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뉴스> 201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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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월 10일 창간

732호

2017년 6월

www.UNESCO.or.kr/NEWS 07 청년

13 브릿지

16 문화유산

‘공포의 스펙터클’에 시민으로서 맞서는 법

2017 글로벌 유스 콘테스트 수상작 소개

르완다에서 온 편지

수중문화유산의 세계와 지속가능발전목표

즐기고 누리고 여행하라

청춘, &#39;만약&#39;이란 이름으로 변화를 꿈꾸다

키갈리 시장의 ‘재봉 소녀’ 마리암의 꿈

해저의 타이타닉호에서 인류의 미래를 묻다

인터넷 게시판을 달구는 흔한 유머 중 이

다가도 문득 “거기 괜찮을까?” 하고 되묻

런 말이 있습니다. “참을 수 없이 외로울

게 되고, 사람 많은 곳은 어디든 안전하지

땐 공포영화를 보세요. 그럼 방 안에 더 이

않은 것만 같고,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상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듭니다.” 우스갯소

한 발짝 뒤로 물러서게 만드는 그런 공포

리지만 마음 속에 도사린 공포심이 불러일

감을, 어느새 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

으키는 심리적 효과를 잘 드러낸 말이기도

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합니다. 요즘 연이어 뉴스란을 뒤덮는 테러

더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두려워하며 적대

소식을 접하는 여러분의 마음도 혹시 이와

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테러리스트들의 목

같지는 않나요? 테러는 폭력과 공포가 바

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유네스코는 이 같

로 곁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은 우리의 조심스러움에도 명확한 ‘근거’가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과 의식에 영향을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Frederic Legrand - COMEO / Shutterstock.com

04 커버스토리

테러 공포 속, 평화를 꿈꾸는 방법

미칩니다. 휴가철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

관련 기사 04~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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