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뉴스>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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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월 창간 / 제7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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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일

유네스코학교, 인성교육의 희망으로 떠오르다 첫 전국대회 개최… 평화와 존중, 배려와 나눔 확산 위해 지혜 모아 대한민국 유네스코학교가 다 함께 모여 그간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펼쳐졌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사무총장 민동석)가 지난 3월 28일 “평화를 품은 학교, 세계로 열린 교실” 이란 슬로건 아래 서울시 서초동 서울고등 학교에서 주최한 ‘2015 유네스코학교 전국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유네스코 창립 70주년의 해

를 맞아 기존의 총회를 확대·개편해 치러진 이번 첫 전국 대회에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 민동석 한위 사무총장, 박 은경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전국 유네스코학교 교사 및 교장(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유네스코학교 교 육의 성장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이번 전국대회가 특히 주목 받는 것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인성교육 및 세계시민교육과 관련해 유 네스코학교가 희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민동석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유네스 코학교 활동이야말로 인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모델”이라며 “더 많은 학교에서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국내외 유네스코학교를 대폭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6~7면)

국내 유네스코 학교들의 로고(교표)를 활용해 인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전파한다는 의미를 형상화했다.

“우주 공간에서 유네스코 평화 이념 알린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만 올 9월 우주여행 떠나는 까닭 세계적인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 만이 오는 9월 1일 국제우주정거장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을 방문해 유네스코 정신을 세계에 알 릴 예정이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지 난 3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 자회견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과 평화 라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우주 공간에 서 홍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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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dreamer)가 아닌, 꿈을 좇는 이 (dreamchaser)”로서 이번 계획을 실 행에 옮기게 됐다고 소개한 그녀는 “이 번 방문이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 며, 이와 함께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행 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지난 2012년 유네스코 평화예술인

(UNESCO Artist for Peace)으로 위 촉된 사라 브라이트만은 같은 해에 우 주정거장 방문 계획을 밝히고 자신의 다음 앨범 제목 역시 ‘Dreamchaser’ 로 지을 것이라 약속했다. 당시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좇도록 돕는 것 은 비할 바 없이 중요한 일”이라 말하 며 꿈의 실현에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15. 4. 1. 오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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