갈래의 미술실천들이 모

을 달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74 년 민청학련사건이

색핍니다 얘롤 들연 판화운동. 만화운동. 벽화운동.

일어나고 니서 각 대학가가 초토화되다시피했는데

계화운동. 여성미술. 지역미술 둥올 들 수 있습니

다 물혼 이 시기에도 동인전이 지속되었으나 무엿 보다도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미술실천의 산울들이 주목되었습니다 1!ID년대 이후 현재까지는 민중미 술의 내석 성찰과 새로운 질적 전환의 모색기라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정치현실도 많아 바뀌고 국 외 적으호 많은 변화률 겪었습니다.

김 민중미술훈동이 본격화된 것은 00 년대가 시 작되연서입니다 그전에는 오윤을 배롯한 몇 사람 들이 69년도에 〈현실동인〉 을 결성했으나 무산되었 고 그 후에는 개별적 활동이 있었다고 생각합니

다 그후 억압적 분위기 속에서 79 년말 3 공화국이

여운〈어머니의 타용 A 뼈 유예

‘Zxll x6cs

I 엇g

231


그 때 제일 먼저 소생했던 운동이 탈춤운동이었습

협〉 은 문화운동을 어떻게 미술로서 펼쳐갈 것이며,

니다 문화운동이 가장 소생력이 빠르다는 것을 입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단지 단

중한 것입니다 그때 저나 〈두령〉 의 김봉준씨나 탈

체활동의 한부분으로서 활동했을 뿐입니다 그런

춤부홍운동에 합류했던 세대들입니다 자신이 몸

데 여기서 미술의 형상.~ 희망을 갖게 된 것이

담은 야학써 미술교육을 하면서 문화부흥운동올

바로 〈 현실과 발언〉 의 전시회였습니다 그립으로

벌였던 것이죠 바로 여기에서 미술운동이 일어나

도 충분히 현실을 중언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

게 된 것입니다 김지하 황석영으로부터의 문화운

게 되었습니다.

동 깅민기의 노래운동 둥에서 정신적 교감을 얻게 된것입니다

라 〈 두렁〉도 대부분 대학시절에 문화운동을 벌 였던 샤랍들이었고, 동일방직, 반도상샤 해태, 원풍

미술계 내부적으로 보연. 70 년 후반은 모더니즘

모방 퉁의 노동조합과 연계률 가지연서 탈춤반, 연

이 휩쓸었던 때인데. 01 러한 것과 상대적 개념요로

극반, 미술교실을 시도했고 이러한 경험들이 모아

서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79 년에 결성된 〈광자

져서 83 년 〈 두렁〉 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들도 〈광 자협〉 과 마찬가지로 전통적 내용. 형식, 쓰임새 동 을 검토하연서, 공동벽화. 판화, 만화 둥을 모색하 게 핍니다

김 〈광자협 〉이나 〈두렁〉이 전반적인 문화운동과

관련되어 출발했다연 제도권 교육하에서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관계를 풀어보려고 했던 것이 〈 현실과 발언) ( 임술연〉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가르켜 비판적 리얼리즘’ 이라고도 합니다 그 당

시 국내에서는 모더니즘 미술이 주도적 흐름으로

23 2

자리잡고 있었지만. 미술과 관계왼 생산과 소비라 는 측면에서 이 모두룹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도와 분리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후배 들에게 영향올 미쳤다고 생 <.' 합니다

흥 HO 년대 미술은 광주항쟁의 영향력 음 깐과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더니즘에 빠져서 자신의 i 승칭 〈야유빼fA~ 캔버:왜 없II82 xW",

- 잃태〈용두챙 A댄

현실올 모르고 있던 개별적인 화가들。 I HU 년 광주

항쟁의 참모습이 점차 알려징에 따라 자기 존재에 대해 회의하게 되고 모더니즘에 젖 은 화가들은 이

미 탈모더니즘의 시대를 및L아하게 됩니다 구째성

이 결여되어 있으나 동툴적 감성적 후각을 날카휴

게 움직이기 시작했지요 이것이 〈 실천전 ) ( 시대껑 신걷'0 ( 토해내기전〉 둥이었습니다 지금 생 삭하시

에 가장 건강한 그룹은 〈 서미공〉 이 아닌가 생 각딴 니다

00년대 광주항쟁의 여파가 개인적인 화가들에세

미철 때 그러한 소집단운동이 일어났고 〈 두렁〉과

〈 광자협〉 은 미술가로서의 삶이 아니라 삶올 어떻 게 윤택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가 하는 문화운동옴 펼쳤습니다 민주화운동챙년연합, 민족통일민주운

동연합이 출발하연서 처음으로 공개적인 운동이

멸쳐졌지요 이때 미술가들이 노동조합과 함께 공 동작업을 하기 시작했고요 그것의 외화형태로

&1


년 여름 광주에서 〈시민미술학교〉가 열리게 됩니

사회에서는 기충을 이루고 있는 노동자들의 힘이

다 이 〈시민미술학과는 그동안 광주 사람들의 좌

중요하다라는 점을 인식하고 실천론을 끄집어 내

정과 패배를 미술이라는 매체로 활로를 퇴워주어

려고 합니다 만화 〈깡순이〉의 작가 이은홍의 구속,

큰 성과률 올리게 됩니다 〈광자협> <두렁〉이 주체

박총철의 고문치사사건 그에 대항하는 〈반고문전〉

가 되어 문영태, 최민화, 홍선웅, 최열, 송만규, 욱봉

을 개최하연서 미술 자체를 거리나 광장, 현장으로

환 둥이 모여 전국적으효 〈시민미술학교〉률 활성

끄집어 내려는 운동을 벌입니다 그것이 바로 벽화

화시켰습니다. 이때 지역미술가들은 그룹화되지

운동 걸개그림운동 퉁으로 확산됩니다

못했었는데, 이들을 그 지역에서 홉수하게 되었습

미슐영횡 12빵석은

니다. 이것이 바로 민미협을 탄생시킨 원동력이 된

빠빼〈두용굉율톨헤

것입니다 물론 그 직접적 계기는 〈힘전〉사태. <현

E뺑i숱운동에 캠혜뾰며 E풍ÐI슬예

실과 발언〉의 전시회들과 같은 것이 맞물렸지만요

핀힌뼈앤엑글을

강 민중미술의 형성시기는 순수한 미술운동의

흥 :80 년 후반으로 넘어가연 출판문화의 활성 화, 특허 동구의 출판물과 북한의 서적들이 다량

으로 출판되고 또한 민중시인의 시집들이 출판 되연서 표지나 본문의 삽화로 민중 판화나, 그림

앓E힌바않↓

이 실릴 수부L에 없었죠 그것이 대중적으로 미쳤

방향올 갖고 건강한 민중미술운동 의식을 가졌다

던 효과는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작가

들에게 판화운동을 촉진시키는 요인의 하나이기

고 생각됩니다 그후 미술운동이 노동자 헤게모니

를 위한 권력, 정치세력화를 목적으로 삼기 시작했 던 시기가 80 년대 중반부터라고 생각됩니다

80년대 전반은 〈두렁) <광자협〉 퉁이 했던 전통 언어를 갖고 크게 문화운동의 맥락에서 반시대적 인, 반체제적인 운동을 한 축이 있었고 또 〈현실과 발언〉 과 같은 가존의 서양미술언어, 서양미술세계 관의 범주에서 제도권에 대한 새로운 미술소통언

110αH!빙1빼는 〈앤 아피뾰P 엠홈i 톨 빼|소업헤이끽뿔| 뚫톨빼훌~~ 0야 민쭈1Ifl~억 연대힐 YGI 톨찍1뻐고 R를 롤훌 1빠운훌 액톨운 톨, 여성며& 찌액미i

도했습니다

라 거기에 덧붙여 무크챈동이 일어나고 그

사이에 만화가삽입되면서 만화운동이 확산되기도 하죠

흥: 대부분의 노조 농민집단에서 자기 매체를 갖게 되었는데, 타블로신문 퉁의 매체들을 통해서

톨 q뺑뼈억 n삐

판화와 만화. 사진들이 동장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설연톨01 모쐐니다.

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구적인 모델에 머무는 그 런 두 가지의 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 지의 방%얻 매우 올바른 발전 방향이었습니다 그

런데 중기에 들어서연서 그 모든 미술활동이 현실

주의 개념, 당파성 개념으로 정치세력화되면서 민

현장교육용 만화가 동장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

|

이 김용준의 80년대 초반에 나온 〈농사꾼타령>. 그 。이l 것싼샌 리떠고 햄購輕호휩책으의lμ〈예학빡뺨 밸않。이l싸。야þ기 n 7 l뼈니내다 。이l밴

노동운동과 결합하면서 나왔던 것이 이은홍씨의

〈깡순이> < 사장과 진실〉입니다 그리고 박종철사

중미술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묶여 다른 형태

건이 일어난 후 대큐모집회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

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당시 나왔던 것이 깃발그림이나 그림현수믿엔데, 이것이 걸개그링으로 확대됩니다 이 유형을 민중

미i흩 거리나 광정 동 현장으로

적 리얼리즘i 이라고 이야기하게 되죠 87년 이한열

끄징어내려는 노력이 현정미i로 확산

사건 때 최병수의 〈한열이를 살려내라〉와 같은 결 개그험이 대표적인 것이죠 그러한 결개그링틀의

랴(1O:l인 삶의 미술전) <해방 40년 역사전〉이

대표작으로는 〈 시각매체연구소〉 의 〈 작살판). 또는

열링으로서 민중적 관정의 확산, 김윤수 원동석씨

대하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f>를 들 수 있습니다

에 의해 민족미술 민중미술론의 기저가 될 수 있

한편. 멕시코 벽화미술이 소개되고 그리하여 벽화

는 이론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85년 이후 공개적인

미술아 발달하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 벽회는 현재

사회운동단체들이 일어나고 미술인의 움직임도

파괴가되었지만

조직화되자 85 년 이후 87 년까지 강양적인 탄압을

라 〈현실용인〉이었던 오윤과 같은 경우에도 벽

받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조직의 펼요성올 째닫

회률 그렸고 〈현실과 발언〉이 서구의 선진적 사례

고 민미협올 결성하게 됩니다 그 이후 소속단체이

들올 연구, 소개하게 되는데. 이철수써가동월교회

가는 하지만〈광자협〉이 〈사각매체연구소〉로 바뀌

에 벽화를 그렸고 그뒤 신촌 정릉벽화가 시도되었

고 민미협내의 분과로 〈 두렁〉과 〈서미공〉 둥이 들

는데요 모범적인 사례로서 김정헌선생님께서 〈 꿈

어갔으며, 이들은 한국의 현실이 과학적으로 이해

과기도〉를그리셨지요

되어야 제대로 미술운동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

김 소집단들이 민미협을 결성하연서 확산가를

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과 같은 자본주의

맞게 되는데. 벽화도 갤국에는 전시장 오에서 전시

233


홍선웅 1980-83 디무그톨 겨을대싱리진 젊온의식전

1986

흔댁민중판회, 월온 오사키 인중의 이시 Of진 JAALA진, 일본 동경 륭일전 1986- 1990

1988 한국민중핀회전 서률, 전주 런던 이시아에 부는 바립 JAAlA진, 윌본 동경

1990 굉주여 오월이여 1 전 1991. 법압휴판화전

1993 코리이

톨밑미을진, 동경 샌트힐 Olil핀

1994 민중미을 15년- 1980- 1994 전, 국림현대미슬윈 1999 ART DOCUMENT 1999 IN KANZA , Japan 2001 제 1 회 개민진 - 흥신용의 판각기앵, 민시이트샌터 서을

234

ζ〕 醒흩

뚫! 강

/\가,-...,↑、→、

-

〈긍강화곡fV) 얻지에 억띤화 34 x 2S"" 2001

〈김화장터

11) 욕핀회 25 x 23며" 2001


〈선생닙〉 캔버스에 유셰

127 x 64 " , 1966


활동을 통한 미술운동이 지닌 한계률 인식했기 때

문에 확산된 것이라고 불 수 있지요 〈현실과 발언

흥:87 년 6월항쟁과 7.8월 노동자 대투쟁 이후

〉에서도 많온 출판미술, 판화, 벽화 퉁의 논의가 있

에 현장에셔 문화객 생산물을 많이 필요로 하고

었습니다 재 경우는 근무하고 있는 공주사대에서

그에 대해서 충분히 학습한 창작단。l 마련되지 않

우연한 기회에 교도소 측파 결합이 되었습니다 모

으면 그것을 치루어낼 수 없는 요구가 터져 나융

범척인 사례라기보다는 최초의 사혜라고 할 수 있

니다. 이때 민족미술인들이 현실정치에 개입해서

겠죠 그러나 지금용 자연풍화되었습니다. 결개그

내부에 금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이런 여러가지 시

k양화기흩짧뿔

렴과 벽화운동용 우리의 미술을 확산시키려는 측

대적 갈둥을 겪어내면서 지역미술인들이 민미협

〈환자유미엎빼뼈

면도 있지얀 외부객 사회상황과 적절하게 결합한

중앙으로부터 소외톨 받았고 또 자신들의 입장이

검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관철되지 않아 청년들은 새로운 활력을 급하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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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혁에서도 학생미술때연합이리는 것이 퉁장합니다

흥 특히 광주에서는 80 년대 초 광주항쟁사진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청년미술가 일부와 지역미술

구할 수 없었는데, 그 당시의 상황을 판화로 제작

가률이 민미협 중앙과 입장을 달리하면서 전국대

해서 널리 유포시키는 결쟁을 내련 적이 있었습니

학생미슐그룹과 결합되어 민미련을 조직했던 것입

다 그것으로서 광주률 얄리는 작업을 계속 했죠

니다 저는 이것을 이념적 갈퉁이라고 보지는 않습

그 당시에 미술옹 함째 공유해야 한다는 의식이

니다. 오히려 일에 대한 욕심의 차이라고 생각하는

있었기 때문에 그 의의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또

데. 외부객으로 민미련이 자주미술대오로 알려졌

한 판화는 복수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적 토대

으나 사실 그것만으로 규정하는 것은 단견에 률과

톨 마련하는데 좋옹 매체가 휠 수 있었습니다 〈두

합니다. 이것은 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人”률 북

령〉이나 후기에 〈가는패〉에서 많이 만률었지요

한에 보내고 어쩌고 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라판화운동. 공동그림그리기훌 매개로 해서 대

라. 지금까지 미술운동의 발자취톨 살펴보았는

학가에 민화 판화, 만화반이 만들어져 %년대 후

데. 그런 속에서도 지역이나 현장과는 다른 미술운

반 청년학생미술운동의 토대가 마련되는 것도 아

동이 있었죠 6월항쟁이나 7. 1:\월 노동자대투쟁 이

마 그때쯤으로 기억합니다 만화의 경우는 6월항쟁

후에 교사를도 스스로 교육운동을 새롭게 전개했

의 시기에 노동자그림전단 같은 것들어 나와서 속

고 다른 갈래에서는 현향11 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형식으로 전해지고 만화신문이 만현져 기성

삶의 곳곳에 미술가와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야

만화7~였던 이회재씨와 결합뼈 만;햄동을 확장

한다는 점에서 생활미술운동도 붙이 불기 시작했

시켰으며, 작화공방이 생기도 하였습니다

지요 개량~복。 l 나 전통공예품이 그런 것입니다

흥. 마찬가지로 농촌에서도 〈장터전〉 같온 게

또한 여성화가들이 제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

이뤄지면서 농촌 젊용이들과 합께 그린 농촌벽화

냈습니다 〈여성과 현실전〉도 열리고 그것을 통해

도많이 만들어집니다 라 6 월 항쟁과 7.8월 노동자 대탱 속에서 노 동미술을 이휘내려는 노력이 있었지요 〈노통미술

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면서 여성미술과 여성노

동자가 서로 만나는 그런 자리가 마련되는 것도 이때라고생각됩니다

진흥망 〈영정퀴> <노동미술위왼회〉와 〈가는패〉가

비평 부문에도 본격적으로 미학이나 창작방법

노동운동에 결합하연서, 구로공단에 햇살그림터

론. 미술써l 대한 새로운 고첼 l 모색되는 것도

같은 노동자회실융 여는 것도 그때라고 생각합니

이때쯤입니다 동구 사회주의의 붕괴와. 소연방의

다 이때쯤 미술운동의 향방과 전뺨n 대해서 이견

해셰 이후에는 닙l 판적 포스트모더니즘’ 으로서 서

이 나타납니다 서울쪽에서는 〈노동미술진흥단〉융

구에서 전개되었던 다t챔 미술을 새로 보기 시작

모태로 하는 〈노동미술위원회〉에서 션배들이 민중

했고 사실 80 년대로부터 탈모더니즘 미술로 민중

적 현실주의라고 했던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미술이 진행되었던 것이긴 하지만 .외국미술과의

요 이때에 비평계 일각에서는 미술비평연구회(이

일정한 상관관계나 차별성을 제대로 분석하연서

하 미비연으로 표기)가 만롤어지고 당따적 현실

새 활로롤 모색하려는 노력온 이때부터가 아닌가

주의’률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연 전국에 있는

생각합니다

청년미술가률이 모여툴어서 보다 실천적이고 조직 적인 것을 일궈내기 위해서는 청년미술가들의 결 집체가 필요하다라는 것률융 제기하는가 하면 대


빅홍수 용뾰 (~훌l 싸훌-이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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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획된 문화지형과 정~I현심 촉때서

것들을 결합하려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노동현

협은 작가톨의 새로운 방향 모색 가시회

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노동현장의 운동조

직과 밀확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비해서 미비연 강 변혁적 현실주의’ 라는 개념을 회원들이 주

에서는 미술운동의 확장과 내적 분회를 겪는 가운

장하기 시작했는데 그 개념이 80 년대 후반 민중미

데 미술비평의 고유한 몫을 중폭시키기 위해서 출

술에 적용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혁적 현실주

발했지만 여러가지 연에서 변혁적 현실주의률 주

의 이론은 그야말로 노동자 헤게모니를 위해서 미

장하기에는 무리가 따른 점이 있었습니다 시객H

술정치적 내지는 정치미술적인 여러 방법을 이론

체론의 전개에도 민중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을 척

적으로 모색했던 결과물입니다 그러나 이 조직은

대적인 관계로 설정했던 초창기에 비해 이식된 포

93 년 7 월에 해체되었는데, 그 영멸은 90 년대 민중

스트모더니즘과 민중미술을 대치시켰던 것은 무리

미술의 변화와 계숭이라는 시대상황과 맞물려 있

가 따르는 것이었죠 실제로 80년대 민중미술이 한

겠죠 그리고 변혁적 현실주의라는 말을 더 이상

국적 상황의 모더니즘으로부터 탈피해서 새로운

사용하지 않고 시각문화론을 내세우는 식으로 관

미술을 모색하려는 것도 후기모더니즘이라기보다

심의 중점이 변했다고 봅니다

는 그것마저도 넙어서는 탈모더니즘으로서의 방법

어떤 당파적인 관점에서 현실올 보고 그 현실을

23 7

을올모색했단말이죠

미술에 새겨내는 측연은 분명히 정치적입니다 하

흥‘ 미비연도 80년대에서 %년대로 넙어오는 민

지만 이제 그러한 관심보다는 시각환경의 변화라

중미술의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는

는 상황인식을 갖고서 구체적으로 일상을 들여다

데요 미비연이 ML 주의의 눈으로 그 미학과 문화

보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일상이라는게 대중매체에

적 지형을 풀어내려고 애 썼는데, 저는 ML 주의률

지배 당하고 있다는 더 큰 현실을 깨달은 것이죠

적용했다고 보지 않고 소개했다는 정도로 생각합

일종의 태도 변화죠 이 시각문화론을 80 년대와는

윌,,*b~~용판

다른 단절적인 이론으로 주장하거나 수용하지 말

박 재 동

고 80 년대 민중미술에서 얘기했던 민중미술의 전

략올 계숭하면서 시각문화론을 포팔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0 년대를 청산하고

민중미술을 국수적인 것으로 생각한다면 무리가 따른다고생각합니다

라 미비연의 변혁적 현실주의 이념 모색이나 시각문화론이 작가들에게 미친 영향도 만만지 않

다고 생각합니다. 일혜로 〈팡자협〉 의 맥을 잇는 챙 년작가들이나 〈 두렁〉의 맥을 이은 〈 노동미술위원 회 〉 에서는 구체적 현장 속에서의 결합과 그것을 자기 삶으로 체화하려는 것올 중요하게 여겼고, 그 런 속에서 작가건 비평가건 전인적인 삶으로서 그

힌갱’t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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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것은 바로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지 못한

그리고 그에 걸맞는 미술운동의 개념을 제시하지

결과입니다. 그 결과 엉뚱하게도 서구미술이식론

못했고 민중미술의 이념적 토대률 만들어내는 형

이나 방향전환론 따위로 흘러버렸다고 생각하며,

상파 내용을 견고하게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

그럽에도 불구하고 계속 ML주의 용어돌을 인용

문에 포스트한 중후군이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데 그것온 마치 ML주의률 자신을 보호하는

싶습니다

강: 민중미술 15년의 발자취라는 것이 긴 장정이

수단으로 ~r용하고 싶어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었고 우리나라 미술과 현실에 대한 작가들의 피나

라 긍쟁적이건 부정적이건 미비연의 연구성과

냐 세계미술에 대한 동향 소개 퉁이 변화된 문화

미슐훌혼JI 깅짧온

는 노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민중미술이

지형. 변화왼 정치현실 속에서 젊온 작가들의 새로 운 방향모색, 민중미술에 있어서 신세대, 제4세대

미월|뺑팩에서 뿔g으며앤l

야말로 해방 이후 진정한 한국 모더니즘 미술이라

미술로서 〈 대중 도시, 문화.) <유토피아전) <디토

째싫뿔로있다

그립D띔민

고 봅니다 여기서 모던이라는 말은 민중미술에 반 하는 개념이 아나라 개인이 미술을 주체적 언어로

피아젠과 같온 새로운 웅칙임으로 점정 가시화되

사고한 최초의 미술이었다는 의미입니다 80 년대

어가고 있죠 그 모색에 대한 의미 자체는 더 지켜

들어와서 민중미술이야말로 미술이 자의식을 갖

봐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80년대 미술의 태동기에

있어서도 신형상미술과 같은 부분들이 민중미술에

뀐taltOIO빠료 빼빔 0야댐홉밝모디니

뒤섞여 있던 부분들이 있었고 지금도 그런 부분들 이 있는데, 모두가 민중미술을 보다 풍성하게 하는

101t01ajJ. fLj다 미 tol 뼈석를 강고 사 삐 .... 왜찌는내 용뭘|미빼뼈빼

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햄입니다 경격된 연톨이 없lXl만 시대변혁의

되어 나타난 최초의 미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서구 미강에 젖어 있는 사람언데 그

당시 민중미술올 볼 때 조야함, 과격합올 느끼지 않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보게 되연

백8 억효엌 마to뻐

그것에 역사적 정통성이 있다는 것 올 느끼게 됩니

C파생빼니다.

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연 민중미술은 역사의 주 체였고 중심이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부조리

빼L~I링{ 큰 역힐 김당에 폼l

238

고 사회를 볼 때 보여지는 내용들이 미술에 반영

한 상횡이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

흥 예술이 시대의 반영이고 예술가 역시 당대

것과 싸워야 하는데. 그래서 미술운동이 필요한 것

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한 전형으로서 제시되는 인

입니다. 그 부조리한 상황올 이끌었던 주체가 울러

ιL이죠 한 시대에 그 시대를 잘 표현하고 그 시대

날 때까지 민중미술은 이륨이 붙어있을 것입니다.

를 자상하게 바라보는 예술가롤 가지고 있다는 것

그러나 민중미술 작가들이 진정 으로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15 년 동안 그것들의 정치세력

은 대단한 행복입니다 조선시대 정선이라든가 김 홍도 퉁의 화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시대를

핍페둥지

넘어서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겠고 우리가 미래를 밝게 빛낼 수 있는 극복의 힘을 그런 예술가들이

1

창작한 예술작품으로 예술가들의 인생으로부터

1

배울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혹자는 80 년대 민중미술은 과격했지 내세울 만 한 작품이 무엇이 있는가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 다만 천만의 말쏟입니다 엄청난 창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시 작품올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실 과격한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구구절절한 삶을 표 현한 X댐돌이 대다수률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

나 다양한 창작품을 만들어내고 이것이 우리의

80

년대 변혁운동셰 일정한 역할을 수행했음에도 불 구하고 우리가 지난 세월을 거쳐오면서 %년대의 변화률 새륨고 자주적인 자세로 맞이했는가 의문 입니다

90 년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 리 시대홀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인딴꿇에길영101 판f여 최경숙) 공동작용 〈뽕을행|예 뺑빼힘11987

화되는 과정 속에서 가졌던 편견과 단견틀. 조급함.

예를 틀연 추상미술은 반민중적이다라는 것은 무 지 - 저는 그것이 정말 무지라고 생각합니다 추상 적 어법 자체는 반민중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


다-률 버려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개방하고

중심 주체로서의 폭을 넓히고 그리고 변화하는 시 대상황 속에서 시작문화론에서 말하는 변화된 모

습들을 적극적으로 인식하면서 진보적인 가능생올

읽어내면 민중미술은 앞에 민중이라는 말을 빼고 미술로서 위치를 잡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gi뻗 비판화 흥고 격려가 계속 R톨돼야 헌정현 만흥상톨 기핀 마슬톨 훌피룰 수 있다 김 민중미술의 성과라면 변혁의 에너지로서의 역할을 감딩해 왔다는 것. 그리고 미술문화 속에서

발자취를 크게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취믿빵을 많 이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나 인식‘ 그리고 실천하는 데서 진보적인 동력 을 유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하 고 경직되어 있는 연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이 %년대에 들어와서 안개처럼 뿌해지니까 투

트모더니즘 미술론 중에서도 의식있고 양심적인

쟁이나 저항의 목표가 사라진 것처럼 동력이 떨어

작가들과의 교류가 촉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 1

져 미술운동이 계속될 것이냐 하는 세미나까지 열

합니다

|

흥.조선시대의 용건적 질서 속에서도 꾸준히

!

할단계가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국립현

민중성올 표현했던 화가들의 창작품이 있었지 않

i

대미술관에 적용시켜보는 것도 우리를 개방하는 ! 습니까 일제 식민지 아래서도 민족미술운동이 싹 | 중요한 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을 퇴웠으며. 해방공간에서도 잠시 꽃피웠다가 군

1

좀더 긴 안목으로서 후배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부독재로 자취가 냥지 않았는데 80 년대를 경유하

l

완성시켜 나가는 미술로서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

l

연서 그러한 민중성을 우리 땅에 복왼올 했다는

각합니다

j

의의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민

l 중미술 15년전〉은 그간 보여졌던 민중미술의 총집 |

에도 불구하고 민중미술운동이 이렇게 확산되고

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은 빠졌지만 말

l

그 속에서 70 년대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올 창

입니다 아무튼 일자척이긴 하지만 국컵현대미술

|

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래 들어서 근대미

관이 현실저항적이고 비판적인 것까지 다 포괄하

l

현1 대한 빌닿이 본격화되면서 우리에게 웹지

는 잡식성올 갖가 시작했는데. 우리가 00년대 민중

1

지 앓니았던 미술개 작품들이 우리에게 보여짐에

미술을 이루어낸 것으로 본다연 국립현대미술관의

따라 당시 자랑스러운 작가들이 있었다는 것을 인

잡식생에 의해 잡혀 먹힐 것은 먹혀더라도 크게

;

식할 수 있었으며‘ 우리는 ~년대 군사정권 하에

염려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

서도 침묵하지 않고 저항하연서 거칠지만 우리의

이것을 계기로 새로운 미술운동올 또렷하게 이뤄

i

손으로 일궈낸 미술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

낼 힘올 이미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요

|

냐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밑으로부터

라 오랜시간 좋은 말용 감사합니다

익 미술운동올 펼쳐가는 과정에서화 편향. 우편향

따위의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오k문화로 서 미술이 다양하게 실천되고 검중되어야겠지요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생태. 생영‘ 환경에 대한 검

증도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형상 주의 운동도 함께 서로 건강한 벼판과 충고 격려 가 진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포스

ι!I.5Jc. 1 9!1 1

|

리기도 했는데. 나는 그러한 점을 솔직히 풀어야

라 지난 15 년 을 돌아 보았올 때 시련이 있었음

~생〈강i1lD 함삼예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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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40

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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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전기코드〉 라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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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 15년 약사 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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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중미술전 그 성과의 안땀 글/성완경

지난 기를 효댁의 민중미슐과 문화운동툴 다훈 전시회기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요하고도 또 그만큼 어려운 사가

τ)'에 이 전시의 기획(삭가선정.

C.A. , 및

고)을 맡게 되었다. 6 월

효댁의 혼다리미슐핀의 후원톨 받아 미국전시는 뉴욕의 이티스츠 스띠101 스

항생응 겪고

(Artists Spacel 회링에서 9 월 29 일부터 11 월 5 일까지 그리고 힘국전시는 전추의

사회 속의 여러 변화가 준비되거나 진

온다리미 i판에서 10 뭘 l 일부터 10 월 28 월까지 일혔다

행 중인 것으로 실감되고 있던 무법 :~

훌품작가 및 단체는 회화분야에서 임혹상‘ 송창. 이홍구. 정혹수씨 혼힘매쳐|분야에

서 김용태 박톨똥 핀화분야에서 오윤‘ 민정기‘ 핑쭈시각매체‘ 시민디 l 'i회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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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렀었다 이 전시는 미국의 연방여l'i기금 (N.E.A. )과 뉴욕쭈정부예i기금 (N . Y.S.

리고 80 년대미숨의 어떤

작은 대단원

이랄까‘ 정리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현장곁개그림으로 최영수‘ 두렁 퉁이었고 그씩에 사회사진연구획 토이영상. 대회영핵

것융 정감하고 있었던 시점이라

연힐 민촉엉회연구소 톨의 한국의 80 년대 사획·정치적 현심을 다룬 기록사진,

녀훈 느 낌은 더육 실감되었었다.

비디

오‘ 소협영획 둥도 훌훌되었다 뉴욕전과 전쭈전의 훌품작가 및 단세는 동일하다 전시의 기획과 훌훌직기 및 직홈의 선정온 미국 혹에서는 엄혁씨(프리랜스 큐레이

:L

애초

에 이 전시의 직접 계기가 되었년 것온

이보다 l 년천 염여씨가

나환

비봇한

터‘ 재 뉴륙)와 한국 혹에서는 성완경씨(미슬뭘를기, 인하대쿄수)가 공동으로 참여하

한국의 여 러 동료들의 도융흩 받아 기

여 작입하였고 비디오 및 소힘엉획의 프로그램 기획 및 선정은 김소염씨 (엉확감독.국

획했던 「한국의 새로훈 정치예술, 민풍

민대강사)외 남희섭씨(영확운동가‘ 우리영화마당대표)가 얻도로 밑이서 하였다.

미술전 J (터런토와 뉴육에서 각각 순회

전시회와 of톨혀 뉴욕파 짐후에서 각각 채

처13 세계의 예을, 정치. 몸화운

전으로 열립)이 나용대로 조용히 왈러

용에 판한 뭄제툴툴 다톨 때널토를파 갑연. 영회시사획 톨이 엉렸는데 뉴욕에서는쩌|

일으켰언 반향외 억품이라고 하겠다. 엄

|셔|계와 Xil3 세계 간의 훈확정치 문제’톨 쭈제로 미국의 저명한 미*명혼가 루씨 리

혁써는 이 전시외 큐레이탱 자료용 갖

피드 (Lucy Li ppard I 와

I

포스터 (Hal

1 세계와

Foster ) . 한국의 성완경씨가 장석한 패널토

고 뉴용의 보다 비충었고 유명한 비영

를과 영확상영이 롤빽티므 왜 리빙 씨네마011서 엄렸고, 전쭈의 온다라 미슬굉에서는

리화랑인 아티스츠 스때이스(이하 A.S

이정하( ‘힘국 영화톨톨의 반성과 전망‘ )‘ 심핑현( ‘인혹민중미*톨동파 리엄리홈'). 성

로 약칭)에 보다 확대된 규요외 새로훈

왕경씨(투재의 문회, 두개의 ;q 쟁-미국 현대미을과 함국 민중미*‘)의 강연파 비디

전시기획용 제안하였던 것이고 이것이

오 및 소헝영화상영 프로그램이 염속 진뼈되었다

A. S. 의 프로그램으로 채택 추진되어 주 명몸를

갱부 연방정부외 예슐후원기납 싱 의에

기고힌 성원경, 심핑현 루씨 리피드 률의

힘면 전시기획 흑온 이 전시에

도 용파되고 A.S. 외 일년에 한범 있는

률과 기타 전시. 강연 토를, 상영굉련 자 료툴툴 수혹힘 지료징톨 l 뭘 층에 낼간힐

로 갱식 확정되었언 깃이다.

때징으로 있다.

A.S. 혹의 이감용 제안(큐헤이탱). 추진

비풍있는 사즌오은 전시앵사로 개최키 엄혁 및

이래의 를온 이 전시의 공동 기획자로써

(후원기금획륙)외 과갱에 국내싹가톨 외

미국 현지에 디녀왔먼 성환경씨기 이 햄시

작용자료 훈비와 연답주선 둥융 륭하여

톨 껑리 훨기하면서 앤지의 미국 명톰가률

협력해왔언 훨자는 그후 이

이 전시뻐톨 어떻게 보았나톨 소개힘 것이

가 확갱되연서 A.S. 흑으로부터 작가션

전시 개최

다 이 훌에서 1씨 리피드외 팀해빈의 것

정작업을 정식으로 위혹방게 되었으며

은 전시장에서외 로톨톨‘ ~ 포스터의 것를

또한 김용수교수, 핵낙챙교수와

때낼토를획 때의 ι인톨 요악힌 것이다

이 션시외 카뭘로그에 수혹 월 률외 청

〈면징자후〉

항째

확융 방았다. 두톰의 신상사쟁파 고샤


24 입톨 BOI ’외 1 잉~""찌 이티스 a 스 "01 스

훌 놓쳐버린 아쉬용이 정말 크지만 어

(‘이민’전)에서 강연융 가졌었다. 그외

흐물 용칙이고. 변형되고. 재연되고, 새

려훈 사정에도 불구하고 나의

의 시간에 내가 뉴욕과 뉴욕의 한국인

로 한쪽으로 확쟁되거나 희망율

못이겨 스케일이 큰 훌흉한 글융 후속

률에 판해 무엇융 얘기할만큼

보었고

하기도 하고 또 어느 다른 쪽이 허물어

집필해준 십팡현씨에 대한 빚 또한 크

또 충분히 만났다고 얘기할 수 있는 행

지거나 지워지기도 하면서 나는 아직까

연온 뭇왼다. 또한 슐직히

지도 이 뉴욕전의 제목이었댄

이 기회에 각영히 고마용융 표하고

싶다

그러나 심팡현씨 또한 반송낙으

천시회

재라는 것이 늘 쩔리고 시달리고 효율

가하고 재미

강쟁에

한국작가률의 한

!!I AIIII

로 인해 마땅히 쓰셔야휠 분률의 욕고

말해 이 전

시회의 성파는 이러했노라고

딱 잘라

갖게

’한국의

새 문화운동, 민중이 숲 .이라는 것의 옴

로 예정되었던 때넙토의에의 함석이 신

얘기함 형연도 기분도 아니다. (용속적

살융 앓고 또 그 용살파 함께 냐륜대로

병파 이사 풍이 겹쳐 성사되지 못함으

으로 맙뼈 아 전시는 상당한 성공융 거

새로운 발견율 하기도 하고 있다

로써 결국 한국측 때널리스트로서는펼

두었다). 그것용 이 전시훌

자 혼자 참여하는 아쉬용융 남겼다. 한

않게 생각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

대수륨지

뉴욕에 셰재하고 있었언

기간 또한

이 점에서 예외가 아니었고 그래서 혼

때 미국측 토론 창가 얘쟁자가 유통죄

대다. 전시는 안팎으로 나에게 그 중요

자 있는 시간용 오히려 더육 원했융 갱

인 상태에서 한국 혹에서 뭘자와 함께

성이 무척 큰 것으로 늪 생생하게 다가

도였다 그러연서 늘 질 문용

참여함 토혼자로 황석영씨가 거혼되었 다가 저쪽의 참여자 확정파 함께 예상

왔고 싱지어 어느모로는

다. 이 질문 들에 안팎이 각각 따로 었

이 피홉혀왔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나

다고 해야합 것인가? 그렇지 않다. 힐

왼 토혼외 성격이 다소 아카데믹

에게 있어서 그것온 어떤

포스터의 질풀이나 루써 리따드외 신중

하고

나용 끊입없 확갱된 가치

계속되었

미술내혀인 맥 락 외 비중이 커지는 혹으

나 알려진 용목 융 기슬쩍으로

로 기율면서 싱팡현 씨로 바뀌었언 정도 이 기회에 맑히면서 당사자외 양해 톨

기만하면 되는 문제로 다가용 것이 아

시 기본척인 회외외 꼬치에

니었다. 요히려 그 반대로

혈운외

있는 킴 레빈외 반용 둥 이 모든 것 융

구하고자 한다.

포장하

함파 회외. 그리고 영 팡에 못지않게 역

판톰되어

형태로 나톨 쩌르고 뒤척이게 했다. 션

단지 밖외 시션-바깡 쪽으로부터외 시

셰재하면서

시기간 중에 그랬고 그리고 전시가 끊

션-이라고 힐 수 있 율 것인가.

이 천시와 션시판계자톰 -A.S . 혹외 왼

난 지금에 와서까지도 이상하게 이 갱

작가션쟁 을 하고 끌 융 애야했언 나로서 도. 끝까지 결 국 스스로 훌

나는 짧용 시간 뉴육에

물튼

계자와 또 이 전시회에 큰 의미부여톨

온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와 함께,

하고 도용융 아끼지 않온 많온 재미힌

끝없는 힐용외 뾰족한 끌에 나 자신과

률융 마무리 힐 수 없었언 그래서 뉴육

국인 흩-융 만났으며 때낼토륜회에 청

내 머릿숙외 한국의 오늘외 미 슐 외 문

에 가서까지 글쓰기외 빚에

괴홉히연서

시않리다


결국 진행중인 물용표를 왈완전한 마 챔표로 대신했율 뿐인글융

남겨 놓고

해국했던 나로서도1 처옴부터 시달려야되었던 것온 절국

재였던 것도 사실이다-

끝까지

안팎의 문

한마디로 말해

한국의 미슐융. 한국의 문화와 갱치를, 한국의 역사흩 그것도 재대로 알 려도

없고 또 문화척 · 갱치객 콘택스트도 다 륜 그들에게 어떻게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 말이다. 유능한

사랍이라면 이 문제에 아마도 기놓척으

로 대처하면서 일찌기

훌흉한 종지부

훌 쩍었었융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

는 그것이 안되었다. 안팎의 문제.

땀으로부터의 인식, 안팎의

시션의 구

도는 나률 쩔쩔매게 했고 내가 서있는

밭밑에서 융직이는 수렁이었고

부흩 비스듬히 훌러가며 늘 찌르는 가 시같았다 한 문화의 산물융

다른 문

화 쪽에 소개하는 일이 이리도 어려훈 것인가 갱말 곤혹스럽고 후회되기까지

도 했다. 내 성격 탓인지도 율랐다. 두 개의 문화률 함께 보는 것.

250

더 쟁확히

말해 함깨 상상하는 것온 그만큼 어려

운 것이었고 또한 많용 앙파 그컷에 기 반환 확신융 요하는 문제인 것이 톨렴 없다

두개의 문화라는, 한국의 욕의 그것이라는 문화적

그것파 뉴

공간에서 오

는 안팎의 문제안이 아니었다-

미술, 우리의 역사, 우리의

우리의

문화와 쟁

치에 대한 인식의 문제에 있어서도 지

금처렁. 지난

l 년 혹용 지난 수개월처

럽, 이형게 흐물거리면서. 기지개훌 며 고, 용직이고1 결국 자랄 것온 무섭게

자라고, 또 아물것온 신기하게 혼척도 없이 아용기도 하면서 이 만큼의 무서 운 인식의 변화률 가져오고 있는 때가 또 달리 있융 것인가?

현명한 사람이

라연 이 변화 속에서 오직 진정한 성장

만이 주는 허올어짐과

새로훈 뻗어나

감을. 연모와 희망옳 느껴야 하는 것이 당연 하지 않겠는가. 이야말로 또 하나 의 안팎의 문제다.

단순한 겸양에서가 아니다. 목적 회의에셔가 아니라

또한 맹

필자는 여기

에서 이번의 미국전의 성과가 무엇이었

나에 때해서 나 자신용 입올 다무는 쪽 융 택하고 싶다.(다만 이

전시에 창여

한 작가률과 민중미술에 대 한 나의 시

각용 민중전 카활로그에 충분히 언급된


것으 로 대신하고자 한다 ) 여기서는 간

것이다

단히 이 전시에 관한 현지의 미국 평 론

외치는 구호 는 실제의 행동과 실천에 있어

가들 의

서 그 진 로흩 왜곡시키는 경우가 있다

민판화는 커다란 역사의 흐륨으로 활

반용올 몇가지

인용함으로써.

결 국은 생산 적 인 질문 으로

냥아야 할

생과라면 성파인 그것올 대신하고 자 한

다. 참여해 준 작가들 그 리고 모든 정신 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한

국과 미 국 의 동료 들, 한국인과

미국인

날 에게 A.S. 측과 용다라미 술관측융 대

신해서 감사드 리고자 한다. ( D1.핑를기〉

가끔 영분 론자나 도덕주의자들이

상정척인 둥대역항용 하는 것 뽕이다.

이런 경우용 냥미 쪽에서 얼마든지 찾아 용 수가 있다

니카라과혁명과 큐바혁명에

있어서 예 슐 의 역함온 상징적인

것이었으

며 용 민 중 이 나누어 가지는 방식으로 쟁 산된 것 은 아니었다. 민중미술

또한 현국

에서 갈용 역할 융 할 수 있융 뿐이다‘ 천문 인파 지식인들온 그 몫이 따로 있으며 따

루씨 리파드 (Lucy Lippard)

라서 계 급 의 문재에 집확하는 것온

일단

행동가들이 자신의 계급적 기반율 인쟁하 지 난번 전시가 인연이 되 어 이번 전시

l 또 보게 되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강사 하게 생각 한다

나는 인총

차별주의자는 아니기 때문에

인 종차 별이

고 틀어가는 생이라는 모숨왼

절과톨 낳

고 만다‘ 미국의 뺑동미 슐 파 한국의 행동 마슐이 서로 다릉 갱온 미국의 행동미술이 사회

정치적 이슈에 대해

객판척인 거리

존재하는 것 윤 안정하고 내 시각이 서구적

률 유지하려 하는데 비해

이라는것 또한 인정한다

거기에 직접 옴으로 와고 들려고

아마도 세

3 세계

문화딴동가들이

는 가장 심 각 한 문 채는 서 구 적인

느끼

것과 민

족 적 인 것올 보는 태도의 결정에 있어서의

한국의

점인것 같다 그런 반연 작품의

그것용 한다는

설득력은

약한 것 같기도 하다.

나는 한국미술에 판해 좀 더

시간융 두

아마 한국에서

고 연구해 보고 싶다, 왜냐하연 한국옹 현

도 똑같은 문 제 뭔 가지고 고싱 iif-는 것갇다

대인류사에 있어서 우리가 진정 해결해야

어떤 혼란에 있는 것 갇다‘

두렁. 깅봉 준 같은 작가몰 융 보면 한국의

할 수많용 문제 돌융 이중삼중 A로 가지고

민족적 인 것, 전 봉적 인 것에

있기 때문이다

대한 전숭파

재해석의 문제 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이러한 구조 속에서 생산

되는 예술작품이 민중미술인 것 갈다 진쟁

사질상 비서 구권 옹 서

한국역사는 제 3 세계 모든 역사의 공흉훈

구화 되었으며‘ 아마도 서구문 화의 침략 융

모이며 민중미슐 또한 제 3 세계에셔 생산

것을 볼 수 가 있다

거 뜬 히 이겨내었 노 라 고 외현 수 있 는 도시

되 는 예술풍의 모는 요소닫 을 복합적으로

문화 는 이제 거의 없 옴 것이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복고주의

자 들은 민족적인 것 과 선봉 적인 것 을 복구

-오프닝에서

하겠다고 외킬 때 시대가 얼마만큼 변해버

베 스 혜스와함째

렸나 왈 새삼 느 껴야 할 것이며

결국 그들

의 외 칭 이 상정적인 몽 짓에 불과하다는 것

도 느 껴야 할 것이다

그 러나

전 략전솔 적

으로 그즐 의 외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킴 레빈

벌리지보이스의 영흔가 앨리자

(Kim Levin)

。 선 시각적으로 충격적 이다

내가 한

T국에 갔융때 이러한 그립 올융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얼마나 엄챙나게 중

기회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

요한 역할올 하 고 있 는가에 대해서도 그들

각한다

은 알아야 한다

접할

부끄럽게

어떠한 의도에서. 어떠한 역사적

미 술 가돌

액락올 가지고서 이러한 그램들이 체작되

이 언제나 빠지기 쉬운 오류는 단지 눈에

었고. 민중미술이라는 흐롬이 생겨났는지

보이는 것에

이해 흩 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런 식흐로

우리가

우리 행동주의

십싹하는 태도다. 왜냐하면

오늘 내일 안에 그만둘 작정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것도 아나 고

역사의 연

밖에 말힐 수가 없겠지만 격적이고 놀랍다‘ 륙혀,

일차켜으로 충 이종구의 그링과

혁이 그렇게 하루아칭 에 이루어지는 것 또

두령의 작풍은. 그 깊은 내용을

한아니기 때문이다

차이’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

시민판화 또한 같온액락에서 이혜되어야 한다

민 중 이 예숨을 이해하고

그듭 이 칙

‘문화격

때훈에 파

악하지 옷한다고 하지만 시각언어로

수 있는 충분한 소흉이 가능한 것같다 아

접 창작율 할 수 있다는 것은 실제에 있어

마 한국에서의 판잭용 내가 가지는 이 반

서는 거의 힘든 일이다, 그것용

구조상으

쪽의 소통보다 완천한 한 덩어리의 소풍

로 용가놓하여 예슐옹 결국 일부 지식인 툴

이 가능할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진실

사이의 소통매체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하고 착위적이지 않온 그링융 미국에서 보

역사와 구조를 냉영하게 볼 필요7~

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있는

좋은 전시이다

251


질문

제 3 자의 입장에서

아무런 역사

석 연견없이 삭똥 틀을 명해 달라

율론 조

남전에 딴했 듯 이 이러 한 그 힘 툴 이 어떠한 역사적 컨텍 스트 에서 생산되었 는 지

이해

하지 옷 하기에 반쪽 밖에는 봉 수 없다고 했지만 작풍 등 의 컨택스트훌

것으로 보고 령혜 보기 바란다

3 세계의 동양속담

에 열리서 보 는 경우가 더잘보일 수도 있

다라는 말이 있다, 컴 레빈 - 그래도 결국 어떤 융 것이다

해 보자

한계가 있

우션 임옥상의 그립부터 얘기

임옥)상의 그림 융 내가

처융 쓸

때 느낀 것은 어떤 압도감이다 이 그립이 전셰의 1 /5이라고 딴하지 않았는가

그렇

다면 전셰 찰 보았 을 때의 느낌 용 더 했올 것이다 그 런데 그 압도당한 느낌이 그렇 게 썩 유패하지는 않았다

내용적인 연에

서야 이제 보면화되어 있고, 이곳 혹인 운

동가들이 보면 화률 낼 정도로

상투 적인1

내용이다‘ 형식적인 연에서도 꽉 리에라나 살르용 반반썩 함친 것같옹 느낌이다

리고 내 기분이 씩 좋지 않게 압도당했다 는 말은 복 덩치가 큰 사랑물흔그사 랍의 셰구가 크 든 지 정신척으로 깊이가있

든지간에 나보다 우월해 보이는듯한 그 런

252

사랍파 마주했용 때 느끼는

위 축 깜 같은

것인데 작풍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것

온 어씬지 그렇게 유쾌한 것만옹 아닌 것 같다

꼭 유럽의 혹온 미국의 대작들 융 왔

융때 느끼는 느낌과 일액상흉하는 것인데,

대부운 위장왼 자아가 그러한

작풍들 속

에 숨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내가 너무 씨 나컬해 지 는 것 같다 그러나 한가지 운영 한 것옹 흉 흉 한 작풍이라는 것이다

이렇

게 내가 써니컬해지는 것 또한 좋온 작풍 융 보았올 때 느끼는 질투같은 것 아니겠

는가 그러나 오프닝날 임육상의 그립 앙에서

연주된 사물놀이와 그 그립이

주는 일지

왼 분위기는 대단한 것이었다

아프라카

문화와 한국 문화가 어떠한 일치점이

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선 채3새계의 입장 에서 볼 때 이차대전 이후의

신생독립국

가로서의 체험해야만 했던 역사는 비슷한

것 아니겠는가 그것이 임욕상의 눈율 용 해 한국역사가 아프리카 역사로 표현되었 는지 혹온 아프리카역사가 한국 역사로 비 추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꼭 한국과 아

프리카가 손융 꼭 잡고 나(미국인) 흉

률려는 것 갇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사회사진연구소의

사진이 한국

에서 어띠한 맥락으로 사용훨 지

모프나

너무나 많이 본 것 같온 느낌이다 제 3 세 계에서 혹응 미국화익의 입장에서 찍히는


사진 들 과 너무나 공 흉된 어 떤

호 용융 사

회사 진 연구소의 작풍에서 용 수가 있는데 1 뭔가 나는 이런 사 진 들 만 찍어야 직성 이 툴리겠다’는 그런 태도로 찍는 사진이고.

그 러한 태도는 또한 신문기 자 뜰도 가지고 있 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욕 거꾸로 생 각해 보연 신문기자는 .냐는 이 사진 융 찍

어서 득 종융 따내야 하고 ’ 대 부분의 액티 비스트를 은 ‘나는 이런 사 진안 윷

찍어야

한다.’ 는 사명강과 그들 동료들 속에서 존 재 t~는 어떤 분위기가 실제

하게 만든다

사진 용 진부

작가가 샤진기라는

용해 시간과 현장율 잡아내는

기계활

일이

페인

팅이 힐 수 있 는 일보다 더 차거운 데 , 그

ð A I 'a 에서 외

g

혜민'"모 QI>! 엉어에

차 거용이 사 실은 일반인돌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뉴욕타임 즈의 사회정치연

과대명가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울론 예

런 그림이 천시휠 수 없는지 이 해하기 힘

융 홉 때, 거기에 있는 사진 틀 이 일반인올

술가들 이 이 시대에서는 모두 과대헝가되

이 든다 사 실 내가 과천에서 본 그 립 틀 과

즐겁게 해 준 경우가 있는가? ‘이 사진이

고 있지만

정복수의 그립온 최소한 내게

이번 전시 할 비 교 힐 때 만약 과 천 에 이런

보여주 는 것은 이렇다,’ ‘이 것 이 역샤의 사

는 아 무 런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것같다 민

그령이 걸려 있었더라면 한국율 존 경했 용

실이다’ 그 러니까 당신툴온

정 기 의 판화도 역사적 사 설둡 용 구 미학적

것이다

이 것용 믿어

라‘ 너무나 우리 용 융아 붙이 는

같다

물흔 그 러한 사 진 한장 한장이 역사의 기 록이 되 고 선 전 자료가 되고 또 실제로 어

관습 으로 해석한 것 같아 내게는

진부한

송 창 의 작용 과 바로 옆에

( 검 해번용 문 화주간지

〈법리지 보이 스〉 가

매 주 선정하는 이번주 의 가장 중 요 언

또 하나의 예 술작품일 뿐인 것 같다

전시 왼 팡주

전시 용

션정 했는 데‘ 1988 년 10 월 첫주여인 중이 슐

떤 사진 한장 때문에 한 인간의 역사판과

사각애체의 그링에서 우선 송창의 그립은

전」과 「 혀 크로스 전」 이 었 다 컴 레빈의 역 사인

인생판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역사의 이해와 그것의 표현이

너무나 뜨

식이 서 구중심격인 것용 사실이나. 보몽 서구

겁고

펄옐 끓 는

지석인를이 보여주는 과장왼 찬사-이번 션시

그러나 사

진 자셰로서는 어떤 보완되어져야

힐 한

광주시각얘체의 인식은

용팡로 같다

계가 있 는 것 같다

반대로 박불똥의 사진 알 라

보연 사진

쥬는 그 얘체의 힐용에 있어서 그렇 게 새

이라는 장르가 어떤 독립되고 고유한‘ 냥

로운 것용 없지만 잘 현명하게 처리된 것

사회사진연구소의 사진 툴용

이 칭벙할 수 없 는 영역올 지키고 있는 것

갈으연서 차거운 수학문제 용 보 는것 같다

처럼 느껴지는데, 사진도 인간정신의 환동

그 것도 아주 어려훈 방정식같은 것

(흩 흔 한국에서 는 훈동, 혁명켜

은 악 융 격하는 소대원 같 고

차원에서

송창

광주 시각매

이 해 되겠 지 만) 의 한 매체에 물과하다는 것

체는 전 투 속에 있 는 한 소대갇고 박불똥

이 내 생각이다 실 제 로 사 진은 아직 도 그

온 그것 옴 지 휘하는 지휘 판 같다

고유 영역안에서 어떤 구실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비디오나 영화는 그것이 보여주는 숭고

진지한

입장얘서 명한 것같다)

할 포스터 (Hal Foster) ~1 중미 술 전 은 아주 훌 융 한 전시이다 나

L.!. 는 진 부 하게 이번 전시와 해 칭 찬할 생각 은 없다

작용에 대

왜냐하연 이번 전

시는 아주 잘 계획 되 었 고 전시왼

김 용태 의 D.M.Z‘ 사 진은

어떤 비행의

룹 이 없는 완성된 판 같 다‘

그 완성도와

내용에 있어서의 엄청남이 주는

회에 수없이 듣온-보다 는 그런대효

것은 대

한국에서

작뚱 하

나하나도 훌 흉 한 작풍이기 때 문 이다 나는 한국미 술융 모른 다 판자가 되 겠 다

그러기에

오늘 방 방

그리고 비판자의 입 'l."에서

질 문융 힐 예정이다

헛째로‘

민중미 술 의

한 정신에 비해 그 정신이 육화되는 파정

단한 것 감 다, 아마 이 작풍이

이 아직 미숙하다는 느 낌이다 단지 그 방

어떤 식으로 소 용 되었 는 지 모르 지 만 미국

주 체가 과연 민풍이 휠 수 있다고 생 각 하 는가이고 플쩨로. 한국이 왜 재 3 세계이며

향셜쟁이 너무 나 뚜렷한 게 걸리지마는 ‘

인 틀 에게 주는 충 격 유 대단한

또한 대부분의 경우 사 진 이나 영화, 비디

가 한다,

요는 그것이 판랑자의 수준 율

나, 두렁이 주는 진지하고 슐프고 소악하

계의 미술이 될 수가 있 는 가

여 그러연서도 줄 거운 느낌용 없다

중미술이 사용하는 형식과 이념이 어떻게

녕지 못하

고 있다눈 느껑인데, 훌론 헬리 트 나 부르

조아의 수준으로 얘기하자 는 것 은 아니고. 헐리웃영화든지 똥구권 교육영화든지

것 이 아닌

그러나 엄옥상이 주는 즐거융이

이종구의 그링온 대단히 *1 밀하고 정보 처리 또한 잘 되어 있 는 것같다

그러나

민중미술이 어떻게 (어 떤 운액으로)제 3 세

세째로 . 민

민중이라는 개념 융 차용할 수가

있는가

네째로. 제 3 세계와 제 l 세계의 문화정치

반인 들 의 의 식수준을 너무 아래 로 잡용 것

이런 그림이 빠질 수 있는 형식석인 얘너

에 있어 서 민풍띠슐은 문화정치 훌

갇다

리즘은 아주 위험한 것이기도 사다‘

어떠한 긍정적인 사각올 제공해

이 두가지는 각각 다 른

식으로 인

간의 알초를 자 극시키고 있다

그 것이 영

그러나 전체적으로 너무나 흩흉한 천시

화와 비디오용 본 내 느낌이다 너무쉽게

이다

알하 는 것 같은 데. 오융의 판화와 시민미

생산왼다는 것은 놓라운 일이며‘

술학교의 판화에서 커다란 차별성이란 숙

그 링 올 해 독 하는 문 화적 배정이 서구이든

련공파 비숙련 공 의 차이뿐 실 세로

동 구이든 재 l 세계이 은 제3 세제이든 그차

이점에 관계없이 소몽건 수 있는 또 다른

유 형。| 보여 주 는 느낌과 감동은 크 게

용 바가 없 는 깃 같다

그렇다면

오용옹

이런 정 도의

미술이

가놓 성융 보는 것 같다

제 3 세계에서

이러한

왜 파천에서는 이

는 가이다흩

보는

중 수 있

253


-호 주

1986-2004 ‘ 개인전 8획 1991 흔댁 형싱조각의 모색괴 진밍 모린미술관 199312월전 그 후 1 덕원 갤러리

1995 민중미술 15년‘ 국립현대미술랜 동학 1 ∞주년기념진. 예슐의 전딩

1996 힌국모더니즘의 진개 1970- 1990‘ 금호미술관 1997 흙 생명 현대미슐의 흙 표현 서옳 시링미술관

2003

일레트릭파워, 서울 시립미술관

2004

꼭꼭 숨어리‘ 세비울미술관

254

볼호 전시징연


〈계속되는 시선〉 힐구이 72x20x68~

1994


256

최영수 〈노동빼방도-얘이데이 연대 교정) 1989


257

최영수 〈이한열, 강경대 얼사의 추모 앵혈 디자인 율 륭해 추모 앵 사 의 의미톨 흰기시키는 작품)


홍순모 Ci te International des Art s 신 정 직 기 , Paris France 인도 트리앤 닐 레 영론기기 협은 문제직기 직 웅진 서 율미술핀

신리 호댐 이외 조각진‘ 기나 회링

현대 미 술 초대전 ‘ 국릴현대미술관 힌국 회링 입회 진 호암갤러리 기니 회링 서 율국 제 힌대 미 술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 '97 전 , 국립현대미 술관 서 울 국 제 아트페 어 특멸 진 ‘ 예술의 진당

굉주 비 앤날레 국제 륙멸진, 굉주시립 미 술관 기 나 이트샌터 개관 기념 전속직 기전 기나 회링

인물로 보는 흔댁 미술, 호잉갤 러리 . 로앵갤 러리

〈십겁률은 엉게 끊어지지 않는기) 120 , 40 , 80에

1985


형태는 사상(恩뺑)이다 1 형태에 배어 있는 정신의 혼은 어느 특정한 형상의 외잉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외잉을 투시하고 해부하여 내면세계 톨 끊임없이 파고 들어간다 바

로 그 내연에 연연히 흐르는 비밀스러운 전신의 징수률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이 전신의 액을 우리의 문화유신에서 찾는디 이들은 은은하고 담액하디 부집스럽거나요란하지 않디 단이히고고훌하다 격조가있다

전체의 틀이 운영히 있지만 1 그 를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디 무계획힌 것처럼 보이지만 계획이 있다 이 계획은 인위적으로 계신된 것들이 아니라 1 자연스럽게 자연의 조화에 순응하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들의 내연의 형질에서 우러나오는 구조, 선. 연, 덩어리 1 질갑 1 색낄 등의 특질을 모아 늘 생각과 마옴에 담으려고 한디 그러연 이 러한 내밀하고 절제된 조형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나는 이것울 지연에서 들여디본다 우리의 산세는 웅징하거나 혀악하지 않다‘ 단단하고 야무지다 풍요롭지안 느끼하지 않다 크게 보거니 셰일하

게 보더라도 허술하지 않고 여유가 있으며 탄력이 있다 특히 시계절의 연회 속에서 더 더욱 다앙하고 독특힌 자연의 채추|톨 품어낸다 우리 문회의 조형유신은 바로 이러한 자연풍룰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를, 모잉, 색감 둥이 그러하고, 성근 맛, 순박미, 자연의 엇이 그러하다

그래서 목기를 만드는 어느 장인은 자기기 만드는 목물은 자기의 손에서 인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손에서 떠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과 사용자의 손에서 완성된디고 하지 않았던기 1

H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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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1995- 1999 개인진 3 회 1999 한국미 술대학 교수작풍 초대진‘ 공명 이트센티 99 웅의소리 신 회링

1998 서 울핀 희미 숱 제 예 울의 진딩 한기립 미 술핀 힌국현대판화기힘회 징립 30주년 기넙진‘ 서 율시립미 술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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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국가보안법 - 1971 년 12월 ‘검찰(대검찰청 발행)에서 발째

톨댁암/미술연구소장 피고인은 대포집에서 ‘징백산 즐기줄기 피어린 자욱 ·운운1 의 소위 김일성 장군의 노래톨 고창한 후 ‘나는 김일성울 찬양한다. 나는 지금도 김일 성에게 협조하고 있고 닙몰래 만새톨 부르고 있다. 중공이 자유중국과 싸워 서 이겼다. 월수님의 말씀올 기억 못하냐γ 고 월설하여 북괴훨동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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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 년/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2년)

최전여/노동

피고인은 음주 중 ‘김일성 수령님이 무엇이 어째서 나쁘냐? 나는 김일성 원수툴 지지한다 ”고 빌설하여 북괴 톨 찬양 (징역 2년/ 지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훌혐륙 등 2명/ 운전사 등 띠고인 등은 주석에서 ‘장백산 즐기줄기 - 운운- 의 소위 김일성 장군 노래톨 합칭하여 북괴에 고무 · 동조

(각 징억 1 년/ 자격정지 1 년/집행유예 2년) 김용월/다밤종업원 피고인은 친구들에게 「미군힘 푸에블로효는 이북영해로 침입하였기 때문에 납치된 것이다. 이북은 윈스?레닌주의톨 90% 실현시켰으며 중공업이 발달되어 살기 좋다. 닙북은 어떤 형태로든 톰일되어야 하며 남북룡일을 위하여는 미군과 유엔군이 철수해야 한다. 인민군이 내려오면 흰영하기 위 하여 김일성 노래톨 배워두어야 한다·고 발설하면서 김일성 노래톨 고창하여 북괴톨 고무 · 동조

찬양

(각 징역 1 년/ 자격정지 1 년/ 집행유예 2년)

김썽곤/구두닦이 피고인은 파훌소에 연행되어 방범대원 등 6명이 있는 지리에서 ‘박。 。 도당 개새끼다 김일성동무톨 지지한다 . 김일성은 칩 정치 톨 잘한디 . 내기 이렇게 잡혀 을 줄 맡았다 ’고 발설하여 북괴톨 찬양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262

김연휘/토건업 피고인은 친구 7명과 음주하다기 ‘장백신 줄기즐기 띠어린 자욱l 만고에 발치산이 누구인기톨, 절세의 애국지기 누구인기 톨, 그 이률도 빛나리 우 리의 장군, 그 이를도 거룩한 김일성 장군i 이라는 소위 김일성 장군 노래톨 고창하여 북괴톨 고무

찬양

(징역 10월/자격정지 1 년/집행유예 2년)

안극션/ 외무시원

피고인은 서율지겁에서 반공법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인 바 이웃시람들에게 "6.25가 왜 나쁘냐, 공삼주의기 왜 나쁘냐 김일 성 이가 왜 나쁘냐”고 빌설하여 북괴 톨 찬양 · 동조 션우성/ 고물행상

피고인은 타인들에게 ‘대한민국은 부패힐 대로 부꽤했다 인민올 위해 한 일이 뭐냐 통일은 김일성이기 하지 박。 。는 하지 못한다” 고 빌설하는 동시 ‘김일성 만세”틀 고창하여 북괴률 고무 • 동조

찬양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 집행유예 4년)

방근의/미 술평론기 피고인은 타인에거14회에 킬쳐

‘ 5?16 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실시하고 있으나 계획과 실천에 차질이 생겨 공업성장도가 늦은 편인 데 이

북은 강력한 경제톨 실시하고 있어 중공업 , 무기 공업이 이닝보다 더 성장되었다‘ 이북은 공장도 많고 실업자기 없다‘ 북한은 정치 톨 잘해서 백성이 안전하게 질산다- 일본에는 조총련이 더 많다 인민군은 전루만 하였지 앙민은 죽이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의 군경은

앙민올 더 많이 죽였다. 이북에는 5년 간 농사톨 짓지 않아도 먹고 살 것이 있는데 우리는 몇 달 동안 비기 오지 않아도 Of무린 대책도 없다‘고 빌설 하여북괴톨 찬양·동조

김훌성/ 월부판매월 피고인은 타인 등에게 ‘나는 김월성 수상을 숭배한다. 샅 때가 왔다고 발설하는 동시 ‘김일싱 만세· 톨 고창하여 북괴톨 찬양

동조

(징역 10 월/ 자격정지 1 년/ 집행유예 2년)

김인용/ 수습기자

피고인은 피훌소에 연행되어 동소 시림돌 앞에서 ‘김일성 만세”톨 3칭한 후 ‘나는 일본의 친척과 같이 이북으로 갈 계획이 서 있다. 자본주의사회 는 부의부 번익빈의 치기 심하여 군인들이 많이 월북하고 있다고 발설하여 북괴톨 찬양

동조

(징역 1 년/자격정지 1 년/집행유예 3년)

김정석/고물행상 피고인은 주석에서 2회에 곁쳐 ‘장액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구비구비 · 운운a 의 북괴 적기가톨 고창하여 북괴에 동조 (징역 1 년/ 자격정지 1 년/ 집행유예 2년)

찬양


정자건/주접 경영 피고인은 주석에서 동료들에게 ‘당신은 부르주아이니까 혁명기가 될 수 없다 공화국은 살기가 좋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사상만 전항하면 혁 명대얼에 침기힐 수 있다. 서 울에는 왜 거지가 많은기, 그것은 한 자본가가 자본율 독접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림만 질 실고 없는 시람은 아무리 일

올 해도 못 산디. 동무는 지금이라도 생휠과 사상을 개선하면 훌륭한 혁명가가 될 수 있다고 발설하여 북괴톨 찬양

동조

전명환/

피고인은 주점에서 타인에게 ’박。 。는 친일파이고 독증이다- 남한정치는 썩었다 . 머리 좋은 정치인은 모두 이북으로 넘어갔고 이북이 살기 좋으 니 샅려면 이북으로 가지. 효댁은 미국, 일본 등과 슨올 떼야 한다고 발설하여 북괴에 동조 • 찬양 (징역 1 년/ 자격정지 3년/ 집행유예 3년)

김흥국/대학교수 피고인은 접대부에게 ‘이수근은 나쁜 사람이 아니고 애국자이디. 김일성은 절대로 죽지 않으며 박。 。보디 휠씬 낫다 나는 깅일성이가 보낸 스파 이이다. 밤 1 시면 김일성과 무전으로 연릭힌다 김일성의 품안에 기고 싶지 않은가, 나만 롱하면 갈 수 있다. 박。 。는 나쁜 사림이고 깅일성에게 굳혀야한다.고발설하여북괴톨찬양

동조

(징역 2년/ 자격정지 3년/ 집행유예 3년)

최영천/도서관사서

피고인은 같은 직원에게 ‘미국이 6?25사변올 일으컸다‘ 대한민국올 멀리하고 중공 및 일본과 친교해야 한다 북괴는 잘 tκ} 독일과 같이 서신괴 사람 왕래 등 남북 교류률 해야 힌다‘”고 발설하여 북괴에 동조 (징역 8월/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1년 6월)

최헌효/외무사원 피고인온 서강대학 학생 등 4명에게 ’너희들온 맑스?레닌주의톨 모르지만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보다 좋고 이북온 사회보장제도가 질 되어 있으며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멸망한디. 내기 집권히면 화폐톨 없애고 이북식 배급제도톨 실시하겠다, 진리는 이북식으로 평등해야 한다 , …

제국주의

앞잡이와 닙북 협상은 해야 히며 1970년도에 세상이 뒤집힌다 ” 고 발설하여 북괴톨 찬양

26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 집행유예 5년) 안훌보J 상업 피고인은 친구들괴 음주티가 ‘이북의 국민소득온 아세아에서 6위이고 남한은 9위이다. 남한은 소수의 질 사는 지 외에는 모두 못살지만 이북은 영 등하게 질 신다 , 이북 시람의 조국은 이북이고 이남 시림의 조국은 님한이다 재일교포의 조국은 이북이다 ”고 발설하여 북괴 톨 찬양

, 동조

(징역 10월/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2년

김흥화/중학교사 피고인은 ‘미제침략자들의 공수작전율 딘호히 저지하라 i 는 내용의 북한삐 라 1 매를 습득 보핀하는 동시 학습시간에 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이 롤 원어주는등북괴에동조 (징역 2년/ 자격정지 3년/ 집행유예 5년)

신상건/조합시무원

피고인은 파훌소에 연행되지 수회에 걸쳐 ‘인민공회국 민세

‘인 민국 민세-훌 고창하여 북괴톨 찬양 • 동조

(1 심-징역 8월 자격정지 2년 /2심-징역 8월 집행유예 3년) 김홍전/요리사

피고인은 파출소에 연행되지 -선랑한 국민을 왜 못살게 구느냐. 공화당은 공산당만도 못하다. 박。 。롤 죽여라.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보다 실기 좋 으니 북한으로 기겠다 ” 고 한 후 ‘김일성 안세‘를 5회 고칭하는 등 북괴롤 찬양

‘ 동조

(1 심-징억 1 년 6월 /2심-징역 1 년 6월 집행유예 3년) 감신청/인쇄공

피고인은 같은 공장의 직공에게 ‘박。 。 도딩은 물러나야 하고 김일성 장군올 모셔야 한디“ 고 발설하여 북괴에 동조 (1 심-징역 1 년/자격정지 3년)

이특훈/다이야공원

피고인은 주석에서 “이북에는 김일성이가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은 거짓투성이다 박。 。는 씩 죽여야 한다 이북으로 기자?고 고힘을 치는 등 북 괴에동조

(1 심-징역 8월 자격정지 8월/2심-징역 8월 집행유예 2 년)


성능경 1968 한국현대작기초대전 1 조신 일보 기획 국링현대미술핀 경복궁 1974 '113회 ST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서올 대구현대미술세 계명대 미 술관 1 대 서 울비맨닐레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서 율

1975 75 오늘의 밍업전 액록 회 링‘ 서올 1977 지12회 서 율현대미술제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서 율 3 인의

EVENT

신문회핀 강딩 서 울

4회 잉데 앙당전 1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서 울

1978 한국현대미술2C 년의 동항 진 1 국릴현대미술린 덕수궁 서울 198 \ 세6회 에꼴드 서 율전 영동회링 , 관혼 미술핀, 서윌 1986 서 울 86앵위

설치미술제,이르꼬스모기획 1 이르꼬스모 . 서울

1995 굉복5C 주년 기 넘 민속 증잉예술제 -시울 놀이에서 퍼포먼스끼지 경복궁민 속박물관 서 울

1999 글로열 컨셉류얼리즘

기원의 핵심 1950s - 1980s , 윈즈미술관 뉴욕/워커 이트센터

200 1 힌국 현대 미술의 진 개 - 진흰괴 역동의 시대 국립힌대미슬핀, 피천

264

〈신문 , 1 974 , 6 , 1 이후 ) B7 x 63 x S,S‘ 91 x 6S x 70an 판 .. ,아크l톨 제3회 sr:전초연국뭘엄대미슬관 1974

한국현대미융 기획초대헌껴융롤 칙람의 그램지. 찌연 미토니에 미*판 2001


성농경 〈어느도밍지{‘한장의신몸흥한컷))

1977

광주엄대미을제 초연, 전밑 미@판 8회 ST전 , 1977 , 견지 화랑

‘한 장의 신문 으로서 그는 암 노따톨 앙째 한 힘려였다 그로서 그는 셰감을 놀라게 혀였고 셰상은 아직 어린 그톨 교수 하였다


< 성능경(成能慶) 소고〉 칙란의 그림지

(2001.11 미술회핀 개인전 개념)

6

예술은 칙란의 그림지디

7

예술은 퍼지게 퍼져 있디

8 나의 최근 사진은 탈출힐 수 없는 일싱에서 분출하는 히스테릭 한 단편적 국연를 스냄한 비밍록이디 다시 밀하면 이는 인잉에

예술은 무광의 이우리디

9

서 일어닐 수 있는 악몽에 기까운 정신질흰적 현상들의 피편을

10

엮늠행위이기도한다

예술은 죽고 작가는 없디

예술은 꿀꾸는 자유로다

그럼으로써 삶을 개인적이고 구제적인 시건사 속에서 조앙하고 체계획히고지 하며 동시에 현기증이 니도록 산뜻하고 나긋나긋

히게만 보일 뿐인 현재기 우리의 모든 것인 앙 여겨지는 현실로 부터 그 현실을 제거히고자 힘이다

환경과 미술(96 녹색Art 제5호 게재내용 축익)

비록 그것이 지닌하고 딩칙이라 할지라도 예술은 원래 착런의

그림지일 터이니까 나는 그것을 통하여 마닝 가볍게만 보이는 현재 속에서 표류하는 삶의 느낌울 회복히고

희망의 나러’ 로

항해할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카메라 앞에서 진신(륭神)하며 플래시의 심굉,

굉기(光혔)훌 번쩍 번쩍 터트리려 한디

테러

지구기위협하다

런어웨이

인전지대가 없는 도시 섹스롤 딩보로 한 지영적 거래

리지드 3시| 특급킬러

퍼포먼스기

문회 사이의 경계 또는 틈새에 있음직한 기변적 연싱지

대의 번증법적 긴장을 진딘해 내고

@

재앙은예고가없나니

핫베드

퍼포먼스 선언문(20019.12)

CD 삶과

2001 8 15

기존의 예술장르기 행시히는 유일신적 권력의 딘일회로로부

@ 우리들 세계에 대한 지독힌 불깅증을 치유하고 그럼으로써 예술을 재펀성하고 변형시힐 수 있으며,

인간은없디 오직 표적이 있을뿐

욕밍의 전지 세븐

터 복합적 신녕 체계로의 전환을 기능하게 힐뿐 이니라,

오늘 독재훌 시작한다

죄의의숫지

뱀파이어

영혼만을 길구하는 나는 슬푼 맴피이어

언더월드

이제 네 시대는 끝났다

에덴의 서쪽

@ 예술기의 몸이 아직도 그리고 여진히 유효한 매체로서 우리 들의 시유와 일치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디연, 21 세기

욕밍이라는 이름의 마지막 비상구

저18요일

끈끈 본능이 숨을 몰이쉰다

그와 힘께 하면 슬퍼도 좋디

에서도 퍼포먼스는 문화적 경계를 나긋나긋하게 하고 삶의 연계 를 넓게 직조히는 데 유용한 도구로서 직용힐 것이다

19961110 Career 行+字 "B 子훌쩌용 (“헤쳐 모인 예술괴 예술기들 4 인 4 샌 1" 톰 원고)

1 예술은 비씬 싸구려이디

2 예술은 소동의 물통이다

3

예술은 쉽고 싫은 어렵디 .

4 예술은 직핀의 폭력이다

5

예술은닙일로내밀한다

+

십일계명

(1991 년

개인전 키틸로그 약럭)

디 벼生lIij

누구나 먹는 나이 모르고 지낼 일 D 벼生뼈

지역김정 씨웅에힌몫거들지 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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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의 우신에서 보호받지 일 일


이것만은확실히힐 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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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50 서울샘別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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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의 허구에서 즉히지 일 일

Tel (02) 354-5326 그것이곧힘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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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빼 (1986

8. 8)

겸손힐일 내 직품의 주제는 f현장」 이다

나열은속빈 강정이니 현장은 지금 이라고 하는 시간괴 ‘여기‘ 리고 하는 장소기 길이 디 園際展

힘을밀한다

사대의 수렁 에 빌딩그지 일일

그리고 그 속에 내기 위치한다 즉 나는 현장에 서 있기를 원하면

서 현재의 역시 를 증언하고지 한다 네탓이오 1

이때의 억시리 함은 좁은 의미의 정치적, 시회적 현실만을 의미 네탓이오 1

하지는 않는디 현실을 바라디보는 작기의 눈은 편협해서는 안되 리리 생각한다 편협 된 눈은 현짐을 왜곡시키고 객관적 사실로

부터눈을멀게한디 네탓이니 l

모톰지기 직기는 기능한 한 거시적인 안목을 가짐으로써 역사와

사회 를 좀 더 올바르게 투시힐 수 있어야 할 것이다 口 뭇. 복잡 다앙히고 기대한 현대시회를 내 나름대로 분석하고 판딘히 水上

면서 나는 74 년부터 현장의 정보회핀 한 딘면이기는 하나 신문 에 관심을 깃고 그것을 내 작품의 소재로 삼아왔다 신문이 진실

물켜지말일

을 보도히건 오도된 거짓을 보도히건 나는 그것을 개의치 않는

어|님 IOI Ll

숨쉬는 것이기 때문이디 신문이 오도된 거짓이면 거 짓 일수록 내

다 어치피 정보와 사실은 디르며, 정보기 빅제리면 사실은 실이

게 는 더 좋은 소재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것 또한 적나러한 현실 디 作品所 lt

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문을 어떻게 미술 내지는 예술로써 수 용해야 하느냐기 더 중요하다 작품에 수용된 현실의 내용 못지

비리지밀고 구걸히지 말 일

않게 그것이 예술이 되기 위한 빙입 또한 내게는 중요하다 그러 므로써 내용은 좀더 투명하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디

그것도협잡이니

74 년에 발표힌 ’신문 1974 .6.1 01 후ι 라는 작품에서 나는 전시 각성하리!

집 벽면에 준비된 4 징의 허얀 패널에 신문을 게시히고 그것 을 읽

는 대신 기사 단위별로 기시 를 면도킬로 오려내는 직 업 을 매일 물러나리 1

계속하였 다 그러나 일심 이러한 행위는 2 개월 전부터 이미 시작 된 행위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오려낸 기사의 부스러기는 벽면 패널 잎에 설치된 반투명 칭색 해체되리니

이크랄 통속에 버리는 것이다 띠러서 시진괴 굉고와 잉상한 행

디 훌톨

루기 지나 새 신문이 니오면 같은 작업을 반복하여 그것을 게시

글은글징이한테밑길 일

투명 이크럴 통 속에 쌓아올려 안치해 나이가는 것이다

긴민이 님이 있는 신문이 딩일 하루 벽면의 판낼에 게시된다 하

하며 한 펀 떼어낸 어제의 행간만 닝은 신문은 정색 통 옆에 놓인

。 現在

이 작품에서의 의도는 진실을 오도히는 신문의 허구성을 비판하

는 것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 비판히는 의도(메시지)를 미술로서 닐뛰지 밀고 새잉쥐 꼬리의 50%에 민족힐 윌

실 현하기 위허여 일상적으로 매일 같이 읽고 보는 신운을 오려

냄으로써 신문을 시각회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o

f主所

여딩 g로 이 작품을 본 평론가는 그 틸의 F공긴ι 지에

왜 현대


굉고의 허구성에 대해서 는 비판을 기하지(오려내지) 않있는기’ 하는 평을 실었다 일리 있는 지적이라고 여겨진디 그런 데 그 후 6개 월 룹 되었을까 내기 작품에 사용한 신 문을 빌 행

하는 신 문사는 그 딩시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딩 국으로부터 기업을 통한 음성적 굉고 게재 금지 압력 을 받이 익

3개 월 간 굉고 없는 신문이 됐다 내기 못힐 일을 당국지기 해 줄 줄이야? 7 5년 이 후 나는 나 의 미 술 작업의 매체로서 시진 을 동원히여 오

늘에 이 르고 있디 그 중에서도 76년끼지는 가?

시진이린 무엇인

히 는 근원 적 질 문을 진 제로 히여 시진만이 힐 수 있는 직업

을 시 도하면서 1 또한 미 술에 대한 개 념 적인 관점에서 1 ‘본다‘ 는

행 위의 지기 동일 성 을 미 술로써 실현하는 작업 을 해 왔다 77년부터 주로 신문을 디시 소재 로 심이왔디 예로써 어떤 한 작

품의 경우 신 문을 여러 조각으로 분힐 절단한디 질 딘된 킥 조걱 을 접사촬 영하고 다시 그 것 을 전지의 크기 로 각 각 확대 인 화한 다 그리고 모든 고유명시눈 알루미늄 테이프틀 붙여 지운다 확

대된 여러 징의 조 각 을 뒤섞어 벽면 전체 들 채 울 정도 로 큰 신 문 의 형태기 되도록 하여 전시한디 r8연의 신문J 또 히나의 경 우에 는 몇 가지 의 신문에서 인물사진만을 모아 1 접시왈영, 확대 인화 히여 눈 부위 를 노란색 실크스크린 으로 덮어버리고 배열 전시한 디 r특정인과 관련 없음4

전자는 기사의 문맥을 끊고 뒤섞어 버림 g로써 신문의 내용을 무효화시키고 그 것 을 다만 미술이라는 장(場. Fie l이안에 필어 들

이려 는 의도였다 후지의 경우는 신문이 평기 결정하는 인 긴 상 을 놓고 , 미 술의 징 안에서 는 모든 인간은 동질일 수밖에 없디는 것 을 보여주려고했었다 79년 일부터 나는 ’현 장J (Venue) 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작업

을 계속해 오고 있다 신문에 나는 시 진을 보면 기끔 화 살표, 접 선 등의 기 호를 볼 수 있다 이 는 사건 현 장을 강조하거나 설명하 면서 보는 빙법 을 제시해 주는 것이 다 수증의 신 문에서 임 의로 채 집한 보도사진을 접시 왈 영 한 다 촬 영

한 그 필 름에 회살표나 점선 등을 먹 으로 그려 넣는다 기 왕에 기 호기 있는 시진 은 그 기 호를 그대로 실려두고 다른 부분에 다시 그려 넣는디 띠라서 시진마다 접선, 세모1 원헝 ‘ 회실표 따위기

안 들어기는 경우린 없디 이 필름을 확대 인회한 다음, 그 시진 들을 전시징의 벽면 또는 바닥에 설 치히는 작업을 해 오고 있디 이는 신문 편집자들이 독지들이 의도했던 바의 시진 내 용을 다

시 한번 음미해 보도록 히는 것이며, 그러한 사진 들을 전시질의 조건과 상응(相應)하도록 설치함으로써 그것이 미 술괴 역시라는 큰 테투리 안에 포함되도록 하려 는 것이다 나는 나의 미 술(직업)에서 나의 메시지와 나의 빙법의 융합을 실

현 코지한다 이 글을 끝맺으며 공지의 말씀을 인용하고 지 한 다 ”내기 에 를 중시함은 에기 중요해서기 아니니‘ 사람이 저의 지이

비, 지어미기 죽어 도 슬퍼 힐 줄을 모르더라 이에 슬피 하는 빙업 을 기르쳐 주기 위하여 예 를 중시히는 것이다

오프닝남퍼포먼스징면





검구림 1958-2002

개인진 36회

1969 예술 단체 재 4 집딘 대요 취임 1969 일릉 직풍 24운의 1 초의의미 앓표/ 서 울 진억

197 1 지 17회

피리 비 엔날 레 / 피리 시 립 힌대 미 슐린

1973 제 12 회 BIENNIAL DE PANLO / 1974

지12회 국제

브라 질

IMPACT ART VIDEO

74 진 / 스위 스 로잔

1976 세 7회 CAGNES 국제 회회 전 / 프링스 1 97 8 세 4 회 인도트 리 맨날레/ 인 도뉴탱 리

198 1 제 16회 성파율로비엔날레 초대 - NUCLEUS 1M셰 L AR T" /브리질 1985 ROOTS YO REALlTY I ’진 /미국‘ 뉴욕루이스이브론쇼이트센터 1992 김 구립 액닙준 2 잉진 / 미 국, 질리 위 치치 갱러리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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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27

1 /24초의 의미 김독

편집

용인

징 강지 징 친 승 빈 대규(질잉 기시 ), 최원 잉 ( C F감 독)

김구딩

1969

한국의 최 초의 전 위잉회로 기 록되는 실힘 적인 1 6mo 필름 불연 속 적 이 고 비논리 적인 전개괴 점 으로 피괴 외 잔인 힘‘ 지

루 힐괴 일싱 을 느리 게 혹은 걷 잡을 수 없이 삐 른 속도로 중칩 시켜 한 국의 현 대 산업시 회 를 실 이 가는 현 대인의 딘면 들 을 보여줌

작품 제목에서 24 는 1 초에 필름의 콤미가 24 개 롤이긴다는 뜻이며 24 콤미 중의 1 콤마는 띨름 지체에 있어서 움직이 지 않는 한 순긴의 1 콤미이므로 순간적인 것 을 느끼 게 히 지는 것 이 이 작품의 주제 이디

대체적인 컷들은 디음과 같다

1 달리늠 지내에서 몬 고가도로 난간괴 파란하늘 2 햇빛에 반사된 고층건물괴 유리창 3 교통순경과 신호등 4 샤워 기에서 올이지는 물줄기

5 하품하는 남지 6 피어오르는 연끼 7 디시 딜리는 지내에서 본 고기도로 난긴에 매달린

페인트공 8 남지 9 고짐난 샤워기에서 띨어지는 물빙울

10 계란, 새 등을 돌로 내리친다 11 생선머리 를 식 킬로 내

리친다 12 거울속의 지기 를 응시하는 닝지 13 피어오르는 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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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대당홍의직기

04 09 04 이영혈 중, 고등학교 그 때부터 계속 미술율 하셨나요?

김구립 그렇지 그런데 기존의 미술이 싫었어요 미술 선생님이 하라는 그런 것들은 굉장히 싫었어요 싫어서 빈밀도 일 g킨 적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러한 것들이많이요 이 ‘ 그럼 옛날 어렀을 때 그런 지료들율 즘 기지고 계신가요?

없어 지음은 고,

625

터졌7':1. 우리 세대는 너무나 볼행한 세대리고 70년대 초부터 월동은 했어, 서울에서 그게 언제냐 하면 히인두니 이린 시링들히

신인작기업호|’ 라는 것이 있어요 꺼기서 서울 미대 나온 무슨 친슴인기 있어요. 정찬승밀고, 앨포르앨 하고 횡 때 친구 있었어요 하인두 1 김상

대 ‘ 이증학‘ 이런 사람들‘ 이민회기 그 딩시 미국에서 유학히고 돌이웠디고 지금 휠동올 못하고 있지 1 전부디 이런 시림들 하고 그 딩시 ‘신인직기협 회 라고 해서 같이 월동을 했어요 나는 니이기 제일 어렀었지 1 어렀는데 옛날 중잉공보관 지금은 없어졌지만 소공동 언덕맏이에 있는데 1 그 쪽에 진림회짐이라고는 그 당시 그곳히고 동아백화점 회링 동아백화점이 뭐니면 신세계 액회점이야, 그 당시에는 신세계라는 일이 없었어 신세계 백화

점 화링이 바로 동아백화접 회링이었는데, 주로 거기에서 개인전을 많이 해 그리고 중잉공보관히고j 그 두 곳에서 제일 많이 했디고, 60 , 70년대에 는 그런데 거기서 홍대 재학생 줄이 정진승1 강국진 이런 시림 들 이 퍼포먼스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그전에는 무엇이 컸니면, 우리 신인직기업회 횡 때 음에

묵림회‘ 라는 것이 있었어 동앙회 하는 시람들인데 그 묵링회기 서세옥이니 이런 젊은 사릴들이 킬성해서 새로운 동잉확률 하지 해서 뭉친 것

이 묵림회야 그게 디 중잉공보관에서 전림회히고 했디고요 지금은 디 노장이 되어 있지 그런 시링들이 그러한 것들이 싱딩히 흥미기 있더라고요 다른 시림들이 노장들히고 앵포르웰 길은 것들 하고 그럴 때 1 나는 앵포르멜올 싫어했어 그 때 이미 오브제 를 시용했다고 60넌 대 초에 그래서 히인

두니 이런 시림들 힐 때도 나는 오브제 톨 그 딩시에 흩이기 시작했디고요 이 그것이 몇 년 즈음이에요? 오브제흩 처음? 김 그게 1 오브제 톨 처용 쓴 게 비닐로 룰을 태워서 힌 것이 60년대부터 시직해서 62년, 63년 그 때 오브제를 시용힌 거지 그러디기 서울 미대 나온 시

림들이 우리도 이래서는 안되겠다 해서 시작한 것이 j효|화

68

동인‘ 이에요 그게 김치섭 1 곽 훈, 니 이런 사림들이 결싱이 되서 만든 거예요 그 딩시

회렁이 뭐기 생겼나연 1 신문회핀 회링이라는 것이 생겼어 68년에 거기서 회회 68동인‘ 첫 그룹전을 기졌지 그 때 〈 긍긴구조〉 그런 걸 냈디고 그 걸 보고 빅서보기 김동을 한거야 그 디음부터는 니 를 기끼이 옆에 두기 시직하더라고

이 박서보 선생님하고는 연세기 어떻게 되세요? 김 니보디 많이

70

한 너멧응 될걸‘ 내기 지금 육십이용이니끼 그래서 미닐리에서 얼리는 〈한국 칭년 작기전〉 이리고 있었다고, 거기에 같이 출품히지,


이렇게 된거이 그 때 그보디 더 좋은 직륨을 민들었어 내기 1 뭐냐연 그 때 내기 일렉트럭 이트툴 민들었어 공간구조식으로 작업울 히는 데 그 속에 전기 툴 넣어서 빛이 나오는 이런 걸 민 들었어요 이 그런게 이미지기 닝이있는 것이좀있어요?사진이니 지료

김 에스키스 밖에 없어요 내이야기 를 들어보}요 이 에스키스리도 김

있지, 그거 내기 굉징히 고생을 많이 했어 전기 전문기도 동원시키고 돈을 무지히게 십이넣었다고, 돈올 쓸 수 있었던 것이 1 그 당시에는 내가 회시

긴부로 있어서 디른 사림보디 의욕적 a로 그러한 작품을 ~들 수 있었어 그래서 그것을 출품을 했더니 내 작움이 인 돌아 온 거야, 그런데 거기서 펀 지가 닐리웠는데‘ 이게 어는 화링인기 뮤지엄에서 샀다는 거야 그러면서 돈을 보낸다 이러더라고 딜러로 이무리 기디려도 돈이 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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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였디구요?

깅 그게 미닐리, 밀리핀 슬리데이트 무순 회링인기 그랬어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끼 중긴에 띨어 먹은 거 0 1. 돈이 없을 때니끼 이걸 어떻게 힐끼 허 디기 씨울끼 어쩔끼 히다기, 나는 그래도 직장 간부로 있으니끼 회시에 그래서 내기 징있어 얼마나 그랬으면 님의 돈을 중긴에 띨어 먹니 싫어서 이 누가그랬어요?

깅 그거는 내가, 뻔히잡이 누기 해먹었는지 내 인 밝혀 ‘ 그건 맑힘 수가 없어 그래서 직풀이 없어 그럴 줄 알있으면 내기 슬라이드러도 찍어 놨지 그래 서 우리니라 처음으로 힌 일렉트럭 이트기 그렇게 해서 외국으로 시라지고 없어진거이 그래서 자료기 없어진거이

이 그럼그쪽에연릭해서 김 그래서 나중에 찾으니끼 그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 그 화링은 옛닐에 없어져 버렀고, 거기서 디른 데로 일이먹었겠지 뭐 그런 식으로 내기 젊은 쪽에 있었지 , 늙은이들히고는 안 맞이요 여러 기지로 생각히는 것도 고리티분하고 그러다가 어느닐 이래서는 인되겠디 내기 개인행동을 해이겠디

그룹이고 뭐고 그랬어요 진디에디 물을 지르기 시직히고 이 그건 혹시 뒤에 일 이니에요?

김 이니, 69년도 일인기 그래 그게 질못히면 7C 년도 되어 있고 그렇더라고 그게 68년 다음이잖아 우리

회회 68 다음이었거든 그러고 그게 두 시립

이 있어야 히는 일이 있더리고요 두 시림이 꽉 있어야 되는 작풀이 있어 메일아트 메일이트잉지도 모르고 나는 한거지 그 딩시에 그래서 내 밑에서 나톨 좋아히고 그런 사립이 김치섭이러 여러 가지 이이기히고 그것이 통하는 시림이 김치십이었다고 그래서 김치십한테 나하고 겉이 작품히지 그

래서 메일이트를 내가 전부디 구심 한거이 그래서 우편예술이린 걸 같이하게 된거야 〈매스미디어의 유물〉 거기서 이제 사건이 일어난거이 김구립 때려죽인디는 시건이 김치섭이한테는 그런 거 없고 1 그 딩시기 기을이에요 기 을인데 국전 을 앞두고 국전 심시할 시기였는더1. 그 메일을 100 사림한테 보냈어요 우리니리 국진에 심시 위원 들 , 미 술영론기 . 우리나라 국전에 심시위원 히

는 대기들 미술 기자들 이렇게 해서 100인 한테민 메일을 보냈디고 그래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기 히면 심시위원 히는 시림들이 처음에는 잠을 못지고 그랬어 어떤 시림이 이름이 없는 펀지 를 보내서 인주기 찍히고 펀지기 찢겨서 도칙히니까 섬짓 한거이 그래서 어떤 시림은 이 친구기 1 나중 에 들은 이야기지 다. 어김없이 이긴 무슨 시언이 있디는 거이 1 그러면서 펀지 를 어디다기 비춰보기도 하고1 어떤 시립은 대이에 물을 떠오리 해서 거

기디 넣으면 글씨가 니올거디 해서 넣어보기도 하고 1 별의열 해프닝이 다 있었어 그리고 24시긴 민에 그걸 시긴을 디 맞춰서 보내는 거야 연구 를 많 이 했어 그런데 그걸 열어북니까

서 김구림이 때려 죽일놈이다

딩신은 메스미디어의 유률을 김상하셨습니다 김구림‘ 김치십 ‘ 이리고 쓰여진 인쇄물이 룩 튀어나오는 거야 그래

국전 심시히는 놈들은 이런 기부터 해서 벌 일 들 이 디 있었지 그런 직움이었습니다 왜 그러한 생각을 기졌었냐 하

면 1 왜 지금 이 세싱에 무슨 페인팅을 가지고 휘적거리고 그것 을 액자에 넣어서 회링에 갔다 넣어놓고 거기에 기서 김상을 해야 히고, 그러디 보연 시

긴에 쫓기고 쏠기다 보면 인기고 1 그리고 안 왔다고 히고 지기 전립흐|에 그런 얘기 들을 허고 왜 기만히 앉아서 관객도 집어힐 수 있는 그러한 작움이 없을끼 하는 샘각을 하면서 그 작품울 구싱하게 동기가 비로 이러한 것이에요 그래서 운영을 이용히지 1 메일이라는 것을 이용하면 기기 믹힌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에서 직품 제작 동기기 된 거에요 이 이것이 언제냐 1 열화딩에서 미 술문고핀 같은 깃 나왔잖아요 그 때 오굉수씨 같은 분들이 우리나라 전위적인 미술들을 소재히고 그랬는데 당시에 이 메일이트에 대한 얘기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김 모르겠어 근데 닌 그 문고 기 니왔는지 그러한 것도 질 모르겠어 그 딩시에 내기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국내에 없었을거이 70년대 일본 에 있을 때인지도 모르겠어 이 60년대 밀 70 년 대에 외국에서도 메일이트리는 일이 있었는데요

김 그건닌올랐지 이 그런 자료들은 좀 있나요? 당시에 사진이나 뭐 김 주긴지에 니온 것들이 있지 이 그거 좀 모아두섰어요?

김 없어지기도 히고‘ 일부 있기도 히고 그렇지 싱세한 내용은 내 잉으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조금 있다가 그 기시가 니외있는 것을 보여 줄 테니끼‘ 그것 을 그대로 목시틀 히 던지 그렇 게 히라고 이 그 이미지기 있어이 되고‘ 그 작업이 딩시로서 어떠한 의미가 있었다리고 히는 것이 설명이 들어가야 해요 그것에 대한 해석을 우리기 히연 되는 일 이고

깅 그러디기 서울미대 나온 시림들 이 도대체기 니하고는 또 인맞이 이 서울미대는 분위기기 좀 이카데믹하니끼

깅 내기 획 튀어보이니끼 그래서 그 디음에 나보다 더 어린아이들이 김각에 맞더라고 그께 이제 정찬승이니 이런 애들이이 좀 적극적이고 i 홍대피들 이 그래서 정친승이히고 물러디기 하려고 하니끼 1 징친승이 인그래도 나히고 일 올 길이 해보고 싶었디고 히면서 굉징허 좋이하더리고 그러연 일있 다 , 이제부터 히는데 무언기 를 걸정을 하지 오늘날에 와서는 미술 길으연 미술 히나만 해서는 되지 않는 세상이디 모든 분야기 다 힘쳐져야지 풍은

예술을 횡 수 있는 것이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모르더라고 그래서 내기 상새히게 설명올 해췄지 문학도 필요하고, 글이 필요허니까 논 리성이 있어이 된디, 어떤 김각만 기지고 되지 않는디. 지금은 그러한 세대디 그러고 괴희도 일요히고 1 음악도 일요히고 j 엔지니어도 필요히고 그러

한 것들이 디 필요하디 그러연 어떻게 힐 것인기 1 그러한 시링들히고 슨을 집이이 힌다 그렇게 해서 결성된 것이

저 14 집단’ 이 생겨닌 거에요 왜 4 자롤 강디 붙였는기 히면 1 그 딩사어14 리는 숫자플 우리나러 시림들은 굉징히 싫어했어요

싫어하는 것을 기지고 그것이 열 게 이니라는 것을 보여주자 그러면서 우리 상징의 키 를 민들었는데, 맥기라고 하인데 이무것도 없는 것을 엉회를 상징히는 것으로 해서 우리는 빨갱이도 이니고, 집단이리는 일을 대딘힌 것으로 정부에서 인식횡지도 모르니까 그런 것을 민들지 했어요 제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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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지기 이름이 방태수인데‘ 빙거지로 물렀다고 그래서 그 시림히고 먼저 손을 잡아야겠다고 싶어서 하지고 히니끼 1 안 한다는 거야 그러면 내 기 조건을 걸 테니까 힐 수 있겠느냐 ‘ 무슨 조건이냐, 빔을 세워기연서 나하고 토론 을 히고, 토론을 해 서 이기는 사림힌테 홉수되도록 하지 1 내가 이기 연 딩신은 우리 4집단을 걸싱히는 데 겉이 동조하는 것으로 히고, 내기 지면은 딩신 마음대로 히리고 안 되는 걸로 하지고 그래서 매일 빔 디른 그룹

들히고 니히고 토론올 했어요 정친승이니 뭐니 이러힌 사림들 죽 둘러앉아서 그걸 엿듣고 있었으니 내기 얼미나 글병이 들었겠어요 밤새도록 잭올 보고 그러지 않이도 왜 나 틀 내세웠냐 히면은 나는 그 당시에 미술뿐만 이니리‘ 멸의멸 잭옳 다 보고 있을 때였거든 연극에 대힌 책 1 영회에 대한 잭 . 무용에 대한 잭 ‘ 별 희한한 책을 디 미친듯이 보고 있을 때리고 그래서 그러힌 이야기 흘 힐 수 있는 것은 니 밖에 없디고 히연서 나를 밀더라고 그래

서 결국은 토론하다기 내기 이기고 연극게 빙태수, 에저또 흘수시키고 또 그 디음에 뭐 홉수시키고 ‘ 뭐 흡수시키고 해서 몽땅 흩수시켰어요 그래서

곁싱한 게 ‘제 4집딘‘ 이라는 것이 나왔는더1, 우리가 걸싱대회 를 언제 기지느냐 닐씨 를 집있어 8월 15일 우리 해방된 날로 하지 사직공원에서 전국

결성대회를 기지자 이렇게 된거이 그것을 어떻게 민들려고 했는기 하연 도 1 시‘ 읍, 연 지부끼지 다 민들려고 했어요 진국적으로 확산시키지 ‘ 예술 운동을 그래서 8월 15일 되서, 이제 액기 틀 준비하고 시직공원에서 그깃 을 했는더1, 그거 전에 이이기 힐 것이 있어요 거기서 회징을 협이 01 힐 거 아니에요, 거기서 선출된 게 내기 전 4 집딘의 회장이 되었어요 그 다음에 미술에는 정잔슴 연극은 빙거지 음악에는 누 구 이런 식으로 했어요 그리고 음항에는 깅벌레, 유영하지요 빙승쪽에서 1 그리고 물교계에는 누구 1 그렇게 해서 디 있었어요

이 다니와있지요? 김 니외있어요 지료기 디 있으니끼 그런데 일반 회짐이니 이러한 일을 인 썼어 어띨게 썼느냐 i 그것은 내 의도기 이니고 ‘ 조금 륙이하게 하지 정부기 이렇게 하고 1 그 때 벅징희 시대 때, 어떠한 빈걸적인 의미에서‘ 그러한 의미에서 ‘대’ 지를 빼 자, 룡렁이라 히지 대룡렁이라는 일을 대‘ 자튿 왜 고 최

고의 회장이 름을 통렁이리고 했어 그래서 내기 통령이 된 거이 그 딩음에 부회장이

부령 , 이런 식 으로 전부디 영칭을 붙였디고 그래서 그 인쇄룰,

인쇄랜 것 01 돈 01 있나 그래서 걱똘 타이굉해서 복사를 했다고 그런 식으로 인쇄를 해서 돌리고 했다고요 8월 15일에 그 선언문을 닝독히고 시직공원에서 시기행진을 히는 데, 그러지 않이도 미리 정부에서 이걸 어떻게 죽일끼히고 있던 질나 였었어요 그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지

이 그런데 잠깐만요 그무엽이 197C 년이잖아요 그때 보니까 시싱계 5월달에 〈오적〉이 일표되었는데‘ 그 딩시기 격동기잖아요 전태일이 11 월 에 분 신지실하고 그 당시 시대적인 운위기기 싱딩히 암울히 고 그런데 미술쪽에서 조심스럽지만 이런 실험적인 미술운동이 미술계 내부에서의 반알도 있

기는 하겠지민, 그 딩시 시대운위기 이런 것에 대해서 반응한 것이 있었겠죠? 그런데 꼭 미술뿐만 이니라 문희, 예술인들이 모여서 그 시대 얘기 툴 안 힐수가없잖아요 김 그렇죠 그래서 4집딘이 생겨서 문학이고 음악이고 니한테 홉수되기 시직힌 기이 그러한 시대적인 배경 때문에

이 그것을 표빙하는 선언문 같은 것 안에 그러한 내용이 졸 있었나요? 김 선언문을 보여줄게 엣닐 일이라 지금 못 외우고 있으니까 이 이것과 관련해서 ‘현실동인선언문’ 이리는 것이 있었는데

김 그것은질모르겠고

278

이 69년도에 현실동인선언문‘ 이라는 것이 나왔어요 몇 사림이 결성해서 선언문이 굉장히 독한 신언문이거든요 민중 쪽에서는 김 그 때는 민중운동이 없었던 시절인데

이 없었는데 1 선언문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선언운 이후에 후속으로 연염되지 못했던 게 서뭄대학교 교수들이 그것 을 못히게 먹이서 그랬디는 그러한 이야기기 있어요 민중은 글 세계 률 중심으로 70년대에 글이 몇 깨 닝이있어요 그런데 선언운은 60년 대 밀에 니웠어요 그런데 그 신언문이 굉징히

센 선언문이에요 68 , 69년 싱횡히고 관련이 되어 있습니디 그런데 실험미술이라고 히는 것은 시림들이 질 이해는 못하 는 거죠 메시지는 잘 이해는 못하지만재미있잖이요

김 그런데 실힘미술이라기 보디 그 당시에 어떤 국전이라든기 기존의 어떤 것을 깨어야겠다는, 일딘 깨이 실힐미술이리는 것이 태동허니까 억눌려서 되 지 를 않으니끼 그래서 행동으로 해야겠디는 그런 의도기 않있어요 우선은 직품 이진에, 그래서 그런 행동으로 니오기 시직 한거지 안 그렇게 히고 서는 살이 님지 톨 못해요 기존 세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그런데 그것이 국전히고의 린련 속에서는 깅 그것이 미협하고도 관련이 되는 것이고 이 그런데서 그러한 유혹은 없었어요? 같이 좀 하지 또는

깅 · 아니 ‘ 그것은 월씬 이후에 그러힌 일이 니온다고 8 월 15일에 시기행진을 할 때 이 그 때 선생님 연세기 어떻게 되섰어요?4집딘을 곁성할 때? 김 서른 네실 즈음 되었지 그 때 앞에 기도 들고 시기맹진틀 했지 그랬는데 시정 잎에 바로 덕수궁 밑에 파출소기 있었어 ‘ 딱 거기서 기디리고 있었던 거이 일부러 있디가 영목을 어떤 식으로 갖디 울이는기 하면

교통방해1 죄로 잡아 넣는 이 그래 놓고는 집이넣지미지 몽영 디 뒤졌어요 수칩이고

뭐고 다 꺼내갔어 그런데 그 때 내 수칩옳 누군지는 기억이 인나는이L 기자한테 넘겨버렀어 일딘은 그 기지가 그깃 을 기 ^I Jl 갔어 그러고 나서 치에 태워서 어디로 가는기 했더니 닝대문 경질서로 집어넣더라고 그닐 디른 시림은 안하고 내기 소위 통렁이라고 유치징에 집아닐더니 심문플 하기 시

작 하는거야

너 이북에서 얼미 빌있어?‘ 이러면서 갖디 뒤집어 씌우는 거야 그리고 왜 집단이라는 밀을 썼어 1 백기는 뭐냐?, 제 4 는 뭐냐? 계속

괴롭히는거이 내기 미지겠더리고 그 딩시에 어했냐 하면 주간지에 정밀 자주 니오고 그랬어 스티였디고 영동에 기연 명동에 기자 한 두명이 띠리

붙어다니고 1 증로에 기면 따라물고 이랬어 그게 왜냐하면 그게 젠데이 서울’ 히I

주긴경향 이 굉징허 리이벌이었어 경향신문시기 조선일보 잎에

있을 때야‘ 그 딩시에 서울신문은 지급 서울신문시 지리고 그 때 내 기시가 특집으로 니갔디 허연 부수기 배로 늘어 나는거야 어떤 날은 국짐이 부 르더니 우리 잡지사링 월 몇으면 어떻게 해주겠디 해서,

나는 그럴 수 없습니디, 회원 들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을 개인적으로 하면 안되다‘ 고 점잖

게 거절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경질서에서 심문 받고 있을 때‘ 이 이놈을 우리기 꺼내면 그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1 나중에 인 사실이에

요, 이건 내기 거기서 나오고 닌 다음에 인 시실인데 1 서로 그 국징들이 닙대문 경질서장한테 전회툴 걸어서 내놓으라고 1 죄 톨 말해 보라고 그랬어 언

론이 그렇게 세디는 걸 그 때 일있어 기민히 보니까 돼도 인 한 놈 잡이디 넣어 놨더니 기지들이 남대문 경잘서 앞에 진을 치고 카메리툴 갖디 대고 그래서 그 때 대낮에 남대운 경질서 정문을 닫있어요 신문시 국짐들한테서 전회기 오지‘ 그러니까 이러다기는 서짐 모기지 달아니겠디 싶어서 한시

간이리도 빨리 재판정으로 이승 시켜버린거야 자기한테서 떠나도록 민든 거야 그래서 니는 질칭 속에 갇혀서 이승됐디고 그랬더니 판검시기 또 소 식을 듣고 번개길이 재핀을 진행히더리고 그러더니 뭐 어떻게 나도 모르겠어 뭐 어떻게 히더니

무죄 l‘ 하면서 니오는데, 나도 갑자기 왜 이렇게 변

힐까 하고 굉장히 의이했다고 그러고 나왔더니 기지틀이 이리 결어딩기고 지리 끌어딩기고 사진을 먹어대고 서로 키시 쏠라고 1 그런 시건이 있었어

요,그당시에


이 이런 것이 이미지로 님이있으면 좋은데

김 그런 게 허니도 없지, 있었으면 얼마나 좋있겠어 그래서 4 집단 때문에 그런 시건이 있었는데 더 큰 시건이 있었다는 것을 그 때는 닌 몰렀어 우리 부 모는 대구에 있었거든 닌 외동아들이리고 서울에서 회사 긴부로 있다기 내기 직풍 해야겠다고 생각히고 때려치웠어 그래서 은행에 있는 돈 디 떨어

지고 나중에는 이 친구집 저 친구집 헤매고 그래서 주소기 일정한 주소기 영었거든 루리 부모기 대구에서 닌리기 난거야 어떤 닌리기 났느니 ‘ 중잉 정보부에서 우리 집에 저들어 왔어요 우리 이버지 를 집이갔어요 책이고 뭐고 집안 을 디 뒤지고 쑥대 빌을 민들어 놓고 이 아들이 서울에서 무슨 짓 을 했는지 1 앨갱이기 되었는지 지 애비까지 중앙정보부에 걸려기도룩 민 들어놓고 온 집안이 닌리기 났지 그런데 닌 끼엉게 모르고 있었지 니중에 인 시실이지민‘ 그러한 사건이 일여져 있었어요 그래서 진척이 서울에 와서 나 를 찾으러 돌이디니고 난리기 닝디니까 그러 한 웃지 못힐 이주 이무것도

이닌 인간히니 두고 그러힌 일도 있었는데‘ 내기 6개월 이싱을 내기 행동을 못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올랐어요 무슨 붙 일 때문에 부산을 갔는데도 원기 이상한 느잉 올 들고 기치 안에서도‘ 서울에서 돌이디닐 때도 원기 뒤에서 미행히는 듯한 느낌 을 처음에 한 1 , 2 개월동안 받있는데. 기민히 안되

겠디 싶어서 내기 이걸 집아야겠다 생각히고 코너에 줄이기서 있다기 이놈이 오는 것을 보고 역 실올 집이버렀어

ι너 뭐야‘ 왜 닐 미행해「 그랬더니

그러지 않이도 내기 밝히려 했는데 미안하다고 히면서 신분증을 떡 멸치는데 중부경칠서 혐사이 내기 1 개월 동안 부신이고 어디고 기지 타는 꺼고 위에서 시켜서 힐 수 없이 미행 을 했디는 거야 그런데 “선생님 아무것도 없는데, 위에서 시키니끼 나는 미행을 힐 수 밖에 없디-는 거이 그러면서 질 왔디고 나는 시키는 일이니끼 이제 일어나서 이징 먹고 신생님히고 길이 다녀야 되니끼 아예 터놓고 디니지고 이래서 -나 배고프니끼 너 집심 좀 시‘

니 디리 이프니끼 다망에 가서 시원한 거 뭐 즘 시” 그러연서 그 놈 많이 부려먹었어 내기 그러다기 한 6개월쯤 디녔는더1. 니중에 지기도 죽겠디는 거이 그러면서 원하는 게 있으면 해줄 테니까 이거 제4 짙딘이라는 것을 해제해 틸리고 그러더리고 “내 마음대로 못 해 그것은‘ 내 개인 것도 이닌데

내기 어떻게 그걸 해지 를 히느냐-고 그랬더니‘ 매일 시점 을 하고 지기도 좀 살아야겠다고, 그래서 1 년 있디기 할 수 없이 내가 해체선언을 했어요 그 래서 그것이 제대로 크지를 못히고 그민 울거웅처럼 꺼지기 시작힌 거예요

AG

창립멈버가 나 1 김지십 , 이뭉헌이 그리고

정윤이 자료에는 하증현 선생님이 깅 아니야, 이용현 , 곽 훈 이렇게 네사립이이 이 이게몇 년도츄?

김 그게 69년도

정 선생님‘ 최붕현은 아니에요? 김 최붕현‘ 아 1 침 최뭉현 그런데 최붕현이기 이끄는 그룹이 있었어요 그게‘

정 청년직기연립진 김 청년직기언립전 안에

정 무동인 김 무동인 무동인을 필고 긴 게 죄웅현이었어 그래서 그 무동인은 표를 안 던졌어 미협에서 그게 이제 발각이 난거지 그래서 왼진히 퇴출 당한거이 서울에서 지빙으로 서울에 취직을 못히게 됐어 학교에서 그 때는 거의 디 학교에서 빔을 먹어이 됐었거든 지빙으로 내려가서 그 때부터 최뭉현이

라는 이름은 서서히 잊혀져 갔지 그래서 사라진 시림들, 그런 내믹을 이야기하면 이 미술계의 이면시라는 것이 그런 것이 많이요 다 털어놓으면 기 기 막힌 일들이 있어요 그것을 디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해서 우리기 걸싱 을 해놓고‘ 히증현이도 넣고 누구도 넣고 해서

처음에 일딘은 민들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기서 월싼 후에 심문섭이니 이런 시립 틀을 또 영입 시키고 1 처음에 민들 때 빅증배‘ 창립회원은 이니야 빅

증배도 있었어 AG에 지긍 미국에 있지요 그 조각히는 그러고 영론기블 넣었어 그 당시에, 영론기 를 이 일, 유준상 처음으로 거기에 잉콘기 를 넣을 이유는 ‘우리기 집지도 내지‘ 이게 계몽을 히려연은 글이 있어야 허겠디

그래서 영 론기톨 넣게 된 거에요 그래서

(AG) 리는

집지 틀 민들어 냈잖이

요 없는 돈 을 전부디 털어내서 그리고 그 후에 김인흰이도 흡수시키고 이렇게 해서 또 (AG진〉 을 기지게 되 고 그런기예요 그래서 AG 에서 이승택

을 만니게 된 거지 그 전에 개인적으로 알지마는‘ AG에서 이승댁이 그 때부터 새로운 미 술을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허 게 됐지 그전에는 진허 케 케묵은 것을 고집하고 있올 때에요1 우리기 운동힐 때는 이승댁 이이기기 나오니까 그 이이기기 나온거이 그리고 ( 1/24 초의 의미〉 그것은 69년도 그게 4 집딘 시대 때입니디 4 집딘 때 그것 을 민든 거거든 내기 그 때 회사 를 그민 두었 을 때에요 이끼 내기

4 집딘을 걸 싱한 동기 률 이야기 했지요 모든 면에서 작품을 해야겠디는 것 1 페인팅 1 룻민 기지고 해 서는 이것은 안 된디는 것 그래서 필 름 작업 을 히 게 된 거지 슬직히 키메라도 구하기 힘 들고 시실 그 키메라도 내기 연 출올 즐L해서 민 든기지 그 때 내가 돈 다 털어넣었어 그걸 만든다고 그 동안 했

던 것을 그러니까 카메리도 빌려이지 뭐도 해야지 그러니까 촬영기시 누구더리 1 뚱뚱히고 영화 질 찍는 그놈한테 좀 해딜 러고 했 더니 하루 하더니 지기는 못 한데요 무슨 이유를 뭄이고 안 하더라고 그러면서 어디 키메라 빌리는데 알려줄 테니끼 빌려서 히라고 히더리고 그래서 웰 잉도 내기 했

어요 모든 것을 내기 했어 힐 수없이 그래서 펀집을 해야 하는데 펀집실에 갔더니 못 해준디는 거 01 핀집 못해준다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말을 인해 요 처음에는 그러다기 나중에 실며시 이이기를 하면서 어디 기면 편집기 를 빌렬 수 있으니까 빌려서 히라고 그러더리고 그래서 내기 펀집을 해웠어 이 어디서 편집을 하지 그랬더니 그러연 내가 알려주겠다는 거야 긁어서 끊어서 울을 붙이면 물는디 그러면서 그걸 빌려서 하라고 나중에 이이기

하는 거야 내가 딩신 작풀 핀집해 뤘다기는 우리 편집실 다 때려부수고 그럴꺼리고 그래서 그때서 알았어요 그 휠영기시기 안 해주려고 한 것을 그 래서 내기 월영을 다 히고 모든 것을 필름을 현상을 다해서 편집기를 빌렀어 그래서 빔을 세워기면서 위에디 죽 걸어놓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면서 펀집을 허디기 그 때 님신에 조그미한 호텔이 히나 있었어 거기에 내기 하숙을 하고 있었어요 호텔이 인 되서 빙마다 히숙 히는 집이 되었었어 ‘ 거

기서 있디기 충무로 쪽에 비림 씩러 어징어정 걸어내려 갔다가 저덕에 어떤 놈들이 달려들어 몰매 를 때리는데, 얻어터져서 내기 일주일 간 부웠다고 알고 보니끼 영회껴1. 영회계 놈들이 ”니기 뭐나 기존 영회계 를 완전히 밍치고 있디”고 하연서 그러면서 를매를 잊있어요 그렇게 그런 고통 속에서

( 1/24초의

의미〉기 틴생한 거에요 장 힘들었어요

27


〈용.)

30 x 23 x 16‘m 세라믹 1979

〈유 리명 )

25 x 11 x 17‘ m 오브제 1979

280

〈컵)

〈잉치 )

3 4< 12 .5m

셰리믹

1979

15)( 701'1

세리믹

1979


281

(ll )

제 10회 한국미용 협 회 전 경 록 궁 현대미슐핀

1970


최곤의

前衛美術파우리들

Recent Avant-Garde Art and We. 座듬핏용 쩡~ffl\ 용

1975 년

(作家) (作家)

훌R

(l'F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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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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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5 펴家)

2 월 20 일

2뼈

허 i흩 8a쥬

金묘林

빼所 :~ r쩌 ij 율빼호

282

〈편집자끓 〉

효|근에 와서 많은 現代쫓術의 作흥들이 발

표무대톨 외국으로 옮기고 있다

이러한 사

태와 때톨 길이해서 전위작가들의 그룹이었 던

A.G가 톨로 갈라져서 앙데팡당과

비엔날레가되고 잇달아 그들의

서율

유밑참 협력

자였던 明東 i휠厭이 문율닫게됨으로서 힘국 의 現代홉術 w는 루엄가 심상치않은 JU햇뼈 톨 앞는 조침이 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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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사람의 젊온 1'1' J훌롤을 를해 직접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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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

사윌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 껍데기는 가라.

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 만 살고

껑데기는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28

아사달아사녀가 中 立 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흙가슴만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선동엽〈씹데기 는 가라〉 ( 52인 시집

) 1967


천하흩포 오쩍(죠M떼 소률이줬다.

오적(표願)

사탐마다 뱃속이 오장육보로 되었으되

김지혀

이눔톨 배E빼는 큰 황소톨앙만한 도륙보가 경톨어 오장혐보, 본시 힌 왕초에게 도톡월를 배웠으나 재초는 각각이라

시(..~ 쓰되 홈스협거| 쓰지 밑고 톡 이뭘게 쓰릿다. 내 어쩌다 붓꿀이 험환 죄로 훨전에 몰려기

를기톨 맞은지도 하도 오래라 삭심이 근힐근월

방정맞은 조률아리 솥목냉 이 오톨오톨 수를수를 뭐든자꾸쓰고싶어 견덜 수가없으니,때라모르것다 톨기 가 확확 를이 나게 맞율 때는 맞더라도 내 염명 이상한 도륙이야기톨 하나 쓰것다. 옛낱도 먼옛날 상달 초사훌낱 백두산 아래 나라선 뒷날

배곱으로 보고 폴구명으로 듣던 충엔 으톨

아톨방(• •方)01 바야흐로 단군이래 으톰가는 태평 태팽 태평성대라 그무슨가난이있겠느냐

290

암낮없이 도륙힐만 월상으니 그 째조는 또힌 심기 (tm뻐| 이르혔컸다. 하루는다섯놀이모여

십년헌 이맘때 우리 서 호 피로써 맹셰코 도둑짚을 개업힌 뒤

낱이 낱로 느느니 기울이요 쌓이 느니 활금이라, 황금 십만근흩 검어놓고 그간에 일취뭘 장 요기(힐~)톨 어 디 한번 서로 겨 톨이 어떠한가 이명게 뜻를 모아 도(훌)짜 환자 크게 써 걸어놓고 도륙시힐를 범이는데

때는 양훈가힐(톨톨흩11)01 라 날씨는 화창, 바합은 건 듯, 구톰운 둥실 지마다 끝프채 하나씩 비껴톨고 판아잡고

행 여 뭘셰라 다루어 내달아 비헌(빼야)의 신기(..~)톨 자랑해썼는다 첫째 도륙 나툴다 채벌이란 놀 나툴다

돈으로 옷혜 입고 돈으로 모자혜 쓰고 돈으로 구투혜 신고 돈으로 장갑혜 끼고

급시계. 금반지, 금뀔지, 금단후, 급백타이 핀, 금카후스보턴. 금박률, 급니톨, 금솥톨, 금 밭톨, 급학크. 급시계률

포식한 농민은 배터져 흑는 재 일쑤요

디륙디륙 방탱니, 톨륙톨륙 아랫배, 방귀톨 홈톨뀌 며 아그작 아그작 나온다

비단옷 신톨나서 사시장혈 벗고 사니

저놈 재조봐라 저 재벌눔 째초봐라

고채톨 제 비특 도륙이라곤 하나

장판은 노*게 몹고 차판은 낼정게 싫아

공자님 당년에도 도척이 났고 부정부때 가렴주구 처처에 그득하나

초치고 간장치고 계자치고 고후장치고 미원까지 특특쳐서 일고후과 마늘 곁톨여 낱톨

셰금받은 은행돈. 외국서 빚낸 돈, 원강 특빼 좋은 이권은 모조리 폴쩍

요순시쩔때도 사흥은 있었으니

이혼 년 꾀어 서 첩상아 범낮으로 짝신학신 새끼 까기 여냄없다

아마도 현군앙상(톨를l혐)인톨 셰앙 버훗 도벽(훌훌)이야

수투특 까낸 멸년톨 모조리 함쥔붙께 시 앗으로 암참에 진상하여

여든까지 치마 어찌 힐 수 있겠느냐

귀명에 정보얻고 수의계약 낙힐시켜 훨강에 땅샀다가 길플리면 한 를잡고

서 률이라 장안 한복판에 다섯 도둑이 모여 샅았것다

천(추)원 공^K工*) 오월에 확싹, 노률자입금은 언제 나 외상외상

남벅은풍링어리둥톨

툴러치는 채조는 손오공힐얘비요 구워싫는 재조는 되눌슐수 률쳐겼 다.

구정를 한강기에 동빙고톨 우뚝

륙벅은 뭘빠진 닭풍구멍 민동

벗롤 산 만장Of래 성륙톨 수유률 뾰흑 남륙간어| 오훌훌훌 판잣집 다닥다닥 재딱지 다닥 코딱지 다닥 그 위얘 톨쑥 장흥률 약수톨 솟를대문 제멋대효 와장창

저 솟 구싶온 대로 솟구쳐 룰라 -1까번찍 으리으리 꽃궁궐에 밤낮으로 훌악이 힐펀 댁치는 소리 콩먹

예가 바로 째염,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판이라 이톰하는,

간영이가 부어 남산안하고 목 힐기기는 률탁배곱 같은

또 한놈나온다.

국회의원 나온다

곱사같이 몹온 허리, 조조감이 가는 생둔, 가래풀는 목소리로 용융거리며 나흔다

훨루성이 톨률이때 혁명공앙 휘휘감고 혁명공약 모자쓰고 혁명공약 배지차고

가래톨 빼째,~프쩨 번쩍, 깃앙감이 높이 톨고 대길밑성, 욕 쩨진 배암씻바닥에 구호가 와그르르

혁명 이 닷, 구악(톨lI}은 신악(Øi훌)으로! 개초(改률)닷, 부정흑찌는 흑채부정으로!

근대화닷, 후정선거는 선 거부정으로! 충농(• •)01 닷, 빈농(• • )은 잡농{톨.)으로l 건셜이닷, 모든집은 와우식(11.牛式)으로! 사회정화(iI:.if化)닷, 정인숙(.C iI)를, 정인 숙(.C iIR)를 혈 투훨미하게 본받아핫 l


궐기하릿, 궐기하핫! 한국은행권아, 막검리야, 주억를아. 부속 차량 피복 연란 부식에 륭급까지, 위문플까지 떼어억고

빈대표야, 곰보표야, 쩨 보표야. 배고파 tt명한 눔 군기 잡자 추어때서 명창에 집어놓고 를빼미야, 욕제비야, 샤꾸라야, 유형( • •)톨아, 표도둑힐 성

전(톨8뻐|로 흥궐기하릿!

얼중위엇 엉흥얼흥앓흥위영 얼중

손자{훌주뻐| 도 명톨{兵不) 후사, 치자측 도Ãl{ill흩 M훌훌)요

톨를톨 데려다가 제 마누라 화냥끼 노리개로 묶어두고

공약흑 공약(公뻐빼훌約)01 니

저는 따로 첩율 투어 훈우서수 공방천(톨j!IUvj(~JJi8빼 병법(兵法)이 신훌귀톨( .. 버 l 우매(를앓)국민 그리 맡고 저리 멀찍 비켜서핫, 냄새난다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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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룰 나 온다

물프홈쳐야겼다. 장치판이나를 다 셋쩨 놈이 나온다 고급공무원 나롤다. 허떻게 액태끼어 삐헥삐쩍 슬지재미 가특 고여 삐져나와 풍신은 고무흥선, 톡사감이 모난 눈, 후르흑흑 엄한 샅,

추접무화(.'11:) 눈핍낀 운 혈혈하게 부라리며 왼손은 골프체로 국방툴 지휘하고 획 다문 입꼬라지 청백리(휴터훌) 룸명쿠나 오른손은 주를럭주률럭 계집 젖톰 위에다가 흥산 수훌 건셜이라 깜짝깜찍 쓰 노라니 단 것흩 갖다 주니 쩔레쟁레 고개 저어 우린 단것 좋아 많소,

호호아이간지럽사와요

아무렴 , 그떻지 , 그뭘구밑구 이 런 무식한 년. 국AI{톨흩)가 간지 러 워? 어허 저 눔 뒤 홈 봐라 낯쩍 하나 더 톨었다 이확보고 히뚝i! 1 뜩 저욕보고 혜꿋혜끗, 피두피둥 유톨유툴

굶더라도 수훌이닷, 안월려도 흥상이닷, 아AI{JR死)한 눔 빽다귀로 현혀|단에 다리 놓아 가미사마 배양하잣!

슷기도 좋거니와 이톨 끝이 가판이다

째진 륙소리 깨진 나필소리 삐삐빼의 를어대며 속셈은 억률 궁리

단것 너무 처먹어서 새까망게 썩었구나, 썩다 못혜 문툴어져

검정셰 단 있는데도 벤E톨 사다 놓고 청렴곁액 시위코자 코로나 만 타는구나

오리(쯤J!)가 분명쿠나

예산에서 몽땅 먹고 입힐에서 왕창 먹고 햄여나 냄새 낱라 회근힐근 껍 생으며

산갈이 높은 책상 바다같이 갚은 의자 우뚝나직 걸터앉아

켄트톨 피워 물고 외래홈 훨저단속 공문를 획획획획 내같겨 쓰고 나서 어허 거혐 달뭘

(훌.)이다. 공{功}은 쥐톨도 없는 눔이 하늘감이 높이 앉아 흰 손으로 노 맹큐요 다흔 손은 행큐행큐

후문 듣고 뒤쫓아톨 뭘 삼하는 반벙어리 신문기 자 앞에 놓고

되는 것도 쩔 대 안돼, 안훨 것도 문제 없어 , 책상 위엔 서류용 치 , 핵상 밑엔 지빼뭉쳐

일국(-톨)의 째상더러 부정(不.iE)이 원 밑인가 귀거래A l{a훌來훌) 용얼꽁얼, 자네 핸디 몇 이 더라?

높은 눔겐 삽샅개요 아랫눔젠 사냥개라, 공금은 잘라먹고 뇌 를은청(빼빼먹고

오쩍(표뼈)의 이 혈톨한 용씨 톨 구경하던 귀신툴이 깜찍 놀라서 어 마 뜨거라 저 놈룰한테 톨잡히연 빽다귀도 못후리것다

내가 언제 그랬더냐 흰구톰아 톨어보자 요정 (fl훌)마당 위아 래로 모두 벌 훨 없다더냐.

똥줄빼지게 내빼 버렸으니 요홈엔 제사 지내는 사립마저 드물어졌컸다

넷째 놈이 나를다 장성(훌뀔)놈이 나온다

이리 한혐 시합이 구시윌 똥호박 무르익듯이 를씬톨씬 무르익어가는데

키 크기 월대장성, 제 밑에 흩개뺑톨 길기 가 만리장성

여봐라

온몸이 힐이 숨숭, 고리순, 범아가리, 벌톰코, 탑삭수염,

게 아무도 없느냐

집슐이 붐명쿠나

나라망신시키는 오쩍(죠ØIl)율 잡아툴여 라

금은 액동 청 률 횡률, 비단공단 톨굿톨굿, 천근만근 흩장으 로를몸을엎고갑아

추상갈은 어명 이 황, 청천하를에 낱벼락 처듯 팡팡팡 연거후 멀어져내려 흩아져 퍼붓어싸니

시커먼 개 다리 톨 여기차고저기차고 너101- 당장에 잡아 대형하겠나이다, 대답하고 툴러선다 엉금엉금 기 나온다 장성(훌필)놈 채조봐라 포도대장 툴러선 다 포도대장 거동 봐라 훌병툴 률 쌀가마니 모래 가특 채워놓고 쌀은 빼다 월아먹고 를뚝톨뚝 돼지코어| 울찌꺼기 허어영 게 물은 메기 추둥이,

훌명 먹잉 소돼지는 월 한 개씩 나해추고 샅은 혼자 용창억 고

힘은월힐힐

엄동설한 막사없어 얼어 축는 훌병들*

장비 사돈네 뭘흩 같은 립석부리 수염, 사람여렷 잡아먹어 피가 낼건 월방를 눈깡

일만하연 땀이 난다 온총얼 사역시켜

마악에 주억혹이 뭘 때 마다 훨렁훨렁

막사 지율 채 록 강다 제 집 크게 지어놓고

얼십 자 필 벌이고 멧톨같이 화흥우톨, 사자같이 으르르르륭


이눔 내리흩고 저눔 를비 엮어

우범오쩍(표111)이란 너 톨 두고 이 톰이다. 가자 이눔 큰집으로 바삐 가자

흉상 염톨 양동 무교동 쟁계천 쉬파리 답십리 왕따리 왕십리 똥파리 모두 쏠어 모아다 풀리고 치고 때고 차고 밟고

애고 애고 난 아니요, 오쩍(五111)만은 아니어라우. 나는 본시 갯명쇠로 농사로는 배고파 서 돈벌라고 서를 왔소. 내게 죄가 있 다면은

꼬집어 톨고 를어똘고 업어 메치고 뒤집어 던지고

어 씻 밤에 배고따서 국화륭 한 개 흩쳐먹은 그 죄약앤! 없슐너|다.

끈아 후스리고 걷어 명개쳐고

이리 바쩍 저리 죄고 위로 톨고 아래로 따닥

때리고 부수고 개키고 까집고 비 톨고 조이고

염월 매월 톨휠 블힐 무두힐에 당근힐에 비뺑기태워 공중잡이

꺾 고 깎고 뱃기 고 쑤셔대고 용구라뜨리고

고춧가루 비늦룰에 식초까지 떠부어도싹아지없이 욕옥기어나오는건

직신작신 조지고 지지 고 노톨강연 버 률감이 휘휘낭창 꾸후 러뜨리고

아니랑깨톨 한마디훈이컸 다

육모방망이, 셰모첫장, 감쿠리 , 긴 킬, 짧은 킬, 큰캉‘ 작은킬 포도대 장 힐 수 없이 패수놈 을 사알샅 꼬실른다 저것 봐라 오라수갑곤장난장곤용호각 오쩍(표빼)온 무엇이 며 어 디있나 말 만하연 네 록숨은 샅려주마 개 다리 소다리 장흉 기판흥 수휴탄 최루탄 밭연탄 구토탄 똥 탄 오줌탄 폼톨틴 석 탄 백탄

팩 수놈 이 밑 듣고 옳다꾸나 대답한다.

모조리 갖다 늘어놓고 어홈 -

오쩍(죠111)이라 하는 것은

효랑이 방헛 소리 강운 으톰장에 깜쩍, 도매급으로 끌려와 쪼 그린 되민중들이 밭낼

재벌 과 국회의원 , 고급공무원 , 장성. 장차관이란 다섯 집슐, 시방 동빙고동에서 도둑시 합 얼고 있오.

전라도 갯멸쇠 꾀수늄이 밭밭 오뉴월 동장군(흥 K.) 안난 듯이 밭밭밭뭘어댄다.

으홈, 거 어디서 많이 듣던 이 톰이다. 정녕 그게 짐응이 냐? 그라문이라우, 짐 슐도 아조 흥악한 징용이지 라우

네늄이 오쩍(죠짧}이지 옳다 됐다 내 새끼야 그 밑을 진 작하지

292

아니요

포도대 장 하도 좋아 제 무톨을 확 치는데 그럽 네가 무엇이냐

어떻 게 우악스럽재 처 버 렸던지 무톨뼈 가 피싹 깨져 버 렸겼다, 그러허 나

낱치기요 아무리 죽옳 지검이라도 새死}는 새~)요, 공{功)은 공{公)이 라 낱치기면 더육 좋다 , 낱치기 , 툴치기, 밑쳐기 . 소매 치기 , 네다

바이 다 합쳐서

네 놈 꾀수 앞장서 라, 당장에 집아다가 능지처참한 연 후에 나도 흩셰해 야컸다.

오쩍(표없)이 그 아니냐

팩수놈 앞셰우고 포도대장 흩도한다

아이구 난 낱치기 아니요

범 눈감 부톨뜨고 빽추대 로상에 햇 드라이트 왕눈깡흘 미친 듯이 부 톨뜨고

그럽 네가 무엇이냐

부톨 부륭 부르륭 찍쩍

엠프요

소리소리 내지 르며 회훌감이 내닫는다

명프면 더육 좋다, 혐프, 창녀, 포주, 깡때, 혹쟁 이 다합쳐 서

비켜라 비켜라

풍속사범 오혁(표빼)0 1 바로 그것 아니더냐

안비키면 오쩍(표111)01 다

아이구 난 펌프이 니요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그렴 네가 무엇이냐

부흉 부톨 부르톨 찍찍 우당우당 우당항 풍횡

껍필이요

오핵(표빼)잡으러 내가 강다

껍월이 면 더 육 좋다. 껍월이 , 담배월이 , 앙밑필이 , 도톨프스

남산을 훌렁 넘어 환강률 바라보니 동빙고동 예 로구나

필이,쪼코렛 필이 다합쳐 서

우레갇은 저 합성 범강은 늠톨기상 이 완대장(훌훌*K) 재래(휴 훌)로다 외래 품 팔아억는 오쩍(효빠)이 그 아니 냐 시합장에 뛰 어 들어 포도대장 대갈얼성, 아이 구난껑월이아니요 이 놈를 오쩍 (죠빼}은 틀거 라 그럽 네가 무엇이냐

너 희 한갈 비 천한 흑생의 몸으로

거지요 방자하게 백성의 고힐 힐아 주지육림 가소릅다

커지 면 더 더육 훌다. 거지, 문둥이 , 시라이 , 양아치 . 비 렁 뱅이 다 합쳐서

대역무도 국위손상, 백성원성 톨훈하매 어명으로 체포하니


칸호화를율 오라를 받으혔다. 여편제를 치장보니 청육머리핀 , 백욕구두장식.

이리 호형하고 기안히 툴러 보니 둔 하나 깜찍하는 놈 없이 횡급부로휘, 백금이 톨. 밑화윗구멍가게, 호박밑구엉마게, 산호똥구명마게 ,

제 일에안얼중하는데 루비배핍마게 , 금파단추, 진주귀걸이, 야광주코곁이, 자수정옥걸이, 싸파이어월찌 생김생김은 집옹이로되 호화찬란한 짐승이 라

떼어월드뀔지 , 다이 야몬드허리띠 l 터키석안경 대 , 포도대장 깜쩍 롤라 사면올 상펴보는데 이것이 몸이 냐 생시냐 이게 어느 천국이냐 서~후롤 용트립이 기톨처처 슐천하고 닭고 푸혼 수영장엔 낼 거벗 은 선녀(뻐女)가득

유독 반지만은 금힐한 상원짜리 납반지가 번쩍번쩍 힐혹암야에 햇톨처럽 도도무쌍(. 톨)0 1 라! 왼갖 을식 삶펴보니 첨 끝끽 넘어 가는 소리 천지 가 진흥한다 소탤구이 , 돼지콧구명묶륨, 업소수염위김, 노루맡삶륨, 닭네발산쩍, 뀔지느라미 맡립 ,

몇십리 수훌톨이 정원 속에 그톡그톡, 백만원짜리 정원수{훌 빼빼뻐| 백 만원짜리 외국(外 톨)개

천만원짜리 수석 비 석(톨石g石), 천만원짜리 석둥석블{石a 右1fII), 잃억원찌리 용어 잉어, 잃억원짜리 참새 메 추리

문(r,)도 자동. 벽도 자동, 슐도 자동, 밥도 자동, 계집형 화냥 짙분탕짙도자동자동 여 대생(女*호) 식 모두고 경제학박사 회계두고 입학(林톨)박 사 원정(뼈丁}두고 경제학박사 집사투고

도미 낱개지징, 조기바톨젓, 민어 농어 방어 광어 은어 귀 만 쩔라 회무칭‘ 낙지혜삼비 늘조립. 외고기 돈까스, 돼지고기 비후까스 , 피안면 복지리 , 생률, 숙율, 능금, 배 씨만 밭라 맡리원서 금딱지 로 싸놓은 것 , 바나나식 혀1 , 따인애를화 채 , 무화과 꽃닐셜탕 버무립, 룡가리트유과, 메사돈약과, 사카린잡과. 개구리얼구란탕, 청포우무, 한천묵, 팽장망장과 화주, 산또리 , 계당주, 상명, 송업주, 드라이앤 , 자하주, 압산, 오가피 주, 죠니워카, 구기 주, 화이 트호스, 신선 주, 집빔, 선약주, 나훌레용 꼬낙, 약주, 확주, 소주, 정종, 화주, 쩨 주, 보드카, 립주{껑)라!

가정교사는 혈학박사 비서는 정치학박사 미용사는 미획(훌 훌)박사 박사박사박사박사

아가리가 떡 벌어져 닫올 염도 않고 포도대 장 첨올 짚짙짚짚질짙 흩려싸면서 가로되

잔다앵 여 혹을셰라 잔디에다 스팀넣고, 용어 햄여 축을셰라

놀댈 눌찌로다

연 못 속에에어 턴넣고 저게모두 도둑질로 모아들인 채산인 가 새률 행 여 혹율세라 새 장속에 히터넣고, 개밤 행여 상힐셰라 개 집 속에 냉장고넣고

대리 석 양육(洋톨)위에 조선기와 샅쩍없어 기둥은 코린트식 (式) 대 들보는 이오니아식(式)

이 힐 률을 알았더 연 나도 일찍암치 도둑이나 되었올 검 원수로다 원수로다 양십 (Á 心)이 란 투굴자가 혈천지 원수로다 이리 속으로 자탄망조하는 터에

선 자후녀 쇠로치고 굴도리 삿슈박고 내 외 운합 그라스톰 석

조(:Q ;훌)벽에 강표밭라

한놈이 쓰육 다가와 써 억 솥잔율 권한다

앞뒷퇴 낼찍터서 옥판에 메 인흩 두고 알매달아 부연얹 고

보도 듣도 못한 슐인지라

기와위에 이흥을려 이흥위에 옥상트고 싫미살창 기로달이 도자창(훌좋흉)으로 지어놓고

허겁지 겁 한잔두잔 힐레얼맥 석잔녁잔

이옥고 대취하여 포도대장 얼어서서 일장연설 해보는데 안팎 중문 솟올대문 메르샤용(톨) , 본따놓고 목욕탕은 토이기 흥(.11.), 돼지우리 왜풍(톨.11.)당당

집밑 에 다 연못피고 연못속에 석 기쇼H石없띠), 대대흥흥 모아 률고

안주톨 어떻게나 많이 쳐 먹었는지 이 휠이 확 당아없어져 버린 아가리로

이 함올 딱딱 소리 내 부딪쳐가연서 생어뱉는 그 목소리 엄숙하고 그 초리 정 연 하기 성인군자의 맡씀이라

열어채킨 문톰으로 집안율 언 듯보니 안장하옵시고 존경하옵는 도둑님 들!

자개 채비넷 , 무광핵 강혈함롱, 용그린 용장, 용그린 용장, 삼 천삼액삼십 삼흥장 카네용 그린 화초장, 운동장만한 욕쟁 반, 렐딩같이 높이 솟은 금은 청동 늦측대 , 전자시 계, 전자밥그

도둑은 도둑의 죄가 아니요, 도둑율 만든 이 사회의 죄입네다

릇, 전지주전자, 전자짓 기락, 전자꽃병 , 전자거율, 전지책 , 전

여러도둑님 톨쩨옵선 도둑이 아니 라 이 사회에 흥실한 일꾼이 니

자기방, 쇠유리 병, 홈나무그릇, 이조청자, 고려백자. 거꾸로 걸린 삐까소, 옆으로 물인 샤같,

부디 소신껏 그길에 매진 , 용진 , 전진 , 약진하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또 바라옵니다.

석파란(石빼 .)은 급힐액 흩에 번 툴번톨 끼 워놓고, 산수화조 호접 인물 (山水花 빼빼. A빼)

이 밀끝에 박장대소 천지가 요란힐 때 포도대장 뛰어 나가 꾀수놈 낚궈채 어 오라묶어 세훈뒤에

내리닫이 혹자늠 사백점 걸어두고, 산수화조호접인 물 (山*

1Ë • • • A物) 필천필백 월십 월점이 한꺼번 에 와굴와글,

요놈, 네놈율 무고죄로 입건한다.

백동토기, 당화기, 왜화기 , 미국화기, 블란서화기 , 애태리화 기 , 호피담뇨 씨운 테레비 , 화류문갑 속의 쏘니톡융기, 대모 책상 위의 빚옐카메 라, 산호책장 곁 의 앙씨에이 염사기 , 호 박월 용에 꽃힌 파카만년필, 훗를켠 산툴리에 . 피 마주기 홈 스 탠드러이 트, 간접직접 직 사곡사 천장바닥 역조명이 휘황칸

때는 가율이 라 서산낙월에 객수(훌옳)가 추연하네 외기러기 짝를찾고 쪼각달 희게비껴


강률은 톰게 타서 피흐르는데

어쩔꺼나 두견이는 셜리셜리 를어썼는떼 어쩔꺼나 홍일같은 팩수묶어 비 톨비 톨 포도대장 개트림에 톨아가네 어쩔꺼나 어쩔꺼나 우리꾀수 어쩔꺼나 전라도서 굶고쌀다 서를와 돈번다더니 동대문 남대문 용천동 모래내에 온갖구박 다 당하고 기어이 가능구나 가악소로 가는구나

어뭘꺼나 억를하고 원톰하고 룬한사정 누가있어 바로잡나 잘까거라꾀수야 부디부디질가거라.

팩수는 그길로 가막소로 들어가고

오쩍(1i빼)은 뒤에 포도대장 블러다가 그 용기 톨 어여삐 녀겨 저희집 솟을대문, 바로 그곁에 있는 개집속에 실며 도둑을 지키라하매,

포도대장 이맡듣고 얼시구 훌아리 지화자풀네 온갖 병기(兵 H)톨 다가져다 삼엄하게 늘어놓고 개집속에서 내내 앙상다가

294

어느 맑게 개인낱 O 냄 , 커다훨게 기지개톨 켜다 갑자기 벼락올맞아급샅하니 이때 또한 오쩍(죠빼)도 육공{六孔)으로 피 톨 토하며

꺼꾸러졌다는 이야기, 허허허

이런 행쩍이 백대에 민멸치 아니하고 인구(A. 口)에 회자하여 날갈은 거지시인의 섯귀에까지 올라 길이 길이 전해오컸다

훌전‘ 〈사상계 .1970) • 이 끌율 실었다는 이유로 〈사상계〉는 쩨간되는수난흩당한다

작자의변 동산하는 사람톨에게는 둥산하는 사람 나를의 밑이 있다. 물 론 그 않은 핑계일 수도 있다 . 그러나 일명의 가치는 있다. “산이 저기 있으니까 t뻐| 간다 - 라는 밑이다. 오쩍 이 있으 니까 오쩍율 썼다. 이제와서 새 삼스럽게 그때 그 무렵 내 십 경이 이러구 저 러구 이야기 힐 필요톨 느끼 지 않는다. 이형게 만 이야기 하자 오쩍이 었으니까 오쩍훌 썼겠지 그것훈이다.

1985년 8월 13일 치악산밑에서김지하

(1941- ) 전남 옥포 훌생 1966년 서를대 문리대 미 획과 흩 업 1969년 r비J. 횡룻길 J . 가벼륨J. 롤투꽃J . 톨녘」 툴 율 r시인」 에 앙표하며 등단 1975년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 회의 로터스(LOTUS)상. 198 1 년 국제시인회의 (POETRY INTERNATIONAL)의 〈위대한 시인상〉을 수상.



이승택 1962

새로운 모슴의 시회전 국립힌대미술핀

1969 세6회

피리비엔날레 , 프링스 피리

1970 제3회

싱피울로비엔니에‘ 브리질 상피올로

1971 -2004

개인진 9획

1973 이빙기르드 그훌진 ‘ 국립현대미 술관 1984

한국현대미술진. 대만 대묵시립미 술

1986 한일현대미술교류전, 일본 요코허미미술관 1994

한국현대미술진 , 중국 북경

1996 물의

기원괴 신획-일 온 중국 온댁의 신예술 일본 시이티미미술관

1999

도시외 영상 -의식주진 시립미술관

2001

한국현대미숨

60-70

실힘전 국립현대미술관

힌국현대미술디시읽기 Il ‘ 60-70년대 흰국현대미술의 비염직 재조영 한원미술핀

2004

굉주비멘닐레

296

〈바협소리)

5000 x 3000 x 3000m

어밍설치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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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외작용도)

1968-88 800 y 3000 x 900 ,," 기와 1968-88 〈기와지용) 60 x 300 < 100 ,,,, 용 1958 〈키와직풍)




04 09 06 이응택 진시 툴 히언 작기고 명론가고 와서 보는데 내 작품을 보는 빙식 1 관심올 갖는 것에 띠리 내기 그 시림을 일이룰 수 있어요 대부분 시림들은 알이

보질 못하는데 그래도 관심 있게 재있게 보는 시림들은 벌써 내기 알아봐요 기장 내 기억에 닙는 게 일본의 이오모리 미술관장 하미디 세이지라는 시람이 와서 내 시친 중에 이만큼 큰 것 있거든 1 그것을 세 시건이나 뤘어요 그 시림이. 그래서 내기 이 사람이 확실히 깊이기 있구니 그리고 오심 길이기 또 그렇게 관심율 많이 갖고 그래서 내기 많은 작기들이 와서 보고 했지만 그 일몬 사림히고 오싱길은 일고 있구나 그러고 시실 젊은 시림 들 학생들 이렇게 해도 프로는 닐 일이보고 아미추어는 나 률 일이보지 못해요 그래서 니 를 일이보지 못하면 작기기 이니구나 그런 농딩도 했지

시실이에요 60년대에는 깅옥에 갔디 니오고 도둑질로 김옥에 갖다 나와서 지기기 혁명기리고 해야 되고 국민 학교도 인 니왔는데 일본 부슨 대회

나왔다고 히고 시기 를 쳐이 살아닝았어 그리고 70년데 들어오면서 모빙시대, 그 때는 누기 먼지 베끼느냐에 띠라서 결짐이 되잖이요 그러니까 그

모빙시대 님의 것을 먼저 제 것 처럼 모빙을 히면 그 때는 훌세 힐 때라고 그러니까 그 때는 그러면서 서서히 그 어떤 그룹 밀하자연 그런 그룹이 형성되면서 기찌들이 지기작품을 지키기 위해서 그룹이 형성이 되요 그러면서 권력형 직기 영론가들이 짐악 해 기지고 지기네들이 일히지면 외국 에서 유입된 그런 것이 최고디 디른 거는 직풀이 이니디 그러면서 나는 굉장히 소외당했어요 그 때 소외당하면서 그래도 내기 시는 길은 이것 밖에 없구니 히면서 그 때도 그걸 끝끼지 고집해 온 것이 침 디행스러웠어요 근데 그러면서 대부분 직가들이 지금 그 시림틀이 대기기 되고 그랬지민 지

글 기지고 있는 게 뭐가 있어요 전부 님의 것이지 그러니까 그런 것 틀이 가찌가 진찌가 돼버리니끼 진제들이 설 땅이 없는 거이 그리고 거의 조

직회되고 나중에 정밀 조폭 시회처럼 그렇게 하구선 다른 건 껴 주지도 않는 거야 일셰 그러니까 1 세대 영론기들이러든기 작가들에 의해서 나는 너무 많은 피해 률 온거예요 그렇지민 세월이 지나면서 현대미술이 진정한 한국 현대 미술이 뭐니고 따져들어 갈 때는 과거의 기찌들은 전부 디 없 어지는 거이 그러니끼 나는 그래도 순수하게 우리 것을 현대회 한딩시고 히고 그렇게 했던 것들이 이직 살아님은 거이 그 도움으로 내가 지금

정윤아; 선샘님께서 어떻게 보면 유밀히게 우리 민족적인 것괴 현대성히고 기운데서 정체싱올 찾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싱던 깃 갈고, 그래 서 흥자 직업을 많이 하셨는데 70년에는 그 AG에서 길이 전시 히시고 그러셨잖아요 그런 배경 길은 것은 어떻게?

이승 그것도 처음에는 내기 끼질 못 했어요 끼지 못히고 정치적인 직기들이 영론기 그 권력형이지 그래기지고 또 그 때에는 하니의 자기의 밍업론이리 던가 주장율 정치적으로 많이 이용 했어요 그러니까 정치적인 모입이 되기지고 그러면서 그 나름대로 어떤 실험미술이디 뭐디 아잉기르드 정심을 내세우면서 그 나롱대로 했지만 실제로는 이무것도 모르고 한 거예요 그게 그러니끼 누가 AG 월동이 왜 와해 됐느냐‘ 그 얘기도 하더러구 그거는

예 술기들이 까디롭지 않이요? 끼디롭고 개성이 깅히니끼 그런 디디 운동 때도. 디디 운동도 이마 2년 3년도 못 갔지 이미 그게 외해 된 게 개성 들 이 강해 기지구 그러니까 그게 이루어 질 수 없는 거이 그래서 원래 지금도 이직도 뭐 이린 그룹 몇 십 년의 전통을 자링한디지만 그건 썩은 거이|

요 어떻게 그게 몇 십 년을 지속힐 수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그 때 그런 속에 정치적인 모임 속에 그래도 그나미 없으니까 좀 독특한 거 한답시고 그 때는 비림직품을 했올 때거든요 비림작풍 그건 정일 침 좋은 거에요 어디다 내놔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었었거든 그러니끼 그검 끼워주고 했겠

300

지만 그 헤게모니 보이지 않게 정지적인 음모라 힐끼 그런 것 들이 굉장히 검톨거렀어요 니는 그런 거 싱린없이 그닝 계속 내기 히고 싶은 대로 계 속해온거지 이영 근데 그 딩시에 무슨 서울대디 흥대디 그래 기지구 그런 계보기 막 형성되고 그럴 때 이니었어요?

대담중의작기의모습


1989 휘트니 비앤낱혜 레이훌스 학훌양에서 퍼포먼스혀고있는 찍기

이용: 그형지요 그렇지만은 그 때는 서훌대 훌대는 관계없이 순수히게 모였지만 그래도 흩대가 주톨이 되고 그형게 했고 흥대 어쨌든 지급도 똑강이요 정치적인 그련 해게모니 생월이라 휠까 월래 작기톨 자치|도 그훨잖아요 내기 네 것 보다 낮다 뭐 그런 혀새기 상S냉| 작용하고 있어요

이영 글세 학문적으로는 근대 새계기 시작이 되면서 인간률로 하여글 자기 내면에 대한 어떤 의식를 강하게 갖도륙, 그형게 사회기 사람톨 그혈게 묘말 어기는 괴정에서 미술인 그런 것도 아니고 종교도 그렇고 혈학도 그렇고 정치도 그헝고 싱업도 그형고 다 그러거든요‘ 교회기면은 고혜성시하게 E훌잖아요‘ 그 곁국 뭐냐연 너 자신율 네기 똑바로 보라는 얘긴데 자기 정체성이나 자의식흩 갖게 만드는 건데, 예술은 그것이 예민하게 작동하는 분야고 그래서 문제는, 그 안애서도 더톨어서 실 01야 되니까 톨었다 띨어졌다 하면서 집단툴01 '2!흩어지는데 그 과정때서 다양한 욕망기채들이 작동하고 그러잖아요. 그것은 현대 미용 뿐만 아니라 어디나 다 비슷했율 거리 보는쩌1. 룬채는 그 안에서 생기는 부작용톨때 대해서 어떻게 대옹올

해야 하는기 하는 그런 숙채기 있는 거 길이요.

이용: 그게 경국온 지금 많온 새월이 흩러 지금은 AG 회원톨이 태빈이 거의 작품흩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기의 이방기르드 정신를 밭휘해서 훨었을 때 혈기로 시직이 했지만 그희 이어가지 못했다하는 것은 작기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님기. 그리고 내가 그톨인때 쭉 느껴졌던 것온 그래도

작가는 끊임없이 공부톨 해야겠디라는 생각이야‘ 소질이야 누구나 금방 힐 수 있잖아요. 정신적으로 뭘 어뭘게 해야졌다는 거는 스스로 공부해야 되요. 그러니까 나는 현대미흩이 고도의 지적인 롤이로 생각이 되요 그러니까 머리가 텅 비어 었으니 작륨률 이어길 수기 없지 나는 윈래기 옛날부 터 연암 벅지월이 한 유명한 뭘. 비슷힌 건 가찌다라는 월율 톨리 앙있어요 비슷하면 기찌디 . 박지원 . 그 이조 때 사립 있잖아 그 때도 시 뭐 다 비 슷히게 쓰고 그랬던기와‘ 그러니까 그런 월톨 했는데, 나는 어디 비슷히다 그런 건 체질쩍으로 거부감이 생져요. 아무리 률이도 이니다하고 디혼 곁

해요. 절대로 나는 처음부터 철저했어요. 그래서 아까도 내기 얘기 했지만 나는 리바이얼은 하지 않는다. 그랬&‘아요 두 번 다시는 하지 않아요‘ 나는 우선 그 보다도 아주 이전때 우선 내기 정윌로 하고 싫은 킬 했었어요.01게 작륨이 되 든 안 되든 상판하짙 않았어. 이것이 반드시 내꺼디 . 변 회해도 이건 내꺼다는 판심도 없었어요. 정월로 내기 하고 싶었던 거 판자톨 쭉 쌓아놓용 거 었질이. 그런 것도 이혈게 기 보다기 밭견한 거야- 어?

이건 내 작품으로 힐 수 있겠디 그러니까 그런 직기의 상상력보다도 하나의 우리 생활의 륭경이라든기 일상 그런데도 참 많이 그린 곁 했어- 내 그 리스도의 엉굴도 쓰래기톨때서 얻었다는 얘기 툴었죠- 그게 그렇게 그E멈 그게 밑하지면 하나의 그게 나얘요 효기십. 어떤 그러니까 님이 하는 거 는 아닌 내가 정밀로 그헝게 하고 싶온 거 그러니까 용경율 이링게 짖다기 이것은 사람이 묘될었지만 자연하고 질 어툴리는, 이게 윈기 이러면 작폼

이 월 수 있겠구나 그러니까 이런 고목 길은 것 싫치톨 했톨 때. 내 이영철 션생 기억뼈요 그 때 이 건톨 작품이 안 되겠냐 했룰 때. 그 때 나는 벌 써 내기 다 힌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여행톨 많이 해야 되고 어찌고 그훨지만, 그린 확실이 아닌 너무 진부한 얘기지만 이형게 보다 보연, 이! 이게

이헝게 우선 저런 저 을엉도 너무나 때쁘잖아 그러니까 저런 검 저헝게 민툴고 하는 거 아냐 저곁 내 가 처옴부터? 천만에요 그러니까 혀나의 대 싱율 보고 영갑을 얻어. 그러니까 우리기 저기 비앤날해 주재 뭐 이런 거 하잖이 주재하고 작기하고 만남. 뇌에서 롤이 나오돗이 그런 대상이라든 가 이주 신기하고 우리기 보지 못하던 사물올 뤘흩 때도. 이| 여기디 이혈게 하면 직용이 월 수 있겠구나. 그러니까 그거는 그런 방법온 외래의 어떤 이러이러한 것이 미술이고 현대미술이다라는 것은 나는 싱핀온 없었어 .


이명 : 추리는 우리씩대로의 셔앙에서 01기하는 후상 깨념하고 다톨 쳐원

지씩잉 쩍인 그헌 태도를 기지고서 이뭘계 악 힐험 미슬를 하힐아

의 이야기톨 !!1톨 수 었를 꺼라를 생각를 드는혜요. 그 당시 01때힌

요. 갱위 막 이힌 거 하않아. 그건 쩨혈쩍인 아나키스트기 아니야.

거 를고셔 비구상희 후상 톨고 에기혀고 이힌 것도 었고 그뤘하아

사상액인 oμ껴|스흩의 그 브링드톨 갖고 있는 거야. 머릿측에 표방

요 근에 예컨대 져는 깃* 획를 곁를 거 이뭘재 바맡에 흩톨리고 그

히려고 하논 거지. 정신의 빼십. 자기 명흩의 의이다리고 8\면서. 이

거톨 추상이라고 빼야 되느냐 구상이라고 빼야 되느냐. 막 그 당시

뭘게 예a 힐 때 예tít톨 굉장'$1 01나키훌쩍인 예tít밑 수휘에 없고

사힐률이 그거 갖고 에기가 있었를 거 힘이요. 사샘 그 칙엉툴 툴고

그 것이 한 셀에. 굉를하는 거죠 앙 정쩨톨.

훌칙 01는 조각이다 뤄 • • 얘기를이 이용: 어뤘톨 그에 서룰때 흩때 연힐하고 그톨 떼 니를 찌추월 룻웠어. 혜

나면 톨혜를 찍기기 후손 작기냐 그러셔 꺼혈 릇 했어요. 그 때도 나

이융: 그렉요 냐는 옛날에 π션대인가 국쩌 미흩가툴툴 혹 보니까 쩌낙 이톨 있는 대가톨틀 째월이 다르더라고 비슷비슷한 게 있농혜 김혀

보니까 껴월이 달라. 그혜서 이 역시 정밑 남다혼 셰필이 이재 정.

는 내기 져 짙빼기를 힘단톨 하고를 쳐톨를 기져서 다를이다. 그뭘

이엉: 그계 몇 톨안 되요- 쭈리나라의 션시톨 씩도

게 여겼지만톨. 그러니찌 아짜 그 후상. 추리하고 잊느냐 거기서 훌

이용 그핵셔 나는 우리나라 훨 유명한 사염도 많고 훨를 사뭘톨이 있지

요함 것롤 과거의 흩빼쩍믿 를정이다 윈.이다 쩌 특융아다 훌이다

만. 나는 참 률아 한다던기 이톨게 검정자 이런 거 생각혜톨 쩍 없어

이헌 곁 그혈먼 것톨 어면 정심의 셰져톨 바꾸었다는 것 . 정신셰계

요. 쩔맡 무시에 거의 기까와요. 그리고 그 메 당시는 추펙니라에서

• 유잉혔다는대 를요함 거예요 그게 그러니까 그엉 후상이다라고

나톨 루시했고. 내기 또 그 역으로 상대기 안획더리구. 나논 이미 그

했를 때 g태획인 께 01닌 정신쩍인 흩이상획쩍인 그런 청신세깨톨

때 내기 이톨게 생각하는 거에 국내쩍인겉 보면 소훌정난 혀는 거 .

거기다 낼어서 바휠학훌이 나를 수 었다논 그 01킬니다. 그깨 g찌

밑도 안 되는 정밑 유.~I혀더라고. 그혜서 나는 이예 상판도 안 뤘다

없를 작톨이라헌기 그힌 바휠작를도 월태쩍잉 게 아니거튼. 정신쩍

구.

인거지 비톨혈 그거는 역시 후상미흩이라는 것이 선사상에도 얼마

쟁률: 그혜도 이뭘께 국내톨 다 톨 톨어서요. 심생님께서 찍기로서 윈청 w

툴지 있는 거예요. 를 케이지 링은 시뭘를 밑톨에서 3년감 공¥빼

믿혀다라고 여기시는. 작가 톨톨흩 어앤 톨톨톨 톨아 주앨 수 있으

기지고 그헌 소릭 안 니는 를악톨 웠다는 게. 그건 션사상에셔 이미 톨교 그런 거 쭈리에깨도 깊톨 그런 게 있합아요. 셔양의 흩획이 아

셰요?

이융: 없어요. 난 사빼 어져깨 잭슨 톨릭 인기 그거톨 뤘는데, 아 그 사혐

쭈리 우뀌다빼도를앙에 대면 우리의 낼밑도못 톨펴l요 그게.

쟁밑 위태하예 정밑 위대한 시염이o~. 나 사힐 훌쩍흰 에기기 셰져

정룰· 징혀 그당시에 씬생님 찍얼톨 인쩔빼추거나그런 그깨 되지 못했헌

쩍잉 이힌 대기톨 있정아. 그거 톨 거 아니더라고 달리, 샤킹이고 홉

꺼내요?

었톨 때 왜 내기 저런 사힘를 률이했:>:17 휠 정도로 l거 아니더라

이융:그뭘효.

고. 근혜 를획를 대단빼 .011 위대하더라고. 그래서 내기 피카소고

정톨· 정혀 a으셨어요? 그려도 후번에서 이뭘껴 그곁 를 월이보고 흩 논

퀴고 다 쩨하고. 나 이찌 양으로 외국 획고 슐빼하는 사월톨 톨획으

의톨 에후려고 하고 당톨를 힐생빼 추려고 하는 그런 톨톨이 헌혀

로내기 헤야겠다고 I 정도야 그건 정밑 20세기 를.어서 . 냉벼이

없으셨어요?

당라 아예 정뭘 위대하더라고. 나는 튀상도 굉장히 흔칭하구 그했는

이~: 없어요. 쟁률:헌혀요? 이융: 첨혀없어요.

이명 : 선생닝께서논 찌기 보기에는 뭘장히 아나키스트 기힘이 강한 톨민

빼 휘상하고 톨확톨 내기 인정에 . 대단힌 사월..이라고. 정톨: 흩 릇긴 흩톰인대. 션생님 외국에는 언제 져올으로 여를 나기셨어 요?

이용: 6(앤대 훌반인기 그리 웠를 거야.

대 그냥 그률께 타고 나씬 거 링아요. ~휠찍으로 그러니까 대재는

정률:어다.7

이나키률 며 이헌 것도 보면 지어밍 톨톨 기톨해서 뼈g이 되기지고

이슐: 그쩨 파리로 빼서 갔었는혜, 그쩨 보니까 뉴혹도 여러 번 기고 그줬

oμ4키스트쩍윈 그힌 빼힘 미흩톨 막 혀면 아나키스토 거돈. 그게

는데 톨거 아니더라고. 오히려 내기 파리에 갔톨 떼 지신이 앙기더

〈비립-민속놀이)

100 x 8000 x 2000 ,,"

헝깊+앵위

1971


라고. 뉴육톨 아추 월링훨형81"→특힐이 세 보이더라. 특힐은

OJ! 이

놀톨 역시 혈획의 나라여셔 그힌지 셰 보이더라구. 미국도 • • 그 냥. 미국은 학기톨이 핵톨이 그톨게 있를해 역시 짝가는 빼를 힌권

내는 검로 룰나는 건기 앙 청도효 빼이 뭘롤, 그뭘 ”어요. 나도 빼 톨 혀나 내려면 학톨를제대훌 쩨야 겠맘... 그희, 혁를받툴다논 것

I

수 휠으니까 그리고

7001 냄으면서

현구도 를니 뭘리 혹를

때톨예 획톨이 더 e<ll친 것 갇0. . . .톨

어면. 학를톨 냥킨다. 그리고

거냐. 그뭘게 되더라고 청뭘 무슴 예* 빼 어찌고. 대기 혀무하지 것 도 l거아니뎌리고.

이명 : 이뭘게 톨휠. 벌어리흩날아기지고. 이거 다 룰에의 명어리힐아요. E에l 때도 이빼 릇혀흔대 E배i고 놔후윈, 톨S면 빼 이힐앙 톨건 링

은 거지요. 꺼기다 l의 톨 이이기톨 다

H

컷 이님가a 엉마나

오빼톨를 I 거에요. 그게 사는 건지도 보흩겠지만. 그험 곁톨 민빼

뉴욕 맨하탄에서

셔 역사가 되고 빼도e....고 그러늠혜, 미융 뀌대혀다. 예 예을 그러지만 해 그톨게 위대흩 수도 있고 l꺼 0배 수도 었고 인생이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 시논 톨안에 쩌 나 휠났다

正月의 혹한 날씨 때문인지 핫옛한

하고. 앤혀싼 보고는 ‘아| 이거논 이니구나

A삐의 文뼈이 끝가지 옹 고충빌딩

나 미축 값를 빼 비자

압도하는 맨하탄 한가운데서 셔율 촌놈이 행재하는 무석한 작가의 째째한 예슐가와

뀐져니 뤼니 빼서 뀔장혀 "'!I거를. 훗대 놓톨 새쩨톨 악 를를 했 는해. 땐하원 가니까 ·이l 너희톨이 훗대 률를 만혀구니· 엄청 잉롤

뚜쟁이 비명가. 사기꾼들

수 없어요. 그건 정밑 한국이라는 건 더모다나 나라는 건 흩찌도 없

現代훌뼈과뭘뚫과 햄훌이 어쩌고 까볼던

어요 아추난땐하한기서시톨혀나쓴게있는혜.

오천년 文化뾰史톨 자랑하던 나태가

이영 .보고일내요.

한국의 存홉마저도 옹더l 간데 없더라 살별한 전쟁터처럼 몇십명이 죽어 없어져도 눈하나 까딱 않는 냉냉하고 음산한흙市 한때는 새계제일의 막강한 힘을- 업고

셰계 現Jt횟뼈文Jt의 훌!l!톨 창조하고 온강 모험과 실험이 번창한 미국의 자촌심£로

홈낼안도 한 양키들의 거대한 우월감에 어쩔수 없이 박수륭 보내야 하는 서글응이 초라한 쫓용나라가 뉴욕 앤하판애 가려 보이지 않내 젊은 갱열이 한때는 빠리나 유럽에서 놀랍게도 덤念율 얻고 세채가 별것 아니라는 꿇化한 자신감이 혀전하깨 혼들혀도

포부와자판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곳 진갱한 예슐옵→ 대하고. 작가와 훗!t하는 예슐가의 즐거움과 괴로용으로

서융촌농이 범굴에 율어가 얼어 몽땅 빠져버혔예 自 Ell훌 구가하던 챔단혜슐의 도시가 네온사인의 *추꿇園으로 비톨거리고

방자한 o f"~. 에이죠 쾌락얘 썩어틀어가도

꺼떡없는 어두운 괴물도시 사기꾼과얘슐가흘 분간혈수 없는 검온 도시 싹}융속이며썩t한소얽 취해녹아버린 너 배회하는 써련왼 얘슐명신으로 천락한 며충류쳐럽 우출대는 허세가 명드는출 모르고 나훌 잊어 버린다. 물목마다 구결하는 거지들도 거철고 냉소적이며 그러나 뉴욕을 지켜온 거만한 市民들.

현대문명읍뻗좀하는멋진 엄由A감이 달리는 자가 없으연 를간왈에서도 무단흥행하는 여유와 명당힘이 그래서 자유여신상도 더욱더 커보이며

때로는 손가락보다 작찌 볼수 있는곳이 뉴욕知f이며 뉴욕흩혐홈임율 알게 하더라

세계가별것아닌거처럼

모든 지혜와풍울 가진 방자하고 오만한 뉴욕 지상의 요랍인가? 지육인가? 언제까지인가? 일어억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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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메리카 기뺑에서 떠80.1 이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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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0 07 이건용 회딘적으로 볼 때는 조선일보에서 하는 〈 현대작기진 〉 이 흥미로웠던 씨대!It는폐. 그리고 g표를.01 수그러톨고, 소뀌 톨ot~고 • 수 앙농 흩 tl들. 기히학적인 시각을 지극히는 작울들이 니오기 시작히였습니디 ~를 져훌 g에도그려를 요소톨이 었었고. 특히 오리힌 g버톨 훌야셔 그려

한 예기 있었던 걸로 기억힘니디 그리고 허증현 신생이 도시계획, 신도μl져빼이리를 찌를으톨 메톨에 에흩톨 낼어셔 쩌놀 씩으를 획를톨 함 것이 있었어요 그런데도 룰구하고 이승택 선생은 여전히 이빙기르드허게 H빠시리즈 획톨톨를 혀고 잊었고. 그 협에도특01임 학엄를 하고 찌쩨훌4 디 연세가 보기보다 쐐 있으섰는데. 로프 줄올 기지고 웠디갔다히고 긍홈에 헌톨빼다툴획엉톨 톨a니다. 기빼확핵밍 머니얻함호끽획훌도 있었

고 모터를 이용해 울직이는 혐태도 나왔습니디 그리고 핍계열의 직기훌이셔를대에흑힘확가톨 률에셔빠톨이되었*니다, 871념 12뭘에육필률 잉공보핀에서 〈 정년작기연립전〉이열렀습니다

무동잉‘ 1 ‘신정그룹’, 1 '.5오리한 S게그톨이뭘O빼g흩니다.그 때 당씨정셔훌이 S뭘하었를헤.

국립현대미술관이 공식적인 전시짐이었고 시설회링이린 것은 희박했어요. 유밑함검시훌이라 힘다면 미를톨획훨쩍 원시잠. 표를스톨확월 현씨훌

이 있을 정도였어요 유일히게 소공동 근처에 공보관뼈었습니 q 돼톨계를, 내오다다. 벨빼띤 윈톨. 고무껑갑톨를 01훌률뼈힘빼다. 생

정 그룹이 압적인 작업올 하였습니디 허증현 〈신도시계획), 진싱우 선내101 믿다라 이후에 π삐대 효예 프리이머리 스릎빼쳐 학엉톨 혀었훌니다.

위의 전림회에 옵이트 1 핍적인 요소들 이 나왔었어요 그리고 무동인 엠배톨이 훌쩍입 요소도지나고 잊지만. 빼프닝 학엄를 대획기. 함강원. 심셰져 액회점 앞 육교에서 작업히였슴니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현대1기훌패협이 뭘뀌 았논 챔씨획g어요. 훌엽밑북 현대찍기효대정를 미국에 서 빙문한 딜러 들이 한국에 시업을 위해서 웠다기, 이후 국제전이 열리깨되었흩니다. 사빼 의씩 있논과를를훌에 휠는 시팀이나 씨톨훌 훌보톨 엄

고지 하는 시링들에게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은 나기는 것 지치|기 어려웠어요i 그희써 그헌뭘획기 뤘었멈 것를훌요하입용4다.그혐에도를구하 고 신전에서 이어오는 국전도 대 통령상이라는 권위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흩니다. 샌톨 1 면에 대셔특훌 I 혐도흩대단힘 밑이었어요, 그만률상 타는 전횡도 있었고 심사위원들의 비리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었어요. 그혜셔 〈훨냉혹기면잉정〉에 첨기허영면 찍기를이 국갱 훌혜씩톨 치 르는 등의 행 위를 하 였슴니디

|

나는 그 당시 대학옳 즐업하였슴니 q 배재고를 졸업했는데 배재고는 1 앤념 떼 를리액시감이 잊어서 혈확를 그때 만나게 획었다 O뻐님이 톨샘 이셔서 신혁에도 관심을 기졌다 그러나 얼국은 언어 분석철학에 뻐지게 되었훌4다. 그 때 언어획획가 외대에셔 톨어졌툴펙 그 셰미나에 웰씩톨 정도로 열의툴 지니고 있었고, 비트겐슈티인에 뻐|져 있 었습니디 또한 센사상과 노장시싱예 를힘이 잊었기 빼톨예 비트건슈타잉괴 성사생와만나

는 지점을 느끼고 있었어요 이러한 깃들이 현대미술의 정보에 대해서도 검싱톨 기:11:1게 되었훌니다. 훌쩍히 밑빼서 그쩨팅시 미흩수칭이 를 청보 원이었는데, 나는 미국문화원이나 프링스문회원 등율 뒤지고 다녔디 고톨학과에셔 월민쩍인 잉샤률¥룰다툴 힐획쩍윈 것. 톨양 훨획에 뀐셈를 기

졌고 이것이 졸업 후 안 를 조직하게 된 거에요 이때 김복영씨도 만』고 톨핵엉 여톨톨톨민나게 되었용4다 후에 김훌획 션생01 혈치학얻톨

306

힐 때 만나게 되었고‘ 이승택 등이 힘심 을 해서 이대 입구에서 핀인미 훌뼈월를 내기 혀고있었는혜. 거기 훌힐으료 이트뉴스리는 모일를 효직하잊

맨 이 때 조셉 코수드의 절획 이후의 예슐 등올 읽고 공부히거| 빼어요. 그톨 빼 내빼셔 얻어, 톰어,tfOI하는 A빼10믿께의 를톨 번역하여 세미나 등올 하였습니다

|

이 영 혈 ‘ 코수스의 칠회이후의 여|술’ 이라는 이티클이 당시로서는 중요히였늑헤. 그러힘 쩔보는 어톨게 휠수빠겠나요? 그리고 아트뉴스모일톨 월 념도 였죠?

이 건 이트인터내셔널 1 이트스튜디오 1 이트인아메리카 1 이트오피스‘ 이트뉴스불윌톨 7뼈 。l니 뼈, 훌웹도힐곁요 그리고훌웹에 Sη| 호찍이 되고 71 년에 징립선언을 히게 되죠

l

이 영 그러면 68 ‘ 69년이면 개넘미술이 서앙에서 한징 g거 울 때잖이요 중요

것흘때깨 룰확*에셔양톨획기 를어웠다훌빼농혜. 그것톨옛날이야기

이고, 50년대 일되면은 실존주의기 약해지면서 언어 운석이니 논리실증홈의기 톨어오고. 특허 톨확예흩. 톨확하는사를톨이 개냉형외 톨쩨예 굉샘 을많이기졌을땐데

1

이건 그래서 서강대 언어학지 톨 찾아기연은 딩신올 뭐히는 시림이냐고 물어보면 미..하논 시뭘이라고 혀면 늘리고를 뤘흩니다. 죠샘멀보 톨염뀌월으톨

계시던 분이 와서 노장사상 얘기 률 히연 젊은 시링들 01 그린다고 놀라씬고 하겠어요 루뺑빼 유확칙톨 한{셔 힘톨기지고 공빼기도 했용4 디

이 영 그럼 그 당시 신생님께서 리더이셨겠네요 님보다 먼저 시직하셔서

·‘

이 건 ‘ 기집 얼긴이기 된거죠(웃음) 이 영 이트뉴스 모잉은 얼마나 지속되었니요

이건 한 2년 정도 그래서 미술수칩에 있는 웬만한 글들은 진부디 언역을 했싫다. 그뭘 빼 고지빼빼쇼트빼후고 이0171 힘 것010배리, 톨아 기면서 번역핀 것을 읽으면서 토론히고 해 제 히 고 하는 식 이었어요

l

이 영 제대로 스터디 허성네요 그 때 멈버들 기억나는 분이 어띤 분들이에요? 앵톨혀 톨를하셨엉. 이 건 김목영은 진취적이었고, 이승택선생 , 김증학 신생, 그 디음에 김정수리괴, 여 톨. 이 영 여 운씨늠 민중미술에 관련하지 않았나요

이건 그렇죠 그래서 나중에 삐졌고 전시 보러 오면 빙영룩에 항싱 ‘혐닐 정샌쳐리셰요:i!/고 쏘고 기고그줬어요. 그리고 김청톨01락고 입었고. 그후예

는효댁에서 앵혈히 훨동하는시람들은한번씩 디 거쳤죠 신학질끼지도l 김톨억도쭈리렘배영고.지금훌대파수훌있는김용톨, 김흩후도훌루’l 었고 , 김징십, 잠경호, 윤진섭 등

이 영 굉장히 많W-il 요

이건 특tl 코수스의글은빨리빨"-1 이해되었어요 이 DI 언어획올공부했고 퍼고코수셜|놀 A뻐의끓이DI 언어확쩨이암빠를 빼기니꺼예 이어니 뭐니 쓴 것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항상 개념에 대한 토톨로지컬하 어맨 께낼 킴톨 것. 획흩 톨특의 찍를이 어g께 암이냐에 따락셔 어때힘

의미 률 갖느냐하는 것들에 대한 문제들이라든지 기타 여러기지 그리파훌후스외 학를도 01빼기 l려 되었고. 그리고 비톨훌희에 대힘 껏도 이빼 기 일랐습니디 그러한 것들올 기지고 지채 내에서 토론율 힌디꺼나 공1쩍흐톨 잊으니찌. 뭘버톨 톨 01니라. 그빼 톨획 하는사람톨도찌고. 되 장

르 사람들도 와서 듣고 했어요 웃기는 시림들이리고 미술히는 시림들뼈빼| 빼빼고그러기도톨고요 뱉그당시 젠|앓.훌 이루

환씨의 만님의 현싱학적 서설‘ 을 그게 69년도인기 이 일 선생이 번역 훌 헤셔 그갯도 혀나하나 를씩빼기염써 호를하고 그페셔 이루를써외 니시다 철 학이 낄려있는 것, 현싱회, 메 틀로 뽕띠에 대한 것들이리든기‘ 그 시림를이 왜그뭘께 생각하나그러한 것톨. 그래서 내기 71 년도에 니무 심어놓은 것, (신체항〉올국렵현대미 술

이 훌톨융에있톨때여톰에어현하면서내기흩찌 톨엉거g 것이 하나는


대담훌쩍찍'1쩍요융

노자에 대빼서 이야기하고 노자가 있는 것쳐혐 에기하고, 하나는 메l로 톨픽에 대해 에기빼고. 신

체에 대한 얘기라던기 장소애 대힘 톨째톨 이기힌 찍이 있는해 . 그재 나는, (씬체항PI혜톨 ~힌 하는 것 자체기 그 때 너무 장비기 엉악하고 그혔기 때톨얘 상당히 경이스힐께 밑01톨믿거에요. 나 루 구하는 지채가 너무 경이스협게 느껴졌어요. 왜냐혀면 아이디어는 톨써 나왔는대 나쭈기 있어 야

I

거 아니에요. 그뭘다고 무릭대고 가로수톨 톨아를 수도 없고. 선에 기서 케를 수도 없는 거

고 그혜서 고믿를 흰월 하다기 혹성 근방에서 검.고속도로톨 민드는뎌| 거기에 루리 예 톨혀서 넘 어져있는 니쭈톨 *건힌 거빼요. 그래서 지를 흩대 교수로 있는 슐번수하고 길이 ·야, 내기 이게

뭘요혀니까 어앨깨 하면 률겠냐 그랬더니 솔번수기 톨이 냉거튼요. 사림이 댐치도 크고 그혜서 뷔리웠냐면 ·야| 월딘 톨셰 사혐톨를 모으고 힐단 톨 돈를 쭈면서 어디서 엄마톨 훌라 놔리. 그러 면 우리 다를대 가있다 오면 그뭘재 되어있를 것이다. 우리는 기셔 쳐판 톨고오면 혜

그혜서 갔

다 오니꺼 톨써 힐리 톨았더라고요. 톨예 사휠톨하고 힐어서 그거 힐고 기져다 를톨거죠. 그혜서 쭈리짙 정월에다 았다 툴았해, 정월이 큰혜 그냥 혹 씬거야. 뿌리기 악 슛아가지고. 그혜서 ¥모

님한태 때월 01딘안 맞는거지. ‘이거 언쩨 없예느냐. 언제 기지고 가느냐 그률 정도로. 그혜서 그 것톨 월핵 사석용 네모나찌 떠서 가져와야 뤘는혜, 어헌 생각를 했냐하면 ·이, 이거는 벅스톨 찌 짜‘ 그혜셔 ‘벅스톨 찌서 *리 셰 십어서 거기다 톰를 회어낼고 다져서 띠면톨 그 현상이 나오지 않졌느냐 그 아이디어기 떠오톨거야. 그혜셔 톰흩 톰를 구빼기지고 루 트핵톨를 구혜서 강 거예

요. 그헌해 그날 비기 ¥...¥훌 오고, 버기 오셔까 대를훨도 그 검특률 안에 못 톨어 기는 거예요. 왜냐하면 롤크리트 링이 아니고홉뭘 아니에요. 그래셔 다 부껴지니까 뭇톨어간다는 거야. 사정사

갱빼도 룻 톨어기채 하는 거야. 그혜셔 그 다률에늠 다시 톨려셔 보내고. 궁의 사무장를 만나서 내 기 훌를

1mx 1m, 그리고 킬011.당ne 픽셔 좌고 그대로 를졌다. 그 에기톨 하고 그 학톨를 파셔

힐!I!I어2. 그련데 수도경비사에서 나를 거예요. 너는 이상한 를이다, 그것를 다섯 시간 이상 작

힐톨 쩨서. 내기 그 때 흥고톨빠교 미슬교시토 나감 g대. 다셋 시깅 획엄를 빼 률있논패, 그것를 검*다 혜셰빼씩ot겠다는 거애요. 거기예 를l톨미 징~I되어있논지도 모를다논 거지 . 왜냐하g

청와대 가까이에 있논 근방잉대, 그리고 지상에셔 표쩍톨톨 앤i었다 이거야 명톨 파서 . 그러니까 톨힐없이 너는 이상한 놀이라는 겁니다. 그혜셔 추리기 피남 롤 이야기 우리아버지가 륙시란 이야 기톨그톨게 빼도 이건 다시 파괴혜야됩혜. 그혜셔 훌훌내 내기 염륙를 에셔 루마한 핵도 있고. 그

톨 정도흘 〈신체tt> 은 날 톨 고생를 시쳤어요. 그 반면에 나톨 셰져쩍믿 쭈륙톨 톨게 힌 그런 역훌 톨 또 웠융4다. 01루룰씨에 의빼서 〈잉엉훌휠검〉에 72년도에 재획가 되었흔빼, 내기 그 때 〈윈


계영〉이라는 해찍 두 개로 하는 작률, 그것를 기지고 훌률을 해서,

정보로 그냥 곁힐기식으로 받아톨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애 g려

내기 훌훌작기로 선정이 되서 파리의 시힐미슬핀애서 보다 더 큰 나

있는 이톰톨를 우리기 공부하연서 를석를 했다는 것이죠 도대셰 왜

무톨 기지고, 그 때 당시 파리 비엔날레얘 그 작홈톨 싫현했융니다.

이 사힘톨이 이뭘게 하느냐, 그랬기 때문에 자연쩍으로 그 당대의

그래서 그 〈심체힐〉 때뭄에 재기 주묵를 받는 그런 채기기 왔었는

혈획이라던기 여러 기지 그러한 것툴툴 공부 안

데, 사실 나톨 이우흰써기 혈게 한 〈뀐계항〉이란 작홈을 해찍 두개

었g니다 우리로서는 그리고 AG멤버톨흩 톨혜서 〈서를비앤낱혜〉

기 있는 거거든요 그 두 개기 중간에 톨톨에 의해서 핀계셜정이 되

는 것톨 묘}톨고, 또 우리는 대쩨쩍으로 12월애만 전시톨 했어요. 왜

어 있는 것인데, 내면흩 끌고 를어기보면 엄밀한 의미 안에서 그것

냐혀면 그 때기 비수기이기 때톨얘 그것도 유밑하계 큰 전시짐이 국

I

수 없는 상힘이

11

이 기지고 있는 언어적인 톨석때 앞서서 그 때 당시때 닙륙회담 암

릴현대미~뀐이니까 그것을 빙려야 되기 때룬얘 기장 뀐이라고

온 것톨이 우리 시획 숙때 굉장히 이슈획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두

수 있는, 미슬애서 핀이라고 힘 수 있는 그러한 징소톨 빙월 수 밖어l

개의 궤획l 두 개의 톨특, 이것이 대회혐태톨 어떻게 기흩 수 있겠는

없기 때문에 12월에만 우리가 전시톨 혔어요. 그리고 ¥톨적으로

가 하는 것톨 그것흩 밑하지면 싫현했던 겁니다 그 얘기는 그 당시

AG맹버를 속때는 국전이라던기, 민전-한국 [)I 을대상전이라던기 그

꺼냈다가는 웃기는 놀이라고 했흩 태니끼 얘기는 나는 못했지만 그

런 데얘서 큰 상를 한 사립률이 있었어요, 이미 AG맹버톨 대부분윤

후때는 지속적으로 얘기톨 한건데요. 그래서 그 를톨이 놓여지는 그

성공한 사립톨이고, 그리고 대학 교수률이 있었고, 또 그얻게 규힘

판째기 아주 면밀하게 어떤 의미 톨 강고 률여지는 것으로 되어있g

이 될으로써 롤인들의 어떤 세톨 길인 톨쳐서 획단에 엉항력은 밭휘

니다. 그 때 당시에도 그 회담 자처l톨 위해서 반대하는 사립도 있었

힐 수 있는 그러한 성격의 그룰이었어요 f 그래서 ‘AG , 아방가르드

고, 적극적으로 하자는 시힘도 있었고, 거기애 판심이 없는 시립도

힐회’ , 협회· 라 그랬어요. 우리는 ‘8T-space

있었고, 또 그 회담을 위해서 희생까지 하려는 사립도 있었고i 여러

회’ 라 그랬고‘ 그러니깐 그러한 명칭부터기 벌써 차이기 닙니다. 그

가지 형태의 사립들이 있었는데 , 두 쩨찍를 기지고 그런 것흩 면밀

런 것애 있어서 기장 위혈을, 전위예~어|서 1 새대인 박서보 선생이

and time'’

미슬 ’학

히게 훈석를 해서 그러한 셜치톨 했던 것이 한륙으로 생각이 닙니

위협흩 무지히게 AG얘 대해서 느끼고 있었고, 왜냐혀면 길이 칩여

톨 거기애 인 했고, 본인이 소외했기 때훈애. 그래서 시싫 어느 날

요는 그 때 당시때 우리기 획단적인 혹면에서 웠을 때. 비로소 미을

갑자기 명면회회로 작품률이 다 훌라기 버린 게 그 중심에는 본인이

이라는 것이 얘을이라는 것이 어떤 천재생애 의혜서 자기 김정이나

〈얘플 드 서율〉을 주도했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만 그헐게 끓꾸어

정서 톨 주판적으로 딘지 표현힌다는 그런 엄잉때서부터 벗어나게끔

온거고. 그러다 어느 날 영치나 뭐 이러한 것톨온 한톨 컸다 뭘하지

하는 그러한 계기기 81'앵버툴 훨톨 지쳐| 내얘서 획단의 분위기톨

면 회확다, 회화의 회륙이 월어났다, 그것은 또 싫채적으로 유럽이

바꾸는 그러한 억힐를 한 것이 아닌기 그러힌 생각도 툴게 힐니다.

라던기 를로 미국때도 힘리뭘드 아트리던기 이러한 것률이 성행하

뭐냐히면 우리가 얘슐을 보다 더 쩍판적으로 놓고 보려고 하는 것,

고 있었지만 내가 갔던 70년대 초 내지는 60년대 밑애 프랑스톨 중

다시 말해서 얘을이라는 것온 하나의 미디어쩍 혹면어|서 지기중명

심으로 해서 유럽 안에서도 명면회회때 대한 룬석이 잃어났어요 루

흩 히기위한 빙업톨이 무엇이냐 하는 그러한 것톨율 버리 보려고 했

이사 칸이리던가 비월리라던기 이러한 사립톨이 중심이 되어서 역

던 시점률은 그 때 당시에는 역시 새로훈 것이 아니었는기 다시 말

시 언어학이라던기 노장사상을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것이 73년도

해서 거기에 률이 있고 를깅이 있고 룻이 있기 때문에 표현힌다는

에 획인이 되었어요 .73년도때 참여하면서 루이스 킨이라던기 이런

것이 아니라, 그것율 왜 동원해야 하는기, 또는 회회란 무엇인기, 조

사람톨괴 대회히면서 루이스 킨이나 이린 사립톨온 한문율 써기면

각이란 무엇인기, 입치|란 무영인기, 이러한 질룬톨 비로소 한국회딘

서 이야기 하는거야 낌짝 톨랐어요 중국의 화혼율 공부힌거야‘ 그

이 히기 시작한 그러힌 계기가 거기애 있지 않았는기 라는 생각몰

리고 미국의 감라월드 이트도 벌써 회화, 영면율 보는 그 자쳐|기 톨

하게 윌니다. 모톰지기 그 때 당시에는 표현이라는 것, 우리의 김정

앙의 축자리던기 이린 것롤과 뀐련이 많고 그 다음때 색~, 힘라톨

이라던기 정서톨 표현한다는 것온 상당히 글기사항과 길이 월 정도

보는 것 지체도 어떻게 보아야 되는기 히는 것 그리고 벽면과 평면

로 톨위기기 그랬었어요. 그래서 있는 대로 쓴다 던지, 자연톨 그대

과의 관계 김온 것, 분석도 역시 동양에서 많이 공부한 부톨률이 있

로 쓰고지 혔다던기, 그 다옴애 물자체기 우리기 톨원하고 있는 톨

었거든요 그러니끼 전반적으로 미국과 프링스때서는 동앙의 회회

질자체기 스스로 발언히게 한디던기. 이런 데에 핀심이 있었지. 그

에 대한 전반적인, 혐식주의적인, 회화톨 구성하고 있는 훈석툴 신

것을 쪼젠다던가 다른 색껄율 힐힌다던기 기타 여러 기지 방업들흩

수회 자체가 아니라 그것율 분석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 때기 드

톰해서 표현져의 주판쩍인 낼언올 김확시킨디던기 이런 것이 전혀

끓하고 흥국하고 교휴기 잃어나서 웠디 갔다 처옴으로 흥국이 처옴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그 미디어 내지는 매체 자세톨 어월게

으로 교휴기 월어나는 판이었기 때문애 내기 왔다갔다해도 너는

밑언 시키느냐 그러니까 세계기 있는 대로, 있는 것으로써 밑언하

어디서 왔냐 , ‘한국때서 왔다’ , ‘톨앙얘서 왔구나l ‘그러면 중국 옆

게 해주는 것 . 그리고 그혈게 해주기 위해서는 써계기 존재하는 신

이나?

체쩍인 항. 핀계롤흩 어떻재 앙언시켜주느냐, 그 지쳐|로 앙언시켜주

하고 악수했으니까 우리도 친힐 수 있다’ 라고 힐 정도로 톨위기기

느냐, 그런 데얘 온톨 핀심이 있었다던 것이죠 그래서 작기의 주판

그랬어요. 그런 것을 우리기 월 수 있졌고 사실 국전은 너무 지나치

적인 혜석이나 밭언 길온 것들은 상당히 억채되고 세계기 있는 것으

게 죄상위주로 되고. 기타 여러 기지 있게 되면서, 내 동창인 박길용

흥국, 월본하고 옆에 었다.

‘이 그럼 우리 용띠두기 모택동

로써 맡언 시켜주고 드러내고 하는 뭄쩨애 온톨 뀐심이 기 있었다는

이기 처음으로 추상으로 대톨형상를 타껴 되면서 국전인 기지고 있

것이죠

었던 국전의 아우리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힘 것이죠

이영 70년대 초얘 어떻게 보면 이톰률 겸비힌 작기로써 이미 힐려졌고그

*익이 두드러지게 되는예 70년대 내내 그건 무엇이냐면, 이 전위 미슬이 하나의 제도톨 형성해 나기는데 있어서 흥후쩍인 억휠를 하

정윤아 그게 몇 년도였죠?

이건: 박밑용이기 대를형상 틴 재 그 친구기 72년,73년 아니면 조급 위던 가. 이마 횟이보면 나을거에요.

셨기 때문에, 그 당시 미을제도의 변확상팡하고, 그런 논리. 논리라

이영 . 그 당시에 후상회기 닙판써기 십시위월으로 있었나요?

는 것이 징 어려훈 이야기겠지만, 그러한 부톨톨 얘기해 주세요,

이건 :그앵죠‘

이건 :AG명버 속에도 내기 톨어기 있었고, 81'법버 숙때도 톨어기 있었고,

이명 : 닙 판씨기 악임용을 선정훨 때 역11을 많이 했졌네요?

어떤 면애서 보면 AG멤버톨용 대회얘 있는 톨톨이라던기, 이러한

이건 : 네. 역힘흩 했겠죠, 그리고 님 핀씨기 국내로 톨어오셨고 그리고 흥

사립톨이 톨어갔고 또 기폰 명혼기기 톨어기 있었기 때문에 파위

대 교수로 있었고, 나는 또 대학월를 톨어갔다기 납핀 선생하고 의

기, 검력이 더 생어요, 그쪽이 그리고 8T'엠버톨온 신진톨 새로운

견치이기 생겨서 중도에 중퇴하는 사티|기

사휠톨이 끼어 있었고. 숨전히 스터디 그톨 비슷하게 공부하는 타입

이영 . 그 이야기기 톨고 싶은데요, 톨아기셨는데 남 핀씨는.

의 앵버톨이었고 그래서 그냥 그 작용를 외국에서 그닝 형태라든기

이검 : 나는 회화톨 벗어나서 이상힌 짓를 너무 많이 하니까

‘그래도 여기


는 교육 기핀인페 어느 정도지 그래도 훌 교수히고 얘기기 훨 수훈

그런 데 번기용씨리고 피리 대학 에 동잉절희 교수 1 계영대에서 정

꺼지 어뭘계 흩 링이 타톨톨 하자’ • 그런데 나는 그뭘게 혀개 되면

년퇴임 허샀는더1. 그 문이 당신 찾는거리고

견디짙 못휠니다. 그러나 곁국 너무 견제기 심하니까 견디흩 못하고

‘LH 기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때 어설프게 노장사상 이야기 히면서

나는 나오게 된 것이지. 그리고 71 년도 되니까 여러 기지 사회쩍 흑

밀했는데 이 앙반 지기 진공이었거든 나중에 여자 기자였는더L ‘통

면, 한국에서 전위훌률이라고 하는 것이 AG , ST'나 이러힌 ‘톨톨를

역 필요 없디, 너네 모국어로 네기 떠들고 싶은 대로 떠 들어리‘

를해서 무엇이 었다라는 것흩. 홉톨 세대툴툴 를해서 후엇이 었다라

래서 거기서 한 30여분동안 떠들었디는 거 아니야 그래서 그 이튿

는 것이, 그 전때 조선일보 초대전때서 톨위기는 생컸지만, 월이 암

날 일반 오표님이었는데, 교포들이 내빙을 막 들어오는 거야 붙들

려지기 시작한 것이죠 그뭘디고 해서 그것이 구혜쩍으로 쩨도톨 이

고 막 울고 님대문 시장에서 딜러 궤짝으로 싣고, 하도 탄압 받으니

앵깨 바뀌어야 한다라는 것까지는 톨어가지 못했지만 그혜도 .국전

까 디 필이서 싣고 와서 프링스 와서 설움 믿고 살고 있는데 프링스

톨 없애러· 그것까지는 앙언톨 했죠- 정혜 지내야 힌다, 그께 01머

외서 한국일을 그렇게 많이 들은 게 처음이었대 그러면서 울들고

72년도인기. 몇몇 대획 흩엄허는 천구톨이 조직이 되어가지고 ...

믹 우는 거이 그래서 니도 김격했죠 그 때 내 생각은 뭐냐 히면 , 이

이영 ‘ 김정선,김용익

“나는 불어 톨 못한다

,

시림들이 문회가 일딜한 것이 무엇인기 하면 1 자연조건히고 인긴들

이건 어, 김정선 . 그리고 73년 이후로는 내가 파리 비앤낱혜 갔다 와서 를

이 노력히는 것하고 또 전통이다 그런데 거기서 한국의 스님을 한

도 많이 썼고 인터뷰도 많이 했고 하면서 톨앙 미~확월 확으로 협

문 민닝는데 그 잉반이 뭐리 그러나연몽을링을 기봐라 설악산이

은 시험톨이 서서히 이제 많이톨 모었어요. 모여서 우리 좌당획 하

문제기 이니리’ 고 그래 내기 그렇지 않이도 이 사림들이 어떤 지연

는 것, 그것을 참여해서 톨기도 하고, 애기도 하고, 얘기 속에 참여

흰경에서 이러한 것이 피생되었는기 그걸 일고 싶었어 그래서 몽블

도 허고. 그혜서 70년대 초반에 흩판톨획회뀐이라고 지금 현대획항

랑을 갔다 왔어요 그런데 내빔에 떡 들어기니끼 밀집울 섞어서 작

옆때 거기서 전시하고. 그 다율얘 프혜스 샌터 서를신톰사 거기 강

품을 하는데 내 직품에 피린 씩들이 난거야 그래서 내 작품에 내기

당 ι 려서 세미니 하고 그래서 그 때 엉화갑특, 미회자 이런 사립톨

또 김동했지 저 신체항 위에 피린 씩들이 난거야 그긴 일종의 에피

익간 호밑쩍으로 g어 모아서 세미나톨 힘 정도로. 그래서 흩국 무

소드고 그래서

영이냐 하댄 , 제도 속때 미힐이라던기 그뭘지 양으면 국전이라던기

기에 시실은 진면에 내 작품이 났었어 프레스들이 인기투표해서

채도 속얘 톨어기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바곁애서 외곽치기 식으로 해

위를 했었대요 그런 데 그 때 싱 제도기 없어졌어 이 우환씨 기 처음

서 그러힌 것톨톨 와혜 시키려고 노력를 많이 했고, 그리고 훨온 작

에 했을 때는 상 제도기 있었거든 그래서 이우환씨 힌 테 ‘너 일본 국

루베르 리떼르 리고 거기 최대 운예 집지믿데‘ 거

1

가톨이 모여서 언더그라훌드 적으로 밤에 쭈로 많이 모여서 꺼기서

적으로 한디면 대상을 주겠디’ 그래서 이우흰씨가 ‘인 한디

펴포먼스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기핀월툴툴 와서 폐지 밑라

죠 루베르 리테르 내기 기지고 있는 지료에도 있지만 세 피트에 대

는 것을 목 그뭘재 혜야겠냐, 안 하면 얻미나 편하고 률으냐 그리고

해서 글을 썼는데 첫번째 파트는 내 직품에 대해 징지크 레베크리는

맡하지면 편휠 수도 있다’ 고 뭘했융니다. 그리고 내가 파리 비앤낱

그랬

시림이 썼 어요

혜 참석하기 위빼서 긴다고 히니까 기판월에서 와서 ‘장확금ae

이영 ‘ 그게 카 탈 로그에 있어요?

혜니까 정기적으로 한 틸때 투 번만 거기 예슬기를의 동항만 보고해

이건 이까 그 지료 목사힌 것 그 안에 있습니디 시진 을 이렇게 씌고 있

주면은 률겠다· 그래서 닌 .인 한다 • 예 그런 것도 있었고. 하여톨

는더1, 니한테 얘기 를 히려고 그러길래, 집깐 있으리고 사진 찍고 말

그 때 상횡이 홈 그랬어요 그리고 파리톨 기야겠는데. 이거 〈신체

히겠디고 나는 사진을 다 찍고 그 시람이 돌아왔어 그래서 왜 왔느

항〉하기 위해서 파리톨 기야겠는테, 돈이 없장이요 그래서 그 때는

냐고 그랬 더니 멸거 이니에요 내가 그닝 치 미시 고 보냈습니디

룬공부였어요. 그래서 뭄공부때 를어기서 나훌톨E낼 영김을 부리

러더리고 그러더니 지기 자료를 준거지 그러니 글이 인 니 왔는데

는 거에요 국장한태 그래서 @겨나기도 하고 @겨니면 또 톨어가서

실어 주겠어? 나민 슨해닝어 그런 경우롤 나는 많이 당했어요, 일

있기도 하고 그래서 나층에 티혐율 하는 거야. ‘도대체 너 돈이 엄미

본에서 진 시 할 때도 그렇 고 히여튼 글은 실렀으니까 그 때 피리

나 뭘요하냐

비 엔날레 툴 맨 처음에 동앙인의 눈으로 봤을 때 . 공부도 그런 식 으

굉장히 나 순수했어 진짜나무톨 심어야 되기 때문

에 인력 톨원힐 돈이 필요하고, 톨여디보고 찍올 사진기기 뭘요히

로 했었고 전혀 들어 오지기 않있습니디 인 들어왔는데 거의 한

그랬더니 ‘야, 너 사진기까지 국기때서 시줘야 되냐· 그래서

주 동안을 하 나의 피리 비엔날 레 현 장을 돼스트로 놓고 그리고 분석

2

‘ 01것은 역시적인 일율 하기 때운에 김종필 국무홍리가 난율 사기

을 했 죠 소위 그 때 당시의 영연회회로 전 항 해기는 그러 한 경항, 또

지고 대한민국의 국무흥리 왔디고 광고 내는데. 나는 대서특월힐 시

히나는 일증의 시진 미디어리든 기 여러 기지 다른 미디어 를 시용해

힘이니까 국위 선양힐 시험이니까 혀|춰야 한디 그리고 그것톨 기룩

서 개넙미술이 상딩히 원숙해 기는 그러 한 경헝들을 기억히고 그리

을 해서 와야 기혹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나중이 1αP톨인기 얼

고 또한 한편에서 아프리카니 그 쪽 개빌국기에 있는 쪽에서 너네들

마톨 받아 기지고. 내기 흩트 앙자회에서 어린애 를율 데리고 기저

민 을 위힌 국제전 을 히 느니고 굉 장 히 반격이 잃어나는 그러한 현상

기 길이기면서 그래서 피리로 툴어긴 거에요 톨어기서 교포률율 만

을 한 쪽으로 보기 시작 했습 니디 일종의 지 역주의 적이고 민즉주의

나기 시작한거야 나는 교포톨 만나야 에졌다‘ 그래야 교포률이 와

인 그러한 요소들을 본 것입니디

서 인력동원율 왜주지. 그 어미어마한 일흩 내기 어엉게 혼자 하느 냐 조르후 부다이유 헌태 가서 민나서 나무톨 구혜틸리 그랬더니

조르쥬 부다이유가 ‘용 률아‘ 네 아이디어 풀이

그 때 김창험 선생

이 톨역를 했어요, 꾀| 이이디어 저 앙한이 률다고 그린다’ 고, 그런

데 나는 ·나무톨 구혜야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나?" 그랬더 니 그럼 .전화번호, 효웰 쭈소만 알려달라, 그러면 내기 반드시 구해

준다- ‘ 그런데 나는 시실 한국식으로 생각해서 안 믿었어 i 맨닐 월래

고 뒤륭수 쳤으니까, 앤날 얻어맞았으니까 나는- 그래서 김칭얻 선 생하고 나하고 이피트 짓는 데고 어다고 나무 구하러 다니는 거야 그러데 거기는 힘부로 나무 톨지도 없을 환더러 나무 치는 것도 기

지 치는 것도 허락 받고 쳐야 되니까- 그래서 못 구했어요 그런데 힌번온 오라고 전보기 왔어요, 나무 구했다고 그래서 갔어, 갔더니 이만한 한 나무기 뿌리 채 픽 톨혀서 있는 거야- 한 69여 명 되는 방

에서 나 혼자 전시싫이었어요.

309




이강소 19 73- 2αm 개 인진 52회

2α)() 굉주 비엔날레 2α)() 특일진 힌월 언대미 술의 딘연‘ 굉주시힘미 술핀 굉주 르 몽드 신문‘ 4 월 3 일 피 리 프링스 미의 최근 실힘들

글 밀 립디징

312

빼-

표크

-‘-‘

(8개의 잉치작융{전우대명))

100 x 400 x 400m 1981


(무저Il 캔버스위에 셰 리그리피 +실 앨기

32 x 407 ~ 1975

11

〈화횡 내 슐집 〉 명동화링

1973


314

1 h.d an unforgeruble experience with

Kang-So

나c.

lt h.ppened at the Nin <h Paris Bienn .1 e

in 1975. Lee ’ s enny in the Biennale was a most extnordinary creation. Tht Chi cJun 's Pη"fo"""ntt.

The attist spread pl싫 ter powder .1 1 over the 800r of the exhibition Iu.I I and

,

drove a wooden take in rhe mid dJ c. Tied

tO

the stah was • chi cl< tn who walked .round and

around in • circJ c. Th.t was it. The whole thing .1 most never h.pp< n벼‘ wha with "ying'。 find • chicken and everyrhing else , but lìnally thc guard .t the exhibition Iu.I I volunteered one

,

of his own chickens. and hc piece was completed. Tha. wasn

‘. the end of i. either.

T. V

,

camera men 태 led the exhibition hall .nd Kan g-So μc and 1 cnded up going through he

“ indignity" of appearing on French national

떠@너.on

Wh o knows? Perh.ps th i.s li tT le incident w.s simply my own p<rson쇠 experÎenιe, but for me

at 1=•• 1 felt , hat hi ••chievements. üke , h.t in Paris. were defini ,e! y no. merely rcmpo r:>l notions bu( were rarher expressíons of rhe anist ’ s basic aniwde which runs cons Ls tcmly throu명,out

,

his work. lf one looks at 나ε’s creations ovcr rhe years. ont' can undcrsund rhis

qui e easily

Kan g- So μe is delìnitely not • man who digs only one wcll as wc often say in Kor=. By tem~ramcnt.

hc is an experiment꾀 ar t1 sr. The an that he pursues rejeclS any

SCI

defìnÎtÎon ,

any cx lSt mg me버α1010양. any repetirÍon. 10 fàCl. hís spherc of crearion sra 떠 from painting and prinu and moves rhrough a broad

sp~rum

of rhrec -d imensional works , environmental

,

insrallations , video crearions and performances ‘ In his private showing. Ka ng-So Lc e is ma.k ing another ex.perime뼈 atumpt. int C' nsiryíng his expression throu영1 paincing ;rn d objcr. This ancmpt is nO{ 50mething pursuea in a formal dimension , but rarner is somerhing re La [ed lO

,

the pr o<:css of crea ion itsclf. lts signilìcancc lies nor in rhe expression itsclf bu in the

process of crcating that cxpr=ion ‘ ln shorr ‘ he is nor acting aç∞ rding ro som< calcul.red inrenrion buc rather traruαnds imemion ro achieve somcrhing m。 π meanín gfuJ. som C' thíng th.t could perhaps be called ∞ Încidence Or cven auromatic sponraneicy

Th us one can S~ ue ‘ s work includes a strong e! ement of perform.nce. and not jus. dut of the chicken. For cx잉nple. ome[imes the spectators make up pan of the work ÎlSC lf or the

.m쟁.e

,

of painr coming straighr out of rhe IUbe is ecrea.cd right 바ere in a prin t. Jn this way.

Lce’ s works take coincidence or spoman∞ us evenrs as actÎve elemems , blazing a new antstic

fronrier. Wh en

,

Kang -So Lee stanth in front of the canvas. he has no c1 ear pl.n in his mind. lt

,

is no diffe ent when he sits kneading cJ ay. Hc works wirh .1 mosc nO goal.s or p cconcepnons Hc paints becausc .he empty canvas 잉 thcre in front of him. Wh cn he ι kneading cJ ay. ir is as if he is kneading bread. cutting it into blocks. stacking them 0' laying thcm end to end. And rhen he is fìnished. Thω 나e =lizes rhe signilìcance of ζreadon throu방 repc[ition and ∞ ntinuity. his works colliding with the m e<fu he chooscs. leaping the boun따ries of our own

intentions. foreshadowing somerhing 비a【 lies f.r beyond.

)n o"/J!td.7] OOl.

M irt>d MI!di.t. ]SQ

x 400 lI I Oon.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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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 〉

315

〈 무져1> 캔버스위에 셰리그리피 +실뽑기

32 x 40

7~

1975


검경인 2004

명회선언

2004

세계 100 인 미술기전 국립현대미술핀

2002 한국현 대회 회진 브리질외 4 개국 1999-2αm 힌국의 현대미술‘ 캐니디 4개도시

1990 키뉴 국제회회전 프링스 1989-90 서율미술대전

초대, 서올시립미술핀

1987 않。 ul 때isls 7 now , 힌국갤러리‘ 뉴욕 1985 한국항회 70년전‘ 효암앨러리 현대미술초대전 1 국립현대미술관

1983 제 17회 상피율로비앤닐러1. 브리질 1981 중앙미술대전 초대

316

〈여의주〉 이크혈릭

1622 x 1303"" 1986

(어디서 본듯힌 나의 조상〉 아크릴릭 1455x72~

1986


31

〈에念)아크힐릭

100 x

100~

1978

'72 년은 군부독재를 영속화 하고자 10월 유산이 선포되면서 혼란과 더불어 대디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 어두운 시대 상횡으로 이어진다

유신 초기에 나는 대학 강의를 하기 위해 가는 길에서 효자동 파출소에 궐려가 죄인 취급당한 일이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좀 길다는 이유였 다

당시 권력을 거머쥔 군인들은 사회를 병영화, 획일화하려는 듯 그에 따른 인권 상횡은 말이 아니었디 당시 앙심적이고 용기 있는 지식인들 이 많은 고초틀 겪고 있었고 나의 비판적 성향과 젊은 저항심에도 룰이 당겨졌다 혼자라도 그림으로서 시대상황을 정연으로 고발하고지 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대부분의 미술인들은 국전을 중심으로 선전 형식의 권위주의적이고 보수적인 경향 하어| 관념적 팀미주의 성향을 지속 하고있었다

또 다른 새로운 미술울 표방하고 있던 집단은 어차피 현대적인 서앙미술 웅씩의 모방, 답슴으로 치달아 대표적 사조인 미니멀리즘의 또 다른 획일주의가 판을 치고 있었다 문화에 있어서 우수한 셰로운 문화외 전통적 가치와는 상호 충몰하고 융화하면서 더 새로운 가치률 창출해 내

고 발전한다는 일반 논리에 적응한다 해도 우리의 취약점은 주체적 논리의 박약합에 있었다 어쩌면 한국현대 미술시는 집단적 이기주의이 고 디문히 사이비적인 판짜기에 면중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 땅에 끈적하게 붙어있는 심성들이 어떻게 표현되고 구체화될 것인가 하는 숙제률 안고 있었는데 민족 심성이 당겨진 살아있는 작품

을 만들자는 목적은 현실을 보게 했고 정직하게 현실을 내다보일 수 있는 일로 요약되었다 이 땅의 근현대 미술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비판 적 기치관과 안목으로 이 시대싱과 삶의 표정을 담은 그림이 시도되었다 1974 년 문맹자 시리즈툴 발표하게 된 동기도 바로 이것이다


아마도 네 사람의 이때의 작업(作.)이 그 조직도(뼈.~)로 보아 어쩌

면 민측문화운동 전면에서 가장 첨단쩍(갖앨的)이지 않았나 싶다 전시 (!l示) 날찌롤 결정하고 장소까지 다 마련되어 포스터톨 붙이고 선언문

을 인쇄해서 톨리기 시작했다 흘전

김지하 회고특 나의 회싱, 모로 누운 롤부쳐 1

나도 윤수 혈님도 탄압을 걱정하지는 않았다 문학이나 연극이라연 모 를까 미슐 같이 극소수의 동호인(同빠 A) 중심으로 진햄되는 행사어| 관

임세택

오겸흰

강명희 이 네사람으로 구성된

현실동인'(現

그 선언’ ti:홈}은 사실 서구쩍 미학 개념으로서의 리얼리즘

변흑(합 il iJlIll이 그런 형태로 끼여든 일을 최근에는 구경하지 못했기 때 문이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 그리고 혹시는 멕시코 리얼리즘에 기인한 것

| 아니다 그것은 그 무럽 젊은 우리에게는 하나의 춧불이었다 이용희(좋用熙) 선생의 우리나라 옛그림’ 중 정조년간{正젊

김흉도(훌弘홉)와 겸채(훌훌) 정선(聊훌)

혀|원(톨뼈)

속화(없 a)와 사실정신(륙 WlfIj$) 그리고 다앙한 민 대한 폭넓은 관심의 자극에 대한 창조적 반응(反뼈)이었다 한 담론으로서

1폰트랴 로부터 자연스럽게 싹렀다

정조년간

’ 와 진경산수(흩톨山水). 그리고 민화에 대한 관심은 리얼리즘, 뼈) 리얼리즘 미학에 새로운 수정 (Ø iE)율 기하면서 멕시코

얼리즘을 한 본보기로 삼아 이른바 민족리얼리홈’ 으로 차홉 떠오르 시작했다

그런데사딘이났다

포스터를 뿔이고 선언문을 툴리던 오경환이 서올대 미대 학생과와 교 수실에불려 간것이다

교수들은 선언문 내용보다 도록(11]옳)에 있는 여러 점의 그림들이 북한 그림이나 동구(J:IÐ) 그림과 똑같다고, 반체제(反톰삐)요, 반미술적(反

윷術IY-J)이라고 야단 야단, 흥분한 나머지 네 사람의 부모에게 전화로 큰 률상사(不홉*)나 난 듯이 떠들어대고 중앙정보부에 그대로 찔러 버

린 것이다 강영희톨 제외한 세 사람이 붙들려기 중앙정보부에서 하룻 밤을 자고 나서 훈병되었고 그림들은 모두 물잡혀 실려갔다 중앙정보부혹은 워낙 그림이라 그랬겠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시끄러운 것은 도리어 학교와 부모들이었다

| 사람과 나, 그리고 김윤수 형님은 그 무렵 아마도 거의 매일 만났을 이다 만나서 갖가지 구체적인 미술 기업과 기본정신 등의 디테일 속

| 숨어 있는 기왕의 문제점들, 새로운 개혀방향, 그리고 그 창조적 지 | 대해 각자의 의견훌 내놓고 끊임없이 토론했다

집집마다 되돌아온 그림들을 앞에 놓고 부모률과의 일대 전쟁이 벌어

진것이다. 임세택과 오경환은 대충 오율과 나에게 그 근원을 돌리고 그립을 모두 폐기처운하는 조건으로 그럭저럭 넘어갔으나 악상 주모자(主앓홈)인

어느날 갑자기 나의 종암동 글목골목 저 구석에 숨겨진 우리 골방에 깅이 툴어박혀 버렸다

오윤의 집에서는 시끄러웠다. 오선배로부터 며질 후 들은 얘기다

당새동안썼디,

윤이 아버지인 소설가 오영수(吳永훌}선생 왈

|징한 듯 시장한 듯 미친 듯이 쓰고 또 혀겁지겁 밥 떠넣듯 고치고 다

| 옥마를 사람 물 마시듯 또 다시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일제(日帝) 때에도 있었지안 해방 직후에는 그런 사람들이 여렷이었

다 자기는 전혀 앞에 안 나서고 후배들 중 안안하고 채주 있는 놈들을 후 김윤수 형님의 교열(뺑빼)을 거쳤고 그 뒤 네 사람의 독회(원흩)

거쳤다 많이 수정한 것은 아니다, 사전(*힘뻐| 우리는 너무나 많은 ’ 너무나 섬세한 데에까지 함께 다루고 같이 들어갔었기 때문이다

골라 매일 데리고 다니며 술 사주고 밥 사주면서 좌익 세뇌률 해가지고

일단 과격한 행동올 저지르게 해 놓고는 저만 뒤로 싹 빠져버리는 자들

이 여릿 있었다 지금 너를 가르치고 있는 지하라는 자가 꼭 그런 자인 듯하다 관계를 끊고 새 출발 해라r’

림은 그 전부터 이미 제작되기 시작했다 세택이네 안앙 숲속의 별장이 작업장이었다. 우리는 또 그림율 따져 다시 고치는가 하면 아여| 처음부터 새로 그리기도 했다

나 그때 나와 우리가 뼈저리게 느낀 것은 기량의 부족이었다. 멕시 시케이로스나 디에고 리베라

따체코

오로스코 등의 기법이 대

나오기 시작했다‘ 오윤과 임셰택의 나이 스몰하나, 스물둘 정도

오선생(윷先生)의 추딜은 엄격했다고 한다

단 한번도 아버지툴 거역한 적이 없는 착한 아들 윤이었다고 한다 그윤이가대답했다

1아버지도 예술기고 나도 예술가요. 각각의 예술가에게는 자기 예술과

자기 생훨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나는 그 사람올 존경합니다 만약 그것을 간섭하겠다면 나는 내 예슐을 포기합니다 예

혜원

겸채외 민화 둥의 영향이 없다는 게 아니다 그리고 비구

술이 없는 내 인생은 죽음입니다‘ 그 죽음을 선택하지요 만족하십니 까γ

훌)이나 추상{뼈훌). 앙포르멜이나 슈르레알리즘이 전부 배제된

아니었다 다안 선언문(를~文)에서 제기한 미학적 문제들이 탁월

| 율리지 않았다는 밑이다 니이에 어찌힐 수 없는 것 아닌가 해도대단한것이다

연극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던 시키떼 지주 어올렸던 미술 평론 김윤수(왼혹).시인 이성부(가운데)‘마당극 연훌가 임진택씨(오른쪽)

말이 끝나자마자 일어서서 닐카로운 작업도(作*刀)로 그림들을, 되돌 아온 그 커다란 그림돌 .100효에서 몇백호에 달하는 역작(力作)율인 저

모든 그림들, 아마도 우리 역사싱 혁명쩍인 미술사가 집필된다면 숱한 그림율 가운데 참으로 초선적이연서 동시에 참으로 세계적인 새로운 그 리얼리즙으로 높이 평가될 그림들율 그 지리에서 몽땅 북묵묵 그어

밑기밭기찢어버렸다


끝없는 현실 기담인이 현대조형의 숙명적 한계률 돌파힐 것이다 공간공포와 정치추의톨 넘어서서 툴끓는 현실에 맞서고 나아가

i현실동인전(!l)' 은 그횡게

’톨일(不!f) 쿠데타 로 끝나고 말았다 작

조형적 효력 올 기함으로써인이 이 참담한 생의 조건으로부터의 진정

풍도 다 사라져버렸다 인쇄된 징문의 현실동인선언’ 만 달링 낭았다

자유에 대한 밝은 희망에 도달힐 수 있홉율 우리는 확신한다 정직

그런데 얼랑 님은 그 선언문이 그 몇년 후엔기 오윤의 채기(훔훌)와 함

능동쩍인 현 실 띠악과 인식 없이는, 모슬에 찬 현실의 과깅한 표현

께 ‘현실과 알언 둥 소위 민족미술운동의 첫 톨씨 노룻을 하게 된다,

이는, 개척자쩍인 용기와 주 체 혀인 조형전통 획립에의 강한 의지 없이 는, 떠나온 곳도 도칙힐 곳도 알 수 없는 이 밑 모률 생의 혼돈과

씨알’ 이란 그런 것이다. 한 알의 를씨가 요원 올 를태우는 업

의 무질서로부터 그것 을 뚫고 참된 의식의 자유와 참된 예술의 저 한 대지로 가는 그 어떠한 길도 치단되어 있음을 우리는 확신한다

예술의 역사는 길고 그 흐홈은 굴곡으로 이루어졌으나, 예술은 연힘 나의 융이어|게 명목을 빈다

이 현싫의 반영이며 Eξ힌 연힘 없이 현실로부터 나와 현실로 끝없는 운동 그 자찌인 것이다

〈 현실동인 제 1 션언- 김지하 전집(김지하 지융 )3권 미핵시싱. 실천문회사, 2002)

이 글은 1969연 10월 25월경 완화기 오윤 등과 전람회톨 혀려다기 미슐대학, 중잉 정보부 둥의 방빼로 무싱되었을 당시 밑요한 물이다

-형식주의와 자연추의의 오류 우리의 미솔사는 현실과 반현실, 외화 모방적 타성과 주체쩍 창의 사이

현실동인 저 11 선언 깅지하

의갈등의역사다,

우리는 지금 그 굉엄한 반현실과 그 왼강한 타성이 지배하는 밤의 판에 서 있다 한편에는 정체적인 동앙화의 악순환이 거듭되고,

한편에는 소모적인 외래 형식열의 불꽃들이 끊임없이 영열한다 그 이에 그릇된 절충주의, 무기력한 정적주의, 즉물성의 광란과 각종의 예울온혐싫 의 반영이 다

물적 표현들이 창궐하고 착종한다 이제 이 밤의 현상률을 붐해하자‘

이조 후기의 진경신수와 속화의 후퇴이래, 동앙회는 그 히강선 올 끝내 참된 빼솔은 생동하는 현실의 구체적인 반영태로서 경실되고, 모순에

연경하지 못하였다 동잉화가 숨막힌 현실 추이외 양식 발전에 있어서

찬 현실의 도전을 맞받아 대결하는 탄력성 있는 응전능력에 의해서안 수확되는 열매다 경험은 일상적 갑각의 타성 아래 때기 묻은 정식회한

그것을 능동적으로 홉수하고 혹은 대걸힘으로써 현실적 요청에

대상의 수동적 체현이나 그 주관화는 물론 거대한 정신적 공간공포에

새 전통으로 밭전되기에는 너무나 무력하였고 너무도 비현실적이었

밀려 현실로부터 떨어져나간 공허한 형식열의 그 어띤 요현 앞에도 내

전룡의 참된 흐름은 거의 전연에서 차단되기에 이르렀고, 그 진유의 힘

디딜 미래가 없음을 영백히 가르쳐주었다 우리는 이제 미 슐사 빌전의

은퇴회룰거듭하였다

월연적 방항과 현실의 줄기찬 요청에 따라 새롭고 힘찬 현실주의의 깃

오늘날 그것은 겨우 지나간 시대의 한갓 잔영으로서안 연영하고

알올 올린다 우리는 미학적 물모와 현실에 대한 무기력, 외래 신형식

뿐, 그 안팎의 장애와 타성올 극목하지 못한 채 한국화가 아닌

에의 몰지각한 맹종과 조형질서의 무정부상태, 그리고 순수의 미신이

로서남아있다

지배하는 이 척박한 조형 풍토에 그것들의 극복률 위해 마땅히 도래해

근대의 평면적 시깅체험율 독특하게 협상화한 경혐의 기초 위에서 새

야 힐 치열한 현실주의 비림의 필연성과 그 정당성 율 확신한다 .

현실올 해석하는 민즉미술이 아니라 이미 역사적으로 그 양식적 생명

우리의 테제는 현실로부터 소외된 조혐의 사회적 효력성올 회복하는

이 쇠진해 버린 과거의 중국 화범과 화동에 매달려 낡은 정식을

일이다 최저선에 걸린 색채의 일반적인 연상대마저 박탈한 형식주의

는 죽은 공간으로 되어버렸디

아류들의 조국 없는 조형언어와 현실 부째의 정적주의와 낡은 화범에

동양화가 진정한 한국화로 되기 위해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의 참된

속박된 무풍주의의 정체성올 반대하는 일이며 , 새로운 역학과 알찬 현

혁파와 빌전을 이룩하고 그 주체와 기법에서의 생동하는 현실성과 미

실적 조형언어로 충전된 강력힌 미학을 출산시키는 일이다 표현의 구

학적 효력성을 획득하는 길은1 일방으로 과감한 현실정위와 스스

체성과 형상의 생동성을 확보하고, 형상들의 낳키로운 동해서 모순의

혈통 속에 매몰되어 있는 실사적 지향의 여러 성과톨 알전적으로 통일

전형적인 압축에 도달하는 일이다

시킴으로써 주체적인 시각과 현실미강의 독특한 표현율 확보하는 일이

모든 현실주의 미술사의 풍부한 자산을 연료로 하고 건전한 공간탐색

며, 타빙으로는 앙화의 진보적인 조형정신, 특히 현실주의 미학과 긍정

속에 관동하고 있는 진보적인 조협정신의 보편적 지명올 탄두로 하는

할 수 있는 여러 형식원리를 비판적으로 홉수 소화함으로써 그 조형언

통일개념에 굳건히 의거하여 , 우리 미술의 전통 속에 숨겨진 특유한 가

어에 보면성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있다

치, 특히 일정한 설사쩍 지향율 계승 발전시키는 주체적 빙향에 따라

이 길은 굉범한 잠재력올 총동원하면서 앙회와 전통미술의 두 측연에

현실인식과 그 표현에서의 주관성과 객관성의 통일 , 직접적 소여와 그

서 함께 동일쩍으로 전개되어야 혈 새 현실주의운동의 중요한

것을 넘어서는 창조적인 주동의 통일 , 전형성과 개멸성 , 연속성과 치

로될 것이다 ,

단, 1 운동계열과 타운동계열, 서|부와 총채 사이의 전 갈등의 탁월한 통

동양화의 혁신에 대한 여러 가지 부운적인 시도들이 있어왔다 빼컨대

일을 내용으로 하능 강령을 실천하는 일이며, 그리하여 대립올 톨해 톨

오늘날의 농민 1 오늘닐의 뺑상과 근로자들의 힘당한 생훨올 그리려

일에 이르고 통일 속에서 대립율 추구하는 역동적인 현실주의 미획의

소재연에서의 현실지항은 우선 혁신의 단서일 수 있다 예슐에 있어

심오한 회링에 도달하는 일이다

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며 1 내용에서 강력한 현실지향이 망사될 때 기업

아직 우리의 조형은 난폭하고, 아직 우리의 사상의 연륜은 일천하다

의 연모는 불가피하게 따라온다 그러나 조형예슐의 내용은 단순한

그러나 모든 위대한 예술의 역사적 유년시대의 특징은 난폭하였다 난

재안이 아니라 사물과 형상의 운동에 대한 온질적인 인식 내용 또는

폭성이야말로 공간으로부터 사러진 생생한 현실의 구체적 감동을 롤러

공간적 표현올 결정하고 눈의 해석 방향을 결정하는 조형쩍 목적의식

들이 는 초흔곡이며, 난폭성이야말로 새로 태어나는 예술의 청정한 미

이기도 한 것이다‘ 소채면에서의 현실지항은 내용전체에서의 그것。

래를 약속하는 즐기찬 에네르기이다‘

채고되지 않으면 안 된디 바로 이렇게 되지 못했던 점에 혁신적

오직 생 생하게 반영하고 낱카릅게 도전 하고 강력 하게 조직 하는 공간의

돌의 한계 가 있 디 그러나 줄기 차게 제기 되는 자기혁신에의


라 특히 앙회 내부에서 잉생하는 전툴지힘과 새 현실주의 바람과의 긴

의 화학적 순수성에 대한 신앙은 자체적으로 궁극적 순수화면올 추훌

밑 한 교효작용율 계기로 하여 이 혁신적 지항은 필연코 정당한 방향으

한다는 기술쩍 틸구의 하나로서는 가치 있으나, 총회로서의 공간, 생과

로 서서히 앓전할것이다

의 긴장된 핀계에서 살아나는 표현혐식으로서는 허무이며 또 하나의

한편 이러한 과제가 요구로서안 제기되어 있고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

무잉 수태다 현실적 생의 검은 운영으로서의 소외, 혹은 인간상싫은

고 있는 틈을 티서 , 동잉화와 서앙회의 암 흑연으로부터 그 혁신의 잠

인간의식율 현실로부터 탈락시키고 현실에 대한 공포와 무력을 일반화

가능성율 미리 좀억는 오도된 경향과 술한 시 행착오들이 전통의

하였다 추상주의, 순수주의, 즉 형식주의는 이러한 일반화된 공포의 산물이다 벌헬륨 보링거는 현대적 추상충동의 근원을 이와 같은 정

수묵의 흩 같은 기업율 그 표현칙 특정이 생성되어 나온 독특한 감수

신적 공간공포‘ 혹은 ‘미종유의 안정 욕구. 에서 횟아냈다 그기 말하

성 내용 관념 등의 연관으로부터 오로지 자의에 따라 절개해내고, 또

고 있는 대로 객 체 와 전적으로 무관하며, 그 스 스로 존재하는’

그것올 전혀 이질적인 갑수성의 혈룡 속으로 후항시킴으로써 앵포르멜

적 예술 의욕’ 이라는 것은 다름 이닌 ‘협식에의 의지 이다 일 재 의 추

절대

따위를 흉내내려 드는 동앙회의 한 경향과, 색동 연 아지창 회장 등

상미슐은 이 의지의 지싱영령에 목종힌다 그것들은 이 의지의 지후| 아

을 색 채 처리힘으로써 오리엔 틸 리홈울 룬장하고 있는 서앙화의 몇몇

래 공포로 가득 찬 현실의 구체적 공간을 떠나 내연에 귀 기율이고 그

순수주의 아류들은 그 오도된 경항의 대표적인 때이며, 그릇된 절충주

내연의 소리에 실려 질량도 뜻도 효력도 없는 순수히 형식을 위한 형식

의적 결합의 출은 표온이 다

을찾아덧없이 방횡한다

정체적인 동양화에 있어서의 외래적 표현의 홈수는 주체적 방향 정립

의 자극과 그것에 대한 의식의 반작용의 처|계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순

과 외래 조형정신 및 그 형식원리에 대한 비판적 검토의 통일율 토대로

수한 의지가 가능한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안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1

하여 부분적으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디 그리고 그것은 j현실지향

오직 의식의 본질적 객관성을 쉴 새 없이 거부하고 있는 동안에만 가능

에 의한 자기혁신의 과정 1 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마찬가지로 급진적인

하다 그것은 마치 밑창 뚫린 나무배와도 같다 스며드는 물을 끊임없

이 형식에의 의지는 순수히 j잠채적인 내적 요구 라고 한다 과연 외계

전통 접근도 전통적 조형정신과 그 형식원리의 참된 이해에

이 퍼내고 있는 동안에만 배는 떠 있다 본질적으로 물기능한 순수성에

의하여 부룬적 접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 역시 현실지향에 의

의 이 흰상은 결국 하나의 허구이며 1 극단적인 주관주의의 산물이다

한 자기극복의 과정 속에서만 의미 있는 작업으로 된다 현실에 대한

그리고 그것은 객체의 의식 반영과 힘께 의식의 본질적인 현실인식의

끈덕진 조형적 관심에 의해서만 외래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의 참된 통

기능을 전면적으로 허무화하려는 그룻된 주관주의적 왜곡의 초점이다

일 이 가능하디

미학쩍인 둔사 아래 인간의식의 필연적 객관성을 마멸하고, 스스로톨

그릇된 절충과 참된 통일은 엄격히 구문되어야 한다 훈과 평면화의 기

합리화하려는 이론쩍 기도가 피단됨에 따라 형식주의는 한연으로는 기

울적 유희기 아닌 보다 생 훨 력 있고 보다 총체적이며 보다 현실적 역

올화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밀교화하는 방항에서 둔갑해 버렸다 이리

동적인 굿에 겨|용힐 전통과 계승빙항의 참된 지표가 있옴율 우리는 질

하여 무내용 무사상 무의미률 요체로 하는 이 검은 미사의 신비성은

맡고있다

절정에이른다

타개해야 힐 동앙화의 그 정체성은 또한 아카데미즘을 가장하고 이미

소외와 인간상실율 고발하고, 불가해한 괴 물로 화해버린 생과 모순에

사멸해 버린 외래양식의 빈 껍질을 앓고 있는 저 잡다한 정적주의 집단

찬 세계를 변경시키려는 성실한 노력이야말로 현대미 슐에 부괴된 그

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률은 시각체험과 그 표현에서 가장 저급한 단계

누구도 거역 못힐 지상의 태제다 그러나 이 슴수싣앙‘ 이 형식얼은 현

인 단순한 정몰 재현 1 운동과 현싫이 제거된 일록달록한 자연의 인상

실로부터 중발하여 에테르화?절대화?국면화 ?기 슐 화힘으로써 타락

에 끝없이 머무르려 한다 이것은 작가의식의 수동성이라는 상대

문제률 넘어서 끝없이 변화 일전하는 현실 사건과 피비린내 니는 드라마로 가득 찬 인간현실에 대한 공포와 무기력의 퇴색한 표현

이다 대상을 의욕하고 변경시키려는 강혈한 조형쩍 의지가 거세되고,

류적인 연대성을 철저히 포기해 버혔다

이 순수신앙의 무내용1 무사상, 무의미성은 우리 나라톨 포힘한 몇몇 후진국에서 오히려 훨 일한 그 아류적 표현 속에서 더욱 극단화된다

고도의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분업‘ 기계화 1 자동화, 조직화와 사회적

대신 대상의 외관을 영상적으로 보려는 의지만이 남는다 애써 쓰디쓴 현실의 유입을 막고 오로지 식물적 정적

부패하고 있는 생과 싱횡을 외연해버리고‘ 인간회목에 대한 책임과 인

여성적

으로 일반화된 소요1. 그러고 막대한 잉여 를 특징으로 하는 공업사회의

만 팀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화면에 격렬한

특수한 예술앙식이 조그마한 비판의 여과 과정도 없이 밀수입되어 전

체험의 그림자가 서서히 기어들고 1 우수와 불안의 그늘이 스며든

혀 이짙적인 우리 사회의 현실에 메커니홉에 대한 혐오보다는 오히려

다 이어 시각의 변화와 표현의 역동화를 요구하는 압력이 뒤따른다

공업화에 대한 희망이 강하고 잉여의 처리보디는 결핍의 해결 0 1. 소외

이육고 그들의 정학은 파탄된다 역동화 아니연 공간의 죽율이 있을 뿐

된 실존의 정신적 초월을 강조한 예술보다는 그 실존의 능동적인 번경

이다 정획이 충측시킬 수 없는 이 요구의 확대과정에서 마침내 역학적

을 강조하는 현실적인 예술이 더욱 요청되는 이 현싫어I .그대로 이식

이 나타난다 정학적 채현 속에 은폐되어 있던 주관화의 경항은 드

될 수 있고 그대로 열매맺을 수 있다고 믿능다연 그것은 그릇된 흰상이

채현의 톨올 깨고 니와 현실을 해채하는 극단적인 주관주의 속에 그뼈톨드러낸다

다 어차피 그 S안l 의 본질과 정신은 변모하고 띠틴월 것이며 현실의 특수성에 따른 주찌적인 해석 각도의 마련 없이 연모하고 마틴되는 한 ‘

공간의 역동화률 룡하여 현실로 롤이가지 못하고 그들이 전 국

그생명은죽어버린다

대중미슐을 건설하지 못하고 , 그률이 혈저힌 주관주의지 혐식

아류에게 접수된 새 앙식은 다시 한 번 현실과 담을 쌓는다 그것은 이

연모하지도 못히면서 동시에 일찌의 전위적 모험에 미획적으

땅의 구셰적 생활에서 발생하는 현실적 욕구와 대중적인 길망과 역사

하게 대응힐 수 있는 칭된 아카데미홈 율 구혹하지도 못한다연,

적인 요청의 그 어띤 그늘도 용납하지 않으려 한다

도대 체 무엇인가? 그돌은 한낱 예 술쩍 스노브에 블과하지 않은

그러나 현실로부터 이틸하고 또 민족적 특수환경에 대한 고리로부터

철저히 도피하는 극단적인 주관주의의 이줌의 오류는 그들 자신이 냉 지루한 투 개의 정찌성의 대안에서 요란하게 타오르는 것이 있다

은형식주의열명의 미친 블이다

행하게 거부하고 있는 것올 동시에 그들 자신이 얼렬히 또는 어쩔 수

없이 추구하고 있다는 이율배반 속에서 나타난다 그들의 미학과 신앙

이 제거된 공간 앞에서 기하회쩍 숨수와 용악에로의 비악올 꿀꾸

의 교리는 객판성과 전혀 무관한 절대적 주tl-성에, 오로지 내적인 의욕

던 추상의 신화가 끝없는 혼미톨 거듭하고, 무의식의 다산성에 대한 신

에 의해서 순수한 공간올 탐색하려는 혈저한 형식의지에 있다 그럼에

| 그 본고장에서 이미 난따해버린 지금에도 이류를은 미친 듯이 그 기적의재현을믿는다‘ 일체 의 이 짙 쩍 요소톨

도 률구하고 그들의 화면에는 공간구성의 단서와 계기가 현실의 객판 적 모티브로부터 원초적인 관념, 내용, 의미 또는 서정과 욕구채계로부 터 명백히 주어지고 있용율 나타낸다


으로서 자인힌다 결국 그들의 순수신앙은 최소한도로 잭판성의 첨식

이며 바로 이것에 의하여 자연주의는 그 스스로톨 부정힌다

을 막을 수 있는 매우 좁음 범위의 가능성에 대한 회의에 찬 신앙으로

자연주의의 이러한 오류와 일연성은 오직 참된 현실주의의 탄생과 그

상대회된다 그러나 아류들, 이 땅의 아류들은 오히려 혈연을 무자각

현실주의로의 홉수 과정에서만 극복월 수 있다 오직 현실주의 속에서

적, 자의적으로 열렬히 강조하고 더욱이 형식주의의 일반적인 불모성

안 그 직접성과 수동성은 참된 주관성의 능동적 개입에 의해, 그 국부

에서 생기는 큰원적인 결함과 공허룰 바로 이 혈연의 강화 과정에서 모

화는 현실의 총체적 표현과 전형회에 의해 극복된다

연해 버리려고 시도한다 이 시도기 치열하면 힐수록 그만콤 ε씩적 특

핍과 네오 다다는 모두 고도화한 문명의 산물이며 철저한 도시 미솔이

질의 한계와 순수한 기슐로서의 가치가 크게 파괴되어 간다

’색동따

다 그것율 우리나라에서 정착시키려면 뉴욕과 서율의 근본적 차이 톨

의 화면에서 작용하는바 전통적 색채 경험과 같은 객관적 계기의 발전

일 듯이, 서율이라는 도시문화의 특징과 그 생훨조직이 내포한 특수한

이나 리리시즘의 횡밀은 민축적 특수감정 따위의 구찌적 제악과는 도

모순을질알아야한다

무지 촌수가 없는 순수주의 미획의 파탄이요 그 이식의 비극임을 용변

네오 다다는 직접적, 구채적르로 그들이 살고 있는 현실의 체제와 운

적으로 보여준다 형식주의 자체가 모순이며 1 그것올 이 땅에 이식하는

영, 일체의 생휠조직과 관념조직, 현대적인 생 전체, 혹은 네오 다다 자

것이 또 하나의 모순이다 그것은 또한 순수주의, 형식주의 회화가 파

체마저도 부정하는 극히 니힐한 소시민적 반역이며 센세이셔널리줌에

리나 뉴욕이 아닌 한국-형식보다는 내용율, 순수한 불모성보다는 효력

의한쪽동이다

적인 다산성을 필요로 하고 공허한 세계주의보디는 실속 있는 민즉주

우리나라에서 그것을 수입하고 그것올 운동화힐 때 중요한 것은 그 반

의가 더욱 요청되는 한국에서 그 앙식적 본질의 수정 없이는 최소한의

역의 표적을 가장 직접적인 서율생휠의 현실에서 결정하는 문제다 네

생활력조차 얻어낼 수 없고 그 수정에 의한 앙식 자체의 파탄 없이는

오 다다 그 자체가 지닌 자연주의적 기본 결함 때문에, 즉 사상과 의미 ,

애당초 존재힐 수조차 없음율 가르쳐준다

능동성과 주관성의 근원적 결여 때문에 언제나 그들이 대도시생훨에서 직접적으로 마찰하고 있는 가까운 사툴들, 아이스크림, 코카콜라 1 햄버

아류적인 순수주의, 형식주의 밀에 도사린 무시대, 무국적의 허횡한 코

거, 통조립, 자동판매기, 만화, 광고 등의 통신 방법 그리고 금알의 나

스모폴리터니줌의 환싱은 깨어져야 한다 참된 보면성툴 언제나 특수

무, 낡은 필를, 자동전축 등에 간단없이 밀착한다 그리고 도시생활에

속에서안 실현되는 것이며, 오직 민축적인 것안이 세계적인 것이다 현

서 그 누구에게나 익숙한 사물들에의 밀착올 토대로 해서만 그 사물들

실적인 것이 곧 본질적인 것이며 오직 동시대적인 것만이 영원한 것이

의 조합 속에 보이는 물질문명 자체에 대한 야유가 가능하고 또 야유에

의해서안 그들의 부정은 생명을 유지힌다 중요한 것은 익숙한 대중적

열병의 또 하나의 이름은 자연주의디 그것은 1960년대의 시작과 더불

인사물에의일칙이다

어 미국에서 1당아트1 또는 니|오 다다1 의 이륨 아래 물질과 일싱성의

우리나라의 암이나 네오다다의 야유와 저주는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발

피동적 수락 또는 그것에 대한 비를린 야유로서 선풍화하였다 그것은

생하는가? 그들의 야유와 저주가 아무도 이해휠 수 없는 것이고, 그 오

예외 없이 우리니라에 상륙했고 또한 예외 없이 잘못되었다 즉 룰적

브제들은 한결같이 외국 취항이며 생경한 것이라면, 또 그것이 이곳에

재현의 극단‘ 자연적 직접성의 극단에서 국부화된 이 선풍은 모든 형식

서 그 어띤 독특한 충격이나 추문을 발생시킬 수 없는 워싱턴 굉장의

주의의 공허한 수사학과 순수신앙의 오만한 툴모성을 파괴하는, 미슐

해프닝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연, 그것은 그 하나안으로도

사 일전의 필연적인 부정적 단계의 도래를 뜻힌다 그것은 형식주의률

실패디 무엇이 서울 사람의 대디수외 한국인에게 익숙한 사물이며 현

테제로 한 하나의 안티테제이며 잃어버린 물질과 잃어버린 객체, 잃어

실인기룰 생책” 보아야 한다 그것은 반드시 햄버거, 자동판매기‘ 금

버린 인간을 한꺼번에 직접적 g 로 포획하려는 하나의 폭력적인 인티테

발의 나부와 코카콜라이어야만 하는기? 그것은 어째서 연탄재와 집단

제다 그 미친 듯한 열광과 허무주의, 그 물질의 무정부상태와 동결운

지살 기사와 옐로페이퍼외 집짝버스와 바람 집어넣은 동태와 오집어포

그러나 참된 해방이 아니라 또 하나의 예속이다 그것은 현실의 총체적

에 물어있는 죽은 파리와 병균이 득실거리는 상한 생선과 관상쟁이의

반영과 물질의 창조적 지잉을 폐기하는 또 하나의 즉물주의디

그림책이어서는 안 되는가?

선풍은 극딘화하고 열굉자들은 미침내 캔버스를 걷어치운다 해프닝이

야유가 난해한 법은 없다 야유는 외롭고 불만에 강인 도시의 소외된

다 인간적 규정으로 반영되는 행동 대신에 행동 그 자체의 얼거벗은

대중들 속에서 대중의 갈채 속에서 폭일하는 대중적 권태와 불안의 표

야수적 규정올 유도한디 작가의 예슐적 이니셔티브는 그것이 지배해

현이다 그것은 즉물성이며 즉흥적이며 외설적이며 현장적이다 그것

야 힐 물질과 감관의 쪽력이래 짓밟힌다 이니셔티브의 통제력이 거세

이 난해 힘 수는없다

된 곳에서 울질의 굉문은 지동화, 우연화 폭력화한다 팀된 잭~성도

우리나라의 새로운 자연주의자들은 무엇을 저주하고 무엇을 야유하는

참된 주판성도 횟울 수 없다 자동화한 물질의 근원적 폭력은 파괴할

기? 그들의 쇼와 그들의 음험한 익살과 저주가 대중의 귀에 들리지 않

수 있는 모든 규범을 파괴하고, 거부힐 수 있는 모든 질서를 거부하고,

는 한, 그들의 야유기 계속 이해힐 수 없는 또 하나의 난해시인 한‘ 그

이유힐 수 있는 모든 권위를 야유한디 드디어 폭력은 자기 자신울 따

들의 표현이 계속 형식주의 i 추상서정주의외의 야함을 기도하고 다다

괴한디 드디어 물질은 그 스스로흩 지배힐 새로운 이니셔티브훌 갈망

의 폭력과 신랄성과 직접성을 약화시키고 있는 한, 그것은 네오 다다가

하게 된다 드디어 이 선풍은 세계미술사 위에 다시 또 하나의 강력하

아니요, 네오 다다가 아닌 한 그것은 예술이 아닌 쓰레기통이디 또한

고 새롭고 질서 있는 현실주의의 탄생을 불가피하게 앞당기는 접촉반

그들이 계속 i 룩」지나 r보그」지흩 오려 붙이는 것으로 만족하고, 알파

응제로된다

엣 휠자나 찌스터필드 담뱃갑올 정칙하는 것을 흉내내고 있는 한, 뜻

자연주의는 그 탄생의 첫날부터 이미 그 스스로에 대한 부정을 잉태하

모률 해프닝율 핑장이 아닌 한강에서 남몰래 하는 배설처럼 되풀이하

고있었다

는 우리나2.~게선 엽도 네오 다다도 모두 부질없는 짓이요, 이중의 허앙

자연주의의 근온 오류는 현실반영에 있어서 인식의 수동성과 능동성,

한열병에지나지않는다

표현의 객관성과 주관성 사이의 긴장된 교호작용 및 그것의 참된 통일

이로써 우리는 형식주의건 자연주의건, 그것이 이 땅의 이류들에게 접

을 성취하지 못하고 직접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하 등의 예술적 가공과

수되는 각도와 형태는 극히 속물적 j 피상적이고 유치한 외국취항이나

능동적 해석 없이 다만 수동적으로 접수하고 재현하는 데 있다 또한

전민적인 특수욕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월 것

그것은 현실의 다앙한 운동태를 총체적으로 폭넓게 반영하지 못하고

이다 중요한 것은 이 물결의 외핀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앙식정신과

편집광적으로 국부호i함으로씨, 총체성 1 생동성, 구체성‘ 다암성과 전형

그 폭력의 온철이다 중요한 것은 이 폭력에 힘축되어 있는 직접성의

성, 현실성을 박탈해 버리고 오직 고립되고, 침투힐 수 없고, 개멸적,

조형적 의의외 유해성의 한계, 그 일정한 부정적 효력성에 대한 갚운

국소적, 펴l 혜적이며, 발전이 정지된, 야수적 혹은 굉물적인 물질 그 자

인식이다 이 인식이 조형의 현실적 요청에 대한 작가적인 각성과 긴밀

직접성



태어날 기능성이 마련된다 바로 이러한 현실지항안이 자연주의 률 롤

l

그리고 연속적인 운동 속에서 그 모순은 통일된다 우리는 현실을 그

바로 극복힘 뿐 아니라 더 이성 아류이기 룹 그침 수 있는 유임한 깅이

l

연속성 , 그 맡전 속에서 통일적으로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끝없이

연회하고 있는 이 현실의 올바른 인식은 그것에 대한 인간의 능동적 가

|

형식주의와 자연주의 그것은 칩된 예술이 딛고 기는 면도날의 화우어

담으로서의 현실인식, 특히 역사적 체힘으로서의 집중적 현실인식은

현실운동의 과거외 현재뿐 아니라 그 미래까지도 빼상하는 적극적인

l 입을 멀린 투 개의 음험한 벼랑이다 동시에 그것은 침된 현실주의 l 스스로를 위해 채취해야 하고 의거해야 힐 몇 국면의 저장소ì'I!l~ 도 l

의식 11 동이다

하다 그러나 해 예술 건설에서 그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것은검젠단l

현실이 이미 단순한 사실적 잡다의 소여만이 아니라 사실운동의 본질

현실에의 새로운 관심과 집착이며 1 생에 대한 잭임의 지각이다

적 형상인 것처럼, 현실의식도 단순한 소여의 수동적인 지각일 뿐 아니

그렇다 형식주의와 자연주의의 모순을 문해 파악하고 그것 을 넘어서 l

라 소여와 더블어 그 본짙울 파악하는 능돌적 활동인 것이며 현실은 바

려는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오랜 정체성을 극복하고 강력한 전동 확립 l

로 이와 같이 능동적, 적극적인 현실의식의 기담과 활동에 의해서안 올

과 민즉미술 건설을 항해 진 출하는 모든 공간의 한복판에서 드C 어 디

l

바로파악되는것이다

술의 역사는 또 하나의 힘찬 현실주의의 탄생을 외친다 드디어 우~.

미술의 역사는 이조 후기의 진경산수와 속화이래 또 하나의 주체적인 l

2 현실의식이린 무엇인가

현실주의의 탄생 을 외치기 시작한다.

현실의식이란 주어진 사불과 생의 홍채로부터 그것과 더불어 그것의

그렇다 우리의 미술사는 현실과 반현실. 오|화 모빙적 타성과 주체적

형상인 현실율 인식하고 파외하는 의식 및 의식내용이다 그것은 현실

창의 사이의 갈등의 역사이며

l 에네르기는 l

올 그 다앙성과 개별성, 직접성에서 감수힐 뿐 아니라, 그 업칙성. 통일

l

성, 총체성에서 집약적으로 접수힌다 딘순히 수동적으로 접수힐 뿐 아

그렇다. 바로 이것이 우리 세대의 일체 공간 작업의 제일의 과제이다.

현실의식의 기초는 통각체험에 있다 톰각은 소여톨 수동적으로 접수

이 땅의 모든 조형의 젊은

그 타성과 그 반혀싱응 거부하고 그 허심과 그 찾의 를 회복하늑 대영에

서 뭉쳐야 한다 •

니라 오히려 그 대상을 의륙하고 선택하며 능동적으로 해석한다‘ 하는 일싱적 지각경험율 전체로 하여 이루어진다 시각 위에 주어진 잡

다로부터 동각은 하나 또는 일련의 대상을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한다 시각체험에서의 통각현상에 의하여 비로소 시각적 소여는 시각적 대상

으로 높아진다 수동적인 지각경험과 능동적인 통각경험은 동시에 이

루어진다 바로 이 동시성이 현실의식의 수동성과 능동성과의 통일올 현실주의란 무엇인가? 새 시대의 주체적 현실주의‘ 보면적 o 연서 독 특 l

항축하고 있다 시각체험에서의 이 동시성과 통일로부터 현일의식의

하고‘ 전위적이면서 민즉적인 강력한 새 현실주의란 무엇인가rD것 을 l

탄력성을 귀납힐 수 있으며 의식에 대한 사물의 반영작용과 사물에 대

밝히고, 이것 을 실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걸어왔고 또 앞g룩킬언으앤 t

한 의식의 반작용의 통일성으로부터 시각적 현실체험과 시각적 현실파

횡 미학적 견해의 방향과 기술적 탐색의 내용을 압축한다

악에 있어서의 수동성과 능동성의 통일을 연역힐 수 있다 여기에서 우 리는 현실을 딘순히 수동적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그것의 변화 빌전에 가당하면서 인식하는 현실의식의 적극적 측연을 이해하였디 바로 이

현실이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사물 및 생의 현상과 그 현상의 본질의l

측면에 의하여 우리는 현실운돔의 핵심과 그 총체성, 강도, 밀도와 방

통일이며‘ 현상의 룬통를 지배하고 관통하고 총화하는 그 운동의 총체 l

항율 파악하며 이 측면에 의하여 우리는 사태를 해석하고 선택하며 전

현상이다|

형과 특징을 구성하고 객관적 법칙과 주관적 요청의 결합 속에서 현실

현상과 본질 은 두 개로 운일 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동일되어 있으며 l

운동의 방항을 희망하고 욕구하게 된다 우리는 이 능동성을 의식의 일

현상은 그 몬질 에 따라서 연화‘ 알전하고 본질 은 현상 속에서 가시적으l

반성으로부터 하나의 경향적 특질에로까지 빌전시켜야 한다 그것은

로 나타나는 그 현상의 합법칙성이다, 말하자연 현실은 그 몬칠 를 개시 l

현실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현실주의의 하나의 깃밭로끼지 높여져야

하고 있는 현상이요‘ 현 상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의 몬질이다 예 술이 현 l

한다

실을 그린다고 활 때, 그것은 사물 의 현상안을 그리거나 사물의 본질 안l

이렇게 힘으로써만 우리는 현실의 예술적 반영과 표현에 있어서의 연

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현상과 본질 을 함께 그리는 것 을 뜻한다 그l

형 및 과장과 강조의새원리 , 새역학의칭조를기힐수있디

것은 매 플 든 형상과 더 툴어 그 형 상의 포학성 을 그리논 것이며 매 맞l

현실의식의 능동성은 치열한 역사적 체험에서 그 절정에 이른다 수많

는 형상과 더 불어 그 형 상의 고동을 그리는 것이다·

은 인간의 희망과 후쟁의 응결체인 이 역사적 시간의 체험은 현실에 대

현실은 단순히 현전하는 직접적 자연. 즉 감성적으로 개 별 적이고 즉자l

힌 인간의 능동적 가담의 극치이며 이때의 현실의식이야말로 참된 역

적으로 구체적인 일상적 사실의 단순한 집힘이나 또는 그것의 국부화l

사의식이고, 이때의 인간의식의 능동성이야말로 정된 자유의 근거요

가 아니다 혀심 음 사심적 직전성으로서llIl 이 해 하 점에 자연주의의 오l

징조의 추력이디 현실의 반영, 특히 상황 속에 압축되어 들어간 군중

류가있다 l

체험을 공간 속에 표현힐 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능동성이다 이 능

현실은 또한 사실과 현상의 저쪽에서 아물거리는 관념적인 본질이나l

동성의 강화만이 우리들로 하여금 힘의 표현, 고앙된 상횡 자체의 고도

순수유는 더욱 아니다 일체 인식과 그 표현의 토대인 사실과 생을 허 l

한 표현으로 이끌 수 있다 날고 무기력하고 연협한 모시론과 기계론적

무화시키고 그것을 넘어서 1 그것 을 제거하는 과적에서 정대적이 그 무l

객관주의의 숙영론을 버리고 탄력 있는 새 현실주의톨 건설하는 길은

엇을 찾으려 한 접에서 추상주의의 오류가 있다 l

바로 수동적 인식의 토대 위에서 오히려 이 능동성올 강화하고 확대하

현실은 바로 현상의 구체 적 직접적인 사실을 토대로 하여 그것으로부l

는길이다

터 고앙되는 사실들 사이의 충롤과 통일, 사실들의 특징적인 집중과 압l 축 사실들의 긴장되고 두드러지는 현전과 선택, 다시 말해서 그 사실 l

3

들의 즌재와 운동의 전형성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다 현실은 특히 상횡l

현실주의란 시각적 형상을 동하여 다앙한 생활현상율 공간 속에 구체

으로 압축되는 사회적 생의 형상이며, 특징으로 고앙되는 개 열 적 생의 l

적으로 폭넓게 반영하되 그것올 기계적 1 수동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

총화이다 현실은 사실의 종화이며 동시에 사실의 지앙이다 현실은 특l

니라 농은 예술적 해석 아래 필요한 연형, 추상. 왜곡에 의하여 전혐적

수하면서도 또한 보펀적인 하나의 모순이다 이 모순에 현실의 몬질 01

으로 심오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있다 바로 이 모순에 현실주의 예술에 있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l 영하되 동시에 변형과 예술적 강조 과장이 또한 가능힌 이유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부단히 운동한다-

l

현실주의란무엇인기

그것은 단순한 사실적 현전안률 묘사하능 것이 아니라 현싫운동의 역 사적 과거와 현재 £ξ 미래까지도 함축하며, 딘숨힌 현장안을 그리는 것

이 아니라 공ζ쩍 거리톨 넘어서 조형적 의미와 내용의 요청에 따라 가

323


모든 특징적 공간현실을 동시에 압축 표현한다 완강하연서도 융통성 있는 목적론적 질서 밑에 현실이 총체적 상과 비밀올 구체적으로 정사하고 그 내용을 시각적으로 구성하는

, 단적으로 말하여 그것은 현실의 예울적 구싱이다 현실은 그 온질

4 새역학이 란무엇 인기

기계쩍 재현이 아닌 예술적 구상에 의하여 반영될 때 오히려 더 높

현실인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현실올 힘과 힘의 운동으로 이해하는

힘찬현실성올획득한다

기온 관점의 획립이다 현실을 인식한다는 것운 현실과 힘께 현실 속에

실주의톨 밀힐 때 언제나 빌생하는 혼란이 있다 그 첫째는 19세기

있는 여러 기지 모순을 인식하는 것이며, 모순의 구조와 모순 사이의

20세기 미술에 있어서와 같은 하나의 구체적인 역사적 경향으로서

관계, 또 그 관계들의 복합화의 모든 홍구조률 총체적으로 인식하는 것

현실주의외 일 E쩍 창작빙업, 즉 원칙적으로 정당하고 충실한 현실

이다 시물과 생과 상횡 속에서 대립하고 충돌하고 발전하는 이 모순의

표현하는 예술적 방법으로서의 현실주의외의 혼동 또는 그 어

작용에 의하여 현실은 곧 힘과 힘의 운동으로서 나타난다 모순은 존재

한쪽묘뻐|의집착이다 |에 대하여 그 둘째는 하나의 구체적인 역사적 경항으로서의 반현실

의 규정이며 운동의 본질이며 힘의 산훌자이다 한 사물이나 협상의 내 부에 있는 투 개의 상반된 경항의 충률이니 서로 다른 사물들 사이의

예술적 인식 및 일반적 창작방법 속에서 일정한 정도로 작용하

대립 또는 서로 다른 색채들 사이의 닐키로운 대조는 맞서고 있는 앙자

지항 혹은 추상적 기능올 혼동하는 일이다 역사적 경항으

사이에 긴장을 조성시키고 이 긴장에 의하여 사물, 형상, 색채들은 생

주의와 일'i1적 창작 방법으로서의 그것 사이의 상관관계를

동성율 갖게 된다 생동성이야말로 예솔의 기본문제다 현실율 모순관

이해하지 못하고 경향이 아니라 방법으로서안 따악힐 때 현

계로 이해하고 힘의 운동으로 표현하는 역학적 방법에 의거힐 때 비로

주의의 구채적인 g씩적 결정성은 용해되어 버리고, 미술 발전의 합

소 공간은 약동하게 되고 비로소 그 역동적 효력의 파급엄위를 획북한

칙성의 여러 문제톨 애매하게 하며 그것들을 혼란과 착증 속으로 몰

다 능동적으로 파헤쳐서 인식된 현실앙상은 그 반영에 있어서도 뀔연

}넣는다 이에 반해 방법이 아니라 겸향으로서만 피악힐 때 미술 밭전

적으로 역동적인 표현율 요청힌다 따라서 역학은 현실주의 조혐의 물

풍부한 다앙성의 계기톨 밀살하게 된다‘ 여기에서 요청되능 것은 다 계기인 일빈적 창작 방법으로서의 현실주의와 하나의 경향으로 의 현실주의와의 상호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다

역사적 경향으로서의 반현실주의외 인식 및 표현의 본질적 국면 의 반모사적 지항 또는 추상의 관계률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

기결한 무기로, 기본적인 기법으로 된디 그러나 모순이 생동성의 영원한 근거인 것과 미찬기지로 무든 시대의 모든 화면에는 많든 적든, 강하든 약하든 간어1. 그 형상과 공간 및 색채

처리의 일반적 방법으로서의 역학과 갈등형식이 숨어 있다 새 현실주의가 요구하는 것은 일 E쩍 방법으로서의 역획이 아니라 하

국연율 전적으로 확대하고, 하나의 경향이 아니라 절대적이고 보띤

나의 특수한 경향적 기업으로서의 역학주의마 일반적 방법으로서의

타당한 방법으로 고집힐 때, 미술은 현실로부터 중발한 하나의 WEG

역학 또는 갈등은 모순의 동일률, 즉 조화와 균형에로의 경향을 핵심으

IEREN으로 되어버린디 ‘ 여기에 대해 반모사적 지항 또는 추

로 삼고 그 배반율, 즉 대립과 문열에로의 경향율 부차적인 것으로 삼

대상인식과 그 반영에서 었는 그대로의 현실 재현과 더불어 작용

는다 이에 반해 특수경향으로서의 갈등형식은 동일률올 무차칙인 것

온질적인 한 국면으로서 이해하지 않고, 현실주의와는 철저히 무

으로 배반율을 핵심적인 것으로 삼는다 현실주의의 새 역학은 이와 갈

하나의 경항적 특징으로서만 이해힐 때 미술 발전에서 차지하는

이 일반적 방법으로서의 갈등을 토대로 하면서, 그 갈등형식율 경향적

주의의 일정한 가치와 일정한 필연성을 매장해 버리고 결국은 실주의 자체마저 편협한 자연주의로 전락시킨다

특질로 확대하고 높이고 앞세우는 곳에서 그들올 잡는다

새 역학은‘ 공간 내부의 여러 개의 모순, 여러 갈래의 힘과 힘의 계열들

사적 경향으로서의 현실주의와 반현실주의는 조제프 간트너가 해영

이 세부적으로 그 갈등율 해소시키연서 부단히 응결, 조화, 균형, 칩후,

바와 같이 미슐사 발전의 필연적인 파장의 한 극단과 다른 한 극단

통일에로 이르는 총체적인 복힘회 과정을 그 토대 또는 그 배경으로 깥

날카롭게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두 극단 사이에 놓여 있는 거

아 용수하연서 동시에 그것율 넘어서서 형상적 간부 사이의 첨예한 대

무한대한 연용 가능의 점이지대에서는 일반적 창작 방법으로서의

립을, 중요 운동계열들 사이의 닐카로운 길등울, 전형과 전형‘ 특징과

| 두 개의 지향이 미술사 전반에 경쳐 다종디앙한 현상 속에 복잡미묘

특징 시이의 기파른 충돌을 조직하는 하나의 기슐적 경향으로 발전해

얽히고 서로 영향하고 서로 갈등하고 서로 때권을 교환하면서 말

야 한다 이 역학은 지난 시기의 현실주의의 통일성보다 더 높고 더 왼

한다 동시대적인 각 미슐경향들 사이에서, 심지어 한 경항의 내부,

성된 통일성을 일반적 방업으로서 접수하면서도 경향적으로는 부정하

작가 세계의 내부, 한 작품의 내무에 있어서까지도 앙자는 서로 얽

고 오히려 대립성울 강조하는 빙항에 따라 그 통일율 화연 밖으로 유예

있다 이 문제의 혼란울 극옥하는 길은 경항에서의 대립과 방업에서

하고 요청적으로 미래화하는 점에 이 역학의 특징이 있다 문열과 상

공존 사이의 유동적인 관계률 똑바로 파악하는 일이다

극, 적의외 부조리와 소요1. 파괴와 블쉰괴 따쟁올 특징으로 하는 현 시

하나의 새로운 미술운동으로서의 현실주의는 이와 같은 일 E댁 본질구조에 대한 ... 영한 이해에 폭넓게 기초하여 새 시대의 새 정신의 요청과 현실의 싱훨쩍 온질에 즉하여 그 경향성과 그 빙향

전혀 새롭고 날카롭고 독특하게 정위해야 한다 실주의란 바로 이와 같은 두 국연의 갈등이 현실의 생동하는 반영이

대의 내용적 경향에 싱응하는 조형미술체계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 다 그러나 이것은 끝끝내 현실반영의 한 방법일 뿐이다 방법으로서의 역

학의 한계 엮으로 역획올 궐어내어 기계력의 포확한 인간지배툴 찬미 토록 만든 미래주의의 그것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방항으로 긴장하면서 통일되는 일전이다 지닌 시기의 현실주의

이 역학은 정학의 모멘트까지도 포함하는 체계다 일성의 체계가 칭묵

|는 추상적 지향이 묘사적 지향에게 일방적으로 목종하였다 도래하

까지도 포함하듯이 힘의 억압, 힘의 동결, 힘의 압축과 무력상태, 힘의

새 현실주의는 가일층 농여진 폭넓고 탄력 있는 현싫반영의 강력한

정적을 표현하는 차디찬 역학과 더툴어 발랄한 힘에 대비된 힘의 죽음

질서 밑에서 지난 시기에 죽어버린 방업적 륙질로서의 추상

율 그리는 정확도 포힘한다 또 그것은 그 정적의 정점에서 명면화, 간

지향의 정당한 생훨력을 효|복하고 강화하는 방향이다 이리하여 현

결화된 모순올 요약하는 1그림 의 모벤트도 포함한다

주의는 다시금 있는 그대로의 현실의 반영이면서 돔시에 풍부한 연

우리는 공ζ뻐l 서의 여러 형태의 갈등을 분석, 실험하능 과정에서 이 역

과 과정과 추상의 가능성으로서의 강화된 예술적 표현에 의한 현실

학과 새 현실주의의 내용을 풍부히 할 것이다 바로 이 갈등은 현실주

반영이게된다

이 가능성은 경항으로서의 반현실주의가 보여주는 그 극단성과 인연이 없다 현상과 그 온질의 통일로서의 현성, 현실의식의 수동

과 능동성의 통일, 현실표현에서의 구체성과 추상성의 통일은 새 현

의 미회의 관건이며 현실적 시각언어툴 강력화, 효력화하는 기업의 핵 심이다 역학은 바로 갈등의 체계다


이면서 동시에 전형적이다 그러나 현실주의 미슐의 발전과정에는 전

로부터 목힘갈등므로, 상생관계로부터 싱극핀계로 이르는 공간갈등의

형성이 개멸성보다 우세한 경우가 있고 1 반대로 개별성이 전형성보다

충구조는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화연 속의 이갈이 복잡한 민주제적 다

우세한 경우가 있디 바로 지금은 개멸성의 우세률 누르고 오히려 악화

앙성도 연속, 칭식 1 응결‘ 균제, 고앙 등의 원리에 의해 전 화면을 지배

된 전형성을 강화해야 하는 시기다 전형성은 특징압축의 원리이므로

하는 군주제적 질서 아래 통힐되어 버린다 경향으로서의 갈등은 이와

선택, 과장, 왜곡 등이 그 기업의 내용을 이룬디 이러한 기업들을 강

길이 세부적 갈등을 회연 내부에 집중시키고 유폐시키는 군주제적 통

조‘ 강화하는 빙향에서 전형성의 우세기 회복힐 수 있다

일성을 기초적으로는 홉수하면서도 그 핵심 표현에서는 오히려 충동과 대립을 더욱 격회힘으로써 그 통일올 화연 밖으로 유예하고 미래화한

2) 선택

다 이리하여 화면 내부의 운동이 화연 밖으로 1 짐찌적 운동공간 속으

전형화 과정은 선택과 연형으로 나누어진다 우션 잡다 속에서 그 집다

로 현실화되면서 발전하고 1 공간은 마침내 강력힌 효력성의 자장을 형

의 특징을 스스로 압축하고 있는 형상을 발견하고 선택해야한다 개벌

성한다

적인 협상뿐 아니라 특징적인 집단도 선택한다 집단과 계홍의 중

이것은 화면과 관조지 사이떼 고정되어 있는 반투염성의 개입올 제거

속성들울 선택하고, 또 현실생앓의 핵심모순에 따라 특징적인 생

하고 화연의 자극적인 운동올 관조지 속으로 직접 연소시키고 확대시

선택한다 집다와 그로부터 선택된 전형 사이의 관계에서 선택성을

킴으로씨 어떤 새로운 통일에 도달하려는 방향이다 형싱 시이의 갈등

극 강화함으로써만 잡디의 개별성을 누르고 전형성을 회목시킬 수

이 심회됨에 따라 회면은 관조지의 여념 없는 도취의 대상이니, 주관적

인 지기 정수의 매체가 아닌 하나의 도전으로서 1 비판과 사싱의 혼입으

이조 속회에서 단원의 광대, 머슴, 싱인과 장인들, 혜원의 한랑과

로 인해 긴장된 지적 정서의 발생올 유도하는 하나의 도전적 사태로서

들은 광대사회의 여러 계흥을 대표하는 선택된 전형들이다 그리고

현전한다 화연은 관조자와 갈등관계를 형성하고 앙자의 가따른 역관

공, 건축, 타작, 행상과 풍물놀이, 선유와 킬층과 도벅과 정사 등은

계 속에서 화면이 정립하는 현실해석의 방향으로 점차 비판적 기문이

대 현실생활의 중요한 투 혹연 1 즉 생산과 소배의 특징 선댁의 모

앙앙된다 이리하여 갈등은 화연 내부의 현실화된 예술적 역학처|계로

보여준다

부터 화연 외부의 잠재적인 현실적 역학 체계 속으로 확대되고 그 현실

속화는 당대 현실의 계흥적 특징을 디앙하게 선택하여 구성지게 조

적 효력을 실현시키연서 발전한다 갈등은 현실로부터 예슐 속으로 반

하였다 혜원의 경우, 특징들 시이의 갈등은 그 주제외 견해의 친화적

영되어 들어와 다시금 예술로부터 현실 속으로 되올아간다

경향 때문에 부드럽게 융화되고 동질화하고 있다 이에 비하여

경향으로서의 갈등은 그 극단에서 몽타주외 부문 깅조로 나타닝다 몽

경우에는 특집들 사이에 대립의 딘서기 니타나고 있으며 그것은

타주의 소격효과{없隔댔果)는 몽타주에 의한 현실의 총체적 반영과 현

발전힐 가능성을 기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그것은 무해한 대립으로 머

실모슨의 선명한 집줄표현의 직접적인 결과로서 이것은 관조심리 내부

물러 있고‘ 날카로운 전형성과 전혐의 기피른 길등과는 아직도 거리 7

의 대상에 대한 기초적 친숙감과 더불어 그것에 대한 소외감을 돔시에

멀다 우리는 오늘날의 시회현실과 각 계흥의 생휠로부터 그 특짐을

조성시킴으로써 비판적 기문을 유도한다 소외효과는 대상에 대한 환

택해야 한다 이때 이조 속화의 전통 1 특히 혜원의 그것을 바탕으로

각이나 대상의 사실적 유비에 의한 감정이입을 적절히 차단하는 강력

고 그 위에서 단원의 갈등을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방향에서 강한 전형

한 갈등기술에 의거하여‘ 대상에 밀착하려는 근원적 경향과 충돌히면

의 선댁과 산출에 도달해야 한다

서 무단히 대상과 관조지 사이에 비판적 거리률 마련하고 부단히 대상

우리나라 기연극의 여러 틸들은 이외 같은 강하고 탁월한 전협의 선택

으로부터 관조자를 밀어내고 소외시킴으로써 그로 하여금 대싱 속에

을 보여주었다 한 계층 내부의 상반되는 두 기지 중요한 성격

압축된 모숭의 핵심을 구체적으로 선영하게 파악하게 하고 나아가 비

선택하여 한 인물 속에 압축함으로써 그 계충 내부 모순과 특징을 강력

핀하게 한다 더욱이 그것을 형수 과정에 점차 제고되는 지적 앙앙 속 에서 감동적으로 열렬히 비판하게 인드는 효과이다 몽타주는 바로 이

의젓함과 비추힘을 또는 기민성과 우둔성을 힘께 입축하고 대립시

러한 효과에 의하여 회연을 현실에 대한 관조지의 빙항정위자로‘ 훌 륭

로씨 잉반의 전형을 온썽하고 있다 틸의 표정이 부드러워지고 개

한 교사로까지 이끌어 올린디 비로 이러한 기능의 수행, 그 높은 효력

이 강화될수록 전형성이 약화되고 갈등이 둔회된다 탈춤은 더 나이 7

성 속에서 유예된 통일이 비로소 이루어진디

당대 사회의 특징적인 생휠전형을 선택한다 암반과 상놈, 파계응과

갈등은 모순의 지적 간결화 1 펑면화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이디 그것은

입쟁와 소무, 영깅과 할미외 젊은 칩의 장연들‘ 이것은 당대 히회현실

때로는 캐리커처로 1 풍자와 해학으로‘ 또 때로는 고도한 사상의 내용과

의 핵심적 모순을 선택에 의하여 총채화한 것이디

그 전개률 시각회하고 표현하는 이념예술의 기업으로서 니타난다

물론 드라마와 회회는 다르다 그러나 드라마가 회화로부터 1 그리고 회

이것은 갈등의 기징 높은 단계로서 , 아마도 갈등이 그 자체의 구정물

화기 드라마로부터 배울 수 있다 우리는 틸줌으로부터 그 고도의 선택

해소시키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한 가장 높은 딘계일 것이다 갈등의

성과 탁월한 압혹력을 배워야 하고 1 배운 것을 공간적으로 발전시켜 0

전 체계는 바로 이것까지도 포함한다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개별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경향과는 인언이 얼

갈등은 현실주의 조형의 눈동자이다 갈등은 현실로부터 나와 예술 속

그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 전형화란 원형과 그 변형 사이의 관계요 l 형

으로 오고 1 예술로부터 나와 현실로 돌아기는 그 반목 속에서 확대되고

상의 개별성은 바로 이 관계 자체를 규정하는 도식이기 때문이다 개멸

높은 통일에 도달하는 끝없는 운동이다 이 운동, 이 원리의 눈통자 밑

성의 토대 없이는 선댁과 변형 자채가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는 일체의 기업을 이해하고 그리고 추구한다

선댁은, 형싱의 잡다로부터 특정올, 시간의 집다로부터 역사적 시간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묘사는 현실주의의 움직일 수 없는 기초다 그리고

공간의 무한대로부터 상황 속에 축약된 특정공간을 1 그리고 사실과 생

있는 그대로의 현실묘사에 있어서 작용하는 일반적 빙업으로서의 갈등

의 무더기로부터 현실 자처|훌 선댁하는 현실주의 칭작 방법의 기본이

은 이미 일반적이고 보면타당한 문제다 현실의 사실성‘ 의식의 수동

다 그리고 그것은 전형성을 산출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경향적 기술이

성 1 표현의 구체성‘ 대상에 대한 관조심리의 근원적 밀착경향과 미찬가

기도한것이다

지로 이것은 채론휠 여지가 없는, 일반화된 토대다 그러므로 여기에

요약하는 기술문제는 첫째 그 일반가치에 대한 몇 가지 새 해석, 둘째

3) 연속성 과 차단

전통 속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독특한 갈등 ‘ 셋째 새 시대의 요청에 응

역학적 표현과 갈등과 갈등에 의한 소격효과의 산훌에 있어서

한 갈등의 배빈율에 한한다

연속성과 그 치단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운동은 다앙한 형태로 복잡히게 연속되고 또한 다양한 형태로

1) 전 형성

다 더욱이 민중의 운동은 복잡다기한 연속의 파동선 사이의 갈등과 복합과정이다


것은 커다란 몇 률기의 운동 속으로 홈수되고, 운동의 줄거리 사이의

의하여 차단된다 어느 곳에나 연속이 있으연 차단이 있고, 차

소외감의 가장 정확한 표현으로 동시에 그것에 대한 가장 저항적인 표

현으로발전되어야한다

운동은 다시 연속되는 것이다

강조 또는 클로즈업은 집딘 속의 한 형상이나 형상 속의 한 부분율 강

미술의 특질은 연속성에 있다고 한다 월 *f 의 행차도는 연속성의

조 또는 확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때로 전형이나 특징을 극도의 직접성

|디 연속성은 선의 몬질이다 이나기 무네요시(柳흙얹)는 우리

속에서 고도회하는 방업으로 되기도 힌다 물론 대체로 한 형상이니 얼

본질울 선이라고 단정했다 땅의 않은 학자와 예술가률윤 지금껏 이 일잉의 설을 절대시하고 있

꿀, 발이나 손의 클로즈업이 의미의 강조나 격한 김정의 표현으로 쓰여

진다 그런데, 예를 들어 인물들의 한 집단 옆에 회전하는 기계의 거대

그러나 이조 속화에서 이 연속성의 차단과 그 차단에 의한 공간의

한 한 부룹율 극히 촉물적으로 클로즈업시킨다고 하자 그 비정적인 굉

동화가 강력히 나타났다 단원과 혜원뿐 아니라, 경재 일파의 진경산

물성, 번들거리는 기계적인 표현은 그 옆 인올들 속에서 발전하고 있는

차단에 의힌 역학쩍 표현의 단서가 진훌하고 있다 단원의 용

하나의 경향을 급격히 차단해 버린다 이 차단에 의하여 소격효과가 힐

블정에서 보이는 요혈과 준찰에 의한 입체표현은 선요보다 차단

생하고, 관조심리 내부에 닐카로운 오성의 알작이 일어난다 이 밭작율

강화한 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고구려 벽화와 수많은 률화

갈등과 연속의 차단은 혼히 보인다 아니라 미술 이외에 판소리, 틸홈, 풍물, 시나위 등 광범한 민예

강력한 차단기법들이 무수히 나타니고 있다 이 민예의 자료들 선이나 연속성보다는 그것올 차단하고 오히려 요소 사이의 제고힘으로써 비애보다는 악동을, 내연회보다는 저항과 극복올

활력 있는 남성미의 특질이 지배적이다‘ 조건과 사회구성, 예술사 알전의 단계와 그 복합적 구조률 이해

통하여 일종의 각성, 일종의 비판적 감동이 나타난다

그러나 클로즈업의 이 즉물성은 부분적인 현상으로 한정된다 초현실 주의에서의 공간소격은 이와 같은 차단과 링등에 의거하지 않고, 극단

적인 주관화와 전체적인 직접성의 그릇된 절충에 의한 ’속입수 그림 ’ 에 몰두함으로써 소외톨 극옥하는 소격이 아니라, 소외률 심화시키는 그룻된 소격형식으로 전락했다

오직 탄력성 있고 왼강한 현실주의만이 그 정신과 기업의 참된 룡일 아

래 소격형식을 지배하고 구사함으로써 소외의 극옥에 그 효력적인 강

없이 그저 선이다라고 단정지은 것은 잘못이다 연속과 차단은 연

타룰 가힐 수 있디 일처|의 기법은 그것을 지배하는 조형정신의 영징성

|나 동시에 있으며 오직 그 어느 욕이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균형의 연

과 강력성 밑에서안 그 생훨력올 획득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있을뿐이다

아니리 초혐징신이기 때문에

원의 무녀도와 단원의 도반도는 속화의 역동주의의 싹올 보여준 모 이다 이러한 전용올 전연쩍으로 계응하여 그 역동성의 씩율 앞으로

내고, 치단 방향을 강화힘으로써 주체적인 독룩한 역동주의를 경

야한다

-현실주의 미술의 건설과 전통계응의 통일적 방횡 전톨이란무엇인가?

소격

| 모숨의 표현이듯이 소격은 소외의 표현이다 소외가 모숭의 산

우리는 륨상 옛 그림을 모투 전통미술이라 부른디 또 일제침략과 앙회

소격은 갈등의 신물이다 세계로부터의 인건의 고립, 기계화.

의 수입 이전까지의 모든 우리나라 미술사률 전통이라 통칭한다 그러

과정으로부터의 인간의 행락, 번영과 방종으로부터의 민중의

, 민중으로부터의 개인의 고립, 즉자와 대자의 분열, 인류적, 민죽

나 엄밀한 뜻에서의 전흥은 이와 다르다 그횡다연 전통이란 도대채 무 엇인기?

연대성의 파틴, 사회적 적의의 밭전. 농촌과 도시의 낙치, 고독의 창

참된 전통이란 죽어가면서 살아나는 것이다 그것은 무단히 새 미술에

’ 극단쩍 방종과 극단적 무자유, 사치와 빈곤, 종쿄의 속화와 이데올

의하여 지암되어 죽어가고, 새 미슐에 의하여 계송되어 살아난다 옛

|의 종교화, 민중과 엘리트의 운열, 이 모든 모순이 소외의 근거이

그림이면서도 오늘날에까지 그 빛과 힘을 잃지 않고 살아 있으며, 그렇

이 모든 모순의 표현은 소격인 것이다‘ 이미 선택이, 용타주가, 연

게 살아날 수 있으며‘ 그렇게 샅아갈 가치가 있는 그립을 일러 참된 전

차단이소격이었다

통미술이라부른다

러한 갈등의 수평으로부터 롤훌하는 소격형식이 있디 그것은 부붐

장된 전통은 한편으로 그 스스로의 g얀l 적 생명력에 의하여 샅아 훌러

혹은 클로즈업이다 이 형식의 원형을 우리는 옛 그립에서 핫는

내리고, 다른 한편으로 새 미술이 새 현실의 요청에 따라 선택험에 의

고분벽화에는 1 그 의미의 중요성에 따라 한 형상이 다른 형상들보

폐기된다 어띤 것은 전묘쩍으로는 긍정적으로, 부운적으로는 비판적

배로 더 크게 그려친 예기 보이며, 그 뒤의 도석화와 블화와 문인

으로 계송된다 또 어댄 것은 전 E썩으로는 부정되고 지앙되면서 부운

하여 샅아 피어오른다 어띤 것은 무조건 계승되고 어떤 것은 무조건

도처에 신선과 부처 혹은 그 밖의 중요한 형상률이 기타의 형

적으로는 부정적으로 혹은 비판적

비교힐 수 없을 정도로 강조되어 있고 올훌되어 있다 이러한

전동의 계응은 일률적인 것이 아니다 요컨대 그 계응의 방향과 방법에

이조 속화에서 비판적으로 홉수되어 나타났다 속화의 경우 그 돌

서 관건이 되는 것은 민즉정신의 강력한 연속과 조성되고 있는 새 현실

다른 형상과의 현실적 비례관계에 의해 크게 억제되어 있으나 역 핵심 형상들은 그 힘의 밑도와 공간쩍 의미의 중요성에 따라

| 강조되어 있다 이것은 형상 사이의 비례톨 사실화하려는 근원 경향에 대한 차딘이며 충돌이다

조건적으로 계송되기도 힌다

01 다 민흑정신이란 것도 소박하게 딘군 때부터 그대로 흩러 내려오는 정신 이 아니라 이 민쪽의 역사 속에서 한때 무녀져기는 한 사회와 그 사회 집단으로부터 새로 일어나는 다른 한 사회외 그 사회 집단에게로 계승

석회, 률화, 문인화의 경우, 이 기업은 철학쩍, 종교적 관념이나 서권

되고 그들 구미와 희망에 알맞게 비판적으로 해석되고 멋룰여 새로 안

의 그 서먹서억합 의 요현에 봉사하였다 그러나 이조 속화는 이 기

들어지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바로 그떻게 계응된 지난날의 정신이 지

율 그 서권기의 표현안은 아예 지앙하고 오히려 속기(역동성, 현실성

금에도 강력하게 계속 문화적 욕구의 충격력일 수 있다면‘ 그 정신의

표현형태로서 거꾸로 홉수하여 실사적 질서 아래 목종시켰다 |바로부정적계응이다

실사적 지향에 의해서 이 기법의 반현실성을 견제한 속회의 전

인력에 의해 낡은 S씩은 연모톨 거듭하면서도 살아있는 것이다 한펀 새 현실은 새로운 요청에 따라 능동쩍으로 지난닐의 어띤 양식율 계송 하거나또는지앙한다

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디 그러니 그와 동시에 이 기업 온래의

이 현실이란 것도 간단치는 않아서 그 요정이 낡은 것과 새것으로 갈라

생훨력을 오히려 회복하고 강회하는 방향에서 속회의 긍정적

진다 새 요청이란 현실 가운데서 지금 악 발달하고 있는 역사적으로

문인화의 부분적, 비판쩍 계응을 올바로 통일휠 수 있다 이 기

새로운 기호톨 중심으로 하는 것이고 그것이 선택하는 전용은 역시 새

‘서억서먹합’ 의 표혐으로부터 현대의 기괴하기 쩍이 없는

로 피어오르는 사회의 초기 양식 , 진취쩍이고 현실쩍이며 역동적인 앙


서 참된 전통계응의 문제와 주체쩍 시각 회복의 문제가 통일적으로 해 식을 중심으로 힌 것이다 낡은 요청이란 현실 가운데서 바야흐로 사양

결될 것이다 핵심은 현실이고 1 현실복뀌의 길이며 그리하여 우리가 우

하기 시작한 기호톨 중심으로 하는 것이고, 그것이 선택하는 전통은 역

선 착수해야 힐 일은 현실주의의 건설이다

시 무너져가던 사회의 말기 양식, 퇴폐쩍이고 반현실적이며 영상쩍인

r우리니리의 옛 그림」의 필자 이동주 선생은, 이조 후기미술의 완당바

양식을중심으로한것이디

람. 즉 문인화의 새 대투기 딩시 꽃륭오리처럼 피어오르던 진경신수와

참된 전통이란 강력한 민즉정신의 인력에 의하여 끓임없이 살아 있어

속화를 모진 바람으로 꺾어버린 것이라고 한탄하연서 디움과 같이 썼

흐르면서 빛나고 그와 동시에 새 현실의 새롭고 건강한 요청에 의하여

욕구되고 또한 선택됨으로써 전혀 새로운 생휠력에로 통일하고 발전하

는 미슐양식올 일러 밀한다‘

옛 그림이 만일 그대로 그러한 풍조톨 티고 갔더라면 혹은 새로운 기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의 근대사 및 근대미술사는 외압의 시달림

업, 새로운 화법 위에 선 새로운 근대미를 그림 속에서 찾있을는지도

아래, 특히는 일칩의 압력 아래 다분히 기형적으로 발전하였고 따라서

올랐었다 그립이 그립의 문도인 회화적 현실감에 되률아가서 테마톨

전통에 대한 민족정신의 압력은 무참히 치단되었고, 현실의 새로운 요

구하게 되어야 현실의 감각에서 훌일하여 현셀올 넘는 회회미의 새로

청은 그 싹부터 잘리었다 오랜 악순환이 시작되었다 확대되어야 힐

운 탐색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통이 위축되고, 빌전되어서는 안 될 것들이 오히려 안연하였다 현실 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표현한 단원

혜원 등의 실사적 전동과 이 딸의

이조 말의 미술 홍토를 두고 또한 이동주 선생은 다옴과 같이 썼다

독특한 미감올 주체적으로 표현하려 한 겸재 일파의 진경산수의 흐륨

“화공은 여전히 정형산수를 그리는 동안에 그만 세상은 바뀌고 옛 그

은 핍박 아래 시들고, 오히려 현실올 외면한 안견류의 주핀화의 전통과

림은 그것이 요구하여야 되늠 현싫적인 미감과 유리하게 되었다

악화 일변도의 문인회용이 풍미하였다 더욱이 전통을 전면적으로 낄

i

러고 나서 선생은 역설하였다 결국 회업이 정형화되고 현실로부터 유

보능 조국기피증의 징컬과 더불어 쏟아져 둘어왔고 지급도 여전히 퍼

리되었을 때, 그것올 극옥하는 길은 오직 하나, 과강하게 눈을 현실로

부어 들어오고 있는 잉회의 신조류들과 그것에 대한 이류적인 새것

돌리는것뿐이라고

콤플렉스‘ 의 범람은 우리 미솔사 발전의 도장과 해결해야 힐 문제의

그렇다 현실주의 건설안이 유일한 길이다

산적올 겉잡율 수 없을 정도로 넓히고 높여 놓았다 주체적 시각을 회

그 밖의 디른 길은 아무 곳에도 없다 그것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과

목하고 현싫율 똑바로 보고 그리려는 소수의 장의기 다수의 외화 모방

정에서 우리는 주체적 시각을 회복하고, 침된 전통을 생훨시켜야 한디

적 타성과 반현싫적인 용유도원명에 의하여 구축되었다

우리는 이조 속화와 진경산수의 전통울 새 현실주의의 혈연적 토대로

결과는 현일부찌외 무기력과 타성뿐이다

서 무조건 계응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것율 중심으로 8세기 신라미

현실이란 말은 바로 이것들의 대명사로 되었다

술의 현실주의와 기타 모든 시대의 실사쩍 지향의 전통올 전만F적으로

그러연 극복의 길은 없는가?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우리들은

는 긍정적으로, 부분적으로는 비판적

무엇부터 착수해야 되능기?

편 광범한 반실사적 미슐의 전통을 전만쩍으로 지앙하면서 부분쩍으로

물론 그 길은 었다 그 길은 현실주의 미용올 건셜하는 일이다. 이 김에

조건적으로 계승해야 한디 한



329


검용익 1975 상피율로 비엔날레‘ 상파율로 브라실 1977-2003 ,

개인진 15회

1977 한국현대미술의 단연진 1 센트형미솥핀 1983 한국현대미술진 70년대후반 하나의 앙상전 1 일본 5개도 AI/SPAN) 순회 1986 요꼬하미‘ 서울현대미술전 、86 , 요꼬히미 시립미술관, 일본 요꼬허미 198730/40 기하학이 있는 추상1 문예진흥원 미술회핀, 서울 1988 한국현대회회 70년대의 흐름 1 워커힐미술관 1 서올 한국미술의 모더니즘 1970-79 , 무역센터 현대갤러리‘ 서울

1996 Twc• One Man Sh ow. 이르스율로나 갱러리 바르샤바 흘린드 1997 한국미술 , 97 ‘ 국립 현대미술관 1 과천 '998 ‘98 도시와영삼진. 서울 시립미술관 서울 2002

광주 비엔날레 프로젝트4

110

글경현대미술제 창립 훌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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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닐으는 를간 율리스틱 비기지〉 사진

1998


수 관

’ 1981-1 990 키리 그룹진 1982 문제직기전 서 율 캘러리 1983 징년직기전 , 국티현대미 술관 1985-2∞43회

1985

서울 도쿄진, 일 본

이시아미 숱재 ,월 온

1986 어세와 오늘전 1 국힘현대미슐핀

1988 43회 베니스 비 엔날레 1 이태리 1991

헤기 증일전, 캐나디

1993 이시이 태잉앙 트리앤닐 , 호주 1994 서울 인 베니스 행러리 세이

〈톨액빅스〉 혼당째료 1600 x 400 x 400"" 1985


검장섭 1981-1997 깨잉헌 1974. 쩨2회 앨,,~엄 (국필현대DIQ윈. 서를) 1976-80.5.1그톨전

1978-85. 에톨 드 서를정 1 얹!o 찌 11 회 따리비앤낱혜 (피리시믿미 Q핀 , 피리)

1983 한국힌대미을정 (톨경도 미슬뀐. 톨경) 1994. 이sion From The Land 01 Momir멍 cafm (PIMA Contenψ0f8IY Art G훌Y. 후션.0뻐조나) 1 91:뻐 한국사진의 역사갱 (예슬의전당, 서를l 1 잊19 선수용정접 (씬찌미Q판 .ll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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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흰 (선에서〉 캔버스에 안료 182x227이,, 1980


34

이우힐 〈현 싱과지 킥 B)

STol 슐획회 연구노트


대딩중의작기의모슴

04 10 09 이영 월 그러면 신생님은 그 때 어디서 공부히셨어요?

전성우 우리는 부신 피닌 시절에 갔으니까 53 년도에 그 때 서 울 미대기 피난도중에 부신 승도에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입학시험을 치고 들어갔어요

입학 휠 딩시에 장 알 선생님이 희징으로 계셨고, 뭐 너무 디 질히 시 는 문이였고 내기 4 월 딜에 입학율 했으니까요 그리고 6월 28일인기 5월 26일

342

인기 부산에서 떠났어요 힌 3년 뭐 3년도 제대로 못 다녔죠 사실 입학힐 때 입학시험 징소에 니가보니끼는 학생복 입고 있는 수험생이 떡 둘이더리 고요 그게 최의순 선생히고 나히고 둘입니디 그래서 지금도 짐 기까이 지내고 있어요 나머진 뭐 전부 작업복입고 그 때 우리 동기로 들어왔던 분들 기운데 지 금도 기억하는 분들은 거의 없고요 53 년도에 부신서 입학을 했 잖아요? 그 디음에 흰도해서 서울서 디시 동있어요 우리 동기 들은‘ 그 해

53회번은 부산서 입학한 시림이 거의 없슴니다 디 서 울서 들어온 시림들이기 때문에 우린 질 몰리요 뭐 지급은 디 알지민 부산서 같이 학 교 다닌 시 림 들은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상횡 에서 갔으니까요 처음 긴 곳은 샌프란시스코에 갔슬니다 기 게 된 동기기 여러 기지 있지민 그 딩 시에 한국 직십지사에서 고문 을 밑은 분이 있었어요 그 앙반을 어떻게 해서 일게 되서 여기서 끝난 디음에 샌프린시스코 온사로 돌이길 때 기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 집에서 밀히 자면 뭐 접시닦이 하면서 실있죠 처음에는 로스앤젤레 스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시 들어기려고 그랬어요 우선 언어기 안 되니끼 그랬더니 그 사림이 너 뭐 때문에 거기 를 기느냐 여기 샌프린시 스코에 지기링 같이 있으면서 주립 대 학에 들어가리 그러더라고요 거기 에는 영어룰 기르치는 좋은 코스가 있으니까 그래서 샌프란시 스코에 있는 주립 대희에 들어기게 된 겁니다 들어기서 외국 희생 을 기르지는 영어 클래스기 있고, 저 는 원래 미술공 부를 해야 하니까 미술대 학을 갔더니학년이니까 순수한 1 회년은 여기서 입 혁을 해서 미국은 이시다시피 9월 학기 마닙니끼 여

긴 3월 학기고 그러니까 전혀 뀌지를 않있어요 운이 좋아서

큰 갑부 중에 히시마라는 시림이 있었거든요? 근데 거기기 히사마씨 별징이었어요 빈곤한 시질이니까 그 열징 안에 100 명이 실있어요 지금 이저| 이마 이실 거예요 왜 김영욱이리고 바이올린 치는 애 1 그 친구의 부모님이 아주 대딘 한 문이십니다 김세훈 박시라고 이제 우리나리 페결핵 에 권위지 셨는데‘ 그 분하고 지희 이버님이링 여러 기지 가낌게 지내서 우리는 울신으로 피닌 갔지민 , 저하고 저희 죽은 형 허고 부산에 희교 때문에 그 ~번 집

에 기 있었딘 일이죠 그러니끼 김잉욱이는 빔낮 저|가 무등 태우고 놀고 그랬어요 어렀 을 적 에 그런 상횡인데 그 집에 그렇게 여러 시림들이 미국간 사림 들 0 1. 제기 일고 있기로는 20여명 미국을 갔어요 젊은 사림들이 모여서 거기에 인 실있으면 우리눈 길 생킥도 못했을 거에요 그런 시대였으니

끼 미국대시관에서 시힘도 치고 히여긴 주립 대학에 들어갔어요 들어기서 미 술괴라고 히니까]희년 반에 들어가리고 히더군요 1 학 년 반에 들어기

니끼 월 하고들 있는데 울감을 기져디 손으로 직업 히고 있더 21 고요 '01게 뭐하는 거냐’ 고 물어보니끼 ‘ 핑거 프린팅

이래요‘ 그래서 여기 대학 잊나

그랬더니 대 학 맞대요 한국서는 대학생은 이린 것은 인힌다 그러니까 미세스 케이건이라는 여자 교수인데, 나중에 칩 친해졌어요1 그런 데 그 앙반이

여기 주립대학이라는 데는 사범 대학이기 때문에 여기 즐업히고 나가면 선생이 된디‘ 교시기 되니까 초등학교에서 히는 것도 알아야 한 다 고 히 더군 요 난 이것 하기 싫디고 그랬더니, 그럼 너 그립공부는 했냐’ 그래서 뭐 나톰대로 뭐 석고도 히고, 스케치도 했디고 그랬더니 스케치힌 것 있으면 즘 보여 달리고 그러더군요 스케치북을 보여 했더니 한침 보 고 있더니

'0 1 거 니기 그렀냐

그래서 ‘그렇디 고 했더니 기서 미스터 니포트라는 교수톨

민나보라고 히더군요 나중에 그 시림히고 섬 가까워지고 전 시도 길이 히고 그랬지만‘ 그 사림이 이틸리이계여서 집 훌은 작기입니디 일렉스 니포트 리고 그래서 찾아기서 미세스 케이건이 찾이기보라고 그래서 왔디고 했더니 스케치 톨 좀 보자고 하더니, 여기 4 학년 클래스에서 그리리고 히더군 요 근데 그게 침 외국이 좋은 집입니다 우리니라처럼 희년제기 이냐고 그래서 거기에서 쭉 직품을 했지요 그런데 거기서도 놀린 게 월 히고 있는데 그

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 때 생전 처음 추상회를 본 거에요 추싱화툴 근데 운이 좋있다면 좋았던 게 뭐냐하면 주립대학에 들어갔 던 게 정 행운이었던 거예요 주립대학이런 데 는 주에서 전부다 공급을 해줘요 지료를 뭐 캔버스끼지는 인 해주지만‘ 키드 보 드러는 두꺼운 증 0 1. 거기디기 실렉스리고 일 증의 니스죠‘ 니 스톨 빌리서 그림을 그리연 충분히 그렬 수가 있는 거죠 그거는 무진짐 줘요 열심히인 하면 심지어는 학생들도 우리나라 대학생 뿐

이니리 아니고 일반 시립들도 많이 들어와서 공부히고 징 좋은 문위기였고 재미있는 운위기였어요 어였든 그리리 그래요‘ 덮어 놓고 밀이죠 뭐 추 상이라는 걸 처음 웠는데 그릴 수기 있나요 그 때 첫인상이 뭐니히면 ‘이 1 이건 도안이구나

그런 생킥이 들더 리 고요 그 때 우리나이기 열 이홉살 이

니까 그닝 도인인기 보디 그랬어요 그러고 이제 기기 전에 아르바이트로 해군 본부에서 포스터 를 많이 그렀어요 그 땐 뭐 그런 시대니까 음악회 포


스터 그런 걸 많이 그리니까 도안은 좀 디줄 줄 일잖아요 그 당시에 그립 공부 한디는 게 뭐 석고 그런 것도 없었어요1 빈한 시설에는 석고기 어디 있

습니까 목틴도 우리가 민들어서 썼디니까요 버드나무 기지 꺾어기지고, 깡통에 태워기지고 그힐 때니까 그러니까 연일 기지고 징난질히고 그러디 보니까 도안은 좁 혀게 되니끼 옆에 친구를 보면서 이렇게 한거에요 우리는 뭐 기승이 두근거리고 이케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도 모르니끼 나포트

라는 신생이 그닝 하라고 1 좋다고, 그래서 그닝 한거예요 그리고 힌 1 개월, 2 개월 ‘ 3개월 지나니끼 열심히 책도 보고, 도서관 기연 책이 많지 않슴니 끼? 조금씌 눈이 트인디고니 힐끼 그렇게 된 거예요 이 그럼 몇년허섰어요?

전 그러니끼 거기서 2년 반 했었죠 근데 그때는 칩 좋있던 게 주립대학은 월시금이 없었어요 지금은 외국학생은 디 빌죠 근데 그때만 하더리도 월시금 을 안받으니까 그리고 지료는 거의 무료 죠 그러고 요새는 소위 일하는 이크릴럭을 않이 쓰지 않습니끼? 그 아크릴릭의 전신이 츄라이텍스라는 겁니 디 이 츄리이텍 스? 전 츄랴이텍 스 츄리이텍스러 그러는데 그게 지금 이크힐럭의 전신이예요 그게 1953 년도에 니왔습니디 이거 아는 시립 별로 없어요 그 때는 그게 사

실 재료로서는 이주 고난이 많은 재료입니디 금빙 밀리 뭄 질 않나, 텍스처 를 해놓으면 떨어지질 않나 , 뭐 그런 상횡인데‘ 심업미술 하는데서 일하지

연 페인 트회 시죠 거기서 그걸 개알해서 싱업회 히려고 갖디기 우리한테 주는 거에요 써봐라 그래서 의견서 써리 이거죠 여기 뭐기 부즉하고 뭐기 이엽고 이린 게 다 나오거든요? 그거 하니까 물깅이링 룰만 있으면 되니까 그 거 를 우리기 실힐 올 했어요 시실 그러디기 이크릴이 언제 나온 거냐 하

면 처음 시판해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이 1963년도입니디 그 때도 미국시림들이 그걸 쓰는 경우기 거의 없었어요 이주 특수한 경우 외에는 그래서 이미 한국에신 제키 맨 처음으로 썼을 기예요 미국의 이크렬 럭을 것디기 그게 1967년도입니다 이 그렁 이크렬럭이 그때 우리나리에 처음 들어온 것이겠군요 전 그러니까 내기 미국에 맨날 갔으니까 영주권이 있으니끼 기서 재료 시기지고 오잖아요? 그리고 그쪽 회링히고 계속 계익이 있으니까, 직풀 갖디 주

고 이런 식 P로 돌이오면서 아크릴릭을 처음 기져왔어요 그래서 신세계백화점에서 1968 년도에 개인전 을 히지 않았슴니까? 그 때기 이크릴럭 g로 한 직풍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기 된 거예요 그 때 이크릴릭이리 히면, 쩨이 1 그게 뭐 울감이 or 허연서 상대를 인 해주니끼 그것이 이제 히대에 전 해진 사림 들이 이거 진찌 좋거든 그래서 68년도에 진시에 개인전 때 직품이 주로 평면 적풍을 내기 했지요 8각헝그립 심각형그림 같은 거 모르셨

던 분들이 띤 소리 힐지도 모르지민 1 세가 기억허기로는 그게 처음이었을 거예요

그렇게 2년 반을 거기서 작품을 허면서 미국 지채키 전시회라는 게 우리나라처럼 국전 이런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추천작가 심시위원 이런 게 없어요 있을 수 가 없죠 거기에서 는 전시회리든지‘ 콘테스트리든지 전시회는 다 대기에서부터 대학교 학샘 들끼지 길이 경쟁히는 거거든요 이건

거 기에 입성 한디는 건 대딘한 겁 니 디 이 시립길이 ↓추천작가니까 이런 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운위기기 침 좋더라고요 그래서 베어크리‘ 이게 국링공원인 데 거기서 추상논리 를 침 으로 배웠어요 몬드러안, 그 시림 책 보면 다 이시는 내용이겠지민 자연에서 그 시림 추상이 시직되지 않있습니 끼? 그 시링 책 을 보면서 독학을 힌 거죠 이 이게 나무기 이렇게 있는 슐 속에서 햇볕이 이렇게 들어오고 지 렇게 들어 오는 것 을 이 렇게 처리혀고 히

는 추상이 있잖이요 그런 게 눈에 보이더리니끼요 그동안 내기 그려온 그림 은 이니구나 왜냐면 그 때끼지 소위 밀히는 추상 표현 주의 작 품올 그렀

딘 일이에요 그러니끼 한국에서 흔히 아는 추상표현주의 있지 않습니끼 그런 걸 그렀죠 그러디기 거기서 이게 내께 이니구나1 이렇 게 된 거에요 이 그 럼 58 년도에 만드 신 직움을 전 그께 그리고서 는 밀스대학 에 긴 거죠 이 밀 스대 회 이요? 진 네 그게 오클 랜 드에 있습니다 그 때 기 게 된 동 기도 또 이 틸 리아 직기 에프로리고 있습니디 에프로 그 작 가 기 거기서 잭원 교수로 왔어요 그 직기링

공부히 고 싶 더리고요 이 틸 리이에신 유명 한 직기죠 1 위 세계적 으로도 유명히고 1 유멘 벽 화도 그러 그런 친군데 ‘ 그 친 구링 공부하러 갔는데 , 그 친구 한테 배 운 긴 멸로 없고 그 친구는 와서 이무것 도 안히고 여학생이링 노느리고 반지만 민들고 있더라고요 그렇 지만 거 기 서 닥터 노에 미라고 히 는 유

영 한 독일 계 학 자기 있는데 , 그 학 자기 질 질 웠어요 그래서 도서 관에 딘키 피1 인팅 , 그 러 니까 일종의 만디리죠 그게 콜렉 신이 좋은 게 있는데 그 걸 이무도 정 리 를 한 사 림 이 없었는데 너 한빈 안 해보겠느냐 그러 더 라고요 그래서 이 그러지고 밀 이죠 그래서 처 음으로 딘카 페인 팅, 만디리틀 온 거

에요 이 게 칩 묘한 거 죠 사 링의 인썽이 라는 게 그래서 그길 정리하면서 정밀 거 기에 삐져 버리 는 거 죠 밀히 지 면 거 기에 무인도히고 겹 쳐지면서 그 러 연 서 지 금 6C 년 대 작품이 거 기서 시 작되는 겁니 디 그러니까 재미있어요 보면 53년도에 도착 해 서 54 년 . 55년 쭉 기기 있으연 서 추상표현 주의 길 은 직풍을 갖디 기 그닝 자연 스럽 게 한 거 그 딩시에는 50년도에만 하더라도 LA쪽 직기들은 그렇 게 높이 링기 못 받았습니디 또 시 애틀 북 쪽 거기 도 마크 토비히고 모리 스 브레잉스 정도니 알려졌지 ‘ 그 외에는 뛰어닌 작가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나 베이엘에는 왕창 있었죠 클리포드 스틸을 히나

의 기 짐 으로 해서 노엘 미비쳐, 데 이빗 피크 등 워 많습니디 그러니까 국기적으로, 진국적으로 알려진 작기들이 많있죠 그런 사림들히 고 제기 공부 를 했으니까 그리 고 우리기 있을 적에 그때 샘 프린시스기 대학원 을 막 끝내고 떠나려고 할 때예요 그러 니 까 내 지신이 행운이라고 깅히 밀을드리 고 싶은 것은 그런 시기에 갔디는 것은 뭐 돈 주고도 할 수 없는 거 이닙니까 그건 황금시대였어요1 슬직히 얘기해서 미국의 황금시대 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히지 않으섰어요? 전 미국서요?

이 아뇨 미국이든 여기서든 전 조금했죠 이 어디에계섰어요? 전 서 울 미대에있었죠

이 아 , 서 울미대에 그게 언제인기요? 전 그 게 그러니까 68년, 69년에 있었나? 그랬 을 거예요 그리 고 70년도에 내가 고등학 교를 이쪽으로 왔으니끼 어얼 수 없이

01 : 0 1. 너| 전 그러니끼 그 때 김이 공부했던 친구기 싱왼경이 있었고 정기용‘ 빅충훌이 있었죠

이 그 때 그분들이 모두 학생이었죠? 전 그렇죠 이 박영국 전 그래요 벽영국도 그형고 . 한국 회생은 제기 물론 처음이고 그 딩시에 그게 서부에서는 제일 오래된 희교입니디 그게 제일 오래된 미 술대학이고 전국

적으로 굉징히 유명힌 대학이죠 꺼기에 큰 후원지기 누구였나 히면 켄트 집안이 있어요 그러니끼 담배 켄 트 , KENT 그 집인에 휠머니기 계셨어요

343


말히지연 재벌이죠 그 양번이 그렇게 미 술을 오페라부터 그렇게 후원율 했는더1. 이 잉반이 돌아기셨어요‘ 그러면서 그 학교에 기 증율 한 거예요 그리 고 물론 샌프란시스코 오피|리에도 기증을 했지만은 상당한 액수를 기져디기 기증을 해서 전국적으로 20명의 학생을 징학생을 뜰이라 그게 유언이었

어요 」러니끼 1956년인기 그혈 겁니디 1 이미 이니 55년인기 그렁 거에요 그 때 그러면서 싱짐을 했어요 짐학생 모집한디고 교수기 저보고 힌언 응해보리고 그러더러고 저| 작품을 내보리고 포트폴리오를 내보리고 그러더라고요 냈어요 그래서 운이 좋게 거기에 뽑혔딘 밀이죠 그래서 」 당시

에 뉴욕 에리초나, 시키고 거기서 하여간 생쟁힌 학 생들이 디 모인 거에요 그 당시에 ’캘리포니아 스쿨 오E 피인이트‘ 었슴니다 지금은 이롬이 샌

프란시스코 이트 인스티튜트로 비뀌었지요 심지어는 신일까지 사뤘으니까 1 책값 1 의료 값 1 신빌강 뭐 다 대 준 거예요‘ 히여긴 그리고 무진징 잔혹합 니디 집 사링은 항싱 당신은 혁위기 기짜리 그래요 왜냐면 졸업정도 없지 1 즐업시진도 한 질 없지 1 서1 번 플업 을 했는데 디 거짓일이러 그래요 근데 그때 나도 사실 키메리가 있습니까 뭐 친구기 있어기지고 플업이리고 찍어주는 게 있습니끼 없거든 저 혼지니낀 그래서 혹시나 해기지고 아들을

데리고 갔었어요 지난 1 월 달에 그 학교 강더니, 뭐근데 칩 재미있는 게 더 많이 커지지기 않있어요 그 학교는 제기 다닐 때 있던 게 그게 스페니수l 건축이고 그 뒤에디기 새로 좀 졌더리고요 근데 멸로 안 커졌어요 그 학교에 기니까 침 그림죠 그러니까 거기에 분수기 있고 그래요 그래서 시무실 에 들어기서 제 이들 녀석이 제 아버지기 이 학교 나왔는더1. 좀 기록 길 은 게 있냐 그랬더니, 언제 나왔나 그래서 ι 이‘ 58년 됐다? 거기 시무원이

‘ 네 T 그러더니‘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도서관에 기보라고 i 기록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한번 기보시리고해서 도서관장힌테 그래서 올리깅죠 도서관 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시하고 58년도에 졸업 을 했디 그랬더니 눈이 동그래지더니 아무 기록이 없디고이, 그래도 뭔기 있지 않겠냐-고 그랬더 니 그 시림 얘기기 슬라이드가 한 200징 있대요 그 딩시 슬라이드인지 뭔지 모르지민, 슬러이드기 한 200징 있는데 그걸 보겠냐고 그래서 힌번 보자

고 그래서 길이 웠어요 슬라이드를 우리 아들하고 셋이 길이 왔는데 그랬더니 그 때 사진이 디 나오는 거때요‘ 그 중에 근데 또 내 시진은 또 없어 그 래서 아들 녀석한테 민밍히더리고 그런데 이건 누구 교수 1 그랬더니 도시관장이 짐낀 그러더니 믹 뛰어 가더니 메모지 를 기져오는 거예요 지기네들 도 모른디 이거에요 거기 슬라이드에 있는 교수기 누구인지 모른디는 거예요 그래서 이 ‘ 이건 엠아이비씨 작품이고 1 그랬더니 뭘 열심히 적고 있잖

이요 그래서 쑥 보는데 졸업시징이 딱 나오는데 제 아들이 ‘어 1 여기 이버지 있다 그러더리고요 닌 안보여 조그미해서 그래서 보니끼 제기 있더라 고요 그 디음에 조금 기디보니끼 그 당시 우리기 즐업했을 때 딩시의 충장이 골든 우드리는 시림이었는데 그 시링한테 제기 싱짐 받는 모슬이 딱 니 오더라고요 슬 리이드에 이

와1

전 」 때 2 명이 우등생을 했다고요

01 너| 전 제가 일이요 그 때 세기 우등생으로 즐업 을 했으니끼 뭐 지링을 히는 게 이 니 라 이 지링하셔도돼요

전 인플레미리고 하는 에리조나에서 온 직기기 또 히니 있었는데 그 친구히고 딱 두짐이 있더리고 ‘ 그것도 킬러 슬라이드예요 이 그 딩시에 컬러 슬라이드 전 그거 김격적이더리고요 그래서 민 스 대회에서 교펀 을 집 고 있디기 칩 힘들 때에요 왜냐히면 그 딩시에 샌프란시스코 홍영시로 게시던 분이 침 대딘

344

한 운이었어요 처음 개인전 히던 것이 1954년도에 처 음 개인전을 했슴니다 미국서 개인전 을 했는데, 그 개인전 힐 때 그 앙반을 모시러 값어요

‘좀 오십 시오 하고 전 자세한 얘기 는 모르겠슴니다만, 이마 1953년도에 힌국 시링이 개인전 을 한 게 몇 번째 인 지는 모르겠지민 히여간 캘리포니 아 그 일대에서는 제일 처음이었던 거 길 이요 그 때 제기 주립대학교 2학년 희생이었거 든요 그래서 그 총영 시님 을 모섰어 요 모셔서 오섰길래 인내 하고 칩 고입디고 슨집고 뭐 저덕대집 을 해 드랄 입징은 못 되 고 , 돈이 있어이 저녁대집 을 해드리지 그랬더니 한 일주일인기 이주일 부터 이싱한 소문

이 들리 는 거 있잖이요 그 진이무개는 니쁜 놈이라고 말이죠 그래서 제기 월 질못했나 1 공손히게 잘 모섰는데 또 열 심히 직품 해 가지고 전림회도 보

여 드리고 근데 니쁜 놈이 워냐허먼 지기기 갔으연 전셰손님한테 ‘이 잉반이 대한민국 총영시의 ’ 이런거 왜 안히냐 이거이 근데 그 거 미국서 전시 회 때 대룡렁 이 와도 안히잖아요 그게 우선 니쁜 놈인거고 둘째는 이지식이 일이지 비씬 돈 들 이고 미국에 와서 빨래히는 여자도 인 그리고 일야1 태 극기도 인 그러고 그네 타는 춘항이도 인 그리고 밀이1 이거 나쁜 놈의 자식이다 이거이 그 디음부터는 여권이 고 뭐고 인 해 주겠디는 거야 그러니끼 워 한 국이 지금 어떤 상횡인데 외서 이결 하느냐 j 의학공부톨 하지 1 그 공괴대회가서 건물 해이지 나쁜 놈이라 이거야 그래기지고 존났어요 그래서

빌어서 대학원끼지 나왔더니 이제는 대학원 끝났으니까 넌 기야 된디 이거야 그 때 사실 지는 작기로 휠동을 힐 때런 일이에요 이미 전국적으로 할 때런 일이죠 그 얼미 가져다 들여 밀어도 소용없는 거예요 너는 태극기 인 그러니끼 기이 된디 그래서 뭐 빙법은 있냐 그랬더니‘ 망업은 계속해서 학교에 디녀 o t 된다는 기 예요

이 그렇죠 계속디녀야 전 근데

MFA

다음에 학위 를 미술에 주는 학교가 없잖이요 지금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 때 소위 말하는 김의 투어 를 했습니다 대학 나온 디음에

한 3개 월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강의툴 했어요 강의를 히는데 그 강언을 히면서 일이보는 거예요 그랬더니 오히이오에 있는 대학 하나기 있더

리고요 그래서 희원을 그렇 게 오랫동안 계속 혼지 그랬어요 그래서 그거 끝나지미지 비로 논문민 통과하고 비로 들어웠죠 들어와서 그 때 또 칩 운

이 좋있던 게, 잔 보스라고 하는 유명한 건축기기 샌프린시스코에 있었어요 근데 그 시림이 대단한 시힘입니다

잉 이메리카 1960' 이것이 휘트니

비엔날레’ 의 시초입니디 그래서 그 딩시 위트니 미술관의 부관장 비우리고 히는 시림이 있었는데 그 사링이 이걸 계 획을 한 거에요 그래서 35세 이

하 작 기를 갖다 전국적으로 큐레이터틀 풀어기지 고서 다 모있어요 그래서 전 국을 디니면서 거의 다 뿔이기지고 ‘젊은 미국 60년 해서 휘트니에서 전시 를 한 겁니다 이게 일전 올 해 서 비엔날레기 된 거에요 근데 제가 또 운 좋게 거기 또 똥혔어요

01 아l 전 그러니까는 징 시람이 이심한 거예요 지금 이 시럼들 은 뭐 디 대기들이 됐죠 이게 제겁니디(도록을 보면서) 이게 물론 만디리 히고 있을 앤데 그래 서 휘트니 핀징은 그 딩시 영에직이고 부핀징이 시실 디 하는 겁니다 부관징의 사링 올 않이 받있어요, 제가 그래서 뉴욕 길 때미디 만나고 뉴욕 회 링에도 소개해줘서 전시도 여기저기서 하고 그래서 이게 시직입니다 전국적으로 훨동힌 것은 그 당시에 있으니 뭐 디 대가들이 됐지요 근데 이중

에 제기 제일 젊었어요 그때기 29인기, 30인기 그때 그럴 때니까요 35세 이히니까요 근데 슬직히 그 후에 이저1. 이게 예 틀 들면 전국 올 대표히 는 전링회 줌에 하닙니디 시키고 유니벌스티기 주린이 돼 가지고서 1 년에 한번씩 전시회를 힘니디 이제까지 욱 계속해서 했어요 힌 4 회 5호1. 6회끼지 했나? 거 기 제기 쭉 계속해서 출품을 했는대 여기 뭐 드쿠닝 뭐 다 들어기 있습니디 그러니까 소위 일히는 100잉진인 거예요

미국 100인전‘ 이라

는겁니디 이 이거 일리노이 대학에서(도록을 보며) 어! 제기 다녔던 대학인데 어비나 심페인 전 거기서 비엔날레 흘 정식으로 했는데 여기 보시면 워 디들 이시는 작기들이 들어기 있지만 1 소위 말하는 100 인전인데 조각가기 반이 고 회회기 빈이니 끼 그래서 어떻 게 어떻게 해서 65년도 신문회관에서 제기 개인전을 했잖이요? 그 개인전 올 동시에 샌프린시스코 본스 회링에서 했 어요 그러니끼


-뚱듣

345 미국히고 한국하고 동시에 한거이|요 요즘은 뭐 2군데에서 전시히는 게 않이 유행히는데‘ 그것 도 제기 제일 먼저 했어요 미국하고 길은 날씨에 그

포스터도 기지고 있지민 일이죠 그래서 했는데 뭐, 뭐 별로 기대 톨 그렇게 인했지만 은멸로 좋지 않게 밭이 들었 겠죠 그림이 왜 이리 새빨갚냐‘ 그림 이 왜 이리 원색이냐 1 이게 무슨 그림이냐, 그 무슨 샘 프린시스의 이류디 근데 샘 프린시스의 그림히고 제 그림히고는 이류기 될 수 없는 거 아닙니 끼? 근데 잃게 비르니까 우선 이견 이류다 그걸 또 씨울 수기 있습니끼? 그러고 여러 기지 이야기 를 많이 들었는데 전 그래서 포키해 버렀어요 이 해기 인 되는 거고 그런 싱황이었고 사실 이런 잭지 써내놓고 보여주기도 그 렇고 일이죠 어 그 때 얼 미나 힘드셨겠어요? 뭐 생각도 김각도 생활도 디 디르고

전 그러니까 그 당시민 하더라도 영주권 을 기지고 있었으니까 1 년에 2번 3번 웠디 갔디 허니끼 그게 많이 도움이 댔지요 기서 그쪽 친구들 믿나서 얘 기도히고

얘 그러면 시실은 요즘 저 같은 경우에는 인에서도 활동하고 외국도 기고 잉쪽을 디 보연서 지 울질 해기면서 허는데 1 그 시절에는 그게 완전 히 지딘되었 던시절이었잖아요

정 그렇 죠 그러니끼 디녀외도 디녀왔다는 소랄 못했어요 그러니까 서를미대 재직 중에도

어 30년 동안 전 이니, 30년은 이니고 영주권 을 포기해 버렀으니끼 그래서 거의 인제 15년 20년 왔다 갔디 했죠 그러면서도 얘기할 수 기 었는 거예요 그리고 심지 어는 내 작풍이 어디 있디는 소리도 제대로 못하고 우연한 기회에 윤영로 선샘이 가서 1 년인기 6개월인기 갔다 오신 거 길이요 갔다 외서 ‘나 휘트 니 갔다 와서 전싱우 신샘 직움 보고 놀랐어‘ 그러더라고 그런 거죠 뭐 얘기 할 수도 없고, 얘기힐 필요도 없고, 해봐이 거짓 일이 되고 뭐 그렇게 지

나디 보니끼 결국 재 일 행복한 건 작업실에 들어가서 작업히는 게 제일 행복한 거고 그거 기지고 민즉히니까요


곽 인 식 0919-88) 1940-2001 개인전 48회 1941 일 본미 술 학교 본괴 연구피 졸업 1954 요미우리 잉딩밍데전 일본 도쿄 1965 도쿄비 엔날 레 1 일 본 도쿄 현 대직기 5 인 전 갤 러리 신주꾸, 일 본 도쿄

힌 국현대 회 회진, 국립근대미 술핀 일본 도쿄

1969 싱파율로 비엔날레 ‘ 브리질 싱피율로

’977

힌국현대미 술의 딘연진, 일본 도쿄

1982 今 ART최진신진, 이새 틴미 술핀 , 일본 도쿄 1985 현대 의 혹피백진 ‘ 쩌王웠立근대미술관 ‘ 일온 시이디미 1987 힌 국현대미 술 에 있어서 의 혹 과액진 , 국 립 현 대미술핀 , 서 울 1997 팍 인삭 기 증직풍특얼진. 국립 현대미술핀‘ 서 율

346

생전의직기모압

〈작품

86-Cl)

용이에 채색

91 x 61 " , 1


347

(무제〉 화션지에 수묵

155 x 89=

1970년대


〈작흩

63 )

캔버스에 유재

90.9 < 1167 0 . 1963

348

〈무제

1976)

혼합재료(힐판)지룡 30 ~

1968


〈우제

1976)

자연석

349

2

〈작훌 6찌2017)) 유리 605 x 985 x 5 ""

1963


권 진규0922-73) 1965 수회링,서울

1968 니흔비시 획링‘ 일몬 도쿄 1971 영동회링‘ 서울 19741 주기 추모 유작전 영동회링 서율

1975 킨진규 멧싱전 1 부산공긴회링, 부산 1988 1 5 주기 회고전 호입앨러리‘ 서율 1997 권진규 조각진 , 부산공간회링 부산

2003

권진규 회고전 . 인시이트샌터 1 서율

“만물에는 구조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구조어| 대힌 근본 탐구가 결여되어 있다 우리조 각운 신라 때 위대했고 고려때 정지했고 조선때 바로크(장식화)화 했읍니다

지금은 외국의 모방이며 사실 (aw)은 전혀 망각되어 학생들이 불썽하다 “ ”범인에게 첨율, 바보에게 존경율, 전재엔 갑사를

n

350

생헌의직기작업실


351

〈멀〉 점토에 채색

〈영희) 테라코타

45 x 15x29""

196。

31 x 20x35"" 1968

생전의작기모융


352

(지원의 얼굴 〉 테라코타

1966-6 7


權鎭圭의

生活,

藝縮,

죽음 훔

;뼈

淑 (".".’.)

(•• l

*1-=권선생닝꺼l 서 는 故 A 와 찌l 쩌판계어) 있 다고 올 었융니다.

융니까? 그런에 제가 보기에는 신규아져씨에게는

11 =네에. 아져써얼이 핍니다. 하~]안 눌 가까이 갱측이 있 었언 사이

숭。 l 없어요. 아지악 겉혼외

가 야 니라서

연호 기얘양안안 이야기는 풋힐것 강습 니다.

하-"] 웃하여 생패했는예1L. 이것융 롤트흩~얀한 놓혀이 없융니냐.

*,,=그래도 쳐회올 보다야 낫지 않숭니까.

톰=휘, 그앵~]도 않숭니아- 원해, 진규아쳐써늠 아추 부갓 >J 외 울’‘ 아울호 태어냥지1L . 아들 율, 왈。1 출이었는에 , 흔 아률이 쭉는 함에 결국. 진규아져써가 양낭인 생이,,]요.

"f

그래셔 한어니?씨선 언

제냐 갔규아껴써에 애한 기대가 컸지요.

*,,=어췄 올해 보상 오슐운 어 앵융니까? 11=한아이효 채우장이었언 것 강아1L. 장난이 싱댔지요. *1-=홈에 구체 객 ξj료 말씀해 추시 연 합니 냐얀

tI=사생. 서와 진규아져써와는 그멍게 가까이 있었언 처지는 풋-\J니

는 갱도인뎌1 1L

그엄 예에도 워낙 앙용이 없으심

예아다 얘연하

훈이라냐서 얘기

꺼리가 웃원니아

*1-=하지얀 그 갱 0 ] 중요하지 않융까요? 얄하사연.

그 안수 가 썩다

는 갱이 원 7 r 그의 축용파 훈영씩인 것이

‘1=를찌요. 그헌정도 없지않아 있겠지1L. 워낙 쭉하고 말이 없는 운 이 었으니까요. 아 of. 그언 성격에운에 걸혼도싣새했나고보아요.

차=갱혼윤 업셰었었지1L?

11="- 혼용여려엔생었융내아 양. 언언~] 싱얘었었지1L. 내가 알기 에 도

61. 6 2. 69냉얘 2를혼。! 원 걸.s;, 앙고 있지얀. 다 헛양이였지1L. 그 풍에셔요 한국에 을아와셔 걷흩한 여자하고 가장 요해 샅았융니아. *,,=켈혼에 생예하는 윈인용 어디에 있다고 보싱니까?

11=본시 갱혼양 사항.] 풋핍니다. 철혼이라는 것운 색당히 현 싱 하고 도 타앵앙 풍도 앙고 -'f-언가 켠생한 아용자세가

g

fI.=혼트흩함안한 놓획이 없는거l 아나라 외 식 썩으토 그랬 것융 회여하 는 것운 아녕까1L?

11="] 긍 생각해보연 그런갱이 있는 것장용니다.

되어야 하지 않겠

사설 선규아처써의

영연에는 우어혈 7f, 요흥 사량 이상£호 영에육이라은가 계산에 아할까, 현생융 짱 아는연이

다. 다암 품중에 계사(~~)냐 잔치 강은 것이 있융

천혀 그럼 쳐세

껑~에도 쟁국 JL-'!- ( ið. ) 판제가 원얀

었융니다.

N

하지얀 그것응 오투 of 용휴

에서 힐어냐고 없 는 일을이지1L . 일안, 앤성에셔 그해 것이 구체화 의연 그는 추쳐 하게 가아 (ego) 예풀이지요

없다고 항 것입니다

휩니다. 그것온 그외 아융축에 도샤리고 있는 따라서 그에게는 오토지

조각(.,~ ) 밖에는

그련 외이에서 냐는 후{후률봐 강은 얼현외 예

숭가룰파 항찌 그흩 요로 "1 예 숱 "H 신용했언 흩홈안 착가라고 생 각앙니다.

휴=¥'"톨외 이야 71 가 내왔A 냐 생각냐는 것야 있융 니 다. 지난때 어 연 기피가 있어 ¥빼홈외 야~흩 쓰 거l 되었는에1L. 그 션기흩 쓰연

느낀갱이

바혹 。 |자리에셔도 해당이 의는 것

연 오등 휘대한 예슐가융이 배체효 그 성흉여1

갚습니다.

있어서

알하자

~신난얀한

연을 지나고 있는 것쳐엄 이풍성에게도그것이 있었융니아, 겨l 가양 고 생용 것응 혹. II.~써에게도 그헌연이 있지 않았언가해셔

11=앞에서도 안'6>드련 것처험 낀규아저씨는 에힘예 거의 환.이라고 ~얀~I 왈가닥이었에1L. 그려면 것이 성격상으로 완션히 닿라낀 것

온 일본에서 유악하연셔 그엉게 해 것이라고

생각앙니아.

언젠가

그가 힐용에 있융혜의 야야기입니다. 어얘 기피에 식앙에셔 석사톨

한얼이 있었는예, 二L 자리앵l 갔규아처씨와 그외 얼본인 ... 인, 그라 고 나와 그의 애부되는 사팡이 오처헝 항셰하게 되었어요.

식샤훌 한왕 하는 도풍에 웬얼인지.

걱l 규아저써가

얼어냐어냐 에어혼가 냐가에라는 거에1L.

그혀어나

지 않아.lL. 그래서 내가 그외 」까인에깨 어예효

그런여’

톨용 자리에서 다사는 냐타나

갖느냐고 융었어니

배땅이 그는 언져1 나 어려에 우연가 예요료연 어앤 풋에서라도 사라

J5J


낀다는 것이고 또 외얘-, 그언벤 아트리에호 훌아가 조각융 얀진다 는 것입니다.

fI. =그헌 연용 역시 이중성파도 강슐니다. 중학교시성의 이풍성이 에

캘씩 없어졌다하연 외쩌 형간。|냐 외양긴속에서 핫아냈나고 빼 A. 그속에서 그링융 그각느라고

삐=하지얀 진규아셔써와 이충성파 다용 갱이 있지요· 가명 이중성시l 에게는 어인가 생영셔야라한까

0' 야기가 않야아 A? 그런에 선규 아쳐씨에게는 내안<, 헤양하고 앤가 현싱객이고 영숙망에가 있는

같아.9..

빠=예숱외 세계에서

양이지요?

’1=예에. 까=예슐융 알하자연 그영제도 말할 수 있겠지요. 확생히 이중성에게 도 文.的인뎌|가 있 >IA . .!è 권것lir에끼는 우리냐라의 갱홍석인 힘

,.톨에서 홈 수 있는 뼈:l!:1í. 껴.9.. 그언연이 있융니냐

이흘에연

하기안,

어셰스티 (rnajesly) 라고 한

서는 그런 것이 아얀 方 liiJ:"1

차이에서 요는 것이라 생각되요. 이흩셰연 야풍성윤 희화라는 없介 ~. 그리고 권갱규는 )If'!야라논 g 介~융 애썼기

354

Ii 혹-'1-셔 빼조ilII

. ff 흉ilII

예품에 오는 "

이이지 온걷씩으효 투 사앙윤 강윤 셰껴1 외 사랑이라고 생각쩨니다.

갤라려 주인은 오든 작용휠J용한 수 있는 여건율 야앤항에니까 한국

잉게 양해셔 투 샤항이 마 철저하거1 Jf( lfil언이라고 함안큼 빼jJI의 內

으효 혼아가지 말라고 었지요

面양융 i용형~ 作j( O]>]A.

예 술보다는 초국이 어 중요하아고 었지.9..

11=그엄 갱파 판 ~I 되는 。 1 야끼l 지는 룰라도 진규아겨씨는 해땅객후에 어앵케 해서라도 자기외 作.Il.tl!:J'I.-i .~루어 용려고 시도했으냐, 늄 본해 외

뼈,.으혹 을아가끈 었지 요.

샤실 쩌山에 오르연 얘국옐사외 동상이

않지만, 갱

말 격l 규아져써의 작뚱하나가 그련 자리에 풋놓안아는 것용 우연 71 켈뭇핀 것감융니다.

fI.=권걱l 규써가 한국의 죠각셰에셔 정당한 자리에

있지 웃었연 것윤

한국에서외 활홈기간이 함았언 양이 아니겠융냐까?

11=거는 그앵께 호>\ 앓야요. 오히혀 신규아서씨가 야국에 윷아왔기 예품에 그효혹 률앵해걱l 것이라 생각쩌니냐. 말il:고

시이-"-다까시 (찌水多.ar;ff<)외

샤싣

후계자~셔

그는 二셔:li­ 일용

;t.각계에서

11 =그 런에,

바호 그 개인천예, 내가 아주 극쩌인 장연융 )L 았어.9..

요프닝 다용날 」ι;센。 l 었나 봐요‘

걱l 규아처씨는 2 총강라려외 구석

엉라는 거예요. 진규아셔써도 그녀톨 보 >1. 농이 휘풍그래겠어요·

위에 얀 일이지얀 그녀는 천에 갇。 l 상았<tl 얼본여자에.9.. 그얼예,

사생운 낭야가 연저 휘어가야 되지 않아요? 그얻어1 냥자가 영갱하 니 그내로 셔 있£니까. 여자가 악 휘어가서 낭자툴 안는 갱니다. 그려연셔 여자가 하는 알아 안아

아가다배(당신온 아보야) 하연서

우는거.9.. 두 사장이 한상흥안 .. 장고 융어궁요.

이얘혜, 그외 성

걱이라항까 권신규라는 인간의 온꺼앙씩인 연을 톨 수 있는 건에요.

그멀예에도 그는 아용휴2..호 강껑용 누구보다도 풍 .HI연셔오 그것 율 앵동으흐 표현융 생 풋앙니다.

상앙한 영판을 영었융니다.

fI.=듣는땅에 그가 예혀카지 R 훌I'f융 'f리치고 고국2..효 플아왔다>1

;fI.=예슐가강, 그헌 것이 아녕냐까? 그려기 예품에 예슐가는 옐도의 ;.!!!lI.¥f;!i융 가지거l 되뉴 것이지요

요? 11= 씨가 65녕도에 니혼아시 (13 本톰) 강라리에셔 tII ÁM융 71셨융 예 에.9..

;fI.= 강동껴 인 양잉 니 다.

육에 서 있었는터1 어연 여자가 운융 들어서어나 그흩 보고 업용 팍

하=흩야간 것이 아니라 며육 섬화되었겠지.9..

11=그형숭니다

그예 신규아져써는 예숭도 좋 >1 얀,

때人 g 에서 용 계 0\ 률 보았연지 강라려

주인이 다튿 f'I'흥

한 사항융 소개하라구 그래요. 그래서 내가 신규아껴써훌 소개댔지 요. 그멍게 빼셔 일플에서외 첫 뼈 A 용이 옐컸는예요. 아 01 신규아 져써효셔는 그혜의 요으닝이 생애의 최고의 해였융 것업니아.

fI.=효명이었융니까?

11=호영갱도가 아니지.9.. 얘난했어.9.. 아호 그 껴안컨이 흘냐고서 일본의 우샤시노(jít.lf) 이숱학-'L에셔 파수직융 줄다고 었고 .!è

11=그명숭니아

아우은 권신규라는 인간용

쭉 국인악교 4 학년정도

의 아이와 강다고 할까요. 생계호 작용융 놓고 아야기 하어라도 그 는 철대호 ~Ii같용 것용 오홉니다.

하=오료는깨 아니라 극욕하고 순파의에서 *~쳐헝 요현이 겠지.9.. 이 갱용 ¥1'1'률의 싹용에 *子.이

월 ",, 0\

1lt0 1 냐요는 것파도 판

>1\가 있다고 .lL얘깅니아.

11=사생 저는 .9. 문혜에 작가와 연뱅이라는 풍셰에 얘해서 생각하는 에.9. 예개 휘애한 뻐훌훌외 연앵 0] 라는 것온 그쳐 ".Ii!갱도 71 아년


가 생각에..a.. 껴가 얼 .f 검에 "*리에 가셔 앙찌산어

는에..a.. 그빼 내가 그예께서 느건 갱。 l 야호 그꺼 예상갱도라고 양까..a..

• 카르다톨 안났

어리다는 갱입니마.

냐톨 안냐 안가해 안아는 것이 그 자리

에서 슐냐말융 후는것입니다.

가흐다농 야.\ 갱싱셰이지안,

4 인이 그톨 대하는 빼도톨 호연 팍 에상억용

그외

어해얘톨 다후는 것

와감아요.

빠=그갱 폰 얘 ~ 중..a.안 것 장융니 다. 제 가 .lu\ 도

얘 슬가와 R. A의

차이라는 것용 그었갱이 71~이 원냐고 보아..a..

예찌혹 영인온 추

어선 어런애외 셰계에서 뱃어냐 있는 앙때이여,

예슬가는 얼얀 그

'lI.

파생융 겨쳐서 다시 어련얘외 셰>1\호 률야간 상배라고 보아징니

라 힐지라도. 어느 쑤 7< .s>.-lI-앙의 초각융 염우에 우꼈융니찌?

’1=영투에 +겠느냐가 아나라 셔는 철앙껴입니다. 사생. 8. 15이후 #되 거리에 셰올 오츄앙안 하어라도

약차한에..a.. 그것 찌가 1I. 7\

에논 오우 허올어 어어야 월 거라고 생각앙니다. 그려나 당훌간 국 가껴인 오뉴앙온 안 찌우는게 냐을 것 강장아요?

*1-=셰운다고 할예에도 이엉 갱이 풀찌가 1잉니다. 가영 총앙싸융판의 갱-+얀 하어라도 그험에요, 건흑추가 천객으효 l'l ß명아 -g-J!!툴흑 。l 키 예뭉에 ilï 民외 외사가 쳐용부버 껴잉필수가

없융니다.

그려냐

온혜껴인 외이외 건싹얘숭"1 라는 것윤 이때리르여l 짱스의 갱+와 강 。\ ilï~ol 호홈하기에 앤..a.효 하는 건육. 0\ 흩에연, 극강, 갱기강.

다.

11= 아주 좋옹 밭씀인데, 미국의 어느 싱려학자는

완생핀다구 그래..a.

인간윤

예운에 그앵겠지..a..

1ε”이연

다얀 .ll:~. 기슐이 부족하다 훈이지. 사생, 아이 그런여1. 이울이 중학교에

그엄융 옷그려강아요? 그것옹 ,\왕에 이지..a.. 이얘 생에서 한국싹가흘이

그는 위(홈)로-'1-터외

흩어카연셔 #씨는

릎思톨 Jf명하는 것 이 아니 라 市民외 民主的

상을

냐이룰연서 그엄올

어 웃 그리

게 되는씨는 그런 야유가 있지 않는가 생각외..a.. 자치의 것이 아년

• •이라는 것야 있융

뻐훌 0\ 라고도 그려강숭냐까? 그런 영험용 거치고 냐연 지금

까지의 ~.的입 장마한 것이 뼈化되기 시싹하고,

흩내 에헤 애아

훈 M 빼하고 %快안 숭추훌양외 에져l 로 "*'아강니다.

권걱l 규서l 에거l

도 그런 써계가 있다는 양씀이 되겠;<\..a..

Jf!l!하기 위뼈

그러냐 요늘낳 우리현싱이

어다 그앵숭니까? 오든 거예한 계픽용 市民파논 우환한

싸원에서

이후어정니다. 그려니까 갚다용 예술가와 市民용 바효 자기가 상고

제가 권걱l 규써외 를앵융 말하고자 할 예 얼용 생각되는

it. rfJ

흑연입냐아

어다 。\'!I. 꿋에 감~I

우엇보냐 아까운 것용 싹가에게는

o\ -i에연 .\

.. 란캘후와 예다'\li!외 판껴l 쳐협. 그얻어11 0\ 풍성이냐 권진규써에게 는 를앵하게도 。|얘 셰기가 추어지;<\ 뭇했지..a.. 이중생에게도 그려

하지얀 얀영 권신규씨에제 커다랐 요뉴앙 같용 것을 잉기는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해 보셰..a.. 갱맡, 우리롤이 자랑함 수 있는 오뉴앙。l

되었을 겁니다.

것온 이려

권걱l 규라는 예슐가 7<

끼어올 자리가 있었겠융니까.

’I~~예예, 그!엉융나대

갱땅 아업숭니아.

*1-=씌근. 자강하기견의 생활용 어매혔읍니까?

작용으."'-셔 성풍할 수 있는 계기라는 것 。 | 있는예요.

~=그멍다연. 우 예술가톨

그외 에숱썩째늄을 알휘하는 것입니다·

있는 ~/IIl이연서도 스스.!t 市民흥뻐에셔 훌外되고 있는 것입니다.

-"\식이 가입되연서 혼란에 까지는 것이지요.

11=그뱅지요. 아우혼 아’#숭니다.

있는 예슐가흩 션빼하는 것으호 부허 출말라는 갯입니다. 양하자연 예술가가 훤쳐혀 市民외 한 사앙야기 예품에

있언 지식이 가입되키 예훈

~=대깨 써내한 예숱가가 ~Jjl(되는 짜갱에는

육용당. 시 갱, 짱장, 방어용 城싹풍융 짓기 위빼.$民률이 市民축에

갱씩하기

률이 그련 그링융 보연 표현야 셔률지얀 갑용융- 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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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금얘도시가 앵생되는 파갱파같이 선흑추가 연강째엄인 갱-+

듣기에농 자기가 강

고 있였연 조그얀 싱융 쑤구안에 벌혀주고 자기는

그 엿가호 하후

셋끼 꺼니톨 에우고. "당 한흑어l 다 얀흔 아트리에에셔 샅았마연셔 요?

11= 그멍게 양하연 아주 에땅하찌 보이지앙 그려냐 융 。}는 사랑이연 그것이 이예월나다.

권신규라는 인강

왜냐하연 그논 -ti1Oll가 샤앙

융 에어 g 고, 또 그헌식으호 상고 생어었은겨겨..a.. 하=아, 스스호 안든 환갱 이 굽요.

를앵하게 얀듣 윈인용 예숱가자싱보다도

’1=예, 져는 것씩으로 사회에 있다고 융니다. 하=그앵다연 이언 갱융 이야기 할 수 있케 애니다.

원해. 조각이라

는 것윤 톨율의 -iltI51-으로서 멜천해웠고, 건혹예셔 얼어져 나오연 셔 사실상 小훌의 경올 걷게

되었다고 양 수 있써요.

갱우도 .,얀가지효 톨市 tt 삐와 연얘성융 갖게 되니까요

I!I!."~외 그명다연

권끽l규씨가 커아놨 요*앙융 맡는다는 것용 챔국 政쨌융 찌는 rfJ인 'l!백씨와 가까이 있어야 안다는 이야키 7, 핍니다.

우리나라외 건욕에는 。l 이 초각이 배제되에 있지안용

l'l ìá

그렬 것이

.5'.-lr-앙융 세

율갱도의 흩윷主는 요투자 -g-J!혹입니다. 그려니 앙예서 이이 앙한 ‘}와 강용 그의 생찍으」응서는 도저히

11=그앵지요.

*1-=사랑을 에에한 월인용 무엇얼가..a.?

샤회혹에 있다고 보아야하셨굳요.

률가능한 앤엔 갯이고. 션혹

11=짐작한 추 있는 얼이 아닝니까? 예슐가흐서의 꿈용 않고, 그려 냐 앤생운 그것올 충혹시켜주지 웃하는 앵현이지..a.. 거l 나가 그에째 도 얘갱외 장용이 있을게 야닝니까? 하지얀 그외 생활이 그려한 것쳐렁 그것 이 훗대호 월리가 없꼈지..a..

그렇게 되니 술도 아겼융

것이고 .50 건강도 좋지 않았융거1 아닝니까? *'-=자상힐빼, 쑤인이 있었융니까? 11=없었지요.

*1- =외홉체 상다가셨군..a.. 그련얘 회픈에 추간지에 소개판 기사훌 보

니까. 그외 쭉융융 生홈쯤라논 갱에다가 륜 비중융 두었드궁요.

’1=저는 거기에 홈외항 수 없융니아·

에디까지냐 스스호 그명제 안

355


흔 生홈이었으니까..8..

*1-=한"~이료 그외 훌".1 요닿한 경파하고 양 수 있겠는예요

이갱

흩 양기 쩌해션 권걱l 규외 예술예 배빼서 이야기톨 나놓I션요가 있융

것 강융니다. 계가 앵커에는 그가 흐냉. ~료엔외 계옐융 잇는 일 혼외 스마즈다까시의 영향융 앙。l 앙았다고 ’ • 률었는예 성새로 냐 는 시이즈다까시의 각용용 보치 풋하였융니냐. 다만 현채 明JI!:화랑에 있는 몇갱의 작용을 호대호 권낀규외 세계흩 밭한다연,

우선 조각

외 주法上.2.료는 어연치는 올라도 일안 에숱이라는 풀껴 ξ후 보자

아닝니까?

그런 외이에션 권낀규외 예숱은 오 .1 혀 11.的。l 라 한

까. 현샌파 되도욕 얼어지혀는 찌 tt 的인 것이었 ;.1 ..8.. *1-=그형아연 권선규외

쭉융파 그 윷"파외 판계에

라는 A삐외 홉톨에서 앤수 있는 한 톰史용이 냐 li* 얀융 I*~~으로 셔 외후에 낭는 것. 아까 말씀하신 애로 어링얘다울 것, 휴 ~,¥한 것을 回!l하려는 rr.톨입니마. 하지얀 져는 이것이 예슐외 꺼d 쑤라고 는 생각지 않숭니냐. 우리가 혼혀 유영져인 것.

올 느꼈융니아. 하냐는 아추 간약한 웃차멍외 .1 구니 흉상, 그러고

것도 그올외 예술 '1 그언 셰끼l 흩 위어녕는 것.

냐머지도 다땅숭외 . . . . 1 었는에

그 옐굴에셔 풍기는 뼈 A 的인 훈

울 강정융 얼.2.키케 앙니다. 그것용 아마 너우도 극한쩌 ~jε l!.현되었기 예운에 그앨 것입니냐

또한

두려

~e영인 .1':위기가

하지얀 혹당이냐 부

대해서는 이명게

말양 수 있 융 것 강숭니다. 권걱l 규의 윷 ".1 라는 것옹 걷국 〈상〉이

연 그의 'f용윤 우브앙이 싱한 흐냉이나 부르옐외 세계와는 다용 것

위기는 무엔가 보는 사랑으호 하여급 성옥하케 안롤고

혹앵에깨셔 느끼는

말하자연 다시 급 현

성혹 의출아와서 자가와 11 1ll외 상올 워하여 lI ð 하고 그흩외 ;rr代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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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융니다.

안얼.

!!Ufr:하는에

권진규외 세계가 횟洋的얀

것이라고 양해걱l 다연 거기에는 되도혹 얻걷융 도,,)하고 걷파껴으로 는 g 己에 잉거하는 악아은 윤육 ' 1 있올 훈입니아.

셰가 생각하기

료앨의 우.l!.앙이라는 것온 천껴으효 릎벚냐 g 代~.어l 셔 영에지는

에는 여기에 。 1

&l1li .1 아닝니까? 야아어로 켠걱l 규외 에찌는

아. 그려기 얘훈씨 켠신 규씨의 정우는 이러한 악다용 꿀륙, 략,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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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 없논

1II!!è냐 t$f\:~는 .f

• 이톨셰연 혼훌야냐 !ut에서 률 수 있는 그런

예가티브야 세계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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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용 의

기가 아놓은 햇的안 항갱어l

그링자가 이이

스스호 자기가

있었융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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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셔

되흩아셔자고 하나 이아 예는 웃고

톨=신규아져써가 한창 이구니냐 학발송융 거l 싹할 예입니아,

356

IU; 이

11=그~지요

켠에 롤어갔다 냐왔쳐요

생냐는

그예,

양융

이 추렵에 저하

11=아니지요.

혜와는 판예카 없지요. 씨가 보기에 는

예슐이라는 것

옹 그러한 예술 가톨 암아을일 수 있는 아뜨오스이어가

중요하다고

생각월냐마. 아우리 션쩌라도 그톨 키위중안한 훈쩌 71 가

"1 연되어

고 률상에 얘한 。l 야기톨 않이 썼융니다. 사생 우리툴。l 접하고 있

있지 않으연 그 천찌에게셔 예숭의 풋옹 멜수없는 것업냐다-

는 률상이라는 것운 신라냐 고혀 할 것 없이 오두가 밑우혹부터 훗

현찌 우리에께

롤을 양는 룰內외 조작업니다· 그려기 에운에 회한조각와감이 太 JI

외 〈아느라예〉라는 그링이

t융 앙능 죠각와는 근본썩으로 셰각앙엠이 다응 것업니다. 예흩률

에,

에 밑하자연, 우리냐라외 웠lIJ4' a1t'파

그러고 그 뀌호 자기 아프리에에 오이연 앙대외

효'lI외 〈생각하는 사항〉윤

간갑 추셰외 초각이지얀 ~앵외 것온 푸브망이

파장되어셔 어언 7f

~.~ξ 11(외 냉써 71 냐는여,1 ..8.. 이륙의 정우는 안천 聊lIt외 요숭입니

다. 여기예 셰 71 생각하기에는 I 洋화 현洋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

고 생각되고 그런 의이호 보연 역시 권갔규 ~1 냐 시 "1ε 마까시의 예 술 옹 동양썩이라고 보아야 되겠지요

휴=그~다연 이 1영계 땅암 수 있쳤지..8.

효냉이나 후르밑에게셔 권걱l

규껴가 앙용 것윤 다얀 그 手&上외 .tt이 ;.1. 훌*외 ’‘’§융 계숭 한 것윤 아니지 않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런 훈위키가 있융니까?

있융니아

쭈풍에

가 보연.

자기.) 아프리예흩 그원 것인

가울에 쿠르에자신이 。 l 옐융 아주하고 앉았 고 , 그 앞에

르 • 보드렐, 생뜨 • 브jι, 피효르

에에 구르어l

냐해.

名土을 가영 샤르

유고등외 옐융이 그혀져 있져요.

말하자엔 1 양‘l 기톨 얘요하는 영사롤이 냐 요인 생。 1"1 요. 런 폴위기지요. 가영 예톨 드 -,라시얘라는 것도

바로 그

1903-3연이라는

천련한 시기에 용아료뜨르라는 조그마한 창내외 꺼리에셔 20새기톨 대표하는 화가흩。 l

거기에셔 요두 냐왔 ;.1 ..8.. 경국 외고외 웅위기가

외고의 예숱가흩 얀둡어낸 것이지요.

안에셔 냐온것이 아닝니다.

그 당대에 얼본이나. 이국。!나 소켠에는 화가가 었었나요? 있었지 요

11=그혐다고 얀항 수 있지..8.. 어어껴지나 그롤의

주lIi융 7f 쳐다

ØI

*1-=에롤 드 -,리시대외 운위 기라는 것은 섣국. ~¥ tt A'J 톰.뻐 • • 1 률

tte연인 써계t- 표현혔다고 할 수 있지..8.. 그런 의이에서 좋윤 作"

에연 ;rr代的슴理초!lt$代가 iI!뻐하고 새 g¥代(햇훌 )7}

예요.

하는 션환기 톨 말하는 것이 아니겠융니까. 그명다연 에애 외이에셔

*1-=그려 냐 처 는 요히 혀 그련 갱 이 권징규톨

..앵 한 갱 이 라고 생 각혜 ..8..

3, <1

흑융으효

몰고간 아주

혀 고얘 회 항외 찢t!!:1fÆ: 9인인 연융

~1 숭한, 그러기 예훈에 톨잊~á'J 안 강각에 인장했연

도해하려고

우리시해야말호 역사와 사 ~1 카 앤~하는 어'!! 예슐껴용위기가 생숙 되어

있는 사에라고 보아치는에..8..

3ξ 앵-푸르옐의

’1=그앵 .>1 ..8.. 우리 냐라가 역사썩으료 흔 앤흥기에 있지..8.? 그런에

예‘t생싱융 계숭했어라연 홈어 生I/J하는 作品파 업엄한 生1동이 었 지 않았융 71하는 생각입니다. 사1l. 션생닝이 지긍 'It양 '1신 것쳐영

우리행연운 플생썩인 건강에 너우 치우 '1 고 정신씩인 연에 아주 둥

효앵외 파광핀 우」ι 앙。l 라는 것용 흩훗 . . .외 介入예용에 나타냐는

~* 재건 tf 예는 융직업 0) 있 ;.1 얀온 자갯하연 아껴힐

안시하고 있는 것

강 o} ..8.. 하기야 풍화계롤 째요수한다든지 컨용풀

+혀도 없지


않아 있지요· 운제 는 권 낀규와 강운 예 술 가톨

키위주는 운위기률

안드는 것 이 중.a하지요.

싸 =0 1 중성씨가 축융 우영에 이 런 야야기 룰 혔다고 함니다 ,ij 액에 거리롤 쏠고 있는 챙소.l/-융 바라JI..연서 가기외 싹풍융 싹쩍상1 으며 대셰 내 그링이 저을보다 낫융거1 위있느냐? 저 을운 누군 가률 위해 흉사를 하고 그 옛가후 자 71 의 카정융 가정 수 있다· 하지안 냐는 휘냐? 내 그엄 융 걱i 정으효필요호하는사 랑운 하냐도 없 고 그것율 그러는 냐는 가쭉 올 앙쳤마라고.

그런 페

이정 운 역시 권 선규 ·

M=예에, 권진규써도 그와 이슷한 말을 었지요. 부단 tl 자기의 각풍

에 회의 훌 가졌지요. 자키외 30 각을 보연서 대체 자키는 우엇융 하 고 있냐?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융운가 ? 하고 자운자당었지요.

이런 껑이 예슐가다운 정이라 고

냐는 생 각해 요

셰깐느가 그랬애

요 · 영생융 立 lt 톰 追횡하아가 만연에가서 한 탄 하는 알이. ~I 화가 Il't(lJ이 아닌어1. 내 가 이컨짓융 했우냐, 역 시 모여1 가 좋아 었마는 정니다

자 71 카 멜견한 셰기 져인 엽척 융 부인 한 것 이지 요

이건 가

스 꺼| 가 쓴 세잔느 피 고 혹 에 나오는 이야기업니다얀옹 이런 것이 예 슐 가입니아.

빠=저는 그와 안에되는 立빼. 0 1 플에연 후面에 서 rr빼라고 한까요, 석어도 권 진 규써외 경 우에 뉴 g 己 외 /lt!~¥훗IJ!외 j!!: ~에 서 脫皮한다

연 보아 새 호운 훌 式 외 t刻이 7ij 찍되지 않았융 7j다. 말하자연 I 캄 에 서 i!:*로 方向융 건환해 야

것입니다. 유영한 까뀌 외 에 세카 생각납니다.

하는 이야김니 한 다고

생 각하는

경국 .存에서 부 딪

치는 풍셰 는 g 했이 냐? 아니연 없l1i이냐 하 는 두가지 켈 밖에 는 없

다는 것언어1. 권진규가 액한 것운 바효

그 自웠쪽-융

빽 한 것이지

요. m i!lí上4!íl인인 g 훨이 라구 할까요.

홈=카위이야기가 냐왔으니 양。1 치얀, 그건 아 추 특 수한 애재외 경우

이끼요

우러나라외 챔人 후짧파 갚은 경 우도 가상이 아니겠어..11.?

그 런에 내 생각으호셔 는 *,엉 이라든가. f<P률이라 든 가 권걱! ;f에게서

는 우리가 그 이상외 것 융 마한다는 것 운 너우냐

파훈한 주 풀이 라

고 생각해요. 그 이 상 "r쩌 서 는 안되 지 요.

t1-=그렇 게 양씀하시연 거로셔도 어 이상 한 이 야 71 가 양하 자연, 권걱l 쥬의 그것우호셔도 유힘원 외 외톨

없어 갱니 다.

지난아는 암씀이

지.a? 톨=그맹지요.

하=그 다융 것. 알하자연 권선규흩 제송알천시킨다는 것온

그 다용

세대에게서 바래야 되겠지.a 1 홈=그형지요.

朴=그명다연 권진규의 에슐이 우리냐라 예술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란 어'li 것일가.a?

M=풍셰.a. 우리냐라 현애회화사가 이충성£로 부려 시작한다연, 조 각외

갱우에 권갔규가 아냥까.a?

t1-=그형다고 보아야 되겠지요. •

357


대당종의작기윤영로

358

04 10 02 윤영로 머 거미줄 잔뜩 끼고 그런 빙인데, 올리기 보니끼 그룹 반인데 1 직

앙회나 서앙회냐 전공을 갈랐는더1. 나는 그 시실은 동앙회에 워닉 디

품은 해야겠고 돈은 없고 올리기 보니끼 봉투기 이렇게 쌓여 있어 그

들 안 기려고도 그랬지만은 동잉회 징 수묵회가 칩 많이 그렸다고 몇

용투에 회사 미크기 있어 회사 로1 가 있디구 잔뜩 있디고 생각히디

번이나 원정이나 신정이나 신정이 그 때 깅시로 나웠올 땐데 나한테

기 어치피 발표시간 다되고 약속 시긴 다 되고 그 잎에 나기서 멸치 한

그림을 그려 주시연서끼지 유혹을 했던 건데 내가 서앙회전공을 하게

빅스 사다놓고 전부 디 이렇게, 이렇게 놨어

됐는데, 그 때 학교에 교내전이 있었어요 그 때 일 등을 시심을 했는

이 영철 그게 어디에 흩울한 거예요?

데, 3 학년 때 시글서 올리와 기지고

윤 이빙기르드페스티발

어요 그 때 작움이 학교에서 컬렉션해서 보관하디고 그랬는더1. 그 후

3 학년 때 홍질싱1 일등상을 받있

이 아밍기르드 페스티발? 외국에?

에 어디로 갔는지 설이 들어 찾아보니까 그 작풍은 없어지고 한 장의

윤 ‘ 로즈아일랜드에서 있었어

혹액 사진민 나한테 님이있는데, 누드톨 그린거이 누드 보니끼 1 , 2희

이 이 로드아일랜드

년 때 비교적 세진느 풍의 1 머 세진느 웅의 일본에서 배우고 온 사람들

허드슨 이 앙쪽으로 흐르잖이 이스트 쪽에 1 이스트 앞 땅으로

에게 내기 배웠기 때문에 그런 풍이었는데‘ 그 그림 내가 그린 그림 지

기연 로드아일랜드기 나와l 다리건너면 그때 이미 어떤 사릴은 마른

치|는 지금 보니끼 드쿠닝 비슷하게 그렀어 그러니까 머 내기 기르칩

기링잎을 귀에디 딜고 뛰면서 자유음익 하는 시립도 있었고 아주 재

을 받은 것과는 전혀 관계기 없는 그림을 그렀던 건데 그것이 홍장상

있었어 그때 내기 신동아 에 귀국해서 쓴 게 있늠더1. 나는 그 때 치

을 받은 거 길이 피카 인년필을 하나 받은 기억이 나는데 그 디음에

융 이니

응ξ로 액남준올 힌국에 소개 했거든 생핀 모르는 맨해튼에 와 가지

디음그걸 앓어버렀는데

고 의지힐 데도 없는데 킬 이 맞이서 TV브리운을 맨해튼 극짐이나 거

그러고 4 학년 때 많이 소개 댔지민 국전에서 룩선를 했디구 재학 중

기서 누드 해가지고 알표를 히니까 기티 들고 기서 작업히고 난리기

에 그때는 재학 중에 학생들도 참여 툴 휠 수 있었는데 (A) , (B) 라는

쳤거든 그 비링에 그것도 디 각온대로 움직인 건데 죄우간 그 때 그

걸냈는데 (B) 기록선을받있어 여기저기소개됐어

비림에 액남준이 클로즈업 되고 그것이 두고두고 그 쇼가 미술시에

져갔는더L 지금 그걸 찾으려니끼 찾올 길이 없어 어디 누기 소장하고

님이 있는 거 이냐 우리 지음 영상작업 많이들 하는데 액닙준이기 그

(A) 는누기기

있울텐데인버렀으언

때 하던 거 톨 더 크게 일전시킨 사립이 없디고 이미지의 연회는 있어

이 그게 몇 년픔 일이예요?

도 이미지의 어떤 익간은 언회논 그런 있어도 IT분이 디지털 분야의

윤 59년 일이지 이, 60년 일이구나 아니 59년이너|‘ 내기 60년에 졸업했

결정적인 시고의 전흰이 없으면 백닝준을 극복을 못한다니끼

으니끼

그 때 회회괴리는 이름으로 한 40명 상당히 많이 뽑있다고 지음 질

이’ 그러면은구싱으로?

기억이 안 나는데‘ 왜 그러냐연 미술대학에 중등 교육양성소라는 것이

윤 그렇지 익긴 형태기 있었죠 세 얼굴올 그런 건데 페인트니 셋소니 섞

있었어 미술교사들이 없으니끼 미술대학 내에 중등교육 앙싱소리는

어서 그려 웠기 때문에 징싱적인 재료에 의한 작품이 이니어서 지금

킬 민들어서 2년 동안 연수시켜서 미술교시로 내보내는 지격증 줘기

상태기 그리 좋지는 않은데‘ 그거 턴트 위에다기 그렀어 지금 보니끼

지고 내보내는 그런 앙성소기 있었는데 그것이 내기 입회하고 니서 고

니무는 내가 나중에 길있는데 대패도 인한 그 깅목물 질리 가지고 그

다응해 없어져 없어지면서 그 때 흩수된 팅끼지 합쳐기지고 그 때 흩

결 했더라고 그래서 한번 수리률 하기는 했는데 그랬어요 그래서 히

수된 딩 중에 중등교육앙성소를 나온 팀 중에 한진구 1 우리보디 나이

여튼 그시기에 두 번 내기 상을 믿은 것이 시실은 내 생애에서 진채상

많은 친구도 있어요1 히여 론 그래서 회화과라는 것이 있었고 지금은

올 받은 거의 전부였던 거였던 거 길이 그 이후로 상을 주고 다녔으니

까 상을 받고 싶어도 계속 이젠 상올 주리 그래서 주고 디녔지

서앙회과 구분이 돼있지만 2 학년까지는 감이 공통과목으로 히디

3 , 4 희년

되서 전공과목을 수업을 들어기게 돼 있는데 그 때 뭐 동

이 그게 59년이었디 일이죠?


69년 현대작가 초대전 포스터

윤 59년, 60년 때 아니 59년 58년 3학년 때 내가 대학 총장싱 받었고 1

우리는 유일한 미술 대학생들이 유일한 등용문이 국전 밖에 없었거든

전에 받은 게 최계만써기 받있고 김 태씨기 받있고 그리고 내기 믿고

하여튼 그것 밖에 없었거든 어디 취직되는 것도 이니고 거기에서 상

나서 그 시상제도에 문제기 생겼다고 왜냐면 상을 주기 시직히니까

이리도 맏이야 취직이라도 되고 거기에서 상이리도 빌이야

누기 1 , 2등인기 그때 벌써 학생들 간에 무슴 예술에 무슨 1 , 2 등이 있

이 그 무렵에 국전의 심사위원들은 어떤 분이셨어요? 몇 명이나

는기하는 저항적인 생각도 있었거든 나도 국전 상 받고 내가 특선이

를; 그 60년에 이마 뭐 뒤지연 영딘 나을 거예요 나는 시진은 있는데 그

었지민은 나 개인적으로는 치라리 그림이라는 것이 무슨 마라톤 운동

때 시진올 보니까 그 때 제일 앞에 고효|동이 앉이 있었고 옆에 최 운교

경기도 아니고 무슨 1 , 2 등에 록선 있고 대싱이 있고 서열이 있고 그

부 장핀이 있었고 그 다음에 그 옆에 짐 알 1 노수언 . 장우싱 1 배 륭 1 벅

지채기 부징적으로 생각이 들었어 그 때 그런 부정적인 생각올 갖고

영성, 장욱진‘ 허여튼 비교적 한국 미염, 서울대회 쪽 에서 세력을 집

있는 판에 지도 교수 한 분이 이미 돌이기셨지만, 그 다음에 넌지시 국

있을 때 가민히 보니까 뒤쪽에 수싱지끼지 서 있는 사진이 하나 있는

전에 다시 집여 톨 히면 너는 대상김이는 식으로 넌지시 암시툴 듣고

데 그러연서도 국전이라는 형태기 있었기 때운에 그나마 우리 미술이

나서 니는 미응이 획 뒤 톨렀다고 왜냐히면 그 때 심횡이

되지 않았니 왜냐면 6.2571 끝나고 패허기 되디시피 했거든 전체기

대 한 미협

히고 ‘한국 미염 으로 앙분되어 기지고 1 아시죠? 대한 미협 고흐|동‘

내기 대학교 디닐 때 님신에 올리기보니끼 명동성당 하나하고 조선호

윤효중 흉대 쪽이 중심이 된 작가들 교수들 중심이 되서 대한 미협을

탠히고, 반도 호텔 1 지금 롯데 지리에 반도 호텔이이라고 있었어요 진

민둘었다기 나중에 하도 그쪽으로 그쪽 세들이 강해지니끼, 이쪽에서

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기 있는 그 건물이 제일 높은 건물이었

그때 징 빌도 있었지 징 밀 중심으로 해서 한국 미협이 서울대학 교

고 칭게전에 새카만 물이 흐르는데,~측에 판지 집이 꽉 꽉 앙즉으로

수들 중심으로 만든 거야 그 때부터 힌국 미협이 나온 거야 그 시기

줄서 있었고, 을지로에 징사들이 보여 있었고

에 내기 나중에 효택 미힘이 주권을 집있을 때 내가 특선올 힌 거야

이 우리나라, 이시아에서는 제일 못사는 나라였어요

기만히 띠져보면 작품의 경향은 지쪽 대한 미협 쪽은 조금 보수적이었

윤 내기 왜 이런 핀에 그림을 시작했을까 생킥을 했어요 지글 세대들은

고 사실적이고 이키데믹한 걸 요구했고, 효택 미엄 추상적이고 진보적

서울이 옛날부터 고층빌딩이 있고 1 옛닐부터 자동지기 많았고 전치기

인 걸 요구했거든 뭔기 싱격이 딜러야하니까 그래서 그때 내그링

다니고 해빙되고 이북에서 막 넘어오니까 조선호텔 잎에 인럭거기 다

옆에 이달주씨가 문교부짐관상인가를 받고 있었고 하는 기억이 나는

니고 있어 그 때가 당시 서울 인구기 한 50만 밖에 안됐을 때니끼 엄

정난 변회지 그런 속에서 우리기 그림을 힌다는 것은 사실 그 모험이

그 틈바구니에서 특선을 랬어요 그런 임시 그리고 이미 그때 두

미협 간에 길등 그리고 국전의 특신을 하기 위해서 시괴상자에 그림 을 넣어 보냈느니 어쨌느니 전혀 얼마 안됐는데, 53년에 휴전이 끝났 으니끼 머 그래봐야 80년도 안됐고 그 기긴에 그 동인에 벌써 그런거

야 이번에 내가 이것만은, 이런 생각도 했고

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왜? 개인적으로 그림이 좋아서

01

그 이키데미에 저 항을 하려면 어떤 소위 진위 미술에 대한 정보리든

지 . 지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접하면서 깨이지 그런 생각이 들잖아요? 윤 그때 내 작품 티이톨 지채기 (wall) , ‘역

인데 그 때 이미 실존주의

그 무렁에 자유당 정권 밀기고 그런 흔린기였기 때문에 419가 60년

시르트르의 소설 벽

에 일어났지민 , 그런 묘한 1 희생 속에서의 반세제 운동 빈 독재운동 머

읽었던 그런 시르트르의 소설율 읽고 벽이리는 티이톨올 인간의 머

그런 거도 있었디구 결 국 우리 동장 중에 고영목이리고 여지동칭 히

인긴 하여튼 다시 읽어보고 싶은 소설인데‘ 지금 기억도 안나 그래서

그 난해힌 소설이 왔었거든 무슨 뜻인지 모르고

니기 죽었지민 서울대학에 지금 묻혔어 하여튼 그러던 시기에 걸잊

티이 롤을 붙였던 건더1. 그 때 진후의 기장 세계 를 흔들었던 시상이 실

게 반이키데미‘ 이른바 ‘반 국전 운동

즌주의거든 실존주의인데 우리기 니채부터 시작해서 데카르트, 뭐 뿌

이리고 하지 그게 아미 419의

우리는 419세대는 아니지민, 419기 지난 디음 세대지만 시긴적으로

리는 데카르트지만 니치1. 카프카 1 사르트르 그 디음에

는 한 일 년 차이가 있지민 , 진체적인 시회적인 무드 그런 어떤 정치

히여튼 그 때 그 실존주의 작가들의 소설 들 사상들이 전후 세대들한테

경제적인 뭐 전반에 걸친 문제기 자연스럽게 반 이키데미즙 우리기

아주 굉장한 공깅 올 주었어요 후끈후끈하게 공김을 주었거 든 난 시

관심을 갖는 분이는 곁국 어떤 면에서는 국진이었으니까 시실 그 때

실은 개인적으로는 글을 쓰고 싶었다구 사실은 그림 보디는 글을 쓰고

359


360

싶 었 고 문학을 하고 싶은 생각 이 있었는데 . 그러디보니까 지금 이미

년에 최초로 요즘 보니까 거기 똘어 놨데 진입로기 생경 던데 그 역

현대문학히고 길 이 출빌했던 문학예술 이 라는 집지기 있었어 요 문

에디기 60년 미술기협회를 민들어 서 벽 전 올 했는데, 그것 이 우리들힌

화예술이라는 집지는 오랫동안 고등학교 때부터 구독을 해 서 웠던 집

테는 왼전히 이기고 갈 수 밖에 없었 던 계 기 기 된 거죠 사실은 그러니

지잉데 거기서 딘펀 적 으로 접하게 되고. 나중에 실존주의 소설들, 실

끼 우리는 반독재‘ 안독재 운동의 밍업론에서‘ 우리는 어떤 정치 니 시

존주의 절학 서적들 뭔 지 모르지 하여튼 실즌이 본질의 성 안에 긴 디

회 정 치 적인 문제 그런 것 보디는 우리는 작게는 미 술이 라는 테투리

는 대명제 하나 기지고 괜히 흥문해기 지 고 그러디기 이 제 옆으로 시

내 에 서 국전은 하니 의 타켓으로 놓고 했기 때문에 오히려 나는 그 운

이드로 집지니 ‘ 미 술수칩 이 니

동이 순수하지 않았나 지금은 생각해 보면 그 때는 욕도 많이 먹고 나

타임 지 ‘니

룩스 ‘니 히는 그린 통상

흘러들어오는 이른바 앨포르멜 추상표현주의 이 런 경항들의 작품 1 무

중에 미 움도 많이 믿고 교수들한테 미 용도 많 이 받있어요

슨 올록이 니 드쿠님 이 니 그린 것들어L 왼전 히 고무 되었던 세대니까

그러 고 나니 까 60년 미 술기 협회룰 한번하고 나니까 갑지기 작기기

그것을 보 고나서 그것은 국전 을 보면, 아주 진부히게 뻐져 있는 것이

된 거이 히루이 짐에 이주 그리고 그 시기에 비교적 진보적 이었던 직

고 우리입장에서는 그랬디고 물론 국진 에 계속 징여했던 세대들은

기들, 국전 에 기담하지 않있던 그런 직기들이 몇 있거 든요 김영주1 김

그것 이 절대 적 인 미 였다고 절대 적인 추구의 빙항이 었죠 그것이 실정

병 기 히여튼 국전 에 기딩 않던 그런 작기들 지 금 유영국 니중에 했었

괴 안 잊었고 실존주의 시상인기 윈기에 빠져기지고 혼자 심각하게

나? 그리 고 몇 명 이‘ 그운도 했구니 어 였든 국전에 적 극적이지 않있

지살도 힐러 그랬 고 지실도 휠라 그랬으니끼

던 그 분들의 눈에 우리 기 띈 거 고 우리 4 , 5년 앞서있는 빅서보, 김 징

그러 디기 내기 60년 미술기 협회를 민들었딘 말이야 우리 벽에서

60

열 그런 세대들히고 교갑히 게 된 것도 큰 기 회 기 됐죠 물론 현 대미 숱


36

(60년 미협전 〉 김용태 윤영로 1 익제공 빙 근 댁 , 이구열 , 최관도 1

기 협회 기 58년에 칭립이 되기지고 이빙 기르드운동을 대대적으로 열

억서보 ‘ 슨효냉‘ 유영뭘 1 김기용, 김 응친 1 김 대 우

1960 10 5 덕 수궁 담역

치고 있는 동안에 우리는 국전 보디는 그 쪽에 공김대기 컸었으니까

그린 이유 지린 이유로 반 아카데미즘에 근데 우리 그 때는 이른바 인 액 때문에 우리 서 울대 생 홍대생 모여라, 모이 자 해서 시청 뒤에

개 기 그 때는 큰 게 회렁 이 세 개기 있었는데 , 조금 우리 들이 여유 기 생겨기지고 세 회링올 한끼번에 동시에 얻어 서 2회 전 을 했어 요

디빙’ 이리고 있었는데 1 지금은 거기기 없어졌지 거기 서 몇 치례 모였

이 그때 영칭은뭐예요?

디구 그래 기지고 처 음에는 일부는 반대 하고 일부는 좋다 해서 반대 한

윤 그 때 저1 2회 60년 미 술기 협회진

친구 들은 국전에 기버 리고 나머 지 열두 명이 우리 기 했는데 그 열두

그 때 작품들은 지금 한 두 점 님

이있는것 드있고

명이 그 때 군대 를 기 있었던 친구들이 몇 있었고 열 두 멍 이 그 죽은

이 포스터 나 도록 이 님이 있는 것이 있어 요? 그 무럼에?

박근 택씨 이래 야전 시렁부를 하나 세워놓고 그 때만 해도

4 19 이후

융 없어 요 도록 못 민들었어 도록 민들 기력이 없었기 때 문에 그래기지

에 혼미 히고 5 16 전야기 때문에 매일 같이 몰려들었어 한때 는 우리

고 시진 은 몇 킷 묘히게 시진기 도 없어요 기 록에 님은 것은 이구열

전시장에 데모대들이 몰려 들어

씨기 그 때 미국 일 보에서 문회부기자 였디구 그 미 국일 보의 이구열씨

인신이 되 고 관객이 굉잡히 많있디

며 칠 이나 2회 전 올 하게 됐는데 2회 전 은, 그 때 딩 시에 갤 러리기 네

기 우리 이옹열씨 힘이니끼 우리의 일 년 후배 초칭 해서 기 시회 좀

개기 있었어요 세 개인기? 지 금 신세 계 백 회접 그 때 동이 백 회짐 이

시켜 딜 러고 했더니 카메리를 기지고 나와서 찍 은 거야 그 기 록민 님

리 그랬는데 동이백 회정 회링 지금 롯데 지리에 있었는데 1 국칩중잉

이 있는 거야 지금 그래서 니 중에 이 구열 씨기 호임에디 기 증을 했던

도 서관 회링 이 있었고 묵잠동에 국칩 중잉본부 회링이 있었고 그 세

데‘그 시진끼지


박서보 (Ecri1ure NO , 4) 캔버스에 연뭘과 유채 162 x 130"" 1973

김기린 〈인과밖〉 캔버스에 유셰 230x 155" , 1990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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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쩍〉 앤버스에 유셰 1 대리여 운말 1165 x 910n 2000


윤형근

(8urnt Umbere Ultramarine 81ue 97-15) 리넨에 유채 1977

정상회 〈우제

91-8-26)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194X25geη 1991

36

하종현 〈접합 2002-24) 미포에 유채 120x 180~ 2002

정칩섭 〈묵고〉 전에 섬유 182 x 227 <m 2002


익서보 (Ecritu re N。이) 캔버스에 영 필 과 유채 1945 x 300" 1978

364

악서보

(Ecriture NO , 34) 캔버스에 연뀔과 유채 130 )( 16211n 1977


김징얻 〈회뀌 〉 미포에 이크렬 채색 300 x 195~ 1995

징용택 〈무제) 율 리회회 1 를 렉시 굴리 스에 유채

80 x 240 x 10 " , 200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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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위엽현 1976

국렵극창

사엉파 한월까l 씬 'ù측기특파앤 1967 500호 업엉영농 새마을

I차정 제 연 1973

상화육장

2차정 제 현 1975

국회사우쳐

얀셔 안에희슐용 다낀 당판올 하논

고소지위 영웅 김

구국위엽연

1976

인혹기혹화천 1967 500호

발총용t

민측기록회 제직자영딘 개간미옹 ’

79

기을호


조i성묵 조성묵

1986-90 힌국현대미술 초대전 1990 베니스

1993 대전 EXPO 1994-2002

-순환과 징조 진 EXP。재생핀 대진

개인전 Q 회

1995 성곡미술관 1998 미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비엔닐레, 베니스‘ 이틸리이

초대전 1 싱극미술핀 서울

독립기념일전, 신티페

1999 한국언대미술전 1 위치티 미 술대 학 켄시스주

2000 미국이민

100주년전 UH 대학 히외이

370

〈에세지(자회상)) 종 0 1. 혼휩매셰 ;120 , 40""

〈에신저〉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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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50 60"" 1990

1984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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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9)

브론즈

130 < 50 x 130cm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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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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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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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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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 veloping: here & there ) salt 30 x 30 ,π 2000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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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25 x 35 ~

1987



( Untitled Istall ltion) mixed media

(Wa ll assemblage ’Green Drop’(detail)> mix ed media , 305 x 610 cm , 1994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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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녕 Maybe Bauereister 아톨리에에서의 J존 케이지에게 비치는 경의‘ 공연 요벼{정, 뭘른


액닙흥 동경대 재학시절에 보던 헤웰의 책과 그의 뭘잭

1955(pho10 P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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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zer외 힘께 훨른

1959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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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1995 ‘

26회

1947 제 1 회 초신미술운회협회진, 동회회링 1956 현대국제조형예슐진

피리 시립현대미술관

1958 현대힌국회전 1 뉴욕 월드히우스회링

1960 현대미술진,

파리 용루라즈 티뷔미술핀

1966 잉통효|회비엔날레 1967 싱파율로 비엔날레, 브리질 싱피율로

1968 한국 1971

얻대직기진 동경 언대미흩잉

국제 회회전 1 프링스 기뉘쉬르메에르

1972 근원-이시아 긍존진 샌프링시스코 언대미슐핀 1987 한국현대미술에 있어서의 혹괴 액진‘ 국힐얻대미술핀

1990

3월 30 일 열세

80

(기율(작풍 2))

60.6x42.5m 1965


38

〈미스크 )

16x24""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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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중에 있는 작기 김영기의 모습

82

04 09 09 김영기

1916년 생인데 지읍 내 나이 이렇게 들어서 휠 수 없이 고액하겠

던 소년이이 뭐 시시한 놈하고는 일 안히는 그런 티입이야 이마

는데 올해 88세기 된다구 내기 열여잃 실 때 동경을 갔어 지금

모토라고 하는 진구, 김흰기도 질 일고있는 야미모토 랑승이 라는

70년 전 이야기 툴 히는 거이 영앙서 서 울로 웠습니디 이버님이

사링이 있어 이주 부지집 이이들이 이 귀즉이다 싶어 본 이 름이

서울계신디구 1 이버님이 동경대 출신이라구

나모타케야 근데 얘 심훈이 O념|시마 이쿠마리고 하는 시립이 있

의례적으로 서 울을

그래서 -동겸

어 이태리 시림이 그린 것 길은 색 낄 이 즐 이상한 새 로운 그림을

긴다구요· ‘ -왜 기느냐i 허셔서 -미술 공부하러갑니디‘ 히니끼 이

그러는 사람이이 지금 같은 새로운 그림은 아니고 이주 왼전히

버님이 갑지기 기분이 좋이져가지고 자기가 디닌 동경미술학교 1

인싱파는 좀 벗어난 사립이이 이 시림이 좋은 부자동네에 회 실을

들러서 이버님께 인시 를 드렀습니다 ‘어디 기느냐

지급은 동경예술대학입니다 우에노 인에 있기 때문에 우에노 리

기지고 있거든 그 회실에서 우리기 새로운 음악을 듣는 회도 히

고 힐니다 싱앙 우에노라고 이렇게 씁니다 우에노 인에 있기 때

고 그랬어 그 회 를 히는데 사회자는 니이 닌 나이기 어렀어도 이

문에 우에노 미술학교1 우에노 음악학교 두 희교기 있는 거예요

론적으로 내기 리드 했어 이게 대가리 큰놈들 보디 내가 낫디고

-민일 일본이 부족하면 파리로 기리 “ 그 때 아버님은 파리 를 보

디들 좀 비보 기문틀이 있어요 일본 애들이 머리기 줄질 않이 근

낼 수 있는 충문한 능럭이 있었어 그런 보장까지 받고서 일본을

데 그 이리쇼미 이쿠미기 너는 아직까지 어리니까 이빙기르드 미

갔습니다

술언구소 길은 데 있지 밀고 희교부터 먼저 다녀리 그래서 찾이긴

그래기지고 동경미술학교에 틀어 강 수 있는 예비 학교리고 볼 수

데기 문화학원이이 얼미 인됐어 문회학원은 이주 특수희교이 일

있는 '7 1 호보타 미술학교’ 라고‘ 보통 미술대학에 들어기려면 예

본에서 제 일 멋쟁이 학교고, 세리 입고 디니고 1 님녀공희이고 어

비학교기 있습니다 기호보티 미 술학교 ‘ 보통 회학교라 그랬어

떤 이시무리고 하는 아주 부지 집 정년이 미국 기서 건축공부를

들어기서 데생 을 한 8년을 했어요 시커먼데 밴또 씨기지고 가서

했는데 열이 디섯이 있어 일 온에 띨을 보낼 민한 학교기 없어 그

열 심히 했디고 근데 나는 시실은 이버지가 미술을 했기 때문에

래서 자기 띨을 보내기 위해 안든 학교야 거기 는 여학부도 있고!

미 술을 안 휠라고 했어 소년 때 이버지에 대한 반힘심이 있었어

대회부기 있어 대학교에 문학부 있고, 미술부기 있었디고 피기

그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이 진 용을 사링히연서 전 똥을 미워히는

이니랴 부리고 했어 우리미 술사에는 디 괴로 돼있는데 다 질못이

그런 내 이상한 싱격 을 민들었어 그런 콤플렉스를 민들었어 그

야 부라고 그러고 일본 문부성의 허기도 없어 거길 내기 갔디구

러니끼 아버 지 률 시랑허연서 미워히는 데기 있어 왜냐허연 이버

이 이리소미 이쿠마가 거기 선생이이 기기는 미술부징은 이니 괴

지기 우리 를 버렀기 때운에

짐이지 이시이 히떼 1 아주 보수적인 그러니 이시이 히테처 럼 일본

힌 8년 디니디가 허루는

을 풍경 그리는 사링은 또 없어 일본풍경 올 복 그리려는 시림이

혁교기 않은 데예요.

긴다‘ 로 기는데 책빙이 많은 데입니디

긴다’ 긴디라고 히는 잭밍 많은 거리 1 명치

대학 옆으로 거리를 지니기는데

라고

이괴전’ 의 대장이야 내기 구두시힘 을 들어기니까 내기 영

이빙기르드 미술연구소 리는 긴

앙서 왔디고 그러니 김관호씨기 질 있냐고 물어외요 깅관호씨는

판이 있어 이빙기르드. 지금은 이빙가르드 하면 지금은 디 일지

우리아버지보디 힌해 먼저 동경미술학교튿 나오시고 영잉분이고

민 1 그 때 이빙기르드히면 기슴이 씬해지는 데기 있었어 이주 새

우리 시링에늘와있던 분이야 그림 질그러고총도질씌

로운 일 이예요 이빙-잎에, 기르드-지킨디는 말이거 든 전위라는

헌데 내기 30실 때 해빙올 맞이했꺼 든 해 빙 그 김격 을 이루 밀힐

밀이거든 씬해지는 데기 있어 나는 그릴을 안 히고 워 툴 히고 싶

수 없어 해잉을 맞이한 디응닐 서 울로 웠어 45년 8월 16일에 서

은 고 히니 문학이 하고 싶었어 소설 기기 되고 싶었어요 잭민 보

울로 웠디고 기지흘 타고 영잉서 정거징에 9시씀 기치를 타고 도


(암의이이기) 123 x 92~ 1990

밍기는 일본 질교들이 한 기득이이 1 정거장에는 총 칼 든 놈이 잘

중이 모였는데 고려대학 학생쯤 되는‘ 고려대학교기 엣닐 보싱전

못하면 띠 를 수도 있잖아 그래가지고 일본 장교 히니 기득 틴 기

문희교이 일을 타고 잃본 텅크를 항해서 이렇게 디기기 는 거이

지 듬에 꺼서 내기 일본말 질 하는 사람이니끼 개성에 도딜허니

그건 굉집한 허니의 사건이이 이벤트인가 해프닝인기 뭐 이벤트

까 개싱에는 태극기기 만말해 일본 놈 들이 ‘니뭇기지에 지게 머

기 될 거래

지‘ 히고 보니까 일징기에 먹칠을 해서 급조 태극기 를 민 들었어

전차기 움직이지기 않이 유일힌 쿄통수단인 전치인데

나는 속g로 이 지식 들 태극기도 몰리 그러면서 서 울 억에 왔디

지 는 돈암동에 계셨어 장교동에 오래 계시디기 짐교동에 계실 때

구 서 울로 가니끼 내리지미지 i 우리들 잎닐에 희망이 있으니 난

는 우리 집이 문인 문객 들의 중심실롱이야 장쿄동 지금 칭계친이

동지 일고 동요치 밀려‘ 하는 프랭카트가 내려와 있어 야l 그 때

야 딘성시기 있고 1 딘성시 개천 건너서 우리 집이 있었어

그 김격 우리들 앞에 희밍이 있2. L I. 희망이 있었어 남한을 와보

글동상 들이 늘어 있고 우리 이버지 는 글동을 수징하고 그랬어

니까 이니 지금 일이이 이런 밀 합부로 히면 안 되겠지만 내기 보

근데 그걸 필고 그 돈암동에 집을 지으셨어 그 집은 조영욱 씨에

기에는 북한에는 희망이 없어 보여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아

게 필있어 허여긴 돈잉동끼지 걸어서 갔어 눈물올 훌리면서 골

는 세계관에서는 북한은 희밍이 없어 북한은 그런 정치 를 유지히

목마디 윤무 이렇게 춤추고 일이지 얼씨 얹고 힌국이 그런 표현

우리 이버

꺼기

고 있는 나라는 북한 히나야 닝한에는 물경기디 머 없다 없디 대

을 못히는 민즉인데 서로 얼써 앉고 울고 그랬어 그런 김격을 그

동렁이 나외서 디르게 해보려 해도1 그래도 희밍이 있어 헌데 정

후에 해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이번에 디시 우리기 해빙되

거장으로 나오니까 서울억 앞에 수인 군중이 집결 을 해 있어요

고 이묵하고 통일된디고 해도 그런 깅격 은 이닐 거리고 또 통일

영앙서 서 울끼지는 네 시간이연 오는 거야 기지로 왜 집컬 을 해

이 요즘 감아신 쉽시리 될 것 김지도 않아 너무 50년의 격치기 있

있는 고히니, 소련군이 원신을 통히여서 기치타고 들어온다는 거

기때문에

이 소련군을 맞이하기 위해서 수만 군중이 모여 있는 거야 근데

어떻게든지 해빙직후부터 내게는 그런 정치적인 죄욕이 따리디녀

그 때도 죄의들이 선전을 질해 디음닐인데 해빙된 디음 날인데

요 엉앙에 예술에 증사히는 문회 미술 연극 영회 이런 시림들 디

소련군이 어떻게 잉앙도 안 들어갔는데 어떻게 서 울에 들어오는

집결한 딘체 를 만들었어 백여 명 내기 종무기 됐어 내 30살인데

거야 물기능한 얘기 이냐

근데 함겸도룹 통해서 원산올 통해서

그러고 머 큰집을 접렁히고 공동스튜디오도 민들고 김수근은 이

서울로 들어온다는 거야 그런 기대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군중을

직 안 들어웠을 때이 들어왔는데 비밀리에 이것저깃 살필 그럴

모있어 소련군이 들어온다 1 이니 미국이 4년 동인 씨워서 원자틴

때야 하루는 슬랩챈코인기 뭐 이런 이 름의 눈껄이 껍벅껍벽 히는

띨어 뜨려가지고 일본군이 손올 들었는데 그래서 우리기 해빙이

지싱적인 러시아 미술장교가 우리를 찾아왔어 우리의 공동스튜

됐는더L 소련군은 전쟁 믹핀에 일주일전에 기담했다고 효댁전쟁

디오를 첫미디가

에 기당횡인한 여유기 없어 스틸린 그라운드라고 하는 댈 막으려

요 우리는 이주 넓은 빙 농구짐만한 빙을 얻어기지고 하고 있는

고 전력을 디 했어 겨우 어디 한국전쟁에 여력이 있니 근데 공신

데 내기 총무고 문학수가 미술부장이이 거기에 머 짐지석이니

주의자는 선전을 질해요 그 소련군이 들어온다는 거야 수민 군

최용림이니‘ 이런 시림 디 있었겠지 박수근 그런 시링도 평잉에

조선의 회기들의 빙이 왜 이리 좁슴니까?’ 예

J8J


384

있어 영이에 디 있던 사림들이야 우리는 문학수‘ 이중섭 1 나, 횡

수기 듣던 목소리기 들려

영수‘ 이허근, 윤증식, 머 이렇게 6인진인기 7인전 을 민들어서 했

이싱한 명안도 시투리도 이니고 힘경도 시투리에 공산당들은 힘

어요 그긴 동경 유학생들이이 근데 동경유희을 하지 않은 국내

경도 사투리톨 하여긴 권위로 써요 군정에 경상도 시투리톨 해이

피가 있어 빅수근, 장지석‘ 최용립, 그리고 우리는 동경에서 왔으

권위기 서듯이 제기힐

니까 지식이 많고 l 장지석 이런 시람들은 조용한 거지 우리는 6

이중섭이 나하고는 머 그렇게 친할 수가 없어 이중섭이는 소학교

인전을 하고 세싱에 한 오십 흘러보니까 거기 회기기 않이요 박

동장이이 소학교 6년 동인 같은 반에 있었다구 그러고 대학 때

수근이도 있고 근데 우리는 이중섭이 있고 머 내기 있지민 그러

는 이중섭이기 내 밑 g로 들어웠어 문희수 히고 이중섭은 오신학

님반부 동포들이 머 이러면서 이렇게

문학수는 문회원 동징이야 문학수히고

고 문희수라는 시림이 중요한 시림이야 문학수는 지유미술전에

교리고 히능데 또 동징이이 머 꺼인고 울고, 울기끼진 않았나 문

이중섭히고 길이 내서 상을 받고 그런 사림이이 근데 이중섭이

학수기 지렇게 휠 때는 김영기가 반동은 반동인데 나쁜 놈은 이

하고 문학수의 그림은 유영국이 처럼 그닝 추싱옳 전달힌 시림이

닌 모앙이다 죽이진 못했어 이북서 넘어온 안공운동의 머였다는

아니에요 그는 고구려의 전퉁이 있어서 그린지 이중섭은 소민 그

걸 일이기지고 의연군으로 나기라고 한 기이 의연군은 원고 히

리고 운획수는 일민 그렸어 밀도 몽고일 길은 조랑밀 지기 어머

니 ‘ 남쪽으로 몰린 대구 부신으로 올린 한국군을 힘해 츰 쏘고 니

니기 일까지 디 시웠어 1 그림 그리라고 근데 그 문학수기 정관질

기라는말이야 근데 그때 내기 바른밀을안힐수기 있에이무

이 다음으로 기는 둘째 번 시림이이 님초선에 쳐들어 올 때 문학

리 도치힐지리도 문학수보고 동멍 안에서 니 기 라고 하는데 동포

수기 진주군 대표로 웠어 진주군이리 힐끼 용일군 대표로 문학수

에게 충대를 겨누고 나기리고 하는데 -이 복수는 언젠기 빌을 줄

기 왔디구 니한테 전길이 웠어요 어떤 제지기 김영핀이라는 제

알리「 이런 선언을 하고 나갔어요 그럼 문희수기 기민히 있어

지이 영 g낼신이더1. 선생님 죽이지 않을 테니 나오시립니디 미술

그건 지금 너무 생각히연 대딩한 이이기이 홍실을 딩해도 힐 수

동맹에서 그래서 미술동앵 머 앵앵 앵앵 히더니 욱효댄이 들어왔

없지 그 혁생의 이름은 김진향이야 아는 시링은 다 일이요 Of주

어 나는 미술동맹으로 표로의 신세 된 옴으로 나갔디고

의준한 희생이야 나는 미술동맹 을 왜 나갔는고 하니 증명서 를 하

나는 그 625 기 터진 그 무렵까지 월 하던 시립인고히니 북한서

나 얻으려고 나긴거이 증명서만 하나 얻은 디음에는 어디로 도망

넘어와 기지고 표면적으로는 숙명대학교 미술 깅사야 도상용 선

기도 도망 길수기 있디구 증명서 없이 도망기디간 죽어요 적이

생이 선생인데, 도싱볼씨기 니를 넣어줬어 내기 그렇게 니쁜 놈

일써 들어와 있거든 지금 적이라 그러면 안 되지민은

인지 일지 못했디고 김잔경 아들이니까 필경 암전히고 총율 졸

한강 다리는 디 끊겼지 1 그럼 어떻 게

일있거든 동경 미술학교 출신들이니까 근데 내기 도상용 신생히

용산 울불는 틈을 티기지고 저 명륜동에 기디가 어떤 큰집을 두

고는 뚱딴지 일을 히거든 이방가르드 새로운 걸 너무 히고 히니

드리니까 그 집주인은 나를 Of는 사람인더L 우선 들어오리 그래

끼 1 저놈 내 앞에서는 꿈쩍 못히고 잉진힌 놈이 속으로 띈 짓 한디

그 집 사링빙에서 우리 애 우리 마누리 같이 있었어 근데 그 숨어

우리 집이 용신에 있었어

고 그리됐어요 도싱봉 선생하고 나하고는 그런 일로 기끼워요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근 그러니까 동맹에서 알연 니는 의연궁으

근데 숙대 강사를 하면서 내용적으로는 한국문화연구소리고 히는

로 나긴 시림이니까 그래서 뻐져 나왔어 의연군으로 니기는데

문예 빌딩이라는 게 있어요 롯데 백화접 앞에 거기서 선전 국장

전에 유신국민학교라는데 있어 거기 디 모여서 의연군g로 갔어

을 했어 공산주의히고 씨우는 선전 국징이라고 하는 깃은 싱당히

동맹에서 동맹은 어디 있었냐면 증지국이라는 데 있어 영동에 어

강력한 존재야 북한에서 병사가 넘어 온디고 하면 축히연을 열어

디로 끌고 가요 열 옛 명을 극우히고 극죄하고 섞여기지고 나틀

줘 ‘ 예술제 를 한다히연 프로그램을 찌고 이묵으로 보내는 방승을

시인 조우설이리고 거 왜 유명한 시인이 나를 김시하는 거야 근

내기 했어

데 동대문 빔으로 니기더니 청링리 쪽으로 니기더니 어떤 공괴국

그게 48년이야 내기 47년에 넘어오고, 48년부터 그

일을 했어 그러디가 50년에 625를 맞이했다고 근데 그건 대단

같은 데로 결고 들어기요 거기서 디 지라는 거지 그 디음닐 수군

히 강력한 기관이이 난 미술동맹의 서기장을 힌 경험이 있기 때

수군히더니 이렇게 수러잠처럼 돼요 월 하는 고 히니 신체검사 를

운에 빈대로 여기 주요한 포지션에 앉을 수가 있었어 장 발씨라

하는 거야 내가 영암시림이니끼 엉앙의 닥터들이 웠어 신쳐|검시

고 히는 서올대학교 학장하고 김흰기 씨기 나를 거기 밀었어 그

하러 왔어 놈이 마응씨기 좋고 나쁜지 내기 보면 알거든 표정 보

사림들은 거기 그닝 위원들이고 나는 젊은 위원이래 그러면서 해

면 안디구 보면 임씨기 풀은 놈이 하나있어 그래서 그 앞에 내기

빙올 맞이했어

아니 625를 그러니까 왼전 반동 중의 반동이이

앉았지 이북에서 온 군의핀이 ‘이 름은 머니기 ‘기즉은 머냐워

아주 왼전히 죽었다고 죽는 놈인데 죽지 않은 이유기 나는 공신당

했나미슐선생이요

들을 한 번도 해진 적은 없어 다 우러 부모를 이렇게 포섭 하려고

거든 -그래 애들 은1", .애는 디섯이요

미술신생은 높이 봐요 미술기는 기닌히

하는 내기 빙승국에 있었어 그 프로그램 내기 찌고 1 시 낭독을

노준의: 디섯이나요?

부르고 1 이륨을 부르고‘ 이런 일율 했어 근데 친구둘이 그걸 일

김영기 놀웰 거 없어 디섯 못닐것 링애?

그 때 디 섯이니 있었어

이 왜냐 1 남한에 있는 친구들이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지하로 들

보이허니 이 시림올 전쟁터로 보내신 안 되겠거든

어기지 않으면 북힌으로 넘어가야 될 신세가 됐어 징택산이기 이

그래 영이 있지는 서울말이고. ‘병이 이쑤에끼1", .뭐 영이 없는

‘명이 있지 γ

렇게 틴압올 기했디구 근데 내 생킥에는 친구들을 북한에 넘어가

데요

는 것도 인 되는 일이고 지히로 넣는 것도 안 되는 일이야 그래서

은 적이 있디고 하니끼 “보소” 한다고 사링 앞에 있는데 내가 우

‘영이 있율 만데- 그런디구 동경 유학 때 내기 치질올 잃

그걸 규힐해 가지고 1950년을 띠 가지고 50년 미술협회라는 걸

울쭈물 벗울 수기 있니 근데 벗겨요 덮어놓고 ‘불기’ 기 되는 거

묘털었어 그 한국 문화 협회의 힐을 빌려가지고 그 돈괴 거기 어

이 늬제기 되는 거야 야, 이욱서 온 군의관이 나를 실려웠어

떤 권력을 가지고 거기는 대표기 김흰기, 이쾌대 , 남 관 이 세 시

디음엔 디음날 이짐에 불기기 된 놈들이 다 모였어 . 수십 영이 되

립들이 이원 대표야 그리고 내기 시무국짐이야 그러고 위원 중

요 한 서른뱃 명돼 물기훌 금판딘 징교두명이 대위응되 도로

에는 15명쯤 돼 김민영, 최재덕 1 서광원 1 다 있어 거기는 징욱진

서올로 들어오는 거야 빔으로 나기더니 서울로 들어오는 거이

머 이린 시립도 권영현이는 너무 어렸나 그래 근데 뚜껑을 열고

야 1 이거 어떻게 되는 거냐 밖으로 나기더니 서울로 들어와 수싱

보니 다 죄의이이 김흰기까지도 그 부인이 약간 죄익이야 냐는

국민학교 라는 게 있어 수성 초등학교 어딘지 이시지? 이충에 있

50년 그런 미술협회를 민들어서 실있어

내기 총실 받지 않았다

는데 이충 비픽에서 재워 여기 문이 있고, 여기 이렇게 수도기 있

구 그렇지 않았다면 난 죽었을 거야 구체적으로 다 얘기휠 수기

고‘ 여기 이렇게 이층에 있는데‘ 난 짐이 안 오니끼 비닥에서 디

없네‘

자는 거야 슬슬 적의 대짐한테 접근 하는 거이 적의 대짐을 피하

이 영철 복집히죠?상횡이

면 안 돼 오히려 접근해야지 적의 졸자하고 시귀디긴 안 돼, 죽

김병기 문학수러는 찬구기 한번 나기니끼 한 시훌에 세 번나갔는데, 문학

어 영잉밀로 목옥을 하는 기이 냉수욕올 ‘동무들 평양서 왔소?


머 이렇게 순 영앙 말을 할 수 있거든 소

-이건 또 머야‘ 펑앙서 웠

동무도 영암이요? 나도 명앙이요 - 그러니까 영앙밀로 -어더

시림들은 내친다고

유명한 시림들은 디 죄익이이

그런 상횡을

내가 겪었슴니디 얼미나 슬였겠는기 힌번 생각해외요 최재복이

리?- 하 디기 접접 한시링, 나를 걸고 온 시립이 나하고 대회를 히

길은 친구기 나하고 치를 미시지 않겠대 내기 미국에 40년 떨어

는 거야 -언제 왔소γ 해빙 후에 왔디고 하면 안 되잖이‘ 해밍 전

져 있은 이유도 그런 모든 것에 대한 흰멸히고도 핀련이 됩니디

에 온 것처럼 해이지 기만히 얘기 를 듣더니 나 틀 거기서 지리고 해 그 디 읍부터는 니보고 신생님 그래 내기 서른디섯이이 그 사 링은 한 스울 몇 실 블 되요 그는 일이 딜러지 더니 엄중에 니힌테

외서낼이짐나를 주목허리그래 나는집안오지 그시림민주 목히는 거지 그 시립이 우리 를 끌고 온 사림이이 이렇게 고개 를 이렇게 히면서 문기로 기래요 그래 나는 문기로 갔 ^I 니의 역실

을 쥔 다구 그러고 나기는 거이 밖으로 갑지기 민 들어진 공신 당들이 목정을 낮추고 수위 병이 막있지 지

수위기 목칭을 열어웠

나를 이렇게 필고 기서 이렇게 기더니 1 인 보이는 데 기더니

-기쇼「 힌다고 도밍쳐기지고 영 륜동에 장작단 속으로 숨었어 낮에는 밖이 보여요, 밖이 밝으니끼 빔에는 즘 일어나고, 그러고 살있어

서 울대 획에서 나는 예술론을 했습니디 처음에는 피카소외의 결 별 이라고 히는 글을 었기 때문에 다방에서 예술론을 히지 밀고

교단에서 해주쇼 진길이 와기지고 그래서 서울대 를 나갔디고 이영철 그게 언제죠? 몇 년도죠?

김병기 51 년이야 그 때 피카소기 〈전쟁과 영회 )2 반 작품히고 〈조신의

학실〉 이라는 직품을 벌표 했어 그게 티입지에 나왔어 그 때 나 는 증군 회기딘 부딘짐이이 근데 머 이를 0 1. 그렇지 이주 쳐랑한 신세였었지 근데 피키소의 작웅을 보고 〈조선의 학실〉이리는 작

움을 보고 특히, 나는 피키소를 기장 존경하던 시림이거든 피키 소가 비바리 코트입고 이렇게 서있던 사진까지도 좋이서 붙여놓 고 있던 시림이거든 피카소 그림은 물론이고 사진 기지고 피카

소기 낮에는 았기 때문에 나도 장거든 그래도 희교는 나갔지 근 데 그 피키소기 작품을 떠나서 공산주의지의 입짐에서 한국동란 을 본 그림이이 1 이시죠? 근데 지금 김윤수라고 히는 시림이 미 술

관장이 되면서 피키소의 〈조선의 학실〉 올 우리니라에 들여오려 고 했던 시건이 있는 모잉이 01 나는 질 모르지만 그것 올 어떤 시

림들이 찬싱도 히고 어떤 시림 들이 빼기도 하고 실현 올 이루지

못한 싱태 01 근데 니는 서른디섯 실 쓸 되 는 청년의 순수한 김정 으로 피키소한테 펀지 툴 썼어

결국 그게

‘피카소론‘ 이 됐어 지

금도 괴히 쑥스럽지 않아요 어임 자료를 기지고 은 깃이 이니 고 1

그닝 썼는데 지료는 내 킹뮤터 머릿속에 디 있어요 피닌 옥에 글을 썼어 요 좀 유지는 허지만 지금 보면 닝포동의 다빙에서 낭

독을 했어 이까도 얘기 했지요 그것이 소문이 나기지고 정펀수 선생이 다밍에서 강의히지 말고 교딘에서 예술론을 해주쇼 하고 해서 전길이 와서 니긴 것이 서울대학 교수의 첫 시작이이 나는

교수를 히려고 생각을 히지도 않있어요 그리고 우리기 나온 학교 는 조그미한 사립학교야 유영국 1 이중십이 길이 나왔는데 내기 엉론기 되려고 미술올 했던 사림이 아니아 근데 평론 할 사림이

없디고 그러니까 고|키소와의 결멸 이리고 하는 펀지를 쓴 이후 예술론도 하게 됐고 나는 예술론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어요 그러고 잉론기라는 영칭 을 얻었어요 한때는 동아일보j 조선일보,

서울 신문, 경힘 신문 한국일보 나를 디 거쳐 주문이 웠다고 글 을 마구 썼디구 재윌 마지막으로 ‘시싱계 라는 집지에 글을 좀 많이 썼어 장유리씨 톨 잘 일이

이영철 사상계라고 하는 것은 좌익 집지? 김병기 그 때 그 앵포르일 김창열이기 앵포르엘 1 신문수기 협회 내기 똑 똑한 얘기 를 했어 주체의 의식을 기져야된디 하는 얘기를 했어

그리고 국전 율 내기 평 했어 국전 올 머 구상피 머, 복집허게 된 것을 내기 그런 글이 디 있어요 찾아보 면 디 있디고 심싱미술관

에 지료실에 디 있습니다 내기 이북서 서기징끼지 히면서 그닝 있지 않고 넘어왔디 고 나 길은 반동히고는 치를 미실 수 없대요 디밍에서 치룹 미시는 걸 거절하더구먼 나는 북한의 공산주의 사

회주의 비핀하여 넘어왔는데 1 펀히 남한에 있어이 힐 탠데 남힌

385


이 응노0904-89) 1932 제 11 회 조선미전

1933-2003 개인전 80회 1938 재동경미술학생업회 증힘전 , 서율 회신회링 1942 조 신닙회연앵진 서 를 정자옥 회링 1945 해빙기넘증힐미술진 서울 덕수궁미술핀 조신미 술건 설 본부 1946 저11 회 단구미술원 동인전, 서울 미도피액회엠 지11 회 조선서회동연회 동인전 서울 덕수궁미술핀

1947 저 1 2 회 조신미술기협회전 조선증힘미술진, 서울 경복궁 근정전 미군정정 운교부 주최 19513.1 기념전,(부산공보원) 부산 전국문회딘채용연힐회와 대한미 슐엉희

1 954 625 4주년 기녕 대힌미협진 ‘ 국립공보관 국빙부, 대힌미업

1967 피리 이시아예술기전 . 피리 이란의 집 1971 현대한국미술전, 피리 시떼 앵테르나시오닐 데 지르 외무싱 소속 1976 파리에 고려회링 개핀 정에서 신 으로 피리 용피두센터 1 977 세 1 회 JAALA 진 일 본도쿄

동경,일본

1986 데제크리튀르 j 피리 동귀 갤 러리 피리 국세 운지 및 기효 입회 주최 1989 1 월 1 0일 열세 , 피리 시링 페르 리새즈 묘지에 인징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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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 년 서율째판정에서

〈모포로 쓴 자화상) 1968 안양교도소에서


387

〈후상〉 한지에 수륙

130 x 655cm 1965


388


이응노는 67 년 동백림사건에 연류되어 2 년반 복역했디 옥중에서 휴지위에 간장으로 그린 데생

신문지에 밥일을 이겨 만든 조각들 부채외 나무도시락을 이용한 작풀 등이 제작됐다

389 〈 작품〉 종 이 에 수묵채색

136 x 70"" 1964

생전의 학기 이응노의 모읍



로「

부l

제 4집단 (1970) 1970년대의 한국 단색조 회화에 대한 소고 한국현대미술 연표(1 960-2004)


〈제 4 집 단(1970)) 자혜

l

머리딴

n

사회‘ 그리고 예술의 위치와 의미

rn.

( 제4집단〉 의 형성과 선개

W 시대 상황과 예술

한국과 주변

V. ( 제4 집단〉 의 의미

ill. 시대 상황과 얘술 : 한국파 주변 100)년대 후반은 전세계적으로 들끓는 전환기였다

반전 (J又쨌)운동, 인종문제, 환경운동과 히피, 프라

하의 봄과 여성운동, 홍위병과 중국문화대혁명, ‘68 학생운동 퉁 소요와 젊음이 분출했던 시대였다 이러 한 시기에 전후 앵포르멜 혹은 추상표현주의가 전세계를 휩쓴 이후 서구 미술계에서는 여러 경향이 동 시다발적으로 공존하고 있었으며 국내미술 또한 다소 시기가 늦었지만 세계적 경향과 거의 동시대적인

양상을 띠 기 시 작하고 있었다.

392

일본의 경우를 보면 실험미술의 역사가 한국보다 10여 년 앞서 활발하게 시작되어 100)년대 이전부터

작가의 제작의식파 소재, 기법에서 다양한 실험적 작품들이 퉁장한다. 즉 ‘황금의 1 00)년대’라논 고도성 장과 시민생활의 안정화 속에서 전위적인 예술활동이 전개되고 있었던 깃이다. 그러나 서구와 거의 동시 대적 양상을 보였던 l됐년대 중 • 후반 일본에서의 진위적 실험미술의 통향은 1 00)년대 초엽까지 앵포

르벨과 국전 풍의 보수화단이 앵팽하게 대결하고 있었던 한국 미술계에 거의 반향도 불러일으키지 못한 채 그 실험적 의미 또한 인식되지 못했다 또한 1 00)년대 후반 새마올 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무렵. 정제의 선진화와 도시 시민생활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던 상황에서도 여전히 한국의 극한적 이데올로

기 문제는 새로운 실험미술의 시도 자체에 있어 큰 장애가 되고 있었다는 점에사 일본과 달랐다 1 00)년대 말 -1970년대 초 한국의 현대미술의 전개과정은 당시 참여문학의 활동과쓴 달리 사회적 현상

과 괴리되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5. 16 혁명정부 출범이후 반민주직 정치현실에 따르는 소요가 계

속되는 가운데애서도 경제딸션은 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한국 정부는 일본 둥으로부터 들여온 외자와 국민의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고 공엽화의 강행올 위한 저 임금 노동은 어쩔 수 없이 저곡가 정책음 수반하여 결과적으로 광범위한 농촌의 붕괴를 초래했으며 수 많은 농민이 농촌올 떠나 공장노동자나 도시빈민으로 홉수되었던 현실이었다. 당시 한국은 경제적으로는

산업기반을 강화하면서 현대도시의 삶의 질율 높이려는 것으로 요약되나 군사 정부의 반공 이데올로기 의 경직성이 한국의 전위 예술의 전개에는 커다란 장애였다

정부는 반공 이데올로기로써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여 국가 전체를 사상적으로 임원화하려고 하였다 동시에 강력하게 추진된 경제발전계획 의 성공을 국민 들 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주면서 부정선거 동으로 군사정권을 연장시키려는 의도 하에 반 공산주의와 안보라논 이름으로 일체의 예술과 사상과 행통의 자유를 감히 금지할 수 있었다- 서울은 현

대화되고 경제개발계획이 외형으로는 성공석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아직 국민들의 배고픔은 여전했고


정부논 북한도발의 위험올 앞세우며 반공체제를 강화하여 박정회 장기집권의 기반을 닦아 나갔다.

문화적으로 성숙한 지식인은 현실에 대해 발언한다 학을 상정했다변 신경림과 신동엽

r사상계」 와 바라크baraque의 막걸리가 참여문

김지하 퉁이 시대의 문학인들이었다 〈농무(農舞)>의 신경림은 한국

1~-1970년대의 농촌현실을 보면서 억눌려 사는 그들의 고난과 분노를 대변했으며 〈껍데기는 가라〉의

신동엽은 독재정권과 외세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조국의 현실에 대한 부정과 비판을 하연서 현실의 그 늘에 있는 국민에 대한 연민과 연대감을 표출했다. 그러나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미술계는 사회현실과 괴리된 채 전개되고 있었으며 사회와 대중에게 새로운 예술의 가치를 전도할 변변한 미술잡

지조차 없었다

경찰은 국민정신의 기강확럽이라는 취지 아래 히피족과 장발족올 단속하면서 0970. 8월 말, ÕT1명 단 속, 408명 삭발) 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성을 즉심에 회부하거나 급기야는 구속했으며 유흥장에서 퇴폐풍 조로 지적된 고고 춤이 금지되고(197 1) 이장희

신중현

김추자 조용펼 둥 대마초 연예인들은 구속되었

다 09'75) 실험미술의 선봉에 섰던 정찬숭이 장발과 대마초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게 된 것도 이 무렵이

다 또한 경제발전의 그늘에논 농촌에서 도시로 이농하여 구로동 수출 산업공단 등에서 닭장 생활을 하 며 밤낮없이 일했던 10대들 J9) 의 아픔을 대변하며 노동 조건을 옴으로 항변했던 평화시장 재단사 전태일 분신자살 사건 (970)으로부터

YH

여공사건 (979) 에 이르기까지 경제발전의 밑거름이었 R 면서도 그 희생

자가 된 젊은이틀이 있었다.20) 1970년은 특히 사회적인 사건이 많았던 해였다. 봄부터 정인숙 사건(3.

17

마포 강변 3로에서 피살체

로 발견)이 정계를 긴장시켰고 재벌 국회의원 고급 공무원 장성 장 차관을 도둑으로 지칭하는 김지하 의 담시 〈오적〉이

I사상계 J

신문인

10만 부가 암수되고 7월에 〈오적〉사건 공판이 열려 담당검사는 그 내용이 반공법

r 민주전선 J

5월호에 실렸다 300 행이 넘는 판소리 형식의 〈오적〉음 게재한 신민당

에 저촉되는지 여부로 자문까지 구해야 했지만 결국 재판과 선고는 연기되었다

문학의 자유가 보류된

채 극도로 경직된 사회였다.

한편 대중음악의 경우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내에는 포크송이 유행하였는데 1~년대 중반 조영납 이 윤형주, 송창식과 무교동의 세사봉 음악감상실에서 통기타를 들고 미국의 컨트리 포크송의 가사 를 우

리말로 옮겨 부 르 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1970년 YMCA 강당에서 한국 최초의 포크 페스티벌을 열면서 본격적인 붕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나 젊은이들의 열풍을 불러모았던 이들의 노래가 단순한 감각적인 즉흥이나 감상적인 것에서 탈피해야 하지 않는지, 얼마나 시대적인 의무감을 가졌는지 반성올 촉구 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21) 당시 포크송은 일반 가요와 함께 엄격한 심의를 거쳤고 금지곡으로 분류되기도 했는

데 특히

김민기익 〈 작은 연못〉이나 〈 아침 이슬>(양희은 노래), 송창식의 〈 고래사냥〉 둥은 저항적인

것으로 분뷰되었으며 저항가요 혹은 운동가요로서 시대적 의미 를 담은 것으로 해석됐다 22) 그것은 마치

60년대의 팝아트가 영국의 바틀즈 물결과 더불어 시작된 것과 외관상 유사하게 보일 수도 있었지만 한 국은 아시아의 약소국으로서 자신의 전통을 새로운 문화와 어떻게 옵항시킹 수 인 누 가와 서구무화름 수

19

離村 여공의 소망과 낙앙, 서울신문,

20

조세회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J , 문학과 지성사,

21.

젊은이의 風빼& 숭앙일보,

1974. 3. 2 1978

창조

1974. 5. I

22 그는 1~1 년 끌려가 〈아칭이 슬〉 의 가사 중에 ‘태양은 묘지 위에 융게 타오르고’ 라는 대목 중 묘지논 유신시대 콜 뜻하고 태양은 김일성을 의미하논 것이 아니냐논 추궁올 받았으나 〈아침이슬〉은 l쨌년 만틀어셨고 유산은 1972년에 시작되었으 므로 당시 저항가요로 붕리어졌던 가요들에 대한 어이없는 탄압의 예였다

]9


용하면서 아이멘티티를 어떻게 정립하는가 하는 문제가 당면해 있었고 정치적으로는 유신체제라는 폐쇄 적 정치억압의 상황이 존재했다는 점에서 서구와 달랐다.

v.

(제 4 집단〉 의 의미

〈제4 집단〉 이 처했던 시대의 한국은 유례없이 발전적인 격동가이자 암흑기였다. 1~년대 활기찬 새

마을 운동을 중심으로 한 경제발전 시대의 대대적인 성과와 1970년대 암울한 유신시대의 정치 퇴행기로 나타났던 극히 모순된 사회 현상의 한 가운데서

〈제 4 집단〉 은 발생했다.

이 시기의 한국현대마술에서는 대체로 격동적인 사회와 유리된 채 앵포르벨과 단색조회화 둥 예술 내 적인 문제로서 탐구했던 조형성의 문제가 다루어지거나, 국전과 반국전의 대립적 구도 속에서 미술계의

내부 현상이 기술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 원인은 전술한 바대로 l쨌년대까지도 미술이 사회를 투영 시키는 측면을 말하기가 어려웠던 한국의 정치 • 사회 상황에 기인하는 점이 크다

그러나 나는 어떤 시대이든 예술이 사회와 전혀 괴리될 수는 없다는 입장올 전체로 하여 특히 격동적 이었던 1~-1970년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예술과 사회가 소통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작품들을 찾아보고자 했으며 94

〈제4 집단)

둥 한국의 실험미술에서 그 가능성을 보고자 했다

앉ìO-1970년대 당시 한국의 현대마술은 주로 국외 잡지를 통해 당시의 해외 미술에 대한 정보를 얻올

수 있었던 작가들이 해외에서 유행하던 사조를 자신들의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았던 현상을 보여준다. 또 한 이제까지 이틀이 조형적 유사성올 띠는 것올 지적하며 한국의 현대미술가들이 해외미술블 단순히 수 용하거나 추종했다는 해석을 내려온 경우가 많았고 기존의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실험미술가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의 작업이 한국의 지역적, 정신적 상황 속에서 이루어졌던 만큼, 거기서 해외 현대미술의

현상과 다른 별개의 문맥을 지닐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제 4 집단〉 은 당시의 어떤 실

험미술 경향보다도 한국에서 발생했던 자기 발언과 입장이 뚜렷했던 사례이다. 이들은 정신과 육체의 분

리에서 오는 모든 모순을 종식시키며 새 인간문화를 형성하는 것, 즉 정신과 육체, 밤과 낮, 혹과 백, 우

연과 필연이 궁극적으로는 무체(無休)로부터 오는 하나임올 말하는 인간 본연의 해방을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모든 예술을 통합하여 정치

경제 문학 과학 종교 둥 각 분야를 소통시키는 가운데 한국문화의

독립올 선언하고 그것이 세계문화의 주체임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러한 선언을 통하여

〈제 4집단〉 의 맹버들은 각자 개별적인 작업과 병행하여 수 차례의 해프닝을

집단행동으로 옮겼으나 당시 국외의 현황과는 달리 국내에서 그 실험적 의미를 인정받지 못했다. 또한

1앉ìO-1970년대의 한국현대미술을 파악하는 기존의 방식은 주류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어서 기존의 연구 틀에서도 그 존재와 위상이 미약하게 기술되었다 그것은 서론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군사정권 하의 사회 상황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민감한 대처방식이 문화전반의 성숙보다 우선 순위에 두어졌던 상황에서 실 험미술이 저지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술올 사회 속얘서 인식하고 다양한 미술현상이 공존하는 가운데 각자의 의미를 찾는다는 관점으로 의 전환이 전제될 때 한국의 경우는 당시 신문기사 보도와 인터뷰 둥 일차 자료들을 토대로 그것을 실


증하는 작업이 필요했으며 그 결과 어떤 실험미술의 경우보다

〈제4 집단〉 은 한국이라논 지역적, 정신적

특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그런 만큼 그들의 활동영역과 시기는 좁고 짧을 수밖에 없었던 사

회적 현실을 발견할 수밖에 없었다 문화적 성숙도란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공존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부터 나온다. 예술에 있어서 보수 뿐만 아니라 실험적 태도 역시 그것이 처한 사회적 문맥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실험미술 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후원을 받지 못했고 냉소와 몰이해와 비웃음을 샀던 것이며 나아가 히피와 장발족올 구속하던 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았다.

l~년

〈無동인전〉 과

〈청년작가연립전〉 의 경우 한

국에서 새로운 전위미술올 시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는 듯이 보였지만 이후 작가연합회〉 가 전개했던 l~년대 말의 작업들과

〈정년

〈제 4 집단〉 의 시기에 이르러서는 실험미술에 대한

당국의 통제가 더욱 심해져 그 활동이 위축되었으며 일반인들의 반웅 역시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방향

으로 홉렀던 것이다

1970년대는 유신시대이자 참여문학과 금지된 포크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저항의 목

소리의 시대였다 이 시기에 〈제 4 집단〉 의 활동은 특히 참여적

예술 통합적 태도가 강했던 것으로 매우

주목할만하지만 그들의 입장이 분명하고 강했던 만큼 당국으로부터의 탄압의 강도 역시 강해서 단기간 의 활동에 그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갖논다 공존의 의미란 무엇인가? 극히 단순하고 당연한 사실이지만 1~-1970년대 한국현대미술에서는 공존

의 의미를 중시했던 흔적을 찾기 힘들다. 한국의 앵포르멜과 단색조회화가 예술 내적인 탐구의 가치로서 미술사에서 제 몫을 차지하고 정당히 평가받아야 한다면 당시 사회 현상을 체험하면서 그것올 작업 속 에 반영시킨 것으로 해석되는 실험미술 역사 동둥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 글은 그 사실을 규명 하고자 이제까지 정리되지 못했던 당시의 기록들과 밝혀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증언을 바당으로 이 시대 에 접근하고자 했다.

(제 4 집단〉 은 모든 예술의 장르의 경계 를 뛰어념으며 외로운 작업을 했고 그 들 의

작엽을 당시 한국의 사회 현상과 너불어 논의할 때 새해석괴 그 의미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여겨

진다 모든 시대의 미술에서 어떤 방식으로 든 그 사회를 투영하여 볼 수 있다. 소련 체제 아래서의 사회주

의 미술처럼 사회 처l 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이데올로기가 표방될 수도 있고 1930년대 멕시코의 벽화 운동처럼 혁명 이후의 멕시코의 민중을 선도하는 형태로 사회를 반영하기도 한다 1~년대 서구의 소비사회와 그 시대의 대중의 존재가 부각될 수도 있다

또한 팝 아트와 같이

인상주의에서도 19세기말의

유럽 사회가 투영된다

그려나 이 글에서 주목하고자 했던 것은 그와 같은 광범위한 의 01 에 기초한 사회와 예술의 관계는 아 니다 중요한 것은 l잊30- 1970년대 한국에서는 그 어느 나라와도 유사하지 않은 독특하고도 모순된 사회

현상이 잇달아 진개되어, 비약적인 경제발선이라는 문명의 긍정적 측면과 유신시대의 정지적 퇴행 및 사 상 · 문화의 부정적 정체상태 를 양면 으보 갖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에 ‘예술올 위한 예술’ 만 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따라서 이 달에서는 거의 소실될 뻔했던 소수의 실험

미술가들의 작업을 찾아내고, 나아가 그뜰의 작업에서 당시의 양면적인 사회 현상을 읽어내어 ‘예술을 위한 예술’과 더불어 ‘사회와 소통하는 미술’을 한 시대에 공존시키고자 하였다 1~-1970 년대 실험미술 가들이 자신들이 행한 작업에서 미처 의식하지도 못한 채 나타냈던 시대와 사회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일은 한국의 현대미술의 역사를 보다 풍부하게 구상하는 일이 될 것이다.

39


1970년대의 한국 단색조 회화에 대한 소고 -회묵의 회회, 그 미학적 자의식정힌이 (힌성대학교교수)

7개월간에 걸쳐 제작왼료하고 9월중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힐 예정

이다 제작된 작품은 정부에서 구입, 보존휠 것이며 대표작풀은 현대미슐 핀에 상설전시하고 역사 기륙의 표준 작품으로 보급 훨용힐 예정이다 제

1 치년도 민즉기록회 전승편의 제작에 소요되는 예산은 3천4백만원으로 잭정되었다

( f! • • •作를示〉조국근대회의 기수로 앞장서고 있는 국내의 주요 산업 룩

| 들어기는 밀; 보자기와 칭묵의 회기들

11. 1970년대 한국 딘색조 회화의 맥락 111. 상상의 조선’ 이나기 무네요시의 조선미술의 특질론

IV. 효펙적

지의식 속에서의 침묵의 의미

V 나기는 밀: 70년대 회화톨 다시보는 진정한 이유

IV. 한국적

자의식 속에서의 첨묵의 의미

1970년대의 후반기로 기면서 효댁화딘에 일증의 ‘회화쟁면의 분정확’ 현 상이 농후해지게 된 배경에는 이우흰율 롱해 간접적으로 소개된 당대의 서잉미술 이론과. 다른 한연 이렇게 일본을 륭해 기획되고, 역수입되고,

또 우리의 동의에 의해 재생산된 야나기 무네요시의 오리멘탈리즙이 놓여 있었다 그러나 아직 검토해봐야 힐 그힘자가 하나 더 님이 있다 . 이일은 70년대톨 회고히는 한 글에서 ‘우리나라의 현대미술때 관한 한,

세계미술의 전반적인 동항괴는 별도로 근지에 와서 한기지 두드러진 현상 이 이른바 ‘흔}국적’ 미술의 정립이라는 문제제기· 리고 밀하면서 -이 문제 는 넓은 의미에서는 동앙적인 원전의 재빌견이라는 괴제와 연곁되고 줍게 는 민즉적 주체성의 확인이라는 역사적 과제와도 관련된다· 고 썼디 그런 데 비로 이 과정에서, 이일이 인정하였듯이 ·우리나라 현대미술온 우리의

현실괴 격리된 것이라는 비핀·을 받있디, 이일은 이 비핀율 인정히연서도 ·그 현실이린 우선은 우리가 이 시대에 놓인 역시적, 사회적 현실로 받아

96

들여질 수 있겠지만 그러나 현실이린 단지 잭판적 여건으로서 주어진 것 으로만 그치지 않으며, 필경은 주체적으로 체험되어야 힐 히니의 세계- 리 고 반박하였다 33) ‘현대미술의 전반적인 문맥 속에서 우리의 그것이 체

험의 현실로서 어떠한 잭관성괴 특수성올 지니고 있느냐톨 규명하는 것이 우리에게 님은 숙저「 라는 것이디 34) 이 말에 의의톨 딜 수는 없율 것 길

다 현대미술의 문맥 속에서 그것 율 우리의 채헝의 현실괴 판계시켜서 규 명해야 한다는 밀온 백번 타당한 과제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렇디면 70 년대 딘색조 회회기 흔택 현대미술의 쩍핀성괴 특수성 올 어떻게 체험적 현실 속에서 규명하였던 것일까? 그것이 괴연 “원초적인 것으로의 회귀’ 로기능했올끼?

앞서 박서보기 우리 딘색조 회회의 시작이 프랑스의 ‘쉬포르-위르피스’ 와 우연히도 싱응히고 있는 측면이 있디고 했지만, 사실 딘색조 회화의 시 대는 공교톨게도 유신시대 (1 972- 1979)와 정확히게 일치한다 국회기 해

신되고, 모든 정치월동이 음지된 기원| ‘조국흉일이라는 역사적 시명올 왼수하고 한국적 민주주의톨 토착화- 하기 위해 ‘국민기본권율 우리 실정 에 잊게 최대한 보짐한· 유신 헌법이 룡괴된 유신시대의 기치는 바로 ·한

국적 민주주의- 라는 말이었디 . 유신시대는 -한국적- 이라는 민즉의식을 기징 교묘히게 이데율로기회한 시기리고도 활 수 있율 것이다.

우연히도, 1973년은 70년대 미술의 시직흩 알리는 이우흰의 개인전과 박서보의 〈에크리튀르〉 개인전이 개최된 해이지, 유신 정부가 작기들율 동원하여 〈민족기륙회〉사업률 시작한 해이기도 했다 . (민즉기록회〉 시 업이란 ·민즉시톨 룡하여 국난올 극복한 조상의 예지와 위업을 기혹회로

재직하여 국민정신의 표상으로 삼는 것·올 목표로 한 〈톨빼 〉 편과 (~iI iun 편 , 그러고- 조국근대화의 기수로 앞장서고 있는 국내의 주요 산업

시설괴 우수 새마올 현장올 기록화로 제작히여 조국의 새 모습율 후세에 깊이 보존, 귀김이 되도록 힐 것· 올 목표로 한 〈훌찌〉 펀의 3부로 기획되 었던, 유신 정부의 중접적인 ‘룬예중흥- 사업이었다

문예진흥원에서 빌긴하는 〈문화예술〉 창간호에는 이 〈민족기륙회〉 시업 에 대한 기사를 다루고 있는데 그 일부톨 보면 다옴과 길다

민족 기룩화 전승편은 역사상의 대정 및 톨굴의 의지와 단곁괴 국닌율 극 복한 대표적인 사례톨 소재 내용으로 하는 작풀 20점율 국내의 중견 작기 에 위촉히여 300호 이상의 대작으로 1974년 2월 1 일부터 8월 31 일끼지

시싫괴 우수 새마을 현짐을 기록화로 재직히여 조국의 새 모습율 후새에 길이 보존, 귀김이 되도록 힐 것올 목표로 국내 중견 작기 30인에게 전국 의 대표적인 산업시설괴 새미올올 소재로 한 직품 1 점씩율 제직하도록 위

촉하여, 완성된 작품 30점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국링현대미 슐관에서 제 1치 전시회톨 가졌다.

〈민즉기록회 경세연의 제작〉때 소요된 예산은 4천3백만원이었으며, 신 업시설올 소째로 한 작품은 해당 산업시설주때게 구입토륙 히여 그 대금 은 제 2치 경제연 기록회 제직에 충당힐 것이다.

〈저12차 경제펀 기록회〉는 니낱이 변모해기는 전국의 새미을 및 산업의 건 설상 및 약진하는 조국의 읽은 미래싱을 소재로 20점의 작품율 20인의 작

기에게 위촉 제작휠 것이며 , 소요예산은 3천 4백여만원율 책정히고 있디 2차 경제편 기록회의 작품 규모도 300호 이상의 대작이 될 것이며 금년

8

월 30일까지 제작율 왼료, 9월중에 국회현대미술관에서 전시힐 예정이디 지난 제 1 차전시회에 흩품된 작품과 직기는 디음과 김다 .... 35) 1970년대의 효택 단색조 회기들 중에서는 윤형근율 제외하고는 거의 모

든 시림롤의 이 〈민즉기륙화〉 사업에 침여하였다. 그툴온 한편으로 침묵 률 륭한 수신괴 초월의 경지톨, 무목적적 행위의 순수성율 이야기하면서 디른 한편으로 그둘 자신의 그림과는 전혀 디른 그림옳 그혔다. 어쩌연 한

작기는 때에 띠라 지신의 회회핀괴는 디른 그림올 그힐 수도 있는 것일 까? 그린데 문제는 이률이 그들이 지처하던 .온지’ 답게 처신하지 않있다

는 것이다. 그률은 은지기 아니었고, 현실올 초뭘하거니, 현실율 떠나 실 수 있지 않았다 이쯤에서 앞서 실펴본 박서보와 장석월의 1978년 인터뷰 톨 잠시디시보지 장: ‘저회툴 입장에서 보이 미술에서 무목적성을 강조힐 상횡인기에 회의 톨 갖게 될니다. 미슐품온 컬국 현살괴 무관힐 수 없는 것이 이닌가요? 박: 그 문제는 정 반대로 해석월 수도 있어요 예술이 시회의 반영이리지 만 사회 톨 직접 투엉힐 수도 있고 오히려 그것율 딘절시킴으로써 역설적

으로 반영하는 수도 있습니다 . 그러므로 한 측면에서만 시울율 본다는 것 은 대딘히 위험한 태도지요 ... 36) 징석원온 ‘이 시대기 행위의 무목적싱 율 강조휠 때인기’ 톨 물었다 그런

데 박서보는 ‘시회와의 딘절’ 이 역설적으로 현실을 반영힐 수 있다고 답 했디 장, 선생님들께서 침묵으로 기리앉는 지써톨 보이는 일이 많다연 저희들

은 언어톨 요구히는, 띠리서 소리 톨 내는 시대에 사는 듯한 느낌도 들어 요

벅 그게 비로 세대치이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장: 이우흰의 이론이 도입되연서 많은 청년작기룰이 거기에 반응한 것온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까도 밀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분위기의 종

밀길은 것이 느껴집니다 .(중릭l...논리기 괴연 작풀에서 필요힐까요? 빅 : 논리린 것은 여러 기지로 정의해몰 수 있는 것이지만 작품이 전반적으

로 논리톨 위해 민들어지든기, 논리기 생으로, 셜익은 채, 일종의 논리배 설처혐 제작된디연 그것은 비람직한 것이 아니게 될니다 ... (앞서 인용했 던 동앙 전룡율 회복해야 한디는 이야기기 계속될)37) 」

장석원온 원기 침묵의 시대의 종말 링은 것이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 리고 과연 예술에 이론이 필요힐끼요 하고 묻는다 박서보는 작품이 이론

적 배설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여기서 동앙적인 정신주 의의 필요성율 역실한다.

징 그러니 우리는 오늘에 실고 있습니디- 시대톨 역류해서도 인되고 힐 수도 없기에 우리 전롱에 ?오늘?올 기미해야 힐니다· … 현시대의 삶의 구 치l적인 발언으로서의 미술이 되어야 하고 ..


박 일상성을 구체적g로 드러내는 것만이 현대를 해석해내는 것이라면

것이다. 왜 그들은 그렇게 훌륭한 의문율 기질 수 있었으면서도 정체성 루

질못된 것입니다 내 생각엔 일상율 디루지 알고 일상의 문제에서 완전히

쟁온 권력의 담론이며 그 지처|로 이데올로기적이라는 점올 분명히 깨닫지

무핀한 것으로도 오놀이라는 문제톨 충분히 얘기힐 수기 있다는 거지요

못했률까? 왜 ‘한국싱’ 딩론이 기껏해야 미술계의 권력투쟁의 담보로 전

하나의 측면의 주징은 좁고 성읍한거 0 1...(하하하).38)

릭하고 말았던 것일까? 물론, 나는 지글 자판을 두드리는 이 순간, 과연 내

장석원은 미슐이 싫의 ‘구체적인- 빌언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오놀’

쟁론기였디연, 내기 당시의 작기였다연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나는 과연

을 알해야 히지 않느냐고 묻는다- 벅서보는 일상적인 문제, 즉 구채적인

미니멸과 동앙정신의 우연한 일치져럼 보이는 현상에 률거워하지 않고 냉

문제툴율 떠나서도 오늘의 미술이 있올 수 있다고 대답한다

정횡율 유지힐 수 있었올까? 나는 과연 민즉기륙화톨 그리지 알올 수 있

기 이런 질문올 던질 수 있는 지격이 있올까톨 생각해본다 내기 당시의

었율까? 글째, 진찌로 신다는 게 뭐지? 나는 제대로 실고 있나? 나는 진찌 장 세계를 동시적인 것으로 보는 시점이나 중성구조 속으로 둘어기는 입

인 곁까? 글 쓰는 내내 오흩의 나 지신을 반성해 보게 된다-

장이 오늘올 종합적으로 파악히는 것이라고 보시는 반면 저회롤은 시실의

이이때게 동화책을 원어주디기 〈헝경 토끼〉이야기톨 윌게 되었디 헝검

구체적인 것올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 그것이 오늘의 현싫율 정직하게

토끼는 진찌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진찌기 무엇인지, 진찌기 되려면 어떻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힘니다

게 해야 하는지, 진찌기 된다는 것이 어느날 갑자기 되는 것인지 매일 매

박: 고무용선을 예로 들어몹시디 슨으로 누르면 누른 힘 E멈 률어기지

일 조금씩 조금색 되는 것인지 모두 알 수 기 없었다. 그래서 헝경 토끼는

요. 젊온 사람둘온 들어간 측면의 시실적인 얘기만 하지 반대쪽으로 튀어

징닌갑 밑에게 진짜가 될 수 있는 방법율 울어본디. 동화답게, 징난김 맡

나온 부분은 보지 않는디고 옵니디. 그것도 보아야지요

은 ‘네기 진정으로 사링을 받으면 진찌기 월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장: 고무풍선이 중성구조리면 저는 바늘로 찌르고 싶어요 39)

덧률인다 끼|어지기 엽고, 날키로운 모서리톨 갖고 있고, 또는 너무 비씨 서 아주 조심스럽게 디루어야 하는 것은 진짜기 월 수 없어 - 진짜기 힐

이 대화는 정밀 마치 한편의 톨랙 코메디 길기도 하고 어떤 선 문답 길기

즈음에는 대부분 털온 다 빠져 버리고 눈도 없어지고 필다리기 떨어져 아

도 하다정직한 미슐’율 운운힌 징석원은 지금 미 숱의 ‘진정싱’ 을 입에

주 납루하게 보이지 하지만 그건 문제기 되지 않아 왜냐하면 진찌는 항

을린 셈이다 말하자연, ‘미용의 엉흔’ 의 문제’ 링끼, 그런 것올 중얼거혔

상 Of륨다운거니까’

다, 그런데 박서보는 난데없이 고무풍선올 들이댄다. 장석원은 비놀로 찌

어떤 의미에서 내기 70년대 미술율 다루는 이 논의에 끼어든 것은

르겠디고 위협한다 고무용선이 터졌률끼?

년대의 딘색조 회화톨 계속 ‘버추얼’ 하게 내버려두지 않고 ‘리얼’ 하게 민

1970

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흰색이라든기, 초월이라든기, 무위지연, 정신,

V 70년대 미술을 다시보는 진정한 이유

이런 말들이 내게는 한편의 ‘나비의 꿈”처럼 느껴졌었다 흰색올, 초월을, 정신율 쥐고 혼률어서 나률나툴히게 만툴고 싶었고 꿈이라면 깨어나고 싱

70년대는 우리에게 무영인기? 우리는 1970년대에서 무엇율 배훌 수 있

었다. 시실 ‘진정성” 이라는 것을 명기힐 수 있는 잭판적인 기중이린 것온

는기? 70년대의 작기들은 효택현대미술의 미학적 정체성 논의톨 도출해

존재하지 않지 않는기? 물론 70년대의 작기들올 다 히나로 묶어서 이야기

냈다. 그것은 두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 작가들은 우선 그 이전 세대처럽

하는 데는 뭄제기 많다. 그리고 1970년대에 백색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

단순히 직관에만 의지하는 대신 ‘한국의 현대미술’ 작업에 논리와 필연성

다. 신문율 연뭘로 까멍게 지워기연서 겁정색 회연율 묘털었던 최병소의

율 요청하였으며 다른 한편 ‘현대의 효댁미술’ 로서의 미학적 정딩성율 요

작업이 있었고, 또 맥릭이 다톨지는 모르겠으나 윤형근의 검정색 린씨드

구했다. 이우흰과 박서보는 어떤 의미에서이든 흔댁 현대미술의 빌전에

오일 페인팅이 있었고, 그리고 딘색조라는 주류 화단에서 합째 흩러가지

분명 일정한 역할율 하였다고 생각한다 그툴이 없이 1970년대 한국 현대

못했던 많은 다론 작기들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기 반드시 1970년대의 작

미술계가 그토륙 생동갑있게 움직이지 못했올지도 모르겠다. 이 시기는

기들을 한 시립, 한 시립, 한 작풍 한 작품 좀더 세심하게 샅펴보면서 그

직기률이 진정한 얼의톨 가지고 서구 모더니즘 미술에 도전하였던 시기이

모두톨 나돌나률하게 묘별 수 있기를 바린다

다 현대미술이린 것이 마음의 대상이 아니라 연구의 대상이어야 한다고

디시 한번 질문해보자 70년대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던가? 정체성은

주장하면서 정밀 ‘연구하고. 싶어했던, 그러나 자료도, 논문도, 번언한 읽

늘 유동의 상태에 있어서 어느 한 지점으로 흰원되어 고정월 수기 없다­

율 거리도 구히기 어려워 목밀리하던 시대이다 오늘날의 미슐계기 과연

그헝다고 한f국현대미술이란 없다·고 말힐 수도 없고 밀해서도 안 된다.

70년대 만큼의 얼정과 진심율 가지고 주류 미슐계에 도전하고 있흩까 사

왜냐하면 정체성 정치학은 일련의 지속적인 괴정의 문제, 다른 말로 하지

실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연 실존적 주체로 살아기기 위한 몸부림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기 오

그런데 박서보와 이우환 윤형근이 1970년대 단색조 화딘을 얼어기게 될

늘의 현실을 똑바로 마주힐 수 없다면 우리는 계속 미술계와 아주 얄팍한

새로운 작업을 기지고 명동에서 개인전올 얼었고 민족기록화 사업이 시작

관계톨 맺으며 그야말로 ‘버추얼’ 하게 실이기게 월 것이다 그러고 우리

되었던 1973년은, 유신헌법이 롱과한 바로 다옴해였올 뿐만 아니라 신중

자신에게조차슬직해질 수 없디면, 우리의 자존김율 곁코 타자기 대신 채

현이 ‘신중현괴 엽전를·이라든 다분히 지초적인(?) 그률 명으로 그의 첫

워주지는 않올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효댁적인 현대 미술 에 대한 질문

앨범을 낸 해이기도 하다, 다분히 .굴상각치우’로 롤리는 허전한 음계로

은 머희적일 뿐민 이니라, 인식론적이고, 다분히 역사적이고, 윤리적인 딩

자꾸만 E샤콕되던 그의 변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에 잘 모

론일 수빔에 없다 우리는 우리 지신율 창의적으로 기억해내고 또 계속 빌

르겠어도 어쨌던 얼굉하고, 이웃집 자그만 혹백 웰레비전 앞에 저벅율 먹

명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은 동네 시림톨이 보여앉아 김추지의 ‘거짓말이야· 노래에 잊훈 현란힐 율동올 비리보디기 누군기가 “저게 디 암호라는군, 김추지기 간칩이래 춤 추면서 손동직 하는 것, 저게 다 비멀 암호래i 하고 폭로(?) 하면 모두들

33) 이일. ("톰〉‘ 70년대’ 의 作*돌: 때‘初的인 것으로의 回S’ 톨 중심

또 그헝게 ·간정이래? 간첩이었어?" 따라하던 시대였다 구용서와 배삼

으로?

). (영자의 전성시대). (겨울여자〉 이런 영화들을 보있다. 그리고 차마

(호뻐 ).1978.3. PP. 15-16. 34) 윗글. P. 18. 35) ‘민족기록화제작전시기 〈문화예술) • 한국문예진흥원, 룡권 1974.5. PP. 3 5-36 36)? .뿌性찌홉’ 와 훌훌의 ~*' 만님의 현상학’ 에서 국제주의에

이 지리에서 이륨올 률먹거힐 수는 없는 칩으로 이픈 이톰들이 있었다 생

기까지?

각해보면 어떻게 올 수도 웃율 수도 없는 시대 ..

3끼윗글,길은쪽,

난 여기서 우리의 70년대 현대미술이 대중문화민도 못했다고 밀하려는

38) 윗글.

것이 이니다 미술이 개인의 작업이고, 그래서 그니미 지본에 저항힐 여지

39) 윗글.

룡이 늘 긴첩이 되어 우리톨 웃겨주던 시대 기수률이 대마초로 잡혀가고 금지기요기 생겼고, 대학생들은 징발 단속, 미니스커트 단속에 ·왜울러” 도잉디니다 ‘자, 이제 떠나지, 고래잡으러’ 허써톨 부렀고. (멸들의 고향

기 있는 유일한 예술 협태리연. 아무 핀잭이 없어도 미술은 살아님이야 힘 것이디, 뭄제는 그토록 논리와 합리성을, 실존적 정당성율, 그리고 문희적 정체섬미저률 요구했던 70년대의 미술이 왜 진찌처럽 느껴지지 않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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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fI(\I.lO)

연표자료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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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보는 힌국의 현대미술, 김달친 i 맡언 ‘ 1995

한국현대미술운동사, 최열, 톨베게, 1991 한국현대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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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과 정칙에서 오늘의 상횡까지, 오광수, 열화당, 1995

한국미술1 엠월간미술, 1996-2004

〈공간) , 공간사, 1966〈계간미술) , 중앙일보사, 1976-1989 〈월간미술), 중앙일보사, 엠월간미술,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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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중앙일보, 동아일보 사회사/문화사/일반사 연표 및 10대뉴스(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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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을 위해 새롭게 포함된 작가들

고승욱(이건용과 2 인 퍼포먼스}, 배영환, 흥섬민, 이우흰 1 백남 준, 김기린, 김창렬, 윤형근, 정상화, 전병현, 장승택, 하증현, 정

창섭, 박서보, 하인두 1 임충섭, 정찬승, 차명회 l 김인순, 이 불, 김

호석, 윤진미, 헨렌 리, 최진욱, 김흥주, 손장섭, 최민화, 이수경, 크리스틴 잠, 김용의, 오정미, 성남표로젝트, 앙혜규, 징수진, 정 혜승, 홍명섭 , 김용태, 임옥상, 애 희, 이증구, 김희경, 고낙범, 최 병수1 정강지


당신은나의 EH 양 - CONTENTS

전시공간도면 김시의밀

기획자인터뷰 안규절 박이소 1 층전시장면 최정화 김

김소리 T。 TE 〈 5:슴"-

김두진 김전일

이승하 오인환

흥승혜 윤석남 김홍희 인터뷰 태평앙을 건너서 전시리뷰 육근병 장지아

이중근 그룹오아시〈표로젝트

도시와영상/의식주

굉주비엔날레 창립선언문 이정우인터뷰

홍명섭 문

7 14 16 18 26 30 36 38 45 50 54 58 64 72 74 76 78 80 84 100 108 110 112 114 144 146 152 156

~~츠ζ’: 김보중 중간빙전시징면

김봉준 홍성담 오

김윤수인터뷰 ‘일제 식민잔재 정산’ 의 길 민정기

최병민 안장흥 ‘현실과발언’ 신학칠

민중미술탄압 XC그~[J~

박불똥 민중미술 15 년의 발지취

홍선웅 민중미술 15년 약시 79-89년 소집단 활동상황 미국의민중미술전 김주호

홍순모 이태호 /c서~ 느 C:: >7 C>j

김구림 저 14 선언

최근의 전위미술과 우리들

158 160 162 164 174 182 186 188 194 200 202 208 214 220 222 226 230 234 242 244 248 254 258 260 264 272 276 282

김지하의오적

이승택

이건용 이깅소

~그!~ 。 ‘~ 현실동인 선언문에 대하여 김용익 지하전시장면 김관수 ?CI| X C:>‘ A t:1j

지하전시장면 전성우인터뷰 곽인식

권진규 권진규에 대해 다시 생각힘

윤영로인터뷰 민족기록화전 현장답사 명딘 민족기록화제직자명딘

~‘-서 o므 -‘1 남

김병기 인터뷰 이응노 제 4 집딘 한국 딘색조 호|화에 대한 소고 한국현대미술연표

290 296 304 312 316 318 330 332 335 336 338 342 346 350 353 358 366 368 370 380 382 386 392 396 398

411


후 기:

412 비록 결코 만족스러울 수 없지만 한가지 일이 끝났다. 덩치기 크게 야심자고 제멋대로인 녀석을 내 손에서 떠 나 보냈다 오늘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결과물인 도록 작업에서 손을 떼면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 온다 5 일

간을 인사동으13 평 남짓한 디자인 사무실 공간에서 스태프들과 집에도 가지 못하면서 밤낮 없이 일했다. 짐으

로 다행스럽게, 그리고 운좋게 이 전시는 세상에 태어났다 잠시이긴 해도 세대 간, 이념 간 l 세속적 이해들 간 의 간극을 넘어 작가들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 동시대의 미술계라 하지만, 20여년 동안 단 한번도 서로 민난 적 이 없고 , 만날 일이 없던 작가들이 오프닝에서 만났다 3달 반 동안 1 명의 미술관 큐레이터, 2 명의 인턴 요원 들, 그리고 미술관징의 온갖 열의와 합심으로 아주 짧은 기간에 프로젝트가 이뤄졌다 모두에게 모힘이었고 대 신에 성취감이 컸다 오픈 이후 국내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 그리고 외국인 큐레이터와 작가들에게서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 함께 일해온 스태프들이 진심으로 기쁨과 보림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큰행복이었다-

이 도록은 애초부터 평범한 도록이 될 수는 없는 운명이었다- 전시의 성격 자체가 워낙 넓고 이미 발표된 작품 들, 자료들을 다루기 때문에 도록이 십중팔구 판에 박힌 것이 되거나 지리멸렬하게 될 수도 있다, 작품과 역사

적인 자료들에 의미의 맥락을 부여하는 것은 장기간에 걸친 학술적인 노력에서나 해결될 일이다 그래서 이 도 록은 정해놓은 지극히 한정된 시간 안에서 어떤 모델을 상정하지 않은 채 , 주관적인 감각으로 작업의 매과정

마다 균형점을 찾아가며 과거(상류)로 거슬로 올라가는 힘을 요구했다 , 미술관 전시에서는 지하층으로 내려가 면서 뿌리에서 강한 생명 에너지가 느껴지는 빙식을 염두에 두었던 반면, 도록의 제작 과정은 테이프를 거꾸로 되돌리면서 이미 알고 있거나 경험한 여러 장면들이 계속해서 오버램되었다. 중간에서 점점 커갔다 이 도록은 그냥 BOOKOI 다 기존의 도록과 책의 중간 쯤에 해당할

Meta-Catalog , 혹은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주관적

인 노트’ 같은 것을 떠올랄 수 있을 것이다 독자가 카탈로그를 볼 때, 마치 머릿 속에서 전시를 그려가며 한국


413 의 현대 미술을 새롭게 그려가는 길을 찾아내게 하려면 도록은 또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야 했다 이는 고된 일 이고 스태프들은 새로운 혼란에 빠져들었다. 진행은 계속 출발 주변을 맴돌며 캉복운동을 거듭하다 속도가 나 기 시작했다. 한국 현대 미술에 대해 보고 읽고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게 하는

BOOKol

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스태프들은 전시를 할 때와 똑같이 한몸이 되어 프로젝트를 밀고 갔다. 각 시대의 상황을 좀더 넓은 조망 하에 볼 수 있게 소개되는 작가들의 숫자를 늘여 잡았고 작가마다 페이지 수 는 일정하지 않았다 이

BOOKol

주제

〉개념

〉이미지로 이행하는 공간 배치의 편집 방식이 아니라 이미지

> 이미지로 도약하며 시간 이미지를 산출해내는 편집이 무엇인지 고민스러웠다 이미 소개된 글들 가운데 몇 개를 선멸하여 스캔너로 작업했고, 인쇄될 작품 이미지들이 서로 연결자가 되어 내부에서 진동하고 미술관 전 시에서의 여러 장면들이 골조가 되게 했다

I당신은 나의 태앙l 진과 거의 병행해서 준비해온 국제전인 I후럼구1 전시로 인해 미술관 식구들은 매우 고된 2004 년을 보냈다. 두개의 큰 전시와 두권의 도록을 경험이 없는 스태프들이 감당해야 했다 이 BOOK은 무엇 보다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우리의 현대미술에 대해 좀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만들 었다 토탈미술관의 노준의 관장님, 원윤희 실장, 정윤아 큐레이터, 그리고 정상미, 심혜화, 한승구 인턴 요원 들 모두가 하나되어 일했던 2004 년을 평샘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이 이뤄지는 일들을 너그럽 게 이해해준 잠여 작가들에게 갚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큰 기쁨과 보림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05 1 22 이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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