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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1964년 1월 창간 / 제720호
희망의 재봉틀로 배움의 꿈을 수놓다 신세경 대사 인도 브릿지 현장 방문해 소외계층 여성들 꿈 응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 특별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신세경 씨가 지난 5월 인도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꿈을 놓지 않고 있는 현지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희망의 재봉틀’과 책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5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인도 방문에서 신세경 특별홍보대사는 한위 가 유네스코 브릿지 아시아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문해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라나시 티소라 마 을, 촐라푸르 마을 등 6개 마을학습센터를 찾아가 사회적 차별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사르고 있는 현지 여성들과 대화하며 마음을 나눴다. 또한 신세경 대사는 자신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는 ‘재봉틀이 나 르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희망의 재봉틀’ 15대를 3곳 의 마을 학습센터에 전달하고, 문해를 넘어 생활기술 교육 으로 새 삶을 꿈꾸고 있는 소외계층 여성들의 꿈을 응원했다. 신세경 대사가 방문한 바라나시는 카스트 제도, 종교적 차별, 가 부장적 사회문화, 성차별 등으로 인해 여성의 지위가 매우 낮고, 대다수 여성들이 교육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한위는 바 라나시 소외 지역 내 15개 지역학습센터에서 비문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능문 해교육과 생활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경 대사와 인도 소외계층 여성들 의 만남 이야기는 6월 1일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소개되어 따 뜻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희망의 재봉틀로 소외 여성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신세경 대사의 ‘재봉틀이 나르샤’ 캠페인은 6월에도 계속될 예정 ▶ 관련 기사 8~9면 이다.
‘재통틀이 나르샤’ 캠페인으로 마련한 희망의 재봉틀을 인도 소외 지역의 마을학습센터에 전달한 후 현지 주민들과 자리를 함께한 신세경 특별홍보대사
편액,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등재
‘지구촌 교육 지원’ KB 국민은행 공동캠페인
제7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총회서 결정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KB국민은행, KBS와 함께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영애 특 별대사의 재능기부로 촬영된 이 공익광고는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것으로 KBS 1, 2TV에서 6월 30일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편액’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 양 기록유산 목록에 국내 최초로 등재됐 다. 지난 5월 베트남 후에(Hue)시에서 열 린 제7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태평양지역위원회(MOWCAP) 총회는 같은 달 19일 한국의 편액을 유네스코 아 시아태평양 기록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3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함께 최초로 아태기록유산 1점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의 ‘편액’과 북한의 <무예도보통지>, 일본의 ‘수평사와 형평 사 국제연대 기록물’을 비롯한 10개국 14
점의 등재가 확정됨으로써 유네스코 아시 아태평양 기록유산은 총 23개국 46점으로 확대됐다. 편액은 건물의 처마와 문 사이에 글씨를 쓰거나 새겨 걸어둔 표지판으로, 건물의 기능과 의미, 건물주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함축하여 반영하는 기록물이자, 동양의 전 통 인문정신과 선비문화를 동시에 담은 예 술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한국국학진흥원 이 등재를 신청해 아태기록유산목록에 오 른 550점의 편액은 189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 받은 것으로서 대부분 16~20세기 초 에 제작됐다. 장지원 문화커뮤니케이션팀
‘독자 투고’란 신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유네스코뉴스>가 독자와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독자 투고’란을 신설합니다. 오피니 언/제언/에세이 등 형식에 상관없이 유네스코의 이념과 가치를 고양하는 데 유익한 내용이 면 투고가 가능합니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5매 내외이며, 특별한 경우 분량이 가감될 수 있습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및 접수: news@unes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