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show2017_Rwan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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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쇼: 르완다

2016


ROADSHOW RWANDA 2016 로드쇼 : 르완다 기간

2016년 10월 7일(금) – 10월 16일(일) 장소 아프리카 르완다 기획자 신보슬 코디네이터 정효섭 예술가 KDK, 노순택, 정연두, 홍순명 영화감독 김형주 디자인 손혜인 주관 토탈미술관 후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협력 주르완다한국대사관 • 2&5 크리스찬 스쿨 • 이네마 아트 센터 • 인간조 아트 센터 • 예고 아츠 도움주신 분들 강지현 올리비에 크위톤다 알 하지 알리미야 사바니 마리엔느 샤쟈 진 마리 비엔니 루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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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KDK 김도균은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 마이스터쉴러와 아카데미브리프에서 수학 했다. 평범한 건축물의 인공성에 주목한 <A>시리즈에서부터

<SF>시리즈에 이르는 김도균의 작업에는 일관되는 몇 가지의 특징이 있다. 우선 그가 선택하는 피사체가 주로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작가는 상상력이 발휘되는 건축물을 선택한 후 가장

노순택

정효섭

노순택은 대학에서 정치학을,대학원에서 사진학을 공부하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학부를 거쳐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멈췄다. 교수신문과 오마이뉴스 기자를 거쳐 다큐멘터리 웹진

순수예술사진을 전공하여 실기보다는 이론에 탐독, 작가

<이미지프레스> 편집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무크 <이미지

보다는 기획자로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기반으로

프레스>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그의 주요 작업은 분단에 관한

하지만, 사진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매체 및 예술 전반에

현재적 기록이다. 한국 전쟁의 과거 흔적뿐만 아니라, 거기서

관심을 두고 있다. 2014년 아트스페이스 J의 전시

파생되어 나온 현재의 사건들과 정황을 눈여겨보고 있다.

<Photography Unknown #1 – Body&Nature>의 독립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회적 폭력의 문제가 반세기

기획자로, 2015 Photo Ireland Festival의 특별전시

전의 전쟁과 무관하지 않음을 필름에 담고자 한다. <좋은, 살인>

<JIGEUM>의 협력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등 여러 전시와

(2010, KT&G상상마당, 서울), <성실한 실성>(2010, 고은

프로젝트의 기획자, 코디네이터를 역임했다. 현재는 토탈

사진미술관, 부산), <망각기계> (2012, 학고재갤러리, 서울),

미술관의 코디네이터로 재직하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실성한 성실> (2012, 동강사진 박물관, 영월), <어부바> (2013, 류가헌, 서울) 등 개인전과 <Real DMZ project from the North>(2013, 아트선재센터, 서울), <에르메스 미술상 3인전>(2013년, 아틀리에 에르메스, 서울)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스펙터클하고 초현실적인 글을 포착하여 화면을 구성한다. 그렇게 선택된 건축물은 각기 그것들의 고유성을 읽고 가상의 색면 이미지로 재탄생 된다. 김도균은 사진은 단순히 건축물 본연의 미학적 효과를 노린 건축 사진이 아니라 주체와 대상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관람객의 시각적, 신체적, 물리적, 심리적인 반응의 복합체이기를 바라고 있다. 홍순명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 학과와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하였다. 2014년 미메시스 아트뮤지움, 2012년 사비나미술관, 2009년 쌈지 스페이스 등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그룹전으로는

김형주 현재다큐멘터리스트이자 촬영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신보슬

<나-잠시만 눈을 감아보세요>(2015, 마라야 아트센터, 샤르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석사,

아랍 에미레이트), <우리-Tina B. 현대미술 페스티벌>(2012,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전시기획을

세인트 일리 도미니칸 대성당, 프라하), <문화 유전자>(2008,

시작해 ,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아트센터 나비에서

송장미술관, 베이징), <산타페국제비엔날레>(2008, SITE

근무했고 ,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미디어시티서울)

산타페, 산타페), <부산국제비엔날레>(2008, 부산시립

전시팀장 (2003~2005), 의정부디지털아트페스티벌

미술관, 부산) 등에 참여하였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큐레이터(2005), 대안공간 루프 책임큐레이터 등을 역임

시립미술관, 대법원, 잇시 레 물리노 시립미술관, 파리국립고등

했으며, 2007년부터 토탈미술관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미술학교, 산타페 아트 인스티튜트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15년 2월 다큐멘터리 <망원동 인공위성>의 연출, 제작, 촬영을 했고 극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말하는 건축가>의 촬영감독으로 활동했다. 기록한다는 것, 찍는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영상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정연두 서울대학교 조소과 학사를 거쳐 영국 골드스미스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연두는 상상력을 통해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이를 다시 현실과 병치시키거나 뒤섞는 작업을 진행 해왔다. <내 사랑 지니>에서는 개인의 현실과 꿈을 한 쌍으로 묶어 내고, <로케이션>은 영화 세트장과 유사한 가상 세계를 만들어 현실과 중첩시켜 보여주며, <수공기억>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토대로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해 낸다. 이런 작업을 통해 작가는 이미지의 주술적인 힘에 대해 탐문하고 있다. 2007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 2008년 상하이 비엔날레 아시아유럽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외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뉴욕현대미술관,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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